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공부)하는 블로그 :: '분류 전체보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Notice»

Recent Post»

Recent Comment»

Recent Trackback»

05-24 01:55

 
 
반응형

자세한 내용은 슬로우레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아래 제목을 클릭해도 됩니다. ^^

[슬로우레터] 내란 우두머리가 활개치는 나라, 국민의힘은 “우리 당과 관계없다”… 김건희가 받은 샤넬 가방은 두 개였다.

  1. 윤석열의 영화 관람.
  2. “우리 당과 관계없다.”
  3. 단일화 골든 타임 이틀 전.
  4. D-12, 11%포인트 격차.
  5. 계엄 선포문도 노상원이 작성했나.
  6. 샤넬 가방이 두 개였다.
  7. 윤석열 정부 들어 20대 이하 일자리 28만 개 줄었다.
  8. 이재명의 정면 돌파 전략.
  9. “나라가 빚지면 안 된다? 무식한 소리.”
  10. 이재명의 높은 공약 이행률 비결은.
  11. 이재명의 언론관.
  12. 김대남도 이재명 캠프 합류.
  13. 돼지를 기르는 사람들.
  14. 스테이블 코인으로 환율 방어한다고?
  15. 익산과 송파, 수원의 세 모녀.
  16. 활엽수가 산불 확산 막았다.
  17. 서울대 10개 만들기의 전제 조건.
  18. 서울대 10개 발상이 간과한 것.
  19. ‘태백산맥’과 ‘레이건 일레븐’.
  20. 가장 더운 5월.
  21. 다크웹의 한국인 개인 정보 건당 15달러.
  22. 트럼프의 골든 돔, 1750억 달러 쏟아붓는다.
  23. 서울 지하철 첫차+막차 30분씩 앞당긴다.
  24. 수도권 지하철 요금 1550원으로.
  25. “늙어서 아프면 남편이 나를 돌볼 것”, 22%.
  26. 도자기 박물관에 들어온 코끼리.
  27. 판사가 룸살롱에 가면 안 된다는 준칙.
  28. 저도 계몽됐습니다.
  29. ‘빅 푸시(Big Push)’가 필요하다.

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37035)

 

윤석열의 화려한 외출, 김문수 표 떨어지는 소리: 슬로우레터 5월22일. - 슬로우뉴스.

내란 우두머리가 활개치는 나라, 국민의힘은 “우리 당과 관계없다”... 김건희가 받은 샤넬 가방은 두 개였다. 윤석열의 영화 관람. “우리 당과 관계없다.” 단일화 골든 타임 이틀 전. D-12, 11%

slownews.kr

 

반응형
:
반응형

= 25/05/22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남은 2주에 사활 건 대선 후보들.
1. 6·3 대선을 향한 레이스가 2주도 남지 않은 중반전에 접어들면서 이재명 후보와 김문수 후보 그리고 이준석 후보의 '1강 1중 1약' 구도가 계속해서 유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제 남은 변수는 각 후보 발 설화 리스크와 범보수 단일화 밖에는 없다는 것이 중론입니다.
대체 말실수는 얼마나 대단한 말실수를 해야 윤석열의 내란 행위까지 덮을 수 있는 걸까? 거참~

이재명 지지층 절반도 '개헌‘에 공감.
2. 대통령제를 포함한 개헌에 동의하는 국민은 범보수 진영뿐 아니라 '이재명 지지층'에서조차 개헌에 공감하는 의견이 60%에 달할 정도로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대선판을 '개헌 세력' vs '반개헌 세력'으로 흔들어 보려 했던 국민의힘 입장에선 반격의 계기를 날려 버린 셈입니다.
개헌에 반대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보고, 형식이나 내용이 중요하다는 거 아니겠어요?

이재명 ‘노동 존중’ vs 김문수 ‘기업 친화’.
3. 이재명 후보의 노동 관련 공약은 '노동이 존중받고 모든 사람의 권리가 보장되는 사회'를 실현하겠다며 "일하는 사람이 주인공인 나라를 만들겠다"입니다. 반면 김문수 후보는 '기업 하기 좋은 나라, 일하기 좋은 나라'를 1호 공약으로 일자리 창출과 기업 자율성 강화에 방점을 찍고 있습니다.
노동운동가 출신에 노동부 장관까지 한 양반이 반노동적인 행태를 보이고 있으니… 윤석열 시즌2~

김문수, 트럼프식 '반PC주의' 설파.
4. 김문수 후보가 일명 '어퍼머티브 액션' 등으로 불리는 소수자에 대한 적극적 차별옹호 조치를 "역차별"이라고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대해 사실이 아닌 공격을 하는 등 트럼프식 반PC주의를 노골화한 언동을 선보이면서 이재명 후보를 공격하고 나섰습니다.
김문수의 밑천이 드러나는 거야 당연하지만, 혐오를 주장해서 표를 얻으려는 건 진짜 할 말이 없다.

김용태, 이준석 향해 “집 새로 짓겠다”.
5. 김용태 비대위원장이 이준석 후보를 향해 "우리는 결국 힘을 합쳐야 한다“며 “고쳐 쓸 수 없는 집이라면 더 튼튼하게 새로 짓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준석 후보에게 단일화를 설득하면서 이 후보와 함께 보수정당 재창당에 나설 가능성을 열어둔 것으로 해석됩니다.
여사님 토론회 하자고 하면서 이준석 왕따 시킨 게 아니라 한집안 식구니까 넌 빠져라 이거였어?

이준석 측 "3자 구도가 이재명 막을 가능성 높아".
6. 개신당이 “단일화는 없다"며 이준석 후보와 김문수 후보 간 단일화 가능성을 다시 일축하고 나섰습니다. 개신당은 "나름 판세분석을 해보면 이른바 '동탄 대결'인 3자 대결 구도로 가는 게 이재명 후보의 당선을 막을 수 있는 가능성이 훨씬 높다고 판단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문수와 이준석이 단일화를 하면 이재명이 당선될 확률이 훨씬 높아지기는 하더라~ 똑똑한 걸~

이준석 측 “친윤, 당권 주겠다며 단일화 제안”.
7. 개신당 이동훈 대변인이 최근 친윤계 의원들이 ‘당권을 줄 테니 단일화를 하자’고 연락을 주는데 전제는 ‘후보는 김문수로 가자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분들은 대선 이후 한동훈이 당권을 쥘까 봐 차라리 이준석이 당권을 가져가는 게 낫다고 보는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하여간 이 인간들은 지구가 망해도 살아남는다는 바퀴벌레 같은 존재들이라니까… 징그러워요~

홍준표, 김문수 캠프 '합류 불발'.
8. 국민의힘 특사단이 홍준표 전 대구시장의 합류 설득을 위해 하와이까지 직접 찾아갔으나, 끝내 빈손으로 돌아간 것으로 보입니다. 홍 전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특사단이 모두 돌아갔다"면서 "대선이 끝난 후 돌아간다는 제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전했습니다.
홍준표 하나 설득하겠다고 특사단까지 보냈다는 것도 희대의 우스꽝스런 일이지만, 결국 실패~

윤석열, 부정선거 주장 영화 관람.
9. 윤석열이 서울 동대문의 한 극장에서 부정선거론을 주장하는 다큐멘터리 영화 시사회에 참석해 영화를 관람했습니다. 지난달 4일 파면된 이후 재판 일정 외에 첫 공개 행보로, 대선을 10여 일 앞둔 시점에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영화를 관람한다는 점에서 파장이 예상됩니다.
하여간 윤석열이 김문수 표 떨어지는 짓만 골라서 하고 다닌다는 점에서는 적극 환영하는 바입니다.

김문수, 윤 영화 관람에 “선관위 해명해야”.
10. 김문수 후보가 윤석열이 부정선거를 주제로 한 영화를 관람한 데 대해 “누구라도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면 선관위는 해명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전광훈 목사 등 극우 지지층에 대해서도 “관계를 잘 이뤄 나가야 한다”고 말해 중도층 확장 가능성을 스스로 닫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그동안 선관위, 대법원, 헌재까지 부정선거는 없다고 하는데도 너는 대체 어느 별나라 사람이니?

