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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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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레터] 조선일보의 수상쩍은 제안, “후임 2명+마은혁 함께 임명하자”… ‘줄 탄핵’도 이론적으로 가능, 최악의 시나리오 앞두고 극한 대립.

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32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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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4/01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4·2 재보선 여야 중 누가 웃을까.
1. 탄핵 국면에 가려 조용히 진행되던 4·2 재보궐선거가 영남권 산불 사태까지 겹치며 역대급 ‘무관심 선거’로 치러질 전망입니다. 다만 여야 후보가 탄핵 찬반 대리전을 벌이고 있는 일부 선거구는 조기 대선이 실시될 경우 민심을 가늠하는 풍향계가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옵니다.
‘민주당 완승이냐 국민의힘 역전승이냐’라고 하는데 이 시국에 압승하지 못하면 진짜 할 말이 없다.

리얼미터, 국민의힘 36.1%·민주 47.3%.
2. 국민의힘과 민주당 지지도가 오차범위 밖으로 벌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리얼미터가 지난 26∼28일 유권자 1천510명을 대상으로 정당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국민의힘 지지도는 36.1%, 민주당은 47.3%로 오차범위 밖으로 집계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조사에서도 정권 교체 57.1%·연장 37.8%이었고 중도층의 민심은 더 사납게 변했다는 거~

추측만 난무하는 윤석열 탄핵 심판.
3. 윤석열 탄핵심판 평의가 한 달을 넘기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헌법재판관 8명 의견이 갈리면서 선고를 하지 못하는 것 아니냐는 설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문형배•이미선 재판관이 퇴임하는 4월 18일마저 넘기면 헌재가 선고를 내리지 못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헌법을 어긴 대통령이 권좌에 돌아오면 무슨 일이 벌어질지 뻔한 거 아닌가? 이게 주저할 일이냐고~

보수층의 커지는 윤석열 기각 여론.
4. 헌재의 탄핵 심판 선고일이 결국 4월로 넘어가게 되면서 보수 진영을 중심으로 기각과 각하를 기대하는 분위기가 커지고 있습니다. 현 상황에서 윤석열의 탄핵 인용으로 조기 대선이 치러질 경우, 이재명 대표의 독주를 견제할 방안이 없다는 위기감이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극우들의 윤석열 탄핵 기각 여론이 80%를 넘어섰다고 하는데 그런 꿈 백날 꿔봐야 개꿈이라는 거~

한덕수, 마은혁 임명에 아무 말도 없다.
5.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직무 복귀한 지 일주일이 넘도록 마은혁 헌법재판관 임명 문제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민주당 초선 의원들이 '재탄핵'을 경고한 데 이어 박찬대 원내대표까지 '중대 결심'을 강조하며 압박 수위를 끌어올렸지만, '무대응' 기조로 맞서고 있는 것입니다.
국민에게는 헌재의 결정을 수용하라고 하면서 지는 수용하지 않는 자체가 위헌이고 탄핵 사유~

국힘, 거부권 사수 위해 ‘대통령령 개정’.
6. 민주당이 실제 국무위원 연쇄 탄핵을 추진할 경우를 대비해서 국민의힘도 대응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현재 '구성원의 과반수'인 국무회의 의사정족수를 '2인 이상'으로 바꾸거나, 탄핵으로 직무가 정지된 국무위원은 전체 구성원에서 제외하는 국무회의 규정을 만들겠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그래 봐야 규정이 법률 위에 있을 수는 없는 법~ 억울하면 총선에서 이기지 그랬어~

자신감 얻은 국힘 헌재에 "신속 선고" 요구.
7. 국민의힘이 헌재를 향해 탄핵 심판 선고를 조속히 내려달라고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이전까지 충분한 숙의를 요구했던 때와 입장이 바뀐 건데, 한덕수 권한대행이 기각된 것의 연장선에서 탄핵 인용 '6표'를 확보하지 못한 것 아니냐는 낙관적인 해석이 여당 내 힘을 받고 있습니다.
누가 그리고 어떤 세력이 이 혼란을 일으켰는지가 뻔한데 이를 주저하는 이유가 대체 뭔지…

'이재명 무죄'에 돌변한 국민의힘.
8. 국민의힘 내부에서 윤석열 탄핵불가론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표의 대권 등극을 막아내기 위해 일단 '탄핵불가론'으로 힘을 모아야 한다는 취지로 당내에선 '이재명 불가론'을 현실화시키기 위해 탄핵불가론을 강화하는데 여론전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중도층의 70% 이상이 윤석열의 파면과 정권 교체를 원하고 있다는 것을 진짜 몰라서 저러는 걸까?

