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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재무활동 : 부채

카테고리 없음 | 2013. 5. 16. 00:00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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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재무활동과 부채

○ 재무활동 : 기업의 투자활동과 영업활동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는 것과 관련된 활동

▷ 자금조달 : 기업소유주의 출자(자본), 외부차입(부채)

○ 부채(liabilities) : 기업이 다른 기업 또는 타인에게 갚아야 할 채무

▷ 학술적 의미 : 과거 거래나 사건의 결과로서 현재 기업실체가 부담하고 그 이행에 자원의 유출이 예상되는 경제적 의무



2. 부채의 분류


3. 부채의 주요과목

○ 차입금 : 금융기관 등으로부터 차입을 통해 조달된 자금

▷ 단기차입금 : 1년 이내에 갚아야 할 차입금, 유동부채

- 차입 : 차입금액만큼 단기차입금의 증가 기록

- 이자 : 이자지급액은 이자비용으로 기록

- 상환 : 상환금액만큼 단기차입금 감소

▷ 장기차입금 : 1년 이후에 갚아야 할 차입금, 비유동부채

- 차입 : 차입금액만큼 장기차입금의 증가 기록

- 이자 : 이자지급액은 이자비용으로 기록

- 상환 : 상환금액만큼 장기차입금 감소

※ 재무상태표작성일로부터 상환일이 1년 이내에 도래하는 금액 : 유동성장기부채로 대체하고 유동부채로 분류

○ 사채 : 기업이 사채증서를 발행하여 다수의 대중으로부터 장기간 자금을 차입함으로써 발생하는 부채

▷ 사채증서

- 액면금액 : 만기가 되면 갚아야 할 금액

- 이자율 : 액면금액을 기준으로 지급할 연간이자율

- 이자지급일 : 이자를 지급해야 하는 날

- 만기일 : 사채의 원금, 즉 액면금액을 갚는 날

▷ 재무상태표작성일로부터 상환일이 1년 이내에 도래하는 금액 : 유동성장기부채로 대체하고 유동부채로 분류

○ 매입채무와 미지급금

▷ 매입채무 : 영업활동에서 상품을 외상으로 매입할 때 발생하는 부채

▷ 미지급금 : 투자활동에서 발생한 외상채무

○ 충당부채 : 빚을 갚아야 할 시기와 금액이 확정되지 않은 부채

▷ 구입물품에 하자가 발생하여 무상수리 해야할 경우

▷ 제품보증충당부채, 환불충당부채

○ 기타부채

▷ 선수금 : 상품이나 용역을 제공하기 전에 현금을 미리 수령하는 경우 인식하는 과목

▷ 선수수익 : 미래에 벌을 수익금액을 미리 받음으로써 미래에 용역을 제공해야 하는 의무

- 1년간의 임대료를 미리 받은 경우 : 선수임대료

▷ 예수금 : 일시적으로 보관하고 있는 현금

- 부가가치세예수금 : 거래처로부터 받음

- 소득세예수금 : 종업원으로부터 받음

▷ 미지급비용 : 발생된 비용이지만 재무상태표 작성일 현재 지급하지 않은 비용

- 지급기한이 도래하지 않은 '미지급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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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투자활동 : 비유동자산

카테고리 없음 | 2013. 5. 15. 00:00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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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투자활동과 비유동자산

○ 투자활동 : 비유동자산 중 유형 및 무형자산

▷ 비유동자산 : 1년 이상 기업이 보유하는 자산

▷ 유형자산 : 형태가 있는 자산(설비자산, 건설중인 자산)

- 설비자산 :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가치가 감소

※ 감가상각 : 설비자산의 취득금액을 사용 가능한 기간으로 쪼개어 비용으로 기록

· 토지와 건설중인 자산은 감가상각으 하지 않음

▷ 무형자산 : 형태가 없는 자산(산업재산권, 영업권, 개발비)



2. 유형자산의 취득원가

○ 유형자산의 취득원가

▷ 자산을 취득하고 자산을 의도한 목적에 사용할 수 있는 적절한 위치 및 상태에 이르기까지 발생한 일체의 지출을 포함(계약금, 취득세, 등록세, 운반비, 설치비, 시운전비 등)



