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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7 00:12

 
 

🚨 윤석열 체포 시작

일상 이야기/뉴스 스크랩 | 2025. 1. 15. 07:50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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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한 내용은 아래 [웹에서 보기]를 클릭하세요.

윤석열 대통령 체포 작전이 다시 시작됐습니다. 그동안 온 나라를 충격에 빠뜨린 데 대한 책임을 이리저리 피하는 대통령, 그를 옹위하는 여당을 지켜보는 일이 적잖이 고통스럽고 답답했는데요. 그 괴로움을 조금 덜 수 있을까요?
체포영장 집행 전날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으로 시작하는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의 '대국민 호소문'이 나온 걸 보셨을지 궁금합니다.
정진석 실장은 어떤 마음으로 국민을 '존경한다'고 썼을까요? 그가 5선 국회의원, 대통령비서실장을 지내면서 수백 번은 족히 썼을 '존경하는 국민'이란 수사. 그 뒤로는 '윤석열 대통령을 체포하지 말라'는 구질구질한 본론이 있었습니다.
국민을 존경한다면서, 자신과 다른 견해를 가진 국민을 '처단'의 대상으로 지목하고 쓸어버리겠다고 인식한 피의자 윤석열을 지키자고 주장합니다. 비상계엄을 사과하는 말은 한 마디도 없었습니다. 그는 무엇을 존경하는 걸까요?
오는 17일 보내드릴 레터는 내란죄 피의자 체포, 그 이후에 관한 것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독자님도 마음을 모아 주세요!
점선면팀 드림
 
오늘의 주요 내용
💡 체포 이야기, 오늘이 마지막이길
💡 첫 변론, 4분 만에 끝나다
💡 국민의힘 지지율 40%?
💡 계엄에 최선을 다한 군
💡 눈여겨볼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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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싶은 자세한 기사내용은 슬로우레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아래 제목을 클릭해도 됩니다. ^^

[슬로우레터] “어쩌면 좋을까요?” 김건희는 지금 물어볼 사람이 없다.

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26194)

 

경찰 3200명 투입, 오늘 윤석열 끌어낸다: 슬로우레터 1월15일. - 슬로우뉴스.

(1월15일 오전 4시 한남로 CCTV.)

slow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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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산·바다에 유골 뿌리는 ‘산분장’ 24일부터 합법화 → 국무회의 ‘장사 관련 법률’ 의결. 아무곳에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바다의 경우 해안선에서 5㎞ 이상 떨어진 곳, 산은 산분을 할 수 있는 장소나 시설을 마련한 장사시설에서 가능

 

 

2. 한은, 새해 첫 기준금리 결정 → 1월 16일. 현재 연 3.00%인 기준금리를 2.75%로 0.25%포인트 인하하거나, 동결하는 방안이 유력. 내수 침체는 인하 요소지만 높은 환율이 부담

 

 

3. 알리·테무에서 주문한 '해외직구 화장품' 안전성 검사 확대 → 식약처, 검사규모 작년 110건→올해 1080건으로 늘려. 지난해 색조화장품, 눈화장용 화장품 등에서 납, 니켈, 안티몬 등 중금속 다수 확인됨에 따른 조치

 

 

4. 경기도 1400만 도민, ‘경기 기후보험’ 무료 가입 → 조만간 운영보험사 선정, 3월부터 운영. 별도 가입 절차 없이 자동가입 방식. 주요 보장은 ▲온열 및 한랭질환 진단비 ▲감염병 진단비 ▲기상특보 관련 4주 이상 상해시 사고 위로금... 등

 

 

5. 올라도 너무 오른 아파트 분양가 → 지난해 수도권(서울·경기·인천) 아파트 분양가 1년 새 13.6% 올라. 3.3㎡당 2034만원→ 2311만원으로 277만원 올라. 전체 소비자 물가상승률(2.3%)의 5.9배 수준. 최근 3년간으로 보면 57.4%나 올라 ▼

 

 

6. 美 스타벅스, 매장 개방 정책 7년 만에 폐지 → 그동안 주문 없이도 매장(좌석)과 화장실을이용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 주문 고객에게만 개방. 기존에 무료로 제공해온 식수도 앞으로는 주문 고객만 이용 가능. 고객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매장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라고

 

 

7. LA 산불 피해지역, 소방관 옷 입고 빈집터는 도둑도 있어 → 절도 등 범죄 기승. 이재민 모금 사기 범죄도 기승. 한편 미 당국은 일당 1만 5000원에 하루 일하면 이틀 감형조건으로 수감자들을 LA산불 진화에 투입

 

 

