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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레터] “이재명 비호감 공격하면 승산 있다”, 한덕수 대망론에 윤석열 창당설까지… 마음 바뀐 트럼프에 미국 증시 폭등.

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33360)

 

조선일보가 제안하는 국민의힘 이기는 전략, 최대 걸림돌은 윤석열: 슬로우레터 4월10일. - 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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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4/10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행정절차 비협조로 재판관 임명 막는다.
1. 한덕수 권한대행이 기습적으로 대통령 몫 헌법재판관 2인을 지명해 파장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국회와 민주당이 인사청문 절차 비협조로 재판관 임명을 막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인사청문회 요청을 접수받지 않는 등 모든 조치를 다 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지체없이’ 임명해야 한다는 상설 특검도 여전히 거부하고 있는 인간을 왜 탄핵하지 않는 거냐고~

이완규 지명, 효력정지가처분 헌재 접수.
2. 한덕수 권한대행이 이완규 법제처장과 함상훈 부장판사를 헌법재판관으로 지명한 행위에 대해 헌법소원과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 헌재에 접수됐습니다. 헌재가 심리에 부칠 경우 과반이 찬성하면 정지되는데 효력정지가처분 심리는 3~4일 내에도 결정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통령 하나 잘못 뽑아서 전 국민이 생고생했는데 권한대행 주제에 감히 국민을 농락해? 디졌어~

오동운 “한덕수, 이완규 둘 다 수사 중”.
3. 오동운 공수처장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과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완규 법제처장에 대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오 처장은 한 대행은 직권남용과 직무유기 등 혐의로 수사 중이며 이 처장은 내란 방조와 증거인멸 등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내란 종범이 내란 공범을 임명했으니 아직도 여전히 윤석열의 내란은 현재진행형이라고 하는 거임~

헌법학자들, 한덕수 탄핵 촉구.
4. 한덕수 권한대행의 ‘위헌적 월권행위’에 대해 한 대행을 재탄핵해야 한다는 헌법학자들의 주장이 나왔습니다. 헌법학자인 임지봉 교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한 대행을 탄핵해 직무를 정지시킨 다음 후임 대행이 지명을 철회토록 유도하고 그 사이 헌재의 판단을 구하자“고 주장했습니다.
이완규 임명에 대한 행정절차는 행정절차로 막고 한덕수 탄핵은 주저하지 말고 즉각 시행해야 함~

유상범 “이완규 적절성? 이재명은 적절한가“.
5. 국민의힘이 내란 방조 혐의로 입건된 이완규 처장을 헌법재판관 후보로 지명한 것이 적절하냐는 비판에 대해선 적반하장 태도를 드러냈습니다. 유상범 의원은 "현재 5개 사건의 피고인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이재명 대표가 대통령선거 후보로 나가는 것은 적절하냐”며 맞받았습니다.
존재 자체가 민폐인 국민의힘이 대체 ‘이재명’이 없었으면 어쩔 뻔했나 그래~ 참 열심히 산다~

이재명 “당원들이 저를 지켜주셨다“.
6. 이재명 대표가 당대표직을 사퇴하고 오늘 대선 출마 선언을 통해 자신의 비전을 공식화할 예정입니다. 이 대표는 “민주당이 민주 없는 민주당이라는 비난을 과거엔 들었는데 요즘 많이 사라진 것 같다. 당원들이 당의 중심이 된 진정한 민주적 정당, 민주당이 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당원 없는 정당 없고 국민 없는 나라 없다고 국민만 바라보는 정치로 정권 재창출하기를 바랍니다.

권성동 "이번 대선은 이재명 심판 선거“.
7. 권성동 원내대표는 이재명 대표가 대표직을 사퇴한 것과 관련해 "다가오는 대선은 마땅히 이재명 세력을 심판하는 선거가 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지난 4월 4일 대통령은 헌재로부터 법적으로 심판을 받았다. 이제는 이재명 세력이 심판받을 차례"라고 말했습니다.
권성동은 윤석열의 내란이 끝났다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바로 네가 살아 있기 때문에 안 끝났단다~

한덕수 대망론 키우는 국민의힘.
8. 한덕수 권한대행은 “대선의 ‘ㄷ’자도 꺼내지 말라”며 선을 긋고 있지만, 국민의힘은 “한 대행의 국정 책임감 등에 비춰 결심만 한다면 누구보다 잘할 것”이란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또 한 대행이 윤석열 파면 전에는 손사래를 쳤지만, 파면 이후 분위기가 달라졌다는 얘기도 나옵니다.
윤석열 곁에서 줄곧 봐와서 알겠지만, 다들 윤석열 저런 인간도 하는 데 난들 못 하겠나 싶겠지~

김문수, 대선 출마 공식 선언.
9.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대선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김 전 장관은 "피고인 이재명을 상대하기에는 가진 것 없는 깨끗한 손 김문수가 제격이 아니겠나"며 "거짓과 감언이설로 대한민국을 혼란과 파멸로 몰고 갈 이재명의 민주당은 저 김문수가 확실히 바로잡겠다"고 자신했습니다.
이 인간들은 대통령에 출마하면서 어떤 비전도 제시하지 않고 오직 이재명 타령만 하고 있다는 거~

홍준표 "양자 경선, 멍청이 짓".
10. 국민의힘 지도부가 대선 경선에서 과반에 못 미치는 후보가 나올 경우 최후 두 후보를 뽑아 양자 결선을 치르자는 주장에 대해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양자 경선은 대선을 모르는 멍청이가 하는 짓으로 대선을 말아먹자는 것"이라고 직격했습니다.
다자 구도에서는 할 만하지만, 양자 대결은 자신이 없다는 건데… 그래서 이재명을 어찌 이기나~

한동훈, 대권 출마 자격 논란 일축한 국힘.
11. 국민의힘 선관위가 한동훈 전 대표의 출마 자격 논란을 일축했습니다. 이양수 사무총장은 “조항에는 1년 6개월 이전 사퇴가 있기 때문에 한 전 대표는 현재로서 자격 기준이 없지만, 특정한 사정이 있는 경우 합리적이고 상식적인 선에서 바꿔주는 게 맞다”고 설명했습니다.
윤석열이 언제 파면당할 줄 알고 미리 대표직을 내려놓냐고~ 그냥 한동훈이 싫다고 그래라~

