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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숫자로 설명하기

카테고리 없음 | 2012. 11. 28. 12:00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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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퍼센트 이야기 


1) 개념설명

① 퍼센트의 개념 

  누구나 알고 있는 퍼센트(%) 이야기 : 초등학교에서 "기준량을 100으로 보았을 때, 비교하는 양을 나타낸 수를 백분율 또는 퍼센트라고 하고 기호 %로 나타낸다"하고 배웠다.

  50에 대한 20의 퍼센트는 다음과 같다.



  '무엇에 대한' 퍼센트라고 표현할 때, 그 '무엇'이 언제나 기준이 되며 이 기준은 퍼센트를 계산할 때 분모가 된다.


- 퍼센트의 유용성 : 퍼센트는 2개 혹은 그 이상의 숫자의 상대적 크기를 명확하게 하기 위해 주로 사용된다.


- 퍼센트의 예 : A회사가 한 해 지출하는 비용이 3억2134만5000원인데 그 중에서 광고비가 3512만 3000원이라고 말하는 것보다 (전체 비용을 100으로 할 때) 광고비가 11%라고 표현하는 것이 전체 비용에 대한 광고비의 상대적인 크기를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이다. 




② 퍼센트의 기준

- 퍼센트를 혼동하는 이유 : 퍼센트에 많이 헷갈리는 이유는 퍼센트 기호(%)가 주는 수학적, 과학적, 논리적인 인상으로 퍼센트를 그대로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 우리는 인형의 50%라는 말을 듣고 무의식적으로 인형갯수의 반이라고 생각한다. 계산된 퍼센트의 수치를 은연중에 받아들이고 그대로 가늠해 버리는 것이다.


- 퍼센트 혼동의 예 1

  어떤 상품의 가격이 100원에서 150원으로 올랐다고 할 때 인상률은 얼마일까? 인상률을 계산할 때는 원래 가격을 기준으로 퍼센트를 계산해야 한다. 왜냐하면 원래 가격보다 몇 퍼센트 올랐는가가 관심의 대상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아래와 같이 계산하면 인상률은 50%가 된다.



  그러나 50%의 인상률은 소비자들에게 가격이 너무 많이 올랐다는 인상을 준다. 그렇다면 인상률을 낮추는 방법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퍼센트를 계산하는 기준(분모)을 살짝 바꾸면 된다. 그러면 인상률은 33%로 낮아지게 된다. 

                   


- 퍼센트 혼동의 예 2

  만약 어느 회사의 사장이 다음과 같은 말을 했다면 그 말이 맞는 것일까?

  "종업원의 임금을 50% 인하하였더니 불평이 많아서 다시 50% 올려 원래대로 하였다." 이 말은 듣는 사람들에게는 임금이 원래의 임금으로 돌아간 것 같은 인상을 주  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100원의 월급에서 50%를 깎으면 50원이 되고 다시 50원의 월급에서 50%를 올려 주면 75원밖에 되지 않는다. 

  따라서 사장의 말은 틀린 것이며 50%의 인하를 상쇄하기 위해서는 100%를 인상  해야 원래의 임금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 퍼센트를 따질 때 유의할 점 : 무엇에 대한 퍼센트인지, 기준이 제대로 적용되어 있는지를 항상 따져 보아야 한다.


③ 퍼센트가 계산된 실제 숫자의 중요성

- 사례 : 치안 예산을 올리고 싶은 어느 시골마을의 경찰 관리는 살인사건이 지난 한 해 동안 67% 증가했다고 근거를 댑니다. 살인사건이 67%나 증가했다면 그 마을에 강력범죄가 극성을 부리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살인사건이 3건에서 5건으로 증가한 것 뿐 일수도 있다. 퍼센트를 대할 때는 퍼센트가 계산된 실제숫자를 알려고 해야 한다. 

            


④ 잘못된 사례

- 미국의 실제 사례 : 미국에는 3000여개의 대학이 있는 데 거의 모든 대학이 남녀공학이다. 20~30년 전부터 남자 혹은 여자대학이 성차별을 금지하는 추세에 따라 남녀공학으로 바꾸어 왔다. 전통이 오래된 남자대학에서는 동창회를 중심으로 여성의 입학을 강하게 반대했다. 볼티모어에 있는 존스 홉킨스(Johns Hopkins)대학에서도 논란 끝에 여성 입학을 허용했는 데 반대하는 쪽에서는 여학생의 33.3%가 교수와 결혼을 했다고 그 단점을 강조했다. 여학생의 33.3%가 교수와 결혼을 했다면 대단한 뉴스 같지만 실제로는 처음으로 입학한 세 명의 여학생 중 한 명이 교수와 결혼한 것이었다.


2) 세상에서 가장 신비로운 수


 세상에서 가장 신비한 수는 142857 이다.  평범해 보이는 이 수가 왜 그렇게 신비한 걸까?? 


 1.142857에 1부터 6까지 차례로 곱해보자. 숫자가 나오는 순서가 같다.

 2. 그러면 142857 에 7을 곱하면 얼마일까? 답은 놀랍게도 999999 이다. 

 3. 마지막으로 142857 을 제곱하면? 142857 을 제곱하면 20408122449 라는 수가 나오는데

    다섯 자리씩 나누어 더하면 20408 + 122449 = 142857 이 된다.

 ※ 1/7을 소수로 변환하면 0.142857이 무한 반복된다. 여기서 142857의 수가 나왔다.

              

※ 쉬어가기   

 "세상에는 세가지 거짓말이 있다.
 거짓말, 새빨간 거짓말, 그리고 통계 이다
"

 통계의 속성을 비꼬는 말로 자주 거론되는 명언이다.

 사람들은 정확한 자료인 것처럼 그럴듯한 통계수치를 제시하면 확인해보지도 않고 믿어버리는 경향이 있다. 때문에 우리는 통계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 필요하다.



2. 자료의 특성 


1) 통계학이란?

① 통계학의 분류



- 기술통계학과 추측통계학으로 나뉜다.

- 기술통계학은 주어진 자료의 여러 특성을 수치로 나타내는 방법으로 평균, 분산 등이 여기에 속하며 주로 사회통계, 경제통계에 응용된다.(KTX 연간이용인원, 연평균 증가율)

- 추측통계학은 주어진 자료로부터 미래의 불확실한 상황을 예측, 추론하는 것으로 모집단, 표본 등이 있으며 사회조사, 시장조사, 여론조사 등에 응용된다.(2011년 수도권 인구비중이 50.1%라는 자료)

- 일반적으로 기술통계학은 추측통계학의 전 단계 분석이다. 


2) 개념설명


① 평균

- 평균이란 : 산술평균으로 측정된 값들의 합을 측정 개수로 나눈 값으로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가장 많이 사용 평균은 쉽게 계산/이해되는 장점이 있는 반면 극단적인 값에 영향을 받는다.

- 평균의 예 1

  A우체국 월 평균 민원접수건수 8, 6, 4, 7, 6, 5을 모두 더하면 36, 6으로 나누면 월평균 6건이고 B우체국은 6, 4, 1, 5, 18, 2를 모두 더하고 6으로 나누면 월평균 6건으로 두 우체국의 월평균 민원접수 건수는 똑같다.

  만약 두 우체국에 월평균 민원접수 건수를 5건 이하로 줄이라는 목표가 떨어졌다면 A우체국과 B우체국이 같은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할까?

  아마도 B우체국이라면 5월에 왜 18건의 민원이 접수되었는지 분석해보고 문제점을 파악하려 할 것이다. 이렇게 특이하게 다른 자료를 보통 이상치라고 한다.



- 평균의 예 2

  A국가와 B국가 모두 평균 국민소득은 똑같이 2만불인데 A국가는 평균 2만불 소득의 중산층이 많고 극빈층과 고소득층이 적어서 안정된 종모양을 이루고 있으나 B국가는 빈부의 격차가 심해 중산층이 적고 평균소득이하의 저소득층과 극빈층이 많아 종모양이 아니다. 두 나라의 평균은 같지만 실제 자료의 분포는 이렇게 판이하게 다를 수 있다. 이렇듯 평균은 자료에 이상치가 있는지 자료가 종모양의 분포인지 꼭 확인해야 한다.


            

                             ▲ A나라 국민소득                        ▲ B나라 국민소득


② 중앙값

- 중앙값이란 : 측정된 값들을 크기 순서대로 정렬했을 때 중앙에 위치하는 값으로 측정된 개수가 짝수개이면 중앙 두 개 값의 평균으로 구한다.

- 중앙값의 장.단점 : 극단적인 값에 대해 왜곡되지 않는 장점이 있지만 수학적 특성이 결여되는 단점이 있다.


③ 최빈값

- 최빈값이란 : 측정된 값들에서 가장 많이 나타나는 즉 빈도가 가장 많은 값을 말한다.

- 최빈값의 예 

  A우체국의 최빈값은 6이고 B우체국은 모두 1번씩만 나타나므로 최빈값이 없다.



- 평균, 중앙값, 최빈값의 일치하는 경우 : 학급에서의 영어성적, 몸무게, 키 등과 같이 대부분 좌우대칭의 종모양으로 이루어 질 때 평균, 중앙값, 최빈값은 일치한다.

- 평균, 중앙값, 최빈값의 일치하지 않는 경우 : 야구선수들의 연봉과 같이 고액연봉을 받는 몇몇의 스타급 선수와 준 스타급 선수, 그리고 대부분의 일반 선수들로 구성된 분포는 종모양의 분포를 이루지 않기 때문에 평균, 중앙값, 최빈값이 일치하지 않는다.


④ 잘못된 사례

- 신문기사

   어느 신문에서 음주운전에 대한 다음과 같은 보도를 하였다.
  "주말의 음주 증가 때문에 치명적인 사고 중 42%가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에 발생하였다.”이 기사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하는가? 이 3일 동안에 치명적인 사고의 42%가 발생했다는 것이 놀라운 사실인가? 하지만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이 일주일(월, 화, 수, 목, 금, 토, 일)의 몇 %를 차지하는지 계산해 보면 42.8%를 차지하고 있다. 이 기사는 기사거리  라고 볼 수 없는 것이다.



3. 내용정리


 
  • 통계학에는 (기술통계학)과 (추측통계학)이 있다. 
  • (평균)은 산술평균으로 측정된 값들의 합을 측정 개수로 나눈 값이다
  • (중앙값)은 측정된 값들을 크기 순서대로 정렬했을 때 중앙에 위치하는 값이다.
  • (최빈값)은 측정된 값들에서 가장 많이 나타나는 즉 빈도가 가장 많은 값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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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래프로 나타내기

카테고리 없음 | 2012. 11. 27. 00:00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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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래프의 종류 


1) 그래프의 종류

① 막대그래프 :  통계자료의 크기만큼 막대 모양으로 그린 그림, 통계 자료의 크기 비교

② 꺽은선 그래프 : 통계자료의 크기를 선으로 이어 그린 그림, 시간의 흐름변화 표현

③ 원 그래프 : 원을 통계 자료의 크기에 비례하여  중심각을 나누어 피자의 조각같은 형태의 그림,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율

④ 띠 그래프 : 각 부분의 비율을 띠의 길이로 나타낸 것, 전체에 대한 부분의 비율을 잘 나타낸 것

⑤ 사각형 그래프 : 부분과 전체, 부분의 비율을 파악하기 쉬움, 그래프로부터 백분율을 직접 구할 수 있음

⑥ 히스토그램 : 계속되는 자료에 이용함. 여러 개의 계급구간으로 나누므로 자료의 종류가 많을 때 사용

⑦ 그림그래프 : 구체적인 실물을 본 딴 그림을 나타내므로 한 눈으로 보기 쉽고 의미를 알 수 있음


2) 그래프의 종류 설명

① 막대그래프 : 한 축에 눈금을 표시하여 통계자료의 크기만큼 막대모양으로 그린 그림으로, 자료의 크기를 서로 비용하는데 아주 유용함

 

 ▶ 이 그래프는 각 단위가 동일한데도
     각 비율이 
서로 틀림

 ▶ 비율이 맞지 않아 임의로 그래프 길이를 

     그렸다고 판단

   ▶ 이 그래프는 크기 순으로 배열하여 

       그래프를 한눈에 알아 볼 수 있게 표현

 

 ▶ 이 그래프는 정확한 수치를 나타내야
     하는
데 아래 막대 그래프의 경우 

     퍼센트가 100%가 되지 않음 

 ▶ 크기 순으로 배열이 되었으면 좋음

   ▶ 조사대상의 복수응답을 포함하고
       있으므로 
정확한 그래프 자료라고
       할 수 없음

 

 

 ▶ 상징적인 그림이 나옴으로 인해서 보기 

     좋고, 이해하기 쉬움

   ▶ 모니터 안에 그래프가 들어감으로써

       전체적으로 독특한 형태의 그래프로 

       표현됨

 



② 원 그래프 : 통계 자료의 크기에 비례하여 중심각을 나누어 피자의 조각을 나눈 것과 같은 형태를 갖도혹 하는 그림으로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율

▶ 첫 번째 그래프 : 복잡한 내용의 원 그래프로 30.94%를 100으로 봐야하기 때문에 보기도 어렵고 이해하기도 쉽지 않다.

▶ 두 번째 그래프 : 수치값을 모두 더하면 96.1%로 100%가 되지 않아 수치의 정확성이 떨어지는 그래프

▶ 세 번째 그래프 : 원 그래프를 입체적으로 나타낸 점은 좋으나 크기순 배열이  되지 않아 한눈에 그래프가 들어오지는 않음

▶ 네 번째 그래프 : 입체적으로 그려진 것까지는 좋았으나 비스듬하게 그려짐으로써 각각의 크기가 왜곡되어 보일 수 있음


③ 기타 그래프

▶ 띠 그래프

 

 가운데 값 (매도세<매수세)과 끝 값

(매도세=매수세)을 정확히 알기어려움


▶ 꺽은선 그래프 

 

 각 값에 맞지 않는 높이를 가지고

 있어 왜곡되어 있다고 볼 수 있음

 

 X축에 해당하는 값들이 너무 일정하지

 않음

 

 그래프 내용에 맞게 차도와 자동차로
 표현되어 있어 보기에 좋음


▶ 혼합 그래프 

 

 꺽은선 그래프와 막대 그래프가 같은
 X축에 해당하는 값을 가지고 있으나
 각 지점이 명확하지 않아 보기에 불편함

 

 꺽은선 그래프의 경우 명확한 지점의

 표시가 있어야 보기에 더 좋음


3) 사례 보기


 똑같은 자료이지만 오른쪽 그래프로는 공무원봉급이 급상승 중이라고 주장할 수 있음


  똑같은 공무원의 봉급 그래프가 이렇게 보이는 까닭은?

