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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1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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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1/07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최상목, 결단 못 하고 침묵.
1.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헌법재판관 임명에 이어 다시 '정치적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최 대행은 여야 갈등에도 불구하고 정치적 사안에 개입하는 꼴이 될 수 있고, 경호처 지휘 권한이 어디에 있는지 등에 대해 고심하고 있다는 점에서 침묵을 이어갈 거란 분석이 제기됩니다.
국외에서 보기에 내란 외란의 범죄자를 체포조차 못 하는 나라가 얼마나 불안해 보이겠냐는 거지~

권영세 "형소법 따라 대통령도 임의 수사해야“.
2. 권영세 비대위원장이 공수처를 향해 "단지 직무가 정지됐을 뿐인 대통령에 대해서도 형사소송법 대원칙에 따라 임의수사 방식으로 수사 진행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민주당이 조기 대선을 치르겠단 목표하에 따라 법치 파괴를 불사하며 속도전을 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공수처장도 윤석열이 임명한 인물이고, 모든 행정부도 지들이 장악하고 있으면서 뭔 개소리인지~

대통령실 “선관위 수사 필요” 자체 결론.
3. 윤석열 씨 측이 ‘12·3 비상계엄 사태’에 따른 탄핵심판 변론의 전략으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대한 국가정보원의 보안점검 및 대통령실 검토 문건을 앞세우기로 했습니다. 부정 선거 가능성이 비상계엄 선포 결정을 정당화하고 규명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김건희 때문에 계엄령 발동했다는 건 쪽팔려서 못 하겠고, 결국 선관위 걸고넘어지겠다는 거지~

박찬대, 최 대행, 경호처장 직위해제 촉구
4. 박찬대 원내대표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을 향해 박종준 경호처장·김성훈 경호차장·이광호 경호본부장 등의 직위를 즉시 해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그러면서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윤석열 내란 수괴에게 부역하겠다는 것으로 보고 합당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부역하겠다는 것으로 보고’가 아니라 이미 윤석열 내란 수괴에 부역했고, 여전히 부역 중이라는 거~

국회, 9년 만에 내란 ‘감방 청문회’ 연다.
5. 민주당이 윤석열 내란 혐의 국정조사를 위해 ‘감방 청문회’를 진행할 예정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민주당은 “국조 증인으로 내란 관계자 모두를 채택하려고 하는데 모두 구속된 상태”라며 “이 때문에 구치소에서 한 차례 현장 방문을 통한 청문회를 진행하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윤석열도 국정조사에 나올 일이 없을 텐데 윤석열도 어여 구속 수감하고 감방 청문회 합시다~

공수처 절충안 ‘영장 연장 후 집행은 경찰이’.
6. 윤석열 씨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두고 고심하던 공수처가 영장 만료를 목전에 두고 집행 업무를 경찰에 일임했습니다. 앞선 집행 시도가 대통령경호처에 가로막히자, 절충안을 낸 것으로 보이지만, 사전 협의 없는 '통보식 일임'이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떠넘기기 아니냐는 지적이 나옵니다.
비겁한 빈손 오동운이 말로만 하는 척하지 말고 자신 없으면 자리에 연연하지 말고 내려오시라~

폭설 버틴 시민들 공수처에 분노 폭발.
7. 공수처가 체포영장 집행 업무를 경찰에 넘기기로 했다가 철회 하는 등의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3박4일 밤샘 농성을 이어 온 시민들 사이에선 실망감과 분노가 쏟아졌습니다. ‘윤석열즉각퇴진비상행동’은 “영장을 받아놓고 집행도 못 한 공수처를 강력히 규탄한다”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결국, 윤석열이 지명한 오동운 공수처장의 한계가 아닌가 싶은데… 그냥 체포의 의지가 없다고 봐야.

국힘 의원들, 대통령 관저 집결.
8.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에 모인 국민의힘 의원들이 “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은 불법”이라며 체포 반대 시위에 나섰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이 만료되는 날 공수처의 2차 집행 가능성이 제기되자 친윤계를 중심으로 행동에 나선 건데, 당 지도부는 개별 차원이라며 선을 그었습니다.
저 인간들 저기 모여 있을 때 못 나오게 묶어 놓고 쌍특검법 재표결하면 좋았을 텐데… 그걸 못하네.

김재섭 "중진들, 집회 참여로 정치적 입지 확인“.
9. 김재섭 의원이 탄핵 반대 집회에 다수의 의원이 참여하는 것에 대해 "민심이랑 많이 괴리됐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중진 의원들의 행보에 대해 "당의 중진이라는 분들조차 저렇게밖에 본인의 정치적 입지를 확인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대해서 좀 안타깝고 짠하다"고 꼬집었습니다.
이랬다가 저랬다가 젊은 놈이 패기도 지조도 없이 윤상현한테 하소연하던 인간이 남 탓하기는~

천하람 "방어막 친 친윤·경호처 다 잡아넣어야“.
10. 천하람 의원이 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을 거부한 건 또 다른 내란이라며 관련자 모두를 현행범으로 체포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또 용산에 집결한 의원들을 향해서는 “국회의원에겐 불체포 특권이 있지만 현행범은 제외”라며 “국회의원도 현행범인 경우 체포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윤석열이 국회의원 체포해서 지하 벙커에 감금하려고 했다던데 이 인간들 맛 좀 보여주면 좋겠어~

보수언론도 ‘내란죄 빼도 문제없다’.
11. 국회 탄핵소추단이 윤석열 탄핵심판의 신속한 진행을 위해 탄핵소추 사유 중 하나인 '형법상 내란죄'를 제외하기로 하자 국민의힘은 탄핵안 내용이 달라지면 탄핵이 무효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보수 언론인 조중동 등조차 ‘위헌 여부만으로도 판단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솔직히 윤석열이 돌아오면 제대로 된 국정운영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건지 꼭 한번 묻고 싶다.

