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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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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 유기농 위축... → 친환경(유기농+무농약) 농가 수, 수년째 감소세에 있다. 2020년 기준 5만 9249 가구에서 2023년 4만 9520 가구로 줄어. 유기농산물에 대한 인식은 좋아지는 편이지만 매끈하고 예쁜 농수산물에 대한 수요가 여전히 압도적인 게 현실

 

 

2. ’기업집단‘ 지정제도 → 경제력 집중 억제를 위해 ▷자산총액 5조 이상인 곳은 ‘공시대상 기업집단’ ▷GDP의 0.5%(2024년 기준 10.4조) 이상인 곳은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으로 지정해 주요주주 거래현황, 일감몰아주기, 상호출자 등에서 규제를 받는다

 

 

3. ‘위시사이클링’(Wishcycling) → 실제 재활용되는지 확신할 수 없더라도 재활용되리라는 희망으로 재활용 쓰레기로 분류해 버리는 행위를 가리킨다. 재활용의 효율을 떨어뜨리는 요인이 된다. 음식물이 묻은 프라스틱이 대표적이다

 

 

4. 농수산물가격 빠르게 안정세, 배추는 전월 대비 절반 → 이상 고온으로 폭등했던 농산축물 물가 전월 대비 -8.7%... 배추는 46.1%, 시금치는 62.1%나 떨어졌고 돼지고기는 16.7% 하락... 반면 수산물은 2.4% 상승, 특히 우럭과 넙치(광어)는 각 30.0%, 7.2% 뛰었다

 

 

5. ‘우리가 왜 사는지에 대해서 자꾸 묻는다면 허무함에 빠질 수밖에 없습니다. 왜 사느냐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보다 왜 굳이 자살, 즉 스스로 죽어야 하는가를 생각해보는 것이 차라리 낫습니다... → 자살이 우려되는 친구를 걱정하는 독자에 대한 전문의 상담 중

 

 

6. 한국, ’양자 컴퓨터‘ 세계 5번째 설치 국가 → 인천 연세대 국제캠퍼스 양자컴퓨팅센터. 127큐비트급으로 기존 슈퍼컴퓨터는 주판 수준의 성능... 기존 컴퓨터는 전기가 통하면 1, 통하지 않으면 0으로 표기하는 2진법의 원리이지만 127큐비트 양자컴퓨터는 2의 127제곱 연산을 동시에 하는 속도라고

 

 

7. 교사를 힘들게 하는 것 1위는 '학생·학부모 위반 행위'(38.8%) → 20년 전엔 조사에선 '업무 과중'(29.7%)이 1위. 2위가 '학생·학부모 위반 행위'(11.6%)로 지금의 1/3 수준. 교총, 교원 6,050명 대상 설문조사.

 

 

8. 고용부, ’뉴진스 하니, 근로자 아니어서 직장 내 괴롭힘 대상에 해당 안 돼‘ 결론 →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국회 국정감사 증언대까지 섰던 걸그룹 뉴진스 멤버 하니에 대해 근로자가 아니기 때문에 직장 내 괴롭힘 대상이 아니라는 고용노동부의 판단

 

9. 출연자들 음주 장면 반복한 MBC ‘나 혼자 산다’ 제재 → 방심위,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28조 ‘건전성’에 위배 판단. 공영방송은 음주에 대한 경각심을 알려야 하는 책무가 있음에도 시종일관 음주를 미화하고 술이 마치 모든 것의 피로회복제인 듯 과장했다 지적

 

 

10. ‘부비동’(副鼻洞)염과 ‘맥립종’ → 코를 중심으로 한 안쪽의 공간, 이 부위에 염증이 생겨 고름이 차면 부비동염, 흔한 말로 축농증이다. 우리말로는 ‘코곁굴염’이다. ‘맥립종’은 다래끼...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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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11월 21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4. 11. 21. 07:23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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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11월 21일)

□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만사명통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데일리안 [D-시사만평] 檢, 이재명 '법카 사적 사용' 기소무슨 죄를 이리도 많이 지었을까?

□ 매일경제 [카툰 포커스]

□ 매일경제 [아이디]

□ 경기신문[말하는 그림]

□ 경기일보 [경기만평] 다음 면담은...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더 이상할 수 있는게…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그 나물에 그 밥 인적 쇄신 걸고 넘어질 태세 친한계

□ 천지일보 [천지만평]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오직 이재명 짝사랑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할 일 많다

□ 전북일보 [전북만평 - 정윤성] 전주시 '기린대로 BRT' 연내 착공 무산...

