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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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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레터] 역대 가장 강력한 대선 후보, 통합을 강조했다… 검찰의 말 갈아타기, 너무나 늦은 김건희 재수사. (⏰12분)

  1. ‘구대명’으로 ‘어대명’ 도전.
  2. 강력한 후보, 통합을 강조했다.
  3. 김동연과 김경수의 완주.
  4. 운칠기삼 아니고 운구기구.
  5. 절대 권력의 탄생.
  6. 내란 종식과 정치 보복의 차이.
  7. 당선되면 2028년까지 압도적 여대야소.
  8. 관망층이 줄어들고 있다.
  9. 안티는 이준석이 가장 많았다.
  10. “A 게임 들고 왔다.”
  11. 환율이 네 번째 의제다.
  12. 한덕수 무소속 출마 임박.
  13. 한덕수의 꿍꿍이.
  14. “깐족댄다” vs. “품격 떨어진다.”
  15. 이재명 라인, 줄이 100미터.
  16. 목걸이 공방, 누가 거짓말을 하나.
  17. 김건희 주가조작 사건 다시 수사한다.
  18. 심우정의 말 갈아타기?
  19. SK텔레콤 유심 교환? 재고는 100만 개뿐.
  20. 심 스와핑과 심 클로닝.
  21. 노태우 300억 원 비자금 캔다.
  22. 트럼프-젤렌스키 독대한 뒤 푸틴 때리기.
  23. 학폭은 소송으로? 변호사들 큰 장 섰다.
  24. 4대 금융지주 1분기 순이익 4조9289억 원.
  25. 마라톤 대회 서울에서만 1년에 118회.
  26. 지난해 제과점 폐업 3591건.
  27. 성심당만 잘나간다.
  28. NASA 예산 삭감, 우주정거장 추락 위기.
  29. 이렇게 된 이상 다시 청와대로 가자.
  30. 알박기와 낙하산.
  31. 장애인들이 성당 종탑에 오른 이유.
  32. 한덕수는 출마해야 한다.
  33. 편견이 혐오가 되는 과정.
  34. 샤이 보수 아니고 셰임 보수.
  35. 수사 기록을 공개해도 괜찮은가.

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34824)

 

‘샤이 보수’ 아니라 ‘셰임 보수’, 부끄러움은 왜 국민들 몫인가: 슬로우레터 4월28일. - 슬로

역대 가장 강력한 대선 후보, 통합을 강조했다... 검찰의 말 갈아타기, 너무나 늦은 김건희 재수사. (⏰12분) ‘구대명’으로 ‘어대명’ 도전. 강력한 후보, 통합을 강조했다. 김동연과 김경수의

slow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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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4/28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고개 숙인 윤희숙에 당내 사과론 부상.
1. 국민의힘 싱크탱크 여의도연구원 윤희숙 원장이 ‘12·3 비상계엄 사태’에 대해 대국민 사과를 표명한 이후, 당내에서 미묘한 기류 변화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국힘의힘 ‘찬탄’ 경선 주자들뿐 아니라 ‘반탄’ 주자와 지도부에서도 윤 원장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는 것입니다.
선거 앞두고 무릎 꿇는 짓 처음 본 것도 아니지만, 이번엔 여의도연구원니까 연구 많이 한 모양이야.

권성동 "수직적 당정 관계가 사태 초래".
2. 윤희숙 여의도연구원장의 절절한 계엄 반성문에 당 지도부와 대권주자들이 잇달아 공감을 표하고 나섰습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당정 간의 수평적 관계를 유지하지 못하고 수직적 관계가 돼서 오늘날의 사태가 된 것에 대해 저도 지도부의 일원으로서 책임을 통감한다"고 말했습니다.
체리 따봉 한번 받으려고 별짓 다 했던 인간이 수평적 관계 운운하는 걸 보면 참 할 말이 없다~

국힘 “정치 보복 않겠다는 이재명, 속지 않아”.
3. 국민의힘이 ‘정치 보복을 하지 않겠다’는 이재명 대선 후보 발언에 대해 “강한 부정은 강한 긍정”이라며 “국민은 더 이상 이재명 말에 속지 않는다”고 비판했습니다. 신동욱 수석대변인은 “정적 제거에 집착하는 자에게 국정 운영을 맡긴다면, 그 끝은 분열과 혼란뿐”이라고 밝혔습니다.
자기 얘기를 남 얘기하듯 하는 것도 재주이지만, 보복당할 일을 겁나는 게 많이 한 모양이야~

한덕수, 이번 주 사임 뒤 단일화 속도전.
4.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이번 주 사임하고 5월 초 국민의힘에 입당하거나 무소속으로 출마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의힘 대선경선 후보가 선출되는 오는 5월 3일 이후 1대1 토론회를 가진 뒤 여론조사를 거쳐 대선후보 등록 기간인 11일까지 단일화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입니다.
그러니까 국민의힘 경선은 한덕수 용병을 위한 디딤돌에 불과하다는 건데 과연 뜻대로 될지 몰라~

신평 “한덕수 출마 시 일방적 구도 흔들 수도".
5. 신평 변호사가 "한덕수 대행은 국가적 퇴락을 막고 한국의 민주주의를 온전하게 유지할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재명 대표의 압도적 우세가 대세이기는 하나, 한 대행의 출마 시 지금의 일방적 구도가 흔들릴 수 있다는 징조가 없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저기 기웃거리면서 손에 콩고물이라도 묻혀 보려고 애는 쓴다마는 그러다가 인생 종치는 거임.

김종인 "한덕수, 세뇌되거나 착각하는 듯".
6.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대선 출마설을 두고 "국민의힘이 한덕수를 후보로 내세웠다고 그래서 특별히 득이 될 것도 없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한덕수 총리에 대한 지지층이 국민의힘의 후보에 대한 지지층하고 똑같다"고 말했습니다.
요즘 하는 짓 보면 마나님께서 점도 보시고 부적도 쓰신 모양인데 마가 껴도 단단히 낀 모양이에요~

홍준표 “윤이 책임총리직 제안했다”.
7. 홍준표 후보가 윤석열로부터 책임총리직을 제안받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홍 후보는 “지난 8월에 윤 전 대통령은 도저히 힘들어서 참 하기 어렵다. 그러니 총리로 올라오시면 책임총리로 하겠다"며 "내정은 홍 전 시장에게 맡기고 외교와 국방만 할 생각이 있다"고 제안했다는 것입니다.
자질도 능력도 없으면 물러나는 게 맞지 지들끼리 권력 나눠 먹기 하겠다는 건 또 뭔 수작인지~

이재명 “대법원 전원합의체 걱정 안 해“
8. 이재명 후보가 자신에 대한 대법원의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 결정과 관련해 "내일 당장 교통사고가 날 수도 있다는 걱정을 하며 살지는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이 후보는 이어서 "사법부는 법과 사실관계에 따라 합리적이고 정상적으로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내일을 걱정하며 사는 사람은 오늘을 충실하게 사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는 거~ 두고 보면 압니다~

민주 "한덕수, 파렴치한 출마 간 보기".
9.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공식적인 자리에서 '통합'을 강조하며 사실상 대선 행보에 나선 듯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 대행과 조만간 만날 것으로 알려진 정대철 헌정회장이 하루 종일 침묵한 가운데, 민주당은 한 대행의 행보를 '파렴치한 출마 간 보기'라고 비난했습니다.
내란 부역자의 ‘난가 병’ 증세가 날로 중증 상태에 빠져 가는 모양인데.. 아무래도 약이 없을 듯~

조국혁신당 '이이다조' 구호 검토.
10. 조국혁신당이 6·3 대선 구호로 '이번엔 이재명 다음엔 조국‘이라는 ’이이다조‘를 검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조국혁신당은 "몇 달 전 호남권 당원 사이에서 구전된 구호인데, 당 차원에서 이 내용을 메시지로 낼지에 대해 검토한 것이지 '확정 단계'는 아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항상 국민의 선택이 옳고 잘못된 권력은 다시 회수하는 것도 국민이라는 거~ 구호로 되는 게 아님.

