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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인재개발원 등의 사이버학습을 정리, 요약하는 상시학습 블로그입니다.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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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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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레터] 현금 부자만 좋아졌다? 백약이 무효지만 그나마 대출 규제가 가장 약발 먹히는 카드… 내각 인선 마무리, 5선 ‘믿을 맨’들과 ‘배지 장관’ 전성시대. (14분)

  1. 수도권 대출 제한 6억 원.
  2. 지금까지 이런 규제는 없었다.
  3. 대통령실은 “우리 대책 아니다.”
  4. 어떻게 될까.
  5. 자가 보유율 61%, OECD 최하 수준.
  6. 재건축과 재개발의 딜레마.
  7. 서울대 10개 만들기 간다.
  8. 5선 ‘믿을 맨’들과 ‘배지 장관’ 전성시대.
  9. 민정수석은 검찰∙김앤장 출신.
  10. 법사위와 예결위도 모두 민주당 독식.
  11. 국민의힘 집토끼도 떠나나.
  12. 이재명 첫 지지율은 64%.
  13. 윤석열 내일 또 특검 출석.
  14. 사과는 없었다.
  15. 김건희는 퇴원.
  16. 꿀 빨던 친윤들 다 어디갔나.
  17. 김용태 퇴진.
  18. 나토 회의 안 간 건 잘한 일.
  19. 40년째 주 6일, 가락시장의 변신.
  20. 최저임금 위반 신고, 5인 미만 사업장이 63%.
  21. 삼풍 참사 30주기, 유족 63%가 아직 트라우마.
  22. 비정규직 많은 기업 보험료 더 내라.
  23. 고용노동부 첫 시험대는 노조 회계 공시.
  24. 설명이 아니라 질문이 중심이 돼야 한다.
  25. 퇴직연금 개편 세 가지 방향.
  26. “치료 계속하고 싶어?”
  27. 항우울제 반응률은 70% 수준.
  28. 패트리엇 품귀 현상.
  29. 마지막 탄광, 도계광업소 폐광.
  30. 반려동물 양육비 월 19만4000원.
  31. 미국에서 태어나도 시민권 안 준다.
  32. 시어머니는 몇 명이 좋은가.
  33. 트럼프는 ‘쪼찡’이 통하지 않았다.
  34. 이주 노동자들의 목숨 값.
  35. ‘부동산 차르’, 김수현이 실패한 이유.

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40059)

 

“문재인 정부 부동산 규제 28번 다 합친 것만큼 강력하다”: 슬로우레터 6월30일. - 슬로우뉴스.

팟캐스트로 슬로우레터를 들을 수 있습니다. 생성형 인공지능 기반의 리서치 어시스턴트 구글 노트북LM을 이용해서 제작한 팟캐스트입니다.

slow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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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6/30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국민사서함 개설, 대통령이 답변 한다.
1. 대통령실이 ‘국민의 목소리를 직접 받아 국정에 반영해 국민주권 정부 시대를 만들겠다’며 국민사서함을 개설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사서함은 국민이 궁금해하는 모든 분야에 대해 질문을 받아 사회적 공감대가 높거나 시의성이 있는 의견에 대통령이 직접 답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소통은 말 그대로 약자의 얘기가 현실로 반영될 때 소통의 완성이라고 하는데 그런 일이 많아지길~

국힘 “날벼락 대출 규제에 피해자 속출".
2. 국민의힘은 정부가 부동산 대책으로 발표한 고강도 대출 규제 조치에 대해 "시행을 보류하고 전면 재검토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주진우 의원은 “날벼락 대출 규제가 하루 만에 졸속 시행되며 대혼란"이라며 "준비할 틈을 주지 않아, 예측 못 한 피해자가 속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지들이 언제부터 집 없는 서민들을 그렇게 걱정했다고~ 아마 집값 못 오를까 봐 걱정이 많을 겁니다.

