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공부)하는 블로그 :: '일상 이야기/뉴스 스크랩' 카테고리의 글 목록 (36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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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4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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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계선지능인’ → 지적 장애 정도는 아니지만 학습과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지능 수준. 보통 IQ 71~84를 경계선지능인으로 간주. 초등생의 4.6%(전체 인구의 13.59%) 정도로 추정. 교육부, 정부 최초의 종합대책인 ‘경계선지능인 지원 방안’ 발표.(경향)▼

▼우리 아이가 경계선 지능? 초등학생의 4.6% 추정

 

 

 

2. ‘나 죽고 재산은...’ → 유언장 써놨어도 인정 못받는 유언 태반. △유언 취지 △본인 성명 △유언 날짜 등 엄격한 요건 못 갖추면 유언장 효력 상실. 요건 갖추고도 94세에 고령에 작성하고 몇 개월 뒤 치매 판정받았다는 이유로 효력 인정 안 된 경우도 있다고.(문화)

 

 

3. 돈과 정책으로 출산율을 얼마니 올릴 수 있을까 → 1960년대 독재자 니콜라에 차우셰스쿠 치하의 루마니아는 인구와 노동력을 늘리기 위해 낙태와 피임을 금지하고, 자녀가 없는 성인에겐 독신세를 부여했다. 유자녀 가구에게 각종 재정 혜택과 주택 등을 제공했다. 1.9명이던 출산율은 1년 만에 3.66명으로 급상승했다. ‘인구 혁명’은 오래가지 못했다. 고아원이 붐비기 시작했다. 임신을 원치 않던 여성들은 뒷골목 불법 낙태 시술소로 내몰려야 했다. 정책은 폐기됐고 출산율은 다시 떨어졌다.(아시아경제)

 

 

4. 시청역 역주행 교통사고 → 급발진이 아니고 운전자 과실에 의한 것으로 확인되더라도 처벌 수위는 금고 5년을 넘지 않을 전망...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의 형량은 5년 이하의 금고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으로 규정돼 있다.(아시아경제)

 

 

5. 일본의 눈물…4년 만에 다시 역성장 전망 → 가장 큰 요인은 GDP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민간소비 위축, 마이너스 물가에서는 벗어났지만 임금 상승은 그만큼 뒷받침되지 않아 국민 소비 여력은 줄어.(아시아경제)

 

 

6. ‘러브 버거’ → 보기는 징그럽지만 진드기 박멸하는 익충... 몇 년 전까지 이름조차 생소했던 ‘붉은등우단털파리’(일명 러브버그)가 여름마다 서울 뒤덮어. 아열대성인 러브버그의 유충은 진드기를 없애고 환경정화를 하는 익충이다. 독성이 없고 사람을 물지도 않으며 질병을 옮기지도 않는다.(문화)

 

 

7. 국회의원 연봉 최소 1억 5690만원 → 수당과 상여금, 입법활동비, 특별활동비 등 경비 포함한 금액이다. 연간 5억원이 넘는 9명의 보좌진 인건비는 별도로 지급되며 KTX와 항공료, 선박 이용료 등 활동비도 따로 받을 수 있다.(헤럴드경제)

 

 

8. ‘오사카행 9900원’... 초저가 항공권 → 휴가철을 앞두고 저비용항공사(LCC)를 중심으로 항공권 특가 경쟁 치열... 1000원짜리 국내선 티켓이 나왔고, 1만원도 안 되는 일본행 비행기 티켓도 등장, 유류할증료를 포함해도 5만2900원 수준이라고.(한경)

 

 

9. 우크라 영부인이 67억 車 구입? → 최근 SNS에 지난달 파리를 방문한 젤렌스카 여사가 부가티 자동차를 450만유로(약 67억2360만원)에 구매했다고 주장한 영상 퍼져, 24시간만에 188만뷰,. CNN, 러시아발 딥페이크 조작영상 가능성 보도.(세계)

 

 

10. ‘때꾼하다’ → 눈이 쑥 들어가고 생기가 없는 모습. ‘너끈하다’ ‘매끈하다’ ‘발끈하다’ ‘지끈하다’ ‘후끈하다’ ‘화끈하다’ 등 ‘-끈하다’로 끝나는 단어가 많다 보니 ‘때꾼하다’ 역시 ‘때끈하다’가 바른 표현이라 생각하기 쉽지만 ‘때꾼하다’가 맞다.(중앙, 우리말 바루기)

 

 

이상입니다

 


[출처]
 
2024년 7월 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작성자 자전과 공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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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7/04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소상공인 25조 지원, 현금 나눠주기 아냐.
1. 윤석열 대통령이 "25조 원 규모의 소상공인 종합대책을 마련했다"면서 코로나19 이후 어려운 소상공인에 대한 맞춤형 지원 계획을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번 지원에 대해 "포퓰리즘적인 현금 살포가 아니라 소상공인들에게 충분한 맞춤형 지원을 펼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전 국민에게 지역화폐로 지급하면 자연스럽게 소상공인에게 흘러 가는 것을… 또 헛지거리 하네~

한덕수 "'한국 망할 수도 있겠다' 생각".
2. 한덕수 국무총리는 어려웠던 경제 상황이 정상화됐다고 평가했습니다. 한 총리는 “윤석열 정부 출범 당시 우리가 물려받은 경제를 봤을 때 우리나라가 망할 수도 있겠구나, 그런 생각을 했다”며 "우리가 물려받은 경제는 재정을 방만하게 운영해서 거의 파산 수준에 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바이든이 최근 인지 능력이 부족해 보인다고 하던데… 한덕수 어르신이 한술 더 뜨는 듯~

‘정신 나간 국민의힘’ 상임위로 불똥
3. 어제 열릴 예정이던 국방위 전체 회의가 김병주 의원의 '정신 나간 국민의힘' 발언 여파로 취소됐습니다. 민주당 의원들은 여당의 전체 회의 취소 통보에 강력히 항의했고, 당사자인 김병주 의원은 “제 발언을 핑계로 회의를 열지 않겠다고 하는데 채해병 특검법 방탄으로 보인다”고 했습니다.
일본과 동맹이라는 게 정신 나간 놈이지~ 그럼 제정신인 놈이냐 이놈들아~ 부끄러운 줄을 몰라요~

국힘, 구속 시 ‘1인당 1.5억’ 세비 반납 법안 발의.
4. 국민의힘이 구속된 국회의원에게 세비 지급을 중단하는 내용의 국회법 개정안을 발의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이 총선 당시 제안한 ‘금고형 이상 확정 시 재판 기간 중 세비 반납’보다 강도 높은 기준으로 이재명 대표와 조국 대표를 정조준했다는 해석이 나옵니다.
놀고먹는다는 얘기 듣기 싫었는지 기껏 한다는 짓이 이런 속 보이는 짓거리냐고~ 한심한 것들~

민주당 ‘윤석열 탄핵’ 청문회·당론채택 추진.
5.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발의를 촉구하는 국민 청원 동의 수가 100만 명을 돌파한 가운데, 민주당이 ‘윤석열 탄핵 청문회’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법사위 관계자는 “현재 국회 의사국과 청문회 개최를 조율 중인 상황”이라며 “국회법을 최대한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윤석열 탄핵 청원 이유에 나와 있는 관계자들은 다 불러서 법대로 왜 탄핵이 필요한지 따져 물읍시다.

박찬대 "쥐약 발언 대통령도 제명하라".
6. 박찬대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이 대정부질문 과정에서 '정신 나간 국민의힘 의원들'이라고 말한 김병주 민주당 의원을 제명하겠다고 한 데 대해 “말도 안 되는 꼬투리 잡고 있다“고 반발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럼 '국힘은 쥐약 먹은 놈들'이라고 말한 윤석열 대통령도 제명하라"고 말했습니다.
이런 이런, 쥐약이라니요~ 이거야말로 국힘에서 먼저 나서서 탄핵하고 제명해야 할 일 아닌가 싶어~

이준석 "한동훈도 '정신 나간' 말한 적 있다“.
7. 이준석 의원이 이른바 '정신 나간' 논란에 대해 ‘정신 나간'은 관용적 표현이라며 "외교의 중차대한 문제를 다루는 상황에서 PC주의적 관점으로 접근해선 안 된다“고 꼬집었습니다. 그러면서 ’정신 나간'은 과거 한동훈도 채널A 이동재 기자와 대화 녹취록에 썼던 표현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편견이나 차별’ 등을 가장 잘 활용해서 지금 그 자리에 있는 이준석이 PC주의 운운하다니.. 웃겨~

조국 “채해병 특별검사 추천권 양보하겠다”.
8. 조국 대표가 “채해병 특별검사 추천권을 양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교섭단체 1인, 비교섭단체 1인을 특검 후보로 추천하게 돼 있는데, 비교섭단체 몫의 추천권을 제3당 등에 일임하겠다는 조 대표의 중재안이 채해병 특검법 통과를 위한 돌파구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특검을 거부할 명분을 없애겠다는 의지는 알겠지만, 그런다고 국힘이 넙죽 받을 리 있겠나 싶다.