검찰, 윤석열 당무 개입 의혹 수사 본격화.
11. 검찰이 2023년 국민의힘 당대표 선출에 윤석열이 개입했다는 의혹에 대해 본격적인 수사에 나선 걸로 확인됐습니다. 친윤 김기현 의원을 밀어 주기 위해 당원 투표 70%, 여론조사 30%에서 당원투표 100%로 룰을 바꾸는 등 영향력을 행사한 것으로 의혹이 불거진 것입니다.
지지율 7%짜리가 윤석열의 입김으로 당 대표에 당선되는 과정을 전 국민이 다 봤으니 빼박이지~

윤, 도이치 허위 발언 혐의 수사 재개.
12. 검찰이 지난 20대 대선 과정에서 윤석열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관련 허위 사실을 공표했다는 혐의에 대해 수사를 재개했습니다. 윤석열이 지난 대선 당시 토론회 과정에서 ‘집사람이 손해만 보고 팔았다’는 취지의 발언도 검찰 수사 결과와 배치되는 허위 발언이라는 것입니다.
윤석열을 내란 혐의로 사형시키면 안 되는 이유~ 선거법 위반으로 400억 받아내야 하기 때문~

윤 상대로 '계엄 피해 위자료 소송' 시작.
13. 내란 우두머리 혐의의 윤석열을 상대로 한 일반 시민들의 민사소송이 시작됩니다. '윤석열 내란 행위에 대한 위자료 청구 소송 준비모임'은 지난해 12월 10일 윤석열의 비상계엄 선포로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며 위자료로 1인당 10만 원의 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것뿐만 아니라 수백억 써가며 용산 이전 한 비용도 꼭 구상권 청구해서 거덜을 내야 할 겁니다.

경찰, 석 달 넘게 '전한길 신변보호'.
14. 헌재가 윤석열을 파면한 이후에도 대선에 불복하자고 선동하고 있는 전한길 씨가 경찰에 신변보호를 또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번이 벌써 세 번째 신변보호 연장으로 석 달 넘게 신변보호를 받게 되면서 과연 경찰의 신변보호 취지에 맞느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셀럽 놀이에 푹 빠진 돌아이는 경찰의 신변 보호가 아니라 정신 병원 수감이 필요한 게 아닌가?

김건희 재수사 결정한 검찰.
15. 서울중앙지검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 대해 김건희를 무혐의 처분한 지 약 6개월 만에 서울고검이 재기수사를 결정했습니다. 재기수사 명령은 상급 검찰청이 항고나 재항고를 받아 검토한 뒤 수사에 미흡한 부분이 있었다고 판단했을 때 다시 수사하라고 지시하는 절차입니다.
윤석열이 파면당하고 이번 대선에서 정권이 바뀔 것으로 보이니까 ‘헤어질 결심’을 한 모양이야.

김건희 “심신쇠약으로 청문회 불출석“.
16. 김건희 씨가 오는 30일 예정인 국회 청문회에 불출석한다는 사유서를 제출했습니다. 최민희 국회 과방위 위원장은 “김건희 씨가 과방위 청문회 불출석 사유서를 보내왔다. 예의 바르다”며 “불출석 사유로는 심신미약으로 인해 외부 활동이 어렵다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열심히 개기고 버텨봐야 이제 36일밖에 남지 않았다는 거~ 대선 이후 특검이 기다린다는 거~

고용부 ‘심우정 딸 의혹’ 2주 넘게 공전.
17. 고용노동부가 심우정 검찰총장 딸의 외교부 특혜 채용 의혹을 조사하겠다고 나선 지 2주일이 넘어가지만, 뚜렷한 결과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김문수 전 장관의 대선 출마로 김민석 차관이 직무대행을 맡은 이후 이번 사건을 실무자가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심우정이 자기 딸은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거첬다고 주장하는데 그런 뻥은 검찰도 안 믿을 걸~

민주·혁신당 "류희림 출국 금지해야".
18. '민원사주' 의혹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장이 사직서를 제출하자 민주당을 비롯한 야당은 “경찰과 법무부는 출국금지를 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야권은 “류희림에 대한 청부민원, 국회 위증, 국회 불출석 등 수사할 것이 한둘이 아니다”고 주장했습니다.
배가 난파하기 직전 쥐 떼들이 탈출을 시도한다고 하더니 윤석열 파면에 이은 탈출 러쉬라고 할까?

김계리 욕설 통화 녹취 일파만파.
19. 윤석열 탄핵심판 변호인단이자 ‘윤어게인’ 신당 창당에 나섰던 김계리 변호사가 ‘친윤’ 인사들을 원색적으로 비난하는 내용의 통화 녹취가 공개돼 파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의소리가 공개한 김계리∙안정권 통화 녹취에 의하면 친윤 세력 간의 불화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역시 윤석열에게 계몽 당한 인간답게 아주 입에 걸레를 물고 사셔서 딱히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산불 수당’ 진화대 쏙 빼고 공무원만 준 산림청.
20. 산불 등 산림재난 대응팀 노동자에게 특수직무수당을 지급하는 산림청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비정규직을 제외하고 공무원에게만 수당을 지급해 논란입니다. '위험수당' 명목의 수당을 신설해 이마저 전체 산불 대응 종사자의 25%에게만 지급해 이중 차별이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현장에 투입해 목숨 걸고 사투를 벌인 사람은 따로 있는데 지들끼리만 또 돈 잔치한 모양이에요~

‘대선 출마' 자격도 없는 전광훈 “대한민국 살리겠다".
한-홍 3시간 ‘깐족대전’ 국민 관전평 “둘 다 싫어졌다”.
안철수 "이재명 시대 막기 위해 한덕수 출마 포기해야".
홍준표 "당 대선후보 되면 한덕수와 '원샷' 국민경선".
4강전 끝낸 국민의힘 경선, 이제 관심은 결승전 상대.
김경수 "결과 승복하고 대선 승리 위해 뛸 것 우린 한 팀".
경호처, '윤석열 호위무사' 김성훈·이광우 대기 발령.
문형배 “대통령·국회 갈등 쉽게 생기지만, 해결 방도 없다”.
교대 합격선 '내신 6등급·수능 4등급 중반'까지 하락.
검찰, 노태우 비자금 의혹 계좌추적 300억 실체 밝힐까?
결국 트럼프 뜻대로 ‘우크라이나 영토 포기' 종전안 확정.

실패하는 사람들에는 두 부류가 있다. 한 부류는 행동하지만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이고, 나머지 하나는 생각하지만 행동하지 않는 사람들이다.
-존 찰스 샐랙-

위의 명언은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생각하며 행동하라는 얘기가 될 것입니다.
아무 생각 없는 극우 좀비가 되어서도 안 될 것이고 말로만 진보가 되어서도 안 될 것입니다.
남은 대선 기간 냉철한 판단과 굳고 강직한 행동으로 대선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으면 좋겠습니다.

류효상 올림.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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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레터] “우리 남편 도와달라”, 김건희가 건진법사를 캠프에 심었다… 조선일보 1면에 뜬 “계엄 뉘우칩니다.” (⌚10분)

  1. “관세 협상, 서두르지 않는다.”
  2. 1분기 -0.2% 마이너스 성장, 문제는 추세.
  3. 중요한 건 속도, 최상목이 망쳤다.
  4. 일본의 잃어버린 30년 직전.
  5. 문재인 뇌물죄로 기소, 대가성 입증이 관건.
  6. 채용=금품공여=대가 관계 인정? 논리적 구멍 많다.
  7. 3자 뇌물죄가 아니라 그냥 뇌물죄.
  8. 답변서 작성 중이었는데, 보복성 기소 논란.
  9. “진짜 출마할 것 같다.”
  10. 이재명 싱크탱크 ‘성장과 통합’, 활동 중단.
  11. 건진법사에게 “우리 남편 도와달라.”
  12. 잃어버렸고 기억 안 나고.
  13. 관봉권, 추적 가능하다.
  14. “아버지가 계엄해도 막았을 것이다.”
  15. 조선일보 1면에 뜬 “계엄 뉘우칩니다.”
  16. 트럼프의 약한 모습.
  17. 명태균식 여론 조작 막자.
  18. 공공병원은 아직도 코로나 후유증.
  19. 2040 석탄 발전 폐쇄? 디테일이 부족하다.
  20. 대선 명당 대하빌딩.
  21. SK하이닉스 영업이익, 삼성전자 2분기 연속 추월.
  22. 평택-오송 자갈 궤도, 수명 5년도 안 남았다.
  23. 서울국제도서전 사유화 논란.
  24. 넷플릭스 오리지널과 지상파, 게임이 안 된다.
  25. 10→20→54→104→125→145%.
  26. 수사 기록을 공개하라.
  27. 윤석열은 포토라인 앞에 서야 한다.
  28. 죽는다고 끝이 아니다.
  29. 뉴스를 잘 읽는 방법.

