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공부)하는 블로그 :: '일상 이야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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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인재개발원 등의 사이버학습을 정리, 요약하는 상시학습 블로그입니다.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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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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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레터] 명태균 게이트보다 큰 법사 게이트… 오늘 오후 3시 이재명 선거법 사건 대법원 선고.

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35234)

 

지금까지 몰랐나, 너무나도 늦은 검찰의 김건희 압수수색: 슬로우레터 5월1일. - 슬로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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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5/01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조희대의 ‘이재명 선고’ 결단 이유.
1. 대법원이 이재명 후보 사건을 전원합의체 회부 9일 만에 선고하기로 결정하자, 법원 내부에서도 놀란 기색이 역력합니다. 법조계는 조희대 대법원장이 논란을 감수하고 결단을 내린 배경에는 '대선 후 대법원을 둘러싸고 벌어질 수 있는 정치적 공방을 우려했을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두고두고 정치권에 휘둘리면서 골치 아픈 거보다 깨끗하게 털고 가는 게 맞지~ ‘항소 기각’이 정답.

김문수·한동훈 누가 나와도 한덕수의 아이들.
2. 김문수·한동훈 후보가 국민의힘 대선후보 최종 경선에 진출한 가운데 유력 대권 주자 이재명 후보와 누가 맞붙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다만 현재까지는 누가 이재명 후보와 맞붙더라도 중도 표심을 흡수하기는 어렵다는 점에서 대선 결과를 좌우하지는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문수와 한덕수를 합쳐 ‘김떡수’라고 하던데… 김떡수든 한떡수든 진짜 인물이 없긴 없는 모양이야.

김문수 “시대정신은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3. 김문수 후보가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시대정신으로 꼽으며 최대 현안인 경제 부문에서는 기업의 투자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대통령실에 '기업민원수석'을 신설하겠다고 했습니다. 또 “계엄과 탄핵 과정에 국정이 어수선해진 만큼 정리정돈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뭘 정리정돈하겠다는 건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정리정돈이 아니라 ‘내란 청산‘이 시대 정신이라네~

한동훈 "단일화는 최종 후보 중심으로 논의“.
4. 한동훈은 후보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과 단일화 논의에 대해 "당원과 국민이 선출한 후보를 중심으로 논의해 나갈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한 후보는 “당원도 아니고 출마 선언도 하지 않은 사람과 단일화까지 구체적으로 얘기하는 것은 경선의 힘을 빼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들 ‘난가 병’에 걸린 마당에 쉽게 자리를 내줄 생각이 있겠어? 당권 장악하면 입장 바뀌는 거지~

이준석 "한덕수, 투표용지 못 오를 것“.
5. 이준석 후보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출마설을 두고 "시작은 하시겠지만 한 달 뒤 투표용지에 이름을 올리시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 후보는 “기술적으로나 타임라인적으로나 가능한 일인가 하는 강한 의구심이 든다"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투표용지에 이름을 올리든 말든 내 알 바 아니지만, 개망신당하고 인생 종친다에 500원~

한덕수, ‘거국 내각·개헌 연대’ 들고 나온다.
6.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극단적 대결 정치 해소를 위한 ‘거국 내각’을 출마 메시지로 검토하면서 ‘87체제’의 한계를 끝내자는 개헌론도 강조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민의힘은 물론 진보 진영을 포함한 개헌 세력들과 연대한다면 대선 판도도 흔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랄도 풍년이라고 하더니 한마디로 아주 지랄하고 자빠졌습니다. 더 이상 할 말이 없다는 거~

한덕수 대망론 이후 넥타이는 보라색.
7. 4월 초 '한덕수 대망론'이 본격적으로 뜨기 시작한 이후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주요 일정을 소화할 때 '보라색 넥타이'를 착용한 모습이 자주 포착되고 있습니다. 보라색이 민주당의 파란색과 국민의힘의 빨간색을 섞은 색인 만큼, 통합·화합·협치를 나타내고자 한다는 분석입니다.
무슨 개똥 같은 소린지 모르겠지만, 지금 한덕수에게 필요한 건 넥타이가 아니라 턱받이 아닐까?

한덕수 출마 유력에 민주당 '맹공 태세'
8.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출마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지자, 민주당이 잔뜩 벼르고 있습니다. 한 권한대행이 보수 진영의 유력 주자로 올라설 경우 민주당은 사실상 이번 대선 구도가 '이재명 대 윤석열'이 될 것으로 보고 '정권 심판'을 내세우는 전략을 이어갈 전망입니다.
김문수가 나오든 한동훈이 나오든 아니면 한덕수가 나오든 그 누가 나오든 청산과 심판의 대상~

한덕수, 대선 위해 한미 협상 이용.
9.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미국과 관세 협상을 본인의 성과로 포장하고 선거에 활용하려는 것 아니냐는 의구심이 제기된 가운데, 이같은 관측이 사실에 가까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미 재무장관은 미국과 관세 협상에서 한국과 일본이 서두르는 이유가 선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여간 이 내란의 종족들은 국익이고 뭐고 자신의 영달에만 관심이 있는 더러운 기회주의자라는 거~

이재명 “주 4.5일제 도입 기업 지원”
10. 이재명 후보는 "주 4.5일제를 도입하는 기업에 대해 확실한 지원 방안을 만들 것"이라며 "장기적으로는 주4일제로 나아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의 평균 노동시간을 2030년까지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의 평균 이하로 단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AI 시대에 근로 시간만 고집하는 것도 웃기는 일 아닌가? 금요일 점심 먹고 퇴근하는 회사 좋아요~

윤곽 드러낸 이재명 선대위 매머드급 규모.
11. 이재명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가 중도·보수 인사까지 끌어들이며 통합에 방점을 찍은 매머드급 규모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별로는 최고위원과 다선 의원들을 배치하며 내년 지방선거 준비에도 들어가는 등 경선캠프에 참여했던 의원들은 총괄선거대책본부에서 실무를 맡습니다.
국민의힘이 빅텐트 노래를 부르는 동안 진짜 빅텐트는 민주당이 단단하게 세우고 있는 건 아닌지…

시민사회 “내란종식 특별법 제정해야”.
12. 윤석열이 헌재에 의해 파면당한 이후에도 내란이 공범들에 의해 여전히 진행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시민사회가 내란 종식 및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서는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그리고 내란종식특별법 제정과 시민의회 도입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만 파면당했지 행정부와 경찰, 검찰 그리고 사법부까지 변한 게 하나 없으니 진심 갑갑하다~

권영세 “국회 세종 이전은 당의 굳은 의지”.
13.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과 대통령 제2 집무실 추진은 세종을 대한민국 심장으로 만들겠다는 우리 당의 굳은 의지”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서울 한복판 여의도에 새겨진 낡은 정치의 상징을 허물고 미래의 광장으로 재탄생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윤석열이 용산 시대를 연다고 했을 때는 지역구가 용산이라고 좋아 죽었으면서… 그때 너는 뭐 했니?

김태효 의아한 방미에 월권 논란.
14.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이 지난 주말 미국을 방문해 백악관과 “폭넓은 협의”를 한 것을 두고 비판이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탄핵당한 대통령실이 차기 정부가 결정해야 할 외교 안보 사안에 부당하게 개입하고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대선 출마용 외교’를 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파면당한 패족의 내란 공범이 감히 월권행위도 모자라 한덕수 방미 문제까지 논의했다니 기가 차다.

검찰, 아크로비스타 첫 압수수색.
15. 윤석열 김건희 부부와 건진법사 전성배 씨 사이의 각종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윤석열의 거주지 아크로비스타를 전격 압수수색 했습니다. 그간 윤석열 김건희 부부가 여러 의혹으로 수사선상에는 올랐지만, 지난 4일 윤석열이 파면된 이후 압수수색을 당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5년 하나 3년 하나 마찬가지라더니 3년 동안 참 겁이 없어도 너무 없게 굴더니.. 기분이 좀 어떠셔?

