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공부)하는 블로그 :: '일상 이야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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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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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레터] “끝까지 완주해서 숫자로 심판 받기 바란다”… 오늘부터 사전 투표, “12월3일 밤을 기억하자.”

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37728)

 

“압도적 해로움”, 이준석이 사퇴없이 완주해야 하는 이유: 슬로우레터 5월29일. - 슬로우뉴스.

“끝까지 완주해서 숫자로 심판 받기 바란다”... 오늘부터 사전 투표, “12월3일 밤을 기억하자.” D-5, 오늘과 내일 사전 투표. “이준석은 사퇴해야 한다.” 압도적 새로움? 압도적 해로움. “이

slow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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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5/29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유권자는 94%.
1. 6.3 대통령 선거에서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유권자 비율이 90%를 넘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갤럽이 '투표할 의향이 있는지'를 조사한 결과 '반드시 투표할 것'이라고 밝힌 응답자는 94%였고 '아마 투표할 것 같다'는 유권자는 4%에 불과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면 80%를 넘긴 적이 거의 없다는 거~ “투표가 밥” 밥은 먹고 다닙시다.

역대 필승공식 '수도권 우위, 충청 잡는 것.
2. 역대 대통령 선거에서의 '필승 공식'은 유권자 수가 가장 많은 서울과 경기도 등 수도권에서 우위를 점하고 캐스팅 보트를 쥔 충청을 잡으면 승기를 잡는 것입니다.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안정적인 승리를 원한다면 상대의 '텃밭'에서 선전해야 안정적인 승리를 거두는 것입니다.
최근 여론조사를 종합하면 충청에서 우위를 보이고 PK에서 약진하고 있는 후보가 누구더라~

민주당, '집중 행동 지침‘ 하달.
3.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가 본투표 기간까지 유세 원칙을 담은 ‘집중 행동 지침’을 전국 시·도당 선대위에 내려보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지침에 따르면 ▶과도한 율동 자제 ▶민주당 승리처럼 보이는 행동 절대 금지 등을 ‘절제되고 겸손한 자세’의 예시로 들었습니다.
의원들 신나게 율동하고 선거를 즐기는 건 좋은데 더 잘하시는 국민 속으로 들어가야 이깁니다~

국힘, ‘대통령 당무개입 금지' 당헌·당규 개정.
4. 국민의힘이 대통령의 당무 개입 금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당헌·당규 개정안을 의결했습니다. 공천·인사 등 주요 당무에 대통령의 개입을 금지한다는 내용과 '대통령을 포함해 특정인이 당내 자율 경쟁을 훼손하는 행위를 허용하지 않는다는 ‘계파 불용’ 등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당헌 당규가 없어서 윤석열과 김건희가 그 지랄을 했겠냐? 암튼 앞으로 그럴 일은 평생 없을 거야~

김문수, 이재명 지역구에서 사전투표 한다.
5. 김문수 후보가 오늘 인천 계양에서 사전투표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 측은 "인천은 이재명 후보의 지역구이자 대한민국이 인천상륙작전을 통해서 전세를 역전시키고 한국전쟁을 끝낸 곳으로 한국의 기적을 만든 출발점이 됐다는 의미를 담아 전략적 선택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사전 투표는 부정 선거라면서 해선 안 된다는 김문수가 천연덕스럽게 저러는 거 보면 답이 보이지?

한덕수 “김문수 위해 사전투표”.
6.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김문수 후보자님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마음으로, 저부터 가까운 투표소에 가려 한다”며 사전투표를 통해 김 후보를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전 총리는 후보직을 사퇴한 뒤 김 후보의 지원 유세에는 나서지 않고 있고 내란동조 혐의로 고발돼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아마 윤석열 내란에 동조한 혐의로 구속되고 나면 마지막 투표일지도 모르는 데… 잘해 보셔~

김재원 "3자 대결 자신 있지만 끝까지 단일화“
7. 김문수 후보 측은 정치권에서 '절대 안 된다'는 말은 없다며 단일화 성사를 위해 이준석 후보와의 접촉에 끝까지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재원 비서실장은 “이 후보의 강한 부정은 긍정의 신호일 수도 있다"며 "단일화 가능성은 충분히 남아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정도면 거의 스토커 수준이라고 봐야 할 텐데… 이준석은 좋겠어 이렇게 애달픈 놈들이 있어서~

'모두까기' 전략에 올인한 이준석
8. 이준석 후보가 TV토론뿐 아니라 연일 유세 현장에서도 고강도 네거티브 공세를 이어가면서 정작 '정책은 실종됐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이후 유세 내내 이재명 후보와 김문수 후보를 비교 프레임에 끼워 넣으며 공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비호감도 1위도 1위라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결국 이준석의 미래는 딱 여기까지 유승민 재탕일 뿐~

고발당한 이준석 “무고로 맞대응 한다”.
9. 이준석 후보는 여성 혐오 발언으로 경찰에 고발되자 무고로 맞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해당 인터넷 게시글이 이재명 후보에 대해 어떤 허위 사실을 적시했다는 것인지도 모르겠고, 후보의 성범죄에 대한 기준과 가치관을 묻는 것이 왜 문제인지도 모르겠다”고 주장했습니다.
TV 토론 주제 가운데는 사회 통합과 갈등 해소도 있었는 데 갈라치기의 명수 이준석은 과연 몰랐을까?

’최저임금 깎는 지역별 차등제‘ 유효할까?
10. 기업 유인 효과가 발생해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것이라는 논리로 '최저임금 지역별 차등제'를 내건 이준석 후보의 공약은 해외 사례들과 비교해 사실과 다르거나 검증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오히려 임금 격차 확대로 인해 지방 인력이 더 많이 유출된 부작용도 확인됐습니다.
주로 동남아 지역의 저임금 체계를 그대로 가지고 오면 된다는 데 정치도 좀 그대로 가져와야 할 듯~

마지막 토론, 한방도 정책도 비전도 없었다
11. 세 차례에 걸친 TV 토론회가 모두 네거티브로 점철됐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TV 토론 무용론이 나오고 있습니다. 후보들은 미래에 대한 희망과 비전, 정책을 얘기하는 대신 서로의 과거 발언과 행적을 꼬집는데 대부분의 시간을 할애했고, 주제와 관련 없는 설전을 벌였습니다.
다들 자기들 후보가 잘했다면서 박수들 치는데 지들 지지층만 바라보고 하는 절규에 가깝다고 봐~

이주호 대행의 마지막 국무회의.
12.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이 "5년을 바라보고 준비했던 국정 과제들이 끝을 보지 못하고 3년 만에 마무리돼 국민들께 송구스러운 마음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는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 가시밭길도 마다하지 않고 4대 개혁에 매진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대한민국을 5년이나 말아 먹으려고 하다가 3년 만에 끝났으니 천만다행이지 큰일 날 뻔했다니까~

차기 정부 개혁 1순위 기관은 검찰.
13. 우리 국민 10명 중 약 4명은 다음 정부에서 가장 먼저 개혁해야 할 국가기관으로 검찰을 꼽았습니다. 오마이뉴스의 조사에 따르면 차기 정부가 최우선으로 개혁해야 할 기관으로 검찰이 39.9%를 기록했고 선관위가 21.2%, 공수처 13.1%, 대법원 7.7%, 여가부 5.4% 순이었습니다.
국민들이 말을 안 해서 그렇지 보는 눈은 다 똑같다니까~ 그러니까 괜한 반발 말고 받아들여라~

검찰, "희대의 정치 공작"이라더니, 끝내 빈손.
14. 서울중앙지검이 '대선 개입 여론조작 사건'에 대해 혐의가 없다며 결국 불기소 처분했습니다. 검찰이 1년 8개월 전인 2023년 9월 '대선개입 여론조작사건 특별수사팀'까지 꾸려 가며 대대적으로 강제수사에 나선 것과 비교하면, 수사 결과 발표는 무척 초라해 보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없는 배후 찾겠다고 대대적인 수사팀 꾸리고 기소장 변경해 가며 지랄 발광을 하더니… 안 쪽팔려?

