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공부)하는 블로그 :: '2025/05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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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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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레터] 다시 터져나온 성 접대 의혹, 무혐의 아니고 공소시효 만료였다… 올해 성장률 0.8%, 윤석열이 질러 놓은 80조 감세 충격. (⏰11분)

  1. 사전 투표 첫날 투표율 19.6%.
  2. 기준금리 0.25%포인트 인하.
  3. 정부가 돈을 풀어야 할 때다.
  4. 트럼프 관세 전쟁, 법원에서 발목 잡히나.
  5. 트럼프의 타코 트레이드.
  6. 7월 패키지 협상은 그대로 가나.
  7. “내 질문에 혐오가 어디 있나.”
  8. “인용도 폭력이다.”
  9. 투표지 반출 논란.
  10. 이준석 성매매 의혹은 공소시효 만료로 종결.
  11. 이준석 의원직 박탈당할 수도 있다.
  12. 서울대 10개, 격차 더 키울 수 있다.
  13. “외계인이 지구 침공하면 그때 생각해 보겠다.”
  14. “설난영, 김문수와 결혼으로…”, 유시민 발언 논란.
  15. 내년 아파트 공급은 반토막.
  16. 소득 격차 더 벌어졌다.
  17. 외국인 보유 주택 10만 가구.
  18. 원전 확대는 에너지 자살 행위다.
  19. 연봉 반토막이라도 일자리 늘면 좋은 것 아니냐고?
  20. “스테이블 코인, 발행하려면 한은이.”
  21. 윤석열 관저 수돗물 월 2051톤까지.
  22. 조현범 징역 3년형 법정 구속.
  23. 주한 미군 줄이나.
  24. 에그 플레이션? 이유를 모른다.
  25. 윤석열 80조 감세에 김문수 100조 추가 감세?
  26. 40대 윤석열의 탄생.
  27. 대선 후보가 사이버레커라니.
  28. ‘생큐’나 ‘셰셰’로 안 된다.

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37777)

 

대선 후보가 사이버레커라니... 버티는 이준석, 투표율 영향은?: 슬로우레터 5월30일. - 슬로우뉴

팟캐스트로 슬로우레터를 들을 수 있습니다. 생성형 인공지능 기반의 리서치 어시스턴트 구글 노트북LM을 이용해서 제작한 팟캐스트입니다.

slow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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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5/30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사전투표율 최고치 찍을 듯.
1. 사전투표가 시작과 동시에 매시간 투표율 신기록을 써 내려가면서 이런 추세라면 최고 사전투표율 기록을 세울 것이란 전망에 무게가 실립니다. 갑작스러운 대선으로 사전투표가 평일에 진행되는 점을 고려하면 이번 대선에 대한 유권자의 높은 관심도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대한민국의 유권자들이 이렇게 열정적으로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투표하는 이유는? 내란 종식!!~

이재명 “내란사태, 투표로 이겨낼 수 있다“.
2. 이재명 후보가 사전투표를 마치고 “투표는 우리 대한민국 주권자들이 주권을 행사하는 가장 확실한 수단”이라며 투표를 독려했습니다. 이 후보는 “투표가 총알보다 강하다는 말이 있다”라며 “이번 내란 사태도 국민들의 투표 참여만으로 비로소 이겨낼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부정선거를 확신한다는 극우가 40%라고 하니까 본투표까지 긴장 늦추지 말고 투표장으로 고고~

김문수 측 “단일화 시도, 완전 종료”.
3. 김문수 후보가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오전 이준석 후보와의 단일화를 위해 국회 의원회관을 찾았지만 만남이 불발되면서 결국 사전투표가 개시된 첫날 오전 6시까지도 단일화는 성사되지 않았습니다. 김 후보 측은 더 이상의 단일화 시도는 없을 것이라며 “완전 종료”라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단일화 구걸하느라 고생 많이 했는데 성과가 없어서 몹시 아쉽겠지만, 안 하는 게 남는 거야.

한동훈 "지는 걸 알며 싸우는 마음 이해해달라".
4. 한동훈 전 대표가 광주에서 사전투표하고 ”국민의힘은 좋은 정치를 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는 걸 알면서도 싸우고 있는 사람들의 마음을 이해해달라"며 “호남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정치를 위해 정치하는 분이 많이 계신다"고 말했습니다.
사전투표를 하면서도 끝까지 ‘깐죽’이는 버릇을 버리지 못하는 니 마음을 충분히 이해하고도 남지~

이낙연 “이재명 괴물독재 막아야”.
5. 이낙연 새미당 상임고문은 “괴물독재 출현이라는 국가 위기 앞에 진영과 이념, 지역의 차이를 뛰어넘어야 한다”며 김문수 후보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 고문은 TV조선을 통한 찬조연설에서 “괴물독재국가는 한 사람이 입법권과 행정권, 사법권까지 장악하는 것을 말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개인적인 복수심과 욕망 때문에 물불 못가리는 괴물이 되어 버린 인간.. 이렇게 망가지고 끝이지 뭐.

홍준표 "국힘, 이번엔 살아남기 어려워“.
6.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국민의힘을 향해 "이번 대선을 계기로 사라질 것"이라고 직격했습니다. 홍 전 시장은 “내 탓 하지 마라. 이준석 탓도 하지 마라"면서 "그건 니들이 잘못 선택한 탓"이라며 "박근혜 탄핵 때는 용케 살아남았지만, 이번에는 살아남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홍준표도 이준석도 탓하지 않을 수 없는 게 이 인간들은 나라가 망하든 말든 지 기분대로 산다는 거~

선관위, 황교안과 추종 세력 고발.
7. 황교안 후보가 이끌어왔던 부정선거론 추종 단체 ‘부정선거부패방지대’가 자체적으로 투표소에서 부정선거 감시 활동을 벌이겠다고 예고하면서 현장 혼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중앙선관위는 사전투표소 혼란 가능성을 고려해 선제적으로 부방대와 황 후보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부정선거 감시단이라고 미국에서 음모론자들까지 돈 주고 모셔 왔다던데 이 인간들을 어쩌면 좋니~

이준석의 “저쪽이 더 문젠데”식 ‘여성혐오’ 공식.
8. TV 토론회에서 성폭력을 묘사하는 발언을 한 이준석 후보는 과거에도 여러 차례 ‘여성혐오 발언과 해명’을 반복해 여성혐오 논란을 키우며 정치적 수단으로 삼아왔습니다. 이 후보의 이러한 여성혐오 발언은 국가인권위원회 교육 책자에 ‘혐오에 대응하기’에 실릴 정도로 반복됐습니다.
오죽하면 인권위에 교육 책자에도 올랐겠냐마는 저걸로 지지기반을 만든 놈이라 변할 수가 없지~

김재섭 "이준석, 달 보라며 가운뎃손가락 들어“.
9. 김재섭 의원이 이준석 후보의 여성혐오 발언 논란에 대해 취지는 이해되나 지나쳤다고 비판했습니다. 김 의원은 "이준석 후보 취지는 달을 가리키면서 '손가락을 보지 말고 달을 봐라'는 것이었지만 그달을 가리키는데 집게손가락이 아닌 가운뎃손가락을 치켜세웠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준석이 ‘상식적’으로 어떤 표현이 혐오 발언이냐고 묻던데… 개신당 이름으로 현수막 걸지 그래~

이준석 후보 아파트 세금 체납 압류 기록.
10. 이준석 후보가 여러 차례 세금을 체납하고, 심지어 자택이 압류된 적도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실련은 “납세는 헌법이 정한 국민의 기본 의무"라면서 "대통령 되겠다는 사람의 집이 세금 체납으로 압류까지 당했다는 건 단순 실수로 넘길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고 비판했습니다.
남의 눈에 티끌만 찾아다니면서 지 눈의 들보는 보지 못하는 놈이 바로 이준석이라는 겁니다~