허은아, 윤석열 탄핵 "우린 반대 입장".
9. 허은아 대표가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출마한 후보들에 대해 "기본이 지켜지지 않고 너무나 정상적이지 않은 것 같다"며 "현실을 좀 돌아보는 후보들이 됐으면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원이 100만을 돌파한 것과 관련해서는 "탄핵에 대해서는 반대"라고 단언했습니다.
국민의힘을 인수 합병하겠다고 큰소리치더니 친정집 망하는 꼴은 보기 싫었던 모양이에요~

박홍근, ‘윤-김 대화’ 추가공개.
10. 박홍근 의원이 지난 2022년 국가조찬기도회 뒤 윤석열 대통령령과 김진표 국회의장과 나눈 대화 내용을 추가 공개했습니다. 당시 윤 대통령은 야당과 협치에 대해 ‘대선 불복 탄핵 집회에 나가서 그걸 추종하거나 호도하는 사람들인데 어떻게 협치가 가능하냐’고 표현했다는 겁니다.
하여간, 지지리 궁상이 지가 잘못해 욕먹는 건 생각 않고 남 탓만 한다니까~ 에휴 밴댕이 소갈딱지~

정청래, 무단 불출석 국무위원 '징역형' 추진
11. 국회에서 본회의 및 상임위에 무단 불출석한 국무위윈에 대해 최대 3년 징역형을 처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추진됩니다. 현행법상 국무위원 출석을 요구할 근거는 있지만, 불출석에 대한 처벌 규정이 없자 정청래 법사위원장이 처벌조항을 담은 국회법 발의를 추진 중이라고 합니다.
국힘 의원은 국회 보이콧하고 놀고, 국무위원은 덩달아 놀고… 이것들은 지들만 주 4일 근무 하나?

권성동 “임성근 골프모임 보도는 야당 정언유착“.
12. 권성동 의원이 ‘임성근 골프모임 의혹’ 보도가 민주당과 언론의 ‘정언유착’이 의심된다고 주장했습니다. 권 의원은 “민주당과 특정 언론 사이 정언유착 의혹이 파다하다”며 “그 기획의 중심에는 박정훈 대령의 변호인인 민주당 정치인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들이 하면 ‘공익제보’이고, 야당이 하면 ‘정언유착’이라… 유착의 원조 국힘이 할 말은 아니지 않나?~

원희룡, 한동훈의 특검법 연일 비난.
13. 원희룡 후보가 한동훈 후보의 '제3자 추천 채해병 특검법'에 대해 "금식이 당론인 우리 당에 메뉴를 자꾸 내놓으라고 하는 건 궤변"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원 후보는 "의원총회에서 당론으로 결정했고, 대통령도 공수처 수사 후 의혹이 있다면 특검을 자청하겠다고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금식이 끝나면 미음도 먹고 밥도 먹어야지 당론이 그렇다고 말라 죽을 때까지 굶겠다는 건희?

나경원 "원희룡은 채무, 한동훈은 배신“
14. 나경원 후보가 경쟁 당권 주자인 원희룡·한동훈 후보를 동시에 비판했습니다. 나 후보는 “원희룡 후보에 대해서는 굳이 자세히 설명 드리지 않아도 출마 자체가 이미 채무인 후보이고, 한동훈 후보는 소신껏 용산에 쓴소리하는 게 불가능한 배신의 프레임에 빠졌다”고 꼬집었습니다.
‘원희룡은 간신이고, 한동훈은 배신이다’ 뭐 이런 얘기인가 본데… 꼬랑지 접었던 본인은 뭐 달라?

솔솔 부는 장제원 입각설.
15. 야인이 된 장제원 의원의 입각설이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새로운 정무장관 자리와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 등으로 장 전 의원이 거론되고 있는 겁니다. 동시에 차기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에도 장 전 의원의 이름이 오르내리면서 '뿌려졌던' 그의 행보에 정치권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그래봐야 지지율 오르는 것도 아니고 어차피 막가는 인생인데 검사들이나 챙기지 그러세요~

석유공사, 액트지오 결과 받기 전 자재 발주.
16. 동해 심해 유전 탐사 시추를 추진 중인 한국석유공사가 지난해 11월 시추에 필요한 자재 등 계약을 발주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미국 자문업체 ‘액트지오’는 지난해 12월 석유공사에 탐사자료 분석 결과를 통보했는데, 석유공사가 결과를 받기 전에 이미 계약부터 발주한 것입니다.
윤석열이 대왕고래 발표 6개월 전 이미 시추 자재를 발주했다는 건 이미 해먹을 놈 정했다는 거지~

속속 드러나는 류희림의 청부민원 의혹.
17.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의 이른바 '청부민원' 의혹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과방위 야당 의원들은 방심위 출입 기록, 방심위 직원 게시글, 방심위 직원과의 대화록, 방심위 소위 회의록 등 정황을 설명하는 자료를 잇달아 공개하고 집중포화를 날리며 류 위원장을 코너로 내몰았습니다.
김홍일처럼 도망가지 않고 버티는 건 기특하다마는 그러거나 말거나 직권남용 공소시효는 7년~

현직 검사들 ‘검사 탄핵’에 “야만적 사태” 반발.
18. 현직 검사장을 포함한 검사 60여 명이 야권의 검사 탄핵안 발의에 대해 “야만적 사태” “광기 어린 무도함”이라며 반발했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의 수사와 재판을 담당하고 있는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 김유철 수원지검장도 “탄핵소추권 남용” “야만적 사태”라고 비판했습니다.
살아 있는 권력 김건희에게는 찍소리도 못하고 소환조사 한번 못하는 것들이… 그러고도 검사라고~

37년 만의 ‘슈퍼 엔저’ 한국 수출 경고등.
19. 최근 일본 엔화 가치가 37년여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지는 이른바 ‘슈퍼 엔저’ 현상이 이어지면서 일본과 수출 경합도가 높은 한국 기업들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전문가들은 일본의 높은 국가부채와 내수 부진으로 엔저 현상이 장기화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 와중에도 일본 여행길에 나서서 일본 경제 활성화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대한민국.. 씁쓸하다~

여교사 희롱하고 미스터트롯 출연한 가수.
20. 미스터트롯3 출연을 앞둔 신인 트로트 가수가 과거 여교사를 협박하고 성희롱 발언을 했다는 폭로가 나왔습니다. 해당 가수는 지난해 겨울 고등학교 생활기록부에 작성된 세부능력과 특기사항 내용이 마음에 안 든다는 이유로 여교사에게 폭언과 성희롱 등의 메시지를 보냈다고 합니다.
최근 밀양 성폭행 가해자 신상 폭로도 그렇고 죄짓고는 못 사는 법… ‘차카게 살자’ 님들아~

윤석열 "왜 25만 원 주나 1인당 10억 100억씩 주지“.
박찬대 “사과는 국회 파행시킨 국민의힘에서 해야”.
조국, 오늘 당대표 연임 도전 위해 대표직 사퇴 한다.
이준석 “집권여당 목표가 이재명 감옥 보내는 게 돼 버려”.
나경원, 김재원 최고위원 후보 손잡고 'TK 표심잡기’ 나서.
안철수 "검사 탄핵은 법치주의 무너뜨리는 희대의 코미디“.
필리버스터 돌입하자 썰렁. 민주는 퇴장, 국힘은 졸기도.
반포자이 분리수거장에서 발견된 '골드바'는 ‘비자금?".

