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공부)하는 블로그 :: 1월 1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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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인재개발원 등의 사이버학습을 정리, 요약하는 상시학습 블로그입니다.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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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5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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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1/15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윤 체포영장 '3자 회동' 빈손 종료.
1.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을 두고 공수처와 대통령 경호처, 경찰 국가수사본부가 3자 회동을 진행했으나 이견만 확인한 채로 종료됐습니다. 공수처와 경찰은 예정대로 영장을 집행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오늘 아침 전격적으로 윤석열 체포에 나섰습니다.
윤석열부터 체포해야 혼란에 빠진 나라가 진정되고 환율이라도 좀 내리지 않겠냐? 체포가 경제다.

정진석, 혼란 막기 위해 제3의 장소 조사해야.
2. 정진석 비서실장이 "국가 기관이 정면충돌하여 나라가 분열될 위기 상황"이라며 “그것만은 막아야 한다”며 윤석열 대통령의 방어권 보장을 요구하며 제3의 장소 등에서 조사 등을 제시했습니다. 이에 대해 야당은 물론 여당에서도 정 비서실장의 제안에 대해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폭압에 대통령이 무릎을 꿇어야 하냐고 했다는 데, 그럼 국민이 윤석열에게 무릎을 꿇었어야 했냐?

윤갑근, 정진석 호소문 '부인'.
3. 윤석열 측의 윤갑근 변호사가 정진석 비서실장이 공수처 수사에 대해 '대국민 호소문'을 낸 것과 관련해 해당 내용을 부인했습니다. 정 실장 주장과 달리 내란죄 수사권이 없는 공수처의 수사 자체가 불법이라 조사를 받을 수 없다는 변호인단의 기존 입장을 고수하는 태도로 보입니다.
그러든지 말든지 알아서 할 일이지만, 내란 수괴 지켜서 자자손손 집안 망신이라는 거만 알아 둬~

국방부 "병사 투입 안 돼" 경호처에 재차 연락.
4. 국방부가 경호처에 55경비단과 33군사경찰대 등 군 병력들이 체포영장 집행 현장에 동원되면 안 된다는 입장을 재차 전달한 걸로 파악됐습니다. 국방부가 55경비단장 등에게는 체포영장 집행 시 물리적 충돌이 없어야 한다는 취지의 지침도 다시 한번 전달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당연히 대통령 권한대행이 해야 할 일을 마치 무력 충돌을 기대하는 듯이 저러는 건 책임을 물어야..

권성동 “자체 특검법 추진한다“.
5. 국민의힘 지도부가 야당이 재발의한 ‘내란 특검법’에 맞서 독자적 ‘비상계엄 특검법’을 발의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의원총회에서 “여러분은 이탈표가 더 안 나온다고 자신할 수 있느냐”며 여당 자체안 추진 의지를 내비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석열을 지키겠다고 하질 말든지~ 그 지랄을 해가면서 비상계엄 특검법은 또 무슨 수작인지 원~

민생 집중하던 이재명, 목소리 거칠어졌다.
6. 윤석열 탄핵 이후 한동안 경제와 민생 관련 발언에만 집중하던 이재명 대표가 최근 정부 여당을 향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이를 두고 극우 보수층이 결집하며 민주당과 국민의힘 간 지지율 격차가 좁혀지자, 지지층을 겨냥한 발언을 시작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역풍 그딴 거 백번 우려한다고 역풍이 순풍 되는 거 아니니까 적벽대전 같은 전술을 펼쳐야 합니다.

윤 측 정계선 헌법재판관 기피 신청 기각.
7. 윤석열 측 변호인단이 정계선 헌법재판관에 대한 기피신청을 냈지만, 기각당했습니다. 정 재판관 남편인 황필규 변호사가 공익인권법재단 공감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데 이 법인 이사장이 국회 탄핵소추대리인단의 김이수 변호사여서 공정한 판단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이유입니다.
서울대 법대 출신은 전부 윤석열 동창이라고 기피 신청하겠다고 하면 그게 씨알이 먹히겠냐 인간아?