문재인의 반격, 공수처에 수사 검사들 고발.
16. 문재인 전 대통령이 법정에서 무죄를 주장하는 소극적 방식을 넘어, 자신을 수사한 전주지방검찰청 검사들을 공수처에 고발하면서 반격에 나섰습니다. 문 전 대통령 변호인단은 검사장과 수사 검사들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공무상비밀누설, 피의사실공표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선택적 조사와 기소, 이번 기회에 단단히 혼쭐을 내주고 왜 기소청이 돼야 하는지 보여 줍시다~

오세훈, 명태균에 "진실만 이야기하라“.
17. 오세훈 서울시장이 명태균 씨를 향해 "진실만을 이야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그러면서 “적개심으로 포장해 세상을 향해 허무맹랑한 거짓 주장을 늘어놓는 모습에서 측은함을 금할 수 없다"며 "진심으로 당신 가족의 명예를 지키고 싶다면 진실만을 이야기하라"고 강조했습니다.
명태균이 뭐 주서먹을게 있다고 거짓말을 하겠냐? 그러니까 오세훈이 너부터 진실을 이야기하라~

건진의 수상한 기도비 안 되면 70% 환불.
18. 검찰이 '건진법사' 전성배 씨가 기도비 명목으로 금전을 받으며 정치권에 각종 청탁을 했다는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가운데 전 씨가 기도비를 기본 1천만 원에서 수억 원대까지 받았다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전 씨는 기도가 통하지 않으면 70%는 환불 조치도 했다고 합니다.
점쟁이들 수법이 맞으면 자기 탓이고 틀리면 정성이 부족한 거라던데 그래도 일말의 양심은 있네~

윤 장모 요양원, 썩은 음식 등 노인학대 정황.
19. 윤석열 장모 최은순 씨 일가가 운영하는 경기도 남양주 ‘온 요양원’에서 노인학대 사례가 무더기로 신고돼 관련 기관이 실태 파악에 나섰습니다. '서울의 소리'에 최초 제보했던 제보자는 노인들에게 제공된 음심과 관련해서 “우리 강아지 줘도 안 먹을 것 같다”고 폭로했습니다.
김건희가 물고 빨고 하면서 기르는 반려견만도 못한 대우를 해가면서 돈만 받아 처먹은 악귀들~

현대차, 무너진 중국 시장 재공략.
20. 현대차그룹이 중국 재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중국은 지난해 자동차 판매량이 약 3143만 대로 미국의 판매량인 약 1598만 대보다 약 2배 이상 큰 세계 최대의 자동차 시장입니다. 워낙 큰 시장이다 보니 현대차가 현지화를 강화해 다시 도전장을 던진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 자동차 시장의 1%만 팔아도 국내 판매량에 맞먹는 시장인데 이런 시장을 왜 홀대하는 건지~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사건 상고심 선고 TV 생중계 허용.
‘출마 임박’ 한덕수 여의도 사무실 입주 나경원이 쓰던 곳.
헌재 후보자 지명했던 한덕수, 석탄일 사면은 행사 않을 듯.
홍준표 돕던 국민의힘 의원들, 김문수 품으로 총집결.
조경태 "파면된 윤이 임명한 한덕수의 대선 출마는 노욕".
이준석 "단일화는 없다. 계엄 책임자들과 함께 못 해".
검찰, 명태균 이틀 조사 “오세훈 만난 증거 휴대폰에 있어".
곽종근 "비상계엄 선포 한 달 전, 계엄군 투입 6곳 거명".
윤석열 지지자들, 사저 몰려와 "검찰 못 나가게 드러눕자“.
트럼프, 미 생산 차량 가격 15%는 무관세 3년 차엔 폐지.

신사다운 말. 친절한 눈길. 사람 좋아 보이는 미소는 신통한 효과를 발휘하고 기적을 일으킨다.
-윌리엄 해즐릿-

어떻게 행동하고 어떻게 말하느냐에 따라서 기적 같은 일이 벌어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미국에서는 ‘Please’라는 단어를 ‘Magic word’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6.3 대선까지 우리들의 모습은 이렇게 모든 사람에게 감동을 주는 선거 운동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류효상 올림.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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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레터] 김문수-한덕수 단일화 가능성에 강성 지지자들 몰렸다… 한동훈의 언더독 전략, 막판 반전 만들까.

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35075)

 

갑작스런 이재명 대법 선고, 무죄 확정 99%라고 보는 이유: 슬로우레터 4월30일. - 슬로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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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4/30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김문수·한동훈, 국힘 경선 결선행
1. 국민의힘 2차 대선 경선 결과 김문수 후보와 한동훈 후보가 최종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대한민국이 다시 위대한 나라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고, 한동훈 후보는 “반드시 이기겠다는 결기가 있다. 서서 죽겠다는 생각으로 싸워서 이기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제 남은 순서는 김문수 1등 만들어서 한덕수 아가리에 넣어 주는 일만 남았다고 보면 될 겁니다.

한덕수, 사실상 마지막 국무회의에서 자화자찬.
2.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한-미 고위급 통상협의에 대해 “한-미 양국은 굳건한 양자관계를 재확인하고 그간의 불확실성을 상당 부분 해소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대선 출마를 앞둔 한 권한대행이 마지막 국무회의에서 한-미 고위급 통상협의가 성과가 있었다고 자화자찬한 것입니다.
어쩌면 하는 짓도 윤석열과 판박이인지.. 한덕수가 윤석열의 아바타라고 하는 이유가 다 있는 거지~

조선 "한덕수, 왜 출마 하는지부터 설명해야".
3.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대선에 나선다는 보도가 이어지자 여러 언론에서 우려의 시각을 내비치고 있습니다. 조선일보는 “윤석열 정권의 과오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 소상히 밝혀야 한다고 했고, 한겨레는 “국정을 개인의 정치적 이익을 위한 도구로 사유화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우려가 현실이 된다고 결국 대선에 나서는 순간 그 모든 우려가 현실이 되어서 폭망할 겁니다~

'추경 호소' 한덕수, 예결위는 불출석.
4.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위해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불출석해 야당 의원들의 성토가 빗발쳤습니다. 박정 예결위원장은 "한 총리는 대통령 권한대행인 것과 상관없이 국무총리로서 당연히 추경 예산안 심사에 협조했어야 한다"며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내란 공범이 대권이라는 망상에 빠져서 지 할일도 안 하면서 무슨 대통령을 하겠다는 건지… 쯧쯧~

민주 “대통령 홈피 메뉴 삭제는 위법”.
5. 윤석열 파면 이후 운영이 중단됐던 대통령실 홈페이지가 복구되면서 '국정과제' ‘카드 뉴스' 등의 메뉴가 삭제된 것을 두고 "대통령기록물 관리법 위반"이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민주당은 “메뉴 삭제는 대통령기록물 관리법 위반이며 비공개로 해놓은 것도 문제가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하나에서 열까지 어디 위법하지 않은 게 있나? 하여간 감추는 놈이 범인이라고 용산은 범죄 소굴~

이낙연 대선 출마에 권성동 "하나 돼야“.
6. 권성동 원내대표가 이낙연 새미당 고문의 대선 출마에 대해 "정치인이 하나가 되는 것이 대한민국 발전과 성장, 민주주의 체제를 공고히 할 것"이라며 '반이재명 빅텐트' 참여를 촉구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이 고문의 빅텐트 합류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분리수거 하기도 어려운데 지들끼리 뭉쳐준다면야 이보다 더 좋은 일이 어디 있겠어요? 땡큐지~

'지귀연 재판부' 국민 알권리 침해.
7. 12.3 내란 공범 혐의를 받고 있는 김용현 전 장관 등에 대한 공판이 일부 비공개로 진행되면서 "내란 재판에 대한 국민의 알권리가 심각하게 침해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참여연대는 "12.3 내란 재판이 장막 속에서 진행될 우려가 있다"며 지귀연 재판부를 성토했습니다.
대체 지귀연이 내란 우두머리와 공범을 싸고돌지 못해 안달인 이유가 뭘까요? 한통속이라 그래?

