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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5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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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레터] 박근혜는 요청했는데 거부, 윤석열은 법원이 알아서 특혜… 반탄파 빠진 국민의힘 경선, 한덕수에 목맨다.

  1. 관세 예외가 아니라 다른 관세로.
  2. D-50 본격 대선 판, 격차가 벌어졌다.
  3. “다 이기고 돌아온 거니 걱정 마세요.”
  4. ‘과잠’ 입고 와달라 했다.
  5. “윤 어게인.”
  6. 지귀연은 왜 그럴까.
  7. 막가? MKGA.
  8. 민주당 경선은 당원 50%+국민 50%.
  9. 찬탄파 빠진 국민의힘 경선.
  10. 민주당은 4파전.
  11. 미국의 패권이 저물고 있다.
  12. 달러 가치 급락, 금값은 급등.
  13. 10% 관세, 가구당 4700달러 부담.
  14. 의대생 도미노 유급 대책 있나.
  15. 늙어가는 코스피와 코스닥.
  16. 시진핑이 잡은 미국 인질 셋.
  17. 모병제 공약 나오나.
  18. 조국 딸과 심우정 딸.
  19. 기록 훼손, 대통령기록관이 나서야 한다.
  20. 신안산선 붕괴 사고, 2년 전 경고 있었다.
  21. 배달의민족 독일 본사에 5372억 원 지급.
  22. 서울대 10개 만들기 전제 조건.
  23. 헌재 재판관 12명으로 늘리자.
  24. 뇌사 기증률 한국의 6배, 스페인의 비결은 코디네이터.
  25. 대통령 관저에 2000만 원짜리 욕조.
  26. 고시촌의 외국인들.
  27. “미국의 샤워를 다시 위대하게.”
  28. 조중동매한에서 조한중동매로.
  29. 2033년 한국 의료비 561조 원.
  30. 35세 청년 10명 중 3명이 캥거루족.
  31. 국민의힘이 바라야 할 기적은.
  32. 국민을 우습게 보나.
  33. 군 통수권자가 군을 통솔하는 게 아니다.
  34. 압축성장이 아니라 캐치업이었다.
  35. 인수위 없는 새 정부, 바이든에게 배워라.

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33652)

 

윤석열만 예외, 오늘 법정 출석 포토라인 안 선다: 슬로우레터 4월14일. - 슬로우뉴스.

구독자 의견 몇 가지 소개합니다.

slow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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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4/14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한덕수, 헌법재판관 지명 헌법소원 속도.
1.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헌법재판관 후보자에 대한 지명이 위헌인지를 가리는 헌법소원이 헌법재판소의 정식 판단을 받게 됐습니다. 헌재가 3명으로 구성된 지정재판부를 통해 헌법소원이 법적 요건을 갖췄는지 판단해 법적 하자가 없다고 판단하면 전원재판부에 회부하게 됩니다.
정식 심판에 회부되었다고 하니까 권한쟁의심판에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까지 조목조목 따져 보자고~

민주, 국민경선 무산에 비명계 반발.
2. 민주당이 경선 방식을 '당원 50%, 일반 50%'로 잠정 결정한 것에 대해 비명계 주자들이 "무늬만 경선"이라고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이들은 "민주당은 '역선택'이라는 말에 원칙을 접은 적이 없다. 국민경선을 못 하겠다는 것은 국민을 믿지 못하겠다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솔직히 정당 후보는 당원이 뽑고 대한민국 대통령은 국민이 뽑는 게 정답 아닌가 싶은데.. 아닌가?

혁신당 “압도적 정권 교체 총력 지원”.
3. 조국혁신당이 조기 대선에 독자 후보를 내지 않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혁신당은 당무위원회를 통해 “내란 완전 종식과 민주 헌정 수호 세력의 압도적 정권 교체를 위해, 독자 후보를 선출하지 않고 야권 유력 후보를 총력 지원하는 선거 연대를 의결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당의 창당 목적이 정권 창출임에도 불구하고 쇄빙선의 역할을 하겠다는 것은 잘하는 겁니다~

김문수 "내가 도지사 시절 업적 더 많다“.
4.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각종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후보군 가운데 우세를 점하고 있지만, '중도 확장성에 한계가 있다'는 의구심이 꼬리표처럼 쫓아다니고 있습니다. 윤석열 탄핵에 반대 입장을 고수하는 등 강성 보수 이미지가 각인된 탓에 본선 경쟁에 의구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경기도지사 시절 어떤 업적이 더 많다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나 김문 순대“ 만큼은 대단하셨습니다.

