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공부)하는 블로그 :: '일상 이야기/뉴스 스크랩' 카테고리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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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인재개발원 등의 사이버학습을 정리, 요약하는 상시학습 블로그입니다.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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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3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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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레터] 자칭 보수는 34%가 “찍을 사람 없다”… 20대 남성 이재명 지지율 13%, 보수 진영 후보는 다 합쳐 24%.

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30086)

 

217조 원 적자, 한전이 주주들에게 돈 나눠줄 땐가: 슬로우레터 3월3일. - 슬로우뉴스.

자칭 보수는 34%가 “찍을 사람 없다”... 20대 남성 이재명 지지율 13%, 보수 진영 후보는 다 합쳐 24%. 탄핵 반대 집회 15만 명. 둘로 쪼개진 것 맞나. 쫓겨난 젤렌스키. 중도도 이재명으로 결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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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레터] 마은혁 임명 vs. 선고 일정 늦추기, 조선일보의 밸런스 게임… 한국 경제, 두 가지 찬스를 모두 써버렸다. (⌚10분)

  1. 마은혁 임명하라.
  2. 마은혁 변수와 경우의 수.
  3. 조선일보의 선택은?
  4. “개헌을 안 할 수는 없다.”
  5. “칼은 죄가 없다.”
  6. “누구 먼저 이야기해 볼까.”
  7. 명태균 수사 첫 단추를 잘못 끼웠다.
  8. 명태균이라는 꽃놀이패.
  9. “김건희는 V2 아닌 V0.”
  10. 가난한 노인 늘었다.
  11. 대변혁의 시기가 온다.
  12. “선관위는 감사원 감사 대상 아니다.”
  13. 상법 개정안은 상정 보류.
  14. 두 가지 찬스를 모두 써버렸다.
  15. 의대 신입생들의 선택은?
  16. “괴롭지 않을 리가 있겠나.”
  17. 어르신들에게 고용량 독감 백신을.
  18. 출산율 1~3위 비결은?
  19. “일론에게 불만 있는 사람 있나.”
  20. 억만장자가 소유한 신문의 최후.
  21. 대검에 있던 용(龍)자 부적, 용산에도 있었다.
  22. 반도체 특별법이 삼성전자를 살릴까.
  23. 안창호를 믿어보자.
  24. 이재명의 중도보수 발언이 진정성을 얻으려면.
  25. 내려 놔야 이긴다.

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29922)

 

윤석열 주변에 용(龍)자 부적 뿌리고 다니는 사람 있다: 슬로우레터 2월28일. - 슬로우뉴스.

마은혁 임명 vs. 선고 일정 늦추기, 조선일보의 밸런스 게임... 한국 경제, 두 가지 찬스를 모두 써버렸다. (⌚10분) 마은혁 임명하라. 마은혁 변수와 경우의 수. 조선일보의 선택은? “개헌을 안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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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2/28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헌재, 윤 탄핵심판 평의 돌입.
1. 윤석열 탄핵심판 절차가 마무리되면서 재판관들은 평의를 열고 선고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헌재는 대통령 탄핵심판의 중대성을 감안해 평의 장소에 도·감청 방지 장비를 설치하고 재판관들은 외출이나 외부 약속을 자제하고 식사도 구내식당만 이용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석열의 내란 행위가 헌법 위반이냐 아니냐는 오히려 윤석열 최후 변론에 다 나와 있다는 거~

헌재 “마은혁 불임명은 헌재 구성권 침해”.
2. 헌법재판소가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은 것은 헌재 구성권을 침해한 것”이라며 우원식 국회의장이 청구한 권한쟁의심판을 받아들였습니다. 헌재는 최 대행이 헌법재판관 공백을 해소해 심판이 원활히 진행되도록 할 헌법상 의무를 지닌다고 확인했습니다.
최상목이 이제 임명하느냐의 문제인데 헌재의 판결조차 무시하면 그거야 말로 탄핵감이라는 거~

윤석열 탄핵, 8대 0 인용 전망한 보수 논객들.
3. 조갑제 정규재 등 보수 쪽 논객들은 윤석열에게 헌법 수호 의지가 없다는 점이 드러난 만큼 탄핵은 만장일치로 인용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그러면서 보수적 성향의 재판관들이 탄핵 기각에 동조할 것이라고 보는 극단 지지자들의 기대에 대해선 헛된 꿈을 꾸고 있다고 일축했습니다.
헌법을 수호한다는 보수적 입장에서 윤석열은 더 탄핵 대상이라는 것을 극우들은 절대 모른답니다.

챗GPT, 윤 최종변론은 10점 만점에 6점?
4. 챗GPT가 윤석열의 최후 변론을 분석한 결과, 강성 지지층에게는 설득력이 높았지만, 전체 국민을 대상으로는 설득력이 낮았다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법적 정당성 및 설득력' 영역에서는 '법적 논리보다는 정치적 논리에 치중'했다는 이유로 10점 만점에 5점을 받았습니다.
초등학생도 그 따위로는 사과와 자기변명은 하지 않았을 텐데, 그래도 챗GPT가 후한 점수를 줬네~

윤 지지자들 "내각제면 민주당만 좋은 일".
5. 윤석열이 직무에 복귀하면 개헌을 하겠다고 밝힌 뒤 윤석열 지지자들 사이에선 '개헌' 발언을 두고 의견이 충돌했습니다. 지지자들은 “내각제 개헌을 하면 윤 대통령 지지를 철회하겠다"라거나 ”내각제 개헌을 한다면 민주당과 화교, 중국인 정리부터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윤석열이 직무에 복귀할 일도 없지만, 개헌보다는 내각제 핑계로 국회 해산부터 하고 싶다는 얘기임.

‘야당이 삭감했다’는 윤석열 주장은 거짓.
6. 방사청은 윤석열의 최종 변론에서 언급한 예산 삭감은 "국방위 차원에서 확정된 사안"이라고 확인했습니다. 방사청은 “야당이 특정 국방 예산을 삭감해 우리 킬체인이 큰 어려움을 겪게 됐다는 윤석열의 변론 내용이 맞는 얘기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사실이 아니라고 답변했습니다.
몰라서 주장하는 것도 아니고 헌재에 77쪽이나 준비해서 나온 주장이 거짓이면 이 또한 탄핵 사유~

홍장원 별도의 자필 메모 확인.
7.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이 12·3 내란 당시 윤석열과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과 통화했던 내용을 정리한 별도의 자필 메모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싹 잡아들여”라는 윤석열 지시도 포함된 이 메모에 대해 홍 전 차장은 “계엄 이후 퇴근까지 순서대로 재정리한 것”이라고 진술했습니다.
어차피 윤석열의 파면은 기정사실이고, 이 메모는 윤석열의 형사 재판에서 증거물로 쓰이면 됩니다.

계엄 날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는 누가 했나?
8. 12.3 내란 당시 언론사 단전·단수를 둘러싼 주장은 여전히 엇갈리고 있습니다. 이상민 전 행안부 장관은 '소방청 단전·단수'를 적은 쪽지를 봤지만, 지시를 받지는 않았다고 주장하고, 허석곤 소방청장은 이 전 장관으로부터 "경찰 요청을 받으면 협조하라"는 취지의 말을 들었다고 했습니다.
멀찌감치서 보기는 했으니 단전·단수 계획은 있었다는 건데… 지시한 사람은 없다? 잘못 본 건희?