이복현 "대통령, 사법절차 따라야".
12. '윤석열의 남자'로 통했던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법 집행 기관의 집행에 대해서는 대통령이 됐건 법무부 장관이 됐건 행안부 장관이 됐건 영향을 미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에 대해 우회적으로 지지하고 나선 것입니다.
이복현이 ‘각자 생긴 대로 사는 것‘이라고 했다는 데… 그래서 김건희가 그렇게 뜯어고치나?

국방부, 경호처에 "군 임무에 맞게 운용해야“.
13. 대통령 경호처가 윤석열 씨 체포영장 집행을 막아서는 과정에서 군 병력을 동원한 것과 관련해 국방부가 "임무에 부합되는 운용을 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주 임무인 관저 외곽 경계와 무관한 체포영장 집행 저지에 군 병력을 동원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재확인한 셈입니다.
윤석열과 김건희 이렇게 딱 두 인간이 벌려놓은 이 사달에 군 병력까지 이래서야 되겠냐고~

‘인간 키세스’ 윤 지지자로 올린 이상휘.
14. 이상휘 의원이 “지금 대한민국은 이렇게 버티고 있다”며 윤석열 체포 촉구 밤샘 집회 사진을 윤석열 지지 시민들인 것처럼 게시했다가 수정했습니다. 이 의원은 윤석열 내란 이후 이른바 '가짜뉴스'를 바로잡겠다며 '진짜뉴스 발굴단'을 출범시킨 국민의힘 미디어특위 위원장입니다.
난방 버스 몰래 올라타고, 탄핵 찬성 집회장에 와서 라면 얻어먹고 다니지나 않게 지원이나 해라~

이재명 "계엄 가짜뉴스 '금융치료'까지 해야".
15. 이재명 대표는 계엄과 관련된 가짜뉴스에 대해 고발은 물론 금전적 손해배상까지 청구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이 대표는 계엄과 관련한 가짜뉴스 신고처 ‘민주파출소’ 출범을 두고 “가짜뉴스에 대해 고발로 끝내면 안 되고 금융치료, 손해배상도 해주시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좋은 게 좋은 거라고 웬만하면 봐주고 넘어가는 짓 다신 하지 말아야지 봐주면 또 지랄하기 마련임.

여야, 윤 내란 여파로 미국 CES 방문 취소.
16. 여야 의원들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CT 전시회인 ‘CES 2025’ 방문 일정을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본회의에서 계속 표결이 예정돼 있는 등 시국이 엄중한 데다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도 있었기에 여야 모두 CES 방문 일정을 취소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저기 가서 밤에 잠 안 자고 슬롯머신 땡길 생각 말고 그 좋아하는 유튜브 통해서 시청하기 바랍니다.

민주, '쌍특검법 수정안' 꺼내나.
17. 민주당이 이번 주 내란·김건희 여사 특검법 재표결에 앞두고 김건희 특검법에서 '명태균 의혹'을 떼어내는 안이 거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여당이 김건희 씨와 관련한 명태균 의혹이 확대될 경우 정치권 안팎으로 파장이 커질 것을 우려해 거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국힘이 윤석열은 버려도 김건희는 못 버린다는 얘기가 그래서 나오는 거 아니겠습니까? 쪽 팔려서~

전국 교수·연구자들 ‘탄핵 반대 국힘 해체’ 주장.
18.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두고 공수처와 대통령 경호처가 대치 중인 가운데, 전국 교수·연구자 1300여 명이 시국선언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내란수괴의 탄핵을 반대하며 탄핵심판을 고의로 지연시키고 있는 국민의힘을 즉각 해체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모든 악의 근원을 해결하지 못하면 이런 일은 언제든 또 반복될 수밖에 없다는 거~ “국힘당 해체”.

윤석열 지지율 40% 여론조사 진짜일까?
19. 윤석열 씨 지지율이 40%를 기록했다는, 한 여론조사 기관의 여론조사 결과를 두고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중앙선관위의 부정선거 의혹에 대해 처벌 법안 발의‘를 먼저 물으면서 전화를 끊고 나간 분들이 많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그러다 보면 끝까지 듣고 응답하는 사람은 태극기 부대 말고는 없다는 거지… 명태균이 시켰나?

감사원장 대행 “용산 이전 감사 다시 하라".
20. 최재해 감사원장의 탄핵으로 감사원장 대행을 맡은 조은석 감사위원이 최근 감사원 사무처에 대통령실 이전 감사의 직권 재심의 검토를 지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반면 사무처는 “감사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적법하게 종료된 감사로 재심의 대상이 아니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감사원은 윤석열 정부를 위한 기관이라고 했던 최재해가 없으니 그나마 정상적으로 보이기는 하다.

접촉자 90% 감염되는 홍역 전 세계서 유행 중.
21. 전 세계적으로 홍역이 유행하는 가운데, 국내에도 환자가 발생하면서 질병관리청은 해외여행 계획이 있으면 백신 접종 후 출국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지난해 국내에는 총 49명의 홍역 환자가 발생했으며 모두 해외여행을 다녀오거나 환자와 접촉하여 감염됐다고 알려졌습니다.
나라가 윤석열 하나 때문에 홍역인데, 진짜 홍역이 유행이라니 다들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제길~

또 드러난 윤 거짓말 복귀 헬기도 되돌려 국회 봉쇄 사활.
무장한 특전사 112명, 계엄 해제 5분 전 민주당사로 출동.
경찰 "2차 체포 집행 막아서는 경호처 직원 체포 검토".
경찰, 경호처장 '내란 혐의' 입건 계엄 과정 역할 조사.
‘권영세 비대위’ 여의도연구원장에 윤희숙 전 의원 내정.
계엄 사과 거부했던 김문수, 국민의힘 차기대권주자 1위.
야당, 트랙터 시위 ‘몽둥이가 답’ 발언 윤상현 징계안 제출.
조경태 한탄 “계엄 위헌인 줄 모르겠다는 분들 있어“.
‘YS 차남’ 김현철 “윤석열 결국 자폭” 국힘에 ‘손절’ 요구.
“비상계엄 끝나 좀 아쉽다“ 배우 최준용, 발언 논란.