명태균 “이준석이 여론조사 한 번 더 해달래”.
11. 정치 브로커 명태균이 22대 총선을 앞두고 이준석 후보 요청으로 이 후보 관련 여론조사를 하고 공표 시기까지 논의한 것으로 의심되는 통화 내용이 확인됐습니다. 통화 내용에는 여론조사를 조작할 방법을 논의하는 듯한, 명 씨 측과 여론조사 업체 간 통화 내용도 확인됐습니다.
세상에 지가 가장 똑똑한 줄 아는 이준석이 세상에서 가장 먼저 몰락할 것이라고 장담합니다~

가짜뉴스 올린 이수정, 10분 만에 “죄송”.
12. 이수정 당협위원장이 이번에는 이재명 후보 가족을 비방하는 가짜뉴스를 퍼뜨려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 위원장은 “온 집안이 남성 불구”라는 사진과 함께 이재명 후보와 그의 두 아들이 전부 군 면제라는 병역 정보를 게재했지만, 이 후보의 두 아들은 모두 만기 전역했습니다.
하여간 이수정이나 이준석을 보면 이런 가짜 뉴스를 찾아오는 재주는 탁월하다고 인정해야 할 듯~

한 발 뺐던 대법관 증원 공약집에는 공식화.
13. 민주당이 대선 공약집에서 대법관 증원을 공식화했습니다. 대선을 앞두고 대법원이 이 후보의 공직선거법 사건을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 하자 민주당은 최근 14명인 대법관을 100명으로 늘리는 법안을 발의했다가 사법부 장악 논란 등 비판이 쏟아지자 철회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일반인 대법관이나 100명 증원은 몰라도 대법관 증원 자체에는 반대하는 게 더 문제 아닌가요?

통일교 청탁 속에 등장한 새로운 비선 실세.
14. 무속인 '건진법사'와 통일교 전직 고위 간부의 청탁 의혹과 관련한 수사 과정에서 정치 브로커 노 아무개 씨가 주요 인물로 새롭게 떠올랐습니다. 한때 '통일교 2인자'였던 고위 인사의 조카로 알려진 노 씨는 검·경 인맥을 활용해 로비 활동을 해 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권이 그냥 무속 정권인 줄 알았는데 무속과 사이비 이단의 삼위일체 정권일 줄이야~

윤, 직무 정지 뒤에도 '26일간' 비화폰 소지.
15. 윤석열이 계엄 전후 집중적으로 사용했던 경호처 비화폰을 직무가 정지된 뒤에도 한 달 가까이 반납하지 않았던 걸로 확인됐습니다. 그러다 공수처가 체포영장 집행에 나선 시점에 갑자기 반납했는데, 체포 가능성에 대비해 비화폰을 숨기려 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됩니다.
이런 인간이 돌아오면 세상이 어떻게 될 줄 알고 ‘윤 어게인’을 외치는 건지… 진짜 계몽은 무서워~

다시 쟁점으로 떠오른 비화폰 자료.
16. 윤석열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에서 '비화폰' 서버 기록이 혐의를 입증할 스모킹건으로 떠오를지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윤석열이 직무 정지 기간에도 비화폰을 사용한 사실과 비화폰 기록을 원격 삭제한 정황도 드러나면서 기록 확보는 재판부의 판단에 달렸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이제서야 비화폰 서버를 압수해야 한다는 검찰과 아직도 서버 압수를 승인하지 않고 있는 지귀연~

윤, '선거법 사건' 공소시효 10년 적용.
17. 윤석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공소시효 '10년' 적용을 염두에 두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공직선거법 268조 3항은 '공무원'이 직무와 관련해서, 또는 공무원 지위를 이용해서 저지른 공직선거법 위반 범죄의 공소시효는 선거일 후 10년으로 규정합니다.
일단 내란죄로 감빵에 가둬 놓고 선거법 위반으로 당선 무효형 때려서 400억 꼭 받아내야겠지요?

김건희 수행비서 "자금 관리도 했다“.
18. 검찰이 코바나컨텐츠 사무실을 압수 수색한 결과 김건희의 비서 유 씨의 개인 USB에서 윤석열 부부의 공동인증서가 저장돼 있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검찰은 USB 분석을 통해 유 씨가 10년 넘게 윤석열 부부의 자금 관리를 도맡아 했다는 정황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한민국을 쥐락펴락했던 김건희, 그를 추종하고 따랐던 국민의힘 그리고 대선 후보는 김문수~

검찰, 주가조작 2차 주포 조사.
19. 김건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을 재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2차 단계 주포'였던 김 모 씨를 불러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김 씨에게 김건희의 계좌를 관리하며 주가 조작에 사용하게 된 경위와 김건희가 주가조작 사실을 인지하고 있었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물어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태 철저한 수사를 통해 아무것도 찾아내지 못했다고 했던 검사 나부랭이들… 참 빨리도 한다~

전광훈, 선거법 위반 2심도 유죄.
20. 지난 20대 대선을 앞두고 교회 예배 시간에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발언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광훈 목사가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주일예배 시간에 성도를 상대로 한 공소사실 발언들은 종교활동에 해당한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신도들 대가리 박아 시켜가며 삥뜯는 돈이 얼만데 고작 벌금 200만 원이냐고 이러니 제 버릇 개 줘?

군, ‘짬밥 진급’ 이제는 없다.
21. 군이 병사 진급 제도 운용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과거 특별한 사고를 치지 않으면 시기에 맞춰 진급이 가능했지만, 앞으로는 진급이 누락된 병사가 일병에 머무를 경우 전역하는 달 1일에 상병, 전역 당일에 병장으로 진급시키도록 통일하면서 월급도 총 400만 원가량 적게 받게 됩니다.
오히려 군 사기가 떨어지지 않을까 우려스러운데 차라리 우수 장병을 조기 진급시키는 게 날 듯~

사전투표한 문재인 "압도적 심판으로 엄중 책임 물어야".
홍준표 “이재명 치하 살 준비, 대선 끝나고 돌아 간다”.
이재명 “가까운 사람 챙길 거면 사업하지 정치했겠나".
이준석 후보 보좌진, 기자 밀치고 "헛소리한다" 고성.
안철수 "이재명 찍어주십시오" 또 '아차' 6초 뒤 '질끈'.
한동훈, 30분간 광주 충장로 유세에 ‘김문수' 언급 없었다.
김문수, 보수단체와 정은경 상대 5억 손배소 각하 확정.
제동 걸린 트럼프 상호 관세 법원 "대통령 권한 넘어섰다".
서울시, 20억 벌금 소셜믹스 무마에 재건축 조합 들썩.

행동은 두려움을 이기는 가장 강력한 방법이다.
-브라이언 트레이시-

이번 6.3 조기 대선을 만들어 낸 힘은 바로 우리 국민들이 12.3 내란을 막아설 수 있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렇게 우리의 행동으로 막아낸 내란 세력이 다시 준동하고 다른 모습으로 내란을 이어가려고 합니다. 우리의 행동이 또 필요한 이유이고, 그 행동은 이제 오늘 사전투표로, 그리고 6월 3일 본투표인 것입니다.
투표는 내란을 종식시키는 가장 강력한 방법입니다.

류효상 올림.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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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레터] “끝까지 완주해서 숫자로 심판 받기 바란다”… 오늘부터 사전 투표, “12월3일 밤을 기억하자.”

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37728)

 

“압도적 해로움”, 이준석이 사퇴없이 완주해야 하는 이유: 슬로우레터 5월29일. - 슬로우뉴스.

“끝까지 완주해서 숫자로 심판 받기 바란다”... 오늘부터 사전 투표, “12월3일 밤을 기억하자.” D-5, 오늘과 내일 사전 투표. “이준석은 사퇴해야 한다.” 압도적 새로움? 압도적 해로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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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5/29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유권자는 94%.
1. 6.3 대통령 선거에서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유권자 비율이 90%를 넘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갤럽이 '투표할 의향이 있는지'를 조사한 결과 '반드시 투표할 것'이라고 밝힌 응답자는 94%였고 '아마 투표할 것 같다'는 유권자는 4%에 불과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면 80%를 넘긴 적이 거의 없다는 거~ “투표가 밥” 밥은 먹고 다닙시다.

