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공부)하는 블로그 :: 2월 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주로 인재개발원 등의 사이버학습을 정리, 요약하는 상시학습 블로그입니다. 깨비형
« 2025/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Archive»


Notice»

Recent Post»

Recent Comment»

Recent Trackback»

02-05 04:17

반응형

= 25/02/03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윤석열의 ‘재판 중단 전략’ 더 본격화할 듯.
1. 윤석열 씨가 사상 초유로 형사재판과 탄핵심판을 동시에 받게 되면서 최소 일주일에 세 번은 재판에 출석해야 하는 상황에 몰리게 됐습니다. 윤석열 측은 그동안 수사와 탄핵심판에서 보인 ‘지연 전략’을 이번엔 모든 법적 수단을 동원해 ‘중단’시키는 전략으로 바꿔 임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동안 이재명 대표 일주일에 두세 번 재판받게 하더니 똑같이 당하니까 죽고 싶었던가 보지?

윤, 문형배·이미선·정계선 회피 의견 제출.
2. 윤석열 대통령이 문형배, 이미선, 정계선 재판관이 스스로 탄핵심판 심리에서 빠져야 한다는 의견서를 헌법재판소에 제출했습니다. 윤석열 측은 "수많은 음모론과 가짜뉴스를 양산한 유튜버까지 팔로우한 것으로 드러났다"며 각주에 '김어준 저장소'를 기재하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매사에 자신 없는 쫄보가 대체 뭘 믿고 내란을 저지른 건지 그게 더 희한하다 인간아~

윤 "와이프도 계엄 계획 몰라 화낼 것 같다“.
3. 윤석열 씨가 비상계엄을 선포한 12월 3일 국무위원들에게 "와이프도 계엄 선포 계획을 모른다"고 발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등에게 "아무도 모른다. 심지어 우리 와이프도 모른다. 와이프가 화낼 것 같다"고 발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건희 무서운 건 알면서 국민 무서운 건 몰랐다는 세기의 사랑꾼 윤석열의 말로는 부부 동반 감옥행.

최상목, 헌재 결정에 구속 안 받아.
4.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헌재가 오늘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 보류’에 대해 위헌 결정을 내리더라도 마 후보자를 곧바로 임명하진 않는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통령 권한대행이 ‘자판기’처럼 헌재가 시키는 대로 해야 하는 직위라고 볼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한 놈은 헌재 결정도 나기 전에 불복할 이유 찾고, 또 한 놈은 대놓고 불복하겠다고 하니.. 미쳤구나?

헌법학자들 “마은혁 임명이 헌법에 부합”.
5.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의 미임명과 관련한 권한쟁의 심판 선고를 앞두고, 헌법학자들이 이번 사건을 다른 사건들보다 먼저 진행하는 것이 헌법에 부합한다고 밝혔습니다. ‘헌법학자 회의’는 “헌재의 9인 체제가 공정한 헌법재판을 진행하기 위해 가장 시급한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완전체가 뭘 의미하는 지는 법 좋아하는 지들이 더 잘 알 텐데도 저 지랄인 걸 보면 급하긴 급한 게지~

권성동 "오늘 개인 차원에서 윤석열 접견“.
6. 권성동 원내대표가 오늘 서울구치소에서 권영세 비대위원장과 함께 윤석열 대통령을 접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개인적인 차원에서 가는 것이지 지도부 차원에서 지금 대통령과 탄핵 심판이라든가 형사 재판과 관련해 논의할 사항이 있는 건 아니다“고 밝혔습니다.
친구 접견 간다는 데 누가 말리겠어? 가서 너무 울지는 말고, 체리 따봉 못 받아서 서럽다고 해라~

이재명 "추경에 AI 예산 담으면 협조".
7. 이재명 대표가 "정부가 추경에 AI 개발 지원 예산을 담아 준다면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AI 기술을 외치면서도 이를 뒷받침할 반도체 산업 지원은 외면하는 것은 명백한 모순"이라며 “반도체특별법부터 협조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대체 누가 여당이고 누가 야당인지 도통 모르겠다니까~ 이래서 하루라도 빨리 정권 교체가 필요함~

