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공부)하는 블로그 :: 4월 1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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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4/15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윤 “국민참여재판 원하지 않는다”.
1. 윤석열이 형사재판에 처음 출석해 국민참여재판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어 재판부가 “직업은 전직 대통령”이냐고 묻자, 윤석열은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2017년 파면 후 피고인 자격으로 법정에 출석한 박근혜 전 대통령은 직업을 묻는 말에 “무직”이라고 답했었습니다.
직업을 물으면 현재 직업을 말해야 하는 거 아닌가? 그래서 현직은 ‘내란 우두머리’라고 해야지~

윤 “몇 시간 사건을 내란으로".
2. 윤석열이 첫 정식 형사재판에 출석해 직접 발언에 나서면서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윤석열은 검찰 모두진술 시간에 검사가 밝힌 공소사실 요지 낭독을 들은 뒤 "몇 시간 사건을 거의 공소장에 박아 넣은 것 같은 걸 내란으로 구성했다"며 "참 법리에 맞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헌재에서 했던 개소리를 여지없이 반복하고 있는 걸 보면 여전히 제정신이 아닌 게 분명합니다~

윤석열, 나랏돈으로 캣타워·‘히노키 욕조’ 구매.
3. 윤석열·김건희 부부가 국가 예산을 사적으로 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예산 부족으로 행정안전부 예산을 전용하는 등 대통령실 졸속 이전과 국고 낭비에 대한 비판을 받고 있던 상황에서 지극히 사적인 반려동물 시설과 최고급 목욕 설비에 나랏돈을 수천만 원씩 낭비한 것입니다.
500만 원짜리 캣타워가 아크로비스타 이삿짐에 섞여 들어 가는 게 확인돼서 횡령 혐의 추가요~

진상규명 필요한 윤석열 밥값·술값
4. 윤석열은 유독 밥값, 술값을 둘러싼 논란이 많았는데 대통령직에서 파면된 이후에도 관저에서 만찬을 벌인 정황이 드러나기도 했습니다. 윤석열은 이제 민간인이지만, 대통령실의 누군가가 세금 사용에 관여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진상규명이 꼭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검찰총장 시절부터 특활비 가지고 소고기 처먹던 버릇이 있어서 횡령 배임 이런 거 구분 못 할 듯~

총선 이후 낙하산 기관장 무더기 '알박기’.
5. 윤석열 정부가 지난해 22대 총선 이후 임명한 ‘낙하산+알박기’ 기관장·상임감사가 55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부분 2027년까지 임기가 보장돼 있어 오는 6월 4일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도 윤석열이 임명한 낙하산 인사들이 일선에서 정책을 수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나마 임기 3년 차에 한 알박기라 그나마 봐주지 임기 다 채우면서 알박기했으면 어쩔 뻔했어~

국힘 룰로 예측하면 1차 경선은 한·김·홍·나.
6. 국민의힘 대선 후보들이 난립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최근 여론조사를 토대로 경선 룰을 적용해 예측해 본 1차 경선 통과 유력 인물은 '·한동훈·김문수·홍준표·나경원'이었습니다. 다만 윤상현 의원의 뒤늦은 출마와 불출마를 선언한 이들의 표심이 어느 후보에게 갈지가 관건입니다.
윤석열도 했는데 난들 못하냐는, 이른바 ’난가 병‘ 환자가 한둘이 아닌데도 결국은 그놈이 그놈~

한덕수 “마지막 소명 다할 것”.
7.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미국발 통상 대응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마지막 소명’이라는 표현을 써서 이를 둘러싼 해석이 분분합니다. 국민의힘의 대선 차출론에 대해 선을 그은 것이라는 의견도 나오지만, 명확하게 대선 불출마를 언급하지 않은 만큼 여지를 남겼다는 해석도 나옵니다.
국민의힘에 이렇다 할 후보가 안 보여 그렇겠지만, 노인네 자꾸 꼬드기면 덥석 물지도 모른다는 거~

민주 “한덕수 대선판 기웃거려봤자 윤 아바타“.
8. 민주당이 국민의힘 내부에서 제기되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대선 출마론을 강력 비판했습니다. 김민석 최고위원은 "국민의힘 내란 후보와 무소속 내란 후보를 합쳐봐야 1 더하기 1은 1이 되는 똑같은 내란 후보"라며 "국민은 내란승계 후보를 거부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윤석열 내란 종범 한덕수의 대선 출마를 비판하는 건 맞지만, 출마는 하든 말든 그냥 냅둡시다.

