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공부)하는 블로그 :: '2025/01/21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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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2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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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싶은 자세한 기사내용은 슬로우레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아래 제목을 클릭해도 됩니다. ^^

[슬로우레터] “총을 쏠 수는 없나?” 윤석열의 위험한 주문.

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26757)

 

“우리도 부담”, 검사가 명태균에게 핸드폰을 전자레인지에 돌리라 했다: 슬로우레터 1월21일. -

“총을 쏠 수는 없나?” 윤석열의 위험한 주문. 국민의힘 지지율 역전? ‘여론조사 꽃’ 조사는 달랐다. 여론조사 대응기구 만든다. ‘샤이 보수’에서 ‘샤우팅 보수’로. 법원 난동 90명 가운

slow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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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 5대 그룹 총수, 트럼프 취임식 참석 없어 → 반면 정용진 신세계 회장, 한국경제인협회 회장인 류진 풍산그룹 회장, 쿠팡 김범석 의장, 우오현 SM그룹 회장, 허영인 SPC그룹 회장, 형지 최준호 부회장 등이 초청장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취임식에 100만 달러를 기부한 현대차는 호세 무뇨스 대표이사 사장 등이 취임식 전 만찬에만 참석한다고

 

 

2. 엔비디아 CEO ‘젠슨 황’, 트럼프 취임식에 안 간다 → 대만계 미국인인 젠슨 황은 미중 갈등 속에 바이든 대통령의 퇴임이 임박한 지난주 발표된 인공지능(AI) 칩 수출규제에 강하게 반발...

 

 

3. 알고리즘이 만든 필터로 자기가 보고 싶고 믿고 싶은 것만 올라오는 ‘유튜브’... → 보수 "尹 체포는 애초에 불법", "집회는 중국인 알바" vs 진보 "尹 체포 실패하면 공수처도 한 패", "집회는 노인 알바"...

 

 

4. ‘유니클로’의 부활 → 한국내 매장 132개로 중국(928개), 일본(803개)에 이어 세 번째. 2024회계연도(2023년 9월~2024년 8월) 한국 시장 매출 1조 601억원으로 14.9% 증가. 2019년 시작된 ‘노재팬’ 영향 거의 벗어나

 

 

5. 우리나라의 섬 → 모두 3382개(해양수산부). 이 중 86.28%(2918개)가 무인도. 도별로는 전남이 가장 많아 60.67%(1734개). 국제수로기구(IHO)는 표면적 1㎢ 미만을 바위(rock, 암도巖島, 암초巖礁)으로 분류하고 있다

 

 

6. 설 차례용품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20.3% 싸 → 4인 기준 전통시장 28만 7606원 vs 대형마트 36만 986원... 특히 전통시장이 싼 품목은 깐도라지(66.7%), 고사리(64.1%), 동태포(54.3%), 대추(50.0%), 숙주(40.4%), 탕국용쇠고기(38.8%)...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조사 ▼

 

 

7. 프랜차이즈 점주들의 반란? ‘차액가맹금’ 반환소송 → 차액가맹금은 가맹본부가 가맹점에 물품을 공급하고 남기는 유통 마진. 이미 2심에서 패소해 210억원을 반환해야 할 처지에 놓인 한국피자헛이 현재 기업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가운데 교촌, bhc, 배스킨라빈스, 푸라닭, 롯데슈퍼 등으로 소송 번져

 

 

8. 중국, 춘절 맞아 '비혼', '페미니즘' 등 특별단속 → 중 공산당, 온라인 공간에서 결혼·출산에 관한 부정적 인식을 부추기는 의견과 ‘극단적 페미니즘’을 단속하는 ‘청랑·2025년 춘절 특별조치’ 밝혀. ‘청랑’(清朗)은 중국 당국이 추진하는 인터넷 정화운동을 일컫는 말이다

 

 

9. ‘구속 자제해달라’... 부산구치소 호소 왜? → 지난해 말 직역 법원, 검찰ㆍ경찰 등에 협조 공문. 부산구치소, 정원 대비 남성 수용률 150%, 여성 수용률은 200%로 전국 최고 과밀. 더 이상 수용자 받기 힘들다... 그러나 구치소 이전ㆍ확장 논의는 헛돌고 있어

 

 

