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공부)하는 블로그 :: '2025/01/27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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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주⑥ - 과갑론(科甲論)

역학 배우기/당사주 | 2025. 1. 27. 22:22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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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슬할 운이 있는지 찾는다. 옛날에는 벼슬이 직업 중 최고로 보았지만 요즘은 그렇지 않으니 벼슬 운이 없다고 실망할 필요는 없다.

생년의 지지(地支:)와 생시(生時)로 찾는다. 표에 없으면 해당 없다.

다만, 심항성과 허진우성이 두 개씩 있어, 편집된 순서가 맞을 듯하여 ①②로 구분하였다.

생년(生年)() 생시(生時) 과갑성(科甲星)
()
()
(토끼)
()
() 03:30~05:30 심항(心亢)
() 09:30~11:30 귀묘(鬼昴)
() 15:30~17:30 우진허(牛軫虛)
() 21:30~23:30 누방(婁房)
(호랑이)
(원숭이)
()
(돼지)
() 01:30~03:30 심진루(心軫婁)
() 07:30~09:30 허진우(虛軫牛)
() 13:30~15:30 묘귀허심(昴鬼虛心)
() 19:30~21:30 묘귀누진허(昴鬼婁軫虛)
()
()
()
()
() 23:30~01:30 허진우(虛軫牛)
() 05:30~07:30 심항(心亢)
() 11:30~13:30 묘루허(昴婁虛)
() 17:30~19:30 누진심(婁軫心)
심항성(心亢星) 과거별이 운명에 비쳤으니 이른 시절에 과거에 오른다.
재주와 지혜가 총명하여 학문을 크게 이룰 것이다.
몸이 높은 벼슬에 있고 만인을 거느려 이끈다.
목성의 벼슬운을 타고 났으니 이품의 작위를 얻으리라.
귀묘성(鬼昴星) 과거별이 운명에 비쳤으니 일찍이 관문에 오르리라.
벼슬길이 평탄하지 않음에 성공과 실패가 한결같지 않다.
영예와 욕됨이 겹쳐 오나 마침내 현달함을 이룬다.
화성의 벼슬운을 타고났으니 삼품의 작위를 얻으리라.
우진허성(牛軫虛星) 과거별이 운명에 비쳤으니 이름을 금방에 걸 것이다.
공익에 힘쓰고 사를 뒤로하니 어질다는 칭송이 널리 떨친다.
여러 대륙을 편력하면서 국위를 만방에 드러낸다.
금성의 벼슬운을 타고 났으니 일품의 작위를 얻으리라.
누방성(婁房星) 과거별이 운명에 비쳤으니 머리에 어사화를 꽂는다.
초년에 고난이 있으나 중년에서부터 관운이 열린다.
기술이 남보다 뛰어났으니 이것으로써 영화를 얻는다.
수성의 벼슬운을 타고났으니 이품의 작위를 얻으리라.
심진루성(心軫婁星) 과거별이 운명에 비쳤으니 장원으로 과거에 오르리라.
충성으로 나라에 보답하고 많은 덕으로 백성을 다스린다.
건설을 관장하는 관리가 되면 큰 역사가 순조롭게 이뤄진다.
토성의 벼슬운을 타고났으니 사품의 작위를 얻으리라.
허진우성(虛軫牛星) 과거별이 운명에 비쳤으니 소시에 급제할 것이다.
세무관으로 현달할 것이고 정계에 나가면 치적이 많다.
장수로 출세하면 영화가 끝이 없으리라.
토성의 벼슬운을 타고 났으니 삼품의 작위를 얻으리라.
묘귀허심성(昴鬼虛心星) 과거별이 운명에 비쳤으니 이른 때에 벼슬 길에 나간다.
지모가 남보다 뛰어났고 덕으로써 백성을 감화시킨다.
소진·장의의 수완을 앞서니 외교로써 나라의 위엄을 떨친다.
토성의 벼슬운을 타고났으니 삼품의 작위를 얻으리라.
묘귀루진허성(昴鬼婁軫虛星) 과거별이 운명에 비쳤으니 일찍이 용문에 오른다.
농림의 관직으로 벼슬을 하면 순탄하게 승진할 것이다.
공무를 성실하게 수행하니 세상 사람이 칭송한다.
토성의 벼슬운을 타고났으니 이품의 작위를 얻으리라.
허진우성(虛軫牛星) 과거별이 운명에 비쳤으니 머리에 어사화를 꽂는다.
공익에 지성하고 사익을 버리니 세상이 청백리라 일컫는다.
문교나 공보의 관직에 있으면 다스런 업적이 천추에 미친다.
수성의 벼슬운을 타고났으니 삼품의 작위를 얻으리라.
심항성(心亢星) 과거별이 운명에 비쳤으니 몸이 벼슬 자리에 있다.
사람됨이 맑고 빼어나며 학문이 넓고 아는 것이 많다.
법을 다스리는 관직에 있으면 벼슬길이 순조롭고 탄탄하다.
목성의 벼슬운을 타고났으니 삼품의 작위를 얻으리라.
묘루허성(昴婁虛星) 과거별이 운명에 비쳤으니 장원으로 급제할 것이다.
문과 무를 함께 갖추었으니 나가면 장수요 들면 재상이다.
복록은 집에 가득 차고 권위는 세상에 떨친다.
화성의 벼슬운을 타고났으니 일품의 작위를 얻으리라.
누진심성(婁軫心星) 과거별이 운명에 비쳤으니 벼슬한 자의 명부에 오르리라.
재주와 지혜가 범상치 않고 일을 처리함에 절도가 있다.
보건·사회의 일을 관장하면 많은 사람을 구제해 도우리라.
금성의 벼슬운을 타고났으니 이품의 작위를 얻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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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싶은 자세한 기사내용은 슬로우레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아래 제목을 클릭해도 됩니다. ^^