나경원, 나베 이미지는 북한 지령.
5. 나경원 의원이 자신에 대한 ‘친일 이미지’는 북한 지령을 받은 반국가 세력들의 탓이라는 취지로 주장해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작 나 의원에 대한 친일 이미지와 ‘나베‘라는 조롱은 본인의 말과 행동으로부터 비롯된 것이 대부분이라 황당한 책임 전가라는 비판이 나옵니다.
나경원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나베와 빠루가 북한의 지령이니까 국보법으로 고발하시겠어요~

손 꼭 맞잡은 김문수·나경원.
6.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과 나경원 의원 간의 활발한 공조 활동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경선은 두 차례의 예비경선을 거치게 되고 그때마다 컷오프된 후보들의 ‘이삭줍기'해야 하는 여건에서 두 후보의 공조 활동은 범상치 않다는 시선을 받고 있습니다.
일본 놈의 후손과 명실공히 나베와의 공조라 더 이상의 찰떡궁합은 없다고 봐야겠지? 환상 조합~

김종혁, 한덕수 추대론은 김건희 측근 각본.
7. 친한계인 김종혁 전 최고위원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차출론에 대해 윤석열과 김건희 측근들이 각본을 썼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덕수를 무소속 후보로 밖에서 대기시키다, 국민의힘 경선이 끝나면 통합을 명분으로 재경선을 요구해 한덕수를 후보로 만든다는 것입니다.
그럴 수도 있겠다 싶기는 한데 그렇다면 한동훈을 대선 후보로 만들 각본도 좀 만들어 보시지 그래~

오세훈, 대선 불출마 선언 "백의종군한다“.
8. 보수 진영의 대권 주자 중 한 명으로 꼽히던 오세훈 서울시장이 대선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오 시장은 “비정상의 정상화를 위해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며 "이번 대선에 출마하지 않겠다. 비정상의 정상화를 위해 백의종군으로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좀 의외이기는 한데, 그냥 대권을 포기할 인간은 아니고 뭔가 작동이 됐거나 명태균 건이 컸겠지~

이철우 “산불 난 데 호텔·골프장 짓자”.
9. 대선 출마를 선언한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역대급 경북 산불과 관련해 “나무를 다시 심을 게 아니라 거기에 호텔, 리조트, 골프장을 짓는다든지 관광 산업을 바꿀 수 있는 재창조를 해야 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런 건 대통령의 힘으로 훨씬 더 잘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12.3 계엄령은 계몽령이라고 주장하는 것들이라 산불도 개발 호재라고 하는 건 당연한지도 몰라~

'내란 재판' 촬영도 '불허' 윤석열만 또 예외.
10. 법원이 윤석열의 내란 수괴 혐의 첫 재판에서 지하 주차장 출입 허가에 이어 재판정 '촬영'도 허가하지 않기로 하면서 지나친 편의 제공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국민적 관심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서 박근혜, 이명박의 첫 재판정 촬영을 허가한 것과 배치된다는 지적입니다.
꼴 보기 싫은 놈 안 봐서 좋긴 하지만, 추악한 인간의 말로를 교훈 삼아서 보게 해야 하지 않을까?

'깡말라 약으로 버텼다'는 김건희.
11. 윤석열이 헌재로부터 파면당한 이후 일주일 만에 서초동 아크로비스타로 이사하면서 그동안 보이지 않았던 김건희의 모습이 목격됐습니다. 그동안 식음을 전폐할 정도의 스트레스로, 약으로 버티며 깡말랐다던 김건희의 모습은 무표정한 얼굴이었지만, 깡마른 모습은 아니었습니다.
깡마르기는커녕 여전히 터질 것 같은 얼굴이었습니다만, 나중에 관리 못 받으면 그때는 볼만할 듯.