계엄 옹호 나선 권영세 “민주당은 내란세력“.
9. 권영세 비대위원장이 “많은 국민들은 민주당의 막가파식 의회 독재와 입법 내란을 보면서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했던 이유를 다시 돌아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비상계엄 사태 후 네 달 가까이 윤석열과 선을 긋지 못한 여당이 윤석열 계엄 논리를 끌고 와 야당을 비판한 것입니다.
계엄은 잘못된 것이고 사과한다고 했던 인간이 이제 와서 저러는 건 원래 한 통속이었다는 겁니다~

권성동 "마은혁은 법복 입은 좌파 활동가“.
10. 권성동 원내대표가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에 대해 "마 후보자에게 필요한 것은 임명이 아니라 사퇴"라고 말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마 후보자는 그동안 판사로서 지극히 편향적 모습을 보여줬다. 법복을 입은 좌파 활동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동안 권성동이 박근혜를 탄핵하고 파면에 이르게 한 걸 보면 분명 극좌 활동가 아닌가 싶은데~

국무위원 다 탄핵되면 '권한대행'은 누구?
11. 민주당이 국무위원 '연쇄 탄핵'을 거론하면서 대통령 권한대행을 누가 맡을지를 두고도 갑론을박입니다. 특히 민주당이 공언한 대로 국무위원들이 일괄 탄핵당해 권한대행을 맡을 국무위원이 남아 있지 않을 경우 누가 대통령 역할을 할 수 있을지를 두고 여러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대통령 권한대행을 선출직이 아니라 지명직 국무위원이 하고 있으니 이 사달이 벌어지는 거라고~

민주, '헌재재판관 임기 연장법' 추진.
12. 민주당이 4월 18일 퇴임을 앞둔 문형배·이미선 헌법재판관의 임기를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두 재판관이 탄핵심판 선고 전 퇴임해 공백 상태가 되는 것을 막겠다는 건데 법조계에서는 위헌 논란이 불거질 가능성은 있으나 필요한 법 개정이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한덕수가 임명하는 어처구니없는 꼬락서니를 보느니 이게 골백번 낫다는 생각은 나만은 아닌 걸로~

2차 계엄 모의 정황 속에 또 등장한 경호처.
13. 12.3 계엄이 국회 의결로 해제된 이후 합참 결심실을 찾아온 윤석열이 화를 내며 "2차 계엄을 준비하라"는 취지의 발언을 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그러자 경호처는 김용현 전 장관과 박안수 당시 계엄사령관만 남겨놓고 나머지 인원들을 반강제적으로 퇴장시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12.3 내란의 진실이 이렇게 드러나고 있는데도 헌재가 계속 파면을 주저한다면 역사의 죄인이다~

옥중에서 ‘응원 떡’ 돌린 김용현.
14. 내란 혐의 등으로 재판을 받는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윤석열 지지자들에게 '응원 떡'을 돌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떡에는 '대통령님을 지키는 것이 자유대한민국을 지키는 것입니다. 위대한 애국국민 화이팅'이라는 문구와 ‘투쟁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무엇을 위해 내란을 저지르고 누구를 위해 투쟁하자는 건지… 진짜 이 인간들 뇌 구조가 궁금하다~

윤상현 "이재명 무죄는 좌파 사법 카르텔“.
15. 윤상현 의원이 이재명 대표의 2심 무죄에 대해 "좌파 사법 카르텔"이라고 폄훼하면서 윤석열이 복귀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윤 의원은 "대한민국을 붕괴시키는 3대 검은 카르텔 세력이 있다. 좌파 사법부 카르텔, 부정부패 선관위 카르텔, 종북 주사파 카르텔이다"고 주장했습니다.
고발 사주 손준성을 무죄로 풀어준 재판부가 좌파 카르텔이면 좌파 아닌 사법부가 있긴 하냐?