10. ‘구치소’ vs ‘교도소’ → 전자는 구속영장에 의해 구속된 사람을 법원 판결이 내려질 때까지 임시 수용하는 시설. 후자는 법원 판결이 확정되어 징역형, 구류 처분 등을 받은 사람을 수감하는 곳이다. 일본 강점기 ‘형무소’로 부르던 것을 1961년 ‘교도소’로 명칭을 변경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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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1/21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윤, 일반 독방 이동 저항 없이 협조.
1. 법무부 교정본부는 “윤석열 대통령이 일반 수용동으로 이동을 완료했으며 일반 수용동에서 잘 보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법무부는 "일반 수용자들이 있는 거실 중 하나를 지정해 수용했으며 전직 대통령들과 유사하게 약 3.6평에서 3.7평 정도의 크기"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동안 공정과 상식, 법칙을 그리도 주장했으니 구치소 안에서 법치가 무엇인지 몸소 실천하길~

윤석열, 김건희도 못 만난다.
2. 공수처가 구속된 윤석열에 대해 ‘변호인 외 접견 금지’를 결정했습니다. 변호인을 제외한 사람과의 접견을 금지하는 ‘피의자 접견 금지 결정‘은 형사소송법상 증거인멸이나 도주 우려가 있는 경우 변호인을 제외한 일반인의 구치소 접견을 금지하는 것으로 가족도 접견할 수 없게 됩니다.
김건희와 무속인 아니면 혼자서 할 수 있는 게 없을 텐데… 변호인 중에 무속인이 있는지 찾아봐~

윤 측 "외부인 접견 금지, 기가 차는 일“.
3. 윤석열 측이 외부인 접견을 금지 결정과 관련해 "대통령은 직무에 복귀할 때를 대비해 시시각각 진행 중인 국내 상황을 소상히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석동현 변호사는 "현직 대통령을 '증거인멸 우려 있다'고 가뒀다"며 “정말 기가 차는 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유튜브 보면서 정치했던 양반이라 금단 현상에 시달리긴 하겠지만, 직무 복귀는 꿈도 꾸지 마시길~

윤석열, 이젠 '기억이 가물가물' 전법.
4.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된 윤석열 씨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서 국회 예산을 끊고 '비상입법기구' 창설 내용이 담긴 쪽지에 대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그 쪽지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쓴 것인지, 내가 직접 쓴 것인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다‘고 주장했다는 것입니다.
갑자기 단기 기억상실증에 걸린 것도 아니고 전형적인 잡범 수준이나 하는 걸 따라 하는 게지~

박범계, '비상입법기구 뭐냐?‘는 '미쳤냐’ 의미.
5. 차은경 서울서부지법 부장판사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 당시 윤석열 대통령에게 '비상입법기구가 구체적으로 무엇이냐'고 질문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대해 박범계 의원은 차 부장판사의 질문은 '비상계엄 선포가 미친 짓 아니냐'는 의미를 담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태극기부대나 신천지의 공통점은 ‘죽으나 사나 국민의힘’이라는 거… 이것만 봐도 미쳤다는 거지~

최상목, 내란 특검법 거부권 수순.
6. 윤석열의 구속영장이 발부되며 내란 특검법에 대한 거부권 행사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최상목 권한대행에게 거부권 행사를 주문하고 무난하게 재의결 표결을 막아낼 것이라고 자신하고 있으면서도 혹시 모를 재표결 이탈 표 단속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최상목이 또 거부권을 행사할 게 뻔한데 그러면 그럴수록 내란에 깊이 관여했다고 보면 확실함~

국힘, 법원·야당 때리며 ‘물타기’ 안간힘.
7. 국민의힘 지도부가 “현직 대통령을 구속 수사하겠다면 똑같은 잣대를 야당 대표에게도 적용해야 한다”는 말을 일제히 쏟아냈습니다. 윤석열 씨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에 ‘사법부의 공정성’을 문제 삼으며,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고 있는 이재명 대표에게로 공격의 화살을 돌린 것입니다.
국민의힘이 오직 이재명 타도에만 매달리는 걸 보면 이미 윤석열은 안중에도 없다는 거 아니겠어?

반전의 국민의힘 지지율 상승.
8. 국민의힘이 오차범위 내에서 민주당을 앞서는 결과들이 나오면서 지지율 상승세가 심상치 않아 보입니다. 다만, 문제는 윤석열 씨에 대한 탄핵 심판 최종 결과가 탄핵 인용으로 결정나 본격 대선 국면에 들어서면 중도층의 표심이 국민의힘을 지지하느냐가 관건이기 때문입니다.
지지율이야 매번 오르내리는 거지만, 김문수가 대권 후보 1위라는 건 지들도 뭘 말하는지 알 걸?

