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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인재개발원 등의 사이버학습을 정리, 요약하는 상시학습 블로그입니다.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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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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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레터] “V 지시였다” 녹음 파일도 나왔다… “한국과 미국 사이 이간질”, 중국 전승절 행사 딜레마.

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40374)

 

북한에 무인기 보내놓고 “강력 보복” 반발하자 박수치며 좋아했다: 슬로우레터 7월3일. - 슬로

“V 지시였다” 녹음 파일도 나왔다... “한국과 미국 사이 이간질”, 중국 전승절 행사 딜레마. 평양 무인기, V 지시였다. 북한은 왜 참았을까. 내란 방조 피의자, 한덕수 13시간40분 조사. 이재명

slow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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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7/03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이 대통령 회견 ‘열공모드’.
1.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30일 기자회견을 앞두고 ‘열공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과거 정부에 비해 활발한 소통을 위해 빠르게 추진하는 자리인 만큼 준비에 소홀할 수 없다며 어제 스케줄은 ‘공란’으로 공식일정이 없었습니다. 취임 후 공식일정이 없는 것은 어제가 처음이었습니다.
말로만 소통하는 것도 아니고, 이미 행동으로 보여주고 있으니 있는 그대로만 보여줘도 문제없을 듯

큰 그림 잡혀가는 이재명 정부.
2. 이재명 대통령 취임 한 달을 맞아 정부 조직개편안이 윤곽을 드러내면서 국정기획위원회가 초안을 바탕으로 미세조정에 착수했습니다. 이 대통령 핵심 공약인 검찰 수사권·기소권 분리를 골자로 한 검찰개혁과 기획재정부 개편안은 사실상 확정됐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대선 기간 제시했던 공약들만 차근차근 시행해 가면 그게 제대로 된 대한민국의 모습 아닐까?

'이 취임 한 달' 시민들 "빠른 일 처리‘ 호평.
3. 오늘로 이재명 대통령 취임 한 달을 맞는 가운데 시민들은 이 대통령의 민생·경제 중심 정책과 현장 소통 행보에 대체로 좋은 평가를 내렸습니다. '김밥 국무회의'로 상징되는 '일하는 대통령'의 모습이 높은 호감을 샀습니다. 다만 추가경정예산 편성에 대해선 시민들의 반응이 갈렸습니다.
민심이 곧 천심이라고 국민들 뜻 잘 받들면 그게 곧 태평성대 아니겠습니까? 초심 잃지 맙시다~

이 대통령 재판 연기 헌법소원 ‘줄줄이 각하’.
4. 이재명 대통령과 관련된 재판을 연기하는 것은 평등권 침해라는 헌법소원이 여러 건 제기됐지만, 단 한 건도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헌재는 각하 이유로 "헌법의 개별조항은 위헌 심사의 대상이 될 수 없어 이를 대상으로 한 헌법소원 심판 청구는 부적법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윤석열처럼 임기 중에 헌법을 위반한 것도 아니고 이제 임기 시작한 대통령 흔드는 짓 고만 좀 해라~

부산 시민들 국민의힘에 부글부글.
5. 부산 지역 국민의힘 기초의원들이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부결시키면서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소식이 뒤늦게 알려지자, 부산 시민들 사이에서 반발이 터져 나오면서 해운대 구의회 게시판에는 최근 1주일간 200개가 넘는 비판 글이 올라왔습니다.
대통령 공약 사항이라고 해준다고 해도 당리당략만 내세워서 싫다는 게 바로 2찍 클래스~

상법 개정안, ‘3%룰’ 포함 여야 합의.
6. 상법 개정안을 놓고 여야 협상이 본격 시작된 가운데 최대 쟁점 중 하나인 3%룰에 대한 여당 입장이 ‘이번엔 빼자’에서 ‘포함시키자’는 쪽으로 입장이 바뀌었지만, 여야가 합의했습니다. 주식 시장 활성화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이 크고 대통령실도 상법 개정에 힘을 실어주었기 때문입니다.
대주주의 영향력을 제한하기 위한 의결권 3% 제한 제도를 그대로 두면 그게 무슨 개정안인가요?

박찬대, 조용히 나눈 1억 원 기부.
7. 박찬대 의원이 국회의원 세비를 쪼개 매달 210만 원씩 총 1억 원 기부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 의원은 2016년 총선에서 당선 이후, 1억 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5년간 약정 기부를 실천한 사람만 가입할 수 있는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마 어떤 국회의원도 하지 못한 일을 한 게 아닌가 싶다. 이런 거 칭찬해야조? 진짜 박찬대 벅찬대~

평양 무인기 침투는 ‘VIP’ 지시었다.
8. 우리 군이 평양에 무인기를 날려 북한의 공격을 유도해 비상계엄의 명분으로 삼으려고 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VIP 지시라고 들었다”는 녹취록을 내란 특검이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윤석열에 대한 내란 혐의뿐 아니라 외환 의혹에 대한 수사도 본격화할 수 있는 단서가 나온 것입니다.
영구 집권을 위한 친위 쿠데타의 명분을 삼겠다고 전쟁까지 불사했던 미친놈, 이게 사람 새끼냐고~

윤 관저 유령 건물 공사비 1억 출처는 국정원.
9. 윤석열 관저에 불법 신축된 미등기 유령 건물 공사비 출처가 명확하게 소명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최초 견적과 비교하면 소명되지 않는 액수는 최소 1억 원으로, 자금 출처로 국정원이 거론되는 등 윤석열의 뇌물수수 혐의 수사가 다른 국가기관으로 확대될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마누라 김건희를 보고 배웠으니, 나랏돈 쓰는 데 거침이 없었겠지~ 이제 거침없이 내놔야 할 거야~

윤석열, ‘출석 시간’까지 어깃장.
10. 윤석열이 내란 특검팀의 2차 출석 요구에는 응하지 않은 채 5일 오전 9시로 출석 통보에는 “오전 10시로 조사 시간을 바꿔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윤석열의 계속된 어깃장에 법조계에선 “검사 윤석열이었다면 지금의 본인 같은 피의자는 용납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요즘도 매일 늦게까지 술 처드시고 옛날처럼 가짜 출근은 못 해서 그런 모양인데… 구속이 답이다~

‘김건희 특검’ 첫발 “여러 의문에 답할 것”.
11. 김건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검이 “힘을 합치고 지혜를 모아 여러 의문에 대해 제대로 된 답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중기 특검은 “법이 정한 절차와 방식에 따라 이뤄질 것이다. 국민 여러분이 성원해 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일각에서는 ‘김건희 악마화’가 우려스럽다고 하는데, 김건희는 악마가 아니라 희대의 악녀랍니다~

조지호 "월담자 방치로 계엄 해제 의결 도와".
12. 12·3 비상계엄 사태에 연루돼 탄핵소추 된 조지호 전 경찰청장 측이 “계엄 당일 국회 월담자를 방치해 사실상 계엄 해제 의결에 조력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조 청장 측은 ”국회를 전면 통제하려면 70개 중대가 필요하지만, 당시 동원된 경찰은 6개 중대에 불과했다“고 말했습니다.
출입구는 봉쇄했지만, 월담은 방치했으니 계엄 해제에 조력했다는 신박한 논리~ 박수라도 쳐드려?

