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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2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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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3/31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장고 빠진 윤 탄핵 선고. 4일이냐, 11일이냐.
1. 윤석열 탄핵소추안이 국회를 넘은 지 100일을 훌쩍 넘기면서 ‘4월 선고설’은 현실이 돼버렸습니다. 내달 18일 문형배와 이미선 헌법재판관이 퇴임이 예정돼 있는 만큼 오는 4월 4일이나 11일에 윤석열 탄핵 선고가 이뤄질 수 있다는 관측에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사법부 최후의 보루라는 헌재가 장고 끝에 ‘악수’가 아니라 정의롭고 공정한 판단을 하길…

'탄핵 4월 선고' 전망에 여야 강경론 득세.
2. 윤석열 탄핵 심판 선고가 4월로 넘어가면서 여야 모두 강경론이 득세하고 있습니다. 헌재가 3월에도 결론을 내리지 못하면서 양측의 불안감이 동시에 증폭되고, 다음 달 18일 문형배·이미선 헌법재판관의 임기 만료 등이 맞물리면서 여야의 정치적 셈법도 복잡해졌습니다.
법과 상식이라는 말을 헌재 스스로가 포기하고 있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 수요일까지 기대해 보겠어~

헌재의 모습은 조선일보가 원했던 그림.
3. 늦어도 3월 중순으로 예상되었던 윤석열 탄핵 선고가 4월로 넘어가는 초유의 상황이 벌어지며 주요 신문들은 헌재의 조속한 선고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탄핵 심판 최종 변론이 끝난 뒤 한 달 동안 헌재의 조속한 선고를 요구하지 않은 주요 신문은 조선일보뿐이었습니다.
어떠한 결과에도 승복하라는 얘기만 반복하는 조선의 큰 그림에는 선고를 하지 않는 것도 있는 셈.

대통령실, 이재명 무죄에 탄핵 기각 기대.
4. 헌재의 탄핵심판 선고가 결국 4월로 넘어가자, 대통령실은 '지켜보는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이재명 대표가 항소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자 '이 대표가 살아났는데 윤석열까지 탄핵당하면 보수는 괴멸한다'는 위기감 속에 헌재의 결정에 기대를 거는 분위기입니다.
이재명 무죄니까 윤석열은 기각이라는 주장은 또 무슨 논리인지… 이런 정신 승리를 누가 말리나~

국민의힘도 “질질 끌지 말고 선고하라".
5. 헌재의 탄핵심판 선고 기일 지정이 예상보다 늦어지면서 이제는 국민의힘에서도 선고 촉구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단숨에 끝낼 것처럼 변론 기일을 일괄 지정하고 변경 신청도 받아주지 않더니 이제 와 시간만 질질 끌고 있다"며 헌재의 조속한 선고를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이 이제 헌재도 지들 편이라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헌재가 더 이상 미룰 일이 뭐가 있냐고~

나경원 “대통령 복귀가 기정사실인 듯”.
6. 나경원 의원이 “민주당이 마은혁 임명에 혈안인 것을 보면 마은혁 없이는 대통령 복귀가 기정사실인 듯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민주당의 국무위원 전원 테러 예고가 현실화 된다면, 긴급 국무회의를 열어 민주당에 대한 위헌정당 해산심판 제소까지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나경원이 이렇게 발악을 하면서 맹윤이 된 이유가 뭐겠어? 이렇게 안 하면 지가 살길이 없단 거지~

국힘 "민주당 초선 등 72명 내란죄 고발".
7. 국민의힘이 “민주당 초선 의원 전원과 쿠데타의 수괴 이재명과 김어준 등 총 72명을 내란음모죄와 선동죄로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민주당 초선들의 국무위원 전원 탄핵 경고는 의회 쿠데타이자, 대한민국 정부를 전복시키겠다는 내란기도"라고 주장했습니다.
하다 하다 김어준이 내란의 총수이고 그의 명령에 의해 민주당이 내란을 저질렀단다… 좀비 맞지?

