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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7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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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레터] 강선우·이진숙, 자진 사퇴로 결론… 부동산 대출 규제, 그 다음 액션이 필요할 때다.

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41299)

 

“놀랍고 반갑다”, 조선일보가 칭찬한 김성환의 탈원전 포기 선언: 슬로우레터 7월17일. - 슬로

강선우·이진숙, 자진 사퇴로 결론... 부동산 대출 규제, 그 다음 액션이 필요할 때다. 강선우·이진숙 자진 사퇴로 정리하나. 끌어내려 갔더니 구속적부심 청구. 모스 탄 만나려 했나. “싸움은

slow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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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7/17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보수층도 등 돌렸다. 국힘 지지율 17.5%.
1. 국민의힘 지지율이 17.5%까지 떨어지면서 사실상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한길리서치 조사에 따르면, 보수 정당에 전통적으로 우호적이었던 대구·경북 TK지역, 보수층, 70세 이상 고령층에서도 지지율이 20~30%대에 머무르며 전방위적 하락세가 뚜렷하게 나타났습니다.
당이 망해가도 TK PK 지지 기반은 완고하다는 확신 때문에 절대 변할 인간들이 아니라는 게 문제~

국민 정서 바라보며 고심하는 대통령실.
2. 대통령실이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와 강선우 여가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여론 동향을 예의주시하면서 지명 철회 카드를 고심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인사청문회가 끝난 이후 여론의 동향을 살피며 두 후보자의 거취와 관련한 결단을 내릴 것으로 관측됩니다.
장고 끝에 악수라는 말도 있고, 인사가 만사라고 하는 것처럼 결국 책임은 대통령에게 있답니다~

윤석열이 시작된 소송, 이 대통령이 끝냈다.
3. 이재명 대통령이 남영진 전 KBS 이사장 해임 사건에 대한 상고를 포기하고, 김유진 전 방송통신심의위원 해촉 사건과 관련한 항소를 취하했습니다. 두 사건 모두 전직 대통령 윤석열을 상대로 제기됐던 소송들인데 원래 피고였던 윤석열이 아닌 이 대통령에 의해 종료된 셈입니다.
이거야말로 윤석열이 싸놓은 똥 이재명 대통령이 치우는 꼴인데… 진짜 더러워서 살 수가 없다~

국힘 색깔론에 노동부 장관 청문회 파행.
4.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국민의힘이 김 후보자를 북한과 연계하는 색깔론 잣대로 몰아붙이자, 민주당이 "전두환 시절 프레임"이라며 방어에 나섰습니다. "대한민국의 주적이 누구냐"를 두고 여야 충돌이 벌어지면서 국민의힘 의원들은 전원 퇴장했습니다.
주적이 누구냐고 물으신다면 대한민국을 위태롭게 하는 세력이라고 말씀드립니다. 내란 세력 포함~

내란 특검, 윤석열 접견 금지 조치.
5. 내란 특검팀이 윤석열에 대해 직계 가족과 변호인을 제외한 외부인과 접견을 제한하는 ‘접견 금지’ 조치를 서울구치소에 지휘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한민국 21대 대통령 선거는 중국에 의한 부정선거라며 음모론을 주장해 온 모스 탄 교수의 윤석열 접견은 불발됐습니다.
모스 탄이라는 인간을 그냥 서울구치소로 처넣었으면 좋겠다마는.. 또라이끼리 어울리기는 해~

3명이 목격한 윤석열의 '격노'.
6. 채해병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의 핵심인 이른바 'VIP 격노설'을 인정하는 회의 참석자들의 진술이 잇따라 나오고 있습니다. 11일 김태효 전 안보실 1차장, 14일 이충면 전 대통령실 외교 비서관에 이어 15일 왕윤종 전 안보실 경제안보비서관이 세 번째로 격노를 목격했다고 증언했습니다.
안보실 회의 참석자 7명 가운데 3명이 이실직고를 했으니 이 정도면 빼박이라고 해야 하지 않을까~

윤, '2차 계엄' 들은 방첩사 장교, 쫓겨났다.
7. 12.3 비상계엄이 국회에 의해 해제된 이후 2차 계엄을 시도하려 했던 윤석열의 '2차 계엄 발언'을 들은 군 장교가 당시 합동참모본부 결심지원실에서 쫓겨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는 윤석열 등 내란을 일으켰던 수뇌부들이 불법성을 인지했을 가능성을 보여주는 정황입니다.
12.3 내란에 온 국민이 밤잠을 설치면서 공포에 떨었는데 저 짓을 또 하려고 했다니… 니들은 디졌어~

내란 특검, 조태용 전 국정원장 압수수색.
8. 내란 특검팀이 조태용 전 국가정보원장에 대한 강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조 전 원장은 윤석열 전 대통령,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 등의 비화폰 정보가 계엄 이후 원격으로 삭제되는 상황에 관여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조 전 원장은 김건희와 비화폰을 통해 통화를 하기도 했습니다.
역대 보수 정권 대통령과 국정원장은 대부분 동반 감옥행이었는데, 이걸 순장 조라고 해야 하나?

법사폰 확보한 특검, ‘판도라 상자’ 열리나?
9. 김건희 특검팀이 ‘건진법사'의 각종 청탁 의혹을 살펴보기 위해 건진법사에게 청탁 문자를 보낸 사업가 A 씨와 박창욱 경북도의원 등 10여 곳의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특검팀이 이른바 '법사폰'을 확보하면서, 인사청탁·이권개입 의혹과 관련한 '판도라의 상자'가 열릴지 주목됩니다.
아무리 돈에 환장을 했더라도 일국의 대통령 내외가 이따위 천박한 짓을 했다니… 할 말이 없다.

‘소환 거부' 윤석열 구속적부심 청구.
10. 윤석열이 구속적부심사를 청구했습니다. 구속적부심사는 피의자에 대한 구속이 적법한지, 구속을 계속할 필요성이 있는지 법원이 심사해 판단하는 절차인데 윤석열 측은 "사유는 적부심의 일반적 법리-구속이 실체적 절차적으로 위법 부당하다는 점을 다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시간으로 영장을 따지는 어이없는 짓은 발생하지 않겠지만, 그래도 뭔 짓을 할지 모른다는 거~

‘위헌정당 국힘 궤멸’ 나선 민주당.
11. 이성윤 의원이 헌법재판소의 위헌 정당해산 결정 직후 소속 국회의원의 자격을 자동 상실토록 하는 헌법재판소법 개정안을 준비 중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에 따라 민주당이 국민의힘의 해산을 염두에 둔 관련 법을 본격적으로 손보기 시작한 것 아니냐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12.3 내란 당시 추경호 등이 내란에 협조하고 해제 의결을 방해한 것만 봐도 위헌정당으로 해산해야..