8.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항공사는 에어뉴질랜드… 대한항공은 8위 → 항공 안전성 및 서비스 평가 전문 ‘에어라인레이팅스닷컴’, 상위 25곳 발표. 1위는 최신 기종이 많은 에어뉴질랜드, 2위는 호주 콴타스항공 이어 캐세이퍼시픽, 카타르항공, 에미레이트항공,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에티하드 항공, 전일본공수, 에바항공 등. 대한항공은 지난해 12위에서 올해 8위로

 

 

9. 평양 쇼핑몰에 ‘디올’, ‘샤넬’ 등 입점? → 여행 인플루언스 영상에 해외 명품 브렌드 입점장면 포착돼... 이 브랜드들이 북한에 공식 입점이 없다는 점에서 북한이 무단으로 지적재산권을 도용한 것으로 추정. 과거 한국의 아모레퍼시픽, 뽀로로 등을 도용한 사례도 있었다고

 

 

10. 우리 군 무인기 북한 잠입 정찰 비행? ‘김정은이 그들 비용과 인력, 시간으로 확인해야 할 것을 왜 우리가 확인을 해주느냐’ → 국회 등 일각의 확인 요구에 대해 함참의장, ‘전략적으로 밝힐 수 없다’.... 상대방에게 심리적 압박과 혼란을 주는 전략이라고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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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1/15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윤 체포영장 '3자 회동' 빈손 종료.
1.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을 두고 공수처와 대통령 경호처, 경찰 국가수사본부가 3자 회동을 진행했으나 이견만 확인한 채로 종료됐습니다. 공수처와 경찰은 예정대로 영장을 집행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오늘 아침 전격적으로 윤석열 체포에 나섰습니다.
윤석열부터 체포해야 혼란에 빠진 나라가 진정되고 환율이라도 좀 내리지 않겠냐? 체포가 경제다.

정진석, 혼란 막기 위해 제3의 장소 조사해야.
2. 정진석 비서실장이 "국가 기관이 정면충돌하여 나라가 분열될 위기 상황"이라며 “그것만은 막아야 한다”며 윤석열 대통령의 방어권 보장을 요구하며 제3의 장소 등에서 조사 등을 제시했습니다. 이에 대해 야당은 물론 여당에서도 정 비서실장의 제안에 대해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폭압에 대통령이 무릎을 꿇어야 하냐고 했다는 데, 그럼 국민이 윤석열에게 무릎을 꿇었어야 했냐?

윤갑근, 정진석 호소문 '부인'.
3. 윤석열 측의 윤갑근 변호사가 정진석 비서실장이 공수처 수사에 대해 '대국민 호소문'을 낸 것과 관련해 해당 내용을 부인했습니다. 정 실장 주장과 달리 내란죄 수사권이 없는 공수처의 수사 자체가 불법이라 조사를 받을 수 없다는 변호인단의 기존 입장을 고수하는 태도로 보입니다.
그러든지 말든지 알아서 할 일이지만, 내란 수괴 지켜서 자자손손 집안 망신이라는 거만 알아 둬~

국방부 "병사 투입 안 돼" 경호처에 재차 연락.
4. 국방부가 경호처에 55경비단과 33군사경찰대 등 군 병력들이 체포영장 집행 현장에 동원되면 안 된다는 입장을 재차 전달한 걸로 파악됐습니다. 국방부가 55경비단장 등에게는 체포영장 집행 시 물리적 충돌이 없어야 한다는 취지의 지침도 다시 한번 전달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당연히 대통령 권한대행이 해야 할 일을 마치 무력 충돌을 기대하는 듯이 저러는 건 책임을 물어야..

권성동 “자체 특검법 추진한다“.
5. 국민의힘 지도부가 야당이 재발의한 ‘내란 특검법’에 맞서 독자적 ‘비상계엄 특검법’을 발의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의원총회에서 “여러분은 이탈표가 더 안 나온다고 자신할 수 있느냐”며 여당 자체안 추진 의지를 내비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석열을 지키겠다고 하질 말든지~ 그 지랄을 해가면서 비상계엄 특검법은 또 무슨 수작인지 원~

민생 집중하던 이재명, 목소리 거칠어졌다.
6. 윤석열 탄핵 이후 한동안 경제와 민생 관련 발언에만 집중하던 이재명 대표가 최근 정부 여당을 향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이를 두고 극우 보수층이 결집하며 민주당과 국민의힘 간 지지율 격차가 좁혀지자, 지지층을 겨냥한 발언을 시작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역풍 그딴 거 백번 우려한다고 역풍이 순풍 되는 거 아니니까 적벽대전 같은 전술을 펼쳐야 합니다.

윤 측 정계선 헌법재판관 기피 신청 기각.
7. 윤석열 측 변호인단이 정계선 헌법재판관에 대한 기피신청을 냈지만, 기각당했습니다. 정 재판관 남편인 황필규 변호사가 공익인권법재단 공감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데 이 법인 이사장이 국회 탄핵소추대리인단의 김이수 변호사여서 공정한 판단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이유입니다.
서울대 법대 출신은 전부 윤석열 동창이라고 기피 신청하겠다고 하면 그게 씨알이 먹히겠냐 인간아?

