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깜짝 놀랄 인사 올 수도” 1. 이재명 후보가 외연확장을 위한 보수인사 영입을 계속 시도하고 있습니다. 이 후보는 자신에 대한 지지를 선언한 김상욱 의원을 두고 “민주당에 입당해서 함께했으면 좋겠다“고 하는 등 김상욱 의원을 포함해 조만간 보수인사들이 추가로 합류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국민의힘이 정호용 같은 똥볼 계속 차고 있을 때 기가 막힌 슈팅으로 쐐기를 박아 버려야 합니다~
김용태 “김문수 정부는 협치형 정부 될 것”. 2. 김용태 비대위원장이 “김문수 정부는 협치형 정부를 기반으로 해서 정말 국민이 원하는 건강한 권력관계를 보여드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최근 예고한 ‘국민이 놀랄 정도의 변화’에 대해 “당과 대통령의 관계 정상화를 중심으로 협치형 정부를 만들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이 놀랄 정도의 일은 감히 내란 정당 극우 정당 국민의힘이 협치 운운하는 게 놀랄 일 아닐까?
김문수 지지자들, 김용태 성토. 3. 김용태 비대위원장을 향한 국민의힘 지지자들의 질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김 비대위원장이 채해병 묘소에 참배하고, 12.3 비상계엄에 대해서도 사과하는 등 전직 대통령 윤석열과 거리두기에 나서는 모습을 보이자, 보수 강성 지지자들의 표적이 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허구헌 날 ‘자유민주주의’ 타령을 하는 것들이 다른 목소리에 대해 저렇게 발작을 하는 게 신기할 뿐~
김문수 선대위, 정호용' 고문 위촉→해촉 소동. 4. 국민의힘 중앙선대위가 5·18 민주화운동 유혈 진압에 가담한 정호용 전 국방부 장관을 상임고문으로 위촉했다가 논란이 일자 해촉했습니다. 정 전 장관은 1980년 5월 광주 민중항쟁 당시 육군 특전사령관으로 집단 발포 등 유혈 진압으로 지금까지도 악명이 높은 인물입니다. 저게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을 이틀 앞둔 시점에 실수라도 할 일이겠냐고~ 정신 나간 새끼들~
이준석 "윤석열 때문에 젊은 날 노력 부정당해“. 5. 이준석 후보가 "다시는 대통령 만드는 일이 아니라, 스스로 대통령 돼 나라를 바꾸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그러면서 “윤석열 때문에 젊은 시절의 노력이 부정당하는 느낌이기 때문에 기분이 상한다"며 "제 스스로 대통령 돼 나라를 바꾸기로 결심했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그게 어디 윤석열 때문이냐? 박근혜 키즈 소리 들어가며 정치 입문해 양두구육으로 성공한 놈이~
“이준석 싫어요” 비호감 후보 1위. 6. 6·3 대통령 선거 주자 중 이재명 민주당 후보의 호감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준석 후보의 호감도는 김문수 후보보다 낮았고, 이준석 후보의 비호감도는 호감도의 두 배가 넘었고 특히 이 후보가 공을 들이고 있는 20대에서도 이 후보의 비호감도는 절반이 넘었습니다. 갈라치기와 모략 질로 정치를 하는 가장 꼰대 같은 청년 정치인이라고 하면 싫어하겠지? 근데 그래~
석동현 "아스팔트 우파 다 흡수해야“. 7. 김문수 후보가 영입한 석동현 변호사가 시민사회특별위원장을 맡으면서 윤석열이 이번 대선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석 변호사는 "아스팔트 우파를 흡수할 수 있는 조직을 만들어야 된다“며 "김문수 후보에게 동의를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의 미래는 잘하면 ‘TK 자민련’ 아니면 전광훈의 자유통일당에 흡수 통합이 아닐까 싶어~
안철수, 단일대오 호소 8. 안철수 의원이 보수진영 대선주자였던 한덕수 전 국무총리·한동훈 전 대표·홍준표 전 대구시장을 향해 단일대오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안 의원은 “지금 우리 모두는 절체절명의 마음으로 이재명 대선 후보를 막아야 한다”며 대선 승리를 위해 하나가 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안철수의 다음 목표는 과연 뭘까요? 혹시 경기도지사 자리라도 꿈꾸고 계신다면 꿈 깨세요~
김무성 “이재명 사법부 흔들면 투쟁할 것”. 9.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가 이재명 후보를 향해 “대통령이 돼서도 사법부 흔들기를 계속하면, 유인태와 나는 민주화 운동을 같이 했었는데, 노구를 이끌고 다시 민주화 투쟁을 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가의 최후 보루 사법부 흔들기를 멈추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런 얘기는 윤석열이 검찰 세력으로 검찰 독재를 하고 나라의 근간을 흔들 때 했어야지 인간아~
윤 "필요하면 나를 얼마든 밟고 가도 좋다". 10. 윤석열이 자신을 둘러싼 탈당 논란에 대해 "필요하면 나를 얼마든지 밟고 가도 좋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석열은 "의리나 신의는 절대 생각 말라"며 "대선 승리가 곧 의리고 신의"라며 김문수 후보가 직접 요구하면 탈당할 의사가 있음을 시사한 것입니다. 지가 무슨 임당수에 몸을 던진 심청이야 아니면 진달래꽃이야~ 진짜 지랄도 이런 풍년이 없다니까~
김문수 “12.3 비상계엄은 잘못한 것”. 11. 김문수 후보가 12·3 비상계엄과 관련해 "설사 헌법에 보장된 대통령 비상대권이라도 경찰력으로 극복할 수 없는 국가적 대혼란이 오기 전에는 계엄권이 발동되는 건 적절치 않다"며 결국, 사과했습니다. 윤석열의 탈당에 대해서는 본인이 판단할 문제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하여간 눈치 보고 재다가 사과도 느려 터지고, 윤석열 탈당도 지 입으로 말도 못하는 모지리~
윤석열, 김문수 계엄 사과에 ’격노‘. 12. 윤석열이 12·3 비상계엄에 대해 공식 사과한 김문수 후보에게 전화를 걸어 격노했다고 알려졌습니다. 김종혁 전 최고위원은 “윤석열이 김문수 후보한테 전화를 걸어서 ‘당신이 뭔데 비상계엄에 대해서 사과를 하느냐’며 노발대발하면서 화를 냈다는 말도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윤석열이 대학 때까지 지 아버지한테 고무호스로 처맞았다고 하더니 다 이유가 있는 거라니까~
김문수, 헌재의 윤석열 8:0 파면은 매우 위험. 13. 김문수 후보가 윤석열·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헌재의 만장일치 판결에 대해 “공산국가에서 그런 일이 많다”고 말해 논란입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다양한 의견이 있고 다양한 견해가 공존할 수 있단 걸 보여주지 못한 헌재는 매우 위험하다”고 말했습니다. 이럴 거면 대체 윤석열의 내란은 대체 사과는 왜 한 건지? 아무래도 어리버리가 생활인 모양이야.