박정훈 초청한 임은정에 현직 검사 비판.
12. 임은정 서울동부지검장이 내일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과 백해룡 전 형사과장을 초청한 것을 두고 검찰 내부에서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김석순 의정부지검 검사는 "두 분 모두 서울동부지검과 업무 연관성이 없다"며 “검사장으로서 해서는 안 될 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검사장으로서 해서는 안 되는 일이라고 하니까 그동안 검사들이 해야 할 일만 한 것처럼 들리네~

'5인 미만 사업장' 근로기준법 확대 검토.
13.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가 노동 단체와 간담회를 통해서 근로기준법의 '5인 미만 사업장' 확대 적용을 국정과제에 반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러한 근로기준법의 확대 적용은 노동계의 숙원이자 지난 대선에서 여야 모두 공약으로 내건 사안이기도 합니다.
5인 미만 사업장일수록 더욱 열악한 노동 환경이라는 건 다 아는 사실 아닌가? 검토 말고 합시다.

김종인, 특사 불가론에 “미국 안 가면 그만”.
14.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여권 일각에서 불거진 ‘김종인 미국 특사 불가’ 주장에 대해 “내가 원하는 것도 아니고 그쪽에서 요구사항이 있었기 때문에 받아들인 것뿐이었다고 항변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러쿵저러쿵 말이 많다는 것 자체가 이해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진짜 국익이 뭔지 생각하게 합니다만, 김종인이 안 가면 나라가 절단나는 것도 아닐 텐데. 가지마~

‘친일독재미화’ 교과서 갈이 비용 세금으로 낸다.
15. ‘친일독재 미화’ 지적을 받은 고교 ‘한국사’ 교과서가 검정 통과용 ‘표지 갈이’ 눈속임이 들통나 검정 합격이 취소되자, 이를 유일하게 채택한 경북의 문명고가 2학기부터 ‘교과서 갈이’에 내몰렸습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책값 이중 부담은 문명고가 아닌 국민이 떠안게 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교과서 저자도 저 학교 교사로 알고 있는데, 저걸 왜 국민 세금으로 물어야 하는지.. 니들이 내라~

악성 민원 욕설 전화 녹음은 반쪽짜리.
16. 행안부가 악성 민원 대응을 위해 전수 녹음과 통화 종료 기능 의무화 정책을 시행 중지만, 일부 공무원만 보호 시스템을 사용하는 등 제도 적용에 큰 격차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출연기관이나 위탁단체 등 민간 영역은 대상에서 빠져 있어 보호의 사각지대로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위탁기관이나 출자 출연기관은 여전히 사각지대인데 말로만 도입률 100%라는 거 아닙니까~

부산,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개최 도시 선정.
17.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결정하는 국제회의가 내년 여름 부산에서 열립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2026년 7월 제48차 세계유산위원회의 개최지로 부산을 발표했습니다. 한국이 유네스코 개최국으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요즘 부산에 계속 좋은 일만 생기는 것 같은데 내년 지방 선거에서 한번 디비졌으면 좋겠어요~

제헌절 공휴일로 재지정되나.
18. 제77주년 제헌절을 맞아 제헌절 명칭을 ‘헌법의 날’로 바꾸고 공휴일로 재지정하도록 하는 법안이 발의됐습니다. 22대 국회 들어서 제헌절을 공휴일로 지정하기 위한 법안은 다수 발의된 바가 있지만, 명칭을 ‘헌법의 날’로 변경하는 내용의 법안이 발의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제헌절이 공휴일에서 제외된 게 언제인가도 까먹었지만, 7월에 공휴일 하나 있는 것도 좋을 듯~

요즘 1020은 '가상 여친'이랑 논다.
19. 요즘 틱톡 등 1020세대 사이에서 화제인 AI 기반 가상 캐릭터 대화 플랫폼 '제타'가 한국인이 가장 오래 사용한 인공지능 AI 챗봇 1위에 등극했다고 합니다. 사용 시간 기준으로는 챗GPT를 넘어선 결과로 AI가 주도하는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가입니다.
이른바 ‘일진녀’와 대화로 시간 가는 줄 모른다는데 AI와 대화가 전부 녹취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 대통령, 대형 참사 유가족 200여 명 초청 간담회.
“피의자 윤석열”로 호칭 바꾼 특검 “더 이상 예우 없다”.
서정욱 "특검, 강제구인은 인권탄압 소환은 망신 주기“.
윤희숙 "나경원·윤상현·장동혁·송언석 거취 밝혀야".
안철수 "친윤 두 그룹 날 찾아와, 인적 쇄신에 공감했다“.
인요한 "TK 의원, 나라보다 배지 중요 혁신 가능성 0%".
혁신당, 국힘 정당해산 청구 “내란 실행, 통진당보다 심각“.
국그릇에 가려진 이 대통령 얼굴, 대통령 공식 사진 '화제’.
오세훈 ‘소비쿠폰’ 저격 “하책 중 하책 부동산 상승 부추겨”.
특검, 삼부토건 경영진 '주가조작 부당이득 369억' 판단.
이종섭, 세 번째 '윤 격노' 증언에 "역정 낸 것 정당한 지적“.
'윤 호위무사' 김성훈 경호처 징계위원회 전원일치 파면.

책을 읽을 때 당신은 항상 가장 좋은 친구와 함께 있다.
-시드니 스미스-

먹고살기에 바쁘다 보니, 책을 읽는 게 아니라 손에 들어 본 적이 언제인가 기억조차 가물가물합니다.
휴대폰만 들여다보는 아이와 책을 읽고 있는 아이를 보면 다들 똑같은 생각을 할 겁니다.
책 속에 길이 있다는 데, 길을 잃지 않도록 책을 펼쳐야겠습니다.

류효상 올림.

쿠키뉴스 의뢰 한길리서치 조사.
12일~ 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8명 대상.
유선 전화면접(6.0%), 무선 ARS(94.0%) 병행.
응답률 2.2% 표본오차 95% 오차범위 ± 3.1%p.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참조.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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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레터] 소고기와 사과, 막 던지는 트럼프… 청년들의 이유있는 분노, 20대만 비정규직 비율 늘었다. (⏰11분)

  1. 폭염에 2시간 일하면 20분 휴식 의무화.
  2. 소고기와 사과 양보하나.
  3. “한국 빼고 다 먹는다.”
  4. 미국 사과 들어오나.
  5. 윤석열 2차 구인도 실패.
  6. 격노는 사실, 개입은 확인 중.
  7. “송전탑 세울 자리 알려달라.”
  8. “러시아 휴전 안 하면 100% 관세.”
  9. “알래스카 가스 사겠다 약속해라.”
  10. “다른 의원실에 ‘뽑지 말라’ 했다고 들었다.”
  11. “주한 미군 주둔 흔들림 없다.”
  12. 주한 미군 바짓가랑이 잡아서는 안 되는 이유.
  13. 한미 연합훈련을 협상 카드로.
  14. 건진법사 법당의 비밀의 방.
  15. 윤석열 마약 수사 외압 사건도 파야 한다.
  16. 전기요금 낮춘다.
  17. 24시간 돌봄 지원, “내 삶이 생겼어요.”
  18. 설탕에 세금을.
  19. 이재명 출근 때 교통 통제 안 한다.
  20. 유튜브 라이트 나온다.
  21. SGI서울보증도 랜섬웨어.
  22. 수박 한 통에 3만 원.
  23. 8000억 원으로 16.4조 원 빛 탕감.
  24. 청년들에게 너무 가혹하지 않나.

