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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1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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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레터] 2차 체포 임박, 정진석 “남미의 마약 갱단 다루 듯”… 윤석열 “총 안 되면 칼이라도 써라.”

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26086)

 

김건희 생일에 경호관들 장기자랑 대회, 마이바흐에 풍선 이벤트까지: 슬로우레터 1월14일. - 슬

2차 체포 임박, 정진석 “남미의 마약 갱단 다루 듯”... 윤석열 “총 안 되면 칼이라도 써라.” 윤석열 체포, 이르면 내일. “총 안 되면 칼이라도 써라.” “프락치가 있는 것 같다.” “협조하

slow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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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임시 공휴일이 내수 진작?… 해외 소비만 늘렸다 → 작년 추석-국군의날 임시 공휴일 기간엔 해외여행 19% 늘어. 반면 국내선은 3.7% 줄어. 한편 지난해 1∼11월 소매판매액지수는 1년 전보다 2.1% 감소... 카드대란(2003년, -3.1%) 이후 21년 만에 가장 큰 폭 감소 ▼

 

 

2. 최근 ‘4일 장’ 장례가 크게 늘어난 이유? → 노년층 독감, 폐렴 사망자 급증, 화장장 예약을 못 해 불가피하게 4일장 치르는 경우 빈발. 2024년 마지막 주(12월 22∼28일) 외래환자 1천 명 가운데 독감 의심 환자 수는 73.9명으로 2016년 이후 최다

 

 

3. 올해 신규 의사 배출 300명도 안된다 → 지난 9∼10일 치러진 제89회 의사 국가시험 필기시험 응시자 단 285명... 의대 수업이 정상적으로 진행됐다면 작년 의대 본과 4학년 3000여 명과 전년도 시험 불합격자, 외국 의대 졸업자 등 3200여 명이 응시 대상이었다

 

 

4. 우크라이나, 생포 북한병사 심문 영상 공개 → ‘집에 가고 싶으냐’는 질문에 20세 소총수는 ‘집에는 안보내 주겠죠?’, ‘가라면 가는데’… ‘우크라이나에 남으라면 남겠느냐’는 질문에 고개 끄덕. 또 다른 26세 저격수는 ‘북한으로 돌아가고 싶어?’라는 질문에 고개 끄덕...

 

 

5. 왜곡된 한국 의료시장 → ‘보험금 못 타먹으면 바보’라는 소비자, ‘실손보험 있어세요?’라는 나쁜 의사들 합작품... 전국민이 인질이자 공동정범인 이 이상한 의료시스템을 뿌리부터 바꿀 때다...(동아, 기자 칼럼)

 

 

6. 300인 이상 대기업 신입 연봉 ‘5001만원’(2023년) → ▷일본보다 58% 많아(구매력평가 환율 적용). 반면 ▷30~299인 중소기업 대졸 초임은 3595만원으로 대기업의 약 71.9% 수준. 극심한 양극화 현상... 경총 '우리나라 대졸 초임 분석 및 한일 비교 보고서'

 

 

7. AI에게 지배당하지 않으려면... → AI의 요약문은 원문의 긍정과 부정을 뒤바꾸거나 원저자의 조심스러운 추측을 사실로 단정하기도하는 실수를 한다. 원문과 대조가 필요하다. 근본적으로 Ai에게 ‘요약’을 명령하기 보다는 ‘발췌’를 명령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제현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에너지AI·계산과학실장

 

 

8. ‘비행기 양쪽 엔진 고장 확률 700만분의 1… 블박 미기록 처음 본다’ → 무안공항 제주항공기 충돌 직전 4분 기록 블랙박스에 없어. 전문가, ‘30년간 처음 보는 사례’ 놀라움... ‘워낙 급박해 보조 동력장치 자체를 작동시키지 못한 것 같다‘ 진단

 

9. 트럼프 취임식 초대 못 받은 EU 수장... 불화 예고편? → 취임식 D-7,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 아직 취임식 초대받지 못했다 외신 보도. 트럼프 1기 때도 방위비 지출, 철강 관세 등으로 유럽과 대립

 

 

10. ‘민주주의’ → 옛날에는 ‘민(백성)이 주인’이라는 뜻이 아니라 ‘백성의 주인’ 즉 ‘군주’라는 의미로 쓰였다. 왕조실록을 봐도 고종실록에 와서야 ‘민이 주인’이라는 뜻으로 쓰였다. 영어 ‘데모크라시’를 ‘민주주의’로 번역한 건 일본 개화기 후쿠자와 유키치(1835~1901)인데 그는 민주주의를 ‘하극상’ 부정적으로 생각했다. 그래서 ‘민주제’(民主制)가 아닌 ‘주의’(主義) 즉 하나의 주장쯤으로 번역한 건지도 모른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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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1/14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윤석열, 보름 만에 SNS ‘LA산불 정부 지원 당부’.
1. 윤석열 씨가 미국 LA 산불로 피해를 입은 교민들에 대해 정부 지원을 당부하는 입장을 냈습니다. LA 산불 피해를 위로하는 데에 그치지 않고 미국 교민 지원을 정부에 당부한 것은 직무정지 상태지만, 자신이 정부에 여전히 영향력이 있다는 걸 보여주기 위한 행동으로 보입니다.
대한민국을 하루 아침에 후진국으로 만든 당사자가 미국 걱정을 한다니 가당키나 한 일이냐고~

