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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2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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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3/24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유흥식 추기경 “헌재, 더 지체할 이유 없다”.
1. 헌재의 탄핵심판 선고일이 이번 주로 미뤄지게 된 가운데, 유흥식 추기경이 헌재의 정의롭고 조속한 결정을 촉구했습니다. 유 추기경은 “프란치스코 교황은 ‘고통에는 중립이 없다’고 말씀하셨다”며 “정의에는 중립이 없다며 우리 헌법이 말하는 정의의 판결을 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헌법을 위반하고 여전히 헌법 알기를 우습게 알고 있는 무리들은 저들 말대로 처단해야 정의지~

신천지, 대선 이어 조직적 '국민의힘 당권' 개입.
2. 20대 대선 개입 의혹을 받는 신천지가 대선 이후에도 신도들에게 지속적으로 국민의힘 당원 가입을 지시하며 조직적으로 관리해 온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신천지는 이를 작전명 ‘필라테스’라 명명하고 당권 개입을 위해 책임당원 자격까지 갖추는 치밀함을 보였습니다.
신천지와 태극기 부대가 국힘에 깊숙이 개입이 되어있다는 얘기인데, 무속이 빠지면 섭섭하지~

윤 탄핵심판 “기각보다 인용 더 정교해야”.
3. 윤석열에 대한 헌재의 탄핵심판 선고가 당초 예상보다 늦어지면서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헌재 내부 갈등이 생겼을 거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지만 “단순한 내부 갈등이 아니라 치밀한 법리 검토 과정으로 탄핵 인용에 더 정교한 시간이 필요하다“는 신중론이 여전히 유효합니다.
법은 상식을 바탕으로 만들어지고 상식의 최소한이라면서 그 상식이 이렇게 어려운 일인지 원~

이번 주 탄핵정국 분수령 정치권 격랑 예고.
4. 오늘 한덕수 탄핵 심판에 이어 모레는 이재명 대표의 항소심, 그리고 28일에는 윤석열의 탄핵심판 선고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서 정치권은 이번 주 내내 ‘메가톤급 변수’에 요동칠 전망입니다. 정부와 여야의 이해관계는 물론 여론까지 맞물리며 ‘격랑의 일주일’이 펼쳐질 것으로 보입니다.
탄핵 인용이면 곧바로 조기 대선 국면에 들어가겠지만, 기각이라면 대한민국은 망하는 길이다.

막 오른 내란 장성급 재판 법정 공방 예상.
5. 지난 21일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의 첫 공판을 시작으로 12.3 내란에 관여한 군 장성들의 재판이 본격 진행됩니다. 계엄과 관련된 장성들은 비상계엄 당시 윤석열과 김용현의 명령에 따라 지시를 이행, 하달했을 뿐이라며 공모 혐의를 부인하고 있어 향후 치열한 법정 공방이 예상됩니다.
내란의 우두머리는 등 따신 관사에 있고 명령에 따라 이행한 니들만 차디찬 철창에 갇혀 있다는 거~

윤, 산불 사태에 “빨리 진화되길 바란다".
6. 직무정지 중인 윤석열이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산불 사태에 대해 우려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탄핵심판이 계류 중이라 직무정지 중인 관계로 직접 진화를 독려하거나 지시하지는 못하지만, "산불을 빨리 진화하고 이재민들을 잘 도와주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 인간은 국민들이 지 하나 때문에 가슴에 열불이 나는 건 모르는 모양인데, 입 좀 닥치세요 각하~

윤석열 친구 석동현 "날계란 사건은 '자작극'“.
7. 석동현 변호사가 최근 백혜련 의원이 날계란을 맞은 사건에 대해 "명백히 자작극"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석 변호사는 "탄핵 반대 외치는 수백 명 시민들 앞에 불쑥 나타나 ‘탄핵하라'고 개소리를 늘어놓았다"며 "그건 '뺨이라도 때려달라'고 유도한 것과 뭐가 다르냐"고 주장했습니다.
서부지법 폭동도, 계란 투척도 자작극이면 12.3 내란도 야당 때문에 벌어진 일이니 자작극이겠네?

한덕수 우선 선고에 야당들 “너무 정무적".
8. 헌재가 윤석열의 탄핵 심판을 가장 먼저 하겠다던 입장과 달리 한덕수 탄핵심판 선고를 먼저 지정해 야당이 “원칙이 무너졌다”고 반발했습니다. 야당들은 헌재가 정치적이라며 비판하면서도 인용될 것이라고 한 반면 국민의힘은 다행이라며 기각 또는 각하될 것이라 주장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제 입에 각하 소리를 달고 사는 모양인데 저렇게 노예근성으로 사는 게 좋은가 봐~

‘이재명 망언집’ 냈다 역풍 맞은 권성동.
9. 국민의힘이 이재명 대표를 깎아내리기 위한 ‘망언집’을 냈다가 뜻밖의 역효과에 직면했습니다. 망언이라고 보기 힘든 이 대표의 발언까지 책자에 다수 실려 있어 야당 지지자들은 “이 대표의 명언집”이라 반색했고, 여당 지지자들 사이에서는 ‘당장 삭제하라’는 반발이 나왔기 때문입니다.
권성동이 국민을 속이고 기만해 온 이재명의 실체를 밝힌다더니… 역시 권성동의 적은 권성동~