절대 어제를 후회하지 마라. 인생은 오늘의 나 안에 있고 내일은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L. 론허바드-

선거가 끝나고 나면 손가락을 자르고 싶다는 사람들이 속출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자르고 싶다는 사람들이 진짜 손가락을 자르는 경우는 보지 못했고, 심지어는 또 그 사람을 선택하는 경우를 숱하게 봤습니다.
이거야말로 과거에 대한 미련을 갖고 또 미련한 짓을 하는 게 아니냐는 겁니다.
후회는 하지 말되 내일은 좀 다른 모습을 보였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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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3일) 오전까지 ‘물폭탄’ 뿌리고 장마전선 남하 → 비가 그친 뒤 3일 낮 최고기온은 25∼32도로 덥고 습한 불쾌한 날씨 예상. 장마전선은 남하한 후 다시 발달하며, 머무르는 지역에 비를 뿌릴 전망

▼오늘 오전, 장마전선 남부로... 비그치면 30도 안팎 무덥고 꿉꿉한 날씨

 

 

 

2. 68세 운전자 '대형 사고'에 고령운전자 논란 → 현재 만 65세 이상은 인지 검사 등이 의무는 아니지만 교통안전교육 권장 대상. 75세부터는 교통안전교육, 치매(인지기능) 검사 의무. 실제 운전 기능 검사등 더 강화되어야 한다는 여론.(아시아경제 외)

 

 

3. 최근 5년간 퇴직연금 수익률 2.35% vs 국민연금 6.86% → 은행, 증권사가 운용하는 ‘퇴직연금 수익률, 국민연금보다 수익률 낮아 국민연금도 퇴직연금 운용할 수 있도록 관련법 개정 필요 주장 나와.(한경)

 

 

4. 항공모함 → 이번 한미일 연합훈련에 온 미 ’루스벨트‘호(니미츠급). 탑재 항공기 80대, 요원 5700명 실어. 한 나라의 전체 공군력 수준. 한척 제조비 48조, 美, 전세계 23척 중 11척 보유. 1척당 年유지비 최대 5000억원. 우리도 항공모함 보유 여론도.(문화)

 

 

5. 1위 KIA, 7위 롯데 만나면 ‘쩔쩔’ → 현재 전적 롯데에 3승 7패로 열세, 올 유독 무서운 ‘먹이사슬’... NC는 기아에 1승 8패로 압도적 열세지만 SSG 만나면 7승 1패로 압도적 우세.(문화)

 

 

6. 프랑스 첫 20대 총리 나올까 → 프랑스 극우정당 국민연합(RN)이 이번 조기 총선에서 제1당 등극 유력... 1995년생인 조르당 바르델라 당대표 총리 유략. 이탈리아 이민자 가정 출신. 16세 때 당시 대선에 출마한 국민전선(FN) 소속 마린 르펜의 TV 토론을 보고 우파의 정치적 이념에 이끌렸다고.(세계)

 

 

7. ‘지구 살리자더니…세계 석탄 소비량 역대 최대 → 중국과 인도의 전력수요 증가로 글로벌 석탄 소비량 역대 최대. 당분간 석탄 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소비 늘 것. 중국(47.4억톤)이 세계 석탄소비(85.4억)의 절반 넘어.(아시아경제)

 

 

8. 소비자 물가 상승 둔화 → 6월 물가 2.4% 상승... 농산물은 13.3%니 올라 물가 상승 주도. 유일하게 축산물 가겨은 0.8% 내려.(중앙)

 

9. 우크라이나 전쟁 길어지면서 전쟁 피로감 커져 → 지난 6월 초 EU 18개국 유권자를 대상으로 실시된 여론조사에서는 36%가 우크라이나 지원 문제가 중요하다고 보았지만, 36%는 중요하나 우선적인 문제는 아니라고, 27%는 우선적이지 않다고 응답.(경향)10.

 

 

10. ‘네’와 ‘예’ → 둘 다 표준말이다. 과거에는 두음법칙에 따라 ‘예’만을 표준어로 삼았지만 현재 서울에 사는 대부분의 교양인들이 ‘네’를 더 많이 사용하고 있는 관계로 ‘네’도 표준어로 인정하게 되었다. ‘쇠고기’와 ‘소고기’, ‘자장면’ ‘짜장면’ 등을 복수 표준어로 인정한 것도 같은 경우이다.(최태호의 맛있는 우리말)

 

 

이상입니다.

 


[출처]
 
2024년 7월 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작성자 자전과 공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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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7/03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윤 대통령, 김홍일 방통위원장 사의 수용
1. 김홍일 방통위원장이 국회 본회의에 본인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보고되기 전 자진 사퇴했고, 윤석열 대통령은 김 위원장의 사의를 수용해 면직안을 재가했습니다. 후임 방통위원장은 즉각 지명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차기 방통위원장으로는 이진숙 전 대전MBC 사장이 유력해 보입니다.
돌려막기 신공이 언제까지 가려고 이러는지… 하긴 윤석열 입장에서 MBC가 얼마나 밉겠어~

박찬대 “김홍일 꼼수 사퇴, 죄 물을 것”
2. 박찬대 원내대표가 김홍일 방통위원장 사퇴에 대해 “공영방송을 정권의 나팔수, 꼭두각시로 만들려는 시대착오적인 망상에 사로잡힌 윤석열 정권의 민낯을 봤다”며 “김 위원장이 사퇴해도 잘못이 사라지는 게 아니다. 반드시 방송 장악 쿠데타에 대한 죄를 묻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홍일도 낼모레면 70인데, 런종섭에 이어 런홍일 하는 거 보면 쪽팔리지도 않은 모양입니다.

추경호 "야당 강공에 필리버스터로 대응".
3. 국민의힘이, 국회 본회의에 채상병 특검법과 방송4법 등 여야 합의가 되지 않은 안건이 강행 처리될 경우 필리버스터로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대정부 질문을 하는 시간에는 기본적으로 안건 상정이 없는 것이 일종의 원칙이자 관례"라며 안건 강행 처리를 비판했습니다.
대체 ‘법대로’를 밥 먹듯이 떠들던 양반들이... 꼭 이럴 때만, 원칙이니 관례 앞세운다니까요~

민주 "'대통령 부부' 방탄 위한 필리버스터“.
4. 민주당이 '채해병 특검법' 등의 법안을 필리버스터로 대응하겠다는 여당을 향해 "대통령 부부 방탄에만 힘을 쏟는다면 국민이 용서치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그러면서 “오는 19일은 순직 해병의 1주기인 만큼, 1주기 전에 특검을 통과시키겠다는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했습니다.
필리버스터도 따지고 보면 법대로 하자는 건데 냅둬요~ 그래봐야 지들만 쪽팔릴 겁니다~

혁신당, 야권에 ‘검찰개혁 특위’ 구성 제안.
5. 조국혁신당이 민주당 등 범야권 정당들을 향해 검찰개혁을 위한 ‘검찰개혁특위’ 구성을 제안했습니다. 혁신당은 공수처법의 보완이나 위법한 수사를 한 검사들에 대한 탄핵 등을 속도감 있게 다루는 것을 기대하고, 특위를 통해 학계와 법조계, 시민사회 의견도 반영하겠다는 구상입니다.
검찰개혁은 곧 국민의 명령이니까 범야권이 머리를 맞대고 국민의 뜻에 합당하게 이루어야 합니다.