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34731)

 

예견된 마이너스 성장, 최상목이 망쳤다: 슬로우레터 4월25일. - 슬로우뉴스.

“우리 남편 도와달라”, 김건희가 건진법사를 캠프에 심었다... 조선일보 1면에 뜬 “계엄 뉘우칩니다.” (⌚10분) “관세 협상, 서두르지 않는다.” 1분기 -0.2% 마이너스 성장, 문제는 추세. 중요

slow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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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4/25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NBS, 이재명 41% 독주 체재.
1. 차기 대통령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후보가 41%로 선두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NBS 여론조사 결과 이재명 후보는 41%의 지지를 얻고 있는 걸로 나타났고 뒤를 이어 홍준표·김문수 후보 각각 10% 한동훈 후보 8% 안철수 후보 3% 이준석 후보 3% 순이었습니다.
빅텐트라고 다 합쳐봐야 이재명 한 명을 못 이기니 속이 타는 건 알겠지만, 이게 다가 아니라는 거~

한덕수 ‘대선 출마’ 질문에 즉답 회피.
2.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대선 출마 여부에 대한 거듭된 질문에 또다시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일각에서는 한 대행이 ‘한미 2+2 통상협상’ 결과와 향후 지지율 추이 등을 지켜본 뒤 이르면 다음 주 초 대선 출마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트럼프 행정부에 당선만 되면 ‘해달라는 데로 다 해드린다’고 사정을 할지도 모른다는 거~

우원식, 한덕수 면전에 일침.
3. 우원식 국회의장이 시정연설을 마친 한덕수 권한대행에게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잘 구별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우 의장은 "헌재 판결에서도 대통령과 권한대행의 권한이 동일하다는 것은 헌법에 위배된다“며 ”하지 말아야 할 일을 잘 구별하시기 바란다"고 일침을 가했습니다.
그 정도 구분할 줄 아는 인간이면 저러고 있겠어? 한마디로 똥오줌 못 가린다고 봐야 하는 거 아니냐고~

국민의힘 '빅2' 결승행 티켓 누가 딸까?
4. 국민의힘 경선이 김문수·안철수·한동훈·홍준표 후보의 '4강'으로 좁혀진 가운데 이들 중 누가 '빅2' 결승행 티켓을 거머쥘지 주목됩니다. 보수층에서는 김문수·홍준표 중 1명과 함께 '찬탄파' 중 안철수보다는 지지율 우위에 있는 한동훈이 결선에 오를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습니다.
파면당한 폐족에게 백약이 무효라고 누가 올라온들 그게 무슨 소용이겠냐고~ 그래서 한덕수인가?

김문수 '코로나 현장예배' 벌금형 확정.
5.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방역 당국의 집합금지 명령에도 현장 예배를 강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문수 전 장관에게 벌금형이 확정됐습니다. 재판부는 "자유심증주의의 한계를 벗어나거나 감염병예방법 위반죄의 성립 등에 관한 법리를 오해한 잘못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국민들 안위는 아랑곳하지 않는 이런 행위를 서슴지 않는 인간이 과연 국정인들 제대로 운영할까?

한동훈 "한덕수와 생각 완전히 같다".
6. 한동훈 후보가 "경선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한 다음 본선 승리를 위해 모든 사람들과 함께할 것"이라며 빅텐트 가능성을 열어뒀습니다. 한 후보는 "특히 한덕수 총리님과 저는 초유의 계엄 상황을 수습하기 위해 함께 머리를 맞댔다" "한덕수 대행과 생각이 완전히 같다"고 강조했습니다.
윤석열 내란 이후에 국정 운영을 둘이 나눠 먹겠다고 선언하더니 캐미가 잘 맞는 모양이지?

안철수 "한덕수 출마, 윤 재출마와 다르지 않아“.
7. 안철수 후보가 한덕수 대행의 대선 출마설에 대해 "윤석열의 재출마와 다르지 않으며, 결코 이재명을 막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한 대행을 향해 "한 대행은 탄핵당한 윤석열 정부의 유일한 국무총리였다. 국정 실패, 계엄, 탄핵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래도 그나마 안철수가 제정신인 것 같기는 한데 중요한 건 국힘에서는 씨알도 안 먹히는 얘기임~

홍준표 "한덕수·이준석·비명과도 함께 가겠다".
8. 홍준표 후보가 "국민 대통합을 위해 모든 정치 세력을 끌어안고 가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홍 후보는 "우리는 지금 대선 승리 목표만 남아있다"며 "당내 윤 대통령을 지지하는 세력도 함께 데리고 가겠다. 한덕수 대행이 반이재명 단일화에 나선다면 한 대행과도 함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말이 좋아 빅텐트지 다 합쳐봐야 제대로 된 기둥 하나 세우지 못하는 것들이 발악을 하는구나.

이준석 “국힘과 단일화 없다“.
9. 이준석 대선 후보는 국민의힘 후보와의 단일화에 대해 “당의 1인자 자리에 있던 사람을 인간 말종을 만들어서 내쫓으려고 했던 사람들”이라며 “뭘 주겠다고 해도 관심이 없거니와 그 말을 믿으면 바보”라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그러면서 대선 완주 의지를 피력하고 나섰습니다.
사기꾼과 사기꾼이 만나면 서로를 가장 잘 알아 보고 경계를 하게 마련이지~ 그러니까 ‘시끄러 임마’.

김기현 "진영 넘어서는 슈퍼 빅텐트 절실“.
10. 김기현 의원이 "우리에게는 진영을 넘어서는 슈퍼 빅텐트가 절실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승리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만 있다면 못 해낼 일도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여러 세력을 한 지붕 아래로 묶어낼 명분을 찾고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포용력을 발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무슨 짓을 해서라도 이기면 된다는 생각을 보고 야합이라고 하는 거고 그래서 내란도 저지르는 거임~

전광훈, 대선 출마 선언.
11. 전광훈 목사가 21대 대선 출마 선언을 하며 대한민국 헌법기관 여럿을 해체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전 목사는 “이명박, 박근혜, 윤석열 대통령도 광화문에서 만들었다. 양당에 대한민국의 미래를 맡길 수 없어 출마한다“면서 "국회와 선관위 그리고 헌재를 해체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교회 짓는데 수조 원 든다며 집 팔아 헌금 하라는 양반이 대선에 출마에 얼마를 삥 뜯으려고 할까?

윤 탄핵 이후 요동치는 충청 민심.
12. 그동안 ‘충청권의 마음을 얻는 후보가 승리한다'는 선거의 법칙은 거의 예외가 없을 정도로 맞아떨어졌지만, 최근 충청권 민심은 혼돈 그 자체입니다. 충남 공주와 인연이 있는 윤석열을 자부심으로 생각했지만, 윤석열의 파면이 충청 지역의 아픈 손가락으로 남았기 때문입니다.
윤석열은 아픈 손가락이 아니라 잘라내야 하는 손가락입니다. 이제 내란 종식으로 요동치면 됩니다.

황교안, 나경원 경선 탈락에 ‘부정선거’ 제기.
13. 국민의힘 대선 후보 1차 경선에서 나경원 의원이 탈락한 가운데 황교안 전 국무총리는 이를 두고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이 조작됐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나경원 후보는 이번 경선에서 정상적으로는 절대 탈락할 수 없는 사람”이라며 부정선거라고 주장했습니다.
나경원이 붙고 안철수가 떨어져야 공정선거라는 모양인데.. 이 정도면 중증 환자라고 봐야겠지?

