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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인재개발원 등의 사이버학습을 정리, 요약하는 상시학습 블로그입니다.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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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8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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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오명의 역사를 새로 쓴 대통령입니다. 체포 후에도 조사에 일절 응하지 않고 있어요. 자신에 대한 체포가 '불법'이라며 법원에 심사까지 청구했는데, 법원이 이를 기각했습니다. 다음 절차는 구속입니다.
체포 당일 윤석열 대통령이 페이스북에 공개한 자필 입장문은 충격적입니다. 부정선거 음모론에 심취해, 망상에 가까운 주장을 장황하게 늘어놓았습니다.
관저에서 체포되기 직전,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윤 대통령은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유튜브를 보고 레거시 미디어(신문·방송 등 기성 언론)만으로는 판단이 안 되는 시대가 된 것 같다."
독자님은 이 말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점선면은 종이신문을 발행해 온 경향신문이 독자님들께 가까이 다가가고자 만드는 뉴스레터입니다. 12·3 비상계엄 이후, 이전에 보내 드리던 다양한 시사 이슈를 전해 드리지 못해 아쉬웠는데요.
다음주부터, 월·수·금요일에 보내 드리던 점선면Lite 발송을 재개합니다. 내란죄 수사와 탄핵심판 관련 뉴스는 '12·3 사태 업데이트' 코너를 통해 계속 전해드릴게요.
점선면팀 드림
 
오늘의 주요 내용
💡 구속, 다음은 파면이다
💡 부당 명령을 거부한 경호관들
💡 가짜뉴스 마니아의 언론탄압
💡 가자지구의 포성이 멎는다
💡 눈여겨볼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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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레터] “정권 교체 필요하다”와 “이재명을 지지한다” 사이에 20%포인트 격차.

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26450)

 

“하늘이 보내주신 대통령”의 마지막 메시지는 “유튜브에서 잘 정리된 정보를 보라”: 슬로우

“정권 교체 필요하다”와 “이재명을 지지한다” 사이에 20%포인트 격차. 470일 만의 휴전. “윤석열 체포, 법적 문제없다.” 늘어난 48시간. 피의자 신문 조서, 한 줄도 못 채웠다. 잘못 베껴썼다

slow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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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커피 한 잔 원가 → 저가 커피 기준 1500원 커피의 원가 구조는 ▷원두 450원, ▷용기 150원, ▷인건비 300원, ▷임대료 및 기타 비용 300원과 ▷마진 300원(20%)으로 추산된다

 

 

2. 알 수 없는 여론의 속마음 → ▷지지 정당 : 국민의힘 35% vs 민주 33% 역전 ▷다음 대선에서 어느 당 후보를 지지? : 민주당 후보 36% vs 국민의힘 후보 33%...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지난 13∼15일 조사 ▼

 

 

3. 한국에서도? 중국 BYD, 지난해 日서 토요타보다 전기차 더 팔아 → 우리나라 보다 자국 브랜드 선호가 더 큰 일본 자동차 시장에서 BYD 54% 약진. BYD, 올해 한국에 출시할 전기차 ‘아토3’ 공개. 3천만원대 초반, 보조금 감안하면 2000만원대 후반 예상

 

 

4. 음모론이 쉽게 확산되는 이유? → 미국 연구진이 2017~20년 공개된 페이스북 게시물 3,500만여 개를 분석한 결과, 서로 공유된 링크의 75%가 클릭 없이 전달됐다. 링크된 정보 내용은 읽지 않은 채 제목만 보고 퍼 날랐다는 얘기

 

 

5. 금값, 1년 새 50% 급등 → 시중에서 거래되는 실물 순금 한 돈 가격은 54만 4000원(파는 가격은 48민 2000원). 1년 전과 비교하면 50% 가까이 급등... 통상 환율과 금 가격이 반대로 움직인다는 걸 감안하면 이례적인 현상

 

 

6. 결핵, 코로나 제치고 다시 전 세계 전염병 사망 원인 1위 → 지난해 전세계 사망자 125만명, 에이즈 사망의 2배... 한국도 OECD 회원국 중 환자 발생율 2위, 사망율 3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22년 기준 1322명이 결핵으로 사망

 

 

7. ‘하루 한 잔 술은 금주보다 좋다’ 했는데...? → 하루 한잔(맥주 340g 기준)음주로도 유방암, 대장암, 간암, 구강암, 인두암, 후두암, 식도암 등 7가지 암의 사망 위험 높여. 미국 보건부 산하 위원회 보고서 발표. 그동안 미국 정부는 남성은 하루 두 잔, 여성은 하루 한 잔 음주는 완전한 금주보다 사망률이 낮아진다고 권고 해왔다. 이번 보고서에서도 하루 한 두잔 술은 당뇨병, 혈전에 의한 뇌졸중 가능성을 낮춰준다 발표

 

 

8. ‘괴물에게 먹이를 주지 말라’ →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는 일론 머스크가 자신을 포함한 유럽 지도자들을 폄하하고 나서자 이 같이 반응. 과잉 반응으로 화제 거리를 만들어 주지 않겠다는 전략...

