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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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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레터] 삼청동 안가 압수수색 검찰이 막았다… “모피아 치려면 정권 초반에 쳐야 한다.” (⏰11분)

  1. “극심한 혼란 우려”, 헌재가 한덕수 폭주 막았다.
  2. 권한대행의 권한 범위.
  3. 한덕수의 난, 이미 게임 끝.
  4. 쑥 들어간 한덕수 차출론.
  5. 윤석열을 지워야 산다.
  6. 대통령 관저 압수수색 또 실패.
  7. 삼청동 안가 압수수색 영장은 검찰이 기각.
  8. 245%까지 올린다.
  9. 관세 전쟁 고통, 미국이 더 크다.
  10. “조세 부담률 22% 이상으로.”
  11. 역선택 막는다면서 TK 과표집.
  12. 의대 24+25 학번은 교육이 불가능한 상황.
  13. 의대 정원 원점으로, 오늘 발표한다.
  14. 신안산선 싱크홀 사고 실종자 결국 숨진 채 발견.
  15. 지난해 금융지주 순이익 23조8478억 원.
  16. 간첩은 누가 잡나, 조선일보의 불만.
  17. 서울시청 문턱이 닳는다.
  18. 이준석, “계엄 옹호 세력과 빅텐트 안 한다.”
  19. 윤석열이 “내가 느끼는 건 달라요”했던 이유.
  20. 2030 둘 중 한 명은 “지지 후보 없음”.
  21. “한화 유상증자 본질은 편법 승계 시드머니.”
  22. 학교 급식 노동자 92%가 근골격계 질환.
  23. 여론조사에 속지 않으려면.
  24. 여론조사 피로도.
  25. 에이지 믹스 주거 모델.
  26. 공기 정화 숲, 그린 마스크 만든다.
  27. 배당 늘려도 밸류업 안 됐다.
  28. 조선의 모스크바였던 대구.
  29. 올해 칸 영화제 한국 출품작은 0편.
  30. 5월 황금연휴 인천공항 148만 명 몰린다.
  31. 증세를 논의해야 할 시점.
  32. 모피아 권한을 줄여야 한다.
  33. 기회의 사다리를 복원해야 한다.
  34.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33971)

 

내란 종식,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라는 말이 나오는 이유: 슬로우레터 4월17일. - 슬로우뉴스.

삼청동 안가 압수수색 검찰이 막았다... “모피아 치려면 정권 초반에 쳐야 한다.” (⏰11분) “극심한 혼란 우려”, 헌재가 한덕수 폭주 막았다. 권한대행의 권한 범위. 한덕수의 난, 이미 게임

slow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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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4/17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경찰, 대통령실•한남동 공관촌 압수수색.
1. 경찰이 윤석열 파면 12일 만에, 윤석열이 관저에서 퇴거한 지 닷새 만에 강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이는 수사의 핵심인 비화폰 서버를 확보하려는 시도로 보이는데, 최근 윤석열이 관저를 떠나면서 경호처 내부 분위기가 바뀌자 수사에 속도를 붙인 것으로도 해석됩니다.
대통령이 파면 당하고 없는 데도 대통령 경호처가 막아서는 건 월권으로 김성훈부터 긴급체포 해야~

헌재, 한덕수 재판관 지명 효력정지 가처분 인용.
2. 월권 논란 속에 대통령 몫, 헌법재판관 2명을 임명하겠다던 한덕수 권한대행이 "후보자 발표는, 단순한 임명 의사 표시였을 뿐, 법률적 효과가 없다"며 헌법소송 각하를 주장했습니다. 한 대행 측은 발표만으로는 아무런 법률적 효력이 없다며 각하를 주장했지만, 헌재는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법꾸라지에 기름장어까지 처드시고 단순한 의사 표시을 했으니 효력정지 당했으니 어여 철회나 하세요~

국힘에서 커지는 ‘윤 결별’ 목소리.
3. 국민의힘 안에서 윤석열과 선을 그어야 한다는 주장이 분출하고 있습니다. 당 조직부총장을 맡고 있는 김재섭 의원은 “대통령과 결별하지 않고 우리 당이 선거에서 승리할 방법은 없다“며 ”불덩이를 움켜쥐고 뜨거움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불덩이를 내려놓으면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일단, 윤석열은 불덩이가 아니라 똥덩어리라 그거 내려놓는다고 뭍은 똥이 사라지지 않는다는 거~