'한덕수 출마' 간 보는 국민의힘.
9.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을 둘러싼 ‘대선 출마설'에 국민의힘이 말을 아끼고 있습니다. 선거 중립을 지켜야 하는 대통령 권한대행에 대한 정치적 불확실성 제거 차원에서라도 조속히 입장 정리를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이 시간을 끌면서 여론 '간 보기'에 들어간 모양새입니다.
이것들 하는 짓을 보면 어떻게 하면 나라를 도탄에 빠뜨리고 혼란스럽게 할지만 고민하는 거 같음.

홍준표 "한덕수 출마 상식에 반해“.
10.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국민의힘 일각에서 불고 있는 '한덕수 대망론'을 두고 "상식에 반하는 정치 행태"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 일부 의원이 한 권한대행 출마를 촉구하고 있는 상황에 관해 "몇몇 철딱서니 없는 중진 의원들이 설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몇몇 철딱서니 없는 인간이 아무래도 국민의힘 지도부 권영세와 권성동 쌍권이 아닌가 싶은데요?

나경원 “한동훈은 도저히 같이 할 수 없는 후보”.
11. 나경원 의원이 한동훈 전 대표를 겨냥해 “도저히 같이 할 수 없는 후보”라며 “탄핵을 선동한 점을 납득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탄핵에 반대했던 김문수 전 장관과는 공동 행보를 하고, 탄핵에 찬성했던 한 전 대표와는 선을 그으면서 탄핵 찬반 구도를 띄우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나경원에게 한동훈이란, 공소 취소를 부탁했다 거부당하고 폭로까지 한 인물이니 철천지원수겠지?

한동훈 “나경원, 통진당 닮지 말라”.
12. 나경원 의원이 "한동훈 후보만큼은 반드시 이겨야겠다"고 말한 것을 두고 한 전 대표가 “통진당 닮지는 말라"고 비판했습니다. 2012년 대선 과정에서 이정희 통진당 후보가 "박근혜 후보를 떨어트리려 출마했다"고 말한 장면을 나 의원의 인터뷰 장면을 비교하며 비판한 것입니다.
국민의힘 경선이 컨벤션 효과를 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 이유가 다 있다는 겁니다. 재미있을 듯~

TK 공들이는 이준석 ‘동남풍' 불까?
13. 이준석 대선 예비후보가 연일 TK 지역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출근길 인사부터 마라톤대회 참여 등 지역민과의 스킨십을 늘리고 있는데, '보수의 본산'이라 불리는 대구 지역에서 돌풍을 일으켜 전국적 대권주자로 발돋움하기 위한 전략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 개고기가 양고기로 팔린 것보다 이 개고기를 양고기라고 속여 판 놈이 더 나쁜놈 아닌가?

공수처 인사위원, 한덕수 직무 유기로 고소.
14. 공수처 인사위원회 위원인 이창민 변호사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을 직무유기죄로 고소했습니다. 한 대행이 대통령 권한대행으로서 공수처 검사를 임명할 의무가 있음에도 이행하지 않아 공수처 기능을 저해함으로써 운영에 차질을 빚게 해 직무를 유기했다는 주장입니다.
하여간 일관성도 없고 논리는 부족한 인간이 전횡을 저지르고 있으니 차라리 출마를 해라 인간아~

함상훈의 아동성범죄 감형 사유들.
15. 함상훈 헌법재판관 후보자가 성범죄 항소심 사건에서 납득하기 어려운 양형 사유를 들며 여러 차례 감형을 한 사례가 확인됐습니다. 버스기사 2400원 횡령의 해고를 정당하다고 한 것에 이어 “잠결에 성폭했을 수도 있다” “한 부모 가정 때문”이라며 감형 사유를 들었습니다.
‘사회 통념상'이라는 이유로 전혀 정상적이지 않은 인간들을 구제하는 게 정상이냐는 겁니다~

박지원 “검찰, 김건희·오세훈 포토라인 세울 것”
16. 박지원 의원이 "검찰이 빠른 시일 내 김건희 여사와 오세훈 시장을 포토라인에 세울 것으로 본다"고 내다봤습니다. 박 의원은 "이들을 조속히 검찰 포토라인에 세워 소환조사 해야 할 것"이라며 "그것이 국민이 검찰을 신뢰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인간들 포토라인에 세운다고 과연 국민에게 신뢰를 받을 수 있을까? 그러기엔 너무 바닥이라..