‘극우 정당' 이미지 굳어지는 국민의힘.
9. 진정한 사과 없이 직무 복귀를 예고한 윤석열의 최후진술에 호평으로 일색인 국민의힘이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77쪽이나 되는 최후진술에서, 계엄의 위헌성과 혼란에 대한 반성보다는 '비상계엄 정당성'을 강변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는 다수 의견과 상당한 거리가 있다는 지적입니다.
국회에 전한길까지 불러서 박수치고 환호 하는 걸 보면 이미 극우 정당으로 탈바꿈하고도 남아요~

한동훈 향해 “빨리 피는 꽃 빨리 시든다는 국힘.
10. 국민의힘이 한동훈 전 대표의 정치 재개 움직임을 두고 "빨리 피는 꽃은 빨리 시들기 마련"이라며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습니다. 국민의힘은 ”한 전 대표가 이제 물러난 지 2개월밖에 안 돼 섣부르다“며 "조금 더 숙의하고 경험을 많이 쌓으면 훌륭한 정치인이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경험을 쌓아야 훌륭한 정치인이 될 수 있다면서 경험 쌓으러 나오겠다는 사람을 말리는 이유가 뭐냐.

국힘, '명태균 특검법' 당론으로 반대.
11. 국민의힘이 ‘명태균 특검법'에 대해 당론으로 반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야당이 처리를 강행하는 이번 명태균 특검법에 대해 "지금까지 네 차례 제출하면서 이름만 바꾼 것이며 위헌적·정략적 요소에는 변함이 없다"며 "당론으로 부결하는 게 우리의 입장"이라고 전했습니다.
국힘의 잡룡 홍준표, 오세훈 등이 모두 당당하게 맞서겠다는데 당론으로 반대하는 건, 범인이지?

명태균 측, ‘명태균 특검’ 재차 요구.
12.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된 명태균 씨가 재차 특검을 요구했습니다. 명 씨 측은 "명 씨에게 도움받은 여러 정치인이 명 씨에게 '사기꾼, 잡범' 등의 표현을 써가며 도움을 받은 것을 부인하고 있기 때문에 특검을 통해 정치인 민낯을 밝히고자 특검을 주장한다“고 밝혔습니다.
내란 선동 극우 정당 국민의힘의 잡룡 대부분은 명태균 손에 목숨 줄이 달렸다고 보면 정답일 거임~

검찰, 명태균 중앙지검 이송 뒤 첫 소환 조사.
13. 윤석열 부부가 연루된 공천 개입·불법 여론 조사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명태균 씨를 소환해 조사에 나섰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이 명 씨 사건을 창원지검에서 넘겨받은 뒤 나선 첫 조사로 명태균 의혹 전담수사팀은 창원교도소에 수용된 명 씨를 창원지검 청사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아직까지는 검찰이 눈치를 좀 보는 모양인데, 윤석열 파면당하고 나면 검찰 수사가 볼만할 겁니다.

박대범의 접촉 대상은 명태균·김영선·정점식.
14. 지난해 총선을 앞두고 정치권 인사와 접촉해 징계를 받았던 박대범 검사가 만난 인사는 명태균 씨와 김영선 전 의원, 정점식 의원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박 검사는 총선 출마를 논의하기 위해 정치권 인사와 부적절한 접촉을 했다는 이유로 징계가 청구돼 지난해 감봉 처분을 받았습니다.
총선 출마를 위해 줄 댄 정치권 인사가 고작 명태균, 김영선, 정점식이라니.. 그러니 일이 되겠냐?

재판 중 대통령 당선된다면 헌법은?
15. 만약 조기 대선에서 이재명 대표가 대통령에 당선된다면, 진행 중인 재판은 중단되는지, 아니면 계속 진행되는지 법조계 의견이 분분합니다. 헌법 제84조가 대통령의 불소추특권을 규정하고 있지만, 여기서 불소추특권이 ‘진행 중이던 재판’에도 적용되는지는 명확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게 전부 검찰의 무리한 기소 때문이라고 하기 이전에 명확하지 않은 법리는 피의자에게 유리하게~

홍준표 "한동훈 들어오면 나한테 죽어“.
16. 홍준표 대구시장이 ”한동훈이라는 사람은 윤석열이 만들어 준 인형”이라며 “들어오면 나한테 죽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사태까지 오게 된 게 누구 책임인가. 그건 한동훈 책임”이라며 “여당 대표가 됐으면 대통령하고 어떤 식으로든 협력해서 힘을 모았어야 했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지지율 추세를 보면 누굴 죽이고 말고 할 것도 없이 홍준표나 한동훈이나 다 죽은 목숨 아냐?

주진우 “김건희, 조선일보에 화난 이유 궁금”.
17. 주진우 기자가 김건희 씨의 “조중동이야말로 우리나라를 망치는 애들이에요. 조선일보 폐간에 난 목숨 걸었다“고 말한 발언 시점이 윤석열 탄핵 이후라며 “말뿐인데 놀랍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김건희 씨가 조선일보에 저렇게 화가 난 이유가 뭔지 궁금하다”고 말했습니다.
조선이 이와 관련한 기사를 안 쓰는 걸 보면 충격을 많이 먹은 모양인데… 조갑제 때문 아닐까?

박현수 이어 박종현도 승진 친윤 경찰 승승장구.
18. 경찰 내 ‘윤석열 라인’으로 꼽히는 박종현 경정의 총경 승진이 내정돼 논란이 예상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의 탄핵 소추로 직무가 정지된 상황에서도 ‘용산 출신’ 경찰들이 잇따라 진급하면서 경찰 인사에 대통령 의중이 개입된 것 아니냐는 의혹도 거세질 것으로 보입니다.
윤석열 인수위부터 현재도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실 행정관이면 진급이 아니라 수사를 받아야지~

인천공항에 ‘낙하산’ 꽂으려는 대통령실.
19. 탄핵정국에도 대통령실이 인천공항에 낙하산 인사를 꽂으려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인천공항에너지(주) 관리본부장에 대통령실 행정관을 내정했고,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자회사인 인천국제공항보안(주) 사장에도 대통령실 경호처 출신이 내정됐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인천공항이라서 유독 낙하산을 타고 내려오는 인간이 많은 모양인데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없단다.

'살인예고 글' 올리면 최대 징역 5년.
20. ‘온라인 살인예고’ 등으로 공포감을 조성하거나 위협하는 행위에 대해 징역형 처벌이 가능해졌습니다. 국회는 무차별 범죄를 예고하는 행위를 처벌하는 ‘공중협박죄’를 신설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 상습범에 대해서는 형의 2분의 1까지 가중 처벌하도록 했습니다.
누군가를 죽이겠다고 협박하고 잡히면 장난이었다고 하는 인간들은 최대가 아닌 최소 5년 형 때려야.

박찬대, 최 대행에 "마은혁 재판관 후보자 즉시 임명해야".
권성동, 헌재 '마은혁 불임명 위헌' 결정 "의회독재 용인".
김웅 "탄핵 기각을 확신? 윤석열의 확신은 늘 틀려".
김선호 국방장관 대행, 육사 졸업식서 ‘헌법 준수’ 언급.
김종혁, 김건희 ‘조선일보 폐간’ “정치인이라면 매장될 말".
윤 지지자들 "계엄=계몽 알린 김계리는 '람보르계리'"
국회, '명태균 특검법' 본회의 의결 찬성 182 반대 91.
명태균, 김진태 공천 밀어주고 '지사 보좌진‘ 알선 정황.
이건태 “이재명 무죄 확신, 검찰개혁은 대선 공약으로”.
정성호 "한동훈 장기는 조롱 윤석열과 같은 길 갈 것“.