한민수 "이진숙 '임기 보장'은 후안무치.
13. 과방위 소속 한민수 의원이 이진숙 방통위원장이 "계속 새 정부 발목을 잡겠다는 의도를 노출시키고 있다"며 즉각 사퇴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윤석열 정권 방송 장악의 첨병 역할을 한 이진숙 위원장이 '대통령 임기와 방통위원장 임기를 맞춰달라'는 건 후안무치한 짓이라고 말했습니다.
전현희 의원이 국민권익위원장 시절에 감사원이 감사하듯 하면 아마 일주일도 못 버틸게 말야~

심우정 “형사사법 시스템은 국가백년대계”.
14. 전격 사의를 표명하고 퇴임한 심우정 검찰총장이 현재 추진 중인 검찰개혁과 관련해 "형사사법 시스템은 국가 백년대계로 설계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심 총장은 ”범죄를 처벌하고 국민을 범죄로부터 지키는 국가 형사사법 시스템은 국민의 기본권과 직결되는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그걸 누가 모르냐고요~ 그래서 마약과 내란에 관련된 총장님부터 당당하게 수사받으시면 됩니다.

국민 기본권 걱정하는 분이 윤, 탈옥 도왔나.
15. 김병기 원내대표가 심우정 전 검찰총장을 향해 "마지막까지 정치검찰 본성을 숨기지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국민 기본권을 걱정하는 분이 김건희 부정부패를 덮고 내란수괴 윤석열 탈옥을 도왔냐"며 "내란 특검 수사에나 성실히 협조하라"고 경고했습니다.
아마 검찰 총장 출신으로는 윤석열 다음으로 심우정이 사법 기관에 의한 심판을 받게 될 겁니다~

임은정 '무죄 구형' 길게 인용한 재판장.
16. 헌법재판소장 후보자로 지명된 김상환 전 대법관이 임은정 검사가 징계를 받은 소위 '무죄구형' 사건에서 두 번 재판장이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 후보자는 당시 임 검사의 무죄의견을 인용하며 "헌법적 가치에 늘 주목하여야 함을 새삼 교훈으로 얻게 되었다"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검사가 감히 무죄를 구형했다고 징계를 받았던 임은정 검사와 이를 깊게 받아들인 재판장. 멋지지?

정부, 한우 50% 할인, 바가지요금 단속 강화.
17. 정부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추석 전까지 배추 3만6000t을 방출하고, 한우를 최대 반값으로 할인해 판매하는 등 수급 안정책을 추진 하기로 했습니다. 더불어 여름철 피서지의 바가지요금을 막기 위한 물가 단속도 강화하고 재해 발생 시에는 즉각 신속히 대응한다는 방침입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철저히 대비할 것‘이라는 한 줄짜리 공문과 비교하면 진짜 감개무량하다는~

병산서원, 감쪽같이 사라진 윤석열 기념식수 비.
18.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경북 안동 병산서원에 윤석열이 2023년 심은 기념식수 비석이 어디론가 사라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병산서원은 “그동안 비석을 발로 차 넘어트리거나 진흙을 뿌려두는 일들이 많았다”면서 안동시와 경찰 모두 무관심한 상태로 사건 종결 전망이라고 전했습니다.
얼마나 쪽팔렸으면 발로 차서 자빠트렸을까~ 혹시 모르지, 어떤 미친놈이 가져가서 가보로 삼을지~

김건희, 교사 자격 여전히 유지 중.
19. 김건희의 숙명여대 석사 학위 논문이 표절로 판단돼 취소된 가운데, 석사 학위로 취득한 정교사 자격이 아직도 유효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절차상 숙대가 교육당국에 교원 자격 취소 처분을 신청해야 하는데 아직까지 신청하지 않았고, 교육당국 역시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렇게 온 집안이 사기꾼 집안도 드물 텐데 이제 와서 이런 가짜 학위와 자격증이 무슨 대수겠어~

‘손자 생일잔치‘ 때문에 청문회 불참한 교육위원.
20. 리박스쿨 청문회 증인이 손자 생일잔치 때문에 미국에 가야 한다며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국가교육위원회 김주성 위원은 국회 청문회 출석 요구서를 전달하자마자 '미국에 있는 손자 생일잔치에 참석해야 한다‘며 미국으로 출국해 버렸습니다.
이 양반이 ‘가정의 본질은 폭력’이라고 주장했었다던데… 이런 또라이가 교육위원이라는 건지 원~

윤, 출석 시간 오전 10시로 조정 요청에 특검 "수용 불가".
진성준 “부동산 시장 불안에 세제조치 안 할 이유 없어”.
김병주 "에어컨 운운 나경원 웰빙캠핑 아닌 웰빙글램핑“.
내란 특검, 한덕수·안덕근 동시 소환 '계엄 국무회의' 조사.
채해병특검 4개 수사팀 구성 ‘VIP 격노설' 등 전방위 수사.
김종혁 "송언석 비대위, 탄핵 반대 모임 지도부로 옮겨“.
90도 고개 숙인 송언석, 혁신위원장에 안철수 임명.
권영세 "친한계, 친윤계보다 더하면 더했지 못하지 않아“.
'열흘 단식' 김성태 "나경원, 소꿉놀이 치우고 삭발하라“.

똑똑한 사람은 자신보다 훨씬 똑똑한 사람을 고용할 만큼 똑똑해야 한다.
-존 F. 커네디-

윤석열이라는 C급 밑에는 하다못해 B급도 찾아볼 수 없다고 하는 것처럼 인재는 인재를 알아본다고 하지 않습니까?
최근 이재명 정부 첫 내각 인사에 의문을 갖는 것도 이재명 대통령에게서는 다른 모습을 기대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아니라고 생각될 때는 과감하게 재평가하는 것도 지혜이고 용기입니다.

류효상 올림.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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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레터] 게으른 이대남 탓, 우리 안의 극우를 보자… 아슬아슬한 미국 주식, 상대적으로 국장이 매력적인 이유.