윤석열 취임 3일 뒤 발권된 돈뭉치 미스터리.
14. 고가의 다이아몬드 목걸이 논란에 이어 거액의 신권 뭉치까지 건진법사가 연루된 '법사 의혹'이 끝없이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통일교 2인자가 건넨 ‘김건희 선물’ 다이아 목걸이와 함께, 개인에겐 절대 안 준다는 '관봉 신권'이 등장함에 따라 또 다른 의혹의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취임 3일 만에 건진에게 전달된 돈뭉치를 보면 윤석열 정권이 시작부터 겁대가리가 없던 거지~

‘건진 게이트’에도 머뭇대는 검찰.
15. 통일교 2인자로부터 김건희에게 고가의 다이아몬드 목걸이가 전달됐다는 의혹이 정국 한복판을 강타하고 있습니다. 통일교와 건진법사, 윤석열 부부를 잇는 연결고리에 정치권은 ‘건진 게이트’라 명명하며 수사 확대를 촉구하고 있지만, 검찰은 여전히 ‘선택적 정숙’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윤석열이 백주 대낮에 탈옥해도 즉각 항소도 못 하는 심우정이 수사인들 제대로 할까. 특검이 정답~

검찰, ‘윤 부부 공천개입’ 전방위 수사.
16. 윤석열과 김건희의 공천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2022년 6월 지방선거에 출마해 당선됐던 김태우 전 강서구청장을 불러, 당시 국민의힘 공천에서 윤석열이 영향력을 행사했는지 여부를 확인했습니다. 검찰은 향후 김건희에 대한 소환 대면조사도 실시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방위는 개뿔~ 김태우 불러다 윤석열 김건희가 공천 개입했냐고 물으면 퍽도 ’네‘라고 하겠다~

이복현 “삼부토건, 김건희 연관성 확인 못 해“.
17. 이복현 금감원장이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한 김건희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의 주요 인물로 알려진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먼트 대표 등 주요 인물이 연루된 정황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다양한 인물을 직접 조사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복현이 검사 시절 도이치 주가조작과 관련해 김건희는 털끝만큼의 의혹도 없었다고 했다는 거~

검찰, 문재인 전 대통령 불구속 기소.
18. 검찰이 사위가 받은 월급을 뇌물로 보고 문재인 전 대통령을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문 전 대통령 측은 "말도 안 되는 억지 혐의"라며 "대선을 앞두고 어떻게든 선거에 영향을 미쳐보려는 정치적 계산이 아니라면 도저히 설명되지 않는 검찰의 날치기 기소"라고 반발했습니다.
아들이 받은 50억이란 거금은 경제적으로 독립된 성인이라며 무죄라고 하던데 월급이 뇌물이라고?

민주당 "더 센 '내란 특검'·'김건희 특검' 재발의“.
19. 민주당이 기존 법안보다 수사 범위와 규모 등을 강화한, 이른바 '내란 특검법'과 '김건희 특검법'을 재발의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정부가 거부권을 행사한 뒤 국회 재표결에서 폐기된 명태균 특검법에다 김건희 상설특검을 묶은 김건희 특검법과 내란 특검법을 재차 추진하겠다는 것입니다.
대선은 대선이고 해야 할 일은 해야 한다는 것이 내란 종식을 위한 길이라는 거 잊지 맙시다.

교직원 10명 중 8명 ‘교육정책 낙제점’.
20. 교직원 10명 중 8명이 윤석열 정부의 교육정책에 대해 ‘못했다’는 낙제점 평가를 내렸으며 부정적인 평가가 가장 많은 정책으로는 AI 디지털교과서가 꼽혔습니다. AI 디지털교과서는 윤석열 정부의 교육부가 가장 심혈을 기울인 정책이란 점을 고려하면 아쉬운 평가라는 지적입니다.
과연 교육만 그럴까? 차라리 잘한 게 하나라도 있는지를 찾는 게 훨씬 빠를 듯. 물론 없겠지만~

21. 김건희 일가 운영 '온 요양원‘ 노인학대 폭로.
김건희의 친오빠 김진우가 대표로 있고, 어머니 최은순이 사실상 운영하는 경기도 '온 요양원'에서 노인학대 정황이 드러나 파장을 낳고 있습니다. 서울의소리는 특별방송을 통해 온요양원의 식사와 간식, 노인 학대의 실상을 보도하고, 입소 노인들의 학대 실태를 보도했습니다.
정말 인간이 어디까지 추악할 수 있나를 김건희 일가가 제대로 보여준 게 아닌가 싶어요~

한덕수 시정연설 야당 "내란대행" 항의에 국힘 '기립박수’.
이재명 ‘친일파·과거사 덮겠다 발언’ “중간 내용 생략된 것”.
박정훈 "'한동훈 배신자' 논리면 윤석열은 더 큰 배신자“.
박범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대선 전 무죄 확정 가능성“.
김경수 "이재명 후보에 대한 표 쏠림 1등 공신은 윤석열“.
손학규 “한 대행, 3년 과도정부 대통령 하면 나도 도울 것".
‘공직선거법 위반’ 박상돈 천안시장 당선 무효 확정.
‘마약 투약 혐의' 이철규 아들 구속 법원 "도망 염려".
신천지 2인자, "김무성 본격적으로 일하자고 연락 와".

좋아하는 일이면 오래 해. 오래 하면 너 욕하던 놈들은 다 사라지고 너만 남아.
-배철수-

버티는 게 이기는 것이고, 끈질긴 놈 이길 방법이 없다고도 합니다.
어제 500회 신통알 특집 방송을 하면서 좋아하는 일을 계속할 수 있는 것처럼 행복한 일도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가장 하고 싶은 일은 물론 정권교체입니다.

류효상 올림.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조사.
지난 21부터 사흘 간 만 18세 이상 남녀 1,005명 대상.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 이용한 전화 면접 조사.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20.0%.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 참조.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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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레터] “삼부 체크하고”도 이제서야 수사… 조갑제와 정규재의 칭찬, “중앙선 가까이 오셨네.”

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34562)

 

건진법사 집에서 발견된 한국은행 포장 돈 뭉치, 날짜는 윤석열 취임 사흘 뒤: 슬로우레터 4월24

“삼부 체크하고”도 이제서야 수사... 조갑제와 정규재의 칭찬, “중앙선 가까이 오셨네.” “삼부 체크하고”, 이제서야 검찰 고발. 건진법사 집에서 발견된 한국은행 신권 뭉치. 이재명 선거

slow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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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4/24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국민의힘 4강전의 승자는 누구?
1. ‘한덕수 출마설’과 ‘오세훈 불출마’의 영향으로 보수 유권자 표심이 출렁이고 있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대체 관계’에 있음이 뚜렷해졌고, 오세훈 서울시장의 출마 포기는 한동훈 후보를 국민의힘 ‘찬탄파’의 대표 주자로 자리매김하는 효과를 낳고 있습니다.
김문수 거품이 빠지면서 결승은 홍준표와 한동훈 싸움인 거 같긴 한데, 끝난 게 끝난 게 아니라서~

한덕수 출마론 재부상에 국힘 '갑론을박'
2.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추대위가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면서 한덕수 빅텐트 시나리오에도 다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그간 한 대행 출마론에 선을 긋는 듯했던 국민의힘 지도부에서도 한 대행 역할론을 인정하는 발언을 내놓으면서 당내 반응도 엇갈리고 있습니다.
집권 여당이었던 국힘이 자체 후보 하나 내지 못하는 게 진심 쪽팔리지도 않은 모양이야. 빙딱들~

이재명 "과거사 덮겠다. 한덕수는 안 나올 듯".
3. 이재명 후보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대선에 출마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또, 오랜 시달림으로 인해 화가 잔뜩 쌓여 있기에 정치 보복할 것이라는 우려에 대해선 "하도 당해 그러려니 하고 지난 1~2년 새 화를 많이 극복했다"며 세상 보는 눈이 부드러워졌다고 말했습니다.
보복이나 과거사를 덮는 것은 개인 차원이고 개혁이나 청산은 반드시 해야 할 국민 몫이라는 거~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본격 심리.
4. 조희대 대법원장이 이재명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최종 판단을 전원합의체에 회부함에 따라 대선 전에 결론이 나올지 주목됩니다. 대법원장이 이례적으로 나서 소부 배당과 동시에 전원합의체 회부를 결정하고 같은 날 첫 회의까지 연 만큼 심리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조희대가 무척 애는 쓴다마는 쉽지는 않은 거야~ 그래서 이번 대선에서 압도적 승리가 필요함~

3년 비운 청와대 다시 쓸 수 있나
5. 6·3 조기 대선에 도전 중인 주요 후보들이 ‘대통령실 이전’을 공약하면서 청와대 복귀 카드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후보도 ‘용산 불가론’의 대안으로 ‘세종 시대’를 여는 중간 기착지로 청와대를 꼽은 가운데 약 3년간 일반에 개방돼 보안상 허점이 노출됐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용산 시대를 열겠다고 개나발 불면서 국민 혈세 1조를 낭비한 놈들부터 구상권 청구해서 받아내야.