전한길이 밝힌 윤석열의 속내는? 14. 12·3 비상계엄을 옹호하며 윤석열 탄핵을 반대한 전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가 윤석열은 국민의힘을 탈당할 의사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전 씨는 윤석열 탈당 관련 언론 보도에 대해 “오보다. 대통령은 탈당 안 한다”며 “대통령 의중이 그렇다고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어쩌면 저렇게 하나 같이 모지리들만 한통속으로 저러는지 진짜 혼자 보기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장예찬 복당에 친한계 반발. 15. 장예찬 전 청년최고위원이 지난해 총선을 앞두고 탈당한 이후 약 1년 2개월 만에 복당하면서 친한계 등 일부 의원들의 반발이 나오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전임 지도부가 탈당 인사들의 복당 수용을 이미 내비친 상황에서 이번 지도부가 이를 수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개싸움에 능숙한 인간들을 다시 들인다는 것은 말 그대로 개가 똥을 끊는 것보다 어렵다는 얘기지~
김상욱 "이재명, 가장 보수다운 후보“. 16. 국민의힘을 탈당한 김상욱 의원이 이재명 후보를 "가장 보수다운 후보"라며 공개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김 의원은 "이재명 후보만이 진영논리를 넘어 국가 통합의 아젠다를 제시하고 있고, 직면한 국가 과제를 해결할 의지와 능력을 갖췄다고 판단하기에, 공개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중도 진보와 중도 보수라는 것이 따지고 보면 여론조사의 오차범위 같은 게 아닌가 싶어요~
중앙지법 “지귀연 룸살롱 의혹 입장 없다”. 17. 서울중앙지법은 지귀연 부장판사가 룸살롱에서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입장을 밝힐 만한 내용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법원은 “해당 의혹 제기의 내용이 추상적일 뿐만 아니라 구체적인 자료가 제시된 바 없고 그로 인해 의혹의 진위 여부가 확인되지도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진위 여부가 확인되지 않았다는 건 무슨 뜻일까요? 그냥 지귀연이 아니라고 하니까 아닌 건희?
시민단체 ‘룸살롱 접대 의혹’ 지귀연 고발. 18. 시민단체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이 지귀연 부장판사가 유흥주점에서 직무 관련자로부터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공수처에 고발했습니다. 사세행은 “지 부장판사는 동일인으로부터 1회 100만 원 초과 향응을 수차례 받았으므로 청탁금지법 위반에 해당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아무리 99만 원 세트를 마셨다고 해도 지속적이고 반복적이면 김영란법 위반이라는 거 너도 알지?
‘윤석열 알박기’에 성공한 인천공항공사. 19. ‘윤석열 알박기’ 논란에도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제1 자회사인 인천공항시설관리 상임감사를 낙하산으로 임명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등에 따르면 지난 12일 김현장 국민의힘 광주광역시당 위원장을 인천공항시설관리 상임감사위원에 임명했습니다. 어제는 농어촌공사 사장 자리에도 양곡법 개정에 반대했던 인간을 앉히더만 지금 해보자는 거지?
윤석열 정부 3년 만에 민주주의 지수 급하락. 20. 스웨덴 예테보리대학 민주주의다양성연구소가 ‘독재화가 진행 중인 나라’로 한국을 꼽은 지 1년 만에 한국은 ‘선거민주주의’ 국가로 등급이 내려갔습니다. 1993년부터 최상등급인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분류됐으나, 내란 사태로 막을 내린 윤석열 정부 3년 동안 급속히 하락한 것입니다. 대통령 하나 잘못 뽑으면 어떻게 되는지 안 해도 되는 경험을 한 대한민국… 이번에 갈아엎자~
김문수 "이재명 집권 시 김정은·시진핑·히틀러 독재". 민주당 정치인 사칭 잇단 식당 ‘노쇼’ 사기 사건 속출. ‘윤석열 표’ 절반만 “김문수 지지” 이재명 영남서도 우위. 김문수 지지자들 '긴급 출동' 구급차 ‘방해꾼’이라며 막아. 안철수, 한동훈 향해 “과자 먹고 라방할 때 아냐“ 일침. 나경원, 홍준표·한동훈에 “이재명의 나라 무서워“ 호소. 박계동 "윤석열 출당시키고 이준석 품어야 대선 이겨“. 홍준표 “노무현 따라 민주당 갔다면 가슴앓이 없었을 것”. 검찰, 이준석에 ‘윤석열 공천 개입 녹취록’ 제출 요청. 대법, 동탄 전세사기 임대인·공인중개사 부부 징역형 확정.
변명은 인생을 낭비하게 만드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로버트 앤소니-
입만 열면 구라를 떠는 대통령을 3년을 겪었습니다. 0.7%의 대선 패배가 마치 전부 남 탓인 것처럼 핑계 대고 살았는지도 모릅니다. 더 이상 변명하지 말고, 다시는 거짓말하고 자기 살았던 인생조차도 부인하는 그런 사람이 대통령이 되는 꼴은 보지 말아야겠습니다.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보수 집안싸움에 낮아진 ‘TK의 벽’ 1. 정치권이 이번 대선의 핵심 지역구로 보수의 텃밭 대구·경북 TK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이 '탄핵의 강'과 '단일화의 늪'에 빠져 내홍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재명 후보가 영남권 표심을 겨냥해 30% 득표를 목표로 적극적인 동진정책을 펴기 시작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나라를 팔아먹어도 국민의힘’이라는 말은 이제 접고 나라를 말아먹은 놈들에게 표 좀 주지 말자.
이재명 "압도적 승리 아닌 반드시 승리가 목표“. 2. 이재명 후보가 이번 대선을 낙관적으로 전망하는 분도 있지만 결국 박빙 승부를 하게 될 거라며 목표는 압도적 승리가 아니라, '반드시 승리'라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1표라도 반드시 이기기 위해 죽을힘을 다하고 있다며 절박한 심정으로 한 분이 3표씩 확보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패배를 직감하면 투표장에도 안 가지만, 승리를 확신하면 하지 말래도 투표함. 우리가 이깁니다.
