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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0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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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레터] 이재명 당선되면 재판은? “정지된다는 게 다수 의견”… 윤석열 “하야는 없다.”

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29151)

 

“김건희 국정 개입, 지지층도 돌아버릴 정도였다”: 슬로우레터 2월20일. - 슬로우뉴스.

이재명 당선되면 재판은? “정지된다는 게 다수 의견”... 윤석열 “하야는 없다.” 12월3일 오후 9시. “권한은 내게 있다.” “하야는 없다.” 우크라이나 북한 군 포로 한국 온다. 북한 군 인터

slow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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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2/20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갈수록 '윤과 일체화' 선택하는 국민의힘.
1. 국민의힘이 탄핵 심판 중인 윤석열과 거리두기를 선택하기는커녕 정치적으로 일체화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조기 대선이 열릴 경우 승부처인 ‘중도’ 표심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로, 중도의 외면을 받으면 대선에서 힘겨운 승부를 할 수밖에 없다는 경고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분당까지 각오하고 저러는 건 대선보다는 당권 경쟁에 있다고 하는 데 진짜 국민의힘스럽다고 봐~

민주당, 상속세 이어 소득세 손질 예고
2. 민주당이 상속세 완화에 이어 소득세 개편까지 손질을 예고했습니다. 그동안 소득세 개편은 민주당 내에서 금기시하던 사안 중 하나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한데, 조기 대선을 앞두고 중도층 표심을 노린 ‘가짜 우클릭’ 행보라는 비판을 정면 돌파하기 위한 선택이라는 해석이 나옵니다.
국힘이 극우 놀이에 빠져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와중에 이런 프레임 선점은 아주 잘하는 거임~

이재명 “민주당은 진보 아니다”.
3. 이재명 대표가 “앞으로 민주당이 중도보수로 오른쪽을 맡아야 한다. 우리는 진보가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민주당이 중도보수를 맡는 것을 “제자리를 찾는 과정”이라며 최근 자신이 내세운 성장 담론을 두고 우클릭 논란이 나온 데에는 “프레임”이라고 일축했습니다.
민주당을 향해 ‘진보 좌파’라는 것은 저쪽 극우들 주장이고, 중도 보수야말로 민주당의 원래 자리~

야5당 원탁회의 출범.
4.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 진보당은 ‘내란종식 민주헌정수호 새로운 대한민국 원탁회의’를 공식 출범했습니다. 이들은 “내란수괴 윤석열과 국힘을 포함한 극우 내란세력의 헌정 파괴 행위를 막아내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뜻을 모아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외계인이 지구를 침공하면 일단 힘을 합쳐 물리쳐야 한다는 노회찬 의원의 말씀처럼 말입니다~

계엄 5일 전 국지전 준비 지시 있었다.
5. 12·3 내란 사태 닷새 전 ‘북한의 오물풍선이 국지전으로 확대될 수 있으니 준비하라’는 취지의 지시를 받았다는 진술이 나왔습니다. 앞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계엄 선포 요건을 조성하고자 북한과의 국지전을 유도하려 했다는 의혹이 실제로 준비한 정황이 포착된 것입니다.
국익과는 하등 상관이 없는 전쟁까지 저지르려고 작정을 한 미치광이들은 그냥 제정신이 아닌 거임.

노상원 수첩의 수거 대상 지난해 초부터 작성.
6. 노상원 수첩의 수거 대상은 지난해 초부터 작성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비상계엄 선포 이후 가동된 노상원의 사조직 성격에 해당하는 ‘수사2단’엔 정보사령부 최정예 특수요원 38명이 배치된 것을 보면, 수첩에 담긴 끔찍하고 비현실적인 계획의 실현 가능성을 낮게 볼 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법사와 무속인에 의해 좌지우지되고 국민을 마음대로 수거 대상으로 삼는 나라. 아~ 대한민국~