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40237)

 

“이빨 다 빠진다”, ‘워커홀릭’ 대통령에 혹사 당하는 참모들: 슬로우레터 7월2일. - 슬로우뉴

게으른 이대남 탓, 우리 안의 극우를 보자... 아슬아슬한 미국 주식, 상대적으로 국장이 매력적인 이유. 워커홀릭 대통령과 참모들. 임은정을 지검장으로. 심우정은 사표. 중국 전승절에 참석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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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7/02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대통령실은 ‘협치’, 민주당은 ‘전면전’.
1. 민주당이 “민생 방해 세력과 전면전을 선언한다”며 이번 주 내로 김민석 총리 후보자 인준안과 추경안 등을 처리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폭주”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협치를 강조하는 것과 달리 여당은 강공 모드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검은 머리 짐승은 키우는 게 아니라고 인간 같지 않은 것들 대우해 주다가는 물리기 마련입니다~

이 대통령 “공공부문 최저임금 채용 관행 바꾸라“.
2.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첫 국무회의에서 “공공부문의 최저임금 채용 관행을 바꾸라”고 지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대통령은 “공공부문의 본질적 목표는 세금을 무조건 적게 쓰는 것이 아니라 잘 쓰는 것이니만큼, 최저임금 채용 관행을 바꿀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세금을 적게라도 쓰면 그나마 다행인데 지난 3년간 나라 곳간은 비워둔 채 엄한데 써서 문제지~

정부, 주요국 주재 대사에 "귀국하라" 지시.
3. 정부가 미국, 일본, 러시아, 유엔, 영국, 프랑스 등 주요국에 주재하는 공관장에게 이임 지시를 내리고 귀국을 지시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정부가 교체된 뒤 재외 공관장에 대한 재신임 절차를 진행하는 것은 일반적이지만, 이를 고려해도 속도감 있는 조치라는 평가가 나옵니다.
윤석열이 나라 망신시킬 때마다 뒤치닥거리하느라 고생들 많았는데 이제 그럴 일 없으니 들어와~

이 대통령, 용산 파견 공무원에 '잔류' 물었다.
4. 이재명 대통령의 ‘전 정부 사람 쓰기’가 공무원 사회에 화제입니다. 정권이 교체되면 전임 정부에서 임명한 정무직 공무원도 교체되던 관례와 달리,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 이어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까지 유임하고 대통령실 파견 ‘늘공’에게 잔류 의사를 물었다고 합니다.
윤석열이 싸놓은 똥을 시급하게 치우려면 역시 하던 일꾼이 필요하기는 하다는 생각도 들어요~

통일부 명칭 변경 주장에 찬반 팽팽.
5. '적대적 두 국가'를 선언한 북한과 대화를 재개하기 위해 통일부의 명칭을 변경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북한과 대화를 시도하려면 통일부의 부처명에서 '통일'을 뺄 필요가 있다는 주장으로 최근 정동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도 명칭 변경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입니다.
통일이 어느 날 뚝딱 만들어지는 것도 아니고 이름 바꾸고 말고의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만…

정성호 “검찰 해체 표현 부적절 권한 배분 공감".
6. 정성호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검찰 조직 해체라는 표현은 적절하지 않고,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검찰 개혁이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수사와 기소 분리, 검찰에 집중된 권한의 재배분에 관해서는 국민적 공감대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엎어치나 메치나 마찬가지라고 하는 것처럼.. 굳이 말을 순화해서 하라면 그렇게 하는 거 안 말립니다~

정청래 “언론개혁 서둘러야”.
7. 정청래 의원이 KBS 라디오 ‘전격시사’와 인터뷰 도중 “순간 자리를 박차고 나오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진행자가 ‘추석 고향 갈 때 검찰청 폐지 뉴스를 듣게 하겠다고 공언했는데, 이건 좀 허언 아닌가’라고 묻자 “앵커는 왜 그렇게 얘기하냐 허언이길 바라냐”고 따졌다는 것입니다.
나에게 불편하니까 개혁하자고 하는 게 아니라~ 저딴 식의 방송을 하니까 개혁이 필요한 겁니다~

박지원 "천공은 정신 나간 역술가“
8. 박지원 의원이 “역술인 천공이 '윤석열이 옳고 이재명이 틀렸다'며 '7월이 오면 다시 윤석열은 좋아진다'라고 하더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윤석열, 김건희 내외가 이런 정신 나간 사람, 소위 역술가를 스승이라고 믿고 유튜브만 봤기 때문에 나라를 이 꼴로 만들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아직도 유튜브만 보고 있을 윤석열이 이걸 믿고 특검 소환에 불응하는 모양인데… 잘하는 짓이야~

'계엄 정당화' 문건에 서명한 한덕수.
9. 윤석열의 12·3 내란이 실패한 후 뒤늦게 작성된 계엄 선포문에 한덕수 국무총리가 직접 서명했던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비상계엄 이틀 후 한 전 총리는 사후 작성된 계엄 선포문에 서명했고, 며칠 뒤 한 전 총리가 '사후 문건이 논란이 될 수 있다‘고 해 폐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래 놓고 자기는 끝까지 계엄에 반대했다고 뻥이나 치고 말야… 하여간 수사나 잘 받으시기 바래~

드론 사령관, 평양 무인기 투입 직접 지시.
10. 지난해 10월 평양 상공에서 삐라을 뿌리던 무인기 추락 사건과 관련해 김용대 당시 드론 작전사령관이 해당 작전을 영관급 중대장에게 직접 지시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박선원 의원은 “해당 무인기가 백령도에서 우리 군이 보낸 것이라는 군 내부 제보를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비밀리에 수행해야 할 임무를 일부러 북측에 들키라고 평양 상공을 빙빙 돌았다는 외환죄인들~

이 대통령 “임명된 권력은 선출된 권력을 존중해야”.
국힘, 대통령실 항의방문 “김민석 임명 시 이 정부 몰락“.
국힘 전국위, '송언석 비대위' 의결 ‘혁신'보다는 '결집'.
상법개정, 1주만에 돌아선 국힘 ‘3000피' 환호에 급변침.
심우정 검찰총장, 취임 9개월만 전격 사의 중도 퇴진.
내란특검, 윤석열 5일 출석 '최후통첩' 불응 시 체포영장.
이성윤, 내란 특검의 윤석열 호칭 ‘대통령님’은 잘못 비판.
김병기 "김민석 인준안 신속 처리, 음해 민형사상 책임".
서정욱 "김건희 휠체어 타고 퇴원한 이유는 저혈압 때문“.

때로는 한순간의 결정이 인생을 바꾼다.
-나폴레온 힐-

어떤 결정을 앞두고는 많은 고민을 하기 마련이지만, 또 그 결정이 미칠 영향에 대해 주저하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무작정 달려드는 호기가 인생을 망치고 주변 사람을 힘들게 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또 어떤 결정으로 하루를 보낼지 모르지만, 혼자만의 고집보다는 우리라는 지혜가 훨 나은 결과를 만들어 줄 것입니다.