'백골단' 범죄단체조직죄 처벌한다.
8. 이른바 '백골단'으로 불리며 윤석열 대통령 관저를 사수하고 나선 반공청년단이 국회 기자회견으로 논란이 일자 일부 정당이 이들에 대한 고발을 시사했습니다. 체포영장 집행을 저지하기 위해 단체를 조직한 것이 범죄행위에 해당하기 때문에 '범죄단체조직죄'로 처벌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내란에 조직적으로 가담한 범죄단체조직죄로 처벌하고 잠민전은 그 수괴로 처벌해야 법치국가임~

최상목, '고교 무상교육 연장' 거부권 행사.
9.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고교 무상교육의 국고 지원을 연장하는 '고교 무상교육 국비지원 연장법'에 거부권을 행사했습니다. 최 권한대행은 정부가 무상교육 비용을 중앙정부 예산으로 처리하면 효율적 재정 운용이 어렵다며 앞으로도 국익에 반하는 법안은 거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정권이 부자 감세한 게 82조인데 무상교육 예산 9천억 때문에 국민 부담 가중이란다. 개새~

대통령실, ‘역술인’을 행정관으로 채용.
10. 대통령비서실에 한때 역술인 행정관이 근무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명리학자 김 씨가 2024년 시민사회수석 행정관으로 채용해 윤 대통령이 건진·천공 등의 역술가에게 조언을 듣는 것을 넘어 아예 역술인을 대통령실 내부 직원으로 채용해 국정 운영을 보좌하도록 한 것입니다.
비서진도 사주 관상 보고 뽑았다더니 영화 관상에서나 하던 짓을 아주 대놓고 했구나. 미친놈들~

김성훈, 의전차량으로 김건희 생일 이벤트.
11. 김성훈 경호처 차장이 지난해 김건희 씨 생일에 의전용 차량을 이용한 깜짝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합니다. 지난해 9월 초 김건희 씨 생일을 맞아 의전용 차량인 벤츠 마이바흐를 관사로 보내 김건희 씨가 트렁크를 열자 풍선과 현수막이 공중에 펼쳐지는 깜짝 이벤트가 진행됐다는 것입니다.
윤석열이 휴가 중일 때는 휴가지에서 폭죽을 터트리기도 했다는 데… 참 열심히 산다 인간아~

나경원 "윤, '내가 대통령인가' 생각 들었을 것“.
12. 나경원 의원이 "계엄을 옹호할 생각은 없지만, 대통령 입장에서 '내가 대통령인가'라는 생각이 들었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29건의 줄 탄핵, 특활비 전액 삭감, 윤석열 정부 지우기 등 참 답답한 상황"이라며 대통령 처지도 한 번쯤 살필 필요가 있는 것 아니냐고 말했습니다.
층간 소음 문제를 두고 대화로 풀 생각 안 하고 칼 들고 가서 살인으로 해결하려는 놈 아닌가?

문상호, 계엄 이후 업추비 100만 원 넘게 써.
13. 내란 혐의로 구속기소 된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이 비상계엄 이후 체포될 때까지 열흘간 업무추진비를 100만 원 넘게 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용현 전 장관도 계엄이 해제된 당일 조찬·오찬·만찬을 모두 업무추진비로 써 하루 동안 23만9000원을 밥값으로 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런 인간들 밥 처먹으라고 국민이 세금 거둬 준 것도 아닐 텐데… 앞으로 콩밥 말고는 국물도 없다.

한남동 관저 간 윤갑근 "경호관이 경찰 체포 가능" 주장.
조경태 "계엄 찬성 의원 자격 없어 관저 앞 가서 지켜라“.
조승래, "마약 갱단처럼 '석열 산성' 쌓은 건 윤석열 자신"
경호관 아내 "윤석열 위해 몸 던진 이들 위험 매일이 지옥“.
이상민 전 장관, 계엄 때 언론사 단전단수 협조 지시 확인.
김용현, 이번 달부터 '월 500만 원' 군인연금 재수령.
'국회 투입' 1공수여단, 계엄 5개월 전 국회 설계도 요구.
헌재 없애자던 조배숙 내란 선동 혐의로 '고발’ 당했다.
대구시 ‘박정희 동상’ 추가 건립 전격 ‘보류’ 제작 중단.