남의 앞에 나서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
-엘마 윌러-

살면서 나서야 하나 말아야 하나 주저할 때가 많습니다. 자신의 주장을 내세우는 것이 부끄럽고 어렵게 느껴지는 건 모두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목소리는 함께 내야 하는 것이고, 함께 할수록 커지는 것입니다.
두려움을 이기고 나서면 생각보다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아주 많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두려워하지 말고 나오세요~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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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레터] “명태균이 보도하면 안 된다 했다”는 조선일보… 사과 없는 윤석열에 스텝 꼬인 국민의힘.

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29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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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2/27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헌재 탄핵심판 결론에 관심 집중.
1. 윤석열 탄핵심판의 변론이 종결되면서 헌법재판관들이 언제 어떤 결론을 내놓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탄핵심판 초기에는 12·3 비상계엄의 위헌·위법성이 중대하다며 파면 가능성에 무게를 두는 견해가 많았지만, 탄핵소추가 기각·각하돼야 한다는 보수 결집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보수 결집이 강해지면 있는 범죄 행위가 없던 일이 된다는 건지…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 한다”~

윤 “직무복귀” 언급에 대통령실도 ‘업무 정상화‘.
2. 윤석열이 최후 진술에서 직무복귀를 언급하자 대통령실도 업무 정상화 모드로 돌아가는 분위기입니다. 대통령실은 정진석 비서실장 주재로 진행되는 수석비서관회의를 기존에 해오던 일정으로 복귀시킬 예정인데, 확대해석을 경계하면서 기강확립 등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딱 지난번 부산엑스포처럼 허파에 바람들이 잔뜩 들어간 모양인데 김칫국 마시면, 그거 속 버린다~

'막판 여론전' 펼친 국힘, '중도 확장'은 미궁.
3. 국민의힘의 적극적인 지지 속에 윤석열의 최후 진술을 끝으로 탄핵심판 변론이 마무리됐습니다. 국민의힘의 바람대로 대국민 사과 메시지와 '임기 단축 개헌' 카드가 나왔지만, '비상계엄 정당성'에 초점이 맞춰지면서 ‘중도 확장' 전략은 다시 한번 난관에 부딪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저 머리로 생각하는 건 지금 지지율에 개만족하며 파면이 되더라도 해볼만 하다고 생각하는 거지~

권영세 "윤, 최후변론, 승복·사과 충분히 해“.
4. 권영세 비대위원장이 윤석열의 최후변론이 호소력이 있을 것이고 평가했습니다. 권 위원장은 "성공한 대통령을 만들어내지 못하는 시스템, 제왕적 대통령과 제왕적 국회, 그리고 시스템이 87 체제에 머물러 사회 변화를 반영하지 못한 것을 강조했기에 옳은 말이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으로 권력자는 소통과 협치보다는, 안 되면 계엄령 하면 된다는 건지… 저런 또라이가 어딨냐고~

윤상현 “탄핵심판은 각하가 맞다”.
5. 윤상현 의원이 "탄핵심판은 기각이 아니라 각하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윤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은 탄핵소추의 요건을 갖추지 못한 부적법한 것으로 기각이 아니라 ‘각하’되는 것이 맞다"며 “헌법재판소는 당연히 각하를 했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윤석열의 77쪽짜리 마지막 변론은 처음부터 끝까지 거짓말이 아닌 게 없어서 너의 주장은 기각~

안철수 "윤, 헌재 결정 승복도 안 밝혀“.
6. 안철수 의원이 윤석열의 탄핵 심판 마지막 변론 기일 최종 의견 진술을 두고 "헌재의 결정에 승복의 뜻을 밝히지 않았고, 화해의 메시지도 없었다"고 지적했습니다. 국민의힘 친윤계가 최종 진술 이후 '진심' '진솔' 등의 표현을 사용하며 치켜세운 것과는 다른 평가를 내놓은 겁니다.
안철수가 나름대로 선명성을 보이는 건 사실이지만, 지지율이 배신의 유승민만 못하니 어쩌냐~

오세훈 "시장직 사퇴는 헌재 결정 후“.
7. 오세훈 서울시장은 조기 대선 정국에서 시장직 사퇴 여부를 두고 “헌재 결정이 내려진 다음, 심사숙고 끝에 결정을 해야 될 문제이기 때문에 지금은 판단하기 이르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본격적인 출마 준비를 하는 것은 여의치 않은 분위기라 결심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애들 밥 못 주겠다는 무료 급식 반대는 시장직까지 걸고 하더니… 후레자식 소리는 무서운가 봐~

한동훈, 정치 복귀 임박 보수층 반감 해소 관건.
8. 윤석열 탄핵 심판 변론기일이 마무리되면서 한동훈 전 대표의 정치 복귀가 임박했다는 관측이 제기됩니다. 한 전 대표가 여의도에 돌아왔을 때 돌풍을 일으킬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는데 윤석열 탄핵에 찬성했던 것에 반발한 보수층과 당내 주류의 반감 해소가 과제로 꼽힙니다.
벌써 윤석열에게 죄송했다고 하면서 ‘기승전 이재명’ 하는 걸 보면 지 버릇 개 못 주고 돌아오는 듯~

김상욱 "윤, 아직도 왕인 줄 착각하는 듯“.
9. 김상욱 의원은 윤석열이 탄핵심판의 최후진술에서도 진정한 사과가 없었다며 실망감을 드러냈습니다. 친한계가 조기 대선을 염두에 두고 친윤계와 관계 회복을 모색 중인 것 같다며 반윤 색채가 너무 강한 자신을 부담스러워하는 것도 그 차원이라고 판단했습니다.
한동훈의 친한계 시즌2에서도 쫓겨난 걸 보면 여기도 저기도 끼지 못하는 정치 낭인이 될 듯~

이준석 "윤, 최종 진술은 궁여지책“
10. 이준석 의원이 윤석열의 최후 진술에 대해 "궁여지책에 가깝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대통령이 국정 업무에서 해방돼 오롯이 사색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았을 것 같은데 그동안 도대체 어떤 사색을 했길래 잘못된 믿음이 더 강화됐는지는 궁금하긴 하다"고 덧붙였습니다.
국정 업무란 걸 제대로 한 적이 없는데 무슨 사색을 하냐~ 유튜브랑 음주 금단 현상만 생겼겠지~

국민의힘, 눈 찢은 이재명 SNS 게시 논란.
11. 국민의힘 공식 SNS에 이재명 대표를 희화화한 이미지를 게시해 논란입니다. 이미지는 양쪽 눈꼬리를 찢어 올리며 웃고 있는 흑백 사진으로 머리카락은 보라색으로 보정했고 배경에는 불타는 효과가 추가해, ”이런 방식으로 지지를 얻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하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극우 유튜브에나 나올법한 장면이 정부 여당의 공식 SNS에 실린 걸 보면 국힘은 극우 정당 맞지?

민주 "윤, 마지막까지 구제 불능“.
12. 민주당은 윤석열의 마지막 변론에 대해 한목소리로 비판했습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마지막까지 거짓말과 궤변으로 일관한 윤석열은 구제 불능"이라며 "헌법과 법률을 지킬 의사가 전혀 없는 이런 자에게 다시 군 통수권을 맡기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북한의 지시로 자신이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고 주장하는 데 북한이 그렇게 유능한 줄 몰랐다는~

이재명, 윤석열 측 주장은 “해괴한 소리“.
13. 이재명 대표가 헌재의 탄핵 심판 과정에서 나온 윤석열 측 주장을 반박했습니다. 이 대표는 김계리 변호사가 계엄 당시 '아무도 없는데 스스로 월담했다'고 밝힌 데 대해 "사람이 없는 곳에서 담을 넘었으니 '경찰이 안 막은 증거'라고 어떻게 말을 할 수 있는 것이냐"고 비판했습니다.
지식수준이 낮은 사람을 깨우쳐 주는 게 ‘계몽’이라는 건데 저런 인간이 변호를 하니, 뭐가 되겠어~

추미애 "이재명에게 막말한다고 용이 되나“.
14. 추미애 의원이 한동훈 전 대표에게 "이재명 대표를 상대로 막말한다고 용이 되나"라고 지적했습니다. 추 의원은 한 전 대표가 법무부 장관 시절 “윤석열의 범죄를 덮어주기 위해 '패소할 결심'으로 상고마저 포기해 상식과 법치를 조롱했다"며 ‘윤석열의 법률 집사’라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이 먼저가 아니라 윤석열이 먼저였던 검찰 쿠데타의 동업자가 한동훈이라는 건 부인 못 할 걸?