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41177)

 

윤석열 마약 수사 외압 사건, 몇 가지 퍼즐이 남았다: 슬로우레터 7월16일. - 슬로우뉴스.

소고기와 사과, 막 던지는 트럼프... 청년들의 이유있는 분노, 20대만 비정규직 비율 늘었다. (⏰11분) 폭염에 2시간 일하면 20분 휴식 의무화. 소고기와 사과 양보하나. “한국 빼고 다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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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7/16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이 대통령 "참사 희생자 모욕, 엄정 대응".
1. 이재명 대통령이 오송 참사 2주년을 맞아 희생자를 모욕하는 반사회적 언행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 대응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또 “공무원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 실수를 하지 않는 게 의무임에도 의무 불이행으로 많은 사람들이 참사를 당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일베라는 벌레들이 대한민국 사회를 어지럽히더니 이제는 박멸조차 하기 어렵다는 거..

이 대통령, 18일 부산에서 세 번째 타운홀미팅.
2.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8일 부산에서 지역민들과 타운홀 미팅을 진행합니다. 광주·대전에 이어 세 번째로, 대통령실은 “이번 간담회는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과 북극항로 개척 시대 준비에 대한 전문가들과 심도 깊은 토론을 하며, 일반 시민들과 자유 토론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왕에 부산 가시는 거 해양수산부 이전 결의안에 반대하신 양반들도 불러서 이유 좀 들어 보세요~

'맹탕 청문회' 현실로.
3. 이재명 정부 초대 장관 후보자들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시작됐지만, 곳곳에서 피켓과 고성만 난무할 뿐 실속이 없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이 증인 채택을 거부한 여당에 대한 비판에 나선 상황이지만, "뾰족한 한방이 없다"는 자조 섞인 목소리가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송곳 검증하겠다고 벼르다가 오히려 주진우처럼 역공이나 당하는 입장이니 뭐가 되겠어요~

특검, 검찰이 놓친 '건진법사 비밀방' 찾았다.
4. 김건희 특검팀이 ‘건진법사’가 김건희에게 금품을 제공하고 각종 청탁을 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전방위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특히 검찰이 서울 역삼동의 법당을 압수수색 할 당시 지하 1층과 지상 2층의 ‘비밀 공간’을 압수수색에서 누락한 것을 확인하고 재차 영장을 발부받았습니다.
과연 검찰이 놓친 걸까? 아니면 놓치려고 했을까? 아무튼 먼지만 풀풀 날리는 거 아닌지 모르겠다~

윤, 무인기 회의 내내 격노.
5. 윤석열이 무인기 관련 회의를 직접 주재하며 격앙된 분위기 속에 공세적 대북 작전을 지시했다고 합니다. 추미애 의원은 "윤석열이 무인기 회의 내내 격노했으며, 이종섭 장관은 속된 말로 많이 깨졌고 엄동환 방사청장 등은 쫓겨났다고 한다"며 분위기가 매우 나빴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의 반응이 영 시원치 않으니 격노를 했던 모양인데 이 인간은 정말 대역죄로 다스려야 할 듯~

서울구치소, 3교대 '윤 전담팀' 가동
6. 서울구치소가 윤석열의 수용 관리를 위해서 전담팀을 운영 중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구치소 내 전담팀은 3교대로 운영되며 전담팀 인력은 윤석열이 변호인 접견실이나 공용 목욕탕, 운동장으로 이동할 때 일반 수용자들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계호’ 업무를 수행하는 걸로 전해졌습니다.
운동 시간도 안 준다고 반발을 했다고 하던데 저 인간이 과연 운동이나 제대로 할 놈인가 싶다~

이성윤 “잡범처럼 찌질한 내란 윤석열“.
7. 이성윤 의원이 내란 특검의 강제구인에 불응하고 있는 윤석열을 겨냥해 “잡범처럼 찌질한 내란우두머리 윤석열”이라면서 “검찰총장까지 지냈던 자가 너무너무 부끄럽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런 자에게는 윤석열이 늘상 떠들던 ‘법과 원칙’이 특효”라고 강조했습니다.
저런 인간을 대통령으로 뽑아 놨으면 쪽팔린 줄 알아야 할 텐데… ‘윤 어게인‘은 또 뭐 하는 짓인지~

‘리박스쿨’ 손효숙, 청문회 위증 정황.
8. ‘리박스쿨’이 5년 전 전광훈의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의 광화문 집회 홍보 신문광고를 제작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손효숙 리박스쿨 대표는 지난 10일 국회 청문회에서 전광훈과 관계를 추궁받자 “관계가 전혀 없다”고 답했으나, 이와 상반되는 정황이 나온 것입니다.
입만 벌리면 구라라고 ‘입벌구’가 극우들의 상징인지는 모르겠지만, 위증죄가 추가라는 건 확실~

전교조 “이진숙 지명 철회” 촉구.
9.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사퇴 요구가 이어지는 가운데, 전교조가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이 후보자 지명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전교조는 “이 후보자는 논문 표절, 자녀 불법 조기유학, 민주적 리더십 부재 등 공교육 수장으로선 자격 미달”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중간 낙마가 커다란 치욕으로 생각할지는 모르겠지만, 의혹이 사실이면 더 큰 망신 아닐까 싶어~

당정 “7~8월 전기세 누진 구간 완화“.
10. 정부와 민주당이 폭염 대책 당정 간담회를 열고 7~8월 전기요금 누진제 구간을 완화해 냉방 요금 부담을 줄여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두 달 동안 전기요금 1단계 누진 구간을 현재 0~200kW/h에서 0~300kW/h로, 2단계는 200~400kW/h에서 300~450kW/h로 늘릴 계획입니다.
윤석열이 뻑하면 전기요금 가스요금 올려 놓더만, 그래도 좋다고 2찍하고 윤 어게인은 뭐냐고~

내란 특검, 윤 소환 거부에 “서울구치소에 책임 물을 것".
'공천개입 의혹' 윤상현, 통화 내용 공개되자 휴대폰 교체.
경찰, '이 대통령 청소년 시절 범죄' 주장 모스 탄 수사.
우원식 "인사도 않던 윤석열, 그때부터 계엄 준비한 듯“.
장경태 "12·4 '안가 회동'에 군복 입은 사람 있었다".
김용태 "국힘 하루살이 같아 혁신위·비대위 띄워 눈속임“.
정규재 "수감 10년째 최순실 사면 권했더니 대통령 놀라“.
일본, ‘독도는 일본 땅’ 표기한 방위백서 초등생에 배포.