[슬로우레터] 조사 없이 기소… 윤석열과 조선일보의 꼬리 자르기가 시작됐다. (⌚10분)

  1. 윤석열 구속 기소.
  2. 타임라인.
  3. 사상 초유의 기록.
  4. 내란 우두머리 혐의다.
  5. 조서 없는 기소.
  6. 이제 어떻게 되나.
  7. 윤석열 재판 핵심 쟁점은.
  8. 한국갤럽 조사는 다시 역전.
  9. 이재명과 오세훈‧홍준표 동률.
  10. 안티 페미니즘을 이해하는 키워드는 사회적 지위.
  11. 공수처 존폐 위기.
  12. 그날 밤 112 문의.
  13. “핵심 혐의가 흔들렸다”고?
  14. 8년 전과 다른 이유.
  15. 충성과 복종은 다르다.
  16. GTX가 만든 속도의 역설.
  17. 트럼프 관세, 예상보다 순한 맛?
  18. 이재명의 연금개혁 제안.
  19. “기본소득 재검토, 진심이면 맞는 방향.”
  20. 60세 생일 다음 날 임금 깎는 게 당연한가.
  21. 간병하면 영주권 받는다, 호주의 실험.
  22. 22세 청년의 죽음.
  23. 조선일보 의견광고 괜찮은가.
  24. 개혁신당은 와글와글.
  25. 서울서부지법 집회도 2030 여성이 더 많았다.
  26. 일본 기준금리 인상.
  27. 분양가가 매매가 따라잡았다.
  28. 국민을 바보로 보나.
  29. 눈 떠보니 깡패국가.
  30. 넘지 말아야 할 선이 있다.
  31. 검찰과 경찰은 지금이 기회다.
  32. 광복 80년 시대정신 두 가지.

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27327)

 

눈 떠보니 깡패국가, 충성과 복종은 다르다: 슬로우레터 1월27일. - 슬로우뉴스.