추미애 "지귀연 쇼 법관 징계위 회부 촉구“
4. 추미애 의원이 윤석열 첫 형사재판 과정을 비판하며 "재판부가 중립성을 상실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추 의원은 “현란한 사법쇼“라며 ”법정 주연이 윤석열, 조연이 지귀연, 검사는 들러리"라며 "지귀연 판사를 중립성 위반으로 법관 징계위에 회부할 것을 촉구한다”고 했습니다.
진작에 윤석열을 알아본 추미애 말만 들었어도 오늘의 이 사달은 없었을 수도 있었을 텐데 말야…

성일종 “한덕수 출마 가능성 90%”.
5. 성일종 의원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대선 출마 가능성이 90%까지 왔다고 주장하면서 국민의힘 경선 참여는 불발됐지만, 한 대행 출마론은 더 불붙는 분위기입니다. 국민의힘 최종 후보가 끝까지 경쟁력을 입증하지 못할 경우에는 한 대행은 여전히 살아있는 카드라는 것입니다.
윤석열이라는 용병 데려다가 대통령 만든 추억이 새록새록 한 모양인데 제발 출마 좀 시켰으면 좋겠어요~

나경원·안철수 ‘4강 티켓’ 열전.
6. 국민의힘 경선 레이스의 첫 번째 관전 포인트는 대선 불출마를 선언한 오세훈 서울시장의 빈자리를 누가 차지하느냐가 관건으로 보입니다. 복수의 여론조사에서 ‘3강’을 형성한 김·한·홍 예비후보를 제외하고 나·안 예비후보가 마지막 한자리를 놓고 경쟁하고 있다는 게 중론입니다.
여러모로 지지층이 중복되어 있는 나경원보다는 그래도 나름 지지층이 있는 안철수가 유리하려나?

안철수 “우리 당에 그렇게 인물이 없나?”
7. 안철수 의원이 국민의힘 내부에서 일고 있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추대 움직임을 향해 “정말, 우리 당에 그렇게 인물이 없습니까?”라고 비판했습니다. 한 대행 추대 움직임에 대해 ”우리 당에 인물이 없는 게 아니라, 우리 당이 민심에 귀를 막아왔기 때문이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에 그렇게 인물이 없냐고 묻기 전에 거울도 좀 보시고 주변도 둘러 보고 그러세요. 없지~

한동훈 "김건희 문제 나만 지적“.
8. 한동훈 전 대표가 김건희 문제에 대해 본인만 지적했고 다른 사람들은 탬버린 치면서 아부하고 있었다고 직격했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김 여사, 이종섭, 황상무, 명태균, 의대 정원, 김경수 사면 등에 문제를 제기했다"며 "저만 문제를 바로잡기 위해 나선 게 문제 아닌가 싶다"고 말했습니다.
정부 여당의 법무부 장관에 대표까지 하면서 저 숱한 문제를 보고 또 표를 달라면 염치없지 않냐?

김경율 "윤심, 이재명보다 더 싫은 한동훈“
9. 김경율 전 비대위원이 국민의힘 경선에 이른바 윤심이 작용하고 있다며 윤심의 목표는 이재명 후보에게 이길 후보를 찾는 것이 아니라 한동훈 전 대표가 후보 자리에 오르지 못하게 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한덕수 대행 출마설도 윤심이 작용하고 있다는 의심이 든다고 전했습니다.
이재명 보다 한동훈이 더 괘씸하고 밉단 얘기인데 그게 과연 윤심일까? 내가 보기엔 김심 같은데~

“한덕수 출마” 주장 박수영, 김문수 캠프 합류.
10.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대선 출마를 주장하는 박수영 의원이 김문수 후보 캠프에 합류했습니다. 김 후보의 경기도지사 시절 부지사를 맡은 인연이 있는 박 의원은 김 후보가 최종 후보로 선출된 이후, 한덕수 권한대행이 출마 의사를 밝힐 경우 단일화를 중재한다는 구상입니다.
그래도 집권여당이었던 국민의힘이 봉숭아 학당만도 못한 짓을 하고 있으니 잘 될 턱이 있나~

