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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레터] “이재명 비호감 공격하면 승산 있다”, 한덕수 대망론에 윤석열 창당설까지… 마음 바뀐 트럼프에 미국 증시 폭등.

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33360)

 

조선일보가 제안하는 국민의힘 이기는 전략, 최대 걸림돌은 윤석열: 슬로우레터 4월10일. - 슬로

슬로우레터를 이메일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날마다 아침 7시에 발송합니다.

slow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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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4/10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행정절차 비협조로 재판관 임명 막는다.
1. 한덕수 권한대행이 기습적으로 대통령 몫 헌법재판관 2인을 지명해 파장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국회와 민주당이 인사청문 절차 비협조로 재판관 임명을 막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인사청문회 요청을 접수받지 않는 등 모든 조치를 다 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지체없이’ 임명해야 한다는 상설 특검도 여전히 거부하고 있는 인간을 왜 탄핵하지 않는 거냐고~

이완규 지명, 효력정지가처분 헌재 접수.
2. 한덕수 권한대행이 이완규 법제처장과 함상훈 부장판사를 헌법재판관으로 지명한 행위에 대해 헌법소원과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 헌재에 접수됐습니다. 헌재가 심리에 부칠 경우 과반이 찬성하면 정지되는데 효력정지가처분 심리는 3~4일 내에도 결정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통령 하나 잘못 뽑아서 전 국민이 생고생했는데 권한대행 주제에 감히 국민을 농락해? 디졌어~

오동운 “한덕수, 이완규 둘 다 수사 중”.
3. 오동운 공수처장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과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완규 법제처장에 대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오 처장은 한 대행은 직권남용과 직무유기 등 혐의로 수사 중이며 이 처장은 내란 방조와 증거인멸 등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내란 종범이 내란 공범을 임명했으니 아직도 여전히 윤석열의 내란은 현재진행형이라고 하는 거임~

헌법학자들, 한덕수 탄핵 촉구.
4. 한덕수 권한대행의 ‘위헌적 월권행위’에 대해 한 대행을 재탄핵해야 한다는 헌법학자들의 주장이 나왔습니다. 헌법학자인 임지봉 교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한 대행을 탄핵해 직무를 정지시킨 다음 후임 대행이 지명을 철회토록 유도하고 그 사이 헌재의 판단을 구하자“고 주장했습니다.
이완규 임명에 대한 행정절차는 행정절차로 막고 한덕수 탄핵은 주저하지 말고 즉각 시행해야 함~

유상범 “이완규 적절성? 이재명은 적절한가“.
5. 국민의힘이 내란 방조 혐의로 입건된 이완규 처장을 헌법재판관 후보로 지명한 것이 적절하냐는 비판에 대해선 적반하장 태도를 드러냈습니다. 유상범 의원은 "현재 5개 사건의 피고인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이재명 대표가 대통령선거 후보로 나가는 것은 적절하냐”며 맞받았습니다.
존재 자체가 민폐인 국민의힘이 대체 ‘이재명’이 없었으면 어쩔 뻔했나 그래~ 참 열심히 산다~

이재명 “당원들이 저를 지켜주셨다“.
6. 이재명 대표가 당대표직을 사퇴하고 오늘 대선 출마 선언을 통해 자신의 비전을 공식화할 예정입니다. 이 대표는 “민주당이 민주 없는 민주당이라는 비난을 과거엔 들었는데 요즘 많이 사라진 것 같다. 당원들이 당의 중심이 된 진정한 민주적 정당, 민주당이 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당원 없는 정당 없고 국민 없는 나라 없다고 국민만 바라보는 정치로 정권 재창출하기를 바랍니다.