  • 세로축의 눈금을 바꿈으로써 보여짐
  • 똑같은 자료를 가지고 왼쪽의 그래프로는 공무원 봉급이 상승 중이라고 주장할 수 없지만 오른쪽 그래프로는 공무원봉급이 급상승 중이라고 주장할 수 있음



2. 히스토그램

   

1) 히스토그램 

▶ 히스토그램 : Data가 어떠한 값을 중심으로 어떻게 산포하고 있는가 조사하는데 사용

중심위치 뿐 아니라, 산포 등 변동의 패턴을 파악하기가 쉬움

▶ 작성절차

Data수집 -> 계급수 결정 -> 계급구간 결정 -> Histogram작성


2) 레이터차트

▶ 레이터차트 : 평가항목이 여러 개일 경우 사용

 항목 수에 따라 원을 같은 간격으로 나누고, 그 선 위에 점을 찍고 그 점을 이어 항목별 균형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해주는 그림



※ 참고사항

(1) 그래프를 볼 때 주의할 것

① 시각적 효과를 높이기 위해 그림그래프를 사용하여 실제 변화보다 더 과장 또는 축소하여 변화를 나타내고 있지 않은지... 

② 수직축의 눈금 때문에 결과가 과장 또는 축소되어 보여지는 것은 아닌지... 

(2) 올바른 그래프 그리는 방법

① 변수, 변수의 단위, 자료의 출처를 나타내는 분류표시와 범례를 확실히 표현 

② 자료를 명확히 나타냄 - 자료, 배경 등을 명확히 함 

③ 시각적 효과에 주의 - 그림그래프를 피하고 신중하게 눈금을 선택하여 간단한 변화의 의미도 명확히 함 

(3) 우리나라 언론매체통계 그래프의 잘못된 사용형태

● 자료의 크기가 그래프의 크기가 비례하지 않는다

● 시계열 그래프에서 시간축의 눈금 간격이 일정하지 않다.

● 같은 시간대의 비교를 하지 않는다.

● 그래프에서 자료가 빠져 있다.

● 그래프에서 수직축의 눈금이 중간에서 변경되거나 그래프의 줄임표시가 있다.



3. 내용정리


 
  • (막대그래프)는 통계 자료의 크기를 서로 비교하는데 좋다. 
  • (꺽은선 그래프)는 시간이 흐름에 따라 변해 가는 모습을 나타내는데 좋다. 
  • (원 그래프)는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율을 살펴보는데 좋다. 
  • (히스토그램)은 자료를 여러 개의 계급구간으로 나누어 자료의 분포를 보고자 할 때 사용한다. 
  • 히스토그램을 그리기 위해서는 먼저 (도수분포표)를 작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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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용자 정의 함수 작성


1) 사용자 함수의 개념

○ 계산할 때 사용할 수 있도록 VBA를 통해서 사용자가 직접 제작하는 함수


2) 사용자 정의 함수 작성 방법

○ 사용자 정의 함수 = User Define Function, Function Procedure로 작성


▶ Function Procedure

 Function 함수명(인수)
    실행문

    ……

    함수명 = 결과값

 End Function


▶ 사용자 정의 함수의 예

 Function 주문수량(주문일, 판매평균, 재고량)
     Dim 수량 As Integer
     If Application.WorksheetFunction.Weekday(주문일) = 6 Then

          수량 = (판매평균 * 4) - 재고량

     Else

          수량 = (판매평균 * 2) - 재고량

     End If


     If 수량 < 0 Then

          주문수량 = 0

     Else

          주문수량 = 수량

     End If

 End Function




3) 사용자 정의 함수 활용 방법

○ [함수 마법사] 대화상자 실행 → [사용자 정의] 범주 선택


  


2. 사용자 정의 함수 설명 및 범주 지정


1) 사용자 정의 함수 관리하기

○ 사용자 정의 함수가 어떤 값을 계산하는 함수인지 설명해주는 도움말지정 가능

○ 함수의 범주를 ‘사용자 정의’가 아닌 다른 범주로 분리 가능


▶ MacroOptions 메서드의 내부 형식

 Application.MacroOptions (Macro, Description, , , HasShortcutKey, ShortcutKey, Category)

  • Macro : 매크로 이름 또는 사용자 정의 함수 이름
  • Description : 매크로 설명 지정
  • HasShortcutKey : TRUE 이면 매크로에 바로 가기 키가 할당되고, 

                         FALSE이면 매크로에 바로 가기 키가 할당되지 않음

  • ShortcutKey : HasShortcutKey가 TRUE 일 경우에 필수 요소로 바로 가기 키
  • Category : 기존의 매크로 함수 범주(재무, 날짜/시간, 수학/삼각, 사용자 정의 등)를 지정하는 정수로, 기본 제공 범주에 설정되어 있는 정수를 사용하거나 사용자 지정 범주에 대한 문자열도 지정 가능


▶ MacroOptions 메서드의 내부 형식 작성 예시


2) 추가 기능으로 사용자 정의 함수 사용하기

○ 추가 기능 : 엑셀 통합 문서가 열릴 때 숨겨진 파일로 함께 열려 어느 문서에서든 추가 기능에 있는 함수를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기능


▶ 추가기능으로 저장

▷ 다른 이름으로 저장 대화상자에서 파일 형식을 [Excel 추가 기능(*.xlam)] 으로 선택하여 저장


▶ 적용 단계

① [개발 도구] 탭 → [추가 기능] 그룹 → [추가 기능] 아이콘 클릭

② [추가 기능] 대화상자의 [사용 가능한 추가 기능] 목록에서 [사용자 정의 함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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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Workbook, Worksheet 개체


1) 엑셀 개체의 종류

○ 엑셀 VBA에서 사용 가능 한 개체 : Workbook, Worksheet, Range 등이 대표적

▷ Workbook 개체 : 파일 열기, 파일 닫기, 파일 저장

▷ Range 개체 : 셀 선택하기, 셀 값 속성

▷ Worksheet 개체 : 워크시트 만들기, 워크시트 삭제하기, 워크시트 선택하기, 워크시트 보호하기


2) Workbook 개체의 주요 메서드

 메서드

 기능

 사용 예

 Activate

 통합문서 활성화

 Workbooks(“연습.xlsm”).Activate

 Open

 통합문서 열기

 Workbooks.Open Filename:=”C:\연습.xlsm”


▶ 그 외 주요 메서드

 메서드

기능 

사용 예 

Close 

통합 문서 닫기 

 Workbooks(“01_01_before.xlsm”).Close

 ☞‘01_01_before.xlsm’ 통합 문서를 닫습니다.

 PrintOut

통합 문서 인쇄 

 Workbooks("01_01_before.xlsm").PrintOut

☞ ‘01_01_before.xlsm’ 파일을 인쇄합니다.

 PrintPreview

통합 문서 인쇄

미리보기 

 Workbooks("01_01_before.xlsm").PrintPreview

☞ ‘01_01_before.xlsm’ 파일을 인쇄 미리 보기합니다.

Save 

통합 문서 저장 

 Workbooks("01_01_before.xlsm").Save

☞ ‘01_01_before.xlsm’ 파일을 저장합니다.

Save As 

통합 문서

다른 이름으로 저장 

 Workbooks("01_01_before.xlsm").SaveAs "C:\01_01_after.xlsm", Password:="1111"

☞ C 드라이브에 파일명‘01_01_after.xlsm’로 암호 ‘1111’을 설정, 저장 경로가 없으면 현재 문서가 저장된 같은 경로에 저장


3) Worksheet 개체의 주요 메서드

 메서드

 기능

 사용 예

Add

 워크시트 삽입

 Worksheets.Add

Select

 워크시트 선택

 Worksheets(“Sheet1”).Select


▶ 그 외 주요 메서드

 메서드

기능 

사용 예 

Add

새 워크시트 삽입

 Worksheets.Add

☞ 워크시트의 맨 앞에 새 워크시트를 삽입합니다.

 Worksheets.Add After:=Worksheets(Worksheets.Count)

☞ 워크시트의 맨 뒤에 새 워크시트를 삽입합니다.

Activate

여러 개의 워크시트 중

지정한 워크시트 활성화 

 Worksheets(1).Activate

☞ 첫 번째 워크시트를 활성화합니다.

Delete 

워크시트 삭제

 Worksheets(“Sheet1”).Delete

☞ 워크시트를 삭제합니다.

Protect

워크시트 보호 

 Worksheets(“Sheet1”).Protect Password:=”1111”

☞ 암호 ‘1111’을 설정하여 워크시트를 보호합니다.

UnProtect

워크시트 보호 해제 

Worksheets(“Sheet1”).Unprotect

☞ 워크시트 보호를 해제합니다.


▶ Worksheet 개체의 주요 속성

속성

 기능

 사용 예

Name

 워크시트 이름 반환

 Worksheets(1).Name

☞ 첫 번째 워크시트의 이름을 반환합니다.

 Worksheets(1).Name = “1월”

☞ 첫 번째 워크시트의 이름을 ‘1월’로 지정합니다.

Visible

워크시트 표시 여부 반환

 Worksheets(“Sheet1”).Visible = True

☞ Sheet1 워크시트를 표시합니다.

Worksheets(“Sheet1”).Visible = False

☞ Sheet1 워크시트를 숨깁니다.


2. Range 개체 


1) Range 개체

○ 워크시트에 포함된 각각의 셀을 다룰 때 사용하는 개체


① 주요 속성

 속성

 기능

 사용 예

 Offset

 지정한 행/열 번째 셀 참조

 Range(“A1”).Offset(1,2).Select

  CurrentRegion

 연속된 데이터 범위를 참조

 Range(“A1”).CurrentRegion.Select


▶ 그 외 주요 속성

 속성

기능 

사용 예 

Address

 Range 개체의 셀 주소 반환

Range(“A1”).Address

☞ [A1]셀의 셀 주소를 반환합니다. ($A$1) 

Cells

 지정한 행, 열 위치의 셀을 반환

 Cells(1, 1).Select

☞ 1행, 1열 즉, [A1]셀을 반환합니다.

Columns

 열 참조

 Columns(1).Select

☞ 첫 번째 열 즉, A열을 참조합니다.

Rows

 행 참조

 Rows.Select

☞ 전체 행을 선택합니다.

EntireColumn

 셀 범위의 열 전체를 참조

 ActiveCell.EntireColumn.Select

☞ 활성 셀의 열 전체를 참조합니다.

EntireRow

 셀 범위의 행 전체를 참조

 ActiveCell.EntireRow.Select

☞ 활성 셀의 행 전체를 참조합니다.

ColumnWidth

 열의 너비를 반환

 ActiveCell.ColumnWidth = 30

☞ 활성 셀의 너비를 30 pt로 지정합니다.

End

End(xlUp), End(xlDown), End(xlToLeft), End(xlToRight)

 지정한 범위에서 특정 방향(상,하,좌,우)으로 연속된 데이터 범위의 끝 셀을 반환

 Range(“A1”).End(xlDown).Select

☞ [A1]셀에서 아래쪽 방향의 끝 셀을 선택합니다.

 Range(“A1”).End(xlToLeft).Select

☞ [A1]셀에서 오른쪽 방향의 끝 셀을 선택합니다.

Formula

 수식을 반환 받거나 변경

 Range(“C1”).Formula=”=A1+B1”

☞ [C1]셀에 ‘=A1+B1’ 수식을 지정합니다.

NumberFormat

 지정한 범위의 숫자 서식을 반환 받거나 변경

 Range(“A1:A10”).NumberFormat=”#,##0원”

☞ [A1:A10]셀 범위의 숫자 서식을 ‘#,##0원’으로 지정합니다.

Value

 지정한 셀의 값을 반환받거나 변경합니다.

 Range(“A1”).Value=10

☞ [A1]셀의 값을 “10”으로 지정합니다.

WrapText

 ‘텍스트 줄 바꿈’을 설정합니다.

 Range(“A1”).WrapText=True

☞ [A1]셀의 텍스트 줄 바꿈 옵션을 설정합니다.


② 주요 메서드

 메서드

 기능

 사용 예

Select

지정한 셀 선택

 Range(“A1”).Select

ClearFormat

셀 서식 지우기

 Range(“A1:D10”).ClearFormats


▶ 그 외 주요 메서드

메서드

기능

사용 예

Activate

셀 활성화

 Range(“A1”).Activate

☞ [A1]셀을 활성화합니다.

AutoFit

지정한 범위에 있는 열의 너비 또는 행의 높이를 자동으로 조정

 Column(“1:5”).AutoFit

☞ [A:E]열의 너비를 자동으로 조정합니다.

Clear

셀 범위의 값, 수식, 서식을 모두 지움

 Range(“A1:D10”).Clear

☞ [A1:D10]셀 범위의 값, 수식, 서식을 모두 지웁니다.

ClearContents

셀 범위의 값, 수식을 지움

 Range(“A1:D10”).ClearContents

☞ [A1:D10]셀 범위의 값, 수식을 지웁니다.

Copy

셀 복사

 Range(“A1”).Copy

☞ [A1]셀을 복사합니다.

Cut

셀 잘라내기

 Range(“A1”).Cut

☞ [A1]셀을 잘라내기합니다.

Paste

클립보드의 값붙여넣기

 Range("A6").Select ActiveSheet.Paste

☞ 복사한 데이터를 활성시트의 [A6]셀에 붙여넣기합니다.

PasteSpecial

‘선택하여 붙여넣기’ 기능을 이용하여 클립보드의 값 붙여넣기

 Selection.PasteSpecial Transpose:=True

☞ 복사한 선택 영역을 행/열을 바꾸어 붙여넣기 합니다.

Find

지정한 범위에서 찾을 조건에 만족하는 첫 번째 셀 반환

 Range("a3").CurrentRegion.Column(1).Find("최소라").Select

☞ [A3]셀부터 연속된 셀 범위의 1번째 열에서 ‘최소라'를 찾아서 선택합니다.



