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공부)하는 블로그 :: '2025/05/08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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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인재개발원 등의 사이버학습을 정리, 요약하는 상시학습 블로그입니다.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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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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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싶은 자세한 기사내용은 슬로우레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아래 제목을 클릭해도 됩니다. ^^

[슬로우레터] “이러고도 대법관이냐” 여론도 뒤집혔다…한국 국민 절반이 장기적 울분 상태. (⏰12분)

  1. 이재명 파기환송심은 대선 이후로.
  2. 대통령 재판 중지법도 만든다.
  3. 현직 대통령 재판 쉽지 않다.
  4. 법관대표회의 열릴까.
  5. “후보 등록할 생각없는 분을 누가 끌어냈나.”
  6. 정치 초보 한덕수의 배수진.
  7. 최소 수십 억, 베팅할 배짱 있나.
  8. 권성동 단식 돌입.
  9. 오늘 오후 6시 강제로 후보 토론.
  10. “이러고도 대법관이냐.”
  11. 여론도 뒤집혔다.
  12. “법원 스스로 독립 거뒀다.”
  13. 지지율 오르자 다시 나온 기본소득.
  14. 의대생 1만 명 유급 확정.
  15. 원-달러 환율 트럼프 취임 이전 수준으로.
  16. 미-중 첫 고위급 회담.
  17. 인도-파키스탄 무력 충돌.
  18. 서울 시내버스 파업, 핵심 쟁점은 통상임금.
  19. 국민 절반이 장기적 울분 상태.
  20. 낙수효과는 잊어라.
  21. 석탄 발전소 자리에 해상풍력 발전소를 짓자.
  22. 공적연금 국고 지원, 이미 35조 원이다.
  23. 스페인 대정전의 두 가지 교훈.
  24. 시니어 아미.
  25. 한국 노인들이 위험한 다섯 가지 이유.
  26. “에너지 전환 위한 전기요금 인상”, 찬성 55%.
  27. 쿠팡은 또 역대 최대 매출.
  28. 카카오뱅크 1분기 순이익 1374억 원.
  29. 삼성전자 B&W 인수.
  30. 제주 사람 모두 유전자로는 해녀.
  31. 윤석열 3년 경제지표, 문재인과 비교해 보니.
  32. 지연된 정의와 비뚤어진 정의.
  33. 조희대 미스터리와 스릴러가 된 대선.
  34. 친윤 그룹이 한덕수를 미는 이유.

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35748)

 

“당에 맡겼다” vs. “내가 곧 당이다”, 한덕수가 김문수를 이길 수 없는 이유: 슬로우레터 5월8

팟캐스트로 슬로우레터를 들을 수 있습니다. 생성형 인공지능 기반의 리서치 어시스턴트 구글 노트북LM을 이용해서 제작한 팟캐스트입니다.

slow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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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5/08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서울고법, 이재명 파기환송심 6월 18일로 연기.
1. 서울고등법원이 이재명 후보의 파기환송심 첫 공판을 대선 이후인 오는 6월 18일로 연기했습니다. 재판부는 "법원 내·외부의 어떠한 영향이나 간섭을 받지 아니하고 오로지 헌법과 법률에 따라 독립하여 공정하게 재판한다는 자세를 견지해 왔고 앞으로도 마찬가지"라고 설명했습니다.
어떤 영향이나 간섭도 안 받는다는 재판부가 처음에는 왜 그렇게 서둘러서 이 난리를 자초했을까?

박주민 “이재명 대체 후보 필요 없다“.
2. 박주민 의원이 이재명 대선 후보의 피선거권 박탈을 대비해 대체 후보가 필요하다는 일부 당 지지자들의 주장에 대해 “당 차원에서 그런 고민을 전혀 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백업 후보’는 필요 없고 백업 후보에 대한 고민도 안 한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만약 그런 일이 벌어진다면 앞으로는 검찰 법원이 대선 후보를 지명하는 꼴이 돼버릴 겁니다~

대선후보 선호도 이재명 50% 1위.
3. 이재명 후보가 대선 후보 선호도 조사에서 50%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한덕수 후보와 김문수 후보 등을 제치고 선두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단일화를 추진 중인 한 후보와 김 후보는 각각 21%와 14%로 지지율을 합하더라도 이 후보에게 15%p가 뒤처졌습니다.
솔직히 한덕수 김문수가 단일화를 한다고 해서 무슨 변수가 있는 건 아니고, 변수는 사법부라는 거~

이재명, 시민이 건넨 음료도 정중히 거절.
4. 이재명 후보가 현장 방문 도중 한 지지자가 음료 상자를 건네자 “이거 내가 받으면 또 검찰에 불려 간다니까 징역 5년 살리고 그럴지도 모른다“며 손사래를 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후보는 난처한 표정으로 선물을 돌려준 뒤 “정말 큰일 날 수 있다. 마음만 감사히 받겠다”고 했습니다.
그동안 얼마나 검찰 수사에 당했으면 저랬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음료 말고 표로 응원합시다~