국힘, 김민석 '국민 청문회' 예고.
3. 송언석 원내대표가 "김민석 후보자는 '인사청문회는 우기면 장땡'이라는 선례를 남겼다"며 김 후보자의 '국민' 인사청문회를 예고하며, 대여 공세를 강화할 뜻을 밝혔습니다. 인사청문회에서 '한 방'을 보여주는 데 실패한 국민의힘이 대국민 여론전에 힘을 쏟고 있는 것입니다.
김민석이 아무리 부도덕하다고 해도 국민의힘보다는 열배 백배 깨끗하다고 국민은 생각할 텐데~

윤석열, 경찰 조사 거부하고 검사 조사만 받겠다.
4. 윤석열이 특검 파견 경찰의 조사자 교체를 요구하며 중단됐던 조사가 특검 파견 부장검사를 투입해 조사를 재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검팀은 조만간 윤석열을 다시 불러 조사를 할 때 다시 경찰을 조사자로 투입할 방침이라 윤석열 측이 또 반발할 가능성이 남아있습니다.
내란의 수괴 주제에 출석 방식도 지가 정하고 조사자도 선별해서 받겠다는 게 과연 제정신이겠냐고~

김건희 측 "조사받을 정도로 회복 안 돼“.
5. 병원에서 퇴원한 김건희 측이 "아직 회복이 안 된 상태로 퇴원하는 것"이라며 “호전 여부를 지켜봐야겠지만, 아직 특검 조사를 받을 수 없는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법규에 따른 정당한 소환에는 당연히 응해야 한다는 입장"이라며 ‘협조할 의지는 분명히 있다’고 밝혔습니다.
우울증 환자가 휠체어 타는 건 또 처음 봤지만, 우울증 치료는 감빵 안에서도 받을 수 있답니다~

국민의힘 '후보 강제 교체' 감사 맹탕.
6. 국민의힘이 '대선후보 강제 교체'와 관련한 당무감사가 알맹이가 빠진 채 중간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당시 당 대선후보를 김문수 후보에서 한덕수 전 국무총리로 교체하는 과정에 책임이 큰 권영세·권성동 ‘쌍권’ 지도부에 대한 조사는 감사 착수 2주가 넘도록 전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국민의힘 하는 짓은 항상 거기서 거기인데 뭘 기대한다는 건지~ 구린 똥 덮는다고 냄새 안 나랴~

나경원의 국회 농성은 ‘웰빙 농성’.
7. 나경원 의원이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지명 철회와 법사위원장 반환을 촉구하는 ‘숙식 농성’에 돌입한 가운데 ‘웰빙 농성’이란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나 의원이 국회 중앙홀 앞에서 김밥 먹고, 스벅 커피 마시고, 덥다고 선풍기 틀고 놓고 숙식 농성을 벌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김밥도 김밥천국 김밥이 아니라 어찌나 고급스러운 김밥인지.. 이걸 또 인스타에 자랑삼아 올려요~

국힘 대통령 잔혹사 홍준표 “참 부끄럽다”.
8. 퇴임 뒤 처벌을 면치 못한 국민의힘 소속 전직 대통령들의 말로가 회자되고 있습니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퇴임 이후 처벌된 대통령 다섯 모두 보수 진영이었다”며 “참 부끄럽고 부끄럽다. 보수 진영이 파천황의 혁신 없이 다시 국민들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을까”라고 말했습니다.
부끄러운 줄 알고 혁신하려는 모습이면 국민의힘이 지금 저러고 있겠냐? 아주 지랄도 풍년이지~

방통위 컴퓨터 하드 대량 폐기 발각.
9. 방송통신위원회가 업무용 컴퓨터 하드디스크를 계약서도 없이 민간 업체에 맡겨 대량으로 폐기하려던 사실이 발각돼 논란입니다. 이진숙 방통위원장은 잘못을 시인하면서도 일선 과장의 판단이었다고 밝혔지만, 여당은 윤석열 정부의 행적을 은폐하기 위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이 정도면 관상은 과학이 아니라 구제 불능인 악마를 보았다고 하는 게 정확할 듯… 징그럽다 진짜~

‘윤석열 경찰국’ 폐지 수순.
10. 경찰이 윤석열 정부 시절 신설돼 ‘경찰 중립성 훼손’ 논란을 부른 행정안전부 산하 경찰국 폐지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뜻을 밝혔습니다. 경찰은 경찰국 신설에 반대하는 ‘전국 경찰서장 회의’에 참여했다가 인사에 불이익을 본 당시 참석자들의 명예 회복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중립을 훼손한다고 해도 좋다고 스스로 권력의 개가 되었던 인간들이 결국 내란에 관여한 거지~