박은정 "윤, 32인용 독방은 위법적 특혜".
15. 윤석열이 구치소 내 거실 4개를 사용하고 있다는 '황제 수용'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박은정 의원은 서울구치소가 윤석열을 위해 3개 거실을 추가로 비웠다는 것을 확인했고, 수용 구역에는 별도의 칸막이가 설치돼 있었으며 차량 탑승을 위한 별도의 출입구까지 마련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지각을 밥 먹듯 하고 가짜 출근도 연출하더니 헌재에 나올 때도 몰래 리무진 탔다는 의혹도 있더라~

'명태균과 여권'의 부당거래.
16. 명태균 씨가 국민의힘 지도부와 공표용 여론조사를 매개로 수차례 '부당거래 한' 정황이 포착했습니다. 명 씨는 2021년 김종인 당시 비대위원장의 거취를 묻는 문항에 부정적인 답변을 통째로 삭제하거나 총선에서 이준석이 불리한 여론조사의 공표 시기를 미루기도 했습니다.
하여간 이 인간들의 조작질은 하도 버라이어티해서 무슨 영화를 한 편 보는 것 같다니까~

오세훈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 김한정 압수수색.
17. 검찰이 오세훈 서울시장의 여론조사 대납 의혹과 관련해 오 시장의 후원자로 알려진 사업가 김한정 씨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검찰은 김 씨가 2021년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 과정에서 명 씨가 운영한 여론조사 업체에 오 시장을 대신해 조사를 의뢰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의 ‘비명태균계’가 뜬다고 하더니 다 이유가 있었던 모양입니다. 아마 ‘그럼 나?’ 많을 듯~

김건희 “난 조선일보 폐간에 목숨 걸었다”.
18. 김건희 씨가 '조선일보 폐간에 목숨을 걸었다'는 육성이 나와 파문이 예상됩니다. 주진우 기자가 밝힌 통화 내용에는 김건희 씨가 조중동은 우리나라를 망치는 애들로 지네 말 듣게끔 하고 뒤로 기업들과 거래하고 얼마나 못 된 놈들인지, 난 조선일보 폐간에 목숨 걸었어”고 말했습니다.
김건희가 옳은 소리도 하긴 하는구나. ‘극우들 사라져야 한다’ ‘조선 폐간’ 등등 말이야…

소상공인 100만 원 지급 방침에 소상공인도 반대.
19. 국민의힘이 영세 소상공인에게 100만 원씩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 소상공인들조차 비판에 나섰습니다.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 특히 영세기업을 위해 1인당 100만 원 정도 바우처 형식으로 공과금 지원을 정부 측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전 국민 25만 원 지급에는 나라 망할 것처럼 그러더니 백만 원 지급은 아무 문제 없는 모양이지?

농사 안 지어도 농지 살 수 있다.
20. 소멸 위기에 처한 농촌 지역을 살리기 위해 내년까지 ‘자율규제혁신지구’ 10곳을 시범 선정하고 농지 규제를 완화해 텃밭과 거주·교류 공간을 결합한 ‘체류형 복합단지’를 연내 3곳에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 같은 내용의 ‘농촌 소멸 대응 전략 추진 계획’을 밝혔습니다.
인구 소멸 위기에 뭘 자꾸 짓고 규제를 완화하는 게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땅 부자만 늘어나려나?

이제야 의대별 맞춤 교육과정 연구한다는 교육부.
21. 교육부가 올해 증가한 의대 학생 수에 맞춰 맞춤형 교육과정을 만들기 위한 정책 연구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용역 계약에 대한 수탁자가 아직 선정되지 않은 점을 고려하면 실제 맞춤형 의대 교육방안이 현장에 도입되는 것은 이번 1학기가 종료된 이후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입학과 개강이 채 일주일도 남지 않았는데 강의실도 교수도 준비가 안 됐다니 뭘 어쩌자는 건지~

미 영주권 71억에 판다는 트럼프.
22. 트럼프 대통령이 500만 달러만 내면 러시아 신흥 재벌에게도 '미국 영주권'을 주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일명 '골드카드' 정책으로, 기존 투자이민 비자 프로그램보다 5배 높은 가격에 영주권을 판매하되 세부 조건은 대폭 완화한 '패스트트랙 버전'을 내놓겠다는 구상이라고 합니다.
그동안 영주권 이른바 ‘그린 카드’라고 해서 100만 달러였는데 이걸 또 5배나 뻥튀기하는구나…

윤 ‘임기단축 개헌’에 여 “진솔한 변론” 야 “섬뜩한 속내”.
한동훈 “윤, 자진사퇴 생각 없어 탄핵 부결시켜 달라 했다”.
홍준표 “최후 변론, 탄핵 기각이 될 수 있는 진술로 보여”.
나경원 "한동훈? 말하고 싶지 않아" ‘너무 서두른다' 비판.
명태균 "오세훈, 울며 전화하더니 그 새끼는 배신배반형".
대검 "공천개입 의혹 윤 부부 소환 처음부터 다시 결정".
김성훈 경호차장·이광우 본부장 구속영장심의위 6일 개최.
'의사정족수 3인' 법사위 통과에 이진숙 "방통위 마비법".
전광훈 측 운영 쇼핑몰 홈페이지에서 회원 탈퇴 불가능.
대치동 중고 거래에 400만 원 패딩 1000건 넘게 쏟아져.
강남에 '배민 로봇' 배달 시작 “20kg 싣고 초당 1.5m”.

남들이 당신을 어떻게 평가하든 결국 당신의 가치는 당신이 스스로를 어떻게 평가하느냐에 달려 있다.
-토니 로빈스-

요즘 대학마다 졸업 시즌입니다.
세상으로 첫발을 내딛는 청춘들에게 이 혼란한 시기가 부담스럽겠지만, 스스로가 빛나는 별임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스스로가 굳건하고 건강해야 얼토당토 않은 일에 계몽 당하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몸도 마음도 건강합시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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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레터] “저는 계몽되었습니다”, 윤석열 최후 변론의 하이라이트는 김계리… 명태균 특검, 홍준표와 오세훈은 떨고 있나. (⌚10분)

  1. 야당 탓만 했다.
  2. “결과에 승복하겠다”는 말을 하지 않았다.
  3. “직무에 복귀한다면.”
  4. “두 시간짜리 내란이 어딨습니까.”
  5. “피로 쓴 민주주의 역사를 지우려 했다.”
  6. 방청 경쟁률 100대 1.
  7. “저는 계몽되었습니다.”
  8. 조선일보의 따옴표 저널리즘.
  9. 탄핵 심판 5가지 쟁점.
  10. 윤석열에 인질로 잡힌 국민의힘.
  11. 내일 마은혁 사건 선고.
  12. 김건희가 여론조사 조작 요청했나.
  13. 명태균과 국민의힘의 부당거래.
  14. 1.5% 성장률 쇼크.
  15. “추경 필요하지만 20조 이상은 부작용.”
  16. 그린벨트 42㎢ 해제.
  17. 의대생 복귀하면 정원 동결.
  18. 전공의 없는 병원 1년째.
  19. 고속도로 교량 무너져 4명 사망.
  20. 물가보다 임금 적게 올랐다.
  21. KTX 열차 교체 비용 6조 원.
  22. 백강혁 같은 천재 말고 팀워크.
  23. 마지막 탄광의 폐광.
  24. 노인 70%에게 주는 기초연금 최선일까.
  25. 두나무 일부 영업정지 3개월.
  26. 뒤바람 부는 제주공항.
  27. 정수일과 무함마드 깐수.
  28. 여야 합의로 명태균 특검 갑시다.
  29. 대선 후보가 해야 할 약속.
  30. 고민의 순서가 잘못됐다.