역대 필승공식 '수도권 우위, 충청 잡는 것.
2. 역대 대통령 선거에서의 '필승 공식'은 유권자 수가 가장 많은 서울과 경기도 등 수도권에서 우위를 점하고 캐스팅 보트를 쥔 충청을 잡으면 승기를 잡는 것입니다.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안정적인 승리를 원한다면 상대의 '텃밭'에서 선전해야 안정적인 승리를 거두는 것입니다.
최근 여론조사를 종합하면 충청에서 우위를 보이고 PK에서 약진하고 있는 후보가 누구더라~

민주당, '집중 행동 지침‘ 하달.
3.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가 본투표 기간까지 유세 원칙을 담은 ‘집중 행동 지침’을 전국 시·도당 선대위에 내려보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지침에 따르면 ▶과도한 율동 자제 ▶민주당 승리처럼 보이는 행동 절대 금지 등을 ‘절제되고 겸손한 자세’의 예시로 들었습니다.
의원들 신나게 율동하고 선거를 즐기는 건 좋은데 더 잘하시는 국민 속으로 들어가야 이깁니다~

국힘, ‘대통령 당무개입 금지' 당헌·당규 개정.
4. 국민의힘이 대통령의 당무 개입 금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당헌·당규 개정안을 의결했습니다. 공천·인사 등 주요 당무에 대통령의 개입을 금지한다는 내용과 '대통령을 포함해 특정인이 당내 자율 경쟁을 훼손하는 행위를 허용하지 않는다는 ‘계파 불용’ 등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당헌 당규가 없어서 윤석열과 김건희가 그 지랄을 했겠냐? 암튼 앞으로 그럴 일은 평생 없을 거야~

김문수, 이재명 지역구에서 사전투표 한다.
5. 김문수 후보가 오늘 인천 계양에서 사전투표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 측은 "인천은 이재명 후보의 지역구이자 대한민국이 인천상륙작전을 통해서 전세를 역전시키고 한국전쟁을 끝낸 곳으로 한국의 기적을 만든 출발점이 됐다는 의미를 담아 전략적 선택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사전 투표는 부정 선거라면서 해선 안 된다는 김문수가 천연덕스럽게 저러는 거 보면 답이 보이지?

한덕수 “김문수 위해 사전투표”.
6.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김문수 후보자님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마음으로, 저부터 가까운 투표소에 가려 한다”며 사전투표를 통해 김 후보를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전 총리는 후보직을 사퇴한 뒤 김 후보의 지원 유세에는 나서지 않고 있고 내란동조 혐의로 고발돼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아마 윤석열 내란에 동조한 혐의로 구속되고 나면 마지막 투표일지도 모르는 데… 잘해 보셔~

김재원 "3자 대결 자신 있지만 끝까지 단일화“
7. 김문수 후보 측은 정치권에서 '절대 안 된다'는 말은 없다며 단일화 성사를 위해 이준석 후보와의 접촉에 끝까지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재원 비서실장은 “이 후보의 강한 부정은 긍정의 신호일 수도 있다"며 "단일화 가능성은 충분히 남아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정도면 거의 스토커 수준이라고 봐야 할 텐데… 이준석은 좋겠어 이렇게 애달픈 놈들이 있어서~

'모두까기' 전략에 올인한 이준석
8. 이준석 후보가 TV토론뿐 아니라 연일 유세 현장에서도 고강도 네거티브 공세를 이어가면서 정작 '정책은 실종됐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이후 유세 내내 이재명 후보와 김문수 후보를 비교 프레임에 끼워 넣으며 공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비호감도 1위도 1위라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결국 이준석의 미래는 딱 여기까지 유승민 재탕일 뿐~

고발당한 이준석 “무고로 맞대응 한다”.
9. 이준석 후보는 여성 혐오 발언으로 경찰에 고발되자 무고로 맞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해당 인터넷 게시글이 이재명 후보에 대해 어떤 허위 사실을 적시했다는 것인지도 모르겠고, 후보의 성범죄에 대한 기준과 가치관을 묻는 것이 왜 문제인지도 모르겠다”고 주장했습니다.
TV 토론 주제 가운데는 사회 통합과 갈등 해소도 있었는 데 갈라치기의 명수 이준석은 과연 몰랐을까?

’최저임금 깎는 지역별 차등제‘ 유효할까?
10. 기업 유인 효과가 발생해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것이라는 논리로 '최저임금 지역별 차등제'를 내건 이준석 후보의 공약은 해외 사례들과 비교해 사실과 다르거나 검증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오히려 임금 격차 확대로 인해 지방 인력이 더 많이 유출된 부작용도 확인됐습니다.
주로 동남아 지역의 저임금 체계를 그대로 가지고 오면 된다는 데 정치도 좀 그대로 가져와야 할 듯~

마지막 토론, 한방도 정책도 비전도 없었다
11. 세 차례에 걸친 TV 토론회가 모두 네거티브로 점철됐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TV 토론 무용론이 나오고 있습니다. 후보들은 미래에 대한 희망과 비전, 정책을 얘기하는 대신 서로의 과거 발언과 행적을 꼬집는데 대부분의 시간을 할애했고, 주제와 관련 없는 설전을 벌였습니다.
다들 자기들 후보가 잘했다면서 박수들 치는데 지들 지지층만 바라보고 하는 절규에 가깝다고 봐~

이주호 대행의 마지막 국무회의.
12.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이 "5년을 바라보고 준비했던 국정 과제들이 끝을 보지 못하고 3년 만에 마무리돼 국민들께 송구스러운 마음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는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 가시밭길도 마다하지 않고 4대 개혁에 매진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대한민국을 5년이나 말아 먹으려고 하다가 3년 만에 끝났으니 천만다행이지 큰일 날 뻔했다니까~

차기 정부 개혁 1순위 기관은 검찰.
13. 우리 국민 10명 중 약 4명은 다음 정부에서 가장 먼저 개혁해야 할 국가기관으로 검찰을 꼽았습니다. 오마이뉴스의 조사에 따르면 차기 정부가 최우선으로 개혁해야 할 기관으로 검찰이 39.9%를 기록했고 선관위가 21.2%, 공수처 13.1%, 대법원 7.7%, 여가부 5.4% 순이었습니다.
국민들이 말을 안 해서 그렇지 보는 눈은 다 똑같다니까~ 그러니까 괜한 반발 말고 받아들여라~

검찰, "희대의 정치 공작"이라더니, 끝내 빈손.
14. 서울중앙지검이 '대선 개입 여론조작 사건'에 대해 혐의가 없다며 결국 불기소 처분했습니다. 검찰이 1년 8개월 전인 2023년 9월 '대선개입 여론조작사건 특별수사팀'까지 꾸려 가며 대대적으로 강제수사에 나선 것과 비교하면, 수사 결과 발표는 무척 초라해 보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없는 배후 찾겠다고 대대적인 수사팀 꾸리고 기소장 변경해 가며 지랄 발광을 하더니… 안 쪽팔려?

윤 정부 3년간 텅 빈 나라 곳간 누가 채우나.
15. 윤석열 정부 3년을 거치면서 국제통화기금 IMF 구제 금융 사태와 같은 국가적인 경제 위기를 거치지도 않았는데 세수는 3년째 줄어들어, 나라 곳간을 걱정해야 할 판입니다. 대선 후보마다 대규모의 대선 공약을 제시하고 있지만, 이를 집행할 나라 곳간은 비어 있는 셈입니다.
나라를 이 지경 만들어 놓고 사과 한마디 없이 또 표를 달라는 것들. 니들이 바로 청산 대상이야~

‘계엄 사전에 몰랐다’더니 CCTV는 달랐다.
16. 한덕수 전 총리, 최상목 전 부총리, 이상민 전 장관은 계엄 선포 전후 계엄 관련 문건이나 쪽지 등을 받은 적이 없거나 받았어도 내용은 몰랐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계엄 당일 대통령실 대접견실의 CCTV 영상과 이들의 진술이 다르다는 점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런 인간들이 줄줄이 대통령 권한대행을 하고 권한대행의 권한대행을 했으니 내란이 끝났겠냐고~

노상원, 계엄 한 달 전 ‘체포 명단’ 정보사에 전달.
17.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비상계엄 선포 한 달 전 정보사 현역 대령에게 ‘부정선거와 관련된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을 체포해야 한다’는 문건을 건넨 사실이 수사 결과 확인됐습니다. 이 문건에는 양 전 원장 외에도 김어준 씨와 여론조사 업체 대표 등 여러 명의 명단이 담겨 있었습니다.
윤석열이 그렇게 지켜야 한다고 주장했던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전복하려던 군사 반란 세력들~

'샤넬 동행' 21그램 측 압수수색.
18. 샤넬백의 행방을 쫓는 검찰이 최근 인테리어 업체 '21그램' 대표 자택 등을 압수 수색을 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검찰은 통일교 측이 건넨 샤넬백이 이곳으로 갔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는 한편 다이아몬드 목걸이와 샤넬백 등을 찾기 위해 김건희 지인들로 수사망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건진이 윤석열의 장모 최은순과 전화도 뻔질나게 했다던데 혹시 거기로 물건이 가지는 않았을까?