검찰, 김건희 측 서면조사 요구 거절.
8. 검찰이 최근 김건희 측에 대면 조사 방침을 거듭 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최근 김건희 측이 검찰과 대면 조사 일정을 협의하는 과정에서 "서면 조사도 가능하냐"고 하자 검찰 수사팀이 "조사할 양이 많고 물어볼 것도 많아 서면조사는 적절하지 않다"는 취지로 답했다고 합니다.
그동안 카메라 앞에 서는 거 겁나게 좋아하더니 왜 숨으려고 하실까? 이쁘게 하고 나오세요~

명태균 “김건희가 김상민 챙겨달라 했다”.
9. 명태균 씨가 검찰에 출석하면서 “김건희가 조국 수사 때 김상민 검사가 고생을 많이 했다. 그 사람 좀 챙겨주라, 이렇게 얘기를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다음에 김영선 전 의원한테 공기업으로 가는 게 좋지 않겠느냐는 의견을 타진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어쩌면 그렇게 꼼꼼하게 우리 사람 챙기셨는지, 김건희 여사님의 미담은 끝날 줄을 모른답니다~

검찰, 처남부터 딸까지 '건진 일가' 출국금지.
10. 검찰이 '건진법사'와 그의 딸과 처남 등을 출국금지하고 '공천 청탁'과 ‘인사 개입 의혹'까지 수사가 확대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건진법사 전성배 씨가 다수의 인사를 대통령실에 추천했고, 추천한 일부 인사가 실제로 용산 대통령실에 들어가 근무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천공부터 건진법사와 명태균 그리고 노상원까지 이놈의 정권 무속 논란은 끝이 안 보이는구나~

오세훈 측근 전화기서 공표 전 여론조사 발견.
11. 202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오세훈 서울시장 캠프가 미래한국연구소 의뢰로 진행된 여론조사를 실제 공표 전 미리 받아본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검찰은 강철원 전 정무부시장의 휴대전화에서 공표되기 전에 전송된 복수의 공표 여론조사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동안 여론조사는 받아 본 적도 없다고 거짓말을 늘어놓더니 결국 대권 접은 이유가 다 있는 거지~

트럼프, 김정은 만날 준비 한다.
12. 트럼프 행정부가 북·미 대화 재개에 대비한 논의에 착수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미국 이익대표부 기능을 하는 북한 주재 스웨덴 대사가 지난주 워싱턴을 방문해 미 당국과 협의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트럼프와 김정은이 직접 만나는 상황을 포함한 여러 시나리오에 대비 중이라고 합니다.
우크라 전쟁 종식과 북미 평화 협상 체결로 노벨평화상 받겠다는 건데… 먼 산만 바라보는 대한민국~

대법, 이재명 공직선거법 위반 상고심 5월 1일 선고.
한덕수, 5월 출마 ‘임기 단축 개헌' 내세워 이재명 압박.
한국노총, 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지지 선언 결정.
홍준표 “오늘 정치 인생 졸업, 일반 시민으로 돌아갈 것”.
정세균 “한덕수 측 영입 시도설은 전혀 근거 없는 얘기”.
조갑제 “이재명 ‘남을 미워해 본 적 없다’고 하더라 인상적”.
검찰, 윤 '공직선거법·정당법 위반' 혐의도 들여다본다.
명태균 "씻을 수 없는 상처 준 오세훈 잡으러 왔다".

바뀐 것은 없다. 단지, 내가 달라졌을 뿐이다. 내가 달라짐으로써 모든 것이 달라진 것이다.
-마르셀 프루스트-

대선이 34일 남았습니다. 대선 승리로 많은 것이 바뀌겠지만, 역시 중요한 것은 우리의 일상일 것입니다.
내가 달라지면 주변이 달라지고 주변이 달라지면 세상이 달라집니다.
그렇게 변해가다 보면 대선은 승리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류효상 올림.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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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레터] 영혼 없는 사과, 하기 싫으면 하지 마라… 트럼프 100일, 움직이는 과녁은 일단 지켜보자. (⌚9분)

  1. 2년 멀어진 국민소득 4만 달러 시대.
  2. 3만에서 4만 달러 가는데 15년.
  3. ‘왕 노릇’ 기재부 손본다.
  4. 이승민·박정희까지 참배.
  5. 윤여준이 왔다.
  6. 오늘 국민의힘 2차 컷오프.
  7. 한덕수 5월2일 출마 선언한다.
  8. 한덕수의 무리수.
  9. 당장 떠나라.
  10. 트럼프 100일.
  11. “움직이는 과녁은 그냥 지켜보자.”
  12. “총부터 쏘고 조준은 나중에 한다.”
  13. 여성과 국민이 다른가.
  14. 18세 자산 1억 원, 이재명 공약으로.
  15. 샌디 케이에 꽂힌 오성홍기.
  16. 주관적 빈곤선 1.2배.
  17. 출산율이 전부가 아니다.
  18. 북한-러시아 “우리는 실질적 동맹.”
  19. “피해자가 왜 발품을 팔아야 하나.”
  20. 윤석열 3년, 강남 집값 18% 올랐다.
  21. 메가 이벤트의 거품.
  22. 가덕도 신공항 2029년 개항 못한다.
  23. 지난해 군사비 2조7180억 달러.
  24. 하기 싫으면 하지 마라.
  25. 국민의힘은 늘 위기였다.
  26. K-엘리트의 파산.

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35008)

 

윤석열 3년의 충격, 국민소득 4만 달러 2년 멀어졌다: 슬로우레터 4월29일. - 슬로우뉴스.

영혼 없는 사과, 하기 싫으면 하지 마라... 트럼프 100일, 움직이는 과녁은 일단 지켜보자. (⌚9분) 2년 멀어진 국민소득 4만 달러 시대. 3만에서 4만 달러 가는데 15년. ‘왕 노릇’ 기재부 손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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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4/29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국힘 “민주당 경선은 총통 추대식" 폄하.
1. 국민의힘이 민주당 대선 경선에서 압도적 득표율로 최종후보가 된 이재명 후보를 두고 "조선노동당에서 볼 수 있는 득표율이다. 경선이 아니라 '총통 추대식'"이라고 폄하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그러면서 “90%에 육박한 득표율은 '3김 시대'에도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왜 국민의힘은 이렇다 할 후보 하나 못 내고 매번 밖에서 후보를 찾는 걸까요? 쪽팔리게 말입니다.

권영세 “우리 후보든 한덕수든 단일화 도와달라”.
2. 권영세 비대위원장이 정대철 헌정회장에게 “단일화와 관련한 얘기를 해달라”고 말한 것에 대해 “지금 후보는 페이스 메이커에 불과한가”라는 당내 반발이 나왔습니다. 이에 대해 권 위원장은 ”“누가 구여권을 대표하는 후보가 되든 단일화에 도움을 달라’는 취지였다”고 설명했습니다.
버젓이 자기 당의 경선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다른 사람도 아니고 비대위원장이 참, 잘하는 짓이다~

권성동 "반이재명 모든 세력과 힘 모을 것".
3. 권성동 원내대표는 "이제 국민의힘은 대선 후보를 중심으로 이재명 세력에 반대하는 모든 애국·민주 세력과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비대위원회 회의에서 이재명 후보를 겨냥해 "대한민국을 분열과 파탄으로 몰고 갈 이재명 세력을 심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공약이고 나발이고 그딴 거 없이 이번 대선은 ‘반이재명’으로 치르고 보겠다는 건데 진짜 한심하다.