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29705)

 

직무에 복귀한다면? 미련을 버리지 못한 윤석열과 조선일보: 슬로우레터 2월26일. - 슬로우뉴스.

“저는 계몽되었습니다”, 윤석열 최후 변론의 하이라이트는 김계리... 명태균 특검, 홍준표와 오세훈은 떨고 있나. (⌚10분) 야당 탓만 했다. “결과에 승복하겠다”는 말을 하지 않았다. “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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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레터] 극우를 손절할 마지막 기회, 복귀 계획 말하면 최악… ‘비장한 반공 투사’ 되고 싶었던 ‘초라한 안티 히어로’.

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29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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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2/25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헌재, 윤석열 탄핵 '8인 체제' 선고 수순.
1. 헌재가 윤석열 탄핵 심판의 변론 종결일을 오늘 진행하면서 사실상 '8인 체제' 선고 수순에 접어든 분위기입니다. 윤 대통령 측이 불완전한 8인 체제를 이유로 정당성 시비를 제기할 수 있다는 일각의 관측도 나오지만, 심판정족수를 채워 문제가 없다는 것이 법조계의 시각입니다.
이미 권성동이 열심히 한 덕에 8인 체제 만장일치로 박근혜 탄핵시킨 경험도 있는데 뭐가 문제?

윤, 최후진술 “나라 미래 위해 고심”.
2. 윤석열이 최후진술을 준비하는 데 전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 측은 “나라의 미래를 위해 고심 중”이라며 윤석열이 이전에 내놓은 담화문이나 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 직후 냈던 영상 메시지, 육필 원고 등에 담았던 내용이 대부분 포함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그러니까 한마디로 시작부터 개소리를 늘어놓겠다는 건데 아무래도 안 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윤갑근 "탄핵 면하려 조건 걸지 않아".
3. 윤갑근 변호사가 “임기 단축 개헌 제안을 통해 ‘조건부 기각 결정’을 받으면 조기 퇴진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 강력 부인했습니다. 그러면서 “탄핵을 면하려 조건부로 무엇을 하겠다는 건 대통령의 방식이 아니다”며 “누군가 하나의 방안을 이야기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런 말도 안 되는 제안에 귀담을 헌재도 아니지만, 지은 죗값을 온전히 받는 게 바로 공정이란다.

국민의힘과 김문수 지지율 동반 하락.
4. 국민의힘 대선 주자 1위를 달리던 김문수 장관의 지지율이 하락하고, 중도층의 탄핵 찬성과 정권교체 지지 응답이 높아졌습니다. 전문가들은 서부지법 사태를 계기로 강성 지지층 결집도가 약화됐고, 탄핵심판에서 윤석열의 ‘모르쇠’ 태도 때문에 중도층이 이탈한 결과라고 분석했습니다.
때는 때데로 간다고 당연한 결과이지만, 김문수의 지지율이 떨어진다니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강성 지지층에 빠져있는 국민의힘.
5. 윤석열에 대한 탄핵심판이 막바지에 접어들었지만, 국민의힘은 윤석열과 좀처럼 거리를 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당내 인사들이 조기대선 출마를 공식화하는 등 이미 조기대선 모드로 전환됐지만, 여당 지도부는 탄핵반대 집회에 나선 강성 지지층을 의식하는 '딜레마'에 빠져있습니다.
헌법을 무시한 쿠데타도 비호하는 국힘이 무슨 중도층을 생각하겠어~ 그냥 극우 TK 자민련이지~

권성동 “탄핵은 권력 취한 대통령 겨누는 칼”.
6. 윤석열 탄핵심판 최종 변론을 앞두고, 권성동 원내대표가 윤석열 탄핵심판 내내 헌법재판관들을 맹비난하며 헌재 흔들기 선봉에 나섰습니다. “탄핵은 ‘모두가 법 앞에 평등하다’는 헌법의 근본 원칙을 확인해 주는 장치”라고 했던 ‘과거의 권성동’을 철저히 부정하고 있는 것입니다.
8년 전 권성동은 ‘현재의 권성동’을 무책임하고 반성할 줄 모르는 음모론자로 규정하고 있는 거~

권성동, 이재명의 '무제한 끝장토론' 수락.
7. 권성동 원내대표가 이재명 대표가 제안한 상속세 관련 토론 제안을 수락하면서, 형식과 주제에 제한이 없는 무제한 끝장토론으로 '받고 더블'을 외쳤습니다. 중앙대 법대 출신 법조 선후배로, 정치인으로서 탈바꿈한 두 사람 간의 '결투'가 최종 성사될지 정치권의 이목이 집중됩니다.
상속세 관련 토론 하지니까 형식과 주제 제한 없이 하자는 건 또 뭐냐? 하기 싫으면 싫다 그래~

박지원 “한동훈 ‘윤이 먼저다’로 돌아가면 망해”.
8. 박지원 의원이 한동훈 전 대표의 저서 ‘국민이 먼저다’가 베스트셀러라는 기사를 봤다며 “축하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복귀가 임박한 것으로 보이는 한 전 대표를 향해 “또다시 ‘윤석열이 먼저입니다’로 돌아간다면 또 망한다는 걸 알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국힘에서는 조기대선 얘기하면 ’후레자식‘ 취급받기는 해도, 훌륭한 후보들 많아서 아주 좋겠어요~

김상욱, 친한계 모임에서도 '아웃'.
9. 친한계 단체대화방 '시작2'에서 김상욱 의원이 쫓겨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친한계 의원에 따르면 "김 의원이 광주를 찾아 탄핵 반대 집회에 대한 사죄 메시지를 예고하는 등 친한계와 맞지 않는 입장을 내와 숙고 끝에 김 의원에게 방을 나가라고 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근 울산시당위원장도 쫓겨났던데 이 정도면 왕따도 모자라서 직장 내 괴롭힘 아닌가 싶어요~

민주당, 지역 공약 취합하며 대선 모드 돌입.
10. 민주당이 17개 시·도당에 다음 달 7일까지 지역 공약을 취합해 보고하라는 지시를 내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민주당은 헌재의 윤석열 탄핵심판절차가 마무리되기 전까지 조기 대선 관련 메시지를 최대한 자제하겠다는 입장이지만, 물밑에선 대선 모드에 돌입한 모습입니다.
국힘이야 조기대선 얘기만 해도 후레자식이지만, 민주당 입장에서는 지극히 당연한 일 아닌가요~

민주당, '김건희 특검' 불씨 살린다.
11. 민주당이 김건희 특검법을 상설 특검법으로 발의했습니다. 국민의힘의 반대와 윤석열의 거부권 행사에 따라 4차례 표류한 김건희 특검 불씨를 상설 특검으로 살리겠다는 의도로 주가조작 의혹과 명품백 수수 의혹, 인사 개입 등 국정농단 의혹 등을 수사 대상으로 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2.3 내란의 시작이자 끝이라고 할 수 있는데, 서방님 빵에 보내고 혼자서만 등 따시게 살 순 없지~