조경태 “마은혁 임명, 위헌 판단했으면 따라야”.
16. 조경태 의원이 마은혁 재판관 임명을 두고 “헌재에서 위헌 판결을 했으면 그걸 따르는 것이 삼권분립 정신과 헌법을 수호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 의원은 “헌재의 판단에 유불리를 따지지 말고 움직이는 것이 시스템이 작동하는 민주공화국”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백번 지당한 말씀이고 이걸 하기 싫다고 버티고 내란을 지속하는 것이 광기의 쿠데타라고 하는 거임.

박정훈 "대한민국 주적은 김정은보다 이재명“.
17. 친한계인 박정훈 의원이 지금은 친윤, 친한으로 갈라져 싸울 때가 아니라 힘을 합해 주적 이재명 대표를 막아낼 때라며 '단합'을 호소했습니다. 박 의원은 "지금 대한민국의 주적은 김정은보다 이재명이다“며 그 이유로는 “이재명이 집권하면 나라를 망치기 때문이다"고 주장했습니다.
나라가 아니라 기득권 극우 정당 국민의힘이 망하게 생겼겠지~ 입은 삐뚫어져도 말은 바로 하자~

'이재명 무죄'에 한동훈 뜨고 김문수 하락
18. 이재명 대표가 항소심에서 무죄를 받으면서 차기 대선 주자들을 향한 여론 지형도 흔들리고 있습니다. 특히 여권에선 친윤 후보는 하락하고 반윤 후보는 상승하는 기류가 나타났는데 범보수 진영 1위인 김문수 장관의 지지율이 빠졌고 반윤의 한동훈 전 대표는 소폭 상승했습니다.
극우들은 벚꽃이 피면 윤석열이 돌아온다고들 난리인데 한동훈이 살아는 남을지가 걱정이야~

조갑제 "윤, 헌재 선고 이전에 하야해야“.
19. 조갑제 씨가 헌재의 탄핵심판 결정 전 윤석열이 하야하는 것이 본인에게도 가장 나은 선택이라고 조언했습니다. 조 대표는 헌재가 탄핵을 기각해 윤석열이 돌아온다면 국민들의 분노는 1987년 민주화 시위를 방불케 하는 전국적 저항을 폭발시킬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조갑제 입에서 저런 얘기가 나오는 걸 보면 대한민국이 어떤 나라인지 윤석열 무리만 모르는 모양~

또 ‘3선 대통령’ 도전 시사한 트럼프.
20. 트럼프 대통령이 3선 도전 가능성을 내비치면서 “농담이 아니다. 그렇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말해 3선에 대한 야욕을 계속해서 드러내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부터 미국 헌법상 금지된 세 번째 대통령 임기 도전 여지를 열어두는 발언을 반복해 왔습니다.
사람 욕심이 그런 거다. 윤석열이 돌아 오면 임기 단축 개헌 한다고? 개풀 뜯어 먹는 소리라는 거다.

‘이재명 무죄’에 진보 결집 국힘 지지율 오차범위 밖 밀려.
국힘, 헌법재판관 임기 연장 법안 추진은 "국헌 문란 시도".
권성동 "윤석열 뒤에 대통령 안 붙이면 '이재명'이라 한다“.
민주당, 자녀 많을수록 소득세 감면 ‘가족 계수제’ 검토.
이준석 "국민연금, 폰지사기와 같아 항아리 결국 깨질 것“.
즉시항고 포기한 검찰, 특활비 공개 판결에는 즉시 항고.
이진숙이 '사랑하는 후배' 신동호 EBS 사장 출근 무산.
장제원 성폭력 피해자 측, 경찰에 동영상 등 증거 제출.

마음의 통일 없이 무슨 일을 이룰 수 있겠는가.
-원효대사-

내란의 우두머리 윤석열의 파면 선고가 늦춰지면서 국민들의 불안감이 극에 달하고 있습니다.
중도층의 탄핵 찬성 여론도 70%가 넘어서고 있지만, 헌재의 선고 기일은 여전히 기약 없는 공전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굳건하고 단단하게 하나 된 마음으로 일치단결해야 할 것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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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레터] 윤상현이 선고 앞당겨 달라 재촉하는 이유… 무너진 보수 결집, 여론조사 응답률도 떨어졌다. (⏰13분)