황교안 출마에 여권 지지자 ‘분열 우려‘.
12. 황교안 전 총리가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대선출마를 공식화하자 여권 지지자들 사이에서 보수 분열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황교안은 “지금 대한민국은 체제전쟁 중”이라며 “자유 대한민국을 지켜내려면 반드시 부정선거를 척결해야만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황교안이 전광훈과 소송 중이기는 한데 부정선거로 대동단결해서 후보 단일화하지 그러셔~

윤석열이 술자리에서 ‘계엄’ 입에 달고 살아.
13. 12. 3 내란 이후 드러난 사실에 따르면 윤석열은 꽤 일찍부터 계엄을 고려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중앙일보는 윤석열이 평소에도 종종 "확 계엄 해버릴까"라는 말을 했었고, 민주당이 총선에서 대승을 거둔 뒤로는 "다 쓸어버리겠다"는 말을 술자리에서 서슴지 않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투표가 바로 밥이라고 그렇게 투표 좀 잘하자고 해도 밥이 아니라 저런 ‘술’을 뽑았으니 되겠냐고~

윤석열이 관저 못 나가는 이유.
14.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이 윤석열이 관저에서 퇴거하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 "대략 30명의 경호 인력이 사저를 경호해야 하는데 지원자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장 소장은 "김건희는 빨리 나가고 싶다고 얘기를 하고 있는데 경호 인력 배치가 상당히 어려운 모양"이라고 전했습니다.
33억짜리 아크로비스타 한 채를 사서 경호동으로 쓴다고 하던데 진짜 세금 처먹는 하마가 분명해~

윤석열에게 김건희는 사랑 이상의 감정.
15. 윤석열 대선캠프 첫 대변인을 맡았던 이동훈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은 “윤석열의 김건희에 대한 감정은 사랑 이상의 감정 아닐까”라고 말했습니다. 또 “윤석열이 김건희에 대한 동지적 결합 이상의 의존을 두 분이 해왔기 때문에 윤석열이 김건희를 절대로 못 내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건희가 윤석열을 내치면 내쳤지, 윤석열이 김건희를 어찌 내치겠어~ 정신적인 주군인데 말야~

명태균, 김건희에게 ‘창원산단은 히든카드’ 보고.
16. 명태균 씨가 김건희 보고용 문건에 “새로운 부국강병 시대를 열 것”이라며 창원산단 지정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내용을 담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문건은 김건희에게도 전달된 것으로 알려져 김건희가 산단 지정에 영향력을 행사했는지 수사를 통해 밝혀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명태균이 김건희를 창원산단으로 꼬드겨서 부국강병이 아니라 지들 부를 쌓는 기회로 여겼겠지~

수백억 들인 대통령실 ‘기피 시설’ 전락.
17. 대통령실을 용산으로 옮기는 데 이전 비용이 1조 원에 이를 것이란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용산 대통령실은 윤석열 파면과 함께 2년 11개월 만에 다시 문 닫을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민주당은 물론이고 국민의힘 대선 주자들도 잇따라 대통령실 재이전 의사를 밝히고 있기 때문입니다.
단 3년 만에 자그마치 1조 원의 돈을 쓰고 말짱 도루묵이 된 용산. 몽땅 구상권 청구해야 합니다~

향린교회, 윤석열 파면으로 ‘기쁨의 영업 종료’.
18. 윤석열 파면 선고를 기점으로 종로구 향린교회가 ‘야간 쉼터 운영 종료’를 알렸습니다. 윤석열 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이 집회를 열기 시작한 지난달 11일부터 지난 3일까지 25일간 집회 참가자들의 사랑방 역할을 자처했던 향린교회가 ‘기쁨의 영업 종료’를 선언한 것입니다.
대한민국에 정관훈이나 손현보 같은 극우 기독교만 존재하는 건 아니라는 게 불행 중 다행입니다.

최재해·유병호 윤석열 탄핵에 각자도생하나.
19. 최재해 감사원장과 유병호 감사위원이 직원들 앞에서 감사원 훈령 개정 등을 두고 말싸움을 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감사원이 윤석열 파면 이후 공직사회 기강 특별점검에 착수했지만, 정작 보복·파벌 인사 등으로 내홍이 짙어진 감사원 내부 기강부터 잡아야 한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윤석열 파면을 계기로 공직사회 전반에서 암약하고 있는 친일 극우 뉴라이트를 솎아 내야 합니다.

백악관 "9일부터 중국에 104% 관세“.
20.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 현지 시각으로 오는 9일부터 중국에 대해 총 104%의 관세를 부과한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의 34% 관세율에 중국이 '34% 맞불 관세'를 발표하자, 트럼프는 "중국이 해당 조치를 철회하지 않을 경우 50%의 추가 관세를 부과한다"고 으름장을 놓았었습니다.
이런 식의 치킨 게임이면 미국 국민이 버틸 수 있을까? 중국이 버틸 수 있을까? 우리만 못 버틸 걸~

한덕수, 통상 한 달 이상 걸리는 이완규 인사 검증은 했나?
내란 혐의 피의자 신분 이완규, 경찰 조사에서 진술 거부.
조경태 “안가 회동 이완규 재판관 지명 바람직하지 않다”.
이준석, 이완규 지명 서두른 이유 “정당해산심판 때문”.
이재명 마지막 특명 “오늘 한덕수에 모든 법적조치 하라“.
김재원 "김문수, 유승민·한동훈 연대는 가능성 낮아“.
"오픈프라이머리가 열쇠"라던 김부겸, 대선 불출마 선언.
신장식 "개헌이란 야근하고 왔더니 냉장고 바꾸자는 것“.
법원,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명태균·김영선 보석 허가.
장제원, '공소권 없음' 김미애 "죽음으로 회피, 보완해야“.

성공은 매일 반복한 작은 노력들의 합이다.
-로버트 콜리어-

이제 조기 대선, 장미 대선까지 54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각 정당마다 내부 경선이 시작되고 본선이 시작되면 금방 투표함에 투표용지를 집어넣어야 하는 시간이 올 것입니다.
또 땅을 치며 후회하는 일이 없도록 지금부터 한 사람 한 사람을 설득하고 읍소하면서 대선 승리를 위한 노력들을 아끼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류효상 올림.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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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레터] 꺼지지 않는 내란의 ‘잔불’, 탄핵 외에 막을 방법이 없다… ‘건정재정’ 강조하더니, 지난해 재정적자 105조 원.