'백골단' 범죄단체조직죄 처벌한다.
8. 이른바 '백골단'으로 불리며 윤석열 대통령 관저를 사수하고 나선 반공청년단이 국회 기자회견으로 논란이 일자 일부 정당이 이들에 대한 고발을 시사했습니다. 체포영장 집행을 저지하기 위해 단체를 조직한 것이 범죄행위에 해당하기 때문에 '범죄단체조직죄'로 처벌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내란에 조직적으로 가담한 범죄단체조직죄로 처벌하고 잠민전은 그 수괴로 처벌해야 법치국가임~

최상목, '고교 무상교육 연장' 거부권 행사.
9.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고교 무상교육의 국고 지원을 연장하는 '고교 무상교육 국비지원 연장법'에 거부권을 행사했습니다. 최 권한대행은 정부가 무상교육 비용을 중앙정부 예산으로 처리하면 효율적 재정 운용이 어렵다며 앞으로도 국익에 반하는 법안은 거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정권이 부자 감세한 게 82조인데 무상교육 예산 9천억 때문에 국민 부담 가중이란다. 개새~

대통령실, ‘역술인’을 행정관으로 채용.
10. 대통령비서실에 한때 역술인 행정관이 근무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명리학자 김 씨가 2024년 시민사회수석 행정관으로 채용해 윤 대통령이 건진·천공 등의 역술가에게 조언을 듣는 것을 넘어 아예 역술인을 대통령실 내부 직원으로 채용해 국정 운영을 보좌하도록 한 것입니다.
비서진도 사주 관상 보고 뽑았다더니 영화 관상에서나 하던 짓을 아주 대놓고 했구나. 미친놈들~

김성훈, 의전차량으로 김건희 생일 이벤트.
11. 김성훈 경호처 차장이 지난해 김건희 씨 생일에 의전용 차량을 이용한 깜짝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합니다. 지난해 9월 초 김건희 씨 생일을 맞아 의전용 차량인 벤츠 마이바흐를 관사로 보내 김건희 씨가 트렁크를 열자 풍선과 현수막이 공중에 펼쳐지는 깜짝 이벤트가 진행됐다는 것입니다.
윤석열이 휴가 중일 때는 휴가지에서 폭죽을 터트리기도 했다는 데… 참 열심히 산다 인간아~

나경원 "윤, '내가 대통령인가' 생각 들었을 것“.
12. 나경원 의원이 "계엄을 옹호할 생각은 없지만, 대통령 입장에서 '내가 대통령인가'라는 생각이 들었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29건의 줄 탄핵, 특활비 전액 삭감, 윤석열 정부 지우기 등 참 답답한 상황"이라며 대통령 처지도 한 번쯤 살필 필요가 있는 것 아니냐고 말했습니다.
층간 소음 문제를 두고 대화로 풀 생각 안 하고 칼 들고 가서 살인으로 해결하려는 놈 아닌가?

문상호, 계엄 이후 업추비 100만 원 넘게 써.
13. 내란 혐의로 구속기소 된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이 비상계엄 이후 체포될 때까지 열흘간 업무추진비를 100만 원 넘게 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용현 전 장관도 계엄이 해제된 당일 조찬·오찬·만찬을 모두 업무추진비로 써 하루 동안 23만9000원을 밥값으로 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런 인간들 밥 처먹으라고 국민이 세금 거둬 준 것도 아닐 텐데… 앞으로 콩밥 말고는 국물도 없다.

한남동 관저 간 윤갑근 "경호관이 경찰 체포 가능" 주장.
조경태 "계엄 찬성 의원 자격 없어 관저 앞 가서 지켜라“.
조승래, "마약 갱단처럼 '석열 산성' 쌓은 건 윤석열 자신"
경호관 아내 "윤석열 위해 몸 던진 이들 위험 매일이 지옥“.
이상민 전 장관, 계엄 때 언론사 단전단수 협조 지시 확인.
김용현, 이번 달부터 '월 500만 원' 군인연금 재수령.
'국회 투입' 1공수여단, 계엄 5개월 전 국회 설계도 요구.
헌재 없애자던 조배숙 내란 선동 혐의로 '고발’ 당했다.
대구시 ‘박정희 동상’ 추가 건립 전격 ‘보류’ 제작 중단.

내일은 오늘의 결단에 달려 있다.
-존 F. 케네디-

윤석열에 대한 체포 영장 집행이 미루어지면서 많은 사람이 내란 증후군에 시달리고 있다는 하소연이 터져 나오고 있는 가운데 오늘 아침 드디어 윤석열 체포에 나섰습니다.
정의로운 대한민국, 법치와 평등의 나라를 실현하기 위해 이제는 대한민국은 새로운 결단의 시간을 맞이하고 있는 것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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