 

 

9.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 운동 선수, 女대회 출전 금지 → 미 하원, 이같은 내용 담은 ‘스포츠 여성과 소녀 보호법’ 통과. 이미 남성으로 신체 발달이 끝난 상태이기 때문에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낮춘다고 여성이라는 인정을 받는 것이 공정하지 않다는 지적

 

 

10. ‘서민들의 애환을 달랜 영화’ ‘삶의 애환을 위로하는 드라마’ ‘이민자들의 애환을 씻어낸 명작’... → 엄밀히 말하면 틀린 표현이다. ‘애환’(哀歡, 슬플 애, 기뻐할 환)은 슬픔과 기쁨을 아울러 이르는 말이다. 기쁨까지 씻어낸다는 말이 된다. ‘애환이 서린 영화’ ‘삶의 애환을 풀어낸 드라마’ 등처럼 써야 자연스럽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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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1/17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공수처 수사에 저항하는 윤석열.
1. 서울구치소에 구금돼 있는 윤석열 씨가 공수처의 조사에 응하지 않음에따라 곧바로 구속영장이 청구될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 오전 조사 요청에 윤석열 측이 건강상 이유로 조사를 거부함에따라 공수처가 오후로 조사를 연기했으나 이마저도 거부 의사를 밝힌 것입니다.
멀쩡하던 사람도 검찰에만 불려 나가면 여지 없이 휠체어 탄다더니 하룻밤새에 아프다니 큰일이야.

‘법 기술' 총동원하는 윤석열.
2. 윤석열 측이 체포영장을 발부한 서울서부지법이 아닌 서울중앙지법에 체포적부심을 청구해 관할권 논란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사실상 반박이 불가능한 내란죄를 다투기 보다는 법원에서 이미 '적법하다'고 판단한 부분을 계속 파고들어 시간 끌기에 들어가겠다는 모양새입니다.
법적 정치적 책임을 다하겠다더니 법도 정치도 갈아 엎겠다는 심보인가 본데 그래 봐야 법꾸라지~

‘정권 재창출' 부탁한 윤석열.
3. 윤석열 씨가 체포영장 집행을 앞두고 “2년 반 더해서 뭐 하나, 정권 재창출 가능성" 등의 발언을 두고 다양한 분석이 나옵니다. 헌법재판소에서 파면될 것이라는 사실을 예감한 듯한 발언들로 보이는데, 체포 이후 다음 싸움을 준비하기 위해 지지층 결집을 의도한 것이라는 해석도 나옵니다.
지지층이 결집하면 살 수 있다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내란이 실패한 걸 아직도 실감을 못하는 듯~

윤석열, 국힘 의원들에게 “유튜브 보라”.
4. 윤석열 대통령이 체포영장 집행 직전 관저를 찾아온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레거시 미디어는 너무 편향돼 있다. 유튜브를 보라"고 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윤석열이 석동현 변호사 등의 측근들로부터 부정선거 의혹과 관련한 여러 말을 들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하루 종일 술처먹으면서 유튜브나 보고 있었으니 정신이 온전할 수가 있겠냐고~ 진짜 돌아이네~

체포 생중계에 800m 망원렌즈도 등장.
5. 현직 대통령에 대한 체포도 초유의 일이었으나 이를 생중계한 방식도 전례 없는 형태였습니다. 유수의 언론사들은 관저 경내를 촬영할 수 있는 장소를 찾느라 적잖이 공을 들였고, 대표적인 ‘명당’은 남산의 한 대형 호텔로, 이 호텔 객실에서 망원렌즈를 사용해 촬영했다고 합니다.
하루 숙박비가 수십만 원이라고 하던데 이번에 윤석열 덕에 비수기에 대박을 터트렸다고 합니다~

윤 따라 구치소까지 ‘구금 경호’ 나선 경호처.
6. 대통령경호처가 윤석열 씨가 체포당한 이후 과천시 공수처 이송부터 의왕시 서울구치소 호송까지 현직 대통령에 대한 전례 없는 경호에 나서고 있습니다. 경호처는 지난 15일 오전 10시 33분 윤석열이 체포된 이후 공수처 조사가 끝날 때까지 약 11시간 동안 ‘조사 경호’를 마친 뒤 구치소로 이동해 ‘구금 경호’에도 착수했습니다.
대통령 잘못 뽑아서 개고생하는 국민도 국민이지만, 셀프 구금까지 해야 하니 경호원은 뭐냐고~

헌재, 윤 측 기일변경신청 불허.
7.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2차 변론기일 당일 체포 중이라는 이유로 변론기일을 연기해달라는 윤석열 씨 측의 신청을 헌재가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헌재는 "기일변경 논의에는 재판관 8명이 전원 참석했다"며 "직권 사항이라 별도의 결정 없이 재판부가 판단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법이라고는 하나도 지키지 않는 주제에 뭘 요구하는 게 그렇게 많은지… 너의 삶 자체가 기각이다~

국방부 조사본부, 계엄 ‘2차 포고령’ 준비한 듯.
8. 국방부 조사본부가 국회의 계엄 해제 의결을 막는 방안으로 ‘기무사 계엄대비 문건’을 공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당 문건에는 ‘국회가 계엄 해제 의결 시도시 포고령에 반정부 정치활동 금지 조항을 추가해 국회의원을 체포해 의결정족수 미달을 유도하는 방안’을 담았습니다.
홍준표가 남미 수준의 국가라고 폄하하더니 남미가 아니라 아프리카 독재국가 수준 아니냐?