이재명 "제 인생 누굴 보복한 적 없어“
11. 이재명 전 대표가 보수진영에서 제기하는 '정치보복'에 대해 "저는 인생사에서 누가 저를 괴롭혔다고 보복한 적이 없다"며 정치보복을 하지 않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러면서 “아무리 이런 말을 해도 거짓말이라고 하니 설득하는 것을 포기했다. 대통령이 돼서 보여주겠다"고 말했습니다.
보복과 개혁은 분명히 구분해야 하는 데 이걸 구분하고 켕기는 게 있으니 저런 걱정을 하는 거지~

최상목, 윤 정부 세 가지는 잘했다.
12. 최상목 기획재정부 장관이 윤석열 정부 3년 동안 성과가 세 가지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첫 번째는 글로벌 복합 위기 속에서도 물가 안정세를 유지했고, 두 번째는 가계 부채가 18년 만에 감소했으며 세 번째는 인구 위기에 대응해서 출생률이 9년 만에 반등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자영업자 소상공인 다 죽어 가는 데 혼자서 미국 국채 매입해서 돈 벌면 다 잘 돌아가는 줄 아나 봐~

최상목, 휴대전화 교체 부인하더니 5분 만에 들통.
13. 최상목 부총리가 12·3 내란 이후 휴대전화를 교체한 적 없다고 했다가 이를 정정해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최 부총리는 “휴대전화가 고장 나서 바꾼 것은 맞지만 계엄 이후에 바꿨는지 물어서 교체한 적 없다고 답했다”며 “정확한 날짜를 기억하지 못했다”고 해명했습니다.
헌법 알기도 우습게 아는 인간들이 거짓말 좀 한들 무슨 대수라고 생각이나 하겠어? 내란 공범인데~

윤 파면 후 줄줄이 '외유' 떠나는 장·차관들.
14. 윤석열 파면 이후 임기 종료를 앞둔 장·차관들이 줄줄이 해외 출장길에 올라 구설에 올랐습니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베트남, 강인선 2차관은 파리, 강정애 보훈부 장관은 워싱턴,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일본, 오영주 벤처기업부 장관은 샌프란시스코 등의 출장길에 올랐습니다.
윤석열이 이런 훌륭한 장관들을 본 적이 있냐고 큰소리치던 게 기억나는 데 진짜 대단을 하다~

"윤 재구속하라" 10만 서명 개시.
15.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의 형사재판이 불구속 상태로 진행된 가운데, 군인권센터가 윤석열의 재구속을 촉구하는 '긴급 10만 서명'을 개시했습니다. 이들은 시민들의 서명을 모아 오는 21일 윤석열의 두 번째 형사재판을 진행하는 지귀연 재판부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윤석열 수괴 하나 믿고 내란에 동조했던 수하들은 몽땅 감옥에 있는데 수괴는 불구속이 말이 되나?

내란 동조자가 선방심의위원 가당키나 하나.
16. 내란 동조' 의혹으로 2025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선거방송심의위원에서 사퇴했던 인물이 대통령선거 선방심의위원으로 다시 위촉돼 논란입니다. 윤석열 탄핵을 ‘을사늑약’, 서부지법 폭동범을 ‘내 아이들 같다‘고 했던 오정환 전 MBC 보도본부장이 다시 포함돼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감방에 들어 앉혀도 시원찮은 인간들이 여전히 요직을 차고앉았으니 잔불 정리가 덜 끝난 게지~

방통위 사무처장의 수상쩍은 이직.
17. 이동관·김홍일·이진숙 방통위에 몸담아 온 감사원 출신 조성은 사무처장이 지난달 말 사표를 내고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이를 재가한 가운데, 조 사무처장이 YTN 매각을 주관한 회계법인으로 이직한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YTN 매각에 대한 보상 아니냐는 비판이 나옵니다.
이동관, 김홍일에 이진숙까지 거친 인물이면 윤석열을 닮아서 뻔뻔하기가 이를 데 없을 테니까~

김현태 전 707 단장, 군 해외 연수 탈락.
18. 김현태 전 707특수임무단장이 군 해외 연수자 선발에 불합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 전 단장은 최근 육군에서 열린 국외 군사교육 선발 심의위원회의 심의 결과 해외 연수자로 선정되지 못했습니다. 비상계엄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된 점이 탈락 사유가 된 것으로 보입니다.
국방부 장관이라는 작자가 런종섭하는 걸 봤으니 지도 그렇게 해도 되는 줄 알았던 모양이지?