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33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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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4/09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6월 3일 화요일 '장미 대선' 임시공휴일 지정
1. 윤석열 파면으로 앞당겨 치러지는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이 오는 6월 3일 화요일로 확정됐습니다. 정부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주재로 열린 정례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안건을 상정·심의·의결했으며 조기 대선인 이날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안건도 함께 처리했습니다.
6월 3일 이날은 공휴일이 아니라 조기 대선의 승리로 윤석열 탄핵을 완성하는 날이라는 거~

장미대선 최대 변수는?
2. 조기 대선이 오는 6월 3일로 사실상 확정된 가운데 '장미 대선'의 주요 변수로는 반이재명 정서, 윤석열의 향후 행보, 개헌론이 꼽히고 있습니다. 여권은 '반이재명 정서'에 기대를 걸고 있는 반면 야권은 이 대표의 사법 리스크가 해소된 상황 등을 고려해 대선 승리를 자신하고 있습니다.
조기 대선이 벌어지게 된 이유가 뭔데 반이재명 정서로 선거를 치르겠다는 건지 염치가 없어요~

한덕수, 문형배·이미선 후임에 이완규·함상훈.
3.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헌법재판소 재판관으로, 마용주 대법관 후보자를 대법관으로 임명했습니다. 특히 열흘 뒤 임기가 종료되는 문형배 헌법재판관과 이미선 헌법재판관의 후임자로 이완규 법제처장과 함상훈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도 지명했습니다.
내란의 공범 이완규라니… 진작에 탄핵했어야 할 인간을 내버려두니까 이렇게 뒤통수를 맞는 거임.

권성동 "이완규는 미스터 법질서, 미스터 클린“.
4. 권성동 원내대표가 한덕수 권한대행이 헌법재판관 후임자로 지명한 이완규 법제처장을 두고, "그야말로 미스터 법질서, 미스터 클린"이라고 옹호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헌법재판관으로서 손색없을 뿐만 아니라 마은혁과 비교했을 때는 천양지차인 사람"이라고 밝혔습니다.
내란 공범 혐의가 농후한 인간을 미스터 법질서라고 하는 걸 보면 윤석열의 체리 따봉이 그리운 듯~

국민의힘 "대선 시대정신은 ‘국가정상화’.
5. 국민의힘이 이번 조기 대선의 시대정신은 '국가정상화'라고 주장했습니다. 윤석열의 내란과 민주당의 탄핵 남발을 동격으로 놓으면서 "원인을 제공한 이재명 대표도 책임을 져야 한다"며 "그래야 국가가 정상화된다는 것이 이번 헌재의 결정문에 담긴 뜻"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권성동이 이번 대선은 ‘이재명 심판’ 대선이라고 하는 데… 이 정도로 뻔뻔해야 국민의힘이긴 해~

윤석열 때문에 국민의힘 파산한다.
6. 파면된 윤석열이 불소추 특권을 잃으면서 대선 선거보조금 반환과 직결되는 범죄 혐의들에 대한 수사에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윤석열이 재판에 넘겨져 당선 무효형을 받으면, 국민의힘은 397억 원에 달하는 선거보조금을 토해내야 해 당의 존립이 위태로워질 수 있습니다.
민주당을 향해 곧 파산할 거라고 그렇게 겁박을 하더니 고스란히 니들이 당하게 생겼으니 어쩌냐?

황우여 "경선 룰, 바꿔봤자 실익 없다“.
7. 국민의힘 대선 경선을 관리하는 선거관리위원장에 임명된 황우여 선관위원장이 현행 경선 규정 룰을 바꾸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차기 대권주자들 초미의 관심사인 경선 룰을 두고 황 위원장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경선 룰을 고치는 게 실익이 없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말은 저렇게 해도 김기현을 대표 만들었던 경험을 살려 누구에게 유리한지 엄청 따져 보지 않겠어?

‘보수 잠룡 1위’ 김문수 결국 대선 출마.
8.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대선 출마를 위해 장관직을 사퇴하면서 홍준표 대구시장 입지가 불안해졌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 장관과 홍 시장 모두 강성 지지층의 지지를 받고 있다는 점에서 김 장관의 출마는 홍 시장에게 직접적인 악재가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일본 놈의 후손임을 자청하는 인간이 국민의힘 대권 후보 1위라는 건 시사하는 바가 크다는 거지~

윤과 밀착하기도, 절연하기도 난감한 잠룡들.
9. 헌재에 의해 파면됐음에도 여전히 강성 보수층에게 영향력이 큰 윤석열이 대권주자 누구에게 힘을 싣느냐가 경선 구도를 요동치게 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대권주자들은 이 때문에 윤석열과 밀착할지, 중도층 표심 확보를 위해 윤석열과 거리를 둘지 딜레마에 빠진 모양새입니다.
잠룡인지 잡룡인지는 내란 수괴의 눈치를 보느냐 마느냐인데 아마 죽느냐 사느냐만큼 어려울 듯~

차기 대통령 집무실은 어디로?
10. 윤석열 파면으로 차기 대통령 취임까지 50여 일 남은 상황에서 대통령 집무실의 이전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시민에게 개방된 청와대로 돌아갈 수 없고, 탄핵 정부가 썼던 용산 대통령실을 그대로 쓸 수도 없다는 주장이 우세하면서 세종 이전에 대한 기대감이 나오고 있습니다.
차기 정부가 결정해야 할 일이지만, 국민의 의사를 정중히 묻고 존중해서 결정해도 늦지 않아요~

우원식, 개헌 주장에 문자 폭탄.
11. 우원식 국회의장이 '대선·개헌 동시 투표'를 제안했다가 ‘문자 폭탄'을 맞고 있습니다. 대부분 개헌에 반대하며 우 의장을 비판하는 내용으로 민주당 지지자들은 조기 대선 구도를 개헌 이슈로 흔들어 이재명 대표 중심의 정권교체를 방해하는 자기 정치를 한다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권성동의 적은 권성동이듯 우원식 의장이 지난 박근혜 파면 당시 주장했던 얘기를 새겨들으시길~

윤석열, 11일 아크로비스타로 간다.
12. 윤석열이 오는 11일 관사를 나와 서초동 아크로비스타로 간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파면 이후 경호처는 아크로비스타가 아파트 형태인 점과 10마리가 넘는 윤석열의 반려동물을 고려해 일단 아크로비스타로 이동한 뒤 다른 주거지를 물색할 가능성도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파면당한 내란의 우두머리 윤석열 부부도 모자라서 이제는 반려 동물까지 고려해 줘야 하는구나…