비상계엄 문건 대통령실 '셀프 점검' 논란.
6. 민주당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12.3 비상계엄 관련 문건을 최대 30년 동안 봉인되는 기록물로 지정할 가능성에 법적 대응과 입법을 포함한 대응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윤석열 탄핵된 이후 대통령실과 경호처가 생산된 자료들을 '셀프점검'하고 있다는 논란이 인 데 따른 조치입니다.
헌법을 위반해서 파면당한 인간의 자료를 만천하에 공개하는 것이야 바로 국익 아닌가 싶다.

검찰청은 기소청 될라 초긴장 중.
7. 이번 대선에서 검찰 수사권 개편 논의가 재점화하면서 법조계의 긴장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지지율 선두를 달리고 있는 이재명 후보는 수사와 기소 분리를 주장하고 있으며, 홍준표 후보 등은 검찰의 1차 수사권 폐지를 검토하면서 검찰은 초긴장 상태입니다.
검찰이 그동안 한 짓을 보면 이게 다 자승자박 아닌가? 윤석열이 친정집 검찰을 초상집 만든 거지~

김건희, 검찰에 변호인 선임계 제출.
8. 검찰이 지난 2월 김건희 측에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와 관련한 의혹에 대해 조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김건희 측은 명태균 의혹 전담수사팀에 변호인 선임계를 제출하고 검찰과 소환 조사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설마 김건희도 지하 주차장으로 들어가게 하는 건 아니겠지? 핸드폰 반납하고 콜검한 놈들이라…

건진, '김건희 선물용' 다이아 목걸이 받았나.
9. 검찰이 '건진법사'가 김건희에 대한 선물 명목으로 통일교 측에서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받은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검찰은 6천만 원대 명품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전달받은 기록을 포착하고 추궁했지만 전 씨는 "목걸이를 잃어버려 전달한 적이 없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버젓이 세상 사람 다 보는 앞에 떡하니 차고 나왔으면서 잃어버렸다니 귀신이 곡할 노릇이네~

신천지, 국민의힘 책임 당원 조직적 모집.
10. 이단 신천지의 정치권 접근이 어제오늘 일은 아니지만, 최근 정치권에 접근하는 방식이 더욱 구체적이고 노골적으로 바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신천지에서 탈퇴한 전직 청년 지도자가 청년 신도들을 책임당원으로 가입시키고 있다는 양심선언을 해 파장이 예상됩니다.
신천지뿐 아니라 극우 교회 소속의 청년들이 좀비처럼 조직적으로 활동하고 있다는 데… 이거야 원.

내란죄 아니라는 윤석열, 대법원 판례는 달라.
11. 윤석열은 "비상계엄을 내란 관점에서 재판하려면 장기 독재를 위한 친위 쿠데타라는 게 증명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법원은 국회 등 헌법기관을 강압에 의해 전복하거나 권능 행사를 불가능하게 하는 '국헌문란' 행위면 내란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습니다.
윤석열이 정치 하나는 잘했다던 전두환의 판례에 잘 나와 있다는 걸 검찰총장 출신이 몰라서야 쯧쯧.

이성윤 "'민간인 윤석열' 처벌 서둘러야“.
12. 이성윤 의원은 윤석열과 관련해 "공소시효 만료 전에 신속히 수사해야 할 사건이 많다"면서 "'민간인 윤석열'에 대한 처벌을 서둘러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 의원은 "‘민간인 윤석열’에 대한 숱한 혐의들에 대해 신속 수사해 공소시효 만료 전에 기소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파면당한 일로부터 공소 시효가 다시 시작된다는 데.. 이거 시간으로 계산하나, 일로 계산하나?

이준석 대척점 허은아, 개혁신당 탈당 무소속 대선 출마.
'윤심' 호소하던 홍준표, 의협 찾아 윤석열 의대 증원 비판.
자유통일당 전광훈 목사, 오늘 대선 출마 기자 회견 예고.
‘해수부 이전’ 통했나 이재명 PK 지지율 10%P 상승.
금태섭 "국민의힘, 지금부터 '야당 할 준비' 좀 해야".
손학규 “한덕수 ‘3년 과도 정부’로 개헌하면 도울 것”.
유시민 “지귀연·심우정 짜고 치고 윤석열 ‘탈옥’시켜 준 것”.
임성근 “비밀번호 기억 안 나, 알려줄 수 없어 안타까울 뿐”.
이철규 며느리도 '대마 양성' 반응, 아들은 구속 심사.
유흥식 추기경, 이탈리아 언론이 꼽은 교황 후보에 포함.

신문이란 사태를 있는 그대로 보도하기 위한 것은 아니다. 사람들에게 약을 올려 그 사태에 관해 어떤 행동을 하지 않고는 못 배기게 만들어야 한다.
-마크 트웨인-

제가 자주 꺼내 보고 즐겨 찾는 명언입니다.
신통알 시작한 지 11년, 서울의소리에서 방송을 시작하 지 2년 그리고 오늘 500회 특집.
평범의 연속은 비범이라는 사실과 함께 오늘도 구독자와 시청자 여러분 모두를 약 올려 윤석열 내란 사태에 행동하지 않으면 못 배기게 만들어 대선 승리를 위해 달려갑니다.
신통알 500회 방송을 자축합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 올림.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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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레터] 김건희 다이아몬드 목걸이, 건진법사 선물이었나… 국민의힘 2차 경선은 찬탄-반탄 대결 구도.

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34470)

 

외로운 윤석열, ‘간덕수’ 출마 선언 임박: 슬로우레터 4월23일. - 슬로우뉴스.

김건희 다이아몬드 목걸이, 건진법사 선물이었나... 국민의힘 2차 경선은 찬탄-반탄 대결 구도. “한국 올해 성장률 1.0%”, IMF 전망. 국민의힘 1차 경선은 찬탄과 반탄 2:2. 한덕수 연대론? 셈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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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4/23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내란 우두머리' 1심, 올해 넘길 듯.
1.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고 있는 윤석열의 1심 재판이 12월 말까지 공판 기일이 잡히면서 재판 결론이 2025년 안에는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측이 부정선거론 등을 또 꺼내 들면서, 증거 조사 상황에 따라 재판이 하염없이 길어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어차피 남은 여생 감빵에서 보내야 할 것 같으니, 지귀연이 끝까지 편의를 봐주려는 심산인 듯~

국민의힘, 경선 희화화 ‘주먹이 운다’ 뺀다.
2. 국민의힘 대선 경선 1차 조별 토론회가 대선주자들을 희화화했을 뿐만 아니라 후보를 검증한다는 본래 취지에도 어긋났다는 비판이 당 안팎에서 제기되자 전략을 수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4명이 겨누는 2차 토론회에서는 ‘주먹이 운다’ 같은 예능적 요소는 대폭 없애기로 했습니다.
덤엔 더머에 봉숭아학당 아무말대잔치를 대선 경선이라고 하고 있으니… 국민들 주먹이 울지~

한덕수에게 달린 국힘 경선.
3.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들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과 ‘단일화’에 대한 입장을 속속 바꾸고 있습니다. 보수 진영에서 한 권한대행을 중심으로 한 ‘빅 텐트’에 대한 기대가 식지 않으면서, 단일화에 대한 찬반 입장이 후보들의 등락을 가를 주요 변수로 떠올랐기 때문입니다.
한덕수와 최종 경선을 하겠다고 해야 경선을 통과한다는 얘기인데.. 한덕수가 꼭 출마하길 바래~

한덕수 대권 추대 외곽 조직 등장.
4.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을 대통령 후보로 추대하자는 외곽 조직의 움직임이 시작됐습니다. 한 대행 측은 오는 23~25일 중에는 국회에 추가경정예산안을 제출하며 시정연설에 나서고 오는 24일 밤 열리는 한미 2+2 관세 협상은 대선 출마의 최종 지렛대로 삼겠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대통령 놀이에 빠져서 대권에 간이나 보고 있는 인간을 그냥 지켜만 보겠다는 게 더 웃김.