조사 없이 기소... 윤석열과 조선일보의 꼬리 자르기가 시작됐다. (⌚10분) 윤석열 구속 기소. 타임라인. 사상 초유의 기록. 내란 우두머리 혐의다. 조서 없는 기소. 이제 어떻게 되나. 윤석열 재판

slow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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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생각을 바꾸면 행동이 달라지고, 행동을 바꾸면 습관이 달라지고, 습관을 바뀌면 성격이 달라지고, 성격을 바꾸면 운명이 달라진다” → 새뮤얼 스마일스(영국 작가, 1812~1904), 『자조론(Self-Helf)』

 

 

2. 현재 주요국 기준 금리 → ▷일본 0.5% ▷한국 3.0% ▷중국 3.10% ▷EU 3.15% ▷미국 4.5% ▷러시아 21.0% ▷튀르키예 45%...

 

 

3. 국민연금 ‘월300만원’ 수급자 첫 탄생 → 연금 수령 연기가 비결. 1년 연기에 7.2% 늘어, 최대 5년 가능. 다른 조건 고려 안할 경우 당초 연금이 211만원 정도인 사람이면 5년 수령 연기 할 경우 300만원 가능

 

 

4. 숫자로 확인되는 20대 남녀의 극명한 차이 15.9% vs 3.9% → 지난달 14일 여의도 탄핵 촉구 시위 참가자 44만 5900명 중 20대 여성은 15.6%, 반면 20대 남성은 3.9%에 불과. 서울시-KT 생활인구 데이터 자료

 

 

5. 통역까지 있어야 하는 공사현장.. 건물 안전은? → 서울 한 아파트 현장, 철근공 10명 중 9명이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 몽골, 우즈벡, 러시아 출신... 책임자, ’도면은 까다로운데 소통은 안 되니 철근 누락 등 문제 경험 한적 있다‘...

 

 

6. 건설현장 철근공 한국인 일당 25만원 vs 외국인 19만원 → 한 사람은 6만원 차이지만 400명의 현장 근로자의 절반만 외국인을 고용해도 시공사는 하루 1200만원, 한달에 3억 6000만원, 아파트 건설 기간 3∼4년에 총 130억∼170억 원가량을 아끼는 셈... ▼

 

 

7. 의사 국가고시, 헝가리 의대 출신 39명 합격 → 외국 의대 출신 합격자 작년의 2배. 의대 증원 분쟁으로 대상자의 90% 가량이 미응시한 제89회 의사 국시 합격자 269명 중 52명(19.3%)은 외국 의대 출신. 헝가리 의대 출신이 39명으로 가장 많았고 미·러·영 등 다른 나라 의대 출신은 각 1∼2명

 

 

8. ‘내전은 완전한 민주주의 체제도, 완전한 독재도 아닌 어정쩡한 중간 구간인 아노크라시(anocracy) 상태에서 더 쉽게 발생한다. 정부가 상대적으로 허약해 반대편의 도전에 취약하기 때문’ → 『내전은 어떻게 일어나는가』, 바버라 월터 교수(UC 샌디에이고)

 

9. 법과 현실의 차이? → 경찰이 마약죄 피고인이 택시에서 분실한 휴대폰을 택시 기사로부터 입수해 포렌식 해서 얻은 증거는 ‘불법’ 판단... 대법원, 무죄 선고. ‘휴대폰에서 나온 증거가 없었으면 피의자가 자백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게 이유

 

 

10. 트럼프, ‘3선 도전’ 뼈 있는 농담? →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집회에서 ‘대통령직수행은 영광, 내 생애 한번이 아니라 두 번, 또는 세 번이나 네 번’... 바로 이어서 ‘가짜뉴스를 위한 헤드라인’이었다면서 ‘두 번이 될 것이라고 말해. 그러나 진보 진영 일각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3선을 노릴 수 있다는 우려를 지우지 못하고 있다고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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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1/27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국민 거부감’ 예측 못 했던 윤석열.
1. 윤석열 씨가 전직 대통령들과 달리 직접 헌재 변론기일에 출석한 것은 계엄 선포 목적을 명확히 하려는 의도가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하지만, 헌정사상 최초로 체포된 현직 대통령이라는 ‘오명’을 남기게 된 윤석열 씨가 자신에 대한 ‘국민적 거부감’은 예상치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헌재에 나와서까지 빠딱하게 앉아 썩소를 날리는 걸 보면, 이 인간은 절대 정신 못 차리는 인간임.