김근식, LA 산불 메시지에 “일단 멘탈 갑”.
2. 김근식 전 국민의힘 비전전략실장이 윤석열의 LA 산불 관련 메시지에 대해 “윤 대통령 멘탈이 일단 갑”이라고 말했습니다. 탄핵소추로 직무가 정지된 상황에서 마치 현직 대통령으로서 지시를 내리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 것을 두고 “뜬금없고 본말이 전도돼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정신 상태가 가출하고 머리가 비어 있는 걸 두고 멘탈이 갑이라고 하면 그건 인정해 드리겠습니다~

헌재 ‘9인체제’ 완성 서두른다.
3. 헌법재판소가 마은혁 헌법재판관 불임명이 위헌이라고 제기된 헌법소원 심리를 기존 30일에서 7일로 단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면심리를 빠르게 진행함으로써 조속히 결론을 내려 위헌이라고 판단하면 최 대행은 국회 선출 절차를 마친 마은혁 후보자를 곧바로 임명해야 합니다.
법에도 ‘임명해야 한다’라고 적시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루고 미루는 건 내란 대행이라는 거지~

총기 사용 반발하자 윤석열 “칼이라도 들어라”.
4. 윤석열 씨가 김성훈 경호처 차장 등에게 ‘나를 체포하려 접근하는 경찰들을 칼이라도 휴대해서 무조건 막으라’고 지시했다는 경호처 내부 제보가 공개됐습니다. 총기 사용을 검토하라는 지시가 경호처 내부 반발로 좌초하자, 그럼 칼이라도 들고 영장 집행을 막으라고 했다는 것입니다.
‘설마’~라고 생각할 지는 모르지만, 그러고도 남을 인간이 바로 윤석열밖에는 대한민국에 없다는 거~

'영장 막으면 위법' 게시글, 하루 만에 복구.
5. 대통령경호처가 '강경파' 김성훈 차장 지시로 삭제한 체포영장 집행 저지 비판 게시글을 하루 만에 다시 복원시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삭제 조치됐던 해당 게시글에 대해 일부 간부들이 강력하게 항의하는 등 내부 반발이 잇따르자 김 차장이 삭제 지시를 거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장 막으면 위법’이란 글을 위법하게 삭제하고 내란의 수괴를 위법하게 지키려는 거.. 온통 위법~

경호처 부당지시 거부 메뉴얼 나왔다.
6. 판사 출신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대통령경호처 직원들이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 저지 지시를 거부할 수 있도록 돕는 소명서 양식을 만들어 배포했습니다. 차성안 서울시립대 교수는 체포영장 저지 지시를 거부하는 근거로 부패방지법에 따라 만들어진 ‘공무원 행동강령’을 들었습니다.
경호원의 고유 임무가 무엇인지는 분명하지만, 그보다 부당한 지시를 거부할 권리도 있다는 겁니다.

공수처, 윤석열 영장 이르면 주중 재집행.
7. 공조수사본부가 2차 체포영장 집행 시점에 대한 최종 조율에 착수했습니다. 공수처와 경찰은 동원 가능한 인력과 장비 규모 등을 파악하고 영장 집행 시 발생할 수 있는 돌발 상황을 자세히 검토하고 이르면 이번주 중 체포영장 재집행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는 해석이 나옵니다.
지지층 결집을 위해서라면 당당하게 걸어 나오는 게 훨씬 좋을 텐데… 무식한 게 그걸 모르네~

윤 측 “체포시 국정 운영 어려워”
8. 그동안 공수처의 내란죄 수사는 불법이라고 버티던 윤석열 측이 공수처에 변호인 선임계를 제출하고 수사팀을 만나 "체포 시 방어권과 국정 운영 어려움이 있다"고 말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대해 공수처는 “선임계를 제출했다고 영장 효력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라"고 했습니다.
이 인간들은 지금 윤석열이 탄핵 당해서 국정 운영이 정지된 것도 모르는 모양인데… 7억이 아깝다.

최상목 “경찰·경호처 어느 한쪽 편 들 수 없다”.
9.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과 관련해 공수본과 경호처 간 물리적 충돌 우려가 커지자 경찰청과 경호처 양 기관에 "폭력은 절대 없어야 한다"고 지시했습니다. 최 대행은 그러면서 “어느 한쪽을 지휘할 경우 편드는 모양새가 될 수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미련하고 무능한 인간이 대통령 하다 탄핵 당하더니 바지에 바지가 똑같은 짓을 하고 있으니 원~

나경원 "윤석열 체포에 항의 등 여러 검토 중“.
10. 윤석열의 체포를 막기 위해 관저 앞에서 '인간 방패' 역할을 한 국민의힘이 또다시 관저 방어에 나설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나경원 의원은 "1차 체포영장 불발 이후 체포영장을 또 무리하게, 물리력을 행사해 충돌한다면 저희도 여러 가지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2차 체포 영장 집행시에 꼭 관사 앞에 나와서 스크럼 짜고 막기 바랍니다. 이번에도 빠루 꼭 들고~