인생에 뜻을 세우는 데 있어 늦은 때라곤 없다.
-볼드윈-

당장 윤석열 체포가 미루어지면서 답답해하시는 분도 많겠지만, 잠시 멈추어 갈 뿐 정의는 반드시 실현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물론, 지체된 정의는 정의가 아니라는 우려도 나오지만, 결코 그렇게 지체되도록 우리가 지켜보고만 있지는 않을 것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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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체포 소식을 기다리던 모두가 허탈함에 빠진 주말이었습니다. 일상을 멈춰세운 이 책임을 대체 어떻게 물을까요. 낭비한 시간과 국가 경제는 또 어떻고요.
체포영장이 있어도 체포하지 못하는 수사 당국, 내란 혐의자의 사병이 된 대통령경호처, 사법기관이 낸 영장을 '위법하다' 거부하는 경호처장, 충돌 시 발포하란 지시가 있었다는 제보까지, '내란'은 아직 진행 중입니다.
오늘로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이 만료됩니다. 영장이 원칙에 따라 조속히 집행되기를 바랍니다.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시도가 다시는 반복되지 않도록, 제대로 단죄하는 일은 여기서부터 시작일 테니까요.
점선면팀 드림
 
오늘의 주요 내용
💡 오늘은 체포해야 한다
💡 '김용현 공소장'을 봐야 하는 이유
💡 끝도 없는 '침대축구'
💡 참사를 마주하는 태도에 대하여
💡 2030 남성은 왜 집회에 안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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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MAGA? 알고리즘 중독이 만든 세계 최초의 반란 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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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P 킬러’가 만든 잃어버린 31개월, 잃어버린 30년이 될 수도 있다: 슬로우레터 1월6일. - 슬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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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근길에 우산... 오전까지 전국에 비나 눈. 기온은 예년보다 포근

 

 

2. 분당 BYC빌딩 화재, 1층 전소에도 인명 피해 0... ‘방화문’, ‘스프링클러’ 덕분 → 연기 확산되지 않고 2층으로 불길도 번지지 않아. 310명 전원 대피 성공. 소방, 제대로된 시설, 신속한 구조대 투입·진압, 시민들의 협조가 기적을 만든 ‘재난대응의 모범사례’... ▼

 

3. 내년 운항 '하늘 위 택시' 버드 스트라이크 무방비 →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서비스, 기존 항공기보다 버드 스트라이크 확률이 더 높다는 연구 결과... 비행고도와 순항고도가 새들과 겹친다는 점에서 더욱 위험하다는 지적

 

 

4. 연말 강남3구 아파트 증여 급증 → 전체 거래 중 증여 거래가 차지는 비중 11월 기준 서초구 40%, 송파구 36%, 강남구 14.5%... 10월엔 서초구 절반 넘어 55%. 새해부터 증여세 과세 방식 변경에 위기감

 

 

5. 지방공항 73%가 적자에 인력난... 안전이 위협받는다 → 전국 공항은 15개. 이중 인천·김포·제주·김해공항을 제외한 11개가 적자. 적자액은 2023년 기준 무안이 253억원으로 가장 많아... 지역 숙원 사업이라는 미명 아래 대부분 예비 타당성 조사를 면제받고 건설

 

 

6. 트럼프 대비... '트럼프 별장' 인근 플로리다에 영사관 개설 추진 → 트럼프의 '겨울 백악관'으로 불리는 미국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인근 약 2시간 거리. 과거 총영사관이 있었다 IMF때 철 수 했던 지역

 

 

7. 새해 결심, 유튜브 줄여 전두엽 건강을 지키자 → 한국인들의 스마트폰 사용 시간은 하루 210분이고(1/3분이 유튜브). 이는 세계 평균 165분보다 무려 25% 높은 수치(2023년 기준). 이는 정신활동의 핵심인 뇌의 전두엽 기능을 위축시킨다. 전두엽의 위축은 ▷복잡한 상황을 이해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사고 능력의 퇴보. ▷분노와 불안, 우울 등의 감정을 통제하는 능력의 퇴보를 유발한다

 

 

8. 의대 정시 지원자 1만명 돌파 → 전국 39개 의대 정시 지원자, 1만 519명... 역대 최다. 증원 영향 29.9% 늘어. 의대·치의대·수의대·약대·간호학과 등 의약학 계열을 제외한 자연계 정시 지원자는 감소, 특히 서울대 자연계열 지원자는 18.7%(585명)나 감소

 

9. 눈에도 관저 앞 尹 체포 ‘찬반’ 집회 계속 vs 외국인들 ‘설경 궁궐’ 관광▼

 

10. 33세살... 노쇠화 우려 못 씻은 손흥민? → 4경기째 골 침묵. 토트넘, 뉴캐슬전 1-2 역전패, 활약 못한 손에 5∼6점대 평점. ‘에이징 커브’ 우려 속 재계약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는

손흥민이 중요한 일전에서 교체멤버로 투입... 팀 내 입지가 더욱 좁아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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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1/06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윤 “적정한 기일에 직접 출석해 의견 밝힌다”.
1. 윤석열 측이 "향후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변론기일에 윤 대통령이 직접 출석해 진술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윤갑근 변호사는 "헌재는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 변론기일을 5회 지정했다"며 "대통령은 적정한 기일에 출석해 의견을 밝힐 예정"이라고 알렸습니다.
아무리 구속 수감 중이라고 해도 헌재에 출석은 할 수 있을 테니 그건 걱정 말고 어여 나오기나 해라.

여야, 탄핵사유 '내란죄 철회' 두고 충돌.
2. 여야는 국회 탄핵소추단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 사유에서 내란죄를 사실상 철회한 것을 두고 충돌했습니다. 국민의힘은 탄핵소추문을 수정하려면 국회에서 탄핵소추안을 다시 의결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민주당은 형법 위반이 아닌 헌법 위반을 다루기 위한 절차라고 반박했습니다.
국힘당에도 판검사 출신이 즐비한 걸로 아는데 어쩌면 저렇게 무식한 주장을 하는 건지.. 용감해서?