계엄의 ‘최대 미지수’ 김건희.
12. 헌재의 윤석열 탄핵심판이 마무리 수순에 들어갔지만, 김건희 씨의 비상계엄 개입 의혹은 몸집을 부풀리며 확산하고 있습니다. 김건희 씨와 조태용 국정원장이 계엄 당일까지 연락을 주고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김건희의 국정 개입 의혹이 또다시 불거져 나오고 있습니다.
엄연히 일반인인데 비화폰 지급하고 국정원장과 메시지를 주고받는 김건희… 두말하면 잔소리~

검찰, 지난해 10월 물증 잡고도 수사 멈췄다.
13. 검찰이 지난해 10월 '명태균 게이트' 수사 과정에서 윤석열과 김건희 씨의 연관성을 입증할 직·간접적 물증들을 다수 확보했던 것으로 뒤늦게 확인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검찰이 김건희 씨 쪽으로 수사를 확대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특검의 명분은 더욱 커진 상황입니다.
12.3 내란 당시에 검찰은 아무것도 모른 채 넋 놓고 있었을까? 검찰에 대한 수사는 누가 하나 그래.

김성훈 비화폰 삭제 지시, 직원들이 거부.
14. 김성훈 경호차장이 군사령관들과 윤석열의 통화 기록이 남아 있는 비화폰 정보를 삭제하라고 거듭 지시하자 경호처 실무자들이 ‘증거인멸 소지가 있다’는 공식 보고서를 올리며 거부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 차장은 경호처장 직무대행으로 주요 증거가 인멸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검찰이 켕기는 게 없다면 3차례나 영장을 거부할 일이 없지~ 이래서 내란 특검이 필요한 이유~

노상원 "날 단장이라 불러라".
15. '12·3 내란사태'를 비선에서 주도한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주변에 자신을 '단장'으로 호칭하도록 지시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표면적으로는 구삼회 여단장이 수사 2단장을 맡기로 했지만, 노 전 사령관이 수사 2단장의 인사를 주무르며 실질적인 단장 역할을 하려 한 것으로 보입니다.
박정희가 민간인 신분으로 6.25 전쟁통에 군에 복귀한 것처럼 노상원도 그러고 싶었던 게지~

육군, 김현태 해외 파견 신청 “지원에 제한 없어".
16. 김현태 707특수임무단장이 파키스탄으로 해외 파견을 신청해 논란인 가운데 육군은 군 차원에서 이를 종용했다는 점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12.3 내란의 주요 임무 종사자로 피의자 신분인 김 단장의 해외 파견 신청에 대해서는 “지원에는 제한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언제든 구속될 수 있는 인간의 해외 파병 지원에 제한은 없단다. 역시 눈물 나게 감동스럽다~

경찰 고위 인사로 ‘윤 체포' 특수단 보복 우려.
17. 경무관·총경 등 경찰의 고위 간부 인사가 조만간 단행할 것으로 예상된 가운데 경찰 비상계엄 특수단의 향방에 관심이 쏠립니다. 특수단이 계엄 사태 수사를 주도한 것에 불만을 갖고 있는 대통령실이 경찰 특수단에 대한 보복성 인사를 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박현수를 서울경찰청장에 앉힌다고 할 때부터 알아는 봤다만, 그렇게 니들 뜻대로 되진 않을 거다~

‘보수 논객’ 정규재 “윤석열 정신 감정 필요".
18. 정규재 씨가 “윤석열 대통령이 헌법 77조와 계엄법의 관련 조항을 분명하게 그리고 악의적으로 위반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씨는 또 “윤석열 대통령이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지도 궁금하다. 망상 장애에 이미 충분히 깊이 젖었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며 정신 감정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극우뿐 아니라 국민의힘 전체가 망상에 빠져 있는 게 분명한데 이건 약도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명태균 “홍준표 최소 4번 만났다“.
19. 명태균 측이 홍준표 대구시장과 ‘최소 4번’은 만났다며 날짜와 장소 등을 구체적으로 언급했습니다. 명 씨는 “장인보다 자주 만난 사람이 홍준표”라며 특히 2022년 1월 19일엔 서울에서 윤석열 당시 후보와 홍 시장 만남을 주선하고 자리를 함께했다고 주장해 파장이 일 것으로 보입니다.
따지고 보면 이번 내란도 김건희 명태균으로 시작한 건데 덩달아 돼지 멱따는 소리 들립니다~

여야정, ‘연금개혁’ 여전히 의견 못 좁혀.
20. 여야정이 연금 개혁과 관련해 실무급 협의를 개최했으나 소득대체율 수준 등을 둘러싸고 여전히 합의에 이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험료율 13% 올리는 것에는 공감대를 이뤘지만, 소득대체율을 두고 국힘 42∼43% 민주당은 44∼45%를 주장하며 힘겨루기를 하고 있습니다.
따지고 보면 딱 1% 차이인데 저걸 고집하면서 네 탓만 하는 거… 이것도 비상계엄 원인입니까?

젤렌스키 “나토 가입 허용되면, 대통령직 사임”.
21. 젤렌스키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의 향후 평화 유지를 위해 NATO 가입이 허용된다면 대통령직에서 물러날 “의향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우크라이나는 휴전 이후에도 우크라이나의 안전을 보장할 방법으로 나토 가입을 요구했으나, 미국 등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은 상태입니다.
전쟁으로 모든 것이 파괴되고 사람들이 죽어 나가도 그놈의 나토… 그냥 사임 안 한다 그래라~

국힘 법사위원 "공수처장 사퇴하고 윤 구속 취소해야“.
민주당 “국민의힘, ‘호수에 비친 달그림자’ 쫓고 있어“.
이재명 "저보고 '사기꾼'이라고 민생 토론하자며 왜 욕을?"
이틀에 한 번씩, 윤석열 ‘내란 증거’들이 삭제되고 있다.
홍준표 "조기 대선 치러지면 시장 사퇴할 것 마지막 도전“.
김영선, 작년 총선 전 당에 “김건희 공천 개입 폭로하겠다”
'국민저항권' 주장 전광훈 고발장 11건 고발인 조사 마쳐.
신지호 “권영세·권성동 ‘쌍권’ 위에 전광훈·전한길 ‘쌍전’”.
안창호, ‘김용원 인권위원 폭언 방지’ 안건 상정 안 했다.
KT, AI 보이스피싱 탐지·알림 서비스 시연 오탐지 0.08%

나는 내가 더 노력할수록 운이 더 좋아진다는 걸 발견했다.
-토마스 제퍼슨-

아무리 운이 좋다고 해도, 사지 않은 로또가 당첨되는 일은 생기지 않습니다.
성실함과 노력 그리고 흘린 땀은 결코 우리를 실망 시키지 않습니다.
세상의 운은 그렇게 우리의 땀으로 만들어진다고 확신합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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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레터] 비화폰 압수수색 실패와 김성훈 영장 기각, 검찰이 감추고 싶은 게 뭘까… 차갑게 돌아선 중도, 조선일보의 패배 예감.