속도 내는 이재명 선거법 상고심.
12. 이재명 전 대표의 공직선거법 상고심에 검찰이 상고이유서를 기한보다 열흘가량 앞당겨 체출하면서 대법원의 판단 절차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이번 조기 대선이 6월 3일로 확정됨에 따라 대법원이 공식 선거 운동 기간에 판결을 하긴 어려울 것이란 관측도 나옵니다.
검찰은 기소청이 아니라 그냥 이재명 유죄 나오라고 고사를 지내는 무당청으로 바꾸는 게 나을 듯~

윤, 대통령 연금 못 받지만, 공무원 연금은 수령.
13.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인용으로 파면된 윤석열은 전직 대통령 예우를 대부분 박탈당하면서 월 1,500만 원 상당의 대통령 연금을 받지 못한다는 게 대표적인 불이익입니다. 다만 27년간 검사 생활을 하는 동안 납입한 공무원연금은 수령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슬기로운 감빵 생활하는데, 지지자들이 영치금 안 보태줘도 먹고 사는 데는 지장 없겠네?

1조 원 퍼부은 용산 대통령실 아무도 안 간다.
14. 조기 대선에 출마하는 대권 후보 대부분이 불통의 상징이 돼버린 용산 대통령실로 들어가기를 꺼리면서 논란 속에 문을 열었던 용산 대통령실은 2년 11개월 만에 문을 닫을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특히 민주당은 용산 대통령실을 그대로 사용할 수는 없다는 강경한 입장입니다.
대검찰청을 임시 대통령실로 쓰고 대검은 서울지검으로 합치는 방안도 나오던데 굿 아이디어야~

헌재 결정에도 꿈쩍하지 않는 국회
15. 헌법재판소가 위헌 또는 헌법불합치로 결정해 국회가 개정해야 하는 법률 중 입법이 안 된 법률이 자그마치 30건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이 가운데 7건은 헌재가 제시한 개정 시한을 훌쩍 넘겨 ‘입법 공백’ 상태가 방치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위헌이라는 법률이 여전히 국민의 일상을 침해하는 법률로 존재하고 있다는 건 직무 유기 아냐?

감사원, 이진숙 ‘정치중립 위반’ 감사 결론 미뤄.
16. 이진숙 방통위원장이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위반했는지를 감사 중인 감사원이 국회법상 정해진 감사 기한이 13일까지였음에도 불구하고 ‘감사 결과 확정에 시간이 다소 소요되고 있다’며 결론을 미루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감사원의 직무 유기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방통위나 감사원이나 윤석열 내란 세력의 한통속인데 감사인들 제대로 할 수가 있겠냐는 거지~

흐름 바뀐 '바이든-날리면' 항소심.
17. 윤석열이 바이든을 두고 비속어를 썼다는 MBC의 ‘바이든 날리면’ 보도에 대한 정정보도 항소심에서 재판부가 대통령실 홍보수석을 지낸 김은혜 의원 진술의 신빙성을 낮게 평가했습니다. 추가 심리를 위해 증인 채택이 이뤄지면 MBC가 패소한 1심 결과가 뒤집힐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윤석열 정권에서 겪었던 황당한 일들이 하나씩 둘씩 정상으로 돌아오는 과정 아닌가 싶어요~

‘서부지법 난동’ 변호인들의 ‘막말’.
18. 서부지법 폭동 가담자 63명에 대한 재판이 진행되는 가운데, 이른바 ‘서부 자유운동 변호인단‘ 변호사들이 법정 밖에서 법원·검찰은 물론 재판부를 향해서도 막말과 조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들의 돌출 행동이 재판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 다른 변호사의 우려가 커 보입니다.
변호사 비용은 비용대로 받고 유튜브로 코인 벌이 하면서 가중 처벌받게 하는 재주는 남달라요~

부산교육청에 내걸린 세월호 추모 펼침막.
19. 재선거로 수장이 바뀐 부산시교육청이 세월호 참사 11주기를 맞아 사회적 참사를 잊지 말자는 내용의 펼침막을 내걸고 공개적으로 추모에 들어갔습니다. 단원고 학생 등 300여 명이 숨진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부산교육청이 추모 기간을 정하고 이처럼 펼침막까지 단 건 3년 만입니다.
지난 사건을 기억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하자는 것에 왜 경기를 하면서 반대 하는 이유가 뭘까요?

다시 멀어진 일본, 여행객 45%나 줄어.
20. 가까운 거리와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꾸준한 인기를 누려왔던 일본 여행이 최근 급격히 주춤하고 있습니다.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던 여행 수요가 엔화의 강세로 인해 급제동이 걸리면서 5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일본은 새롭게 떠오르는 여행지들에 밀리는 양상입니다.
그렇다고 특별히 한국인에게 친절하지도 않다던데 거기 말고도 대우받으며 갈 때 엄청 많습니다.