의원 단체방서 "윤, 누가 좀 말려라“.
11. 국민의힘 내에서 윤석열이 부정선거를 주제로 한 영화를 공개적으로 관람하는 데 대한 우려가 쏟아졌습니다. 국민의힘 의원 단체방에 "선거에 부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고 판단한다, 가능하신 의원님들께서 간곡하게 만류해 주십시오"라며 윤석열의 자중을 바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말린다고 되는 인간이면 지금 국민의힘이 이 모양 이 꼴이겠냐? 애초에 저런 인간 데꾸 온 업보지~

김근식 “제발 윤석열 다시 구속해 주세요”.
12. 김근식 당협위원장이 “제발 윤석열, 다시 구속해 주세요”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윤석열이 정치적으로 살아 움직이는 한, 자유통일당 우리공화당 등이 우리 당을 자기 놀이터로 삼는 한, 대선은 필패”라며 “우리 당이 살기 위해서는 재구속만이 답”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지귀연이 윤석열을 탈옥시킬 때만 해도 세상 다 얻은 것처럼 하더니.. 국민이 바보가 아니라니까~

국민 64% "윤 내란죄로 처벌해야".
13. 최근 여론조사를 보면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을 적극 지지했던, 이른바 이대남도, 고령층도 모두 등을 돌리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유권자 10명 가운데 6명 이상이 윤석열을 내란죄로 심판해야 한다고 못 박으면서 12·3 불법 계엄은 국민과 헌법에 대한 명백한 배신이라고 본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부정선거론을 주장하면서 영화나 보고 다니는 걸 보면, 고맙지 뭐야~

노상원 “윤, 검찰총장 때부터 대선 계획 짰다”.
14. 12·3 내란의 ‘민간인 비선’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윤석열이 검찰총장 시절부터 대통령 당선 계획을 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윤석열과 노 전 사령관 모두 수사 과정에서 ‘만난 적도 없다’고 부인하고 있지만, 노 전 사령관이 “윤석열을 비선으로 돕고 있다”고 말한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수첩도 아니고 이번에는 ‘윤석열 대통령 만들기’ 파일이 들통났으니 이번에는 뭐라고 구라치려나?

언론, 배우자 토론 제안은 얄팍한 꼼수.
15. 국민의힘이 대선 후보 배우자 TV토론을 열자고 제안한 데 대해 언론들이 일제히 비판에 나섰습니다. 중앙일보는 "황당하고 얄팍한 수"라며 "김건희나 성실히 수사받으라 요구하라"고 비판했고, 경향신문도 "김건희 의혹에 눈감은 행태에 대한 사죄부터 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김건희와 관련한 각종 비리 의혹에 대해서는 입도 뻥끗 못 한 것들이 대체 무슨 정신으로 저랬을까?

김건희 측 "샤넬백 수수 사실 아냐“.
16. 김건희 측이 ‘통일교 샤넬백’ 관련 보도에 대해 ”샤넬 가방 등을 받은 사실이 없다”며 정면 반박했습니다. 김건희 측은 “일부 사실관계만을 발췌해 사실관계를 왜곡하는 보도에 대해서 유감이다“며 “이 사건과 관련된 추측성 보도를 자제해 주시길 요청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가방을 받은 적은 없는데, 돈 보태서 교환해 간 사람은 있다니 이거야말로 귀신이 곡할 노릇이네~

이창수 조상원 동반 사의는 과오 '면피' 목적.
17. 김건희의 주가조작 의혹을 무혐의 처분해 탄핵 소추됐던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과 조상원 4차장검사가 사의를 표명하자 뒷말이 무성합니다. 민주당은 "대선을 2주 앞두고 사의를 표명한 건 본인들의 과오를 면피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고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난파선에서 쥐새끼들이 도망쳐 나온다고 쥐새끼가 사람 새끼가 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쥐새끼일 뿐~

지귀연 룸살롱 동석자 특정됐다.
18. 민주당이 지귀연 부장판사의 룸살롱 접대 의혹에 대한 핵심 제보 상당수 자료를 대법원에 제공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주당은 적당한 선에서 이른바 끊기를 우려해 한꺼번에 주지 않았다며 혹 윤리감사관실이 제 식구 감싸기 할 생각이 있다면 버리는 것이 낫다고 경고했습니다.
삼겹살집도 아니고 소맥을 마실만한 장소도 아니라면 해명이라도 제대로 하셔야 할 겁니다~

법관대표회의, '이재명 사건 문구 삭제' 꼼수.
19. 26일로 예정된 전국법관대표회의에서 논의할 안건 문구에서 이재명 후보 사건에 관한 내용을 빼고 외부에 공개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언론에 배포된 보도자료와 달리 실제 회의에서는 이 후보의 대법원판결이 논의될 것으로 예상돼 "투명하지 못한 처사"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대법원판결에 비판은 할 수 있지만, 존중은 해달라면서 이런 꼼수나 피면 존중받을수 있겠냐?

다섯 살 아이 식판에 짓누른 보육교사 선처.
20. 밥을 잘 먹지 않는다는 이유로 5살 원아의 머리를 식판으로 짓누른 20대 보육교사가 선고유예라는 선처를 받았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반성하면서 재범하지 않을 것을 다짐했고 편식이 비교적 심한 아동의 훈육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다소 참작할 만한 사정이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다섯 살 아이의 똥고집은 부모도 못 말린다고 하지만, 꽃으로 때려도 폭력은 폭력이랍니다~

김용태, 윤석열 영화 관란에 “자중하고 반성해야 할 때”.
김문수 측 경찰에 '경호 최소화' 요청 40명 중 6명 남길 듯.
안철수 “김과 만남 주선하겠다” 이준석 “만날 생각 없다”.
박지원 "홍준표, 정치적 감각 탁월 국힘 차기 당권 먹을 것".
선거법 어긴 '이준석 캠프' 함익병 “내부 조사 이준석 14%"
김상욱 나가라던 국민의힘 시·구의원들, “후원금 내놔라".
노상원 “윤 대통령이 나에게만 경례 내가 이런 사람”.
법원, 검찰 직접 수사에 제동 “관련 범죄 수사 개시 제한“.
‘아열대 한반도’ 해남에서 6m 바나나 나무 폭풍 성장.

성공의 비결은 단 한 가지. 잘할 수 있는 일에 광적으로 집착하는 것이다.
-톰 모나건-

대선이 12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누구는 압승 대승이라는 말을 하지 말라고도 하고, 또 누구는 압승과 대승, 승리의 확신으로 사표를 방지하고 투표장으로 지지층을 결집시켜야 한다고도 합니다.
어느 장단에 춤을 춰야 할지 모르겠다고 하실지 모르지만, 각자의 역할이 다르고 각자가 할 수 있는 일이 다릅니다.
내가 가장 잘하는 일을 가장 열심히 하는 것이 정답입니다.

류효상 올림.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반응형
:
반응형

자세한 내용은 슬로우레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아래 제목을 클릭해도 됩니다. ^^

[슬로우레터] 김건희 무혐의 처분했던 이창수 갑작스러운 사퇴… 윤석열의 늪에 빠진 국민의힘, 반전 없는 대선. (⏰11분)

  1. D-13, 국민의힘 지지자 15%가 표류.
  2. 윤석열의 늪에 빠져 있다.
  3. 갑작스러운 서울중앙지검장 사의 표명.
  4. 감찰 피하려 선제적 사표 냈나.
  5. 잃어버렸다던 샤넬 가방, 김건희 비서가 받았다.
  6. ‘아기보살’ 노상원, 윤석열 대선 때부터 도왔다.
  7. 노상원 수첩은 망상이 아니었을 수도.
  8. 참신한 공약도 있다.
  9. 국민의힘 막판 결집? 조선일보는 “뭉쳐야 산다.”
  10. 노태우 비자금 환수해야 한다.
  11. 김용태의 헛발질, “배우자 토론회 열자.”
  12. 마오쩌둥을 넘보는 시진핑.
  13. 정년 연장하면 청년 일자리 줄어드나.
  14. 서울대 10개와 공동 학위제.
  15. 국립대 개혁이 먼저다.
  16. “저 위에 사람이 있다.”
  17. “제일 힘든 건 앞이 안 보인다는 것.”
  18. 행복 기숙사, 주민들이 반발하는 이유.
  19. GTX 확대, 재원 대책은 있나.
  20. 건강보험 포퓰리즘.
  21. 노인 70%에게 34만 원, 최선일까.
  22. 1분기 가계부채 1929조 원.
  23. 한국 쌀 일본 수출, 연말까지 500톤.
  24. 다문화 초중고 학생, 19만 명.
  25. 친구보다 알람이 더 중요하다.
  26. 반복되는 산재는 기업 살인이다.
  27. 개헌의 핵심은 국회 대표성 강화.
  28. 본질은 술 접대 의혹이 아니다.