류효상 올림.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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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레터] 주가 폭등에 국민의힘도 상법 개정안 찬성으로… 트럼프 “관세 유예 연장 안 한다.”

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40153)

 

“단식은 하지마” 김민석과 나경원의 화기애애한 대화: 슬로우레터 7월1일. - 슬로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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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7/01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7말 8초 이 대통령 방미 시기 촉각.
1. 이재명 대통령이 이르면 7월 말 미국을 방문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이 대통령이 8월 미국행에 나서면 취임 후 두 달여 만에 두 번째 순방길에 오르는 셈인데 대통령실은 “시기와 방법 모두 조율 중인 상태로, 아직 방미 시기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통상과 방위비 분담금 등 과제가 산적해 있긴 하지만, 서둘러서 좋을 일이 뭔지도 고민 좀 합시다~

'19개 중 17개 부처' 장관 인선 마무리
2. 19개 부처 가운데 17곳의 장관 후보자 인선이 완료되는 등 내각 구성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취임 한 달도 되지 않은 시점의 빠른 인사는 국정 운영 공백을 최소화하고자 이재명 정부의 정책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전문성·실무능력을 갖춘 인물로 채워졌다는 평가입니다.
그래서 현직 국회의원이 유독 많은 것 같기는 한데.. 남은 국토부와 문체부는 누가 올지 궁금하다.

박지원 "현역 의원 8명 발탁 성공할 듯“.
3. 박지원 의원이 현역 의원들을 대거 장관으로 발탁한 것과 관련해 "굉장히 성공할 것 같다"고 평했습니다. 그러면서 "향후 1년이 가장 중요하다"며 "검찰개혁, 국방개혁, 경제개혁 등을 하기 위해선 국민들로부터 의견을 많이 들은 현역 정치인이 아무래도 유리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유리하다고 생각하는 만큼 지체하지 말고, 개혁에 나서야 할 겁니다. 주저하다가는 역공당합니다~

정성호 “검찰청, 이름 유지 힘들 것”.
4. 정성호 법무부 장관 지명자는 “앞으로 ‘검찰청 이름을 유지하기는 어렵지 않을까’라고 생각한다”면서도 “야당과 당연히 협의해야 할 사안”이라고 부연했습니다. 중도·온건파인 정 지명자가 수사·기소권을 독점한 검찰 조직을 수술하되, 충분한 의견을 수렴해 추진하겠다는 뜻을 시사했습니다.
과연 내란 세력과 협의가 될 사안일지… 그리고 명신이가 건희로 이름만 바꾼다고 될 일은 아니지~

봉욱, 민정수석 발탁 배경은.
5. 이재명 대통령이 임명한 봉욱 민정수석은 문재인 정부 당시 대검찰청 차장검사로 검찰 내 검·경 수사권 조정 관련 실무를 총괄했습니다. 이번 인선은 당시 경험과 전문성을 검찰개혁 업무에 활용하라는 취지로 검찰개혁 방향이 강경 일변도로 가기보다 내실을 추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강경 모드로 가기보다는 내실을 다지면서도 올 추석이 오기 전에 개혁을 완수하는 걸로 마무리~

검찰개혁 찬동하며 접근하는 검사 경계해야.
6. 조국 전 대표가 “친윤 정치 검사들이 검찰 개혁에 찬동하는 언사를 쏟아내며 접근하는 검사를 경계해야 한다”는 옥중 편지가 공개됐습니다. 이날 이재명 대통령이 봉욱 전 검사장과 이진수 대검 형사부장을 민정수석과 법무부 차관에 임명하면서 조 전 대표의 편지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윤석열을 검찰 총장에 앉혔던 본인의 실수를 처절하게 느낀다고 생각하고 잘 받아들이면 좋을 듯~

의사협회 "정은경 지명 환영".
7. 대한의사협회가 보건복지부 장관 내정자로 정은경 전 질병관리청장이 지명된 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대한의사협회는 “국가적 위기 극복에 헌신해 온 인물이 중책을 맡게 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으며 대한의사협회는 이를 대통령의 강한 의지로 받아들인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의사 출신이라고 내 편이라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그러다가 다들 큰코다치는 법이랍니다~

기고만장 윤석열, 부부 범죄회피만 관심.
8. 김병기 원내대표가 윤석열을 향해 “도대체 국가의 품격을 어디까지 떨어뜨려야 속이 시원하겠나”며 원칙대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을 향해서는 “내란으로 민생 경제를 망쳐 놓고 아무런 반성도 없이 총리 인준과 추경을 가로막고 있다”며 쟁점법안 단독처리를 선언했습니다.
윤석열을 믿은 게 잘못이지만, 자기 믿고 따랐던 놈들 다 버리고 지들만 살겠다는 생양아치들~

김건희 특검 "1호 수사 도이치라고 단언 못 해“.
9. 김건희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검팀이 본격적인 수사 개시를 앞두고 1호 수사 사건이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이냐는 질문에 단언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김건희 특검팀은 "16개 대상 사건 전부 꼼꼼히 살피고 철저하게 준비해서 진행되도록 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서방님 대통령 자리에 앉혀 놓고 지가 권력의 정점인 줄 알았으니 사건이 16개라는 게 부족할 듯~

임성근 전 사단장 7월 2일 출석요구.
10. 채해병 특검이 임성근 전 사단장에게 내일 출석하라고 첫 출석요구를 했습니다. 수사 개시 첫날부터 핵심 피의자인 임 전 사단장을 소환하는 것으로 사건 본류를 가장 잘 아는 인사이자 핵심 피의자를 먼저 불러 곧바로 의혹 실체 규명에 나서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풀이됩니다.
끝까지 책임지는 놈 한 명 없이 지 할 말만 하겠다는 인간이라 부르면 좋다고 나올지도 모르겠다~

직권남용 피해자냐 내란 공범이냐.
11. 조은석 내란 특검이 12·3 내란 당시 국무회의에 참석한 국무위원들이 직권남용 피해자인지, 내란 공범인지 여부를 집중 수사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특검은 한덕수 전 총리와 최상목 전 기재부 장관 등의 진술을 토대로 윤석열을 추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무회의 참석자뿐 아니라 대통령실 정진석 비서실장, 법률비서관, 민정수석 등도 싹 잡아넣어야~

송언석 "윤, 탈당했고 당원도 아냐“
12. 송언석 원내대표는 윤석열과 관계에 대해 “윤 전 대통령은 이미 탈당했고 당원도 아닌 자연인"이라며 "우리 당에서는 윤 전 대통령과 함께 간다는 생각이 별로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국민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는 우리가 좀 더 쇄신해야 할 때"라고 밝혔습니다.
쓰레기 매립지에서 쓰레기봉투 하나 걷어낸다고 쓰레기장에 쓰레기가 없어지냐고 이 사람아~