내일은 오늘의 결단에 달려 있다.
-존 F. 케네디-

윤석열에 대한 체포 영장 집행이 미루어지면서 많은 사람이 내란 증후군에 시달리고 있다는 하소연이 터져 나오고 있는 가운데 오늘 아침 드디어 윤석열 체포에 나섰습니다.
정의로운 대한민국, 법치와 평등의 나라를 실현하기 위해 이제는 대한민국은 새로운 결단의 시간을 맞이하고 있는 것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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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레터] 2차 체포 임박, 정진석 “남미의 마약 갱단 다루 듯”… 윤석열 “총 안 되면 칼이라도 써라.”

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26086)

 

김건희 생일에 경호관들 장기자랑 대회, 마이바흐에 풍선 이벤트까지: 슬로우레터 1월14일. - 슬

2차 체포 임박, 정진석 “남미의 마약 갱단 다루 듯”... 윤석열 “총 안 되면 칼이라도 써라.” 윤석열 체포, 이르면 내일. “총 안 되면 칼이라도 써라.” “프락치가 있는 것 같다.” “협조하

slow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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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임시 공휴일이 내수 진작?… 해외 소비만 늘렸다 → 작년 추석-국군의날 임시 공휴일 기간엔 해외여행 19% 늘어. 반면 국내선은 3.7% 줄어. 한편 지난해 1∼11월 소매판매액지수는 1년 전보다 2.1% 감소... 카드대란(2003년, -3.1%) 이후 21년 만에 가장 큰 폭 감소 ▼

 

 

2. 최근 ‘4일 장’ 장례가 크게 늘어난 이유? → 노년층 독감, 폐렴 사망자 급증, 화장장 예약을 못 해 불가피하게 4일장 치르는 경우 빈발. 2024년 마지막 주(12월 22∼28일) 외래환자 1천 명 가운데 독감 의심 환자 수는 73.9명으로 2016년 이후 최다

 

 

3. 올해 신규 의사 배출 300명도 안된다 → 지난 9∼10일 치러진 제89회 의사 국가시험 필기시험 응시자 단 285명... 의대 수업이 정상적으로 진행됐다면 작년 의대 본과 4학년 3000여 명과 전년도 시험 불합격자, 외국 의대 졸업자 등 3200여 명이 응시 대상이었다

 

 

4. 우크라이나, 생포 북한병사 심문 영상 공개 → ‘집에 가고 싶으냐’는 질문에 20세 소총수는 ‘집에는 안보내 주겠죠?’, ‘가라면 가는데’… ‘우크라이나에 남으라면 남겠느냐’는 질문에 고개 끄덕. 또 다른 26세 저격수는 ‘북한으로 돌아가고 싶어?’라는 질문에 고개 끄덕...

 

 

5. 왜곡된 한국 의료시장 → ‘보험금 못 타먹으면 바보’라는 소비자, ‘실손보험 있어세요?’라는 나쁜 의사들 합작품... 전국민이 인질이자 공동정범인 이 이상한 의료시스템을 뿌리부터 바꿀 때다...(동아, 기자 칼럼)

 

 

6. 300인 이상 대기업 신입 연봉 ‘5001만원’(2023년) → ▷일본보다 58% 많아(구매력평가 환율 적용). 반면 ▷30~299인 중소기업 대졸 초임은 3595만원으로 대기업의 약 71.9% 수준. 극심한 양극화 현상... 경총 '우리나라 대졸 초임 분석 및 한일 비교 보고서'

 

 

7. AI에게 지배당하지 않으려면... → AI의 요약문은 원문의 긍정과 부정을 뒤바꾸거나 원저자의 조심스러운 추측을 사실로 단정하기도하는 실수를 한다. 원문과 대조가 필요하다. 근본적으로 Ai에게 ‘요약’을 명령하기 보다는 ‘발췌’를 명령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제현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에너지AI·계산과학실장

 

 

8. ‘비행기 양쪽 엔진 고장 확률 700만분의 1… 블박 미기록 처음 본다’ → 무안공항 제주항공기 충돌 직전 4분 기록 블랙박스에 없어. 전문가, ‘30년간 처음 보는 사례’ 놀라움... ‘워낙 급박해 보조 동력장치 자체를 작동시키지 못한 것 같다‘ 진단

 

9. 트럼프 취임식 초대 못 받은 EU 수장... 불화 예고편? → 취임식 D-7,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 아직 취임식 초대받지 못했다 외신 보도. 트럼프 1기 때도 방위비 지출, 철강 관세 등으로 유럽과 대립

 

 