  1. 중도가 돌아섰다.
  2. 내일 윤석열 최후 변론.
  3. 조선일보의 패배 예감.
  4. ‘빼박’ 증거, 반전은 없다.
  5. 국회 담 넘어가란 지시 거부한 지휘관도 있었다.
  6. 류혁의 12월 3일.
  7. “사람들이 모두 반짝반짝 빛났다.”
  8. 김건희 개입설이 계속 나오는 이유.
  9. 김건희-조태용 메시지는 새 번호 공유.
  10. 비화폰 기록 아직 남아있다.
  11. 다섯 번째 김건희 특검법은 상설 특검으로.
  12. 장기 성장률 0% 시대.
  13. “삼성이 특히 더 위험한 것 같아요.”
  14. 트럼프가 촉발한 스태그플레이션.
  15. 우크라이나에 던진 식민지 협정.
  16. 의대 2025학번은 어떻게.
  17. 노인 빈곤율 올랐다.
  18. 폐지 가격도 예전 같지 않다.
  19. 남성 육아휴직이 32%.
  20. 일본의 ‘세컨드 스테이지 대학’.
  21. 집값 통계, 주마다 발표해야 하나.
  22. 성동구의 교통 복지 실험.
  23. 서울도 용적률 사고 판다.
  24. 쌀 생산보다 소비 많다.
  25. 애플도 충격.
  26. 일본 관광 역대 최대 규모.
  27. 포트 녹스의 금 4583톤.
  28. 미국 연방정부, 트위터식 해고 절차 돌입.
  29. 읽게 만들려면 50%를 줄이자.
  30. 문재인 당선의 데자뷔? 국민의힘에 달렸다.
  31. 이재명의 전략적 우클릭, 득보다 실 많다.
  32. ‘국방장군’ 말고 ‘문민’ 장관 임명할 때 됐다.
  33. 언론 자율규제기구, 언제 만들 건가.
  34. 부당한 명령을 거부하는 방법.

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29406)

 

개인적인 가정사? 김건희 개입설이 계속 나오는 이유: 슬로우레터 2월24일. - 슬로우뉴스.

비화폰 압수수색 실패와 김성훈 영장 기각, 검찰이 감추고 싶은 게 뭘까... 차갑게 돌아선 중도, 조선일보의 패배 예감. (⏰13분) 중도가 돌아섰다. 내일 윤석열 최후 변론. 조선일보의 패배 예감.

slow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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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2/24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일주일 사이에 지지율 5%p 빠진 국힘.
1. 윤석열에 대한 탄핵·수사 국면에서 오름세를 보이던 국민의힘 지지율이 지난 한 주 사이 5%p 하락했습니다. 한국갤럽의 조사 결과 국민의힘 34% 민주당은 40%로 나타났는데, 이같은 결과에 대해 전문가들은 여당의 '핵심 지지층' 챙기기가 불러온 부작용이라고 진단했습니다.
국힘은 극우 정당이고, 민주당이 중도 보수 정당이라는 것에 중도층이 수긍하고 있는 것 아닐까?

윤, 무제한 최종 진술에 꺼낼 '마지막 카드'는?
2. 윤석열 탄핵 심판이 내일 마지막 변론을 끝으로 마무리됩니다. 이날 당사자의 무제한 최종 의견 진술이 이뤄지는 만큼 계엄 상황에 대한 평가부터 본인 의견, 증인 등에 대한 견해, 국민 통합 메시지, 탄핵 기간을 염두에 둔 국정 운영방안 등을 내놓을 것이란 관측이 나옵니다.
입만 벌리면 구라인 윤석열에게서 뭘 기대하겠어~ 남은 인생 반성하면서 수감 생활이나 잘하세요~

윤석열, ‘현타’와 망연자실.
3.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10차 변론기일에 출석한 윤석열을 지켜본 국회 탄핵소추위원들이 “헌법재판소에 처음 나왔을 때와는 표정이 많이 달랐다.”고 말했습니다. 같은 날 형사재판에 출석해 ‘피고인석’에 처음 앉아보고 뒤늦은 ‘현실 자각’에 망연자실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옵니다.
앞으로 평생을 그 좋아하는 유튜브도 못 보고 술도 못 마시게 생겼으니 건강은 좋아지지 않을까?

중도층, 윤석열 탄핵 찬성 열 명 중 7명.
4. 한국갤럽 조사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성 여론이 60%로 나타났으며, 중도층에서도 69%가 찬성했습니다. 이는 이전 조사보다 증가한 수치로, 중도층의 여론이 선명해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여야 정치권은 이러한 변화를 주시하며 중도층 공략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민심은 바람처럼 움직인다는 하지만, 때로는 폭풍처럼 몰아쳐 흔적도 남기게 하지 않는다는 거~

베팅 사이트, 윤셕열 4월 전 파면 80% 넘어.
5.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최종 변론 기일이 오는 25일로 정해지며 막바지에 다다르자, 해외 베팅 사이트에서는 윤석열의 탄핵 인용 가능성을 80% 이상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이는 12.3 비상계엄 이후 국회의 탄핵소추안이 가결되는 시점까지 보다도 훨씬 높은 수치입니다.
아직도 20% 가까이가 기각에 배팅을 하는 모양인데, 나는 3월 안에 파면 된다에 거금 500원 베팅~

5월 초 황금연휴, 장미 대선 변수 될까?
6. 윤석열 탄핵 심판에 대한 헌재 선고가 3월 초중순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조기 대선이 언제 치러질지도 관심입니다. 5월 초 대선이 열린다면 황금연휴를 전후해 투표일이 정해지는 만큼 투표율을 고려해 헌재가 탄핵 결정을 3월 중순 이후로 늦출 수도 있다는 전망이 제기됩니다..
윤석열 파면이 기정사실화 된 마당에 미룰 일이 뭐가 있나~ 7일 판면하고 4월 30일 대선 가즈아~

국힘, 탄핵 기각되면 대국민 사과한다.
7. 국민의힘이 윤석열의 탄핵심판 기각 시 지난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벌어진 일련의 상황에 대한 반성의 의미를 담은 사과 메시지를 내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탄핵 정국에서 사회 양극단 분열의 단초를 제공한 만큼 대국민 화합 차원의 메시지가 필요하다는 판단이라고 합니다.
나라를 이 지경으로 두 동강이 낸 놈들이 국민 화합 차원에서 사과를 한다니 이게 제정신인가 싶지요?

‘국힘 입당' 하냐’ 현수막에 사양한다는 이재명.
8. 이재명 대표가 촉발한 '민주당은 중도보수정당' 선언 후폭풍이 정연욱 의원과의 설전으로까지 번졌습니다. 정연욱 의원이 ‘이재명 대표는 국민의힘 입당을 원합니까?‘ 현수막으로 저격하자, 이 대표가 직접 등판해 역으로 ‘군사쿠데타 옹호하는 국민의힘이 어떻게 보수냐’고 비꼬았습니다.
보수의 가치가 뭔지도 모르는 극우들이 무슨 헛소리를 하는 건지… 그래서 니들은 해산이 정답~

김문수 "중도층 이탈? 그런 말 처음 들어“.
9.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대권 행보을 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해석은 자유"라며 묘한 여운을 남겼습니다. 그러면서 최근 국민의힘에서 중도층이 이탈하고 있다는 분석에 대해 "그런 말은 처음 듣는다"며 "그렇다면 당 지지도가 이렇게 높게 나올 수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아무래도 김문수가 꼭 극우 정당 국민의힘의 대선 후보가 되라고 굿이라도 해야 할 모양입니다~

안철수 ”이재명만은 안 돼로, 50% 넘겨야“.
10. 안철수 의원이 “이재명 대표만은 대통령이 돼선 안 된다는 생각으로 다 함께 모여 50%를 넘기는 방법만이 정권을 계속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정치라는 것이 아홉 가지 다르더라도 한 가지 생각이 같으면 우리 편이라고 하는 것이 정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게 안철수의 '플랜B’였던 모양인데 그렇게 개나 소나 다 끌어모은다고 해서 기회가 너에게 갈까?