윤 “다 이기고 돌아왔다. 5년 하나 3년 하나 마찬가지”.
민주당 ‘모병제’ 여론조사 돌려 대선 공약에 포함될까?
역선택 방지가 뭐길래 경선 룰 확정에도 국힘 내부 '시끌’
명태균 "난 갇혀있다 나온 사자 누굴 먼저 물어뜯을까“.
유동규 "이재명 이길 사람은 홍준표밖에 없다" 지지 선언.
조갑제 "한덕수 대선 출마 가능하지만, 이재명한테 안 돼“.
한덕수, 지지율 2%로 차기 대통령 여론조사에 첫 등장.
이준석, 목동 교권 침해에 “학생 자유 일정 부분 제한해야”.
추미애 “이낙연은 내란 정당 국민의힘으로 떠나라“ 비난.
강용석, 선거법 유죄 확정 2030년까지 변호사 자격정지.

남을 행복하게 하는 것은 향수를 뿌리는 것과 같다. 뿌릴 때 자기에게도 몇 방울 정도는 묻기 때문이다.
-탈무드-

‘타인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다 보면 결국 나도 행복해 지기 마련이다’라는 얘기처럼 들리지만, 반대로 내가 행복하지 않은 일을, 모두를 위해 희생하라고 강조할 수는 없는 일입니다.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공감대를 만들어 가는 일’ 이번 조기 대선에서도 중요한 일이 될 것입니다.
투표는 밥이고, 삶입니다.

류효상 올림.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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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레터] ‘윤 어게인’에 매달리는 극우, 손절 못하는 국민의힘… 트럼프의 치킨 게임에 다시 블랙 프라이데이. (⌚9분)

  1. “125% 아니고 145%.”
  2. 다시 블랙 프라이데이, 주가 급락.
  3. 뒷북치는 종이신문의 비애.
  4. 두 초강대국의 분열.
  5. 미국 국채 투매가 트럼프를 흔들었다.
  6. 중국의 맷집이 세졌다.
  7. “나는 감옥 가고 죽어도 상관없다.”
  8. 오늘 오후 관저 비운다.
  9. 국민의힘 20룡에서 10룡으로.
  10. 윤 어게인? 김건희 출마설?
  11. 이재명의 대선 키워드는 ‘잘사니즘’.
  12. 한덕수 헌법 소원 주심은 마은혁.
  13. 박성재 탄핵 기각.
  14. 사퇴한 출마자는 홍준표뿐.
  15. 한덕수는 탄핵을 기다리나.
  16. 김성훈이 아직까지 버티는 이유.
  17. 관세 전쟁은 예고편일 수도 있다.
  18. 딥페이크 피해자 92%가 1020세대.
  19. 쓰레기 태울 수밖에 없는 속사정.
  20. 국민연금 수익률 더 높여야 한다.
  21. 미국 아이폰 가격 3500달러까지 오른다.
  22. “법원 지하로 출입할 수 있게 해달라.”
  23. “윤석열에게 국회의원은 술친구였다.”
  24. 김건희를 버려야 보수가 산다.
  25. ‘대환장 관세쇼’의 세 가지 결말.
  26. 한덕수는 빠져야 한다.
  27. 매일매일이 정치적이어야 한다.
  28. 분노는 잘 조준돼야 한다.
  29. 정책 제안 플랫폼 ‘다시 만드는 세상’.

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33478)

 

“김건희를 버려야 보수가 산다”는데 ‘좀비’가 된 윤석열: 슬로우레터 4월11일. - 슬로우뉴스.

‘윤 어게인’에 매달리는 극우, 손절 못하는 국민의힘... 트럼프의 치킨 게임에 다시 블랙 프라이데이. (⌚9분) “125% 아니고 145%.” 다시 블랙 프라이데이, 주가 급락. 뒷북치는 종이신문의 비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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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4/11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한덕수의 '헌재 알 박기' 이유는?
1.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느닷없이 대통령 몫의 헌법재판관을 지명하면서 그 배경을 두고 여러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가장 많이 회자되는 건 '한 권한대행 대선 출마설'이지만 일각에선 "국민의힘 정당 해산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인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대선 출마용이든, 정당 해산 예방용이든 그게 뭐든 간에 그건 분명히 윤석열 입김에 따랐다는 거지~