10. ‘민주주의’ → 옛날에는 ‘민(백성)이 주인’이라는 뜻이 아니라 ‘백성의 주인’ 즉 ‘군주’라는 의미로 쓰였다. 왕조실록을 봐도 고종실록에 와서야 ‘민이 주인’이라는 뜻으로 쓰였다. 영어 ‘데모크라시’를 ‘민주주의’로 번역한 건 일본 개화기 후쿠자와 유키치(1835~1901)인데 그는 민주주의를 ‘하극상’ 부정적으로 생각했다. 그래서 ‘민주제’(民主制)가 아닌 ‘주의’(主義) 즉 하나의 주장쯤으로 번역한 건지도 모른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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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1/14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윤석열, 보름 만에 SNS ‘LA산불 정부 지원 당부’.
1. 윤석열 씨가 미국 LA 산불로 피해를 입은 교민들에 대해 정부 지원을 당부하는 입장을 냈습니다. LA 산불 피해를 위로하는 데에 그치지 않고 미국 교민 지원을 정부에 당부한 것은 직무정지 상태지만, 자신이 정부에 여전히 영향력이 있다는 걸 보여주기 위한 행동으로 보입니다.
대한민국을 하루 아침에 후진국으로 만든 당사자가 미국 걱정을 한다니 가당키나 한 일이냐고~

김근식, LA 산불 메시지에 “일단 멘탈 갑”.
2. 김근식 전 국민의힘 비전전략실장이 윤석열의 LA 산불 관련 메시지에 대해 “윤 대통령 멘탈이 일단 갑”이라고 말했습니다. 탄핵소추로 직무가 정지된 상황에서 마치 현직 대통령으로서 지시를 내리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 것을 두고 “뜬금없고 본말이 전도돼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정신 상태가 가출하고 머리가 비어 있는 걸 두고 멘탈이 갑이라고 하면 그건 인정해 드리겠습니다~

헌재 ‘9인체제’ 완성 서두른다.
3. 헌법재판소가 마은혁 헌법재판관 불임명이 위헌이라고 제기된 헌법소원 심리를 기존 30일에서 7일로 단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면심리를 빠르게 진행함으로써 조속히 결론을 내려 위헌이라고 판단하면 최 대행은 국회 선출 절차를 마친 마은혁 후보자를 곧바로 임명해야 합니다.
법에도 ‘임명해야 한다’라고 적시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루고 미루는 건 내란 대행이라는 거지~

총기 사용 반발하자 윤석열 “칼이라도 들어라”.
4. 윤석열 씨가 김성훈 경호처 차장 등에게 ‘나를 체포하려 접근하는 경찰들을 칼이라도 휴대해서 무조건 막으라’고 지시했다는 경호처 내부 제보가 공개됐습니다. 총기 사용을 검토하라는 지시가 경호처 내부 반발로 좌초하자, 그럼 칼이라도 들고 영장 집행을 막으라고 했다는 것입니다.
‘설마’~라고 생각할 지는 모르지만, 그러고도 남을 인간이 바로 윤석열밖에는 대한민국에 없다는 거~

'영장 막으면 위법' 게시글, 하루 만에 복구.
5. 대통령경호처가 '강경파' 김성훈 차장 지시로 삭제한 체포영장 집행 저지 비판 게시글을 하루 만에 다시 복원시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삭제 조치됐던 해당 게시글에 대해 일부 간부들이 강력하게 항의하는 등 내부 반발이 잇따르자 김 차장이 삭제 지시를 거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장 막으면 위법’이란 글을 위법하게 삭제하고 내란의 수괴를 위법하게 지키려는 거.. 온통 위법~

경호처 부당지시 거부 메뉴얼 나왔다.
6. 판사 출신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대통령경호처 직원들이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 저지 지시를 거부할 수 있도록 돕는 소명서 양식을 만들어 배포했습니다. 차성안 서울시립대 교수는 체포영장 저지 지시를 거부하는 근거로 부패방지법에 따라 만들어진 ‘공무원 행동강령’을 들었습니다.
경호원의 고유 임무가 무엇인지는 분명하지만, 그보다 부당한 지시를 거부할 권리도 있다는 겁니다.

공수처, 윤석열 영장 이르면 주중 재집행.
7. 공조수사본부가 2차 체포영장 집행 시점에 대한 최종 조율에 착수했습니다. 공수처와 경찰은 동원 가능한 인력과 장비 규모 등을 파악하고 영장 집행 시 발생할 수 있는 돌발 상황을 자세히 검토하고 이르면 이번주 중 체포영장 재집행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는 해석이 나옵니다.
지지층 결집을 위해서라면 당당하게 걸어 나오는 게 훨씬 좋을 텐데… 무식한 게 그걸 모르네~

윤 측 “체포시 국정 운영 어려워”
8. 그동안 공수처의 내란죄 수사는 불법이라고 버티던 윤석열 측이 공수처에 변호인 선임계를 제출하고 수사팀을 만나 "체포 시 방어권과 국정 운영 어려움이 있다"고 말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대해 공수처는 “선임계를 제출했다고 영장 효력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라"고 했습니다.
이 인간들은 지금 윤석열이 탄핵 당해서 국정 운영이 정지된 것도 모르는 모양인데… 7억이 아깝다.