배추 18포기 쌓아놓고 '김민석 청문회‘ 연 국힘.
13. 국민의힘이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국민 청문회‘를 열고 지명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국민 청문회는 김 후보자가 주장했던 배추 농사를 겨냥해 배추 18포기를 쌓아 놓고 김경율 회계사, 탈북자 김금혁 씨와 배추 농사를 짓는 농업인 김대희 씨 등 민간위원들이 참석했습니다.
이러니 부활한 개콘 시청률이 바닥을 기지~ 하여간 이런 정당은 하루라도 빨리 해산이 정답~

장성급 군인 12명, 올해 휴대폰 교체.
14. 12·3 내란과 직·간접적으로 연관된 국방부, 합동참모본부, 방첩사령부 등의 장성급 지휘관 12명이 올해 들어 일제히 개인 휴대폰을 교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일각에선 이재명 정부 출범과 내란 특검이 가동될 것을 염두에 두고 미리 대비한 것 아니냐는 의구심이 제기됩니다.
휴대폰 교체가 증거 인멸에 해당 안 된다고 하지만, 이 인간을 어찌 믿고 나라를 맡길 수 있냐고~

연애 못 하는 불만, 윤석열 지지 토양 됐다.
15. 이대남 극우화와 관련한 정치컨설팅 민 등의 조사에 따르면, 부산·울산·경남에서 윤석열 지지가 뚜렷했습니다. 이 지역의 극우 성향이 급증한 원인은 크게 두 가지로 제조업 위축에 따른 청년 취업난과 청년 여성들의 대규모 수도권 이주로 극단적 성비 불균형을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꼭 연애를 못 해서라기 보다는 성비 불균형에 의한 남초 현상이 급진 우파의 토양이 된 건, 그럴 수도..

“위대한 이승만” 스피치 대회 보조금 3배 급등.
16. 국가보훈부의 관리·감독 아래 운영되는 비영리 민간단체인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가 지난 4년간 해마다 초등~대학생을 대상으로 이승만을 우상화하고 독재를 미화하는 행사를 열어온 것으로 확인됐다. 이 단체는 리박스쿨이 “협력 단체”로 밝힌 단체 중 한 곳이었습니다.
아이들에게 이런 극우 사상을 주입시키는 단체에 축사하고 보조금 늘리는 이유가 뭐겠어요~

텔레그램 범죄, 이젠 다 걸린다.
17. 그동안 ‘추적당하지 않는 메신저’로 불리며 각종 범죄의 온상으로 지목된 텔레그램이 최근 한국 경찰의 수사에 적극 협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텔레그램이 95% 이상의 정보를 제공하는 등의 협조로 수사에 활기는 물론 다른 메신저와의 협의에도 긍정적일 것이라는 평가가 나옵니다.
디지털 범죄도 범죄를 저지르면 검거된다는 것을 분명히 해야 다시는 n번방 같은 일은 없을 것~

오늘부터 헬스장·수영장도 소득공제 대상.
18. 문화체육관광부가 오늘부터 헬스장과 수영장 등 체육시설 이용료에 대해서도 문화비 소득공제가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는 기존 도서, 공연, 박물관·미술관, 영화, 신문 구독 등 문화예술 분야에 한정된 소득공제 대상을 체육 분야까지 처음으로 확대한 것입니다.
이용료의 30% 최대 300만 원까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운동을 시작해 볼까 합니다.

황명선, 나경원 '농성'은 서울대 동기 김민석 향한 열등감.
민형배, 버티는 윤 “미몽에서 헤매 체포영장 청구해야”.
정은경, 남편 주식 “잘못된 내용 많아 청문회서 밝힐 것“.
정성호, 터질 듯한 근육 화제 서울대 역도부장 이력 주목.
김용태 “몰락 가져온 기득권, 변화 없다면 당 미래 없다”.
친한계 "꿀 빨다 윤 몰락하니 그 많은 친윤 다 어디 갔나?“.
윤상현 "이재명 대통령, 지금 당장 야당 의원들 만나달라“.
홍준표 "아무리 혐오스러워도 정치 떠나 살 수 없다“.
'소비쿠폰' 추가 지원 추진 비수도권 3만 원·농어촌 5만 원.

기억해 내는 힘이 아닌 잊는 힘이야말로 우리들이 살면서 더 필요한 것이다.
-쇼렘 아쉬-

아쉬움을 기억해 내면 미련밖에 남지 않지만, 꼭 청산해야 하는 과거를 지우기 위해서는 올바른 청산이 필요한 법입니다.
제대로 되지 않은 역사 청산이 해방 8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에도 할 일이 많은 이유입니다.

류효상 올림.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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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레터] 현금 부자만 좋아졌다? 백약이 무효지만 그나마 대출 규제가 가장 약발 먹히는 카드… 내각 인선 마무리, 5선 ‘믿을 맨’들과 ‘배지 장관’ 전성시대. (14분)

  1. 수도권 대출 제한 6억 원.
  2. 지금까지 이런 규제는 없었다.
  3. 대통령실은 “우리 대책 아니다.”
  4. 어떻게 될까.
  5. 자가 보유율 61%, OECD 최하 수준.
  6. 재건축과 재개발의 딜레마.
  7. 서울대 10개 만들기 간다.
  8. 5선 ‘믿을 맨’들과 ‘배지 장관’ 전성시대.
  9. 민정수석은 검찰∙김앤장 출신.
  10. 법사위와 예결위도 모두 민주당 독식.
  11. 국민의힘 집토끼도 떠나나.
  12. 이재명 첫 지지율은 64%.
  13. 윤석열 내일 또 특검 출석.
  14. 사과는 없었다.
  15. 김건희는 퇴원.
  16. 꿀 빨던 친윤들 다 어디갔나.
  17. 김용태 퇴진.
  18. 나토 회의 안 간 건 잘한 일.
  19. 40년째 주 6일, 가락시장의 변신.
  20. 최저임금 위반 신고, 5인 미만 사업장이 63%.
  21. 삼풍 참사 30주기, 유족 63%가 아직 트라우마.
  22. 비정규직 많은 기업 보험료 더 내라.
  23. 고용노동부 첫 시험대는 노조 회계 공시.
  24. 설명이 아니라 질문이 중심이 돼야 한다.
  25. 퇴직연금 개편 세 가지 방향.
  26. “치료 계속하고 싶어?”
  27. 항우울제 반응률은 70% 수준.
  28. 패트리엇 품귀 현상.
  29. 마지막 탄광, 도계광업소 폐광.
  30. 반려동물 양육비 월 19만4000원.
  31. 미국에서 태어나도 시민권 안 준다.
  32. 시어머니는 몇 명이 좋은가.
  33. 트럼프는 ‘쪼찡’이 통하지 않았다.
  34. 이주 노동자들의 목숨 값.
  35. ‘부동산 차르’, 김수현이 실패한 이유.