권성동 "이번 대선은 이재명 심판 선거“.
7. 권성동 원내대표는 이재명 대표가 대표직을 사퇴한 것과 관련해 "다가오는 대선은 마땅히 이재명 세력을 심판하는 선거가 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지난 4월 4일 대통령은 헌재로부터 법적으로 심판을 받았다. 이제는 이재명 세력이 심판받을 차례"라고 말했습니다.
권성동은 윤석열의 내란이 끝났다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바로 네가 살아 있기 때문에 안 끝났단다~

한덕수 대망론 키우는 국민의힘.
8. 한덕수 권한대행은 “대선의 ‘ㄷ’자도 꺼내지 말라”며 선을 긋고 있지만, 국민의힘은 “한 대행의 국정 책임감 등에 비춰 결심만 한다면 누구보다 잘할 것”이란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또 한 대행이 윤석열 파면 전에는 손사래를 쳤지만, 파면 이후 분위기가 달라졌다는 얘기도 나옵니다.
윤석열 곁에서 줄곧 봐와서 알겠지만, 다들 윤석열 저런 인간도 하는 데 난들 못 하겠나 싶겠지~

김문수, 대선 출마 공식 선언.
9.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대선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김 전 장관은 "피고인 이재명을 상대하기에는 가진 것 없는 깨끗한 손 김문수가 제격이 아니겠나"며 "거짓과 감언이설로 대한민국을 혼란과 파멸로 몰고 갈 이재명의 민주당은 저 김문수가 확실히 바로잡겠다"고 자신했습니다.
이 인간들은 대통령에 출마하면서 어떤 비전도 제시하지 않고 오직 이재명 타령만 하고 있다는 거~

홍준표 "양자 경선, 멍청이 짓".
10. 국민의힘 지도부가 대선 경선에서 과반에 못 미치는 후보가 나올 경우 최후 두 후보를 뽑아 양자 결선을 치르자는 주장에 대해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양자 경선은 대선을 모르는 멍청이가 하는 짓으로 대선을 말아먹자는 것"이라고 직격했습니다.
다자 구도에서는 할 만하지만, 양자 대결은 자신이 없다는 건데… 그래서 이재명을 어찌 이기나~

한동훈, 대권 출마 자격 논란 일축한 국힘.
11. 국민의힘 선관위가 한동훈 전 대표의 출마 자격 논란을 일축했습니다. 이양수 사무총장은 “조항에는 1년 6개월 이전 사퇴가 있기 때문에 한 전 대표는 현재로서 자격 기준이 없지만, 특정한 사정이 있는 경우 합리적이고 상식적인 선에서 바꿔주는 게 맞다”고 설명했습니다.
윤석열이 언제 파면당할 줄 알고 미리 대표직을 내려놓냐고~ 그냥 한동훈이 싫다고 그래라~

황교안 출마에 여권 지지자 ‘분열 우려‘.
12. 황교안 전 총리가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대선출마를 공식화하자 여권 지지자들 사이에서 보수 분열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황교안은 “지금 대한민국은 체제전쟁 중”이라며 “자유 대한민국을 지켜내려면 반드시 부정선거를 척결해야만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황교안이 전광훈과 소송 중이기는 한데 부정선거로 대동단결해서 후보 단일화하지 그러셔~

윤석열이 술자리에서 ‘계엄’ 입에 달고 살아.
13. 12. 3 내란 이후 드러난 사실에 따르면 윤석열은 꽤 일찍부터 계엄을 고려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중앙일보는 윤석열이 평소에도 종종 "확 계엄 해버릴까"라는 말을 했었고, 민주당이 총선에서 대승을 거둔 뒤로는 "다 쓸어버리겠다"는 말을 술자리에서 서슴지 않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투표가 바로 밥이라고 그렇게 투표 좀 잘하자고 해도 밥이 아니라 저런 ‘술’을 뽑았으니 되겠냐고~

윤석열이 관저 못 나가는 이유.
14.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이 윤석열이 관저에서 퇴거하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 "대략 30명의 경호 인력이 사저를 경호해야 하는데 지원자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장 소장은 "김건희는 빨리 나가고 싶다고 얘기를 하고 있는데 경호 인력 배치가 상당히 어려운 모양"이라고 전했습니다.
33억짜리 아크로비스타 한 채를 사서 경호동으로 쓴다고 하던데 진짜 세금 처먹는 하마가 분명해~

윤석열에게 김건희는 사랑 이상의 감정.
15. 윤석열 대선캠프 첫 대변인을 맡았던 이동훈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은 “윤석열의 김건희에 대한 감정은 사랑 이상의 감정 아닐까”라고 말했습니다. 또 “윤석열이 김건희에 대한 동지적 결합 이상의 의존을 두 분이 해왔기 때문에 윤석열이 김건희를 절대로 못 내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건희가 윤석열을 내치면 내쳤지, 윤석열이 김건희를 어찌 내치겠어~ 정신적인 주군인데 말야~