김용현 "계엄은 대통령 고유권한“.
9.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이 첫 재판에서 "비상계엄 선포는 국가원수, 국군 최고통수권자에게 주어진 권한"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비상계엄은 사법심사 대상이 되지 않아 검사가 대통령의 헌법상 권한에 대해 옳다 그르다 판단하는 것 자체가 옳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계엄의 요건에도 맞지 않고 절차도 위법했지만, 윤석열이 했으니까 묻지도 따지지도 마라? 미친놈~

김용현 측 “포고령은 정당. 착오 없다“.
10. 윤석열 측이 12·3 비상계엄 당시 작성된 포고령이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군사정권 시절 예문을 잘못 베낀 것이라는 답변서를 헌법재판소에 제출한 데 대해 김 전 장관 측이 반박에 나섰습니다. 김 전 장관 측은 “포고령 작성 과정에는 어떤 착오도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입만 열면 구라쟁이라는 건 익히 알고 있지만, 지 수하 팔아서 혼자 살겠다는 비겁한 놈일줄이야~

선관위, 부정선거 주장에 조목조목 반박.
11. 중앙선관위가 윤석열 씨가 제기하는 부정선거 주장에 대해 적극적으로 반박했습니다. ‘가짜 투표지’ 주장에 대해서는 “재검표에서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고, ‘프로그램 비밀번호가 매우 단순하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보안 컨설팅 이후 보안장비를 추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윤석열 본인이 선거로 당선되서 대통령이 되었고 당선 직후 지자체 선거를 싹쓸이 한 건 뭐냐고~

이준석, 황교안에 끝장토론 제안.
12. 이준석 의원이 야권의 총선 승리 등이 부정선거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황교안 전 국무총리에게 무제한 '끝장토론'을 제안했습니다. 이 의원은 "그동안 몇차례나 황 전 총리에게 토론을 제안했지만, 지금까지 저와의 토론을 다 거절했다. 이번에 또 제안하니 응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원조 부정선거론자 황교안도 마찬가지지만 이 인간들은 토론은 자신 없고 막무가내 주장이 특기임.

출구없는 개혁신당 갈등.
13. 당대표 권한을 둘러싼 개혁신당의 내홍이 당헌·당규 적법성 문제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허은아 대표 측은 지난해 당헌·당규 개정은 모두 불법으로 이뤄졌다며 대표 권한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주장한 반면 이준석 의원 측은 당헌 개정은 적법했다며 허 대표 지도부의 총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조기 대선에 친정으로 돌아가려는 허은아와 대권 후보가 되겠다는 이준석의 개싸움 아닌가 싶어~

울먹인 권성동 "괴롭지만, 당 위해 특검법 논의“.
14. 권성동 원내대표가 "당의 미래를 위해 계엄 특검법을 논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체포당한 윤 대통령을 우리 손으로 특검법을 발의해서 수사하겠다는 것이 해선 안 되는 일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면서 "얼마나 괴롭고 답답하고 화가 치밀어 오르냐“며 울먹였습니다.
권성동이 박근혜 탄핵에 최선봉에 섰듯이 당을 위해서 윤석열을 보내겠다고 결심하셨답니다~

반성 없이 이재명 2심만 바라보는 국민의힘.
15. 국민의힘이 윤석열 씨 체포 이후 열린 첫 지도부 회의에서 공수처와 경찰에 맹공을 퍼부으며 법원에 이재명 대표에 대한 신속한 선고를 촉구했습니다. 12·3 계엄 사태를 일으킨 윤석열 씨가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체포된 뒤 집권 여당의 책임을 반성하고 쇄신하는 모습은 없었습니다.
정말, 임진왜란 당시 왜놈들이 이순신 이름만 들어도 오줌을 지렸다더니 이재명이 무섭긴 한가 보다.

박범계 "윤, 구치소에서 밤 보내고 무너져“
16. 박범계 의원이 윤 대통령 측이 강대강으로 나가는 것은 피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박 의원은 "눈 부릅뜨고 공수처 검사를 마주해야 하는데, 못하는 것"이라고 해석하며 "평생, 사람들 감방 보내던 사람이 서울구치소의 밤을 보내고 무너지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윤석열이 밤새 쫄았느지 하룻밤 술을 못 마셔서 금단 현상이 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치료가 급해요~

권영진 “김건희 얼굴 형편없더라”.
17.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씨가 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수사기관에 체포된 가운데, 관저에서 김건희 씨를 만난 권영진 의원이 “김 여사 얼굴이 형편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권 의원은 관저에서 김건희 씨 얼굴은 봤지만, 직접 대화를 나누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아마, 여기저기 점집에 전화 돌려가면서 윤석열이 구속 당할지, 파면 당할지 물어보고 있지 않을까?

법원, 김의철 전 KBS 사장 해임 ‘취소’.
18. 김의철 전 KBS 사장에 대한 해임 처분을 취소해야 한다는 1심 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앞서 윤석열 씨는 2023년 9월 KBS 이사회가 제청한 김 전 사장에 대한 해임안을 재가했고, 김 전 사장은 해임 처분에 불복해 취소 소송을 제기해 승소했지만, 임기는 지난 12월 끝난 상태입니다.
이제서야 대한민국이 정상으로 돌아가는 것 같긴 한데… 이래서 지체된 정의는 정의가 아닌가 보더.