윤, 계엄 만류에도 "지금 바꾸면 다 틀어져".
3. 윤석열 씨가 비상계엄 선포 직전 한덕수 국무총리 등 국무위원들의 만류에도 "지금 계획을 바꾸면 모든 게 다 틀어진다"며 "국무회의 심의를 했고 발표를 해야 하니 나는 간다"고 말한 뒤 대국민 담화를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검찰의 김용현 전 장관의 공소장에 실린 내용이라고 합니다.
국무위원 11명 정족수만 채워 놓고 지 꼴리는 데로 저지르고 봤다는 건데, 이게 내란 아니고 뭐냐고~

윤, 임기 내내 터져 나온 '극우 유튜버 식 표현'.
4. 윤석열 씨는 대통령에 취임 하기 전부터 극우 유튜브를 즐겨보는 게 아니냐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이후 유튜버들이 할 법한 표현과 주장을 공식 석상에서 하나둘 언급하기 시작했고, 이번 내란 사태를 벌이면서는 아예 유튜버들의 음모론을 노골적으로 꺼내 들었습니다.
윤석열 파면 이후에도 청산해야 할 쓰레기와 싸놓은 똥이 너무 많아서 치우려면 고생 좀 할 겁니다.

김용현 "내가 전군 지휘, 명령 안 따르면 항명“.
5.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지난 12.3 내란 사태 당시 자신이 전군을 지휘하겠다고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 전 장관은 전군주요지휘관회의를 개최·주재하면서 "이제부터 전군은 장관이 지휘한다. 명령에 따르지 않으면 항명죄로 처벌한다"고 강조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제2의 차지철이라는 지적에 ‘영광’이라고 했던 인간인데, 정말 대한민국 큰일 치를뻔했습니다~

국민의힘 "공수처, 경찰에 사건 넘겨라".
6. 국민의힘은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수사권이 없는 공수처가 무리하게 윤석열 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편향된 서부지법 판사가 발부한 체포영장은 불법이라며 ‘체포영장에 대한 비판은 윤 대통령 지키기가 아니라 법치주의 수호’라고 주장했습니다.
내란을 저지른 윤석열 하나 지키겠다고 저 지랄을 하면서 법치를 입에 올리다니 얼굴 참 두껍다~

민주당, 쌍특검 재표결 7일 추진할 듯.
7. 민주당이 이르면 오는 7일 내란 특검법과 김건희 특검법 등의 재표결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정계에 따르면 민주당은 쌍특검법을 비롯해 국회로 돌아온 8개 법안의 재표결을 위한 본회의를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열어달라고 국회 의장실에 최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더 이상 주저할 이유도 미룰 일도 없어졌으니 재표결하고 안 되면 더 강력하게 발의해서 추진해야.

'2차 윤석열 체포‘ 앞둔 최상목의 선택은?
8. 공수처가 내란 수괴로 적시된 윤석열 씨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중지한 가운데, 기세가 오른 국민의힘은 적반하장식 대응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군·경찰에 경호처 협조를 요청했지만, 따르지 않은 것을 두고는 "하극상"이라고까지 맹비난하고 나섰습니다.
윤석열이 살아 돌아온다고 믿는 놈이나 이도 저도 아닌 줄타기를 하는 놈이나 그놈이 그놈이라는 거.

‘군 투입 말라’ 요청도 '거부'한 경호처.
9. 김선호 국방장관 직무 대행이 지난 3일 대통령 경호처와 공수처 대치 상황에서 군 병력을 투입하지 말란 요청을 경호처에 직접 했던 걸로 확인됐습니다. 그런데도 경호처가 일부 군 인력과 장비를 동원한 정황이 나오면서 군을 사병처럼 동원했단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의무복무 한다고 의무에도 없는 일에 동원하는 건 러시아 파병을 강행한 북한 정권과 뭐가 다른지..

경찰 안에서도 “체포영장 집행에 총동원해야”.
10. 윤석열 씨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 불발을 두고, 경찰 안에서도 법 집행을 위해 모든 경찰력을 총동원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전국경찰직장협의회는 “체포영장은 법원의 명령이며, 이를 집행하는 것은 경찰의 가장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역할”이라고 밝혔습니다.
내란의 하수인으로 전락하느냐 헌법을 수호하고 내란의 수괴를 체포하는 임무를 완수하느냐~

야당, 버티는 대통령실과 지원 세력 일제히 고발.
11. 내란의 우두머리 혐의를 받고 있는 윤석열 씨에 대한 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이 경호처의 거센 저지에 막혀 무산됐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과 야권은 대통령실 경호처 관계자를 비롯해 내란 혐의 관련 인사들을 즉각 경찰에 고발하며 강도 높은 사법처리를 예고하고 나섰습니다.
잡범 수준의 짓을 윤석열이 하고 있는데 그걸 지켜보겠다고 저러는 걸 보면 양아치나 다름없지?

대통령실 "관저 일대 촬영 방송사·유튜버 고발"
12. 유튜버와 방송사들이 대통령 관저를 촬영한 영상을 공개하면서 대통령실이 고발 조치에 나섰습니다. 카메라 줌 기능으로 관저 내부가 공개되면서 흰색 옷을 입은 사람이 흰색 개를 데리고 나와 산책하는 모습이 포착되거나 방탄 차량이 빠져나가는 모습이 촬영되기도 했습니다.
불법 계엄으로 내란 외란의 범죄를 저지르고 집구석에 숨어 있는 쥐새끼 주제에 불법 운운하다니..