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36911)

 

잃어버렸다던 샤넬 가방, 김건희 비서가 돈 더 주고 바꿔갔다: 슬로우레터 5월21일. - 슬로우뉴스.

김건희 무혐의 처분했던 이창수 갑작스러운 사퇴... 윤석열의 늪에 빠진 국민의힘, 반전 없는 대선. (⏰11분) D-13, 국민의힘 지지자 15%가 표류. 윤석열의 늪에 빠져 있다. 갑작스러운 서울중앙지검

slownews.kr

 

반응형
:
반응형

= 25/05/21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이대로면 이재명 ‘득표율 60%’ 가능.
1. 이재명 후보 지지도가 김문수, 이준석 후보를 두 자릿수 차로 앞서는 여론조사 결과가 잇달아 나오면서 이 후보가 득표율 60%를 기록할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87년 대통령 직선제 개헌 이후 최다 득표와 최대 득표율, 최대 득표율 차 기록을 모두 갈아치울 수도 있다는 겁니다.
아무래도 투표율, 득표율, 최다 득표, 최대 득표율 차의 4관왕을 차지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김용태 "설난영·김혜경 토론 제안".
2. 김용태 비대위원장이 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전에 김문수·이재명 후보의 부인인 설난영·김혜경 씨의 TV 생중계 토론회를 제안하고 나섰습니다. 김 위원장은 “영부인은 단지 대통령의 배우자 아니다"라며 “민주당의 전향적인 토론 수용을 기대하다"고 밝혔습니다.
뭐라도 하긴 해야 하는 판국인 건 알겠다마는 혹시, 김건희를 VIP 1호로 모셨던 경험은 아닌지 원.

김재원, 한동훈 따로 유세 ‘아쉽다’.
3. 김문수 캠프 김재원 비서실장은 김계리 변호사를 당원으로 받아들이지 못할 이유가 없다며 입당 승인을 늦추고 있는 상황을 못마땅해했습니다. 또, 지원 유세를 시작한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해선 "김 후보에게 도움이 되도록 선거운동을 했으면 한다"며 '아쉬움'을 나타냈습니다.
한동훈이 아직도 김문수 당선되라고 유세 하고 다니는 줄 아나 보지? 그냥 유세 떨고 다니는 거임~

국힘 “민주당 빅텐트는 빅텐트 아냐”.
4. 최근 보수 진영 인사들이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는 것을 두고는 "빅텐트가 아니다“고 주장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저희가 생각하는 빅텐트는 적어도 대선 후보급들의 연합"이라고 주장하면서 항상 대선이 되면 움직이시는 분들이 있다"면서 민주당의 빅텐트를 평가 절하했습니다.
자고로 부러우면 지는 거라고 하는데 대체 국민의힘이 말하는 대선 후보급은 대체 누구냐? 이낙연?

빅텐트 대신 빈텐트.
5. 국민의힘이 구상했던 '개헌 빅텐트'가 힘을 받지 못하면서 김문수 후보의 지지율로 고스란히 나타나고 있습니다. 당 일각에서는 샤이 보수 움직임에 기대를 거는 분위기지만, 샤이 보수가 탄력을 받으려면 텃밭 지지율이 뒷받침되어야 하는데 결집력이 예상보다 떨어지는 상황입니다.
계몽녀 김계리도 가고 전광훈의 자유통일당과 후보 단일화도 하고 황교안만 가면 빅텐트 완성~~

박근혜 지지자 모임도 이재명 지지 선언.
6. 박근혜 전 대통령 지지자 모임이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김동렬 박근혜 서포터즈 회장은 “저와 함께 태극기를 들고 생사고락을 함께했던 동지 여러분들과 함께 이 후보를 공개 지지한다”고 밝히고 민주당 중앙선대위 전국민화합위원회 상임위원장직을 수락했습니다.
보수를 참칭한 가짜 보수 ‘극우’를 빼고 나면 극우 정당 국민의힘에는 이제 뭐가 남을지 모르겠어~

개혁신당 줄줄이 이탈에 이준석 “비례 노린 것”.
7. 이준석 후보는 연이은 개신당 인사들의 민주당행에 “때가 돼서 갈 곳을 선택했다는 의미”라고 의미를 축소했습니다. 특히 김용남 전 의원에 대해서는 “김 전 의원은 오히려 이준석 공격에 가까운 스탠스를 잡았지, 개혁신당이나 이준석을 위한 멘트를 하신 적은 없다”고 힐난했습니다.
남을 포용할 줄 아는 지 그릇 됨됨이는 돌아보지 않으면서 남 탓만 하는 인간.. 그래서 쫓겨난 거야~

천하람 "이준석-이재명 일대일 구도 돼야“.
8. 천하람 의원이 “국민의힘과 단일화를 할 경우 탄핵의 바다에 함께 빠지는 형국이 될 수 있다”며 단일화에 부정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면서 "이준석 후보와 이재명 후보의 1 대 1 구도가 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며 오히려 국민의힘의 결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한덕수도 김문수 꿇어앉히고 후보 자리 거저먹으려고 하더니 이준석까지 공짜 좋아하는 모양이야~

박정훈, 단일화 파동 “권성동, 물러나라".
9. 박정훈 의원이 권성동 원내대표를 향해 ‘단일화 파동'에 책임지고 사퇴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박 의원은 김 후보를 사기꾼으로 몰아 바꿔치기 꼼수를 부린 권성동 의원이 물러나는 게 더 많은 표를 만들어낸다고 확신한다며 현장에선 온통 ’권성동 물러나라‘는 말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윤석열이 친위 쿠데타 실패로 탄핵당했듯이 권성동은 후보 교체 쿠데타 실패로 꺼져야 정답이지~

김진 “김문수 첫 토론, 식은 피자 같아“.
10.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이 김문수 후보가 “첫 번째 TV토론회에서 전혀 반전의 포인트를 잡지 못했다”며 “식은 피자 같은 토론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준석 후보는 김문수 후보는 무시하고 이재명 후보를 공격하며 존재감을 키우려고 했지만, 별로 득점이 될 게 없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 양반이 항상 괴변만 쏟아 내는 줄 알았더니 이번 TV 토론 평가는 그나마 제대로 할 줄도 아네~

윤, 계엄 직후 '거물 법조인'과 잇달아 연락.
11. 윤석열이 계엄 직후 윤갑근, 배진한 변호사와 한상대 전 검찰총장 등과 잇달아 통화한 걸로 파악됐습니다. 윤석열은 이들과 연락을 주고받으면서 헌재의 탄핵심판 서류를 계속 받지 않고 체포 영장 집행은 막아서고 체포 적부심 등 흔치 않은 법적 절차를 밟는 등 법 기술을 총동원했습니다.
수사해 봐서 모르는 게 없다는 윤석열이 이제는 수사까지 받았으니 전지전능한 법꾸라지가 될 듯~

김건희가 받은 건 '샤넬백' 아닌 '샤넬 꾸러미‘.
12. 김건희가 통일교로부터 받았다는 선물이 샤넬백뿐 아니라, 여러 제품이 포함된, 이른바 샤넬 꾸러미라는 정황을 검찰이 확보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김건희에겐 이러한 샤넬 꾸러미가, 또 건진법사에겐 거액의 현금이 전달된 걸로 보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일이 이 지경까지 왔는데도 윤석열 김건희 두 인간이 멀쩡하게 돌아다니는 게 말이나 되는 거냐고~

법무장관의 ‘TK·공안 알박기’.
13. 민주당은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모든 정부 부처에 알박기 인사 동결을 지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민주당은 특히 윤석열 정권 검찰의 잘못을 감찰해야 할 핵심 보직에 TK 출신 공안통 현직 검사들을 승진 임명한 것을 두고 ‘최악의 알박기’라고 강력 반발했습니다.
임기 2년의 감찰부장을 지들 편으로 앉혀 놓으면 그냥 넘어갈 줄 아는 모양인데 ‘택도 없는 소리’~

조국 "진보·중도·정상적 보수까지 힘 모아야 승리".
이준석, '배우자 토론' 김용태에 "제발 컨설턴트 썼으면".
김재원 "김상욱은 우리 당에 잠입했다가 고향 돌아가".
팬은 적고 안티팬은 두터운 이준석·김문수 비호감 60%.
지귀연 부인했지만, 추가 사진 '변수' 대법 조사 속도 붙나.
경찰, ‘중국 간첩 99명 보도’ 언론사 기자 구속영장 신청.
김성태, 김문수 이준석 단일화 가능 단일화 빼면 시체.
‘지귀연 의혹' 강남 청담동 룸살롱 간판 떼고 영업 멈춰.