윤석열 ‘가짜 출근’, 경찰 무전에도 드러나.
11. 윤석열 씨의 ‘가짜출근’과 지각출근이 경찰 교통 무전에서도 확인됐습니다. 서울경찰청이 대통령 출퇴근 교통 통제 등을 담당하는 교통순찰대 무전 녹취록을 제출하면서 ‘국가안전보장’을 이유로 일부 시간대를 비공개 처리했지만, 하루 2번의 출근과 ‘무한대기’한 정황도 드러났습니다.
입만 벌리면 구라에다가 행동 거지도 몽땅 구라니 일선 경찰들 보기에도 얼마나 자괴감 느꼈을까~

윤, 정진석에 계엄 미리 못 알려 미안하다 해.
12.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경찰 조사를 받으면서 용산 참모들을 향한 내란 수사가 어디까지 미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윤석열 씨는 용산 참모진에게는 12·3 비상계엄 선포 전 ”문제가 생기면 책임이 뒤따를 수 있어 알리지 않았으니 이해해달라“고 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실패할 것을 생각해서 말해 주지 않았다’고 또 개구라를 치는 모양인데 진짜 웃시고 자빠졌어요~

권성동 “지지율 상승은 나라 바로 세우라는 질책“.
13. 권성동 원내대표가 최근 국민의힘 지지율 상승과 관련해 “우리 당이 잘하고 있어서 지지해 주신 게 아니라 나라를 바로 세우는 데 힘을 모으라는 질책과 당부”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재명 세력에 맞서 싸우며 올바른 나라를 만들어 달라는 절규 어린 호소”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런 정신 승리로 더욱 열심히하면 어떻게 되는지 두고 보면 알 거야~ 계속 그렇게만 하기 바래~

이재명 “가짜뉴스 반드시 퇴치".
14. 이재명 대표는 “가짜뉴스는 민주주의의 적"이라며 “반드시 뿌리 뽑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어린 시절 거짓 정보에 속아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을 폄훼했던 자신의 과거를 회상하면서 ”계엄이 선포된 그날 국회로 과감하게 달려온 이유도 죄책감 때문"이었다고 고백했습니다.
5.16과 12.12 쿠데타가 구국의 결단이었던 이유가 공영방송 덕분이었고 그걸 다들 믿었으니까…

탄핵 찬성 김상욱, 행안위에서 농해수위로.
15. 당론과 달리 윤석열 탄핵소추안과 내란 특검법 그리고 김건희 특검법에 찬성한 것으로 알려진 김상욱 의원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로 자리를 옮기게 됐습니다. 경찰 소관 상임위원회인 행안위에는 김 의원 대신 이만희 의원이 보임됐습니다.
내란의 동조자들이 일진이 돼서 집단 린치를 가하고 왕따를 시키는 것과 뭐가 다른지 모르겠다~

김민전 '백골단 불러놓고 쿨쿨' 기사 삭제 논란.
16. '백골단'을 자처하는 극우 청년조직을 국회로 불러 기자회견을 주선한 김민전 의원이 당일 본회의장에서 잠든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한 기사가 김 의원 측 요구로 삭제됐습니다. 김민전 의원 측은 미자신은 당시 잠들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그래서 수정 또는 삭제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여간 이 인간들은 입만 벌리면 구라에 얼굴에 철판깐 뻔뻔함이 아주 일상이라니까~ 너무 두꺼워~

‘드론 공작‘ 해명 없는 국방부 '색깔론뿐‘.
17. 국방부가 “최근 우리 군의 정상적인 군사활동에 대해 일각에서 북한의 도발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왜곡하여 주장 및 보도하는 경우가 있다”며 “북한의 도발을 유도하려 했다는 주장은 결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의혹을 해소할 구체적인 근거는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오래는 살지 않았지만, 남 측의 도발에 무대응해준 북한에 고맙다고 해야 하나? 하여간 평화가 답~

김용현 측 “추미애 뚫린 입 막아야, 고소할 것”.
18.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이 자신의 퇴직금 신청 의혹을 제기한 추미애 의원 주장은 허위라며 법적대응에 나섰습니다. 김 전 장관 측은 “추미애는 김 전 장관이 퇴직급여에 집착하는 듯 허위사실을 들어 김 전 장관에 대한 명예감정을 지속적으로 훼손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해당 부처에서 퇴직금 신청도 대신 해준다는 건 또 처음 알았네… 그게 불명예면 퇴직금 신청 거둬~

한동훈, 트럼프 취임식 초청받았지만 불참키로.
19. 한동훈 전 대표가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행사에 초청받았지만, 불참하기로 최종 결정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 전 대표는 “최근 트럼프 측 인사로부터 취임식 초청장을 받았지만, 국내 사정이 엄중한데 트럼프 당선인의 취임식에 참석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했다”고 전했습니다.
윤석열 취임식에 극우 유튜버 잔뜩 모였듯이 수 많은 인파 중에 하나인데 그게 무슨 의미가 있겠어.