최원일 “시작은 나쁘지 않은 것 같다"
11. 호국보훈의 달 대통령 초대 행사에 참석했던 최원일 전 천안함장이 “시작은 나쁘지 않은 것 같다"고 평가했습니다. 지역과 이념을 가리지 않고 호국보훈을 챙기겠다는 이재명 대통령의 의지를 느낄 수 있었다는 것이지만, 실질적인 도움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는 지켜보겠다는 것입니다.
폭침에 대한 의문은 여전하고, 설사 그렇다 쳐도 경계에 실패한 인간이 왜 천안함 영웅이라는 건지…

유동규 "대장동은 이재명 성공 위해 한 일".
12. 검찰이 대장동 민간업자들의 뇌물·배임 혐의 1심 재판에서 유동규 전 본부장에게 징역 7년에 벌금 17억400만 원을 구형하고 8억5200만 원에 대한 추징을 요청했습니다. 유 전 본부장은 "이재명이라는 정치인의 성공을 위해 한 일"이라면서도 "처벌은 달게 받겠다"고 말했습니다.
중간 다리 역할을 했다는 유동규의 윗선은 이재명이라는 얘기인데… 대체 뭔 이득을 봤다는 건지~

법원, 윤석열의 KBS 이사장 해임 '위법'.
13. 윤석열이 남영진 전 KBS 이사장을 위법하게 해임했다고 판단한 항소심 재판부는 “남 이사장 해임 사유는 모두 인정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KBS 본부는 “법원이 공영방송 장악에 또 철퇴를 내렸다”고 평가하면서 새 정부와 국회의 후속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위법하지 않은 게 하나도 없는데 이제 와서 복귀도 안 되니, 이게 문제라니까~

NATO 불참한 한국, 오히려 다행.
14. 최근 열린 NATO 회의에 참석한 32개 회원국이 2035년까지 GDP의 5%를 국방비에 투자하기로 합의해 트럼프 대통령을 흡족하게 했습니다. 한국은 이번 정상회의에 불참함으로써 불필요한 외교·재정적 압박을 피해 오히려 NATO 회의에 불참한 것이 다행이라는 평가가 나옵니다.
국민의힘과 2찍들만 NATO 회의에 안 갔다고 생트집을 잡던데… 이런 건 아는지 모르겠어요~

워싱턴에 나타난 부정 선거론자들.
15. 그동안 국내에서 부정선거 음모론을 외치던 민경욱과 황교안 등이 미국 워싱턴 DC까지 날아가, 이번 대선에서 부정선거가 있었다고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이들은 ‘한국보수주의연합’과 함께 미국 정부와 미국 국민들에게 한국 부정선거 의혹에 대한 조사를 요청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인간들은 다시는 대한민국 땅에 발을 못 붙이도록 입국 거부를 해야 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황강댐 방류, 북한 반응 달라질까?
16. 정부가 북한 측에 황강댐 방류 시 사전 통보를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황강댐 방류는 장마철마다 임진강 유역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해 해마다 우리 정부가 사전 통보를 요구했지만, 북한이 무단 방류를 계속해 왔습니다. 새 정부 들어 북한의 반응이 달라질지 주목됩니다.
상호 신뢰라는 게 어쩌면 사소한 일에서부터 시작하는 건데 이런 일부터 좀 하면 얼마나 좋겠냐~

횡단보도에서 60대 밀친 40대 무죄.
17. 횡단보도에서 담배를 피운 60대와 말다툼하다가 밀쳐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40대가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60대 흡연자가 유형력을 행사했고, 피고인의 행위는 소극적 방어 행위에 해당해 정당방위가 인정된다고 판단했습니다.
이런 사소한 재판일수록 1심에서 끝내야 하는 데 이걸 죽자 살자 항소하는 검찰은 진짜 한가한가 봐.

