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공부)하는 블로그 :: '일상 이야기/뉴스 스크랩' 카테고리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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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1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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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레터] 비상계엄 직전 윤석열, “우리 와이프도 모른다, 굉장히 화낼 것 같다.”

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27570)

 

윤석열이 망친 경제, 스태그플레이션 함정에 빠지나: 슬로우레터 1월31일. - 슬로우뉴스.

비상계엄 직전 윤석열, “우리 와이프도 모른다, 굉장히 화낼 것 같다.” 미국보다 낮은 성장률. 암울한 한국 경제, 하향 조정 쏟아진다. 미국은 금리 동결. 미국 반도체 보조금 다시 검토. 정치

slow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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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e] 🐉 메이드 인 차이나

일상 이야기/뉴스 스크랩 | 2025. 1. 31. 07:36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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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한 내용은 아래 [웹에서 보기]를 클릭하세요.

독자님, 즐거운 설 연휴 보내셨나요?
연휴 동안 '메이드 인 차이나' 인공지능(AI) 모델 '딥시크(Deepseek)' 관련 소식이 눈길을 끌었어요.
딥시크가 오픈AI의 챗GPT보다 훨씬 적은 개발비용을 들이고도 성능은 뒤지지 않는 '가성비' AI 모델을 만들었다고 알려지면서 큰 화제입니다.
미국이 중국에 첨단 반도체 수출을 막았는데도 나온 결과라 충격을 안겼습니다. 이 때문에 엔비디아 시가총액이 하루 만에 삼성전자 두 배 수준인 850조원 가까이 날아가기도 했어요.
중국이 미국의 견제에도 불구하고 AI 패권국으로 등극했다며 충격에 빠진 반응, 아직은 알 수 없는 것이라는 심드렁한 반응까지 다양한 모습이 관찰됩니다. 김상범 기자의 기사 한 편 읽고 대화하기에서 만나요.
 
오늘의 점선면
🧊 읽어보기 | '딥시크'를 향한 질문들
🧊 대화하기 | 딥시크, 어떤 질문을 해야 할까
🧊 12·3 사태 업데이트 | 구속기소된 윤석열 대통령 외
🧊 뉴스 따라잡기 | 레거시 'NO' 유튜버 'YES'
🧊 구독자 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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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레터] 조사 없이 기소… 윤석열과 조선일보의 꼬리 자르기가 시작됐다. (⌚10분)

  1. 윤석열 구속 기소.
  2. 타임라인.
  3. 사상 초유의 기록.
  4. 내란 우두머리 혐의다.
  5. 조서 없는 기소.
  6. 이제 어떻게 되나.
  7. 윤석열 재판 핵심 쟁점은.
  8. 한국갤럽 조사는 다시 역전.
  9. 이재명과 오세훈‧홍준표 동률.
  10. 안티 페미니즘을 이해하는 키워드는 사회적 지위.
  11. 공수처 존폐 위기.
  12. 그날 밤 112 문의.
  13. “핵심 혐의가 흔들렸다”고?
  14. 8년 전과 다른 이유.
  15. 충성과 복종은 다르다.
  16. GTX가 만든 속도의 역설.
  17. 트럼프 관세, 예상보다 순한 맛?
  18. 이재명의 연금개혁 제안.
  19. “기본소득 재검토, 진심이면 맞는 방향.”
  20. 60세 생일 다음 날 임금 깎는 게 당연한가.
  21. 간병하면 영주권 받는다, 호주의 실험.
  22. 22세 청년의 죽음.
  23. 조선일보 의견광고 괜찮은가.
  24. 개혁신당은 와글와글.
  25. 서울서부지법 집회도 2030 여성이 더 많았다.
  26. 일본 기준금리 인상.
  27. 분양가가 매매가 따라잡았다.
  28. 국민을 바보로 보나.
  29. 눈 떠보니 깡패국가.
  30. 넘지 말아야 할 선이 있다.
  31. 검찰과 경찰은 지금이 기회다.
  32. 광복 80년 시대정신 두 가지.

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27327)

 

눈 떠보니 깡패국가, 충성과 복종은 다르다: 슬로우레터 1월27일. - 슬로우뉴스.

조사 없이 기소... 윤석열과 조선일보의 꼬리 자르기가 시작됐다. (⌚10분) 윤석열 구속 기소. 타임라인. 사상 초유의 기록. 내란 우두머리 혐의다. 조서 없는 기소. 이제 어떻게 되나. 윤석열 재판

slow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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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생각을 바꾸면 행동이 달라지고, 행동을 바꾸면 습관이 달라지고, 습관을 바뀌면 성격이 달라지고, 성격을 바꾸면 운명이 달라진다” → 새뮤얼 스마일스(영국 작가, 1812~1904), 『자조론(Self-Helf)』

 

 

2. 현재 주요국 기준 금리 → ▷일본 0.5% ▷한국 3.0% ▷중국 3.10% ▷EU 3.15% ▷미국 4.5% ▷러시아 21.0% ▷튀르키예 45%...