때때로 사소한 일이 위대한 결과를 가져옴을 볼 때 나는 사소한 일이란 없다는 생각이 든다.
-브루스 바턴-

선거를 앞두고 똥볼을 찬다는 것도 따지고 보면 사소한 일이나 어처구니없는 말 한마디가 될 수도 있습니다.
선거에 사소한 일은 없습니다. 끝까지 긴장하고 절박해야 압승도 대승도 하는 것입니다.

류효상 올림.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반응형
:
반응형

자세한 내용은 슬로우레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아래 제목을 클릭해도 됩니다. ^^

[슬로우레터] 피에 젖은 빵, 파리바게뜨 계열사 또 노동자 사망사고… 30% 콘크리트에 기대는 보수 진영, 망할 때는 제대로 망해야 한다. (⏰12분)

  1. “피고인, 주무시는 거 아니죠?”
  2. 지귀연의 버티기.
  3. 지귀연 룸살롱 사진 공개.
  4. 파리바게뜨 또 노동자 사망 사고.
  5. “문 부수고라도 들어가겠습니다.”
  6. 이재명의 트리플 크라운 가능성은?
  7. 커피 원가 120원 공방, 누가 키우나.
  8. 이재명의 빅텐트.
  9. 오늘부터 재외국민 투표.
  10. 이순신과 히틀러.
  11. “사과하지 않는 김문수에게 의사를 표현해야 했다.”
  12. “이준석과 나는 생각이 같다.”
  13. SK텔레콤 3년 동안 악성코드 몰랐다.
  14. 풍력발전을 중국이 장악했다는 거짓말.
  15. 오요안나 직장 내 괴롭힘 피해는 사실.
  16. “판사 마음이 백지일 수는 없다.”
  17. 정년 연장과 청년들 일자리의 상관관계.
  18. 배드뱅크로 자영업 위기 풀 수 있나.
  19. 고교 평준화로 돌아가자.
  20. 공영방송과 넷플릭스.
  21. 북한에 자가용 소유가 허용됐다.
  22. 멕시코는 판사를 선거로 뽑는다.
  23. 조 바이든 전립선암.
  24. 노무현을 모독하지 마라.
  25. 싸구려 자본주의와 이별할 순간.
  26. “망할 때는 제대로 망해야 한다.”
  27. 대선 토론 이대로 좋은가.

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36843)

 

“피고인, 주무시는 거 아니죠?”, 지귀연이 윤석열에게 한 말: 슬로우레터 5월20일. - 슬로우뉴스

팟캐스트로 슬로우레터를 들을 수 있습니다. 생성형 인공지능 기반의 리서치 어시스턴트 구글 노트북LM을 이용해서 제작한 팟캐스트입니다.

slownews.kr

 

반응형
:
반응형

= 25/05/20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대선 TV 토론 초청 기준은?
1. 대선 첫 TV 토론회에 이준석 후보와 권영국 후보가 출연한 것을 두고 초청 기준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대선 후보 TV 토론회 초청 자격은 국회 5석 이상 정당, 직전 대선, 총선에서 3% 이상을 득표한 정당, 최근 여론조사 평균지지율 5% 이상 후보자가 대상입니다.
그러다 보니 총론만 나열하는 수박 겉핥기 식의 형식적인 토론이다 보니 흥미도 재미도 없다는 거~

민주 “김문수, 연임·중임 구분도 못 해“.
2. 대통령 4년 연임제 개헌을 놓고서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공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선 후보가 4년 연임제를 제안하자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장기집권과 독재 프레임을 들고나왔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은 “연임·중임 구분도 못 한다면 한심한 것”이라며 반격에 나섰습니다.
정당이 장기 집권을 하기 위해 노력하는 거야 당연한 거지만, 그게 왜 독재라고 하는 건지 모르겠어~

‘윤 탈당’으로 ‘탄핵의 강 건넜다’는 국힘.
3. 국민의힘이 윤석열의 자진 탈당으로 대선의 새로운 전기가 마련됐다고 자평하지만, 관계 단절을 둘러싼 당내 시각은 복잡하게 갈라져 있습니다. 윤석열의 탈당이 지지층의 실망을 부를 것이란 우려와 김문수 후보가 ‘계엄 반대’를 넘어 ‘탄핵 반대’까지 나아가야 한다는 의견이 맞서고 있습니다.
정신 승리도 정도껏 해야지 말야. 윤석열 탈당으로 국힘은 탄핵의 강이 아니라 요단강 건넜다고 봐~

이준석과 단일화는 열려 있다는 김문수.
4. 김문수 대선 후보는 이준석 후보와의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 "물론이라고 봐야 안 되겠나"며 긍정적인 입장을 내비쳤습니다. 그러면서 “항상 정치는 열려 있다"며 "이준석 후보가 우리 당의 대표 출신이고, 늘 우리와 같이 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공개적으로 러브콜을 보냈습니다.
어리버리 ‘김문순대’와 비호감도 1위 ‘이준석’이 단일화를 하면 뭐가 되는 거지? 재미는 있겠다.

김용태 "이준석과 적절한 시기에 단일화 논의.
5. 김용태 비대위원장이 이준석 후보와 적절한 시기에 많은 얘기 나눌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이 후보도 단일화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걸로 읽힌다”며 "대선 과정에서 여러 상황을 고려해서 적절한 시기에 많은 얘기를 나눌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쪽에서는 단일화는 결단코 없다고 하는데 저렇게 질척대는 건 스토커의 모습 아닌가 싶어요~

김문수가 인용한 평택 카페 사장님은 가짜.
6. 김문수 후보가 이재명 후보의 ‘커피원가 120원’ 발언을 비판하기 위해 인용한 자영업자 글이 허위로 밝혀졌습니다. 김 후보가 이 후보를 비판하기 위해 평택에서 카페를 운영한다는 사장의 글을 갈무리해 왔는데 이 글 작성자가 하루 전에는 파주 산단에 다닌다며 글을 올렸습니다.
평택에서 카페 하는 사장님이 하루 전에는 파주 공장에서 근무를 하고 있었다니 신출귀물도 하셔라.

김문수 측 “이재명, 배임 혐의로 고발”.
7. ‘이재명 저격수’로 불리는 장영하 김문수 캠프 진실대응전략단장이 이재명 후보를 공무상 배임 및 직권남용 혐의로 형사 고발했습니다. 이 후보가 2018년 성남시장 재직 시절 NC소프트와 체결한 시유지 매각 관련 MOU가 “특정 기업에 특혜를 준 위법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MOU 맺었다고 고발한 거 보면 급하긴 급한 모양인데 저건 저격수가 아니라 공포탄 남발 아닌가?

김대식 “홍준표 만나러 하와이 왔다”.
8. 김대식 국민의힘 의원이 홍준표 전 대구시장의 선거대책위원회 합류를 설득하기 위해 미국 하와이에 도착했다며 “오지 말랬지만, 얼굴 보면 다를 것”이라고 자신했습니다. 김대식 의원은, 홍 전 시장과 저녁 자리를 함께 했고, 서로 좋은 덕담을 많이 나누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게 있을 때 좀 잘하지 발등에 불이 떨어져야 꼭 이 난리라니까~ 하여간 요즘 홍준표 상종가에요~

김용남 "개신당은 팬클럽 수준".
9. 개혁신당 정책위의장을 지낸 김용남 전 의원이 개혁신당을 탈당하고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김 전 의원은 “천하람 의원이 앞장서고 그런 모습을 보고 공당이라기보단 개인의 팬클럽이 정당 옷을 입고 있는 것 아닌가 이렇게 생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준석이 비호감도 1위를 달리는 것도 따지고 보면 욕먹어 가며 주목받는 노이즈 마케팅 같아~

윤, 이번에도 기자 질문에 묵묵부답.
10.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 4차 공판에 출석한 윤석열이 취재진의 포토라인을 그대로 지나쳐 법원 청사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가지런한 2 대 8 가르마에 짙은 남색 계열의 정장 그리고 붉은색 넥타이까지, 일주일 전 첫 번째 지상 출입 상황과 똑같은 모습으로 똑같이 묵묵부답이었습니다.
저런 인간을 연호하면서 울부짖는 인간들 보면 연쇄 살인마를 사랑한다는 군상들이 떠오른다는 거~