'친윤과 전략적 제휴'에 나선 김문수. 3. 국민의힘 비대위가 의결한 선대위 인사 49명 중 40명 이상이 윤석열과 연을 맺어온 '친윤' 인사인 걸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용산 또는 윤석열 캠프·검찰·법조 출신 인사들이 주요 보직을 차지해 김용태 비대위원장의 '외로운 싸움'이 별 소득 없이 끝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도로 윤석열당, 도로 친윤계… 이게 국민의힘의 현주소인데 뭘 기대하겠어~ 3등이나 하지 마라~
국힘에 드리운 전광훈의 그림자. 4. 김문수 후보 선출 뒤 국민의힘에 전광훈 목사의 그림자가 어른거리고 있습니다. 김 후보가 과거 전 목사와 함께 창당까지 했을 정도로 가까운 사이였던 만큼, 그간 정치권 외곽에 머물러 온 ‘아스팔트 극우’ 세력이 국민의힘에 본격적으로 영향력을 미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자유통일당 비례대표 후보였던 석동현이 김문수 캠프 시민사회특별위원장이라니 뭔 말을 하겠어~
김문수, 일제 강점기 국적 묻자 "친일몰이". 5. "일제 시대 우리 국민의 국적은 일본“이라고 주장해 논란을 빚었던 김문수 후보가 해당 주장을 고수하면서도, 관련 질문이 나오자 "친일몰이를 하려고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대통령 후보로서 부적절한 역사관에 대한 비판을 거꾸로 '친일몰이'로 몰아가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저런 주장을 지가 해놓고 ‘친일몰이’ 한다고 땡깡 부리는 거 보면 대단하다~
국힘 선대위원장에 이정현, 김기현 합류. 6.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에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대선 캠프에서 수석대변인을 맡았던 이정현 전 의원과 김기현 의원이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합류했습니다. 이로써 공동선대위원장은 주호영·권성동·나경원·안철수·김용태·김기현·황우여·이정현·양향자 등 9인 체제로 구성됐습니다. 하도 대단하신 분들이 공동선대위원장이라고 해서 깜짝 놀랬지 뭡니까~ 진짜 변함없는 국힘입니다~
김문수 “내가 이재명보다 낫다는 사람 많아”. 7. 김문수 후보가 전국 각지에 자신을 이재명 후보보다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상당수라면서 이들과 함께 '반이재명 빅텐트'를 꾸리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빅텐트 안에는 자유통일당뿐 아니라 한덕수, 이준석, 이낙연과 과거 민주화 운동을 함께한 민주당 지지자들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런 정신 나간 사람이 아주 없다고는 할 수 없지~ 나라를 팔아먹어도 국민의힘이라는 그런 사람~
김용태 “이준석, 단일화 먼저 제안할 수도”. 8. 김용태 비대위원장 내정자는 이준석 후보와의 단일화에 대해 "저희가 이긴다는 확신이 그쪽에서 든다면 여러 가지 논의를 하자고 먼저 제안하거나 논의의 장이 이뤄지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후보와 언제든지 이야기할 수 있는 사이"라고 밝혔습니다. 절대 단일화는 없다는 이준석이지만, 김용태는 이미 ‘양두구육’ 사기꾼이라는 걸, 잘 아는 거지~
김문수로 단일화하면 이재명으로 30% 이동. 9. '김문수-이준석 단일화' 가능성이 지속해서 제기되는 가운데, 단일화 성사가 쉽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갤럽 조사에 의하면 설사 단일화가 성사된다고 한다 해도 시너지 효과는 제한적이었으며 이준석 후보 지지층이 많이 이탈해 오히려 상당수는 이재명 대표 지지로 돌아섰습니다. 오히려 이재명의 과반 득표를 도와주는 현상이 벌어진다고 하니 단일화하라고 고사 지내야 할 듯~
박지원 "이준석 급할 것 없어 완주할 것“. 10. 박지원 의원이 이준석 대선후보가 현명하기에 단일화 유혹을 뿌리치고 완주해 자신의 미래를 개척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대선에서 국민의힘이 참패하면 존립 자체가 위태로울 것이며 그 경우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돌아와 구심점이 될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이준석은 완주해야 차기를 바라볼 수 있을 것이고 국힘은 TK 자민련이 되려면 홍준표가 적격이지~
권성동 대법 향해 “민주당에 맞서라”. 11. 권성동 원내대표는 대법원 대선 개입 의혹 청문회를 두고 “조희대 대법원장과 대법관들께 당부드린다. 절대로 굴복하지 말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사법부의 독립성을 포기하게 되면 일반 국민들은 무엇을 믿고 살 수 있겠나”라며 민주당에 맞서라고 요구했습니다. 극우 정당의 원내대표가 큰소리치는 걸 보니까 대법원을 쥐락펴락하고 있는 게 분명해 보여~
최강욱 "보수 참칭의 역사 드러나“. 12. 최강욱 전 의원이 “1990년 3당 합당으로 민주자유당 ‘민자당’이 출범하면서 민자당 스스로가 보수대연합이라고 명명한 때로부터 쿠데타 세력의 보수 참칭 역사가 시작됐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기회에 이게 싹 다 드러나서 개인적으로는 참 통쾌하다”고 말했습니다. 언론 개혁, 검찰 개혁, 사법 개혁… 개혁의 개자만 들어도 개발작 하는 세력을 싹 다 드러내야 함~
'쓴소리' 홍준표에 극언으로 화답한 권영세. 13. '후보갈이' 실패의 책임을 지고 물러난 권영세 전 비대위원장이 홍준표 전 대구광역시장을 향해 '극언'을 쏟아냈습니다. 최근 홍 전 시장이 자신을 비롯해 국민의힘을 향한 비난을 퍼붓는 것에 대해 “타고난 인성은 어쩔 수 없나 보다“라고 하며 극언을 쏟아냈습니다. 다들 국민의힘에서 중진 소리 들어가면서 해 먹을 만큼 해 먹으신 양반들이 참 잘하는 짓입니다~
'비화폰 기록' 경호처 서버에만 남아. 14. 윤석열의 내란 우두머리 재판에서는 경찰이 아직까지 확보하지 못한 '경호처 비화폰 서버'가 왜 중요한지가 확인됐습니다. 윤석열이 12.3 계엄 당시 비화폰으로 누구와 통화했는지 그 내역을 경호처 서버를 통해서만 확인할 수 있다는 사실이 재판 과정에서 공개된 것입니다. 이래서 김성훈 경호차장이 6차례 압수수색을 죽자 살자 막아섰던 거 아닌가 싶어~ 빨랑 압수합시다.
윤, 공천개입 '윤석열 법 공소시효' 부메랑. 15. 검찰이 윤석열 김건희 부부의 공천 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가운데, 이들에게 10년의 공소시효가 적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의 공직선거법 공소시효는 윤석열이 검사 재직 시절 수사를 이끌었던 국정원 댓글 조작 사건 이후 개정된 것이어서 그에게 '부메랑'으로 돌아온 것입니다. 겁도 없이 까불더니 결국 자기 칼에 자기가 찔려 디진다는 전설이 현실이 되버린 거지~ 아 꼬소해.
조원진 “윤, ‘탈당’ 결단할 것”. 16.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가 국민의힘 일각의 윤석열 탈당 요구와 관련해 “윤석열 전 대통령의 결단이 나올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조 대표는 “김용태 비대위원장의 취임 일성이나 윤상현 의원의 캠프 합류로 볼 때 오늘이 딱 적절한 시기인 것 같다“고 예상했습니다. 윤석열도 아크로비스타나 법원 앞에서 ‘윤 어게인’ 외치는 지지자가 폭싹 줄어든 거 보고 실감할 듯~
일부 개신교의 김문수 지지 선언에 반대 성명도. 17. 개신교계 일부가 김문수 후보 지지 선언을 하는 반면에 ‘이재명 후보에게 미안한 개신교인들의 한목소리’ 서명운동이 시작됐습니다. 이재명 후보가 받는 부당한 공격에 대한 사죄와 함께 윤석열 탄핵 국면에서 뚜렷해진 한국 개신교계 일부의 극우화 현상에 대한 비판이 담겨 있습니다. 한국 교회의 극우화가 어제오늘 일도 아니고, 이런 교회가 주류라는 게 하나님 맙소사지 뭐야~
이원모, 당선 무효 노리고 용인으로 복귀. 18. 이원모 전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이 이달 초 대통령실을 떠나 국민의힘 용인갑 조직위원장에 임명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전 비서관의 복귀를 두고 정치권에선 이상식 의원이 재산 축소 신고와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1심에서 벌금 300만 원을 받은 것과 무관치 않다는 지적입니다. 김칫국 마시는 거야 자기 맘이지만, 이원모는 내란 특검 시작하면 수사 대상일 텐데 괜찮겠어?