'직장 내 성희롱' 하나재단 이사장 '해임' 권고.
19. 통일부가 직장 내 성희롱 의혹을 받은 조민호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이사장에게 중징계 해임을 권고했습니다. 조 이사장은 육아휴직 후 복직한 직원에게 '예전 어머니들은 밭을 매다가도 애 낳고 3일 만에 다시 밭 갈러 나갔다' ‘제왕절개는 박스에서 애를 꺼낸 것이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런 인간 때문에 멀쩡한 남자들도 도매급으로 넘어 가는 바람에 억울한 게 한두가지가 아니랍니다.

국방부가 선정한 황당한 진중문고.
20. 국방부가 지난해 진중문고로 선정해 전군에 배포했던 도서 중 부적절한 내용의 책이 포함된 확인됐습니다. 문제가 된 책은 '우리는 이렇게 나라를 지켰다'라는 책으로 ’호적제 폐지는 북한을 모방한 것‘ ‘민주주의, 진보 등은 북한의 주체사상을 아름답게 포장한 말"이라고 적었습니다.
이딴 저급한 생각으로 보수를 망신 준 뉴라이트 극우 세력이야 말로 철저하게 색출해서 처단해야~

NBS, '국힘 35% 민주 33%' 정당지지도 계엄 후 첫 역전.
윤석열, 공수처 수사에 이름·직업·주소 물어도 대답 안 해.
윤 “민주당은 조국 옹호하던데, 우리 당은 왜 가만 있냐?“.
조갑제 “부당한 지시 응하지 않은 ‘적법 항명’ 희망을 본다”.
개신교계 윤석열 체포에 성명 "악인의 길은 망할 것이다".
‘윤 체포날 운세 '물 만난 물고기' “구치소와 미친 궁합".
노인만 차도에 누우라 선동한 ’백골단은 등골단‘ 비웃음.
반도체특별법 주장하더니 작년 R&D 연장근로 신청 0.4%.
의대 1학년 7천500명 ‘콩나물' 우려에 정부 대책 내놓나?
이진숙 탄핵심판 변론종결 “방통위 2인체제는 민주당 탓".

겨울의 추위가 심할수록 봄의 나뭇잎이 푸르다.
-벤저민 프랭클린-

누군가가 '시련과 고통은 딱 이겨낼 만큼만 주어진다'고 말했던 기억이 납니다.
어렵고 힘든 과정이 지나야 결과도 보람있고, 성취감도 높다는 얘기인듯 합니다만, 그 시련과 고통이 참혹하고 혼자서는 도저히 이겨낼 수 없는 경우도 있을 겁니다.
그때 내가 있고, 당신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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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레터] 세계 민주주의 역사에 기록될 장면… 끝까지 졸렬하고 비겁했다. (⌚9분)

  1. 마침내, 윤석열 체포.
  2. 오늘 아침 신문 1면.
  3. 윤석열 체포 타임라인.
  4. “알았다, 가자”, 체포 당시 상황.
  5. “들어가는 게 마음 편하다.”
  6. 진술은 거부, 밥은 먹었다.
  7. 이제 어떻게 되나.
  8. 마지막 순간까지 거짓말.
  9. 윤석열의 범죄 사실.
  10. 외신 반응.
  11. 이제 공수처와 검찰의 시간.
  12. 김건희는 관저에 남았다.
  13. 대통령 관저, 계속 쓸 수 있을까.
  14. “부정선거의 증거는 너무나 많다.”
  15. “김용현이 포고령을 잘못 베꼈다.”
  16. 한덕수의 후회.
  17. 주 52시간 풀면 삼성이 살아나나.
  18. 북한을 ‘핵 보유국’이라고 불렀다.
  19. 이재명 선거법 항소심도 속도 낸다.
  20. “이재명은 안 된다는 안티 테제로 안 된다.”
  21. “둘 다 없어졌으면 좋겠다.”
  22. 개헌 논의 가능할까.
  23. 영양군의 미얀마 난민 실험.
  24. 3분 진료 사라진다.
  25. 내란 쇼크, 취업자 수 급감.
  26. 청년 실업률 6%까지 올랐다.
  27. 소는 AI가 키운다.
  28. 끝까지 졸렬하고 비겁했다.
  29. 세계 민주주의 역사에 기록될 사례.
  30. ‘뇌 썩음’ 막으려면.

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26307)

 

윤석열, 진술은 거부했지만 식사 메뉴 주문은 했다: 슬로우레터 1월16일. - 슬로우뉴스.

세계 민주주의 역사에 기록될 장면... 끝까지 졸렬하고 비겁했다. (⌚9분) 마침내, 윤석열 체포. 오늘 아침 신문 1면. 윤석열 체포 타임라인. “알았다, 가자”, 체포 당시 상황. “들어가는 게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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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티백’... ‘미세 플라스틱’ 덩어리 →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바르셀로나 자치대학교와 이집트 소하그대학교, 독일의 라이프치히 헬름홀츠 환경연구센터 연구 인용 보도. ▷‘폴리프로필렌’ 소재 티백에서 가장 많아 차 한 잔(100mL)에 약 1200억 개 이상... 셀룰로스, 나일론 티백에서도 100억여개 방출...

 

2. 中네티즌, ‘한국 드라마보다 재밌네’... → 윤 대통령 체포 반응. 바이두, 웨이보 등 실시간 인기 검색어 1위... ‘이거 보느라 점심시간 놓쳤다’, ‘저 나라에선 대통령이 제일 위험한 직업인가 보다’...