  1. 이러다 한덕수가 임기 다 채우나.
  2. 5:3 데드락이 위험한 이유.
  3. 4월4일 또는 11일.
  4. 결국 마은혁이 최대 변수.
  5. 민주당 텔레그램 방에 떠도는 확증 편향.
  6. 4월1일이 민주당 디데이, “모든 권한 사용한다.”
  7. “줄탄핵은 국정 마비.”
  8. 윤상현은 뭔가 알고 있나.
  9. “‘파기자판’이 나라 살린다”, 국민의힘의 마지막 희망.
  10. 온라인 긴급 탄원, 10시간 만에 20만 명.
  11. 산불 진화 완료.
  12. 미얀마 강진 사망자 1700명.
  13. 검찰이 문재인을 포토 라인에 세우려 한다.
  14. 보수 결집이 풀리고 있다.
  15. 이하늬와 주식회사하늬.
  16. 서울시가 안전지도를 공개하지 않는 이유.
  17. 기후위기 탓할 때가 아니다.
  18. 연료 구조 숲.
  19. 부실한 재난 대응 시스템, 컨트롤 타워가 없었다.
  20. 세 가지 원인과 대책.
  21. 쓰레기 태우기 막을 방법 없나.
  22. 산불 복원 100년 이상 걸린다.
  23. 사회복지노동자의 날.
  24. 12월31일 사직서 쓰고 1월1일 다시 출근.
  25. 자녀 많을수록 소득세 감면.
  26. 지난해 법인세 납부 1위는 한국은행.
  27. 0%대 성장률 전망도 나왔다.
  28. 환율 1500원 오나.
  29. X를 xAI에 팔았다.
  30. 오늘부터 공매도 재개.
  31. ‘가밍아웃’할 용기.
  32. 유튜브에 플랫폼의 책임을 묻자.
  33. 윤석열 내란으로 확인한 네 가지 착각.
  34. “세대 갈라치기 멈춰라.”
  35. 최상목의 미국 국채 투자.

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32336)

 

민주당 텔레그램 방에 돌았던 ‘5:3 데드락’설, 사실일까: 슬로우레터 3월31일. - 슬로우뉴스.

윤상현이 선고 앞당겨 달라 재촉하는 이유... 무너진 보수 결집, 여론조사 응답률도 떨어졌다. (⏰13분) 이러다 한덕수가 임기 다 채우나. 5:3 데드락이 위험한 이유. 4월4일 또는 11일. 결국 마은혁

slow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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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3/31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장고 빠진 윤 탄핵 선고. 4일이냐, 11일이냐.
1. 윤석열 탄핵소추안이 국회를 넘은 지 100일을 훌쩍 넘기면서 ‘4월 선고설’은 현실이 돼버렸습니다. 내달 18일 문형배와 이미선 헌법재판관이 퇴임이 예정돼 있는 만큼 오는 4월 4일이나 11일에 윤석열 탄핵 선고가 이뤄질 수 있다는 관측에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사법부 최후의 보루라는 헌재가 장고 끝에 ‘악수’가 아니라 정의롭고 공정한 판단을 하길…

'탄핵 4월 선고' 전망에 여야 강경론 득세.
2. 윤석열 탄핵 심판 선고가 4월로 넘어가면서 여야 모두 강경론이 득세하고 있습니다. 헌재가 3월에도 결론을 내리지 못하면서 양측의 불안감이 동시에 증폭되고, 다음 달 18일 문형배·이미선 헌법재판관의 임기 만료 등이 맞물리면서 여야의 정치적 셈법도 복잡해졌습니다.
법과 상식이라는 말을 헌재 스스로가 포기하고 있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 수요일까지 기대해 보겠어~

헌재의 모습은 조선일보가 원했던 그림.
3. 늦어도 3월 중순으로 예상되었던 윤석열 탄핵 선고가 4월로 넘어가는 초유의 상황이 벌어지며 주요 신문들은 헌재의 조속한 선고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탄핵 심판 최종 변론이 끝난 뒤 한 달 동안 헌재의 조속한 선고를 요구하지 않은 주요 신문은 조선일보뿐이었습니다.
어떠한 결과에도 승복하라는 얘기만 반복하는 조선의 큰 그림에는 선고를 하지 않는 것도 있는 셈.