천하람 "죽어도 안 알려주는 7070은 김건희?“
6. 천하람 원내대표가 채해병 외압 의혹과 연결돼 논란이 일고 있는 대통령실 내선 추정 번호와 관련해 "김건희 여사가 사용하는 번호 아니냐"고 따져 물었습니다. 그러면서 "유독 02-800-7070만 공개하지 못하는 이유가 뭔가"라며 “이렇게까지 감출 일인가"라고 지적했습니다.
감추는 놈이 범인이라고, 7070이 ‘천공천공’이라는 말이 그냥 우스갯소리는 아니라는 거~

한동훈 “당 걱정은 우리밖에 안 해”.
7. 한동훈 후보가 자신의 캠프 관계자들에게 “당이 진짜 위기라고 보는 이들은 우리밖에 없는 것 같다”며 “지금 당이 변화해야 된다고 말하는 건 우리 쪽이 유일하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당대표 경선 양상이 비전 제시는 없고 상호 비방만 있다는 비판을 의식한 발언으로 읽힙니다.
누가 더 나쁜 놈인지 경쟁하면 될 것을 굳이 저놈이 더 나쁜 놈이라고 지적질이나 해대니까 그렇지~

김기현 “한동훈, 당원 자존심 짓밟아”.
8. 김기현 의원이 한동훈 후보를 겨냥해 “자신의 억지 출마를 변명하기 위해 당원의 자존심쯤은 짓밟아도 된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 실망스러울 따름”이라 지적했습니다. 한 후보가 지난해 전당대회에서 김 의원이 당선된 것이 ‘인위적인 지원’을 통한 것이라고 발언한 것을 저격한 것입니다.
한동훈의 말이 틀린 게 하나 없는 뼈 때리는 지적이라 골절상을 입으신 모양인데… 남들 다 알아~

신평 "한동훈, 당권 잡으면 보수 괴멸 위기".
9. 신평 변호사가 한동훈 후보를 겨냥해 "당 대표가 되면 보수는 궤멸 위기에 몰릴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한 후보와 조국 대표가 "가는 길은 달라도 성향은 비슷하다"며 "'조국 사태' 당시 느꼈던 '내로남불'을 한동훈 후보에게도 느낀다"며 '언행 불일치'가 유사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윤석열의 멘토라는 양반이 뭐 하나 예측할 때마다 맞아떨어진 게 없으니 원~ 뭐라 할 말이 없다~

검찰, 주가조작 권오수 2심도 징역 8년 구형
10. 검찰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핵심 권오수 전 회장에게 2심에서도 징역 8년을 구형했습니다. 1심 재판부는 지난해 2월 권 전 회장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하면서 김건희 씨 명의의 계좌 3개가 시세 조종에 쓰였다고 판단했지만, 김건희 씨에 대한 처분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대체 김건희가 뭐길래 저렇게들 납짝 엎드려서 찍소리도 못하는 걸까? 저러니 정치검사 소릴 듣지~

북한, 내륙 초대형 탄두 미사일 시험 의문.
11.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두고 '초대형 탄두 장착 전술미사일의 최소 사거리 시험발사'라고 주장해 신빙성에 의문이 제기됐습니다. 북한dl 전날 쏜 미사일이 상식적으로 평양 쪽으로 미사일을 발사하긴 어려운 상황이었던 만큼 잘못 날아갔을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자칫 잘못 날아가면 자기 머리 위로 날아 올 수도 있다는 거지요. 지 발등 지가 찍는 것처럼~

넷플릭스 또 오역 ‘김치→라바이차이’ 표기
12. 넷플릭스 시리즈 '슈퍼리치 이방인'에서 '김치'를 중국식 매운 채소 절임을 뜻하는 '라바이차이'(辣白菜)로 표기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 방영한 '슈퍼리치 이방인' 6화에서 출연진들이 김치에 관해 대화를 나누면서 다수의 중국어 자막에 '라바이차이'로 오역한 것입니다.
한국인이 연출하고, 출연하는 데도 이 모양이니… 넷플릭스 사장이랑 친하다는 김건희는 모하나?

대통령실, 탄핵 청원에 "명백한 위법 없이 탄핵 불가능".
조정훈 “‘어대한’ 주장은 트루먼쇼. 결선 투표까지 갈 것“.
안철수 "채해병 특검법 찬성 정치적 소신에 변함없어“.
이준석 "윤석열, 당 대표 김건희 아닌 한 다 쫓아낼 것“.
정봉주 "윤석열 탄핵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 출마 선언.
대검, 검사 탄핵 발의에 "법정을 국회로 옮기는 것".
휴전선 인근 전방에서 우리 군 자주포 140발 사격 훈련.

모든 신념은 거짓말보다 더 큰 진리의 위험한 적이다.
-프리드리히 니체-

윤석열과 김건희를 신줏단지처럼 모실 수밖에 없는 정당의 속성은 십분 이해합니다만, 나라를 팔아먹어도 국민의힘이라는 신념은 사실 신념이라고 하기조차 부끄럽고 민망한 일일 것입니다.
아닌 것은 아니라고 꾸짖고 탓할 줄 아는 신념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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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속분쟁 10년 새 3.8배 → 집값 상승으로 부동산 가치가 급등하면서 일반인들도 상속 분쟁에 뛰어들고, 핵가족 위주의 사회가 조성돼 가족 간 소송도 불사한다는 분석.(문화)

 

 

 

2. 한일, 편의점 점포수 '역전' → 편의점 대국 일본, 인구 고령화, 만성 일손 부족... 23개월째 감소. 한국은 매년 1000개씩 증가. 5월 기준 일본 5만 5641개 vs 한국 5만 5580개. 6월 지나면서 역전 추정. 인구수 감안하면 인구당 편의점 수는 한국이 2배 이상 많아.(아시아경제)

 

 

3. 소득세율 조정 시급하다 → 연봉 8800만원 ~1억5000만원에 대한 소득세율 35%... 이 세율은 서울 압구정 현대 3차 109㎡ 아파트가 8200만원하던 1987년 만들어진 것. 즉 1년에 아파트 한 채 값을 벌던 초고소득자에게 매기던 높은 세율이다.(한경)

 

 

4. 대학진학 유리하다... 고교자퇴 2% → 코로나 시기 1.1%까지 떨어진 고교 자퇴율, 2%로 상승. 강남, 서초, 송파 등 내신 경쟁이 치열한 지역일수록 자퇴율 높고 1학년 때 일찌감치 자퇴해 전략적으로 수능 준비에 집중하려는 경향 두드러져.(문화)

 

 

5. 장례식장의 상징... 1회용기 사라질까? → 서울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다회 용기로 대체. 민간 대형 상급종합병원 중에선 처음. 사용한 용기는 전문 업체가 수거해 7단계 세척 과정을 거친 뒤 장례식장에 다시 공급한다. 서울시는 10배 강력한 위생 기준을 적용.(세계)

 

 

6. 한국은 베트남 최대 투자국 → ’한국은 베트남에 투자하는 146개 국가 중에서 총 870억달러 이상을 투자한 최대 투자국‘... 1일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 참석한 ’팜민찐‘ 총리.(매경)

 

 

7. ‘관광객 몸살’... 서울 북촌 한옥마을 오후 5시 이후엔 관광객 통제 → 종로구, 관광진흥법에 따른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 북촌로 11길은 레드존으로 지정, 이곳에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만 관광이 허용된다.(문화)

 

 

8. 해외여행 적자 5년만에 최대 → 지난해 여행수지가 125.3억 달러로 5년만에 최대 적자 기록. 특히 대일본 여행수지는 33.8억달러 적자로 2019년 18.4억달러 대비 183.2% 폭증.(헤럴드경제)

 

 

9. 법원, ‘형제 자매 자매간 금전 거래도 증빙 없으면 증여세’ → 증여세 635만원 물게 된 동생 소송. 빌려 준 돈 받은 것 주장했지만 재판부, ‘입증할 자료 없으면 증여... 가족 간이라도 차용증서 등 작성 해둬야 뒤탈 없다.(세계 외)

 

 

10. ‘비만+검은 옷+O형’, 모기에겐 종합 선물세트? → 모기는 사람이 내뱉는 이산화탄소로 흡혈 대상을 찾는데 비만인 사람이 상대적으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많다는 것. 또 어두운 색을 좋아한다. O형 혈액형을 좋아한다는 설은 반론도 많다.(동아)

 

이상입니다

 

▼7월 2일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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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7/02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윤 대통령, 정무장관직 신설 추진.
1. 윤석열 대통령실이 '인구전략대응기획부' 신설을 위한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발의하면서 정무장관직 신설을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총선에서 패배한 이후 여소야대 구도가 심화한 상황에서 정부와 국회, 특히 야당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해석됩니다.
사람도 못 구해서 개각도 미루고 있는 양반이 누굴 또 거둬 멕아려고 이러실까? 이건 야당이 거부~

박스권에 갇힌 윤석열 지지율.
2.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박스권에 갇혀 좀처럼 상승세를 보이지 못하는 가운데, 윤 대통령의 ‘이태원 참사 조작 가능성 언급’ 의혹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전문가들은 ‘대통령실의 대응이 불명확한 점’ 등을 이유로 이번 논란이 윤 대통령 지지율에 악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지가 싼 똥은 지가 치워야지 왜 매번 남이 나서서 왜곡이라고 하는 걸까요? 손이 안 닿나?