‘기승전 이재명’도 모자라 종북몰이 시전한 국힘.
10. 김성훈 경호처 차장과 이광우 경호본부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되자 김기현 의원은 “이들이 구속되면 좋아할 사람은 북한 김정은 위원장과 이재명 대표일 것"라고 했습니다. 불과 며칠 전에는 미국의 민감국가 지정도 이 대표 때문이라고 하더니 이 대표에게 종북몰이를 시전한 것입니다.
구속영장 심사에 검사 한 놈 나타나지 않았다고 하는데 검찰이 아주 대놓고 내란에 동조하는 거지~

나경원 “이재명, 대통령 되면 뼈도 못 추려”.
11. 나경원 의원이 “이재명 대표가 대통령이 된다면 대한민국은 뼈도 못 추릴 정도로 망할 것이다”고 주장했습니다. 나 의원은 자신의 SNS에 ”이 대표가 담양 지원 유세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이 기각돼 돌아오면 나라가 망한다고 했단다”며 이 대표를 강력 비판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돼서 지난 3년간 대한민국이 어떻게 망가졌는지 나경원 지도 뻔히 알 텐데…

안철수 "이재명, 뭘 위해 대통령 되려 하나".
12. 안철수 의원이 이재명 대표를 향해 "이 대표는 전과 4범의 범죄자이며, 12개의 범죄 혐의자"라며 대선 출마 자체가 ‘헌법 유린’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유죄가 나올지 모르는 상황에서 국민에게 투표를 하고 선택을 하라고 강요하는 것은 국민을 기만하는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안철수가 몸부림치는 이유는 알겠는데, 그 모든 것을 감안해 선택하는 게 바로 국민의 권리라네~

유발 하라리, 이재명 만나 AI 시대 정부 역할 강조.
13. 이재명 대표가 세계적 석학인 유발 하라리 교수를 만나 AI 시대의 윤리와 국가의 역할 등을 두고 대담을 가졌습니다. 이 대표는 “AI 산업에 대한 공공의 투자 참여를 말했다가 공산주의자라고 공격을 많이 받았다”고 말했고, 하라리 교수는 AI 시대 정부의 적극적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정부가 기업의 역할에 관여하는 건 공산주의라면서 빨갱이라고 하니 무슨 할 말이 있겠냐고요~

한동훈·유승민·이준석, 연금개혁안 반대.
14. 국민연금 개혁안을 놓고 한동훈 전 대표, 유승민 전 의원, 이준석 의원 등 보수 '잠룡'들이 잇달아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 전 대표는 보험료율에 대해 "언뜻 공평해 보이지만 그렇지 않다. '앞으로 돈을 낼 기간이 훨씬 긴 청년세대'의 부담이 훨씬 크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준석이야 청년층 이간질로 먹고사는 놈이라 그렇다 쳐도 한동훈은 당 대표 시절 뭐 하다 그러셔~

이번 정권을 ‘나의 정권’으로 여긴 김건희.
15. ‘김건희 V1, 윤석열 V2’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김건희의 국정개입 의혹은 상식을 뛰어넘는 일이 많았습니다. 김건희의 “내가 정권 잡으면” “제가 이 자리에 있어 보니까” “남북문제에 좀 나설 생각” “선제적으로 대응” 등의 언행만 봐도 대통령 행세를 하고 있다는 의심이 충분합니다.
김건희는 모든 걸 갈아엎고 싶어서 얼굴도 갈아엎은 인간이라 조작과 망상 속에 살고 있는 거임~

또 '김건희 리스크'에 '한숨' 쉬는 국힘.
16. 김건희의 경호처 압박과 김건희 상설 특검이 통과되면서 국민의힘 내에 김건희 리스크가 재부각되고 있습니다. 여당 내부에선 해당 의혹들이 전부 야권의 공작이라고 주장하면서도 조기대선 국면에서 김건희 리스크가 부상할 경우 지지율과 이미지를 회복하기 어렵다는 판단입니다.
김건희가 국힘의 실질적인 대통령이고 이번에도 김건희가 후보로 나오면 될 텐데 리스크는 무슨~

조태열 “계엄, ‘외교 악영향’ 사실“.
17.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12·3 내란이 국제 사회를 놀라게 하고 한국 외교와 경제에 영향을 준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습니다. 조 장관은 아사히신문과 인터뷰에서 ”정상 외교의 공백이 불러온 손실이 큰 것도 맞지만, 선포 뒤 즉시 해제됐기 때문에 실제 영향은 크지 않았다“고 답했습니다.
대한민국이 민감국감로 지정되고 독재화가 돼가고 있다는 지적에도 외교부 장관이 참 여유로우시네~