2400원 횡령한 버스 기사 해고했던 함상훈.
2. 버스요금 2400원을 횡령한 버스 기사를 해고한 건 타당하다는 8년 전의 법원 판결이 다시 여론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당시 해당 사건을 심리한 항소심 재판부 재판장이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한덕수 권한대행이 지명한 함상훈 서울고법 부장판사라는 사실이 알려졌기 때문입니다.
50억을 받아먹어도 무죄인 곽상도나 주가조작으로 23억을 해 먹어도 기소조차 안 하는 김건희나~

국회, 헌법재판관 임명 권한쟁의 청구 예정.
3. 우원식 국회의장이 한덕수 대행의 헌법재판관 2명 지명과 관련해 헌재에 권한쟁의 심판을 청구하기로 했습니다. 국회의장실은 "한 대행의 헌법재판관 지명만으로는 국회의 권한이 침해됐다고 보기 어렵고, 임명동의안 제출을 기점으로 권한 침해가 발생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임명동의안을 30일간 거부하다 마지막 날 접수하고 청문회를 30일 끌다가 새 정부가 취소하면 됌.

헌재, 한덕수 ‘이완규 지명 위헌’ 심리 착수.
4. 헌재가 대통령 몫의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지명한 한덕수 대행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과 헌법소원 사건의 주심 재판관을 지정하는 등 본격적인 심리에 착수했습니다. 오는 18일 문형배, 이미선 재판관 2명의 퇴임을 앞둔 만큼 헌재가 판단을 신속하게 낼 것으로 보입니다.
과연 선출되지 않은 대행이 선출된 대통령의 권한을 행사할 수 있는지가 관건인데 난 아니라고 봐~

법제처, ‘한덕수 ‘폭주’ 맞다.
5. 법제처가 “국무총리가 새로운 정책 결정을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며 “현상유지에 그쳐야 한다”고 해석했습니다. 법제처가 발간한 헌법 주석서를 보면 헌법 71조를 설명하며 “직무대행의 범위는 대통령 권한의 전반에 미칠 것이나 그 임시적 성질로 보아 현상유지에 국한된다“고했습니다.
법제처장이 바로 이완규인데 그 법제처조차 국무총리의 헌법재판관 임명은 월권이라고 합니다~

한덕수 ‘대선 나가나’ 트럼프도 물었다.
6. 국민의힘 안팎에서 '한덕수 대망론'이 급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8일 한덕수 대행과의 통화에서 대선 출마 의향을 직접 물어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한 대행은 "여러 요구와 상황이 있어서 고민 중이나 결정한 것은 없다"고 말하며 즉답을 피했다고 합니다.
반기문 대망론이 며칠 못 가고 폭망했듯이 한덕수 대망론도 얼마 못 가겠지만 그래도 강추합니다~

윤석열 부부, 오늘 관저에서 퇴거한다는 소식입니다..
7. 윤석열 부부가 오늘 오후 5시 한남동 관저를 떠나 서초동 사저로 떠날 것으로 보입니다. 윤석열 측은 "윤석열 전 대통령께서 오후 5시 관저를 떠나 사저로 이동하신다"며 대통령실 수석급 참모 등이 관저를 찾아 배웅할 것이라며 관저를 떠나며 별도의 메시지가 나올지는 정해진 바 없다고 전했습니다.
대통령 관사에 단 1초도 머무를 자격이 없는 인간이 툭하면 만찬까지 하고 있다니 진짜 인간도 아니다~

윤, 헌재 결정에 배신감 토로.
8. 윤석열이 탄핵 결과와 대해 “막판에, 기각에서 인용으로 결정이 뒤바뀐 것 같다”며 답답함을 토로했다고 합니다. 윤석열이 “결정이 바뀌었다”고 언급한 건 헌재 결정이 지연되면서 퍼졌던 ‘5 대 3 데드락설’에 기초한 것으로 보이는데 법조계에선 “근거 없는 주장”이라는 게 중론입니다.
헛소리 그만하고 이제 윤석열이 할 일은 대선 기간 한마디씩 하면서 선거 개입 열심히 하기를~