아이러니한 윤석열 지지율.
2. 직무가 정지된 윤석열 씨의 지지율이 오히려 높아지고 있습니다. 과거 윤석열 씨는 문재인 정부에서 검찰총장에서 내려오자마자 대권주자 1위로 올라선 바가 있어 자리에 있을 때보다 내려왔을 때 지지율이 높아지는 '아이러니'에 정치권도 당황한 모습으로 해석이 분분하다고 합니다.
지지율만 믿고 까불면 어떻게 된다? 서울역에 인사 나왔다 욕 바가지로 먹고 쫓겨난다는 거~

국민의힘 "헌재, 특정 세계관 편향 우려".
3. 국민의힘은 헌재가 내달 3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의 '마은혁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 임명 보류'와 관련해 위헌 여부를 결정하기 결정하자 우려와 경고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마 후보 임명을 서두르는 이유가 무엇이냐면서 “특정 세계관의 편향이 우려스럽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미 여야가 합의문 작성까지 끝낸 것을 당리당략으로 따지는 것이야말로 특정 세계관 아니고~

김재섭 “법원 난동 비호 의원 징계했어야"
4. 김재섭 의원이 당 지도부를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김 의원은 서울서부지법 난입·폭력 사태를 두둔하는 이들을 당 차원에서 매정하게 징계하지 않은 점을 지적하면서 당 차원에서 윤석열 씨가 주장하고 있는 부정선거를 적극 부정하지 않고 미온적으로 대처한 점 등을 들어 비난에 나섰습니다.
윤상현 형님이 1년만 참고 견디면 다 잊고 또 찍어 준다는 데 이제 와서 갑자기 저러는 이유는 뭘까?

법원의 ‘윤석열 구속 연장 불허’는 잘된 일
5. 윤석열 씨에 대한 구속기간 연장을 법원이 불허한 것이 검찰의 신속한 기소로 이어져 헌법재판소 탄핵심판이 속도를 내는 데 도움이 될 거라는 법조계 전망이 제기됐습니다. 예상치 못한 법원 결정으로 오히려 윤석열 측의 전략에 차질이 생겼을 거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남들 다 알고 있는 내란 혐의에 무슨 수사가 더 필요하다는 건지… 그냥 재판받으면 될 일입니다.

윤 측 “헌재는 헌법기관 아니라 난타기관".
6. 윤석열 대통령 측이 “국민이 선출한 대통령을 짧은 기간의 변론과 심리만으로 물러나게 하겠다는 것은 지명된 권력인 헌재가 선출된 권력인 대통령을 무너뜨리는 반헌법적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헌재는 최고헌법기관이 아니라 최대난타기관"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바이든 날리면’ 가지고 헌법 유린이라고 하더니 이제 별 귀신 씻나락 까먹는 소리를 하는 거 봐라~

유승수 “헌법재판관은 좌익 빨갱이".
7. 내란 혐의로 구속기소 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의 유승수 변호사가 헌법재판관들에 대해 '좌익' '빨갱이'라는 막말을 한 걸로 드러났습니다. 유 변호사는 이에 그치지 않고 서부지법 폭도들에 대해서는 반대로 '애국 투사'라고 치켜세우면서 끝까지 함께하자고 선동했습니다.
이런 인간이 아무말 대잔치를 해가며 막말을 해대도 아무렇지도 않은 대한민국은 자유 국가 맞다.