 

3. 전기차의 나라, 노르웨이 → 세계적으로 전기차가 주춤하고 있지만 노르웨이는 지난해 판매된 차량의 88.9%가 전기차... 하이브리드(8%)를 포함하면 기름차는 3% 불과. 세금 감면, 주차비 면제 등 각종 혜택이 원동력

 

4. 애플, 삼성... 지난해 점유율 동반 하락 → 지난해 점유율, 애플은 18.7%로 1위, 삼성전자는 18.0%로 2위... 전년 대비 각 1.4%P 1.5%P 감소한 수치. 스마트폰 수요 자체가 줄어든데다 유럽, 아프리카 중심으로 중국폰이 점유율 잠식 중

 

5. 1020 절반이 ‘예’ 대신에 ‘넵’, ‘옙’, ‘넹’ → 국립국어원 ‘국어 사용 실태 조사’. 윗사람에게 긍정을 답할 때 대체적으로 ‘네’(55.8%), ‘예’(19.9%를 많이 쓰지만 네명에 한 명 꼴로 ‘넵’(14.3%), ‘옙’(5.8%), ‘넹’(4.1%)을 사용. 특히 15~19세는 ‘넵’ 28.2%, ‘넹’ 10.8%, ‘옙’ 6.0%... 20∼29세도 ‘넵, 옙, 넹’이 전체의 43.1%

 

6. 젊은 여성 판매 직원을 부를 때 ‘아가씨’ vs ‘여기요’ → 50대 이상에선 ‘아가씨’, 40대 이하에선 ‘여기요(저기요)’를 많이 사용. 배우자를 친구에게 소개 할 때 남성은 ▷‘와이프'(48.4%), ‘아내'(23%)’, ‘집사람'(16.5%)’ 순 ▷여성은 ‘남편’(52.2%)’, ‘신랑’(29.7%) 순. ▼

 

7. 담배 1개피, 수명 20분 줄인다 → 영국 런던대 ‘알코올 및 담배 연구 그룹’ 연구진 논문. 남성은 약 17분, 여성은 약 22분으로 추정. 1주일 금연하면 하루… 1년 금연시 50일 더 살아

 

8. 올해 4인가족 설 차례상 비용 20만3000원…작년보다 3.9%↑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조사. 사과는 지난해와 큰 차이가 없고 배는 21.5%↑ ▷소고기등 축산물 16%↑ ▷내린 품목은 애호박(-18.6%)과 시금치(-6.2%), 곶감(-18.6%), 밤(-9%)...

 

9. 판 커지는 ‘상조’ 시장 → 업계는 지난해 선수금은 10조원, 가입자 수는 1000만명 수준을 기록했을 것으로 분석. 상반기 중 코웨이 상조시장 뛰어들고 초등학생 줄고 노년 인구 증가하면서 교원·웅진·대교 등 교육 업계도 상조 서비스 확대에 집중

 

10. '깡패'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은 어원을 영어 ‘gang’과 패거리를 뜻하는 한자 ‘패’(牌) 가 합쳐진 말이라고 어원을 밝히고 있다. 1950년대부터 문헌에 등장하니 실생활에선 광복 전후에 나왔다고 추정. 이전엔 일본어 '가타'(かた. 肩. 어깨)나 '어깨'라는 말이 쓰였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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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1/16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헌정사상 초유의 현직 대통령 체포.
1. 공수처가 헌정사상 처음으로 현직 대통령을 체포했습니다. 윤석열 씨는 위법한 비상계엄을 선포하고, 비상계엄 해제 의결을 막기 위해 계엄군을 투입해 국회를 봉쇄하고, 영장 없이 정치인과 선관위 직원을 구금하려 하는 등 국헌 문란을 목적으로 폭동을 일으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저 짓거리를 하고도 혐의는 몽땅 부인하면서 남 탓만 하는 인간이 현직이라는 게 더 부끄럽지 않냐?

체포영장 ‘내란 우두머리 정황’ 인정.
2. 공수처가 서울서부지법에서 발부받은 체포영장에는 "피의자가 내란 우두머리 등 피의 사실을 범했다고 의심할 만한 정황이 인정된다"고 명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윤석열이 비상계엄 선포 요건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었음에도 이를 강행했다고 지적했습니다.
12.3 비상계엄이 위헌 위법한 내란이라는 점을 확인한 것이고 이 또한 수괴는 알고 저질렀다는 거~

윤 “공수처 수사 인정 안 해” 영상 메시지.
3. 윤석열 씨가 체포되기 직전 찍은 것으로 보이는 동영상을 통해 국민들에게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윤석열 씨는 여전히 법원의 영장발부 자체를 불법으로 규정하고 사법 시스템 자체를 부정하는 발언으로 현실 인식에 심각한 결함이 있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정신이 오락가락하는 건 알겠는데 그렇게 공수처 수사가 못 미더우면 특검을 하자니까 그러네~

체포조 도착하자 활짝 열린 관저 정문.
4. 지난 15일 새벽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제2차 체포영장 집행을 위해 한남동 관저를 찾은 경찰과 공수처 관계자들을 막아서는 경호처 직원은 찾아보기 어려웠고, 관저 문은 활짝 열렸습니다. 윤석열 씨와 강경파로 불리는 김성훈 경호처장 대행은 이같은 상황을 예상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쿠데타 원흉의 말로가 어땠는지는 지도 봐서 알 것이고, 이제는 일벌백계만 남았다고 보면 됩니다~

경찰, 김성훈 경호처 차장 체포 안 해.
5. 경찰이 체포영장이 발부된 김성훈 경호처 차장과 이광우 경호본부장에 대한 체포를 연기했습니다. 이들의 윤석열 씨 경호가 우선이라는 주장을 받아들인 건 “대통령 경호 후 변호인과 함께 출석하겠다는 확약을 받았고, 이후 출석하러 오면 체포영장을 집행하면 된다”고 밝혔습니다.
과천 공수처까지 내란의 수괴를 모셨으면 할 일 다했다고 봐야 하니, 봐주지 말고 체포해야 합니다.