윤석열 “대통령 되면 사람 쓸 때 충성심 봐라”.
9. 윤석열이 이철우 경북지사를 만나 “대통령이 되면 사람을 쓸 때 가장 중요시할 것은 충성심이라는 것을 명심하라”고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대해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다”는 발언을 정치적 자산으로 활용했던 자신의 과거 발언과 배치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저런 인간의 ‘입벌구’에 속아 넘어간 사람이 한둘이 아니니 정말 사람 보는 눈부터 키워야겠어요~

윤석열, 나경원에게 대선 출마 권해.
10. 윤석열이 지난 5일 나경원 의원을 만나 "이 나라를 위해 역할을 해 달라"며 "대선 출마를 고려해달라"고 말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윤석열의 발언을 놓고 나 의원의 대선 출마에 힘을 실어준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는 가운데 나 의원이 대선 출마에 무게를 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빠루 여전사로 국회 내 폭력 행위와 선진화법 위반 혐의를 불소추 특권으로 덮고 싶은가 보지? 풉~

김민전 “한동훈은 경선 후보 자격 없어”.
11. 김민전 의원이 한동훈 전 대표가 대통령 파면에 가장 큰 책임이 있다며 날을 세웠습니다. 특히 한 전 대표가 이른바 '한동훈 사살 명령'을 언급하며 대통령 탄핵에 앞장선 것은 ‘가짜 뉴스다'였다면서 이점만 봐도 한 전 대표가 21대 대선후보 경선에 나와선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윤석열이 파면당해도 아직도 저러고 있는 걸 보면 ‘죽은 자식 뭐 만진다’는 말이 참 실감 나긴 하다.

국힘, 대선 경선 다자→4자→양자대결.
12. 국민의힘 선관위가 대통령 선거 후보를 정하기 위한 경선 규칙과 일정을 확정했습니다. 경선은 총 세 차례 치러지며 서류심사를 통해 부적격자를 추리는 1차 경선엔 100% 국민 여론조사가, 2차 경선엔 4명의 후보자가, 3차 최종 경선에 2명의 후보자가 올라 경쟁을 펼치게 됩니다.
다 고만고만한 후보들 가지고 어떡하든 흥행시켜 보겠다는 건데… 네 명은 홍, 한, 오, 김 아니겠어?

이재명 “위대한 대한국민의 훌륭한 도구 되겠다”.
13. 이재명 전 대표가 대선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11분 37초짜리 영상에서 “사회적 갈등의 근본적인 원인은 경제적인 것이다. 총량으로는 과거보다 더 많은 것을 가지고 있는데 개별적으로 보면 부가 너무 한 군데 몰려 있다”며 경제 성장을 해법으로 제시했습니다.
헌법 전문에 변함없이 기재되어 있는 ‘대한국민’이라는 말의 의미를 다시 되새기며… 승리합시다~

권성동 "이재명, 독선·보복 칼 휘두를 것“.
14. 권성동 원내대표가 “이재명 전 대표가 국가권력을 손에 쥔다면 독선과 보복의 칼을 휘두를 것이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대선은 국정 혼란으로 나아가는 이재명 세력이냐 민생안정과 국민통합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 국민의힘이냐를 선택하는 선거”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재명이 보복할 것이라고 단정을 하는 걸 보면 지들이 이재명에게 엄청 잘못한 걸 안다는 거지~

심판의 시간은 김건희 먼저.
15. 윤석열의 파면으로 수사기관들이 윤석열에 대한 각종 의혹을 수사하기 위한 준비 작업에 착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가운데 검찰이 김건희 씨를 공천개입 의혹과 관련해 윤석열보다 먼저 소환하기로 하면서 김건희와 관련한 각종 의혹 수사가 급물살을 탈 전망입니다.
윤석열 파면 후에 호들갑을 떨고는 있지만, 과연 제대로 된 수사를 할 수 있을까? 아니라고 봐~

검찰, '윤 출국금지' 연장 유지.
16. 윤석열이 파면되면서 각종 의혹 수사에 속도가 붙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검찰이 윤석열의 출국 금지 기간을 연장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해 현직 대통령으로서는 처음 출국 금지 조치를 당했는데, 검찰이 이 기간을 연장하면서 윤석열은 여전히 출국 금지 상태입니다.
윤석열의 각종 의혹뿐 아니라 본인 관련 의혹도 수두룩한 전 영부인도 출국금지 하셨나 모르겠네~