나는 폭풍이 두렵지 않다. 나의 배로 항해하는 법을 배우고 있으니까.
-헬렌 켈러-

시각과 청력을 모두 잃고 살았던 헬렌 켈러에게는 세상 모든 것들이 시련이고 고통이었을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를 두렵게 여기지 않고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는 법을 배우고 있다고 했던 헬렌 켈러.
우리가 겪고 있는 어려움을 과연 시련이라고 할 수 있을지 되돌아보게 됩니다.

류효상 올림.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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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레터] 윤석열 독방에 에어컨? 과밀 수용 해소가 우선… 국민의힘은 이영자당, “이런 호칭도 과분.”

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41080)

 

“음식 쓰레기? 차에서 먹으려던 것”, 강선우는 버틸 수 있을까: 슬로우레터 7월15일. - 슬로우뉴

팟캐스트로 슬로우레터를 들을 수 있습니다. 생성형 인공지능 기반의 리서치 어시스턴트 구글 노트북LM을 이용해서 제작한 팟캐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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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7/15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이 대통령 국정지지율 64.6%.
1.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평가가 5주 연속 상승하며 64.6%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리얼미터 조시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 평가는 64.6%로 전주 대비 2.5%p 상승한 반면에 같은 기간 이 대통령에 대한 부정평가는 1.4%p 내린 30.0%로 집계됐습니다.
민주당 지지율이 최고치를 갱신했다고 하는데… 국민의힘이 슬슬 문 닫을 때가 된 모양이에요~

특사단 “이 대통령 정책 기조 설명할 것”.
2. 이재명 정부의 국정철학과 대외정책을 설명하기 위한 해외 특사단이 출국했습니다. 유럽연합 특사단은 윤여준, 프랑스 특사단은 강금실, 영국 특사단은 추미애, 인도 특사단은 김부겸 등이 각각 단장을 맡아 상대국 주요 인사를 면담하고 이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할 계획입니다.
인수위 없이 출범했다는 것이 아킬레스건이기는 하지만, 그걸 이유로 지체할 수는 없는 일이니까~

정청래 “앞서는 추세" 박찬대 "상승세 박빙“.
3.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정청래·박찬대 후보가 민주당의 험지 '보수의 심장' 대구를 찾아 득표전을 이어갔습니다. 두 후보 모두 '내란 종식'에는 강경하게 한목소리를 내면서도, 각각 대야 투쟁력과 안정성을 전면에 내세우는 차별화 전략으로 당원들의 표심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이 대통령이 ‘이기는 편, 우리 편‘이라고 했다는 데, 이기지 못한 편도 분명히 우리 편 아니겠어요?

국힘 지도부, 윤희숙 혁신안에 제동.
4. 윤희숙 혁신위원장이 윤석열 정부의 실정과 '탄핵의 바다'를 건너지 못하는 것에 대해 사과하지 않는 인사들은 "당을 떠나라"는 것을 두고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당 지도부는 "사람을 내치는 것이 최종 목표가 아니다"며 윤 위원장의 혁신안에 사실상 반대 의견을 피력했습니다.
윤희숙의 요구대로라면 한동훈과 한동훈의 똘마니를 제외하면 다 당을 떠나라는 건데, 그게 되겠어?

국힘 “'무자격 5적' 지명 철회하라”.
5. 국민의힘이 장관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강선우 여가부 장관·권오을 보훈부 장관·이진숙 교육부 장관·정동영 통일부 장관·조현 외교부 장관 후보자를 '무자격 5적'으로 규정하고 지명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이들은 청문회 받을 자격조차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강선우 갑질 잡겠다고 하면서, 송언석이 당직자에게 쌍욕하고 발길질 한 전혀 기억이 안 나는 거지~

우상호 “장관 청문회 뒤 여론 종합 검토”.
6. 우상호 정무수석이 일부 장관 후보자들의 의혹에 대해 인사청문회를 지켜본 뒤 여론 동향을 살피겠다고 밝혔습니다. 우 수석은 “인사 검증 기준이 대체로 종합적으로 적용됐다”면서도 “검증 과정에서 미처 몰랐던 일이 생길 수 있다“며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야당도 다 같은 야당이 아니니까, 국민의힘 말고 다른 야당들의 평가가 어떤지 귀담아들어야…

전재수, 부산시장 출마 질문에 “세상일 몰라”.
7.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가 “해수부의 부산 이전을 차질 없이 완수하고 이를 마중물로 삼아 주요 해운기업까지 유치하겠다”며 이재명 정부의 부산 해양 정책을 공식화했습니다. 야당의 ‘부산시장 출마설’에 대해서는 “생각할 겨를이 없다”며 명확한 답변을 피했습니다.
뻔한 질문에 뻔한 대답이기는 한데, 이런 질문이 인사청문회에서 꼭 필요한지 그걸 묻고 싶습니다.

김 총리 “의대생 복귀, 큰 일보 전진”.
8. 김민석 국무총리가 의대생들의 학교 복귀 선언에 대해 "큰 일보 전진으로 다행스러운 일"이라며 "결실의 길을 찾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주술 같은 '2000명 밀어붙이기'의 고통이 모두에게 너무 크고 깊었다"며 "국민 모두의 회복으로 나아가길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의료 대란을 일으킨 주범 윤석열은 아파도 의료 지원을 받지 못하게 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듬.

윤희숙의 ‘인적 쇄신’ 놓고 자중지란.
9. 국민의힘의 혁신 논의가 인적 청산에 대한 반발 속에 자중지란으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윤희숙 혁신위원장은 “탄핵의 바닷속으로 당을 누르는 분들이 인적 쇄신 0순위”라며 인적 쇄신 대상을 언급하자 당 지도부는 “특정 계파를 몰아내는 식의 접근은 필패”라며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윤희숙의 요구대로라면 친윤계는 전부 당을 떠나야 한다는 건데, 과연 순순히 떠날 인간이 있을까?

김병기 “윤, 사면·복권 절대 허용 않겠다“.
10. 김병기 원내대표가 “내란수괴 윤석열에게 황제 수감, 보석, 감형, 사면·복권 등 일말의 특혜와 관용을 절대로 허용하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내란수괴에게는 한 치의 동정도 있어선 안 된다”며 “그것이 바로 국민이 바라는 내란 종식의 결과”라고 말했습니다.
윤석열도 다시는 감옥 밖으로는 나오지 못할 것으로 알고 있을 텐데… 일말의 여지도 주지 말아야~

드론, 최소 3차례 7대 무인기 북으로 보내.
11. 드론작전사령부가 최소 3차례에 걸쳐서 7대의 무인기를 북한으로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4년 10월 3일 2대, 2024년 10월 8일 4대, 2024년 11월 13일 1대를 북으로 보냈으며, 구체적인 목표 좌표는 김정은의 관저로 알려진 15호 관저 일대라고 알려졌습니다.
북한이 왜 꾹 참고 버텼는지는 모르겠지만, 자기들 살자고 전쟁도 불사한 미친놈들 절대 용서 말아야.