총리실 1급들 대선 캠프 참여차 사직?
4.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대권 도전이 현실화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총리실 1급 공무원들을 중심으로 소수 정예 캠프도 구성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대행이 사퇴할 경우, 최상목 부총리가 헌정사상 최초로 ‘권한대행 부총리’를 두 차례 맡는 이례적인 일이 현실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덕수 생에 이런 경사가 어디 있겠어~ 하지만, 앞으로 개망신당할 일만 남았다는 것만 알아 둬~

한동훈 “계엄 내가 막아”에 “숟가락 얹지 마라”.
5. 한동훈 후보가 12·3 비상계엄을 막는 데 이재명 후보보다 자신의 활약이 더 컸다고 주장하자 당내에서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같은 당 안에서조차 한 후보가 자신의 역할을 지나치게 과장하고 있는 측면이 있다며 “야당에 숟가락 얹지 말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지나치게 과장하는 거야 키높이 구두에 보정 속옷 입고 다니는 거 보면 오죽하겠나 싶어요~

명태균 지시에 다음 날 바로 반응한 홍준표.
6. 명태균 씨가 홍준표 후보의 아들에게 ‘친윤’ 정치인을 ‘아웃시키라’는 문자를 보내자, 다음 날 홍 후보는 실제로 ‘친윤’ 세력을 겨냥한 비판 글을 올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홍 후보는 그동안 명 씨를 ‘사기꾼’이라고 부르며 그와의 관계를 부인해 왔지만, 양쪽의 접점이 거듭 확인되고 있습니다.
홍준표 아들이 ‘가르침 주신 대로 하고 있다‘고 했다는 데도… 해명보다는 버럭만 하는 홍준표~

안철수 부인 "저도 국힘 책임 당원“.
7. 안철수 의원의 부인 김미경 교수가 “나도 국민의힘 책임당원"이라며 "남편이 정치에 몸담은 지난 12년 동안 당원으로 가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교수는 ”그만큼 이번 경선이 나와 우리 모두에게 절실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누가 안철수를 지지한다면서 ‘말 빼고 모든 걸 잘하는 후보“라고 주장하는 데 어찌나 웃기던지~

이낙연, ‘명틀러’ 파시즘 저지위해 출마.
8. 새미래민주당이 윤석열·이재명 동반 청산론을 펴 온 이낙연 전 국무총리를 6·3 대선 후보로 내세운다고 밝혔습니다. 이낙연 측은 “더불어민주당은 가짜민주당"이라고 각을 세우며 "개헌연대와 국민후보를 통한 '파시즘적 일극체제'의 저지가 시대적 요구"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대선에서도 이 지랄 해서 권력을 내주더니 아직도 권력욕에 눈이 멀어서 뵈는 게 없는 거지~

민주당, 이재명 선대위 직행.
9. 이재명 후보가 민주당 대선 주자로 확정됨에 따라 중앙선거대책위원회를 꾸리고 본선 준비에 착수합니다. 선대위는 내란 종식과 성장을 위한 '통합과 유능'에 방점을 찍고 대선 기간이 짧은 만큼 민주당 의원 대부분은 자신의 지역구로 내려가 표심을 잡는다는 방침입니다.
‘어대명’이라는 자만감 보다 국민의 마음을 얻고 감동시킬 수 있어야 압승할 수 있다는 거~

이재명, 윤여준 선대위장 영입.
10. 이재명 후보가 ‘보수 책사’로 불리는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을 상임 선대위원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윤 전 장관 이외에도 외연 확장 차원에서 복수의 외부 인사 추가 영입도 함께 검토 중이며 선대위 출범 후 순차적으로 인선을 공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보수 진보를 떠나서 일단 경제를 살리고 보자는 데 공감하지만, 문제는 제대로 된 보수가 없다는 거~

박지원 "이재명, 실수 없으면 대통령 당선".
11. 박지원 의원은 제21대 대통령 선거 민주당 후보로 선출된 이재명 전 대표에 대해 "내란, 쿠데타가 다시는 없어야 한다는 국민 여론이 강하게 나타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재명 후보가 대선까지 특별한 실수를 하지 않는 한 무난하게 당선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경선 이후에 이낙연 같은 인간도 없고, 심상정 같은 야권 분열도 없을 테니 아무 문제 없을 겁니다~

제1당 후보 이재명, 총리급 경호.
12. 원내 제1당인 민주당이 대선 후보로 이재명 후보를 공식 선출하면서, 이 후보도 기존의 신변보호 조치보다 한층 강화된 국무총리급 인사에게 적용되는 경호를 받게 됩니다. 특히 경찰은 정치 테러 가능성 등에 염두를 두고 “지난 대선보다 경호를 더 강화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별 같잖은 전한길 같은 놈도 신변 보호한다고 하는 데 이거 가지고 시비 거는 인간은 없길 바랍니다~

진술 뒤집은 '대장동' 정영학.
13. 이재명 전 대표가 연루된 대장동 재판의 핵심 피고인인 정영학 회계사가 수사 초기 검찰 진술을 상당수 부인하고 나섰습니다. 구속에 대한 두려움과 검찰의 압박으로 잘못된 진술을 했다며 검찰의 '기획 수사' 주장까지 꺼내면서 향후 이 전 대표 재판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은 정치 검찰이 기소권 가지고 깡패 짓 했다는 얘기인데 깡패조직은 처벌 대상이라는 겁니다.

윤, 사라진 대통령실 홈피.
14. 윤석열 파면 이후 중단된 용산 대통령실 홈페이지가 20여 일 만에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새롭게 단장한 대통령실 홈페이지에는 윤석열과 김건희 사진은 사라졌고 그동안 윤석열의 발언과 각종 국정 과제에 대한 설명글과 보도자료 등도 모두 삭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여 일 동안 꼼꼼하게 감추고 삭제한 모양인데 그거 아무리 감춰봐야 내란 세력 어디 가냐?

경찰, 경호처서 '비화폰 서버' 받는다.
15. 경찰이 경호처로부터 윤석열 '비화폰 서버'를 받기로 합의했습니다. 경찰은 그간 비화폰 서버 확보를 위해 여섯 차례 압수수색에 나섰지만, 경호처에 번번이 막혔습니다. 비화폰 서버는 '12·3 내란'의 전모를 파악할 핵심 증거로 꼽혔으며, 수사기관이 서버를 확보하는 것은 처음입니다.
그동안 별짓 다 해가면서 방해했는데 갑자기 내준다는 것도 이상하고.. 빈 깡통 아닌지 몰라~

김건희 도이치 사건, 규명해야 할 의혹은?
16. 김건희가 연루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 대한 재수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서울 고검은 김건희에 재수사 이유로 지난 3일 대법원에서 나온 ‘주가조작 공범들에 대한 유죄 확정판결’을 들었는데 재수사에서 이 공범들의 진술에 변화가 있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지금 검찰이 어디까지 얼마나 수사할지는 모르겠지만, 아무리 그래봐야 믿음이 안 간다는 거~

검찰, 29일 명태균 재소환 수사에 속도 낸다.
17. 검찰이 오늘 명태균 씨를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으로 불러 조사할 방침입니다. 검찰은 명 씨가 연루된 각종 공천 개입 의혹과 2021년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오세훈 서울시장을 위해 비공표 여론조사 등을 실시했다는 의혹 등을 추가로 조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이 갑자기 이렇게 윤석열 김건희 관련 수사에 열을 내는 이유가 뭘까요? 참 속보이는 짓입니다~

공수처, 내일 임성근 휴대폰 포렌식 예정.
18. 공수처가 채해병 사망 의혹 사건의 핵심 피의자인 임성근 전 1사단장의 휴대폰 포렌식을 재개합니다. 임 전 사단장은 포렌식 선별 작업을 하려면 의견 기록을 위해 휴대전화로 녹음할 수 있게 해달라는 요구를 철회하고 포렌식 선별 작업을 이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믿을 수가 없고 그나마 믿을 수 있는 게 공수처인데 뭐 하나 하자면 하세월이니 답답하다~

이진숙, EBS 사장 임명 막히자, 현 사장 "나가라“.
19. 신동호 EBS 사장 임명이 법원에 의해 제동이 걸리자, 이진숙 방통위원장이 '즉시항고'로 불복한 데 이어 현 EBS 사장의 직무를 멈춰달라는 가처분 신청까지 냈습니다. 임기가 끝난 김 사장이 직무를 계속 이어가 방통위원장의 임명권이 중대하게 침해당했다고 주장한 것입니다.
한국교육방송공사법에는 ‘후임자가 임명될 때까지 직무를 수행'하도록 규정하고 있는데.. 몰랐구나?