천공 "나라 살리는 데 파면이면 어떻나“.
13. 역술인 '천공'이 "나라를 살리는 데 파면이면 어떻고 뭐면 어떻나"라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천공은 “나라를 살리는 데 내가 그 자리에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면 안 된다"며 "내가 희생해서 국민이 좋다면, 국민을 살릴 수 있다면 그것이 진짜 대통령"이라고 말했습니다.
윤석열은 하늘에서 내렸다더니 이제는 아주 윤석열을 제물로 바치려는 모양인데… 잘하는 짓이다~

전한길 “개헌 통해 헌재 가루 되도록 할 것“.
14. 헌재 판결에 승복하겠다던 전한길 씨가 다가오는 대선에서 승리해 헌재를 손봐야 한다고도 주장했습니다. 전 씨는 “우리가 추구해 왔던 가치가 ‘자유민주주의 수호’ ‘법치와 공정과 상식’이 보편적 가치에 부합되므로 결국에는 이길 것을 믿는다”며 “‘윤 어게인’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국어를 공부했으면 주제를 알고 수학을 공부했으면 분수를 알아야 하는 데 이 인간은 대체 뭐냐?

일본 또 “독도는 우리 땅”.
15. 일본 정부가 올해에도 독도 영유권을 강변하는 내용이 담긴 외교청서를 내놨습니다. 일본 외무성은 이번 외교청서에도 지난해와 동일한 표현으로 독도의 영유권에 대한 억지 주장을 담았습니다. 올해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았음에도 도발을 지속하고 있는 겁니다.
윤석열의 파면을 아쉬워하는 국가가 일본 하나라는 것이 뭘 의미하겠어~ 다 이유가 있는 거임~

이재명, 오늘 당대표 사퇴 모레 대권 도전 선언 전망.
"누구보다 깨끗한 후보, 기회 달라" 안철수, 출마 선언.
이준석, 대선 예비후보 등록 강남역에 '개방형 대선 캠프’.
이재명-국민의힘 후보 ‘양자 대결’에서 지지율 큰 격차.
김종혁 "윤·김건희와 절연해야, 부정적인 영향 끼칠 것“.
서영교 “더 이상 돈 안 되는 ‘윤석열 팔이’ 유튜버 곧 손절”.
윤한홍 "건진법사, 내 이름 팔아 공천 장사한 것" 반박.
변광용 거제시장, 오히려 역풍 된 전한길 효과에 웃었다.

과학자는 자연을 연구할 때 그것이 유용하기 때문이 아니라, 그것에서 기쁨을 느끼기 때문에 연구한다. 그리고 그는 그것이 아름답기 때문에 기쁨을 느낀다.
-앙리 푸앵카레-

지금 우리에게 기쁨을 누리게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석 달 전 윤석열을 탄핵했을 때 기쁨도 오래 가지 않았고, 지난 금요일 윤석열을 파면시켰을 때의 기쁨도 또 오래가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또 대선 승리의 기쁨을 위해 나서는 것은 그것이 대한민국의 정의를 위한 길임을 확신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류효상 올림.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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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레터] “개헌보다는 내란 종식이 먼저”지만 “탄핵은 최소 조건일 뿐”… 승자 독식 넘어 “다음 세계를 논의해야 할 때.” (⏰12분)

  1. 블랙 먼데이.
  2. 환율도 급등했다.
  3. “54% 받고 50% 더.”
  4. 트럼프는 물러설 생각이 없다.
  5. T의 공포와 R의 공포.
  6. 멕시코에서 배워야 한다.
  7. 트럼프가 만드는 ‘중국을 다시 위대하게’.
  8. 바닥이 아직 안 보이는 상황이다.
  9. 21대 대선은 6월3일로 확정.
  10. 김건희 공천 개입 조사한다.
  11. “개헌보다는 내란 종식이 먼저.”
  12. 개헌이라는 유령.
  13. 국민의힘은 개헌 말할 자격 없다.
  14. “개헌 찬성하면 ‘수박’.”
  15. 이재명도 개헌 논의에 참여할 거라고 보는 이유.
  16. 0.73%와 5.4%.
  17. 윤석열 출마 못한다.
  18. 실업급여 두 달 연속 1조 원 넘게 나갔다.
  19. 구직자 3명에 일자리는 1개.
  20. 소득 대체율 43%의 착각.
  21. 산불 지역, 산사태도 위험.
  22. 한강공원 배달 시킬 때는 다회용기로.
  23. 산양 1022마리 폐사, 울타리 때문이었다.
  24. 집을 주니 학생들이 왔다.
  25. 지난해 부당 대출 1867억 원.
  26. 신동호 EBS 사장 출근 못한다.
  27. 테슬라도 관세폭탄, 원가 4000달러 올랐다.
  28. 비상행동 집회 비용 수십억 원.
  29. “선거 져도 상관없다고 했다.”
  30. 유튜브 조회수 올리는 데 정부 광고 수십억 쓴다.
  31. 개헌 일정이라도 잡자.
  32. 구로구청장 보궐선거를 눈여겨봐야 하는 이유.
  33. 탄핵은 최소 조건일 뿐.
  34. 무엇을 할 것인가.

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33097)

 

설익은 개헌론에 윤석열 심판이 사라지는 마술: 슬로우레터 4월8일. - 슬로우뉴스.

“개헌보다는 내란 종식이 먼저”지만 “탄핵은 최소 조건일 뿐”... 승자 독식 넘어 “다음 세계를 논의해야 할 때.” (⏰12분) 블랙 먼데이. 환율도 급등했다. “54% 받고 50% 더.” 트럼프는 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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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4/08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국힘, 우원식 개헌 제안에 “이재명 답해야”
1. 국민의힘은 우원식 국회의장이 대선일에 ‘개헌 국민투표’를 동시 실시하자고 제안한 데 대해 “이재명 대표가 직접 답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조기 대선이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지, 과거의 실패를 답습할지 전적으로 이 대표에게 달렸다”고 주장했습니다.
어쩌다 내란의 종범 국민의힘에 이딴 소리를 들어야 하는 건지… 지금은 내란 종식이 먼저다~

