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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정부는 경기 용인에 세계 최대 반도체 클러스터(집적단지)를 구축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첨단 반도체 제조공장과 150여개의 소재·부품·장비·설계 회사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국가첨단산업 육성 신규투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반도체 생산 시설이 결국 또 수도권에 집중됨에 따라 '지역 불균형' 논란이 뒤따른다." 당시 기사 내용이에요.
반도체를 만들 때 엄청난 양의 전기와 물이 필요한데 이를 공급할 대책이 없다는 점도 지적됐습니다. 그 많은 물을 어디에서 공급할 것인지 지역 간 갈등이 끊이지 않았어요. 결국 선정된 곳은 이미 소양강댐·화천댐·평화의댐으로 둘러싸인 강원 양구입니다.
전력은 전남에서부터 끌어오기로 했어요. 신안과 여수 바다에서 만든 전기를 경기도까지 전할 송전탑이 국토를 가로질러 세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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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점선면
🧊 읽어보기 | 오로지 반도체를 위하여
🧊 대화하기 | 민생에서 빠진 농민과 노동자
🧊 12·3 사태 업데이트 | '언론사 봉쇄' 윤석열 지시였다 외
🧊 뉴스 따라잡기 | 아파트에 사슴이 산다 외
🧊 구독자 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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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경향신문점선면(https://stib.ee/Eb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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