‘서부지법 난동’ 피고인 첫 선고. 19. ‘서울서부지법 난입·폭력 사태’로 재판에 넘겨진 피고인 2명에게 징역 1년6개월과 1년의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앞으로도 서부지법 난동 사태를 일으킨 시위대에 대한 선고가 속속 나올 전망인 가운데 내일도 취재진과 경찰을 폭행하고 서부지법을 침입한 4명에 대한 선고 공판이 열립니다. 아직도 윤석열이 어게인 해서 지들을 살려 줄 거라고 믿는 놈이 있다던데… 영치금은 잘 들어오냐?
'김건희 석사 학위' 취소 될 듯. 20. 숙명여대가 학위 취소와 관련한 내부 규정을 손질하고 있습니다. 2015년 이전 수여된 학위라도 논문 표절 등 학위 취소 대상에 해당한다면 관련 규정을 소급 적용해 학위 취소가 가능하도록 하는 내용으로 학칙 개정이 마무리되면 김건희의 석사학위도 취소 수순을 밟을 전망입니다. 석사 논문이라고 제출한 논문이 표절로 판명 나서 취소되면 당근 학위도 취소되는 거 아니었어?
신평, 김계리가 내게 원색적인 비난 쏟아내. 21. 신평 변호사가 김계리 변호사에게 이루 말할 수 없는 원색적이고 마구잡이 어조로 비난한 메시지를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신 변호사는 김 변호사가 “그동안 윤 전 대통령의 멘토팔이를 해온 몹쓸 인간이고, 이제 다시 책을 팔아 돈을 챙기려 든다”며 신랄하게 조롱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여간 B급 밑엔 B급은커녕 C급도 찾아보기 어렵다는 말이 윤석열 보면 딱 맞아떨어진다고 봐~
국민 분노 앞에 뻣뻣했던 윤석열 ‘전두환 이후 처음’. 김흥국 “김문수 대선 승리 위해 목숨 걸 각오로 임해”. 김문수 조롱했던 이수정 "아쉬움 많으니 더 뭉치자". 나경원, 후보 교체 파문 묻자 “저도 탈당하고 싶더라”. 권성동 “이재명 뽑으면 히틀러 나치 독재국가 될 것”. 윤여준 "김문수, 계엄 사과 하루 만에 윤 출당 일축은 기만". “자료도 출석도 전면 거부” 대법원, 청문회 ‘사실상 항명’. 충북·강원 이어 경북 예천에서도 이재명 현수막 훼손. 하와이 간 홍준표, 국민의힘 향해 "근처도 가기 싫어". 김용민 "윤 재판 담당 지귀연 판사 '룸살롱 접대' 제보". “석방된 윤석열 재구속" 공감 55.2% 비공감 40.9%.
삶이 뜻대로 되지 않을 때 그 안에 새로운 길이 숨어 있다. -파울로 코엘료-
윤석열 정권의 지난 3년은 정말 우리의 뜻과는 전혀 상관없는 세상이었지만, 그 세상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이지 않는 국민들의 힘으로 결국 새로운 길을 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19일 남았습니다. 대한민국의 새로운 길을 우리가 활짝 열어야겠습니다.
이재명, 박근혜 51.6% 넘어 ‘58%’ 압승 노린다 1. 민주당은 교차 투표층인 중도층의 이재명 후보 지지와 보수층의 표심 분산 등이 맞물릴 경우 역대 대선 최다 득표율인 58%까지 가능하다는 판단 아래 ‘압승 전략’에 돌입했습니다. 이전까지 최다 득표 기록은 역대 대통령 선거에서 유일하게 박근혜 전 대통령이 세운 51.55%입니다. 3표 모으기 운동만 하면 78% 투표율에 58% 득표 그리고 2000만 표 득표는 꿈이 아니라는 거~
대선 3주 남은 국힘, 감정 ‘잔불 정리’ 어쩌나. 2. 국민의힘과 김문수 후보가 ‘후보 교체 파동’을 정리하고 유세 일정에 돌입했지만, 아직 감정의 골이 남은 상황으로 3주 남은 대선기간 ‘잔불 정리’가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전문가들은 대선이 21일 남은 촉박한 상황에서 갈등 봉합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선에서 지고, 후보 교체 쿠데타에 실패한 것들이 이래라저래라 하는 걸 보면.. 잘 하는 짓이야~
김문수, 측근들 선대위 직함 없이 백의종군 지시. 3. 김문수 후보가 과거 경기도지사 시절부터 함께해온 측근들에게 “선거대책위에서 아무런 직함 없이 백의종군하라”는 지침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후보의 핵심 측근은 “대다수 김 후보의 측근들이 선대위 직함을 받지 않는 데에 동의했다”고 말했습니다. 측근이라고 해봐야 극우 기독교 아니면 막말 제조기밖에 없으니 선거에 무슨 도움이 되겠어요~
'윤 출당‘ '전광훈 단일화' 코너 몰린 김문수. 4. 김문수 후보가 극우와 중도 사이에 갇힐 우려에 처했습니다. 친한계의 윤석열 출당 요구에 이어 한쪽에선 자유통일당 전광훈 연대론을 주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김 후보가 어느 한쪽을 선택하는 순간 다른 한쪽과는 멀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운신의 폭은 더욱 좁아진 상태입니다. 김문수가 광장 세력을 향해 의병이라며 러브콜까지 보낸 마당에 극우를 벗어날 방법이 있나~
신지호 “윤 출당 요구에 김문수 답이 없다". 5. 친한계 신지호 전 의원은 한동훈 전 대표가 '김문수 선거대책위원회'에 참여할지 여부에 대해 "김 후보에게 세 가지 조건을 요구했는데 답이 없다"고 부정적으로 언급했습니다. 한 전 대표 측은 계엄 사과, 윤석열 출당, 즉각 단일화 약속에 대한 사과 등 세 가지 조건을 내걸었습니다. 합류하고 선거도 도와가며 요구도 하는 거지 하여간 당권에만 눈이 먼 저런 양아치도 없을 거야~
국힘, ‘이재명-중국기자 비밀 회동’ 또 주장. 6. 국민의힘이 ‘이재명 후보와 중국 기자 비밀 회동설’을 또다시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이준우 대변인은 지난 1월 극우 매체 ‘스카이데일리’가 보도 했던 “이 후보가 중국 기자들과 만나 비밀리에 회동하지 않았느냐”고 주장하며 ‘가짜 뉴스’로 판명난 사실을 또다시 되풀이한 것입니다. 이미 4개월 전 가짜로 판명난 사실을 여전히 앵무새처럼 되풀이하는 걸 보면, 참 답이 안 보인다.
조희대 대법원장 등 16명 청문회 불참 선언. 7. 오늘 국회에서 열리는 ‘사법부 대선 개입 의혹 진상규명 청문회’에 증인으로 채택된 조희대 대법원장 등 대법관 16명 전원이 불출석 의사를 공식화했습니다. 정치적 논쟁에 따른 사법권 침해 우려 속에 대법관 전원이 불출석이라는 초강수로 대응에 나선 것입니다. 그렇게 당당하면 오히려 국회에 나와서 자신들의 정당성을 피력해야 하지 않겠어요? 안 그래?