윤석열 불법전투개시죄 적용 검토.
12. 특검 출범 이후 연일 빠르게 치고 나가고 있는 내란 특검팀이 윤석열에 대한 재구속 이후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법리가 까다로운 형법상 외환죄만이 아니라 정당한 사유 없이 전투를 개시한 불법전투개시죄 등 군형법 적용도 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뻔한 짓을 했는데도 법리 적용이 힘들다는 건 역시 법은 절대 서민 편은 아니라는 거~

특검, 국힘 계엄해제 방해 ‘전담팀’ 꾸려.
13. 내란 특검팀이 전담팀을 꾸리고 12·3 비상계엄 선포 직후 국민의힘 의원이 비상계엄 해제 의결을 방해했다는 의혹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비상계엄 선포 직후 윤석열이 추경호 원내대표와 나경원 의원에게 연락한 경위와 비상의원총회 장소를 여러 차례 바꾼 경위를 우선 확인 중입니다.
물어보나 마나 내란에 동조하고 깊숙이 관여했다는 건 뻔한 일이기는 한데, 증거 찾기가 쉽지 않아.

김건희 특검, 국토부 등 압수수색.
14. 김건희 특검팀이 양평 고속도로 사건에 대한 강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특검팀은 "양평 고속도로 사건과 관련해 국토부, 용역업체 등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밝혔는데, 다만 특검팀은 김선교 국민의힘 의원과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은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하지 않았습니다.
양평 고속도로는 극히 일부이고, 지난 3년간 윤석열 배후에서 징그럽게 해 처먹고 살았을 겁니다~

'김건희 집사' 제3국 도피 우려.
15. 김건희 일가의 '집사'로 불리는 김 씨가 지난 4월 베트남으로 출국한 뒤 자취를 감추면서 수사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김 씨가 베트남을 통해 제3국으로 도피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김 씨의 행방이 묘연에 빠진 지 벌써 석 달째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냄새는 귀신같이 맡는 인간이라 윤석열 파면이 결정되기 전에 이미 짐 싸서 떠날 준비 했을 거야~

김건희 '방패 3인방'은 최지우·채명성·유정화.
16. 김건희 측이 특검팀에 변호인 선임계를 제출하고 법률 대응에 나섰습니다. 그간 김건희를 대리해 왔던 최지우 변호사와 윤석열 측 유정화‧채명성 변호사가 김건희 변호인단에 합류했습니다. 앞서 김건희의 법률대리를 맡았거나 윤석열의 변호인단으로 활동하는 이들이 중심이 된 겁니다.
윤석열은 돈이 없어서 영치금도 앵벌이 하지만, 김건희는 돈도 많으니까 변호사비 잘 챙겨 받으세요.

채해병 특검 “윤석열도 중요 피의자“.
17. 채상병 특검팀이 이른바 'VIP 격노설'이 불거진 대통령실 회의 참석자들에 대한 소환조사를 이어갑니다. 윤석열에 대한 수사 방침도 거듭 강조한 특검팀은 "이 사건에서 윤석열은 중요하게 조사할 피의자"라며 "소환에 응하지 않으면 다양한 방법을 고민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대한민국을 전쟁에까지 빠트리려고 했던 인간에게 ‘대통령님’ 소리 하지 말고, 강제로 끌고 나오길~

경찰, 리박스쿨 수사 대통령실로 확대.
18. 늘봄학교 교육기관 선정과 관련해 윤석열 정부 시절 대통령실이 리박스쿨 관련 단체를 잘 챙겨달라고 교육부를 압박했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김천홍 교육부 책임교육정책관의 국회 증언을 규명하기 위해 수사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게 제정신인 놈들이 할 짓인가 싶다가도 워낙 대놓고 해 먹는 놈들이라서 그런가 보다 한다니까~

술 마시고 낚시한 해경 함장 ‘해임 취소’.
19. 출동 기간에 선원들과 단체로 술을 마시고 오징어 낚시를 하는 등 비위 행위로 해임된 해양경찰 함장의 해임이 법원에 의해 취소됐습니다. 재판부는 “유사한 비위 행위를 한 직원에 대해서는 강등 처분이 내려진 것과 비교해도 해임 처분은 과도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다른 직원과 비교해 과도하다는 건 많은 직원들이 그랬다는 건데… 이래도 된다는 건지 의문이에요~

환경미화원의 ‘652만 원’ 월급 화제.
20. 11년차 환경미화원이 공개한 650여만 원의 월급명세서가 화제입니다. 명세서에는 기본급 250여만 원 외에 기말수당 130여만 원, 운전수당 30만 원, 가족수당 16만 원, 공해수당 10만 원에 야근 92시간, 휴일 근무 2일, 시간외 근무 19시간의 추가 수당이 212여만 원이었습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새벽바람에 휴일도 없이 일하고 받는 저 월급이 과연 많다고 할 수 있나?

윤, 재구속 뒤 두 번째 특검 소환도 '불응' 강제구인 수순.
인적 쇄신 지목에 권영세 “3년 뒤 총선에 넘겨야” 반발.
‘나국대‘ 신인규, 반정치 수괴 이준석 스멀스멀 기어나와.
윤석열 신고재산 75억 원인데, 영치금 모금은 후안무치.
강선우 "상처받았을 보좌진께 사과 위장전입은 오해“.
내란 특검, 드론사·국방부 등 압수수색 외환 수사 본격화.
경찰, '정진석 대통령실 PC 파기 의혹' 내란 특검 이송.
이상민 "'자택서 돈다발 발견' 보도, 명예훼손 혐의 고소".
전 교정본부장, ‘윤 인권침해’ 주장에 “오히려 배려받은 것”.
국회 욕설 논란 방통위원 김태규, 다음 행보는 정계 진출.

끝까지 해내면 누구도 당신의 길을 의심하지 못할 것이다.
-칼릴 지브란-

열심히 최선을 다했지만, 결과가 꼭 좋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하지만, 이럴 때 ’졌지만 잘 싸웠다‘라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열심히, 그리고 최선을 다했던 삶은, 비록 그것이 보잘것없는 일이라고 할지라도 결코, 어느 누구도 업신여길 수 없는 값진 일로 기록될 것입니다.
류효상 올림.