대통령실 "02-800 번호는 보안사항"
3. 채해병 사건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이 격노했다고 알려진 작년 7월 31일, 이종섭 당시 국방부 장관에게 간 '02-800'으로 시작하는 대통령실 유선전화에 대해, 대통령실이 국가안보실이나 비서실 번호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국가 기밀상 밝힐 수 없다고 했습니다.
대통령안보실도 비서실도 아니고 2층 대통령 집무실도 아니고… 5층 김건희 집무실이라는 얘기가…

대통령실 “저희 앞에서 화낸 적 없어“
4. 대통령실 핵심 참모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격노'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지난해 7월 31일 안보 회의에 대해 ”정확히 무슨 주제였는지 기억나지 않고 휴가 직전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저희 앞에서 화를 내신 적은 없다"고 답했습니다.
바이든도 날리면이라고 하는 놈들이 격노했다고 할 리가 없겠지만, 똥은 덮어도 냄새는 난다~

우원식 "'국회 국민청원' 서버 증설“.
5. 우원식 국회의장이 국민동의청원 서버 증설을 즉각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 탄핵을 요구하는 국민동의청원 접속 대기시간이 1시간가량 소요되는 등 접속자 수가 폭증하자 의장실은 “국민 청원 권리를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게 보장하는 것은 국회의 의무”라고 강조했습니다.
여전히 대기가 뜨고 있는 와중에도 80만 명이 훌쩍 넘었다는 거 아닙니까. 국민이 원합니다. 탄핵~

박지원 "윤석열 탄핵안` 100만 예상“.
6. 박지원 의원이 윤 대통령을 향해 "'격노 대통령'에 대한 '국민 격노'가 거세다"고 직격했습니다. 박 의원은 "국회 청원 사이트가 마비됐지만, 이대로 가면 탄핵안 즉각 발의 청원이 100만을 돌파할 것"이라며 “격노만 하는 대통령 리더십에 이제 '국민 격노'가 시작됐다”고 말했습니다.
100만은 이미 코앞으로 닥쳐왔고, 300만 이상은 가지 않을까 하는 예상을 조심스럽게 해 봅니다~

윤석열 탄핵 찬성 58.8% vs 반대 38.9%.
7.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찬성 의견이 과반을 넘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여론조사꽃의 ARS와 전화 면접 두 가지 방식 모두의 여론조사 결과 국민 10명 중 6명 가까이는 윤 대통령의 탄핵에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정치권은 신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박근혜 탄핵 당시에도 국민의 거센 탄핵 요구에도 야당은 머뭇거리다 뒤늦게 합류했다는 거~

야 강행 시도, 여 필리버스터 검토.
8. 여야가 오늘부터 열리는 국회 본회의에서 '채해병특검법'과 '방송4법'을 놓고 정면충돌할 태세입니다. 민주당은 사흘간의 본회의를 활용해 특검법과 방송법 등을 처리하겠다고 벼르고 있고, 국민의힘은 거대 야당의 강행 처리 시도에 필리버스터 등을 통해 맞서겠다는 입장입니다.
어차피 윤석열에게 거부권을 행사해 달라고 할 거면서 뭐라도 하는 척하기는… 암튼 고생이 많다.

추경호, 원내대표 복귀 첫 일성.
9. 추경호 원내대표의 복귀 후 첫 일성은 “민주당은 이재명 방탄을 위한 양심 없는 졸속 입법, 복수 입법을 멈춰주기 바란다”였습니다. 그러면서 “정권을 흔들기 위한 막무가내 입법, 이재명 사법 리스크 줄이기를 위한 복수 입법에 혈안인 법안 내용을 살펴보면 참 꼴사납다”고 비판했습니다.
지들이 윤석열 김건희 하나 지키겠다고 생난리를 부리고 난리법석인 건 쪽팔리지도 않은 모양이야.

박정훈, 원희룡은 박근혜 탄핵 찬성한 배신자.
10. 한동훈 당대표 후보를 둘러싸고 '배신자' 프레임이 부각되자 박정훈 최고위원 후보는 "배신이라는 단어로 축제가 돼야할 전당대회가 망가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원희룡 후보는 박근혜 탄핵에 찬성하고 민주당에 간다는 얘기도 했었다”며 ‘누가 배신자’냐고 따져 물었습니다.
드디어 국힘 전대가 막장으로 흘러가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 정도면 막 하자는 거 맞죠?

한동훈 때리기 계속하는 원희룡.
11. 원희룡 후보가 '참으로 나쁜 정치'라며 한동훈 후보를 비판했습니다. 한 후보를 향해 “당 대표와 대선 후보 자리를 단숨에 거머쥐기 위해 자신을 키워준 윤석열 대통령과 차별화도 불사하고 있다“며 "탄핵의 징검다리가 될 특검도 먼저 발의하겠다고 한다. 참으로 나쁜 정치"라고 말했습니다.
채해병 특검이 윤석열의 탄핵을 기정 사실화 할 것이라는 걸 아는 거지~ 박근혜 해봐서 아는 건가?

나경원, 한동훈 겨냥 “피해자였다 가해자?”
12. 나경원 후보는 한동훈 후보가 자신을 향해 “학교폭력 피해자에서 가해자가 된 것 같다”고 발언한 데 대해 자신은 “학폭 추방 운동을 하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나 후보는 또 “한쪽은 윤심팔이, 한쪽은 또 하나의 줄 서기를 만들고 있다”며 원희룡 후보와 한 후보를 모두 비판했습니다.
일타 쌍피를 노리는 나경원이 아무래도 급하긴 급한 모양인데… 아무래도 이번에도 물 먹을 듯~

인요한 "어대한? 뒤집힐 가능성 90%“.
13. 인요한 최고위원 후보가 '어대한' 기류가 거론되는 것에 대해 믿을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인 위원은 "여론조사를 다 믿느냐"며 "선거의 40%는 영남에서 결정된다. 갔다 와보니 분위기가 다르다"며 "지금의 여론조사가 뒤집힐 가능성이 90%는 된 것 같다"고도 덧붙였습니다.
당원의 40%가 영남에 속해 있으니 그럴 만도 하겠지요. 하여간 어대한이 아니라 ‘어대탄’이라는 거~

이준석 “한동훈과 17인의 표 도둑”.
14. 이준석 의원이 한동훈 후보를 향해 "지지하는 의원들 17명과 내일까지 '채상병 특검법안'을 발의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 의원은 "안 그러면 예전 김포시민들에게 ‘김포 서울 편입’ 공수표를 남발했던 것처럼 이번에도 '한동훈과 17인의 표 도둑' 밖에 안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역시 뼈 때리는 비아냥은 이준석이 타고 나기는 한 모양입니다. 중이 제 머리를 못 깎아서 문제지만..

조규홍, 고발당할 위기.
15.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의대 정원 증원 규모 '2000명'을 본인이 결정했다고 밝혀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로 공수처에 고발당할 위기에 처했습니다. 고발인들은 장관이 의대 정원 규모와 같은 중요 정책을 자의적으로 결정해 대통령의 권한을 침해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윤석열이 자신의 권리를 침해당했다는 얘기인데 이런 거 가지고는 격노를 안 하시는 모양이에요~

경찰, ‘리베이트’ 의사 100여 명 추가 입건.
16. 고려제약 리베이트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100여 명의 의사를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관련자 조사와 압수물 분석 등을 통해 현재 의사를 100명 이상 추가 입건했다”며 “제약회사 관계자와 영업사원 등 70여 명을 조사하고 있어 입건되는 의사는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리베이트도 직접 받지 않고 사모님더러 받으라고 하면 처벌할 수 없다던데… 권익위가 갈쳐 줬음.