조선일보, 김문수는 보수의 촛불.
8. 조선일보가 ‘대선주자 김문수’의 등장은 헌정사 최초 현직 대통령 구속으로 갈 곳 잃은 보수 표심이 만들어 낸 보수의 촛불로도 읽힌다고 전했습니다. 보수 진영이 김문수 장관을 주목하는 건 ‘이재명의 민주당’과 대등하게 설 인물을 원한다는 방증이며 돌풍의 핵심은 선명성이라고 했습니다.
조선일보가 보수의 촛불이라고 할 정도면 김문수에 꽂히기는 한 모양인데 그 마음 변치 마시길~

진종오, 한동훈과 투 샷 공개 “함께 가겠다".
9. 친한계 핵심 멤버였다가 이탈한 것으로 알려졌던 진종오 의원이 한동훈 전 대표와 찍은 사진을 공유하며 "함께 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진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한 전 대표와 함께 찍은 최근의 사진을 공개하며 "저도 나라만 생각하고 함께 가겠다"고 전했습니다.
다들 나라만 생각한다는 데… 대체 니들이 바라는 나라는 어떤 나라인지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오세훈 "이재명도 충분히 계엄 할 성격“.
10.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재명 대표를 윤석열 씨처럼 비상계엄을 선포할 만한 성격의 소유자로 규정하며 실제로 이 대표가 계엄을 선포할 경우 민주당이 이를 해제하지 못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그러면서 조기 대선을 치를 경우 이 대표의 상대로는 자신이 유리하다고 밝혔습니다.
하고 싶다고 진짜 하는 놈이랑 아무리 하고 싶어도 하지 말아야 할 일을 구분할 줄 알아야지 인간아~

홍준표 "집권하면 '내란죄 수사' 재조사해 엄벌“.
11. 홍준표 대구시장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내란죄 수사와 영장 발부 과정을 비난하며 "반드시 재조사해 관련자들은 직위 고하를 불문하고 엄벌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의적으로 법을 해석하고 집행하는 만행은 두 번 다시 이 땅에 있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럴리도 만무하지만, 이번 윤석열 내란의 심판은 결국 파면과 조기 대선의 승리로 마무리되는 거임.

국책연구기관 첫 시국선언 ‘윤, 신속 처벌 촉구’.
12.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들이 서부지법 폭동 사태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하며 윤석열 씨의 신속 처벌을 촉구하는 시국선언을 발표했습니다. 한중연은 윤 대통령이 임명한 뉴라이트 계열의 김낙년 교수가 원장으로 있는 국책연구기관으로 국책연구기관의 시국선언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입만 열면 거짓말에 남 탓과 책임 전가하는 대통령을 이제서야 처벌하라는 당신들… 참 잘했어요~

미 국방부, ‘중국 간첩 99명 체포·압송’은 낭설.
13. 윤석열 씨의 22.3 비상계엄 당일 주한미군이 중국인 간첩 99명을 체포해 일본으로 압송했다는 ‘스카이데일리’의 보도는 가짜뉴스라고 주한미군이 밝혔습니다. 미국 국방부도 “한국 언론 기사에 언급된 미군에 대한 묘사와 주장은 전적으로 거짓“이라고 전했습니다.
스카이데일리가 정통한 미군 소식통이라는 인간은 미군 부대 앞을 지나던 태극기부대 아니었을까?

이진숙의 '보도지침', 비판 없는 인용 보도.
14.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복귀 첫날부터 ‘내란’이라는 표현을 삼가라는 등의 개입성 발언을 했지만 이를 지침으로 규정하며 비판한 기사는 일부에 그쳤습니다. 또, 헌재가 '방통위 2인 체제' 적법성을 인정했다는 왜곡된 그의 발언을 비판 없이 전하는 보도들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얼마든지 다른 사유로 또 탄핵당할 수도 있다는 것을 모르는 모양인데, 끝까지 해보는 수밖에~

전광훈 "체포하려면 해 봐".
15. 서부지법 폭동의 배후로 의심된다며 내란 선동 혐의로 고발된 전광훈 씨에 대해 경찰이 '전담 수사팀'을 꾸리고 본격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다며 미국을 다녀온 전 씨는 자신은 법을 위반한 사실이 없다며 "체포할 테면 해보라"고 큰소리를 쳤습니다.
전광훈의 하나님은 까불다가 죽을지는 모르겠지만, 대한민국 법은 호락호락하지 않다는 거~

전한길 “윤석열 100% 직무 복귀하신다”.
16. 한국사 '일타강사' 전한길 씨가 윤석열 탄핵반대 집회에 참석해 "윤석열 대통령께선 100% 직무 복귀하실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전 씨는 “오히려 계엄을 통해 국민들이 진실을 알게 됐다"며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에 대해 ‘계몽령’이라고 강조하면서 이승만을 존경한다고도 말했습니다.
이렇게 한방에 맛이 가는 것도 쉽지 않은데 아무래도 앞으로는 극우들만 앉혀 놓고 장사할 모양이야.

