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공부)하는 블로그 :: '일상 이야기/뉴스 스크랩' 카테고리의 글 목록 (37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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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인재개발원 등의 사이버학습을 정리, 요약하는 상시학습 블로그입니다.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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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4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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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립현대미술관서 결혼식’... 공공시설 48곳 예식장으로 개방 → 예식장 구하기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예비부부들에게 시설별로 무료~최대 56만원. 다음달 1일부터 ‘공유누리’ 홈페이지에서 검색·예약 가능.(문화)

 

 

2. 분양가보다 낮아진 아파트 가격... 분양계약 해지 소송 3년새 2배 이상 늘어 → 로펌만 짭짤한 수익. 입주예정자들이 위약금을 물더라도 분양계약 해지 원해. 건설사도 도산 위기.(문화)

 

 

3. 마약사범 연 2만명 첫 돌파 → 2만 7611명으로 ‘역대 최다’, 3명 중 1명이 1020. 특히 10대 마약사범은 전년과 비교해 200% 이상 증가했고, 여성도 79% 증가. 대검 ‘2023 마약류 범죄백서’.(문화)

 

 

4. ‘수박 랩 씌워 보관하지 마세요’ → 랩 포장 후 4℃에 냉장 보관한 수박 절단면의 세균수가 초기보다 약 3000배 이상 증가... 한국소비자원의 실험. 미리 깍둑썰기한 후 밀폐 용기에 담는 것이 낫다.(세계)

 

 

5. 올해의 ‘세계에서 가장 깨끗한 항공사’ → 아시아나항공 6위, 대한항공 10위. 영국의 글로벌 항공 컨설팅·평가 기관인 ‘스카이트랙스’ 선정. 1위는 캐세이퍼시픽항공.(헤럴드경제)

 

 

6. 통계적으로 한번 자살을 시도한 사람은 → 일반인보다 다시 자살을 시도할 확률이 25배 이상 높다. 자살 시도로 응급실로 실려온 인원은 지난해 3만 665명으로 2018년보다 5년 새 75% 증가.(매경)

 

 

7. ‘저의 후원자는 미국의 작은 마을에서 25년간 초등교사로 근무하다 은퇴 후 편의점에서 점원으로 일했던 평범한 분으로 제가 성장해서 교수가 됐을 때까지 45년간 매달 15달러와 편지를 보내주셨다’ → 월드비전 조명환 회장. 그는 월드비전의 후원을 받던 아동에서 대학교수를 거쳐 월드비전 회장으로 일하고 있다.(매경)

 

 

8. 판결문 고쳐주세요... ‘판결문 경정신청’ 연 4000여건 → 판결문 경정 신청은 판결의 주된 내용은 그대로이지만 잘못된 계산이나 기재 등을 바로잡는 것을 말한다. 신창 4000여건 중에 수용되는 건 70% 정도.(경향)

 

 

9. 수소로 전기, 난방 공급하는 ‘수소 아파트’ → 첫 수소 아파트 울산 ‘위드유아파트’(437세대). 연료전지 3대가 수소로 전기 만들어. 도시가스보다 저렴해 입주민들이 낼 난방비 등은 도시가스의 70% 정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세계)

 

 

10. ‘깨우치다’ vs ‘깨치다’ → 깨우치다는 깨치다의 사동사로 남을 깨우쳐 주는 것이다. 따라서 ▷‘깨우친’ 자(x)가 아니라 ‘깨친’ 자(o)가 맞다. 또 ▷‘스스로 깨우쳐야 한다’는 ‘스스로 깨쳐야 한다’로 고쳐야 한다.(중앙, 우리말 바루기)

 

 

이상입니다

 

 

▼오늘(6.27)의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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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6/27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대통령실, 비서관 5명 대거 인사 검증.
1. 대통령실이 비서관 5명의 인사 검증을 진행하면서 각 부처 차관 등으로 영전 기용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 총선에서 낙마한 박성중 전 의원을 과기부 장관 후보자로 검증하는 것으로도 확인됐습니다. 기존 대통령실 비서관을 일부 부처로 보내 장악력을 높이려는 의도로 해석됩니다.
장관 할 사람은 쉽게 안 보이지 개각은 해야겠지… 결국 돌려막기 하는가 본데… 곧 부도나겠어요~

윤 “임기 내 100만 명 심리상담 패키지 제공"
2. 윤석열 대통령이 ‘정신건강 정책 혁신위원회' 첫 회의를 주재하고 임기 안에 100만 명 심리상담 패키지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한반도에 인류가 산 이래 가장 풍요로운 시절임에도 자신의 삶이 불행하다고 느낀다면 국가가 제 역할을 못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윤석열이 속 뒤집어 놓은 사람이 100만 명밖에 안 된다고? 댁만 내려오면 속이 뻥 뚫리지 않겠어?

국민의힘 4선 이상 중진 긴급 회동.
3. 추경호 원내대표가 사의를 표명한 뒤 잠행 중인 가운데 당 4선 이상 중진 의원들이 긴급 회동을 가졌습니다. 정점식 정책위의장 주재로 긴급 비공개 간담회 열어 추 원내대표의 재신임 문제를 논의를 한 가운데 사의를 밝히고 백령도를 찾은 추 원내대표는 대청도로 이동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나 하나 살겠다고 섬에서 섬으로 아무도 찾아오지 못하게 떠난 양반을 불러 세운다고 오겠나 싶다.

여야, 오늘부터 본회의 합의.
4. 여야가 오늘 국회 본회의를 열고 여당 몫의 국회부의장과 7개 상임위원장을 선출하고 7월 2일부터 대정부질문을 실시합니다. 22대 국회 개원식은 7월 5일 오전 10시 열리고, 민주당 교섭단체 대표연설은 7월 8일, 국민의힘 교섭단체 대표연설은 다음 날인 7월 9일 진행합니다.
뭔가 정상적으로 돌아가는 것으로 보이기는 합니다만, 속내는 전쟁을 준비 중이 아닐까 싶어요~

국민의힘 “정청래 윤리위에 제소하겠다”.
5. 여야가 모두 참석한 첫 국회 법사위가 파행으로 끝난 가운데 국민의힘이 정청래 법사위원장을 국회 윤리위에 제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정청래 위원장이 대체토론 기회도 주지 않았고, 법안 단독 날치기와 동료의원에게 퇴장을 언급하며 겁박했다”고 주장했습니다.
22대 국회 개원하고 한 달 놀고먹었으면 세비나 반납하시고, 일 좀 하려는데 협조나 하시라고요~

민주 “국힘, '자체 핵무장론'은 '뻥카'”.
6. 민주당이 여당에서 자체 핵무장론 필요성이 제기되는 걸 두고 "주장은 할 수 있지만 실현 불가능한 뻥카라고 비판했습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집권여당 당권 주자들이 위험천만한 핵무장론까지 꺼내 들었다"며 "안보 위기를 부추겨 정치적 곤경에서 벗어나려는 속셈인가"라고 지적했습니다.
안보 팔이 장사를 언제까지 할지는 모르지만, 핵무장론이 여전히 먹히는 불행한 현실이라는 거~

야당 "수사외압 마지막 퍼즐, 김건희였나“
7. 민주당은 "수사외압의 정점에 김건희 여사의 주변 인물이 등장함으로써 퍼즐이 완성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이 왜 격노했는지, 대통령과 비서실이 왜 이렇게 사건 회수와 진실 은폐를 위해 안간힘을 썼는지 명확해지고 있는 것"이라 주장했습니다.
임성근이 어느 뒷배를 안고 로비를 했을까 무척 궁금했는데… 역시 제일 든든한 끈은 건희였나요?

전세사기 피해자 눈물 외면하는 국힘.
8. 국민의힘이 전세사기 피해대책 입법청문회에 불참한 것을 두고 "여당은 피해자들의 피눈물을 언제까지 외면할 셈이냐”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민주당은 "이쯤 되면 구제 불능"이라며 "국회에서 '침대 축구'를 할 심산이라면 민심의 레드카드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오세훈 시장이 국힘이 서민을 위한 정당이라고 구라를 치더만, 하나를 보면 열이 아니라 백을 안다~

조국 "중대재해법 유예 요구하더니“.
9. 조국 대표가 '화성 화재 참사'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의 "재발방지대책에 만전을 기하라"는 주문을 두고 양두구육·일구이언 정권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동안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2년 유예' 등을 주장하는 등 노동자의 안전을 소홀히 다뤄놓고 이제 와서 딴소리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입만 벌리면 구라에다 남의 다리 긁기가 주특기인 윤석열을 2년 넘게 봐왔으면 그러려니 해야지 뭐~

한동훈, 대통령 탈당설에 "밑도 끝도 없는 얘기“.
10.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이 자신이 대표가 되면 윤석열 대통령이 탈당할 수 있다는 주장에 대해 "밑도 끝도 없는 이야기"라고 했습니다. 홍준표 대구시장이 자신과의 만남을 거절한 데 대해선 "특별한 입장은 없다"며 "본인이 만나기 싫다고 하니 뵙기 어렵지 않겠냐"고 말했습니다.
‘어대한’ 분위기에 승승장구하던 한동훈이 이제는 어대한에 동정표까지 더 해지는 건 아닌지 몰라~

반한으로 뭉치는 나·윤·원
11. 한동훈 후보의 대세 기류에도 ‘영남권 민심’을 잡는 데 고전하면서 ‘2위 후보 간’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결선투표가 치러지면 한 후보가 불리하다는 것이 중론인 가운데 나머지 후보들은 ‘윤 대통령의 탈당’까지 언급하면서 한 전 위원장의 ‘반윤’ 이미지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미 한동훈은 반윤이 아니라 절윤이라고 하는데 이러다 한동훈이 당선되면… 재미있겠는 걸~

윤상현, 전대 러닝메이트는 고질병.
12. 윤상현 의원이 “당대표 후보가 최고위원들까지 선정해 함께 출마하는 것은 러닝메이트가 아니라 야합이며, 당의 단합을 깨뜨리는 정치의 고질병인 줄 세우기”라 비판했습니다. 윤 의원은 “자신은 '나란히 앞으로’를 통해 함께 가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여태 한 번도 그런 적이 없었으면 몰라도 이런 뜬금포야말로 러닝메이트 못 구했다는 고백 아냐?

