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04/25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NBS, 이재명 41% 독주 체재.
1. 차기 대통령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후보가 41%로 선두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NBS 여론조사 결과 이재명 후보는 41%의 지지를 얻고 있는 걸로 나타났고 뒤를 이어 홍준표·김문수 후보 각각 10% 한동훈 후보 8% 안철수 후보 3% 이준석 후보 3% 순이었습니다.
빅텐트라고 다 합쳐봐야 이재명 한 명을 못 이기니 속이 타는 건 알겠지만, 이게 다가 아니라는 거~
한덕수 ‘대선 출마’ 질문에 즉답 회피.
2.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대선 출마 여부에 대한 거듭된 질문에 또다시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일각에서는 한 대행이 ‘한미 2+2 통상협상’ 결과와 향후 지지율 추이 등을 지켜본 뒤 이르면 다음 주 초 대선 출마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트럼프 행정부에 당선만 되면 ‘해달라는 데로 다 해드린다’고 사정을 할지도 모른다는 거~
우원식, 한덕수 면전에 일침.
3. 우원식 국회의장이 시정연설을 마친 한덕수 권한대행에게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잘 구별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우 의장은 "헌재 판결에서도 대통령과 권한대행의 권한이 동일하다는 것은 헌법에 위배된다“며 ”하지 말아야 할 일을 잘 구별하시기 바란다"고 일침을 가했습니다.
그 정도 구분할 줄 아는 인간이면 저러고 있겠어? 한마디로 똥오줌 못 가린다고 봐야 하는 거 아니냐고~
국민의힘 '빅2' 결승행 티켓 누가 딸까?
4. 국민의힘 경선이 김문수·안철수·한동훈·홍준표 후보의 '4강'으로 좁혀진 가운데 이들 중 누가 '빅2' 결승행 티켓을 거머쥘지 주목됩니다. 보수층에서는 김문수·홍준표 중 1명과 함께 '찬탄파' 중 안철수보다는 지지율 우위에 있는 한동훈이 결선에 오를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습니다.
파면당한 폐족에게 백약이 무효라고 누가 올라온들 그게 무슨 소용이겠냐고~ 그래서 한덕수인가?
김문수 '코로나 현장예배' 벌금형 확정.
5.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방역 당국의 집합금지 명령에도 현장 예배를 강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문수 전 장관에게 벌금형이 확정됐습니다. 재판부는 "자유심증주의의 한계를 벗어나거나 감염병예방법 위반죄의 성립 등에 관한 법리를 오해한 잘못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국민들 안위는 아랑곳하지 않는 이런 행위를 서슴지 않는 인간이 과연 국정인들 제대로 운영할까?
한동훈 "한덕수와 생각 완전히 같다".
6. 한동훈 후보가 "경선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한 다음 본선 승리를 위해 모든 사람들과 함께할 것"이라며 빅텐트 가능성을 열어뒀습니다. 한 후보는 "특히 한덕수 총리님과 저는 초유의 계엄 상황을 수습하기 위해 함께 머리를 맞댔다" "한덕수 대행과 생각이 완전히 같다"고 강조했습니다.
윤석열 내란 이후에 국정 운영을 둘이 나눠 먹겠다고 선언하더니 캐미가 잘 맞는 모양이지?
안철수 "한덕수 출마, 윤 재출마와 다르지 않아“.
7. 안철수 후보가 한덕수 대행의 대선 출마설에 대해 "윤석열의 재출마와 다르지 않으며, 결코 이재명을 막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한 대행을 향해 "한 대행은 탄핵당한 윤석열 정부의 유일한 국무총리였다. 국정 실패, 계엄, 탄핵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래도 그나마 안철수가 제정신인 것 같기는 한데 중요한 건 국힘에서는 씨알도 안 먹히는 얘기임~
홍준표 "한덕수·이준석·비명과도 함께 가겠다".
8. 홍준표 후보가 "국민 대통합을 위해 모든 정치 세력을 끌어안고 가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홍 후보는 "우리는 지금 대선 승리 목표만 남아있다"며 "당내 윤 대통령을 지지하는 세력도 함께 데리고 가겠다. 한덕수 대행이 반이재명 단일화에 나선다면 한 대행과도 함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말이 좋아 빅텐트지 다 합쳐봐야 제대로 된 기둥 하나 세우지 못하는 것들이 발악을 하는구나.