3. Application 개체


1) Application 개체

○ 엑셀의 모든 개체 중 최상위 개체이면서 엑셀 자신을 의미


2) Application 개체의 주요 속성

속성

기능

사용 예

 StatusBar

 상태표시줄에 메시지 설정

 Application.StatusBar=”매크로 실행 중”

 WorkSheetFunction

 엑셀 함수 사용

Application.WorksheetFunction.Sum(Range(“A1:A10”))


▶ 그 외 주요 속성

속성

설명

사용 예 

CutCopyMode

복사나 잘라내기 상태 해제 

Application.CutCopyMode=False

☞ 복사나 잘라내기 상태를 해제합니다. 

DisplayAlerts

시스템 메시지의 표시 여부 설정 

Application.DisplayAlerts=False

☞ 시스템 메시지를 표시하지 않습니다.

메시지 박스에 응답 단추가 있는 경우 각 대화상자마다 기본으로 선택된 단추 항목을 자동으로 선택합니다. 

예를 들어, 삭제 여부를 묻는 메시지 박스가 표시된 경우 [예] 단추가 자동으로 선택됩니다. 

ScreenUpdating

화면 업데이트 여부 설정 

Application.ScreenUpdating=False

☞ 화면 업데이트 설정을 해제합니다.

(화면 업데이트 : 코드 실행에 따른 화면 변화 표시) 


▶ Application의 단축 접근자

속성

설명

 ActiveCell

 활성 셀 반환

 ActiveSheet

 활성 시트 반환

 ThisWorkbook

 현재 Workbook 개체 반환

 ActiveWorkbook

 활성 통합 문서 반환

 Selection

 선택된 개체 반환


3) Application 개체의 주요 메서드

 매서드

설명 

사용 예 

Quit 

엑셀 프로그램 종료 

Application.Quit

☞ 엑셀 프로그램을 종료합니다. 

InputBox 

Type에서 지정한 데이터를 입력할 수 있게 하는 입력 상자 표시

<Type>

0: 수식, 1: 숫자, 2: 텍스트,

3: 논리값(True, False),

8: Range 개체와 같은 셀 참조,

16: #N/A와 같은 오류 값, 

64: 값의 배열 

Application.InputBox(“사번을 입력하세요.”,”사원 검색”,Type:=2)

☞ 텍스트를 입력하는 입력 상자에 메시지 ‘사번을 입력하세요.’ 제목 표시줄에 ‘사원 검색’을 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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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변수 선언 및 데이터 형식


1) 변수 및 상수

○ 변수 :  프로그램 실행 중 변하는 값을 저장할 수 있는 컴퓨터의 메모리 공간

○ 상수 :  변수처럼 변하는 값이 아닌 항상 같은 값을 저장하는 공간


2) 변수(상수) 선언

○ 변수나 상수를 사용하려면 미리 코딩 창의 Sub Procedure나 모듈 상단에 사용할 변수나 상수를 선언해 놓아야 함

○ 선언 형식

키워드 변수(상수)명 As 데이터 형식

- 키워드 : Dim, Public, Private 등으로 지정 가능

- 변수(상수명) : 첫 문자는 반드시 영어 또는 한글(공백, 마침표, !, @, &, $, #, % 특수문자 사용불가)

-Ÿ 데이터 형식 : 생략 시, 모든 형식의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Variant 데이터 형식이 자동으로 지정


3) 변수 선언에 필요한 키워드

① Dim

- Dim은 변수를 프로시저 내부나 모듈부에 선언 가능

- 선언된 위치에 따라 해당 변수를 사용할 수 있는 범위가 달라짐

② Private, Public

- 모듈부에만 선언 가능

- Private : 해당 모듈의 전체 프로시저에서 사용 가능하나, 다른 모듈에서는 사용불가

- Public : 전체 모듈의 모든 프로시저에서 사용 가능


※ 다양한 데이터 형식의 의미


 데이터 형식

크기
(Byte) 

범위 

논리

Boolean

2

 TRUE, False

숫자

Byte 

0~255 

Integer

-32,768~32,767 

Long

-2,147,438,648~2,147,438,648 

Currency

 -922,337,203,685,477.5808~922,337,203,685,477.5808

Decimal

12 

+/-79,228,162,514,264,337,593,543,950,335 (소수점 이하가 없는 경우)

+/-7.9228162514264337593543950335 (소수점 아래 28자리)

+/-0.0000000000000000000000000001(0이하 가장 작은 수)

Single

 -3.402823E38~-1.401298E-45(음수의 경우)

1.401298E-45~3.402823E38(양수의 경우)

Double

-1.79769313486232E308~-4.94065645841247E-324(음수)

4.94065645841247E-324~1.79769313486232E308(양수) 

날짜 

Date

100년 1월 1일 ~ 9999년 12월 31일 

문자 

String(가변 길이)

 10

0 ~ 20억 개 

String(고정 길이)

 문자열

길이

1~65536개 

개체 

Object

 

모두 

Variant(문자열)

22 

String(가변 길이) 데이터 형식과 동일 

Variant(숫자)

16 

Double 형 범위 내의 모든 숫자 


※ 변수 선언 예


 Dim i As Integer  ‘i’라는 이름의 정수를 저장하는 변수 선언
 Private 계약일 As Date  해당 모듈의 모든 프로시저에서 사용할 수 있는 ‘계약일’ 이라는 이름의 날짜를 저장하는 변수 선언
 Public 매출액 As Double  모든 모듈의 프로시저에서 사용할 수 있는 ‘매출액’이라는 이름의 숫자를 저장하는 변수 선언 
 Const 할인율 As Single  ‘할인율’ 이라는 이름의 숫자를 저장하는 상수 선언
 Dim 교통비  Dim 교통비 As Variant 와 같은 의미로 모든 데이터 형식을 저장할 수 있는 ‘교통비’라는 이름의 변수 선언



4) 변수와 상수에 값 할당


① 변수 값 할당 형식

변수 명 = 할당할 값


▷ 예시

Dim i AS Integer

i =1

i = Activesheet.Range(“A1”).Value


② 상수 값 할당 형식

Const 상수 명 AS Single = 할당할 값


5) 개체 변수

○ 변수에 값이 아닌 개체(셀 범위, 워크시트, 차트 등)를 할당


① 개체 변수 값 할당 형식

Dim 변수명 As 개체

Set 변수명 = 개체


▷ 예시(1)

Dim 매출실적 As Range

Set 매출실적 = Activesheet.Range(“A1:E50”)

▷ 예시(2)

Dim Sh1 As Worksheet

Set Sh1 =Worksheets(“실적관리”)


6) 변수의 수명

○ 프로시저 실행 시작 → 초기화, 프로시저 종료 → 값을 상실함

○ Static 키워드 : 프로시저를 실행해도 변수 값이 초기화되지 않음


7) 시스템 상수 (내장 상수)

○ 사용자가 선언하여 사용하는 상수 이외에 VBA와 엑셀에 미리 정의되어 있는 상수

○ VBA 상수 : 상수 앞에 ‘vb', 엑셀 개체 상수 :‘xl’가 표시됨

▷ 예) VBA에서 파랑색 사용 : vbBlue, 왼쪽 맞춤 지정 : xlLeft


 Msgbox의 구성 인수

▷ Prompt : 메시지 박스에 표시할 메시지입력

 Button Type : 메시지 박스에 표시할 버튼의 종류

▷ Title : 메시지 박스의 제목 표시줄에 표시할 텍스트

▷ Help File : 도움말 단추를 누를 때 표시할 도움말 파일 세부주소를 명시하는 곳

 Context : 도움말 파일의 연결할 항목 내용 번호


② Button Type 에 사용되는 상수 값



2. 조건문


1) 조건문 이란?

 지정한 조건에 만족할 때와 그렇지 않을 때, 반환하는 결과를 다르게 설정할 때 사용하는 명령문

예) 조건 : [지역] = ‘서울’

        참 : 교통비 ‘5만원’ 지급

     거짓 : 교통비 ‘10만원’ 지급


① IF문

 IF 문은 가장 기본적인 조건문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며, 3가지 형식으로 사용 가능


가. 조건이 만족할 때만 실행

IF 조건식 Then

    조건식을 판단한 결과가 TRUE일 때 실행할 실행문

End If


예) 평균이 80 이상이면 ‘합격’ 출력

 Sub 합격여부1()

Sheet("조건문1").Select

If Range("e4").Valye >= 80 Then

Range("f4").Value = "합격"

End If

End Sub


나. 조건에 만족할 때와 조건에 만족하지 않을 때 다르게 실행

IF 조건식 Then

    조건식을 판단한 결과가 TRUE일 때 실행할 실행문

Else

    조건식을 판단한 결과가 FALSE일 때 실행할 실행문

End If


예) 평균이 80 이상이면 ‘합격’ 그렇지 않으면 '불합격' 출력

Sub 합격여부2()

Sheet("조건문1").Select

If Range("e4").Valye >= 80 Then

Range("f4").Value = "합격"

Else

Range("f4").Value = "불합격"

End If

End Sub



다. 2개 이상의 조건을 판단하여 각 조건의 판단 결과에 따라 다른 결과를 실행

IF 조건식1 Then

    조건식1의 판단 결과가 TRUE일 때 실행할 실행문

ElseIf 조건식2 Then

    조건식2의 판단 결과가 TRUE일 때 실행할 실행문

[ElseIf 문 조건식 만큼 반복]

Else

    지정한 조건식 모두를 만족하지 않았을 때 실행할 실행문

End If


예) 평균이 90 이상이면 ‘A’, 80점 이상이면, ‘B’, 70점 이상이면, ‘C’, 60점 이상이면, ‘D’, 나머지는 ‘F’ 표시


 Sub 학점1()

Sheet("조건문1").Select

If Range("e4").Valye >=90 Then

Range("g4").Value = "A"

ElseIf Range("e4").Valye >=80 Then

Range("g4").Value = "B"

ElseIf Range("e4").Valye >=70 Then

Range("g4").Value = "C"

ElseIf Range("e4").Valye >=60 Then

Range("g4").Value = "D"

Else

Range("g4").Value = "F"

End If

End Sub


※  IF 문의 조건 연산자

○ IF 문에서 조건식을 지정할 때 And, Or, Not 연산자를 사용 가능하다. 

 AND : 지정한 조건을 모두 만족하는 경우를 판단함

 OR : 지정한 조건 중, 하나만 만족해도 되는 경우를 판단함

 NOT : 지정한 조건 아닌 경우를 판단함


 Select Case문

▷ 조건의 판단 결과에 따라 다른 동작을 수행하는 조건문 

 여러 개의 조건을 처리해야 하는 경우 더 적합함


가. Select Case 문의 형식

Select Case 식 (또는 변수)

    Case조건1

        조건1이 만족할 때 실행할 실행문

    Case조건2

        조건2가 만족할 때 실행할 실행문

    Case조건3

        조건3이 만족할 때 실행할 실행문

    [Case 조건 반복]

    Case Else

        지정한 조건이 모두 만족하지 않았을 때 실행할 실행문

End Select


예)  평균이 90 이상이면 ‘A’, 80점 이상이면, ‘B’, 70점 이상이면, ‘C’, 60점 이상이면, ‘D’, 나머지는 ‘F’ 표시


 Sub 학점2()

Sheet("조건문2").Select

Select Case Range("e4")

    Case Is >= 90

        Range("g4") = "A"

    Case Is >= 80

        Range("g4") = "B"

    Case Is >= 70

        Range("g4") = "C"

    Case Is >= 60

        Range("g4") = "D"

    Case Else

        Range("g4") = "F"

End Select

End Sub


나. 조건을 지정하는 다양한 방법

▶ 숫자 값의 범위를 조건으로 지정하는 경우

- To 키워드를 사용

Select Case Range(“A1”).Value

    Case 1 To 10

        Msgbox “1~10 사이 값입니다.”

    Case11 To 20

        Msgbox “11~20 사이 값입니다.”

    CaseElse

        Msgbox “0~20 이외의 값입니다.”

End Select

▶ OR 조건을 지정하는 경우

- 조건에 쉼표(,) 사용

Select Case Range(“A1”).Value

    Case 1, 3, 5

        Msgbox “1, 3, 5 중 하나의 값입니다.”

Case 2, 4, 6

        Msgbox “2, 4, 6 중 하나의 값입니다.”

Case Else

        Msgbox “1,2,3,4,5,6 이외의 값입니다.”

End Select

▶ 비교 연산자를 사용하는 경우

- 연산자 앞에 Is 사용

Select Case Range(“A1”).Value

    Case Is >10

        Msgbox “10보다 큰 값입니다.”

Case Is <30

        Msgbox “30보다 작은 값입니다.”

Case Else

End Select



3. 반복문


1) 반복문이란?

○ 작성한 코드를 반복해서 실행할 때 사용하는 명령문

예) 합격 여부를 마지막 영역까지 반복 출력하고자 할 때


 For Next 문

▷ 지정한 횟수만큼  코드를 반복해서 실행하고자 할 때 사용

  

For 카운터변수 = 시작수 To 끝수 [Step 증감값]

        반복해서 실행할 실행문

Next [카운터변수]


예) 평균이 80 이상이면 ‘합격’, 그렇지 않으면 ‘불합격’

                          <코드1>                                                              <코드2>

Sub 합격여부1()

'For Next 문

 Dim i As Integer


 Sheet("반복문1").Select

 For i = 4 To 13 Step 1

 If Range("e" & i).Value >= 80 Then

 Range("f" & i).Value = "합격"

 Range("e" & i).Font.Color = vbBlue

 Else

 Range("f" & i).Value = "불합격"

 Range("e" & i).Font.Color = vbRed

 Enf If

 Next i

 End Sub

 

 Sub 합격여부1_1()

'For Next 문

 Dim i As Integer

 Dim rCnt As Integer


rCnt = Range("b4").CurrentRegion.Rows.Count +2

 Sheet("반복문1").Select

 For i = 4 To rCnt

 If Range("e" & i).Value >= 80 Then

 Range("f" & i).Value = "합격"

 Range("e" & i).Font.Color = vbBlue

 Else

 Range("f" & i).Value = "불합격"

 Range("e" & i).Font.Color = vbRed

 Enf If

 Next i

 End Sub


       For Each Next문

 셀 영역,워크시트, 여러 통합 문서처럼 개체들의 집합(컬렉션)의 개별 요소에 대한 반복 작업을 실행 해야 할 때 사용(예 : 워크시트를 반복하면서 각 시트명을 셀에 입력하는 경우, 선택한 범위의 각 셀을 순환하면서 원하는 셀 서식을 지정하는 경우)


For Each 개체 변수 In 컬렉션

        실행문

Next


③ Do Loop 문

 Do While Loop : 지정한 조건이 만족하는 동안 실행문을 반복

 Do Until Loop : 지정한 조건이 만족할 때까지 실행문을 반복


Do While 조건식

        실행문

Lo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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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통계에서의 실험계획

카테고리 없음 | 2012. 11. 21. 12:14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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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험계획  


1) 실험사례

  1975년 펩시콜라 임원이던 래리 스미스(Larry Smith)는 코카콜라를 이기기 위해서 이미지나 감정에 호소하는 것 보다는 코카콜라와 제품 대 제품으로 비교하는 직접적인 방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렇게 하여 텍사스 댈러스에서 시작된 펩시챌린지는 일종의 블라인드테스트(blind test)로 소비자에게 브랜드를 보여주지 않고 펩시콜라와 코카콜라 중 맛이 좋은 콜라를 선택하도록 하고 이를 몰래 카메라로 촬영하여 광고에 활용한 것이다.