이진숙, 방송통신 협력 강화 위해 방미.
20. 이진숙 방통위원장이 방송통신 정책 및 AI 분야의 국제 협력 강화를 위해 4박 6일 일정으로 미국 방문길에 올랐습니다. 미국 연방통신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메타, 오픈AI 등 글로벌 ICT 기업과 한·미 간 방송통신 정책 공조를 강화하고 민·관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벌어지지 않는다는데 왜 자꾸 매를 버는지 도통 이해가 안 가요~

건진, 경찰 인사에도 개입 의혹.
21. '건진법사' 전성배 씨 주거지와 법당 등에서 경찰 간부를 비롯한 유력 인사들의 명함 묶음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져 전 씨가 관련 인사에 개입했던 것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경찰은 해당 의혹과 관련해 "안타깝게 생각하지만, 아직 내부 감찰은 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내부 감찰이 아니라 수사를 해야 하지 않겠냐? 그건 그렇고 관봉 돈다발은 대체 누가 주었다니?

박수현 “‘반이재명 빅텐트’는 무전략과 다름없는 것”.
검찰, 명태균 대통령실 채용 청탁 무혐의 “직접 증거 없어”.
민주당 경선, 김동연 ‘존재감 확인’ 김경수 ‘차기 포석’.
조국혁신당, 이재명 지지 선언 “승리 위해 역량 다할 것”.
정규재 "이재명 수락 연설에 증오·적개심 표현 없어 환영".
‘선거철 단골’ 허경영, 이번에는 선거법 위반으로 못 나와.
서울시, 한강 수상 호텔 2028년 완공 계획 수립 본격화.
문체부, 15개월 공석 관광공사 사장 하필 지금 임명 강행.
건진 처남 몫이라던 용산 행정관, 승진 대상자에 포함.
윤이 버리고 간 개 관리비 연 670만 원, 서울대공원 부담.

성실성이 모든 것이다. 성실성이 없다면 당신이 어디를 가더라도 아무도 당신을 따르지 않을 것이다.
-데니스 맥더멋-

누군가에게 믿음과 신뢰를 주기 위해서는 성실한 모습밖에 없다고 합니다.
오는 6.3 조기 대선의 승리를 위해서도 목청껏 외치는 구호와 공약도 중요하지만, 진짜 중요한 것은 우리 개개인의 성실함이 승리의 척도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류효상 올림.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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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레터] 역대 가장 강력한 대선 후보, 통합을 강조했다… 검찰의 말 갈아타기, 너무나 늦은 김건희 재수사. (⏰12분)

  1. ‘구대명’으로 ‘어대명’ 도전.
  2. 강력한 후보, 통합을 강조했다.
  3. 김동연과 김경수의 완주.
  4. 운칠기삼 아니고 운구기구.
  5. 절대 권력의 탄생.
  6. 내란 종식과 정치 보복의 차이.
  7. 당선되면 2028년까지 압도적 여대야소.
  8. 관망층이 줄어들고 있다.
  9. 안티는 이준석이 가장 많았다.
  10. “A 게임 들고 왔다.”
  11. 환율이 네 번째 의제다.
  12. 한덕수 무소속 출마 임박.
  13. 한덕수의 꿍꿍이.
  14. “깐족댄다” vs. “품격 떨어진다.”
  15. 이재명 라인, 줄이 100미터.
  16. 목걸이 공방, 누가 거짓말을 하나.
  17. 김건희 주가조작 사건 다시 수사한다.
  18. 심우정의 말 갈아타기?
  19. SK텔레콤 유심 교환? 재고는 100만 개뿐.
  20. 심 스와핑과 심 클로닝.
  21. 노태우 300억 원 비자금 캔다.
  22. 트럼프-젤렌스키 독대한 뒤 푸틴 때리기.
  23. 학폭은 소송으로? 변호사들 큰 장 섰다.
  24. 4대 금융지주 1분기 순이익 4조9289억 원.
  25. 마라톤 대회 서울에서만 1년에 118회.
  26. 지난해 제과점 폐업 3591건.
  27. 성심당만 잘나간다.
  28. NASA 예산 삭감, 우주정거장 추락 위기.
  29. 이렇게 된 이상 다시 청와대로 가자.
  30. 알박기와 낙하산.
  31. 장애인들이 성당 종탑에 오른 이유.
  32. 한덕수는 출마해야 한다.
  33. 편견이 혐오가 되는 과정.
  34. 샤이 보수 아니고 셰임 보수.
  35. 수사 기록을 공개해도 괜찮은가.

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34824)

 

‘샤이 보수’ 아니라 ‘셰임 보수’, 부끄러움은 왜 국민들 몫인가: 슬로우레터 4월28일. - 슬로

역대 가장 강력한 대선 후보, 통합을 강조했다... 검찰의 말 갈아타기, 너무나 늦은 김건희 재수사. (⏰12분) ‘구대명’으로 ‘어대명’ 도전. 강력한 후보, 통합을 강조했다. 김동연과 김경수의

slow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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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4/28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고개 숙인 윤희숙에 당내 사과론 부상.
1. 국민의힘 싱크탱크 여의도연구원 윤희숙 원장이 ‘12·3 비상계엄 사태’에 대해 대국민 사과를 표명한 이후, 당내에서 미묘한 기류 변화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국힘의힘 ‘찬탄’ 경선 주자들뿐 아니라 ‘반탄’ 주자와 지도부에서도 윤 원장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는 것입니다.
선거 앞두고 무릎 꿇는 짓 처음 본 것도 아니지만, 이번엔 여의도연구원니까 연구 많이 한 모양이야.

권성동 "수직적 당정 관계가 사태 초래".
2. 윤희숙 여의도연구원장의 절절한 계엄 반성문에 당 지도부와 대권주자들이 잇달아 공감을 표하고 나섰습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당정 간의 수평적 관계를 유지하지 못하고 수직적 관계가 돼서 오늘날의 사태가 된 것에 대해 저도 지도부의 일원으로서 책임을 통감한다"고 말했습니다.
체리 따봉 한번 받으려고 별짓 다 했던 인간이 수평적 관계 운운하는 걸 보면 참 할 말이 없다~

국힘 “정치 보복 않겠다는 이재명, 속지 않아”.
3. 국민의힘이 ‘정치 보복을 하지 않겠다’는 이재명 대선 후보 발언에 대해 “강한 부정은 강한 긍정”이라며 “국민은 더 이상 이재명 말에 속지 않는다”고 비판했습니다. 신동욱 수석대변인은 “정적 제거에 집착하는 자에게 국정 운영을 맡긴다면, 그 끝은 분열과 혼란뿐”이라고 밝혔습니다.
자기 얘기를 남 얘기하듯 하는 것도 재주이지만, 보복당할 일을 겁나는 게 많이 한 모양이야~

한덕수, 이번 주 사임 뒤 단일화 속도전.
4.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이번 주 사임하고 5월 초 국민의힘에 입당하거나 무소속으로 출마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의힘 대선경선 후보가 선출되는 오는 5월 3일 이후 1대1 토론회를 가진 뒤 여론조사를 거쳐 대선후보 등록 기간인 11일까지 단일화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입니다.
그러니까 국민의힘 경선은 한덕수 용병을 위한 디딤돌에 불과하다는 건데 과연 뜻대로 될지 몰라~

신평 “한덕수 출마 시 일방적 구도 흔들 수도".
5. 신평 변호사가 "한덕수 대행은 국가적 퇴락을 막고 한국의 민주주의를 온전하게 유지할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재명 대표의 압도적 우세가 대세이기는 하나, 한 대행의 출마 시 지금의 일방적 구도가 흔들릴 수 있다는 징조가 없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저기 기웃거리면서 손에 콩고물이라도 묻혀 보려고 애는 쓴다마는 그러다가 인생 종치는 거임.