□ 국제신문 [서상균 그림창] 지구시계

□ 트위터 [햇볕한줌] 고소장을 찾아라

고소장을 찾아라  #오세훙   #명태균   #선거개입

□ 동그라미 [오늘의 궁민밉썅] 용산의 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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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11/21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대통령실, 윤석열 사과 설명 요구한 기자 ‘무례’.
1. 지난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에서 보충 설명을 요청한 부산일보 기자에 대해 홍철호 정무수석이 “대통령에 대한 무례”라고 주장했습니다. 홍 수석은 “대통령이 사과했는데 마치 어린아이에게 부모가 하듯 ‘뭘 잘못 했는데’ 이런 태도는 시정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국민들이 ‘돌직구 질문’ ‘사이다 질문’이라고 한 이유는 1도 인식하지 못한 간신배들이 뭘 알겠어~

이재명 사법 리스크로 반사 이익 노리는 국힘.
2.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표가 징역형의 1심 선고를 받은 이후 당력을 이 대표 공격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정치권에서는 국민의힘이 ‘이재명 사법 리스크’의 반사이익을 누리기 위해 대야 공세에 과몰입하면서 윤석열 정부 쇄신이 뒷전으로 밀리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최근 여론조사를 보면 반등의 여지는 보이지 않는 이유를 모른다는 거지. 김칫국 좀 마시지 말라고~

욕설 게시판에 친한·친윤 점입가경.
3. 한동훈 대표와 가족 이름으로 윤석열 대통령 부부를 비방한 글 논란이 쉽게 진화되지 않고 있습니다. 김종혁 최고위원은 "실명 검색 자체가 옳지 않다"며 당무감사에 선을 긋자, 권성동 의원은 "저희 가족과 보좌진 중 당원 게시판에 글을 쓴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다"며 반박했습니다.
김종혁이 저 정도로 감싸고 도는 걸 보면 더 의심이 가는 데 말야… 아마 윤석열도 같은 생각일 걸~

친윤·친한 내전에 멈춰 선 원외 단톡방.
4. 지난 4월 총선 이후 정보 공유를 위해 처음 개설됐던 국민의힘 원외당협위원장 단체카톡방이 친한계와 친윤계 간 신경전 끝에 사실상 기능 정지 상태에 이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지난달 28일 당 사무처가 공식적으로 단톡방을 재개설했지만 여기서도 잡음이 끊이지 않고 이어졌습니다.
현재 권력인 윤석열파와 미래 권력이고 싶은 한동훈파의 나와바리 개싸움… 화무십일홍이니라~

민주, '김건희 특검법' 재표결 부결 시 또 발의.
5. 민주당은 김건희 특검법이 재표결에서 부결되면 이른 시일 내에 재차 특검법을 발의할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에 이은 법안 부결이 반복될수록 ‘김건희 의혹’의 진상 규명을 요구하는 여론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고 특검법을 반드시 관철하겠다는 것입니다.
22대 총선 하반기에도 법사위 내줄 생각 절대 하지 말고, 될 때까지 끝까지 국민만 보고 가즈아~

이재명 "선거법 규제가 정치발전 걸림돌".
6. 이재명 대표가 현행 공직선거법에 대해 지나친 규제는 오히려 정치 발전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며 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최근 이 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 1심 재판에서 의원직 상실형을 받은 직후 이같은 발언이 나왔다는 점에서 주목되고 있습니다.
특히 사실 관계를 혼동하거나 기억의 차이를 법으로 단죄한다면… 윤석열은 100년은 족히 받아야.

김두관 "플랜B 논의할 때 아냐“
7.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에 따라 '대안세력'으로 거론되는 '3총·3김‘ 중 한 명인 김두관 전 의원이 "지금 당이 생존의 위기에 있는데 플랜B를 논의할 때가 아니다"고 손사래를 쳤습니다. 김두관 전 의원은 "지금은 당 지도부를 중심으로 강력하게 대응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3총 김부겸·정세균·이낙연 3김 김동연·김경수·김두관이 플랜B?..머리에 ‘총’맞고 ‘김’빠지는 소리~

조국혁신당, 탄핵소추안 초안 공개.
8. 조국혁신당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초안을 공개했습니다. 탄핵 소추 사유는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불기소 관여‘ 양평 고속도로 특혜' ’대통령 집무실·관저 비리' 등의 공익 실현 의무 위배와 '거부권 남용' ‘채해병 사망 사건’ 등 헌법을 준수하고 수호해야 할 의무 위배를 들었습니다.
거기다 한 가지 더 보태자면 1+1 정권으로 대통령의 권한과 권력을 마누라에게 이양한 죄도 추가~