보수 언론도 윤 향해 “파렴치하고 추해".
13. 공수처의 체포영장에 불응하며 끝내 집행을 무산시킨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보수 신문들조차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동아일보는 ‘윤석열의 막장극’이라고 했고, 중앙일보는 ‘국격을 추락시키고 있다‘고 지적했으며 국민일보는 ‘법치 근간을 흔들었다’ ‘비루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미 12월 3일 윤석열의 내란 이후 그 누구도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전광훈 "트럼프 초대 받아 곧 만난다“.
14. 전광훈 목사가 자신을 총사령관이라고 지칭하며 대한민국의 모든 선거가 북한에 의해 통제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전 목사는 계엄 선포를 안 했다면 이 나라는 이미 북한으로 넘어갔을 것이라며 자신이 트럼프의 초대를 받아 곧 트럼프를 만나게 되면 이를 전달하겠다고 주장했습니다.
입만 열면 구라쟁이는 윤석열 하나만도 벅찬데 저런 걸 목사라고 구라를 들어줘야 하니 기가 차다~

윤석열 ‘수호 의지’ 다지는 극우 시민들.
15. 윤석열 씨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이 불발되자 보수단체 회원들은 ‘우리가 이겼다’고 외쳤습니다. 이들은 공수처의 진입을 끝까지 막은 경호처에 대한 감사를 표하며 윤석열 체포영장의 집행 유효 기한인 오는 6일까지 집회를 쉬지 않으며 대통령을 지킬 것을 다짐하기도 했습니다.
저러고 있는 인간 가운데 1%는 돈에 환장한 유튜버이고 나머지 99%는 내란이 뭔지 알기나 할까?

노인단체 “윤 지키는 노인들 추태 부리지 마라”.
16. 노인단체가 윤석열 대통령은 즉각 구속하고 파면하라며 시국선언을 발표했습니다. 고령사회를 이롭게 하는 여성연합, 노년유니온, 월남참전개혁연대 등은 “여러 차례 군사쿠데타와 비상계엄을 겪은 노년 세대로서 더는 좌시할 수 없다”며 윤 대통령 파면과 엄중한 처벌을 요구했습니다.
나이 먹어서 존경받고 사는 게 어렵다면 나잇값이라도 하고 살아야 할 텐데… 다들 곱게 늙읍시다~

신평 “윤, 파면당해도 다시 복귀할 것”.
17. 12.3 내란 사태를 일으킨 윤석열 씨의 멘토로 불렸던 신평 변호사가 헌법재판소의 탄핵소추안 기각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탄핵안이 인용되더라도 우리 사회의 윤석열 정부를 향한 향수가 강해지면서 윤석열 씨가 결국 다시금 대통령직에 복귀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파면당하고 나면 내란의 수괴로 사형 아니면 무기징역일 텐데 미쳐도 단단히 미쳤다고 봐야겠지?

‘무당층’의 70% 차기 대권 후보 ‘의견 유보’.
18. 윤석열의 탄핵 여부를 판가름할 헌재의 시계가 빨라지면서 '별의 순간'을 잡으려는 대권후보군은 발길도 빨라지는 양상입니다. 하지만, 국민 10명 중 3명 이상은 차기 대권후보로 누구를 선택할지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고, 특히 무당층에선 70%가량이 의견을 유보하고 있습니다.
다른 건 몰라도 캐스팅보터라고 하는 무당층이 다시는 검찰 출신이나 국힘 후보는 안 찍는다는 거~

헌법재판관 마은혁 후보를 임명 보류한 이유는?
19. 최상목 권한대행이 헌법재판관 마은혁 후보의 임명 조건으로 '여야 합의'를 내세웠던 것은 마 후보의 정치적 성향이 깔린 것으로 풀이됩니다. 국민의힘은 마 후보가 인민노련과 우리법연구회 출신이라는 점을 들어 ‘좌익 진보이념 편향 판사’라며 협의할 생각이 없다고 잘라 말했습니다.
혹시, 국힘의 함운경, 김문수, 민경우, 하태경, 이재오, 장기표, 신지호 등이 뭐하던 인간이지 아나?

애경그룹 계열사 연말 행사에 유가족 분통.
20. 제주항공 모기업인 애경그룹의 계열사가 국가애도기간에 호텔 연회장을 빌려 연말 행사를 열고 우수 사원 표창과 경품 행사를 개최해 비난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유가족들은 "우리는 있을 수 없는 일을 당하고 있는데 그런 일을 벌여놓은 애경그룹을 보고 울분을 참을 수 없다"고 토로했습니다.
포상도 하고 경품도 주고, 하지 말라는 게 아니라 ‘시의적절‘ 했냐는 문제지.. 그게 그렇게 어렵나?

비상계엄 당시 "이재명 체포조 5명" 가장 먼저 꾸려 출동.
윤, 계엄 열흘 전 명태균 의혹에 "이게 나라냐" 분노.
경호처장, 출석 요구 불응 “엄중한 시기 자리 비울 수 없어".
끝까지 막겠다지만 고립되는 경호처 군·경도 외면 중.
윤 측, 공수처장 등 검사 수사관 150여 명 검찰 고발.
홍준표 "헌재 안에 이재명 부역자 있나 심리도 날치기".
윤석열 측 석동현, 공수처 향해 "무식하면 용감하다".
혼란 속에도 최상목 권한대행, 신임 주한대사 신임장 제정.
김흥국,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잘했지만, 윤석열이 젤 잘해.
계엄 해제 직후 사라진 포고령, 육본 ‘상황 끝나 파기’

너의 양심은 무엇을 알리고 있는가, 본래의 너 자신이 돼라.
-니체-

윤석열을 지키겠다고 발악을 하는 인간들은 윤석열 돌아오지 않는다면 결국 자신도 감옥에 갈 수밖에 없다는 절박함이 묻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양심이라도 남아 있다면 자신이 지은 죗값은 온전히 받아들이는 것이 인간적인 도리일 것입니다.
그것도 아니라면 진짜 양아치만도 못한 인간인 것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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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 희망할 이유

일상 이야기/뉴스 스크랩 | 2025. 1. 3. 07:47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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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한 내용은 아래 [웹에서 보기]를 클릭하세요.