"문수 오늘 잘하신다" KBS 계정 댓글은 실수?
19. KBS 유튜브 공식 계정으로 “문수 오늘 잘하신다”는 응원 댓글이 올라와 논란입니다. KBS 측은 “접근 권한이 있는 인력 중 한 명이 자택에서 휴대전화로 라이브 방송을 시청하던 중 KBS 공식 계정임을 망각한 상태에서 해당 댓글을 작성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집에서 실수로 “문수 오늘 잘하신다”를 올릴 수가 있나? 그 정도면 극우 유튜버 수준인데 말야.

이수정 "카리나 건들면 니들은 다 죽어“.
20. 그룹 에스파의 리더 카리나가 일본에서 빨간색과 숫자 2가 함께 나타나 있는 점퍼를 입은 사진을 올렸다가 지지하는 정당을 드러낸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비롯해 많은 비판을 받자 삭제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수정 당협위원장은 “카리나 건들면 니들은 다 죽는다“며 응원했습니다.
이수정은 남의 범죄 심리를 따저 볼 게 아니라 본인 심리부터 좀 따져보고 살아야 하지 않겠나 싶어~

이준석 발언 ‘실체’도 불분명 ‘가세연발 지라시’가 출처?
권성동 “비상계엄·탄핵·경선 과정에서 실망 드려 사과”.
김용현, 노상원과 2시간 만난 뒤 윤석열에 계엄 문건 보고.
민청학련 동지회, 이낙연 향해 "어떻게 이런 짓 할 수 있나“.
'중도층 격차' 좁혔다고 하지만, 이재명 넉넉한 '과반'.
‘내란 연루 사령부’ 출신 장군들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
극우 유튜버 신남성연대 배인규 필로폰 투약 구속은 면해.
법원, 이진숙 '김유열 EBS사장 직무집행 정지' 가처분 각하.
김태규 방통위 부위원장 일신상의 이유로 사의 표명.
종교 집회에서 목사가 대놓고 김문수 지지는 선거법 위반.

하루에 3시간을 걸으면 7년 후에 지구를 한 바퀴 돌 수 있다.
-사무엘 존슨-

하루에 3시간 이상을 걷는다는 게 쉬운 일이 결코 아니라는 건 걸어 본 사람만이 압니다.
하지만, 이 어려운 과정을 분명히 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도 사실입니다.
오늘부터 사전투표가 시작됩니다. 거의 다 왔습니다.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며 마지막까지 가야겠습니다.

류효상 올림.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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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레터] “1년 지나면 다 찍어준다” 윤상현의 등판, 마지막 여론조사는 10%포인트 미만 격차… 전광훈이 국민의힘을 접수하나. (⌚9분)

  1. 한덕수와 최상목 출국 금지.
  2. 오늘부터 여론조사 공표 금지.
  3. 김문수-이준석 단일화 최종 불발.
  4. 이준석의 계산된 혐오.
  5. 최악의 토론.
  6. 개헌의 큰 방향에 합의했다.
  7. 윤상현이 국민의힘 선대위원장이라고?
  8. 비상계엄 한 달 전, 체포 명단 있었다.
  9. 이 나라가 모피아의 나라냐.
  10. 중산층 늘었는데 체감중산층 줄었다.
  11. 서울 1인당 녹지 면적은 18.9㎡
  12. 노인 고용률 1위? 61%가 비정규직.
  13.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10GW 전력 어떻게?
  14. 심정지 환자도 장기기증 허용 검토한다.
  15. 강남-강북 아파트값 격차 역대 최대.
  16. 대선 앞두고 소비 심리 회복.
  17. 내일 기준금리 인하 유력.
  18. ‘쌩큐’도 ‘셰셰’도 다 필요하다.
  19. 내란 극복 추경이 필요하다.
  20. 사회적 합의가 더 필요한가.
  21. 전광훈이 국민의힘을 접수하나.
  22. 대선 토론, 이런 식으로는 안 된다.

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37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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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5/28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한국갤럽, 3자 양자 대결 모두 이재명 독주.
1. 대선 여론조사 공표금지를 하루 앞둔 어제 발표된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후보가 다자·양자 대결 모두 독주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선 후보 선호도 조사 결과 이재명 후보는 49%, 김문수 후보 35%, 이준석 후보 11%, 권영국 후보 1% 등의 순이었습니다.
양자 대결에서는 오히려 이재명 후보가 과반을 훌쩍 넘었다는 걸 보면, 단일화 좀 해야겠어요~

이재명 ‘말조심’ 김문수 ‘단일화’ 이준석 ‘청년층’.
2. 대선이 6일 남은 상황에서 전문가들은 이재명 후보는 발언 수위를 낮추고 안정화 전략을 취해야 한다고 조언했고, 김문수 후보의 경우 ‘투표 단일화’를 유도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또, 이준석 후보는 젊은 층 표심에 호소하며 중도층 확보에 주력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말조심은 이재명 후보보다는 어리버리 김문수나 갈라치기 이준석이 더 조심해야 하는 거 아닌가?

이재명 "윤, 김문수 통해 돌아올 수도“.
3. 이재명 후보가 “윤석열이 다시 국민에게 총구를 겨눌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우리들의 운명은 국민 여러분의 손에 달려있다"며 "윤석열이 상왕이 돼서 김문수를 통해 다시 대한민국을 독점하고 국민에게 총구를 수시로 겨누는 나라가 될 수도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반성이라고는 1도 없는 윤석열과 김문수 그리고 그 추종 세력은 1번 찍어서 1거에 척결해야 함~

강금실 "대선 막판 최대의 변수는 '설마'".
4. 강금실 총괄선대위원장은 대통령 선거가 불과 일주일도 남지 않은 시점에서 가장 큰 변수는 ‘이재명 후보의 신변 안전 문제‘라고 강조했습니다. 강 위원장은 "12·3 비상계엄 때도 당시 이재명 대표를 잡아가려고 했고, 테러도 겪었고 해서 '설마가 사람 잡는' 세상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진짜 요즘 내란당의 선거 방해 행위나 폭력 실태를 보면 충분히 그러고도 남을 놈들이라는 거~

김용태 "김문수, 3자 구도에서도 이길 수 있어".
5. 김용태 비대위원장이 "3자 구도에도 김문수 후보가 이길 수 있다는 확신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준석 후보 측이 단일화를 재차 거부하자 단일화가 불발될 가능성에 대비해 자강론을 띄운 것으로 풀이되는데 일각에선 이 후보를 상대로 '밀당'에 나선 것이란 관측도 나옵니다.
국민의힘 친윤계가 이미 패배를 인정하고 이번 대선의 책임을 막내 김용태에게 떠넘기려는 거지~

이낙연, 김문수 후보 지지 선언.
6. 이낙연 새미당 상임고문이 김문수 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이 고문은 “김문수 후보와 저는 괴물독재국가 출현을 막고 새로운 희망의 제7공화국을 준비하는 데 각자의 방식으로 협력하자는데 원칙적으로 합의했다"면서 공동정부 구성과 운영 등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선급 후보가 와야 빅텐트라고 하더니 고작 광주에서 13% 득표한 이낙연이라니… 축하해~