김경수, 이낙연에게 "내란연대 하나“.
5. 김경수 총괄선대위원장이 한덕수 후보와 개헌 연대를 구축한 이낙연 새미당 상임고문을 겨냥해 "아무리 처지가 궁해도 그렇게까지 해야 하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 선대위원장은 “헌법 파괴 세력과의 연대가 어떻게 개헌 연대가 되겠냐”고 주장했습니다.
바닥을 치면 상승할 줄 알았는데 밑바닥 아래도 더 깊은 수렁이 있다는 걸 여실하게 보여 준 낙엽 씨~

한덕수 “내가 더 잘 나가”.
6. 한덕수 후보가 ‘지지율 비교우위’를 주장하며 단일 후보 적격자임을 강조하고 있지만, 이와 배치되는 여론조사 결과들이 잇따라 나오고 있습니다. 한 후보가 “저를 지지하는 분들이 훨씬 많다”고 주장하지만, 외연 확장 효과가 크지 않은 것이 여론조사 수치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아마 이재명 후보가 저런 식으로 주장했으면 선거에 영향을 줬다면 선거법 위반으로 기소했을 걸~

한덕수 측 윤석열이 출마 권유 강력 부인.
7. 한덕수 후보 측이 최근 윤석열의 출마 권유로 대권에 도전하게 됐다는 풍문이 번지는 것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못 박았습니다. 한덕수 캠프 측은 "진짜 사실이 아니다"라며 "한 후보가 '상의뿐만 아니라 탄핵 이후로 윤 전 대통령과 통화도 안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탄핵 이후로 윤석열과 통화 한번 한 적이 없다는 말을 믿을 사람이 과연 있을지 모르겠어요~

한덕수 부인, 영발도사에 자문 받아.
8. 한덕수 후보가 부인의 ‘무속 사랑’ 논란에 대해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반박하고 나섰지만, 논란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매경이코노미에 게재된 동양학자 조용헌 씨의 ‘팔자기행’에 따르면 한 후보 부인 최아영 씨가 보여준 무속에 대한 비상한 관심이 자세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미 이놈의 정권에서는 정신 상태가 제대로 된 인간을 찾아 보기 어렵다는 것이 사실이라고 봐~

한동훈 "이재명 독재국가 눈앞“
9. 한동훈 전 대표가 이재명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파기환송심 첫 공판이 ‘6·3 대선’ 이후로 연기된 데 대해 “독재국가가 우리 눈앞에 와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상황에서도 우리끼리 드잡이할 정신이 있나. 국민들 보기에 부끄럽고 죄송하지 않나”라고 비판했습니다.
독재를 꿈꾸었던 전직 대통령의 후예답게 내란을 저지른 윤석열 정권의 충복이 하는 개소리~

홍준표 "김문수, 물러서면 바보
10. 대선 경선에서 낙선한 뒤 정계 은퇴를 선언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당내 단일화 내홍에 대해 "당이 억지로 대선 후보를 교체한다면 경선 출마한 후보들의 선거 비용을 모두 변상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김문수 후보에게 "여기서 물러서면 바보"라고 두둔하고 나섰습니다.
홍준표의 참을 수 없는 가벼움이 얼마나 가나 싶었는데 결국 터져 나왔습니다~ 잘하는 짓이에요~

차명진 "한덕수의 남은 길은 드롭 아니면 양보“.
11. 김문수 후보의 오랜 측근인 차명진 전 의원이 한덕수 후보를 향해 "단일화를 요구할 자격이 없다"며 "남은 길은 드롭 아니면 통 큰 양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그러면서 "더 이상 여론조사 방식의 단일화는 없다. 실질적이고 합법적 대통령 후보는 김문수"라고 못 박았습니다.
세월호 막말 차명진이 김문수가 후보가 되었다고 신바람이 나는 모양인데… 참 어울리는 조합이다.

이준석 "김문수 상황, 기시감 든다“.
12. 이준석 후보가 "변한 것이 없는 사람들"이라며 국민의힘 지도부를 직격했습니다. 이 후보는 "하루는 이준석을 당 대표에서 쫓아낸 상황에 대해 사과를 검토하면서, 며칠 뒤에는 그와 똑같은 행동을 답습하고 있다면, 과연 그것이 진심이겠는가"라고 반문했습니다.
이준석의 뒤끝도 장난이 아닌 건 알겠지만, 그런 개신당이 허은아 내쫓는 거 보면 기시감 느끼지~

현직 판사 “이재명이 윤석열보다 악랄하냐”.
13. 현직 판사가 법원 내부 통신망에 ‘이러고도 당신이 대법관입니까‘라는 글을 올리고 대법원을 비판했습니다. 이 판사는 “정녕 그 피고인의 몇 년 전 발언이, 평화로운 대한민국에 계엄령을 선포하여 온 국민을 공포에 떨게 한 전직 대통령의 행위보다 악랄한 것이냐”고 따져 물었습니다.
정치적인 판결을 서슴지 않은 대법원이 이걸 가지고 정치적 중립 위반이라고 하지 않을까 궁금하다.