  결과는 펩시의 승리였다. 블라인드 테스트에 응한 소비자의 52%가 펩시에, 48%가 코카콜라에 손을 들어준 것이다.

  이 광고 후 이 지역에서의 펩시 시장점유율은 6%에서 14%로 수직 상승했으며 펩시콜라는 펩시챌린지 캠페인을 점차 다른 지역으로 확대 실시하였고 1980년대에는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펩시챌린지 광고를 볼 수 있게 된다.


2) 개념설명

① 실험계획의 개요 

▷ 실험이란 : 과거의 경험에만 의존하면 과거에 경험 못한 새로운 사태에 직면할 때 큰 실수를 범할 수도 있고 발전이 지체한다. 때문에 적극적으로 새로운 경험을 추구하여 현상을 보다 발전적으로 전진시키려 하는데 그것이 바로 실험이다.

② 실험계획법이란? 

▷ 실험계획법의 정의 : 실험에 대한 계획방법.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에 대해 실험을 어떻게 행하고, 데이터를 어떻게 취하며, 어떠한 통계적 방법으로 데이터를 분석하면 최소의 실험 횟수에서 최대의 정보를 얻을 수 있는가를 계획하는 것이다.

▷ 실험계획법의 중요한 점 : 실험을 통해 수집한 데이터를 어떻게 분석 하는가도 실험계획법의 중요한 한 축을 이룬다. 하지만 잘못된 실험을 통해 얻은 데이터를 아무리 분석해도 가치 있는 정보를 얻을 수 없다. 따라서 실험 데이터의 해석방법 이전에 어떻게 실험하여 가치 있는 데이터를 얻을 것인가를 중요시해야 한다.

▷ 실험계획법의 활용 : 1920년대에 영국의 R. A. Fisher(1890~1962)에 의해서 기초가 마련되고 농업시험에서 주로 활용. 의약품이나 독극물의 동물실험, 임상실험, 음식물 맛보기 실험(관능검사), 시장조사에도 활용하는 등 그 활용범위가 계속 확대되고 있다.

③ 실험계획법의 목적과 진행 순서 

▷ 실험계획법의 목적 : 실험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할 수 있는 많은 과학적인 원인에 대하여 어느 정도의 유의한 영향이 있는지, 어떤 조건에서 가장 바람직한지 등을 알아내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음

▷ 실험계획법의 순서 : 실험을 계획 → 데이터를 분석 → 실제적용 시키는 일련의 과정은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순서에 따른다. 이를 아래와 같이 일곱 단계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이러한 실험계획순서는 실제로 연구 분야나 생산 분야에서 더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실험  계획을 위해 지켜야할 기본 원리 등 훨씬 복잡한 이론들이 있다. 

④ 잘못된 사례

- 온라인 수업과 강의실 수업(사례) : 미국의 한 대학에서 온라인 강의에 관한  연구를 실시하였다. 학생들 스스로 강의실 수업과 온라인 수업을 선택하여 듣게 한 후 학습결과를 측정 하였다. 그 결과 학부 수업을 온라인으로 듣는 것과 강의실에서 듣는 것에 차이가 없다고 주장했다. 


* 연구결과 혹은 성과를 측정하는 변수 : 반응변수

* 실험에 있어 연구되는 개체 : 실험대상

* 반응변수의 변화를 일으키는 혹은 설명하는 변수 : 설명변수


○ 위의 연구는 실험이라고 할 수 없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 대학생들 스스로 수업방식을 선택하게 하였으므로 어떤 처리도 이루어지지 않아 실험이라고 할 수 없다.(현상에 대한 관측만 있었을 뿐이다.)

▷ 강의 시작 전 테스트에서 온라인 수업방식을 선택한 대학생들의 평균성적이 강의실 수업을 선택한 대학생들보다 더 높았다.

○ 위의 연구가 실험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 연구자가 대학생들 일부는 강의실 수업을 듣게 하고 나머지 학생들은 웹에서     수업을  받도록 하는 것이다.


<쉬어가기>

  영국수상을 지낸 디즈레일리(Disraeli)는 항상 통계수치를 인용하는 것으로 유명했다.

  국회에서 의원들의 날카로운 질문에 대해 각종 통계수치를 조목조목 인용해 대답함으로써 의원들의 예봉을 잘 피해 나갔다고 한다.그리고 대답을 할 때마다 그는 항상 메모지를 보면서 각종 통계수치들을 인용했다고 한다. 디즈레일리 수상이 국회에서 답변을 하던 어느 날에 일어난 일이었다. 수상은 그 날도 그의 특기를 살려서 숫자가 포함된 조리있는 대답으로 의원들의 말문을 막았다. 그런데 수상이 자기 자리로 돌아올 때 실수를 해 그의 메모지를 바닥에 떨어뜨렸다. 그러자 수상의 통계수치 인용에 대해 평소에 감탄(?)해온 한 호기심 많은 국회의원이 그것을 주웠다. 그 의원은 도대체 메모지에 무엇이 써 있을까 하는 것이 매우 궁금했던 것이다. 메모지를 본 의원은 깜짝 놀랐다. 수상이 열심히 들여다보며 참고를 했던 메모지는 숫자 하나 적혀있지 않은 백지였던 것이다.



2. 실험


1) 실험사례

  앞에서 본 펩시챌린지에서 참가자들은 두 눈을 가리고 두 종류의 콜라를 시음한 후 선택을 하도록 하였다. 이 실험에서 펩시측에서는 코카콜라 소비자들이 어떤 콜라인지 상표를 보지 않고 시음을 한다면 펩시콜라를 더 선호한다는 것을 보이길 원했습니다. 처음에는 코카콜라를 즐겨 마신다고 말한 모든 사람들에게 상표를 알 수 없도록 미리 컵에 담아 놓은 두 종류의 콜라를 시음하게 한 후 어떤 것을 더 좋아하는지 알아보았는데 펩시를 선택한 사람들이 더 많은 결과가 나타났다. 이 실험에서 펩시콜라가 담긴 컵은 M, 코카콜라가 담긴 컵은 Q와 같이 서로 다른 문자로 미리 표시되어 있었다. 이 실험 결과를 놓고 코카콜라측에서는 잘못된 실험이라고 주장하였고,  펩시측에서는 참가자의 눈을 가리고 실험을 해서 같은 결과를 가져왔고 이를 광고로  활용하였습니다.


○ 코카콜라측에서 잘못된 실험이라고 주장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 콜라의 종류를 구분하기 위해 컵에 표시해 놓은 알파벳 문자 때문이다. 실험참가자들은 Q라는 알파벳보다 M을 더 선호한다는 것이다. 물론 그 주장이 약간 억지처럼 보일 수 있으나 전혀 배제할 수 없는 주장이므로 이 실험은 블라인드 테스트(눈을 가린 채 콜라의 맛을 보고 선택하는 것)로 변경된 것이다. 


2) 개념설명

① 잠재변수에 대한 교락

- 교락이란 : 두 가지 이상의 요인효과가 서로 섞여서 각 효과들을 분리할 수 없는 경우 즉, 실험자가 독립변수와 종속변수간의 관계를 설명하는 여러 대안들을 논리적으로 선별할 수 없는 경우이다.  

- 교락에 대한 잘못된 예 : 의약회사가 200명의 자원 피실험자(남자100명, 여자100명)를 대상으로 새로운 감기약을 시험했다고 하자. 남자에게는 약을 주고 여자에게는 약을 주지 않았다. 시험이 끝날 때, 남자 중에 감기 걸린 사람이 더 적었다고 하자. 이 실험에서는 전혀 제어를 하지 않아 많은 변수의 효과가 교락 되었고, 약의 효과가 있는지 여부를 말할 수 없다. 예를 들어 약의 복용과 성별의 효과가 교락되었다. 실험기간 동안 남성은 잘 안걸리는 특정 감기 바이러스가 유행했을 수도 있고, 신약 효과가 전혀 없을 수도 있다. 또는 남성은 위약효과를 나타낸 것일 수도 있다.

-위 실험에 대한 제어 : 먼저, 남성과 여성을 처리 조건에 임의로 배정한다. 대조군으로 위약을 주고 눈가림을 하고, 다른 처리조건은 약을 준다. 그 후에 약을 받은 그룹이 대조군에 비해 감기 걸린 사람이 충분히 적다면 약이 감기를 예방하는데 더 효과적이라고 결론내리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표본조사에서 직면하는 문제 : 무응답(만나기는 했지만 응답을 거부하는 경우도)이다. 시대가 발전함에 따라 사람들은 점덤 더 질문에 대답하기를 원하지 않는 경향이 있는데 특히 전화 질문에 대해서 그렇다. 무응답으로 인해 애써 추출한 표본이 한 쪽으로 치우칠 수가 있다.



3. 내용정리


  • (반응변수)는 실험에서 연구 결과 혹은 성과를 측정하는 변수이다. 
  • (설명변수)는 실험에서 반응변수의 변화를 일으키는 혹은 설명하는 변수이다. 
  • (잠재변수)는 변수들 관계에 중요한 영향을 주지만 설명변수나 연구에 포함되지 않은 변수를 말한다. 
  • (교락)은 반응변수에 영향을 주는 두 변수의 효과를 구별해 낼 수 없는 경우를 말하는데 교락된 변수는 설명변수일 수도 있고 잠재변수일 수도 있다.
  • 임상실험에서는 (위약효과)가 매우 강하므로 모든 실험대상에 대해 동등한 처리를 한다.
  • (실험계획법)은 데이터를 수집하는 방법을 설계하는 유력한 기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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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료와 표본조사

카테고리 없음 | 2012. 11. 20. 12:00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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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자료조사


1) 자료의 측정

① 모집단 : 알고자 하는 측정 대상, 연구 대상이 되는 집단

② 표본 : 모집단의 대표성을 가진 일부 대상, 전체 정보를 얻기 위해 측정되는 집단

③ 전수조사 : 모집단 전체에 대한 자료를 조사하는 것.

④ 표본조사 : 모집단의 일부를 표본으로 추출하여 조사하는것.


<모집단과 표본의 예>

○ 사상구에 거주하는 구민 중 전화로 구정 만족도를 측정하려고 할 경우 모집단과 표본은?

▷ 모집단 : 전화를 가지고 있는 사상구 모든 구민

▷ 표   본 : 임의로 선택되어 조사에 응답한 구민


2) 자료조사의 방법

관측연구 : 어떤 집단 혹은 상황을 알기위해 전수조사나 표본조사를 하는 경우

실험 : 개체들의 반응을 관측

※ 실험은 의도적인 어떤 처리에 대해 개체들의 반응에 어떤 변화가 있는가를 연구하는 것으로 예를 들자면 컵에 있는 콜라를 상표를 모르고 마셨을 때 코카콜라와 펩시콜라 중 어느 것을 더 선호하는 지를 알기 위해서는 직접 실험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다.



2. 표본조사


1) 전수조사

 각종 조사의 목적은 특정 모집단의 특성(모여 있는 정도나 흩어진 정도, 다시 말하면 평균이나 표준편차)에 관한 정보를 얻기 위한 것

○ 이 정보를 얻기 위해 모집단을 일일이 전부 조사하는 방법을 전수조사라고 함

※ 대표적인 전수조사의 예는 5년에 한 번씩 하는 인구주택총조사


2) 표본조사의 정확성

○ 모집단의 일부를 뽑아 이 표본에 대해서만 특성을 조사한 뒤 이를 근거로 모집단의 특성을 추정하는 방법

 표본조사는 적절하게 수행할 경우 전수조사보다 더 정확할 수 있음


 

3. 내용 정리

 
  • 관측연구는 연구자들이 관측하는 현장을 방해받지 않은 채 정보를 얻으려고 노력한다.


    관측연구 가운데 중요한 방법인 표본조사는 특정한 모집단으로부터 표본을 선택하고 전체 모집단에 대한 정보를 얻기위해 표본을 이용하는 방법이다.

  • 전수조사는 모집단에 있는 모든 개체들을 측정하는 것이다.

  • 실험은 개체들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알기 위해 개체에게 무엇인가를 실제로 가하게 된다.