김성태 "단일화 접고 막판 승부수 던져야".
7. 김성태 전 의원이 “이준석 후보가 거부하는 단일화는 접고, 판을 갈아엎을 수 있는 마지막 승부수를 김문수 후보가 던져야 할 시간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비상계엄과 탄핵에 대한 참회와 윤석열 내외, 전광훈 극우세력들과 강력한 절연 의지를 보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어차피 대선에서 질 거니까 김문수더러 윤석열도 김건희도 전광훈까지 안고 가라는 모양이네~

'교사 특보 임명장' 사과하고 또 발송한 국힘.
8. 국민의힘이 현직 교사들에게 무단으로 임명장을 보낸 일을 사과하면서 유사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음에도 이번에는 경남지역 공무원에게 임명장을 보내 논란입니다. 전국공무원노조는 개인정보보호법과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경찰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교사와 공무원의 정치 개입은 절대 안 된다고 발 벗고 반대하던 인간들이 뭐 하자는 수작인지~

"떠나겠다"는 장관, “버텨달라”는 이주호.
9. 내주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일부 장관이 이주호 권한대행에게 사의를 표했지만, 이 대행이 사표를 수리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음 주 새 정부가 출범하면 한동안은 윤석열 정부 출신 인사들과의 불편한 동거가 이어질 수밖에 없어 미리 떠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은 아랑곳하지 않고, 끝까지 지들 하고 싶은데로 하겠다는 인간들… 윤석열 꼬봉들답다~

파면 집회 참석해서 안 된다는 통일부.
10. 윤석열 파면 촉구 집회에 참석했다는 이유로 가수 하림 씨의 섭외를 취소했던 통일부가 김문수 후보 캠프의 최기식 네거티브 공동대응단장의 강연은 그대로 추진해 논란입니다. 통일부는 이미 6개월 전에 섭외가 됐던 인사라면서 정치적 의도가 있는 것은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6개월 전이면 윤석열이 내란을 저지르기 전인데 세상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감이 안 오는 모양이야.

김건희 '디올백'은 무혐의, '샤넬백'은 처벌?
11. 김건희가 최재영 목사로부터 받은 '디올백'과 달리 '샤넬백'은 수사와 처벌이 가능하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10월 서울중앙지검은 '디올백'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는데, 샤넬백의 경우 청탁을 받고 이를 들어준 대가성만 확인되면 처벌이 가능하다는 의견이 나옵니다.
디올백이나 샤넬백이나 덥석 받아 챙긴 이유가 다 있는 건데, 어느 건 괜찮고 어는 건 죄라니 원~

경찰 조사받은 윤 장모, 피의자 신분.
12. 윤석열의 장모 최은순이 농지를 다른 사람에게 불법 임대한 혐의로 이달 초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 씨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양평군 양평읍에 소유한 농지 2개 필지, 총 3300여㎡를 지역 주민에게 불법적으로 임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윤석열의 처가 김건희 집안이 참 대단한 집구석이라는 생각은 했지만, 진짜 징그러운 인간들이야~

김재원 "이준석 찍으면 이재명 당선" 이준석 "구태정치“.
윤상현 선대위원장에 조경태 “철회 않으면 선거운동 중단”.
김상욱, 김문수 손잡은 이낙연에 "아저씨 그만 좀 하세요".
경찰, 한덕수 최상목 '내란 혐의'로 출국금지 조치.
통일교 전 간부-건진법사, 목걸이 모델명 문자 주고받아.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일당 줄줄이 검찰로 재소환.

내일을 걱정하지 말고, 오늘에 충실해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대선이 일주일도 채 안 남은 오늘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하던 데로 지금 모습대로만 하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 오늘 가장 열심인 당신이 승자입니다.

류효상 올림.

중앙일보 의뢰 한국갤럽 조사.
24~25일 만 18세 이상 남녀 1004명 대상.
휴대전화 면접조사 방식.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 24.4%.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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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레터] 단일화해도 10%포인트 격차… 돌직구 질문 없는 대선 토론, 오늘 마지막 결전. (⌚9분)

  1. 윤석열 비화폰 기록 삭제 확인, 다시 구속되나.
  2. D-7, 세 가지 변수.
  3. 단일화해도 10%포인트 격차.
  4. 비법조인 대법관 임명법 철회.
  5. 샤넬 가방 상자 찾았다.
  6. 법관 대표회의는 결론 없이 끝났다.
  7. 결선투표 검토할 때 됐다.
  8. 투표-개표 사무원 26만 명 모두 한국 국적자로.
  9. 사회자가 돌직구 질문 왜 못하나.
  10.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만드는 방송.
  11. 가짜 사장님 문제 해법은?
  12. 학교 민원 대응팀? 유명무실했다.
  13. 법정 최고 금리 딜레마.
  14. 저소득 저학력일수록 출산율 낮다.
  15. 30대 여성 고용률 크게 늘었다.
  16. 정년 이후 계속 고용, 정부 지원도 필요하다.
  17. 오세훈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 기소 임박.
  18. 서울대 마르크스 경제학 수강 신청 폭주.
  19. 구글세 때리면 보복 과세 때린다.
  20. 서울도 7월부터 초고령사회.
  21. 민주당은 ‘동여의도 포퓰리즘’에 빠져 있다.
  22. 둘 중 하나가 국민의힘이라니.
  23. 이재명은 왜 압도하지 못하나.

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37446)

 

내란 우두머리 혐의자의 증거 인멸, 윤석열 다시 구속되나: 슬로우레터 5월27일. - 슬로우뉴스.

팟캐스트로 슬로우레터를 들을 수 있습니다. 생성형 인공지능 기반의 리서치 어시스턴트 구글 노트북LM을 이용해서 제작한 팟캐스트입니다.

slow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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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5/27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이재명의 중도 표심, 일부 ‘흔들’.
1. 이재명 후보의 중도층 지지율이 하락하면서 외연 확장에 일부 제동이 걸린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보수 결집 분위기가 중도 표심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면서 국회 다수 의석을 활용한 일방적 국정 운영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한 절제된 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오만하고 제왕적 권력이 심판받는 것과 절대적 국민 지지를 받으면서 정치를 하는 건 천지차이~

김용태 “이준석, 단일화 전제조건 제시해달라”.
2. 김용태 비대위원장은 이준석 후보를 향해 "단일화의 전제조건을 제시해 주길 제안드린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이준석 후보 역시 이재명 총통의 집권을 반드시 막겠다고 밝혔다. 그렇다면 우리는 결코 다른 편이 아닐 것"이라며 "단일화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내가 이준석이면 당권 말고, 김문수가 대선 후보를 양보하라고 할 텐데, 그래도 할 의향이 있을까?

이준석 “단일화가 있다면 김문수 사퇴뿐“.
3. 이준석 후보가 당원들에게 직접 메시지를 보내 “만약 단일화가 있다면 국민의힘의 후보가 사퇴하는 것뿐”이라며 “당원과 지지자, 국민 여러분의 뜻을 받들어 반드시 완주하고, 승리로 응답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개신당은 11만 명 당원에게 이 같은 내용의 문자를 보냈습니다.
국민의힘이 한덕수 후보 만들겠다고 김문수 압박도 해봤는데, 그거 또 하지 말란 법도 없을 거야~

김문수, ‘김문수로 투표 단일화' 호소.
4. 김문수 후보가 이준석 후보와의 단일화 불발에 대비해 '투표 단일화'를 호소하는 방안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사전투표일 직전까지 이준석 후보와의 단일화를 타진하되 성사되지 않는다면 보수 지지자들을 향해 '투표 단일화'를 적극 호소할 전망입니다.
이재명 독재는 무슨 일이 있어도 막아야 한다면서 자기가 사퇴할 생각은 전혀 안 하는 양아치들~

리얼미터 대표 “이준석 15% 나오면 남는 장사”.
5. 리얼미터 이택수 대표는 이준석 후보가 '단일화'를 위한 브레이크를 밟기 힘들 정도로 과속하고 있다며 단일화는 물 건너갔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러면서 "3자 구도로 갔을 때는 김문수 후보가 40%를 넘을 수 있느냐가 관전 포인트이고, 이준석은 15% 나오면 남는 장사“라고 말했습니다.
이준석이 15% 넘기면 차차기 입지도 굳히고 선거 비용도 남는 장사라는 건데… 얘는 평생 이 수준~