독자님께 보내드리는 새해 첫 점선면입니다.
여러가지로 잔인한 연말이었습니다. 그래서 새해에 전하곤 하는 희망의 말을 꺼내기가 어렵게 느껴져요.
2025년 첫날 무안으로 앞다퉈 달려간 사람들의 마음을 보면서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유가족을 위해 새해 떡국을 끓이고, 따뜻한 밥과 국을 준비하고, 수백m 늘어선 줄을 기다려 조문을 표한 사람들….
차디찬 연초에 유가족의 마음을 덥히려고 힘쓴 이 노력들이 2025년의 상징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리 거친 길이라도 한번 걸어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게 하니까요.
더불어 많은 것들이 제자리를 찾는 2025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있어서는 안 될 자리를 아득바득 지키려는 한 사람. 오랜 시간 끌지 않고, 응당 가야 할 곳에 가고 받아야 할 처분을 받기를요.
점선면팀 드림
 
오늘의 주요 내용
💡 무안에서 새해 맞은 사람들
💡 안 나오면 쳐들어간다
💡 헌법재판소 시계는 돌아간다
💡 새해 바뀌는 것들
💡 오늘을 읽는 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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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싶은 자세한 기사내용은 슬로우레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아래 제목을 클릭해도 됩니다. ^^

윤석열 체포 임박, “시민들이 경찰 체포해 달라”는 위험한 선동.

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25371)

 

이것은 좌우가 아니라 앞뒤의 싸움이다: 슬로우레터 1월3일. - 슬로우뉴스.

윤석열 체포 임박, “시민들이 경찰 체포해 달라”는 위험한 선동.  오늘 윤석열 잡으러 간다. “경찰을 시민이 체포해도 된다”고? 평양 무인기, 윤석열 지시였나. 내란 수비대로 전락할 건가.

slow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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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주도 갈 돈이면 일본 간다? → 실제는 일본이 제주도보다 2.15배 많이 들어. 컨슈머인사이트가 산출한 2023년 1~10월 기준 여행 비용을 보면, 두 지역 여행자의 평균 지출액은 제주도 52만 8000원, 일본 113만 6000원으로 나타나

 

2. 현역 시절 수차례 귀화 제의에도 거부한 ‘장훈’(84세), 일본 귀화? → 일본 프로야구에서 유일하게 통산 3,000안타를 기록한 전설, ‘산케이’ 신문 인터뷰. ‘한국의 어떤 정권은 재일교포를 무시했다’. ‘20년 넘게 KBO 총재를 특별보좌 하고, 한국 프로 리그에 일조했으나 한국시리즈나 올스타전 초대는 한 번도 없었다 한국의 나쁜 점이다. 은혜와 의리를 잊는다‘, ’일본의 한반도 지배가 한국에 도움도 됐다‘ 등 발언도 실려. 진의가 과장됐을 수 있다는 분석도...▼

1990년 일본 야구의 전당에 헌정된 장훈 동판

 

3. 운전면허 갱신 → 65세 미만은 10년마다, 65세 이상 75세 미만은 5년마다, 75세 이상은 3년마다 운전면허를 갱신해야 한다. 75세 이상은 치매검사도 받도록 돼 있다. 즉 75세까지는 치매 진단을 받더라도 의사가 신고하거나 본인이 자발적으로 면허를 포기하지 않는 한 운전을 할 수 있는 셈

 

4. 여기도 ‘유튜버’... →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은 탄핵 찬반 유튜버들이 몰리면서 극심한 혼잡. 경쟁 과정에서 과정에서 유튜버들끼리 욕설과 고성이 오가며 서로 밀치고 삿대질하는 일도...

 

5. 태국에선 연말 5일, 연초 5일은 ‘위험한 10일’... → 지난 12월 27∼31일 5일간 사망한 사람 215명, 다친 사람은 1354명... 매체 방콕포스트. WHO는 지난 2018년 보고서에서 전 세계 175개국 중 태국의 교통사고 사망자 비율이 가장 높다고 발표한 바 있어

 

6. 30살 생일... 구세군 자선냄비에 1500만원 익명 기부 → 손편지와 함께 5만원 다발 세 뭉치. 손편지엔 ‘30살 생일을 맞이해 이렇게 기부할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지난 30년 동안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아무 자격 없는 제가 넘치도록 받아왔습니다’...

 

7. CJ대한통운, 주7일 배송 도입 → 5일부터 토, 일요일도 택배 가능. 쿠팡 등 일부 플랫폼에서만 가능했던 휴일배송을 이커머스 업체들이 자체적인 물류시스템 구축 없이도 주7일 판매하고 배송할 수 있게 됐다

 

8. 인재들의 탈 한국? → 법무부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 누적 국적 상실 및 이탈자는 2만3941명으로 이 가운데 미국이 가장 많은 1만7166명으로 전체 71.7%를 차지했다. 미국 스탠퍼드대의 '인공지능(AI) 인덱스 2024'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은 인도와 이스라엘에 이어 AI 인재 유출이 세 번째로 많은 국가로 조사됐다

 

9. 범죄 저지른 조폭 아버지 도피 도운 아들, 보통이라면 처벌 받지 않지만 → 대법원, ‘혼외자라면 처벌 대상’ 판결. 형법은 '친족 또는 동거 가족의 경우 처벌하지 않는다'는 규정이 있지만 이를 확대 해석하면 법적 안전성이 흔들린다며 혼외자는 처벌 판결

 

10. ‘직원 할인 판매’ 세금 물린다 → 현대차, 삼성전자 등이 직원들에게 저렴하게 판매하는 '직원 할인'에 대해 올해부터 본격 과세키로. 할인율이 20%를 넘거나 할인액이 연 240만원을 넘으면 초과액을 근로소득으로 간주하고 과세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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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1/03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윤석열 격려 편지에 비난 쏟아져.
1. 윤석열 대통령이 자신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저지하기 위해 모인 강경 보수층에게 "정말 고맙다. 끝까지 싸우겠다"며 "우리 더 힘을 내자"라는 격려 편지를 보낸 것에 대해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극우 지지층 결집을 부추길 생각 말고 법의 처분을 받으라는 비난이 쏟아졌습니다.
여전히 극우 유튜브 방송이나 보면서 선동이나 하는 인간이 대한민국 대통령이라니 기가 차다~

