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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덜너덜 부서진 외벽, 산산조각 난 유리창, 땅에 떨어져 짓밟힌 법원 현판….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들과 함께 끝까지 싸우겠다" "법이 모두 무너졌다" "이념·체제 전쟁"이라며 틈틈이 지지자들을 부추길 때마다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을까 걱정했습니다. 그리고 우려했던 일이 기어이 일어났습니다.
윤 대통령이 구속되자 선동된 지지자들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수사관과 경찰을 폭행하고, 법원에 난입해 보이는 것마다 닥치는 대로 잡아 부수고, 구속영장을 발부한 판사를 찾겠다며 청사를 휘저었습니다. 법 수호의 보루인 법원이 린치의 대상이 된 충격적인 사건입니다. 윤 대통령 측은 이 상황이 "내전으로까지 갈 수 있다"는 위험한 말을 내뱉은 바 있는데요. 그로부터 10일이 지나 이런 일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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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점선면
🧊 읽어보기 | 초유의 법원 습격 사건…"헌재를 지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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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 사태 업데이트 | 현직 대통령 최초 구속 외
🧊 뉴스 따라잡기 | 스마트폰이 사회를 병들게 한다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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