홍준표 “한동훈 면담 두 번 거절”.
13. 홍준표 대구시장이 한동훈 후보의 회동 요청을 두 차례 거절했다고 밝혔습니다. 홍 시장은 “25일 날 오겠다는 것을 거절했고, 27일 날 오겠다는 것도 거절했다”며 한 후보에 대한 비토 의사를 확실히 했습니다. 이에 따라 TK 표심 잡기 행보에 나선 한 후보의 행보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윤석열의 아바타라는 한동훈을 윤석열을 지키겠다는 홍준표 옹이 싫어하는 이유가 뭘까요? 욕심~

한동훈 채해병 특검 찬성은 먹튀로 끝날 수도.
14. 신장식 의원은 한동훈 전 위원장의 채해병 특검법 수정안에 대해 “자칫하면 전형적인 먹튀로 끝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진정성을 보이려면 "친한계 의원들을 통해 실제 특검법을 발의하고 정치협상을 진행해서 설득하기 위한 진지한 노력을 하라"고 강조했습니다.
채해병 특검이 필요하다는 생각 하나는 기특하기는 한데… 막바로 거부권 행사를 주장했다는 거~

‘한동훈 팬덤’ 전당대회 새로운 변수 될 듯.
15. 당 대표 도전에 나선 한동훈 후보의 팬덤 ‘위드 후니’가 선거운동 수칙을 만드는 등 적극적인 지원 활동에 들어가면서 전당대회의 새 변수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1차 투표에서 과반을 못 넘기면 자신들 탓이라는 등 상대 후보에 대한 공격이 도를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하는 짓을 보면 딱 87년 전두환과 노태우인데… 쟤들은 그짝 나도 우리는 반복하지 맙시다~

우상호, ‘이재명 연임’ 우려.
16. 우상호 전 의원이 이재명 전 대표의 연임과 관련해 “민주적 원리로는 반대할 수 없다”면서도 “당 대표 연임이 이 대표의 대권 가도에 도움이 되느냐 하는 측면에서 우려되는 게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중도층에서 욕심이 과도하다는 비판을 받을 수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이재명 대표가 연임하지 않을 경우에 대한 우려가 더 크기 때문이라는 생각도 좀 하시지 그러세요~

'얼차려' 사망 유족, 하나회 출신 글에 분노.
17. 얼차려를 받다 숨진 훈련병의 어머니가 군기훈련을 시킨 중대장의 구속을 반대한 문영일 예비역 중장에 대해 분노를 표했습니다. 어머니는 "장군씩이나 지냈다는 사람이 희생과 가혹 행위도 구분을 못 하는 걸 보니 군의 악습이 아주 뿌리가 깊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비판했습니다.
쿠데타나 일으키고 반란군에 동조했던 하나회 주제에 군 기강을 걱정한다니 소가 웃다 자빠질 일~

광화문광장에 100m 높이 태극기 설치 한다.
18. 서울시가 광화문광장에 높이 100m에 이르는 대형 태극기 게양대 설치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게양대 설치 사업을 발표한 서울시는 태극기를 “국민을 단합시키는 역할을 했던 대표적인 국가상징물”이라고 취지를 밝혔지만, 국가주의적·전체주의적 행보라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효심이 가득한 오세훈이 태극기 부대 어르신들 태극기 들고 다니기 힘드실까 봐 그러는 모양입니다~

“자기 생각 많이 했어” 제자에 편지 쓴 교총회장
19. 한국교총 박정현 회장이 과거 제자에게 보낸 편지 내용이 공개되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2013년 고등학교 3학년 여학생에게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12장 분량의 편지에는 “주변에 있는 다른 애들이 전부 소거된 채 당신만 보이더라. 당장이라도 안아주고 싶었어”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구구절절 사랑이 넘치는 편지가 입시를 앞둔 학생에게 보낸 응원의 메시지라니… 지랄도 풍년이다.

성실했던 로봇 주무관, 계단서 뛰어내렸다.
20. 구미시 최초로 도입된 로봇 주무관이 계단에서 추락해 작동이 완전 멈췄습니다. 목격자들은 로봇 주무관이 계단에서 뛰어내리기 전 제자리를 빙빙 돌며 서성였다고 증언했습니다. 해당 로봇 주무관은 지난해 구미시청에 첫 도입된 AI 행정서비스 로봇으로 주로 문서 배달 역할을 맡아왔습니다.
로봇이 뛰어내렸다는 표현도 우습지만, 한편으로는 오죽했으면 ‘로봇’도라는 생각이 듭니다~

성일종 "원희룡, 윤심 출마? 국힘 망한다. 우리 모두 친윤".
홍준표, 원희룡과 회동 "출마해 줘서 고맙다“며 포옹.
정성호 “이재명 대표, 대표 계속하는 거 너무 힘들다 해“.
혁신당 "검찰청 폐지, 수사권 박탈" 검찰개혁 4법 추진.
해병대, 서해 앞바다에 290여 발 사격 7년 만에 훈련 재개.
손흥민 선수의 아버지 손웅정, 아동학대 혐의로 피소.
고기에 '후추' 뿌리고 구우면 발암물질 10배 이상 증가.
"어젯밤~주말, 전국 강한 비 온다" 정부, 대비 태세 점검.

지금이야말로 일할 때다. 지금이야말로 싸울 때다. 지금이야말로 나를 더 훌륭한 사람으로 만들 때다.
-토마스 아켐피스-

지금이 남은 내 인생에 가장 젊은 날이라는 말처럼 지금이 가장 열정적으로 나서야 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이야말로 우리가 함께하고, 함께 목소리를 모으고, 함께 힘을 내야 할 때라는 것은 분명합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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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매달 소액씩 현금으로 찾아 아들딸에게 준다면 상속세는? → 한 번에 1000만원 이하면 FIU(금융정보분석원)에 자동통보 대상이 아니어서 당장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지만 자금출처 조사를 할 일이 생기거나 상속 조사 때 해당 통장내역을 보기 때문에 드러날 수 있다.(헤럴드경제)

 

 

2. 사망·실종 23명... 화성 리튬전지 공장 화재가 말하는 것들 → ①배터리 선도국이라는 한국에 금속(리튬) 화재 전용 소화기도 없었다. ②사망실종 23명 중 외국인이 18명...(문화 외)

 

 

3. 보도에 ‘자살’, ‘극단 선택’도 쓰지 말라고? → 신문윤리위원회는 지난 3월부터 ‘극단적 선택’ 표현에 대해 제재... 방송도 비슷한 요구 받아. 그러나 ‘언론의 기본은 있는 일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고, 자살한 사람을 자살이라고 얘기하는 건 기본적인 것’이라는 반론도 많아.(문화)

 

 

4. ‘선조들도 임진왜란 때는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의 관상이 보잘것없다는 이유로, 정묘·병자호란 때는 명나라를 섬기느라, 6·25는 국내 정치에 함몰돼 대비에 소홀했다. 결국은 엄청난 살육과 참화를 경험했다’ → ‘안보 불감증, 제2의 6·25 위험 키운다’ 칼럼 중.(문화)

 

 

5. 귀농·귀촌 가구 수 2년 연속 감소세 → 지난해 귀농·귀촌 가구는 각 1만 307가구, 30만6441가구로 전년과 비교해 각 17.0%, 3.9% 감소. 지난해 전체 국내 인구이동 자체가 49년 만에 최저치로 준데다 실업자 수가 감소한 것이 주요인.(경향)

 

 

6. 韓日, 65세 이상 노인 인구 수는 3.7배 차이지만 성인용 보행기, 환자 침대 같은 등록 복지용구 품목 수는 20배 넘게 차이 → 종류도 품질도 한참 아래... 전문가, 전문업체 육성 필요.(아시아경제)

 

 

7. 동남아 ‘숲모기’ 국내서 첫 발견 → 서울대 연구팀, 필리핀, 태국에 서식하는 '숲모기(Aedes laniger) 지난해 8월 제주 동백동산 습지에서 처음 발견됐다는 논문 공개. 했다. 외부에서 유입보다는 국내 자체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보고 후속 연구 진행.(매경)

 

 

8. 사우디 왕세자도 돈이 없어서... 빈살만 야심작 ‘네옴시티’ 사업 축소 기로 → 국제유가 안정, 사업비 급증에 사우디 정부 재정적자 확대. '서울 44배 신도시' 5천억 달러 프로젝트 휘청. 공사 지연·축소 불가피, 재조정 범위 곧 결정할 듯.(매경)

 

 