지귀연 "삼겹살·소맥만 마셔“.
11. 지귀연 부장판사가 자신의 '룸살롱 술접대 의혹'과 관련해 부인했습니다. 지 판사는 "평소 삼겹살에 소맥을 마시면서 지내고 있다"며 "의혹이 제기된 내용은 사실이 아니고 그런 데를 가서 접대를 받는다는 생각을 해 본 적도 없다. 무엇보다 그런 시대가 아니다"고 주장했습니다.
99만 원 불기소 세트도 부담스러워서 룸살롱에서 삼겹살에 소맥을 하셨다는 얘기인지 아리송하다~

후보자 비방 시 처벌, 선거운동 조심해야.
12. 공식 대선 선거운동이 계속되는 가운데 '후보자비방죄'를 두고 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실제 전과에 대한 언급일지라도 ‘공익보다 인신공격의 성격이 강하다’며 유죄가 인정된 사례도 있기 때문에 사실을 말해도 처벌될 수 있다는 점에서 "불안하다"는 반응도 커지고 있습니다.
‘사실에 직시한 명예훼손’이라는 것도 엄연히 처벌 대상이기 때문에 상대방 험담보다 우리 편 칭찬을~

경찰, '김정숙 옷값 의혹' 대통령기록관 압수수색.
13. 문재인 전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의 옷값 결제에 청와대 특활비가 사용됐다는 고발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특활비 기록이 있는 대통령기록관 압수수색을 완료하고 압수물을 분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확보할 수 있는 압수물은 최대한 확보했다"고 전했습니다.
의혹 관련 고발에 대통령기록관 압수수색 한 경찰이 나중에 내란 관련 수사 어떻게 하는지 보겠어~

공수처 검사 7명 충원으로 숨통 트였다.
14. 공수처가 검사 7명을 충원해 고질적인 인력난을 다소 해소하게 됐습니다. 이번 임용으로 공수처는 검사 정원 25명 중 21명이 채워지면서 조희대 대법원장과 한덕수 전 국무총리, 심우정 검찰총장과 지귀연 부장판사, 이창수 중앙지검장 등의 수사에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헌재가 탄핵하지 않았다고 해서 면죄부를 받았다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어림반푼어치도 없다는 거~

주한미군 사령관 “한국은 중국 앞 항공모함“.
15. 한미 연합작전을 지휘하는 브런슨 주한미군 사령관이 한국을 중국 앞에 있는 '항공모함' 같다고 비유해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에 주둔하는 미군의 중국 견제 역할을 강조하면서 주한미군이 북한 격퇴뿐만 아니라 인도·태평양 작전에도 초점을 맞춘다는 말까지 했습니다.
미국이 한국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한눈에 확인하고도 이재명 후보의 ‘쎄쎄’를 탓할 수 있나?

현대로템, 고속철 수주 명태균에 로비.
16. 현대로템이 윤석열 정부 KTX와 SRT 고속열차 경쟁입찰을 앞두고 명태균에게 로비한 뒤 1조7960억 원의 사업 두 건을 수주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앞서 현대로템은 관련 의혹에 대해 “로비를 한 적이 없다”고 해명했는데, 이를 정면으로 뒤집는 문건과 대화 기록이 드러난 것입니다.
현대 쪽에서 윤석열 관사의 스크린골프와 안가에 빠 형태의 인테리어까지 했던 이유가 이거였냐?

SK텔레콤 전체 가입자가 털렸다.
17. SK텔레콤에서 발생한 가입자식별장치 ‘USIM’ 데이터 해킹 사건으로 9.82기가바이트 규모의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번 해킹이 IMSI 기준 2695만 건이 넘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사실상 모든 SK텔레콤 가입자의 유심 정보를 탈취당한 셈입니다.
이미 3년 전부터 악성 코드를 심어 놨다는 데도 통신사 이동 위약금은 받겠다는 배짱.. 놀랍도다~

SPC 제빵공장에서 50대 여성 노동자 사망.
18. 잇단 사고로 사회적 물의를 빚은 SPC 계열사 제빵공장에서 또다시 50대 여성 노동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CCTV 영상을 확보해 분석 중인 경찰은 안전수칙 등을 지키지 않은 정황이 드러날 경우 사고 책임자를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할 계획입니다.
김문수가 TV토론에서 처벌이 능사가 아니라며 중대재해법 반대라고 하더니… 이 참사를 보고도?

서울시, 학교 대신 예식장 기부 받는다.
19. 서울시가 저출산·고령화에 발맞춰 재건축·재개발 등에서 공공기여시설 범위를 기존의 학교·공원 뿐만 아니라 공공예식장과 산후조리원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조례 개정을 통해 사회 여건에 유연하게 대응함으로써 공공기여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결혼율은 감소하고 출산율은 절벽인데 예식장, 산후조리원만 생기면 문제가 해결된다고 생각하니?

히틀러 찬양한 래퍼 ‘예’ 내한공연 쥐소.
20. 미국 래퍼 예(YE)의 내한공연이 급작스럽게 취소되면서 9년 만의 내한 공연이 개최 12일 전에 무산됐습니다. 래퍼 예는 아돌프 히틀러를 찬양하는 ‘하일 히틀러'라는 신곡을 발표했는데 이 곡에는 ’하일 히틀러‘ 문구를 반복하고 히틀러의 실제 연설도 삽입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색인종 예가 히틀러를 찬양하는 게 신기하기도 하지만 그보다 윤석열에 계몽된 인간이 더 신기함.

김문수, 경기도지사 시절 '3억 불법 후원금' 추가 확인.
권영국 "민주당, 지난 대선에서 단일화 제안 없었다“.
권성동 "이재명 TV 토론, 인성·자질 미달 기본이 없다".
한동훈 "윤석열 부부와 과감하게 절연해야" 재차 촉구.
신평 "화양연화 누리고 당 욕한 홍준표, 놔둬선 안 돼“.
윤여준 "탄핵이 '독재'라는 김문수, 어떻게 개헌 말하나“.
시민단체, ‘고발사주 부인’ 윤석열 선거법 위반 고발.
윤 탈당 후 국힘 진단, 동아 '혼란' 중앙 '분열' 조선 '원팀'.
특경비 복구에 안도했던 감사원 ‘이재명 개헌안'에 화들짝.
‘은퇴' 전한길 "사실상 짤렸다. 유튜브'슈퍼챗'도 막혀.

행복은 어떤 조건이 아니라, 마음가짐이다.
-데일 카네기-

대선이 14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대세론과 우세한 여론에 겸손해야 한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만, 겸손함보다는 승리에 대한 확신이 우리에게 필요한 시점 아닌가 싶습니다.
후보는 간절하고 겸손한 모습이 필요하지만, 우리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내란 세력 종식과 대선 승리에 대한 확신일 것입니다.

류효상 올림.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반응형
:
반응형

자세한 내용은 슬로우레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아래 제목을 클릭해도 됩니다. ^^

[슬로우레터] 6년 전 발언, 계곡 불법 음식점 철거 설득하는 과정에서 한 말… 4년 연임제, 이재명은 해당 사항 없다.

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36718)

 

커피 원가 120원? 사소하고 악의적인 프레임 조작: 슬로우레터 5월19일. - 슬로우뉴스.

슬로우레터를 이메일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날마다 아침 7시에 발송합니다.

slownews.kr

 

반응형
:
반응형

= 25/05/19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민주당, 유시민 “55% 득표” 발언에 경계령.
1. 민주당은 "고개를 쳐들면 진다"며 선거 난관론에 대한 경계령을 내리고 한껏 긴장감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최근 유시민 작가가 인문학 강연에서 이재명 후보의 55% 득표율을 예측하는 등 6.3 대선 승리에 대한 낙관론이 퍼지자 이에 대해 경계하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습니다.
골프하고 선거는 고개 쳐들면 진다고 하지만, 비관론보다는 낙관론이 투표율 상승에 효과적~

이재명, 대통령 4년 연임제 개헌 제안.
2. 이재명 후보는 “대통령의 책임을 강화하고 권한은 분산하자"며 개헌을 통한 대통령 4년 연임제와 결선 투표제를 도입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이 후보는 "논의가 빠르게 진행된다면 2026년 지방선거에서, 늦어진다 해도 2028년 총선에서 국민 뜻을 물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다들 3년만 하겠다면서 4년 연임 개헌하겠다고들 하셨으니까 이 제안을 거부할 명분이 없을 텐데~

윤석열 탈당 “김문수 밀어 달라”.
3. 윤석열이 지난 토요일 국민의힘을 탈당한다고 선언하면서 “김문수 후보에게 힘을 모아 달라”고 밝히자, 민주당은 “윤석열과 국민의힘은 내란 공동체”라며 날선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개신당의 이준석 후보도 “탈당한다고 비상계엄 원죄를 지울 수는 없다”고 강력 비판했습니다.
탈당은 하지만, 상왕 노릇은 하겠단 모양인데… 김문수를 벼랑 끝으로 밀어 버리고 싶은 모양입니다.