윤석열, ‘법 기술’ 안 통하자, 시민에 총동원령.
2. 윤석열 대통령이 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을 앞두고 지지자들에게 메시지를 보내는 등 사실상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총동원령’을 내렸습니다. 경호처가 체포를 막을 법적 근거가 약해지자 지지 세력에게 ‘나를 지켜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공수처와 지지자들 사이 물리적 충돌이 우려됩니다.
이런 인간이 만약 내란에 성공했다면 무슨 짓을 했을지 상상만 해도 소름 끼친다는 거.. 진짜 노답~

공수처 경찰 지원에 ‘위법행위’라는 윤석열.
3. 윤석열 대통령 측이 공수처가 경찰 기동대의 지원을 받을 가능성과 관련해 "법적 근거가 없는 위법 행위"라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 측의 윤갑근 변호사는 “공수처법에는 공수처의 경찰에 대한 포괄적 수사지휘권을 규정하고 있지 않다"고 지적하며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차라리 그동안 감옥은 보내 봤어도 감옥 가는 건 너무 무섭다고 그래라~ 죄를 짓지 말던가~

국민의힘, 윤석열 편지에 "국민 간 충돌 우려".
4. 국민의힘이 윤석열 대통령이 "유튜브로 보고 있다. 끝까지 싸우겠다"며 지지자들을 독려하는 편지를 보낸 것을 두고 "국민 간 충돌로 이어질까 우려스럽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윤 대통령 체포 영장을 두고 양 진영 간의 물리적 충돌이 우려되는 만큼 자제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공권력은 무시하고 국민들 편 가르고 싸움을 부추키는 인간이 대통령이라는 건 진짜 불행한 일…

민주당 "내란 선전한 의원·유튜버 12명 고발“.
5. 민주당이 국민의힘 의원들과 유튜버 등 12명을 내란 선전·선동 혐의로 형사 고발하기로 하고, 경호처장 등 9명은 내란 모의와 2차 계엄 혐의로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내란을 옹호하고 선전·선동한 행위에 대해 철저히 책임을 묻겠다"고 고발 취지를 밝혔습니다.
내란죄와 내란 동조 행위가 얼마나 엄중한 처벌을 받게 되는지 뜨거운 맛을 봐야 정신 차릴 듯~

나경원 “체포영장 발부는 공명정대하지 않아”.
6. 판사 출신인 나경원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발부와 관련해 “공명정대하지 못하고 정직하지 못한 ‘꼼수’였다”고 지적했습니다. 나 의원은 탄핵 국면에서 탄핵 절차와 사법제도라는 또 다른 영역에서 법의 파괴가 이뤄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국회 선진화법 위반으로 1심 재판만 5년째 받고 있는 나베가 공명정대하다는 말을 꺼내다니.. 풉~

유승민 “체통·품격 버린 윤, 국민의힘 절연해야”.
7. 유승민 전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대통령으로서 최소한의 체통과 품격을 버리느냐”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그러면서 “이재명의 민주당한테 정권을 너무나 쉽게 헌납하는, 갖다 바치는 코스로 가고 있다”며 국민의힘 지도부와 여권 주류를 “레밍”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동네 양아치들끼리도 ‘가오가 있어야지’라고 하는데 저런 걸 지키겠다고 발악하는 국힘은 뭐냐고~

동아일보, 윤석열 편지 선동 "어이가 없다“.
8. 윤석열 대통령 측이 체포영장을 발부한 판사의 직무배제 요구와 지지자들에게 편지를 보내는 것에 대해 동아일보가 비판에 나섰습니다. 윤 대통령이 수사당국의 출석 요구에 일절 응하지 않다가 법원이 발부한 영장의 효력마저 부인하고 있으니 참으로 어이가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저런 모지리 지키겠다고 태극기 성조기 흔들고 있는 양반들 보면 개돼지 취급 받아도 싸다고 봐~

최진웅 비서관, 사직 후 대통령 변호인단으로.
9. 최진웅 대통령실 메시지 비서관이 사직 후 윤석열 대통령 변호인단에 합류했습니다. 윤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가결 이후 비서관급 참모가 변호인단에 합류한 건 처음으로, 최 전 비서관은 변호인단에서도 윤 대통령과 변호인단의 대외 메시지를 다듬는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어쩐지~ 그래서 그동안 윤석열의 메시지가 그렇게 개소리였구나~ 암튼 거기서도 큰 역할 기대할 게~

최 대행, ‘대통령실 참모진 사퇴’ 4번 만류.
10.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사의를 밝힌 대통령실 고위 참모진에게 하루 네 차례나 전화를 걸어 반려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헌정사상 처음으로 현직 대통령에 대해 법원의 체포영장이 발부된 상황에서 국정안정을 먼저 생각해달라는 취지로 풀이됩니다.
윤석열 내란에 동조했던 인간들이 어쩜 저렇게 당당한지… 하긴 월급 축내지 말고 수사나 받으세요.

용산 참모들 “사직 신중하게 결정해야”.
11. 일괄 사의를 표명했던 대통령실 참모들이 “사직을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는 의견으로 선회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수석비서관급 이상 대통령실 참모들은 정진석 비서실장 주재로 열린 회의에서 사직과 관련해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는 의견을 정 실장에게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윤석열이 파면되면 밥줄 끊길까 걱정하는 모양인데… 내란 공범으로 처벌받을 거나 걱정하셔~

권성동 "헌재, 한덕수 효력 정지 최우선 판단해야“.
12. 권성동 원내대표가 "야당의 위헌적 한덕수 전 총리 탄핵 직후 우리 당은 헌법재판소에 효력정지 가처분과 권한쟁의 심판을 청구했다"며 헌재의 최우선 결정을 촉구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우원식 의장이 국회 과반만으로 탄핵 통과를 선언한 것은 명백한 위헌“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다들 한덕수 바지 사장이 만만해서 그런가 본대.. 윤석열이 파면 당하면 바지 데려다 뭐하게?