윤 정부 3년간 텅 빈 나라 곳간 누가 채우나.
15. 윤석열 정부 3년을 거치면서 국제통화기금 IMF 구제 금융 사태와 같은 국가적인 경제 위기를 거치지도 않았는데 세수는 3년째 줄어들어, 나라 곳간을 걱정해야 할 판입니다. 대선 후보마다 대규모의 대선 공약을 제시하고 있지만, 이를 집행할 나라 곳간은 비어 있는 셈입니다.
나라를 이 지경 만들어 놓고 사과 한마디 없이 또 표를 달라는 것들. 니들이 바로 청산 대상이야~

‘계엄 사전에 몰랐다’더니 CCTV는 달랐다.
16. 한덕수 전 총리, 최상목 전 부총리, 이상민 전 장관은 계엄 선포 전후 계엄 관련 문건이나 쪽지 등을 받은 적이 없거나 받았어도 내용은 몰랐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계엄 당일 대통령실 대접견실의 CCTV 영상과 이들의 진술이 다르다는 점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런 인간들이 줄줄이 대통령 권한대행을 하고 권한대행의 권한대행을 했으니 내란이 끝났겠냐고~

노상원, 계엄 한 달 전 ‘체포 명단’ 정보사에 전달.
17.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비상계엄 선포 한 달 전 정보사 현역 대령에게 ‘부정선거와 관련된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을 체포해야 한다’는 문건을 건넨 사실이 수사 결과 확인됐습니다. 이 문건에는 양 전 원장 외에도 김어준 씨와 여론조사 업체 대표 등 여러 명의 명단이 담겨 있었습니다.
윤석열이 그렇게 지켜야 한다고 주장했던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전복하려던 군사 반란 세력들~

'샤넬 동행' 21그램 측 압수수색.
18. 샤넬백의 행방을 쫓는 검찰이 최근 인테리어 업체 '21그램' 대표 자택 등을 압수 수색을 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검찰은 통일교 측이 건넨 샤넬백이 이곳으로 갔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는 한편 다이아몬드 목걸이와 샤넬백 등을 찾기 위해 김건희 지인들로 수사망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건진이 윤석열의 장모 최은순과 전화도 뻔질나게 했다던데 혹시 거기로 물건이 가지는 않았을까?

"문수 오늘 잘하신다" KBS 계정 댓글은 실수?
19. KBS 유튜브 공식 계정으로 “문수 오늘 잘하신다”는 응원 댓글이 올라와 논란입니다. KBS 측은 “접근 권한이 있는 인력 중 한 명이 자택에서 휴대전화로 라이브 방송을 시청하던 중 KBS 공식 계정임을 망각한 상태에서 해당 댓글을 작성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집에서 실수로 “문수 오늘 잘하신다”를 올릴 수가 있나? 그 정도면 극우 유튜버 수준인데 말야.

이수정 "카리나 건들면 니들은 다 죽어“.
20. 그룹 에스파의 리더 카리나가 일본에서 빨간색과 숫자 2가 함께 나타나 있는 점퍼를 입은 사진을 올렸다가 지지하는 정당을 드러낸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비롯해 많은 비판을 받자 삭제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수정 당협위원장은 “카리나 건들면 니들은 다 죽는다“며 응원했습니다.
이수정은 남의 범죄 심리를 따저 볼 게 아니라 본인 심리부터 좀 따져보고 살아야 하지 않겠나 싶어~

이준석 발언 ‘실체’도 불분명 ‘가세연발 지라시’가 출처?
권성동 “비상계엄·탄핵·경선 과정에서 실망 드려 사과”.
김용현, 노상원과 2시간 만난 뒤 윤석열에 계엄 문건 보고.
민청학련 동지회, 이낙연 향해 "어떻게 이런 짓 할 수 있나“.
'중도층 격차' 좁혔다고 하지만, 이재명 넉넉한 '과반'.
‘내란 연루 사령부’ 출신 장군들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
극우 유튜버 신남성연대 배인규 필로폰 투약 구속은 면해.
법원, 이진숙 '김유열 EBS사장 직무집행 정지' 가처분 각하.
김태규 방통위 부위원장 일신상의 이유로 사의 표명.
종교 집회에서 목사가 대놓고 김문수 지지는 선거법 위반.

하루에 3시간을 걸으면 7년 후에 지구를 한 바퀴 돌 수 있다.
-사무엘 존슨-

하루에 3시간 이상을 걷는다는 게 쉬운 일이 결코 아니라는 건 걸어 본 사람만이 압니다.
하지만, 이 어려운 과정을 분명히 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도 사실입니다.
오늘부터 사전투표가 시작됩니다. 거의 다 왔습니다.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며 마지막까지 가야겠습니다.

류효상 올림.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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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레터] “1년 지나면 다 찍어준다” 윤상현의 등판, 마지막 여론조사는 10%포인트 미만 격차… 전광훈이 국민의힘을 접수하나. (⌚9분)

  1. 한덕수와 최상목 출국 금지.
  2. 오늘부터 여론조사 공표 금지.
  3. 김문수-이준석 단일화 최종 불발.
  4. 이준석의 계산된 혐오.
  5. 최악의 토론.
  6. 개헌의 큰 방향에 합의했다.
  7. 윤상현이 국민의힘 선대위원장이라고?
  8. 비상계엄 한 달 전, 체포 명단 있었다.
  9. 이 나라가 모피아의 나라냐.
  10. 중산층 늘었는데 체감중산층 줄었다.
  11. 서울 1인당 녹지 면적은 18.9㎡
  12. 노인 고용률 1위? 61%가 비정규직.
  13.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10GW 전력 어떻게?
  14. 심정지 환자도 장기기증 허용 검토한다.
  15. 강남-강북 아파트값 격차 역대 최대.
  16. 대선 앞두고 소비 심리 회복.
  17. 내일 기준금리 인하 유력.
  18. ‘쌩큐’도 ‘셰셰’도 다 필요하다.
  19. 내란 극복 추경이 필요하다.
  20. 사회적 합의가 더 필요한가.
  21. 전광훈이 국민의힘을 접수하나.
  22. 대선 토론, 이런 식으로는 안 된다.

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37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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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5/28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한국갤럽, 3자 양자 대결 모두 이재명 독주.
1. 대선 여론조사 공표금지를 하루 앞둔 어제 발표된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후보가 다자·양자 대결 모두 독주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선 후보 선호도 조사 결과 이재명 후보는 49%, 김문수 후보 35%, 이준석 후보 11%, 권영국 후보 1% 등의 순이었습니다.
양자 대결에서는 오히려 이재명 후보가 과반을 훌쩍 넘었다는 걸 보면, 단일화 좀 해야겠어요~

이재명 ‘말조심’ 김문수 ‘단일화’ 이준석 ‘청년층’.
2. 대선이 6일 남은 상황에서 전문가들은 이재명 후보는 발언 수위를 낮추고 안정화 전략을 취해야 한다고 조언했고, 김문수 후보의 경우 ‘투표 단일화’를 유도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또, 이준석 후보는 젊은 층 표심에 호소하며 중도층 확보에 주력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말조심은 이재명 후보보다는 어리버리 김문수나 갈라치기 이준석이 더 조심해야 하는 거 아닌가?