 

 

3. 국민연금 ‘월300만원’ 수급자 첫 탄생 → 연금 수령 연기가 비결. 1년 연기에 7.2% 늘어, 최대 5년 가능. 다른 조건 고려 안할 경우 당초 연금이 211만원 정도인 사람이면 5년 수령 연기 할 경우 300만원 가능

 

 

4. 숫자로 확인되는 20대 남녀의 극명한 차이 15.9% vs 3.9% → 지난달 14일 여의도 탄핵 촉구 시위 참가자 44만 5900명 중 20대 여성은 15.6%, 반면 20대 남성은 3.9%에 불과. 서울시-KT 생활인구 데이터 자료

 

 

5. 통역까지 있어야 하는 공사현장.. 건물 안전은? → 서울 한 아파트 현장, 철근공 10명 중 9명이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 몽골, 우즈벡, 러시아 출신... 책임자, ’도면은 까다로운데 소통은 안 되니 철근 누락 등 문제 경험 한적 있다‘...

 

 

6. 건설현장 철근공 한국인 일당 25만원 vs 외국인 19만원 → 한 사람은 6만원 차이지만 400명의 현장 근로자의 절반만 외국인을 고용해도 시공사는 하루 1200만원, 한달에 3억 6000만원, 아파트 건설 기간 3∼4년에 총 130억∼170억 원가량을 아끼는 셈... ▼

 

 

7. 의사 국가고시, 헝가리 의대 출신 39명 합격 → 외국 의대 출신 합격자 작년의 2배. 의대 증원 분쟁으로 대상자의 90% 가량이 미응시한 제89회 의사 국시 합격자 269명 중 52명(19.3%)은 외국 의대 출신. 헝가리 의대 출신이 39명으로 가장 많았고 미·러·영 등 다른 나라 의대 출신은 각 1∼2명

 

 

8. ‘내전은 완전한 민주주의 체제도, 완전한 독재도 아닌 어정쩡한 중간 구간인 아노크라시(anocracy) 상태에서 더 쉽게 발생한다. 정부가 상대적으로 허약해 반대편의 도전에 취약하기 때문’ → 『내전은 어떻게 일어나는가』, 바버라 월터 교수(UC 샌디에이고)

 

9. 법과 현실의 차이? → 경찰이 마약죄 피고인이 택시에서 분실한 휴대폰을 택시 기사로부터 입수해 포렌식 해서 얻은 증거는 ‘불법’ 판단... 대법원, 무죄 선고. ‘휴대폰에서 나온 증거가 없었으면 피의자가 자백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게 이유

 

 

10. 트럼프, ‘3선 도전’ 뼈 있는 농담? →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집회에서 ‘대통령직수행은 영광, 내 생애 한번이 아니라 두 번, 또는 세 번이나 네 번’... 바로 이어서 ‘가짜뉴스를 위한 헤드라인’이었다면서 ‘두 번이 될 것이라고 말해. 그러나 진보 진영 일각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3선을 노릴 수 있다는 우려를 지우지 못하고 있다고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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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1/27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국민 거부감’ 예측 못 했던 윤석열.
1. 윤석열 씨가 전직 대통령들과 달리 직접 헌재 변론기일에 출석한 것은 계엄 선포 목적을 명확히 하려는 의도가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하지만, 헌정사상 최초로 체포된 현직 대통령이라는 ‘오명’을 남기게 된 윤석열 씨가 자신에 대한 ‘국민적 거부감’은 예상치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헌재에 나와서까지 빠딱하게 앉아 썩소를 날리는 걸 보면, 이 인간은 절대 정신 못 차리는 인간임.

아이러니한 윤석열 지지율.
2. 직무가 정지된 윤석열 씨의 지지율이 오히려 높아지고 있습니다. 과거 윤석열 씨는 문재인 정부에서 검찰총장에서 내려오자마자 대권주자 1위로 올라선 바가 있어 자리에 있을 때보다 내려왔을 때 지지율이 높아지는 '아이러니'에 정치권도 당황한 모습으로 해석이 분분하다고 합니다.
지지율만 믿고 까불면 어떻게 된다? 서울역에 인사 나왔다 욕 바가지로 먹고 쫓겨난다는 거~

국민의힘 "헌재, 특정 세계관 편향 우려".
3. 국민의힘은 헌재가 내달 3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의 '마은혁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 임명 보류'와 관련해 위헌 여부를 결정하기 결정하자 우려와 경고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마 후보 임명을 서두르는 이유가 무엇이냐면서 “특정 세계관의 편향이 우려스럽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미 여야가 합의문 작성까지 끝낸 것을 당리당략으로 따지는 것이야말로 특정 세계관 아니고~

김재섭 “법원 난동 비호 의원 징계했어야"
4. 김재섭 의원이 당 지도부를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김 의원은 서울서부지법 난입·폭력 사태를 두둔하는 이들을 당 차원에서 매정하게 징계하지 않은 점을 지적하면서 당 차원에서 윤석열 씨가 주장하고 있는 부정선거를 적극 부정하지 않고 미온적으로 대처한 점 등을 들어 비난에 나섰습니다.
윤상현 형님이 1년만 참고 견디면 다 잊고 또 찍어 준다는 데 이제 와서 갑자기 저러는 이유는 뭘까?