‘비명’ 양기대 “이재명, 경선 룰 밝혀라”.
17. 비명계 전직 의원 모임인 ‘초일회’ 간사를 맡고 있는 양기대 전 의원이 “민주당이 살길은 공정하고 민주적인 룰에 의한 대선 경선”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재명 대표가 누가 봐도 공정하고 합리적인 경선 룰을 하루빨리 구체적으로 제시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갑자기 참 뜬금없다는 생각입니다만, 이 시국에 대놓고 대선 경선룰 걱정하는 대범함. 참~ 놀랍다~

낮술 퍼먹은 신규 공무원 8명 '경징계' 논란.
18. 인재개발원을 무단이탈해 낮술을 만취할 때까지 마셔 경찰까지 출동해 퇴교 처분을 받은 인천시 신규 9급 공무원 8명이 경징계 처분받아 논란입니다. 이들은 1명을 제외하고 모두 '시보 임용' 신분이며 '신인 인재 양성 교육' 이수를 위해 인재개발원에 들어간 상태였습니다.
떡잎부터 알아본다더니 9급 공무원으로 임명도 되기 전에 이러는 걸 보면 뭐가 될지 깝깝하다~

세뱃돈·과태료 사칭 피싱 공격 “주의 요구".
19. 설 연휴와 연말 정산 시기를 틈타 택배 송장, 카드 오발급, 상품권 지급, 과태료·범칙금 조회 등을 통한 공공기관 사칭과 명절과 관련된 특정 키워드를 활용한 문자사기 스미싱과 큐싱 등이 극성을 부리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명절에 집중적으로 발생해 주의가 요망된다고 합니다.
일단 문자에 뭔가를 클릭하게 하면 그냥 삭제하시면 됩니다. 세상에 공짜 없다는 것도 명심하시고~

1년 용돈 기부한 초등학생 “부모님은 탈락”.
20.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다며 1년간 모은 용돈 30여만 원을 기부한 초등학생의 사연이 화제입니다. A 양은 "저는 죽느냐 사느냐로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모은 것이기에 부모님에게 부탁드리는 안을 탈락시켰다"며 "염치없지만 경찰에서 대신 기부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부모님이 자신의 가방을 사려고 해서 ‘탈락’이라는 똑 부러지는 아이… 정말 부끄러운 일입니다~

윤석열 측 "모든 것이 조기 대선 위한 것 완벽한 내란죄".
윤석열 '변호인 외 접견 금지' 해제에 김건희 접견 가능.
신지호 “대선 경선, 최종적으론 김문수와 한동훈 대결”
명태균과 윤석열·김건희 메시지 280여 건 전체 복원·공개.
경호처, 김건희 비화폰 번호 장관들한테 주며 “잘 받으라”.
경호처, ‘하늘이 보내주신 대통령’ 합창 경찰 30만 원 격려.
전한길 "트럼프·윤석열 공동 노벨평화상 받아야 한다".
김흥국, 음주 운전 2회 뺑소니에 무면허 운전 약식 명령.
일 외무상 ‘독도 일본 땅' 국회 외교연설에서 12년째 주장.
헝가리 의대생 39명, 한국 의사 국시 합격 해외 출신 급증.

가장 현명한 사람은 자신만의 방향을 따른다.
-에우리피데스-

개개인이 자아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것만큼 중요한 일도 없을 것입니다.
자신의 신념과 가치관에 따라 삶의 방향을 설정하고 자기 주도적인 삶을 살며,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지는 태도가 정말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결국, 남 탓하고 자신이 한 일에 대한 책임감도 결여된 윤석열은 파면해야 정답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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