이재명 "윤, 김문수 통해 돌아올 수도“.
3. 이재명 후보가 “윤석열이 다시 국민에게 총구를 겨눌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우리들의 운명은 국민 여러분의 손에 달려있다"며 "윤석열이 상왕이 돼서 김문수를 통해 다시 대한민국을 독점하고 국민에게 총구를 수시로 겨누는 나라가 될 수도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반성이라고는 1도 없는 윤석열과 김문수 그리고 그 추종 세력은 1번 찍어서 1거에 척결해야 함~

강금실 "대선 막판 최대의 변수는 '설마'".
4. 강금실 총괄선대위원장은 대통령 선거가 불과 일주일도 남지 않은 시점에서 가장 큰 변수는 ‘이재명 후보의 신변 안전 문제‘라고 강조했습니다. 강 위원장은 "12·3 비상계엄 때도 당시 이재명 대표를 잡아가려고 했고, 테러도 겪었고 해서 '설마가 사람 잡는' 세상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진짜 요즘 내란당의 선거 방해 행위나 폭력 실태를 보면 충분히 그러고도 남을 놈들이라는 거~

김용태 "김문수, 3자 구도에서도 이길 수 있어".
5. 김용태 비대위원장이 "3자 구도에도 김문수 후보가 이길 수 있다는 확신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준석 후보 측이 단일화를 재차 거부하자 단일화가 불발될 가능성에 대비해 자강론을 띄운 것으로 풀이되는데 일각에선 이 후보를 상대로 '밀당'에 나선 것이란 관측도 나옵니다.
국민의힘 친윤계가 이미 패배를 인정하고 이번 대선의 책임을 막내 김용태에게 떠넘기려는 거지~

이낙연, 김문수 후보 지지 선언.
6. 이낙연 새미당 상임고문이 김문수 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이 고문은 “김문수 후보와 저는 괴물독재국가 출현을 막고 새로운 희망의 제7공화국을 준비하는 데 각자의 방식으로 협력하자는데 원칙적으로 합의했다"면서 공동정부 구성과 운영 등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선급 후보가 와야 빅텐트라고 하더니 고작 광주에서 13% 득표한 이낙연이라니… 축하해~

김성태 "단일화 접고 막판 승부수 던져야".
7. 김성태 전 의원이 “이준석 후보가 거부하는 단일화는 접고, 판을 갈아엎을 수 있는 마지막 승부수를 김문수 후보가 던져야 할 시간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비상계엄과 탄핵에 대한 참회와 윤석열 내외, 전광훈 극우세력들과 강력한 절연 의지를 보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어차피 대선에서 질 거니까 김문수더러 윤석열도 김건희도 전광훈까지 안고 가라는 모양이네~

'교사 특보 임명장' 사과하고 또 발송한 국힘.
8. 국민의힘이 현직 교사들에게 무단으로 임명장을 보낸 일을 사과하면서 유사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음에도 이번에는 경남지역 공무원에게 임명장을 보내 논란입니다. 전국공무원노조는 개인정보보호법과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경찰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교사와 공무원의 정치 개입은 절대 안 된다고 발 벗고 반대하던 인간들이 뭐 하자는 수작인지~

"떠나겠다"는 장관, “버텨달라”는 이주호.
9. 내주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일부 장관이 이주호 권한대행에게 사의를 표했지만, 이 대행이 사표를 수리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음 주 새 정부가 출범하면 한동안은 윤석열 정부 출신 인사들과의 불편한 동거가 이어질 수밖에 없어 미리 떠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은 아랑곳하지 않고, 끝까지 지들 하고 싶은데로 하겠다는 인간들… 윤석열 꼬봉들답다~

파면 집회 참석해서 안 된다는 통일부.
10. 윤석열 파면 촉구 집회에 참석했다는 이유로 가수 하림 씨의 섭외를 취소했던 통일부가 김문수 후보 캠프의 최기식 네거티브 공동대응단장의 강연은 그대로 추진해 논란입니다. 통일부는 이미 6개월 전에 섭외가 됐던 인사라면서 정치적 의도가 있는 것은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6개월 전이면 윤석열이 내란을 저지르기 전인데 세상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감이 안 오는 모양이야.

김건희 '디올백'은 무혐의, '샤넬백'은 처벌?
11. 김건희가 최재영 목사로부터 받은 '디올백'과 달리 '샤넬백'은 수사와 처벌이 가능하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10월 서울중앙지검은 '디올백'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는데, 샤넬백의 경우 청탁을 받고 이를 들어준 대가성만 확인되면 처벌이 가능하다는 의견이 나옵니다.
디올백이나 샤넬백이나 덥석 받아 챙긴 이유가 다 있는 건데, 어느 건 괜찮고 어는 건 죄라니 원~

경찰 조사받은 윤 장모, 피의자 신분.
12. 윤석열의 장모 최은순이 농지를 다른 사람에게 불법 임대한 혐의로 이달 초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 씨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양평군 양평읍에 소유한 농지 2개 필지, 총 3300여㎡를 지역 주민에게 불법적으로 임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윤석열의 처가 김건희 집안이 참 대단한 집구석이라는 생각은 했지만, 진짜 징그러운 인간들이야~

김재원 "이준석 찍으면 이재명 당선" 이준석 "구태정치“.
윤상현 선대위원장에 조경태 “철회 않으면 선거운동 중단”.
김상욱, 김문수 손잡은 이낙연에 "아저씨 그만 좀 하세요".
경찰, 한덕수 최상목 '내란 혐의'로 출국금지 조치.
통일교 전 간부-건진법사, 목걸이 모델명 문자 주고받아.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일당 줄줄이 검찰로 재소환.

내일을 걱정하지 말고, 오늘에 충실해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대선이 일주일도 채 안 남은 오늘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하던 데로 지금 모습대로만 하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 오늘 가장 열심인 당신이 승자입니다.

류효상 올림.

중앙일보 의뢰 한국갤럽 조사.
24~25일 만 18세 이상 남녀 1004명 대상.
휴대전화 면접조사 방식.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 24.4%.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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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레터] 단일화해도 10%포인트 격차… 돌직구 질문 없는 대선 토론, 오늘 마지막 결전. (⌚9분)

  1. 윤석열 비화폰 기록 삭제 확인, 다시 구속되나.
  2. D-7, 세 가지 변수.
  3. 단일화해도 10%포인트 격차.
  4. 비법조인 대법관 임명법 철회.
  5. 샤넬 가방 상자 찾았다.
  6. 법관 대표회의는 결론 없이 끝났다.
  7. 결선투표 검토할 때 됐다.
  8. 투표-개표 사무원 26만 명 모두 한국 국적자로.
  9. 사회자가 돌직구 질문 왜 못하나.
  10.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만드는 방송.
  11. 가짜 사장님 문제 해법은?
  12. 학교 민원 대응팀? 유명무실했다.
  13. 법정 최고 금리 딜레마.
  14. 저소득 저학력일수록 출산율 낮다.
  15. 30대 여성 고용률 크게 늘었다.
  16. 정년 이후 계속 고용, 정부 지원도 필요하다.
  17. 오세훈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 기소 임박.
  18. 서울대 마르크스 경제학 수강 신청 폭주.
  19. 구글세 때리면 보복 과세 때린다.
  20. 서울도 7월부터 초고령사회.
  21. 민주당은 ‘동여의도 포퓰리즘’에 빠져 있다.
  22. 둘 중 하나가 국민의힘이라니.
  23. 이재명은 왜 압도하지 못하나.

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37446)

 

내란 우두머리 혐의자의 증거 인멸, 윤석열 다시 구속되나: 슬로우레터 5월27일. - 슬로우뉴스.

팟캐스트로 슬로우레터를 들을 수 있습니다. 생성형 인공지능 기반의 리서치 어시스턴트 구글 노트북LM을 이용해서 제작한 팟캐스트입니다.

slow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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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5/27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이재명의 중도 표심, 일부 ‘흔들’.
1. 이재명 후보의 중도층 지지율이 하락하면서 외연 확장에 일부 제동이 걸린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보수 결집 분위기가 중도 표심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면서 국회 다수 의석을 활용한 일방적 국정 운영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한 절제된 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오만하고 제왕적 권력이 심판받는 것과 절대적 국민 지지를 받으면서 정치를 하는 건 천지차이~

김용태 “이준석, 단일화 전제조건 제시해달라”.
2. 김용태 비대위원장은 이준석 후보를 향해 "단일화의 전제조건을 제시해 주길 제안드린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이준석 후보 역시 이재명 총통의 집권을 반드시 막겠다고 밝혔다. 그렇다면 우리는 결코 다른 편이 아닐 것"이라며 "단일화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내가 이준석이면 당권 말고, 김문수가 대선 후보를 양보하라고 할 텐데, 그래도 할 의향이 있을까?