9. 110억 들여 광화문광장에 ‘100m 태극기 게양대’ 추진 논란 → 서울시는 미국 워싱턴DC ‘워싱턴 모뉴먼트’나 프랑스 파리 샹젤리제 ‘에투알 개선문’, 아일랜드 더블린 ‘더블린 스파이어’ 같은 국가상징공간을 만들겠다는 의도지만 국민 정서에 맞지 않는 시대착오적 발상이라는 반대도.(중앙)▼

 

 

 

10. 현대차, 더 이상 ‘가성비 브랜드’ 아니다 → 한 대를 팔 때마다 평균 277만원 순이익. 전년보다 27% 증가. 혼다, 폭스바겐 등 기존 가성비 브랜드들보다 높은 세계 6위. 일본 기관 분석. 1분기 현대의 평균 판매가격은 5319만원, 해외시장 평균은 국내보다 1천만원가량 높다.(한경)

 

 

이상입니다

 

 


[출처]
 
2024년 6월 2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작성자 자전과 공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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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6/26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윤석열 “북러 조약은 시대착오적 행동”
1. 윤석열 대통령은 북한과 러시아가 북러 신조약을 체결한 것과 관련해 “역사의 진보에 역행하는 시대착오적 행동이 아닐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정부는 북한의 도발과 위협에 맞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우리 국민의 삶을 든든하게 지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윤석열 입에서 ‘역사적 진보’라는 말이 나오고 ‘역행‘이라는 단어가 나오다니… 기가 막혀서 원~

야 “화성 화재, 유사 현장 전수조사해야“
2. 야권은 화성 리튬전지 공장 화재가 반복되지 않도록 비슷한 환경의 산업 현장을 전면 조사하고 안전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민주당은 ”중대재해법 적용 업체라며 회사 측이 안전 관리를 충분히 했는지 철저히 조사 하고, 민주당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사고도 사고지만, 그게 뭐든 감추기에 급급한 이놈의 정부를 보면 제대로 수습이나 할지 걱정입니다.

법사위에서 언쟁 벌인 여야.
3. 국민의힘이 처음으로 법사위 전체회의에 참석했지만, 시작부터 여야 간 고성이 오가며 회의 시작 6분 만에 파행을 빚기도 했습니다. 정청래 위원장이 "의사일정을 방해할 경우 국회선진화법에 의해 처벌하겠다"고 경고하자 국민의힘 위원들이 크게 반발하면서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유상범이 정청래 보고 “내가 공부는 더 잘했다”고 했다던데… 이게 국회의원 수준 아닌가 싶어요~

'사의 표명' 추경호, 백령도서 칩거.
4. 원 구성 협상의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한 후 잠행에 들어간 추경호 원내대표가 당분간 백령도에 머물 걸로 보입니다. 당내에서는 사퇴 만류가 나오고 있지만, 추 원내대표의 입장은 확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내 만류가 잇따르면서 원내대표 재신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자기 지역구 달성군도 아니고 굳이 백령도까지 간 이유는 뭘까요? 그게 살길이라고 생각한 거지~

나경원 "우리도 핵무장해야 한다“
5. 나경원 의원은 6·25 전쟁 74주년을 맞아 “이제는 우리도 핵무장을 해야 합니다”라며 자체 핵무장의 필요성을 주장했습니다. 최근 북·러 조약 체결로 동북아 정세에 위기감이 고조된 가운데, 국가 안보와 관련한 강경한 자세로 보수진영 지지층을 공략하는 포석이 깔린 것으로도 보입니다.
대한민국이 핵무장 하면 일본이 퍽도 가만있겠다~ 하여간 당대표 하겠다고 아무 생각 없나베~

한동훈 "자체 핵무장 추진은 문제 있어“
6.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은 “지금 단계에서 핵무장 추진은 국제사회 제재를 받고 국민들이 큰 경제적 타격을 받을 수 있다”며 입장차를 드러냈습니다. 그러면서 “일본처럼 마음만 먹으면 핵무장을 할 수 있는 잠재적 역량을 갖추는 게 필요하다”며 자체 핵무장은 시기상조라고 했습니다.
채해병 특검 찬성도 그렇고 제목만 보면 그럴듯한데… 각론으로 들어가면 말짱 허당이라는 거~

한동훈 당 대표되면 윤석열 탈당 배제 못해.
7. 윤상현 의원이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이 당대표가 된다면 대통령 탈당도 배제할 수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윤 의원은 “두 사람 관계가 바닥”이라며 지난 총선 공천과 윤 대통령의 식사 초청 거절, '채해병 특검' 추진 등 "대통령과 의도적으로 각을 세우는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습니다.
‘어대한’이라고 한껏 부풀려 놓았으니 국민 20%만 얻으면 만사 OK라고 생각했겠지~ 단순한 놈~

이재명 연임을 향한 우려의 시선.
8. 이재명 전 대표의 연임이 사실상 공식화되면서 이 전 대표를 대신할 대안이 없다는 현실론이 지배적이지만, 놓인 과제도 적잖아 보입니다. 당장 사당화 논란으로 인한 부정적 이미지로 중도 확장력이 약해질 것이란 점과 사법리스크가 재점화될 수 있다는 점도 고민거리로 보입니다.
이재명 사당화니 사법리스크니 하는 프레임을 누가 만들었냐를 들여다보면 답이 나온다는 거~

윤석열 검사도 야당 추천이었다. “한동훈 또 오답“
9. 황운하 원내대표가 특검 추천 권한을 대법원장 등 제3자에게 부여하자는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의 제안을 "항상 그랬듯 이번에도 오답“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황 원내대표는 "대통령을 수사 대상으로 하는 특검은 야당 추천이 당연하다"며 최순실 특검도 야당 추천이었음을 강조했습니다.
국민 모두가 아는 걸 지들만 아니라고 우기는 이유는 대법원도 5:4라고 다들 지편이라는 거겠지 뭐~

정성호 “한동훈 발 채해병 특검법, 받을 만”
10. 정성호 의원이 “민주당 법안이 본회의에 올라가면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 안대로 수정안을 받아들여도 좋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정 의원은 “한 전 위원장의 제안이 진정성이 있는지 의심스럽지만, 여당 내 유력 당권주자 얘기라 굉장히 의미 있고 받을 만하지 않냐”고 했습니다.
한동훈 안을 받겠다고 해도 국민의힘이 받을지 말지 하겠지만, 국민의 원하는 건 그건 아니라는 거~

해병대예비역연대 “한동훈, 진정성 없다”.
11. 해병대 예비역 연대가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의 ‘채해병 특검법 수정안’에 대해 “진정성 없다”고 평가했습니다. 예비역 연대는 “한동훈의 특검법 공약은 단지 정권에 증거 인멸 시간을 벌어주려는 전략”이라며 진정성이 있다면 당장 친한계 의원들과 함께 민주당과 논의를 시작하라고 했습니다.
앞에 정성호 의원의 판단이 정치적인 판단이겠지만, 오히려 예비역 연대만 못 하신거 같아요.

이종섭 측 "위헌·위법적 특검 청문회“.
12.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측이 채상병 특검법안 입법 청문회에 대해 "있을 수도 없고 있어서도 안 되는 위헌·위법적 행태가 국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버젓이 자행됐다"며 공개 반발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녕 대한민국이 법치국가인지 의심스럽게 하는 광경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니들이 위헌적이고 위법한 일을 저질러서 청문회가 시작됐다는 생각은 안 하나 보지? 이놈들아~

'부산엑스포'도 국정조사로 파고든다.
13. 민주당이 부산엑스포 유치 실패와 관련해 정부에 자료를 요청하는 등 부산엑스포에 대한 국정조사 준비에 나섰습니다. 민주당의 강공 드라이브가 본격화한 가운데 민주당 내 일부 의원들이 관련 국정조사 준비에 착수한 만큼 당론으로 추진할 경우에는 곧바로 실시가 가능합니다.
천문학적 혈세 쓰고 재벌들과 술판 벌이고 29표 받느라 고생하셨는데… 노고를 치하해야겠지요~

오세훈 "약자와 동행이 왜 좌파인가“.
14. 오세훈 서울시장이 "내가 '약자와의 동행'을 강조하면 우리 당에서 나를 가끔 '좌파'라 부른다. 약자와의 동행을 강조하면 왜 좌파가 되냐“고 말했습니다. 오 시장은 "약자와의 동행은 국민의힘 정강·정책에 들어 있다"며 우리는 결코 부자를 위한 정당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래서 애들 무료 급식에 그렇게 목숨 걸고 반대했었구나~ 그것도 모르고 오해해서 미안해~

한동훈 “채해병 특검 대안 없이 재의결 막을 자신 있나”.
안철수 "채 상병 특검, 국민의힘이 주도해 나가야 한다“.
윤석열 호위무사 이용, 원희룡 캠프 삼보빌딩 수시 출입.
국힘 복귀 첫날 민주, 법사위서 ‘방송 3+1법’ 강행 처리.
공수처 "채상병 특검과 별개로 맡겨진 임무 수행할 것“.
전세 사기 ‘젊은분들 덜렁덜렁’ 발언 사과한 국토부 장관.