일본, 미 관세·방위비 연계 ‘NO’.
5. 트럼프 대통령이 미·일 관세 협상과 주일미군 주둔 경비 문제를 연계하려는 것과 관련해 일본 정부가 관세와 방위비 분담은 별도이며 미국의 방위비 분담 확대 요구에 쉽게 응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거듭 확인했습니다. 우리 측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행보와 확연한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덕수는 대놓고 트럼프에게 맞서지 않겠다고 선언까지 했으니 이 인간은 매국노라고 봐야지?

민주, 한덕수 탄핵 압박.
6. 민주당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을 향해 한미 관세 협상과 인사 논란, 대선 출마설 등을 고리로 탄핵 추진을 거론하고 나섰습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한 총리와 최상목 부총리는 무책임하고 섣부른 행태가 엄청난 재앙이 될 수 있음을 자각하고 똑바로 처신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두 눈 멀쩡히 뜨고 있다 지난번처럼 기습적으로 뒤통수 맞지 말고, 선제공격이 최선의 방어라는 거.

이재명 "의대 정원, 사회적 합의에서 다시 출발“.
7. 이재명 후보가 의대 정원 확대 문제에 대해 "사회적 합의에서 다시 출발해 인공지능과 첨단 과학기술 발달에 따른 시대 변화까지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지난 의료대란으로 국민만 피해를 보았다”며 “의대 정원을 합리화하겠다"며 공공 의료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이번에도 여지없이 윤석열이 싸놓은 똥 더럽지만 치워야지 어쩌겠습니까~ 그게 운명입니다~

권성동 "이재명 민주당 '친중 굴종' 일관“.
8. 권성동 원내대표가 중국이 서해의 한중 잠정 조치 수역에 시추선을 개조한 고정 구조물을 설치한 사실이 드러났다며 민주당이 간첩법 개정에 협조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이 친중 굴종으로 일관하고 있으니, 중국이 대한민국을 가벼이 보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언제쯤 색깔론 꺼내나 싶었다~ 그런 니네는 친일 굴종으로 일관해 일본이 그렇게 가벼이 보냐?

홍준표 “계엄은 한동훈 때문“.
9. 홍준표 후보가 윤석열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이유가 “민주당의 의회 폭거”와 더불어, “한동훈 전 대표가 사사건건 반대하고, 어깃장 놓고, 깐죽거렸기 때문에 자폭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윤석열 탄핵에 찬성했던 한동훈 후보에게 강한 견제구를 던진 것으로 해석됩니다.
김문수 지지율이 빠지니 홍준표와 한동훈 대결 구도를 만들고 싶은 모양인데.. 너무 깐죽거린다~

김종인 “한동훈만이 민주당과 싸울 수 있는 후보”.
10.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이 “한덕수 총리는 계엄 사태의 한복판에 있는 장본인”이라며 “한 총리는 대통령 후보가 될 꿈도 꾸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전 위원장은 “내가 보기에 현재 국민의힘의 상황에서 민주당과 싸울 수 있는 유일한 후보감은 한동훈”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번에는 한동훈에게서 별이 보이나 보지? 하긴 싸울 수 있다고 했지 이긴다고는 안 했으니까~

이양수 “윤 어게인, 시도 자체를 마시라”.
11. 이양수 국민의힘 사무총장이 일부 ‘아스팔트 우파’의 독자 노선화 움직임에 “그런 시도 자체를 하지 말라“고 밝혔습니다. 전광훈 목사가 최근 대선 출마를 시사하고, 윤석열 변호인단이 ‘윤석열 신당‘ 창당을 추진하는 데 대해 ‘보수진영의 분열은 필패’라는 취지로 지적한 것입니다.
한덕수는 되고 전광훈은 안 될 게 뭔지.. 나중에 전부 빅텐트인지 빈텐트인지 모이자고 하면 되지~

사면초가에 빠진 ‘민원 사주’ 류희림.
12. 방송 심의 기구의 수장이 가족 등을 동원해 비판 언론을 겨냥한 민원을 넣게 했다는 초유의 의혹 당사자인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이 사면초가에 빠졌습니다. 최근 경찰이 재조사에 나선 가운데 국민권익위원회도 위법 가능성이 있다며 사건을 감사원에 넘기기로 결정했습니다.
원래 누굴 사주해서 고발하고 민원 넣고 하는 게 이놈의 정권 주특기라서 별일 없을 줄 알았겠지~

인권위 김용원, 담당 국·과장 회의장 입장 막아.
13. 국가인권위원회 침해1소위 위원장인 김용원 상임위원이 자신의 지시를 따르지 않는다는 이유로 해당 국·과장의 회의장 입장을 막아 조사관이 이에 항의하며 퇴장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인권위 내부에서는 법에 명시된 조사 책임자 권한을 무시한 부당 처사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나 같이 저런 인간들만 모아 놨는지 저것도 윤석열의 능력이라면 능력이겠지? 대단하다~

김성훈 경호차장, 대행 사퇴 확정.
14. 김성훈 경호처장 직무대행이 대행에서 사퇴하고 2선으로 물러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 차장은 지난 15일 이달 말인 4월 30일까지 사퇴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지만, '사퇴'의 의미가 사표를 내겠다는 것인지, 보직에서만 물러나겠다는 것인지는 명확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대한민국 대통령경호처를 윤석열과 김건희의 사조직 기쁨조로 전락시킨 인간… 사퇴로 끝나겠어?

공수처, ‘임성근 폰’ 포렌식 8개월 만에 수사 재개.
15. 공수처가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의 휴대전화 포렌식 절차를 오늘 진행하면서 내란 수사로 중단되었던 ‘채상병 순직 사건 외압 의혹’ 수사를 8개월 만에 재개합니다. 공수처는 임 전 사단장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경찰에 이첩되지 않도록 외압을 가했다는 의혹을 수사 중입니다.
임성근 하나 살리겠다고 윤석열이 격노하고 엄한 사람 잡으려고 했다는 거 모르는 사람이 있나?

전국 뒤덮은 '상남자 킹석열'과 '윤 어게인'.
16. 윤석열 지지자들이 ‘내일로미래로’라는 정당명을 방패 삼아 전국 곳곳에 혐오·허위 주장이 담긴 현수막을 조직적으로 게시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정당 현수막으로 해야 신고 없이 합법적으로 게시할 수 있다"고 밝혔는데, 실제로 법으로 제재하기 힘든 회색지대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상남자 킹석열’ ‘윤 어게인’에 이어 ‘윤버지’까지 나왔다고 하니 참 신박한 조직이야. 참 하는 짓이다~

건진법사, 윤 부부와 통일교 간부 만남 주선.
17. 무속인 '건진법사' 전성배 씨에 대한 검찰 수사가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윤한홍 의원에게 인사를 청탁했다는 정황이 나온 데 이어서 통일교 측으로부터 윤석열 부부와 만남 주선 대가로 수억 원을 받았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검찰 수사도 확대되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무속 정권이 이단이나 사이비 종교인들 못 만날까마는 이놈의 정권의 끝은 대체 어디까지일까요?