이준석 “단일화가 있다면 김문수 사퇴뿐“.
3. 이준석 후보가 당원들에게 직접 메시지를 보내 “만약 단일화가 있다면 국민의힘의 후보가 사퇴하는 것뿐”이라며 “당원과 지지자, 국민 여러분의 뜻을 받들어 반드시 완주하고, 승리로 응답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개신당은 11만 명 당원에게 이 같은 내용의 문자를 보냈습니다.
국민의힘이 한덕수 후보 만들겠다고 김문수 압박도 해봤는데, 그거 또 하지 말란 법도 없을 거야~

김문수, ‘김문수로 투표 단일화' 호소.
4. 김문수 후보가 이준석 후보와의 단일화 불발에 대비해 '투표 단일화'를 호소하는 방안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사전투표일 직전까지 이준석 후보와의 단일화를 타진하되 성사되지 않는다면 보수 지지자들을 향해 '투표 단일화'를 적극 호소할 전망입니다.
이재명 독재는 무슨 일이 있어도 막아야 한다면서 자기가 사퇴할 생각은 전혀 안 하는 양아치들~

리얼미터 대표 “이준석 15% 나오면 남는 장사”.
5. 리얼미터 이택수 대표는 이준석 후보가 '단일화'를 위한 브레이크를 밟기 힘들 정도로 과속하고 있다며 단일화는 물 건너갔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러면서 "3자 구도로 갔을 때는 김문수 후보가 40%를 넘을 수 있느냐가 관전 포인트이고, 이준석은 15% 나오면 남는 장사“라고 말했습니다.
이준석이 15% 넘기면 차차기 입지도 굳히고 선거 비용도 남는 장사라는 건데… 얘는 평생 이 수준~

민주 "이준석, '공천개입 의혹‘ 해명해야“.
6. 민주당은 이준석 후보가 국민의힘 대표 시절 윤석열과 김건희 공천 개입 의혹을 인지하고도 방조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이제 더는 '몰랐다'는 거짓말로 도망칠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동문서답할 생각은 말고, 국민 앞에 의혹을 해명하는 것이 도리"라고 밝혔습니다.
이준석이 갈라치기만 잘하는 줄 알았더니 얼버무리고 책임지지 않고 남 탓하는 거.. 유유상종이지~

국민의힘 수상한 책임 당원 대상 여론조사.
7. 국민의힘이 최근 실시한 자체 여론조사가 대상을 일반 시민이 아닌 책임 당원으로 지정해 ‘대선 이후 전당대회용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신지호 전 의원은 “이게 명태균식 여론조사 조작기법의 일환”이라며 전당 대회용 로우데이터를 만들기 위한 것이라고 의심했습니다.
대선이 코앞인데 책임 당원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돌릴 이유가 뭘까요? 한동훈은 안 된다는 거지~

한동훈, 김문수에 ‘권성동 사퇴’ 요청.
8. 한동훈 전 대표가 김문수 후보에게 권성동 원내대표 사퇴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전 대표는 ‘한덕수로 후보 교체’를 시도한 당 지도부가 책임을 져야 한다며 김 후보에게 권 원내대표가 사퇴하면 지지율이 더 올라갈 수 있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권성동이 정치권에서 퇴출당해야 할 인간임에는 분명하지만, 너도 만만치 않다는 걸 왜 모르는지…

안철수 "이재명 등극 시 사이비 종교국가 탄생“.
9. 안철수 의원은 “이재명 후보가 등극하면 입법, 사법, 행정부 모두가 이재명을 신성시하는 신흥사이비 종교국가이자 이재명 왕국이 탄생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재명 부정부패 사이비 세력을 함께 몰아내고 대한민국을 정상화하자"고 주장했습니다.
김문수야말로 전광훈 앞에서 눈물이나 흘리는 사이비 빤스교 신자 아니었나 싶은데.. 괜찮겠어?

장동혁 "이재명 당선되면 김정은 나라 된다".
10. 김문수 후보 유세 현장에서 선거대책본부 상황실장을 맡고 있는 장동혁 의원이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면 우리는 김정은의 나라에 살게 된다"고 발언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정치권에선 "상식에 어긋난 정치", "북풍·총풍을 연상케 하는 구시대적 선동"이라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김대중이 대통령이 될 때도 노무현, 문재인이 대통령이 될 때도 공산국가가 된다고 주장했었는데…

허은아·김용남, 민주당 공식 입당.
11. 허은아 전 대표와 같은 개신당 출신 김용남 전 정책위의장이 민주당에 정식 입당했습니다. 허 전 대표는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 의미 있는 당원으로서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고 김 전 의장은 "앞으로의 당의 외연이 좀 더 확장되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철새라고 욕은 먹겠지만, 이준석은 자기 주변에 사람들이 남지 않는 이유를 알까? 비호감도 말야.

국힘 ‘RE100 폄훼’에 산업계 “무책임”.
12. 김문수 후보의 “RE100은 사실상 불가능” 발언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RE100은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 100%를 2050년까지 재생에너지로 충당한다는 국제 캠페인임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이 “RE100은 한물간 구호”라고 주장해 “무지에 왜곡”이란 지적이 나옵니다.
윤석열은 RE100이 뭔지도 모르더니 김문수는 ‘불가능’하다고 하니 대체 뭔 말을 할 수 있겠어요~

경찰, '대통령 안가 CCTV' 받는다.
13. 경찰이 경호처로부터 '삼청동 안가 CCTV'를 제출받기로 하고, 자료를 열람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종로구 삼청동에 있는 안가는 지도에도 표시되지 않는 기밀 시설로, 수사기관의 안가 CCTV 자료 확보는 '12·3 불법계엄' 후 처음인 데다 그 자체로도 이례적인 일입니다.
12.3 내란 전후로 어떤 놈들이 드나들었는지 밝혀질 텐데… 검찰이 기각한 이유도 밝혀지려나?

한덕수·이상민 “국무회의 진술, CCTV와 달라“.
14. 경찰이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 이상민 전 행안부 장관을 내란 혐의 피의자로 소환 조사했습니다. 경찰은 비상계엄 선포를 앞두고 열린 국무회의에 대한 이들의 진술이, 최근 대통령경호처로부터 확보한 국무회의장 복도 CCTV 영상과 차이가 있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하여간 이 인간들은 입만 열면 구라고, 처음부터 끝까지 윤석열 내란의 공모자라는 겁니다~

윤석열·홍장원·김봉식 비화폰 정보 원격 삭제돼.
15. 경찰이 대통령경호처로부터 비화폰 서버 기록을 확보했지만, 윤석열과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 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의 비화폰 사용자 정보가 삭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관리 권한이 있는 경호처를 의심하고 증거인멸 혐의로 수사를 착수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래서 비화폰 서버를 죽자 살자 막아선 것이고 그래서 비화폰 서버를 압수해야 한다는 겁니다~

‘채상병 사건’ 압색 다음날 이종섭 아그레망.
16. 공수처가 ‘채 상병 순직사건’ 외압 의혹에 대한 첫 압수수색을 한 다음날 외교부가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대사 임명을 위한 ‘아그레망’을 호주 외교부에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채해병 사건 수사가 본격화되자 이 전 장관을 빼돌리려 했다는 ‘도피 의혹’이 짙어지는 정황입니다.
윤석열이 “5년짜리 정권이 겁이 없어도 너무 없다”고 했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참 맞는 얘기야~

검찰, 오세훈 피의자 신분 소환 조사.
17. 검찰이 여론조사 비용 대납 의혹의 정점인 오세훈 서울시장을 지난 주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강철원 전 정무부시장도 피의자로 전환해 추가 조사를 진행한 검찰은 오 시장의 진술 등을 분석한 뒤 기소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명태균이 ‘오세훈 잡으러 왔다’고 할 정도면 자신 있다는 얘기인데, 과연 오세훈이 살아남을까?