계획 없는 목표는 한낱 꿈에 불과하다.
-생텍쥐페리-

무도한 정권에 대한 심판의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탄핵열차는 출발했다고 하지만, 공허한 구호에 머무른다면 종착역에 도착하기는 쉽지 않을 것입니다.
철저히 준비하고 함께해야만 탄핵열차가 정시에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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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6/25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윤 대통령, 화성 공장 화재에 긴급 지시
1. 윤석열 대통령이 일차전지 제조공장 화재와 관련해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인명 수색 및 구조에 총력을 다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 "이번 화재가 급격히 연소가 확대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소방대원의 안전에도 철저를 기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윤석열이 뒤늦게 나타난 걸 보면... “산불나면 헬기타고라도 와야 한다”는 지가 한 말이 무척 싫었을 겁니다~

국힘, 7개 상임위원장 수용하기로.
2. 국민의힘이 의원총회를 열고 민주당이 여당 몫으로 남겨둔 7개 상임위원장 자리를 수용하기로 했습니다. 이로써 22대 국회가 출범한 지 25일 만에 국회법상 상임위원장단 구성 시한을 넘긴 지 17일 만에 22대 전반기 국회 원 구성 마무리가 가시권에 접어들었습니다.
울며 겨자먹기식이라고 할지는 모르겠지만, 겨자라도 먹을 수 있는 걸 감사하게 생각하기 바래~

대통령실, 채해병 특검법 반대
3. 대통령실은 채해병 특검법에 대해 공수처 수사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대통령실 내부에선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의 특검 찬성 발언에 불편한 기색이 역력한 분위기입니다. 대통령실은 “한 전 위원장이 나름의 작전 카드로 들고나온 것 같은데, 당뿐만 아니라 본인에게도 득이 될지 모르겠다”고 전했습니다.
어차피 여기서 물러서면 죽도 밥도 아니라는 생각에 그러는 모양인데… 이미 개밥에 도토리 신세~

전대 달아오르자 군기 잡는 정진석.
4. 정진석 비서실장이 대통령실 참모들에게 “전당대회와 관련해 조율되지 않은 어떠한 대통령실 메시지도 내지 말라”고 지시했습니다. 정 실장의 이러한 군기 잡기는 주요 후보들 사이에서 ‘윤심‘ 논쟁이 일어 당·정 갈등이 부각되는 것을 우려하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그러면 뭐하나 가볍기로 따지면 한이 없는 김건희와 그 서방님이 가만있지를 못할 텐데 말이지~

황우여 "용산에서 특정 후보와 연계 안 해“
5. 황우여 비대위원장이 대통령실이 전당대회에서 특정 후보를 당대표로 밀고 있다는 개입설을 두고 “용산에서 특정 후보와 연계하는 일은 결코 없다는 것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친윤계가 원희룡 전 장관을 당대표 후보로 밀고 있다는 추측에 선을 그은 것입니다.
그걸 믿는 사람이 있겠나 싶기도 하지만, 더 웃긴 건 아직도 윤석열의 이름이 먹힌다는 게 개웃김.

한동훈 "채해병 특검법 거부권 행사해야“
6.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이 채해병 특검법이 국회를 통과할 경우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채해병 특검법 찬성' 입장을 밝힌 것과 관련해선 '민심을 따른 것'이라고 설명하며 "민심을 따르겠다면, 사족을 꼬리처럼 붙일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채해병 특검은 찬성 한다면서도 윤석열의 심기는 건드리지 않겠다는 이중 간첩질을 하겠다는 거지~

나경원 "여론 높으면 '한동훈 특검'도 받을 건가“.
7. 나경원 의원이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의 '채해병 특검법' 입장과 관련해 "야당이 발의한 '한동훈 특검법'도 국민 여론이 높으면 특검을 할 것이냐"라고 꼬집었습니다. 나 전 의원은 특검법 추진은 나이브하고 순진한 생각“이라며 ”역시 정치를 좀 오래 하셔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고 지적했습니다.
가증스럽기로 따지면 한동훈과 나경원이 쌍벽인 용호상박인데… 서울법대 출신이라 그런가?

윤, 한동훈에 '잘해 봐라'며 전화 끊었다.
8. 원희룡 전 장관이 윤석열 대통령과 한 전 위원장의 통화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원 전 장관은 한 전 위원장이 원래 정진석 비서실장한테 전화했는데 정 실장이 '대통령께 직접 전화하는 게 예의 아니냐'고 해서 대통령께 전화했더니 윤 대통령이 ‘잘 해봐라' 하고 끊었다는 것입니다.
다른 후보들 다들 밥 멕여 보냈는데 한동훈만 “잘해봐라”라고 했다는 데… 말투가 상스러웠겠지?

홍준표 ”한동훈은 본인 특검받을 준비나 해라“
9. 홍준표 대구시장이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을 향해 “본인 특검 받을 준비나 하라"고 비난했습니다. 그러면서 “현 정권과 차별화는 대선 1년 전에 시작하는데 얼치기 후보가 벌써 현 정권을 흔든다"며 “한 전 위원장이 대표가 되지도 않겠지만, 대표가 돼 본들 허수아비가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정도면 윤석열이 거부권도 행사 안 할 것 같고, 하더라도 재의결에서 통과될 확률이 높겠는데~

천하람, 채해병 특검 중재안 제안.
10. 천하람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이 독소조항으로 꼽는 두 가지, 여당을 배제한 특별검사 추천과 대국민 브리핑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는 내용의 ‘채해병 특검법’ 중재안을 제안했습니다. 여야 모두 특검법 통과에 진정성이 있다면 즉시 중재안 통과에 힘을 모아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최순실 특검에서도, 드루킹 특검에서도 했던 일이 왜 이번에는 독소조항이 되었는지를 설명해 바바~

조국 "신범철, 윤석열 개인폰 통화 실토“
11. 조국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이 채해병 사망사고 수사 외압에 개입한 것이 확실해 보인다"고 했습니다. 조 대표는 "국방부 차관이 대통령 개인 휴대폰으로 통화했다고 실토한 셈"이라며 "이전 정부였다면, 윤석열 검찰총장 시절이었다면 직권남용으로 기소되고도 남을 일"이라고 했습니다.
뻔질나게 죽으라고 전 정부 탓하면서 전 정부의 반의 반에 반만도 못한 이놈의 정권… 이게 현실~

국수본부장 "채해병 수사 마무리 단계“.
12. 경찰이 채해병 사건 수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국가수사본부장은 "사실관계와 관련해 다수 관련자를 충분히 조사했기 때문에 사실관계는 어느 정도 거의 마무리됐다"며 “대상자별로 적용할 혐의 등을 검토 중으로, 최대한 빨리 마무리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대상자별로 적용 혐의를 검토 중이라는데 딱 한 가지 임성근이 피의자인지 아닌지부터 말해 봐~

민주당, '청문회 공세' 이어가기로.
13. 민주당이 '채해병 특검법' '방송3법'에 이어 '김건희 특검법' 입법 청문회도 열 것을 예고 했습니다. 민주당은 “입법 청문회에 국민적 지지와 성원을 확인한 만큼 '김건희 특검법' 청문회도 지체 없이 추진하기로 했다"며 "권익위의 어이없는 종결 처분도 검토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쉼 없이 밀어붙이고 끝까지 몰아쳐서 숨도 제대로 못 쉬게 해야 지들이 뭔 짓을 했는지 고백할 듯.

이재명, 민주당 대표직 사퇴
14. 이재명 대표가 대표직을 사퇴했습니다. 이 대표는 연임 도전 여부에 대해 "얼마 전까지만 해도 연임 얘기는 웃어넘겼는데, 상황이 결국 웃어넘길 수 없는 상황으로 전개된 측면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본인 의지와 상관없이 연임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내몰린 것을 강조한 겁니다.
왈가왈부 말들도 많고 탈도 많지만, 욕을 먹어 가면서도 해야 하는 이유는 니들이 만들었다는 거~

우원식 "법사위 개편 필요“
15. 우원식 국회의장이 "원 구성이 끝나면 국회 개혁특위를 만들어 법사위를 개편하는 문제를 다룰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우 의장은 "법사위 체계자구 심사권이 법안 전체를 흔들거나 마음에 안 들면 입법을 안 하는 식으로 남용됐는데 이를 개선해야 하는 것은 분명하다"고 말했습니다.
필요하면 해야겠지만, 서두르지 말고 혹시 하반기 법사위를 넘겨줘야 한다면 그때 하는 걸로~

검찰 공소장의 문건, 이재명 결재문건 아니다.
16. 검찰이 이화영의 출장 보고서가 이재명 당시 경기도 지사에게 보고되었다고 공소장에 적시했지만, 해당 보고서는 이 지사가 결재하지 않은 문건으로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언론들은 검찰 공소장에만 기대 '이 대표가 쌍방울 대북 송금을 인식했을 물적 증거'라는 취지로 보도하고 있습니다.
이러고도 검찰의 애완견 ‘랩독’ 소리 들었다 광분하는 걸 보면 랩독이 아니라 미친개라고 봐야지?

최재영 목사 이번엔 선거법 위반으로 경찰 출석.
17. 최재영 목사가 이번에는 명예훼손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조사를 받기 위해 피의자 신분으로 경기남부경찰청에 출석했습니다. 최 목사는 “경찰 조사에 충실히 임하겠지만, 디올백 사건과 무관하게 강연 내용 가운데 불리한 것만 뽑아 고발한 전형적인 물타기“라고 주장했습니다.
최 목사가 몰카든 청탁이든 벌을 받겠다는데도 최 목사만 불러 세우고 김건희는 왜 안 부르는 건희?

해병대 예비역연대 ‘임성근 엄벌’ 기자회견.
18. 해병대 예비역연대가 임성근 전 사단장의 엄중한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연대는 “다음 달이면 피해자 채해병이 순직한 지 1년이 된다”며 “임성근은 자기 책임을 피하기 위해 최소한의 양심마저 저버린, 인간이라고 보기도 의심스러운 자”라며 연대가 끝까지 싸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대체 임성근이 누구길래 이 사달인가라는 질문이 나오자 “나도 모른다”는 철면피를 깐 인간.