서부지법 폭동 첫 공판 마무리.
18. 서부지법 폭동 사태에 가담한 63명에 대한 첫 공판이 마무리됐습니다. 피고인 대다수는 다중의 위력을 부정하며 특수건조물침입 혐의를 부인했고, “법원 후문을 강제로 열지 않았다”고 주장했으며 황교안 전 국무총리는 “잘못된 수사에 대한 저항”이라며 무더기 구속을 비판했습니다.
전 국민이 다 지켜본 내란도 내란이 아니라는 놈이나 유튜브로 방영해 놓고 그런 적 없다는 놈이나~

혐오 비즈니스로 돈벌이 나선 극우 유튜버.
19. 최근 집회 현장 생중계로 돈벌이에 나선 극우 유튜버들이 분노를 자극하거나, 공격적으로 도발하는 방식으로 이목을 끄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콘텐츠가 자극적일수록 수익이 극대화된다는 분석과 함께 "집회 현장이 유튜버들의 '혐오 비즈니스'의 장이 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지들끼리 싸우는 것도 모자라서 탄핵 찬성 집회에 침투해 도발하는 짓거리도 서슴지 않는다는 거~

문밖 촬영이 주거침입이라는 검찰.
20. 검찰이 군산대 총장의 비위를 보도한 전주MBC 영상기자를 주거침입 혐의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총장 압수수색 현장을 총장실 문밖에서 촬영했는데도 총장 전용 통로에 서 있었으니, 침입죄라는 주장인데, 언론에 재갈을 물리려는 시도에 검찰이 동조했다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즉시 항고는 포기하면서 있는 놈이나 힘 있는 놈들의 고소 고발에는 알아서 엮어 주시는 검찰~

윤석열 '내란 혐의' 2차 공판준비기일 출석 안 한다.
맹윤, 극우 스피커 전한길 앞세워 아전인수 헌재 압박.
탄핵 8:0 인용 vs 5:3 기각 정치권은 2주째 지라시 전쟁.
박찬대 “오늘부터 광화문 천막당사 윤 파면까지 싸울 것".
이준석 "이재명 유죄면 만장일치 파면, 무죄면 기각·각하“.
장예찬 "김건희 대선 출마설은 민주당의 정치공작".
검찰, 명태균 의혹 압수물 포렌식, 오세훈 곧 소환 전망.
윤석열 파면 촉구 14일 단식 김경수 전 지사, 병원 이송.
용산 출신 국악원장에 유인촌 “국악인 80% 반대면 안 해”.
신발 끈 다시 묶는 총리실 한덕수 복귀 땐 미와 즉각 소통.
국회 외통위, 경주 APEC 정상회의 준비 상황에 만족.

모든 사람이 마음속 열정이 사그라드는 순간이 있다. 그러나 다른 사람과의 만남으로 다시 불씨를 살릴 수 있다. 영혼에 불씨를 붙여 줄 사람에게 우리는 감사해야 한다.
-알베르트 슈바이처-

내란이 벌어진 지 100일이 훌쩍 넘었지만, 사회 곳곳에서는 내란이 계속해서 진행 중이라는 것을 목격하고 있습니다.
헌재의 탄핵심판이 90일을 넘기면서 많은 국민들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당신이 있기에 좌절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우리를 믿고 끝까지 함께 합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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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레터] 더 내고 조금 더 받는 연금 개혁 확정… 거위의 깃털은 어떻게 뽑는 게 좋을까.

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31670)

 

한덕수‧이재명 먼저? 윤석열 파면에 변수 안 된다: 슬로우레터 3월21일. - 슬로우뉴스.

더 내고 조금 더 받는 연금 개혁 확정... 거위의 깃털은 어떻게 뽑는 게 좋을까. 한덕수 먼저 선고한다. 한덕수는 기각 가능성 크다. 윤석열 파면 예고편일까. 혹시? 설레는 조선일보. 김건희 상설

slow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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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3/21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NBS “윤 탄핵 인용” 60% “기각” 35%”.
1. NBS 여론조사 결과 헌재가 탄핵안을 인용해 파면해야 한다는 의견이 60%, 탄핵안을 기각해 직무에 복귀시켜야 한다는 의견이 35%로 나타났습니다. 헌재가 탄핵안을 인용해 파면할 것이라는 예상은 57%, 탄핵을 기각해 직무에 복귀시킬 것이라는 예상은 34%로 집계됐습니다.
대체 전한길이 주장하는 윤석열의 지지율이 60%가 넘는다는 여론조사는 어디에 있는 걸까요?

윤 복귀 시 ‘2차 계엄’ ‘가능성 있다’ 과반 넘어.
2. 윤석열이 헌재의 탄핵 기각으로 업무 복귀 시, ‘2차 계엄’ 선포 가능성이 있다는 응답자가 과반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디어토마토의 ‘윤 대통령 복귀 시 2차 비상계엄 선포 가능성’ 질문에 과반이 넘는 사람들이 ’그렇다‘고 대답하면서 윤석열의 복귀를 우려한 것입니다.
윤석열은 내란의 현행범이고 잠재적 내란 범죄자가 분명한데 헌재는 더 이상 파면을 미루지 말라~

윤 탄핵 심판, 사상 최장 지연.
3. 헌재의 침묵에 탄핵 정국은 혼란의 늪에 빠졌습니다. 역대 대통령 탄핵 심판 중 최장 지연이라는 초유의 사태에 정치권은 물론 국민의 피로감이 고조되고 있고, 법조계에서는 이번 지연이 단순한 일정 문제가 아니라 ‘만장일치’라는 중대한 결정 구조에서 비롯됐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이재명 무죄 선고했다고 수거 대상에 오른 판사만 봐도 헌법재판관들이 주저할 일이 없는데 말야.