끊지도, 품지도 못하는 ‘전광훈 딜레마’
18. 손절이냐, 동행이냐. 대선을 앞두고 김문수 후보와 전광훈 목사와의 관계가 다시금 뜨거운 감자로 부상한 모양새입니다. 김 후보의 '광장 동지'였던 전 목사가 김 후보를 적극 지원하고 나선 가운데, 당 내부에서도 "전광훈을 끊어내야 한다"는 압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개가 똥을 끊지, 김문수와 국밈의힘이 어떻게 전광훈과 아스팔트 극우를 끊겠어~ 어림없는 짓이지~

대가리 박아 시킨 전광훈 목사님.
19. 전광훈 목사가 주말 극우 집회 참가자를 목표치만큼 동원하지 못한 교인들에게 머리 박기 ‘원산폭격’과 망언을 퍼붓는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 목사는 일반 신도들에게는 "김정은에게 성범죄를 당하라"는 폭언까지 내뱉어 도를 넘어섰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대체 이 나라가 어디까지 망가져서 전광훈이 속이 시원한지는 모르겠지만, 절대 그럴 일은 없을 거다.

인천 공항 점령하고 소란 피운 극우 단체.
20.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특정 극우 단체 회원 300여 명이 집결해 소란을 벌이면서 공항 보안과 이용객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이들은 미국에서 부정 선거 감시단이 입국한다고 주장하며 태극기와 성조기, 피켓, 풍선을 들고 집결했으나 사실상 집회 성격을 띠었습니다.
미쳐도 곱게 미치면 좋을 텐데.. 미국에서 부정선거 감시단이 온다며 이 지랄이니 창피해서 원~

김문수 "사전 투표하겠다" 하루 만에 “본 투표가 기본”.
권성동, '대법관 법안' 철회에 “이재명 당선 시 말 바꿀 것“.
김근식 ‘한동훈 봐서 김문수 찍어준다’ 한동훈 유세 효과.
윤, 내란 혐의 5차 재판 세 번째 포토라인도 말없이 통과.
김건희 선물, 취임 전엔 802만 원, 취임 후엔 1271만 원.
‘사법 독립’ 논의한 전국법관대표회의, 결론 없이 종료.
전광훈 “김문수 철학·사상 절반 내 영향 연설도 모두 외워”.
축사 안 시켜줬다고 국힘 시의원, 공무원 폭행 논란.
‘김문수가 이재명 앞선다’ 아시아투데이 여조 기사 삭제.
박지원, "이재명 후보, 김문수 후보에 5% 포인트 차 승리".

변화에서 가장 힘든 것은 새로운 것을 생각해 내는 것이 아니라 이전에 가지고 있던 틀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존 메이너드 케인스-

지금은, 지난 3년 동안 대한민국을 구렁텅이로 몰아넣는 것도 모자라 장기 집권을 위해 친위 쿠데타를 벌인 윤석열 내란 세력과 결별, 그리고 청산을 위한 시간입니다.
반드시 내란 세력 척결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다시 일으켜 세워야겠습니다.

류효상 올림.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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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레터] “무슨 눈물을 흘리나, 말이 안 되는 거짓말”이라는 거짓말… 이재명의 계속되는 “나중에.” (12분)

  1. 사전 투표 D-3, 본 투표는 D-8.
  2. “단일화 없다.”
  3. 좁혀졌나.
  4. 보수 과다 표집 상황.
  5. “정치 보복 없다.”
  6. 재임 중 대통령은 해당되지 않는다.
  7. 울었나 안 울었나.
  8. 후쿠시마 원전은 폭발 맞다.
  9. 1+1이 2가 채 안 된다.
  10. 두 번째 대선 토론의 핵심 키워드.
  11. 세 차례의 “나중에.”
  12. 권영국 다시 보기.
  13. 동선에 선거 전략이 있다.
  14. 에너지 공약, 공허하다.
  15. “사진만 찍고 술은 안 마셨다.”
  16. “사법부 독립이 핵심 이슈.”
  17. 오늘 전국법관회의.
  18. 출생아 1명에 1억 원 줘도 남는 장사인 이유.
  19. 집값과 거꾸로 가는 출산율.
  20. 부모 소득 격차가 아이 행복 격차로.
  21. “한국 쌀, 기대 이상으로 맛있다.”
  22. 선거하는 날 택배 쉰다.
  23. 하수도 요금 93% 올린다.
  24. 메이드 인 인디아, 아이폰도 25% 관세.
  25. 편의점도 카페도 줄었다.
  26. 서이초 사고 이후 달라진 게 없다.
  27. ‘중국에 셰셰’, 뭐가 문제인가.
  28. ‘셰셰’라며 어물쩍 넘어갈 일 아니다.
  29. 최악의 재정 상태에서 시작할 다음 정부.
  30. 뭐든지 할 수 있는 정부.
  31. 빌런 한 명만 있어도 엉망이 된다.
  32. 자유로운 국민에겐 자유로운 언론이 필요하다.

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37311)

 

“우리 목사님 잡혀가면 어쩌나, 저는 눈물이 자꾸 나서요”, 김문수의 빤한 거짓말: 슬로우레터

팟캐스트로 슬로우레터를 들을 수 있습니다. 생성형 인공지능 기반의 리서치 어시스턴트 구글 노트북LM을 이용해서 제작한 팟캐스트입니다.

slow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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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5/26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사회 갈등 극복보다 부추긴 2차 TV 토론.
1. 지난 23일 전 국민이 지켜본 대선 후보자 2차 TV토론을 두고 각 진영의 평가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회 갈등 극복과 통합방안'을 주제로 토론을 벌었지만, 통합을 위한 해법은 없고 후보 간의 감정싸움과 볼썽스런 난타전만 보여 줬다는 평가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사회 갈등을 극복하겠다는 건지 갈등을 부추기겠다는 건지 차라리 이재명 청문회를 하지 그랬어~

이재명 “지지율 줄어들고 있다".
2. 이재명 후보가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김문수 후보와 지지율 격차가 줄어들고 있다면서 지지층 결집에 나섰습니다. 이 후보는 “최근 여론조사 지지율이 다시 붙고 있다”며 "그들이 다시 돌아오려고 준비하고 있다. 우리가 바짝 신경 쓰지 않으면 다시 돌아온다"고 호소했습니다.
믿거나 말거나 여론조사가 판을 치고 있지만, 어느 여론조사도 당선 가능성은 변함이 없다는 거~

김문수 측 “사전투표 전 단일화 희망“.
3. 김문수 후보 측이 “보수 단일화가 이뤄지면 전세를 충분히 역전시킬 수 있다”며 이준석 후보와 ‘사전투표 전 단일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투표용지가 인쇄되기 전에 되면 참 좋겠지만 그게 아니더라도 사전투표 전까지는 단일화하는 것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김문수와 이준석이 단일화를 하면 이재명을 이길 수 있다는 희망~ 여름밤의 개꿈일 뿐~

이준석 “내란 세력과 단일화 없다”.
4. 대선 투표용지에 후보자 ‘사퇴' 표기를 할 수 있는 마지막 날인 어제까지도 이준석 후보는 여전히 “내란 세력과 함께 할 일 없다”며 김문수 후보와의 단일화에 선을 분명히 그었습니다. 이 후보는 국민의힘의 공동정부 제안에도 “알지도 못하고 관심 갖지도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문수와 이준석이 단일화 한다에 내 손가락은 좀 그렇고 아직도 달고 다니는 안철수 손가락 건다~

김민석 “사실상 양자 대결”.
5. 김민석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이번 대선은 사실상 양자 대결로 진행될 흐름”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김문수 후보와 이준석 후보의 단일화가 시도되거나 성사될 가능성이 높다”며 “결국 ‘국민 후보’ 이재명과 ‘내란 후보’ 김문수의 대결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3파전이 되든 양자 대결이 되든 내란 세력과 싸움이라는 것에 대해서 시종일관 다르지 않다는 거~

유일하게 공약서 등록한 후보는 이재명.
6. 대선 선거운동 기간이 일주일밖에 남지 않은 가운데 이재명 후보만이 선거공약서를 마련해 등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 홈페이지 후보자 공약 카테고리에서는 대선 후보 6명의 선거공보와 10대 공약을 확인할 수 있는 가운데 이 후보만 공약서를 등록했습니다.
TV 토론을 보면 공약은 없고 험담과 비난만 난무하던데, 할 일은 좀 해가면서 표 구걸도 해라~

국힘, 보수 유튜버만 초청 "도와주면 보상".
7. 김문수 캠프가 보수 성향 유튜버들을 국회로 불러 부정선거 음모론을 확산시키는 자리를 마련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국민의힘은 ‘독립언론인 간 정책간담회’에서 국민의힘은 “이재명에게 유리하게 투표가 조작될 것이다”며 자신들을 도울 경우 철저히 보상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지들이 지금 하려는 게 바로 불법 부정 선거라는 걸 모르는 모양인데 이게 바로 부정선거야 임마~

김문수 "걱정말고 사전투표 참여해달라“.
8. 김문수 후보가 지지층을 향해 "사전투표에 걱정 말고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며 자신도 사전투표에 참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는 "우리 당은 당의 역량을 총동원해서 사전투표 감시·감독을 철저히 하겠다"며 "그러니 걱정 마시고 사전투표에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부정선거 주장할 때는 언제고 불리하면 입장 바꾸는 짓 이제 지겹지도 않냐? 2찍들 당황하셨어요?