김건희, 대선 전 검찰 소환 불응할 듯. 8. 검찰이 명태균을 통한 공천 개입 등의 의혹을 받는 김건희 씨를 오늘 검찰청으로 출석하라고 통보했지만, 대선을 앞둔 시점인 만큼 김건희 측은 이번 소환에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습니다. 현재 김건희는 서울중앙지검뿐만 아니라 서울남부지검과 서울고검 등 총 3곳의 수사 대상입니다. 공천개입, 주가조작, 금품 수수와 선거법 위반 등 시간이 가면 갈수록 죄상이 한둘이 아니라는 거~
경남 경찰들, 명태균에 인사 청탁 의혹. 9. 경남지역 경찰이 명태균 씨에게 인사 청탁을 한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2023년 경위 A 씨는 자신의 상관 총경 B 씨를 경남청 정보 부서로 인사이동 등을 요청해 실제 정보 부서로 인사이동이 이뤄졌고, A 씨는 자신의 승진도 명 씨에게 요청해 경감으로 승진이 이뤄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명태균이 돈만 받아먹은 게 아니라 실제 청탁에 성공하니 유명세를 타는 거지~ 그럼, 뒷배는 누구?
경찰, 선관위 사이버 공격은 보안업체 착오. 10. 지난달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홈페이지의 선거통계 시스템에 대한 사이버 공격이 확인됐다고 발표했으나 경찰 수사 결과 이는 선관위의 착오에서 비롯된 해프닝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외부 침입의 흔적이 없는 상태에서 보안 업체의 점검 착오로 보고 내사 종결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런 터무니 없는 발표를 빌미로 윤석열 똘마니들이 또 얼마나 부정 선거 타령을 하는지 알긴 해?
스타벅스에서 닉네임 이재명·김문수 '사용 불가’. 11. 스타벅스가 6·3 대선까지 이재명·김문수·이준석 등 대선 후보 7명의 이름을 닉네임으로 사용하는 것을 제한했습니다. 스타벅스 측은 "대선 후보의 이름은 닉네임으로 등록되지 않도록 조치하고 있다"며 "논란을 최소화하고 정치적 중립을 지키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습니다. 아직도 우리 국민의 수준을 스벅이 잘 모르는 모양입니다. 이재명 하지 말라면 ‘이재묭’ ‘이재미영’~
노재팬 끝나고 일본 맥주 화려한 부활. 12. 일본 맥주가 올해 1분기 수입 맥주 시장에서 2년 연속 1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나 예전의 위세를 되찾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한때 일본 맥주는 '노재팬' 불매운동으로 직격탄을 맞았지만, 국내 소비자 정서 완화와 '칭따오 사태'가 맞물리며 겹호재를 누리는 모습입니다. 대체 ‘노재팬’이 언제 끝났다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맥주 종류도 많은데 일본 맥주 마시지 맙시다~
이재명 "홍준표는 솔직히 가장 부담스러운 상대였다“. 김용태 "한동훈 쇄신 요구 적극 검토, 친한계 포용해야“. ‘집토끼 몰이’에 나선 김문수 “위기 때마다 TK 생각뿐“. 김문수 "윤 출당 조치 생각 안 해 계엄·탄핵 파도 넘어야“. 이준석 "김문수, 계엄이 잘못됐다 판단하면 사퇴해야" 나경원 “이번 대선은 자유와 법치의 명운이 달린 전쟁". 선거 유세 현장에서 "권성동 꺼져라" 야유에 당황한 국힘. YS 차남 김현철 “이준석 지지 40대 기수론 세대교체“. 홍준표 서포터즈 ‘홍사모‘ 이재명 대선 후보 지지 선언. 대통령 경호처, 폐지론에도 '윤 경호'를 위해 65명 증원.
진정한 삶은 어제와 다른 오늘을 살아내는 것이다. -알베르 카뮈-
오늘은 어제와 다른 삶을 살아야 하고, 내일은 또 오늘과 다른 삶을 준비해야 합니다. 한 번뿐인 인생인데 후회 없이 멋진 삶을 살기 위해서 우리 스스로가 우리의 미래를 결정하는 삶을 살아 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20일 남은 대선, 세상을 바꿀 준비 되셨습니까?
6.3 대선, 3대 관전포인트 1. 6·3 대통령 선거가 22일간의 레이스에 돌입한 가운데 대선 구도와 민주당·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득표 격차, 보수 결집 여부 및 중도층 표심 등이 3대 관전 포인트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보수 진영이 ‘반명 빅텐트’를 세워 양자 구도를 만들면 대선 판세가 요동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미 이번 대선의 대세는 굳혀져서 3대 관전포인트는 투표율, 득표율, ‘2000만 표 득표’라는 거~
이재명 "기회 주면 얼마나 바뀌는지 증명할 것“. 2. 이재명 후보가 윤석열 탄핵 집회가 열렸던 광화문 광장에서 공식 선거 운동의 첫 유세에 나섰습니다. 이 후보는 “이재명에게 일할 기회를 주시면 단 한 사람의 공직자가 단 한 사람의 책임자가 얼마나 크게 세상 바꿀 수 있는지 실천과 결과로 확실하게 증명해 보이겠다”고 말했습니다. 성남 시장부터 경기도지사까지 이재명 후보가 보여준 성과를 보면 충분히 바뀔 수 있다고 확신함~
경찰, '이재명 암살설 "확인된 바 없어". 3. 경찰이 이재명 후보를 겨냥한 '총기 밀수설'과 관련해 신고가 접수되거나 확인된 사실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온라인상에서 이 후보에 대한 협박 게시물 7건은 수사를 통해 이 중 1건은 검찰에 송치했고 나머지 6건은 계속해서 수사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목을 칼에 찔려도 자작극이라고 하는 인간들이 있는데 무슨 할 말이 있겠습니까? 조심할 밖에~
이름 빠진 붉은 점퍼 입고 등장한 김문수. 4. 후보가 입은 점퍼에도, 선거운동 지원을 나온 선거사무원들의 선거운동복에도 김문수 후보의 이름은 없었습니다. 첫 선거운동 일정으로 서울 가락시장을 찾은 김문수 후보는 당을 상징하는 붉은 색 점퍼를 입고 등장했지만, 당명도, 후보 이름도, 기호도 누락된 상태였습니다. 아마 쌍권부터 친윤계가 장악한 국힘은, 한덕수 이름으로 운동복 만들었을 텐데 그 돈은 누가 내나?