늦어지는 헌재 판결에 정치권도 '전전긍긍'.
4. 윤석열에 대한 헌재 판결이 당초 예상보다 늦어지면서 정치권도 전전긍긍하고 있습니다. 탄핵 반대를 당론으로 채택했던 국민의힘은 기각에서 각하 가능성에 힘을 싣는 반면, 야권은 헌재가 신중하게 처리하느라 늦어진다는 등의 상반된 주장을 여야가 내놓고 있습니다.
요즘 헌법재판소가 아니라 헌법대기소라는 비아냥이 나오는 만큼, 헌재도 그만 속태우고 파면하라~

장외 투쟁 수위 높이는 국민의힘 반탄파.
5. 헌법재판소 앞 릴레이 시위를 이어가는 국민의힘 ‘반탄파’ 의원들이 투쟁 수위를 높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나섰습니다. 하지만, 강경 투쟁에 대한 ‘역풍’ 우려가 적지 않고, 장외 투쟁에는 선을 긋고 있는 ‘쌍권’ 지도부를 향해서도 “밖으로 나가선 안 된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말로는 헌재 판결에 승복한다면서 윤석열 파면되면 당권 경쟁에만 눈독 들인 인간이 태반인 거지~

헌재 앞서 봉변당한 민주당.
6. 민주당 원내지도부가 윤석열 신속 파면 촉구를 위해 헌법재판소 정문 앞을 찾아 기자회견을 하는 도중 시위자가 던진 '날계란'에 봉변을 당했습니다. 계란을 맞은 백혜련 의원은 "민주주의 사회에 있어서는 안 된다“며 "반드시 범인을 찾아주길 경찰에 요청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날계란을 먹으려고 들고 다니는 인간은 없으니 이건 계획적 범행으로 처벌받아야 할 겁니다~

민주당, '최상목 탄핵' 카드 고심.
7. 민주당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에 대한 탄핵 여부를 두고 고민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당내에서 찬반 의견이 갈리고 있는 가운데, 정치권에서는 민주당이 당장 탄핵안을 발의하기보다는 내주까지 정국 상황을 살피며 대응 방안을 조율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헌법에 위배된다고 판결했는데도 헌법 알기를 우습게 아는 인간을 탄핵 안 하면 누굴 탄핵하니~

대통령실, 헌재 '장고'에도 "차분히 기다릴 것“.
8. 대통령실이 탄핵심판 선고가 예상보다 늦어지고 있지만 '차분히 기다리겠다'는 기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차분하고 담담하게 헌재의 선고를 지켜본다는 입장은 변함이 없다"고 말하면서도 '헌재의 장고'를 긍정적 신호로 받아들이는 기류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이른바 떡 줄 사람은 생각조차 안 하는 데 김칫국 벌컥 마시고 있다고 해야 할까? 그러다 속 버려~
홍준표 "윤, 석방됐기 때문에 탄핵 어려워“.
9. 홍준표 대구시장이 윤석열이 구치소에서 석방됐기 때문에 탄핵이 어렵다고 주장했습니다. 홍 시장은 ”헌법재판관 구도가 좌파와 우파 4대 4다. 좌파 4명은 이유 불문하고 탄핵이고, 우파 4명 중 2명이 넘어가야 탄핵이 된다. 그 2명이 쉽게 못 넘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본인 스스로가 모래시계 검사라고 그렇게 자랑하고 다니면서 저런 주장하는 게 쪽팔리지 않나?

원희룡 “의사하기 싫으면 하지 마라”.
10. 의료개혁을 둘러싼 갈등이 격화하는 가운데,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의사하기 싫으면 하지 말라”는 강경 발언을 던졌습니다. 원 전 장관은 “의료 개혁에 극렬 저항하는 전공의와 의대생들에게 더는 끌려가선 안 된다”며 “복귀 안 하면 공백을 누가 책임지냐“고 비난했습니다.
역시 간신 나라 충신, 윤석열의 충신답다. 아마 포고령에 있는 전공의 처단을 진짜 하고 싶을 게야~

검찰, 오세훈 서울시장 집무실·공관 압수수색.
11. 검찰이 오세훈 서울시장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명태균 의혹 수사팀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오 시장의 집무실과 공관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검찰은 또 강철원 전 서울시 부시장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검찰이 이렇게까지 나오는 걸 보면 유력한 국민의힘의 잡룡 하나를 제거하려는 수작 아닌가 싶어.