‘명태균 폰’ 이달 말 완전히 열린다.
20. 명태균 씨가 윤석열 김건희 부부와 소통할 때 사용한 휴대전화 3대의 증거 선별 작업이 이달 말 완료될 것으로 보입니다. 검찰이 이미 분석을 마친 명태균 씨 컴퓨터보다 훨씬 많은 수사자료가 쏟아져 나올 것으로 예상되면서 향후 명태균 관련 수사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윤석열의 내란도 그래서 시작했을 테고.. 아마, 이번 명태균 게이트에 쫄은 인간들 많을 겁니다~

임시공휴일 27일 지정 논란 이어져.
21. 정부와 여당이 설 연휴 전날인 1월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했지만, 이를 31일로 변경해야 한다는 의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같은 논란에 정부는 “대다수 국민이 27일 임시공휴일을 고려해 휴가 계획을 세운 상황에서 날짜를 번복하면 더 큰 혼선이 생길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내수 진작 위해서라면서 임시공휴일 하나 지정하는 것도 이 논란이니 이놈의 정부는 답이 없다~

민주당 42.2%, 국민의힘 40.8% 16주 만에 오차범위.
윤석열 측 "대통령, 무기 사용' 지시 가짜뉴스 사실 아냐“.
최상목 만난 이재명 “범인이 저항할까 잡지 말자는 거냐”.
주호영 "윤 수갑 차고 끌려가는 게 한국에 뭔 도움 되겠나".
윤 측 “영장 집행하려면 신분증 제시하고 얼굴 공개하라”.
공수처, 국방부·경호처에 “윤석열 체포 막으면 처벌” 경고.
경찰청장 직무대행 "대통령이라 해도 체포영장 거부 안돼".
김성훈, 직원에게 장기 자랑·개 옷 구입 김건희 눈도장.
나훈아, 야당에 재반박 “형과 싸우면 어머니는 둘 다 팼다".
'서민 반찬'의 배신 1년새 1.5배 오른 김값 한 장당 150원.

서두르지 마라. 당신이 가고자 하는 곳에 도달하는 데 시간이 걸릴 수 있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내란의 수괴 한명 체포 하는 데 이렇게 오래 걸리고 주저하는 것에 대해 조급함까지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그렇다고 대한민국의 법치가 무너지고 윤석열이 원하는 그런 나라는 결코 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조급함 보다는 굳건함으로 나아가야겠습니디.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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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한 모임에서 함께 2024년을 돌아봤습니다. '지난해 가장 화났던 일은?' '지난해 가장 힘들었던 하루는?' 질문에 답하면서는 계엄을 얘기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모임 구성원 대부분이 계엄에 대해 말하기도 했습니다. 2024년을 돌아보는 10개의 질문에 대한 2개의 답이 계엄 관련이라니? 슬프고 웃겼습니다. 실로 엄청난 영향력입니다.
정치 뉴스 그만 보고 싶다,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다…최근 들어 이런 생각을 자주 합니다. 그치만 이번 주말 모임에서 실감했듯, 국회와 정부가 미치는 그 엄청난 영향력을 생각하면 정치가 '제대로 돌아가게' 만들기 전에는 편히 신경을 끌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지난 주말 집회에서 가수 옥상달빛의 '수고했어 오늘도'가 많은 참가자들에게 위로를 준 모양입니다. 다녀온 분들이 한마디씩 하시더라고요. 너무 많이 알려져 되려 특별하지 않은 노랫말이라고 생각했는데, '수고했어'라는 말이 참 좋았다고요. 다들 지친 자신을 달래가며 매일매일 힘을 내고 있는 듯합니다. 모두의 빠른 일상의 회복을 위해서라도 정치가 차근차근 앞으로 나아가길 바랄 뿐입니다.
점선면팀 드림
 
오늘의 주요 내용
💡 전운이 감도는 '한남산성'
💡 시작되는 심판과 재판
💡 음모론의 생산자들
💡 관저 밖엔 할 일이 많다
💡 눈여겨볼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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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레터] 수갑 찬 윤석열보다 더 참담한 현실.

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25985)

 

진영 논리와 양비론에 묻어가기, 국격을 훼손하는 건 누구인가: 슬로우레터. - 슬로우뉴스.

수갑 찬 윤석열? 국격 훼손 걱정되면 걸어나오면 된다. 김건희 라인 김성훈부터 잡는다. 윤석열, 경호처에 무력 사용 지시했나. “경호처 강경파는 10명 이내.” 경호원 여러분, 윤석열 지키려다

slow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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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같은 보험인데 남자아이가 여자아이보다 사망보험금 적은 이유? → 5세 남아 수영장서 사망... 여아보다 1년 6개월치 보상금 적어. 군복무로 돈을 벌 수 있는 '근로 가능기간’이 짧다는 이유. 그러나 최근 기존의 대법원 판례를 뒤집고 '병역 복무' 기간 동안의 수입을 제외해서는 안 된다는 법원 판결 나와

 

 

2. ‘쇼트텐트’(short+content) → 최근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선호되는 짤막한 분량의 컨텐트. 특히 짧은 길이의 영상 콘텐트을 일컫는 ‘쇼트폼’ 플랫폼 시장 규모는 2032년까지 연평균 30%씩 성장할 전망. 드라마도 소설도 짧을수록 잘 팔리는 ‘단단익선(短短益善)’ 시대...