이준석 “국힘과 단일화 없다“.
9. 이준석 대선 후보는 국민의힘 후보와의 단일화에 대해 “당의 1인자 자리에 있던 사람을 인간 말종을 만들어서 내쫓으려고 했던 사람들”이라며 “뭘 주겠다고 해도 관심이 없거니와 그 말을 믿으면 바보”라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그러면서 대선 완주 의지를 피력하고 나섰습니다.
사기꾼과 사기꾼이 만나면 서로를 가장 잘 알아 보고 경계를 하게 마련이지~ 그러니까 ‘시끄러 임마’.
김기현 "진영 넘어서는 슈퍼 빅텐트 절실“.
10. 김기현 의원이 "우리에게는 진영을 넘어서는 슈퍼 빅텐트가 절실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승리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만 있다면 못 해낼 일도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여러 세력을 한 지붕 아래로 묶어낼 명분을 찾고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포용력을 발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무슨 짓을 해서라도 이기면 된다는 생각을 보고 야합이라고 하는 거고 그래서 내란도 저지르는 거임~
전광훈, 대선 출마 선언.
11. 전광훈 목사가 21대 대선 출마 선언을 하며 대한민국 헌법기관 여럿을 해체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전 목사는 “이명박, 박근혜, 윤석열 대통령도 광화문에서 만들었다. 양당에 대한민국의 미래를 맡길 수 없어 출마한다“면서 "국회와 선관위 그리고 헌재를 해체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교회 짓는데 수조 원 든다며 집 팔아 헌금 하라는 양반이 대선에 출마에 얼마를 삥 뜯으려고 할까?
윤 탄핵 이후 요동치는 충청 민심.
12. 그동안 ‘충청권의 마음을 얻는 후보가 승리한다'는 선거의 법칙은 거의 예외가 없을 정도로 맞아떨어졌지만, 최근 충청권 민심은 혼돈 그 자체입니다. 충남 공주와 인연이 있는 윤석열을 자부심으로 생각했지만, 윤석열의 파면이 충청 지역의 아픈 손가락으로 남았기 때문입니다.
윤석열은 아픈 손가락이 아니라 잘라내야 하는 손가락입니다. 이제 내란 종식으로 요동치면 됩니다.
황교안, 나경원 경선 탈락에 ‘부정선거’ 제기.
13. 국민의힘 대선 후보 1차 경선에서 나경원 의원이 탈락한 가운데 황교안 전 국무총리는 이를 두고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이 조작됐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나경원 후보는 이번 경선에서 정상적으로는 절대 탈락할 수 없는 사람”이라며 부정선거라고 주장했습니다.
나경원이 붙고 안철수가 떨어져야 공정선거라는 모양인데.. 이 정도면 중증 환자라고 봐야겠지?
윤석열 취임 3일 뒤 발권된 돈뭉치 미스터리.
14. 고가의 다이아몬드 목걸이 논란에 이어 거액의 신권 뭉치까지 건진법사가 연루된 '법사 의혹'이 끝없이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통일교 2인자가 건넨 ‘김건희 선물’ 다이아 목걸이와 함께, 개인에겐 절대 안 준다는 '관봉 신권'이 등장함에 따라 또 다른 의혹의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취임 3일 만에 건진에게 전달된 돈뭉치를 보면 윤석열 정권이 시작부터 겁대가리가 없던 거지~
‘건진 게이트’에도 머뭇대는 검찰.
15. 통일교 2인자로부터 김건희에게 고가의 다이아몬드 목걸이가 전달됐다는 의혹이 정국 한복판을 강타하고 있습니다. 통일교와 건진법사, 윤석열 부부를 잇는 연결고리에 정치권은 ‘건진 게이트’라 명명하며 수사 확대를 촉구하고 있지만, 검찰은 여전히 ‘선택적 정숙’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윤석열이 백주 대낮에 탈옥해도 즉각 항소도 못 하는 심우정이 수사인들 제대로 할까. 특검이 정답~
검찰, ‘윤 부부 공천개입’ 전방위 수사.
16. 윤석열과 김건희의 공천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2022년 6월 지방선거에 출마해 당선됐던 김태우 전 강서구청장을 불러, 당시 국민의힘 공천에서 윤석열이 영향력을 행사했는지 여부를 확인했습니다. 검찰은 향후 김건희에 대한 소환 대면조사도 실시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방위는 개뿔~ 김태우 불러다 윤석열 김건희가 공천 개입했냐고 물으면 퍽도 ’네‘라고 하겠다~
이복현 “삼부토건, 김건희 연관성 확인 못 해“.