장예찬·도태우 등 탈당자 복당 검토하는 국힘.
19. 국민의힘이 당의 공천 취소 결정 등에 불복해 탈당 후 무소속 출마한 인사들에 대한 일괄 복당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국민의힘은 "당의 화합과 단합 차원에서 복당을 검토 중"이라며 그 가운데 무소속으로 출마한 도태우·장예찬 후보 등이 대표적으로 거론 중입니다.
한동훈이 절대 그럴 일이 없다고 장담했었는데… 한동훈 입장은 뭔지도 좀 물어보지 그러셔~

탈북민단체, 페트병 200개 방류
20. 북한이 탈북민단체의 대북 전단 살포에 보복을 예고 했지만, 또다른 단체가 쌀이 든 페트병 200개를 바다로 띄워 보냈습니다. 이 단체는 강화도에서 쌀과 1달러 지폐, 구충제, USB를 담은 페트병 200개를 지난 7일에 이어 두 번째로 북으로 향하는 조류에 맞춰 방류했습니다.
북에서 살겠다고 탈출해 왔으면 남에서 적응하고 잘 살 생각을 해야지… 대체 왜 저 지랄일까요?

추경호, 원 구성 협상 책임자로서 원내대표직 사의 표명.
국힘 국회 부의장, 전반기 주호영·후반기 조경태 가닥.
인요한, 원희룡 후보의 러닝메이트로 최고위 후보 뛴다.
이준석 "특검 신속하게 통과시켜, 국힘 후보들 태도 보자".
국민 10명 중 6명 언론은 ‘감시견’보다 '애완견'이 어울려.
공수처, 이원석 검찰총장 국회 위증 혐의 수사 착수.
역대급 덥고 습한 여름 예고에 과일 가격 낮추기 총력.
통일부, 북측이 보낸 '오물 풍선'에 기생충 바글바글.

어떤 일의 결과가 좋았을 때 너에게 공을 돌리지 말고 다른 사람을 칭찬하라 그러면 사람들은 자신의 능력을 특별하다고 느끼게 되고 더 열심히 일하게 된다.
-브라이언 로버트-

개고기 판매 금지법을 ‘김건희법’이라고 자랑하는 대통령실과 뻑하면 남 탓만 하고 격노가 생활이라는 윤석열을 보면서 과연 무엇을 기대할 수 있겠나 싶습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데 우리는 그런 칭찬을 아끼지 말았으면 참 좋겠습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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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설 거짓말탐지기 검사 성행 → 폭력, 성범죄 피의자를 대상으로 경찰 조사전에 1회 150만원 받고 거짓말탐지기 검사 시행. 검사 결과를 자기의 무죄를 증명하는 자료로 제출하거나 거짓말탐지기 사전 예행 연습인셈. 그러나 민간에서 한 조사는 법정서 채택 안돼. 단순 상술 일 뿐.(서울)

 

 

2. 우울에 빠진 대한민국... 위험수위 다다른 국민 정신건강 → 우리나라 성인 10명 중 4명은 최근 2주간 안에 한 번 이상 ‘살고 싶은 마음이 없다’... ‘자살을 생각했다’는 문항에는 15.9%가 ‘항상·자주·때때로 그렇다’, 13.2%는 ‘드물게 그렇다’고 답.(중앙선데이, 기획기사)

 

 

3. 한국은 자살률이 높은 국가가 아니였다 → 1982년 우리나라 10만명당 자살률은 6.8명으로 하위권이었으며 1995년 10.8명으로 처음 10명을 넘어섰으며 2003년부터 OECD 1위권...(중앙선데이 외)▼

*과거 통계가 정확하지 않다는 주장도 있다...

▼한국 자살률이 높은 나라가 아니였다.

 

 

4. 치솟는 배달비 잡겠다 나온 ‘공공 배달앱’, 지금은? → 공공 배달앱 중 가장 이용자가 많은 (2021년 60만멸, 현재 26만명) 경기도 배달앱도 2021년 127억원 적자, 2022년 67억원 적자, 지난해 62억원 적자... 공짜 배달 등 치고 나오는 민간 배달앱에 못 당해. 순기능을 살리기 위한 아이디어 필요.(중앙선데이)

 

 

5. 열대어가 사는 하천 → 기르다 유기한 열대어 ‘굿피’ 경기도 하전, 주택가 공원 연못에서 서식 발견. 하천 인근 반도체 공장에서 나오는 냉각수 덕분에 겨울 넘기기도... 생태계 혼란 우려.(한국)

 

 

6. 훈장, 포장 매매는 불법 → 최근 2년 6개월간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확인된 훈·포장 매매 관련 게시글 106건... 상훈법상 훈·포장은 매매 금지, 어기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 최근 중고나라, 당근마켓 금칙어로 설정키로.(세계)

 

 

7. 매년 축구장 1200개 과수원이 사라진다 → 한반도 아열대화 급가속... 온대 과실인 사과·배·포도 재배면적이 1993년 이후 30년 동안 31.4% 감소. 매년 평균 축구장 1226개 크기의 과수원이 사라진 셈. 고랭지 배추는 2002년 이후 절반 이상이 줄어.(매경)

 

 

 

8. 한국 증시, 내국인은 나가는데 외국인은 들어 온다 → 올 6월 21일까지 외국인은 코스피 21.9조 순매수, 반면 국내 개인과 기관은 각 13.4조, 7.7조 순매도. 투자 성적도 대조. 외국인 투자 상위 10종목 중 9개 종목 상승, 내국인 투자 상위 10종목은 1개 빼고 모두 하락.(국민)

 

 

9. 82세 바이든, 78세 트럼프, 27일 첫 TV 토론(CNN) → 미국 대선에서 최초의 TV 토론은 1960년 존 F 케네디와 리처드 닉슨 사이에 열렸다. 둘의 나이는 각 43세, 47세였다.(동아)

 

 

10. 17년 전 삼성전자 퇴직자 ‘발명 보상금 달라’ → 대법, ‘청구 가능’. A씨는 세탁기 필터 기술 10건을 발명해 회사는 특허출원을 마치고 1999년부터 해당 필터를 장착한 세탁기를 판매했다. A씨는 1998년 회사를 그만뒀다. 이후 2015년 보상금을 신청, 회사가 5800만원을 주겠다고 하자 불복해 소송.(경향)

 

 

이상입니다

 


[출처]
 
2024년 6월 2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작성자 자전과 공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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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6/24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대통령실, 국민제안 2주년 답변율은 94.6%.
1. 대통령실이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개설된 온라인 소통 창구 '국민제안' 2주년을 맞아 13만4000여 건의 제안과 4만3000여 건의 서신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또 '국민제안'을 통해 하루 평균 250여 건의 소통을 해왔다며 답변율은 5월 말 기준 94.6%라고 밝혔습니다.
이것만 보면 엄청 많은 소통을 국민과 나누고 있는 듯하지만, 반전은 바로 다음 소식 보면 압니다~

‘국민제안’의 방문자 수는 ‘국민청원’의 0.7%.
2. 윤석열 정부의 대국민 온라인 소통창구 ‘국민제안’이 도입 2주년을 맞았지만, 하루 평균 방문자 수가 2000여 명으로 청와대 ‘국민청원’의 0.7%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편향적인 여론의 흐름을 막겠다며 국민청원을 폐지했지만, 여론 자체가 모이지 않게 됐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국민들 목소리를 입틀막 하기 바쁜 양반이 무슨 국민제안을 귀담아들으려고 하겠어~ 상 모지리~

뉴스 신뢰도 1위 MBC, 꼴찌 조선일보, KBS 급락.
3. 한국 언론의 신뢰도는 지난해에도 여전히 세계 최하위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아시아-태평양 11개 주요국 가운데에서는 꼴찌를 차지한 가운데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매체는 2022년에 이어 2023년에도 MBC가 1위, 조선일보가 꼴찌, KBS는 2위에서 신뢰도가 급락했습니다.
언론 수준이 이 지경이면서 애완견 소리에 발끈하는 거 보면… 수준 떨어지는 이유가 다 있다니까~

‘윤석열 탄핵’ 즉각 발의 국회청원 동의수 충족.
4. 윤석열 대통령을 탄핵소추 하는 법안을 즉각 발의해줄 것을 요구하는 국회 국민동의청원이 사흘 만에 청원 요건인 동의수 5만 명을 훌쩍 넘겼습니다. 국회청원은 1개월 내로 5만 명의 동의를 모으면 관련 상임위에 회부돼 심의 대상이 되고, 이어 국회 본회의까지 갈 수 있습니다.
국회가 탄핵 할 수 있는 대상이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시행령 거부권 정권의 동조 세력도 탄핵해야~

러시아 대응에 따라 우크라 무기 지원 달라진다.
5. 장호진 국가안보실장은 “우리의 경고에 대해 러시아가 앞으로 어떻게 응해 나오느냐에 따라 우크라이나에 대한 우리의 무기 지원 조합은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러시아가 북한에 정밀무기를 제공한다면 우크라이나에 살상무기를 제공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힌 겁니다.
국가 안보 책임진다는 인간 입에서 ‘흥미진진’이라는 표현이 나오다니 진짜 소름이 쫙~ 끼치더라…