윤핵관, 윤한홍 명태균 회유 시도.
9. 명태균 씨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가운데 '윤핵관' 중 한 명인 윤한홍 의원이 구속 전 명 씨에게 윤 대통령이 명 씨에게 '관계를 끊자'고 말하는 특정 녹취를 공개해 달라고 회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윤 의원은 요청한 사실은 인정했지만, 누구의 지시를 받은 건 아니라고 했습니다.
윤핵관 윤한홍이 윤석열을 위해 회유를 시도했으니 쓰리 홍의 회유책이라고 해야 할 모양이에요~

검찰 “대통령 부부는 수사 범위 아냐”.
10. 여론 조작혐의로 명태균 씨와 윤석열 대통령 부부를 고발한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 김한메 대표가 검찰로부터 윤 대통령 부부는 수사 범위가 아니라는 말을 들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대표는 검사가 '선거 여론조사 왜곡 공표 금지'는 포함되지 않는다는 이유를 들었다고 했습니다.
이미 어디까지 수사하고 누굴 대상으로 수사할지 정해 놨다는 얘기인데… 짤린 꼬리가 몇 개일까?

강혜경 "명태균, 윤 기분 좋게 하려 여론 조작“.
11. 강혜경 씨가 명태균 씨의 여론조사 조작 보고 이유 중 하나가 당시 윤석열 후보의 기분을 좋게 하려는 의도가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강 씨는 '캠프만 볼 것인데 왜 조작을 하느냐'는 질문에 "윤석열 후보 사기를 상승시켜 기분 좋게 하고, 윤석열한테 잘 보이려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바보 윤석열 앉혀 놓고 광대놀음 시킨 인간이 따로 있다는 건데, 그게 누군지는 말 안 해도 알지?

명태균, '500만 원 과자값' 시기 기억 안 나.
12. 명태균 씨가 자신을 둘러싼 의혹을 적극 반박했습니다. 명 씨 측은 김건희 씨에게 돈봉투를 두 차례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명 씨는 돈봉투 수수는 한 차례였고 교통비, 과자값이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안다"며 "시기는 기억하지 못했고 금액도 추상적으로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증언이나 객관적인 증거들이 쏟아져 나와도 윤석열 김건희는 수사 대상이 아니랍니다. 18~

감사위원회의 패싱·수사 요청 ‘꼼수’.
13. 감사원이 감사위원회 의결이 필요한 고발 대신, 사무처 직권의 ‘수사 요청’으로 전 정부 인사를 겨냥한 ‘표적 감사’를 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전 정부를 겨냥해 수시로 수사 요청을 하고 있어 권한남용이라는 지적과 객관적 견제망에서 벗어난 ‘공익감사 청구’라는 점도 논란입니다.
감사원장, 권익위원장, 검찰 총장만큼은 정권의 개노릇을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을… 너무 짖는다.

선관위, 명태균 과태료 1500만 원 못 받는다.
14. 선관위가 윤석열 대통령 부부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인 명태균 씨에게 여론조사 조작의 책임을 물어 과태료를 부과하고도 이를 영영 받을 수 없게 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미납부 행위에 대한 재판 청구 등 적절한 조처를 취하지 않으면서 과태료 납부를 강제할 방법이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진주시 선관위가 5년 넘게 소송을 걸지 않아서 시효가 만료되었다는 데… 안 건 거야, 못 건 거야?

김영선, 명태균 지시로 10억 쪽지예산도 세워.
15. 명태균 씨가 김영선 전 의원을 통해 10억 원 규모의 창원시 도심항공교통 예산을 따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명 씨가 국가사업에 선정된 마산역 개발에 관심을 보이면서 창원산단 선정과 비슷한 시기에 UAM 연계 환승이 핵심인 마산역 미래형 환승센터 시범사업 선정도 따낸 것입니다.
보은 인사도 있지만, 이렇게 보은 사업 선정도 부지기수라는 거지~ 얻어먹은 만큼 뱉어 내는 법~

국힘의 총선 참패 원인은 2030 청년 남성의 변심.
16. 2030 청년 남성들이 국민의힘 지지를 철회한 것이 국민의힘의 총선 참패의 주요 원인이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국회 입법조사처의 ‘22대 총선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대선과 달리 이번 총선에서 2030 청년 남성들의 국민의힘에 대한 지지가 크게 꺾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나마 이준석이 양머리 걸어 놓고 개 팔은 덕에 이긴 대선을 이준석 쫓아냈으니 기대를 접은 거지.