최상목 “경찰·경호처 어느 한쪽 편 들 수 없다”.
9.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과 관련해 공수본과 경호처 간 물리적 충돌 우려가 커지자 경찰청과 경호처 양 기관에 "폭력은 절대 없어야 한다"고 지시했습니다. 최 대행은 그러면서 “어느 한쪽을 지휘할 경우 편드는 모양새가 될 수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미련하고 무능한 인간이 대통령 하다 탄핵 당하더니 바지에 바지가 똑같은 짓을 하고 있으니 원~

나경원 "윤석열 체포에 항의 등 여러 검토 중“.
10. 윤석열의 체포를 막기 위해 관저 앞에서 '인간 방패' 역할을 한 국민의힘이 또다시 관저 방어에 나설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나경원 의원은 "1차 체포영장 불발 이후 체포영장을 또 무리하게, 물리력을 행사해 충돌한다면 저희도 여러 가지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2차 체포 영장 집행시에 꼭 관사 앞에 나와서 스크럼 짜고 막기 바랍니다. 이번에도 빠루 꼭 들고~

윤석열 ‘가짜 출근’, 경찰 무전에도 드러나.
11. 윤석열 씨의 ‘가짜출근’과 지각출근이 경찰 교통 무전에서도 확인됐습니다. 서울경찰청이 대통령 출퇴근 교통 통제 등을 담당하는 교통순찰대 무전 녹취록을 제출하면서 ‘국가안전보장’을 이유로 일부 시간대를 비공개 처리했지만, 하루 2번의 출근과 ‘무한대기’한 정황도 드러났습니다.
입만 벌리면 구라에다가 행동 거지도 몽땅 구라니 일선 경찰들 보기에도 얼마나 자괴감 느꼈을까~

윤, 정진석에 계엄 미리 못 알려 미안하다 해.
12.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경찰 조사를 받으면서 용산 참모들을 향한 내란 수사가 어디까지 미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윤석열 씨는 용산 참모진에게는 12·3 비상계엄 선포 전 ”문제가 생기면 책임이 뒤따를 수 있어 알리지 않았으니 이해해달라“고 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실패할 것을 생각해서 말해 주지 않았다’고 또 개구라를 치는 모양인데 진짜 웃시고 자빠졌어요~

권성동 “지지율 상승은 나라 바로 세우라는 질책“.
13. 권성동 원내대표가 최근 국민의힘 지지율 상승과 관련해 “우리 당이 잘하고 있어서 지지해 주신 게 아니라 나라를 바로 세우는 데 힘을 모으라는 질책과 당부”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재명 세력에 맞서 싸우며 올바른 나라를 만들어 달라는 절규 어린 호소”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런 정신 승리로 더욱 열심히하면 어떻게 되는지 두고 보면 알 거야~ 계속 그렇게만 하기 바래~

이재명 “가짜뉴스 반드시 퇴치".
14. 이재명 대표는 “가짜뉴스는 민주주의의 적"이라며 “반드시 뿌리 뽑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어린 시절 거짓 정보에 속아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을 폄훼했던 자신의 과거를 회상하면서 ”계엄이 선포된 그날 국회로 과감하게 달려온 이유도 죄책감 때문"이었다고 고백했습니다.
5.16과 12.12 쿠데타가 구국의 결단이었던 이유가 공영방송 덕분이었고 그걸 다들 믿었으니까…

탄핵 찬성 김상욱, 행안위에서 농해수위로.
15. 당론과 달리 윤석열 탄핵소추안과 내란 특검법 그리고 김건희 특검법에 찬성한 것으로 알려진 김상욱 의원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로 자리를 옮기게 됐습니다. 경찰 소관 상임위원회인 행안위에는 김 의원 대신 이만희 의원이 보임됐습니다.
내란의 동조자들이 일진이 돼서 집단 린치를 가하고 왕따를 시키는 것과 뭐가 다른지 모르겠다~

김민전 '백골단 불러놓고 쿨쿨' 기사 삭제 논란.
16. '백골단'을 자처하는 극우 청년조직을 국회로 불러 기자회견을 주선한 김민전 의원이 당일 본회의장에서 잠든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한 기사가 김 의원 측 요구로 삭제됐습니다. 김민전 의원 측은 미자신은 당시 잠들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그래서 수정 또는 삭제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여간 이 인간들은 입만 벌리면 구라에 얼굴에 철판깐 뻔뻔함이 아주 일상이라니까~ 너무 두꺼워~

‘드론 공작‘ 해명 없는 국방부 '색깔론뿐‘.
17. 국방부가 “최근 우리 군의 정상적인 군사활동에 대해 일각에서 북한의 도발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왜곡하여 주장 및 보도하는 경우가 있다”며 “북한의 도발을 유도하려 했다는 주장은 결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의혹을 해소할 구체적인 근거는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오래는 살지 않았지만, 남 측의 도발에 무대응해준 북한에 고맙다고 해야 하나? 하여간 평화가 답~