노상원, 계엄 후 선거제도까지 바꾸려 한 듯.
7. 노상원의 수첩에는 계엄 이후 선거 제도를 바꾸려 했던 문구들이 적힌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노상원의 수첩에는 ‘선거구 조정’ ‘선거권 조정’ 등의 문구가 적혀 있었는데, 계엄과 함께 헌법이 보장한 현재의 선거 관련 시스템을 조정하려는 구상으로 이해될 수 있는 단어들이라고 합니다.
하도 충격적인 일들이 벌어지다 보니 웬만한 비리에는 무감각하게 만드는 용한 재주가 있는 듯~

윤, 국회 계엄 해제에도 봉쇄 풀라 안 해.
8. 조지호 경찰청장이 “국회의 비상계엄 해제 요구안 의결 이후에도 윤석열의 명령이 없어 국회 봉쇄 해제를 하지 않았다”고 진술했습니다. 검찰은 또 윤석열이 비상계엄 당시 국회로 들어가려는 국회의원들에 대한 체포를 지시했다는 진술도 조 청장으로부터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 청장이 오늘 헌재 변론 기일에 마지막 증인으로 나온다고 하는 데 뭐라고 할지 기대해 보겠어요~

방첩사 간부 ‘대통령 지시로 선관위 침탈’.
9. 방첩사 간부가 비상계엄 당시 여인형 방첩사령관을 통해 윤석열과 김용현의 지시를 받아 선관위로 출동했다고 진술했습니다. 그는 일선 부하들에게 “사령관이 대통령, 장관으로부터 적법하게 지시받은 사안"임을 거론했으며, '서버 자체를 떼어오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증언했습니다.
서버가 무슨 데스크탑 컴퓨터의 하드디스크쯤으로 알았던 모양인데 이런 인간이 대통령이랍니다~

내란 혐의 별만 17명 영관급까지 30명.
10. 내란 혐의로 수사를 받는 '별'들이 총 17명에 이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검찰·경찰·공수처·군검찰 등 수사기관이 국방부에 수사 개시를 통보한 현역 군인은 현재까지 총 30명으로 수사받는 장성급은 총 17명으로 대장 1명 중장 5명 소장 3명 준장 5명 준장 진급 예정자 3명으로 확인됐습니다.
정작 별은 달아 보지도 못한 진급예정자가 3명이라는 데… 별도 못 따보고 지게 생겼으니 쯧쯧~

헌재, '도 넘은' 비판에 경찰 수사 논의.
11. 헌재가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과 헌법연구관들을 겨냥한 악성 댓글이나 가짜뉴스 등과 관련해 수사 의뢰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헌법연구관들이 ‘중국인’이라는 의혹이 제기됐고 문 대행의 자택 앞에서 원색적인 비난을 퍼붓자, 강경 대응 가능성을 열어둔 것입니다.
어떠한 폭언과 폭력도 표현의 자유라는 것으로 정당화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해줘야 한다고 봐~

윤상현 “우리법연구회 해체해야”.
12. 윤상현 의원이 ‘우리법연구회’를 정면 비판하면서 “해체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윤 의원은 “우리법연구회와 국제인권법연구회가 대한민국 법치를 좌경화시켜 사법부의 독립성이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으며 이들이 좌파 사법 카르텔을 형성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좌파 타령이 빠지면 아무 말도 못 하는 인간들.. 그런 질 낮은 주장으로 윤석열 파면 막을 수 있겠냐?

김문수 “박근혜 파면 잘못됐다“.
13.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박근혜 전 대통령이 파면됐던 것과 관련해 “정말 잘못됐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하면서 이승만에 대해서도 “가장 진보적인 분”이라고 말했습니다. 조기 대선을 염두에 두고 박근혜·이승만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보수 지지층을 끌어안으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대통령 출마는 생각도 안 한다더니 지지율 1위로 한껏 고무된 김문수의 행보가 참~ 보기 좋다~ ㅎ