 

 

3. ‘2025 다카르 랠리’ → 세계 최고 권위의 오프로드 자동차 경주 대회. 1978년 프랑스 파리와 세네갈 다카르 구간에서 시작. 안전 문제로 2019년부터 한 나라 안에서만 열린다. 사막의 오프로드를 GPS와 로드북(roadbook)에 의지해 15일 간 달려야 한다. 전구간 완주율은 50%, 별도의 우승 상금은 없다

 

 

4. 응원봉 든 20대 여성 vs 빨간봉 든 이대남, 사랑하면 안 될까 → 전통적으로 미국 사회도 남자는 우파, 여자는 좌파... 이 같은 젠더와 이념의 갈등을 다룬 영와 ‘스피치리스’(미국 개봉 1994년 한국 개봉 1996년)

 

 

5. 주요국 전체인구 중 65세 이상 인구가 ‘14%’, ‘20%’ 이상 되는 데 걸린 기간 → 고령화 사회(7%)에서 ▷한국은 17년, 7년 ▷일본 24년, 12년 ▷미국 75년 15년 ▷프랑스 115년, 41년 ▷독일 47년, 45년... ▼

 
 

 

6. 한국의 ‘최빈 사망 연령’ → 2015년~2019년 최빈 사망 연령 여 90세, 남 85.6세... ▼

 

 

7. 우크라이나에 생포된 북한군 → 최근 2005년생, 1999년생 두 명 공개, 우리 국정원 파견 통역 도움으로 심문 중. ‘파견 훈련으로 알고 왔다’... 러시아가 이들을 자국군으로 인정하지 않으면 '불법 전투원' 간주 돼 ‘제나바협약’의 '포로의 대우‘를 받을 수 없다고

 

 

8. 지지율 왜 오르지... 국민의힘도, 민주당도 '어리둥절' → 최근 이어진 여론조사들에서 윤, 국민의힘 지지율 올라. 민주당, 결과 폄하하면서도 불안감 '스멀스멀'... 국민의힘, '좀 더 지켜봐야' 신중한 분위기

 

 

9. 현대차, 트럼프 취임식에 100만달러 기부… → 현대차가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 기부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GM, 포드, 도요타 등 다른 자동차 제조사들의 기부 행렬에 동참한 것이다. 트럼프-정의선 회동 추진

 

 

10. 欄, <’난‘과 ’란‘>의 법칙 → ’독자란‘ vs ’어린이난‘... 등으로 달리 쓰여. ’비고란‘, ’의견란‘ 등 한자말과 이어지면 ’란‘, ‘생각난’, ‘칼럼난’ 등 고유어나 외래어와 붙여 쓰이면 두음법칙이 적용돼 ‘난’으로 쓴다. ‘빈 난을 채우다’에서와 같이 ‘欄’이 단독으로 사용될 경우에도 두음법칙을 적용해 ‘난’으로 쓴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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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1/13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헌재, 주 2회 탄핵심판 변론 '속도전'.
1. 윤석열 탄핵심판 사건을 심리 중인 헌법재판소가 내일부터 정식 변론 절차에 돌입합니다. 윤석열 측이 탄핵심판절차에 여러 차례 반대하고 나섰지만, 헌재가 주 2회꼴로 변론기일을 잡아 사건 심리에 속도를 높이면서 신속한 심리를 통해 예정된 탄핵심판 로드맵 관철에 나선 모양새입니다.
드디어 내란 수괴 윤석열의 파면 로드맵이 시작되는 모양인데 지체 말고 탄핵 열차는 달립니다~

윤석열, 오는 14일 헌재 출석하지 않겠다.
2. 윤석열 씨가 오는 14일로 예정된 탄핵심판 첫 변론기일에 출석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윤갑근 변호사는 “공수처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불법무효인 체포영장을 불법적인 방법으로 계속 집행하려고 시도하고 있어 신변안전과 불상사가 우려된다”며 불출석을 통보했습니다.
남이 할 때는 입틀막, 지가 하는 건 입벌구.. 저런 인간이 대통령이라는 건 심히 쪽팔린 일인 거지~

경호처 내부망 “체포영장 막으면 공무집행방해”.
3. 대통령경호처 내부에서도 체포영장 집행을 저지하는 것은 공무집행방해라는 주장이 공유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같은 목소리는 경호처 구성원만 볼 수 있는 내부망 게시판에 올랐지만, 해당 글은 곧 강성파로 분류되는 김성훈 경호처 차장의 지시로 삭제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엄동설한에 국민들 거리로 내몰고 내란의 수괴 주제에 경호처 직원들 앞세워 대통령 놀이하는 인간.

검찰, 윤석열 내란 혐의 "어차피 돌아온다".
4. 공수처에 윤석열 내란 혐의 사건을 넘긴 검찰도 윤석열 씨에 대한 체포 영장 집행 여부를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공수처가 윤석열 씨를 체포해 조사하더라도 윤석열을 재판에 넘길 수 있는 공소 제기 권한은 없는 만큼 결국, 사건은 다시 검찰로 돌아올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법치국가에서 죄를 지었으면 당연히 벌을 받아야지요. 그래서 이꼴 저꼴 보지 않게 특검이 정답~

윤석열 지지율 상승세에 여조 논란 가열.
5. 최근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40%에 달하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오면서 정치권은 물론 여론조사 업계도 시끌시끌합니다. 해당 여론조사 업체 대표가 과거 여권에서 출마하려고 했다든지, 설문 내용이나 응답률 등을 문제 삼고 있지만, 보수 과표집의 문제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윤석열 지지율이 42.4%이고 국힘 대권 후보 1위가 김문수라고 하면 말 안 해도 되지 않겠어요?