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40059)

 

“문재인 정부 부동산 규제 28번 다 합친 것만큼 강력하다”: 슬로우레터 6월30일. - 슬로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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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6/30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국민사서함 개설, 대통령이 답변 한다.
1. 대통령실이 ‘국민의 목소리를 직접 받아 국정에 반영해 국민주권 정부 시대를 만들겠다’며 국민사서함을 개설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사서함은 국민이 궁금해하는 모든 분야에 대해 질문을 받아 사회적 공감대가 높거나 시의성이 있는 의견에 대통령이 직접 답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소통은 말 그대로 약자의 얘기가 현실로 반영될 때 소통의 완성이라고 하는데 그런 일이 많아지길~

국힘 “날벼락 대출 규제에 피해자 속출".
2. 국민의힘은 정부가 부동산 대책으로 발표한 고강도 대출 규제 조치에 대해 "시행을 보류하고 전면 재검토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주진우 의원은 “날벼락 대출 규제가 하루 만에 졸속 시행되며 대혼란"이라며 "준비할 틈을 주지 않아, 예측 못 한 피해자가 속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지들이 언제부터 집 없는 서민들을 그렇게 걱정했다고~ 아마 집값 못 오를까 봐 걱정이 많을 겁니다.

국힘, 김민석 '국민 청문회' 예고.
3. 송언석 원내대표가 "김민석 후보자는 '인사청문회는 우기면 장땡'이라는 선례를 남겼다"며 김 후보자의 '국민' 인사청문회를 예고하며, 대여 공세를 강화할 뜻을 밝혔습니다. 인사청문회에서 '한 방'을 보여주는 데 실패한 국민의힘이 대국민 여론전에 힘을 쏟고 있는 것입니다.
김민석이 아무리 부도덕하다고 해도 국민의힘보다는 열배 백배 깨끗하다고 국민은 생각할 텐데~

윤석열, 경찰 조사 거부하고 검사 조사만 받겠다.
4. 윤석열이 특검 파견 경찰의 조사자 교체를 요구하며 중단됐던 조사가 특검 파견 부장검사를 투입해 조사를 재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검팀은 조만간 윤석열을 다시 불러 조사를 할 때 다시 경찰을 조사자로 투입할 방침이라 윤석열 측이 또 반발할 가능성이 남아있습니다.
내란의 수괴 주제에 출석 방식도 지가 정하고 조사자도 선별해서 받겠다는 게 과연 제정신이겠냐고~

김건희 측 "조사받을 정도로 회복 안 돼“.
5. 병원에서 퇴원한 김건희 측이 "아직 회복이 안 된 상태로 퇴원하는 것"이라며 “호전 여부를 지켜봐야겠지만, 아직 특검 조사를 받을 수 없는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법규에 따른 정당한 소환에는 당연히 응해야 한다는 입장"이라며 ‘협조할 의지는 분명히 있다’고 밝혔습니다.
우울증 환자가 휠체어 타는 건 또 처음 봤지만, 우울증 치료는 감빵 안에서도 받을 수 있답니다~

국민의힘 '후보 강제 교체' 감사 맹탕.
6. 국민의힘이 '대선후보 강제 교체'와 관련한 당무감사가 알맹이가 빠진 채 중간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당시 당 대선후보를 김문수 후보에서 한덕수 전 국무총리로 교체하는 과정에 책임이 큰 권영세·권성동 ‘쌍권’ 지도부에 대한 조사는 감사 착수 2주가 넘도록 전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국민의힘 하는 짓은 항상 거기서 거기인데 뭘 기대한다는 건지~ 구린 똥 덮는다고 냄새 안 나랴~

나경원의 국회 농성은 ‘웰빙 농성’.
7. 나경원 의원이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지명 철회와 법사위원장 반환을 촉구하는 ‘숙식 농성’에 돌입한 가운데 ‘웰빙 농성’이란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나 의원이 국회 중앙홀 앞에서 김밥 먹고, 스벅 커피 마시고, 덥다고 선풍기 틀고 놓고 숙식 농성을 벌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김밥도 김밥천국 김밥이 아니라 어찌나 고급스러운 김밥인지.. 이걸 또 인스타에 자랑삼아 올려요~

국힘 대통령 잔혹사 홍준표 “참 부끄럽다”.
8. 퇴임 뒤 처벌을 면치 못한 국민의힘 소속 전직 대통령들의 말로가 회자되고 있습니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퇴임 이후 처벌된 대통령 다섯 모두 보수 진영이었다”며 “참 부끄럽고 부끄럽다. 보수 진영이 파천황의 혁신 없이 다시 국민들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을까”라고 말했습니다.
부끄러운 줄 알고 혁신하려는 모습이면 국민의힘이 지금 저러고 있겠냐? 아주 지랄도 풍년이지~

방통위 컴퓨터 하드 대량 폐기 발각.
9. 방송통신위원회가 업무용 컴퓨터 하드디스크를 계약서도 없이 민간 업체에 맡겨 대량으로 폐기하려던 사실이 발각돼 논란입니다. 이진숙 방통위원장은 잘못을 시인하면서도 일선 과장의 판단이었다고 밝혔지만, 여당은 윤석열 정부의 행적을 은폐하기 위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이 정도면 관상은 과학이 아니라 구제 불능인 악마를 보았다고 하는 게 정확할 듯… 징그럽다 진짜~

‘윤석열 경찰국’ 폐지 수순.
10. 경찰이 윤석열 정부 시절 신설돼 ‘경찰 중립성 훼손’ 논란을 부른 행정안전부 산하 경찰국 폐지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뜻을 밝혔습니다. 경찰은 경찰국 신설에 반대하는 ‘전국 경찰서장 회의’에 참여했다가 인사에 불이익을 본 당시 참석자들의 명예 회복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중립을 훼손한다고 해도 좋다고 스스로 권력의 개가 되었던 인간들이 결국 내란에 관여한 거지~

최원일 “시작은 나쁘지 않은 것 같다"
11. 호국보훈의 달 대통령 초대 행사에 참석했던 최원일 전 천안함장이 “시작은 나쁘지 않은 것 같다"고 평가했습니다. 지역과 이념을 가리지 않고 호국보훈을 챙기겠다는 이재명 대통령의 의지를 느낄 수 있었다는 것이지만, 실질적인 도움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는 지켜보겠다는 것입니다.
폭침에 대한 의문은 여전하고, 설사 그렇다 쳐도 경계에 실패한 인간이 왜 천안함 영웅이라는 건지…