  • 모집단이란 연구 대상이 되는 집단을 말한다

  • 모집단의 일부분으로서 전체에 대한 정보를 얻기위해 수집되는 집단을 표본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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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의 핵심 기술, 경청의 효과

교양기타/기타 | 2012. 11. 16. 10:18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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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커뮤니케이션이란


1) 커뮤니케이션의 정의

○ 커뮤니케이션의 어원은 라틴어의 '나누다'를 의미하는 'communicare'

○ 사람들끼리 서로 생각, 느낌과 같은 정보를 주고받는 일

○ 말이나 글, 그 밖의 소리, 표정, 몸짓 등으로 이루어 짐

※ 커뮤니케이션은 ‘의사소통’이 일어나는 양방향의 대화

○ 매러비안의 법칙 :  말의 내용(단어)가 전체 커뮤니케이션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불과 7%에 불과하며, 그 외의 목소리, 표정, 태도가 93%정도를 차지. 즉, 커뮤니케이션에 있어 어떤 말을 하느냐 보다 어떻게 말을 하느냐가 중요


2) 커뮤니케이션 구성 요소

○ 전달자 : 커뮤니케이션에서 이야기를 하는 사람

○ 수신자 : 커뮤니케이션에서 이야기를 듣는 사람

○ 메시지 : 전달자가 이야기 하는 내용

○ 피드백 : 수신자의 의견

○ 환경 : 커뮤니케이션에 참여하고 있는 사람들을 둘러싼 분위기, 주변의 상황 등

○ 잡음 : 커뮤니케이션의 집중을 방해하는 주변의 방해요소


3) 커뮤니케이션 오류

○ 오류의 발생 : 커뮤니케이션의 다양한 구성요소와 전달자 및 수신자의 개인적인 경험, 가치관, 역할 등에서 오는 필터로 인해 발행

○ 오류 발생의 원인

- 문제를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와 관련한 “인식과 경험의 차이”

- 수직적인 관계인과 혹은 수평적인 관계인가와 관련한 “관계성의 차이”

- 사투리, 애매한 표현, 발음 등 언어 습관의 차이

- 상황 변화에 따른 차이

- 가치 기준의 차이

- 역할, 성격, 문화, 성별, 나이 등의 차이



<경청 어록>

들으려 하지 않는 사람에게 말하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 화살은 결코 돌에 꽂히지 않는다. 그것은 때로 그것을 쏜 사람에게로 도로 튀어 간다. - 제롬 -



2. 경청의 5단계

1) 경청의 5단계(스티븐 코비)
1단계. 무시하기
2단계. 듣는 척하기
3단계. 선택적 듣기
4단계. 귀 기울여 듣기
5단계. 공감적 경청




2) 경청 매트릭스



3) 경청이 안 되는 이유
○ 자신이 할 이야기를 생각하고 있기 때문
○ 상대의 이야기를 내 경험에 비추어 생각하기 때문
○ 상대의 이야기를 평가하고 나의 기준으로 판단하기 때문
○ 다른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
○ 심신이 피로하여 집중하지 못하기 때문

<경청 어록>
말이란 아해 다르고 어해 다르다 - 속담 -


3. 공감이란

1) 공감?

○ 공감은 자신의 마음을 비우고 상대의 마음을 있는 그대로 명료하게 이해하기 위해 상대의 이야기에 집중한다는 것이며, 내가 이해한 상대의 마음을 그대로 표현하여 확인하는 것입니다.

 ○ , 상대방이 처한 상황이나 환경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며, 상대방의 이야기에 주의를 기울여 집중하여 들으며, 상대방에게 들은 내용을 반복 확인함으로써 상대방이 지금 느끼고 있는 감정을 이해하고 상대도 내가 확인하는 이야기를 들음으로써 이해 받고 있다고 느끼는 것이 진정한 공감


2) 공감의 3요소
1. 관심 보이기
언어적으로 대화에 관심이 있다는 것을 표현
- 뿐만 아니라 비언어적(태도)으로도 상대와의 대화에 관심이 있다는 것을 표현함. 예를 들어  눈을 마주치고(Eye Contact), 상대의 이야기에 적절한 맞장구를 하고, 고개를 끄덕이는 등의 행동을 통해 관심을 표현
- 가능하면 메모를 하거나 몸을 당겨서 앉는 등의 적극적인 관심을 표현하는 것도 좋음
2. 반복 하기
관심을 보이며 상대의 이야기를 듣고 맞장구를 치는 것보다 이야기를 잘 듣고 있으며 이해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방법
상대의 이야기를 들은 그대로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 반복하기 : 들은 내용을 반복하여 확인
· 바꾸어 말하기 : 들은 내용을 나의 언어로 바꾸어 표현
· 요약하기 : 들은 내용을 요약하여 이야기하고 상대에게 확인
3. 감정 이입하기
상대의 감정이나 느낌을 추측하면서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단계
추측하는 것뿐만 아니라 내가 추측한 상대의 감정을 말로 표현하여 확인
내가 상대의 말의 내용뿐 아니라 감정도 이해하고 있다는 것을 표현하여 알도록 하는 것. 예를 들어 “~ 기분이 드시나 봐요.”, “~ 생각 때문에 속상하신가 봐요.” 등으로 표현하는 것을 말함


3) 공감에 대한 오해 - 마셜 B. 로젠버그 박사 <비폭력 대화>
1. 위로하기
- 살다 보면 별 일 다 있는 거지 뭐. 네 잘못은 아니잖아.”, “너로서는 최선을 다한 거잖니……”
2. 동정하기
- 참 안 됐다……”
- “딱하기도 해라. 이를 어쩌니……”
3. 조언/ 충고하기
- 내 생각에 너는 ~게 했어야 하는 거 아니니?”
- “아니야, 그것보다 ~게 하는 게 맞지. 안 그래?”
- . 그 문제라면 OOO을 읽어 봐. 도움이 될 거야
4. 동일 시 하기
- 동일 시 하기는 상대와 내가 같은 감정을 느끼는 것을 말합니다.
- 내가 보기에도 너한테 좀 심했다. 나 같아도 그렇게 했을 거야.”
- “나도 정말 마음이 아프다. 흑흑(같이 운다.)”
5. 동의하기/ 맞장구 치기
- 동일 시 하기가 같은 감정을 느끼는 것이라면 동의하기와 맞장구 치기는 상대의 편을 들어주는 것으로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 그래. 내가 생각해도 김대리라 너무 했네.”
- “당연하지. 나라도 그랬을 거야.”
6. 한술 더 뜨기
- 그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야. 난 지난번에 더한 일도 있었다니까……”
7. 축소/전환하기
- 별것도 아닌 걸 가지고 유난을 떨기는…… 너만 그런 줄 아니? 남들도 다 그래.”(축소)
- 네 이야기를 들으니 생각나는 것이 있는데 말이야……”(전환)
8. 조사/ 심문하기/ 지적으로 이해하기
- 조사, 심문, 지적으로 이해하기 등은 상대의 이야기를 좀 더 명확하게 이해하고 싶은 마음에 궁금한 부분에 대한 질문을 하는 것이지만 상대는 조사, 심문 당한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그래? 그 전에는 무슨 일이 있었는데?”
- “너는 그래서 뭐라고 했는데?”
- “네가 말하는 상황은 이해하겠어. 하지만 그게 어떤 의미가 있는데?”
9. 내 이야기 들려주기
- 너만 그런 거 아니야. 나도 요즘엔 완전히 엉망진창이야.”
- “네 마음 이해해. 난 말이야 지난번에……”

 공감한다는 자신만의 생각에서 벗어나 진정으로 공감하게 된다면,

  • 상대는 자신이 진정 원하고 바라고 필요한 것을 인식할 수 있게 문제의 해답을 찾을 수 있다.
  • 상대를 지적인 이해가 아닌 마음으로 이해하게 됨으로써 상대가 진정 원하는 것을 인식할 수 있게 된.
  • 많은 대화를 나누지 않더라도 서로가 원하는 것을 충분히 알고 서로 소통할 수 있게 됩니다.

상대와 내가 원하는 것을 같이 이룰 수 있는 상생(相生)의 길을 갈 수 있게 됨.



<경청 어록>
경청은 귀로만 하는 것이 아니다. 눈으로도 하고, 입으로도 하고, 손으로도 하는 것이다. 상대의 말에 귀 기울이고 있음을 계속 표현하라, 몸짓과 눈빛으로 반응을 보이라. 귀 기울여 들으면(以聽) 사람의 마음을 얻을 수 있다.(得心)" - 조신영의 "경청" 중에서 -


4. 판단/평가와 관찰

※ 다음 글을 읽어 보세요!!

  캠릿브지 대학의 연결구과에 따르면, 한 단어 안에서 글자가 어떤 순서로 배되열어 있는가 하것는은 중하요지 않고, 첫째번와 마지막 글자가 올바른 위치에 있것는이 중하요다고 한다. 나머지 글들자은 완전히 엉진창망의 순서로 되어 있지을라도 당신은 아무 문없제이 이것을 읽을 수 있다. 왜하냐면 인간의 두뇌는 모든 글자를 하나 하나 읽것는이 아니라 단어 하나를 전체로 인하식기 때이문다.  


○ 다 읽었으면 다음 글도 읽어보시고 비교해 보세요.

  캠브릿지 대학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한 단어 안에서 글자가 어떤 순서로 배열되어 있는가 하는것은 중요하지 않고, 첫번째와 마지막 글자가 올바른 위치에 있는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나머지 글자들은 완전히 엉망진창의 순서로 되어 있을지라도 당신은 아무 문제없이 이것을 읽을 수 있다. 왜냐하면 인간의 두뇌는 모든 글자를 하나 하나 읽는것이 아니라 단어 하나를 전체로 인식하기 때문이다.


1) 텅 빈 마음

1. 내가 보고 들은 구체적인 행위나 사실만을 생각하고 언급
당신이 OOO한 것을 보고” 또는 당신이 OOO라고 이야기 하는 것을 들었을 때의 형태로 실제로 내가 보고들은 구체적인 행위나 사실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것이 관찰

2. 내가 느끼는 느낌에 대한 자극만을 생각하고 언급
상대의 이야기를 듣게 되면 내 안에서 어떤 생각이 일어나게 됨이런 나의 생각에 집중하기 보다는 이런 느낌이 일어나게 된 자극에 대해 생각
예를 들어 어떤 이야기를 듣고
상대가 나를 무시하는군.”하는 생각이 들었다면무시한다는 느낌보다는 무시한다고 느끼게 된 원인(자극)이 무엇일까를 생각하는 것무시한다는 사실이 아니라 나의 생각이기 때문
-  상대가 회의 시간에 내가 질문한 내용에 대해 답을 하지 않았다는 구체적인 사실 때문에 나를 무시한다고 느낀 것
-  이 상황에서 있는 그대로 관찰한다고 하면
상대가 회의 시간에 내 질문에 답을 하지 않는 것 이 됨

3. 애매한 표현보다는 구체적인 말을 인용
-  그 친구는 정말 자기 밖에 모르는 것 같아.”라는 표현은 왜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는지 알 수가 없기 때문에 관찰이 아니라 나의 생각을 이야기 하는 것이 됨
-  자기 밖에 모른다는 애매한 표현 보다는 그런 생각을 하게 된 구체적인 사실이나 말을 인용
-  그 친구가 OOO하는 행동을 볼 때나는 그 친구가 자기 밖에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2) 판단/평가와 관찰

1.   현실 판단

- 여러 가지 상황에 대해 직접 관찰하거나 자신의 경험, 지식 다른 정보를 가지고 판단

- 현실 판단은 나름대로의 정보와 지식, 관찰한 내용을 가지고 내리는 결론이므로 관찰이라고 생각할 수 있음. 하지만 경제 상황이나 정치적인 견해를 이야기 하다 보면 접하는 정보가 유사함에도 불구하고 의견이 다른 경우가 많이 있음

- 개인은 현실 판단이 합리적이고 관찰한 사실을 근거로 하고 있다고 생각하더라도 자신의 생각이 내포된 것이므로 관찰이라기 보다는 판단에 가깝다.


2.   도덕적 판단

- 선-악, 옳고 그름, 좋고 나쁨, 잘-잘못, 도덕-부도덕, 바람직함-바람직하지 못함 등을 의미- 예를 들어, “그건 네가 잘못한 거야.” “그게 상식적으로 말이 된다고 생각하니?”, “정말 나쁜 사람이구나.” 등으로 이런 이야기는 대화의 단절을 초래할 수 있음

- 도덕적인 판단은 관습규범상식도덕성 등에 비추어 나름대로 판단하고 평가하지만 상대는 나와 다른 도덕적 판단 기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객관적인 판단이라고 보기 어렵다.

- 부정적인 판단 뿐 아니라 긍적적인 도덕적 판단 표현, 예를 들어 넌 정말 착한 사람이야.” “넌 정말 천사야 등의 표현이나 역할과 관련한 장남으로서”, “부모로서”, “자식으로서”, “성인이등의 표현도 상대와의 단절을 가져올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

 

3.   가치 판단

- 가치가 있다-없다중요하다-중요하지 않다필요하다-필요하지 않다 등의 가치 판단은 내가 원하고 필요로 하는 것과 관련이 있음. 원하고 필요로 하는 것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이런 가치 판단도 대화의 단절을 가져오는 표현이 될 수 있음


4.   사실과 추측의 혼동

- 중요한 프로젝트의 마감 시한이 2일 앞으로 다가왔는데이를 진행하고 있는 김대리가 최근 일주일 동안 매일 정시에 퇴근하는 모습을 보았다면 어떤 생각일 들까아마도 김대리 그 프로젝트를 제때 완료하기 힘들 거다.’ 라는 생각이 든다.

우리는 흔히 이렇듯 사실과 추측을 혼동하기 쉽다.

- 이 상황에서 사실은 김대리가 최근 일주일 동안 매일 정시에 퇴근하였다.”는 것이고 이 프로젝트를 제때에 완료하기 힘들겠다.”는 것은 나의 추측에 해당

사실을 있는 그대로 관찰하기 위해서는 추측과 사실을 구분하는 노력이 필요


5.   비교하기와 해석하기

- 비교하기는 상대와 단절을 가져오는 가장 쉽고 빠른 방법. “앞집 애기 아빠 반만 닮아 보세요.”, “네 동생 반만 닮아 봐라. 어떻게 같은 형제가 그러게 다르니.”, “아니 같은 입사동기끼리 그렇게 달라. 기획팀 박대리 좀 보라고.” 비교해서 열등하다고 느끼게 되면 열등하다는 느낌에서 벗어나기 위해 끊임없이 비교하게 됨

해석하기는 혈액형이 OO형이라 좀 변덕이 심하겠군.”, “OOO라 남을 배려할 줄 모르는 것 같아.”등 나름대로의 해석으로 상대를 판단하고 평가하는 의미하는 것


<경청 어록>

""귀로 남의 그릇됨을 듣지 말아라. 눈으로 남의 단점을 보지 말아라. 입으로는 남의 허물을 말하지 말아라." - 명심보감 -



5. 대화의 단절을 초래하는 요인


1) 비교하기

▷ 자신보다 우월한 상대와의 비교를 통해 자신감을 상실하,고 상대가 자신을 인정해 주지 않는다는 기분을 들게 하는 것을 말하며, 상대와의 단절을 초래하는 지름길

▷ 커뮤니케이션 갈등을 초래하고 자발적인 참여를 저해하는 역할

▷ 이런 열등감의 극복을 위해 우월해지기 위해 노력을 하거나 더 열등한 사람을 찾아 극복하려 하게 됨으로써 끊임 없이 비교하게 되는 악순환 과정을 낳기도 합니다.