윤석열의 ‘탄핵 기각'을 확신했던 신문들.
2. 일부 신문과 유튜브는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파면 선고 직전까지 '탄핵 기각'이 유력하다는 보도를 이어갔습니다. 비상계엄의 위헌성이 뚜렷한 것은 물론 선고기일이 잡힌 상황에선 '5대3 기각'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해 탄핵 인용이 유력하다는 중론이 이들 보도에선 무시된 것입니다.
아시아투데이나 매일신문 등은 대놓고 기각이었고 전원책 전한길이 유튜브에서 기각을 노래했지요~

'자연인' 윤 부부, 수사 본격화 전망.
3. 윤석열이 파면되면서 불소추 특권이 사라졌고 또 김건희의 영부인 지위도 사라지면서 두 사람이 연루된 각종 의혹들에 대한 수사가 본격화될 거란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동안 무혐의로 결론 난 '명품백 수수 사건'과 '주가조작 사건'의 재수사 여부도 주목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윤석열이 말로만 떠들던 ‘공정과 상식’에 맞는 수사를 하면 아무 문제가 없다는 겁니다~

윤 부부 9일 전후로 관저에서 나온다.
4. 윤석열이 파면 선고 이후 정진석 등의 고위 참모들과 당 지도부 등과 차례로 관저에서 만나 인사를 나눴습니다. 윤석열 본인과 측근들 대부분은 복귀를 예상했던 터라 정리에 다소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예상되면서 내일을 전후로 이사를 완료할 계획이라는 게 윤석열 측 입장입니다.
복귀를 예상했다는 것부터가 제정신이 아니라는 얘기인데 이 와중에도 손 없는 날 찾는 건 아닌지…

동아 "탄핵은 영부인 권력 공유해 벌어져“.
5. 동아일보 논설위원이 “윤석열의 3년을 요약한 듯한 사진이 한 장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여사가 '잊지 못할 생일'이라 했던 제22대 국회 개원식 날 윤석열은 “국회 정상화가 먼저'라며 불참했다”며 ”당당히 생일 축하를 받은 영부인. 비극은 잉태되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각종 루머로 김건희 여사님 흔든다고 철벽 방어를 하더니 이제는 대놓고 권력남용이라는 건 뭐니~

전·현직 경기도지사 무덤 오명 벗나.
6.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으로 조기 대선 레이스의 막이 오른 가운데 전국 최대 광역자치단체인 경기도지사 출신 대통령 배출에도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전현직 경기도지사들이 연이어 유력 대선 주자로 이름을 올리면서 이번에야말로 경기도지사 출신 대통령이 탄생할지 주목됩니다.
전혁직 경기도지사 출신이라면 이재명, 김동연, 김문수를 말하나 본데… 급이 너무 다르지 않나?

결집한 국민의힘 8년 전과는 다른 새판 짠다.
7. 윤석열 파면으로 조기 대선이 시작되면서 8년 전 박근혜 탄핵 당시 조기 대선과 어떤 차이가 있을지 주목됩니다. 8년 전에는 당시 여당이 탄핵 찬반으로 갈라져 저마다 후보를 냈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분당까지 이르지는 않았다는 점에서 다른 양상을 보일 것이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박근혜 4년 윤석열 3년 이렇게 국민의힘 대통령 임기가 줄어드는 건 박정희가 댕겨 먹어서 그래~

국힘, ‘친윤 쌍권’ 체제로 대선 치른다.
8. 국민의힘이 권영세-권성동 ‘투 톱 지도부’로 대선을 치르기로 했습니다. ‘1호 당원’인 윤석열 파면으로 치르는 대선인 데다, 당 지도부가 앞장서 ‘탄핵 반대’ 여론에 올라탔는데도 책임지는 사람 없이, ‘이재명 당선 저지’를 위해 지도부 사퇴론 등 갈등 요인을 서둘러 봉합한 겁니다.
이 와중에 탄핵 찬성파 의원은 징계까지 하겠다고 나서는 걸 보면 이거야말로 도로 친윤 정당 아냐?

끝을 보겠다는 민주당.
9. 민주당이 탄핵 인용 이후 공세 수위를 더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해산’ ‘윤석열 재구속’ 등을 주장하는가 하면, 내란 특검법과 명태균 특검법 등 거부권이 행사된 법안의 재의결도 추진하기로 하면서 조기 대선 국면에서 민주당의 강공 모드는 당분간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내란 세력과는 어떠한 타협도 없이 단호한 내란 세력 척결과 청산에 주력하면서 대선에 임해야 함~

홍준표 "패전 처리 투수 아닌, 구원투수 되겠다“.
10. 홍준표 대구시장이 "패전 처리 투수 아닌 구원투수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 시장은 "100년 미래 대한민국의 기틀을 만들겠다. 서두르지 않고 차근차근 나아가겠다"며 "30년 준비한 경륜과 국정철학으로 박근혜 탄핵 때처럼 패전 처리 투수가 아닌 구원투수가 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8년 전 패전처리 투수라고 구원 투수가 되지 말란 법은 없으니까~ 어떻게 파이팅이라도 해드릴까?

최경환, 대권 도전 결단.
11. 친박계의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가 '조기 대선' 출마 결심을 굳히고 금명간 국민의힘에 복당계를 제출한 뒤, 경선에 뛰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최 전 부총리는 정책적으로는 '경제'를 내걸고, 조직적으로는 옛 친박계를 등에 업은 가운데 경선을 치를 것으로 보여, 파괴력이 주목됩니다.
오죽하면 친박계까지 나오나 싶기도 한데 이러다 친이명박계나 친전두환계는 안 나오나 몰라~

한덕수, 내란 문건 봉인하나.
12. 윤석열이 파면되면서, ‘대통령지정기록물’ 지정 권한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넘어갔습니다. 하지만, 12.3 비상계엄 선포 전후 상황을 제대로 규명하기 위해서는 윤석열 정부의 총리인 한 대행이 내란 관련 기록을 ‘지정기록물’로 지정해서는 안 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일단 봉인이 되면 30년간 꺼내 볼수 없겠지만, 내란 수사가 시작되면 법원이 영장 발부하면 됩니다.