법원의 ‘윤석열 구속 연장 불허’는 잘된 일
5. 윤석열 씨에 대한 구속기간 연장을 법원이 불허한 것이 검찰의 신속한 기소로 이어져 헌법재판소 탄핵심판이 속도를 내는 데 도움이 될 거라는 법조계 전망이 제기됐습니다. 예상치 못한 법원 결정으로 오히려 윤석열 측의 전략에 차질이 생겼을 거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남들 다 알고 있는 내란 혐의에 무슨 수사가 더 필요하다는 건지… 그냥 재판받으면 될 일입니다.

윤 측 “헌재는 헌법기관 아니라 난타기관".
6. 윤석열 대통령 측이 “국민이 선출한 대통령을 짧은 기간의 변론과 심리만으로 물러나게 하겠다는 것은 지명된 권력인 헌재가 선출된 권력인 대통령을 무너뜨리는 반헌법적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헌재는 최고헌법기관이 아니라 최대난타기관"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바이든 날리면’ 가지고 헌법 유린이라고 하더니 이제 별 귀신 씻나락 까먹는 소리를 하는 거 봐라~

유승수 “헌법재판관은 좌익 빨갱이".
7. 내란 혐의로 구속기소 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의 유승수 변호사가 헌법재판관들에 대해 '좌익' '빨갱이'라는 막말을 한 걸로 드러났습니다. 유 변호사는 이에 그치지 않고 서부지법 폭도들에 대해서는 반대로 '애국 투사'라고 치켜세우면서 끝까지 함께하자고 선동했습니다.
이런 인간이 아무말 대잔치를 해가며 막말을 해대도 아무렇지도 않은 대한민국은 자유 국가 맞다.

조선일보, 김문수는 보수의 촛불.
8. 조선일보가 ‘대선주자 김문수’의 등장은 헌정사 최초 현직 대통령 구속으로 갈 곳 잃은 보수 표심이 만들어 낸 보수의 촛불로도 읽힌다고 전했습니다. 보수 진영이 김문수 장관을 주목하는 건 ‘이재명의 민주당’과 대등하게 설 인물을 원한다는 방증이며 돌풍의 핵심은 선명성이라고 했습니다.
조선일보가 보수의 촛불이라고 할 정도면 김문수에 꽂히기는 한 모양인데 그 마음 변치 마시길~

진종오, 한동훈과 투 샷 공개 “함께 가겠다".
9. 친한계 핵심 멤버였다가 이탈한 것으로 알려졌던 진종오 의원이 한동훈 전 대표와 찍은 사진을 공유하며 "함께 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진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한 전 대표와 함께 찍은 최근의 사진을 공개하며 "저도 나라만 생각하고 함께 가겠다"고 전했습니다.
다들 나라만 생각한다는 데… 대체 니들이 바라는 나라는 어떤 나라인지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오세훈 "이재명도 충분히 계엄 할 성격“.
10.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재명 대표를 윤석열 씨처럼 비상계엄을 선포할 만한 성격의 소유자로 규정하며 실제로 이 대표가 계엄을 선포할 경우 민주당이 이를 해제하지 못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그러면서 조기 대선을 치를 경우 이 대표의 상대로는 자신이 유리하다고 밝혔습니다.
하고 싶다고 진짜 하는 놈이랑 아무리 하고 싶어도 하지 말아야 할 일을 구분할 줄 알아야지 인간아~

홍준표 "집권하면 '내란죄 수사' 재조사해 엄벌“.
11. 홍준표 대구시장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내란죄 수사와 영장 발부 과정을 비난하며 "반드시 재조사해 관련자들은 직위 고하를 불문하고 엄벌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의적으로 법을 해석하고 집행하는 만행은 두 번 다시 이 땅에 있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럴리도 만무하지만, 이번 윤석열 내란의 심판은 결국 파면과 조기 대선의 승리로 마무리되는 거임.

국책연구기관 첫 시국선언 ‘윤, 신속 처벌 촉구’.
12.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들이 서부지법 폭동 사태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하며 윤석열 씨의 신속 처벌을 촉구하는 시국선언을 발표했습니다. 한중연은 윤 대통령이 임명한 뉴라이트 계열의 김낙년 교수가 원장으로 있는 국책연구기관으로 국책연구기관의 시국선언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입만 열면 거짓말에 남 탓과 책임 전가하는 대통령을 이제서야 처벌하라는 당신들… 참 잘했어요~

미 국방부, ‘중국 간첩 99명 체포·압송’은 낭설.
13. 윤석열 씨의 22.3 비상계엄 당일 주한미군이 중국인 간첩 99명을 체포해 일본으로 압송했다는 ‘스카이데일리’의 보도는 가짜뉴스라고 주한미군이 밝혔습니다. 미국 국방부도 “한국 언론 기사에 언급된 미군에 대한 묘사와 주장은 전적으로 거짓“이라고 전했습니다.
스카이데일리가 정통한 미군 소식통이라는 인간은 미군 부대 앞을 지나던 태극기부대 아니었을까?