윤석열 탈당은 ‘선거용 위장탈당’.
4. 윤석열이 전격 국민의힘을 탈당했지만, 정치권 안팎에선 ‘선거용 위장탈당’이란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12·3 내란사태에 대한 반성 없이 대선 승리를 구실로 제 발로 당을 나간 터라, 정작 ‘내란 프레임 탈피’라는 국민의힘의 기대와는 거리가 멀어졌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바이든 날리면으로 국민들 청각 검사하고 속여 먹더니 재미를 붙인 모양인데, 이제 더는 안 속아요~

김근식, 윤 향해 ”떠날 때는 말없이“.
5. 김근식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이 파면된 윤석열이 대선 국면에서 뒤늦게 탈당하면서도 국민의힘에 영향력을 끼치려 한다면서 “우리 당이 윤석열을 쫓아냈어야 한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제발 떠날 땐 말없이 가시라. 우리 당과 함께하겠다고 하지 마시라"고 말했습니다.
말해야 할 때 닥치고 있다가 버스 떠난 후에 목청껏 소리 지르는 것도 볼썽사나운 모습 아닌가?

윤상현 “윤의 탈당은 고통스러운 결심”.
6. 윤상현 의원이 윤석열의 국민의힘 탈당을 두고 ”윤 전 대통령 결단은 김문수 후보 승리를 뒷받침하기 위한 고통스러운 결심이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개인의 정치적 유불리, 과거의 감정, 판단의 차이를 뒤로하고 김문수 후보의 승리를 위해 하나가 되자”고 강조했습니다.
아직도 국민의힘이 망했다고 생각하지 못하는 건 아닐 테고 대체 뭐 주워먹겠다고 저 지랄인지 원~

윤 떠나자, 석동현도 물러났다.
7. 윤석열이 탈당을 선언한 지 불과 몇 시간 뒤 석동현 변호사가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직책을 내려놓았습니다. 윤석열의 탈당과 석동현의 퇴장을 두고 보수 진영 내부의 무기력과 침묵 그리고 균열을 정면으로 고발한 사실상의 정치 비망록이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아스팔트 우파라는 극우 세력과 일단 손절한 듯 보이지만, 극우 세력 빼고 나면 진짜 3등 할지 몰라~

한동훈, 내일부터 ‘김문수 지원 유세’.
8. 한동훈 전 대표가 내일부터 김문수 후보 유세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부산과 대구 등 ‘영남권 벨트’를 중심으로 먼저 움직이고 추후 강원과 충청권으로 유세 지역을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한 전 대표는 첫 일정으로 오는 20일 광안리 수변 공원을 찾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슬슬 선거가 막바지에 오고 패배가 확실해지니까 당내 입지를 굳히고 당권 장악에 나서겠단 거지~

계몽녀 김계리, 국민의힘 입당.
9. 계엄령이 아니라 계몽령이라고 언급하며 자신은 “계몽 당했다”고 주장해 화제를 뿌렸던 김계리 변호사가 국민의힘에 전격 입당했습니다. 김 변호사는 탄핵에 대해 사과를 요구하는 한동훈 전 대표를 향해 "어른이라면 때를 기다리고 지금 해야 할 일을 해야 한다"고 비꼬았습니다.
그나마 정상적인 애들은 국힘을 떠나고 탄핵에 계몽 당한 인간들만 들어오는 거 보면 빅텐트 맞아?

허은아 “이재명 주의 깊게 지켜보고 있다”.
10. 이준석 후보 측과 갈등을 빚다 개신당을 탈당한 허은아 전 대표가 “이재명 후보의 중도보수 확장 시도를 주의 깊게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은 “‘내란 종식’에 뜻을 같이한다면 누구와도 손잡을 수 있다”며 외연 확장을 위한 보수진영 인사 영입을 환영하고 있습니다.
제대로 정신이 박힌 보수 인사라면 결코 윤석열과 국민의힘을 옹호하거나 지지할 수 없다는 거~

개혁신당 김용남 이준석 아니고 “이재명 지지”.
11. 개신당 소속의 김용남 전 의원이 이재명 후보를 깜짝 지지 선언하고 나섰습니다. 김 전 의원은 “이재명 후보는 사반세기 동안 이루지 못한 DJ의 꿈을 차기 정부에서 이룩할 사람”이라며 ”다가오는 대통령 선거에서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 의사를 명백히 밝힌다“고 말했습니다.
될 사람 지지하고 응원하는 거야 다반사이지만, 김용남까지 이러는 거 의외라는 생각이.. 암튼 환영~

윤석열 절친 아버지 이종찬의 파격 선언.
12. 윤석열을 친구 이철우 교수의 아버지이자 보수 원로로 평가받는 이종찬 광복회장이 이재명 대선후보 캠프와의 공개 만남을 통해 사실상 지지 메시지를 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군 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윤석열과의 거리를 분명히 했습니다.
초대 국정원장까지 하신 분이 사람도 못 알아보고 지지 선언까지 하셨으니… 일단 사과도 하셔야.

안창호, 광주 시민 반발에 5·18 참석 못 해.
13.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이 18일 광주 시민들의 반발로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하지 못하고 발길을 돌렸습니다. 광주 시민들은 ‘내란 부역자 안창호 위원장 사퇴하라’ ‘혐오 차별 조장하는 안창호 사퇴하라’ 등의 손팻말을 들고 그의 5·18 기념식 참석을 막아섰습니다.
5.18 정신을 훼손하고 더럽힌 인간이 감히 거기가 어디라고 발을 디딜려고 하다니… 네 이놈~

'지귀연 사진' 공개 대신 법원 제공 가닥.
14. 민주당이 지귀연 부장판사의 룸살롱 접대 의혹 사진을 직접 공개하지 않고 법원에 제공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입법부의 과도한 사법부 압박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당이 폭로전을 주도하는 건 대선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전 국민이 알아본 김학의 얼굴을 검찰만 못 알아보듯 법원은 지귀연 얼굴을 못 알아 보는 거 아냐?

지귀연 룸살롱 논란 속 내란 재판 줄줄이.
15. 지귀연 부장판사가 룸살롱 접대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가 재판장을 맡은 내란 관련 재판들이 이번 주 연이어 열립니다. 오늘 윤석열의 4차 공판을 시작으로 21일에는 조지호 경찰청장, 23일에는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 재판이 줄줄이 예정돼 있습니다.
사법부의 자정 노력을 기대해 보겠다고는 하지만, 그거 스스로 할 자정 능력을 잃은 지 오래라고 봐~

통일교, 천공과도 만났다.
16. 검찰이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통해 청탁 목적으로 김건희에게 다이아 목걸이 등을 건넨 혐의로 전직 통일교 고위 간부를 수사 중인 가운데 또 다른 통일교 핵심 인사가 역술인 천공과도 만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통일교 측은 사업이나 정치적 목적이 없는 단순한 만남이었다고 전했습니다.
일본의 자민당 아베가 통일교와 커넥션이 있었던 것처럼 윤석열 역시 똑같은 짓거리를 했던 건희?

세계로교회 압수수색에 보수 교계 반발.
17. 부산 세계로교회와 손현보 담임목사에 대한 경찰의 압수수색에 대해 보수 기독교계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들 보수 기독교계는 “이번 경찰의 압수수색은 ‘헌법 제20조’의 정교분리 원칙을 명백히 위반한 엄중한 사안으로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심각한 위협이다“고 주장했습니다.
헌법 20조 정교분리의 원칙은 지들이 어겨 놓고 저딴 개소리를 하다니… Oh my God이다~

원희룡, 양평고속도로 의혹 압수수색에 반발.
18.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은 경찰이 김건희 여사 일가의 서울-양평 고속도로 특혜 사건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한 데 대해 "선거에 영향을 주려는 술책"이라고 반발했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이미 특혜가 있다면 정치생명을 걸겠다고 한 만큼 떳떳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윤석열 재산 신고에 버젓이 나와 있는 양평 땅을 전혀 몰랐다며 정치생명 걸었으니 끊어 드려야지?