민주당 "채해병 특검, 6월 내 처리“.
6. 민주당이 채해병 특검법을 6월 임시국회 회기 중 통과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재발의된 특검법은 ‘수사 준비기간 동안 수사에 즉시 착수’ ‘현직 고위공직자들의 직무 회피 등 이해충돌 방지’ 그리고 ‘70일로 규정된 특검 기간을 필요시 30일 연장’ 등의 규정이 추가됐습니다.
이번 청문회를 통해 특검이 왜 필요한지를 모든 국민이 확인했으니 거부하고 싶으면 해 보라고 해~

추경호 "막가파식 법사위 국회의장 조치 취해야“.
7. 추경호 원내대표는 민주당의 채상병 특검법 입법 청문회'는 "막가파식 회의 운영을 정의로 둔갑시켰다”며 국회의장의 책임 있는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재명 로펌으로 전락한 민주당 법사위가 얻고 싶은 것은 오로지 정권 흔들기이지, 이 사건의 진실이 아니다“고 비판했습니다.
채해병 수사 방해 의혹의 진실 자체가 이 정권이 흔들릴 수밖에 없다는 건 너도 알 텐데 그러시네~

조국 "당 호감도, 빠르게 지지도로 바꾸자“.
8. 조국 대표가 "당 호감도가 민주당에 근접했다"며 “호감도가 지지도로 바뀌도록 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조 대표는 혁신당의 '지지도'는 민주당 '지지도'의 절반 아래지만, '호감도'는 민주당의 '호감도'에 근접했다며 "호감도가 지지도로 바뀌려면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호감이 간다고 다 사랑하게 되는 건 아니라는 말씀드리면서~ 제3 정당의 역할 잘하기를 바랍니다~

윤상현, "이기는 당 되려면 대통령과 갈등 안 돼“
9. 윤상현 의원은 "이기는 당이 되려면 당이 분열하면 안 되고, 대통령과 당이 갈등하면 안 된다"며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을 겨냥했습나다. 그러면서 “이번 당대표는 우리 당에서 쭉 성장해 승리의 기쁨과 패배의 아픔을 당원들과 함께 겪은 분이 맡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공천 못 받고 무소속 강행했다 복당한 양반이 국힘에서 쭉 성장해 승리했다는 건 거짓말 아닌가?

한동훈 “당정 관계 수평적으로 재정립하겠다“.
10.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은 당대표 출마를 선언하면서 “국민 눈높이에 응하라는 국민의 명령에 응하려고 오랫동안 정치에 복귀하지 않겠다는 생각을 바꿨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통령실과 당의 관계를 수평적으로 재정립하고 실용적으로 쇄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은 당정 관계가 수평적이지도 못했고 구태였다는 고백이라고 보면 되는 건가? 그런 거야?

정치인 호감도 1위는 오세훈.
11. 대한민국 주요 정치인들 호감도 조사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1위를 기록했고, 조국 대표, 이재명 대표,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비호감도에서는 이준석 의원 61%, 홍준표 시장 60%, 이재명 대표·한 전 위원장 모두 58%, 조국 대표 54%, 오세훈 시장이 50%였습니다.
유권자들의 호불호가 심할수록 호감도, 비호감도가 출렁일 테고… 그러니 어부지리 1위 아닐까?

'김건희 커넥션'의 희림, 가덕신공항 설계안 선정.
12. 김건희 씨와 끊임없는 커넥션 논란을 빚어왔던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가 가덕신공항 여객터미널 공사 설계안으로 선정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국제설계공모 심사 결과 ‘희림’을 1등 당선작으로 뽑았다며 향후 760억 원의 가덕신공항 여객터미널 설계권을 부여할 예정입니다.
코바나컨텐츠 후원하고 대통령실 리모델링 공사 수의계약하고 이번엔 공항까지… 이런 우연이~

저출산 대책에 "초등생 야자, 최저임금 폐기".
13. 정부가 '인구 국가비상사태'를 선언하며 저출산 대책을 위한 방안을 논의한 가운데 특히 초등생을 대상으로 한 야자 시행과 최저임금 폐기가 큰 주목을 사고 있습니다. 정부가 논의한 바에 따르면 초등학생들을 밤늦게까지 잡아두면 부부 사이에서 2세 출산 확률이 높아진다는 것입니다.
이게 정말 정부 정책일까 싶다가도 윤석열 정부니까~ 충분히 가능하다는 생각이 듭디다~ 에혀~

법원 "'전과자'는 국립묘지에 모실 수 없다“.
14. 민청학련 사건과 비상계엄 조치 위반 등으로 민주화운동 유공자가 된 고 박형선 해동건설 회장에 대한 국립묘지 안장 거부는 정당하다는 법원 결정이 나왔습니다. 민주화운동 헌신 이력만 보면 박 회장은 5.18 국립묘지 안장 대상이지만, 사업가 시절 전과가 안장의 걸림돌이 됐습니다.
분명 애석하고 아쉬움도 있겠지만, 이를 계기로 친일 세력의 파묘 조치도 꼭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이탈리아 해변가에 세워진 소녀상.
15. 일본의 압박으로 세계 곳곳의 소녀상이 철거 위협을 받는 가운데 이탈리아에 유럽에는 두 번째로 평화의 소녀상이 설치됐습니다. 스틴티노시의 발레벨라 시장은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전쟁 중에 여성에게 가해진 폭력"이라며 보편적 여성 인권에 관한 문제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2차대전의 전범 가운데 유일하게 반성을 모르는 나라 일본… 그리고 가장 친한 친구 윤석열 정부~

한동훈 “채해병 특검, 여당이 추진해야 윤 정부 살리는 길”.
‘훈련병 사망’ 늑장 대응, 군사경찰 4시간 뒤에야 출동.
'사격 황제' 진종오, 한동훈 '러닝메이트' 청년 최고위 출마.
이재명, 강민구 ‘민주당 아버지’ 발언에 “좀 말려달라”.
“러, 한국 레드라인 넘으면 북에 첨단 군사기술 제공한다“.
여순사건 희생자 18명, 유족들에 총 24억 원 배상 결정.
음주 혐의 벗은 김호중 국민 공분 ‘술타기' 처벌 입법 시동.
"제주도, 중국인의 섬으로 변하고 있다"는 무서운 경고.

진보의 크기는 그것이 요구하는 희생의 크기에 의하여 평가되는 것이다.
-프리드리히 니체-

민주주의는 피를 먹고 산다는 말을 들어 보셨을 겁니다. 어쩌면 이승만의 시대와 박정희의 18년 6개월 그리고 전두환 노태우의 군부독재를 겪은 대한민국의 현대사가 그것을 잘 보여주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비록 지금은 피를 흘려야 하는 참혹한 시대는 아닐지 몰라도 그와 다름없는 시대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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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팸 부쩍 자주 온다 했더니... 올들어 37% 폭증 → 이번 달 1∼17일 스팸 신고 및 탐지 건수는 2796만건으로 전년 대비 40.6% 늘어, 올 1∼5월 월평균으로는 36.9% 늘어. 이달 1일부터 ‘대량문자전송사업자 전송자격인증제’를 시행하고 있지만 전체 스팸의 14%가량이 해외발송이고 전화번호 조작기까지 동원돼 사실상 속수무책.(세계)

 

 

2. 북-러, ‘자동 군사개입’ 문구는 없지만 사실상... → 북 중앙통신, ‘북-러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조약’ 전문 공개. ‘한쪽이 전쟁상태에 놓일 경우 다른 한쪽이 지체 없이 군사적 원조를 제공한다‘ 명시. 사실상 자동 군사개입으로 해석 가능하다는 평가.(문화 외)

 

 

3. 북·러 조약 규탄... ’우크라에 한국무기 지원 재검토‘ → 대통령실, 북-러 군사지원 조약 비판, 대응 조치로 우크라이나에 무기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 19일 체결된 북-러 조약은 1961년 체결돼 28년전 폐기된 북-러 조약 수준에는 못 미치지만 군사동맹에 버금,(경향)

 

 

4. 원전 가동에 여름전력 이상무… ‘들쭉날쭉’ 태양광이 복병 → 올해 태양광은 원전 2기 분량에 해당하는 2.7GW나 발전량 늘어. 그러나 구름 낀 날씨 등으로 태양광 발전이 줄 경우 전력 예비력(여유분)과 예비율이 마지노선(10GW·10%) 아래인 7.0GW, 7.2%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 천연가스 등 새 발전시설로 대비.(문화)

 

 

5. 대법, ‘의대증원 집행 정지’ 최종 기각 → 의대 교수, 전공의, 의대 재학생, 수험생 등이 보건복지부·교육부 장관을 상대로 낸 2025학년도 의대 증원 집행정지 신청, 19일 대법원에서 최종 기각.(문화)

 

 

6. 한국 ‘마약 청정국’에서 ‘마약 천국’? → ‘난민 자격’으로 체류하며 마약 유통한 말레이·인니 국적 조직 첫 검거. ‘한국이 말레이시아나 인도네시아보다 마약을 구하기 쉽고, 처벌도 약하다”는 취지의 진술.(문화)

 

 

7. 한국은행, 외국인 돌봄, 농축산물 가격, 지역균형 등 주요 이슈에 대한 논쟁적 보고서 왜? → 최근 ▷외국인 돌봄 인건비 차등’ 제안 ▷유통구조 비효율.. 농축산물 가격 지나치게 높다 ▷혁신도시는 비효률... 등 보고서 연이어. 이전의 조용한 ‘한은’과 대조. 한은의 이런 움직임은 ‘통화정책뿐 아니라 구조개혁과 관련한 목소리를 높여야 한다는 현 총재의 소신이 반영된 것이라는 분석.(문화)