민주 "이준석, '공천개입 의혹‘ 해명해야“.
6. 민주당은 이준석 후보가 국민의힘 대표 시절 윤석열과 김건희 공천 개입 의혹을 인지하고도 방조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이제 더는 '몰랐다'는 거짓말로 도망칠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동문서답할 생각은 말고, 국민 앞에 의혹을 해명하는 것이 도리"라고 밝혔습니다.
이준석이 갈라치기만 잘하는 줄 알았더니 얼버무리고 책임지지 않고 남 탓하는 거.. 유유상종이지~

국민의힘 수상한 책임 당원 대상 여론조사.
7. 국민의힘이 최근 실시한 자체 여론조사가 대상을 일반 시민이 아닌 책임 당원으로 지정해 ‘대선 이후 전당대회용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신지호 전 의원은 “이게 명태균식 여론조사 조작기법의 일환”이라며 전당 대회용 로우데이터를 만들기 위한 것이라고 의심했습니다.
대선이 코앞인데 책임 당원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돌릴 이유가 뭘까요? 한동훈은 안 된다는 거지~

한동훈, 김문수에 ‘권성동 사퇴’ 요청.
8. 한동훈 전 대표가 김문수 후보에게 권성동 원내대표 사퇴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전 대표는 ‘한덕수로 후보 교체’를 시도한 당 지도부가 책임을 져야 한다며 김 후보에게 권 원내대표가 사퇴하면 지지율이 더 올라갈 수 있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권성동이 정치권에서 퇴출당해야 할 인간임에는 분명하지만, 너도 만만치 않다는 걸 왜 모르는지…

안철수 "이재명 등극 시 사이비 종교국가 탄생“.
9. 안철수 의원은 “이재명 후보가 등극하면 입법, 사법, 행정부 모두가 이재명을 신성시하는 신흥사이비 종교국가이자 이재명 왕국이 탄생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재명 부정부패 사이비 세력을 함께 몰아내고 대한민국을 정상화하자"고 주장했습니다.
김문수야말로 전광훈 앞에서 눈물이나 흘리는 사이비 빤스교 신자 아니었나 싶은데.. 괜찮겠어?

장동혁 "이재명 당선되면 김정은 나라 된다".
10. 김문수 후보 유세 현장에서 선거대책본부 상황실장을 맡고 있는 장동혁 의원이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면 우리는 김정은의 나라에 살게 된다"고 발언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정치권에선 "상식에 어긋난 정치", "북풍·총풍을 연상케 하는 구시대적 선동"이라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김대중이 대통령이 될 때도 노무현, 문재인이 대통령이 될 때도 공산국가가 된다고 주장했었는데…

허은아·김용남, 민주당 공식 입당.
11. 허은아 전 대표와 같은 개신당 출신 김용남 전 정책위의장이 민주당에 정식 입당했습니다. 허 전 대표는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 의미 있는 당원으로서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고 김 전 의장은 "앞으로의 당의 외연이 좀 더 확장되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철새라고 욕은 먹겠지만, 이준석은 자기 주변에 사람들이 남지 않는 이유를 알까? 비호감도 말야.

국힘 ‘RE100 폄훼’에 산업계 “무책임”.
12. 김문수 후보의 “RE100은 사실상 불가능” 발언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RE100은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 100%를 2050년까지 재생에너지로 충당한다는 국제 캠페인임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이 “RE100은 한물간 구호”라고 주장해 “무지에 왜곡”이란 지적이 나옵니다.
윤석열은 RE100이 뭔지도 모르더니 김문수는 ‘불가능’하다고 하니 대체 뭔 말을 할 수 있겠어요~

경찰, '대통령 안가 CCTV' 받는다.
13. 경찰이 경호처로부터 '삼청동 안가 CCTV'를 제출받기로 하고, 자료를 열람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종로구 삼청동에 있는 안가는 지도에도 표시되지 않는 기밀 시설로, 수사기관의 안가 CCTV 자료 확보는 '12·3 불법계엄' 후 처음인 데다 그 자체로도 이례적인 일입니다.
12.3 내란 전후로 어떤 놈들이 드나들었는지 밝혀질 텐데… 검찰이 기각한 이유도 밝혀지려나?

한덕수·이상민 “국무회의 진술, CCTV와 달라“.
14. 경찰이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 이상민 전 행안부 장관을 내란 혐의 피의자로 소환 조사했습니다. 경찰은 비상계엄 선포를 앞두고 열린 국무회의에 대한 이들의 진술이, 최근 대통령경호처로부터 확보한 국무회의장 복도 CCTV 영상과 차이가 있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하여간 이 인간들은 입만 열면 구라고, 처음부터 끝까지 윤석열 내란의 공모자라는 겁니다~

윤석열·홍장원·김봉식 비화폰 정보 원격 삭제돼.
15. 경찰이 대통령경호처로부터 비화폰 서버 기록을 확보했지만, 윤석열과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 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의 비화폰 사용자 정보가 삭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관리 권한이 있는 경호처를 의심하고 증거인멸 혐의로 수사를 착수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래서 비화폰 서버를 죽자 살자 막아선 것이고 그래서 비화폰 서버를 압수해야 한다는 겁니다~

‘채상병 사건’ 압색 다음날 이종섭 아그레망.
16. 공수처가 ‘채 상병 순직사건’ 외압 의혹에 대한 첫 압수수색을 한 다음날 외교부가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대사 임명을 위한 ‘아그레망’을 호주 외교부에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채해병 사건 수사가 본격화되자 이 전 장관을 빼돌리려 했다는 ‘도피 의혹’이 짙어지는 정황입니다.
윤석열이 “5년짜리 정권이 겁이 없어도 너무 없다”고 했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참 맞는 얘기야~

검찰, 오세훈 피의자 신분 소환 조사.
17. 검찰이 여론조사 비용 대납 의혹의 정점인 오세훈 서울시장을 지난 주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강철원 전 정무부시장도 피의자로 전환해 추가 조사를 진행한 검찰은 오 시장의 진술 등을 분석한 뒤 기소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명태균이 ‘오세훈 잡으러 왔다’고 할 정도면 자신 있다는 얘기인데, 과연 오세훈이 살아남을까?

끊지도, 품지도 못하는 ‘전광훈 딜레마’
18. 손절이냐, 동행이냐. 대선을 앞두고 김문수 후보와 전광훈 목사와의 관계가 다시금 뜨거운 감자로 부상한 모양새입니다. 김 후보의 '광장 동지'였던 전 목사가 김 후보를 적극 지원하고 나선 가운데, 당 내부에서도 "전광훈을 끊어내야 한다"는 압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개가 똥을 끊지, 김문수와 국밈의힘이 어떻게 전광훈과 아스팔트 극우를 끊겠어~ 어림없는 짓이지~

대가리 박아 시킨 전광훈 목사님.
19. 전광훈 목사가 주말 극우 집회 참가자를 목표치만큼 동원하지 못한 교인들에게 머리 박기 ‘원산폭격’과 망언을 퍼붓는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 목사는 일반 신도들에게는 "김정은에게 성범죄를 당하라"는 폭언까지 내뱉어 도를 넘어섰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대체 이 나라가 어디까지 망가져서 전광훈이 속이 시원한지는 모르겠지만, 절대 그럴 일은 없을 거다.