김종인 "한덕수, 세뇌되거나 착각하는 듯".
6.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대선 출마설을 두고 "국민의힘이 한덕수를 후보로 내세웠다고 그래서 특별히 득이 될 것도 없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한덕수 총리에 대한 지지층이 국민의힘의 후보에 대한 지지층하고 똑같다"고 말했습니다.
요즘 하는 짓 보면 마나님께서 점도 보시고 부적도 쓰신 모양인데 마가 껴도 단단히 낀 모양이에요~

홍준표 “윤이 책임총리직 제안했다”.
7. 홍준표 후보가 윤석열로부터 책임총리직을 제안받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홍 후보는 “지난 8월에 윤 전 대통령은 도저히 힘들어서 참 하기 어렵다. 그러니 총리로 올라오시면 책임총리로 하겠다"며 "내정은 홍 전 시장에게 맡기고 외교와 국방만 할 생각이 있다"고 제안했다는 것입니다.
자질도 능력도 없으면 물러나는 게 맞지 지들끼리 권력 나눠 먹기 하겠다는 건 또 뭔 수작인지~

이재명 “대법원 전원합의체 걱정 안 해“
8. 이재명 후보가 자신에 대한 대법원의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 결정과 관련해 "내일 당장 교통사고가 날 수도 있다는 걱정을 하며 살지는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이 후보는 이어서 "사법부는 법과 사실관계에 따라 합리적이고 정상적으로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내일을 걱정하며 사는 사람은 오늘을 충실하게 사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는 거~ 두고 보면 압니다~

민주 "한덕수, 파렴치한 출마 간 보기".
9.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공식적인 자리에서 '통합'을 강조하며 사실상 대선 행보에 나선 듯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 대행과 조만간 만날 것으로 알려진 정대철 헌정회장이 하루 종일 침묵한 가운데, 민주당은 한 대행의 행보를 '파렴치한 출마 간 보기'라고 비난했습니다.
내란 부역자의 ‘난가 병’ 증세가 날로 중증 상태에 빠져 가는 모양인데.. 아무래도 약이 없을 듯~

조국혁신당 '이이다조' 구호 검토.
10. 조국혁신당이 6·3 대선 구호로 '이번엔 이재명 다음엔 조국‘이라는 ’이이다조‘를 검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조국혁신당은 "몇 달 전 호남권 당원 사이에서 구전된 구호인데, 당 차원에서 이 내용을 메시지로 낼지에 대해 검토한 것이지 '확정 단계'는 아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항상 국민의 선택이 옳고 잘못된 권력은 다시 회수하는 것도 국민이라는 거~ 구호로 되는 게 아님.

검찰, 윤석열 당무 개입 의혹 수사 본격화.
11. 검찰이 2023년 국민의힘 당대표 선출에 윤석열이 개입했다는 의혹에 대해 본격적인 수사에 나선 걸로 확인됐습니다. 친윤 김기현 의원을 밀어 주기 위해 당원 투표 70%, 여론조사 30%에서 당원투표 100%로 룰을 바꾸는 등 영향력을 행사한 것으로 의혹이 불거진 것입니다.
지지율 7%짜리가 윤석열의 입김으로 당 대표에 당선되는 과정을 전 국민이 다 봤으니 빼박이지~

윤, 도이치 허위 발언 혐의 수사 재개.
12. 검찰이 지난 20대 대선 과정에서 윤석열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관련 허위 사실을 공표했다는 혐의에 대해 수사를 재개했습니다. 윤석열이 지난 대선 당시 토론회 과정에서 ‘집사람이 손해만 보고 팔았다’는 취지의 발언도 검찰 수사 결과와 배치되는 허위 발언이라는 것입니다.
윤석열을 내란 혐의로 사형시키면 안 되는 이유~ 선거법 위반으로 400억 받아내야 하기 때문~

윤 상대로 '계엄 피해 위자료 소송' 시작.
13. 내란 우두머리 혐의의 윤석열을 상대로 한 일반 시민들의 민사소송이 시작됩니다. '윤석열 내란 행위에 대한 위자료 청구 소송 준비모임'은 지난해 12월 10일 윤석열의 비상계엄 선포로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며 위자료로 1인당 10만 원의 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것뿐만 아니라 수백억 써가며 용산 이전 한 비용도 꼭 구상권 청구해서 거덜을 내야 할 겁니다.

경찰, 석 달 넘게 '전한길 신변보호'.
14. 헌재가 윤석열을 파면한 이후에도 대선에 불복하자고 선동하고 있는 전한길 씨가 경찰에 신변보호를 또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번이 벌써 세 번째 신변보호 연장으로 석 달 넘게 신변보호를 받게 되면서 과연 경찰의 신변보호 취지에 맞느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셀럽 놀이에 푹 빠진 돌아이는 경찰의 신변 보호가 아니라 정신 병원 수감이 필요한 게 아닌가?

김건희 재수사 결정한 검찰.
15. 서울중앙지검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 대해 김건희를 무혐의 처분한 지 약 6개월 만에 서울고검이 재기수사를 결정했습니다. 재기수사 명령은 상급 검찰청이 항고나 재항고를 받아 검토한 뒤 수사에 미흡한 부분이 있었다고 판단했을 때 다시 수사하라고 지시하는 절차입니다.
윤석열이 파면당하고 이번 대선에서 정권이 바뀔 것으로 보이니까 ‘헤어질 결심’을 한 모양이야.

김건희 “심신쇠약으로 청문회 불출석“.
16. 김건희 씨가 오는 30일 예정인 국회 청문회에 불출석한다는 사유서를 제출했습니다. 최민희 국회 과방위 위원장은 “김건희 씨가 과방위 청문회 불출석 사유서를 보내왔다. 예의 바르다”며 “불출석 사유로는 심신미약으로 인해 외부 활동이 어렵다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열심히 개기고 버텨봐야 이제 36일밖에 남지 않았다는 거~ 대선 이후 특검이 기다린다는 거~

고용부 ‘심우정 딸 의혹’ 2주 넘게 공전.
17. 고용노동부가 심우정 검찰총장 딸의 외교부 특혜 채용 의혹을 조사하겠다고 나선 지 2주일이 넘어가지만, 뚜렷한 결과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김문수 전 장관의 대선 출마로 김민석 차관이 직무대행을 맡은 이후 이번 사건을 실무자가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심우정이 자기 딸은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거첬다고 주장하는데 그런 뻥은 검찰도 안 믿을 걸~

민주·혁신당 "류희림 출국 금지해야".
18. '민원사주' 의혹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장이 사직서를 제출하자 민주당을 비롯한 야당은 “경찰과 법무부는 출국금지를 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야권은 “류희림에 대한 청부민원, 국회 위증, 국회 불출석 등 수사할 것이 한둘이 아니다”고 주장했습니다.
배가 난파하기 직전 쥐 떼들이 탈출을 시도한다고 하더니 윤석열 파면에 이은 탈출 러쉬라고 할까?

김계리 욕설 통화 녹취 일파만파.
19. 윤석열 탄핵심판 변호인단이자 ‘윤어게인’ 신당 창당에 나섰던 김계리 변호사가 ‘친윤’ 인사들을 원색적으로 비난하는 내용의 통화 녹취가 공개돼 파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의소리가 공개한 김계리∙안정권 통화 녹취에 의하면 친윤 세력 간의 불화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역시 윤석열에게 계몽 당한 인간답게 아주 입에 걸레를 물고 사셔서 딱히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산불 수당’ 진화대 쏙 빼고 공무원만 준 산림청.
20. 산불 등 산림재난 대응팀 노동자에게 특수직무수당을 지급하는 산림청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비정규직을 제외하고 공무원에게만 수당을 지급해 논란입니다. '위험수당' 명목의 수당을 신설해 이마저 전체 산불 대응 종사자의 25%에게만 지급해 이중 차별이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현장에 투입해 목숨 걸고 사투를 벌인 사람은 따로 있는데 지들끼리만 또 돈 잔치한 모양이에요~

‘대선 출마' 자격도 없는 전광훈 “대한민국 살리겠다".
한-홍 3시간 ‘깐족대전’ 국민 관전평 “둘 다 싫어졌다”.
안철수 "이재명 시대 막기 위해 한덕수 출마 포기해야".
홍준표 "당 대선후보 되면 한덕수와 '원샷' 국민경선".
4강전 끝낸 국민의힘 경선, 이제 관심은 결승전 상대.
김경수 "결과 승복하고 대선 승리 위해 뛸 것 우린 한 팀".
경호처, '윤석열 호위무사' 김성훈·이광우 대기 발령.
문형배 “대통령·국회 갈등 쉽게 생기지만, 해결 방도 없다”.
교대 합격선 '내신 6등급·수능 4등급 중반'까지 하락.
검찰, 노태우 비자금 의혹 계좌추적 300억 실체 밝힐까?
결국 트럼프 뜻대로 ‘우크라이나 영토 포기' 종전안 확정.