한덕수, 김문수 제안한 선대위원장 고사. 5.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후보에서 물러난 후 김문수 후보가 제안한 선거대책위원장직을 고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대철 헌정회장은 한 전 총리와 통화에서 선대위원장직은 수락하냐고 물었더니 사양하겠다고 그러면서 개헌 등 다른 쪽으로 돕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돈 되는 일도 아니고, 살림에 보탬이 되는 것도 아니니 결국, 지가 아니면 단일화도 거부하는 거지~
국민의힘 새 비대위원장에 90년생 김용태. 6. 김문수 후보가 단일화 실패의 책임을 지고 사퇴한 권영세 전 비대위원장의 후임으로 당내 최연소 국회의원이자 유일한 1990년대생인 김용태 의원을 비대위원장으로 내정했습니다. 김 의원은 비대위원장이라는 중책과 함께 공동선대위원장직도 맡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파격 인사로 당 분위기가 바뀔 거라고 생각한다면 무속 정당답게 부적을 써보는 건 어떠실는지~
'빅텐트' 커녕 당내 화합도 난망. 7. 김문수 후보가 초유의 대선 후보 교체 시도 무산 후폭풍을 극복할 수 있을지 우려가 나옵니다. 당초 이재명 대선 후보와 맞서기 위해 거론된 '반이재명 빅텐트‘ 구상은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의 단일화마저 무산되면서 제동이 걸린 데다가 당내 화합까지 당장의 숙제로 남았습니다. 그래도 지난번 구로구청장 보궐 선거에서 힘을 합쳤던 자유통일당이나 우리공화당이 있답니다~
윤석열·전광훈 메시지는 득일까, 실일까. 8. 국민의힘 대선 후보 자격 논란이 김문수 후보로 최종 정리된 가운데, 윤석열과 전광훈의 지지성 발언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일각에선 이들의 발언이 핵심 지지층 결집에는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정작 대선의 당락을 결정하는 중도층 표심에는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그거라도 있으니까 극우 정당 국민의힘이 버티는 거 아니겠어? 하지만,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거~
떼내려는 국민의힘과 엉겨 붙는 윤석열. 9. 극심한 혼란에 빠졌던 국민의힘 대선 후보 선출 문제가 가까스로 수습됐으나, 윤석열이 전면에 나서기 시작하면서 당 내부가 다시 요동치고 있습니다. 형사 절차에 직면한 윤석열이 당이 자신을 정리하기 전에 선수를 쳐서 당을 방패막이 삼으려는 전략에 돌입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지귀연이 이런 걸 바라고 탈옥을 시킨 건 아닐 테고… 하여간 윤석열의 활약 기대해 보겠어요~
김성태 “윤, 전생에 이재명에게 신세 졌나”. 10. 국민의힘 지도부의 대선 후보 교체 시도가 실패한 직후 윤석열이 자신의 입장을 SNS에 올려 논란입니다. 김성태 전 원내대표는 “전생에 윤석열 대통령께서 이재명 후보에게 무슨 신세를 그렇게 크게 졌길래 국면 국면마다 대통령께서 직접 나서는 것이냐"고 말했습니다. 아직도 극우 유튜브 삼매경에 빠져 지 처지가 어떤지 천지 분간을 못 하는 거지, 업보라고 해야 하나?
이준석 1호 공약 ‘일 잘하는 정부’. 11. 이준석 후보가 “이번 대선은 개혁신당과 민주당의 한판 승부처가 될 것이고, 이준석과 이재명의 일대일 대결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이 김문수 후보 교체 시도 사태로 자중지란에 빠지자, 본인이 보수의 대안 세력이라고 유일한 대안이라고 주장하고 나선 것입니다. 윤석열과 김문수 덕에 지지율이 오르기는 해도 양두구육 사기꾼이 대안은 아니지~ “시끄러 임마”~
윤석열, 첫 법원 공개 출석 ‘묵묵부답'. 12. 윤석열이 내란 혐의 재판을 받기 위해 법원 지상 출입구를 이용해 직접 걸어서 법원에 출석했습니다. 윤석열은 '군부정권 이후 계엄 선포한 헌정사상 첫 대통령이었는데 아직 스스로 자유민주주의자라 생각하느냐'는 등의 취재진 질문에 모두 대답하지 않았습니다. 입만 열면 구라쟁이라고 해도 내란의 우두머리가 입이 열 개라도 무슨 할 말이 뭐가 있겠어요~
건진법사 '김건희 목걸이' 질문에 묵묵부답. 13. 윤석열 부부와의 인연을 과시하며 각종 이권에 개입한 의혹을 받는 무속인 '건진법사' 전성배 씨가 김건희에게 목걸이와 명품백을 전달했느냐는 질문에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전 씨는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두 번째 공판에 출석하면서,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윤석열이나 건진이나 묻는 말에는 대답 않고 하고 싶은 말만 하는 특기가 있는가 봐~ 주문 외나?
윤 지지자들 "혼자 걷게 두지 않겠다". 14. 윤석열이 내란 혐의로 3차 공판에 출석한 서울중앙지법 앞에 윤석열 지지자들이 모여 응원 피켓을 들고 조용한 집회를 이어갔습니다. 이들은 “대통령님의 가치와 철학을 시민의 행동으로 실천하겠다"며 "누구보다 외로웠던 대통령님의 길, 결코 혼자 걷게 두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이 무슨 가치와 철학이 있다는 건지 하여간 사이비에 한 번 빠지면 헤어 나오기 어렵다는 거~
“문수야 어떡하냐” 조롱한 이수정, 태도 ‘급수정’. 15. 이수정 당협위원장이 지난 9일 김문수 후보 측의 가처분 신청이 기각당하자 “어떡하냐 문수야”라는 글을 올렸다가 빛처럼 삭제했습니다. 이후에 김 후보가 후보직을 회복자 “대선 후보도 내지 못 할 뻔한 상황을 당원분들의 열망이 탈출구를 찾아주셨다. 경의를 표한다”고 급수정했습니다. 범죄심리학자라고 유명세를 타더니 이 정도면 범죄심취학자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요~
김행, '윤 출당' 주장에 "스스로 판단하실 문제“. 16. 김문수 캠프의 김행 시민사회총괄단장은 한동훈 전 대표와 안철수 의원이 주장하는 윤석열 출당조치 필요성에 대해 "대통령 스스로 판단하실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김문수 후보 입장에서는 한동훈 전 대표나 안철수 의원과 절박함이 다르다"고 말했습니다. 얼마나 사람이 없으면 김행 데려다가 시민사회총괄까지 시켰을까… 진짜 절박함이 한 눈에 보이네.
한동훈의 폭풍 페북 “그냥 넘기면 미래 없다”. 17. 한동훈 전 대표가 국민의힘 지도부의 당 대선 후보 교체를 “당내 쿠데타”라고 표현하며 강도 높게 비판하면서 ‘친윤계’에 대한 정치적 책임을 추궁하고 있습니다. 한 전 대표가 국민의힘의 대안 세력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친윤계와 본격적인 세 대결에 나섰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이 인간들은 이미 이번 대선은 아무 관심도 없고 대선 패배 이후의 당권에만 관심이 있는 거지~
김종혁 "한동훈, 선대위 못 간다“. 18. 김종혁 전 최고위원이 한동훈 전 대표의 선거대책위원회 참여 가능성에 부정적인 입장을 내비쳤습니다. 김 전 최고위원은 "한 전 대표의 입장에서도 본인이 주장해 왔던 것들이 전혀 받아들여지지 않는데 거기서 어떻게 활동을 하겠나"라며 현실적인 참여 가능성에 선을 그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선에서 승리한 후보를 지원하지 않겠다는 심보는 뭐냐? 국힘 이낙연이냐?
전공의 300여 명 복귀 희망 확인. 19. 약 300명의 사직 전공의들이 수련 복귀 의사를 표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체 사직전공의가 1만3000명가량인 것과 비교하면 작은 규모지만, 그동안 복귀를 언급하는 것조차 쉽지 않았던 전공의 내부의 강경한 분위기를 감안하면 눈에 띄는 기류 변화로 해석됩니다. 옛 어른들이 항상 ‘밥은 먹고 다니냐’고 했었는 데.. 투쟁을 위한 투쟁 멈추고 머리를 맞대 보자고.