민주당 “한덕수, 내일까지 마은혁 임명하라“.
8. 박찬대 원내대표가 한덕수 국무총리를 향해 “마은혁 헌법재판관을 내일까지 임명하지 않으면 중대 결심을 할 것”이라며 재탄핵을 시사했습니다. 그러면서 “헌법과 법률에 따라 직무를 수행할 것이라는 국민의 신임을 배신했다고 판단하기에 충분한 기간이 흘렀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주 수요일까지가 마지노선이라고 보고 국회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해야 한다고 봄~

자유통일당 지원 유세 나선 윤상현.
9. 윤상현 의원이 서울 구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이강산 자유통일당 후보를 위한 지원 유세에 나서 국민의힘이 “당과 사전 교감 없이 이뤄진 행위”라며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습니다. 윤 의원은 이 후보 지원 유세에서 “자유 우파가 똘똘 뭉쳐 정체성을 지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조만간 국민의힘, 자유통일당, 우리공화당은 3당 합당하고 당명은 ‘극우의힘’이라고 하지 않겠어?

민주당, 문재인 소환 통보에 "검찰 최후의 발악“.
10. 민주당이 전 사위 채용 의혹과 관련해 문재인 전 대통령 소환 통보를 한 검찰을 향해 "끝이 보이는 윤석열 정권의 최후의 발악"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은 심우정 검찰총장 자녀의 '외교부 특혜 채용 의혹'을 거론하며 "남의 눈의 티끌이 아니라 내 눈의 들보를 보라"고 지적했습니다.
사위 월급이 뇌물이라면서 김건희가 직접 받은 명품백은 무혐의라는 것들인데 뭔 말을 하겠어요~

갤럽 조사에서 빠지며 ‘존재감’ 사라진 이준석.
11. 이준석 의원이 '차기 정치 지도자'를 묻는 한국갤럽의 여론조사에서 145주 만에 빠지면서 여권의 대권 잠룡 가운데 존재감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한국갤럽은 1% 이상 지지율을 보인 정치인만 ‘차기 정치 지도자’ 명단에 배치함에 따라 1%에도 못 미치는 지지를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하버드 이공계 출신에 해외 경험이 많은 대권 후보라고 자화자찬을 늘어놓더니… 보는 눈은 똑같음.

상법 개정안 거부권으로 기운 한덕수.
12. 상법 개정안의 거부권 행사 시한이 다음 달 5일로 다가오자, 한덕수 권한대행의 결정에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번에 거부권을 행사할 경우 한 권한대행으로써 7번째 거부권을 행사하게 되는데, 상법 개정안에 거부권을 행사할 경우, 정국은 더욱 얼어붙을 전망입니다.
한덕수 바지가 바지를 추켜 입으려고 하기 전에 미리 탄핵해서 그 꼴 좀 안 보게 해주면 좋겠다~

미 국채 팔았다던 최상목, 2억 규모 또 매입.
13. 최상목 부총리가 지난해 약 2억 원 상당의 미국 국채를 매입한 것으로 확인돼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최 부총리는 과거에도 미 국채 보유로 논란이 일자 처분한 전력이 있는데 또다시 미국채를 매입한 사실이 확인돼 공직자로서 책임감에 대한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됐습니다.
원 달러 환율이 치솟으면 치솟는 만큼 수익을 얻는다는 걸 알고 샀다는 건, 진짜 개자식이라는 얘기~

심우정 장녀 '실무 경력에 ‘인턴·보조원도 포함.
14. 외교부가 심우정 검찰총장의 딸을 채용하는 과정에서 특혜를 줬다는 의혹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심 씨가 '실무경력 2년 이상'이란 자격조건을 제대로 갖췄는지가 쟁점인데, 외교부는 대학생 인턴십부터 지도교수의 연구 보조원까지 모두를 '실무 경력'으로 인정해 준 걸로 확인됐습니다.
자녀 특혜 수사의 기준은 조국 가족 수사만큼은 해야 된다는 걸 모르는 모양인데… 양심이 없어요~