권영세, 고발당한 유튜버들에게 '설 선물'.
9. 권영세 비대위원장이 '내란선전죄' 등으로 고발당한 유튜버들에게 설 선물을 보내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민의힘은 당대표 격인 비대위원장이 유튜버들에게 명절 선물을 발송하는 것은 연대의 의미이자, 최전선에서 헌신하는 스피커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 의미로 읽힌다고 전했습니다.
지지율 좀 오르다 보니까 아무 생각 없는 모양인데 이 인간들 ‘돌아이 지수’가 상상 초월이랍니다~

서울서부지법 피해액 약 7억 추산.
10. 윤석열 지지자들의 폭동 사태로 서부지방법원이 약 7억 원의 물적 피해를 입은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서울서부지방법원 사태 경과보고서'에 따르면, 외벽 마감재와 유리창, 셔터, 책상과 조형 미술작품, 당직실 및 CCTV 저장장치 파손으로 약 7억 원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와중에도 도와달라면서 계좌번호 띄우는 놈들도 있다던데… 그거 국민의힘 한테 달라고 해봐~

김재원 “윤석열 성전에 거병한 아스팔트 십자군“.
11. 김재원 전 최고위원이 “나는 확신한다. 죽은 공명이 산 중달을 물리치지 않았는가”라며 “감옥에 갇힌 윤석열이 괴수 이재명을 끌어내릴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의 성전에 아스팔트 십자군들이 군사를 일으켰다”는 글을 올렸다 논란이 일자 삭제했습니다.
저 정도면 판타지 무협지를 너무 많이 보았거나 극우 유튜브에 혼이 나갔거나… 제발 거울 좀 봐라~

전광훈 “윤석열 구치소에서 데려 나올 수 있다“
12. 전광훈 목사가 ”윤석열 대통령을 구치소에서 데리고 나올 수 있다"며 사실상 극렬 지지자들의 폭력 행위를 다시금 부추겼습니다. 전 목사는 "국민저항권은 헌법 위에 있다"며 "국민저항권이 시작됐기 때문에 우리는 윤 대통령도 구치소에서 데리고 나올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미국 의사당 점거 사태에서도 가장 높은 형량을 받은 인간은 폭도를 배후 조종한 인물이라는 거~

윤상현, '폭동 조장 의혹'에 “내 말 때문 아냐“.
13. 윤상현 의원이 자신이 폭동 사태를 사실상 부추겼다는 의혹과 관련해 폭력 사태의 도화선은 다름 아닌 대통령 구속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윤 의원은 "민주당이 기어코 국가적 불행을 당리당략의 기회로 삼고 국민 갈라치기에 나선 것"이라며 "참으로 후안무치하다"고도 말했습니다.
당리당략으로 내란을 옹호하고 명태균 게이트 감추려고 이 난리를 부리는 후안무치는 대체 뭐니~

안철수 “국민의힘 지지율 착시 걱정”
14. 안철수 의원이 “이번 법원 판결에 승복하고 폭동을 일으킨 일부 과격 세력과 단호히 절연함으로써 보수의 가치를 지켜내야만 한다”고 말했습니다. 안 의원은 “강한 의견만 옳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중도까지도 아우르는 당으로 거듭나고, 당내 개혁에 매진해야 한다”고 호소했습니다.
그 정도의 자정 능력이 있을 리도 만무하지만, 그 정도가 되려면 싹 갈아엎어야 할 텐데 그게 되겠어?

KBS "윤 지지자 취재진 폭행은 언론자유 위협".
15. KBS가 극우세력의 기자 폭행 사태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KBS 측은 “취재하던 KBS 취재진이 폭력 사태 가담자들에 의해 폭행당하는 일이 벌어졌다"며 "폭력 사태 가담자 10여 명이 KBS 촬영기자 등을 수차례 집단 폭행했으며, 촬영 장비가 일부 파손됐다"고 설명했습니다.
KBS까지 폭행당한 걸 보면 피아 구분도 안 하고 최근 KBS 보도가 맘에 안 들었던 모양이야~

허지웅 “극우 품은 정부, 몰락의 서막”.
16. 칼럼니스트 허지웅이 윤석열 씨 지지자들의 서울서부지법 난동 사태에 대해 “극우를 품에 안은 순간부터 시작된 일”이라며 우려를 표했습니다. 허지웅 씨는 특히 “특정 교단 혹은 특정 교회가 있는 것으로 보이는 정황이 있다”며 철저한 수사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나섰습니다.
당장은 지지세가 결집하고 지지율이 올라서 좋은 것 같지만, 김문수 1위를 니들도 납득이 되겠냐?