봉준호 ‘기생충’, ‘21세기 최고의 영화’ 1위.
18. 미국 유력 일간지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21세기 최고의 영화’ 100선에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1위에 선정됐습니다. 봉 감독은 ‘기생충’ 외에도 ‘살인의 추억’이 99위에 올라, NYT 선정 100편의 영화 중 두 편이나 이름을 올렸으며, 박찬욱 감독의 ‘올드보이’는 43위에 올랐습니다.
대한민국이 문화 강국에 올라 김구 선생님의 소망이 이루어진 것 같아 몹시 기분이 좋습니다~

이재명 정부 초대 법무부·행안부 장관은 정성호·윤호중.
국힘 예결위원 "추경 질의 하루는 졸속 보이콧 검토".
이석연 “악마화 덧씌워진 이재명, 알고 보면 인간적“.
강득구 "군은 면제, 검사는 임용? 만성간염은 검사 못 돼“.
박찬대 "추석 전에 검찰청 폐지" 검찰 개혁 4법 통과.
'보수 통합' 이준석에 손 내민 오세훈, 개신당은 거리두기.
김재원, '김문수 경북·김재원 대구‘ 출마설은 사실무근.
장예찬 "'꽃길 본능' 한동훈, 이재명 지역구 출마해라“.
안철수 "혁신 사라지고 당권만, 지금 필요한 건 대선 백서".
내년 최저임금 인상, 노측 1만 1460원 vs 사측 1만 70원.

기쁜 것을 선택하는 것, 그것이 열쇠입니다. 나 자신이 참으로 기쁜 일을 하다 보면, 그것이 징검다리가 되어 상처가 치유되고 상황이 바뀝니다. 어둠 속에서도 빛을 찾아 그것과 하나가 될 때, 주위에 빛을 가져오고 내 삶에 치유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데보라 킹-

오늘 명언이 길어서 제 얘기는 짧게 하겠습니다.
짧은 인생 스트레스 받지 말고, 행복한 생각으로 즐겁게 삽시다. 내가 행복해야 우리가 행복합니다.
물론, 나만 행복하려는 놈은 나쁜 놈입니다.

류효상 올림.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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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레터] “대통령 혼자 못 한다” 이재명 시정 연설, 국민의힘 의원들은 박수를 치지 않았다… 트럼프의 협상 카드는 국방비 5%. (⏰11분)

  1. “지하 주차장 열어줘야 조사 받겠다.”
  2. “대통령 혼자 못 한다.”
  3. 다음주 월요일 총리 임명 표결.
  4. 부동산 대출 규제 들어간다.
  5. 한국 노동자 평균 임금은 397만 원.
  6. 해리스가 맘다니처럼 했다면.
  7. “이건 좀 너무하다”, 월스트리트도 패닉.
  8. 트럼프가 벼르고 있다.
  9. “나토 수준 국방비 증액 요청 있었다.”
  10. 김상환과 오영준, 헌재는 진보 우위로 개편.
  11. 인재 남방 한계선은 수원?
  12. 사라진 기회, 청년 일자리 25만 개 줄었다.
  13. 김어준은 정청래, 이동형은 박찬대.
  14. 마약 범죄 암수율 최소 20배.
  15. 고리 1호기 첫 해체.
  16. 지연 해체도 가능하다.
  17. 미국은 80년 쓰는데.
  18. 산림산업 종사자 57만 명.
  19. 유시민이 총리 후보였나.
  20. “거짓말한 기자 개처럼 내쫓아야.”
  21. 중국을 얼마나 알고 있나.
  22. 1500원 운임, 관광객도 늘고 민폐도 늘었다.
  23. 치킨집 한 달 배달 수수료가 830만 원.
  24. 기계를 돌보는 사람들.
  25. 한국판 ‘Spending Review’ 필요하다.
  26. 서 있는 자리가 달라지면 풍경도 달라진다.

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39969)

 

“지하 주차장 열어달라” 윤석열 떼쓰기, 체포 영장 들어가나: 슬로우레터 6월27일. - 슬로우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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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ow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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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6/27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취임 22일 만에 국회 찾은 이 대통령.
1. 이재명 대통령의 첫 국회 방문이 취임 22일 만인 어제 이뤄졌습니다. 이 대통령은 10시 10분께부터 약 17분가량 연설을 이어갔으며, 연설 중 총 11차례 민주당 의원들의 박수가 이어진 반면에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 대통령 연설 중에도 침묵으로 일관하거나 휴대폰을 보기도 했습니다.
국민의힘이 박수도 안 쳐주고 저렇게 냉랭하게 굴어도 국회에 군대 보내는 일은 없을 겁니다~