박지원, 이낙연 ‘정신 나가’ 비난.
11. 박지원 의원이 윤석열 이재명 동시 청산이 ‘시대정신’이라고 지적한 이낙연 전 총리를 향해 "정신 나간 얘기"라고 비판했습니다. 박 의원은 “총구를 앞으로 향해 쏴야지, 자꾸 옆으로 쏜다"며 "이런 언행을 계속하면 어떻게 함께 가나. 통합도 좋지만, 구조조정도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정신이 나갔으니 정신 나갔다는 얘기도 하는 것 아니겠어요? 대화가 안 되면 냅둬야 합니다.

김종인 "국힘 대선 승리 불가능“.
12.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윤석열의 탄핵이 인용돼 조기 대선이 열릴 경우 여당 대선 경선 구도에 대해 "'오세훈 대 한동훈' 또는 '김문수 대 한동훈'의 대결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다만 김 전 위원장은 "지금 상태로는 국민의힘의 대선 승리는 불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국힘에서 누가 후보가 되든 상관없지만, 한 가지 분명한 건 국힘 지지자는 제정신이 아니라는 거~

신평 “한동훈, 윤석열 배신으로 보수 괴멸 위기”.
13. 신평 변호사는 한동훈 전 대표의 재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오는 26일 저서를 출간하며 정치적 행보를 재개할 예정인 한 전 대표는 TK 지역에서의 지지 부족과 그의 정치적 영향력이 윤석열에게서 비롯된 것이라며 독자적인 세력 형성이 어렵다고 평가했습니다.
한동훈이 정치적 기반 없이 윤석열을 배신해 적밖에 없다는 말씀인데, 그게 한동훈의 무기 아닌가?

이재명 조목조목 직격한 유정복.
14. 유정복 인천시장이 이재명 대표의 개헌 관련 발언을 조목조목 문제 삼으며 “국민 앞에 즉각 사죄할 것“을 촉구하며 중앙 정치무대에서 목소리를 높이기 시작했습니다. 조기 대선이 치러질 가능성에서 대권 출마를 겨냥한 본격적인 행보가 시작됐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명태균 게이트로 이놈 저놈 다 날아가게 생겼으니 “혹시, 나?”라고 생각하는 인간이 많다더니…

‘이준석 논란' 박성민 ’김현정의 뉴스쇼' 하차.
15. 이준석 의원과 CBS ‘김현정의 뉴스쇼' 간 유착 의혹에 연루된 박성민 정치컨설팅 대표가 해당 프로그램 등에서 하차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앞서 허은아 전 대표는 이 의원이 박 대표에게 고액의 컨설팅 비용을 주고 본인에게 우호적인 분석이나 발언이 나오도록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양 머리 걸어 놓고 개 파는 짓도 어디 시켜서 했나? 하버드 나온 머리로 잔대가리 굴리다 한 짓이지~

'윤 구속 취소' 청구 심사숙고하는 법원
16. 김용현 전 장관의 구속 취소 청구가 법원에서 기각되면서 윤석열의 구속 취소 청구 결과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재판부는 지난 20일 첫 형사 재판 이후 피고인 윤석열 측과 검사 양측에 열흘 내에 구속 취소에 대한 추가 의견을 제출해달라고 요구하며, 심사숙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내란의 주요 임무 종사자는 구속 상태인데, 내란의 우두머리의 구속 취소가 상식적으로 말이 되냐?

‘의원들 끌어내라’는 윤석열 지시 전달.
17. 비상계엄 당시 곽종근 전 특수전사령관에게 “국회의원을 끄집어내라”고 지시한 내용을 전달받았다는 특전사 지휘관의 증언이 나왔습니다. 이상현 특전사 1공수 여단장은 ‘대통령님께서 그런 지시를 하셨느냐’고 복명복창하니 곽 전 사령관의 ‘응’하는 대답을 함께 들었다”고 했습니다.
이런 증언은 강선영 의원이 ‘군인들이 오히려 폭행당하지 않았냐’는 질문 때문에 나왔다는 거~

계엄날 “담 못 넘겠다” 지시 거부한 소대장.
18. 비상계엄 당시 국회에 투입됐던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소속 팀장급 요원이 상부의 ‘국회 월담’ 지시를 “수행하지 못하겠다”며 거부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당시 군 장성들은 대통령과 국방부 장관의 지시를 그대로 하달했지만 현장에선 위법한 지시를 거부했던 겁니다.
이런 군인들이 있었기 때문에 내란이 실패로 돌아갔다는 건데 여전히 국민의힘은 멍멍 개소리 중~

강화군 주민들 대북 대남방송 동시 중단 촉구.
19. 강화군 북한 대남방송 피해 주민들이 탄원서를 제출하고 대북 및 대남방송 동시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탄원서를 제출한 주민들과 면담을 갖고, 대남방송으로 인한 생생한 피해 증언을 집중적으로 청취하고 소음피해 문제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연대 의지를 밝혔습니다.
12.3 내란 이후 북측의 오물풍선이 멈춘 것처럼 도발하지 않으면 도발 당하지 않는다는 거 몰라~

'사실상 여론공작. 여론조사 업체 고발
20. 시민단체들이 정치적 편향성 논란 의혹이 있는 여론조사 업체 ‘여론조사공정’과 ‘한국여론평판연구소’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고발했습니다. 민생경제연구소와 검사를검사하는변호사모임은 선거여론조사기준 위반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로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고발했습니다.
전혀 공정하지 않은 여론조사로 한국의 여론 평판을 제대로 망쳐 놓은 업체는 제대로 혼구녕 나여~

스위스는 교통 법규 위반에 1억.
21. 스위스는 교통법규 단속이 매우 엄격하고 위반 시 소득에 따라 벌금이 달라지는 소득 연동 벌금제를 시행하고 있기 때문에 자칫 큰 벌금을 내게 될 수가 있습니다. 최근에는 스위스의 한 백만장자가 고속도로에서 꼬리물기를 하다가 약 1억 6,000만 원의 벌금을 부과받았다고 합니다.
소득 연동 벌금제라는 게 대한민국에도 꼭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게 공정한 세상 아닐까요?

윤 측 '공수처장 고발'에 이어 영장 발부 판사 수사 촉구.
권성동 "이재명 재판, 대통령 당선돼도 계속 진행이 상식".
주진우 "윤석열 석방 불가피, 6월 내 1심 판결 불가능".
김건희-조태용 문자 내용은 “바뀐 번호 알려주는 연락“.
“검사 이력 왜 뺐나?” 질문에 한동훈 “그게 기사 돼요?”
“명태균 만난 적 없다”는 홍준표, 같이 찍힌 사진 나와.
오세훈 “명태균, 훼방만 놨던 정치 장사꾼” ‘제2 생태탕’.
천하람 지도부, 허은아 윤리위 회부 유보하고 일단 포용.
김현태 "파키스탄 지휘참모대학 지원 인사청탁 안 했다".
윤 지지 캡틴 아메리카 복장 40대 남성 유튜버 구속.
트럼프, 우크라 히토류 등 광물 지분 요구하며 종전 압박.

병은 말을 타고 들어와서 거북이를 타고 나간다.
-네덜란드 속담-

그만큼 병들기는 쉬워도 완쾌가 힘들고 후유증도 심하다는 얘기일 것입니다.
그게 꼭 육체에만 국한된 얘기가 아니라 사회도 국가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윤석열 때문에 끝 모르게 추락한 국격과 대한민국의 역사를 다시 정상화 시키기 위해서는 정말,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이고 그 시작은 바로 오늘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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