최민희 막내 보좌진 "월급 많은 줄 알았는데“.
17. 국회 과방위원장을 맡고 있는 최민희 의원의 보좌진이 최 의원이 격무에 시달리고 있다며 "국회의원 월급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적당한 것 같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 의원실 ‘막내 비서관'은 "항상 일에 시달리는 모습을 지켜보니 생각이 180도 바뀌었다"고 했습니다.
항상 국회가 욕먹는 이유는 월급이 아깝지 않은 사람보다 축내는 인간이 훨씬 많기 때문이랍니다~

군 간부, 신병교육대 여자 화장실에 몰카.
18. 육군 신병교육대에 근무하는 군 간부가 해당 부대 여자 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했다가 적발돼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2월 촬영된 영상에는 여군과 함께 군 관련 업무를 위해 신병교육대를 찾은 민간인 등 여성 10여 명의 모습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제는 군납 부식이 문제더니 오늘은 몰카까지… 어쩌다 대한국민 군이 당나라 군대가 된 걸까~

일본 새 지폐에 ‘한국 경제 침탈 주역’ 등장
19. 일본에서 발행되는 새 지폐 가운데 가장 큰 지폐 단위인 1만 엔권의 새 얼굴에 한국 경제 침탈의 장본인인 시부사와 에이이치가 등장해 논란입니다. 시부사와는 구한말 한반도에 철도를 부설하고 일제 강점기 한국전력의 전신인 경성전기 사장을 맡으며 ‘경제 침탈’에 앞장선 인물입니다.
한반도에 첫 근대적 지폐에 자신의 얼굴을 박았던 인물… 하여간 누구처럼 참 거침이 없다는 거~

진로 소주 '1초 77병' 불티나게 팔렸다.
20. 하이트진로가 지난해 증류주 부문에서 세계 판매 1위를 기록했습니다. 영국 주류전문 매체 '드링크 인터내셔널’에서 선정하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증류주’ 자료에 의하면 “지난해 하이트진로 소주는 전 세계에서 9L 기준으로 9740만 상자가 팔렸다”고 전했습니다.
하여간 격노도 진짜로 하면 진노라고 하던데 윤석열이 그래서 매번 소주 타령인가 봅니다~

김민석·이성윤, 민주 최고위원 출사표 “정권 교체 준비".
정진석, 김건희 명품백 의혹 "저급하고 비열한 공작 사건".
김태효, 채해병 관련 회의서 “윤 대통령 격노한 적 없어”.
대통령실, 이태원 참사 조작설 제기 “윤석열 그런 적 없어“.
이도운 홍보수석의 무리수 "이태원 참사 사인, 모른다".
황우여 "윤석열 정부 개혁, 이제 속도감 있게 결실 맺어야".
'홍준표·이철우·김태흠' 광역단체장, 연이어 한동훈 견제.
전원책 “탄핵 청원은 장난질 90%는 민주당 지지자일 것”.

연습을 했다고 완벽하게 되는 것은 아니다. 완벽하게 연습했을 때만 완벽하게 된다.
-빈스 룸바르디-

목소리 큰 놈이 이기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완벽하게 준비하고 연습해도 모자란 시대입니다.
100만 명의 탄핵 청원에도 눈 깜박하지 않을 인간이기 때문입니다.
더 단단하게 뭉치고 더 힘있게 하나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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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장 더웠던 6월, 사상 첫 평균 30도 → 서울 기준 올 6월 평균 최고기온 30.1도. 1908년 여름 기상 관측을 시작한 이래 117년 만에 최고.

 

 

2. 국회 개원 한 달간만에 쏟아진 법안 1130건... → 22대 개원 한 달, 입법 경쟁 과열. 21대(1094건) 대비 3.3% 늘었다. 21대만 해도 20대 490건 대비 2배 이상 뛰었는데, 22대에 다시 한 번 그 기록을 경신... 부실·과잉입법 수두룩.(세계)

 

 

3. 바이든-트럼프 첫 TV 토론에 등장한 ‘한국’, ‘삼성’, ‘김정은’... → 바이든, ▷한국은 우크라이나 전쟁 지원... ▷삼성이 수십억 달러 반도체 공장 짓도록 설득... ▷당신은 김정은과 러브레터를 주고받는다... 반면 트럼프는 한국 관련 발언 없었음.(중앙선데이)

 

 

4. 한국 조선 → 글로벌 선박 수주 점유율 ▷중국 59% ▷한국 23% ▷일본 13% ▷미국 0.04%... 한국 조선3사 매출/영업이익 ▷HD한국조선해양 22조.3조 / 2823억 ▷8조 / 2333억 ▷한화오션 7.4조 / 적자.(중앙선데이)

 

 

5. ‘주일에는 달릴 수 없습니다’ → 1924년 파리올림픽 당시 경기일이 주일(일요일)이라는 이유로 국왕의 권유에도 출전을 포기한 영국 육상왕 ‘리델’... 100m에서 영국의 다른 선수가 금메달을 땄다. 리델은 주종목이 아닌 200m 동메달, 400m 금메달을 땄다. 이후 중국으로가 선교활동을 하다가 중일전쟁 때 일본군의 수용소에서 1945년 뇌출혈로 사망했다.(중앙선데이)

 

 

6. 매월 100만원씩 납입하고 연 7% 수익률 달성시 → ▷10년뒤 1억 7409만원 ▷20년뒤 5억 2397만원 ▷30년뒤 12억 2709만원...(중앙선데이)▼

▼배월 100만원씩 30년 뒤 얼마? 한미일 증시에 1억을 30년간 투자하면 얼마?

 

 

 

7. 한미일 증시에 1억원을 투자한 뒤 30년 후 금액은 → 최근 10년 각국의 평균 수익률을 감안하면 미국은 39억 1000만원, 일본은 22억 9000만원 한국은 4억 3000만원.(중앙선데이)▼

 

 

8. ‘로스쿠어’(Rosskur) → 미술에서 곰팡이, 부패 등 자연에 의한 손상도 작품의 일부분으로 의도하는 것을 말한다. 노르웨이 국민화가 ‘뭉크’ 사후에 발견된 그림들도 당시 로스쿠어에 대한 이해가 없었던 탓에 ‘잘 복원하는’ 바람에 뭉크가 의도했던 오염이 모두 사라져 버리고 말았다.(서울)

 

 

9. ‘교육 덕에 흥한 한국, 교육 탓에 망할 판’ → 입시에 갇혀 대전환기 무방비... 한국일보 교육위기 관련 기획 특집기사 제목. 공교육 신뢰 저하, 저출생인데 사교육비는 폭증. 수능·학생부 공정성 시비 거듭, 도입 취지 퇴색...(한국)

 

 

10. ‘김정은 배지’ 첫 등장 → 김정은 얼굴 단독 배지 지난 29일 노동당 중앙위원 전원회의 간부즐 부착. 김일성 배지는 집권 25년에 김정일 배지는 집권 12년 차에 등장, 2000년대 들어 일반 주민에게 보급됐다.(경향)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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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7/01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윤 지지율’ 연령대별로 확연히 달랐다
1.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20% 중반대를 유지했다는 한국갤럽 조사 결과가 나온 가운데 연령대별 윤 대통령 지지도는 확연히 갈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18~29세 12%, 30대 11%, 40대 12%, 50대 20%로 평균치를 밑돌았지만, 60대는 44%, 70대 이상은 52%를 기록했습니다.
주 지지층을 보면 대구, 경북에 6•70대 직업은 무직 혹은 전업주부라고… 진짜 어렵다 어려워~

‘윤 대통령 탄핵 청원’ 60만 돌파·
2.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요구 온라인 청원 동의 수가 7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윤 대통령이 이태원 참사 조작 가능성을 언급했다’는 내용의 김진표 전 의장 회고록 논란이 공개되면서 청원 동의가 급증하며 사이트는 대기 시간만 약 1시간에 달하는 등 접속 지연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무능한 인간이 대통령이랍시고 질 떨어진 소리나 하고 있으니 저걸 언제까지 듣고 있어야 하나~

‘특검, 탄핵, 방송 4법’ 앞두고 여야 전운.
3. 6월 임시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야권이 주요 쟁점 법안과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 탄핵소추안의 처리에 나설 계획입니다. 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에게 거부권 행사를 건의하겠다며 맞서고 있으나 법사위 위원장직까지 확보한 야당에 제동을 걸긴 사실상 역부족인 상태입니다.
‘윤석열은 멋대로’라고 하고 ‘야당은 법대로’라고… 국민이 누구 편에 설지 한번 두고 봅시다~

정청래 구실 삼아 공세에 나선 정부여당.
4.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과 한덕수 총리가 민주당의 국회 운영을 겨냥해 "편법 운영“ "국민에게 상처를 준 모습"이라고 공개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최근 정청래 법제사법위원장이 주도한 입법청문회가 여소야대 위기 국면에 처한 윤석열 행정부의 입법부 공세에 명분을 제공했다는 겁니다.
이번 입법청문회의 법대로가 ‘편법’이고 국민이 아니라 윤석열에게 상처를 입혔다는 주장이겠지~