김건희 명예훼손 진혜원 검사 2심도 무죄.
19. 윤석열의 부인 김건희를 조롱하는 듯한 게시글을 올린 혐의로 기소된 진혜원 검사가 2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모든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하며 “피해자가 쥴리라거나 쥴리가 매춘부라는 사실을 직접적으로 적시하고 있지 않다는 1심 판결을 유지했습니다.
검사끼리는 그렇게 관대하더니 김건희 앞에만 서면 작아지는 검찰나부랭이들.. 즉각 항고는 할 거니?

충암고 총동문회, 충암의 아들로 윤 선정.
20. 서울 충암고 총동문회가 헌법재판소로부터 파면당한 윤석열을 ‘충암의 아들’로 선정해 공식 홈페이지 ‘포커스 충암인’ 게시판에 올려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국가와 국민은 물론 충암고 재학생들에게 피해를 준 윤석열을 사실상 칭송하는 행위여서 논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충암고 재학생 아이들이 받고 있는 고통은 눈에 보이지 않는 모양인데, 니네 아들 실컷 해라~

이재명 ‘3자 대결’ 과반 돌파 눈앞 정권교체 찬성론 흡수.
김문수 "이준석·이낙연 등 비명계 누구라도 힘 합쳐야".
홍준표 “유승민은 탁월한 경제 이론가 총리로 임명할 것“.
유정복 "윤 출당시켜야. 탄핵당한 윤 끌어들여선 안 돼".
박지원 "한덕수, 윤건희 플랜따라 5월 3일까지 간 볼 듯".
최상목 “마은혁 미임명은 국무회의 작동시키기 위한 것”.
김성훈 "국힘 들어갔다 경호처장으로 돌아온다" 호언장담.
‘나경원 드럼통’ 역풍 “유류비 수천만 원 쓰니 기름통 필요”.
정부 "26학년도 의대 모집인원 증원 전 3058명 동결“.
이재명 후원금 하루 만에 29억 '완판' 99%가 소액 후원.

인생은 우리가 만드는 것이다. 항상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엘리너 루즈벨트-

6.3 조기 대선이 47일 남았습니다.
지난번 대선에서 정말 어처구니없는 패배로 지난 3년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시는 경험하고 싶지 않은 3년을 교훈 삼아 새로운 대한민국을 우리 손으로 다시 만들어 가야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남은 47일 총력을 다해 승리를 쟁취해야 할 것입니다.

류효상 올림.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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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레터] 관세 협상 속도전, 서두르다 트럼프에 원스톱 쇼핑 당한다… 윤석열, “실패하면 구속이란 거 알고 있었다.” (⌚10분)