인천 공항 점령하고 소란 피운 극우 단체.
20.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특정 극우 단체 회원 300여 명이 집결해 소란을 벌이면서 공항 보안과 이용객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이들은 미국에서 부정 선거 감시단이 입국한다고 주장하며 태극기와 성조기, 피켓, 풍선을 들고 집결했으나 사실상 집회 성격을 띠었습니다.
미쳐도 곱게 미치면 좋을 텐데.. 미국에서 부정선거 감시단이 온다며 이 지랄이니 창피해서 원~

김문수 "사전 투표하겠다" 하루 만에 “본 투표가 기본”.
권성동, '대법관 법안' 철회에 “이재명 당선 시 말 바꿀 것“.
김근식 ‘한동훈 봐서 김문수 찍어준다’ 한동훈 유세 효과.
윤, 내란 혐의 5차 재판 세 번째 포토라인도 말없이 통과.
김건희 선물, 취임 전엔 802만 원, 취임 후엔 1271만 원.
‘사법 독립’ 논의한 전국법관대표회의, 결론 없이 종료.
전광훈 “김문수 철학·사상 절반 내 영향 연설도 모두 외워”.
축사 안 시켜줬다고 국힘 시의원, 공무원 폭행 논란.
‘김문수가 이재명 앞선다’ 아시아투데이 여조 기사 삭제.
박지원, "이재명 후보, 김문수 후보에 5% 포인트 차 승리".

변화에서 가장 힘든 것은 새로운 것을 생각해 내는 것이 아니라 이전에 가지고 있던 틀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존 메이너드 케인스-

지금은, 지난 3년 동안 대한민국을 구렁텅이로 몰아넣는 것도 모자라 장기 집권을 위해 친위 쿠데타를 벌인 윤석열 내란 세력과 결별, 그리고 청산을 위한 시간입니다.
반드시 내란 세력 척결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다시 일으켜 세워야겠습니다.

류효상 올림.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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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레터] “무슨 눈물을 흘리나, 말이 안 되는 거짓말”이라는 거짓말… 이재명의 계속되는 “나중에.” (12분)

  1. 사전 투표 D-3, 본 투표는 D-8.
  2. “단일화 없다.”
  3. 좁혀졌나.
  4. 보수 과다 표집 상황.
  5. “정치 보복 없다.”
  6. 재임 중 대통령은 해당되지 않는다.
  7. 울었나 안 울었나.
  8. 후쿠시마 원전은 폭발 맞다.
  9. 1+1이 2가 채 안 된다.
  10. 두 번째 대선 토론의 핵심 키워드.
  11. 세 차례의 “나중에.”
  12. 권영국 다시 보기.
  13. 동선에 선거 전략이 있다.
  14. 에너지 공약, 공허하다.
  15. “사진만 찍고 술은 안 마셨다.”
  16. “사법부 독립이 핵심 이슈.”
  17. 오늘 전국법관회의.
  18. 출생아 1명에 1억 원 줘도 남는 장사인 이유.
  19. 집값과 거꾸로 가는 출산율.
  20. 부모 소득 격차가 아이 행복 격차로.
  21. “한국 쌀, 기대 이상으로 맛있다.”
  22. 선거하는 날 택배 쉰다.
  23. 하수도 요금 93% 올린다.
  24. 메이드 인 인디아, 아이폰도 25% 관세.
  25. 편의점도 카페도 줄었다.
  26. 서이초 사고 이후 달라진 게 없다.
  27. ‘중국에 셰셰’, 뭐가 문제인가.
  28. ‘셰셰’라며 어물쩍 넘어갈 일 아니다.
  29. 최악의 재정 상태에서 시작할 다음 정부.
  30. 뭐든지 할 수 있는 정부.
  31. 빌런 한 명만 있어도 엉망이 된다.
  32. 자유로운 국민에겐 자유로운 언론이 필요하다.

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37311)

 

“우리 목사님 잡혀가면 어쩌나, 저는 눈물이 자꾸 나서요”, 김문수의 빤한 거짓말: 슬로우레터

팟캐스트로 슬로우레터를 들을 수 있습니다. 생성형 인공지능 기반의 리서치 어시스턴트 구글 노트북LM을 이용해서 제작한 팟캐스트입니다.

slow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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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5/26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사회 갈등 극복보다 부추긴 2차 TV 토론.
1. 지난 23일 전 국민이 지켜본 대선 후보자 2차 TV토론을 두고 각 진영의 평가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회 갈등 극복과 통합방안'을 주제로 토론을 벌었지만, 통합을 위한 해법은 없고 후보 간의 감정싸움과 볼썽스런 난타전만 보여 줬다는 평가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사회 갈등을 극복하겠다는 건지 갈등을 부추기겠다는 건지 차라리 이재명 청문회를 하지 그랬어~

이재명 “지지율 줄어들고 있다".
2. 이재명 후보가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김문수 후보와 지지율 격차가 줄어들고 있다면서 지지층 결집에 나섰습니다. 이 후보는 “최근 여론조사 지지율이 다시 붙고 있다”며 "그들이 다시 돌아오려고 준비하고 있다. 우리가 바짝 신경 쓰지 않으면 다시 돌아온다"고 호소했습니다.
믿거나 말거나 여론조사가 판을 치고 있지만, 어느 여론조사도 당선 가능성은 변함이 없다는 거~

김문수 측 “사전투표 전 단일화 희망“.
3. 김문수 후보 측이 “보수 단일화가 이뤄지면 전세를 충분히 역전시킬 수 있다”며 이준석 후보와 ‘사전투표 전 단일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투표용지가 인쇄되기 전에 되면 참 좋겠지만 그게 아니더라도 사전투표 전까지는 단일화하는 것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김문수와 이준석이 단일화를 하면 이재명을 이길 수 있다는 희망~ 여름밤의 개꿈일 뿐~

이준석 “내란 세력과 단일화 없다”.
4. 대선 투표용지에 후보자 ‘사퇴' 표기를 할 수 있는 마지막 날인 어제까지도 이준석 후보는 여전히 “내란 세력과 함께 할 일 없다”며 김문수 후보와의 단일화에 선을 분명히 그었습니다. 이 후보는 국민의힘의 공동정부 제안에도 “알지도 못하고 관심 갖지도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문수와 이준석이 단일화 한다에 내 손가락은 좀 그렇고 아직도 달고 다니는 안철수 손가락 건다~

김민석 “사실상 양자 대결”.
5. 김민석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이번 대선은 사실상 양자 대결로 진행될 흐름”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김문수 후보와 이준석 후보의 단일화가 시도되거나 성사될 가능성이 높다”며 “결국 ‘국민 후보’ 이재명과 ‘내란 후보’ 김문수의 대결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3파전이 되든 양자 대결이 되든 내란 세력과 싸움이라는 것에 대해서 시종일관 다르지 않다는 거~

유일하게 공약서 등록한 후보는 이재명.
6. 대선 선거운동 기간이 일주일밖에 남지 않은 가운데 이재명 후보만이 선거공약서를 마련해 등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 홈페이지 후보자 공약 카테고리에서는 대선 후보 6명의 선거공보와 10대 공약을 확인할 수 있는 가운데 이 후보만 공약서를 등록했습니다.
TV 토론을 보면 공약은 없고 험담과 비난만 난무하던데, 할 일은 좀 해가면서 표 구걸도 해라~

국힘, 보수 유튜버만 초청 "도와주면 보상".
7. 김문수 캠프가 보수 성향 유튜버들을 국회로 불러 부정선거 음모론을 확산시키는 자리를 마련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국민의힘은 ‘독립언론인 간 정책간담회’에서 국민의힘은 “이재명에게 유리하게 투표가 조작될 것이다”며 자신들을 도울 경우 철저히 보상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지들이 지금 하려는 게 바로 불법 부정 선거라는 걸 모르는 모양인데 이게 바로 부정선거야 임마~

김문수 "걱정말고 사전투표 참여해달라“.
8. 김문수 후보가 지지층을 향해 "사전투표에 걱정 말고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며 자신도 사전투표에 참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는 "우리 당은 당의 역량을 총동원해서 사전투표 감시·감독을 철저히 하겠다"며 "그러니 걱정 마시고 사전투표에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부정선거 주장할 때는 언제고 불리하면 입장 바꾸는 짓 이제 지겹지도 않냐? 2찍들 당황하셨어요?