김진표 회고록 파문, 일파만파.
5. 김진표 전 국회의장이 회고록을 통해 전한 이태원 참사 당시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 논란이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습니다. 민주당 등 야권은. “도대체 이런 대통령이 있나” “참 나쁜 대통령”이라는 비난과 함께 김웅 전 의원의 “대통령은 제발 유튜브 좀 그만 보시라”는 비아냥까지 나왔습니다.
전 국민이 다 들은 바이든도 날리면이라고 우기는 데 저걸 했다고 할 리가 없지~ 하여간 하자투성이~

진수희 "이상민 경질 보고서에 '쌍욕‘하며 격노".
6. 이태원 참사 당시 여의도연구원이 '이상민 장관을 경질해야 한다'는 보고서를 올리자, 윤석열 대통령이 격노하며 오히려 여의도연구원장을 경질시켰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진수희 전 의원은 "보고서를 접한 윤 대통령이 '이걸 어떤 XX가 올렸어'라고 한 직후 연구원장이 잘렸다"고 했습니다.
저런 걸 대통령 만들어 놨으니 당연히 이준석 입에서 ‘양두구육’이라는 말이 나올 수밖에…

방통위 두고 주말에도 설전
7. 여야가 방송통신위원회를 두고 주말에도 설전을 이어갔습니다. 민주당은 방통위가 KBS·MBC 등 공영방송 이사진 선임 절차를 강행한 것을 두고 “명백한 불법이고 무효”라고 주장했고,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발의한 김홍일 방통위원장에 대한 탄핵안에 대해 강력 반발하며 맞섰습니다.
기본도 모르는 것들 둘이 지멋대로 통과시킨 15건이 전부 법원에서 제동 걸렸다는 거지~ 법대로~

"국힘 지지층 55%는 한동훈 선호“
8. 국민의힘 차기 당 대표 선호도 조사에서 여당 지지층 과반은 한동훈 후보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지층은 한동훈 55%, 원희룡 19%, 나경원 14%, 윤상현 3%를 지지했으며 응답자 전체 조사에선 한 후보가 28%였고, 나 후보가 19%, 원 후보가 13%, 윤 후보는 7%였습니다.
검찰 출신이 나라를 말아먹고 있는 걸 보면서도 또 검찰 출신 당대표를 지지하는 국힘… 멀었다~

원희룡, 한동훈에 "당원은 배신해도 되나“
9. 원희룡 후보가 한동훈 후보의 ‘자신이 배신하지 말아야 할 건 대한민국과 국민’이라고 발언한 걸 두고, 당원 동지는 하루아침에 배신해도 되느냐고 비판했습니다. 원 후보는 ‘제3자 추천 채해병 특검법'도 “자기만 살 줄 알고 미끼를 덥석덥석 무는 미숙함, 순진함”이라고 꼬집었습니다.
그걸 배신이라면 좀 섭하지~ 여태 윤석열이 해왔던 게 그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은데 말야…

황우여 "인구전략기획부 출범 시급“
10. 황우여 비대위원장이 저출생·고령화를 국가존립 문제로 규정하고 "인구전략기획부 출범을 위한 정부조직법이 여야 합의로 처리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인구전략기획부는 앞서 윤 대통령이 취임 2주년 국민보고에서 신설을 약속했던 '저출생·고령화 문제의 컨트롤 타워'입니다.
여성가족부 활용할 생각은 안 하고 뭘 또 만들어서 장관급 하나 앉히고 누굴 먹여 살리려고 이럴까?

추경호, 원내대표 복귀.
11. 추경호 원내대표가 사의 표명 닷새 만에 복귀했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당과 의원님들의 총의에 고심에 고심을 거듭한 끝에 복귀를 결심했다"며 "국회를 민주당의 놀이터가 아닌 국민의 것으로 돌려놓겠다"며 "앞으로 사무실은 24시간 불이 꺼지지 않는다는 자세로 일하겠다"고 했습니다.
섬에서 섬으로 마치 세상 모든 짐을 내려놓은 것처럼 하더만… 저거에 또 속아 넘어갔습니다~

박찬대 "채해병 사건은 최악의 국정농단"
12. 박찬대 원내대표가 채해병 순직을 둘러싼 대통령실 수사 외압 의혹을 두고 "탄핵당한 박근혜 정권을 뛰어넘는 최악의 국정농단"이라고 날을 세웠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국정조사 촉구 집회'에 참석해 "모든 정황은 윤 대통령이 직접 개입했단 사실을 또렷하게 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한민국 국정농단의 역사는 임시정부에서 탄핵당한 이승만으로부터 시작해 윤석열까지입니다~

해병대의 딸 이언주의 울분.
13. 이언주 의원이 자신은 "해병대 아버지를 둔 '해병의 딸'"이라고 밝히며 채해병 특검법을 촉구했습니다. 이 의원은 '채해병 특검 촉구 범국민 집회' 연단에 올라 "이제는 어떤 말로도 분노한 국민을 달랠 수 없다. 특검은 국민의 명령"이라며 국민의 힘을 모아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표결은 의원들이 하지만, 결국 탄핵은 국민의 힘으로 국민의 명령으로 이루어질 겁니다~

김흥국 "좌파 해병 있더라“
14. 해병대 401기로 해병에 대한 자부심을 보여 왔던 김흥국 씨가 '좌파 해병'이라는 단어를 언급하며 채해병 특검에 반대했습니다. 김흥국 씨는 채상병 사건을 "언제까지 들이댈 거냐"라며 "해병대를 우습게 보고 멋대로 막말하는 정치인들을 가만히 두면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대한민국 보수의 수준이라고 하면 전광훈, 주옥순, 김흥국과 천공 선생님이라는 겁니다. 말 다했지~

김한길 “희생 헛되지 않게 하겠다”
15. 김한길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이 화성 일차전지 공장 화재 사고 추모 분향소를 방문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희생자 23명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고, 희생자 장례 지원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며 조문록에는 ‘죄송합니다.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애쓰겠습니다’고 했습니다.
국민통합은커녕 국민 분열에 앞장선 인간이 무슨 희생을 헛되지 않게 하겠다는 건지… 정신 차려~

오세훈 "'생수 정치'하겠다“.
16. 오세훈 시장이 "톡 쏘는 사이다보다 밋밋해도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생수 같은 정치를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오 시장은 "파이터가 다른 파이터를 때리고, 그 과정에서 팬덤이 생겨나 파이터를 다시 극단으로 몰아가는 악순환이 벌어지고 있다"며 정치가 '적대적 공생'을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거기에 편승해서 여태 정치하고 서울시장에 오른 인간이 남 탓하는 걸 보니 썩은 물 맞긴 맞네~

공군 부대 식자재 반출 행위 폭로
17. 한 공군 부대에서 민간 조리원으로 근무하던 여성이 식자재 반출 행위를 목격했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 여성은 다른 조리원과 부대 관계자가 비리를 저지르고 있다며 부대에 문제를 제기한 뒤, 납득하기 어려운 정황과 함께 민간 조리원 계약이 종료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윤석열 정부 들어 이종섭에 신원식까지 아주 대한민국 군대를 당나라 군대 못 만들어 안달인 거지.~

김혜경의 '밥을 지어요' 베스트셀러 등극.
18. 이재명 전 대표의 부인 김혜경 씨가 2018년 출간한 책이 뒤늦게 베스트셀러로 등극했습니다. 김 씨가 2018년 출간한 '밥을 지어요'가 갑작스럽게 베스트셀러에 등극한 이유는 이 전 대표의 금전 사정이 빠듯하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지지자들의 책 구매가 이어진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십시일반이라는 말이 이래서 나오는 모양입니다만… 정치검찰의 만행을 먼저 때려잡아야겠죠?