검찰 “명태균에 돈 준 여권 인사 더 있다”.
15.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에게 공천을 부탁하며 돈을 건넨 여권 정치인이 알려진 것 외에도 여러 명 더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검찰은 명 씨가 이들에게 김건희 여사와의 친분을 과시한 것으로 확인하고, 명 씨에게 돈을 준 것으로 의심되는 이들의 명단을 확보하고 수사 중입니다
이들 명단 중에 윤상현, 나경원의 이름이 없을까? 급발진 발악하는 이유가 항상 있는 법이라는 거~

서울고법, '대북전단 살포 금지' 항소 기각.
16. 파주 시민과 시민 단체 등이 탈북자 단체를 상대로 대북전단 살포 행위를 중단해달라며 제기한 가처분 신청이 항고심에서도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재판부는 "피신청인들의 행위가 북한의 무력 도발을 직접적으로 야기할 것이라는 구체적 근거는 제시하지 못했다"고 봤습니다.
탈북 단체의 표현의 자유만 중요하고, 최북단에 사는 국민들의 안전과 행복추구권은 안 중요하냐?

보수논객들의 이어지는 한탄.
17. 정규재 씨가 "윤석열 집단을 보수라고 보지 않는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보수가 어쩌다 이런 집단이 되었나. 보수는 무슨 진영의 편이어서는 안 된다"며 "애당초부터 윤석열 진영과는 담을 쌓았으며 지금도 보수 집단의 윤석열 지지를 이해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대한민국에는 자기 이익만 추구하는 극우가 득세하고 진정한 보수가 있기는 한지가 의문인 거지~

전한길 “더불어미친당 무정부상태 노리나“.
18. 전한길 씨가 민주당 초선 의원들의 국무위원 줄탄핵 경고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아닌 더불어미칠당이자, 더불어미친당"이라고 말했습니다. 전 씨는 "이건 대한민국을 무정부상태로 만들어 혼란에 빠뜨려 결국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겠다는 것 아니고 뭐냐”고 비난했습니다.
아무 근거 없이 산불도 중국이나 좌파 소행이라고 주장하는 이 인간이야말로 미친놈 아니고 뭐냐?

최악 산불에 여야는 예비비 공방.
19. 역대 최악의 '산불 사태'로 지지부진하던 여야의 추경 예산안 편성 논의가 속도를 낼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여야가 한목소리로 산불 피해 복구에 적극적인 예산 투입을 강조하면서 추경을 두고 곧 머리를 맞댈 것으로 전망되지만, 당장 예비비 투입을 놓고는 책임 공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여당이 야당더러 예산안 탓이나 하고 있으니 그렇게 책임지고 싶지 않으면 정권 내놓으라니까~

산불구호 사료 2톤 훔쳐 간 청년들.
20. 경북 산불 피해지역인 영덕에서 피해 지역의 개 등을 돕기 위해 가져다 놓은 사료 2톤을 밤사이에 청년 대여섯 명이 훔쳐 간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누리꾼들은 "힘든 시기에 도움은 못 줄 망정 사료를 훔쳐 가다니 인간이기를 포기했다“며 반드시 엄벌하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런 인간들이야말로 잡아다가 신상 공개해야 하는 것 아닌가 싶은데… 과연 제정신인가 싶다.

'법봉'만 바라보는 국힘, 판결 나와도 승복 없이 아전인수.
박지원 “탄핵선고 지연, 폭동 이어질 수도 책임은 헌재 몫“.
박주민 “헌재재판관 한두 분 자료 요청도 없이 시간 끌어”.
전광훈 “벚꽃 피는 4월에 선물처럼 윤석열 직무 복귀".
천주교 사제단 “헌재의 주인은 국민” 조속한 판단 촉구.
한국갤럽, 중도층 '탄핵 찬성' 다시 10명 중 7명 넘어.
이낙연, 이재명 무죄에 “대법원 전원합의체 신속 판단해야”.
검찰, 천하람 조사 명태균·이준석 '칠불사 회동' 확인한 듯.
산불 재해에도 ‘안동은 이재명 고향’ ‘2찍 지역’ 막말 '눈살’.
대통령실이 은폐한 직원 명단 대통령기록관은 '공개' 결정.
'전역' 임성근 830만 성과금 '복직' 박정훈 올해도 0원.
롯데리아, 내일부터 모든 메뉴 가격 평균 3.3% 인상.