국방장관에 지통실 내줬던 합참의장.
17. 김명수 합참의장이 계엄 당일 아무런 저항 없이 7시간 넘게 김용현 당시 국방부 장관에게 지휘권을 내준 데 대한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최근 '국회 국조특위'에서 북풍 의혹에 맞서 “직을 걸겠다”고 발언한 김 의장이 정작 직을 걸었어야 할 순간은 계엄 당일이었다는 지적입니다.
군 서열 1위가 김용현 앞에서는 찍소리도 못하고 자리 내줬다가 저러는 걸 보면 쪽팔리지 않나?

윤석열 체포 날 보인 용산의 균열.
18. 윤석열 구속에 따른 장기 공백이 현실화되면서 대통령실 내부의 균열도 뚜렷해지는 모양새입니다. 이재명 대표에게 정권을 넘겨줄 수 없다는 강성파와 법정 다툼 결과를 지켜보자는 관망파, 윤석열에게 실망감을 느끼고 이미 대통령실을 떠난 이탈파로 갈라섰다는 게 여당발 전언입니다.
윤석열은 빵에 가고 김건희는 수척해졌다니까 난파선에서 쥐새끼 빠져나가듯 하는 모양이야.

문상호, '직무배제' 요원에 계엄 준비 지시.
19. 문상호 전 국군정보사령관이 이른바 '블랙요원 명단 유출사태'로 직무배제됐던 부하 직원을 지난해 10월부터 수시로 불러들여 '12·3 비상계엄'을 모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은 문 전 사령관과 이른바 ‘롯데리아 햄버거 계엄 모의‘ 인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김용현이 문상호를 구해주고 문상호는 직무배제 상태의 부하들을 꼬드겨서 충성을 받아낸 거지~

인권위, '윤 방어권 보장 안건' 전원위 당일 취소.
20. 인권위가 윤석열의 방어권 보장을 권고하는 안건 논의를 취소했습니다. 앞서 인권위는 윤석열 씨의 방어권 보장 등을 골자로 한 ’계엄 선포로 야기된 국가의 위기 극복 대책 권고의 건'을 의결할 예정이었으나 인권위 내부 직원들과 시민사회계 반발로 회의 개최가 무산된 바 있습니다.
취소 사유가 ‘소요가 예상돼서’라던데… 그런 물타기 하지 말고, 그냥 졸려서 자러 간다고 해라~

국힘 46.5 민주 39.0 집권 연장 48.6 정권교체 46.2.
윤석열, 체포 직전 김성훈에게 총기 사용 지시 진술확보.
‘윤 구속'에 한숨 돌린 민주당 "특검법 즉각 공포" 압박.
안철수 “내 정치의 마지막은 국민의힘, 절대 탈당은 없다”.
민주, 윤상현 제명안 오늘 제출 “서부지법 폭동 키웠다".
'법원이 폭동 원인'이라는 나경원 윤석열과 판박이 궤변.
'윤 지지자' 폭행으로 경찰 7명 중상 ‘손배 청구 적극 검토’.
폭력 난동자 변론 호소에 황교안 "무료 변론"한다며 모금.
폭력 난동자 구속되니까 다들 당황 서울구치소 앞은 조용.
검찰, 명태균 돈 받은 시점·장소 특정 별장 등에서 수수.
헌법재판소, 이진숙 방통위원장 탄핵 심판 23일 선고.

사람의 가치는 타인과의 관계로서만 측정될 수 있다.
- 프리드리히 니체 -

인생은 숱하게 많은 사람과 인연을 맺고 관계를 형성하며 보내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억지로 자신을 포장하실 필요야 없겠지만, 자신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선 일정 정도 훈련이 필요할 것입니다.
따지고 보면 어떤 사람과 어떤 관계를 맺는 것은 나 하기 나름 아닐까요?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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