이낙연 측 “국민의힘과 공동정부 협의”.
9. 김문수 후보 측이 개헌에 대한 협약서를 들고 전병헌 대표와 이낙연 고문을 만나기 위해 새미당 당사를 찾았습니다. 이낙연 고문 측은 개헌을 골자로 한 협약서 내용에 공감하면서도 “협약서에는 공동정부안이 명확하게 없었다"며 공동정부가 포함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공동정부 될리도 없지만, 저 양반 데려다가 무슨 분탕질하는 꼴을 보려고… 궁금하면 언능 데꾸가~

이준석의 ‘계엄 날 밖에 있던 이유’.
10. 이준석 후보가 12.3 내란 당시 국회에 들어가지 않은 것은 ‘본회의장에 170명 가까이 들어간 것을 보고 안심해서 진입 부당함을 항의하려고 밖에 있었다'고 변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진보당은 "우선순위 분간조차 못하냐“며 "참으로 한심하기 짝이 없다"고 비판에 나섰습니다.
윤석열의 내란이 성공하면 성공한 대로, 실패하면 실패한 대로, 지 살길부터 생각하고 있던 거지~

한동훈 “친윤계 청산해야 이재명 이긴다”.
11. 한동훈 전 대표는 “친윤계 구태 청산은 국민의힘, 보수, 그리고 대한민국을 살리는 길이다. 그것만이 이 절체절명의 중요한 선거에서 ‘이재명 민주당을 이기는 유일한 길’”이라며 연일 친윤계를 맹폭하고 나섰습니다. ”대선을 열흘 앞두고, ‘친윤’ 대 ‘친한’ 계파 갈등이 극에 달하는 모습입니다.
정치 검찰 출신에 윤석열 아바타로 여태 호가호위한 한동훈 본인은 청산 대상이 아닌 모양이에요~

진종오 ”민주당에 정권 넘어가면 공산주의 된다“.
12. 진종오 의원이 자신의 고향 춘천에서 “민주당에 정권이 넘어가면 공산주의에서 살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고향 춘천이 ”고등학교 졸업 후 30년 동안 달라진 게 없다“며 이 모든 것이 민주당이 나라를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놓았기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러니까 사람들이 운동만 하고 사는 사람들은 머리가 나쁘다고 오해를 하게 된다니까. 너 때문에~

홍준표 "이준석에 투표는 미래에 대한 투자"
13.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이준석에 대한 투표는 사표가 아니라 미래에 대한 투자"라고 주장했습니다. 홍 전 시장은 최근 국민의힘 의원들의 단일화 촉구 주장에 대해서도 완주 의지를 굽히지 않고 있는 이준석 후보에게 힘을 실어주며, 단일화를 촉구하는 주장에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최근 이준석이 명태균과 통화한 사실을 실토하더니 결국 이준석과 홍준표는 명태균 라인이었어~

설난영 “노조는 세고 못생겼다”.
14. 한국노총이 김문수 후보의 부인 설난영 씨가 여성 활동가를 외모로 평가했다며 비판에 나섰습니다. 설난영 씨는 지난 노동절에 “제가 노조하게 생겼습니까. 노조는 아주 그냥 과격하고, 세고 못생기고, 저는 반대되는 사람이거든요. 예쁘고, 문학적이고, 부드럽고”고 주장했습니다.
외모로 사람을 판단하는 건 특히 자제하셔야 할 양반이 뭘 믿고 저러시는 건지.. 집에 거울이 없나?

통일교 전 간부, 돌연 재단 철수 돌입.
15.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통해 김건희에게 샤넬백을 전달하려 했던 통일교 전 간부가 자신의 처제와 함께 최근까지 운영하던 재단을 급하게 정리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샤넬백을 구입한 이로 자신의 처제가 지목되는 상황이 되자 급하게 재단 폐쇄에 돌입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놈의 윤석열 정권에서는 무속만 판친 게 아니라 사이비와 이단까지 국정을 쥐락펴락했다니까~

서울의소리, ‘김건희 명품백’ 항고 기각에 재항고.
16. 김건희의 명품백 수수 의혹을 처음으로 폭로했던 ‘서울의소리’가 검찰의 무혐의 처분에 대한 항고 기각 결정에 불복하고 대검찰청에 다시 판단해달라며 재항고했습니다. 앞서 서울중앙지검은 직무관련성이나 대가성이 인정되지 않는다며 지난해 10월 김건희를 무혐의 처분했습니다.
10만 원 밥값에는 수만 곳을 압수수색하고 기소했던 검찰이 명품백에는 찍소리 못하는 꼴이라니~

검찰, 지귀연에 '비화폰 서버' 압수 영장 요청.
17. 경찰이 경호처 비화폰 서버 기록과 윤석열의 휴대전화를 확보한 이후 검찰이 지귀연 재판부에 비화폰 서버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계엄 기간 윤석열과 군 지휘부, 국무위원들의 통화 내역이 담긴 비화폰 서버 기록은 내란 혐의의 스모킹 건이 될 수 있습니다.
지귀연이 압수 수색 영장을 발부하느냐도 문제지만, 검찰이 이제 영장을 요청한 것도 웃기지 않나?

6월 3일 대선일, 택배기사들도 쉰다.
18. 오는 6월 3일 대선일에 택배기사들의 참정권이 보장받게 됐습니다. 택배업계에 따르면 CJ대한통운과 한진, 롯데글로벌로지스 등 택배사들은 대선일에 휴무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특히 쿠팡은 주간 배송 기사들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휴무를 보장해 로켓배송이 처음으로 멈춰 섭니다.
민주당이 앞장서서 요구하더니 참 잘된 일이에요~ 택배 얼마든지 하루 더 기다릴 수 있답니다~

음주운전 3차례 한 경찰 파면 면해.
19. 음주운전으로 2차례 징계를 받았던 현직 경찰이 또 음주운전을 하다 걸려 파면을 당했는데, 법원은 징계가 너무 무겁다며 파면을 취소했습니다. 법원은 ‘해당 경찰관이 큰 잘못을 저지른 것은 맞으나 10여 년 전의 음주운전 전력을 적용해 파면까지 하는 것은 과도하다’고 판결했습니다.
20년 전, 10년 전 그리고 현재까지 10년 간격이라 파면은 과하다는 건데… 그 중간에는 안 했을까?

한·일 전용 입국심사대 운영.
20. 한·일 양국이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6월 한 달간 양국 국민만 이용하는 ‘패스트트랙 입국심사대’를 운영한다는 방침입니다. 양국이 특정 국가를 대상으로 패스트트랙을 운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정부는 이번 시범 운영 결과를 평가한 뒤 정식 운영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홍콩 등 일부 국가는 ‘일본 7월 대재앙설’로 여행 취소가 잇따른다는 데.. 우리만 가라고 등 떠미네~

KSOI, 이재명 47.3% 김문수 39.6% 이준석 9.6%.
윤여준, 지지율 격차 축소 “크게 위기 느낄 만한 상황 아냐”.
김문수 "당무 개입 원천 차단“ 약속에 윤석열도 약속했다.
김문수·이준석, '마이웨이' 갈 듯 단일화 1차 시한 넘겨.
조경태, 김문수 선대위 합류 “한동훈도 같은 마음일 것”.
권영국 “노동자 마음 모아 손바닥에 백성 ‘민’자 썼다“.
안철수 “이재명 대선 패하면 승복 안 할 것 승복 천명하라”.
'이재명 판결' 전국법관 대표, 오늘 '사법 독립' 논의.
광복회, ‘일본 강점기에 국적은 한국‘ 답한 후보 이재명뿐“.
김흥국 "문화 예산에 좌파 예산은 많은데 우파는 없어".