경찰, 장제원 사건 수사 결과 발표 안 한다.
17. 경찰이 성폭행 혐의로 수사를 받던 중 사망한 장제원 전 의원에 대한 수사 결과를 발표하지 않고 ‘공소권 없음’ 결정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피해자인 고소인에게는 통상적인 규정에 따라 공소권 없음 결정을 통지하지만, 구체적인 수사 내용과 결과는 알리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피의자 사망으로 공소권 없음을 결정해도 피해자가 있는 경우에는 피해자 구제가 먼저 아닌가?

'대마 양성반응' 이철규 아들 투약 혐의도 수사.
18. 액상 대마를 구하려다 적발된 이철규 의원 아들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마약 투약 혐의도 추가로 들여다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국과수 감정 결과 이후 보강수사를 위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입수 경로와 공범, 여죄 여부 등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철규가 맹윤의 최선봉에서 윤석열의 호위무사를 자처하고 열과 성의를 다했던 이유가 있는 거지~

“대선 뒤 못 올지도” 청와대 인산인해.
19. 윤석열 파면과 조기 대선을 계기로 그동안 미뤄왔던 청와대 방문이 이어지면서 청와대가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청와대 재단에 따르면 청와대 관람객 수는 탄핵 선고 전 양일 주말 1만786명에서 탄핵 선고 후 1만6038명으로 약 50%가 늘어났습니다.
이미 집무실로는 기능을 상실한 청와대를 다시 쓰려면 또 얼마의 돈이 들어갈지 어마어마 할 듯~

‘장미 대선’에 해외여행 꿈틀.
20. 윤석열 파면으로 6월 ‘장미대선’이 확정되면서 대선일 앞뒤로 휴가를 내고 해외여행을 떠나려는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습니다. 대통령 선거일이 6월 3일로 결정되며 2일 하루 휴가를 내면 ‘4일간’ 쉴 수 있고, 4~5일 이틀 휴가를 쓰면 ‘6일간’ 연휴를 보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대선이고 뭐고 휴가 가야겠다고 생각하는 걸 누가 말리겠습니까. 사전투표 꼭 하고 가기 바랍니다.

이재명 54.2·한덕수 27.6 양자 대결서 가장 차이 적어.
민주당, ‘당원 50%·여론조사 50%’ 97% ‘찬성’ 통과.
출산도 좌우 영향? 진보 29.7 보수 42.8 “아이 낳겠다".
한동훈 "불법 계엄은 윤이 아니라 아버지가 해도 막는다".
김경수 “용산 대통령실, 단 하루도 사용해선 안 돼”.
전한길 “차기 대선, 예수님 같은 윤, 윤심 버리면 진다“.
윤석열 재판부 “법정 촬영 재신청 시 허가 여부 다시 판단".
동아일보, '다 이기고 돌아왔다'는 윤 “기이한 정신 승리”.
김진표 “대통령 궐위로 대선 치러도 인수위 거치게 해야”.
'윤석열 재산 세금 특혜 조례' 서초구의회 개정안 발의.
임기 두 달 남은 이복현, ‘직’ 건다더니 오히려 광폭 행보.
이성배 MBC 아나운서, 퇴사 이후 홍준표 대선 캠프행.

용기란 자신이 두려워하는 것을 하는 것이다. 즉 두려움이 없으면 용기도 없다.
-에디 리켄베커-

윤석열의 12.3 내란이 벌어진 저녁 국회 앞 우리 국민들의 모습에서 두려움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우리 국민들이 보여준 용기는 개개인의 모습이 아니라 우리라는 것에서 찾을 수 있었을 겁니다.
두려움을 떨쳐 버렸던 용기는 바로 우리라서입니다. 남은 49일 동안에도 함께하면 이깁니다.

류효상 올림.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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