국힘, 헌법재판관 임명은 권한쟁의 대상 아냐.
13. 국민의힘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국회 추천 헌법재판관 후보자 3명 중 2명을 임명한 것과 관련해 권한쟁의심판 청구 대상이 아니라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헌법재판관 임명권이 없기 때문에 권한쟁의 심판 청구 대상 자체가 안 된다는 것입니다.
헌재에 권한쟁의심판 청구했다가 오히려 나머지 1명도 임명해야 한다고 할까 봐 쫄은 게 분명 해~

우원식, ‘헌법재판관 선별 임명’ 권한쟁의 청구.
14. 우원식 국회의장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의 헌법재판관 후보자 선별 임명에 대해 이번 주 중 권한쟁의 심판을 청구하는 것을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의장실은 최 권한대행이 헌법재판관을 선별적으로 임명한 것은 국회의 선출 권리를 침해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정상화되기 위해 헌재가 조속히 판단하지 않을까 싶은데… 국힘이 또 발악을 하겠지?

‘8인 체제’ 헌재, 4월까지 탄핵 속도전 낼 듯.
15. 헌법재판소가 ‘8인 체제’를 갖추고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속도전에 나서면서 이르면 4월, 늦어도 6월에는 조기 대선이 현실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인물난에 처한 국민의힘이 이재명 대표의 ‘사법 리스크’와 경선 뒤 ‘컨벤션 효과’에 실낱같은 기대를 거는 분위기입니다.
국힘에는 홍준표도 있고 오세훈도 있고 한동훈도 있고 변함없는 2찍이 있는데 무슨 걱정이겠어~

김종혁 “한동훈, 1월부터 행동할 것“.
16. 친한계 김종혁 전 최고위원이 "한동훈 전 대표가 아마 1월부터는 어떤 행동을 좀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전 최고위원은 "한 전 대표가 죄짓고 도망친 게 아니잖나. 자숙해야 할 지점은 ‘내가 왜 뒤통수를 맞았을까’ 이런 부분들"이라며 대통령 탄핵 책임론에 대해 반박했습니다.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나만 살고 보자는 친윤계가 장악한 국민의힘이 과연 한동훈을 받아들일까?

박정희 동상 놓고 보훈처 민원까지 제기.
17. 대구시 동대구역에 설치된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의 얼굴이 박 전 대통령이 아닌 홍준표 대구 시장을 닮았다는 지적이 연이어 나오고 있는 가운데, 국가보훈처에 민원까지 제기됐습니다. 국가보훈처가 동상의 진위 여부를 파악하고 철거할 수 있는 권리가 있다는 주장입니다.
동상에 안경만 그려 넣으면 그냥 홍준표 얼굴이 딱~ 그래서 그렇게 밤새 불침번 새우는 모양이에요.

박선영 진화위원장의 기이한 신년사.
18. 내란죄 피의자인 윤석열 대통령이 임명해 사퇴 압박을 받고 있는 박선영 진실화해위원장의 신년사를 두고 말들이 많습니다. 전임 위원장들이 한 번도 낸 적 없는 신년사 발표를 한 데다, 국가적 위기 상황은 외면한 채 국회와 직원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표현을 신년사에 담았기 때문입니다.
윤석열이 임명한 인간 중에 제대로 된 인간이 몇 명이나 될지 손꼽아 보는 것도 재미나지 않을까?

22대 국회, 첫해 발의 6679건 역대 최다.
19. 22대 국회 첫해였던 2024년 국회발 법안 발의가 2020년의 21대 국회 첫해를 뛰어넘으며 역대 국회 임기 첫해 최다 법안 발의 건수를 기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하지만, 처리된 전체 법안 건수는 21대 국회 첫해보다 200건 이상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야간 합의 운운하면서 지가 공약했던 것도 뻑하면 거부권을 행사했으니 그럴 수 밖에 없었겠지~

참사 키운 무안공항 둔덕, 설계 땐 ‘부서지게’.
20. 제주항공 참사의 피해를 키운 ‘콘크리트 둔덕’을 설계한 업체가 여수공항의 콘크리트 둔덕 설계에도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들이 낙찰받은 용역 발주서에는 ‘부서지기 쉽도록 설계하라’는 내용이 적시돼 있어 설계와 시공이 ‘따로따로’ 이뤄진 배경에 대한 의혹이 커지고 있습니다.
설마 하는 안일한 생각으로 적당히 값싸게가 키운 인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 하여간 참…

TK, 윤석열 탄핵심판 인용해야 47.3% 기각해야 45.6%.
국힘, 특검법 대안 제시 없이 재표결 ‘부결 당론’ 유지.
윤석열 편지에 대해 권영세도 권성동도 입장 표명 거부.
류혁 전 법무부 감찰관 "체포영장 누구도 막을 순 없다“.
윤 측 ”대통령 영장집행 나서면 현행범 체포될 수도”.
안철수 "윤, 회피 않겠다 하지 않았나 법원 결정 받아야“.
이준석 "조기 대선 못 나가도 되니 윤석열 즉각 하야하라“.
윤상현, 관저 앞 집회 참석 "윤 지키는 모습에 무한 경의“.
현재, 재판관 공석 여전히 해소 안 돼 조속한 완성 바라".
조선일보 "국민의힘 좀비처럼 보여 다른 말 안 떠올라“.
국힘 전 대변인 “용산, 헌재 탄핵심판 ‘5대3 기각’ 생각해”.
집회장 나온 김흥국 “윤 지키기, 좀만 더 힘내고 뭉치자”,
이재명 '선거법 위반' 1심 선고 두 달 만에 23일부터 시작.

경험은 가장 좋은 교사이다.
-에드워드 G. 볼워-

나이를 먹는다고 다 경험이 축적되고 지혜가 축적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나이를 먹을수록 더 열심히 공부하고 절제하지 않으면 결국, 윤석열이 개돼지처럼 여기는 극우 세력의 꼭두각시밖에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지금의 경험이 좋은 토대가 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살아야 할 것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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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잘보고 있습니다”, 윤석열이 집앞 지지자들에게 보낸 구조 요청.

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25321)

 

조선일보의 태세 전환, 윤석열 버리고 이재명 때린다: 슬로우레터 1월2일. - 슬로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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