시민단체, 조희대 '직권남용' 혐의 고발.
14. 조희대 대법원장이 공수처에 고발됐습니다. 시민단체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은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6만8000쪽에 달하는 이 후보 사건 기록을 단 3일간 검토했다며 "충분한 기록 검토조차 없이 무리하게 강행된 졸속 판결이라는 비판이 있다"며 조 대법원장을 고발했습니다.
윤석열의 내란이나 대법원장이 지휘권을 남용해 정치적 중립을 파괴한 거나 마찬가지라는 거~

'인력 부족' 공수처에 쌓이는 고발장.
15. 각종 고발 사건이 공수처로 몰리고 있지만, 인력 부족 해결책인 검사 임명 재가는 대선 이후에나 이뤄질 것으로 보여 당장 수사에 속도를 내기엔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보입니다. 각종 논란이 된 사건이 공수처에 쌓여가고 있지만, 공수처가 쉽사리 수사에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 말라는 짓은 다 하고 다니는 검찰과 달리 해야 할 일을 제대로 못 하고 있는 공수처. 힘내라~

법무무, '대통령 당선 시 재판 정지‘ 신중해야.
16. 민주당이 대통령 당선 시 진행 중인 형사재판을 정지하도록 하는 내용의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추진 중인 가운데 법무부가 이에 신중 검토 의견을 냈습니다. 법무부는 “개정안 내용은 국민적 의견을 수렴한 후 헌법의 개정을 통해 도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법무부가 ‘국민 신뢰’와 ‘국격에 악영향’을 우려했다는 데, 윤석열 법무부가 참 지랄도 풍년입니다~

검찰, 윤 부부 배달앱 사용 내역 압수수색 했다.
17. 검찰이 지난달 30일 윤석열 김건희 부부의 거주지를 압수수색 하며 제시한 영장에는 두 사람의 '배달앱 사용 내역'이 압수 대상 목록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검찰이 윤석열과 김건희 부부가 언제 어떤 음식을 어디로 배달시켰는지를 확인하려 한 것으로 보입니다.
저 인간들은 지 돈으로 뭘 시켜 먹을 인간이 아니라서 배달앱 들여다보는 게 별 소용이 없다고 봐~

체코법원, 원전 본계약 직전 제동.
18. 체코 법원이 한국수력원자력의 원자력발전소 신규 건설을 위한 최종 계약서 서명을 하루 앞두고 제동을 걸고 나서면서 한수원과 정부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서명식에 참석하려던 정부와 국회 대표단의 외교 행사가 헛걸음을 치면서 외교 참사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이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이라고 떠들고 다녔으니 역시나 나라 망신을 피할 수가 없는 거지~

전국 곳곳에 설치된 ‘바르게 살자’ 표지석.
19. 권위주의 시절을 연상시키는 ‘바르게 살자’ 표지석 설치에 여전히 일부 지자체가 적잖은 돈을 지원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바르게살기운동은 현재 전국 주요 도로변이나 등산로, 마을 입구 등에 이 표지석을 설치하고 있고 전국적으로 수백 개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두환이 만든 ‘사회정화위원회’가 이름만 떡하니 바꿔서 관변단체로 존재한다는 자체가 말이 돼?

대한민국 국민 절반은 '울분 상태'.
20. 국민 절반 이상이 장기적인 울분 상태에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서울대 보건대학원의 조사 결과 한국 사회의 전반적인 정신건강 수준에 대해 응답자 48.1%는 '좋지 않다'고 평가했으며, 정신건강에 악영향을 주는 요인으로는 '경쟁과 성과를 강조하는 사회'를 가장 많이 꼽았습니다.
죽을 때까지 경쟁하며 사는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닌데 저따위 정권을 만나면 배가 되는 거임~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 시도 '적절' 46% '부적절' 46%.
이주호 권한대행 “체코 원전 최종 계약 문제없을 것”.
한덕수, 관세 협상 빨리한다더니 외교부 “시간 갖자".
안철수 "한덕수 '점지된 후보'였다면 우린 들러리였나".
홍준표 "윤석열이 나라 망치고 이제 당도 망치고 있다“.
문재인 전 대통령 딸 다혜 씨, 이번엔 사기 혐의로 입건.
김문수 배우자 설난영, 김혜경 비난 “법카로 안 사 먹어".
박지원, 한덕수 반박에 “배우자 무속 논란은 새하얀 진실”.
공수처, '채상병 외압' 대통령실 국가안보실 압수수색.
예금자보호한도 1억 원으로 상향, 9월 1일 시행 목표.

당신이 지금 하는 선택이 당신의 인생을 만든다.
-존 맥스웰-

서울고등법원의 공판 연기가 시사하는 바가 분명합니다.
정치에 개입하고자 하는 사법부의 모습에 국민들의 분노가 사법부의 턱밑까지 차오르자 결국 물러설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국민이 선택하고 국민이 항상 이깁니다.

류효상 올림.

뉴스1 의뢰 한국갤럽 조사.
4~5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07명 대상.
휴대전화 가상번호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p 응답률 15.8%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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