  1. 세월호 11주기.
  2. D-48, ‘어대명’과 반명 빅텐트.
  3. 김성훈, “이달 내 사퇴하겠다.”
  4. 추경 12조 원 찔끔.
  5. 한덕수의 헌재 알 박기가 위험한 이유.
  6. 재판관 지명 가처분 곧 결론 나온다.
  7. 이유도 모르는 ‘민감국가’ 지정, 결국 발효.
  8. 트럼프가 한덕수에게 “대선 나갈 거냐”고 물은 이유.
  9. 관세 협상 속도전.
  10. 알래스카 사업 덥석 물면 안 된다.
  11. 민주당이 보수를 두려워할 때.
  12. 민주당 TV 토론 두 번만 한다.
  13. 국민의힘은 이재명 도우미.
  14. “실패하면 구속이란 거 알고 있었다.”
  15. 윤석열 범죄 기록 30년 은폐될 수도 있다.
  16. 민주당 탈원전 안 한다.
  17. 이재명의 검찰 개혁 큰 그림.
  18. 사전 투표자 수 실시간으로 공개한다.
  19. 문민 국방장관 나올 때 됐다.
  20. 여론조사로 공천, OECD 중 한국밖에 없다.
  21. 나경원은 왜 드럼통에 들어갔나.
  22. 서울 하수관 30%가 50년 넘겼다.
  23. 김태효 휴대폰 세 번 바꿨다.
  24. 예식장 대기만 1년 반.
  25. 배꽃 99%가 불임.
  26. 음주운전만큼 위험한 약물운전.
  27. 애플이 인도에 전세기 띄워 아이폰 사 오는 이유.
  28. 유종일이 만드는 이재명의 성장 전략.
  29. 극우를 넘어서는 다섯 가지 방법.
  30. 관세 전쟁의 핵심은 빅테크 레드테크 연합의 권력 재편.

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33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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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4/16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증인 흔들기 나선 윤석열.
1. 윤석열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 첫 공판에서 "진술을 검증하지 않고 반영했다" "영장주의 위반한 압수수색이 아니다" 등 헌재의 판단을 작심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또, 검찰의 증인 신청 등 입증계획도 강도 높게 비판하면서 핵심 관련자들의 법정 진술 뒤집기에 나섰다는 분석입니다.
전 국민과 온 세계가 다 지켜본 내란을 지 혼자만 미검증 되었다고 우기면 뒤집어진다는 건지…

윤석열 대답 떠먹여 준 지귀연.
2.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의 첫 정식 재판에서 윤석열의 신원을 확인하던 지귀연 판사가 직업을 직접 말하지 않게 해 뒷말을 낳고 있습니다. 형사 재판 피고인석에 앉았던 전직 대통령 가운데 직업을 직접 말하지 않은 이는 윤석열이 유일한 것입니다.
지귀연이 재판을 하겠다는 건지 의전을 하겠다는 건지 모르겠지만, 모든 게 역사로 기록된다는 거~

헌재, '한덕수 재판관 지명 가처분' 논의.
3. 헌재가 재판관 평의를 열고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헌법재판관 후보자 지명이 위헌인지에 관해 논의했습니다. 평의는 주심인 마은혁 재판관이 검토 내용을 보고하고 재판관들이 토론하는 식으로 이뤄졌는데,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논의에 속도를 내는 모양새입니다.
내란의 부역자를 굳이 헌법재판관에 지명해서 이 혼란을 일으킨 이유 하나만 해도 넌 탄핵감이라네~

대통령실 참모들 빠짐없이 휴대폰 교체.
4. 대통령실 참모들이 빠짐없이 휴대폰을 교체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강의구 부속실장은 12월 15일, 김태효 1차장은 12월 12일, 홍철호 정무수석은 12월 5일 등 두 번, 최진웅 전 비서관은 12월 11일 등 세 번 이기정 비서관은 12월 6일, 윤재순 비서관은 12월 7일 교체했습니다.
국회에서 탄핵 가결 이후에는 부속실 컴퓨터도 전원 교체하고 증거 인멸하느라 열일하는 새끼들~

국힘, '이재명 망언' 주 4.5일제 대선 공약으로.
5. 국민의힘이 대선 공약으로 '주 4.5일제'를 제시했습니다. 권영세 비대위원장은 "유연한 시간 배분을 통해 실질적 워라밸 효과를 가져온다"고 설명하고 있지만, 앞서 권성동 원내대표가 발간했다고 했던 '이재명 망언집'에는 주 4.5일제 공약이 포함된 바 있어 논란이 예상됩니다.
이재명 대표의 ‘잘사니즘’을 ‘뻥사니즘’이라고 조롱하더니 정말 한심한 인간들… 안 쪽팔리냐?