2) 해석하기

 자신의 행동에 대해 어쩔 수 없었다라고 이야기 하는 것으로 상대는 핑계로 인식하게 되어 단절 초래


1. 원래 그런 것으로 해석하기

-  그건 원래 하던 것이니까. 그냥 해야 하는 거 아니야.

-  특별한 이유가 없이 그 동안 해오던 것이므로 그냥 그렇게 해야 한다고 이야기 하는 것

2. 상황이나 집단의 압력으로 해석하기

-   우리 팀에서는 어쩔 수 없어. 상황이 어쩔 수 없었다는 거 잘 알잖아.

-   자신의 어떤 행동이나 반응이 본인이 원해서가 아니라 상황이나 집단의 압력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고 이야기 하는 것

3.   권위자의 지시로 해석하기

-  윗분들의 뜻이 그런데 어쩔 수 없다. 팀장님의 지시다. 그냥 그대로 해달라.

-  권위자의 지시이기 때문에 나로서는 어쩔 수 없다고 이야기 하는 것 

4.   제도, 정책, 규정, 법규 등으로 해석하기

-  회사 방침이 그렇기 때문에 어쩔 도리가 없다전 법규대로 행동했을 뿐이다.

-  제도, 정책, 규정 등의 이유로 자신의 행동이나 요구를 해석하는 것

 해석하기의 태도는 갈등 상황에서 자신의 행동을 방어하는 수단으로 활용되기도 함


3) 당연시 하기

▷ 역할상, 사회적 통념상, 자신의 가치관에 비추어 등등의 이유를 들어 당연하다고 여기는 것

 ~ 가 당연하다마땅히 ~ 하여야 한다~ 하지 않으면 안 된다.

▷ 당연시 하는 것이 많아지면 상대와의 관계를 통해 얻어지는 기쁨들이 사라지며 상대와 단절 초래

▷ 세상에 당연한 것은 없다. 단지 나의 기준과 상황에 비추어 볼 때 스스로 당연하다고 느낄 수 있는 것만 있으며, 이 또한 나의 기준과 상황에 따른 해석일 뿐이다.


4) 강요하기

▷ 나의 요청에 대해 상대가 거절할 경우, 편안하게 받아들이고 상대의 입장에 공감할 수 있다면 이는 부탁하기에 해당

▷ 상대의 거절에 대해 화가 나거나 당연히 받아들여야 하는 것으로 생각하게 된다면 이는 강요하기



<경청 어록>

"내가 배운 교훈이 하나 있다면 그것은 경청하는 것을 대신할 것은 없다는 것이다."(I think the one lesson I have learned is that there is no substitute for paying attention)  <다이앤소여 - 저널리스트 ->



6. 청(聽)의 의미


1) 청(聽)의 의미


 사람 마음의 공명통, 즉 텅 빈 마음을 가지고 상대의 이야기에 중할 때 진실을 주고 받을 수 있음


2)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

▷ 커뮤니케이션 장면에서 메시지 전달 효과를 보면 언어적인 요소(말의 내용)가 차지하는 비중은 7%, 비언어적인 요소(표정, 목소리, 태도 등)가 차지하는 비중이 93%

▷ 상대의 이야기에 공감하며 듣는다는 것은 말의 내용뿐 아니라 상대의 표정, 목소리, 태도 등을 통해 전달되는 상대방의 느낌 등을 추측하며 듣는 것을 의미

▷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의 요소

- 청각적 요소 – 말의 속도, 억양, 목소리의 높낮이 등

- 시각적 요소 - 상대의 눈빛, 시선, 표정 등

태도적 요소 - 손짓, 몸짓, 자세, 헤어스타일, 옷차림 등


3) 공감을 방해하는 태도

▷ 바디랭귀지(태도)

- 팔짱 끼는 자세(불안, 공격, 방어적인 인상)

- 불안함을 나타내는 자세

- 이야기의 마무리를 의미하는 자세

- 기타(지나친 자신감, 공격)

▷ 표정

- 입술을 꽉 다문 표정(거부)

- 코웃음을 치는 것 같은 표정(비웃음)

- 미간에 주름이 잡는 표정(짜증)

- 무표정(무관심)

▷ 목소리

- 차갑게 쏘아붙이는 목소리

- 거칠고 쉰듯한 목소리

- 퉁명스런 목소리

- 무기력한 목소리 


<경청 어록>

"사람의 눈은 그가 현재 어떻다 하는 인품을 말하고, 사람의 입은 그가 무엇이 될 것인가 하는 가능성을 말한다." <고리키>



7. 경청의 기술



1) 표정

▷ 표정을 통해 상대방의 기분, 감정, 현재의 상태 등을 파악할 수 있으며, 자신의 기분, 감정 등도 표정을 통해 전달 가능

▷ 호감 가는 표정, 좋은 표정은 미소로 대변되며, 이는 얼굴 근육의 스트레칭, 미소 연습을 통해 만들 수 있음


2) 목소리

▷ 좋은 목소리 : 친절한, 부드러운, 밝은, 건강한, 자신감 있는, 미소를 담은 등의 긍정적인 감정을 느끼게 하는 목소리

▷ 목소리의 문제는 신체 이완, 공명 연습, 명확한 발음 연습, 어려운 발음 연습 및 적절한 Pause의 사용을 통해 개선할 수 있음


3) 바디랭귀지

▷ 커뮤니케이션 장면에서 상대방에게 이야기에 집중하고 있다 관심이 있다는 긍정적인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적절한 바디랭귀지의 사용 필요

▷ 비즈니스 상황에서 너무 가까운 거리는 불편함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상대방과의 관계(친밀도)를 고려한 Body Zone의 유지도 중요한 요소

- 1m 이내 : 신뢰관계가 형성되었을 때의 거리

- 1~2m : 일반적인 비즈니스 관계에서 편안함을 느끼며 대화할 수 있는 거리

- 2~4m : 대화를 나누기에는 부적합. 상대의 표정, 행동 등을 살피며 대화의 시기를 관찰할 때 유지하는 거리

- 4m 이상 : 상대의 움직임을 파악하기도 어렵고 상대방이 대화를 원한다는 몸짓을 하여도 즉시 응대하기 어려운 거리


<경청 어록>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진진하게 들어주는 경청의 태도는 우리들이 다른 사람에게 나타내 보일 수 있는 최고의 찬사 가운데 하나이다." <카네기>



8. 질문의 원칙


1) 질문의 원칙

▷ 일대일 대화를 시작하라

▷ 질문하기 위한 분위기를 조성하라

▷ 자신이 들은 내용에 대해서 반복하고 확인하라

▷ 상대의 이야기를 모두 경청한 뒤 질문하라

▷ 상대의 마음을 열 수 있는 적적한 질문법을 활용하라


2) 경청에 도움이 되는 질문법

▷ Why보다는 How, What에 초점을 맞추어 질문하라

▷ 과거지향적인 질문보다는 미래지향적으로 질문하라

▷ 열린 질문을 하라


3) 경청에 방해가 되는 질문법

▷ 유도형 질문

▷ 질문자의 욕구에 맞춘 질문

▷ 한꺼번에 쏟아내는 질문



<경청 어록>


"신은 사람에게는 혀는 하나만 주고 귀는 두 개를 주었습니다. 그 까닭은 우리가 말하는 것보다 두 배 이상으로 다른 사람의 말을 들으라는 것입니다." <에픽테투스>


9. 정서에 대하여

1) 정서란

▷ 감정 : 어떤 외/내부 자극을 받았을 때 신체에서 일어나는 생리적 반응/감각과 그 자극에 대한 특별한 마음 상태

▷ 기분 : 대상과 발생 시기가 애매모호하여 언제 생겼는지, 왜 생겼는지 모르게 나타나는 마음 상태

▷ 정서 : 감정과 기분을 모두 포함하는 마음 상태, 느낌을 의미


2) 정서의 기능

▷ 정서는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침

▷ 정서는 사람의 행동을 유발

▷ 정서는 대인 관계에 중요한 정보의 역할

▷ 정서는 관계를 촉진, 형성하는데 기여


3) 기본 정서

▷ 기쁨 : 만족스런 성과, 원만한 대인 관계, 인정 등 자신의 원하는 욕구가 충족될 때 발생되는 긍정적인 정서

▷ 슬픔 :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이 없어지거나, 내가 원하는 것이 나로 인해서 이루어지지 않았을 때 느끼게 되는 부정적인 정서

▷ 공포와 불안 : 현재(미래)에 닥친(예상되는) 위험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 정서

▷ 부정/화 :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루는데 있어서 외부 자극이 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거나 방해한다고 느끼는 경우 표출하게 되는 정서. 발생 원인에 대한 이해를 통해 적절하게 표현하는 것이 중요


4) 그 외의 정서

▷ 부정적 정서 : 시기, 질투, 죄책감, 수치심, 고통, 멍함, 긴장, 충격, 좌절, 혼란, 절망, 불행 등

▷ 긍정적 정서 : 흥분, 감동, 안도감, 차분함, 편안함, 즐거움, 자신감, 활력, 몰입, 행복 등
 


10. 느낌과 판단/평가


1) 상대의 느낌을 추측하고 반응하자.

▷ 경청을 하고 상대의 이야기를 완전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상대하 하는 말의 내용뿐만이 아니라 상대의 말 이면에 어떤 느낌(정서)을 가지고 있는지를 추측하고 이해하려는 노력 필요

▷ 추측한 느낌에 대해 "~ 느낌이 드시나 봐요"라는 말로 확인하는 반응을 보인다면 상대방은 이해 받는다는 느낌으로 인해 마을을 열게 될 것임


2) 느낌과 판단/평가를 구분하자.

▷ 무시당한, 오해 받는, 독립한, 배반당한, 거절당한, 구속된, 놀림을 당한, 당연한, 이용당한, 인정받지 못하는 등의 표현은 느낌이 아니라 자신 나름대로 생각한 판단과 평가



<경청 어록>


경청이 기술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은 그들 자신이 반만이라도 할 수 있나 시험해 봐야 한다. <미하엘 엔데 -작가->



11. 성격에 따른 다양한 행동 유형

1) 다름에 대한 이해
▷ 성격 특성 관점 : 개인이 태어나면서부터 타고난 고유한 성질, 심리적인 경향을 성격이라고 하며, 성격 특성에 따라 차이(다름)가 생김
▷ 행동 특성 관점 : 사람이 환경을 어떻게 인식하고, 그 환경 속에서 자기 자신을 어떻게 인식 하느냐에 따라 행동 유형을 구분하며 차이(다름)가 생김

2) 4가지 행동 유형
▷ 주도형
- 특징 : 결과를 성취하기 위해 장애를 극복하고, 스스로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성향
- 독립적, 결과/목표 지향적, 강한 자아, 도전, 자신감, 고집이 센, 주도적인
▷ 사교형
- 특징 : 다른 사람을 설득하거나 영향을 미침으로써 스스로 환경을 만들어 감
- 낙천적, 열정적, 격려하는, 풍부한 감정, 폭넓은 대인관계
▷ 안정형
- 특징 : 어떤 일을 수행하기 위해서 다른 사람과 협력
- 일관성, 협조적, 인내와 성실, 안정적인, 원만한 대인관계
▷ 신중형
- 특징 : 업무의 품질과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의 환경 안에서 신중하게 일함
- 분석적, 호기심 많은, 정확성, 객관적인, 기준이 높은, 비판적인 등

<경청어록>
"말 없는 무언의 말을 들어야 한다." <장자>


12. 유형별 커뮤니케이션 전략

1) 유형별 커뮤니케이션 전략
▷ 주도형 : 핵심사항에 대해 간결하고 직접적으로 대화 하며, "무엇을(What)"을 강조하는 것이 효과적. 주도형 상대의 선택권을 최대한 존중
▷ 사교형 : 펀안하고 친근하게 대화를 시작하고, 열정적 이야기 할 수 있는 분위기의 조성과 상대가 이야기를 할 때는 적극적으로 반응하고 지지하며 인정하면서 듣는 자세가 효과적
▷ 안정형 : 안정형 상대의 느낌을 수용하고 지원해주며, 상대가 편안하게 이야기 할 수 있도록 개인적인 배려를 해주는 것이 필요
▷ 신중형 : 상대에게 신뢰감을 줄 수 있는 논리적인 근거나 자료, 데이터를 제시하고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것이 필요

2) 유형별 갈등 상황시 행동 전략
▷ 각 유형은 갈등이나 스트레스 상황 시 유형별 특성 중 부정적인 부분이 두드러지게 나타남에 따라 상대가 부정적인 모습을 보이면 갈등 상황임을 인식하고 상대가 선호하는 방식으로 맞춰주는 노력이 필요함

3) 경청에 도움이 되는 질문법
▷ 주도형 : 도전, 성취, 권위, 지위, 강한 자의식, 목표 달성 등에 의해 동기 유발
▷ 사교형 : 사회적 인정,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공할 수 있는 분위기, 열정적이고 자유로운 환경에서 동기 유발
▷ 안정형 : 구성원간의 일체감, 신뢰감, 상황에 대한 인정, 변화에 적응할 충분한 시간 등에 의해 동기 유발
▷ 신중형 : 명확한 기준과 생각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 정확한 예측 및 통제된 환경에 의해 동기 유발

<경청어록>
"서로를 치료하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가치 있는 일은 서로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주는 일이다."  <레베카 폴즈>


13. 욕구

1) 욕구?
▷ 인간이 본성적으로 타고나는 것으로 욕구의 충족 여부에 따라 긍정/부정적인 감정(느낌)이 발생됨
▷ 욕구는 느낌과 상호작용하면서, 일상 새활 매 수간순간마다 다양하게 표현됨

2) 매슬로우의 욕구 5단계    
▷ 1단계 : 생리적인 욕구(배고픔, 수면, 갈증, 공기, 휴식, 시네적 접촉 등)
▷ 2단계 : 안전이 욕구(보호 받음, 주거, 따뜻함, 부드러움, 편안함, 의존, 돌봄을 받음, 건강, 정서적 안전함 등)
▷ 3단계 : 소속의 욕구(친밀감, 유대, 배려, 주고 받음, 재미, 즐거움, 인정, 승인, 사랑, 애정, 관심, 호감, 우정, 가까움, 나눔, 소속감, 결속, 협력, 신뢰 등)
▷ 4단계 : 자기 존중의 욕구(공헌, 기여, 유용한 존재가 됨, 유능감, 효능감 등)
▷ 5단계 : 자아 실현이 욕구(도전, 성취, 목표, 가르침, 발견, 학습, 생산, 성장 등)

<경청어록>
"기쁨과 노여움은 마음속에 있고, 말은 입에서 나오는 것이니 신중하지 않으면 안된다." <채옹 선생>


14. 조직 변화의 커뮤니케이션

1) 조직 변화의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3가지
- "휼륭한 일터(GWP : Great Workplace)운동"의 로버트 레버링 박사가 주창

▷ 전략적 역량 : 조직 구성원들이 한 방향으로 몰입할 수 있는 비전이나 전략 수립
▷ 조직 운영 역략 : 비전이나 전략을 효과적, 효율적으로 달성할 수 있도록 하는 운영상의 방법
▷ 인적 역량 : 전문성과 사명감을 가지고 일하는 우수한 인력을 확보 또는 육성, 유지
※ 경청의 문화(수평적 커뮤니케이션 문화) : 개개인의 변화 + 조직의 전략 + 운영 시스템

2) 스토리텔링의 구성
▷ Example(예화나 사건) : 메시지를 전달하기에 효과적인 이야기나 사례
▷ Outline(이야기의 핵심 요점이나 행동 내용) : 이야기한 내용에 대해서 간략하게 정리하는 것
▷ Benefit(결론) : 내가 전달하고자 하는 핵심적인 메시지

3) 효과적인 스토리텔링을 위한 사전 준비
▷ 상대에 대해서 무엇을 알고 있는가?
▷ 상대가 어떤 생각을 갖고 행동하기를 바라는가?
▷ 어떤 이야기가 효과적일까?