신뢰를 얻는 데는 수년이 걸리지만, 잃는 데는 단 몇 초면 충분하다.
-워렌 버핏-

한마디로 한 방에 훅 가듯 나락에 떨어질 수도 있다는 얘기일 것입니다.
수년간 쌓은 공든 탑이 순식간에 쉽게 무너질 일은 없겠지만, 지속해서 반복해서 흠집을 내려는 세력이 엄연히 옆에 존재하고 있다는 점은 무시하지 못할 겁니다.
사전투표가 3일이 남았고, 본투표가 8일 남았습니다. 정신 바짝 차리고 내달려야겠습니다.

류효상 올림.

CBS 의뢰 KSOI 조사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 23~24일 조사.
가상번호 무선 ARS 방식 조사.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p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피 참조.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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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레터] 내란 우두머리가 활개치는 나라, 국민의힘은 “우리 당과 관계없다”… 김건희가 받은 샤넬 가방은 두 개였다.

  1. 윤석열의 영화 관람.
  2. “우리 당과 관계없다.”
  3. 단일화 골든 타임 이틀 전.
  4. D-12, 11%포인트 격차.
  5. 계엄 선포문도 노상원이 작성했나.
  6. 샤넬 가방이 두 개였다.
  7. 윤석열 정부 들어 20대 이하 일자리 28만 개 줄었다.
  8. 이재명의 정면 돌파 전략.
  9. “나라가 빚지면 안 된다? 무식한 소리.”
  10. 이재명의 높은 공약 이행률 비결은.
  11. 이재명의 언론관.
  12. 김대남도 이재명 캠프 합류.
  13. 돼지를 기르는 사람들.
  14. 스테이블 코인으로 환율 방어한다고?
  15. 익산과 송파, 수원의 세 모녀.
  16. 활엽수가 산불 확산 막았다.
  17. 서울대 10개 만들기의 전제 조건.
  18. 서울대 10개 발상이 간과한 것.
  19. ‘태백산맥’과 ‘레이건 일레븐’.
  20. 가장 더운 5월.
  21. 다크웹의 한국인 개인 정보 건당 15달러.
  22. 트럼프의 골든 돔, 1750억 달러 쏟아붓는다.
  23. 서울 지하철 첫차+막차 30분씩 앞당긴다.
  24. 수도권 지하철 요금 1550원으로.
  25. “늙어서 아프면 남편이 나를 돌볼 것”, 22%.
  26. 도자기 박물관에 들어온 코끼리.
  27. 판사가 룸살롱에 가면 안 된다는 준칙.
  28. 저도 계몽됐습니다.
  29. ‘빅 푸시(Big Push)’가 필요하다.

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37035)

 

윤석열의 화려한 외출, 김문수 표 떨어지는 소리: 슬로우레터 5월22일. - 슬로우뉴스.

내란 우두머리가 활개치는 나라, 국민의힘은 “우리 당과 관계없다”... 김건희가 받은 샤넬 가방은 두 개였다. 윤석열의 영화 관람. “우리 당과 관계없다.” 단일화 골든 타임 이틀 전. D-12, 11%

slow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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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5/22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남은 2주에 사활 건 대선 후보들.
1. 6·3 대선을 향한 레이스가 2주도 남지 않은 중반전에 접어들면서 이재명 후보와 김문수 후보 그리고 이준석 후보의 '1강 1중 1약' 구도가 계속해서 유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제 남은 변수는 각 후보 발 설화 리스크와 범보수 단일화 밖에는 없다는 것이 중론입니다.
대체 말실수는 얼마나 대단한 말실수를 해야 윤석열의 내란 행위까지 덮을 수 있는 걸까? 거참~

이재명 지지층 절반도 '개헌‘에 공감.
2. 대통령제를 포함한 개헌에 동의하는 국민은 범보수 진영뿐 아니라 '이재명 지지층'에서조차 개헌에 공감하는 의견이 60%에 달할 정도로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대선판을 '개헌 세력' vs '반개헌 세력'으로 흔들어 보려 했던 국민의힘 입장에선 반격의 계기를 날려 버린 셈입니다.
개헌에 반대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보고, 형식이나 내용이 중요하다는 거 아니겠어요?

이재명 ‘노동 존중’ vs 김문수 ‘기업 친화’.
3. 이재명 후보의 노동 관련 공약은 '노동이 존중받고 모든 사람의 권리가 보장되는 사회'를 실현하겠다며 "일하는 사람이 주인공인 나라를 만들겠다"입니다. 반면 김문수 후보는 '기업 하기 좋은 나라, 일하기 좋은 나라'를 1호 공약으로 일자리 창출과 기업 자율성 강화에 방점을 찍고 있습니다.
노동운동가 출신에 노동부 장관까지 한 양반이 반노동적인 행태를 보이고 있으니… 윤석열 시즌2~

김문수, 트럼프식 '반PC주의' 설파.
4. 김문수 후보가 일명 '어퍼머티브 액션' 등으로 불리는 소수자에 대한 적극적 차별옹호 조치를 "역차별"이라고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대해 사실이 아닌 공격을 하는 등 트럼프식 반PC주의를 노골화한 언동을 선보이면서 이재명 후보를 공격하고 나섰습니다.
김문수의 밑천이 드러나는 거야 당연하지만, 혐오를 주장해서 표를 얻으려는 건 진짜 할 말이 없다.

김용태, 이준석 향해 “집 새로 짓겠다”.
5. 김용태 비대위원장이 이준석 후보를 향해 "우리는 결국 힘을 합쳐야 한다“며 “고쳐 쓸 수 없는 집이라면 더 튼튼하게 새로 짓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준석 후보에게 단일화를 설득하면서 이 후보와 함께 보수정당 재창당에 나설 가능성을 열어둔 것으로 해석됩니다.
여사님 토론회 하자고 하면서 이준석 왕따 시킨 게 아니라 한집안 식구니까 넌 빠져라 이거였어?

이준석 측 "3자 구도가 이재명 막을 가능성 높아".
6. 개신당이 “단일화는 없다"며 이준석 후보와 김문수 후보 간 단일화 가능성을 다시 일축하고 나섰습니다. 개신당은 "나름 판세분석을 해보면 이른바 '동탄 대결'인 3자 대결 구도로 가는 게 이재명 후보의 당선을 막을 수 있는 가능성이 훨씬 높다고 판단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문수와 이준석이 단일화를 하면 이재명이 당선될 확률이 훨씬 높아지기는 하더라~ 똑똑한 걸~

이준석 측 “친윤, 당권 주겠다며 단일화 제안”.
7. 개신당 이동훈 대변인이 최근 친윤계 의원들이 ‘당권을 줄 테니 단일화를 하자’고 연락을 주는데 전제는 ‘후보는 김문수로 가자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분들은 대선 이후 한동훈이 당권을 쥘까 봐 차라리 이준석이 당권을 가져가는 게 낫다고 보는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하여간 이 인간들은 지구가 망해도 살아남는다는 바퀴벌레 같은 존재들이라니까… 징그러워요~

홍준표, 김문수 캠프 '합류 불발'.
8. 국민의힘 특사단이 홍준표 전 대구시장의 합류 설득을 위해 하와이까지 직접 찾아갔으나, 끝내 빈손으로 돌아간 것으로 보입니다. 홍 전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특사단이 모두 돌아갔다"면서 "대선이 끝난 후 돌아간다는 제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전했습니다.
홍준표 하나 설득하겠다고 특사단까지 보냈다는 것도 희대의 우스꽝스런 일이지만, 결국 실패~

윤석열, 부정선거 주장 영화 관람.
9. 윤석열이 서울 동대문의 한 극장에서 부정선거론을 주장하는 다큐멘터리 영화 시사회에 참석해 영화를 관람했습니다. 지난달 4일 파면된 이후 재판 일정 외에 첫 공개 행보로, 대선을 10여 일 앞둔 시점에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영화를 관람한다는 점에서 파장이 예상됩니다.
하여간 윤석열이 김문수 표 떨어지는 짓만 골라서 하고 다닌다는 점에서는 적극 환영하는 바입니다.