국힘, '특검법' 108명 공동발의 이탈표 막는다.
6. 국민의힘이 야 6당이 수정 발의한 '내란특검법' 방어를 위해 자체적으로 가칭 계엄특검법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야권이 조기 대선을 향해 속도를 올리는 가운데 국민의힘이 자체 계엄특검법을 승부수로 여당 분열과 특검 대선 정국을 막을 수 있을지가 주목됩니다.
이름부터가 내란특검법이 아니라 계엄특검법이라는 걸 보니 밝히는 게 아니라 감추려는 법인 게지~

김한규 "윤석열 변호인은 패전 처리용“.
7. 윤석열 변호인단이 12.3 비상계엄은 내란죄나 탄핵 사유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것에 대해 법조인 출신인 김한규 의원은 "패전 처리용 변호사가 그냥 의뢰인 듣기 좋으라고 하는 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본인들도 본인들이 이길 거라고 생각하지 않을 것"이라고 꼬집었습니다.
패전 처리용 변호하고 7억 땡기면 좋을 거 같지만, 변호 기간이나 쪽수로 따지면 그거 몇 푼 안 될 걸~

‘이재명-중국 밀회’ 음모론 굴하지 않는 국힘.
8. 이재명 대표와 중국공산당 기관지 측이 '비밀 회동'을 했다는 국민의힘의 음모론에 대해 외신기자들의 '비판·유감' 성명까지 나오자 곤혹스러운 처지에 빠졌습니다. 하지만, "외신을 정쟁에 이용 말라" "국격마저 찢으시렵니까"라는 대응을 내놓으면서 비난을 자청하고 있습니다.
아니면 말고 식도 아니고, 아니라고 항의를 해도 끝까지 우기는 걸 보면 극우 유튜버랑 똑같다니까~

국회로 백골단 부른 김민전 본회의장 또 숙면.
9. '백골단'을 자처하는 반공청년단의 국회 기자회견을 주선한 김민전 의원을 두고 야권은 물론 국민의힘 내에서도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김 의원이 기자회견을 주선한 당일 또 국회 본회의장에서 수면을 취하는 모습까지 포착돼 비판의 강도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벌써 자빠져 자는 것만 세 번째인데 저러고도 세비는 챙겨 간다니 숙박비 청구해야지 않겠어요?

김용현, 계엄 1주일 뒤 퇴직급여 신청.
10.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2·3 비상계엄 사태’가 벌어진 지 약 일주일 뒤 퇴직급여를 신청해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김 전 장관은 퇴직급여 신청서 형벌 사항 기재 항목에는 ‘없음’으로 표시했고, 퇴직 사유 역시 파면이나 해임 등이 아닌 ‘일반퇴직’으로 명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머리는 장식으로 달고 다니고 판단력이 딸리는 건 그렇다고 쳐도 이렇게 인간이 염치가 없어서야 원.

김용현 측 "포고령 1호는 유효“
11. 12·3 내란 사태를 주도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이 “비상계엄 포고령 1호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전 장관 측은 “비상계엄 포고령 1호는 정치 행위 금지에 관한 것이었고 존재 시점 내에 위반했으면 이와 관련해 고발조치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참 뻔뻔한 인간인 건 익히 알고 있었지만, 또 이렇게 매를 버는 스타일인지는 몰랐지 뭡니까~

돌아온 ‘군바리’ 아이들 손가락질에 착잡.
12. 대한민국 군인을 바라보는 시각은 2024년 12월 3일 이전과 이후로 극명하게 나뉘었습니다. 국군 커뮤니티에는 최근 군복을 입고 퇴근하는 길에 초등학생들로부터 수차례나 ‘계엄군, 반란군’ 소리를 들었다며 국민들에게 손가락질당하는 현실이 정말 착잡하다고 전했습니다.
윤석열 정권에 이용당해 억울하다는 소리는 하지 마라. 박정훈 대령 같은 참 군인도 버젓이 있더라.

포브스, 윤석열 계엄은 한국 GDP 킬러.
13. 윤석열의 비상계엄 선포에 대한 부정적 목소리가 국내외적으로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윤석열은 국내총생산 GDP 킬러”라는 표현을 사용하면서 비판에 가세했습니다. 포브스는 “윤석열의 필사적인 어리석은 행동이 대한민국 GDP 킬러인 이유”라고 주장했습니다.
한국의 5000만 국민이 할부로 갚아야 한다고 했다는데 이 인간들 반드시 구상권 청구해야 합니다.

‘누구 찍었는지 인증샷’ 성남시의원 무더기 기소.
14. 경기도 성남시의회 의장 선거 과정에서 기표 내용을 사진 찍어 공유한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들이 무더기로 기소됐습니다. 검찰은 성남시의회 의장 선거 당시 자신이 기표한 용지를 촬영한 뒤 단체 채팅방에 사진을 올린 혐의로 국민의힘 소속 성남시의원 16명을 기소했습니다.
이런 게 바로 윤석열이 찾아 나섰던 부정 선거이고 위법한 투표라는 거 윤석열이 알랑가 몰라~

개신당 내홍 막장까지 간다.
15. 개신당 내홍이 그 끝을 향해 치닫고 있습니다. 대주주 이준석 의원이 "시시비비를 한 번 가려보자"며 허은아 대표가 비례대표를 달라며 울고불고 난리 쳤고, 당비를 500만 원씩 내라고 했다“며 정면 겨냥했고, 허 대표도 "모든 걸 공개하겠다"며 물러설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꼭 막판에 불리하다 싶으면 진실처럼 함께 했던 사람들 허물을 폭로하는 비열한 인간이 바로 준석이.