이 대통령 인사에 `지방선거 전략` 숨어 있다.
2. 이재명 대통령의 '해양수산부 연내 이전'의 지시가 내년 지방선거를 염두에 둔 포석의 일부일 수 있다는 정치권의 평가가 나오면서, 이재명 정부의 지방선거 전략에도 관심이 쏠립니다. 이 대통령의 집권 초 인사를 통해 내년 지방선거 후보군이나 전략을 엿볼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당연한 포석이겠지만, 내란 세력 청산의 완결판은 내년 지방선거까지 쭈욱~ 이어져야 한다는 거~

박찬대-정청래 까칠한 ‘견제’ 시동.
3. 박찬대·정청래 의원이 본격적으로 견제구를 주고받았습니다. 칭찬 일색의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장점을 적극 설파하기에 이르렀는데, 박 의원은 탄핵 정국에서 정 의원의 공을 추켜올리면서도 원내대표로서 역할을 배분하고 전략을 세운 본인의 역할을 더 부각했습니다.
두 사람은 선의의 경쟁을 이어 가는 데 지지한다는 사람들이 네거티브를 하면 표 깎아 먹는답니다.

‘급성간염 군 면제’ 불똥 맞은 주진우
4.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불거진 주진우 의원의 병역 문제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 의원은 1994년 첫 신체검사에서 3급 현역 판정을 받았으나 병역처분변경원을 제출해 이듬해 3월 재검에서는 간염을 이유로 5급 전시근로역 판정을 받았습니다.
일병, 이병, 삼병, 병장이라는 인간이 간염으로 군 면제 받고 술은 또 즐기신다고? 유전자가 좋나?

‘윤 체포 불발’에 내란특검 “예상됐던 일”.
5. 조은석 내란 특검이 윤석열의 체포영장 기각 소식을 들은 직후에도 크게 동요하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애초 “조사를 위한 체포영장 청구”라고 밝혔던 만큼 윤석열의 인신구속이 아닌 ‘소환 불응’ 가능성에 더 무게를 두고 있었기 때문에 ‘예상했던 결과’라는 반응이 나왔습니다.
잔대가리 굴려 봐야 부처님 손바닥 안이라는 거 아니겠어요? 안 나오면 쳐들어가는 겁니다~

"당당히 응하겠다"더니 요구 조건 내건 윤석열.
6. 윤석열 측이 내란 특검의 28일 오전 9시 출석 요구에 1시간 늦은 오전 10시에 출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당시 ‘비공개 출석’을 끌어와 비공개 출석을 요청한다면서 "특검이 공개 출석을 사실상 강제하는 것은 명백히 부당하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이건 당당한 게 아니라 졸라 비굴한 모습 아닌가? 수갑 차서 끌려오기 전에 순순히 나오세요~

‘마약수사 외압 의혹’ 인천세관 압수수색.
7.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 합동수사팀이 인천세관 등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검찰, 경찰, 국세청, 금융정보분석원이 합수팀을 꾸린 지 2주 만에 강제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합수팀은 인천세관과 직원 주거지 등 10여 곳을 압수수색 해 세관 직원들의 휴대전화와 PC 등을 확보했습니다.
2023년 1월에 벌어진 사건인데 증거들이 온전할지 걱정이지만, 진실은 항상 떠오르기 마련~

대통령실 ‘사법고시 부활’ 검토.
8. 대통령실이 사법시험 부활을 포함해 법조인 양성 경로를 다양화하는 방안에 대한 검토에 착수했습니다. 이 대통령이 “실력이 되면 꼭 로스쿨 안 나와도 변호사 자격 검증해 줄 수 있는 것 아닌가”라며 “검토해 보자”라고 말한 데 따른 것인데 다만, 이에 따른 반발도 클 것으로 보입니다.
개천에서 용이 나오려고 해도 개천이 말랐다는 소리가 나오는데.. 사법고시 부활 찬성합니다~

박지원 “조국 사면 빠를수록 좋다”.
9. 박지원 의원이 “국민 통합 차원에서, 또 조국 전 대표 가족이 집단 학살당하는 식의 수사를 받았기 때문에 사면을 검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사면권은 대통령 고유 권한으로 왈가왈부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지만, 사면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고 말했습니다.
조국 가족이 도륙을 당할 정도의 죄를 지었다고 전혀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사면은 빠를수록 좋다~

나토, 일본 연락사무소 개설 사실상 폐기.
10. 나토가 2023년부터 검토해 왔던 일본 연락사무소 개설 계획을 사실상 폐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본 ‘교도통신’은 "나토 관계자는 일본 내 연락사무소 개설에 대해 현재 더 이상 논의되지 않고 있다고 밝혀 사실상 계획이 폐기되었음을 분명히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나토 안 간다고 생난리를 피더니 이른바 IP4 연락소 개설도 폐기라는 데 할 말 없냐?