에너지경제신문 의뢰 리얼미터 조사.
7일~11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2513명을 조사.
응답률 6.0% 표본오차 95% 오차범위 ±2.0%P.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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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레터] 1년5개월 만에 의대생 복귀, 특혜 논란이 관건… JP모간, “2년 안에 코스피 5000 가능.”

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40994)

 

국민의힘 지지율 19%, 진짜 바닥은 아직 멀었다: 슬로우레터 7월14일. - 슬로우뉴스.

1년5개월 만에 의대생 복귀, 특혜 논란이 관건... JP모간, “2년 안에 코스피 5000 가능.” “민주주의가 밥 먹여준다는 사실 증명해야 한다.” “국회와 정부 믿고 복귀합니다.” 특혜 없는 복귀 가

slow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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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7/14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이 대통령 "일본보다 먼저 통상협상 가능성“.
1.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0월 경주 APEC 정상회에 시진핑 주석이 "올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미국과의 관세 협상과 관련해서는 "일본이 선거 국면에 들어가 미일 통상협상이 진전되기 어려울 수 있다"며 "한미 교섭이 먼저 진행할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미국이라는 거대한 산을 넘기도 쉽지 않은데, 일본보다 먼저 협상하는 게 잘해봐야 본전일 듯…

진성준 “장관 후보자 소명 안 되면 고려해야”.
2. 진성준 정책위의장이 16개 부처 장관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어떤 방식으로든 의혹이 소명 안 되는 문제라면 저희가 한 번 더 고민해 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런 것까지 고민하지 않고 그냥 밀어붙인다면 그건 바람직한 자세는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청문회에서도 소명 안 되면 당연히 국민이 납득을 하지 않을 것이고, 그러면 고려하는 게 맞습니다.

김문수 “국민 위해 무엇을 할지가 중요”.
3. 김문수 전 장관이 당 대표 출마와 관련해 "전당대회 일정이 정해지면 입장을 밝히겠다"며 여지를 남겼습니다. 또 최근 국민의힘의 10%대 지지율에 대해서는 "지지율은 항상 오르락내리락한다"며 "지지율보다 나라와 국민을 위해 무엇을 할지 생각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있는 재산 없는 재산 몽땅 전광훈에게 받치라던 인간이 가증스럽게 국민을 생각하는 척하기는~

송언석, ‘윤희숙 2호 혁신안’에 의구심.
4. 송언석 원내대표가 윤희숙 혁신위원회의 ‘1호 혁신안’에 대해 “과거와 단절한다는 점에서 의미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하지만, 최고위원 폐지와 당대표 단일지도 체제를 골자로 하는 ‘2호 혁신안’에 대해서는 “국민 눈높이에 맞는 혁신인지 모르겠다”며 의구심을 드러냈습니다.
민주당을 따라 배워야 한다고 하더니 윤희숙을 혁신위원장에 앉혀 놓고 그게 되겠냐는 겁니다~

송언석 “검찰개혁 동의, 함께 논의하자“.
5. 송언석 원내대표가 민주당이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검찰 개혁’과 관련해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설치를 제안했습니다. 송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에서도 검찰개혁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동의한다”며 “국회 사법개혁특위를 구성하고 검찰개혁에 대해 논의하자”고 말했습니다.
지난 3년 동안 검찰 앞세워서 동거동락하며 즐겼던 양반들이 뭘 한다고? 지랄도 풍년이다 정말~

'국민의힘=TK당 굳혀버리나.
6. 이재명 대통령이 정권 초반부터 해양수산부 이전 등 이례적으로 부산·울산·경남 PK 지역을 겨냥한 '속도전'에 나섰습니다. 이 대통령의 이 같은 행보를 두고 이재명 정부가 PK를 전략적 거점으로 삼는 동시에, 국민의힘을 TK 지역에 고착시키려는 의도가 깔려 있다는 분석이 제기됩니다.
매사를 그런 눈으로만 보면 그렇게도 보이겠지만, 가만 넵둬도 TK 자민련인 걸 그럴 필요가 있나?

김상욱 “지지율 19%여도 국힘 주류는 더 행복”.
7. 김상욱 의원이 최근 국민의힘 지지율이 20% 밑으로 떨어졌지만 “당 주류 세력들은 신경도 안 쓰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 김 의원은 “일단 지방선거는 TK와 PK는 여전히 지킨다고 생각하고 있고, 3년 뒤 총선에서는 다 회복된다고 보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윤상현의 “1년만 지나면 다 잊고 또 찍어준다”는 말에 ‘나라를 팔아먹어도 국힘’으로 화답할지…

윤석열, 재소환에 ‘진술거부' 가능성.
8. 내란특검이 특검 출석에 응하지 않은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오늘 오후 2시 다시 출석을 통보한 데 대해, 윤석열이 건강상 이유를 들며 응하지 않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특검이 윤석열에 대한 강제구인에 나설 경우 진술거부권을 행사할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구치소 안에서 술도 못 마시지 거기다 유튜브까지 못 보니 아마 금단 현상에 심신이 아프긴 할 듯..

계엄 날 명확했던 김건희의 알리바이.
9. 김건희가 12.3 내란 당일 강남의 성형외과에 3시간이나 머무른 것에 대한 의문이 꼬리를 물고 있습니다. 이날 김건희가 대통령 자문의인 박동만 성형외과 원장을 관저로 부르지 않고 굳이 강남 한복판에 나타난 것은 ‘나는 계엄을 몰랐다’고 주장하기 위한 일정 아니냐는 지적입니다.
마나님 지키겠다고 그렇게 거부권 행사하더니 이제는 알리바이까지 마련해 준 지고지순한 사랑?

채해병 특검, ‘멋쟁이 해병’ 송호종 압수수색.
10. 채해병 특검팀이 해병대 예비역인 대통령 경호처 출신 송호종 씨 자택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송 씨는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먼트 대표와 함께 ‘멋쟁이 해병’이라는 이름의 단톡방에 있었던 인물로 이 단톡방에서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구명로비 관련 언급을 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현직 경찰까지 ‘멋진 해병’ 단톡방에 있었다고 하니 그동안 수사가 얼마나 산으로 갔겠나 싶지요?

김계리 “격노했다는 증거 어딨나”.
11. 윤석열의 내란 혐의 재판 변호를 맡고 있는 김계리 변호사가 최근 윤석열 자택 압수수색을 겨냥해 “쇼를 펼치고 있다”며 비판했습니다. 김 변호사는 “윤 전 대통령이 죄가 되는 게 격노해서 직권남용이라는 건데” 격노를 종이에 써서 하나, 격노에 증거가 어디 있냐“고 따져 물었습니다.
그래도 이번에는 쌍욕은 안 해 다행이지만, 격노를 안 했다는 증거는 뭐냐? 증거로 답해야 변호사지~

김태효 “안보실 회의 때 윤석열 화냈다“.
12. 김태효 전 국가안보실 1차장이 ‘VIP 격노설’을 인정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채해병 사건 외압의 시작점으로 지목된 국가안보실 회의에 참석했던 인사가 수사기관에서 격노설을 인정하는 진술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특검팀은 격노설 입증에 큰 진전을 거두게 됐습니다.
용산 대통령실에 일본 밀정이 있다고 했던 말 기억하실 겁니다. 그새 갈아타려는 그놈이 그놈입니다.