인생은 정말 단순하지만, 우리는 그것을 복잡하게 만들기를 고집한다.
-공자-

뜬금없는 공자님 말씀이 고리타분하다고 하실지는 모르지만, 현재에도 통용되는 이유가 다 있는 법입니다.
내란의 우두머리 윤석열을 탄핵해야 한다는 단순한 명제를, 국론을 분열시키면서까지 미루고 있는 헌재가 그 책임을 면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이번 주도 단순명쾌하게 승리하는 한 주가 되기를 희망해 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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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레터] “어차피 이기기 어려운 선거”, 윤석열이 미는 후보로 간다… “왜 쓸데없이 계엄을 해서” 터져나오는 반윤의 불만. (⏰12분)

  1. 역대 최악의 산불, 서울 60% 면적 태웠다.
  2. 시속 8.2km, 사람 뛰는 것보다 빨랐다.
  3. 윤석열 선고 다음달로 가나.
  4. 서울대·연세대 의대생들 일단 복귀.
  5. 검찰, 이재명 선거법 사건 상고.
  6. 윤석열과 김문수가 웃는다.
  7. 의성 산불 최초 발화는 성묘객 실화였다.
  8. 산불 추경 안 하나.
  9. 한덕수가 마은혁을 임명 안 하면 벌어질 일.
  10. “정말 지시한 적 없습니까”, 곽종근의 반성문.
  11. 윤석열 파면 늦춰질수록 충격.
  12. 트리플 1% 경제.
  13. 미국 공장 짓는데 한국 공장은 셧 다운.
  14. 금융시장의 네 가지 리스크.
  15. 빚 못 갚는 자영업자 15만 명.
  16. 미국 자동차 관세 25% 폭탄 임박.
  17. “매우 흥분되는 일.”
  18. 트럼프의 시그널 게이트가 말하는 것.
  19. 한국 정치의 높은 기대와 불만.
  20. 탱자가 된 사모펀드.
  21. 의정 갈등보다 무서운 건 건보 재정 위기.
  22. 1000원 내면 아이 병원 진료 동행.
  23. 한국 국민 절반이 우울감 경험.
  24. 침엽수가 숲의 절반.
  25. 상생형 일자리 20%에 그쳤다.
  26. 한국 청소년 신체 활동, 세계 꼴찌 수준.
  27. 싱크홀 경고하는 보고서 있었다.
  28. 너무나도 초현실적이다.
  29. 가슴이 터질 듯, 치가 떨린다.

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32225)

 

이재명 무죄에 윤석열과 김문수가 웃는다는 말이 나오는 이유: 슬로우레터 3월28일. - 슬로우뉴스

“어차피 이기기 어려운 선거”, 윤석열이 미는 후보로 간다... “왜 쓸데없이 계엄을 해서” 터져나오는 반윤의 불만. (⏰12분) 역대 최악의 산불, 서울 60% 면적 태웠다. 시속 8.2km, 사람 뛰는 것

slow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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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3/28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NBS, 헌재 선고 수용 56% 불수용 40%.
1. 윤석열 탄핵심판 선고가 기약 없이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대통령 탄핵에 찬성한다는 의견이 58%, 반대 의견이 37%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또 헌재의 탄핵 심판 수용 여부를 묻는 말에는 ‘수용하겠다’는 응답이 56% ‘수용하지 않겠다’는 응답이 40%였습니다.
내 생각과 다른 결과가 나와도 수용하겠다는 응답이 56%라고 하는데 나는 절대 수용 못 합니다~