유동규 "대장동은 이재명 성공 위해 한 일".
12. 검찰이 대장동 민간업자들의 뇌물·배임 혐의 1심 재판에서 유동규 전 본부장에게 징역 7년에 벌금 17억400만 원을 구형하고 8억5200만 원에 대한 추징을 요청했습니다. 유 전 본부장은 "이재명이라는 정치인의 성공을 위해 한 일"이라면서도 "처벌은 달게 받겠다"고 말했습니다.
중간 다리 역할을 했다는 유동규의 윗선은 이재명이라는 얘기인데… 대체 뭔 이득을 봤다는 건지~

법원, 윤석열의 KBS 이사장 해임 '위법'.
13. 윤석열이 남영진 전 KBS 이사장을 위법하게 해임했다고 판단한 항소심 재판부는 “남 이사장 해임 사유는 모두 인정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KBS 본부는 “법원이 공영방송 장악에 또 철퇴를 내렸다”고 평가하면서 새 정부와 국회의 후속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위법하지 않은 게 하나도 없는데 이제 와서 복귀도 안 되니, 이게 문제라니까~

NATO 불참한 한국, 오히려 다행.
14. 최근 열린 NATO 회의에 참석한 32개 회원국이 2035년까지 GDP의 5%를 국방비에 투자하기로 합의해 트럼프 대통령을 흡족하게 했습니다. 한국은 이번 정상회의에 불참함으로써 불필요한 외교·재정적 압박을 피해 오히려 NATO 회의에 불참한 것이 다행이라는 평가가 나옵니다.
국민의힘과 2찍들만 NATO 회의에 안 갔다고 생트집을 잡던데… 이런 건 아는지 모르겠어요~

워싱턴에 나타난 부정 선거론자들.
15. 그동안 국내에서 부정선거 음모론을 외치던 민경욱과 황교안 등이 미국 워싱턴 DC까지 날아가, 이번 대선에서 부정선거가 있었다고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이들은 ‘한국보수주의연합’과 함께 미국 정부와 미국 국민들에게 한국 부정선거 의혹에 대한 조사를 요청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인간들은 다시는 대한민국 땅에 발을 못 붙이도록 입국 거부를 해야 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황강댐 방류, 북한 반응 달라질까?
16. 정부가 북한 측에 황강댐 방류 시 사전 통보를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황강댐 방류는 장마철마다 임진강 유역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해 해마다 우리 정부가 사전 통보를 요구했지만, 북한이 무단 방류를 계속해 왔습니다. 새 정부 들어 북한의 반응이 달라질지 주목됩니다.
상호 신뢰라는 게 어쩌면 사소한 일에서부터 시작하는 건데 이런 일부터 좀 하면 얼마나 좋겠냐~

횡단보도에서 60대 밀친 40대 무죄.
17. 횡단보도에서 담배를 피운 60대와 말다툼하다가 밀쳐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40대가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60대 흡연자가 유형력을 행사했고, 피고인의 행위는 소극적 방어 행위에 해당해 정당방위가 인정된다고 판단했습니다.
이런 사소한 재판일수록 1심에서 끝내야 하는 데 이걸 죽자 살자 항소하는 검찰은 진짜 한가한가 봐.

봉준호 ‘기생충’, ‘21세기 최고의 영화’ 1위.
18. 미국 유력 일간지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21세기 최고의 영화’ 100선에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1위에 선정됐습니다. 봉 감독은 ‘기생충’ 외에도 ‘살인의 추억’이 99위에 올라, NYT 선정 100편의 영화 중 두 편이나 이름을 올렸으며, 박찬욱 감독의 ‘올드보이’는 43위에 올랐습니다.
대한민국이 문화 강국에 올라 김구 선생님의 소망이 이루어진 것 같아 몹시 기분이 좋습니다~

이재명 정부 초대 법무부·행안부 장관은 정성호·윤호중.
국힘 예결위원 "추경 질의 하루는 졸속 보이콧 검토".
이석연 “악마화 덧씌워진 이재명, 알고 보면 인간적“.
강득구 "군은 면제, 검사는 임용? 만성간염은 검사 못 돼“.
박찬대 "추석 전에 검찰청 폐지" 검찰 개혁 4법 통과.
'보수 통합' 이준석에 손 내민 오세훈, 개신당은 거리두기.
김재원, '김문수 경북·김재원 대구‘ 출마설은 사실무근.
장예찬 "'꽃길 본능' 한동훈, 이재명 지역구 출마해라“.
안철수 "혁신 사라지고 당권만, 지금 필요한 건 대선 백서".
내년 최저임금 인상, 노측 1만 1460원 vs 사측 1만 70원.

기쁜 것을 선택하는 것, 그것이 열쇠입니다. 나 자신이 참으로 기쁜 일을 하다 보면, 그것이 징검다리가 되어 상처가 치유되고 상황이 바뀝니다. 어둠 속에서도 빛을 찾아 그것과 하나가 될 때, 주위에 빛을 가져오고 내 삶에 치유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데보라 킹-

오늘 명언이 길어서 제 얘기는 짧게 하겠습니다.
짧은 인생 스트레스 받지 말고, 행복한 생각으로 즐겁게 삽시다. 내가 행복해야 우리가 행복합니다.
물론, 나만 행복하려는 놈은 나쁜 놈입니다.

류효상 올림.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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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레터] “대통령 혼자 못 한다” 이재명 시정 연설, 국민의힘 의원들은 박수를 치지 않았다… 트럼프의 협상 카드는 국방비 5%. (⏰11분)

  1. “지하 주차장 열어줘야 조사 받겠다.”
  2. “대통령 혼자 못 한다.”
  3. 다음주 월요일 총리 임명 표결.
  4. 부동산 대출 규제 들어간다.
  5. 한국 노동자 평균 임금은 397만 원.
  6. 해리스가 맘다니처럼 했다면.
  7. “이건 좀 너무하다”, 월스트리트도 패닉.
  8. 트럼프가 벼르고 있다.
  9. “나토 수준 국방비 증액 요청 있었다.”
  10. 김상환과 오영준, 헌재는 진보 우위로 개편.
  11. 인재 남방 한계선은 수원?
  12. 사라진 기회, 청년 일자리 25만 개 줄었다.
  13. 김어준은 정청래, 이동형은 박찬대.
  14. 마약 범죄 암수율 최소 20배.
  15. 고리 1호기 첫 해체.
  16. 지연 해체도 가능하다.
  17. 미국은 80년 쓰는데.
  18. 산림산업 종사자 57만 명.
  19. 유시민이 총리 후보였나.
  20. “거짓말한 기자 개처럼 내쫓아야.”
  21. 중국을 얼마나 알고 있나.
  22. 1500원 운임, 관광객도 늘고 민폐도 늘었다.
  23. 치킨집 한 달 배달 수수료가 830만 원.
  24. 기계를 돌보는 사람들.
  25. 한국판 ‘Spending Review’ 필요하다.
  26. 서 있는 자리가 달라지면 풍경도 달라진다.