국무총리급 류희림 연봉 5000만 원 삭감.
17. 2억 원 가까운 국무총리급 연봉을 받아온 류희림 방심위원장의 연봉 5000만 원 삭감이 추진됩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1억9700여만 원인데, 류희림 위원장이 1억9500여만 원의 고액 연봉을 받고 있어 부위원장과 상임위원, 사무총장 연봉까지 총 2억4200만 원을 삭감해 방심위 평직원들의 처우개선에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방심위가 MBC 등과 소송에서 30전 30패 하면서 4억의 소송 비용도 월급에서 공제합시다~

박민 교체, 박장범 낙점은 모두 용산 작품?.
18. 박장범 KBS 사장 후보자에 대한 선임 절차가 끝나기도 전에 대통령실 측이 '박민 사장 교체'를 통보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박장범 후보자가 '파우치 앵커'로 불린 계기가 된 윤 대통령 신년 대담이 추진된 절차에도 의문이 남은 가운데, 박 후보자의 위증 논란도 불거졌습니다.
30년을 저널리스트로 살았다면서 저널리즘의 어원도 모른다니… 하긴 RE100 윤석열이나 너나~

'사도광산 추도식' 3일 앞인데 참석자도 몰라.
19.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 실행위원회가 오는 24일 '사도광산 추도식'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사도광산에 끌려가 강제노역에 시달린 한국인 피해자를 기리는 이번 행사를 위해 한·일 정부가 협의를 이어왔지만, 행사를 3일 앞두고도 일본 정부 측 참석자와 추도사 내용은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일본 정부와 긴밀하게 협의한 대한민국은 꿀 먹은 벙어리고, 똥 싸고 나온 일본은 배 째라는 거지?

혹한기 다가오는데 훈련병 줄 ‘깔깔이’가 없다.
20. 육군이 조달청의 계약 지연 탓에 훈련병들에게 지급하는 방한복 상의 내피 속칭 ‘깔깔이’ 보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올해 계약과 생산이 줄줄이 밀려 당장 혹한기를 앞둔 상당수 훈련병들이 방상내피를 지급받지 못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저러고는 윤석열은 해외에 나가 개도국에 1천만 불과 식량 15만 톤을 통 크게 쏘고 오셨답니다.

노동부 “뉴진스 하니, 노동자 아냐” 민원 종결.
21. 뉴진스 멤버 하니가 소속사 하이브 내에서 ‘직장내 괴롭힘’을 당했다는 민원에 대해 노동부가 “근로기준법의 노동자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종결 처리했습니다. 노동부는 “매니지먼트 계약상 하니가 임금을 목적으로 근로를 제공하는 노동자에 해당한다고 보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그렇다면 ‘하이브’는 회사가 아니라는 건지… 그리고 노동자가 아니면 괴롭힘은 당해도 되는 건가?

윤석열 오늘 귀국 김건희 특검 거부하고 개각 착수할 듯.
대통령 골프 논란에 정성국 "박세리 골프에 국민들 박수“.
대통령실 “특활비 줄여 신청” 야당 “대폭 삭감할 것”.
명태균 법률대리인 사임한 김소연 "변호사 말 잘 들어라“.
유승민 "윤, 이혼하라는 게 아니라 부인·내각·비서실 교체“.
안철수 "이준석이 22년 2월 출마 요청" 이준석 "내가?“.
홍준표 "부정하게 수백억 벌 기회 거절, 돈 탐닉 말아야".
강혜경 “오세훈도 여론조사 제공받아” 오세훈 “모두 거절”.
윤여준 "윤 통치력 부재, 이러다 내년 봄 큰 고비 맞을 것".
대법 “수사심의위 명단 공개“ 명품백·채상병 땐 비공개.
법원, '윤석열 명예훼손 혐의' 김만배·신학림 보석 허가.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은 너희 중에서 그 이름이라도 부르지 말라 이는 성도의 마땅한 바니라.
-성경. 에베소서 5:3-

요즘 세상 돌아가는 꼴을 보면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이 넘쳐 나는 세상의 한복판에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와중에 그와 동조하고 그를 두둔하는 것조차 의롭지 않다는 성경 말씀이 마음에 와닿습니다.
광화문 한복판에서 하나님을 찾으며 윤석열 김건희를 두둔하는 사람들이 새겨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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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11월 20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4. 11. 20. 07:23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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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11월 20일)

□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용산의 푸들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검찰을 그려봤더니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데일리안 [D-시사만평] 국민의힘, '이재명 재판 결과'에만 기대서 '쇄신 골든타임' 놓치지 말아야

□ 오마이뉴스 [박순찬의 장도리 카툰] 오세이돈의 도발

□ 매일경제 [카툰 포커스]

□ 매일경제 [아이디]