 

 

8. 60km 도로에서 97km 과속으로 신호를 위반하고 횡단보도 건너던 60~70대 여성 3명을 사망케 한 82세 운전자에게 법원은? → ’금고 1년 6개월‘ 실형 선고. 피고 검찰 모두 형량에 불만 항소, 검찰은 ’금고 5년‘ 구형. 피고는 다시 운전 안할테니 선처...(헤럴드경제)

 

 

9. 지난해 100억원 넘게 상속받은 사람 457명 → 전체 상위 2.5%에 속하는 이들이 지난해 낸 상속세는 전체 상속세 세수의 48%인 3조원 넘어. 50억 초과 100억 이하도 802명.(경향)▼

▼ 지난해 30억 이상 상속받은 사람 1742명. 전체의 16.32%

 

 

 

10. AI 때문에 진구촌 전력부족? → 지구촌 '전력난',.. 원전이든 화력발전이든 뭐든 일단 짓자. 이상기후, 노후화 된 시설 등 때문에 전력수요 늘지만 그 중엔 AI도 일조. AI 열풍에 AI

가동 전기 소모가 2022년 2.2%에 불과 했으나 2030년까지 10.2% 넘을 판.(한경)

 

 

이상입니다

 


[출처]
 
2024년 6월 2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작성자 자전과 공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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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6/21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윤 대통령, 차관 인사부터 단행.
1. 윤석열 대통령이 환경부 차관에 이병화 대통령실 기후환경비서관, 고용노동부 차관에 김민석 대통령실 고용노동비서관, 특허청장에 김완기 산업통상자원부 대변인을 각각 인선했습니다. 국회 인사청문회에 시간이 걸리는 장관 인사에 앞서 일부 차관 인사부터 단행한 것으로 보입니다.
사람이 없어서도 문제지만, 있어 봐야 그 수준이 그 수준이라서 어디 내놓기도 민망하기는 할 거야~

민주당 “동해 바다가 동문회 장소냐”
2. 민주당이 동해 유전 탐사 사업과 관련해 “파면 팔수록 석유 대신 카르텔 의혹만 쏟아지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파면 팔수록 감자 줄기처럼 엮인 사적 관계는 대왕고래의 꿈이 아니라 ‘카르텔의 꿈’은 아닌지 의심스럽다”며 “국회에서 철저하게 검증하겠다”고 했습니다.
혼자서 해 먹기는 싸이즈가 너무 커서 그런 모양인데… 이제 동문회 장소는 구치소로 바뀔지도~

추경호, '1년간 거부권 금지'는 "황당 요구"
3. 추경호 원내대표가 국회 원구성 재협상 조건으로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1년간 금지'할 것을 요구한 민주당을 향해 "황당한 요구"라고 일축했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입법 독주를 하지 않았다면 대통령의 재의요구권이 행사될 일이 없었다"고 반박한 것입니다.
지들은 지들 멋대로 가 법이라면서 왜 남 얘기는 귓등으로도 들으려고 하지 않을까? 협치 하자며~

박찬대 "대통령도 1년씩 하자고 할건가“
4. 박찬대 원내대표가 법사위와 운영위 위원장을 1년씩 돌아가면서 맡자는 제안에 대해 "이러다 대통령도 1년씩 돌아가면서 하자고 하겠다"고 일축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 총체적 비상 상황인데 여당은 사실상 파업 중"이라며 ”어서 국회로 돌아오라. 국민의 최후통첩"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요즘 윤석열이 하는 짓을 보면 정말 그렇게라도 하고 싶은 심정이라는 거~ 그러니 내려오게 해야~

채해병 특검법, 야권 단독으로 법사위 소위 통과
5. 채해병 특검법이 법사위 법안심사소위를 통과했습니다. 정청래 위원장은 위원회 의결을 거쳐 20일의 숙려 기간을 생략하기로 했습니다. 채해병 특검법이 법안소위 통과함에 따라 특검법은 법사위 전체회의 의결을 통과하면, 하루의 숙려기간을 거쳐 곧바로 본회의에 회부됩니다.
야당은 이렇게라도 하겠다고 법사위 가져온 것이고 국힘은 이거 막겠다고 저러는 건데… 잘했주?

조국 “한동훈, 엉터리 헌법 해석”
6. 조국 대표는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이 이재명 대표가 대통령이 되더라도 형사 재판은 진행될 것이라는 주장은 “엉터리 헌법해석"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조 대표는 "형사소송법은 '소추'를 공소 제기와 공소수행이라고 정의하고 있다"며 "따라서 재판이 진행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것도 그거지만, 과연 유죄를 받을만한 게 있느냐가 문제 아닌가 싶어요? 지금의 검찰을 믿습니까?

혁신당, 천공이 말하면 윤 정책 발표.
7. 조국혁신당은 윤석열 정부를 겨냥해 "천공이 말하면 대한민국의 정책이 발표되는 이상한 일이 반복되고 있다"며 "진짜 대통령은 누구냐"고 반문했습니다. 혁신당은 “천공의 정책 개입설이 음모론이라고 말하지만, 우연이 반복되면 그것은 필연"이라며 여러 사례를 제시했습니다.
동해 유전도 그렇고, 아프리카 정상회의에 상속세 인하, 산모 무통주사에 AI 등등등. 천공이 대통령~

원희룡, 당대표 출마한다
8. 원희룡 전 장관이 “당과 정부가 한마음 한뜻으로 총선을 통해 나타난 민심을 받드는 변화와 개혁을 이뤄내야 한다고 결론을 내렸다”며 전대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당초 한동훈 1강 체제로 치러질 것으로 예상됐던 전대에 원 전 장관 참여로 흥행에 청신호가 켜졌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나경원 표를 갉아 먹는 한동훈 세작이냐 윤석열을 업고 나타난 친윤계 작품이냐 이것이 문제로다~

총선 때 한동훈 그만두게 하려던 사태 가능.
9. 이준석 의원이 국민의힘 전당대회와 관련해 대통령실의 '한동훈 부러뜨리기'가 실제로 되고 있다며 "장이 열리면 다 헤집어놔야 하는 게 용산의 본능"이라 비판했습니다. 지난 총선 당시 용산이 한 전 위원장을 그만두게 하려 했던 것보다 '더한 사태'가 올 수 있다고도 내다봤습니다.
한동훈이 눈을 맞고 떨면서 90도 절을 했는데… 혹시 이번 장마에 비 맞으며 납작 엎드릴지도…

엇갈리는 국힘의 텃밭 민심.
10.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원의 약 40%를 차지하는 영남 지역 ‘당심’에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어대한’ 기류에 영남은 “대통령과 갈등이 또 불거질까 당원들이 한동훈 전 위원장을 불안해한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반면, 서울 강남 지역은 “한동훈 팬심이 탄탄하다”는 평가입니다.
양아치도 자기 나와바리에서는 절반은 먹어 준다던데.. 그래서 강남은 ’어대한‘인 모양입니다~

'차기 대권' 이재명 37.8%, 한동훈 24.7%.
11. 여론조사공정은 차기 대통령 후보 호감도 조사에서 이재명 대표가 1위,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이 2위를 기록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재명 37.8%, 한동훈 24.7%의 지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선두를 기록한 이재명 대표는 고정 지지층의 지지를 여전히 확고히 받는 걸로 보입니다.
어차피 대선 가도를 달리게 되면 그게 한동훈이든 아니든 박빙 승부가 될 테니 긴장 놓치지 말아야~

노조법 개정안 야권 단독 환노위 상정.
12. 이른바 '노란봉투법'으로 알려진 노동조합법 개정안이 야당 단독으로 국회 환노위에 상정됐습니다. 환노위는 노동조합법 개정안 3건을 상정하고 청문회를 열기로 한 가운데 국민의힘 소속 위원들은 지난 첫 번째 전체회의에 이어 두 번째 회의에도 전원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윤석열이 언제까지 거부권 행사 놀이를 할지 모르겠지만, 전무후무한 대통령으로 기록은 될 듯~

정무위 의원들 "'건희권익위' 제보 많아“.
13. 정무위 소속 야당 위원들은 권익위의 ‘김건희 명품백 수수’ 무혐의 종결 처분에 대한 철저한 진상 규명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들은 “이번 사안이 졸속 처리된 걸 간과하면 안 된다는 생각"이라며 "문제점을 제대로 파악해 향후 대책을 논의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이 격노한다고 지들도 덩달아 격노했다니 기가 찰 노릇이지~ 이거야말로 국정조사감~

윤건영 "배현진 못된 버릇 고쳐놔야".
14. 김정숙 여사가 자신의 인도 방문 관련 의혹을 제기한 배현진 의원을 고소한 가운데, 윤건영 의원이 배 의원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윤 의원은 배 의원을 향해 "정치적 이득을 위해 외교적 성과와 국익을 훼손하는 질 나쁜 행동"이라며 "아주 못된 버릇을 고쳐놔야 한다"고 비난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지랄 총량의 법칙이 있다고 사춘기 때 얌전했던 인간이 나이 먹어서 지랄이라던데…

유시민 “윤 대통령, 언제 엎어질지 모른다”.
15. 유시민 작가가 "윤 대통령은 언제 배가 엎어질지 모르는 탄핵 민심이 넘실대는 파도를 뚫고 가는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 그러면서 “어떤 계기로 탄핵사태가 생길진 모르지만, 본인은 진짜 엎어질 위기가 와도 모를 것 같다”면서 스스로 그만두는 것이 모두가 행복한 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미련해 보여도 교활하기 그지없는 곰 같은 작자라 걱정이지만, 모두가 행복하길 기원합니다~