실패하는 사람들에는 두 부류가 있다. 한 부류는 행동하지만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이고, 나머지 하나는 생각하지만 행동하지 않는 사람들이다.
-존 찰스 샐랙-

위의 명언은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생각하며 행동하라는 얘기가 될 것입니다.
아무 생각 없는 극우 좀비가 되어서도 안 될 것이고 말로만 진보가 되어서도 안 될 것입니다.
남은 대선 기간 냉철한 판단과 굳고 강직한 행동으로 대선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으면 좋겠습니다.

류효상 올림.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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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레터] “우리 남편 도와달라”, 김건희가 건진법사를 캠프에 심었다… 조선일보 1면에 뜬 “계엄 뉘우칩니다.” (⌚10분)

  1. “관세 협상, 서두르지 않는다.”
  2. 1분기 -0.2% 마이너스 성장, 문제는 추세.
  3. 중요한 건 속도, 최상목이 망쳤다.
  4. 일본의 잃어버린 30년 직전.
  5. 문재인 뇌물죄로 기소, 대가성 입증이 관건.
  6. 채용=금품공여=대가 관계 인정? 논리적 구멍 많다.
  7. 3자 뇌물죄가 아니라 그냥 뇌물죄.
  8. 답변서 작성 중이었는데, 보복성 기소 논란.
  9. “진짜 출마할 것 같다.”
  10. 이재명 싱크탱크 ‘성장과 통합’, 활동 중단.
  11. 건진법사에게 “우리 남편 도와달라.”
  12. 잃어버렸고 기억 안 나고.
  13. 관봉권, 추적 가능하다.
  14. “아버지가 계엄해도 막았을 것이다.”
  15. 조선일보 1면에 뜬 “계엄 뉘우칩니다.”
  16. 트럼프의 약한 모습.
  17. 명태균식 여론 조작 막자.
  18. 공공병원은 아직도 코로나 후유증.
  19. 2040 석탄 발전 폐쇄? 디테일이 부족하다.
  20. 대선 명당 대하빌딩.
  21. SK하이닉스 영업이익, 삼성전자 2분기 연속 추월.
  22. 평택-오송 자갈 궤도, 수명 5년도 안 남았다.
  23. 서울국제도서전 사유화 논란.
  24. 넷플릭스 오리지널과 지상파, 게임이 안 된다.
  25. 10→20→54→104→125→145%.
  26. 수사 기록을 공개하라.
  27. 윤석열은 포토라인 앞에 서야 한다.
  28. 죽는다고 끝이 아니다.
  29. 뉴스를 잘 읽는 방법.

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34731)

 

예견된 마이너스 성장, 최상목이 망쳤다: 슬로우레터 4월25일. - 슬로우뉴스.

“우리 남편 도와달라”, 김건희가 건진법사를 캠프에 심었다... 조선일보 1면에 뜬 “계엄 뉘우칩니다.” (⌚10분) “관세 협상, 서두르지 않는다.” 1분기 -0.2% 마이너스 성장, 문제는 추세. 중요

slow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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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4/25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NBS, 이재명 41% 독주 체재.
1. 차기 대통령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후보가 41%로 선두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NBS 여론조사 결과 이재명 후보는 41%의 지지를 얻고 있는 걸로 나타났고 뒤를 이어 홍준표·김문수 후보 각각 10% 한동훈 후보 8% 안철수 후보 3% 이준석 후보 3% 순이었습니다.
빅텐트라고 다 합쳐봐야 이재명 한 명을 못 이기니 속이 타는 건 알겠지만, 이게 다가 아니라는 거~

한덕수 ‘대선 출마’ 질문에 즉답 회피.
2.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대선 출마 여부에 대한 거듭된 질문에 또다시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일각에서는 한 대행이 ‘한미 2+2 통상협상’ 결과와 향후 지지율 추이 등을 지켜본 뒤 이르면 다음 주 초 대선 출마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트럼프 행정부에 당선만 되면 ‘해달라는 데로 다 해드린다’고 사정을 할지도 모른다는 거~

우원식, 한덕수 면전에 일침.
3. 우원식 국회의장이 시정연설을 마친 한덕수 권한대행에게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잘 구별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우 의장은 "헌재 판결에서도 대통령과 권한대행의 권한이 동일하다는 것은 헌법에 위배된다“며 ”하지 말아야 할 일을 잘 구별하시기 바란다"고 일침을 가했습니다.
그 정도 구분할 줄 아는 인간이면 저러고 있겠어? 한마디로 똥오줌 못 가린다고 봐야 하는 거 아니냐고~

국민의힘 '빅2' 결승행 티켓 누가 딸까?
4. 국민의힘 경선이 김문수·안철수·한동훈·홍준표 후보의 '4강'으로 좁혀진 가운데 이들 중 누가 '빅2' 결승행 티켓을 거머쥘지 주목됩니다. 보수층에서는 김문수·홍준표 중 1명과 함께 '찬탄파' 중 안철수보다는 지지율 우위에 있는 한동훈이 결선에 오를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습니다.
파면당한 폐족에게 백약이 무효라고 누가 올라온들 그게 무슨 소용이겠냐고~ 그래서 한덕수인가?

김문수 '코로나 현장예배' 벌금형 확정.
5.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방역 당국의 집합금지 명령에도 현장 예배를 강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문수 전 장관에게 벌금형이 확정됐습니다. 재판부는 "자유심증주의의 한계를 벗어나거나 감염병예방법 위반죄의 성립 등에 관한 법리를 오해한 잘못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국민들 안위는 아랑곳하지 않는 이런 행위를 서슴지 않는 인간이 과연 국정인들 제대로 운영할까?

한동훈 "한덕수와 생각 완전히 같다".
6. 한동훈 후보가 "경선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한 다음 본선 승리를 위해 모든 사람들과 함께할 것"이라며 빅텐트 가능성을 열어뒀습니다. 한 후보는 "특히 한덕수 총리님과 저는 초유의 계엄 상황을 수습하기 위해 함께 머리를 맞댔다" "한덕수 대행과 생각이 완전히 같다"고 강조했습니다.
윤석열 내란 이후에 국정 운영을 둘이 나눠 먹겠다고 선언하더니 캐미가 잘 맞는 모양이지?

안철수 "한덕수 출마, 윤 재출마와 다르지 않아“.
7. 안철수 후보가 한덕수 대행의 대선 출마설에 대해 "윤석열의 재출마와 다르지 않으며, 결코 이재명을 막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한 대행을 향해 "한 대행은 탄핵당한 윤석열 정부의 유일한 국무총리였다. 국정 실패, 계엄, 탄핵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래도 그나마 안철수가 제정신인 것 같기는 한데 중요한 건 국힘에서는 씨알도 안 먹히는 얘기임~

홍준표 "한덕수·이준석·비명과도 함께 가겠다".
8. 홍준표 후보가 "국민 대통합을 위해 모든 정치 세력을 끌어안고 가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홍 후보는 "우리는 지금 대선 승리 목표만 남아있다"며 "당내 윤 대통령을 지지하는 세력도 함께 데리고 가겠다. 한덕수 대행이 반이재명 단일화에 나선다면 한 대행과도 함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말이 좋아 빅텐트지 다 합쳐봐야 제대로 된 기둥 하나 세우지 못하는 것들이 발악을 하는구나.

이준석 “국힘과 단일화 없다“.
9. 이준석 대선 후보는 국민의힘 후보와의 단일화에 대해 “당의 1인자 자리에 있던 사람을 인간 말종을 만들어서 내쫓으려고 했던 사람들”이라며 “뭘 주겠다고 해도 관심이 없거니와 그 말을 믿으면 바보”라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그러면서 대선 완주 의지를 피력하고 나섰습니다.
사기꾼과 사기꾼이 만나면 서로를 가장 잘 알아 보고 경계를 하게 마련이지~ 그러니까 ‘시끄러 임마’.