외신, '체포영장' 긴급 타전.
6. 윤석열 씨에 대한 체포영장과 수색영장 재집행에 대해 주요 외신들이 긴급 뉴스로 전했습니다. CNN과 BBC 등은 "궁지에 몰린 대통령은 대통령 경호처로 둘러싸여 요새화된 관저에 몇 주간 틀어박혀 탄핵 시도와 수사를 피하려 하고 있었다"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이명박이는 생긴 게 쥐새끼 같아서 쥐박이라고 했었는데, 이 인간은 몸은 멧돼지에 하는 짓은 쥐~

백악관, 윤 체포 뒤 “한국 국민 지지”.
7. 미국 백악관이 윤석열 씨 체포와 관련해 한국 국민에 대한 지지의 뜻을 밝혔습니다. 백악관 대변인은 내란 수괴로 지목된 윤석열 체포와 관련해 “우리는 법치주의에 대한 우리 공동의 약속을 재확인한다”며 “헌법에 맞게 행동하려 한 한국과 그 시민의 모든 노력에 감사한다”고 전했습니다.
성조기 들고 다니는 노인과 백골단 여러분 미국이 종북 좌파를 응원한답니다~ CIA에 신고하세요~

국민의힘 "부당함에 맞설 것".
8. 국민의힘이 참담한 상황에 마음이 무겁고 국민들께 죄송하다면서도 불법 영장을 집행한 공수처와 경찰에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오동운 공수처장, 우종수 국수본부장, 이재명 대표, 박찬대 원내대표에게 이제 속이 시원하냐“며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했습니다.
이재명, 박찬대 겁박하며 걱정하지 말고 니네 내란의 수괴 윤석열의 앞날이나 걱정하기 바래~

윤, 진술 거부 외 남은 선택지 없어.
9. 윤석열 체포 이후 상황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윤석열 측은 공수처의 체포 영장 자체가 불법하다고 주장하며 체포 절차 자체를 거부해 왔기 때문에 그런 점에서 일관되게 진술도 거부하고 절차에는 전혀 협조하지 않으리라는 것이 법조계의 일관된 시각입니다.
워낙 말이 많은 인간이라 48시간 동안 입 다물고 있을지도 의문이지만, 그게 구속영장 사유라는 거.

구속수감 전직은 역대 4명, 현직은 '첫 사례’.
10. 윤석열 씨가 체포되면서 역대 5번째 대통령 구속 사례가 나올지 관심입니다. 현재까지 구속수감됐던 역대 대통령은 노태우, 전두환, 박근혜, 이명박 등 4명으로 모두 전직 대통령 신분인 상태였지만, 윤석열 씨는 현직 대통령이라는 점에서 전직 신분이었던 이전 사례와 다릅니다.
구속된 5번째 대통령, 탄핵으로 파면당하는 세 번째 대통령. 이게 모두 국민의힘의 자랑이라는 거~

‘직업: 공무원, 죄명: 내란 우두머리’ 사진 확산.
11. 온라인에선 윤석열 씨의 죄명이 명시된 수색영장 실물 사진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해당 게시물은 공수처가 청구하고 서울서부지법이 발부한 영장의 표지를 찍은 사진으로, 영장번호 ‘2025-186’ 영장 죄명은 ‘내란 우두머리’ 적힌 피의자 이름은 윤석열, 직업은 공무원이었습니다.
나이 스물이 넘어서까지 아버지한테 물호수로 처맞았다고 하더니 살아계셨으면 계속 맞았을 듯~

박종준 “수사 협조자와 비협조자 처벌 달라야”.
12. 대통령경호처 내 ‘온건파’로 분류된 박종준 전 경호처장 측이 “법에 협조한 사람과 협조하지 않은 사람은 엄연한 차이가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강경파’가 경찰 조사에 응하지 않는 반면 경찰 조사에 협조적으로 응한 경우에는 처벌 수위가 달라야 한다는 취지로 풀이됩니다.
이런 얍삽한 인물이 항상 있기 마련이지만, 어찌 되었든 협조했으면 선처가 인지상정입니다~

홍준표 “나라가 남미 어느 나라 같다”.
13. 홍준표 대구시장이 ‘12·3 비상계엄’ 사태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씨가 체포된 상황에 대해 “마치 남미 어느 나라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박근혜 탄핵 때와는 달리 국민 상당수가 체포를 반대한다는데 향후 어떻게 수습이 될지 걱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나라를 미얀마 수준으로 만들려고 한 건? 하여간 대구에서 보니까 전부 체포 반대로 보이겠지~