이진숙의 '보도지침', 비판 없는 인용 보도.
14.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복귀 첫날부터 ‘내란’이라는 표현을 삼가라는 등의 개입성 발언을 했지만 이를 지침으로 규정하며 비판한 기사는 일부에 그쳤습니다. 또, 헌재가 '방통위 2인 체제' 적법성을 인정했다는 왜곡된 그의 발언을 비판 없이 전하는 보도들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얼마든지 다른 사유로 또 탄핵당할 수도 있다는 것을 모르는 모양인데, 끝까지 해보는 수밖에~

전광훈 "체포하려면 해 봐".
15. 서부지법 폭동의 배후로 의심된다며 내란 선동 혐의로 고발된 전광훈 씨에 대해 경찰이 '전담 수사팀'을 꾸리고 본격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다며 미국을 다녀온 전 씨는 자신은 법을 위반한 사실이 없다며 "체포할 테면 해보라"고 큰소리를 쳤습니다.
전광훈의 하나님은 까불다가 죽을지는 모르겠지만, 대한민국 법은 호락호락하지 않다는 거~

전한길 “윤석열 100% 직무 복귀하신다”.
16. 한국사 '일타강사' 전한길 씨가 윤석열 탄핵반대 집회에 참석해 "윤석열 대통령께선 100% 직무 복귀하실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전 씨는 “오히려 계엄을 통해 국민들이 진실을 알게 됐다"며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에 대해 ‘계몽령’이라고 강조하면서 이승만을 존경한다고도 말했습니다.
이렇게 한방에 맛이 가는 것도 쉽지 않은데 아무래도 앞으로는 극우들만 앉혀 놓고 장사할 모양이야.

‘비명’ 양기대 “이재명, 경선 룰 밝혀라”.
17. 비명계 전직 의원 모임인 ‘초일회’ 간사를 맡고 있는 양기대 전 의원이 “민주당이 살길은 공정하고 민주적인 룰에 의한 대선 경선”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재명 대표가 누가 봐도 공정하고 합리적인 경선 룰을 하루빨리 구체적으로 제시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갑자기 참 뜬금없다는 생각입니다만, 이 시국에 대놓고 대선 경선룰 걱정하는 대범함. 참~ 놀랍다~

낮술 퍼먹은 신규 공무원 8명 '경징계' 논란.
18. 인재개발원을 무단이탈해 낮술을 만취할 때까지 마셔 경찰까지 출동해 퇴교 처분을 받은 인천시 신규 9급 공무원 8명이 경징계 처분받아 논란입니다. 이들은 1명을 제외하고 모두 '시보 임용' 신분이며 '신인 인재 양성 교육' 이수를 위해 인재개발원에 들어간 상태였습니다.
떡잎부터 알아본다더니 9급 공무원으로 임명도 되기 전에 이러는 걸 보면 뭐가 될지 깝깝하다~

세뱃돈·과태료 사칭 피싱 공격 “주의 요구".
19. 설 연휴와 연말 정산 시기를 틈타 택배 송장, 카드 오발급, 상품권 지급, 과태료·범칙금 조회 등을 통한 공공기관 사칭과 명절과 관련된 특정 키워드를 활용한 문자사기 스미싱과 큐싱 등이 극성을 부리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명절에 집중적으로 발생해 주의가 요망된다고 합니다.
일단 문자에 뭔가를 클릭하게 하면 그냥 삭제하시면 됩니다. 세상에 공짜 없다는 것도 명심하시고~

1년 용돈 기부한 초등학생 “부모님은 탈락”.
20.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다며 1년간 모은 용돈 30여만 원을 기부한 초등학생의 사연이 화제입니다. A 양은 "저는 죽느냐 사느냐로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모은 것이기에 부모님에게 부탁드리는 안을 탈락시켰다"며 "염치없지만 경찰에서 대신 기부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부모님이 자신의 가방을 사려고 해서 ‘탈락’이라는 똑 부러지는 아이… 정말 부끄러운 일입니다~

윤석열 측 "모든 것이 조기 대선 위한 것 완벽한 내란죄".
윤석열 '변호인 외 접견 금지' 해제에 김건희 접견 가능.
신지호 “대선 경선, 최종적으론 김문수와 한동훈 대결”
명태균과 윤석열·김건희 메시지 280여 건 전체 복원·공개.
경호처, 김건희 비화폰 번호 장관들한테 주며 “잘 받으라”.
경호처, ‘하늘이 보내주신 대통령’ 합창 경찰 30만 원 격려.
전한길 "트럼프·윤석열 공동 노벨평화상 받아야 한다".
김흥국, 음주 운전 2회 뺑소니에 무면허 운전 약식 명령.
일 외무상 ‘독도 일본 땅' 국회 외교연설에서 12년째 주장.
헝가리 의대생 39명, 한국 의사 국시 합격 해외 출신 급증.