민주당 극우 유튜브 고발에 반발하는 국힘.
16. 민주당이 내란 옹호·동조 등을 이유로 보수 유튜버들을 고발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국민의힘이 반발에 나섰습니다. 나경원 의원은 “무시무시한 카톡 계엄령, 말할 자유도 뺏겠다고 한다"고 비판했고 원희룡 전 장관은 “이재명 세력이 국민 카톡까지 검열하겠다고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동안 입틀막 하던 윤석열 정권 보고는 찍소리도 못하던 주제에 카톡 계엄령 운운하다니… 쯧쯧~

박성훈 "실수라도 잘못은 잘못" 사과.
17. 배우 박성훈이 자신이 출연한 '오징어 게임 2‘를 패러디한 일본 AV 사진을 올렸던 것에 대해 눈물로 사과했습니다. 박성훈은 “전달 과정에서 어떤 조작의 실수가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이런 일이 일어났다"며 "내 실수로 올라간 거지만 잘못은 잘못이라고 생각한다"고 사과했습니다.
국회 본회의장에서 비키니 사진 꺼내보고, 자빠져 자도 사과하는 인간 하나 없더만… 그만하면 됐다.

나훈아 “니는 잘했나”는 양비론 물타기.
18. 가수 나훈아의 정치적 발언을 두고 “양비론으로 물타기를 해서는 안 된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나훈아는 고별 공연에서 “지금 하는 꼬라지들이 국가를 위해, 국민을 위해 하는 짓거리인지”라며 “왼쪽이 오른쪽을 보고 잘못했다고 생난리다. 니는 잘했나”라고 말했습니다.
나훈아 얘기는 그냥 ‘나라를 팔아먹어도 2찍’이고 ‘우리가 남이가’라는 자기 고백에 불가하다는 거~

천공, 국민 저항권으로 국회 해산 주장.
19. 역술인 천공이 윤석열 탄핵 찬반 집회를 두고 "대한민국의 잘못된 모습"이라고 비판하며 22대 국회가 해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천공은 ”대한민국을 바르게 가는 데 앞장서야 할 국회가 국회를 개판으로 만들고 있다“며 국회를 해산할 방법으로 국민저항권 행사를 언급했습니다.
대한민국이 어쩌다가 이따위 무속인에게 휘둘리고 대통령 스승이라고 하는 건지… 쪽팔려 못 살겠다.

세계 최초 콧속에서 미세플라스틱 발견.
20. 국내 연구진이 사람의 콧속 조직에 존재하는 미세플라스틱을 세계 최초로 발견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연구진에 따르면 미세플라스틱이 축적된 생물을 섭취하는 경로뿐 아니라 일상적인 호흡을 통해서도 체내에 흡수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눈에 잘 보이지 않는 미세플라스틱처럼 극우 집단이 스멀스멀 우리 곁에 자리하고 있다는 거~

권영세 "내란 특검법 협상 임할 테니, 체포영장 집행 말라".
내란 수괴 윤석열 버티는 동안 군경 지휘부만 모두 기소.
민주당 "윤석열, 청명에 죽으나 한식에 죽으나“ 시간 문제.
임은정 "윤, 처절하게 반항 안쓰러 내란 유죄 스스로 알 것“.
임성근, 박정훈 대령 '무죄'에 강한 반발 "납득 어려워".
'직무 정지' 중인 윤석열의 올해 연봉 2억 6,258만 원.
‘내란죄’ 이제 법원서 가린다. 16일 김용현부터 재판 시작.
경찰, 김성훈 경호차장 체포 방침 ‘경호처 균열' 조짐도.
김건희, 박찬욱에 “자기 주인공으로 작품 어떠냐더라”.
‘윤 체포됐나’ 잠결에 폰 확인 '내란성 불면증' 풍자 확산.

정의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평화도 없다.
-넬슨 만델라-

대한민국이 극도의 혼란에서 벗어나지 못한 이유도 윤석열의 내란을 막아는 섰지만, 내란의 수괴 윤석열을 체포 구금하지 못하고 아직 파면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지체하지 말고 윤석열을 체포하는 것이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고 평화를 재촉하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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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우니까 체포하자

일상 이야기/뉴스 스크랩 | 2025. 1. 10. 08:24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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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한 내용은 아래 [웹에서 보기]를 클릭하세요.

"문제를 삼으면 문제가 된다"는 영화 대사가 떠오르는 날들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탄핵 심판, 내란죄 수사, 체포영장 집행을 막으려고 온갖 잔기술을 총동원합니다. 절차를 문제삼는 윤 대통령 측 주장들은 대부분 자의적이거나, 억지이거나, 근거가 빈약합니다.
그런데도 이 주장들은 나오는 즉시 각종 매체를 통해 증폭됩니다. 대통령이 가진 발언권력 덕분입니다. 증폭된 메시지는 시민들에게로 흘러들어가 반목과 대립을 격화합니다. 대통령의 신체의 자유를 이대로 두어서는 안 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한 독자님께서 "법적 근거가 부족한 주장들을 여과 없이 보도하는 모습이 정말 우려스럽습니다"라는 피드백을 주셨습니다. 일리 있는 걱정입니다. 억설과 궤변을 어느 선까지 취급해야 하는지 참으로 고민되고 어려운 시기예요. 차분하게, 우선순위를 가려서 독자님께 소식 전하겠습니다.
날이 몹시 춥습니다. 독자님, 감기 안 걸리게 건강관리 잘 하시고, 사필귀정을 믿어 봐요!
점선면팀 드림
 