명태균, 김건희에게 ‘창원산단은 히든카드’ 보고.
16. 명태균 씨가 김건희 보고용 문건에 “새로운 부국강병 시대를 열 것”이라며 창원산단 지정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내용을 담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문건은 김건희에게도 전달된 것으로 알려져 김건희가 산단 지정에 영향력을 행사했는지 수사를 통해 밝혀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명태균이 김건희를 창원산단으로 꼬드겨서 부국강병이 아니라 지들 부를 쌓는 기회로 여겼겠지~

수백억 들인 대통령실 ‘기피 시설’ 전락.
17. 대통령실을 용산으로 옮기는 데 이전 비용이 1조 원에 이를 것이란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용산 대통령실은 윤석열 파면과 함께 2년 11개월 만에 다시 문 닫을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민주당은 물론이고 국민의힘 대선 주자들도 잇따라 대통령실 재이전 의사를 밝히고 있기 때문입니다.
단 3년 만에 자그마치 1조 원의 돈을 쓰고 말짱 도루묵이 된 용산. 몽땅 구상권 청구해야 합니다~

향린교회, 윤석열 파면으로 ‘기쁨의 영업 종료’.
18. 윤석열 파면 선고를 기점으로 종로구 향린교회가 ‘야간 쉼터 운영 종료’를 알렸습니다. 윤석열 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이 집회를 열기 시작한 지난달 11일부터 지난 3일까지 25일간 집회 참가자들의 사랑방 역할을 자처했던 향린교회가 ‘기쁨의 영업 종료’를 선언한 것입니다.
대한민국에 정관훈이나 손현보 같은 극우 기독교만 존재하는 건 아니라는 게 불행 중 다행입니다.

최재해·유병호 윤석열 탄핵에 각자도생하나.
19. 최재해 감사원장과 유병호 감사위원이 직원들 앞에서 감사원 훈령 개정 등을 두고 말싸움을 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감사원이 윤석열 파면 이후 공직사회 기강 특별점검에 착수했지만, 정작 보복·파벌 인사 등으로 내홍이 짙어진 감사원 내부 기강부터 잡아야 한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윤석열 파면을 계기로 공직사회 전반에서 암약하고 있는 친일 극우 뉴라이트를 솎아 내야 합니다.

백악관 "9일부터 중국에 104% 관세“.
20.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 현지 시각으로 오는 9일부터 중국에 대해 총 104%의 관세를 부과한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의 34% 관세율에 중국이 '34% 맞불 관세'를 발표하자, 트럼프는 "중국이 해당 조치를 철회하지 않을 경우 50%의 추가 관세를 부과한다"고 으름장을 놓았었습니다.
이런 식의 치킨 게임이면 미국 국민이 버틸 수 있을까? 중국이 버틸 수 있을까? 우리만 못 버틸 걸~

한덕수, 통상 한 달 이상 걸리는 이완규 인사 검증은 했나?
내란 혐의 피의자 신분 이완규, 경찰 조사에서 진술 거부.
조경태 “안가 회동 이완규 재판관 지명 바람직하지 않다”.
이준석, 이완규 지명 서두른 이유 “정당해산심판 때문”.
이재명 마지막 특명 “오늘 한덕수에 모든 법적조치 하라“.
김재원 "김문수, 유승민·한동훈 연대는 가능성 낮아“.
"오픈프라이머리가 열쇠"라던 김부겸, 대선 불출마 선언.
신장식 "개헌이란 야근하고 왔더니 냉장고 바꾸자는 것“.
법원,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명태균·김영선 보석 허가.
장제원, '공소권 없음' 김미애 "죽음으로 회피, 보완해야“.

성공은 매일 반복한 작은 노력들의 합이다.
-로버트 콜리어-

이제 조기 대선, 장미 대선까지 54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각 정당마다 내부 경선이 시작되고 본선이 시작되면 금방 투표함에 투표용지를 집어넣어야 하는 시간이 올 것입니다.
또 땅을 치며 후회하는 일이 없도록 지금부터 한 사람 한 사람을 설득하고 읍소하면서 대선 승리를 위한 노력들을 아끼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류효상 올림.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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