가장 현명한 사람은 자신만의 방향을 따른다.
-에우리피데스-

개개인이 자아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것만큼 중요한 일도 없을 것입니다.
자신의 신념과 가치관에 따라 삶의 방향을 설정하고 자기 주도적인 삶을 살며,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지는 태도가 정말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결국, 남 탓하고 자신이 한 일에 대한 책임감도 결여된 윤석열은 파면해야 정답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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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이 좌파 성향인 건 알겠지만 그래도 언론사로서 정치적 중립을 지키기 위해 최소한의 노력이라도 하길 바랍니다."
"개인의 생각을 배제한 사실만을 담백하게 담은 뉴스레터를 보고 싶었는데, 대통령과 관련한 (기자의) 생각이 너무 많이 담겨 있어 실망했습니다."
"대통령 체포가 아니라 내란수괴 체포라고 해주세요. 점선면 이런 부분이 간혹 아쉽습니다."
12·3 비상계엄 선포 이후 보내드린 레터에 들어온 의견입니다. 사안이 엄중하고 입장이 첨예하게 갈리는 만큼 점선면의 논조에 실망하신 분도 있었던 것 같아요. 어떤 독자님은 점선면이 너무 대통령에 비판적이라고, 어떤 독자님은 점선면이 대통령에 너무 무르다고 평가하셨습니다.
매일 고민합니다. 어떤 태도로, 어떤 관점에서 소식을 독자에게 전해야 할지요.
정답은 없고 모두의 기대를 채울 수도 없겠지만, 적어도 피하는 것과 지향하는 방향은 있습니다. 오늘은 이 시국, '보통의 기자'의 고민을 담은 칼럼을 가져왔습니다.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눠요!
🌅 오는 월요일과 수요일 점선면은 쉬어갑니다. 독자님, 설 연휴 즐겁게 보내시고 금요일에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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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레터] 윤석열 수사는 공수처에서 검찰로… 대선 전에 이재명 항소심 선고 나온다.

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27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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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9급 공무원 월300 이상... → 공직사회 ‘MZ 이탈’ 막기 위해 2027년까지 월급 대폭 인상. 평균 9년이 걸리던 6급→5급(사무관) 승진 기한도 ‘5급 선발승진제’ 등으로 속진 기회 도입, 조직문화, 복지 개선 등 유인책도

 

 

2. 세계 최초 ‘암모니아’ 엔진 개발 성공 → 한국기계연구원-현대차·기아 공동 개발. 암모니아(NH3)를 연료로 사용하여 온실가스 발생이 없다. 이번 개발된 엔진은 2리터급으로 향후 차량, 선박, 항공 등 다양한 분야의 원천기술로 활용될 전망...

 

*암모니아 엔진은 탄소배출을 줄이는 방안으로 기대 받고 있다. 그러나 질소산화물, 미세먼지 등 배출이 많아 완벽한 친환경 기술이 될 수 없다는 분석도 있다

 

 

3. ‘고향사랑기부’ 모금액 880억원…전년比 135%↑ → 인구소멸 지자체 평균 4억 9000만원. 고향사랑 기부금은 자기가 선택한 지역에 기부하면 해당 지자체의 재원으로 쓸 수 있다. 10만원까지 세액공제가 되어 10만원을 기부하면 전액 세액공제로 환급받고 해당 지자체의 선물(3만원)도 받을 수 있어 오히려 이익

 

 

4. ‘전자상거래법’ 환불 기준 → 7일 이내. 단 파손·불량 등 하자가 있는 상품은 3개월 혹은 해당 사실을 안 날로부터 30일. 그러나 환불을 해주지 않더라도 과태료가 현재 250만원에 불과해 억지력이 약하다는 지적, 공정위 법 개정 추진

 

 

5. 신용점수 1000점 만점에 900점도 겨우 중간? → 신용평가회사 NICE의 경우 재작년 말 기준 신용점수 900점 이상인 사람은 전체(4853만명)의 46.1%, KCB도 43.4%... 은행 가계대출 평균 신용점수 930점대... ‘신용 인플레이션’으로 900점 고신용자도 2금융권에서 돈 빌려...▼

 

 

6. 설연휴 병의원·약국, 본인부담 30~50% 더 내야 → 평소에도 ▲야간(평일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 ▲토요일 오후 ▲공휴일(일요일 포함) 진료에는 가산제 적용해 온 것

 

 

7. 오늘(24일)부터 비둘기에게 먹이 주면 과태료 → 환경부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를 위한 법률’ 시행령 개정, 이를 근거로 지자체는 조례를 통해 집비둘기 등 유해야생동물에 먹이 주는 행위를 금지할 수 있으며, 위반시 20만원~100만원의 과태료 가능