조국 “3년은 너무 길다. 약속 지켰다”.
14. 윤석열 씨가 경찰에 체포된 가운데, 수감 중인 조국 전 대표가 “조국혁신당의 ‘3년은 너무 길다’ 약속을 지켜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제 민주정부 수립과 사회 대개혁으로 나아가야 한다. 국민을 위협한 내란 역도들은 모두 엄벌에 처해야 한다. 국민은 항상 이길 것”이라고 했습니다.
3년은 너무 길다고 했는데 그나마 3년 채우지 않고 내란의 수괴를 잡아 들여서 얼마나 다행인지~

윤 “흥분한 군중 막으려 국회 유리창 깼다”.
15. 윤석열 측이 12·3 비상계엄 당시 계엄군이 국회 유리창을 깬 것은 ‘흥분한 군중을 막기 위한 목적’이라는 답변서를 헌법재판소에 제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국회 권능 행사를 막은 것은 아니다’라며 당시 비상계엄이 내란죄의 구성 요건인 ‘폭동’에 이르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요즘 주류업계가 난리랍니다. 술 마시면 윤석열처럼 또라이가 될지 모른다고 안 마셔서 말입니다.

윤석열 “계엄 포고령은 잘못 베낀 것"
16. 윤석열 측이 계엄 포고령 1호에 대해 '잘못 베낀 것'이라는 취지의 답변서를 헌재에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윤석열 변호인단은 "포고령 1호는 국방부 장관 김용현이 종전 대통령에게 국회해산권이 있을 당시 예문을 그대로 베껴온 것을 부주의로 간과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용현은 현재도 포고령 1호는 적법한 포고령이라며 계엄령 해제를 선포한 국회의원 고발하던데?

김태효 “미 대사와 통화 상황 지켜보자고만”.
17.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이 12.3 계엄 당시 주한 미국대사와 통화에서 ‘계엄이 불가피했다’고 말했다는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김 차장은 “통화한 사실은 있지만, 담화문 중계방송을 본 것 이외에는 정보가 없어서 같이 상황을 지켜보자고 했고, 그리고 끊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거짓말이 사실일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마 태극기부대에도 없을 겁니다. 이놈이 원흉이다~

‘Yuji’ 논문 유지했던 국민대 박사학위 취소 검토.
18. 김건희 석사논문이 표절로 잠정 결론 난 가운데 국민대학교가 김건희 박사학위 취소를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국민대는 “숙명여대가 석사 논문 검증 결과를 바탕으로 석사학위를 최종 취소한다면 김 여사의 박사학위 유지 여부에 대해 심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게 바로 얍삽한 기회주의의 전형이라고 하면 딱 맞을 듯… 사악한 사학은 합당한 대우를 받아야~

온라인에서 판치는 ‘집회 알바’.
19. 집회·시위를 대신하는 ‘집회 알바‘가 온라인에서 판을 치고 있다고 합니다. 집회 대행업체들은 1인시위부터 수천 명에 달하는 인원을 동원할 수 있다며 의뢰인을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금전을 대가로 이뤄진 외부 인력 동원이 공론장의 신뢰도를 해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집회장에 나오는 노인들이 폐지 줍는 거보다 훨씬 편하고 좋다고들 하는데 이걸 말려야 하나 싶다.

전 세계 감염병 유행에 여행계 초비상.
20. 전 세계 곳곳에서 감염병이 확산하면서 여행업계가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업계는 오는 27일 임시공휴일 확정으로 최장 9일간의 휴일이 가능한 설 연휴가 동시다발적 감염병 유행에 따라 여행 심리가 위축되면서 자칫 해외여행 수요가 줄어들까,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감염병 때문이 아니라 윤석열의 미친짓 때문에 환율이 장난이 아니라 가고 싶어도 겁나 못 갑니다.

공수처 검사가 영장 제시하자 윤석열 "알았다, 가자".
윤, 자필 편지 공개 “여러분, 계엄은 범죄가 아닙니다”.
관저 들어갔던 박충권 "일부 의원 폭행당한 듯 보여".
나경원 “아무리 살인범이라고 해도 법은 살아 있어야“.
이수정 "공수처와 경찰, 시민 다치게 해. 꼭 기억하겠다“.
‘계엄 6회차’ 박지원, “법 무너졌다”는 윤에 두 글자 응수.
경호처, '체포영장 저지' 무너져 대기동 머물거나 휴가 가.
윤 측 "공수처, 탈취한 도장으로 문서 위조 패륜적 범죄“.
한덕수 "계엄 때 날 거친 사람 없어“ 사실이면 절차 위법.
경호처 창립기념식이 윤 생일파티로 ‘윤석열 삼행시' 대회.

변명은 실패의 가장 좋은 친구다.
-벤자민 프랭클린-

수사 기관과 거짓 공문서로 헌법재판소와 공수처 그리고 모든 사법 기관이 나를 가두려고 하고 있다는 망상 속에 빠진 윤석열.
비겁한 변명으로 그의 인생 전체는 실패한 인간으로 기록될 것입니다.
우리는 자신의 삶에 대해 당당하게 책임지는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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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체포 시작

일상 이야기/뉴스 스크랩 | 2025. 1. 15. 07:50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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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한 내용은 아래 [웹에서 보기]를 클릭하세요.