헌재 탄핵선고 4월 2일 재보선 이후 유력.
2. 윤석열 탄핵심판을 심리 중인 헌재가 27일에도 선고기일을 공지하지 않으면서 이번 주 선고는 사실상 어려워졌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다음 주 31일과 4월 1일 역시 4·2 재보궐선거 직전이라 헌재가 정치적 부담을 감수하면서까지 탄핵 심판을 선고하긴 어려울 거란 전망이 나옵니다.
이렇게까지 미루고 미루다 하는 선고는 정치적 판단이 아니라는 소리를 들을까? 이해가 안 가네~

헌재 장고 속 길어지는 '윤의 침묵’
3. 헌재가 탄핵심판 장고를 이어가는 가운데 당사자인 윤석열은 침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석방 이후 3주 가까이 언행을 자제하며 헌재 결정을 기다리는 모습인데 석방 당시 '관저 정치'를 재개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있었지만 정반대 태도를 취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겠지만, 입만 벌렸다 하면 사고 중에 사고라는 걸 지도 알고 있는 거지~

‘문형배 결론 안 내고 퇴임설’ 확산 중인 국힘.
4.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탄핵심판 결론을 내지 않고 퇴임할 수 있다는 소문이 여권 내에서 돌고 있습니다. 문 권한대행이 야권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할 것을 우려해 임기 안에 선고하지 않고 퇴임할 수 있다는 설로 탄핵 기각에 힘 싣는 물밑 여론전을 펴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 하다 하다 별 공상 망상을 다하는 모양인데 자신의 일신만 생각하는 사람이 헌법재판관이겠냐?

정계선 집 찾아간 극우 유튜버.
5. 한덕수 탄핵심판 사건에서 유일하게 인용 결정을 냈던 정계선 헌법재판관의 주소가 온라인상에 공개되면서 극우 유튜버들이 몰리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정 재판관의 자택 앞에서 집회를 벌인 이들은 1인 시위를 주장하며 “탄핵 무효" "정계선 사퇴" 등의 구호를 외쳤습니다.
재판관 겁박하고 이 짓거리 해서 돈벌이에 나서는 벌레 같은 인간들은 공갈 협박죄로 엄벌해야~

민주당, ‘플랜B’ 논의 설 자리 잃어.
6. 이재명 대표가 항소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으면서 최대 아킬레스건으로 꼽혀 온 사법 리스크의 중대 고비를 넘겼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아직 대법원판결이 남았지만, 이 대표의 피선거권 박탈형 선고 상황을 가정한 ‘후보 교체론’ 등은 수면 아래로 잠잠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게 못 잡아먹어 안달이었지만, 모든 악재를 뛰어넘어서 다시 일어서는 걸 보면 플랜B는 없다.

당황한 국힘, 승복 요구 뒤집어.
7. 이재명 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자, 국민의힘이 태도를 180도 바꿨습니다. 선고를 앞두고 유죄를 확신하며 이 대표의 승복을 요구하더니, 정작 무죄가 나오자 판사 성향을 문제 삼으며 스스로 던진 말조차 지키지 않는 모양새입니다.
이런 모습이야말로 국민의힘에는 몹시 자연스러운 일 아니겠어? 이른바 ‘국힘본색’ 말입니다~

헌재존중 당부 한덕수에 민주 "마은혁 임명하라“.
8. 민주당이 한덕수 권한대행이 헌재의 탄핵 심판 선고가 나올 경우 ”헌재 결정이 존중돼야 한다"고 한 데 대해 "진정 헌재 결정을 존중한다면 지체 없이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헌재가 위헌이라고 한 만큼 마 후보자를 당장 임명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지들 입맛에 맞는 것만 존중하라는 거나 하루아침에 입장 바꾸는 국민의힘이나 참 유유상종이야~

보수 논객들도 “이재명 무죄, 윤석열 거짓말은?”.
9. 이재명 대표가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가운데 보수 논객들은 사법부의 판결이 납득된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보수 논객인 정규재 씨는 “이재명은 처음부터 무죄였다”고 밝혔고 조갑제 씨도 “윤 대통령은 지난 대선 때 거짓말 안 했나“며 법원의 판단을 옹호했습니다.
검찰이 윤석열의 거짓말은 “의견 표명에 불과” “허위 인식 없음”이라며 무혐의 처분했다는 거~