김문수, 윤 영화 관람에 “선관위 해명해야”.
10. 김문수 후보가 윤석열이 부정선거를 주제로 한 영화를 관람한 데 대해 “누구라도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면 선관위는 해명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전광훈 목사 등 극우 지지층에 대해서도 “관계를 잘 이뤄 나가야 한다”고 말해 중도층 확장 가능성을 스스로 닫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그동안 선관위, 대법원, 헌재까지 부정선거는 없다고 하는데도 너는 대체 어느 별나라 사람이니?

의원 단체방서 "윤, 누가 좀 말려라“.
11. 국민의힘 내에서 윤석열이 부정선거를 주제로 한 영화를 공개적으로 관람하는 데 대한 우려가 쏟아졌습니다. 국민의힘 의원 단체방에 "선거에 부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고 판단한다, 가능하신 의원님들께서 간곡하게 만류해 주십시오"라며 윤석열의 자중을 바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말린다고 되는 인간이면 지금 국민의힘이 이 모양 이 꼴이겠냐? 애초에 저런 인간 데꾸 온 업보지~

김근식 “제발 윤석열 다시 구속해 주세요”.
12. 김근식 당협위원장이 “제발 윤석열, 다시 구속해 주세요”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윤석열이 정치적으로 살아 움직이는 한, 자유통일당 우리공화당 등이 우리 당을 자기 놀이터로 삼는 한, 대선은 필패”라며 “우리 당이 살기 위해서는 재구속만이 답”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지귀연이 윤석열을 탈옥시킬 때만 해도 세상 다 얻은 것처럼 하더니.. 국민이 바보가 아니라니까~

국민 64% "윤 내란죄로 처벌해야".
13. 최근 여론조사를 보면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을 적극 지지했던, 이른바 이대남도, 고령층도 모두 등을 돌리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유권자 10명 가운데 6명 이상이 윤석열을 내란죄로 심판해야 한다고 못 박으면서 12·3 불법 계엄은 국민과 헌법에 대한 명백한 배신이라고 본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부정선거론을 주장하면서 영화나 보고 다니는 걸 보면, 고맙지 뭐야~

노상원 “윤, 검찰총장 때부터 대선 계획 짰다”.
14. 12·3 내란의 ‘민간인 비선’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윤석열이 검찰총장 시절부터 대통령 당선 계획을 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윤석열과 노 전 사령관 모두 수사 과정에서 ‘만난 적도 없다’고 부인하고 있지만, 노 전 사령관이 “윤석열을 비선으로 돕고 있다”고 말한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수첩도 아니고 이번에는 ‘윤석열 대통령 만들기’ 파일이 들통났으니 이번에는 뭐라고 구라치려나?

언론, 배우자 토론 제안은 얄팍한 꼼수.
15. 국민의힘이 대선 후보 배우자 TV토론을 열자고 제안한 데 대해 언론들이 일제히 비판에 나섰습니다. 중앙일보는 "황당하고 얄팍한 수"라며 "김건희나 성실히 수사받으라 요구하라"고 비판했고, 경향신문도 "김건희 의혹에 눈감은 행태에 대한 사죄부터 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김건희와 관련한 각종 비리 의혹에 대해서는 입도 뻥끗 못 한 것들이 대체 무슨 정신으로 저랬을까?

김건희 측 "샤넬백 수수 사실 아냐“.
16. 김건희 측이 ‘통일교 샤넬백’ 관련 보도에 대해 ”샤넬 가방 등을 받은 사실이 없다”며 정면 반박했습니다. 김건희 측은 “일부 사실관계만을 발췌해 사실관계를 왜곡하는 보도에 대해서 유감이다“며 “이 사건과 관련된 추측성 보도를 자제해 주시길 요청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가방을 받은 적은 없는데, 돈 보태서 교환해 간 사람은 있다니 이거야말로 귀신이 곡할 노릇이네~

이창수 조상원 동반 사의는 과오 '면피' 목적.
17. 김건희의 주가조작 의혹을 무혐의 처분해 탄핵 소추됐던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과 조상원 4차장검사가 사의를 표명하자 뒷말이 무성합니다. 민주당은 "대선을 2주 앞두고 사의를 표명한 건 본인들의 과오를 면피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고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난파선에서 쥐새끼들이 도망쳐 나온다고 쥐새끼가 사람 새끼가 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쥐새끼일 뿐~

지귀연 룸살롱 동석자 특정됐다.
18. 민주당이 지귀연 부장판사의 룸살롱 접대 의혹에 대한 핵심 제보 상당수 자료를 대법원에 제공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주당은 적당한 선에서 이른바 끊기를 우려해 한꺼번에 주지 않았다며 혹 윤리감사관실이 제 식구 감싸기 할 생각이 있다면 버리는 것이 낫다고 경고했습니다.
삼겹살집도 아니고 소맥을 마실만한 장소도 아니라면 해명이라도 제대로 하셔야 할 겁니다~

법관대표회의, '이재명 사건 문구 삭제' 꼼수.
19. 26일로 예정된 전국법관대표회의에서 논의할 안건 문구에서 이재명 후보 사건에 관한 내용을 빼고 외부에 공개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언론에 배포된 보도자료와 달리 실제 회의에서는 이 후보의 대법원판결이 논의될 것으로 예상돼 "투명하지 못한 처사"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대법원판결에 비판은 할 수 있지만, 존중은 해달라면서 이런 꼼수나 피면 존중받을수 있겠냐?

다섯 살 아이 식판에 짓누른 보육교사 선처.
20. 밥을 잘 먹지 않는다는 이유로 5살 원아의 머리를 식판으로 짓누른 20대 보육교사가 선고유예라는 선처를 받았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반성하면서 재범하지 않을 것을 다짐했고 편식이 비교적 심한 아동의 훈육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다소 참작할 만한 사정이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다섯 살 아이의 똥고집은 부모도 못 말린다고 하지만, 꽃으로 때려도 폭력은 폭력이랍니다~

김용태, 윤석열 영화 관란에 “자중하고 반성해야 할 때”.
김문수 측 경찰에 '경호 최소화' 요청 40명 중 6명 남길 듯.
안철수 “김과 만남 주선하겠다” 이준석 “만날 생각 없다”.
박지원 "홍준표, 정치적 감각 탁월 국힘 차기 당권 먹을 것".
선거법 어긴 '이준석 캠프' 함익병 “내부 조사 이준석 14%"
김상욱 나가라던 국민의힘 시·구의원들, “후원금 내놔라".
노상원 “윤 대통령이 나에게만 경례 내가 이런 사람”.
법원, 검찰 직접 수사에 제동 “관련 범죄 수사 개시 제한“.
‘아열대 한반도’ 해남에서 6m 바나나 나무 폭풍 성장.

성공의 비결은 단 한 가지. 잘할 수 있는 일에 광적으로 집착하는 것이다.
-톰 모나건-

대선이 12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누구는 압승 대승이라는 말을 하지 말라고도 하고, 또 누구는 압승과 대승, 승리의 확신으로 사표를 방지하고 투표장으로 지지층을 결집시켜야 한다고도 합니다.
어느 장단에 춤을 춰야 할지 모르겠다고 하실지 모르지만, 각자의 역할이 다르고 각자가 할 수 있는 일이 다릅니다.
내가 가장 잘하는 일을 가장 열심히 하는 것이 정답입니다.

류효상 올림.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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