‘친박’ 유영하가 한밤중 올린 ‘의미심장’한 글.
16. '친박'으로 분류되는 유영하 의원이 남긴 글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유영하 의원은 "나갈 때보다 물러날 때를 잘 아는 것이 중요하고 아무리 급해도 할 때가 있고 참고 견딜 때가 있다"고 했는데, 이를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의 전당대회 출마를 겨냥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박근혜 하나 줄창 쫓아다니다 어쩌다 뱃지 단 인간의 의미심장한 글이라~ 진짜 의미심장하다~

박수민, 동해 석유매장 규모는 "콸콸콸 수준“.
17. 박수민 의원이 동해 앞바다의 석유 매장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한 액트지오의 아브레우 고문에 대해 "제가 직접 뵀는데 학식이면 학식, 스펙이면 스펙 등 석유공사가 좋은 전문가를 잘 발견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영일만 석유 매장량에 대해서는 ‘콸콸콸’ 수준이라고 장담했습니다.
박수민이 누구냐면 MB시절 미래기획위원회 총괄기획국장이었다는 거~ 말 다했지 뭡니까~

이국종, 의대증원 첫 비판
18. 이국종 대전국군병원장이 급격한 의대 정원 확대가 필수의료 기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근본적인 대책이 될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병원장은 "현재 의료계는 벌집이 터졌고, 전문의는 더 이상 배출되지 않아 없어질 것"이라며 의대 정원에 대한 입장을 처음으로 밝혔습니다.
그동안 의사협회의 몽니가 자초한 일이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일을 이 지경으로 몰아붙여서야~

인력난 공수처, 24일부터 지원서 접수
19. 인력난을 겪는 공수처가 올해 검사 공개모집을 진행합니다. 공수처는 24일부터 열흘간 검사 채용 지원서를 접수하는데, 모집 인원은 부장검사 1명과 평검사 3명입니다. 공수처는 채해병 사건과 김건희 명품백 사건 등 굵직한 현안이 많아 인력 부족 문제가 끊임없이 지적돼 왔습니다.
이재명 대표에게 달려든 검사만 수십 명이라고 하던데 고작 이 정도 늘려서 되겠어요? 부족할 텐데~

입 연 권익위 “300만원 엿 선물 줘도 됩니다”
20. 권익위가 김건희 명품 가방 수수 의혹 종결 처리 결정을 조롱하는 글에 답변을 달았습니다. ‘배우자는 직무관련성이 없다면 금품을 받아도 된다’는 취지인데, 직무관련성이 뚜렷하지 않은 공직자의 금품 수수 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청탁금지법의 취지와 동떨어진 답변이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저걸 답변이라고 한 권익위를 탓하기 전에 하루아침에 나라 꼴을 이렇게 만드는 것도 쉽지 않을 듯~

서울시, ‘시민 혈세 562억’ 경기도에 퍼준다.
21. 서울시가 경기 연천군에 들어서는 ‘서울 반려동물 테마파크‧추모관’에 예산 562억 원을 투입하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서울시의회는 서울시와 시민들을 위해 쓰여야 할 예산이 관할 구역을 벗어난 점을 들어 적절하게 사용되지 않는다며 여야를 막론하고 질타했습니다.
서울시 돈이 경기도에 쓰인다는 것도 그렇지만 반려동물 추모관에 562억이라… 글쎄요~

말로 “그만두겠다”도 사직 의사로 판단.
22. "그만두겠다"며 짐을 챙겨 나간 직원이 그날 밤 곧바로 "출근하겠다"라며 말을 뒤집었더라도 사직의 효과가 이미 발생했다면 되돌릴 수 없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구두로 사직 의사를 표시했더라도 사용자가 이를 받아들였다면 이미 그 순간 근로계약 합의 해지가 성립했다는 것입니다.
하루에도 열두 번 넘게 “내가 더러워서 때려친다”는 생각하시더라도 입 밖으로는 심사숙고하시길.

윤석열 “3조4천억 영일만 횡단고속도 빠르게 추진”.
한동훈, 오는 일요일 국회 소통관에서 당대표 출마 선언.
윤상현, 오늘 인천 자신의 지역구에서 당대표 출마 선언.
천하람 “한동훈은 윤석열 아바타인데 윤 대통령이 싫어해“.
김기현, 대북 정책 지적한 이재명 “김정은 대변인 같아“
야당, 채상병 특검 청문회 불출석 증인 ‘무더기 고발’ 예고.
이태원 참사 특별조사위 위원 시한 내 임명 결국 무산.
숙명여대 총장에 김건희 논문 검증 약속한 문시연 선임.

내 직업은 국민들에게 정부를 대변하는 것이 아니고, 정부에게 국민들을 대변하는 것이다.
-버락 오바마-

오바마를 훌륭한 위인이라고 하기에는 뭐하지만, 이 말 만큼은 멋져서 들고 왔습니다.
대통령이란 직위가 무엇을 하는 자리이고 또, 무엇을 해야 하는 지를 잘 나타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직 자신만을 위하고 자신을 지키는 것이 애국인 양 하는 자는 대통령의 자격이 결코 없다는 것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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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국인 인구 감소분 메꾸고도 남는 외국인 급증? → 1년 반 만에 17.1% 중가. 4월말 기준 3개월 이상 체류 ‘등록 외국인’은 139만 2491명... 지난해 말에 비해서도 단 4개월 만에 4만 3800여명. 내국인 인구 자연 감소(연 12만 8천명) 넘어서는 수준.(문화 외)

 

 

2. 19일 서울 등 첫 폭염주의보 → 전국 92곳 폭염주의보... 서울 경우 지난해보다 하루 늦어. 남부 지방은 비로 잠시 더위가 주춤하겠지만 중부지방은 당분간 더위 계속.

 

 

3. 배달앱 경쟁 격화... ‘무료 배달’이라고? → 배달 무료이지만 결국 돌고 돌아 메뉴 가격 올려 소비자는 더 손해. 한국소비자원 2022년 11월 조사애서도 이미 패스트푸드·치킨·분식점 등 34곳 중 20곳(58.8%)이 배달 앱과 오프라인 매장 가격이 다른 '이중 메뉴판' 운용.(아시아경제)

 

 

4. ‘금사과’에도 사과 수입 못하는 이유? ‘과수 화상병’... → 2015년 몰래 도입된 미국 사과 묘목에 묻어와 국내 사과 과수원에 큰 피해. 예방, 치료제 없어 발병하면 땅에 묻는 수 밖에 없어. 연평균 손실보상액 247억 원, 방제비용 365억... 사과값 일시 폭등했다고 우리 사과 농업 위험에 빠트릴 수 없다는 논리.(문화)

 

 

5. 드디어 ‘엔비디아’ 시총 1위 등극 → 18일 기준 1위 엔비디아(3조 3335억달러), 2위 MS(3조 1703), 3위 애플(3조 2859)... 사무실도 없어 레스토랑에서 시작, 31년 만. 1999년 나스닥 상장된 이후 투자 수익률은 배당금을 포함 무려 59만 1078%에 달한다.(문화)

 

 

6. 워터 달랬더니 버터를 주던 맥도널드 ‘AI 주문’ 결국 퇴출 → 고객, 종업원 편하게 하려던 AI, 잦은 실수로 업무 오히려 가중. 드라이브스루 매장 100여 곳에 도입했던 AI 주문 서비스를 다음달 종료 발표.(문화)

 

 

7. 2023년 한국 방산 수출액 → 약 130억달러. 2022년(173억달러)보다 43억달러 줄었지만 수출대상국은 12개국, 주요 수출 무기체계는 12개로 2022년(4개국·6개)보다 늘어. 올 수출 목표 200억 달러. 2027년 방산 수출 4강 진입 목표.(아시아경제)▼

▼한국 방산 2027년 세계 4위 진입 목표

 

 

8. 푸틴, 2시간 차이... 1박 2일 방북이 ‘당일치기’? → 19일 새벽 2시 46분 평양에 도착, 당초 1박2일로 예정됐지만, 도착이 늦어지는 바람에 시간적으로는 당일치기 돼. 국빈방문임에도 새벽 2시46분에 도착한 푸틴이나, 그를 공항에서 맞이한 김정은의 ‘기괴한 모습’은 양측 모두 비정상 국가임을 상징한다.(문화, 사설)

 

 

9. 우리나라가 특히 비싼 품목 → 영국 경제분석기관 EIU 통계 분석. OECD 평균 100 기준 ▷ 사과(279) ▷돼지고기(212) ▷감자(208) ▷티셔츠(213) ▷남자 정장(212) ▷골프장 이용료(242) 등이 2배 이상. 오렌지(181)와 소고기(176), 원피스(186)도 2배에 육박. 사과·티셔츠는 1위, 오렌지·감자·골프장 이용료는 2위, 소고기·남자정장은 3위, 바나나·원피스·오이가 4위.(헤럴드경제)

 

 

10. 사우디 ‘메카’, 순례객 180만명... 52도 폭염에 550여명 숨져 → 메카 성진 순례(하지)는 무슬림이 반드시 행해야 하는 5대 의무 중 하나로 매년 이슬람력 12월7~12일로 올해 하지는 19일까지 이어진다.(경향)

 

 

이상입니다

 


[출처]
 
2024년 6월 2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작성자 자전과 공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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