윤 체포저지 반대 간부 ‘해임‘ 한덕수에 제청.
17. 대통령경호처가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을 저지하라는 지시에 반대했던 경호처 간부의 해임 징계를 한덕수 대행에게 제청했습니다. 김성훈 경호처 차장의 구속영장이 네 차례 기각되고 조직 장악력이 유지되는 상황에서 정권이 바뀌기 전 보복성 징계를 서둘러 마무리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파면당해도 전혀 정신 못 차린 내란 세력들이라 한덕수가 해임을 제청해도 하나도 이상하지 않아~

경호처 직원들, 김성훈 사퇴 연판장 돌려.
18. 대통령경호처 직원들이 윤석열의 파면 이후에도 자리를 지키고 있는 김성훈 경호처 차장과 이광우 경호본부장의 사퇴를 요구하는 연판장을 돌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판장에는 '경호처를 사조직화해 불법 행위를 자행하여 조직을 위태롭게 하고 있다'는 비판이 포함됐습니다.
김건희 생일에 이벤트나 하고 윤석열 찬양가나 부르게 하는 게 무슨 대통령경호처냐? 기쁨조지~

윤 파면됐어도 국힘 출신 ‘낙하산 인사’ 추진.
19. 윤석열이 파면됐음에도 정부가 인천국제공항 산하기관에 ‘낙하산 인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인천국제공항보안 사장으로 현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이 거론되고 있는데, 당초 이 자리는 대통령실 경호처 출신 인사의 ‘내정설’이 돌았지만, 경호처는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한 바 있습니다.
어떤 정권이든 낙하산 인사 논란은 끝이지 않으니 차라리 대통령 임기와 같이한다고 하는 게 어때?

정규재 "대장동 사건 기초 와르르 무너져“.
20. 정규재 씨가 '대장동 사건' 2심 재판에서 김만배 씨가 무죄 선고를 받자 "우리 모두는 이재명에게 거대한 거짓의 굴레를 씌워왔는지도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사건이 이렇게 치닫는다면 검찰은 실로 시궁창에 처박히는 벌을 받아도 싸다고 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대장동뿐 아니라 어떤 사건에서도 이재명이 돈을 받았다는 증거가 하나도 없음.

전한길 “넉 달 만에 운명 완전히 바뀌어”.
21. 전한길 씨가 자신의 삶이 완전히 달라졌다면서, 강의를 그만둬야 하나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 씨는 “친구로부터 쓰레기라는 소리도 듣고, 아내는 이혼하자고 하고, 저를 존경한다고 했던 수많은 제자에게 실망했다는 말도 듣고, 주변 사람들과 연락도 다 끊겼다”고 토로했습니다.
대가리에 총 맞은 것도 아니고 그런 내란 사상으로 강의하면 누가 그걸 들으려고 하겠냐? 돌아이야~

유승민, 국민경선제 하지 않으면, 대선 출마 재검토.
한동훈, 대선 출마선언 “서태지처럼 시대교체 이루겠다”.
원희룡 김기현 김태흠 “불출마” 국힘 후보 10명 안팎.
박찬대 "한덕수 대망론, 대통령 꿈은 헛된 꿈 꿈 깨시라".
민주 "홍준표, 명태균 연루 정황 또 나와 정계 은퇴하라“.
송석준 “한덕수 계엄 선포 가능” 발언에 정치권 비판 쇄도.
입법조사처 “한덕수 헌법재판관 지명은 위헌” 유권해석.
정성호 “이완규 지명, 이재명 당선돼도 재판하겠다는 것“.
헌재, 박성재 법무부 장관 탄핵 기각 “계엄 가담 아니다”.
마은혁 '한덕수, 이완규 지명 헌법소원•가처분' 주심 맡아.

자신의 기운을 북돋우는 가장 좋은 방법은 다른 사람의 기운을 북돋워 주는 것이다.
-마크 트웨인-

이번 장미 대선에서 승리한다는 확신을 갖는 것도 중요하지만, 주저하거나 망설이고 걱정하는 사람을 투표장으로 이끌고 승리에 대한 확신을 심어 주는 일만큼 중요한 일도 없을 것입니다.
대한민국이 나 혼자만의 것이 아니듯 장미 대선의 승리 역시 모두의 것으로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류효상 올림.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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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레터] “이재명 비호감 공격하면 승산 있다”, 한덕수 대망론에 윤석열 창당설까지… 마음 바뀐 트럼프에 미국 증시 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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