17. 이복현 금감원장이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한 김건희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의 주요 인물로 알려진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먼트 대표 등 주요 인물이 연루된 정황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다양한 인물을 직접 조사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복현이 검사 시절 도이치 주가조작과 관련해 김건희는 털끝만큼의 의혹도 없었다고 했다는 거~
검찰, 문재인 전 대통령 불구속 기소.
18. 검찰이 사위가 받은 월급을 뇌물로 보고 문재인 전 대통령을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문 전 대통령 측은 "말도 안 되는 억지 혐의"라며 "대선을 앞두고 어떻게든 선거에 영향을 미쳐보려는 정치적 계산이 아니라면 도저히 설명되지 않는 검찰의 날치기 기소"라고 반발했습니다.
아들이 받은 50억이란 거금은 경제적으로 독립된 성인이라며 무죄라고 하던데 월급이 뇌물이라고?
민주당 "더 센 '내란 특검'·'김건희 특검' 재발의“.
19. 민주당이 기존 법안보다 수사 범위와 규모 등을 강화한, 이른바 '내란 특검법'과 '김건희 특검법'을 재발의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정부가 거부권을 행사한 뒤 국회 재표결에서 폐기된 명태균 특검법에다 김건희 상설특검을 묶은 김건희 특검법과 내란 특검법을 재차 추진하겠다는 것입니다.
대선은 대선이고 해야 할 일은 해야 한다는 것이 내란 종식을 위한 길이라는 거 잊지 맙시다.
교직원 10명 중 8명 ‘교육정책 낙제점’.
20. 교직원 10명 중 8명이 윤석열 정부의 교육정책에 대해 ‘못했다’는 낙제점 평가를 내렸으며 부정적인 평가가 가장 많은 정책으로는 AI 디지털교과서가 꼽혔습니다. AI 디지털교과서는 윤석열 정부의 교육부가 가장 심혈을 기울인 정책이란 점을 고려하면 아쉬운 평가라는 지적입니다.
과연 교육만 그럴까? 차라리 잘한 게 하나라도 있는지를 찾는 게 훨씬 빠를 듯. 물론 없겠지만~
21. 김건희 일가 운영 '온 요양원‘ 노인학대 폭로.
김건희의 친오빠 김진우가 대표로 있고, 어머니 최은순이 사실상 운영하는 경기도 '온 요양원'에서 노인학대 정황이 드러나 파장을 낳고 있습니다. 서울의소리는 특별방송을 통해 온요양원의 식사와 간식, 노인 학대의 실상을 보도하고, 입소 노인들의 학대 실태를 보도했습니다.
정말 인간이 어디까지 추악할 수 있나를 김건희 일가가 제대로 보여준 게 아닌가 싶어요~
한덕수 시정연설 야당 "내란대행" 항의에 국힘 '기립박수’.
이재명 ‘친일파·과거사 덮겠다 발언’ “중간 내용 생략된 것”.
박정훈 "'한동훈 배신자' 논리면 윤석열은 더 큰 배신자“.
박범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대선 전 무죄 확정 가능성“.
김경수 "이재명 후보에 대한 표 쏠림 1등 공신은 윤석열“.
손학규 “한 대행, 3년 과도정부 대통령 하면 나도 도울 것".
‘공직선거법 위반’ 박상돈 천안시장 당선 무효 확정.
‘마약 투약 혐의' 이철규 아들 구속 법원 "도망 염려".
신천지 2인자, "김무성 본격적으로 일하자고 연락 와".
좋아하는 일이면 오래 해. 오래 하면 너 욕하던 놈들은 다 사라지고 너만 남아.
-배철수-
버티는 게 이기는 것이고, 끈질긴 놈 이길 방법이 없다고도 합니다.
어제 500회 신통알 특집 방송을 하면서 좋아하는 일을 계속할 수 있는 것처럼 행복한 일도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가장 하고 싶은 일은 물론 정권교체입니다.
류효상 올림.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조사.
지난 21부터 사흘 간 만 18세 이상 남녀 1,005명 대상.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 이용한 전화 면접 조사.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20.0%.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 참조.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