윤석열 대통령 체포 작전이 다시 시작됐습니다. 그동안 온 나라를 충격에 빠뜨린 데 대한 책임을 이리저리 피하는 대통령, 그를 옹위하는 여당을 지켜보는 일이 적잖이 고통스럽고 답답했는데요. 그 괴로움을 조금 덜 수 있을까요?
체포영장 집행 전날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으로 시작하는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의 '대국민 호소문'이 나온 걸 보셨을지 궁금합니다.
정진석 실장은 어떤 마음으로 국민을 '존경한다'고 썼을까요? 그가 5선 국회의원, 대통령비서실장을 지내면서 수백 번은 족히 썼을 '존경하는 국민'이란 수사. 그 뒤로는 '윤석열 대통령을 체포하지 말라'는 구질구질한 본론이 있었습니다.
국민을 존경한다면서, 자신과 다른 견해를 가진 국민을 '처단'의 대상으로 지목하고 쓸어버리겠다고 인식한 피의자 윤석열을 지키자고 주장합니다. 비상계엄을 사과하는 말은 한 마디도 없었습니다. 그는 무엇을 존경하는 걸까요?
오는 17일 보내드릴 레터는 내란죄 피의자 체포, 그 이후에 관한 것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독자님도 마음을 모아 주세요!
점선면팀 드림
 
오늘의 주요 내용
💡 체포 이야기, 오늘이 마지막이길
💡 첫 변론, 4분 만에 끝나다
💡 국민의힘 지지율 40%?
💡 계엄에 최선을 다한 군
💡 눈여겨볼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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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싶은 자세한 기사내용은 슬로우레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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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레터] “어쩌면 좋을까요?” 김건희는 지금 물어볼 사람이 없다.

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26194)

 

경찰 3200명 투입, 오늘 윤석열 끌어낸다: 슬로우레터 1월15일. - 슬로우뉴스.

(1월15일 오전 4시 한남로 CCTV.)

slow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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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산·바다에 유골 뿌리는 ‘산분장’ 24일부터 합법화 → 국무회의 ‘장사 관련 법률’ 의결. 아무곳에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바다의 경우 해안선에서 5㎞ 이상 떨어진 곳, 산은 산분을 할 수 있는 장소나 시설을 마련한 장사시설에서 가능

 

 

2. 한은, 새해 첫 기준금리 결정 → 1월 16일. 현재 연 3.00%인 기준금리를 2.75%로 0.25%포인트 인하하거나, 동결하는 방안이 유력. 내수 침체는 인하 요소지만 높은 환율이 부담

 

 

3. 알리·테무에서 주문한 '해외직구 화장품' 안전성 검사 확대 → 식약처, 검사규모 작년 110건→올해 1080건으로 늘려. 지난해 색조화장품, 눈화장용 화장품 등에서 납, 니켈, 안티몬 등 중금속 다수 확인됨에 따른 조치

 

 

4. 경기도 1400만 도민, ‘경기 기후보험’ 무료 가입 → 조만간 운영보험사 선정, 3월부터 운영. 별도 가입 절차 없이 자동가입 방식. 주요 보장은 ▲온열 및 한랭질환 진단비 ▲감염병 진단비 ▲기상특보 관련 4주 이상 상해시 사고 위로금... 등

 

 

5. 올라도 너무 오른 아파트 분양가 → 지난해 수도권(서울·경기·인천) 아파트 분양가 1년 새 13.6% 올라. 3.3㎡당 2034만원→ 2311만원으로 277만원 올라. 전체 소비자 물가상승률(2.3%)의 5.9배 수준. 최근 3년간으로 보면 57.4%나 올라 ▼

 

 

6. 美 스타벅스, 매장 개방 정책 7년 만에 폐지 → 그동안 주문 없이도 매장(좌석)과 화장실을이용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 주문 고객에게만 개방. 기존에 무료로 제공해온 식수도 앞으로는 주문 고객만 이용 가능. 고객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매장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라고

 

 

7. LA 산불 피해지역, 소방관 옷 입고 빈집터는 도둑도 있어 → 절도 등 범죄 기승. 이재민 모금 사기 범죄도 기승. 한편 미 당국은 일당 1만 5000원에 하루 일하면 이틀 감형조건으로 수감자들을 LA산불 진화에 투입

 

 

8.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항공사는 에어뉴질랜드… 대한항공은 8위 → 항공 안전성 및 서비스 평가 전문 ‘에어라인레이팅스닷컴’, 상위 25곳 발표. 1위는 최신 기종이 많은 에어뉴질랜드, 2위는 호주 콴타스항공 이어 캐세이퍼시픽, 카타르항공, 에미레이트항공,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에티하드 항공, 전일본공수, 에바항공 등. 대한항공은 지난해 12위에서 올해 8위로

 

 

9. 평양 쇼핑몰에 ‘디올’, ‘샤넬’ 등 입점? → 여행 인플루언스 영상에 해외 명품 브렌드 입점장면 포착돼... 이 브랜드들이 북한에 공식 입점이 없다는 점에서 북한이 무단으로 지적재산권을 도용한 것으로 추정. 과거 한국의 아모레퍼시픽, 뽀로로 등을 도용한 사례도 있었다고

 

 

10. 우리 군 무인기 북한 잠입 정찰 비행? ‘김정은이 그들 비용과 인력, 시간으로 확인해야 할 것을 왜 우리가 확인을 해주느냐’ → 국회 등 일각의 확인 요구에 대해 함참의장, ‘전략적으로 밝힐 수 없다’.... 상대방에게 심리적 압박과 혼란을 주는 전략이라고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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