월화수목토토일 '주4일제' 될까?
19. 2004년 주 5일제가 단계적으로 도입되며 '토·일' 이틀 쉬는 시대가 열린 이후 20년이 지난 지금, '금요일은 쉬는 날'이 유력 대선 후보의 10대 공약에 들어가면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주52 시간 근로시간 개편 등 대선 후보별 굵직한 고용·노동정책들이 준비돼 있습니다.
꼭 20년 전에 반만 쉬던 ‘반공일’ 토요일을 휴일로 한다고 할 때 나라가 곧 망한다고 했었답니다~

‘부자 계급장’ 돼 버린 연두색 번호판.
20. 고가 법인차를 사적으로 유용하는 것을 막기 위해 ‘연두색 번호판’을 도입했지만, 고가 수입차를 중심으로 법인차 판매가 오히려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탈세 상징’으로 여겨져 부끄러워하는 효과보다 연두색 번호판이 ‘부의 상징’으로 여겨지고 있는 것입니다.
사적 유용을 막고 제대로 된 세금을 내게 하자는 취지가 부자의 상징이 되었다니… 할 말이 없다.

이재명 "공수처장·검찰총장·경찰청장 국회 동의 받아야".
이재명 "대통령 거부권, 본인·가족 관련 법안 행사 못 하게“.
이준석, 이재명 지지 보수 인사 바람 부는 데로 눕는 사람.
김상욱 “국민의힘 정당 기능 마비“ 민주당 입당 선언.
전직 외교관들 “이재명 ‘실용 외교, 국익에 부합” 지지.
이낙연, 송석준과 저녁 “크게 움직이면 좋은 일 있을 것”.
자유통일당 구주와 대선 후보 '사퇴' 오늘 기자회견.
준강제추행·사기 혐의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표 구속.
추경호 “윤과 통화에서 계엄 해제 표결 관한 얘기 없었다“.
‘도이치모터스' 가담자, 공소시효 지나 2심도 무죄·면소.
공수처, '심우정 검찰총장 딸 특혜 채용 의혹' 고발인 조사.

꼭 바뀌어야 할 것은 삶에 대한 자신의 태도이건만, 사람들은 자신의 삶 전체가 바뀌기를 바란다.
-예반-

교회에서는 전도라는 것을 하고, 불교에서는 포교 활동을 합니다. 물론 이단이나 사이비는 사기를 칩니다만, 전도나 포교는 무작정 믿으라고 백날 강요하는 것보다 자신의 건강한 삶을 보여주는 것이 백번 낫다는 말씀드립니다.
세상을 바꾸는 힘, 그러기 위해 1표를 설득하는 과정. 모두 나의 건강한 모습에서 출발해야 합니다.
내가 바뀌어야 세상도 바뀝니다.

류효상 올림.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반응형
:
반응형

자세한 내용은 슬로우레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아래 제목을 클릭해도 됩니다. ^^

[슬로우레터] 당선에 관심 없는 김문수, 대세에 지장 없을 윤석열 탈당론… 명태균이 이준석 당 대표 만들었나. (⌚10분)

  1. D-18, 콘크리트 지지율.
  2. “당선이 아니라 후보가 목표였나.”
  3. 김문수가 윤석열에게 “탈당하지 말아달라.”
  4. 노동운동가 출신이라더니.
  5. 성장이 먼저, 분배는 나중에.
  6. 사다리가 끊겼다.
  7. 김상욱, 국민의힘 탈당하고 이재명 지지선언.
  8. 홍준표 설득하러 하와이행.
  9. 유권자 86%, “반드시 투표한다.”
  10. 명태균이 이준석 당 대표 만들었나.
  11. 지귀연이 침묵하는 이유.
  12. “우리가 플랫폼 정당이냐.”
  13. “방탄 입법 표 갉아먹는다.”
  14. ‘재판 소원’은 사실상 4심제.
  15. 주주 행동주의가 민주당 공약으로.
  16. 유시민이 이재명 55%라고 보는 근거.
  17. 지역 균형 발전의 세 가지 아이디어.
  18. 에코 레더? 그린 워싱이다.
  19. 고령 자영업자 셋 중 하나 1000만 원도 못 번다.
  20. 덴마크도 SMR로.
  21. 구글코리아가 21년 동안 떼먹은 세금 최대 18조 원.
  22. 예금자 보호 1억 원으로.
  23. 벌금 못 내 감옥행, 두 배 늘었다.
  24. 검찰 정권 3년, 구치소와 교도소가 미어터진다.
  25. 동덕여대, 학생들에 소송 취하.
  26. 한덕수의 패배는 조선일보의 실패.
  27. 젠더 갈등이라는 오해.
  28. 피로스의 승리가 될까.

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36547)

 

검찰 정권 3년, 벌금 못 내서 감옥 가는 ‘장발장’ 두 배 늘었다: 슬로우레터 5월16일. - 슬로우뉴

팟캐스트로 슬로우레터를 들을 수 있습니다. 생성형 인공지능 기반의 리서치 어시스턴트 구글 노트북LM을 이용해서 제작한 팟캐스트입니다.

slownews.kr

 

반응형
:
반응형

= 25/05/16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이재명 “깜짝 놀랄 인사 올 수도”
1. 이재명 후보가 외연확장을 위한 보수인사 영입을 계속 시도하고 있습니다. 이 후보는 자신에 대한 지지를 선언한 김상욱 의원을 두고 “민주당에 입당해서 함께했으면 좋겠다“고 하는 등 김상욱 의원을 포함해 조만간 보수인사들이 추가로 합류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국민의힘이 정호용 같은 똥볼 계속 차고 있을 때 기가 막힌 슈팅으로 쐐기를 박아 버려야 합니다~

김용태 “김문수 정부는 협치형 정부 될 것”.
2. 김용태 비대위원장이 “김문수 정부는 협치형 정부를 기반으로 해서 정말 국민이 원하는 건강한 권력관계를 보여드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최근 예고한 ‘국민이 놀랄 정도의 변화’에 대해 “당과 대통령의 관계 정상화를 중심으로 협치형 정부를 만들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이 놀랄 정도의 일은 감히 내란 정당 극우 정당 국민의힘이 협치 운운하는 게 놀랄 일 아닐까?

김문수 지지자들, 김용태 성토.
3. 김용태 비대위원장을 향한 국민의힘 지지자들의 질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김 비대위원장이 채해병 묘소에 참배하고, 12.3 비상계엄에 대해서도 사과하는 등 전직 대통령 윤석열과 거리두기에 나서는 모습을 보이자, 보수 강성 지지자들의 표적이 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허구헌 날 ‘자유민주주의’ 타령을 하는 것들이 다른 목소리에 대해 저렇게 발작을 하는 게 신기할 뿐~

김문수 선대위, 정호용' 고문 위촉→해촉 소동.
4. 국민의힘 중앙선대위가 5·18 민주화운동 유혈 진압에 가담한 정호용 전 국방부 장관을 상임고문으로 위촉했다가 논란이 일자 해촉했습니다. 정 전 장관은 1980년 5월 광주 민중항쟁 당시 육군 특전사령관으로 집단 발포 등 유혈 진압으로 지금까지도 악명이 높은 인물입니다.
저게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을 이틀 앞둔 시점에 실수라도 할 일이겠냐고~ 정신 나간 새끼들~

이준석 "윤석열 때문에 젊은 날 노력 부정당해“.
5. 이준석 후보가 "다시는 대통령 만드는 일이 아니라, 스스로 대통령 돼 나라를 바꾸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그러면서 “윤석열 때문에 젊은 시절의 노력이 부정당하는 느낌이기 때문에 기분이 상한다"며 "제 스스로 대통령 돼 나라를 바꾸기로 결심했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그게 어디 윤석열 때문이냐? 박근혜 키즈 소리 들어가며 정치 입문해 양두구육으로 성공한 놈이~

“이준석 싫어요” 비호감 후보 1위.
6. 6·3 대통령 선거 주자 중 이재명 민주당 후보의 호감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준석 후보의 호감도는 김문수 후보보다 낮았고, 이준석 후보의 비호감도는 호감도의 두 배가 넘었고 특히 이 후보가 공을 들이고 있는 20대에서도 이 후보의 비호감도는 절반이 넘었습니다.
갈라치기와 모략 질로 정치를 하는 가장 꼰대 같은 청년 정치인이라고 하면 싫어하겠지? 근데 그래~