김상욱 “내가 왜 징계 대상인가”.
13. 국민의힘 내에서 징계·탈당 압박을 받는 김상욱 의원이 “대통령 탄핵 후 행동으로 하는 사과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징계”라며 “윤석열의 출당이 당연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런데 내가 왜 징계 대상인가. 나의 언행은 당헌에 위배되진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국힘 입장에서야 민주당보다 더 미운 해당 행위자로 보이지 않을까? 암튼 버티는 게 이기는 거임~

김근식 "그게 민주주의 맞다“.
14.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윤석열 파면 결정에 대해 '이게 민주주의냐'고 하자 친한계 김근식 당협위원장이 "그게 민주주의 맞다"고 비난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싫든 좋든 헌재가 만장일치로 탄핵을 인용했다"며 "대통령 파면이 안타깝지만, 그게 민주주의 맞다"고 지적했습니다.
가해자가 판결에 승복하라고 겁박하더니 지들 뜻대로 안 됐다고 민주주의 운운하다니… 미친~

헌재 결정문에 남겨진 치열한 고민의 흔적들.
15. 헌재가 윤석열을 파면하면서 내놓은 결정문을 보면 어느 쪽에도 의문을 남기지 않는 ‘하나의 결론’을 만들기 위해 치열한 고민과 타협을 거친 흔적이 엿보입니다. 윤석열 측이 물고 늘어진 절차 문제, 야당과 국회의 행동까지 하나하나 짚어가며 심혈을 기울였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A4용지 114쪽에 이르는 판결문은 꼭 한번 읽어 볼 가치가 있다는 겁니다. 꼭 한번 찾아보세요.

헌재가 인정한 ‘국회 군 투입’과 ‘체포조 운영’.
16. 12·3 비상계엄의 위헌·위법성을 대부분 인정한 헌재의 결정은 윤석열 내란 우두머리 형사 재판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탄핵 재판에선 위헌·위법 행위를 한 공직자 파면 여부 판단이 목적이지만, 헌재의 판단이 형사 재판에서도 유지될 가능성이 크다고는 분석입니다.
아직도 부정선거 타령하는 인간들이 여전히 계엄령은 계몽령이라고 하니 얘들부터 계몽해야 할 듯.

헌재, 결국 6인 체제로 기능 마비 재현 우려.
17. 헌재가 문형배 헌재소장 대행과 이미선 재판관이 오는 18일 임기 만료로 퇴임하면서 오는 19일부터 다시 '6인 체제'로 돌아갑니다. 헌법재판관 공석으로 6인 체제의 헌재가 유의미한 결정을 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이면서 '기능 마비'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도 계속해서 마은혁 재판관 임명을 하지 않으면서 헌법을 위배하고 있는 한덕수를 탄핵하라~

문형배, ‘재산 4억' 퇴임 후 영리활동 안 해.
18. 헌재가 윤석열에 대한 파면 결정을 내린 가운데 문형배 권한대행이 인사청문회 시절 신고한 재산이 재조명됐습니다. 문형배 재판관 재산이 4억 원에 못 미치는 이유는 평균인의 삶에서 벗어나지 않겠다는 다짐 때문이며 퇴임 후에도 영리활동은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런 사람을 종북 좌파로 몰고 여전히 못 잡아먹어서 안달인 걸 보면 극우들이 부러워서 그런 거지?

김용현 변호사 측. 'MBC 재허가 심사'.
19. 김용현 전 장관을 변호하는 법무법인 소속의 변호사가 방통위의 방송평가위원으로 위촉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이와 함께 선거방송심의위원회에서 정치 심의 논란을 불러온 인사가 방송평가위원으로 참여하면서, MBC 등 방송사 재허가 심사에, 공정성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아직 윤석열이 꽂아 놓은 윤석열의 분신들이 남아 윤석열의 내란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라는 거~

윤 파면에 의대생들 수업 복귀 기대감.
20. 의료계에서는 윤석열의 파면을 계기로 수업 거부 중인 의과대학생들이 복귀할 가능성이 커졌다는 기대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윤석열 파면 선고를 기점으로 의대 증원을 직접 추진한 윤석열이 물러나면서 의대생들의 기조가 변화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비정상의 정상화가 이루어진 만큼 의료계도 집단 이기주의에서 벗어나 합리적인 의견 제시해야…

세계 각국 반 트럼프 연대 움직임.
21. 중국은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부과가 이웃을 거지 취급하고 경제적으로 괴롭히는 거라고 비난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으로부터 관세 폭탄을 맞은 나라들이 서로 연대하는 조짐도 나타나면서 이 상황이 오히려 중국에 득이 될 거란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계엄으로 자신의 무덤을 파는 놈도 있고 관세로 자신의 무덤을 파는 놈도 있는 게 세상 아닌가 싶어.

시간 빠듯한 대선. 민주·국힘, 선관위에 경선 위탁 안 한다.
헌재, 공식 답변 "한덕수, 마은혁 임명할 헌법상 의무 있다".
국민의힘 '당원 50%·국민 50%' 경선룰 변경 고민 중.
이재명, 세종 수도 띄우며 신행정수도 법 22년 만에 추진.
김재섭 “친윤 중진들이야말로 징계 대상 제거해야 할 고름“.
김민수, ‘대통령 삼일장’ 발언에 격분 “어떤 X이냐”.
탄핵 반대했던 인요한 BBC엔 “윤석열, 대가 치르고 있다”.
전현희 "윤, 남의 집에서 뭐 하냐, 대통령 놀이 그만하라“.
이재명 '대장동 재판' 증인 또 불출석 법원 "더 안 부른다".
이준석, 보수 후보연대론 "가능성 낮다" 면서도 여지 남겨.
법원, 신동호 EBS 사장 임명 제동. 집행정지 신청 인용.
건진법사 '공천 뒷돈' 목격자는 이천수 “윤한홍 이름 봤다".

행복한가? 그렇지 못한가? 결국 우리 자신에게 달려있다.
-아리스토텔레스~

조급하고 불안하던 일이 하나 해결되면 바로 뒤이어 비슷한 일이 생겨나곤 합니다.
그럴 때마다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게 일상이 돼버린 요즘이지만, 오히려 그럴 때마다 문제를 하나씩 해결해 나가는 우리를 자랑스러워해도 될 것입니다.
우리는 항상 승리를 기록해 온 전사들이기 때문입니다.

류효상 올림.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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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제목을 클릭해도 됩니다. ^^

[슬로우레터] 본격 대선 구도, 이재명 양자 구도에서 모두 과반 지지율… 툭 던져진 개헌론, 2주 안에 국회 통과까지 가능할까.