대통령실, 이재명 무죄에 탄핵 기각 기대.
4. 헌재의 탄핵심판 선고가 결국 4월로 넘어가자, 대통령실은 '지켜보는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이재명 대표가 항소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자 '이 대표가 살아났는데 윤석열까지 탄핵당하면 보수는 괴멸한다'는 위기감 속에 헌재의 결정에 기대를 거는 분위기입니다.
이재명 무죄니까 윤석열은 기각이라는 주장은 또 무슨 논리인지… 이런 정신 승리를 누가 말리나~

국민의힘도 “질질 끌지 말고 선고하라".
5. 헌재의 탄핵심판 선고 기일 지정이 예상보다 늦어지면서 이제는 국민의힘에서도 선고 촉구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단숨에 끝낼 것처럼 변론 기일을 일괄 지정하고 변경 신청도 받아주지 않더니 이제 와 시간만 질질 끌고 있다"며 헌재의 조속한 선고를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이 이제 헌재도 지들 편이라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헌재가 더 이상 미룰 일이 뭐가 있냐고~

나경원 “대통령 복귀가 기정사실인 듯”.
6. 나경원 의원이 “민주당이 마은혁 임명에 혈안인 것을 보면 마은혁 없이는 대통령 복귀가 기정사실인 듯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민주당의 국무위원 전원 테러 예고가 현실화 된다면, 긴급 국무회의를 열어 민주당에 대한 위헌정당 해산심판 제소까지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나경원이 이렇게 발악을 하면서 맹윤이 된 이유가 뭐겠어? 이렇게 안 하면 지가 살길이 없단 거지~

국힘 "민주당 초선 등 72명 내란죄 고발".
7. 국민의힘이 “민주당 초선 의원 전원과 쿠데타의 수괴 이재명과 김어준 등 총 72명을 내란음모죄와 선동죄로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민주당 초선들의 국무위원 전원 탄핵 경고는 의회 쿠데타이자, 대한민국 정부를 전복시키겠다는 내란기도"라고 주장했습니다.
하다 하다 김어준이 내란의 총수이고 그의 명령에 의해 민주당이 내란을 저질렀단다… 좀비 맞지?

민주당 “한덕수, 내일까지 마은혁 임명하라“.
8. 박찬대 원내대표가 한덕수 국무총리를 향해 “마은혁 헌법재판관을 내일까지 임명하지 않으면 중대 결심을 할 것”이라며 재탄핵을 시사했습니다. 그러면서 “헌법과 법률에 따라 직무를 수행할 것이라는 국민의 신임을 배신했다고 판단하기에 충분한 기간이 흘렀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주 수요일까지가 마지노선이라고 보고 국회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해야 한다고 봄~

자유통일당 지원 유세 나선 윤상현.
9. 윤상현 의원이 서울 구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이강산 자유통일당 후보를 위한 지원 유세에 나서 국민의힘이 “당과 사전 교감 없이 이뤄진 행위”라며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습니다. 윤 의원은 이 후보 지원 유세에서 “자유 우파가 똘똘 뭉쳐 정체성을 지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조만간 국민의힘, 자유통일당, 우리공화당은 3당 합당하고 당명은 ‘극우의힘’이라고 하지 않겠어?

민주당, 문재인 소환 통보에 "검찰 최후의 발악“.
10. 민주당이 전 사위 채용 의혹과 관련해 문재인 전 대통령 소환 통보를 한 검찰을 향해 "끝이 보이는 윤석열 정권의 최후의 발악"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은 심우정 검찰총장 자녀의 '외교부 특혜 채용 의혹'을 거론하며 "남의 눈의 티끌이 아니라 내 눈의 들보를 보라"고 지적했습니다.
사위 월급이 뇌물이라면서 김건희가 직접 받은 명품백은 무혐의라는 것들인데 뭔 말을 하겠어요~

갤럽 조사에서 빠지며 ‘존재감’ 사라진 이준석.
11. 이준석 의원이 '차기 정치 지도자'를 묻는 한국갤럽의 여론조사에서 145주 만에 빠지면서 여권의 대권 잠룡 가운데 존재감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한국갤럽은 1% 이상 지지율을 보인 정치인만 ‘차기 정치 지도자’ 명단에 배치함에 따라 1%에도 못 미치는 지지를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하버드 이공계 출신에 해외 경험이 많은 대권 후보라고 자화자찬을 늘어놓더니… 보는 눈은 똑같음.