석동현 "아스팔트 우파 다 흡수해야“.
7. 김문수 후보가 영입한 석동현 변호사가 시민사회특별위원장을 맡으면서 윤석열이 이번 대선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석 변호사는 "아스팔트 우파를 흡수할 수 있는 조직을 만들어야 된다“며 "김문수 후보에게 동의를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의 미래는 잘하면 ‘TK 자민련’ 아니면 전광훈의 자유통일당에 흡수 통합이 아닐까 싶어~

안철수, 단일대오 호소
8. 안철수 의원이 보수진영 대선주자였던 한덕수 전 국무총리·한동훈 전 대표·홍준표 전 대구시장을 향해 단일대오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안 의원은 “지금 우리 모두는 절체절명의 마음으로 이재명 대선 후보를 막아야 한다”며 대선 승리를 위해 하나가 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안철수의 다음 목표는 과연 뭘까요? 혹시 경기도지사 자리라도 꿈꾸고 계신다면 꿈 깨세요~

김무성 “이재명 사법부 흔들면 투쟁할 것”.
9.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가 이재명 후보를 향해 “대통령이 돼서도 사법부 흔들기를 계속하면, 유인태와 나는 민주화 운동을 같이 했었는데, 노구를 이끌고 다시 민주화 투쟁을 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가의 최후 보루 사법부 흔들기를 멈추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런 얘기는 윤석열이 검찰 세력으로 검찰 독재를 하고 나라의 근간을 흔들 때 했어야지 인간아~

윤 "필요하면 나를 얼마든 밟고 가도 좋다".
10. 윤석열이 자신을 둘러싼 탈당 논란에 대해 "필요하면 나를 얼마든지 밟고 가도 좋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석열은 "의리나 신의는 절대 생각 말라"며 "대선 승리가 곧 의리고 신의"라며 김문수 후보가 직접 요구하면 탈당할 의사가 있음을 시사한 것입니다.
지가 무슨 임당수에 몸을 던진 심청이야 아니면 진달래꽃이야~ 진짜 지랄도 이런 풍년이 없다니까~

김문수 “12.3 비상계엄은 잘못한 것”.
11. 김문수 후보가 12·3 비상계엄과 관련해 "설사 헌법에 보장된 대통령 비상대권이라도 경찰력으로 극복할 수 없는 국가적 대혼란이 오기 전에는 계엄권이 발동되는 건 적절치 않다"며 결국, 사과했습니다. 윤석열의 탈당에 대해서는 본인이 판단할 문제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하여간 눈치 보고 재다가 사과도 느려 터지고, 윤석열 탈당도 지 입으로 말도 못하는 모지리~

윤석열, 김문수 계엄 사과에 ’격노‘.
12. 윤석열이 12·3 비상계엄에 대해 공식 사과한 김문수 후보에게 전화를 걸어 격노했다고 알려졌습니다. 김종혁 전 최고위원은 “윤석열이 김문수 후보한테 전화를 걸어서 ‘당신이 뭔데 비상계엄에 대해서 사과를 하느냐’며 노발대발하면서 화를 냈다는 말도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윤석열이 대학 때까지 지 아버지한테 고무호스로 처맞았다고 하더니 다 이유가 있는 거라니까~

김문수, 헌재의 윤석열 8:0 파면은 매우 위험.
13. 김문수 후보가 윤석열·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헌재의 만장일치 판결에 대해 “공산국가에서 그런 일이 많다”고 말해 논란입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다양한 의견이 있고 다양한 견해가 공존할 수 있단 걸 보여주지 못한 헌재는 매우 위험하다”고 말했습니다.
이럴 거면 대체 윤석열의 내란은 대체 사과는 왜 한 건지? 아무래도 어리버리가 생활인 모양이야.

전한길이 밝힌 윤석열의 속내는?
14. 12·3 비상계엄을 옹호하며 윤석열 탄핵을 반대한 전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가 윤석열은 국민의힘을 탈당할 의사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전 씨는 윤석열 탈당 관련 언론 보도에 대해 “오보다. 대통령은 탈당 안 한다”며 “대통령 의중이 그렇다고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어쩌면 저렇게 하나 같이 모지리들만 한통속으로 저러는지 진짜 혼자 보기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장예찬 복당에 친한계 반발.
15. 장예찬 전 청년최고위원이 지난해 총선을 앞두고 탈당한 이후 약 1년 2개월 만에 복당하면서 친한계 등 일부 의원들의 반발이 나오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전임 지도부가 탈당 인사들의 복당 수용을 이미 내비친 상황에서 이번 지도부가 이를 수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개싸움에 능숙한 인간들을 다시 들인다는 것은 말 그대로 개가 똥을 끊는 것보다 어렵다는 얘기지~

김상욱 "이재명, 가장 보수다운 후보“.
16. 국민의힘을 탈당한 김상욱 의원이 이재명 후보를 "가장 보수다운 후보"라며 공개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김 의원은 "이재명 후보만이 진영논리를 넘어 국가 통합의 아젠다를 제시하고 있고, 직면한 국가 과제를 해결할 의지와 능력을 갖췄다고 판단하기에, 공개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중도 진보와 중도 보수라는 것이 따지고 보면 여론조사의 오차범위 같은 게 아닌가 싶어요~

중앙지법 “지귀연 룸살롱 의혹 입장 없다”.
17. 서울중앙지법은 지귀연 부장판사가 룸살롱에서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입장을 밝힐 만한 내용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법원은 “해당 의혹 제기의 내용이 추상적일 뿐만 아니라 구체적인 자료가 제시된 바 없고 그로 인해 의혹의 진위 여부가 확인되지도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진위 여부가 확인되지 않았다는 건 무슨 뜻일까요? 그냥 지귀연이 아니라고 하니까 아닌 건희?

시민단체 ‘룸살롱 접대 의혹’ 지귀연 고발.
18. 시민단체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이 지귀연 부장판사가 유흥주점에서 직무 관련자로부터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공수처에 고발했습니다. 사세행은 “지 부장판사는 동일인으로부터 1회 100만 원 초과 향응을 수차례 받았으므로 청탁금지법 위반에 해당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아무리 99만 원 세트를 마셨다고 해도 지속적이고 반복적이면 김영란법 위반이라는 거 너도 알지?

‘윤석열 알박기’에 성공한 인천공항공사.
19. ‘윤석열 알박기’ 논란에도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제1 자회사인 인천공항시설관리 상임감사를 낙하산으로 임명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등에 따르면 지난 12일 김현장 국민의힘 광주광역시당 위원장을 인천공항시설관리 상임감사위원에 임명했습니다.
어제는 농어촌공사 사장 자리에도 양곡법 개정에 반대했던 인간을 앉히더만 지금 해보자는 거지?

윤석열 정부 3년 만에 민주주의 지수 급하락.
20. 스웨덴 예테보리대학 민주주의다양성연구소가 ‘독재화가 진행 중인 나라’로 한국을 꼽은 지 1년 만에 한국은 ‘선거민주주의’ 국가로 등급이 내려갔습니다. 1993년부터 최상등급인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분류됐으나, 내란 사태로 막을 내린 윤석열 정부 3년 동안 급속히 하락한 것입니다.
대통령 하나 잘못 뽑으면 어떻게 되는지 안 해도 되는 경험을 한 대한민국… 이번에 갈아엎자~

김문수 "이재명 집권 시 김정은·시진핑·히틀러 독재".
민주당 정치인 사칭 잇단 식당 ‘노쇼’ 사기 사건 속출.
‘윤석열 표’ 절반만 “김문수 지지” 이재명 영남서도 우위.
김문수 지지자들 '긴급 출동' 구급차 ‘방해꾼’이라며 막아.
안철수, 한동훈 향해 “과자 먹고 라방할 때 아냐“ 일침.
나경원, 홍준표·한동훈에 “이재명의 나라 무서워“ 호소.
박계동 "윤석열 출당시키고 이준석 품어야 대선 이겨“.
홍준표 “노무현 따라 민주당 갔다면 가슴앓이 없었을 것”.
검찰, 이준석에 ‘윤석열 공천 개입 녹취록’ 제출 요청.
대법, 동탄 전세사기 임대인·공인중개사 부부 징역형 확정.

변명은 인생을 낭비하게 만드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로버트 앤소니-

입만 열면 구라를 떠는 대통령을 3년을 겪었습니다. 0.7%의 대선 패배가 마치 전부 남 탓인 것처럼 핑계 대고 살았는지도 모릅니다.
더 이상 변명하지 말고, 다시는 거짓말하고 자기 살았던 인생조차도 부인하는 그런 사람이 대통령이 되는 꼴은 보지 말아야겠습니다.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류효상 올림.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