1만 원 이하 절도 4년 새 2배 늘어. 20. 장기화하는 경기 침체와 고물가 등 영향으로 60대 이상 고령층과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소액 절도 범죄가 최근 급증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증가세가 가장 두드러진 범죄는 1만 원 이하 ‘초소액’ 절도로 2020년 1만2991건 대비 지난해 2만6198건으로 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나라를 이 지경으로 만들어 놓고 지들은 수백 억 특활비 안 준다고 생떼를 부리는 걸 보면 기가 차다~
이재명 '위증교사' 재판도 대선 이후로, 기일 추후 지정. 이재명에 ‘공산당 발상’이라더니 김문수도 100조 AI 펀드. 김문수 측 인사 “전광훈 목사와 멀어질 이유가 뭐 있나”. 윤석열 '대선 비밀캠프' 의혹 화랑 대표 등 피의자 조사. 홍준표 “윤석열 니도 ‘이재명 나라’에서 10배 당해봐라“. 검찰, 김건희 14일 출석 통보 ‘윤 부부 공천개입’ 의혹.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김혜경 2심도 벌금 150만 원 선고. 류희림 '기습사퇴'로 21대 대선 선거방송 심의 중단. ‘사모님 수영장 대리접수’ 등 논란 수도군단장 직무정지. 위안부 피해자 이옥선 할머니 별세 생존자 6명 남아.
죽음을 두려워하지 마라. 두려워해야 할 것은 진짜로 살아보지 못한 삶이다. -나탈리 바빗-
진짜 나라다운 나라. 세상 어디에 내놓아도 부끄럽지 않은 나라.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이런 세상에서 한번 살아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대통령 하나 바뀌었을 뿐인데 나라가 어떻게 망가지는지를 보았으면 이제 대통령 하나 바꿔서 좋은 세상도 한번 만들어 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대한국민 여러분이 주인인 세상 말입니다.
리얼미터, 3자 대결에서 이재명 과반 넘었다. 1. 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김문수,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가 경쟁하는 대선 '3자 대결' 구도에서 이재명 후보가 50% 넘는 지지율을 얻어 1위를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리얼미터 조사에 의하면 세 사람은 각각 52.1%와 31.1% 그리고 6.3%의 지지율을 보였습니다. 그냥 과반을 넘어서는 것에 만족하지 말고, 58% 득표율에 2000만 표 득표를 목표로 가즈아~
민주당 단체 텔레방 폭파 전말. 2. 이번 달 초에 민주당 의원들의 텔레그램 단체 대화방이 한차례 폭파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법원이 이재명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을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 한 직후 이 대화방에서 오간 “대법원이 미쳤네요”란 사법부 비난이 언론을 통해 보도된 게 단초였다고 합니다. 미친 걸 미쳤다고 하고, 이 정도로 격앙되었다는 건데, 거기에 밀정 운운할 필요까지 있나 싶긴 해…
민주 "이재명 테러 위협 커져". 3. 민주당이 이재명 대통령 후보에 대한 테러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며 관련 TF 및 제보센터를 운영키로 했습니다. 또 민주당은 후보실에 경찰 출신의 임호선 의원과 이상식 의원을 후보 안전실장으로 두고 현장에서 테러 대비에 대한 종합적인 판단과 현장 관리를 맡겼습니다. 이 짓도 해보고 저 짓도 해보고 별의별 짓을 해도 안 되니 이번엔 무슨 짓을 할지 아무도 모릅니다~
1일 천하로 끝난 '강제 후보 교체' 쿠데타. 4. 국민의힘이 김문수 후보의 자격을 일방적으로 취소시키고 한덕수 후보로 '강제 교체'를 시도했지만 결국 무산됐습니다. 국민의힘이 실시한 전 당원 투표에서 한 후보에 대한 후보 교체가 '반대 의견'으로 부결되면서 원래 대선 후보였던 김 후보의 자격을 회복시키기로 선회했습니다. 윤석열의 군사 쿠데타는 국민의 힘으로 한덕수의 후보 교체 쿠데타는 지들 당원의 힘으로 실패~
김문수 "한덕수도 남아 함께 해달라". 5. 김문수 후보가 결국 국민의힘 대선후보를 사수하게 됐습니다. 김 후보는 경선에 참여했던 한동훈·홍준표·안철수·나경원·양향자 후보를 거론하며 "함께 대선을 승리로 이끌겠다"고 밝힌 뒤 "한덕수 후보께서도 끝까지 당에 남아 이번 대선에서 함께 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제안했습니다. 이 와중에도 빅텐트를 꿈꾸는 모양인데 그놈의 집구석 돌아가는 꼴을 보면 누가 거길 가고 싶겠니~
‘친윤 막장‘ 끝낸 김문수, 중도 확장도 끝냈다. 6. 김문수 후보가 중도 확장의 최대 걸림돌이었던 친윤계와 정면충돌하며 중도층에 어필할 수 있는 호재를 스스로 걷어찼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당 조직과 예산 등을 책임지는 사무총장에 4선의 박대출 의원을 내정하면서 김 후보 스스로 중도 확장 가능성을 차단했다는 평가입니다. 여전히 국민의힘의 주류는 친윤계인데 친윤계의 그림자를 벗어던질 용기가 코털만큼도 없는 거지.
한덕수, 출마 선언 8일 만에 ‘퇴장’. 7. 국민의힘에 입당해 대선 후보로 등록했던 한덕수 후보가 전 당원 투표 결과 대선 후보 재선출 안건이 부결되자 “국민과 당의 뜻을 겸허히 수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후보 캠프는 “한 후보자는 김문수 후보자가 이번 대선에서 승리를 거두기를 진심으로 희망한다”고 전했습니다. 자격도 없이 꽃길만 걸으려고 했던 내란 공범이 온갖 분탕질은 다 해놓고 승리를 기원한단다~
한덕수의 후보 등록 기간 입당 자체가 위법. 8. 한덕수 전 후보가 21대 대통령선거 후보 등록 시작일인 10일 새벽 국민의힘에 입당한 행위는 공직선거법 위반이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공직선거법 49조6항은 후보자 등록 기간 중에는 당적을 이탈·변경한 사람은 당해 선거에 후보자로 등록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구속 영장도 시간으로 따져서 탈옥시켰으니, 한덕수의 입당도 등록기간 시간으로 따질 걸~
한덕수 일가 소유 임야, 지분 쪼개기에 특혜 의혹. 9. 한덕수 전 대선 후보의 배우자 최아영 씨 일가가 공동소유 한 인천 소재 임야가 2013년 도시자연공원구역에서 해제되는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이 터져 나왔습니다. 이 땅은 심지어 며느리, 손주에게도 지분 쪼개기 증여가 있었으나, 한 후보는 지분 쪼개기 증여에 빠져있었습니다. 한덕수 본인만 지분 쪼개기에 쏙 빠져서 공직자 재산 신고에서 빼는 꼼수를 부렸다는 거지~
권영세 "권성동이 비대위원장 대행". 10. ‘한덕수로 후보 교체’가 무산된 책임을 지고 사퇴한 권영세 비대위원장이 “비대위는 권성동 원내대표 대행 체제로 진행될 것이며 그렇게 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권 비대위원장은 ‘비상대책위 체제‘에 대해 “아주 중요한 시기인 만큼 조금 더 유지가 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권성동 권영세가 계속 국민의힘에 남아 분탕질을 해줘야 남는 장사인데 쌍권이 한권 되면 아쉽지~