 

 

8. 뉴진스 ‘어도어에 돌아가지 않겠다’ 이름도 바꿀 것... 새 이름 공모 → 소속사와 전속계약 분쟁 중인 그룹 뉴진스, 소셜미디어 통해 ‘당분간 새 이름으로 활동, 추후 소송을 통해 뉴진스 이름을 되찾고 독립’ 밝혀. 어도어 측, 새 활동명 공모 등은 ‘중대한 계약 위반’ 반응

 

 

9. 서울에서 ‘KTX로 1시간 반’의 역작용? → 혁신도시 김천, 인구 다시 감소... 2013년~15년 농림축산검역본부, 교통안전공단, 한국도로공사, 한국전력기술 등 공공기관들의 대거 이전으로 2017년 14만 3,000명까지 늘었던 인구가 2024년 13만 5,000명으로 2008년 수준 감소.

 

 

10. ‘날개 돋힌(x) 듯’, ‘가시 돋힌(x) 말’ → ‘날개 돋친(o) 듯’, ‘가시 돋친(o) 말’로 써야 옳다. ‘돋치다’는 ‘밀치다’, ‘넘치다’처럼 ‘돋다’에 강조를 나타내는 ‘치’가 붙어 된 말이다. '돋다'는 자동사로 '먹다 → 먹히다' 등 타동사와 달리 '히'가 붙어 '돋히다'라는 피동형을 만들지 않는다

 

이상입니다

 

 

 

[출처] 2025년 1월 2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작성자 자전과 공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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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1/24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윤, 헌재 출석 전 머리 손질받는다.
1. 윤석열 씨가 헌재 출석 당시 '헤어 스타일링'을 받는 특혜를 받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박은정 의원은 "윤석열 씨가 헌재 출석 당시 사전에 머리를 손질했다는 의혹이 사실로 드러났다"며 "대체 일반 수용자 중에 어느 누가 재판 출석 전에 머리 손질을 받냐"고 비판했습니다.
윤석열의 원래 머리 스타일이 깻잎 머리라는 건 세상 사람 다 아는 사실인데 머리 세우면 뭐가 달라?

공수처, 기소 요구하며 내란 사건 검찰에 넘겨.
2. 공수처가 검찰에서 윤석열 내란 사건을 이첩받은 지 51일 만에 검찰로 사건을 이첩했습니다. 공수처는 “피의자가 신문 자체를 거부하고 있는 상황에서 계속 조사를 시도하기보다는 검찰이 그동안 수사자료를 종합하고 추가로 수사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공수처가 결국 빈손 공수처로 마무리를 하는 모양인데 이래서 반드시 내란 특검이 필요한 겁니다~

끝까지 공수처 조사 거부한 윤, 검찰에선 입 열까?
3. 검찰총장 출신인 윤석열이 친정인 검찰에선 대면조사 등 수사에 협조할 것인지 주목됩니다. 윤석열 측이 아직 어떤 입장을 밝힌 바 없지만, 수사를 계속 거부할 명분이 부족하고 향후 재판 과정에서 불리하게 작용할 여지도 있기 때문에 검찰 조사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렇게 국민들에게 피로감을 주고 조바심과 공포심을 심어준 대통령이 있었는가 싶다. 짜증 나~

‘구속적부심’ 두고 고심하는 윤석열.
4. 윤석열 측이 ‘구속적부심’ 청구 여부를 두고 고민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측은 그간 공수처의 내란죄 수사 단계와 체포 영장, 구속 영장까지 절차마다 이의를 제기하며 제동을 걸었지만, ‘연전연패’한 데다가 최근 서울서부지법 난입·폭력 사태 탓에 주춤하는 기류가 감지됩니다.
뭘 하든 또 기각당하겠지만, 저 미련한 인간이 비상계엄까지 저지른 걸 보면 분명히 하긴 할 거야~

윤, 체포 직전 “내가 앞장서 싸우겠다”.
5. 윤석열이 지난 15일 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으로 관저를 떠나기 직전 “이런 싸움도 필요한 거다. 내가 나가서 먼저 싸우면 우리 국민이 함께할 것”이라고 발언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당시 관저에 있던 변호인단과 경호처 지휘부, 국민의힘 의원 30여 명이 이 발언을 들었다고 합니다.
내란의 수괴가 마치 독립운동이라도 하다가 잡혀가는 것처럼 하고 있으니 기가 찰 뿐입니다~

계엄 해제된 날 윤, 김용현 불러 오찬.
6.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계엄 해제 당일 윤석열 씨의 부름을 받고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오찬을 했다는 진술을 검찰이 확보했습니다. 김 전 장관은 이 자리에서 '12·3 불법계엄' 관련 얘기는 없었다는 입장이지만, 오찬 이후 노트북 등 주요 자료 파기 지시를 내린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둘이서 계엄 얘기는 없이 국수만 한 그릇 하고 헤어졌다? 진짜 지나가는 개가 웃을 일 아닌가?