□ 경기신문[말하는 그림]

□ 경기일보[경기만평] 한번 맛을 본 이상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홍수예보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방탄과 조작의 일상이 빚어낸 대공세

□ 천지일보 [천지만평]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공허한 메아리?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또 화재…

□ 전북일보 [전북만평 - 정윤성] 전북도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

□ 국제신문 [서상균 그림창] 뭐든 걸리겠지♬

□ 한국기자협회 [기협만평]

□ 농민신문 [김진호의 농민만평]

□ 인스타그램 [o_deng96] 저감옥가나요

 

□ 트위터 [햇볕한줌] 걱정말아요

걱정말아요  #김건희   #주가조작   #국정농단   #구속   #무속

□ 동그라미 [오늘의 궁민밉썅] 파우치맨 = 박장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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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매일’ 다이어트보다 ‘간헐적’ 다이어트가 효과적 → 지방간 환자가 매일 표준 열량의 80%를 섭취하는 경우와 일주일에 5일은 정상 섭취하고 2일은 하루 500~600kcal 씩 섭취한 경우, 지방간이 30% 이상 감소한 비율이 후자 쪽이 72.2% vs 44.4%로 많아. 중앙대 연구팀.

 

 

2. 11월, ‘이상 고온’에서 바로 ‘한파’로... → 11월 1일~15일까지 서울 기준 이상고온 발생일수는 8일에 달해. 이상고온은 해당 날짜의 기온이 평년 기온분포에서 상위 10%에 들 경우를 뜻한다. 금주엔 평년보다 추운 날씨 이어질 전망...

 

3. 선거재판 ‘6-3-3 규정’ → 공직선거 관련 재판은 1심은 6개월, 2심과 3심은 각각 3개월 내에 끝내야 한다는 규정. 선거법 제270조 ‘선거범의 재판기간에 관한 강제규정’으로 명시된 내용. 안 지켜지는 경우가 많다는 지적

 

 

4. ‘중국 무비자’ 뒤 첫 한국인 입국 거부 → 지난 주말 ‘입국 목적 불분명’ 이유로 한국인 입국을 거부당해. 무비자 시행된 8일 이후 질병이 아닌 이유로 입국 거부된 첫 사례. 과거 중국

내 처벌 경력있거나 중국 체제를 비판한 전력이 있는 경우 입국이 거부될 가능성...

 

 

5. 한강은 영어로 ‘Han River’ vs ‘Hangang River’? → 문화체육관광부 ‘공공 용어의 외국어 번역 및 표기 지침’(2020년 7월)은 자연 지명은 전체 명칭을 로마자로 표기하고 속성(강, 산 등)을 병기하는 걸 원칙으로 하고 있다. 즉 한강은 Hangang River, 한라산은 ‘Hallasan Mountain’으로 표기해야 한다

 

 

6. 부동산 시세반영률 2020년 수준 동결 → 공동주택 가격의 과세 반영비율을 2030년까지 시세의 90%까지 높이겠다는 ‘현실화 계획’ 속도조절... 당초 계획대로라면 내년 시세반영률은 78.4%가 되어야하지만 69.0%(9.4%포인트 감소)로 3년째 동결

 

 

7. 은행나무는 ‘멸종위기종’? → 국내에서는 쉽게 볼 수 있지만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의 ‘멸종위기종(EN)’ 명단에 들어있다. 활엽수 같지만 생물학적으로 침엽수이다. 빙하기, 온난화기 등을 겪으면서 광합성 효율을 높이기 위해 잎을 넓게하는 진화를 거듭한 결과다

 

 

8. 여론조사 → 현재의 여론조사는 1000명의 표본으로 실시해 ±3~4%포인트 수준의 오차범위에서 신뢰수준 95%를 갖는 게 일반적이다. ‘신뢰수준 95%’라는 의미는 여론조사를 100번 실시했을 때 95번은 오차범위 내 결과값이 나온다는 의미다

 

9. 패딩 가격이 오른 이유가 돼지 때문? → 최근 중국에서 돼지고기 가격이 하락하면서 대체재인 거위와 오리 도축량이 줄었고, 이로 인해 패딩의 원료로 쓰이는 거위털, 오리털 생산이 줄어 가격이 폭등했다는 분석.

 

 

10. 러-우크라 전쟁 발발 100일, 양국군 사상자 100만명 → 외신들, 러시아군은 전사자 19만 7564명을 포함 사상자 70만명, 우크라이나군은 전사 6만 435명 등 사상자 31만명 평가‘

 

 

 

이상입니다.

 

 

[출처] 2024년 11월 2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작성자 자전과 공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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