국민의힘 대전시의원 민생회복 소비쿠폰 거부.
13. 국민의힘 소속 대전시의원들이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1200조 원의 국가부채가 쌓여가는 현실에서 13조 원의 예산을 들여 1인당 25만 원 지급 등으로 100조 원의 국가 채무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세금과 빚으로 표심만 사려고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니들만 거부하지 말고, 국민의힘 지지자 모두 지급을 거부하는 결의안과 조례를 만드는 건 어떠셔?

오는 8·15 광복절 특사 결단은?
14. 광복절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조국 대표의 광복절 특별사면 여부가 여권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최근 박상기 전 법무부 장관을 비롯한 법대 교수 34명은 “내란 청산과 국민통합을 위해 사면·복권이 필요하다”며 조 전 대표에 대한 탄원서를 대통령실에 제출했습니다.
이미 법무부가 검토는 했을 테고 이제 정무적 판단만 남았겠지만, 극우들 눈치는 보지 맙시다~

‘바이든 날리면’ 소송 취하할까?
15. 2022년 9월 이른바 ‘바이든 날리면’의 MBC 첫 보도 이후 2년 10개월이 흘렀습니다. 그 사이 대통령은 바뀌었지만, 윤석열이 바이든이라고 했는지, 날리면 이라고 했는지는 여전히 소송 중으로 그동안 소송을 비판했던 민주당이 정권을 되찾아 온 만큼 외교부의 향후 대응이 주목됩니다.
정부가 방송사를 상대로 한 소송은 취하하는 게 맞기는 한데, 진실이 무엇인지는 밝히는 게 좋을 듯.

과거 ‘대구시장 이진숙’ 버젓이 공개한 이진숙.
16.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과거 대구시장 예비 후보 당시의 홍보 영상을 그대로 노출시키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위원장은 최근 감사원으로부터 ‘정치적 중립 위반’으로 주의를 받고, 국무회의에서는 배제되는 등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국무회의 배제도 희생양 코스푸레 하고 싶겠지만, 윤석열은 처음부터 배제하고 시작했다는 거~

과총 회장의 전횡은 현재 진행형.
17.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에 대한 과기부 감사 결과, 이태식 과총 회장의 직원 괴롭힘과 업무추진비 유용 등이 드러났습니다. 이 회장은 회식 때 자리를 일찍 떴다면서 억지로 술을 먹이는가 하면, 업무추진비로 호텔비를 선결제하고 노트북 컴퓨터와 휴대전화도 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여간 이런 유의 인간들은 꼭 한가지만 하는 게 아니라 여러가지 가지가지를 한꺼번에 한다니까~

7월 폭염에 택배노동자 3명 사망.
18. 시민단체 등이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폭염 속에 생명을 위협받는 택배노동자들의 현실을 고발하고, 정부의 긴급 대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들은 7월 들어 벌써 3명의 택배 종사자가 숨졌다는 소식을 전하며 택배노동자들이 생명을 위협받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당일 배송’ 등 배송 지연에 대한 책임을 택배노동자에게 묻는 일을 혹서기라도 중지해야…

JP모건 "지배구조 개혁 시 코스피 5000 가능".
19. 미국계 투자은행 JP모건이 한국의 기업 지배구조 개혁이 탄력을 받을 경우 향후 2년간 코스피 지수가 50% 이상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JP모건은 "한국은 핵심 비중확대 시장을 유지하고 있다"며 올해 32% 상승하며 향후 코스피가 5,000까지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JP모건만 믿고 주식에 몰빵할 수는 없지만, 분명한 건 한국 주식 시장이 상승세를 타긴 할 겁니다.

정부, 미 협상 위해 ODA 예산 삭감 국방비 증액 검토.
‘김건희 모른다’는 삼부토건 회장들 자금 흐름 확보 관건.
김건희 특검, 건진법사 현직 검사의 인사 청탁 정황 포착.
김계리, 윤 돈 없다 계좌 공개 하루 만에 영치금 한도 채워.
나경원 “탄핵 반대, 왜 사과해야 하나? 정치적 자충수”.
의대생들 ”국회와 정부 믿고 전원 학교로 돌아가겠다“.
갑질로 중징계받고도 음주 운전하다 걸린 간 큰 육군 중장.
‘콘크리트 지지’ 60~70대마저도 국민의힘 외면 늘어.
이번 주부터 33도 이상 시 2시간마다 20분 휴식 의무.
‘절대로 커피 마시지 마세요’ 승무원들의 '양심 고백'.

내일이 곧 지금이다.
-엘리너 루즈벨트-

내일을 앞당겨서 살 수 있는 방법은 없지만, 오늘의 계획이 내일 어떤 결과를 만들어 낼지 결정할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개개인의 삶도 그리고 5년간 국정을 책임지는 정부도 그래서 오늘을 열심히 살다 보면 내일이 보이는 것입니다.

류효상 올림.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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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레터] 윤석열의 하소연, “사람들이 연락을 끊는다”… 구속이면 종강인가, 내란 피의자 김태효 대학 강의 논란. (⏰11분)

  1. “사람들이 연락을 많이 끊는다.”
  2. “총으로 쏴버리면 안 되냐”고도 했다.
  3. 북한에 드론 최소 5번.
  4. 교육부에 리박스쿨 챙겨달라 했다.
  5. 구속 첫날 재판은 안 나갔다.
  6. 속도 내는 김건희 특검.
  7. 국민의힘 지지율 19%.
  8. 내년 최저임금은 1만320원.
  9. 금리 동결, “해피엔딩 금방 올지 불확실.”
  10. 민주당 전당대회는 박찬대와 정청래의 대결.
  11. 내가 하남자라고?
  12. 이진숙 지킬 수 있을까.
  13. 국방비 GDP 5%는 불가능.
  14. 전시 작전권 넘겨 받나.
  15. “한국은 관세 531%”, 트럼프의 거짓말.
  16. 소고기 수입 1위인데 더 수입하라고?
  17. 보호출산제 1년, 299명 안전 출산.
  18. 택배노조 8년 만에 첫 단체협약.
  19. 5극 3특 세종 행정수도로 간다.
  20. 태양광이 블랙아웃 막았다.
  21. 구속이면 종강인가.
  22. 삼성전자 어닝 쇼크 어떻게 볼까.
  23. 엔비디아 4조 달러.
  24. 경주 APEC 회의 준비 잘 되고 있나.
  25. 힘내라, 타코 트럼프.
  26. 소득 재분배에 썼어야 했다.