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39969)

 

“지하 주차장 열어달라” 윤석열 떼쓰기, 체포 영장 들어가나: 슬로우레터 6월27일. - 슬로우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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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6/27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취임 22일 만에 국회 찾은 이 대통령.
1. 이재명 대통령의 첫 국회 방문이 취임 22일 만인 어제 이뤄졌습니다. 이 대통령은 10시 10분께부터 약 17분가량 연설을 이어갔으며, 연설 중 총 11차례 민주당 의원들의 박수가 이어진 반면에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 대통령 연설 중에도 침묵으로 일관하거나 휴대폰을 보기도 했습니다.
국민의힘이 박수도 안 쳐주고 저렇게 냉랭하게 굴어도 국회에 군대 보내는 일은 없을 겁니다~

이 대통령 인사에 `지방선거 전략` 숨어 있다.
2. 이재명 대통령의 '해양수산부 연내 이전'의 지시가 내년 지방선거를 염두에 둔 포석의 일부일 수 있다는 정치권의 평가가 나오면서, 이재명 정부의 지방선거 전략에도 관심이 쏠립니다. 이 대통령의 집권 초 인사를 통해 내년 지방선거 후보군이나 전략을 엿볼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당연한 포석이겠지만, 내란 세력 청산의 완결판은 내년 지방선거까지 쭈욱~ 이어져야 한다는 거~

박찬대-정청래 까칠한 ‘견제’ 시동.
3. 박찬대·정청래 의원이 본격적으로 견제구를 주고받았습니다. 칭찬 일색의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장점을 적극 설파하기에 이르렀는데, 박 의원은 탄핵 정국에서 정 의원의 공을 추켜올리면서도 원내대표로서 역할을 배분하고 전략을 세운 본인의 역할을 더 부각했습니다.
두 사람은 선의의 경쟁을 이어 가는 데 지지한다는 사람들이 네거티브를 하면 표 깎아 먹는답니다.

‘급성간염 군 면제’ 불똥 맞은 주진우
4.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불거진 주진우 의원의 병역 문제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 의원은 1994년 첫 신체검사에서 3급 현역 판정을 받았으나 병역처분변경원을 제출해 이듬해 3월 재검에서는 간염을 이유로 5급 전시근로역 판정을 받았습니다.
일병, 이병, 삼병, 병장이라는 인간이 간염으로 군 면제 받고 술은 또 즐기신다고? 유전자가 좋나?

‘윤 체포 불발’에 내란특검 “예상됐던 일”.
5. 조은석 내란 특검이 윤석열의 체포영장 기각 소식을 들은 직후에도 크게 동요하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애초 “조사를 위한 체포영장 청구”라고 밝혔던 만큼 윤석열의 인신구속이 아닌 ‘소환 불응’ 가능성에 더 무게를 두고 있었기 때문에 ‘예상했던 결과’라는 반응이 나왔습니다.
잔대가리 굴려 봐야 부처님 손바닥 안이라는 거 아니겠어요? 안 나오면 쳐들어가는 겁니다~

"당당히 응하겠다"더니 요구 조건 내건 윤석열.
6. 윤석열 측이 내란 특검의 28일 오전 9시 출석 요구에 1시간 늦은 오전 10시에 출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당시 ‘비공개 출석’을 끌어와 비공개 출석을 요청한다면서 "특검이 공개 출석을 사실상 강제하는 것은 명백히 부당하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이건 당당한 게 아니라 졸라 비굴한 모습 아닌가? 수갑 차서 끌려오기 전에 순순히 나오세요~

‘마약수사 외압 의혹’ 인천세관 압수수색.
7.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 합동수사팀이 인천세관 등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검찰, 경찰, 국세청, 금융정보분석원이 합수팀을 꾸린 지 2주 만에 강제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합수팀은 인천세관과 직원 주거지 등 10여 곳을 압수수색 해 세관 직원들의 휴대전화와 PC 등을 확보했습니다.
2023년 1월에 벌어진 사건인데 증거들이 온전할지 걱정이지만, 진실은 항상 떠오르기 마련~

대통령실 ‘사법고시 부활’ 검토.
8. 대통령실이 사법시험 부활을 포함해 법조인 양성 경로를 다양화하는 방안에 대한 검토에 착수했습니다. 이 대통령이 “실력이 되면 꼭 로스쿨 안 나와도 변호사 자격 검증해 줄 수 있는 것 아닌가”라며 “검토해 보자”라고 말한 데 따른 것인데 다만, 이에 따른 반발도 클 것으로 보입니다.
개천에서 용이 나오려고 해도 개천이 말랐다는 소리가 나오는데.. 사법고시 부활 찬성합니다~

박지원 “조국 사면 빠를수록 좋다”.
9. 박지원 의원이 “국민 통합 차원에서, 또 조국 전 대표 가족이 집단 학살당하는 식의 수사를 받았기 때문에 사면을 검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사면권은 대통령 고유 권한으로 왈가왈부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지만, 사면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고 말했습니다.
조국 가족이 도륙을 당할 정도의 죄를 지었다고 전혀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사면은 빠를수록 좋다~

나토, 일본 연락사무소 개설 사실상 폐기.
10. 나토가 2023년부터 검토해 왔던 일본 연락사무소 개설 계획을 사실상 폐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본 ‘교도통신’은 "나토 관계자는 일본 내 연락사무소 개설에 대해 현재 더 이상 논의되지 않고 있다고 밝혀 사실상 계획이 폐기되었음을 분명히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나토 안 간다고 생난리를 피더니 이른바 IP4 연락소 개설도 폐기라는 데 할 말 없냐?

한길리서치, '김민석 임명' 찬성 54.9% 반대 40.4%.
김민석 "국민 눈높이 미흡한 대목 송구 차분히 인준 준비“.
국힘, 새 비대위 출범 전망 위원장에 '송언석 겸임' 유력.
‘구속취소’ 지귀연·‘즉시항고 포기’ 심우정, 특검에 이첩.
김용현 “석방 기대한 애국 국민 성원에 보답 못 해 송구”.
이진숙 ‘독임제’ 요구에 최민희 “헛짓거리 관종적 행태”.
경찰, '이준석 성상납 주장' 김성진 조사 구치소에서 진행.

좀 모자라는 사람은 말이 적은 바보일지 모르지만, 말 많은 바보보다는 낫다
-라 브뤼에르-

말이 많다고 다 똑똑하거나 그 주장이 다 옳은 것이 아니라는 것은 아마 윤석열이 그 본보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머리가 나쁘면 손발이 고생이라는 데 그동안 대한민국이 얼마나 고생이 많았겠습니까?
이제 그런 일이 없도록 말 많은 바보를 지도자로 뽑는 일은 없어야겠습니다.

류효상 올림.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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