김용현 측 “추미애 뚫린 입 막아야, 고소할 것”.
18.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이 자신의 퇴직금 신청 의혹을 제기한 추미애 의원 주장은 허위라며 법적대응에 나섰습니다. 김 전 장관 측은 “추미애는 김 전 장관이 퇴직급여에 집착하는 듯 허위사실을 들어 김 전 장관에 대한 명예감정을 지속적으로 훼손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해당 부처에서 퇴직금 신청도 대신 해준다는 건 또 처음 알았네… 그게 불명예면 퇴직금 신청 거둬~

한동훈, 트럼프 취임식 초청받았지만 불참키로.
19. 한동훈 전 대표가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행사에 초청받았지만, 불참하기로 최종 결정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 전 대표는 “최근 트럼프 측 인사로부터 취임식 초청장을 받았지만, 국내 사정이 엄중한데 트럼프 당선인의 취임식에 참석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했다”고 전했습니다.
윤석열 취임식에 극우 유튜버 잔뜩 모였듯이 수 많은 인파 중에 하나인데 그게 무슨 의미가 있겠어.

‘명태균 폰’ 이달 말 완전히 열린다.
20. 명태균 씨가 윤석열 김건희 부부와 소통할 때 사용한 휴대전화 3대의 증거 선별 작업이 이달 말 완료될 것으로 보입니다. 검찰이 이미 분석을 마친 명태균 씨 컴퓨터보다 훨씬 많은 수사자료가 쏟아져 나올 것으로 예상되면서 향후 명태균 관련 수사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윤석열의 내란도 그래서 시작했을 테고.. 아마, 이번 명태균 게이트에 쫄은 인간들 많을 겁니다~

임시공휴일 27일 지정 논란 이어져.
21. 정부와 여당이 설 연휴 전날인 1월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했지만, 이를 31일로 변경해야 한다는 의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같은 논란에 정부는 “대다수 국민이 27일 임시공휴일을 고려해 휴가 계획을 세운 상황에서 날짜를 번복하면 더 큰 혼선이 생길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내수 진작 위해서라면서 임시공휴일 하나 지정하는 것도 이 논란이니 이놈의 정부는 답이 없다~

민주당 42.2%, 국민의힘 40.8% 16주 만에 오차범위.
윤석열 측 "대통령, 무기 사용' 지시 가짜뉴스 사실 아냐“.
최상목 만난 이재명 “범인이 저항할까 잡지 말자는 거냐”.
주호영 "윤 수갑 차고 끌려가는 게 한국에 뭔 도움 되겠나".
윤 측 “영장 집행하려면 신분증 제시하고 얼굴 공개하라”.
공수처, 국방부·경호처에 “윤석열 체포 막으면 처벌” 경고.
경찰청장 직무대행 "대통령이라 해도 체포영장 거부 안돼".
김성훈, 직원에게 장기 자랑·개 옷 구입 김건희 눈도장.
나훈아, 야당에 재반박 “형과 싸우면 어머니는 둘 다 팼다".
'서민 반찬'의 배신 1년새 1.5배 오른 김값 한 장당 150원.

서두르지 마라. 당신이 가고자 하는 곳에 도달하는 데 시간이 걸릴 수 있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내란의 수괴 한명 체포 하는 데 이렇게 오래 걸리고 주저하는 것에 대해 조급함까지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그렇다고 대한민국의 법치가 무너지고 윤석열이 원하는 그런 나라는 결코 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조급함 보다는 굳건함으로 나아가야겠습니디.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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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한 모임에서 함께 2024년을 돌아봤습니다. '지난해 가장 화났던 일은?' '지난해 가장 힘들었던 하루는?' 질문에 답하면서는 계엄을 얘기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모임 구성원 대부분이 계엄에 대해 말하기도 했습니다. 2024년을 돌아보는 10개의 질문에 대한 2개의 답이 계엄 관련이라니? 슬프고 웃겼습니다. 실로 엄청난 영향력입니다.
정치 뉴스 그만 보고 싶다,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다…최근 들어 이런 생각을 자주 합니다. 그치만 이번 주말 모임에서 실감했듯, 국회와 정부가 미치는 그 엄청난 영향력을 생각하면 정치가 '제대로 돌아가게' 만들기 전에는 편히 신경을 끌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지난 주말 집회에서 가수 옥상달빛의 '수고했어 오늘도'가 많은 참가자들에게 위로를 준 모양입니다. 다녀온 분들이 한마디씩 하시더라고요. 너무 많이 알려져 되려 특별하지 않은 노랫말이라고 생각했는데, '수고했어'라는 말이 참 좋았다고요. 다들 지친 자신을 달래가며 매일매일 힘을 내고 있는 듯합니다. 모두의 빠른 일상의 회복을 위해서라도 정치가 차근차근 앞으로 나아가길 바랄 뿐입니다.
점선면팀 드림
 
오늘의 주요 내용
💡 전운이 감도는 '한남산성'
💡 시작되는 심판과 재판
💡 음모론의 생산자들
💡 관저 밖엔 할 일이 많다
💡 눈여겨볼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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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레터] 수갑 찬 윤석열보다 더 참담한 현실.