역사 왜곡 한신대 교수 파면.
18. 일본군 위안부가 강제동원이 아니라며 모욕하는 발언을 하고, 제주 4·3과 5·18 광주 민주화운동을 왜곡한 한신대 교수가 파면됐습니다. 한신대는 지난 21일 징계위원회를 열고 "교수로서 품위 유지 의무를 위반했다"며 사회학과 윤 모 교수에 대해 파면을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문제는 이런 인간들이 파면 취소 소송을 한다는 것이고 더 문제는 이런 인간들이 승소도 한다는 거~

백종원, '갑질' 의혹도 터졌다.
19. 최근 연이은 구설수에 곤욕을 치르고 있는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방송가에서 '갑질'을 행사했다는 의혹까지 제기됐습니다. MBC 시사교양국 출신 김재환 PD는 '백종원과 미디어가 서로를 이용하는 법'이라는 제목의 유튜브 영상에서 백 대표의 과거 방송 활동에 대해 폭로했습니다.
항간에는 국민의힘의 러브콜을 거부해서 케비넷이 열렸다고도 하는데 그러기에는 많이 과하긴 했어.

일본 밥상에 오르는 대한민국 쌀.
20. 일본의 쌀 소비량이 급증한 반면 한국의 쌀 소비량은 지속적으로 감소하면서, 한국이 35년 만에 일본으로 쌀을 수출하게 됐습니다. 일본 농림수산성은 일본 쌀 수요 증가는 외국인 관광객 증가로 인한 ‘초밥‘과 일본식 ’주먹밥‘의 소비가 급증한 영향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일본 관광객의 절반은 한국 사람이라고 하더니 그래도 일본 가서 큰일하고 오신 모양입니다~

‘한덕수 피로감’ 대선 출마 저울질 장기화에 혼선 커져.
진성준 "한덕수 탄핵 즉각 추진“ 권성동 "할 테면 해보라".
고건 측, 한덕수 추대위 합류설 일축 ”현실 정치 떠났다“.
국힘 지지율 합쳐도 30%대 2017년 반문연대 데자뷔.
'윤석열 출당' 거부한 권성동 “자연인 언급 자체가 불순".
천하람, 국힘 주도 단일화 필패 “이준석 이재명 묶어놔야”.
김문수만 빼고 국힘 주자들 여전히 너도나도 ‘핵무장론’.
명태균 "홍준표, 감옥에 있는 나 9번 고소 영 썩으란 얘기".
‘이재명 암살단 모집’ 올린 30대 잡고 보니 “장난이었다”.
5월부터 유류세 인하 폭 줄여 휘발유 1ℓ당 40원 오른다.

독서로 시간을 보내라. 남이 고생한 것을 통해 쉽게 자기 자신을 개선할 수 있다.
-소크라테스-

남의 지식을 가장 쉽게 얻는 방법은 바로 독서라고 합니다만, 요즘 같은 시국에 독서도 쉽지 않은 형국입니다.
그래서 ‘우리’라는 것이 있는지도 모릅니다. 머리를 맞대고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나누면 많은 것을 개선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도 대선 승리 후에는 책 좀 봐야겠습니다.

류효상 올림.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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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레터] “희망을 버리지 마세요”, 프란치스코의 마지막 메시지… “칼을 썼다고 살인인가”, 윤석열이 졸다 깨서 한 말.

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34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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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4/22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피고인석 앉은 윤석열 모습 공개.
1. 윤석열이 피고인석에 앉은 모습이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윤석열은 짙은 남색 정장에 붉은색 넥타이를 매고, 머리는 가지런히 넘긴 모습이었습니다. 윤석열은 카메라를 쳐다보지 않고 굳게 입을 닫은 채 정면에 있는 검사석을 응시했고 변호인과 잠시 귓속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피고인석에 모습을 드러낸 대한민국의 다섯 번째 전직 대통령… 국민의힘에 더없는 자랑거리~

윤 측 "의원 끌어내기 불가" 또 주장.
2. 윤석열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 두 번째 공판에선 조성현 국군 수도방위사령부 제1경비단장과 윤석열 측 변호인 간 신경전이 벌어졌습니다. 윤석열 측은 “국회의원을 끌어내기는 불가능한 경고성이었다“고 강조하자 조 경비단장은 "불가능한 일이었다면 왜 지시했나“고 반문했습니다.
지 혼자 떠들면서 ‘입벌구’가 먹힌다고 생각하겠지만, 증거 증인 앞에서는 절대 안 먹힌다는 거~

‘윤 재구속 10만 서명’ 재판부에 제출.
3. 윤석열 재구속을 촉구하는 10만 명 서명이 재판부에 제출됐습니다. 군인권센터는 이날 탄원서를 통해 “파면 이후에도 윤석열은 여전히 살아있는 권력으로 군림하고 있다”며 “재판부의 ‘시간 단위 구속 기간 계산'으로 전례 없는 구속 취소 결정이 있었기 때문”이라 강조했습니다.
시간 단위 구속 기간 계산에 대해 대법원은 어떤 판단을 하고 있는지 입장부터 밝히셔야 할 듯~

리얼미터, 이재명 50% 첫 돌파.
4. 이재명 후보가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50%대를 돌파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 발표에 의하면 이재명 후보가 50.2%를 기록했고 그 뒤를 이어 김문수 12.2% 한동훈 8.5% 홍준표 7.5% 나경원 4.0% 안철수 3.7% 순이었습니다.
아무리 빅텐트가 아니라 빅텐트 할아버지라도 안 되는 건 안 되는 거임. 그래도 대승을 위하여~

대선출마 간보는 한덕수의 '약진'
5. 6.3대선을 앞두고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지지율이 최근 여론조사에서 범보수 진영 1위를 기록하는 등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 권한대행은 외신과 인터뷰를 통해 대선출마 여부는 "아직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고 말했지만, 주요 정당의 견제는 점점 심화되고 있습니다.
공직자 퇴직 시한인 5월 4일까지 간을 보겠다는 건데 저런 인간한테 공정선거를 맡기면 되겠냐고?

한덕수, 한미 통상 협의 앞두고 “맞서지 않겠다”.
6.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고율 관세 위협으로 여러 양보를 얻어내려는 트럼프 행정부에 “맞서지 않겠다”며 사실상 ‘저자세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논란입니다. 한국은 미국이 일본·인도·오스트레일리아·영국과 함께 ‘우선 협상 대상국’으로 지목한 협상 대상국입니다.
40여 일 남은 권한대행이 무슨 자격으로 저러는지는 모르겠지만, 대통령 놀이 당장 그만두라고~

김현종 “미 협상 함부로 손대면 국익 훼손”.
7. 민주당 김현종 ‘통상 안보 TF' 단장이 트럼프 행정부와 통상 협상을 주도하고 있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을 향해 일침을 가했습니다. 김 단장은 "국민 공감대가 없는 상황에서 대미 협상에 함부로 손대는 건 국익을 훼손시킬 수 있단 점을 명심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대미 굴종 외교를 장식하고 그걸 또 자신의 치세로 내세워서 대권에 도전하려는 꼼수가 눈에 훤하다~

민주 "출마 간보는 간덕수 사퇴해야"
8. 이재명 후보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영국 파이낸셜타임스와 인터뷰에서 대선 출마에 대해 "아직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 노코멘트"라고 언급한 것에 대해 사실상의 출마 의사를 밝힌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분의 노코멘트에 대해선 저도 노코멘트"라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에는 간재비가 왜 이렇게 많은지 심심하지는 않을 듯… 이게 국민의힘의 매력인가요?