검찰, 명태균 관련 박형준 부산시장 수사 착수.
12. 명태균 게이트를 수사하는 검찰이 박형준 부산시장과 관련한 여론조사 의혹도 조사 중입니다. 검찰은 2021년 부산시장 보궐선거 당시 박 시장 관련 여론조사가 8회가량 실시됐고, 조사에 응답한 부산 시민 성향 분석 자료가 지상욱 당시 여의도연구원장에게 보고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명태균 게이트와 김건희 때문에 내란을 일으켰다는 합리적인 의심이 이래서 들 수밖에 없는 거지~

김성훈 ‘비화폰 기록 삭제 지시’ 들통.
13.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이 12·3 내란 당시 군사령관들의 비화폰 기록 삭제 지시를 숨기려다가 경찰에 꼬리를 잡힌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당초 김 차장은 수사기관에 이러한 지시를 누락한 채 자료를 제출했지만, 경찰은 포렌식을 통해 보고서 원본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고 니가 할 줄 아는 게 내란의 우두머리 지키는 일 말고 뭐가 있겠냐~

안철수, 민주당 고발에 "제발 염치부터 챙기길“.
14. 안철수 의원이 민주당이 자신을 명예훼손죄로 고발한 것에 대해 "제발 염치부터 챙기기 바란다"고 했습니다. 안 의원은 "이재명 대표가 본인이 먼저 AI 토론하자고 한 말에 대해서는 '입을 싹 닫고', 난데없이 외국 학자를 불러 토론한다고 하여 강하게 비판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강하게 비판하는 거랑 없는 상대를 조롱하며 명예를 훼손하는 거랑 구별이 안 가나? 참 염치없네~

친한계 "김상욱은 보수주의자도 아냐“.
15. 친한계 정성국 의원이 “김상욱 의원은 친한계가 아니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정 의원은 "대통령이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하겠다 하지 않았느냐"며 "헌법을 지키자는 분이 헌재의 판단을 존중해야지 '죽을 때까지 단식하겠다'는 것은 보수에서 벗어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탄핵에 찬성했던 인간들이 다들 어디 갔나 싶었는데 결국, 지들 살겠다고 손절 분위기인 모양이야~

신평 "윤 점지받은 사람만이 국힘 후보“.
16. 신평 변호사가 만약 조기 대선이 이뤄진다면 윤석열의 부름을 받지 않는 사람은 결코 대선 후보가 되지 못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신 변호사는 "윤 대통령이 점지하는, 성경의 예언자적 지위에서 윤 대통령으로부터 기름 부음을 받은 사람이 대선 후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윤석열을 왕으로 모시는 것도 모자라서 이제는 메시아로 만들고 싶은 모양인데.. 그러시든지~

한국 나랏빚 6200조 원 첫 돌파.
17. 한국의 기업과 가계, 정부 부채를 모두 더한 국가 총부채가 사상 처음으로 6200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국제결제은행 자료에 따르면 한국의 지난해 9월 말 원화 기준 비금융 부문 신용은 6222조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0조 원(4.1%), 전 분기 대비 55조 원(0.9%) 증가했습니다.
국민들은 허리띠 졸라매고 죽겠다고 하는 데 누가 나랏돈을 펑펑 썼을까? 이것도 전 정부 탓할 건가?

경찰, 윤 부부 딥페이크 제작자 출석 요구.
18. 윤석열과 김건희 부부의 딥페이크 영상 제작자에게 경찰이 출석요구서를 보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작자는 현재 노르웨이 국민으로 조사가 어렵고 노르웨이에서는 위법이 아니라는 입장입니다. 노르웨이 현지 언론도 ‘트럼프 풍자와 유사하다’면서 언론의 자유를 우려했습니다.
경찰도 참 한가한 모양인데 일베 싸이트 한번 들여다보면 그런 거 차고 넘친다는 데 한번 가보시길~

스카이데일리는 극우 음모론의 진원지.
19. 스카이데일리가 극우 성향의 음모론을 생산‧유포하는 진원지인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스카이데일리는 김구 선생을 킬러 집단의 두목으로 폄훼했고, 5·18 광주민주화운동은 '북한과 김대중 전 대통령의 지령을 받고 투입된 폭도들이 일으킨 내란'이라는 내용의 보도를 냈습니다.
이런 듣도 보도 못한 언론사에 지자체들이 광고비를 대주고 있다는 게 심각한 문제 아닌가 싶다.

인사혁신처, 선관위 특혜 자녀 ‘임용 취소 가능’.
20. 특혜 채용돼 직무 배제된 중앙선관위 고위직 자녀 11명에 대해 임용 취소가 가능하다는 인사혁신처 유권해석이 나왔습니다. 인사처는 또 자녀들 임용 취소 시 이전 근무지인 지방공무원으로 복귀는 불가하다고 판단하고 위와 같은 결론을 선관위에 회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특혜 채용된 것이 밝혀졌으면 부끄러운 줄 알고 사직서를 내야지 여태 버티고 있는 이유를 모르겠다.