김용현, 3개월 업추비 3800만 원.
7. 12·3 내란 사태의 핵심 인물인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장관 재직 3개월 동안 약 3800만 원의 업무추진비를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군 당국에 따르면 김 전 장관은 지난해 9월 6일 취임 이후 12월 5일 사표가 수리되기까지 101차례에 걸쳐 3760만 원을 업무추진비로 썼습니다.
뭘 처먹고 다니면 한 끼에 40만 원을 쓰는 걸까? 나라에 돈이 없는 게 아니라 도둑놈이 많다니까~

전 수방사령관, 무죄 주장.
8. 12·3 내란 사태와 관련해 내란중요임무종사 및 직권남용 혐의로 기소된 이진우 전 수도방위사령관이 무죄를 주장했습니다. 이 전 사령관 측은 공판준비기일에서 사전에 계엄을 몰랐고, 국헌 문란의 목적이 없었으며, 계엄의 위헌성을 따질 여유가 없었다는 점 등을 들어 무죄를 주장했습니다.
검찰에서 후회의 눈물을 흘렸다더니 참 더럽게 비겁한 인간이네.. 이런 인간이 별을 달았으니…

국민의힘이 믿을 건 ‘반이재명’뿐.
9. 국민의힘이 비상계엄 이후 언론 보도를 점검하는 토론회를 열었지만, 최근 논란이 된 부정선거 등 가짜뉴스는 전혀 다루지 않아 편향된 언론관만 고스란히 드러냈습니다. 탄핵소추 가결은 언론 탓, 서울서부지법 난입은 법원 탓 등 책임을 외부로 돌리는 양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언론 때문에 탄핵당하고, 법원 때문에 난동이 일고, 헌재 때문에 파면당할 것이다는 거네… 미친~

이재명 "당 지지율은 국민 뜻 겸허히 수용“.
10. 이재명 대표가 최근의 민주당 지지율을 두고 "국민들의 뜻이니 겸허하게 수용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구속되고, 탄핵 심판이 순조롭게 이뤄진다고 보는 국민들께서 민주당에 더 큰 책임과 역할을 요구하고 기대하는 것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여론이 곧 국민의 뜻이라는 데 이론이 없지만, 왜곡된 여론 조작은 가짜 뉴스와 같다는 거~

대통령 관저 '스크린골프장‘ 다시 도마에.
11. 현대건설이 한남동 관저와 삼청동 안가의 공사 사실을 인정하면서 관저에 스크린골프장이 설치됐다는 의혹이 다시 불거졌습니다. 현대건설 측이 공사 사실을 시인함에 따라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지난 국정감사 때 했던 답변도 거짓 논란을 피하기 어렵게 됐습니다.
입벌구 정권 하는 짓이 그렇지 뭐~ 하여간 장모님 딴 데 가지 마시고 관사에서 스크린골프 치세요~

법원 폭동 중계하며 700만 원 수입.
12. 서울서부지방법원 폭동사태 가담 혐의로 구속된 44명 가운데 3명이 극우 유튜버로 확인되면서 이들이 불법 현장 중계 등을 통해 올린 수익금을 범죄수익금으로 보고 전액 박탈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에 대해 추후 법리 검토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 짧은 시간에만 700만 원을 벌어드렸다고 하니 원~ 돈을 보낸 인간도 폭동 조장 혐의로 입건해야~

경찰, ‘판사실 침입 주동자 반드시 찾는다‘.
13. 서울서부지법 폭력 사태를 수사 중인 경찰이 피의자로 입건한 가담자들의 유튜브 계정과 구독 목록 등을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폭력 사태 배후에 월담이나 판사실 침입 등을 지시한 주동자가 있는지 집중적으로 수사 중으로 일부 유튜버가 폭력 사태를 주도했는지 찾고 있습니다.
당장 ’누워라‘ ’순교해라‘ 마이크 잡고 떠들었던 전광훈, 석동현 같은 놈들부터 잡아 들어야 합니다.

빠루 여전사는 여전사가 아니었다.
14. 윤석열 대통령이 구속된 지난 19일 ‘빠루'를 소지하고 있던 여성(?)이 흉기은닉 휴대 등 혐의로 현행범 체포된 후 극우 유튜버들 사이에 여학생이 실종됐다며 분통을 터트렸습니다. 하지만, 이후 해당 지지자가 '여장 남자'로 알려진 가운데 당사자는 범칙금에 불복하겠다고 주장했습니다.
빠루를 들었다고 하는 걸 보면 제2의 나베가 되고 싶었던 모양인데, 정식 재판 가면 6년은 갈 거다.