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40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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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7/11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이 대통령 지지율 65% 윤석열 구속 찬성 71%.
1.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 평가가 65%에 달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NBS 여론조사 결과 이 대통령이 국정 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이 65%였으며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3%였습니다. 윤석열 구속 수사에 대해서는 71%가 찬성한다고 답했습니다.
정당지지도는 민주당이 45%, 국민의힘이 19%로 국힘이 드뎌 10%대라는 거~ 이 정도면 자폭해야~

막 오른 박찬대·정청래 당권 경쟁.
2. 민주당 당대표 선거가 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당권 경쟁 막이 올랐습니다.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처음 치러지는 당 대표 선거로, 박찬대·정청래 의원의 2파전 양상이 굳어진 상황에서 두 후보 모두 ‘명심 계승자’를 자처하고 있지만, 스타일은 완전히 갈린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누가 대표가 되든 신속한 내란 청산과 개혁으로 민생과 경제를 살리는 데 주력했으면 좋겠습니다.

윤, '건강 이유' 내란재판 불출석.
3. 윤석열이 재구속된 후 열린 첫 내란 혐의 재판에 ‘건강상의 이유’로 불출석했습니다. 이에 대해 특검팀은 "이후에도 피고인이 불출석하면 구인장 발부 등 구체적 방안을 고려해달라"고 재판부에 요구하며 "증인들이 이미 출석해서 기일 외 증거조사는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어차피 사형 아니면 무기징역이라는 생각에 배 째라는 생각인가 본데… 아프면 안 나가도 됩니까?

경호처, 윤 구치소 내 상주 경호 안 한다.
4. 재구속된 윤석열에 대해, 대통령경호처가 구치소 내에서 상주하면서 경호하지는 않겠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만, 경호처는 윤석열이 재판에 나가거나 특검 소환에 출석할 때 경호차량과 경호원이 동행할지에 대한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대통령을 경호하는 경호처 역시 국가공무원일뿐이지 개인의 사병이 절대 아니라는 겁니다~ 맞지?

조은희 "국민의힘도 계엄 피해자".
5. 윤석열이 재구속된 가운데 조은희 비상대책위원이 "국민의힘은 누구도 계엄을 사전에 알지 못했고, 찬성한 바도 없다. 오히려 결과적으로 그 피해자"라고 주장해 논란이 일 것으로 보입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당 입장이 아닌 "개인의 말"이라며 수습에 나섰습니다.
명실공히 비대위원이라고 하는 양반이 하는 얘기를 개인의 말이라고 하면 그게 말이 된다고 보냐?

특검 압수영장에 윤상현은 공범.
6. 김건희 특검팀이 '명태균 공천개입 의혹' 사건과 관련한 윤상현 의원의 압수수색 영장에 윤석열 김건희 부부의 정치자금법 위반과 뇌물 혐의를 적시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또 윤 의원은 업무방해 공범으로, 정진석 비서실장 역시 피의자로 적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석열은 앞으로 평생 사회에 복귀할 일은 없을 것 같은데 이 인간들도 순장 조로 따라가는 게 맞지~

서정욱, 김건희가 집에 없는 건 ‘집이 좁아서’.
7. 서정욱 변호사가 김건희가 걷기도 힘들다면서 코바나 컨텐츠에는 어떻게 가냐는 질문에 “코바나가 뭔 곳에 있는 것도 아니고, 사람들을 만나야 우울증에도 도움이 되는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또 집에 있지 않고 코바나 컨텐츠로 자주 나가는 것은 집이 좁아서라고 주장했습니다.
60평짜리 아크로비스타가 좁아서 밖으로 돈다는 데 앞으로 독방 생활을 어떻게 하실지 걱정이네~

문상호, 노상원에 정보사 요원 인적 사항 넘겨.
8. 문상호 전 국군정보사령관이 '계엄 비선'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요원 46명의 출신 지역과 특기, 토익 점수 등이 포함된 인적 사항을 넘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노상원은 비상계엄이 선포되면 부정선거 의혹을 수사할 수사단에 정보사 요원을 배치하려 했습니다.
국민의 생명을 보호해야 할 군 장성이 저런 모지리에게 넘어가 국가 기밀을 넘긴 죄~ 이건 반역죄지~

'리박스쿨' 늘봄강사 116명 더 있었다.
9. 리박스쿨 유관 단체에서 자격증을 발급받은 늘봄학교 강사가 116명이나 더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교육부가 '리박스쿨 관련 강사 전수조사 결과 116명이 리박스쿨 관련 단체인 생명과학교육연구회에서 자격증을 받고 올해 241개 초등학교에 출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극우들이 희한한 게 공산당은 싫다면서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같은 독재자는 찬양한다는 거~

미 국방장관 고문 ‘주한미군 1만 명 감축 제안’
10. 트럼프 대통령이 주한미군 방위비 인상을 압박하고 나선 가운데, 이번엔 주한미군을 3분의 1 수준으로 줄여야 한다는 미 국방장관 수석 고문의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보고서에는 북한은 미국의 위협이 아니고, 주한미군을 중국 견제에 활용할 수도 없을 거란 주장이 담겼습니다.
결국 자주국방, 부국강병이 살길이라는 건데 동맹인지 장사치인지 모를 것들 때문에 머리 아프다~

무죄 확정 박정훈, 해병대 수사단장 1년 11개월만에 복귀.
윤, 4개월 만에 받은 수인번호 '10번'은 임시로 변경 예정.
송언석 "윤 재구속 송구, 수사·재판 법과 원칙에 따라야“.
서정욱 “윤, 정치 보복 많이 당해 모든 법적 수단 강구".
배현진 "윤 재구속 국힘 뒤숭숭, 전화기 바꾸는 의원 많아".
권성동, 안철수 겨냥 "하남자 리더십 당 위기 극복 못 해“.
장동혁 "당대표 출마 고민 중 필요한 역할 있다면 해야“.
삼부토건 전·현직 회장 특검 출석 모두 “김건희 모른다“.
채해병 특검, 이종섭·국방부 등 10여 곳 첫 압수수색.
양대노총, 이 정부 “역대 최저 최저임금 인상률 책임지라".
백범 암살범 안두희 격살했던 박기서 선생 10일 별세.

사람이 사람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은 진심이다.
-프리드리히 니체-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는 말을 진심으로 믿었던 국민들을 배신한 윤석열의 말로는 이제 남은 여생을 감옥에서 보내는 것일 겁니다.
그래서 진심과 가식은 손바닥 뒤집듯 뒤집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이제는 진심이라는 선물이 가득 넘치는 대한민국을 기대해 봅니다.

류효상 올림.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전국지표 조사.
7∼9일 만 18살 이상 1003명 대상 전화면접 조사.
표본오차 95% 오차범위 ±3.1%P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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