나경원, ‘헌재 외국인 임용 제한법’ 발의.
14. 나경원 의원이 헌법재판소와 중앙선관위 등에 외국인 임용을 제한하는 국가공무원법 개정안을 발의할 예정입니다. 극우 유튜버를 중심으로 헌재 공무원이 중국인이라는 가짜뉴스를 퍼트리자 여당 의원이 관련 법안 발의로 헌재 공격과 혐중 정서에 호응하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옵니다.
무식한 게 신념까지 가지면 아무도 못 말린다고 하더니 있지도 않은 일에 법안을 발의한다니 원~

국힘, 명태균 게이트 1년 전부터 알고 있었다.
15. 국민의힘이 1년 전부터 명태균 씨의 존재와 김건희 문제를 알고 있었으나 이를 묵인한 정황이 나왔습니다. 국민의힘의 '2023년 당원협의회 당무감사‘ 결과의 대외비 문건을 보면 명태균 씨의 존재와 김건희 씨의 공천 개입설 등을 구체적으로 파악한 사실이 담겨 있었습니다.
이미 모든 사실을 알고 있었으면서 윤석열과 김건희가 무서워 입도 벙긋하지 못한 모지리들~

검찰, 김건희 통신 조회로 '총선 개입' 확인?
16. 22대 총선 공천을 앞두고 김건희 씨와 김영선 당시 의원이 11차례 이상 통화한 사실이 확인했습니다. 특히 2022년 재보궐 선거에 이어 22대 총선에도 김영선 전 의원이 컷오프를 미리 알고, 경남 김해로 출마 지역을 바꾸는 과정에 김건희 씨가 개입한 것으로 의심되는 대목입니다.
이것만 봐도 이번 내란의 수괴는 김건희가 분명해 보이는 데, 출국 금지라도 해야 하는 거 아냐~

홍준표 아들 명태균에게 “잘 살펴달라”.
17. 홍준표 대구시장의 아들과 명태균 씨가 주고받았었던 카톡 메시지 내용이 공개됐습니다. 검찰이 이른바 명태균 씨의 황금폰을 포렌식 하는 과정에서 나온 메시지로 홍 시장 아들은 명 씨에게 “잘 살펴달라”고 했으며 이에 대해 홍 시장은 “아들이 속아서 보낸 문자”라고 주장했습니다.
어떻게 속였길래 속은 인간이 ‘감사하다’고 인사를 할까? 호수 위에 달그림자 같은 소리하고 있네~

대통령실 "박지원·김종대 명예훼손 고발“.
18. 대통령실이 12.3 내란을 무속과 결부시킨 박지원 의원과 계엄 당일 윤석열이 술을 마셨다고 한 김종대 전 의원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이는 허무맹랑할 뿐만 아니라 도가 지나치다"면서 “제대로 확인되지 않은 제보를 유포하는 것은 잘못"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동안 한 짓을 보면 누가 허무맹랑한지 모르겠어요~ 하여간 ‘바이든 날리면’부터 알아봤지 뭡니까.

대통령실 ‘비동의강간죄 도입‘ 검토 직원 감찰.
19. 여성가족부가 2023년 1월 비동의강간죄 도입을 검토하다가 정부의 반발로 철회한 뒤 대통령실이 여가부 직원을 감찰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여가부는 이 건으로 직원들에게 경고·주의 조치를 해 윤석열 정부의 여가부 폐지와 반성평등 정책 기조가 드러난 사례라는 비판이 나옵니다.
구데기 무서워서 장 못 담근다고 하더니 혹시 모를 부작용 때문에 생각조차 하지 말라는 무식한 놈들~

한동훈 “옳다고 믿어 ‘계엄 반대’”.
20. 한동훈 전 대표가 곧 출간될 저서 ‘국민이 먼저입니다 - 한동훈의 선택’에서 “자신이 옳다고 믿는 바에 따라 계엄 반대를 선택하고 행동했다”며 지난해 12·3 비상계엄 당시 소회를 밝혔습니다. 윤석열 탄핵 심판이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자 대선 준비 행보를 본격화하는 모습입니다.
안철수와 한동훈의 공통점은 간 보기 좋아하고 당이나 선거는 가는 족족 폭망시키는 효과가 있음~