권성동 “한덕수 출마 언급 그만”.
6. 권성동 원내대표가 “한덕수 권한대행은 국민의힘 경선에 출마하지 않는다”며 추가적인 출마설 언급을 자제하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한 대행 대선 차출론에 대해 “컨벤션 효과를 높인다”며 긍정적으로 발언하던 것에서 오히려 경선 흥행에 악재로 작용할 것을 우려하고 나선 것입니다.
하룻밤 사이에 이랬다저랬다 하는 걸 보면 또 무슨 꿍꿍이를 저지를지는 아무도 모른다는 거~

박수영 "한덕수 출마 계속 설득“.
7. 친윤계 박수영 의원이 '시대 정신'과 '지지율'을 볼 때 한덕수 권한대행이 나와야 한다며 권성동 원내대표와 온도 차를 보였습니다. 박 의원은 "최근의 여론조사를 보면 차기 대통령이 다뤄야 할 가장 중요한 숙제는 경제였다"며 "경제통 한덕수 대행이 최고다"고 강조했습니다.
개 눈에는 똥만 보인다고 윤석열 정권의 최장수 총리로 대한민국이 어떻게 됐는지 좀 보고 말해라~

홍준표 “필요하면 연정도 가능”.
8.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반이재명 빅텐트’ 구상을 연일 부각하고 나섰습니다. 어제는 ‘연정’ 가능성까지 언급하며 빅텐트 구축의 필요성을 역설했습니다. 보수의 대선 승리 가능성을 높이겠다는 표면적 취지와 함께 자신을 ‘본선 후보’로서 각인시키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빅텐트라고 해봐야 이준석에 유승민 그리고 이낙연이 전부일 텐데, 열심히 끌어모으기 바래~

홍준표는 명태균의 '진짜 고객' 증거 나왔다
9.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명태균과 자신의 연관성을 부인하며 선을 긋고 있는 가운데, '명태균 여론조사'의 실제 의뢰자가 홍 전 시장일 가능성을 뒷받침하는 구체적인 정황이 나왔습니다. '홍준표 복당' 관련 여론조사에 홍 전 시장이 직접 관여한 것으로 보이는 메시지가 나온 것입니다.
다른 사람 같았으면 오세훈처럼 출마를 포기하거나 했을 텐데 안하무인 홍준표는 개의치 않을 걸~

안철수 "한동훈, 이재명에게 가장 큰 선물".
10. 안철수 의원이 "한동훈 전 대표의 출마는 이재명 전 대표에게 가장 큰 선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윤석열의 내란 이후 자신과 함께 '탄핵 찬성' 입장을 취했던 한 전 대표를 직격한 건데 경선 레이스가 시작되자, 같은 '찬탄파'를 향해서도 견제 수위를 바짝 올리고 있는 것입니다.
몇 번씩이나 출마와 철수를 거듭한 양반이 이제 남 탓까지 하는 것 보면 볼 장 다 봤다고 봐야지?

한동훈, 나경원 겨냥 "계엄이 허물일 뿐인가“.
11. 한동훈 전 대표가 나경원 의원을 향해 "계엄이 대통령을 계속해도 되는 허물일 뿐이라고 생각하는 정치인이 후보가 되어서는 승산이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탄핵으로 인해 가슴 아프신 지지자 분들의 마음에 공감하지만, 계엄을 옹호하는 정치인은 비판한다"고 말했습니다.
계엄은 대통령으로서 해서는 안 되지만, 탄핵을 가슴 아프다고 주장하는 게 더 양아치 짓 같은데~

나경원이 드럼통에 들어간 이유.
12. 나경원 의원이 이재명 전 대표를 겨냥해 “드럼통에 들어갈지언정 굴복하지 않는다”며 드럼통에 들어가 서 있는 자신의 사진을 SNS에 게시했습니다. 이는 지난 2013년 개봉한 영화 ‘신세계’에서 드럼통에 사람을 넣고 협박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를 비유한 것으로 보입니다.
하다 하다 이런 꼴값은 또 처음 봤습니다. 하여간 드럼통이 아니라 쓰레기통이 어울릴 인간이에요~

유승민, 무소속 출마 “백지상태서 고민“.
13.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 불참을 선언한 유승민 전 의원이 무소속 또는 제3지대 출마 여부와 관련해 "백지상태에서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13일 국민의힘 경선 불참 뜻을 밝히면서 '대선 불출마' 여부는 명확히 밝히지 않은 터라 유 전 의원의 다음 행보에 관심이 모아집니다.
그러든지 말든지 알아서 할 일이지만, 본인만 정치개혁과 보수재건을 할 적임자란 생각은 버리세요.