3. 감가상각

○ 용어정리

▷ 취득원가

- 설비자산의 취득에 소요된 금액

- 취득세, 등록세, 운반비 등과 같은 부대 지출 포함

▷ 내용연수 : 설비자산을 영업활동에 사용할 수 있는 예상 사용기간

▷ 잔존가액 : 내용연수가 종료되는 시점에서 자산을 처분할 때 회수할 수 있는 금액

○ 정액법 : 내용연수 동안 매 기간 감가상각비를 동일하게 계산


○ 정률법 : 기초 장부금액에 매기간 동일한 상각률을 곱하여 계산


○ 생산량비례법 : 설비자산의 생산량 또는 사용시간에 비례하여 설비자산의 가치가 감소한다고 보고 감가상각비를 계산

○ 이중체감법과 연수합계법


○ 감가상각비의 보고



4. 자본적 지출과 수익적 지출

○ 자본적 지출

▷ 유지보수를 위한 지출금액이 증대

▷ 설비자산의 성능이 크게 개선

▷ 내용연수를 증가시켜 자산의 가치가 실질적으로 증가

▷ 당해 설비자산의 취득원가에 더하고 미래기간에 나누어 감가상각비로 처리

○ 수익적 지출

▷ 설비자산의 기능을 현상유지시켜 줄 정도의 지출

▷ 지출이 발생했을 때 지출금액을 비용으로 처기(비용성 지출 또는 경비성 지출)


  • 무형자산은 형태가 없는 자산이며, 기업의 영업활동에 장기간 활동되는 자산
  • 무형자산에는 산업재산권, 광업권, 영업권, 개발비 등이 있음
  • 무형자산의 취득원가도 그 내용연수에 걸쳐서 감가상각을 통해 비용을 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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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영업활동 : 제조기업의 매출원가

카테고리 없음 | 2013. 5. 14. 00:00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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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조기업의 매출원가

○ 매출총이익 = 매출액 - 매출원가

○ 매출원가 = 기초제품 재고액 + 당기제품 제조원가 - 기말제품 재고액


▷ 기초제품재고액 : 기초에 보유하고 있는 제품의 재고액

▷ 당기제품제조원가 : 당기에 완성된 제조원가

▷ 기말제품재고액 : 기말 현재 팔리지 않고 남아있는 제품의 재고액


○ 매출원가의 산출과정을 표시하는 포괄손익계산서


○ 산출된 매출원가만 표시하는 포괄손익계산서



2. 제조원가명세서

○ 당기제품제조원가

▷ 특정 연도에 생산활동을 통해 완성된 제품의 원가

▷ 상세한 내역은 제조원가명세서로 확인

※ 제조원가명세서 : 재무제표의 부속명세서

▷ 포괄손익계산서상의 당기제품제조원가를 상세히 보여주기 위해 작성


○ 제조원가

▷ 원재료를 완성된 제품으로 가공시키는 제조활동에서 발생하는 원가

▷ 재료비, 노무비, 제조경비

○ 당기총제조원가

▷ 제조공정에 투입된 당기의 제조원가

▷ 제조원가 요소별로 집계


                            

▷ 재공품 : 제조공정에 투입되었지만 미완성인 상태인 재고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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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매출원가, 재고자산, 매입채무의 의미

○ 재고자산 : 판매를 위해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자산

○ 상품 : 상품매매기업이 보유하는 재고자산

○ 매입채무

▷ 유동부채 : 1년 이내에 갚을 매입채무

▷ 비유동부채 : 1년 이후에 갚을 매입채무



2. 매출원가의 계산

○ 매출원가 : 수익을 얻기 위하여 발생한 비용, 고객에게 인도한 상품의 원가

▷ 매출총이익 = 매출액 - 매출원가

▷ 상품매매기업 : 인도한 상품의 구입금액

(매출원가 = 기초상품재고액 + 당기상품매입액 - 기말상품재고액)

- 상품매매기업 매출원가(예시)




- 매출원가의 산출과정을 표시하는 포괄손익계산서


- 산출된 매출원가만 표시하는 포괄손익계산서


▷ 제조기업 : 인도한 제품생산에 소요된 재료비, 인건비 등


3. 재고자산의 취득원가

  가. 재고자산 취득원가의 조정항목

○ 매입환출 : 상품에 결함이나 파손 등으로 반품

○ 매입에누리 : 상품에 결함이나 파손 등으로 판매대금의 일부를 에누리

○ 매입할인 : 조기에 외상매입대금을 지급할 경우 외상대금의 일부를 깎아주는 것


  나. 재고자산의 취득원가의 계산


4. 재고자산의 평가방법

○ 개별법(specific identification method) : 판매할 때마다 판매된 상품의 취득원가를 일일이 확인하는 방법

▷ 단점 : 비용이 많이 들고 힘들다.