민주당, 허위정보에 법적 대응 시작.
8. 윤석열 내란 이후 '박선원 의원은 간첩, 공산당이다' '정형식·문형배·이정미 헌법재판관이 이재명 대표에게 3000억 원을 받았다'는 허위사실이 온라인을 통해 유포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은 허위정보 유포자에 대한 법적 대응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대표가 금괴를 수백 톤이나 받아 챙겼다는 찌라시도 있는데 3000억 원이야 애교지 뭐~

혁신당, 민주당에 "깊이 성찰하라".
9. 민주당의 정당 지지율이 국민의힘과 비슷한 수준에서 머물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잇따르자 조국혁신당은 민주당을 향해 “성찰이 필요하다”고 비판했습니다. 압도적인 반대·탄핵 여론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에 마음을 주지 못하는 국민의 고뇌를 무거운 마음으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자고로 우군이라함은 애정어린 비판도 필요하지만, 그보다 격려와 응원이 필요하다는 건 아시죠?

김경수 “대선 승리만이 탄핵 완성“.
10. 이른바 ‘친문 적자’로 불리는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가 “대선 승리만이 탄핵의 완성”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전 지사는 자신의 SNS에 “서로에게 고함치는 일을 멈추고, 사과하고 손을 내밀고 크게 하나가 돼야 이긴다”며 ‘하나가 된 대선 승리’를 강조했습니다.
‘대선 승리가 탄핵의 완성’이라는 말에 100% 공감~ 근데 사과는 정권의 빼앗긴 것부터 아닌가?

이상민 “12.3 계엄은 불법적”
11. 그동안 12.3 내란 사태에 대해 증언을 거부하며 입을 닫고 있던 ‘충암파’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12.3 계엄은 불법적’이라고 경찰 진술을 했다는 소식이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은 “이상민도 돌아섰다” “내란수괴 윤석열의 범죄행위가 낱낱이 드러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여간 저 인간들은 하루아침에 말 바꾸고 얼굴색 바꾸는 인간들이라 도통 믿을 수가 없다는 거~

검찰, 김성훈·이광우 구속영장 또 반려
12. 검찰이 대통령경호처의 ‘강경충성파’로 꼽히는 김성훈 경호처 차장과 이광우 경호본부장에 대한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을 다시 반려했습니다. 검찰은 “새로 입건된 혐의와 관련한 법 규정을 확인할 부분이 있어 그런 것들을 포함해 보완수사를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검찰을 믿고 윤석열 내란 혐의에 대한 수사와 재판을 지켜보자고? 이래서 특검이 필요한 이유~

검찰, ‘이재명 지원 의혹’ 전 국방연구원장 기소.
13. 검찰이 이재명 대표의 대선후보 시절 대선 공약 수립을 불법 지원했다는 의혹을 받는 김윤태 전 국방연구원장 등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앞서 감사원은 지난해 1월 국방연구원이 대선을 앞두고 이 후보의 공약 수립을 불법 지원했다는 감사 결과를 발표하고 검찰에 수사를 의뢰한 바 있습니다.
지난 대선 때 윤석열의 온갖 거짓말과 불법 선거 캠프와 여론조작 등등.. 이건 감사 수사 안 하니?

서부지법 난동 피의자 구속적부심 "모두 기각".
14. 법원이 서울서부지법 난동 사건 피의자들의 구속적부심 청구에 대해 전원 기각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피의자들은 사건 피해자인 서울서부지법이 가해자의 구속 적법 여부를 따지는 것은 문제가 있다며 서울중앙지법에 구속적부심을 청구했지만, 모두 기각했습니다.
계엄을 장난처럼 여기는 놈들이나 서부지법 파괴 행위가 국민 저항권이라는 놈들이나 도낀 개낀~

‘피의 내란’ 예고한 극우 유튜버.
15. 내란 우두머리 혐의 피고인 윤석열과 국민의힘 그리고 ‘조선일보’ 등이 연일 '헌법재판소 때리기'에 열중하면서, 급기야 극우 유튜브 채널이 서울서부지법 폭동 사태를 언급하며 "안국동발 피의 내란"을 예고하는 상황까지 이르렀습니다. 안국동은 헌재가 위치한 곳입니다.
이 기회에 대한민국에서 암약하고 있는 모든 친일 극우 세력 전원을 색출해 처단하면 됩니다.