<경청어록>
"그러므로 모든 들은 것을 우리가 더욱 간절히 삼갈찌니 혹흘려 떠내려 갈까 염려하노라." <히브리서 2장1절>


15. 경청의 중요성

1) 경청의 중요성
▷ 상대방과의 친밀한 관계 형성
▷ 마음을 열어 깊이 있는 대화 가능
※ 진정한 경청은 귀 기울여 듣는 것 이상으로 상대방의 느낌과 욕구에 공감하며 반응하는 공감적 경청을 의미한다.

2) 경청을 실천하기 위한 5가지 행동 가이드

(1) 준비하자
▷ 대화를 시작할 때, 먼저 마음 속에 있는 생각들, 편견들, 해 주고 싶은 말들을 모두 다 비워내자. 그냥 들어주자. 사운드 박스가 텅 비어 있듯, 상대방에게 텅 빈 마음을 주어 아름다운 공명이 생기도록 준비하자.

(2) 인정하자
▷ 상대를 완전한 인격체로 인정해야 진정한 마음의 소리가 들린다. 자녀든 부하 직원이든, 상 관이든 그의 현재 위치와 겉 모습으로 판단하거나 선입견을 갖지 말고 오직 한 인격체로 상대방을 인정하고 대화를 시작하자.

(3) 절제하자
▷ 누구나 듣기보다느느 말하기를 좋아하는 이유는 이해해 주기 보다 내가 먼저 이해 받고 싶은 욕구가 앞서기 때문이다. 미리 말할 것을 생각하느라 상대의 말을 듣지 못할 뿐아니라, 잠시 듣다가도 대화를 낚아 채 내 얘기를 풀어놓으려는 유혹에 빠지기 쉽다. 절제하고, 그냥 조용히 귀 기울여 주자.

(4) 이해하자
▷ 경청의 대가는 상대의 감정에 공감하며 듣는 사람이다. 상대와 동일한 주파수로 내 사운드 박스 두께를 조절했을 때 대화의 공명이 일어나게 된다. 들을 때, 눈으로 그 사람의 감정이 말하는 것을 이해할 수 있어야 진짜 듣는 것이다.

(5) 응답하자
▷ 내가 지금 당신의 말에 귀 기울이고 있음을 계속 표현해 주라. 메모는 훌룡한 반응의 도구이다. 고개를 살짝 끄덕여 주거나, 눈빛으로 공감 반응을 계속 보이는 것은 상대에게 당신이 진정으로 귀 기울이고 있다는 신호를 계속 보내는 것이다.


<경청어록>


16. 진정한 이해

1) 부정적인 말을 들었을 때의 4가지 마음 상태
▷ 자기 비판 : 문제의 원인을 자신으로 돌림으로써 수치심, 죄책감, 우울, 좌절 등을 느낌
▷ 타인 비판 : 문제의 원인을 타인에게 돌림으로써 상대방에 대한 분노, 비난, 질책, 원망의 감정을 느낌
▷ 자기 공감 : 자신의 내면에 일어나는 정서적인 느낌을 관찰하며, 자신이 진정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에 대해 인식하고 자각함
▷ 타인 공감 : 상대의 탓으로 돌리기 보다는 그 말을 하게 된 상대의 느낌이 무엇인지, 상대가 진정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추측하면서 공감함

2) 자기 공감
▷ 경청한다는 것은 상대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상대의 느낌과 욕구를 추측하는 것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내면의 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며 자신이 선택한 것에 대해 충분히 의미를 부여하고, 자신이 선택하지 못한 것에 대해 수용하는 것을 포함하는 것
▷ "나는 ~를 위해 스스로 ~을 선택한다."는 선택의 자각을 통해 자기공감 가능

<경청어록>
"음악 소리가 텅 빈 구멍에서 흘러나온다." <장자>


17. 진솔한 표현

1) 진솔하게 표현하기
▷ 상대의 이야기를 듣거나 보고 떠오르는 습관적이고 즉각적인 반응을 보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무엇을 관찰하였고, 무엇을 느끼고, 무엇을 원하는가에 대해 의식하면서 이를 바탕으로 솔직하고 명확하게 표현하는 것

2) 3단계 표현하기

▷ 1단계 : 관찰 표현하기
- 내가 보고 들은 구체적인 행위나 사실만을 생각하고 이야기
- 내가 느끼는 느낌이 아닌 그런 느낌을 준 자극만을 생각하고 이야기
- "그게 뭐야."라는 애매한 표현보다는 이런 생각이 일어나게 된 상황을 구체적인 말로 이야기
- 관찰의 표현은
· 네가 ~을 보았을 때
· 네가 ~라고 이야기하는 것을 들었을 때
· 네가 ~의 상황을 경험했을 때

▷ 2단계 : 느낌과 욕구 표현하기
- 느낌과 욕구를 표현하는 것은 어떤 행동을 보거나 이야기를 들었을 때 어떤 느낌이 드는지, 그러한 느낌이 생기게 된 원인은 무엇인지,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은 어떤 것인지를 자각하고 표현하는 것

▷ 3단계 : 요청과 부탁
- 요청과 부탁은 상대가 해주기를 바라는 것을 표현하는 것
- 명확하고 구체적으로 이야기
- 원하지 않는 것을 말하기 보다 원하는 것을 이야기
- 권유나 부탁하는 질문의 형태로 이야기
- 마음을 열고 소통할 수 있는 분위기

<경청어록>
"사람의 가장 큰 기만(欺瞞)은 스스로의 의견으로부터 나온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


18. 칭찬과 조언/인정과 감사

1) 효과적인 칭찬 방법
▷ Step 1 (관찰) : 나의 만족/행복에 기여한 상대의 행동
▷ Step 2 (욕구) : 상대의 행동을 통해 충족된 나의 욕구
▷ Step 3 (느낌) : 욕구가 충족되어 생긴 유쾌한 느낌

2) 효과적인 조언을 위한 3요소
▷ Step 1 (관찰) : 상대의 바람직하지 못한 행동
▷ Step 2 (영향) : 상대의 행동으로 돌아가게 될 부정적인 영향
▷ Step 3 (바람직한 행동) : 우리의 만족/행복에 기여할 수 있는 바람직한 행동

3) 인정
▷ 인정하는데 있어서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상대에 대한 세심한 관심과 관찰이며, 나를 위함이 아니라 상대를 위한다는 것이 가장 중요
▷ 상대의 생각과 느낌에 대해서 지지하고, 기대하며, 상대를 믿는다는 마음으로 표현

4) 감사표현
▷ 상대가 나의 어떤 행동에 대해 감사하는가?
▷ 나의 행동에 대한 상대의 느낌은 무엇일까?
▷ 상대가 만족한 바램은 무엇일까?

5) 감사에 대한 답례
▷ 상대의 감사 표현에 대한 나의 느낌
▷ 내가 상대에게 도움을 주며 만족된 나의 바램


<경청어록>
"당신이 생각하고, 해동하고, 믿는 바는 내게도 중요합니다." <카네기>

  • 플라시보 효과 : 프랑스의 '에밀 쿠에'라는 약사가 환자에게 증상과는 관계없는 약을 지어주고, 이 약을 먹으면 병이 나을 거라는 확신을 심어주니까, 실제로 환자의 병이 나은 사례에서 비롯된 용어. 상대를 인정하고 지지하는 마음을 표현한다면, 상대는 긍정적으로 변화하며, 그 영향력은 본인에게 좋은 방향으로 되돌아 온다.
  • 피그말리온 효과 : 타인의 기대나 관심으로 인하여 능률이 오르거나 결과가 좋아지는 현상, 그리스 신화에 따르면 조각가 피그말리온은 아름다운 여인상을 조각하고 여인상과 사랑에 빠진다. 이에 여신 아프로디테가 그의 사랑에 감동하여 여인상에게 생명을 주었다고 한다.
  • 화이트 라이 : 상대를 배려하고 상대를 위하는 마음의 표현, 기쁨을 주고 감동을 줄 수 있어야 함. 상대를 위해 하는 선의의 거짓말




19. 최적의 상태 유지

1) 나의 상태를 최적으로 유지시키기
▷ 내가 원하는 것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말하거나 생각함으로 인하여 긍정적인 감정을 창출하는 것
▷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루게 되었을 때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떠올리는 것 필요
▷ 원하는 것을 이룰 때까지 지속적으로 현재 상태를 관찰하고 확인
▷ 학습의 4단계 : 무의식적 무능력 상태 → 의식적 무능력 상태 → 의식적 능력 상태 → 무의식적 능력 상태

2) 긍정적인 자극 발견
▷ 긍정적인 사고를 유지하는데 있어선 내/외부로부터 오는 스트레스를 제거하고 조절하는 것이 필요
▷ 스트레스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 자신이 선호하는 취미 활동이나 레저 활동
- 건강한 신체 관리
- 의식적으로 자기 가정을 변화시키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음

<경청 어록>
"말하는 것은 지식의 영역이고, 듣는 것은 지혜의 영역이다." <경구>


20. 경청의 자세

1) 발견(發見)하자!
▷ 영혼의 귀로 듣기 시작하면 새로운 것들이 발견되기 시작한다.
▷ 자연으로부터, 내자신의 내면에서, 타인으로부터

2) 공감(共感)하자!
▷ 영혼의 귀가 열리면 상대의 말에 공감할 수 있게 된다.
▷ 마음의 소리를 듣기 시작하면 상대를 온전히 이해할 수 있게 되고 비로소 진정한 소통이 시작되는 것이다.

3) 상생(相生)하자!
▷ 만물은 서로에게 귀 기울임으로 약동하는 생명의 힘을 갖게 된다.
▷ 경청은 서로를 살리는 생명의 에너지가 넘쳐흐르게 한다.

4) 이청득심(以聽得心)
▷ 귀 기울여 경청하는 일은 사람의 마음을 얻는 최고의 지혜이다.


<경청어록>
"타인의 말을 경청하라. 오 현자여, 말은 머리와 꼬리가 있으니 다른 사람이 이야기할 때 끼어들지 말라. 현명하고 사려 깊으며 지성을 갖춘 자여 타인의 말이 끝날 때까지는 말하지 말라." <샤디의 -장미의 낙원- 중에서>


21. 커뮤니케이션 기술

1) 커뮤니케이션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 커뮤니케이션은 목적을 가지고 있다.
▷ 자신 스스로에 대한 확신과 상대방에대한 생각이 커뮤니케이션에 영향을 미친다.
▷ 커뮤니케이션 스킬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
▷ 상대방이 말한 것을 듣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보고 느낀 대로 듣는다.

2) 커뮤니케이션에 영향을 주는 요소
▷ 말하는 사람의 문제
▷ 듣는 사람의 문제

3) 비언어적인 커뮤니케이션 기술
▷ 시선 마주치기
▷ 몸의 움직임과 자세
▷ 신체적 접촉
▷ 거리(공간)의 활용
▷ 어조, 억양, 말하는 속도

4) 언어적인 커뮤니케이션 기술
▷ 1단계 : 관심 기울이기
▷ 2단계 : 대화 이끌기
▷ 3단계 : 공감하기
▷ 4단계 : 상대방의 욕구 파악하기
▷ 5단계 : 자신의 생각 전달하기

5) 대인관계 패러다임
▷ 대화의 시작은 상대방에 대한 관심과 이해에서부터 출발
▷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된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 스킬과 언어적 커뮤니케이션 스킬의 적용이 필요

<경청어록>
"지혜는 들음으로써 생기고, 후회는 말함으로써 생긴다." <영국 속담>


22. 신뢰의 구축

1) 일하기 좋은 기업(Great Work Place)
▷ 상사가 나를 신뢰하며 구성원인 내가 상사를 신뢰합니다.
▷ 내가 나의 업무와 회사에 자부심을 느낍니다.
▷ 내가 동료들과 함께 일하는 것이 즐겁고 재미있습니다.

2) 직원욕구 7단계 - 밥 넬슨
- 1단계 : 일의 목적과 의미에 대한 욕구
- 2단계 : 신뢰와 기대에 대한 욕구
- 3단계 : 커뮤니케이션과 정보에 대한 욕구
- 4단계 : 칭찬과 인정에 대한 욕구
- 5단계 : 업무에 대한 자율과 유연함에 대한 욕구
- 6단계 : 참여와 격려에 대한 욕구
- 7단계 : 배움과 도전에 대한 기회, 성장에 대한 욕구

3) 신뢰구축을 위한 상사의 커뮤니케이션
- 맡은 일의 목적과 업무 수행의 이유, 중요성을 설명한다.
- 일을 진행하는 과정을 설명한다.
- 업무 종료 기한에 대해 명확하게 이야기 한다.
- 지시사항과 의견개진을 구분하여 전달한다.
- 직원이 업무 지시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햐였는지 확인한다.
- 직원의 업무 성과에 대한 기대를 표현한다.