한길리서치, '김민석 임명' 찬성 54.9% 반대 40.4%.
김민석 "국민 눈높이 미흡한 대목 송구 차분히 인준 준비“.
국힘, 새 비대위 출범 전망 위원장에 '송언석 겸임' 유력.
‘구속취소’ 지귀연·‘즉시항고 포기’ 심우정, 특검에 이첩.
김용현 “석방 기대한 애국 국민 성원에 보답 못 해 송구”.
이진숙 ‘독임제’ 요구에 최민희 “헛짓거리 관종적 행태”.
경찰, '이준석 성상납 주장' 김성진 조사 구치소에서 진행.

좀 모자라는 사람은 말이 적은 바보일지 모르지만, 말 많은 바보보다는 낫다
-라 브뤼에르-

말이 많다고 다 똑똑하거나 그 주장이 다 옳은 것이 아니라는 것은 아마 윤석열이 그 본보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머리가 나쁘면 손발이 고생이라는 데 그동안 대한민국이 얼마나 고생이 많았겠습니까?
이제 그런 일이 없도록 말 많은 바보를 지도자로 뽑는 일은 없어야겠습니다.

류효상 올림.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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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레터] “결론만 말하라” ‘일잘러’ 이재명을 보는 조선일보의 위기감… 문재인 정부에서 두 배 오른 서울 집값, 이재명 정부는? (⏰11분)

  1. 윤석열 영장 기각, 김용현은 발부.
  2. “털릴 만큼 털렸다.”
  3. “관계자라 하지 않아도 된다.”
  4. 공보 체계도 바꾸자.
  5. 국민 소통 플랫폼은 ‘모두의 광장’.
  6. 17년 난제, “국가가 책임지겠다.”
  7. 이재명의 지방선거, 조선일보의 위기감.
  8. 국방비 늘려라, 트럼프의 압박.
  9. 트럼프가 거짓말을 했나.
  10. 퇴사한 뒤 구직 포기 청년 56만 명.
  11. 위장 5인 미만 사업장.
  12. 현금 주도 성장.
  13. 문재인 정부에서 서울 집값 두 배 올랐다.
  14. “과도한 정책 대출이 집값 상승 부추긴다.”
  15. 초과 수요 + 안도 랠리 + 절판 마케팅 컬래버.
  16. 우리가 정어리 통조림이냐.
  17. 금수저만 가는 로스쿨, 개천 용은 어디로.
  18. 대선 현수막 2만8800개 = 일회용 컵 517만 개.
  19. 농망법 아닌 희망법? “남태령 넘으니 송미령.”
  20. 이진숙의 전쟁.
  21. 3000은 개미들이 버틴 결과.
  22. 주가수익비율은 11.8배.
  23. 6.25 참전 용사 3만 명 남았다.
  24. 해방된 뒤 독립운동하는 격이다.
  25. “침을 뱉어라.” vs. “침을 뱉으마.”
  26. 뉴욕 시장 후보는 33세 인도계 무슬림 사회주의자.
  27. 2032년 ‘수명 탈출 속도’에 도달한다.
  28. 누가 나쁜 놈인가.
  29. “브레인 해킹, AI가 민주주의를 잠식하고 있다.”
  30. 극우와 공존? 그 결과가 두 번째 트럼프다.
  31. 서울 청년 사망자 49%는 자살.

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39856)

 

“관계자라 하지 않아도 된다”, 달라진 대통령실 소통: 슬로우레터 6월26일. - 슬로우뉴스.

팟캐스트로 슬로우레터를 들을 수 있습니다. 생성형 인공지능 기반의 리서치 어시스턴트 구글 노트북LM을 이용해서 제작한 팟캐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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