신평 "올망졸망 도토리 형제 같은 국힘 후보들“.
14. 신평 변호사가 ”'고만고만한 도토리 형제' 같은 국민의힘 후보들이 제 잘난 맛에 살고 있다“며 ”이래선 정권 재창출은커녕 수십년 간 정권을 넘겨주게 생겼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새로운 큰 '판 짜기'를 시도하지 않는 한 '이재명 대통령'은 점점 굳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윤석열과 절연하고 석고대죄를 해도 모자랄 판에 윤석열이 예수라고 하는 놈이 있으니 말 다했지~

민주, 한덕수 탄핵에 신중 모드.
15.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보수 진영에서 '한덕수 대망론'이 퍼지면서 민주당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에 대한 탄핵에 더욱 신중해진 분위기입니다. 또다시 탄핵소추를 할 경우 역풍이 불 수 있는 데다 자칫 한 대행이 사퇴하고 대선에 출마할 수 있는 명분을 만들어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국민 무서워하는 건 이해가 가지만, 역풍 걱정만 하다가는 아무것도 못한다는 걸 왜 모르지?

이완규·함상훈 '지명 철회' 촉구 결의안 가결.
16.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대통령 몫 헌법재판관을 지명한 것을 철회하라는 촉구 결의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해당 결의안은 위헌적 월권행위를 자행한 것을 국민 앞에 사과하고, 이완규·함상훈 지명을 철회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상식적으로 내란 공범에 증거 인멸이나 하는 인간을 헌법재판관에 앉힌다는 게 쪽팔리지 않냐?

공수처, '윤 석방 지휘' 심우정 고발인 조사.
17. 공수처가 윤석열 석방을 지휘해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된 심우정 검찰총장 사건에 대해 고발인 조사를 했습니다. 민주당은 "심 총장이 내란수괴 윤석열에 대한 즉시 항고를 포기하고 석방 지휘를 지시해 스스로 내란 공범임을 자백했다"면서 심 총장을 공수처에 고발했습니다.
즉각 항소는 즉시 포기하면서 이재명 대표의 항소 이유서는 열흘이나 앞당겨 제출한 치졸한 것들~

심우정 딸, '필기 반영' 기록조차 없어.
18. 심우정 검찰총장 자녀특혜 채용비리 진상조사단장을 맡고 있는 한정애 의원이 심 총장의 딸 외교부 채용 의혹에 대해 "외교부가 필기시험 성적조차 기록하지 않은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채용 과정 모두가 심 총장 딸에게 특혜라고 주장했습니다.
윤석열 정권에서는 상식보다는 상스럽고, 공정보다는 공작이 먹히는 세상이었다는 겁니다~

거침없는 이복현 겨냥한 감사원.
19. 감사원이 최근 금융감독원에 '중간검사 결과를 발표한 사례'와 관련한 자료 제출을 요구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대통령 파면 등 민감한 시기에 감사원이 윤석열 정부의 금융감독 기구를 이끌어 온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을 겨냥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 파면 이후에 지들끼리 지지고 볶으면서 살아남기 위한 이전투구 아닌가 싶습니다~

정부 추경안 10조→12조 증액.
20. 최상목 기획재정부 장관이 “당초 10조 원 규모의 ‘필수 추가경정예산 규모를 약 2조 원 증액해 12조 원대로 편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산불 등 대규모 재해·재난 대응과 통상·인공지능 AI 경쟁력 강화, 민생 지원에 중점을 두고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미국 국채 사들였다가 원 달러 환율이 치솟아서 돈 좀 버셨을 텐데, 어려운 나라 살림에 좀 보태시지~