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32930)

 

“그럴 리가 없어, 방송 막아”, 총선 출구 조사 보고 윤석열이 했다는 말: 슬로우레터 4월7일. -

본격 대선 구도, 이재명 양자 구도에서 모두 과반 지지율... 툭 던져진 개헌론, 2주 안에 국회 통과까지 가능할까. 방은 언제 빼나. “늘 여러분 곁을 지키겠다.” 민간인 윤석열을 구속하라. 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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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4/07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윤, 경호 최장 10년 받는다.
1. 헌법재판소의 파면 결정에 따라 윤석열은 현직 대통령으로서 받던 모든 예우가 박탈된 가운데, 경호와 경비는 최장 10년간 제공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석열의 요청이 있을 경우에는 대통령 전용기와 헬리콥터, 차량 등 이동 수단을 지원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최장 10년이 아니라 남의 여생은 법무부의 철통같은 경호 속에 감빵 생활을 하셔야 할 겁니다~

아직 관저에 있는 윤, 방 빼라 요구 빗발.
2. 윤석열의 관저 퇴거 시점을 두고 뒷말이 많습니다. 똑같이 파면된 박근혜 때보다 퇴거가 늦어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일각에선 청와대 개방을 이유로 문재인 전 대통령을 퇴임 하루 전에 청와대에서 내보냈던 일화까지 재소환되면서 “당장 방을 빼라”는 격앙된 반응도 나오고 있습니다.
뻔뻔하기가 이를 데 없는 것을 보면 얼굴이 진짜 두껍기는 한데~ 막바로 구치소로 가는 게 좋을 듯.

헌정사상 최초 ‘무궁화대훈장’ 못 받는 윤석열.
3. 헌재의 파면 결정으로 직을 상실한 윤석열이 최고 등급 훈장인 ‘무궁화대훈장’을 받지 못하게 되면서 건국 이래 해당 훈장을 받지 못한 첫 번째 대통령으로 기록될 것으로 보입니다. 무궁화대훈장은 대통령 부부에게 약 6800만 원씩 총 1억3000여만 원의 제작비가 들어갑니다.
내란의 수괴 윤석열에게 단돈 10원의 예산도 쓰지 말았으면 좋겠는데… 구치소 콩밥도 아깝다~

‘복귀 준비’했던 대통령실.
4. 대통령실이 윤석열의 직무 복귀를 전제로 현안 업무보고 등을 준비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헌재의 탄핵심판 선고 당일 오전에는 현충원에 사전 답사를 갔던 직원들도 있는 것으로 전해지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선 “박근혜 당시처럼 케이크 준비 안 했냐“는 비아냥이 나왔습니다.
김성훈이는 김건희 차량 뒤에 넣을 풍선을 졸라게 불고 있지는 않았을까? 하여간 재미난 놈들이야~

극우 지지층에서 ‘윤 어게인’ 급속 확산.
5. 극우 지지층 사이에서 ‘윤석열의 복귀’가 가능하다는 설이 퍼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지지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커뮤니티와 극우 유튜브 등에는 ‘YOON AGAIN’이 급속도로 확산하면서 윤석열이 차기 대선에 다시 재출마해 파면 선고로 대통령직을 상실한 것을 만회한다는 것입니다.
아주 쌍수 들고 환영할 일이기는 한데 앞으로 내란죄가 확정되면.. 향후 5년간은 출마할 수 없단다~

지워지는 윤, 봉황기 사진 내리고 홈피 중단.
6. 대통령실이 윤석열 파면을 맞은 지난 주말 대통령실 홈페이지와 SNS 등에서 윤석열 흔적 지우기에 나섰습니다. 대통령실 홈페이지는 운영이 중단됐고, 포털사이트에도 윤석열 직함을 '대통령'에서 '전 대통령'으로, 배우자 김건희도 기존 '영부인'에서 '전 영부인'으로 변경했습니다.
대통령에서 내란 우두머리로 영부인에서 내란 우두머리의 우두머리로 변경해야 정답 아닌가 싶어~

'파면' 윤 기록물 이관 어떻게 하나?
7. 윤석열이 헌재에 의해 파면되면서 정부가 대통령기록물 이관 작업에 돌입한 가운데, 관련 절차와 쟁점 사항에 관심이 쏠립니다. 특히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한 문건이 최대 30년간 비공개 기록물로 지정될 경우 적지 않은 논란이 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은 탄핵당한 내란 수괴 범죄자로 모든 기록은 범죄에 연루된 증거물로 압수 수색해야 합니다.

내일 국무회의에서 조기 대선 확정 예정.
8. 윤석열의 파면으로 조기 대선 시계가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대통령 궐위에 따라 60일 안에 치러져야 하는 만큼, 날짜를 정해야 하는 한덕수 권한대행도 여유가 많지 않은 상황으로 내일 국무회의 중 발표가 유력한 가운데, 오는 6월 3일로 내부 논의가 모여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제 윤석열 탄핵의 완성 ‘조기 대선’ 승리를 위해 함께 하고 하나 되어야 할 때임. 대한국민 만세~

'대선 모드' 전환하는 국민의힘.
9. 탄핵 기각을 외쳐왔던 국민의힘도 본격적으로 대선을 준비하는 분위기입니다. 당초 윤석열을 애도하는 일정 시간을 갖자고 했지만, 이번 주부턴 파면에 승복하는 등의 태세 전환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지난 주말을 포함해 "삼일장이면 충분하다"는 말까지 나왔습니다.
파면 직전에는 후레자식이라고 하더니 이제는 삼일장이라는 거 보니까 확실히 보내버리는 거네~

국힘 잠룡들 대권 출사표 시작.
10. 윤석열에 대한 헌재의 파면 결정으로 조기 대선이 확정되면서 국민의힘 쪽 정치인들이 출마 채비에 분주합니다. 김문수 장관, 홍준표 대구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먼저 출사표를 던진 반면에 오세훈 서울시장과 한동훈 전 대표, 유승민 전 의원 등은 아직 입장을 내지 않고 있습니다.
여기에 안철수, 유정복, 원희룡에 김태흠까지 현직들 직 던지고 나오면 보궐 선거도 볼만하겠어~

국민의힘 일각에서 나온 한덕수 대망론.
11. 국민의힘 일각에선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대선 출마 요구 움직임이 감지됐습니다. 탄핵 찬반 층을 다 아우를 수 있고, 안정적인 국정운영으로 개헌 합의를 이끌어낼 적임자라는 이유입니다만, 선거 관리 역할을 저버리고 선수로 뛰는 게 부담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탄핵을 당해도 모자란 바지를 두고 탄핵 찬반 층을 아우른다는 개소리는 대체 누가 하는 건지 원~

유시민 "이재명, 검찰 칼 쓰면 독배".
12. 유시민 작가가 "이재명 대표가 대통령이 될 가능성이 상당히 있다고 본다"며 “민주당이 다시 집권하면 검찰에서 '우리 칼 써'라고 할 거다. 그 칼을 쓰면 안 된다. 그게 독배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당장은 검찰개혁보다는 경제를 살리는 데 주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수술칼은 사람을 살리지만, 조폭의 사시미는 사람을 죽인다는 거지~ 검찰도 양아치니까 말입니다.