서부지법 난동 가담자들 처벌 피할 수 있을까?
15. 서부지방법원에서 난동을 부린 시위 가담자들이 무더기로 구속됐지만, 이들 대부분은 묵비권을 행사하거나 "산책하다가 지나갔다"며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를 두고 법조계에선 "황당한 변명이나 묵비권 행사가 오히려 불리하게 양형에 작용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윤석열 구속 영장 발부에 광분을 하더니 하는 짓까지 윤석열을 따라 하는 모양인데, 답이 없다 진짜~

헌재, 이진숙 탄핵소추 기각 즉시 직무 복귀.
16. 헌법재판소가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한 국회의 탄핵소추를 기각했습니다. 재판관 8인 중 김형두·정형식·김복형·조한창 재판관은 기각 의견을 냈고, 문형배·이미선·정정미·정계선 재판관은 인용 의견을 내면서 4:4로 재판관들 의견이 엇갈리면서 탄핵소추는 기각됐습니다.
빵진숙이 돌아온다고 해도 방통위 의결 안건이 100% 법원 판결에 의해 패소하고 있다는 거~

김민전, 107명 단체방에서 ‘부정선거’ 타령 중.
17. 김민전 의원이 자당 소속 의원들의 텔레그램 방에서 부정선거 의혹을 계속해서 제기했다가 저지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의원이 특정 지역구를 지목하며 부정선거 주장을 계속하자, 참다못한 일부 의원이 “기본적인 사실 확인은 해본 뒤에 하셨으면 좋겠다"라며 제동을 걸었습니다.
김민전이 20년 전에 KBS 추적 60분이나 토론 프로그램 진행도 할 정도였는데 한방에 맛이 가더라.

민주당, ‘일타강사’ 전한길 반드시 일벌백계.
18. 민주당이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가 윤석열이 제기한 부정선거 관련 영상을 게시한 데 대해 구글에 신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해당 영상이 허위 정보 및 악의적 콘텐츠라는 누리꾼들 신고에 따라 구글에도 전 씨 영상이 허위 정보라는 취지로 신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어쩌다 저런 괴담에 혹해서 저런 주장을 하게 되는 건지… 아무리 말려도 안 되면 약도 없는 겁니다~

김상욱 “내란수괴는 사형 아니면 무기징역”.
19. 김상욱 의원이 최근 윤석열 씨가 한 발언에 대해 “앞뒤가 안 맞는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내란죄 우두머리는 사형 아니면 무기징역이라 윤 대통령 입장에서는 ‘모 아니면 도’”라며 “사람이 심각한 위기에 빠지면 극단적인 방법으로 자기방어를 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앞뒤가 안 맞는 인간을 데려다가 대통령을 만들어 놓았으면 책임이라도 지는 모습을 보여야 할 텐데.

허은아 "이준석이 했던 대로 똑같이 하겠다".
20. 허은아 대표가 이준석 의원을 향해 "나를 해임하고 싶으면 해 보라 이 의원이 했던 것과 똑같이 하겠다"며 가처분 신청 등으로 맞서겠다고 선언했습니다. 허 대표는 "이제 가족이 아니었구나라는 걸 느껴 법적 조치가 필요한 부분을 진행할 것"이라며 한번 해보자고 덧붙였습니다.
가처분 신청해서 이겨 봤던 이준석, 그러나 결국은 쫓겨났던 이준석… 허은아가 친정이 그리운 이유~

박찬대 “내란 특검법 거부하면 최상목 탄핵 검토한다“.
김용현 "대통령은 의원 아닌 요원 빼내라고 지시했다“.
김용현 “부정선거 증거 차고 넘쳐 확인된 것은 없다“.
법원, 내란 혐의 조지호 전 경찰청장 보석으로 석방.
윤석열 변호인단 배의철, 집회서 "대통령께서 보고 있다“.
배의철 ”김성훈 총 들고 나가겠다는 거 대통령이 막았다“.
서부지법 난동 유튜버는 김건희 팬클럽 ‘퀸건희’ 운영자.
서부지법 폭동 2030 직장 해고 위기 “징계 사유 된다".
‘윤 지지율 급등’에 신평 “민심의 변화 거대한 물줄기”.
9급 공무원 월급 300만 원으로 올리고 정근수당 신설.

좋은 성과를 얻으려면 한 걸음 한 걸음이 힘차고 충실하지 않으면 안 된다.
-단테-

설 연휴가 시작되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명절을 맞이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지 의문입니다.
대통령 하나 잘못 뽑아서 나라가 이 지경이니 말입니다.
하지만, ‘다시 대한민국’을 위해 굳은 발걸음을 오늘도 새롭게 시작해야겠습니다.
함께 걷는 오늘이 다시 서는 내일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믿습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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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레터] 1도2부3빽, ‘법꾸라지’ 윤석열이 버티는 방법... “부정선거 증거 넘친다”더니 “팩트 확인하자”는 차원.

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27042)

 

노벨상 탈 종이? 부정선거 음모론의 허술한 3단 논법: 슬로우레터 1월23일. - 슬로우뉴스.

1도2부3빽, ‘법꾸라지’ 윤석열이 버티는 방법... “부정선거 증거 넘친다”더니 “팩트 확인하자”는 차원. 무력한 공수처, 검찰에 그냥 넘기나. “시키는 거 다하려 했는데 안 되겠더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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