오늘의 주요 내용
💡 체포가 싫긴 싫은가 보다
💡 만천하에 드러난 거짓말
💡 '법꾸라지' 한 마리가 흐리는 물
💡 '격노'도 유죄다
💡 극우 안 할 거면 탈당?
💡 눈여겨볼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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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레터] 인터뷰 앞두고 명태균에게 “방향 좀 부탁드립니다”, 이걸 숨기려고 계엄 선포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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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수치료’ 등 실손 자부담 90%로 확 올린다 →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 보험금 누수의 주범으로 지목돼 온 도수치료 등 일부 비급여 진료 대대적인 수술. 현재 본인 부담률20% 수준에서 90% 이상으로 대폭 올리기로. 비급여와 함께 이루어진 급여치료에 대해서도 건강보험 적용 제한

 

2. 위조 신분증 판매 주의 → 온라인에서 주로 미성년자에 판매 성행. 기존에는 위조 신분증이었지만 지금은 분실된 실제 신분증을 수집해 놓고 사는 사람이 자기와 닮은 것을 골라 사는 방식. 따라서 술-담배 구매, 숙박업소 이용은 물론이고 병원 진료, 은행 거래도 가능하다고

 

3. ‘그린란드’ 야욕, 트럼프 무력행사 불사 배경? → 자원의 보고에 군사 요충. 원유·천연가스만 650억t 매장 추정. 현재 국제법상 덴마크 자치령으로 미국 텍사스의 3배, 한반도의 10배 크기, 북미와 유럽 사이의 북극해에 위치해 있으며 대륙으로는 북미에 속한다

 

4. ‘중입자치료기’ → 기존 양성자치료에 사용하는 수소 입자보다 12배 무거운 탄소 입자를 이용 암세포 정밀 타격. 생존율 20% 골육종암의 5년 생존율을 52%로 올려 효과 입증... 현재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유일. 약 6000만원(12회)의 비용에도 췌장암 환자는 오는 8월까지 대기가 밀려 있는 상황. 일본은 세계 최초로 중입자치료를 개발했고 현재 7개 중입자치료센터를 보유하고 있어 일본 원정 치료도 이루어지고 있는 실정

 

5. ‘수제비’ → 수제비는 한자로 ‘박탁’(餺飥 수제비 박, 수제비 탁)으로 쓴다. 우리말 이름도 16세기(1517년)에 간행된 ‘사성통해’에 이미 ‘슈져비’가 나올 정도로 역사가 오래된 음식이다.

 

*중국 사전에서 ‘박탁’을 찾아보면 넓적한 면요리가 많이 나온다. 즉 박탁은 ‘수제비’라기보다는 가장 비슷한 모양의 중국음식의 한자를 빌려 쓴 것으로 보는 것이 정확하다. 수제비 비슷한 음식은 세계 여러 곳에 있다. 한편 ‘수제비’가 한자 ‘수접’(手摺 thstn, 접을 접)에서 왔다는 설이 있다

 

6. 카페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자면 ‘종이 빨대’보다는 차라리 ‘종이 뚜껑’을 → 종이 빨대의 확산 실패는 소비자의 불편... 차라리 뚜껑을 종이로 하고 빨대는 예전대로 플라스틱으로 가는 편이 낫다는 의견. 실제 인도 스타벅스에선 이렇게 하고 있다고▼

 

 

7. 복권 당첨 되고도 안 찾아간 당첨금 해마다 500억 → 지난해 미수령 당첨금은 524억 8500만원. 이 중 로또가 426억원으로 가장 많아. 로또의 경우 1등(15억3500만원)도 미수령 1건 있어. 복권의 당첨금 지급 기한은 1년으로 기한을 넘긴 당첨금은 복권기금으로 귀속

 

8. 뉴욕 지하철에선 승강장 벽에 등을 대고 기다려라? → 최근 뉴욕 지하철역에서 열차가 진입하는 순간 다른 승객을 갑자기 선로로 밀쳐버리는 소위 '서브웨이 푸싱' 범죄가 잇따르면서 불안을 느낀 시민들이 등을 보이지 않게 벽을 기대고 줄고 있다...▼

 

9. 겨울, 보일러 끄고 출근? vs 약하게 켜두고 출근? → 하루 이상 장기 외출할 때는 보일러를 완전히 끄거나 ‘외출’ 모드. 온도는 17도 이상이 적절하다. 그러나 출퇴근·등하교 등 짧은 외출을 할 때는 기존보다 설정 온도를 1~2도 낮춰두고 다녀오는 게 낫다

 

10. 적절한 걷기 운동의 속도 → 대화는 가능하지만 노래는 부르기 힘든 수준으로 빠르게 걷기.(미 버지니아대 운동생리학자 앙가디), 또 다른 연구에선 시속 4.8km의 속도로 하루 1시간 50분 간 걸으면 최장 11년을 더 살 수 있다는 결과도 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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