안철수 "플랜B 나름 준비 중" 출마 시사.
21. 안철수 의원이 "지금 대한민국이 더 발전하느냐 가라앉느냐를 결정짓는 중요한 시기"라며 "'플랜B'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안 의원은 자신은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을 하면서 모든 부처들로부터 국정 전반에 대해 보고받고 인수보고서를 작성한 사람"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인수위원장으로서 이놈의 정권을 이따위로 만드신 양반이라고 자랑하는 겁니까?

윤 측 "탄핵심판 결과 당연히 승복할 것 최대한 공정 촉구".
한덕수 "대통령 다른 선택 하도록 설득 못 해 국민께 송구".
조갑제 “윤석열 부정선거론, 국민에 푼 정신적 독극물”.
민경욱 찍은 표 내밀며 “부정선거” 윤 대리인단도 ‘실소’.
정동영·진성준 "민주당 중도 보수 맞다" 이재명 지원사격.
유승민 “이재명의 우클릭 우습게 보면 안돼 내가 적임자”.
경호차장 구속영장 또 거부당한 경찰, 영장 심의위 검토.
폭주하는 허은아 ‘이준석 맹공’은 조기 대선 발목 잡기.
진중권, 국힘 고립 상태 “김문수가 대선 후보 무난히 질 것”
'북 어민 강제 북송' 정의용·서훈·노영민 징역형 선고유예.
‘박정희 살해’ 김재규, 사형 집행 45년 만에 재심 결정.

실패에 대한 당신의 태도는 실패 후 당신의 성숙도를 결정합니다
-존 C. 맥스웰-

지난 대선의 패배를 낙담하며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후의 보궐 선거와 총선을 승리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내란의 우두머리 윤석열은 탄핵당했지만, 아직 탄핵의 완성 ‘대선 승리’까지는 가야 할 길이 멀다고 할 수 있습니다.
대선 패배의 순간부터 지금까지 달라진 우리의 모습을 보여줘야 할 때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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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레터] 탄핵 심판 막바지, 지엽적인 증거 채택 논란… 국민의힘도 주반야대, 대선 국면 돌입. (⌚10분)

  1. “‘우클릭’ 아니라 원래 자리다.”
  2. 상속세 낼 일 없는 사람들이 반대하는 이유.
  3. 소득세와 함께 봐야 한다.
  4. 감세가 흔든 나라 살림, 조세부담률 급감.
  5. “할 말 없다”, 윤석열 헌재 왔다 다시 구치소로.
  6. “검찰 조서 증거 채택 안 된다”, 윤석열 변호사 항의 퇴장.
  7. “윤석열이 여섯 번 전화해서 국회의원 체포 닦달.”
  8. “봉쇄 풀라는 지시 없었다.”
  9. 주반야대, 국민의힘의 이중생활.
  10. 김현정의 뉴스쇼 논란.
  11. 명태균이 오세훈‧홍준표 발목 잡을까.
  12. 우크라이나에서 만난 북한군 포로.
  13. 반도체 특별법 무산될 듯.
  14. 사직한 전공의 33%가 동네 의원 갔다.
  15. 올해도 의대생 없는 의대.
  16. 이주노동자는 3.6%, 임금 체불은 8.5%.
  17. 전광훈의 애국 자금.
  18. 신안 풍력 발전, 문제는 송전망.
  19. 내수 부진, 통계 작성 이래 처음.
  20. 짜장면 7500원 시대.
  21. 미국에서는 달걀 한 알에 1000원.
  22. ‘문제 팔이’ 교사 249명 213억 원.
  23. 승객 1위 지하철역은 잠실역.
  24. 이재명은 이재명과 싸워야 한다.
  25. 역대급 세수 결손, 윤석열에서 끝내야 한다.
  26. 누가 달그림자를 좇나.
  27. 윤석열의 착각.
  28. 책 잡힐 것 없는 심판이 필요하다.
  29. 슬로우레터의 여러가지 채널.