도올 “윤석열 계엄에 감사하다”.
16. 도올 교수가 12·3 내란사태를 두고 “윤석열이 계엄을 내린 것에 감사했다”고 말했습니다. 비상계엄 선포는 국민들이 올바른 민주주의를 깨달을 수 있도록 하는 시련이며, 이 시련 속에서 진짜 민주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세계인들에게 보여줄 것이라고 확신한다는 게 도올의 생각입니다.
자신들만의 야욕과 정치적 욕심으로 벌어진 내란에 우리 국민들의 민주적 열망만 확인한 사건~

김건희, 숙대 ‘논문 표절 조사 결과’ 수령.
17. 김건희 씨가 자신의 숙명여자대학교 석사 논문 표절 조사 결과를 두 차례 반송한 끝에 수령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숙명여자대학교 연구윤리진실성위원회는 김건희 논문이 ‘표절’이라고 결론 내리고 오는 12일까지 김건희 측의 이의 신청이 없을 경우 그대로 확정한다고 전했습니다.
누가 윤석열과 김건희가 부부 아니랄까 봐 미루고 미루다 끝까지 시간 끄는 거 봐라~ 참, 멋진 부부야~

전라남도, 매달 20만 원 ‘출생기본수당’ 첫발.
18. 전라남도와 22곳 시군 자치단체가 이달 처음으로 ‘출생기본수당’을 지급하기 시작했습니다. 지급 대상은 2024년 이후 출생아로, 전라남도에 출생 신고를 하고 보호자와 함께 계속 전남에 거주하는 1살 아이로 지원금은 매달 20만 원씩 18세까지 지원하게 된다고 합니다.
누구는 고등학교 무상교육 비용도 삭감하고 거부하는 시국에 ‘투표가 밥’이라는 게 실감 나지 않아?

백악관, 캐나다·멕시코 25%, 중국 10% 관세.
19. 트럼프 대통령이 예고한 대로 이달 1일부터 멕시코와 캐나다, 중국에 추가 관세가 부과되기 시작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직후 펜타닐과 불법 이민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멕시코와 캐나다에 25%, 중국에 10%의 관세를 2월 1일부터 부과하겠다고 예고한 바 있습니다.
미국의 마약과 총기 문제가 어제오늘 일도 아닌데 이걸 남 탓으로 돌리는 걸 보면 참 많이 닮았지요?

이승기 100만 원 아기띠 불티.
20. 저출산으로 미래가 어둡다고 평가받았던 '베이비 시장'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합계출산율이 저점을 찍고 반등했다는 평가가 나오는 동시에 자녀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소비 트렌드가 자리 잡으면서 백화점도 이 같은 트렌드를 읽고 대대적으로 베이비 상품 판매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유모차가 133만 원, 아기띠가 100만 원… 이딴 거 안 해도 사랑만 가득하면 아이는 이쁘게 큽니다.

설 맞아 서울구치소 찾아간 지지자들 떡국 앞에 놓고 큰절.
석동현 “12·3은 계엄 형식의 대국민 호소 거룩한 싸움”
윤 구속기소에 CNN "최대 사형" BBC "실언으로 유명".
동아, 한 달 새 7번째 거부권 최상목에 “노태우와 나란히".
검찰, '체포조 의혹' 국수본 압수수색 잔여 수사 속도.
경찰, 전광훈 수사 본격화 ‘이석기 내란 선동 판례 분석’.
이재명, ‘검찰 통신 정보 조회 통보’ “끝이 없습니다” 탄식.
문재인, 윤 직격 “반국가 세력 망상, 책 안 읽기 때문”.
이준석, 부정선거 민경욱에 ‘무식하면 용감 공개 토론하자’.
안철수 "내란 특검 필요 없어졌다" 특검 재표결 반대 시사.
김문수 지지율 오르면서 김문수 테마주 상한가 고공 행진.
비상계엄 충격에 ‘금융불안지수’ 레고랜드 때만큼 치솟아.
캐나다 "미 자동차 통행료 2배 올리고, 술도 안 팔 것".

사람들은 시간이 사물을 변화시킨다고 하지만, 사실 당신 스스로 그것들을 변화시켜야 한다.
- 앤디 워홀 -

세상의 모든 것들이 가만히 앉아 있는데 저절로 주어진 것은 아무것도 없을 겁니다.
세상의 중심에는 항상 우리가 있고 세상의 주인으로 세상을 바꾸는 것도 바로 우리라는 것을 잊지 마세요.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