윤석열 “승리할 수 있다“. 11. 윤석열이 “우리의 반대편은 강력하다”며 “이번 선거에서 우리는 반드시 승리해야 하며, 승리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경선은 격렬한 논쟁과 진통이 있었지만, 여전히 건강함을 보여줬다”며 사실상 선거 운동에 나선 것으로 평가됩니다. 국힘의 막장 경선을 보고도 저딴 소리하는 걸 보면 아직도 집구석에서 유튜브나 보고 있는 거지~
한동훈 “더는 윤석열 김건희 당 되면 안 돼". 12. 국민의힘 지도부가 추진했던 '한덕수 옹립'이 불발된 데 대해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서 탈락한 후보자들은 "당원들이 친윤석열계의 쿠데타를 막았다"고 반겼습니다. 한동훈 전 후보는 "국민의힘이 더 이상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의 당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단 한 번도 윤석열을 거부하고 반대 못 했던 쫄보가 이제 와서 저러는 거 보면 진짜 웃기는 놈이야~
진보당 김재연 후보 이재명 지지 선언. 13. 김재연 진보당 대통령 후보가 대선 출마를 포기하고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원내 대선 후보 중에선 유일하게 포괄적 차별금지법 추진을 약속하며 페미니스트 대통령이 되겠다고 한 김 대표가 뜻을 접고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나선 것입니다. 불평등 해소와 포괄적 차별금지에 반대하는 세력은 보수일 수 없다는 거 함께 만들어 나가면 되지~
이낙연, 불출마 선언 ‘남도 안 돕는다’. 14. 새미당 이낙연 고문이 “고심 끝에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지 않기로 했고, 다른 사람의 선거도 돕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 고문은 "양대 정당의 극단 정치로 서로 미쳐 돌아가는 이 광란의 시대에 제가 선거를 통해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다는 것을 통감했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에서 누릴 거 다 누리고 몽니 부리면서 떠나고 국힘에서 간보던 양반. 그냥 니 맘대로 하세요~
윤석열 오늘 포토라인에 선다. 15. 오늘 오전 10시 15분 윤석열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3차 공판기일이 열릴 예정입니다. 이번 주부터 윤석열과 김용현 전 장관 등 '내란 혐의' 재판이 재개되는 가운데 특히 윤석열이 지하주차장이 아닌 지상으로 출석하면서 파면 이후 처음으로 '포토라인'에 설 전망입니다. 비정상의 정상화라고 하나씩 둘씩 제자리로 돌아오는 거 같기는 한데~ 윤석열부터 재구속하라~
윤석열, 스카우트연맹 명예총재 잘렸다. 16. 윤석열이 한국스카우트연맹 명예총재직에서 지난달 해임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023년 3월 용산 대통령실 파인그라스 정원에서 추대식까지 열어가며 윤석열을 스카우트연맹 명예총재에 추대한 지 2년 만에 ‘대통령직 파면’을 사유로 윤석열을 명예총재직에서 해임했습니다. 국제적 망신을 치렀으면 그때 짤랐어야지 이제 와서 파면당했다고 짜르면 많이 섭섭하지~
검찰, 김건희 이번 주 소환 통보. 17. '명태균 공천 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김건희 씨에게 이번 주 중 소환 조사를 받으라고 정식 통보했습니다. 검찰은 핵심 인물인 김건희에 대한 조사를 더 이상 미룰 수 없다고 판단하고 정당한 사유 없이 불응할 경우, 체포영장을 발부받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선 후보 바꿔치기까지 실패한 마당에 이제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을 테니 심우정도 손 놓을 듯~
전국 법관 대표들, 오는 26일 임시회의 소집. 18. 이재명 후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 대법원이 유죄 취지 파기환송을 한 것을 두고 법원 안팎에서 일고 있는 각종 논란을 논의하기 위해 전국 법관 대표들이 오는 26일 회의를 열기로 했습니다. 임시 회의에서는 안건에 대한 토론 및 결의 또는 입장 표명 등이 이뤄집니다. 개혁이 필요하다고 하면 침해니, 훼손이니 하면서 반발하는 기득권 세력들… 자정부터 좀 하시죠~
이진숙, 대선 전 EBS 이사 알박기 시도. 19. 방통위가 돌연 지난해 중단된 EBS 이사 공모의 지원자들에게 관련 서류를 다시 제출하라고 요구해 정권이 바뀌기 전 '알박기 인사' 의혹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5인 합의제 기구인 방통위는 현재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명한 2인 만으로 운영돼 위법성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박혀 있는 알박기 낙하산도 과감하게 도려내야 할 판에 알박기를 하시겠다고? 노력이 가상하다~
민영삼 "계엄 때 사표 던지고 나오고 싶었다". 20. 보수 유튜버로 활약하다 윤석열 정부에서 발탁된 민영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코바코’ 사장이 극우 유튜브 ‘배승희의 뉴스배송’에 출연해 12·3 내란을 옹호하는 발언을 쏟아내 논란입니다. 민 사장은 ‘직을 버리더라도 12·3 비상계엄에 뛰어들고 싶었다’는 취지의 발언을 전했습니다. 알량한 사장 자리 지키고 싶어서 못 나온 모지리~ 코바코 사장이 아니라 코박고 가도 모자란 놈~
UAE 원전 공사, ‘국제 망신’ 자초. 21. 최근 체코 법원이 한수원의 신규 원전 건설 계약에 제동을 건 가운데 한국전력공사와 한수원이 분쟁을 벌이던 UAE 바라카 원전 공사비 협상이 끝내 결렬됐습니다. 양측이 추진하던 국내 중재가 무산된 것에 더해 국제중재를 택하게 되면서 ‘국제적인 망신’을 피해 가기는 어려울 전망입니다. 1조4000억 가량의 공사비 가지고 국내 기업이 싸우는 것도 결국 밑지는 장사 하고 있다는 거지~
민주당 46.9·국민의힘 37.7 정권 교체 55.8·연장 39.2. 민주, 김문수 후보에 '윤석열 재구속' 입장 표명 요구. 박지원 "암컷 기린상 한덕수, 착한 덕수로 조용히 살라“. 미국행 홍준표 “이번 대선은 이재명 이준석 구도의 선거”. 외신들, 국힘 후보교체 논란 일제히 타전 ‘극심한 분열’. 전광훈 측 "김문수 후보 취소하려던 국힘은 북한 간첩". 조갑제 “김문수, 윤석열 안 벗어나면 며칠 안 가 힘 빠질 것”. 김상욱에 탈당하라던 지방의원들, 이번엔 "탈당 규탄". 안동 유림들 이재명 지지 "시대적 화두 담아낼 적임자". 한덕수와 최상목 부재가 차라리 잘돼 협상 시간 벌 수 있어.
우리는 일 년 후에 다 잊어버릴 슬픔을 간직하느라고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시간을 버리고 있다. 소심하게 굴기에는 인생은 너무나 짧다. -카네기-
대선이 고작 22일 남았습니다. 짧지만 소중한 시간입니다. 압승과 대승으로 내란 세력을 종식하는 시간으로 만들어 나가야겠습니다.
류효상 올림.
에너지경제신문 의뢰 리얼미터 조사. 지난 7∼9일 전국 만 18세 이상 1천508명 대상.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2.5%p. 무선 100% 자동응답 방식에 응답률은 6.7%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