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29087)

 

이재명의 프레임 전환, “‘우클릭’ 아니라 원래 자리, 민주당이 오른쪽 맡자”: 슬로우레터 2

탄핵 심판 막바지, 지엽적인 증거 채택 논란... 국민의힘도 주반야대, 대선 국면 돌입. (⌚10분) “‘우클릭’ 아니라 원래 자리다.” 상속세 낼 일 없는 사람들이 반대하는 이유. 소득세와 함께

slow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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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2/19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헌재, 탄핵해야 60% vs 기각해야 37%.
1.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탄핵소추안을 인용해 '파면해야 한다'는 응답이 60%로 집계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메타보이스 여론조사 결과 헌재가 탄핵해야 한다는 60%, 탄핵 반대는 37%를 기록했으며 중도층만 놓고 봤을 때 탄핵 찬성은 69%, 반대는 27%로 집계됐습니다.
극우들이야 계엄군에게 가족이 수거를 당하든 노예처럼 살든 상관없겠지만, 우린 그렇게 못 사네~

보수 결집과 우클릭에도 여야 모두 지지율 고민.
2. 국민의힘과 민주당의 지지율이 오차 범위 안에서 맞서는 상황이 수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보수 결집에 나섰고, 민주당은 정책 우클릭에 나선 가운데 중도층 민심을 잡아야 한다는 말이 나오지만, 여야 모두 강성 지지층에 의존하는 ‘지지도 딜레마’에 빠졌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보수 결집에 한껏 고무된 국민의힘은 윤석열의 복귀를 기정사실화하고 더 열심히 하기를 바래요~

'기업 상속' 강조한 국민의힘.
3. 국민의힘이 상속세 공제를 늘리자는 민주당에 오히려 어깃장을 놓고 있습니다. 상속세 공제 확대 자체에는 찬성하지만, 이재명 대표의 주장을 견제하면서 상속세 공제 확대보다는 세율 인하 등을 통한 기업 승계 부담 완화를 강조하며 '친기업' 보수정당이란 이미지 구축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18억 아파트 상속세는 받아도 재벌 기업들 상속의 부담은 덜어주자는 모양입니다.

김종대 “계엄 날 윤석열한테 술 냄새“.
4. 김종대 전 의원이 12·3 내란사태 당시 윤석열한테서 술 냄새가 났다는 제보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의원은 “합참 지통실에 군사 경찰이 들어가 있었나 본데, 윤석열이 김용현 장관을 깨고 새벽 1시 반~2시 사이에 나왔는데 그때 윤석열에게서 술 냄새가 났다고 하더라”고 말했습니다.
계엄에 실패한 이후에 기자 회견에서 실실 쪼개는 게 제정신인가 싶었는데 역시 술을 처먹었던 게야.

윤 측, 또 성명불상 부정선거 증인 신청.
5. 윤석열 측이 성명불상의 선거관계인을 또 무더기 증인신청했습니다. 인천 연수구와 경기도 파주시 선거구의 투표 관리관 1명과 사무원 2명, 복수의 참관인들을 증인으로 채택해달라는 요청을 한 건데, 모두 인적 사항이 특정되지 않은 증인으로 탄핵심판을 지연시키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이름도 몰라요 성도 몰라’~ 이런 증인을 헌재 보고 알아서 찾아오라는 건지… 구질구질한 놈들~

윤 측 "민주당, 곽종근 진술 만들어내“.
6. 윤석열 측이 김현태 707 특수임무단장이 곽종근 전 특전사령관을 민주당이 회유하려 했다는 주장과 관련해 "내란 몰이 공작의 실체가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이 곽 전 사령관의 진술을 만들어내 윤석열 탄핵소추를 시작했다"며 ‘민주당의 공작’이라고 주장했습니다.
12월 3일 저녁 10시 30분 이후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지켜본 내란은 모두 헛것을 봤다는 건가?