김기현 "진영 넘어서는 슈퍼 빅텐트 절실“.
10. 김기현 의원이 "우리에게는 진영을 넘어서는 슈퍼 빅텐트가 절실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승리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만 있다면 못 해낼 일도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여러 세력을 한 지붕 아래로 묶어낼 명분을 찾고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포용력을 발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무슨 짓을 해서라도 이기면 된다는 생각을 보고 야합이라고 하는 거고 그래서 내란도 저지르는 거임~

전광훈, 대선 출마 선언.
11. 전광훈 목사가 21대 대선 출마 선언을 하며 대한민국 헌법기관 여럿을 해체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전 목사는 “이명박, 박근혜, 윤석열 대통령도 광화문에서 만들었다. 양당에 대한민국의 미래를 맡길 수 없어 출마한다“면서 "국회와 선관위 그리고 헌재를 해체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교회 짓는데 수조 원 든다며 집 팔아 헌금 하라는 양반이 대선에 출마에 얼마를 삥 뜯으려고 할까?

윤 탄핵 이후 요동치는 충청 민심.
12. 그동안 ‘충청권의 마음을 얻는 후보가 승리한다'는 선거의 법칙은 거의 예외가 없을 정도로 맞아떨어졌지만, 최근 충청권 민심은 혼돈 그 자체입니다. 충남 공주와 인연이 있는 윤석열을 자부심으로 생각했지만, 윤석열의 파면이 충청 지역의 아픈 손가락으로 남았기 때문입니다.
윤석열은 아픈 손가락이 아니라 잘라내야 하는 손가락입니다. 이제 내란 종식으로 요동치면 됩니다.

황교안, 나경원 경선 탈락에 ‘부정선거’ 제기.
13. 국민의힘 대선 후보 1차 경선에서 나경원 의원이 탈락한 가운데 황교안 전 국무총리는 이를 두고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이 조작됐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나경원 후보는 이번 경선에서 정상적으로는 절대 탈락할 수 없는 사람”이라며 부정선거라고 주장했습니다.
나경원이 붙고 안철수가 떨어져야 공정선거라는 모양인데.. 이 정도면 중증 환자라고 봐야겠지?

윤석열 취임 3일 뒤 발권된 돈뭉치 미스터리.
14. 고가의 다이아몬드 목걸이 논란에 이어 거액의 신권 뭉치까지 건진법사가 연루된 '법사 의혹'이 끝없이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통일교 2인자가 건넨 ‘김건희 선물’ 다이아 목걸이와 함께, 개인에겐 절대 안 준다는 '관봉 신권'이 등장함에 따라 또 다른 의혹의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취임 3일 만에 건진에게 전달된 돈뭉치를 보면 윤석열 정권이 시작부터 겁대가리가 없던 거지~

‘건진 게이트’에도 머뭇대는 검찰.
15. 통일교 2인자로부터 김건희에게 고가의 다이아몬드 목걸이가 전달됐다는 의혹이 정국 한복판을 강타하고 있습니다. 통일교와 건진법사, 윤석열 부부를 잇는 연결고리에 정치권은 ‘건진 게이트’라 명명하며 수사 확대를 촉구하고 있지만, 검찰은 여전히 ‘선택적 정숙’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윤석열이 백주 대낮에 탈옥해도 즉각 항소도 못 하는 심우정이 수사인들 제대로 할까. 특검이 정답~

검찰, ‘윤 부부 공천개입’ 전방위 수사.
16. 윤석열과 김건희의 공천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2022년 6월 지방선거에 출마해 당선됐던 김태우 전 강서구청장을 불러, 당시 국민의힘 공천에서 윤석열이 영향력을 행사했는지 여부를 확인했습니다. 검찰은 향후 김건희에 대한 소환 대면조사도 실시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방위는 개뿔~ 김태우 불러다 윤석열 김건희가 공천 개입했냐고 물으면 퍽도 ’네‘라고 하겠다~

이복현 “삼부토건, 김건희 연관성 확인 못 해“.
17. 이복현 금감원장이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한 김건희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의 주요 인물로 알려진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먼트 대표 등 주요 인물이 연루된 정황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다양한 인물을 직접 조사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복현이 검사 시절 도이치 주가조작과 관련해 김건희는 털끝만큼의 의혹도 없었다고 했다는 거~

검찰, 문재인 전 대통령 불구속 기소.
18. 검찰이 사위가 받은 월급을 뇌물로 보고 문재인 전 대통령을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문 전 대통령 측은 "말도 안 되는 억지 혐의"라며 "대선을 앞두고 어떻게든 선거에 영향을 미쳐보려는 정치적 계산이 아니라면 도저히 설명되지 않는 검찰의 날치기 기소"라고 반발했습니다.
아들이 받은 50억이란 거금은 경제적으로 독립된 성인이라며 무죄라고 하던데 월급이 뇌물이라고?

민주당 "더 센 '내란 특검'·'김건희 특검' 재발의“.
19. 민주당이 기존 법안보다 수사 범위와 규모 등을 강화한, 이른바 '내란 특검법'과 '김건희 특검법'을 재발의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정부가 거부권을 행사한 뒤 국회 재표결에서 폐기된 명태균 특검법에다 김건희 상설특검을 묶은 김건희 특검법과 내란 특검법을 재차 추진하겠다는 것입니다.
대선은 대선이고 해야 할 일은 해야 한다는 것이 내란 종식을 위한 길이라는 거 잊지 맙시다.

교직원 10명 중 8명 ‘교육정책 낙제점’.
20. 교직원 10명 중 8명이 윤석열 정부의 교육정책에 대해 ‘못했다’는 낙제점 평가를 내렸으며 부정적인 평가가 가장 많은 정책으로는 AI 디지털교과서가 꼽혔습니다. AI 디지털교과서는 윤석열 정부의 교육부가 가장 심혈을 기울인 정책이란 점을 고려하면 아쉬운 평가라는 지적입니다.
과연 교육만 그럴까? 차라리 잘한 게 하나라도 있는지를 찾는 게 훨씬 빠를 듯. 물론 없겠지만~

21. 김건희 일가 운영 '온 요양원‘ 노인학대 폭로.
김건희의 친오빠 김진우가 대표로 있고, 어머니 최은순이 사실상 운영하는 경기도 '온 요양원'에서 노인학대 정황이 드러나 파장을 낳고 있습니다. 서울의소리는 특별방송을 통해 온요양원의 식사와 간식, 노인 학대의 실상을 보도하고, 입소 노인들의 학대 실태를 보도했습니다.
정말 인간이 어디까지 추악할 수 있나를 김건희 일가가 제대로 보여준 게 아닌가 싶어요~

한덕수 시정연설 야당 "내란대행" 항의에 국힘 '기립박수’.
이재명 ‘친일파·과거사 덮겠다 발언’ “중간 내용 생략된 것”.
박정훈 "'한동훈 배신자' 논리면 윤석열은 더 큰 배신자“.
박범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대선 전 무죄 확정 가능성“.
김경수 "이재명 후보에 대한 표 쏠림 1등 공신은 윤석열“.
손학규 “한 대행, 3년 과도정부 대통령 하면 나도 도울 것".
‘공직선거법 위반’ 박상돈 천안시장 당선 무효 확정.
‘마약 투약 혐의' 이철규 아들 구속 법원 "도망 염려".
신천지 2인자, "김무성 본격적으로 일하자고 연락 와".

좋아하는 일이면 오래 해. 오래 하면 너 욕하던 놈들은 다 사라지고 너만 남아.
-배철수-

버티는 게 이기는 것이고, 끈질긴 놈 이길 방법이 없다고도 합니다.
어제 500회 신통알 특집 방송을 하면서 좋아하는 일을 계속할 수 있는 것처럼 행복한 일도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가장 하고 싶은 일은 물론 정권교체입니다.

류효상 올림.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조사.
지난 21부터 사흘 간 만 18세 이상 남녀 1,005명 대상.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 이용한 전화 면접 조사.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20.0%.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 참조.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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