‘축! 서울대 19명’ 현수막 걸었다 내린 서울시
21. 서울시가 지난 4일부터 시청 외벽에 ‘서울런 대입합격 782명’ ‘서울대 19명’ 등 2025학년도 진학 실적이 적힌 현수막을 걸었다가 논란이 되자 철거했습니다. ‘교육 격차 해소 사다리’를 표방하며 도입된 서울런이 대입 실적을 사업 성과로 내세우는 것이 부적절하다는 지적입니다.
교육 격차 해소 사다리가 되겠다더니 결국 하는 짓을 보면 사설 인강과 다름없는 짓거리 하는 거지~

민주 "국민의힘, 주4.5일 도입·52시간 폐지는 국민 우롱“.
한덕수, 트럼프 통화 성공적이라더니 민감국가 해제 못 해.
박지원 "한덕수 부인은 무속에서 '김건희 어머니' 급“.
박은정 "캣타워·히노키 욕조 설치 업체 김건희 관련 회사“.
검찰, '성남도개공 조례 청탁' 혐의 김만배 2심 무죄 상고.
윤상현, 출마 하루 만에 철회 장난처럼 끝난 대선 도전.
명태균 “홍준표 쪽에서 1억 받아 김영선 선거에 절반 썼다”.
홍준표 "청와대로 대통령 복귀 헌재 폐지·선관위 대수술".
‘전략통’ 김재원, 김문수 캠프 총괄선대본부장으로 합류.
"지지하는 청년들 많다" 거짓 지지 시위 연출한 대통령들.
계엄 당시 ‘상관 지시 거부’한 지휘관 “박정훈 대령 떠올려“.

인간이란, 어머니가 낳아 주신 날 단 한 번 태어나는 것이 아니다. 생이 지속되는 한, 몇 번이고 다시 태어나야 한다.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삶은 한 번쯤 다시 시작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한 번뿐인 일생에 그런 기회는 주어지지 않습니다.
다만, 매일이 새로운 시작인 것처럼 새로운 각오로 시작할 수는 있을 것입니다.
다시 시작하는 대한민국. 오는 6월 3일이 바로 그날입니다.

류효상 올림.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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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레터] “나와 통화 뒤 트럼프가 관세 유예”, 한덕수의 급발진… 싱크홀이 남긴 질문, “신뢰와 책임, 공공성과 연대라는 토대가 무너지고 있다.” (⏰12분)

  1. D-49, 힘빠진 경선.
  2. 93분 동안 혼자 말했다.
  3. “직업은 전직 대통령이죠.”
  4. 끝까지 거짓말.
  5. 부하들을 비난했다.
  6. 국민의힘의 희망회로? 망상 각본에 삼류 기획.
  7. 한덕수의 급발진.
  8. “마지막 소명 다하겠다.”
  9. 조선일보는 한덕수가 1면 머리기사.
  10. “100조 원 투자, 한국형 챗GPT 만들자.”
  11. 미국에 희토류 수출 막는다.
  12. 중국의 수를 잘못 읽었다.
  13. 여론조작용 휴대폰 100여 대.
  14. 재정준칙은 넣어두자.
  15. 더 나쁜 일 일어날 수도 있다.
  16. “좋은 일 한번 해보자.”
  17. 20대 지지율의 두 차례 변곡점.
  18. 선심 쓰듯 4.5일제, 지금도 가능한데?
  19. “공소권 없음과 수사 중지는 다르다.”
  20. 서울대와 지방대 공동 학위제.
  21. 버핏이 옳았다.
  22. 트럼프가 배운 승리의 세 가지 법칙.
  23. 이틀에 한 번꼴로 꺼진다.
  24. “어디에 쓰실 돈이죠?”
  25. 헌재 앞 화환 1200개 26톤.
  26. 이길 마음이 없다.
  27. 윤석열은 이재명 재판에 ‘올인’했다.
  28. 국민의힘은 사라져야 한다.
  29. 싱크홀이 던진 질문.

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33760)

 

포스트 윤석열, 내란 옹호하는 정당이 제1야당이 돼도 되나: 슬로우레터 4월15일. - 슬로우뉴스.

“나와 통화 뒤 트럼프가 관세 유예”, 한덕수의 급발진... 싱크홀이 남긴 질문, “신뢰와 책임, 공공성과 연대라는 토대가 무너지고 있다.” (⏰12분) D-49, 힘빠진 경선. 93분 동안 혼자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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