국힘 "국회의사당 국민께 돌려드리겠다“.
9. 국민의힘은 국회의사당 국민 환원을 대선 공약으로 내걸었습니다. 국민의힘은 "지난 50년 동안 우리 국회가 정치의 중심으로 많은 활동을 해왔지만, 최근 다수 권력의 오만과 입법폭주, 헌정질서 훼손, 국정 파괴라는 불행한 현실을 정면으로 마주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청와대를 국민에게 돌려준다고 생쇼를 하더니 이제 국회를 돌려주겠다고? 그거 원래 국민 거야~

권영세 "당 문 활짝 열겠다" 복당 시사.
10. 권영세 비대위원장이 "과거에 연연하지 않고, 당의 문을 다시 활짝 열겠다“며 복당 허용을 시사하자 당내 이견이 나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비대위 회의에서 ”적어도 선거에 도움이 되는 사람들이 복당이 돼야지, 도움이 안 되는 사람들까지 복당을 해줘선 안 된다"고 제동을 건 겁니다.
이념이나 가치 이딴 거는 개나 줘버리고 극우 정당이 돼버렸으니 누구인들 가려 받을 수 있겠어~

홍준표 도지사 시절 명태균 회사와 계약.
11. 홍준표 후보가 과거 경남도지사에 재직할 당시 경남도청이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가 사실상 운영하는 회사와 약 2천만 원 상당의 거래 계약을 맺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홍 후보는 '명태균과 가깝지 않다'고 주장하지만, 오래전부터 가깝게 지낸 정황이 계속 드러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하여간 이 인간들은 어쩌면 하나 같이 구라쟁이인지… 문제는 이 인간은 오히려 버럭 한다는 거~

지지율 빠지는데, 사람 몰리는 김문수 캠프.
12.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 나선 김문수 후보의 선거 캠프에 현역 의원이 하나둘 합류하고 있습니다. 보수 1위를 달리던 지지율 상승세가 최근 주춤했던 것과 대조적인 모습입니다. 그 배경에 ‘한덕수 대망론’에 대한 기대감이 있다는 해석이 나오는 가운데 추가 합류 가능성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문수 캠프에 있다가 고스란히 한덕수 캠프로 옮겨 간다는 모양인데… 홍준표 1등 해도 골 때릴 듯.

경선 티켓 두고 나경원·안철수 설전.
13. 안철수 후보가 나경원 후보를 향해 “탄핵 각하를 외치던 분이 대선 출마가 웬 말이냐”며 비판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12·3 비상계엄 사태와 윤석열 탄핵 등을 두고 의견이 갈리는 두 후보가 오늘 1차 예비 경선 컷오프 결과를 앞두고 장외 설전을 벌인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일단 4강 전에 올라야 결승도 바라볼 텐데… 국민의힘 경선에는 가장 재미나는 혈투 아닌가 싶어~

콜드플레이가 정해준 차기 대통령은 나경원?
14. 세계적인 밴드 콜드플레이가 8년 만의 내한 공연에서 한국의 정치 상황을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나경원 후보가 콜드플레이 콘서트의 해당 장면을 임의로 편집해서 자신을 홍보하는 영상을 유튜브에 올려 콜드플레이 팬들이 반발하면서 거센 역풍을 맞고 있습니다.
“내한 때마다 한국에는 대통령이 없다”는 말을 들으면 쪽팔린 줄 알아야 할 텐데.. 참 나경원답다~

한동훈 "난 특활비 집에 갖다준 적 없어".
15. 홍준표 후보가 한동훈 후보 외모에 대한 질문을 던진 데 이어 네거티브 공방전이 본격화하는 분위기입니다. 한 후보는 "저는 탈당한 경험도 없고, 특활비를 집에 갖다준 경험도 없다“며 "그런 게 필요한 경험이라 생각하지 않는다"며 ‘탈당’과 ‘특활비’ 모두 홍 후보를 겨냥했습니다.
두 인간 모두 별명만 봐도, 홍 발정이 한 뚜껑을 탓하는 걸 보면 말 그대로 도긴개긴이라는 말씀~

홍준표 “외모 집착은 나르시시스트“.
16. 홍준표 후보는 한동훈 후보의 정치 태도를 다시 한 번 지적했습니다. 홍 후보는 "외모에 집착하고 셀카만 찍는 건 나르시시스트에 불과"하다며 "겉보다는 속이 충만해야 통찰력이 생기고 지혜가 나오고 혜안이 생기는 것"이라며 한 후보의 외모 집착에 일침을 가했습니다.
가발은 몰라도 키높이 구두에 보정 속옷은 외모에 집착하는 셀럽 놀이가 맞지 싶은데… 아니라고?

김계리-윤석열 사진에 불편한 국힘.
17. 윤석열이 김계리·배의철 변호사와 함께 식사를 하는 사진이 공개된 것에 대해 불편한 반응이 쏟아졌습니다. 대선 경선 후보들은 "적절하지 않다"거나 즉답을 피하며 보수 진영의 분열을 경계하고 나섰지만, 동시에 지지층의 표심을 고려해 비판 수위는 자제하며 즉답을 피하고 있습니다.
당장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저 똥 덩어리를 어떻게 치울지 고민이 클 듯~

김종인 "윤, 신당 운운은 코미디“.
18.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이 국민의힘이 윤석열과 관계를 단절하지 않는다면 존립 자체가 위협받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김 전 위원장은 "이른바 '윤 어게인 신당'설에 대해선 윤석열이 뭔가 언질을 줬기 때문에 나온 것 같다며 "윤석열 신당은 코미디”라며 어이없어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만드는 데 일조하셨던 양반이 마치 남의 다리 긁는 듯 하는 걸 보면 참 기도 안 차다.

전광훈, 대선 출마 못 할 가능성 높다.
19. 전광훈 목사가 6.3 대선에 자유통일당 후보로 출마하겠다고 하면서 국민의힘 내부의 셈법도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 19대 대선 당시 불법 문자 메시지를 수백만 건 발송한 혐의로 2019년 징역형이 확정된 바 있어 2026년 10월 이후에야 출마가 가능한 것으로 보입니다.
대한민국이 다른 나라와 비교하면 참 작은 나라인데 왜 이렇게 제정신이 아닌 인간이 많은지 원~

김재섭 "전장연은 협상 아닌 처벌 대상“.
20. 김재섭 의원이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1년 만에 출근길 시위를 재개한 것과 관련해 "전장연은 협상의 대상이 아니라, 처벌 대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이익을 관철하는 수단으로 시민들의 발을 묶는 불법적 행위가 더 이상 용인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단 한 번이라도 이들을 보듬어 안고 귀 기울려 들으려고 했으면 저렇게 극렬 시위를 하겠냐고요~

행안부 “정권 바뀌면 계약서 보라”.
21. 윤석열·김건희 부부가 국가 예산으로 고양이 놀이시설을 구입한 내역을 ‘보안’이라며 공개하지 않고 있는 행정안전부가 ‘정권이 바뀌면 제출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통령 관저 계약 서류 비공개가 보안상 이유보다는 정치적 이유 때문이라는 사실을 시인한 셈입니다.
공무원들이야 시키는 데로 해야 하는 입장인 건 알겠지만, 이렇게 대놓고 정치적인 건 아니지 않나?

민주 "지귀연 재판장, 법원은 징계·검찰은 기피 신청하라“.
이재명 “상법 개정 재추진 코스피 5000 시대 열겠다”.
전광훈 "5·16 혁명식으로 윤석열 통일 대통령으로 복귀".
윤석열 200t 수돗물 사용에 윤건영 “작은 수영장 있어”.
김상욱 "윤 제명하고, 한덕수 야합 멈춰야" 탈당 시사.
혁신당 “김건희 주식 손해, 장모 10원 발언은 허위” 고발.
장예찬 “한동훈, 외모 집착 근거 없는 자신감 논란 자초”.
감사원 특활비 ‘싹둑’ 하자 감사 정보 무려 94% 줄었다.

변명은 인생을 낭비하게 만드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로버트 앤소니-

지도자 한 명 잘못 뽑아서 온 나라가 혼란에 빠지고 덕분에 나라 경제가 말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는 원흉을 보면 오늘의 명언이 무엇을 말하는지 이해가 갑니다.
본인의 인생이야 그렇다고는 해도 우리 인생까지 낭비하는 일을 반복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투표 잘합시다.

류효상 올림.

에너지경제신문 의뢰 리얼미터 조사.
지난 16∼18일 전국 18세 이상 1504명 조사.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5%p.
무선 100% 자동응답 방식 응답률 6.6%.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참조.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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