4) 신뢰구축을 위한 부하의 커뮤니케이션
- 내 의견이나 입장을 설명 하기보다 상사의 의견을 먼저 듣는다.
- 상사의 지시에 대해 내가 이해한 내용이 맞는지 확인한다.
- 애매한 부분은 질문을 통해 명확히 한다.
- 완료일과 중복되는 일은 우선순위를 반드시 확인한다.
- 업무 결과뿐 아니라 과정을 공유한다.
- 두괄식으로 이야기한다.
- 감사와 칭찬을 표현한다.
- 언어적인 표현만큼 비언어적인 표현도 신경 쓴다.
- 둔감도 능력이다.


<경청어록>
"말을 너무 많이 한다는 비난은 있지만 '너무 많이 듣는다'는 비난을 들어 본 적은 없을 것이다." <아우구스틴>


23. Win Win 의사결정

1) 효과적인 의사결정이 어려운 이유
▷ 회의의 목표를 모르고 있다.
▷ 다양한 의견을 정리하지 못한다.
▷ 어떻게 마무리 해야 할지를 모른다.
▷ 진행자가 적절하게 개입하지 못한다.

2) GROW 프로세스
▷ Goal(목표 설정) : 회의의 주제와 목표를 명확히 하고 공유하는 단계
▷ Reality(현실 파악) : 회의 주제와 관련된 현재의 상황과 장애물들을 객관적으로 파악함
▷ Options(대안 탐색) : 회의 주제와 관련한 목표 상황에 도달하기 위하여 우리 모두 또는 참석자 개개인이 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도출함
▷ Will(실천 동기 부여) : 회의를 마무리하는 단계

3) 의견 촉진을 위한 제안, 수용, 질문, 거부하기
▷ 제안하기 : 안건에 대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것과 회의를 진행시키는 의사진행 발언
▷ 수용하기 : 참석자가 낸 의견에 대해 동의하거나 지지하는 발언
▷ 질문하기 : 제안자의 의견에 대해 궁금한 부분이나 명확한 정보를 요구
▷ 거부하기 : 제안자의 의견에 대해 거절의사를 표현

4) 효율적인 의사결정의 원칙
▷ 목표를 명확히 정하라
▷ 회의 진행을 준비하라
▷ 참석자를 관리하라
▷ 상사는 마지막에 발언하라
▷ 성과를 점검하고 마무리하라
▷ 다양한 의견을 환영하라
▷ 진행자는 공감과 중립의 균형을 이루어라

<경청어록>
"어리석은 사람이 현명해지기도 하고, 악한 사람이 착해지기도 한다. 그러니 사람을 함부로 판단하지 마라. 책망하는 사이 상대방은 변하고 있기 때문이다." <톨스토이>


24. 긍정적 갈등관리


1) 갈등의 정의

▷ 칡과 등나무는 올라가는 방법이 달라서 둘이 함께 자라면 뒤엉키기만 하는 것

▷ 개인이나 집단 사이에 목표나 이해관계가 달라 서로 적대시하거나 충돌함. 또는 그런 상태를 의미함.


2) 갈등 대처 방안

▷ 경쟁 (단호함 ↑, 협동 ↓)

▷ 회피 (단호함 ↓, 협동 ↓)

▷ 협력 (단호함 ↑, 협동 ↑)

▷ 타협 : 쌍방이 조금씩 양보하여 의견을 절충함으로써 부분적 만족을 얻어려고 시도함


3) 갈등이 조직에 미치는 영향

▷ 갈등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면

친밀감, 신뢰감 저하 → 공식적인 커뮤니케이션 → 갈등이 생기면 경쟁 또는 회피 → 생산적인 토론  부재 → 형식적이고 최소한의 커뮤니케이션 → 의사결정이나 업무에 대한 집중도 저하 → 업무에 대한 동기 저하 → 업무 성과 및 참여에 대한 책임감 부족 → 원하지 않는 업무 성과 → 업무에 대한 만족도 저하 → 조직에 대한 만족도 및 몰입도 저하

▷ 갈등이 긍정적으로 해결되면

친밀감, 신뢰감 형성 → 솔직한 커뮤니케이션 → 원만한 갈등 해결 → 생산적인 의사소통 → 다양한 아이디어와 의견이 공유되는 생산적인 커뮤니케이션 → 의사결정이나 업무에 대한 집중도 향상 → 업무에 대한 동기 향상 → 업무 성과 및 참여에 대한 책임감 향상 → 긍정적인 업무 성과 → 업무에 대한 만족도 향상 → 조직에 대한 만족도 및 몰입도 향상


<경청어록)

가지 생각만 옳다고 고집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의 의견을 제대로 받아들일 수 없다. 자기 생각을 주장하기 전에 다른 사람의 말을 들어보라. 어느 쪽이 옳은지 비교하는 습관과 태도를 가져야 한다. <알랭>



25. 직원을 성장시키는 피드백


1) 피드백의 필요성 : 조하리의 창

▷ 공개 영역

▷ 맹인 영역

▷ 비밀 영역

▷ 미지 영역


2) 피드백의 종류

▷ 긍정적 피드백

▷ 교정적 피드백

▷ 비판적 피드백

▷ 무의미한 피드백


3) 자신감을 강화시키는 긍정적 피드백

▷ 원칙 1) 구체적으로 칭찬하라

▷ 원칙 2) 사소한 면도 자주 칭찬하라

▷ 원칙 3) 진심으로 인정하고 칭찬하라

▷ 원칙 4) 결과뿐 아니라 과정을 칭찬하라

▷ 원칙 5) 미래의 긍정적인 결과를 제시하며 격려하라


4) 성장을 위해 변화된 행동을 촉진시키는 교정적 피드백

▷ 원칙 1) 사람이 아니라 개선이 필요한 행동에 초점을 맞춰라

▷ 원칙 2) 그 행동이 미치는 영향을 이야기 하라

▷ 원칙 3) 바람직한 행동을 제시하라


5) 효과적인 피드백의 원칙

▷ 원칙 1) 피드백의 목적을 기억하라

▷ 원칙 2) 구체적인 행동을 피드백 하라

▷ 원칙 3) 가능하면 즉시 하라

▷ 원칙 4) 피드백에 대한 직원의 반응에 귀를 기울여라

▷ 원칙 5) 긍정적 피드백과 교정적 피드백의 균형을 맞춰라.


<경청어록)

칭찬 받을 만한 사람이 칭찬 받는 것은 더 없이 큰 행복이다. <필립 시드니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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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성의 피부관리


◇ 일반적인 남성의 피부관리

- 꾸준한 각질제거 중요(스크럽)

- 진정효과를 주는 스킨 : 홍조 증상

- 소독효과를 주는 아스트린젠트(화장수) : 여드름이 있는 남성

1. 각질 제거 후, 수분공급 및 탄력 관리를 위한 앰플 바르기

2. 근육 완화 및 영양 공급을 위한 크림 바르기

3. 배출된 노폐물 온 타올로 닦기

4. 수분 공급 및 피부 휴식을 위한 마스크 시트


◇ 나이에 따른 피부관리 방법


◇ 여드름 피부관리

1. 염증 없는 면포성 여드름 : 짜는 것으로 해결

- 알코올 솜 이용한 소독

- 온타올로 모공 확장

- 짠 후, 냉 타올 및 알코올 솜으로 모공 축소

2. 염증성 있는 여드름 : 병원 방문

- 초기 치료 중요, 자외선 차단에 주의

- 얼굴 전체에 붉은 여드름이 있을 경우에는 병원에 가서 약 처방


◇ 여드름 예방법

- 컨디션 조절

- 청결 주의

- 피부 타입에 따라 세안

- 딥 틀렌징 습관화

- 민감한 피부일 경우, 딥 클렌징 사용에 주의


◇ 탈모

1. 원인

- 유전적 영향

- 노화성 변화로 인한 탈모

- 스트레스 호르몬 작용

- 생활습관(콜레스테롤 식생활, 흡연)

2. 진단

- 옛날에 찍었던 사진과 비교

- 확대경으로 두피상태 확인

3. 탈모 치료

- 모발 이식 치료

- 약물 치료

- 모발 관리, 메조세라피 주사요법

- 집에서 하는 모발 관리 : 청결 유지, 퍼머나 염색 금지, 기름기 적은 음식 섭취


◇ 잡티 치료

- 점 : 점 빼는 레이저로 시술

- 주근깨 : IPL 시술


◇ 주름

- 표정 주름은 나이 들면서 깊은 주름으로 진행

- 미간 주름은 깊어지기 전에 주기적인 보톡스 시술



2. 여성의 피부관리


◇ 일반적인 여성의 피부 관리 비결

- 뜨거운 물로 세안하지 말고 미지근한 물로 세안하고 찬물로 마지막 헹굼을 할

- 자극적인 각질 제거제 사용 금지

- 글리코겐산, 알코올 함유된 제품 사용 주의

- 붉은 염증에는 알코올 제품 그 부분만 살짝 발라주기

- 수렴 효과가 큰 스킨 사용

1. 각질 제거 후, 수분공급 및 탄력 관리를 위한 앰플 바르기

2. 근육 완화 및 영양 공급을 위한 크림 바르기

3. 배출된 노폐물 온 타올로 닦기

4. 수분 공급 및 피부 휴식을 위한 마스크 시트


◇ 피부별 피부관리법


◇ 여드름의 단계

1. 면포

- 까만 여드름 – 집에서 짤 수 있음

- 하얀 여드름 집에서 짜지 말고 빨리 치료하는 것이 중요

2. 붉은 여드름

3. 화농성 여드름


◇ 성인 여드름의 원인

- 스트레스(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로 인한 호르몬

- 생리 호르몬


◇ 평상시 여드름 관리

- 복합성(T존은 피지분비 과다, 턱부분 건조)

- 지성 피부용 화장품을 꼭 사용할 필요는 없음

- 건조한 부위는 크림을, T존은 지성 피부용

- 중성 피부용 사용도 가능

- 많이 문지르지 않도록 주의

- 세안은 하루 2~3번


◇ 화장과 여드름

- 화장은 가볍게 한다.

- 붉은 색 여드름 커버를 위해서는 녹색 계통 화운데이션 사용

- 두꺼운 화운데이션은 모공을 막아 좋지 않음


◇ 여드름 흉터

1. 자국

- 붉은 여드름 자국은 레이저로, 검은 여드름 자국은 미백 치료로 시술

2. 흉터

- 레이저 박피, 프락셀, 스팟 필


◇ 피부톤, 잡티, 주근깨, 점

1. 반점

- 기미로 보이는 것이라도 반점일 가능성이 있음

- 레이저 시술로 없애야 한다.

2. 점

- 레이저 시술로 여러 차례 시술을 하여 뺀다.


◇ 주름

1. 예방법

- 운동을 하며 심한 다이어트는 하지 않는다

- 저녁에 짠 음식 섭취는 좋지 않음

2. 대처법

- 아이 크림 등 보습 화장품 사용하고 자외선 차단제 생활화

- 색조 화장은 피부 건조화로 주름 심화

- 보톡스 주사로 예방 할 수 있음


◇ 탄력

1. 예방법

- 얼굴에 자극 주는 것도 도움. 아래에서 위로 얼굴 쓸어 올리기

2. 대처법

- 박피 등의 방법으로 시술


◇ 여섯 가지 뷰티 영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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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성의 운동


◇ 남성 직장인의 고민?

- 건강이 중요한 화두

- 체중 증가 및 복부 비만으로, 건강에 적신호 : 지방간, 혈압 상승, 혈당 상승 등


남성 직장인의 건강, 그 대책은?

- 적절한 유산소 운동 : 체중 조절 효과 + 건강 상 문제 개선

- 몸짱 만들 때의 키운 근육이 관절, 허리, 무릎 보호 효과


◇ 직장 남성의 고민과 처방

1. 유산소 운동을 통한 콜레스테롤, 지방간 수치 낮추기 - 러닝머신 걷기

- 발 뒤꿈치부터 닿게 걷기

- 엄지 발가락으로 쳐준다는 느낌

- 허리 펴고 보폭은 크게

- 시선을 멀리

- 가슴 펴고 4.5 준비운동- 6.0 장시간 운동(약 50분) – 3.5 정리운동

2. 복근 강화로 복부둘레 줄이기 - 윗몸 일으키기

- 몸을 동그랗게 말며 올라온 후, 정지

- 호흡 내 뱉으며 천천히 내려가기

3. 상체 근육 키우기

① 팔 굽혀 펴기(상급자 용)

- 소파 위에 다리 올리기

- 많이 낮추기

- 호흡 내 뱉으며 천천히 올라오기

② 팔 굽혀 펴기(중급자 용)

- 무릎을 굽힘

- 어깨 힘 많이 하여 몸을 일자로 하여 내려가기

- 호흡 내 뱉으며 일자로 천천히 올라오기


◇ 아침의 1분, 스트레칭


◇ 남자에게 좋은 스트레칭



2. 여성의 운동


◇ 여성 몸매 가꾸기의 비결은?

- 자신에게 맞는 적절한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 직장 여성의 고민과 처방

1. 팔뚝 살 빼기

① 삼두 운동 1

- 어깨에서 팔꿈치까지 고정

- 밀어서 정지 후 다시 팔을 당김

- 1회에 15개 3세트

② 삼두 운동 2

- 책상을 이용

- 몸을 일자로 만들고, 팔꿈치를 90°로 유지하여 내려감

- 엉덩이 밖으로 빠지지 않도록 주의

- 내려가서 정지 5초

- 올라올 때 천천히

- 1회 10개

2. 가슴 운동

① 가슴 업 운동 1

- 고무밴드 이용

- 엉덩이를 살짝 빼고 앞으로 당긴 후 정지 5초

- 호흡 내쉬며 천천히 제자리로 놓기

- 가슴 펴고 등 모으기

② 가슴 모으는 운동 2

- 앞으로 죽 밀어 모은 후 정지 5초

- 가슴 내밀고 호흡 내쉬며 다시 천천히 제자리

- 1회 15개

3. 힙업 운동

- 등을 동그랗게 말고 다리를 가슴 쪽으로 당김

- 뒤로 다리를 뻗음


◇ 풍선 날갯살 : 스트레칭


◇ 적립식 지방 날갯살 : 도구 운동


◇ 뭉친 근육 날갯살 : 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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