트럼프, 우크라이나 최대 원전 미 소유 제안.
21. 트럼프 대통령이 푸틴 대통령과의 통화 이후 젤렌스키 대통령과 통화를 하고 에너지 및 인프라 시설에 대한 공격을 중단하는 ‘제한적 휴전’에 합의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그러면서 우크라이나의 핵발전소를 포함한 에너지 시설을 미국이 소유하는 방안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결국, 말이 좋아 평화이지 휴전을 빙자해서 그냥 날로 먹겠다는 속셈 아니냐고~ 진짜 도둑놈이네.

국힘, 각하 주장에 법조계 “기각 불가하니 소송요건 트집”
박찬대 "헌법 위배 묵과 않고 최상목 탄핵 절차 개시".
법학교수•변호사 "파면 안 하면 피의 어두운 역사 반복".
장성철·박성태 "윤 탄핵 28일 예상. 격론 없다 신중할 뿐".
극우 단체 행동지침 문건 “탄핵 인용 시 국회 무한 포위”.
윤 지지자 “방탄복·방독면 등 중무장” 무력 충돌 우려.
검찰, 오세훈 측근 명태균 여론조사 설문 오간 정황 포착.
오동운 "검찰총장 고발 건 최상목 수사, 법과 원칙대로".
전한길, 문형배 거주 아파트 이름 밝히며 “불의에 맞서야".
이재명, 삼성 이재용 만나 "삼성 잘돼야 나라가 잘돼“.

현재의 편안함을 위해 미래의 가능성을 희생하지 마라.
-빌 게이츠-

매주 토요일이면 광화문으로 달려 나와 윤석열 파면을 촉구하고 이제는 매일 저녁 광화문에 모여 헌재의 파면을 촉구하는 것도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우리들의 최소한의 요구인 것입니다.
헌재가 어떤 고민으로 평의를 이어가는지는 모르지만, 과반이 훌쩍 넘는 국민들의 요구를 더 이상 외면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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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레터] 한 시간 동안 역정 내는 김건희, 계엄 모의를 왜 안가에서 했겠나… “석 달만 참았더라면”, 조선일보의 부질없는 몽상.

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31597)

 

“총 안 쏘고 뭐했나”, 윤석열 체포되던 날 관저에서 벌어진 일: 슬로우레터 3월20일. - 슬로우뉴

한 시간 동안 역정 내는 김건희, 계엄 모의를 왜 안가에서 했겠나... “석 달만 참았더라면”, 조선일보의 부질없는 몽상. “총 안 쏘고 뭐했나.” “대통령실, 여사가 다 장악했다.” 윤석열 탄

slow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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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3/20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조기 대선 열리면 '윤심'은 예상 밖 인물?
1. 조기 대선 과정에서 윤석열의 영향력이 여당 내에 행사될 수 있다는 관측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관건은 윤심이 과연 어디로 향할지인데 정치권에선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을 유력한 윤심 후보로 꼽고 있으나 최근엔 예상 밖의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하나는 돌아이고 하나는 세상에 둘도 없는 간신배인데… 미친놈보다는 충성하는 놈이 낫겠지~

'기각'에서 '각하'로 바뀐 국힘.
2. 윤석열 탄핵심판과 관련해 국민의힘 안팎에서 '기각' 주장 대신 '각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각하는 형식적 절차 등의 문제로 내용에 대한 판단 없이 재판을 마치는 것으로, 국회와 선관위 등에 군을 투입한 행위 자체보다 절차적 문제 제기 쪽에 승산이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입니다.
윤석열이 저지른 행위 자체보다는 탄핵 절차와 수사 자체에 문제 제기를 하는 모양인데, 꿈 깨라~

이재명 입만 바라보며 '명모닝'하는 국힘.
3. 19대 대선 당시 문재인 후보를 비판하는 것으로 아침 회의를 시작한다는 의미에서 ‘문모닝’이라고 했던 신조어가 이제는 ‘명모닝’으로 바뀌었습니다. 조기 대선이 시작되지도 않았는데 여당이 이재명 대표의 일거수일투족에 반발하고 일일이 대응하면서 명모닝이 이미 굳어졌다는 지적입니다.
집권 여당이라는 양반들이 아침 인사가 이재명 욕으로 시작한다는 건 쫄았다는 반증아니겠어?

민주, 최상목 탄핵카드 다시 꺼내나.
4. 민주당이 마은혁 헌법재판관 미임명을 이유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에 대한 탄핵 카드를 꺼내 들 태세입니다. 헌재의 탄핵심판이 미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민주당은 "최 대행이 마은혁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으면 탄핵이 필요하다는 데에는 의견이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을 탄핵한 사유도 헌법을 위배한 이유이고 최상목을 탄핵해야 하는 사유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재명 "최상목, 직무유기 현행범 체포 가능“.
5. 이재명 대표가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를 임명하지 않고 있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을 향해 "국민 누구나 직무 유기 현행범으로 체포할 수 있기 때문에 몸조심하길 바란다"고 압박했습니다. 이 대표는 "상당 기간 헌법상 의무를 행하지 않는 일은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헌법을 위배한 인간은 국민 누구나 현행범으로 체포할 수 있습니다. 최상목 보시면 신고하세요~