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25985)

 

진영 논리와 양비론에 묻어가기, 국격을 훼손하는 건 누구인가: 슬로우레터. - 슬로우뉴스.

수갑 찬 윤석열? 국격 훼손 걱정되면 걸어나오면 된다. 김건희 라인 김성훈부터 잡는다. 윤석열, 경호처에 무력 사용 지시했나. “경호처 강경파는 10명 이내.” 경호원 여러분, 윤석열 지키려다

slow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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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같은 보험인데 남자아이가 여자아이보다 사망보험금 적은 이유? → 5세 남아 수영장서 사망... 여아보다 1년 6개월치 보상금 적어. 군복무로 돈을 벌 수 있는 '근로 가능기간’이 짧다는 이유. 그러나 최근 기존의 대법원 판례를 뒤집고 '병역 복무' 기간 동안의 수입을 제외해서는 안 된다는 법원 판결 나와

 

 

2. ‘쇼트텐트’(short+content) → 최근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선호되는 짤막한 분량의 컨텐트. 특히 짧은 길이의 영상 콘텐트을 일컫는 ‘쇼트폼’ 플랫폼 시장 규모는 2032년까지 연평균 30%씩 성장할 전망. 드라마도 소설도 짧을수록 잘 팔리는 ‘단단익선(短短益善)’ 시대...

 

 

3. ‘2025 다카르 랠리’ → 세계 최고 권위의 오프로드 자동차 경주 대회. 1978년 프랑스 파리와 세네갈 다카르 구간에서 시작. 안전 문제로 2019년부터 한 나라 안에서만 열린다. 사막의 오프로드를 GPS와 로드북(roadbook)에 의지해 15일 간 달려야 한다. 전구간 완주율은 50%, 별도의 우승 상금은 없다

 

 

4. 응원봉 든 20대 여성 vs 빨간봉 든 이대남, 사랑하면 안 될까 → 전통적으로 미국 사회도 남자는 우파, 여자는 좌파... 이 같은 젠더와 이념의 갈등을 다룬 영와 ‘스피치리스’(미국 개봉 1994년 한국 개봉 1996년)

 

 

5. 주요국 전체인구 중 65세 이상 인구가 ‘14%’, ‘20%’ 이상 되는 데 걸린 기간 → 고령화 사회(7%)에서 ▷한국은 17년, 7년 ▷일본 24년, 12년 ▷미국 75년 15년 ▷프랑스 115년, 41년 ▷독일 47년, 45년... ▼

 
 

 

6. 한국의 ‘최빈 사망 연령’ → 2015년~2019년 최빈 사망 연령 여 90세, 남 85.6세... ▼

 

 

7. 우크라이나에 생포된 북한군 → 최근 2005년생, 1999년생 두 명 공개, 우리 국정원 파견 통역 도움으로 심문 중. ‘파견 훈련으로 알고 왔다’... 러시아가 이들을 자국군으로 인정하지 않으면 '불법 전투원' 간주 돼 ‘제나바협약’의 '포로의 대우‘를 받을 수 없다고

 

 

8. 지지율 왜 오르지... 국민의힘도, 민주당도 '어리둥절' → 최근 이어진 여론조사들에서 윤, 국민의힘 지지율 올라. 민주당, 결과 폄하하면서도 불안감 '스멀스멀'... 국민의힘, '좀 더 지켜봐야' 신중한 분위기

 

 

9. 현대차, 트럼프 취임식에 100만달러 기부… → 현대차가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 기부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GM, 포드, 도요타 등 다른 자동차 제조사들의 기부 행렬에 동참한 것이다. 트럼프-정의선 회동 추진

 

 

10. 欄, <’난‘과 ’란‘>의 법칙 → ’독자란‘ vs ’어린이난‘... 등으로 달리 쓰여. ’비고란‘, ’의견란‘ 등 한자말과 이어지면 ’란‘, ‘생각난’, ‘칼럼난’ 등 고유어나 외래어와 붙여 쓰이면 두음법칙이 적용돼 ‘난’으로 쓴다. ‘빈 난을 채우다’에서와 같이 ‘欄’이 단독으로 사용될 경우에도 두음법칙을 적용해 ‘난’으로 쓴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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