이낙연 측 “국민의힘과 공동정부 협의”.
9. 김문수 후보 측이 개헌에 대한 협약서를 들고 전병헌 대표와 이낙연 고문을 만나기 위해 새미당 당사를 찾았습니다. 이낙연 고문 측은 개헌을 골자로 한 협약서 내용에 공감하면서도 “협약서에는 공동정부안이 명확하게 없었다"며 공동정부가 포함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공동정부 될리도 없지만, 저 양반 데려다가 무슨 분탕질하는 꼴을 보려고… 궁금하면 언능 데꾸가~

이준석의 ‘계엄 날 밖에 있던 이유’.
10. 이준석 후보가 12.3 내란 당시 국회에 들어가지 않은 것은 ‘본회의장에 170명 가까이 들어간 것을 보고 안심해서 진입 부당함을 항의하려고 밖에 있었다'고 변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진보당은 "우선순위 분간조차 못하냐“며 "참으로 한심하기 짝이 없다"고 비판에 나섰습니다.
윤석열의 내란이 성공하면 성공한 대로, 실패하면 실패한 대로, 지 살길부터 생각하고 있던 거지~

한동훈 “친윤계 청산해야 이재명 이긴다”.
11. 한동훈 전 대표는 “친윤계 구태 청산은 국민의힘, 보수, 그리고 대한민국을 살리는 길이다. 그것만이 이 절체절명의 중요한 선거에서 ‘이재명 민주당을 이기는 유일한 길’”이라며 연일 친윤계를 맹폭하고 나섰습니다. ”대선을 열흘 앞두고, ‘친윤’ 대 ‘친한’ 계파 갈등이 극에 달하는 모습입니다.
정치 검찰 출신에 윤석열 아바타로 여태 호가호위한 한동훈 본인은 청산 대상이 아닌 모양이에요~

진종오 ”민주당에 정권 넘어가면 공산주의 된다“.
12. 진종오 의원이 자신의 고향 춘천에서 “민주당에 정권이 넘어가면 공산주의에서 살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고향 춘천이 ”고등학교 졸업 후 30년 동안 달라진 게 없다“며 이 모든 것이 민주당이 나라를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놓았기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러니까 사람들이 운동만 하고 사는 사람들은 머리가 나쁘다고 오해를 하게 된다니까. 너 때문에~

홍준표 "이준석에 투표는 미래에 대한 투자"
13.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이준석에 대한 투표는 사표가 아니라 미래에 대한 투자"라고 주장했습니다. 홍 전 시장은 최근 국민의힘 의원들의 단일화 촉구 주장에 대해서도 완주 의지를 굽히지 않고 있는 이준석 후보에게 힘을 실어주며, 단일화를 촉구하는 주장에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최근 이준석이 명태균과 통화한 사실을 실토하더니 결국 이준석과 홍준표는 명태균 라인이었어~

설난영 “노조는 세고 못생겼다”.
14. 한국노총이 김문수 후보의 부인 설난영 씨가 여성 활동가를 외모로 평가했다며 비판에 나섰습니다. 설난영 씨는 지난 노동절에 “제가 노조하게 생겼습니까. 노조는 아주 그냥 과격하고, 세고 못생기고, 저는 반대되는 사람이거든요. 예쁘고, 문학적이고, 부드럽고”고 주장했습니다.
외모로 사람을 판단하는 건 특히 자제하셔야 할 양반이 뭘 믿고 저러시는 건지.. 집에 거울이 없나?

통일교 전 간부, 돌연 재단 철수 돌입.
15.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통해 김건희에게 샤넬백을 전달하려 했던 통일교 전 간부가 자신의 처제와 함께 최근까지 운영하던 재단을 급하게 정리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샤넬백을 구입한 이로 자신의 처제가 지목되는 상황이 되자 급하게 재단 폐쇄에 돌입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놈의 윤석열 정권에서는 무속만 판친 게 아니라 사이비와 이단까지 국정을 쥐락펴락했다니까~

서울의소리, ‘김건희 명품백’ 항고 기각에 재항고.
16. 김건희의 명품백 수수 의혹을 처음으로 폭로했던 ‘서울의소리’가 검찰의 무혐의 처분에 대한 항고 기각 결정에 불복하고 대검찰청에 다시 판단해달라며 재항고했습니다. 앞서 서울중앙지검은 직무관련성이나 대가성이 인정되지 않는다며 지난해 10월 김건희를 무혐의 처분했습니다.
10만 원 밥값에는 수만 곳을 압수수색하고 기소했던 검찰이 명품백에는 찍소리 못하는 꼴이라니~

검찰, 지귀연에 '비화폰 서버' 압수 영장 요청.
17. 경찰이 경호처 비화폰 서버 기록과 윤석열의 휴대전화를 확보한 이후 검찰이 지귀연 재판부에 비화폰 서버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계엄 기간 윤석열과 군 지휘부, 국무위원들의 통화 내역이 담긴 비화폰 서버 기록은 내란 혐의의 스모킹 건이 될 수 있습니다.
지귀연이 압수 수색 영장을 발부하느냐도 문제지만, 검찰이 이제 영장을 요청한 것도 웃기지 않나?

6월 3일 대선일, 택배기사들도 쉰다.
18. 오는 6월 3일 대선일에 택배기사들의 참정권이 보장받게 됐습니다. 택배업계에 따르면 CJ대한통운과 한진, 롯데글로벌로지스 등 택배사들은 대선일에 휴무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특히 쿠팡은 주간 배송 기사들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휴무를 보장해 로켓배송이 처음으로 멈춰 섭니다.
민주당이 앞장서서 요구하더니 참 잘된 일이에요~ 택배 얼마든지 하루 더 기다릴 수 있답니다~

음주운전 3차례 한 경찰 파면 면해.
19. 음주운전으로 2차례 징계를 받았던 현직 경찰이 또 음주운전을 하다 걸려 파면을 당했는데, 법원은 징계가 너무 무겁다며 파면을 취소했습니다. 법원은 ‘해당 경찰관이 큰 잘못을 저지른 것은 맞으나 10여 년 전의 음주운전 전력을 적용해 파면까지 하는 것은 과도하다’고 판결했습니다.
20년 전, 10년 전 그리고 현재까지 10년 간격이라 파면은 과하다는 건데… 그 중간에는 안 했을까?

한·일 전용 입국심사대 운영.
20. 한·일 양국이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6월 한 달간 양국 국민만 이용하는 ‘패스트트랙 입국심사대’를 운영한다는 방침입니다. 양국이 특정 국가를 대상으로 패스트트랙을 운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정부는 이번 시범 운영 결과를 평가한 뒤 정식 운영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홍콩 등 일부 국가는 ‘일본 7월 대재앙설’로 여행 취소가 잇따른다는 데.. 우리만 가라고 등 떠미네~

KSOI, 이재명 47.3% 김문수 39.6% 이준석 9.6%.
윤여준, 지지율 격차 축소 “크게 위기 느낄 만한 상황 아냐”.
김문수 "당무 개입 원천 차단“ 약속에 윤석열도 약속했다.
김문수·이준석, '마이웨이' 갈 듯 단일화 1차 시한 넘겨.
조경태, 김문수 선대위 합류 “한동훈도 같은 마음일 것”.
권영국 “노동자 마음 모아 손바닥에 백성 ‘민’자 썼다“.
안철수 “이재명 대선 패하면 승복 안 할 것 승복 천명하라”.
'이재명 판결' 전국법관 대표, 오늘 '사법 독립' 논의.
광복회, ‘일본 강점기에 국적은 한국‘ 답한 후보 이재명뿐“.
김흥국 "문화 예산에 좌파 예산은 많은데 우파는 없어".

신뢰를 얻는 데는 수년이 걸리지만, 잃는 데는 단 몇 초면 충분하다.
-워렌 버핏-

한마디로 한 방에 훅 가듯 나락에 떨어질 수도 있다는 얘기일 것입니다.
수년간 쌓은 공든 탑이 순식간에 쉽게 무너질 일은 없겠지만, 지속해서 반복해서 흠집을 내려는 세력이 엄연히 옆에 존재하고 있다는 점은 무시하지 못할 겁니다.
사전투표가 3일이 남았고, 본투표가 8일 남았습니다. 정신 바짝 차리고 내달려야겠습니다.

류효상 올림.

CBS 의뢰 KSOI 조사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 23~24일 조사.
가상번호 무선 ARS 방식 조사.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p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피 참조.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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