조국 “윤, ‘심우정 잘 뽑았네’ 흐뭇해했을 것“.
6. 윤석열 구속 취소 결정에 대한 검찰의 즉시항고 포기를 두고 조국 전 대표가 ‘심우정의 난’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조 전 대표는 “윤석열은 ‘내가 총장 잘 뽑았지’라며 흐뭇해했을 것”이라며 ”김성훈 경호차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세 번씩이나 기각한 것도 무관하지 않다”고 전했습니다.
검찰총장과 지검장에 자신의 심복을 심어 놓고 김건희도 무사하고 자신은 탈옥했으니 흐믓도 하겠지~

윤석열과 박근혜의 가장 큰 차이.
7. 유시민 작가가 박근혜와 윤석열의 가장 큰 차이는 '공범의 수'라고 주장했습니다. 유 작가는 "이번 사건은 실패한 친위 쿠데타이자 내란이며, 공범과 동조자 잔당이 상당히 많다"며 "지금 여당의 태도가 그때와 다른 이유는 당시 여당은 국정농단의 공범이 아니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한마디로 국민의힘은 국정농단과 내란의 공범이며 이를 감추고 싶어 발악하는 것이라고 보면 정답~

안철수 “부산서 목 긁힌 뒤 죽은 듯 누운 이재명“.
8. 안철수 의원이 이재명 대표를 겨냥해 “총을 맞고도 피를 흘리면서도 ‘Fight’를 외친 트럼프 대통령과 부산에서 목을 긁힌 뒤 죽은 듯 누워있는 이 대표의 모습이 유사한 행동”이라고 말해 논란입니다. 이 대표를 향한 테러 행위를 목을 긁힌 것으로 표현해 비난이 폭주하고 있습니다.
요즘 하도 존재 자체가 미미하다 보니 별짓을 다하나 본데, 아무래도 목 좀 긁히고 싶은 모양이네.

책 많이 팔아 대통령이면 안철수는 몇 번 했을 것.
9. 박지원 의원이 한동훈 전 대표를 겨냥해 "본인의 책 제목과는 달리 여기저기 눈치를 본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한 전 대표가 쓴 '국민이 먼저입니다' 책이 9만 부가량 팔렸다는데 책 많이 팔린 순서로 대통령 됐다면 안철수는 벌써 몇 번을 했을 것"이라고 비꼬았습니다.
윤석열 지지자들 눈치 보기 바쁜 한동훈 보면 ‘국민이 먼저다’는 ‘윤석열이 먼저였다’로 바꿔야~

홍준표 "기각되면 대혼란, 인용되면 정치적 내전".
10. 홍준표 대구시장이 현 국가적 혼란 상황에 대해 윤석열과 민주당 모두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홍 시장은 “탄핵이 기각되면 대혼란이 올 것이고 인용되면 정치적 내전 상황이 올 것"이라며 ”헌재가 어떤 결론을 내리더라도 나라는 당분간 혼란스러울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래서 뭘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지만, 기각되면 대혼란이 아니라 나라가 망하는 거야 이 양반아~

이철우 “‘각하’는 나쁜 의미 아냐.
11. 윤석열을 ‘각하’라고 부르자고 주장해 비판을 받았던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각하’는 권위주의 시대 부정적으로 인식된 점은 있으나 그 자체로 나쁜 의미가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 지사는 “표준국어대사전을 보면 ‘각하’는 ‘특정한 고급 관료에 대한 경칭’”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군부 독재의 잔재로 사라진 독재의 망령을 되살리겠다면서 나쁜 의미가 아니라고? 지랄하네~

김상욱 "당내선 사형 집행 기다리는 사람“
12. 윤석열 탄핵에 찬성표를 던졌던 김상욱 의원이 "당내에선 사형 선고받고 집행 기다리는 사람처럼 되어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사실상 정치를 계속하기 어려운 상황까지 왔다"며 "속은 다 문드러졌고, 중앙보다 지역에서 괴롭힘이 더 심하다"고 하소연했습니다.
국민의힘에서 정치를 시작했으니 당연한 결과 아닌가 싶긴 한데… 인생사 새옹지마라고 또 모르지~

유승민 “박근혜 전 대통령과 오해 풀고 싶어”.
13. 유승민 전 의원이 박근혜 전 대통령과 “오해를 풀고 화해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을 따라다니는 ‘배신자’ 프레임에 대해선 “100% 잘못된 프레임”이라며 “정치적인 스케줄하고 관계없이 저는 그런 걸 바라왔고, 언젠가 그럴 날이 올 거라고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원조 친박에서 배신자가 된 유승민과 원조 친윤에서 배신자가 된 한동훈이랑 비슷하기는 하다~

금태섭 "내가 결정문 써도 기각은 '불가능'“.
14. 금태섭 변호사가 탄핵심판 결과에 대해 기각 가능성은 없다고 단언했습니다. 그 이유로는 "실제로 어떤 결과가 발생했는지, 국회의원을 강제로 끌어냈는지가 문제가 아니라, 헌법기관의 기능에 지장을 초래할 위험만으로도 충분히 파면이 인정될 수 있다"는 해석을 내놨습니다.
이번 내란이 위법하지 않다거나 위법해도 직을 박탈할 정도는 아니라고 한다면 그게 말이 되냐고~