상법 개정안 거부권으로 기운 한덕수.
12. 상법 개정안의 거부권 행사 시한이 다음 달 5일로 다가오자, 한덕수 권한대행의 결정에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번에 거부권을 행사할 경우 한 권한대행으로써 7번째 거부권을 행사하게 되는데, 상법 개정안에 거부권을 행사할 경우, 정국은 더욱 얼어붙을 전망입니다.
한덕수 바지가 바지를 추켜 입으려고 하기 전에 미리 탄핵해서 그 꼴 좀 안 보게 해주면 좋겠다~

미 국채 팔았다던 최상목, 2억 규모 또 매입.
13. 최상목 부총리가 지난해 약 2억 원 상당의 미국 국채를 매입한 것으로 확인돼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최 부총리는 과거에도 미 국채 보유로 논란이 일자 처분한 전력이 있는데 또다시 미국채를 매입한 사실이 확인돼 공직자로서 책임감에 대한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됐습니다.
원 달러 환율이 치솟으면 치솟는 만큼 수익을 얻는다는 걸 알고 샀다는 건, 진짜 개자식이라는 얘기~

심우정 장녀 '실무 경력에 ‘인턴·보조원도 포함.
14. 외교부가 심우정 검찰총장의 딸을 채용하는 과정에서 특혜를 줬다는 의혹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심 씨가 '실무경력 2년 이상'이란 자격조건을 제대로 갖췄는지가 쟁점인데, 외교부는 대학생 인턴십부터 지도교수의 연구 보조원까지 모두를 '실무 경력'으로 인정해 준 걸로 확인됐습니다.
자녀 특혜 수사의 기준은 조국 가족 수사만큼은 해야 된다는 걸 모르는 모양인데… 양심이 없어요~

검찰 “명태균에 돈 준 여권 인사 더 있다”.
15.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에게 공천을 부탁하며 돈을 건넨 여권 정치인이 알려진 것 외에도 여러 명 더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검찰은 명 씨가 이들에게 김건희 여사와의 친분을 과시한 것으로 확인하고, 명 씨에게 돈을 준 것으로 의심되는 이들의 명단을 확보하고 수사 중입니다
이들 명단 중에 윤상현, 나경원의 이름이 없을까? 급발진 발악하는 이유가 항상 있는 법이라는 거~

서울고법, '대북전단 살포 금지' 항소 기각.
16. 파주 시민과 시민 단체 등이 탈북자 단체를 상대로 대북전단 살포 행위를 중단해달라며 제기한 가처분 신청이 항고심에서도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재판부는 "피신청인들의 행위가 북한의 무력 도발을 직접적으로 야기할 것이라는 구체적 근거는 제시하지 못했다"고 봤습니다.
탈북 단체의 표현의 자유만 중요하고, 최북단에 사는 국민들의 안전과 행복추구권은 안 중요하냐?

보수논객들의 이어지는 한탄.
17. 정규재 씨가 "윤석열 집단을 보수라고 보지 않는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보수가 어쩌다 이런 집단이 되었나. 보수는 무슨 진영의 편이어서는 안 된다"며 "애당초부터 윤석열 진영과는 담을 쌓았으며 지금도 보수 집단의 윤석열 지지를 이해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대한민국에는 자기 이익만 추구하는 극우가 득세하고 진정한 보수가 있기는 한지가 의문인 거지~

전한길 “더불어미친당 무정부상태 노리나“.
18. 전한길 씨가 민주당 초선 의원들의 국무위원 줄탄핵 경고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아닌 더불어미칠당이자, 더불어미친당"이라고 말했습니다. 전 씨는 "이건 대한민국을 무정부상태로 만들어 혼란에 빠뜨려 결국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겠다는 것 아니고 뭐냐”고 비난했습니다.
아무 근거 없이 산불도 중국이나 좌파 소행이라고 주장하는 이 인간이야말로 미친놈 아니고 뭐냐?

최악 산불에 여야는 예비비 공방.
19. 역대 최악의 '산불 사태'로 지지부진하던 여야의 추경 예산안 편성 논의가 속도를 낼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여야가 한목소리로 산불 피해 복구에 적극적인 예산 투입을 강조하면서 추경을 두고 곧 머리를 맞댈 것으로 전망되지만, 당장 예비비 투입을 놓고는 책임 공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여당이 야당더러 예산안 탓이나 하고 있으니 그렇게 책임지고 싶지 않으면 정권 내놓으라니까~

산불구호 사료 2톤 훔쳐 간 청년들.
20. 경북 산불 피해지역인 영덕에서 피해 지역의 개 등을 돕기 위해 가져다 놓은 사료 2톤을 밤사이에 청년 대여섯 명이 훔쳐 간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누리꾼들은 "힘든 시기에 도움은 못 줄 망정 사료를 훔쳐 가다니 인간이기를 포기했다“며 반드시 엄벌하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런 인간들이야말로 잡아다가 신상 공개해야 하는 것 아닌가 싶은데… 과연 제정신인가 싶다.