행안부, 사전투표 점검 ‘투표자 실수’ 44표뿐.
10. 행정안전부가 22대 총선 사전투표 직후 자체 점검한 결과 선거인 실수 등 44표를 제외하면 사전투표 과정에 이상이 없다고 확인됐습니다. 관외 사전투표지를 다른 투표함에 넣어 선거를 조작했다는 부정선거론자들의 주장과 달리 투표지 수와 회송용 봉투 수가 일치했다는 것입니다.
부정선거 때문에 내란을 일으켰다더니 어쩌면 좋냐? 아마 인지부조화에 빠져 골치 좀 아프겠다~

'연금개혁안 반대'하는 잠룡들의 속내.
11. 윤석열 탄핵에 찬성하는 여권 잠룡들이 제각각 국민연금 개혁안에 반대하는 입장을 내면서 본격 차별화 경쟁에 나서는 모양새입니다. 일각에서는 이들의 뒤늦은 반대 입장 표명은 표심을 노린 '세대 간 갈라치기'로 밖에 볼 수 없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습니다.
여태 침묵하고 있던 인간들이 청년층과 기성세대 갈라치기 해서 지지를 구걸하는 짓 좀 하지 마라~

이준석 “이공계인 내가 차기 대통령감”.
12. 이준석 의원이 자신이 차기 지도자로 적합한 이유로 “해외 경험이 풍부한 이공계 출신”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의원은 “지금 양당 지도자들이 법조인 출신이라 매일 누굴 감옥 보내고 방탄하는 내용의 뉴스를 만들어내는데 이것이 대한민국 경쟁력에 중요한 일이겠냐”고 지적했습니다.
이준석 영화 ‘준스톤 이어원’ 나왔다고 개나발 불고 다니더니 총관람객이 4000명도 안 되더라.

김부겸 "섣부른 탄핵 지적 뼈아파“.
13.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최근 민주당이 주도한 탄핵소추안이 연이어 기각된 데 대해 “섣부른 탄핵이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정말 뼈 아프다”고 말했습니다. 김 전 총리는 “국민이 원내 다수당에 어떤 역할을 기대하고 있었는데 그 부분을 제대로 못 했다”며 민주당을 꼬집었습니다.
헌재가 국회의 탄핵소추는 모두 정당하다고 했는데도 왜 이러실까? 진짜 그게 더 뼈아프답니다~

박안수 “사전 모의 안 해“ 곽종근 “공소사실 인정”.
14. 12·3 내란 당시 계엄사령관을 맡았던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이 계엄을 사전에 공모하지 않았고, 계엄사령관 직책을 수행할 때도 국헌문란이나 폭동의 목적은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에 함께 공판기일이 진행된 곽종근 전 특전사령관은 군검찰의 공소사실을 전부 인정했습니다.
자신이 저지른 일을 인정하고 죗값을 달게 받겠다는 사람을 보고 회유당했다는 것들은 대체 뭐냐?

'의대생 복귀' 데드라인 코앞에 윤석열이 변수.
15. 한덕수 권한대행이 직무에 복귀한 가운데 정부가 내놓은 의대생 복귀의 데드라인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한 대행은 기존 방침대로 의대생 복귀를 촉구하고 나섰지만, 윤석열이 의료개혁에 강한 의지를 지속적으로 나타낸 만큼 탄핵심판 결과가 또 다른 변수가 될 수 있다는 관측입니다.
내란도 내란이지만, 의료개혁이 아니라 의료 체개 붕괴범 윤석열의 파면이 꼭 필요한 이유입니다~

부산교육감 유세에 등장한 전한길.
16. 조기 대선의 전초전이라는 4·2 재·보궐선거에서 탄핵 찬반 구도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특히 부산교육감 재선거에 김건희 명품백 사건을 종결했던 국민권익위 부위원장 출신의 정승윤 후보가 나서고, 전한길 등 탄핵 반대 세력이 결합하면서 이들의 득표력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교육감도 검사 출신이 하겠다는 게 말이 되는 건지 원~ 하여간 김건희 백으로 꼭 망하길 기원 하마~