○ 실물의 흐름과 관계없이 일정한 가정으로 계산

▷ 선입선출법(fifo : first-in first-out)

- 먼저 구입한 상품이 먼저 판매되었다고 가정하는 방법

- 실물의 실제 흐름과 일치할 가능성이 높음

▷ 후입선출법(lifo : last-in first-out)

- 나중에 구입한 상품이 먼저 판매되었다고 가정

- 일반적으로 실물의 흐름과는 일치하지 않음

-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에서는 후입선출법을 허용하지 않음

· 물가가 상승하는 시기에 세금 절감을 위해 개발 ⇒ 재무보고 목적으로 부적합

· 재고자산의 실제 흐름을 반영하지 못함 ⇒ 재무상태와 경영성과 왜곡 보고 가능성

▷ 총평균법(weighted average)

- 상이한 가격으로 구입한 상품이 고르게 판매된다고 가정하는 방법

- 가중평균법이라고도 함 : 구매수량에 가중하여 총평균단가를 계산


○ 재고자산의 평가방법(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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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영업활동 : 매출, 매출채권

카테고리 없음 | 2013. 5. 12. 00:00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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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매출과 매출채권


 가. 매출과 매출채권의 의의

○ 매출 : 영업활동을 통하여 상품을 판매하고 받게 되는 대금 ☞ 매출수익(매출, 매출액)

※ 용역수익도 실무에서는 매출이라 함

○ 매출채권 : 외상판매대금을 받을 수 있는 권리

▷ 매출채권을 회수하면 회수액만큼 매출채권 감소

▷ 매출채권 중 남아 있는 매출채권 잔액은 재무상태표에 유동자산의 항목으로 보고


  나. 매출의 인식

○ 매출수익 인식 : 판매가 이루어진 시점(판매기준)


 다. 매출과 매출채권의 조정항목

○ 반품 : 매출환입으로 기록

○ 에누리 : 매출에누리로 기록


 총매출액 - (매출환입+매출에누리+매출할인 금액) = 순매출액



2. 매출채권과 대손상각


  가. 회수불능채권과 대손상각비

○ 회수불능채권 : 대금회수가 어렵게 되어 회수 불가능한 것으로 추정된 매출채권, 비용으로 인식

○ 대손상각비 : 회수불능채권을 비용으로 기록한 것

▷ 직접상각법 : 부실 매출채권을 대손상각비로 기록하고 매출채권에서 직접 차감

- 기록방법이 간편하고 대손금액이 확정된 후에 부실화된 매출채권금액을 비용으로 기록

- 문제점 : 매출을 기록한 회계연도와 외상대금의 회수가 불가능한 것으로 확정된 회계연도가 다를 경우 매출수익과 대손상각비를 동일한 회계연도에 대응시키지 못함

▷ 충당금법 : 매출채권계정에 대한 차감계정인 대손충당금계정을 사용

- 대손충당금으로 기록하고 그 금액을 당해 연도 대손상각비로 인식

- 매출채권에서 직접 차감하지 않고 대손충당금이라는 차감계정을 사용하며, 추정금액을 매출채권에서 직접 차감하지 않음

- 충당금법은 수익-비용대응의 원칙에 충실한 방법

※ 채무상태표에는 매출채권 총액에서 대손충당금을 차감하여 매출채권 순액을 자산으로 표시


  나. 대손상각비의 기록



3. 신용카드에 의한 판매

○ 신용카드에 의한 판매 = 현금판매

○ 매출채권 : 전표를 제출하고 상당기간 후 현금을 지급받을 경우

○ 현금매출 : 전표를 제출하고 즉시 현금을 지급받는 경우


  • 부가가치세와 매출수익

우리나라는 부가가치세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따라서 소비자가 상품을 구입할 때 상품대금에 추가하여 상품대금의 10%를 부가가치세로 지급해야 한다. 이처럼 부가가치세는 소비자가 부담하는 것이지만 판매기업이 고객으로부터 받은 다음 고객을 대신해서 국세청에 납부한다. 기업이 고객으로부터 받은 부가가치세는 국세청에 납부할 세금이기 때문에 기업의 입장에서는 부채에 해당한다. 따라서 이를 '부가가치세예수금'이라는 부채 과목으로 기록한다. 예를 들어, 판매가격 10,000원인 상품을 현금 판매하였다면 부가가치세를 포함하여 고객으로부터 11,000원을 받는다. 이때 10,000원은 매출수익으로 기록하고 1,000원은 부가가치세예수금으로 기록한다. 부가가치세예수금은 고객으로부터 받은 부가가치세를 세무서에 납부하면 감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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