탄핵 기각 꿈꾸는 용산.
7. 대통령실 주요 참모진들이 윤석열 탄핵 기각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헌법재판소가 보수 지지층 결집 여론에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기대가 깔려 있는 건데, 여당 내에서는 기각만 바라볼 경우 조기 대선 준비 등 ‘포스트 탄핵’ 국면을 대비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우재준이 임종을 준비하자고 했다가 후레자식 소리 들었다는 데… 대통령실은 아주 효자들이네~

'롯데리아 회동' 대령의 첫 심경 고백.
8.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의 '롯데리아 회동'에 동원됐던 정보사 정성욱 대령이 "후회된다"는 첫 심경을 밝혔습니다. 진급을 미끼로 자신에게 접근한 노 전 사령관에 대해 "원망스럽다"며 "평생 공작업무만 해서 법률을 모른 채로 바보같이 상관의 지시를 따른 것이 후회된다"고 털어놨습니다.
평생 국가를 위해 헌신했던 공로가 하루아침에 무너진 건 따지고 보면 개인의 욕심 때문이라는 거~

'국정원장-김건희' 문자는 윤 측이 제출.
9. 조태용 국정원장과 김건희 씨가 12·3 비상계엄 선포 직전 문자를 주고받은 사실은 윤석열 측이 증거로 제출해 알려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윤석열 측은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의 증언을 반박하기 위해 조 원장의 통화 내용을 제출했다가 조 원장과 김건희 문자까지 공개해 버린 것입니다.
이런 허접하고 모자란 것들이 윤석열을 변호한다니 쯧쯧… 근데 김건희는 안 끼는 데가 어디냐?

이상민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의혹’ 압수수색.
10. 경찰이 이상민 전 행안부 장관의 집무실과 소방청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이 전 장관은 비상계엄 당시 윤석열로부터 한겨레와 경향신문 등 언론사의 단전·단수 지시를 받은 뒤 이를 소방청장 등에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 이 의혹을 확인하기 위함으로 보입니다.
12.3 내란이 벌어진 지 두달 하고도 보름이 지났는데 이제 압수수색 한다고? 너무 빨라 놀라워요~

김용현, 곽종근 등 동의 없이 인권위 구제 신청.
11. 김용현 측이 내란 혐의로 수감된 사령관들의 접견과 서신 수발신 금지 조치에 대해 국가인권위에 긴급구제를 신청하는 과정에서 일부 사령관의 동의를 받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문상호 전 국군정보사령관은 긴급 구제 신청에 따른 인권위의 현장 조사를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수자의 인권을 보호해야 하는 인권위가 권력자와 꼬봉들의 내란 혐의를 옹호하고 있으니~ 원~

본류 못 건드린 검찰의 명태균 수사.
12. 이른바 '명태균 게이트'를 수사한 검찰이 중간 수사 결과 발표와 동시에 사건을 서울중앙지검으로 이송했지만, 윤석열 부부의 공천 개입 의혹은 규명하지 못한 채 사건을 매듭지었습니다. 검찰이 사실상 '반쪽짜리'에 불과한 결과물을 내놓으면서 ‘명태균 특검’이 탄력을 받는 모양새입니다.
검찰이 이걸 중간 수사 발표라고 하는 걸 보면 ‘명태균 특검법’ 하라고 등 떠미는 거 아니라면 이런 짓을

명태균-오세훈-후원자 3자 회동 있었다.
13. 검찰이 오세훈 서울시장과 비선 후원회장 김 씨, 그리고 명태균 씨가 '3자 회동'을 한 적이 있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회동에서 김 씨는 “이렇게 돈이 들었는데, 이기는 조사는 왜 안 나오냐"며 따져 물었고, 이 자리가 오 시장과의 '네 번째 만남'이었다고 진술했습니다.
여론조작으로 당선되는 게 바로 부정선거인데 부정선거는 지들이 저질러 놓고 부정선거 타령이니~