윤상현 “윤은 검은 카르텔 세력에 희생”.
13. 윤상현 의원이 윤석열 파면 하루 뒤 열린 전광훈 태극기 부대 집회에 나와 “대통령이 검은 카르텔 세력에 희생됐다. 우리의 싸움은 멈추지 않는다”며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 선고를 부정했고, 지지자들은 “피를 흘려야 한다”며 헌재와 정치권을 향해 위협과 선동을 이어갔습니다.
이번 윤석열 탄핵으로 확실히 청산하고 가야 할 세력이 드러났음. 사이비 기독교와 극우 뉴라이트~

나경원, 윤 파면되니 “이런 결과 예상”.
14. 나경원 의원이 헌재의 윤석열 파면 이후 ‘헌재가 탄핵을 인용할 것으로 예상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나 의원은 자신이 탄핵 반대 집회에 열심히 나간 것을 두고는 “윤석열 대통령을 지키기 위한 게 아니라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지키기 위해 싸웠다”고 말했습니다.
국민들은 안중에도 없고 사적 이익에만 눈이 먼 이런 인간을 뽑아 주신 동작구민 여러분 바꿉시다.

지지층 껴안기에 나선 여권 주자들.
15. 한동훈 전 대표가 윤석열의 탄핵 선고 이후 지지자들을 위로하고 나섰습니다. 파면이 결정되면서 조기 대선 정국으로 넘어가는 가운데, 유력 여권 대선 주자 중 '탄핵 찬성' 입장을 했던 인사들은 일제히 목소리를 높여 '통합'을 강조하며, '보수 재건'을 기치로 내걸었습니다.
윤석열 탄핵으로 여당은 없어졌으니 그냥 제2당의 잡룡들이라고 해야 맞겠지만, 니들은 절대 안 돼~

태세 전환 전한길 "대선자금 모아달라“.
16. 윤석열을 끝까지 지키자며 후원금을 벌어온 극우 유튜버들은 파면과 동시에 윤석열에 대한 태도를 빠르게 바꾸고 있습니다. 파면이 선고되면 이 한 몸 던지겠다고 했던 전한길은 헌재의 선고에 승복한다며 다음 대선을 준비하기 위해 대선자금으로 쓸 후원금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윤석열을 헌재가 파면하면 헌재를 싹 쓸어버리겠다더니 막바로 승복하고 대선 자금 달라는 양아치.

조갑제 “윤석열은 대통령 아니라 집단 보스”.
17. 윤석열이 헌법재판관 전원일치로 파면된 이후에도 사과는커녕 관저에서 여당 지도부와 만나 ‘대선 승리’를 당부하는 등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보수 논객 조갑제 씨는 “윤석열 옹호는 역적당으로 가는 길”이라며 국민의힘을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역적당 패족은 삼족을 멸해야 마땅하지만, 문명사회에서 그럴 수는 없고 정당 해산이 정답입니다~

윤 대리인단, 수임료 0원 “나라위해 무료봉사“.
18. 윤석열의 탄핵 사건을 맡은 변호사 23명이 수임료를 전혀 받지 않는다고 합니다. 탄핵심판 초기부터 윤석영 변호인단에 합류했던 한 변호사는 “우리 모두는 나라를 구한다는 마음으로 수임료 한 푼 받지 않고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에 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스스로를 계몽 당했다고 했던 김계리는 수임료를 받는 게 아니라 계몽당한 수업료를 내셔야 할 듯~

김건희 연루 '도이치 주가조작' 유죄 확정.
19. 김건희 씨가 연루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사건' 관련자들이 대법원에서 모두 유죄 판결을 확정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법원은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과 '전주' 손모 씨 등 사건 관련자 9명에 유죄를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습니다.
김건희를 지키려던 내란이 실패하니 여사님께서 격노하시면서 출마를 작정하셨다던데… 재밌겠다.

9652조 원 날아가도 태연한 트럼프.
20. 트럼프 행정부가 발표한 상호 관세의 충격파로 지난 이틀간 월가에서 6조 달러 이상의 시가총액이 증발했지만, 정작 트럼프 대통령은 “대기업들은 걱정 없다”며 골프를 즐기는 여유를 보였습니다. 세계 경제에 ‘핵폭탄급’ 충격을 가져온 장본인인 트럼프는 태연자약한 모습입니다.
윤석열 하나 잘못 뽑아서 나라 경제가 개판인데 트럼프 하나 때문에 세계가 들썩이니 이거야 원.~

윤 대선에서 자숙해야 68.6% 헌재 결정 불수용 17%.
우 원식 의장 “대선과 개헌 국민투표, 동시에 하자”.
민주, 윤 거부 내란 특검 등 8법 재의결 입법 드라이브.
한덕수 권한대행, 대통령실 참모진 일괄 사표 전부 반려.
'자연인' 신분으로 14일 첫 형사재판 ‘파면' 영향 줄까?
김용현 "다시 윤석열, 끝까지 싸우자" 파면 '불복‘ 선언.
퇴임 후 사저 예산 140억 책정한 윤 부부 어디로 가나?
혁신당, 민주당에 대선 후보 오픈프라이머리 다시 제안.
홍준표 "30여 년 정치 인생 마지막 사명" 대선출마 시사.
배현진, 의원 단체 대화방서 김상욱·윤상현 동시 저격.
MBC·JTBC "민주주의 승리" TV조선 “민주당도 문제”.
NYT ”지난 4개월간 한국 민주주의 원상 회복력 입증".

좋은 희망을 품는 것은 바로 그것을 이룰 수 있는 지름길이다.
-마르틴 루터-

긍정적인 생각과 삶이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법입니다. 우리가 윤석열의 탄핵을 두고 불안해하면서도 8:0으로 파면을 외치고 확신한 것도 그런 이유일 것입니다.
이제 60일 안에 벌어질 대선에서도 윤석열 탄핵을 대선 승리로 완성해야겠습니다.

류효상 올림.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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