박상수 “탄핵 찬성 아니라는 오세훈“ 비난.
15. 친한계인 박상수 전 국민의힘 대변인이 오세훈 서울시장이 탄핵 찬성은 ‘오해”라고 밝힌 것에 대해 “오세훈의 역사적 역할도 이것으로 끝났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전 대변인의 이런 주장은 함께 탄핵 찬성파로 분류돼 왔던 한동훈 전 대표를 상대적으로 부각하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오세훈이나 한동훈이나 결국은 지혼자 살겠다고 저러는 건데… 국민이 바보가 아닌 이상 다 안다~

강남3구 토허 구역 재지정
16. 정부가 강남3구에서 촉발된 집값 상승세가 거세지자 강남3구와 용산구 전체까지 묶어 확대 재지정하기로 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달 13일 전격 해제를 발표한 지 한 달여 만의 일로 집값 과열이 지속될 경우 조정대상지역과 투기과열지구 추가 지정을 적극 검토합니다.
올릴 만큼 다 올려놓고 없던 일로 하겠다고? 하여간 이 인간들 집구석은 대부분 강남 3구라는 거~

'민감국가 지정'에 남은 의문.
17. 정부는 미국이 한국을 민감국가로 지정한 배경에 '보안 문제'가 있다고 밝혔지만, 의문이 해소되진 않고 있습니다. 보안 문제의 구체적인 사례를 언급하지 않으며 개별 사건들에 대한 추측만 이어지고 있고 '외교 정책상의 문제'가 아니라고 단정 지은 발표에도 의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둘러 덮어 버리고 싶은 모양인데 권영세가 이재명 때문이라는 하니 CIA에 신고하지 그러세요~

이광우, 계엄 2시간 전 챗GPT에 '계엄' 검색.
18. 대통령 경호처 ‘강경파'로 분류되는 이광우 경호본부장이 불법계엄 선포 2시간 전에 챗GPT에 '계엄' ‘국회 해산’을 검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본부장은 체포영장 집행 저지와 비화폰 통신 기록 삭제 지시 혐의를 받고 있는데, 이들이 계엄을 사전에 인지했을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이 인간들이 감출만큼 감췄다고 생각하니 검찰이 영장을 발부하지 않았겠나 싶어~ 특검이 정답~

캡틴 코리아, “내가 스카이데일리도 속였다”.
19. 윤석열 측 변호인단도 헌재에서 주장했던 ‘선관위 중국인 99명 체포설’의 가짜뉴스를 퍼트린, 이른바 ‘캡틴 코리아’ 안병희 씨가 “내가 스카이데일리도 속였다”고 밝혔습니다. 안 씨는 “의도적으로 모두를 속이고 여론 형성까지 성공해 우파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또라이 한테 속아서 대통령이라는 인간도 국회의원도 부화뇌동을 하고 있으니.. 성공했네~

명태균에 돈 건넨 인물, 국힘 전당대회도 전달.
20.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명태균에게 경북 고령군수 공천을 청탁하며 1억2000만 원을 건냈던 배 씨가 2021년 치러진 국민의힘 전당대회 때도 돈을 준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검찰은 이 돈이 이준석 당시 당대표 후보를 위한 여론조사를 하는 데 쓰였다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이준석이 ‘나는 배 씨를 전혀 모른다”고 펄쩍 뛰었다던데… 다들 처음에는 전혀 모른다고 하더라~

안철수 "지난 대선 때 윤석열과 단일화 무한 책임 느껴“.
대구 찾은 한동훈 "탄핵 반대 보수 지지자들 애국심 존경".
김근식 "윤 파면돼 퇴장해도 '김건희 리스크'는 부담“.
‘김건희·마약 수사외압 상설 특검’ 국회 법사 소위 통과.
김성훈·이광우 구속기로 ‘윤석열 구속 취소'가 변수.
김재원 “헌재, 탄핵 선고 이번 주 안 하면 변고 생긴 것“.
‘서부지법 폭동’ 첫 변론 황교안 “공수처 잘못된 수사 탓”.
전한길 "헌재 휩쓸 것" 발언 고발당하자 “폭력엔 반대".
양명지 “극우집단 징벌 않으면, 한국 비참한 미래 맞을 것”.
조태열, ‘민감국가 지정 이재명 탓’ 미국 관계 없다 확인.

삶이 가능한 이유는 오로지 끝나지 않는, 참을 수 없는 불확실성 때문이다. 내일은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니까.
-어슐러 K.르 귄-

이번 주도 윤석열 파면 선고를 듣지 못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루하루가 스트레스와 화병으로 잠 못 드는 국민들이 한둘이 아니고 이로 인한 사회적 비용도 수조 원에 이른다고 합니다.
모든 것이 불확실하기 때문이라고 하지만, 그래도 윤석열 파면의 날이 하루 더 다가오고 있다고 확신합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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