헌재 ”20일 20차 변론기일 오후 3시 예정대로 진행“.
시민단체 “문형배 향한 인격 살인, 악마화” 권성동 고발.
국힘 출신 용산 행정관들 복귀 안 해 조기 대선 선 긋기.
검찰, 김성훈·이광우 세 번째 구속영장 이번에도 반려.
신지호 "국힘 낮엔 조기대선 금지, 밤엔 조기대선 준비“.
김상욱 "하야 때 늦어 헌재 판단 받아 기록으로 남겨야“.
김병주 "국회 스위치 내린 요원이 '단전 지시' 책임 지나“.
박현수 서울청장 대리 국수본, 계엄 관련 2차 참고인 조사.
명태균 ‘황금폰’ 속 연락처 5만여 개 파일은 50만 개.
홍준표 "명태균 찾아왔었지만, 나가라고 한 게 전부“.
나흘 만에 국회 찾은 김경수 이번엔 ‘수도 이전’ 주장.

성공의 비밀은 목표를 정하고 그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전진하는 것이다.
-브라이언 트레이시-

목표만 정해 놓고 쉽게 포기하는 것을 작심삼일이라고 하고, 목표가 정해지면 저절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보고 ‘김칫국부터 마신다’고 하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의 목표는 내란의 우두머리 윤석열의 파면이고 ‘탄핵의 완성’ 대선 승리입니다.
그 목표가 작심삼일도 김칫국도 되지 않도록 끊임없이 전진해야겠습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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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레터] “이렇게 가면 무난히 진다”는 중앙일보의 경고… 본격 명태균 시즌 2.

  1. 법인세 ≒ 근로소득세.
  2. 박빙? 중도를 봐야 한다.
  3. 중앙일보의 경고, “이렇게 가면 무난히 진다.”
  4. 김건희, “김상민 국회의원 되게 도와 달라.”
  5. “110석 못 넘는다”, 명태균 말이 맞았다.
  6. 명태균 사건 서울로 이송한 이유는?
  7. 블랙핑크 백악관 공연, 김건희가 틀었나.
  8. 유시민과 홍준표.
  9. 진급이 미끼였다.
  10. 여인형 메모 나왔다.
  11. 김현태의 변심? 본질은 달라질 게 없다.
  12. “세상 바뀌는데 안 변하면 바보.”
  13. 수사-기소 분리가 필수? 다시 생각해 보자.
  14. 누가 김새론을 죽음으로 몰았나.
  15. 자살률 10년 전 수준으로 급등.
  16. 이재용의 무능을 가리는 ‘가짜 알리바이’.
  17. 지난해 삼성 광고는 2087억 원.
  18. 이재용 배당금 3465억 원.
  19. 주 4일제 이야기할 때 아니다.
  20. 전세 대출을 집 주인이 받게 만들어 보자.
  21. 여론조사 전화 받으면 5000원?
  22. 병원에서 죽는 사람 75.4%.
  23. 사전 연명의료 의향서를 써두자.
  24. “민주당 단독 처리라도 하자”는 조선일보의 제안.
  25. 삼쩜삼과 국세청의 전쟁.
  26. 딥시크, 한국은 다운로드 안 된다.
  27. 혐중과 반탄.
  28. 두 가지 확실하고 가까운 미래.
  29. 스페인이 하는 것과 우리가 안 하고 있는 것.
  30. 군을 망치는 세 가지 방법.

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28929)

 

김건희, “아니에요, 선생님, 보수 역사 최다석을 얻을 거라 했어요”: 슬로우레터 2월18일. - 슬

“이렇게 가면 무난히 진다”는 중앙일보의 경고... 본격 명태균 시즌 2. 법인세 ≒ 근로소득세. 박빙? 중도를 봐야 한다. 중앙일보의 경고, “이렇게 가면 무난히 진다.” 김건희, “김상민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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