'법봉'만 바라보는 국힘, 판결 나와도 승복 없이 아전인수.
박지원 “탄핵선고 지연, 폭동 이어질 수도 책임은 헌재 몫“.
박주민 “헌재재판관 한두 분 자료 요청도 없이 시간 끌어”.
전광훈 “벚꽃 피는 4월에 선물처럼 윤석열 직무 복귀".
천주교 사제단 “헌재의 주인은 국민” 조속한 판단 촉구.
한국갤럽, 중도층 '탄핵 찬성' 다시 10명 중 7명 넘어.
이낙연, 이재명 무죄에 “대법원 전원합의체 신속 판단해야”.
검찰, 천하람 조사 명태균·이준석 '칠불사 회동' 확인한 듯.
산불 재해에도 ‘안동은 이재명 고향’ ‘2찍 지역’ 막말 '눈살’.
대통령실이 은폐한 직원 명단 대통령기록관은 '공개' 결정.
'전역' 임성근 830만 성과금 '복직' 박정훈 올해도 0원.
롯데리아, 내일부터 모든 메뉴 가격 평균 3.3% 인상.

인생은 정말 단순하지만, 우리는 그것을 복잡하게 만들기를 고집한다.
-공자-

뜬금없는 공자님 말씀이 고리타분하다고 하실지는 모르지만, 현재에도 통용되는 이유가 다 있는 법입니다.
내란의 우두머리 윤석열을 탄핵해야 한다는 단순한 명제를, 국론을 분열시키면서까지 미루고 있는 헌재가 그 책임을 면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이번 주도 단순명쾌하게 승리하는 한 주가 되기를 희망해 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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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레터] “어차피 이기기 어려운 선거”, 윤석열이 미는 후보로 간다… “왜 쓸데없이 계엄을 해서” 터져나오는 반윤의 불만. (⏰12분)

  1. 역대 최악의 산불, 서울 60% 면적 태웠다.
  2. 시속 8.2km, 사람 뛰는 것보다 빨랐다.
  3. 윤석열 선고 다음달로 가나.
  4. 서울대·연세대 의대생들 일단 복귀.
  5. 검찰, 이재명 선거법 사건 상고.
  6. 윤석열과 김문수가 웃는다.
  7. 의성 산불 최초 발화는 성묘객 실화였다.
  8. 산불 추경 안 하나.
  9. 한덕수가 마은혁을 임명 안 하면 벌어질 일.
  10. “정말 지시한 적 없습니까”, 곽종근의 반성문.
  11. 윤석열 파면 늦춰질수록 충격.
  12. 트리플 1% 경제.
  13. 미국 공장 짓는데 한국 공장은 셧 다운.
  14. 금융시장의 네 가지 리스크.
  15. 빚 못 갚는 자영업자 15만 명.
  16. 미국 자동차 관세 25% 폭탄 임박.
  17. “매우 흥분되는 일.”
  18. 트럼프의 시그널 게이트가 말하는 것.
  19. 한국 정치의 높은 기대와 불만.
  20. 탱자가 된 사모펀드.
  21. 의정 갈등보다 무서운 건 건보 재정 위기.
  22. 1000원 내면 아이 병원 진료 동행.
  23. 한국 국민 절반이 우울감 경험.
  24. 침엽수가 숲의 절반.
  25. 상생형 일자리 20%에 그쳤다.
  26. 한국 청소년 신체 활동, 세계 꼴찌 수준.
  27. 싱크홀 경고하는 보고서 있었다.
  28. 너무나도 초현실적이다.
  29. 가슴이 터질 듯, 치가 떨린다.

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32225)

 

이재명 무죄에 윤석열과 김문수가 웃는다는 말이 나오는 이유: 슬로우레터 3월28일. - 슬로우뉴스

“어차피 이기기 어려운 선거”, 윤석열이 미는 후보로 간다... “왜 쓸데없이 계엄을 해서” 터져나오는 반윤의 불만. (⏰12분) 역대 최악의 산불, 서울 60% 면적 태웠다. 시속 8.2km, 사람 뛰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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