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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이 좌파 성향인 건 알겠지만 그래도 언론사로서 정치적 중립을 지키기 위해 최소한의 노력이라도 하길 바랍니다."
"개인의 생각을 배제한 사실만을 담백하게 담은 뉴스레터를 보고 싶었는데, 대통령과 관련한 (기자의) 생각이 너무 많이 담겨 있어 실망했습니다."
"대통령 체포가 아니라 내란수괴 체포라고 해주세요. 점선면 이런 부분이 간혹 아쉽습니다."
12·3 비상계엄 선포 이후 보내드린 레터에 들어온 의견입니다. 사안이 엄중하고 입장이 첨예하게 갈리는 만큼 점선면의 논조에 실망하신 분도 있었던 것 같아요. 어떤 독자님은 점선면이 너무 대통령에 비판적이라고, 어떤 독자님은 점선면이 대통령에 너무 무르다고 평가하셨습니다.
매일 고민합니다. 어떤 태도로, 어떤 관점에서 소식을 독자에게 전해야 할지요.
정답은 없고 모두의 기대를 채울 수도 없겠지만, 적어도 피하는 것과 지향하는 방향은 있습니다. 오늘은 이 시국, '보통의 기자'의 고민을 담은 칼럼을 가져왔습니다.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눠요!
🌅 오는 월요일과 수요일 점선면은 쉬어갑니다. 독자님, 설 연휴 즐겁게 보내시고 금요일에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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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점선면
🧊 읽어보기 | 보통의 기자 이야기
🧊 대화하기 | 점선면의 온도
🧊 12·3 사태 업데이트 | 심판정에서 만난 윤석열·김용현 외
🧊 뉴스 따라잡기 | 흉물된 '윤석열 응원 화환' 외
🧊 구독자 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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