인권위, 세계인권기구연합 특별 심사 받는다.
17. 국가인권위원회에 대해 세계국가인권기구연합이 특별심사를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인권위의 퇴행을 우려해 국내 204개 인권시민단체가 요청한 특별심사로, 지속해서 A 등급 인권위로 인정받아 온 대한민국 인권위의 위상이 국제 인권 기구의 심판대에 서게 됐습니다.
수준 미달의 인간들이 인권위를 장악하고 정권 옹호에 앞장서고 있으니 F등급도 모자라지 싶다.

검찰, 조민에 징역 1년·집유 3년 구형.
18. 검찰이 입시 비리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은 조국 전 대표의 딸 조민 씨의 항소심 재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피고인의 범행으로 의학전문대학원 입학 기회를 박탈당한 피해자를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니들도 사람이면 수만 시간 봉사활동 했다는 한동훈 딸이나 취업 비리 의혹 심우정 딸 수사 하자~

'세월호 막말' 차명진 2심도 패소.
19. 6년 전 세월호 유가족들을 향해 모욕성 막말을 한 차명진 전 의원에게 1심에 이어 항소심 민사 법원도 손해배상을 명령했습니다. 항소심 재판부는 "유가족 1명당 100만 원씩 위자료를 지급하라는 1심 법원의 판단을 취소해 달라"는 청구를 기각하고, 소송 비용도 부담하라고 명령했습니다.
막말에 대한 책임을 끝까지 물어서 아주 거덜을 내야 한다고 봐~ 하여간 이 인간 김문수의 충복임.

일본 고교 교과서까지 '독도는 일본 땅'.
20. 내년 봄부터 일본 고등학생들의 사회과 교과서 상당수에 '독도는 일본 땅'이라는 억지 주장이 담긴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서경덕 교수는 "일본이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었다"며 "이제는 우리도 교과서에 일본의 억지 주장을 논리적으로 반박해야 하는지 가르쳐야 할 때"라고 전했습니다.
그동안 뉴라이트 정권 덕에 맘대로 해도 되는 줄 알았겠지만, 이놈의 정권도 이제 끝났다 이것들아.

이재명, 알래스카 주지사 면담 ‘LNG 사업 협력 논의’.
윤상현 ”이재명 ‘무죄’ 판사는 우리법연구회 출신 판사”.
검찰 '2심 무죄' 즉각 상고에 민주 "정치검찰 자백한 꼴“.
개혁신당 “이재명, 대통령 돼선 안 돼 국민이 퇴출해야“.
박지원 “이재명 추대 좋은 것 아냐, 나라도 경선 나가겠다”.
외교부, 심우정 딸 특혜채용 아니라며 ‘의혹 키우는 해명’.
윤 지지자들, 이번엔 '중국인이 방화했다' 산불 음모론.
EBS 역사상 처음, 노사 함께 "계엄세력 임명한 사장 반대".
의성 산불 현장서 기념사진 찍은 서석영 도의원 비난 속출.
트럼프 "'모든 수입차'에 25% 관세 다음은 목재·의약품“.

남들과 비교하지 마라. 어제의 나보다 나아지기 위해 노력하라.
-달라이 라마-

대한민국 국민들처럼 지치지 않고 불의에 맞서는 국민은 세상 어디에도 없을 것입니다.
어제보다 나은 오늘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윤석열 파면이 답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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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레터] 정치의 사법화 끝낼 때, 계엄 양비론 안 된다… 지리산까지 번진 경남 산불, 사망자 26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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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레터] 윤석열-이재명 동시 제거 시나리오, 보이지 않는 손 있나… ‘내란성 불면’이 ‘헌재성 불안장애’로, 오늘 이재명 항소심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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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이재명 동시 제거 시나리오, 보이지 않는 손 있나... ‘내란성 불면’이 ‘헌재성 불안장애’로, 오늘 이재명 항소심 선고. 오늘 오후 2시 이재명 항소심 선고. 이재명의 세 가지 경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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