미국 언론 "바이든 사퇴 여부는 아내가 결정"
19. 미국 대선 토론 참패 이후 바이든 대통령을 향한 후보 사퇴 여론이 들끓는 가운데 미국 언론은 아내 질 바이든 여사의 역할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과 반세기를 함께 해오며 정치 인생에서 중요한 모든 결정에 깊이 관여한 그녀만이 바이든의 사퇴를 설득할 수 있다는 이유입니다.
우리는 거꾸로 윤석열은 때려 치고 싶은데, 마나님께서 붙들어 앉혀 놓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어휘력 향상이 문해력의 전부일까?
20. 코로나19 이후 기초학력 부진 문제와 함께 문해력 저하가 사회 문제로 떠오르며 교육현장에 ‘문해력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문해력 교육을 어휘력 확대·독해력 향상으로만 국한해서는 맥락을 이해하고 비판적 사고력을 키우는 데에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금일은 금요일, 사흘은 4일, ‘심심한 사과’는 왜 심심하냐고 탓하는 일이 부지기수라고 합니다. 에휴.

민주당, 중수청 총리실 산하 설치로 가닥, 검찰개혁 속도.
천하람 "한동훈, 선명한 비윤이면 확실한 실천 보여야".
장동혁, '한동훈, 초보운전' 비판에 “민심 따라가면 된다".
원희룡 “김진표, 정치 패륜이자 인간패륜" 존경 전면 철회.
배현진, 한동훈 두둔 “국민들 눈에 초보 운전사 아냐".
이언주 "한동훈, 채상병 특검 찬성하면 '한동훈 특검 고민".
방통위, '2인 체제' 위법성 다수 법무법인 통해 알고 있었다.
싱하이밍 중국대사 내달 교체, 본국으로 곧 돌아갈 듯.

병을 숨기는 자에게는 약이 소용없다.
-에티오피아 속담-

거짓을 감추고 숨기려는 자는 백약이 무효입니다.
물론, 자신의 치부를 감추려고 무슨 짓을 마다하지 않는 자의 최후도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그것도 권력을 쥔 자의 거짓은 결국 부패한 정권임을 보여주는 것일 뿐이라는 것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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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계서 5번째로 머리 좋은 나라 한국 → 핀란드 지능 테스트 기관 조사. 한국인 IQ 110.8, 1위는 112.30을 기록한 일본, 다음으로 헝가리(111.28, 2위) 대만(111.20, 3위) 이탈리아(110.82, 4위) 순. 독일(105.23, 23위), 인도(99.39)는 50위, 미국(96.57)은 77위.(한경)▼

▼한국 머리 좋은 나라 5위. 일본이 1위

 

 

2. 상반기, 개인, 기관, 외국인 주식 수익률 → 주체별 매입 상위 10위 종목 평균 ▷외국인 68.75% 상승 ▷기관 7.12% 상승 ▷개인만 마이너스... 개인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 중 9개 종목이 하락.(아시아경제)

 

 

3. ‘노인 1000만 시대, 일본을 배우다⑤’ →일본에선 시니어 맞춤형 서점, 백화점, 쇼핑거리까지 등장. 턱 없는 거리, 보행기 닮은 카트…배리어프리 환경 조성.(아시아경제, 기획 기사)

 

 

4. 경매에 부쳐진 사찰, 교회 등 → 1~5월 경매에 나온 종교시설 총 61건. 이 가운데 11건만 매각돼 낙찰률 18%, 평균 응찰자 수는 1.18명에 불과. 용도 변경이 어렵고 특히 전통사찰의 경우는 주무관청의 허가도 필요.(헤럴드경제)

 

 

5. ‘청양 고추’, 한국 고추? → 아쉽게도 해외 종자기업에 로얄티를 내는 품목이다. 원래 우리 종자이지만 1990년대 외환위기 때 토종 종자회사들이 외국 기업에 인수되면서 특허권이 넘어갔다. 현재 청양고추의 종자 특허권은 바이엘이 가지고 있다.(헤럴드경제)

 

 

6. 출생, 결혼 건수, 깜짝 반등 → 4월 출생아 수 1만 9049명으로 지난해 4월에 비해 2.8% 증가. 18개월 만. 혼인 건수도 작년보다 24.6%(3565건)나 늘었다. 혼인· 출산율의 반등이 이어질지는 미지수. 반전 굳히는 정책 시급.(헤럴드경제)

 

 

7. 끝없는 엔저, 37년 만에 최저 → 달러당 엔화 160엔 돌파. 일본 외환당국, ‘급속한 엔화 절하에 심각한 우려를 갖고 있다’... 구두개입 효과없어. 여파로 원·달러 환율이 1400원 선에 다시 진입할 수 있다는 전망 강해져.(문화)

 

 

8. 北, ‘오빠’, ‘쌤’ ‘~해요’, ‘님’ 등 금지어 → 휴대폰에 ‘OO아빠’ ‘오빠’ ‘OO님’ 같은 호칭으로 상대방을 저장하거나 ‘~해요’ ‘빨리 와’ 같은 말을 사용하면 ‘남한 말투’라며 단속,,, 결혼식 때 서양식 웨딩드레스를 입는 행위도 처벌받아... 통일부 '2024 북한인권보고서'(한경)

 

 

9. ‘쪼개기 알바’ 사상 최다 → 초단시간 근로자 1년새 17% 늘어. 주15시간 미만 취업 청년 45만명... 주15시간 이상 근무땐 ‘주휴수당’ 지급해야. 점주들 ‘인건비 부담에 어쩔수 없어’...(동아)

 

 

10. 헌재, ‘가족간 사기-횡령’도 처벌 가능 → 그동안 직계혈족, 배우자, 동거친족 등 가족간 재산범죄는 형법상 ‘친족상도례’ 조항 적용 대상으로 처벌하지 못했다. 이번 헌법 불합치 판결로 이 조항은 바로 적용이 중지되며 2025년까지 국회가 법을 개정해야 한다.(동아)

 

이상입니다.

 


[출처]
 
2024년 6월 2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작성자 자전과 공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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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6/28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문고리 강의구, 격노 당일 임기훈과 집중통화
1. 윤석열 대통령의 '문고리' 강의구 대통령비서실 부속실장이 '격노설' 당일 수사외압 의혹의 '키맨'인 임기훈 국가안보실 국방비서관과 여러 차례 통화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들은 이날을 비롯해 수사외압 의혹이 불거진 기간 동안 총 9차례 15분 59초 동안 통화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통령실 전체가 포탄 맞은 듯이 호들갑을 떤 것을 보면 윤석열보다 목소리 큰 분이 있었다는 거~

‘윤석열 탄핵안 발의 국민청원’ 20만 명 돌파.
2. 법사위로 회부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발의를 요구하는 국민동의청원이 20만 명을 훌쩍 넘는 동의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소속의 법사위원인 이성윤 의원은 SNS에 청원서 캡처본을 첨부하며 “어서오세요. 기다리고 있습니다”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어제만 해도 25만 명을 훌쩍 넘으면서 이미 탄핵열차가 힘차게 달리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윤’ 신조어에 골머리 앓는 용산.
3. 대통령실이 윤심 논란을 둘러싼 신조어에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친윤과 비윤, 반윤에 이어 최근 절윤과 창윤 산조어까지 등장했기 때문입니다. 엄정중립을 강조하는 대통령실은 특히 절윤 표현이 윤·한 갈등을 넘어 당·정 갈등을 부추기는 갈라치기 프레임이라며 민감하게 반응했습니다.
임기내내 이거 가지고 체리따봉도 하고 내치고 갖은 짓을 다 해놓고 이제 와서 뭔 개수작일까요~

'나경원·원희룡 연대' 변수 부상.
4. '어대한'으로 시작한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나경원·원희룡 연대설'이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 1·2위 후보 간 결선투표가 진행되는데, 이때 친윤계를 등에 업은 나경원•원희룡 후보가 연대를 통해 승부를 뒤집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야합이니 뭐니 해도 결국 이기는 놈이 장땡이니까~ 그런데 윤상현은 안중에도 없는 모양이에요~

원희룡 “나는 친윤이 아니라 창윤”
5. 원희룡 당대표 후보는 “나는 ‘친윤’이 아니라 윤석열 정권을 만든 ‘창윤’”이라며 “정권에 쓴소리를 전달하고 그 결과를 국민에게 보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당이 어떻게 되든 반윤을 하자고 달려들면 불행한 결과를 낳을 것”이라며 한동훈 후보를 겨냥했습니다.
한때는 남경필과 함께 쌍두마차라고 불리며 신선미도 있었는데 어쩌다 애완견을 자처하고 있는지.

국힘 선관위 "입후보자 러닝메이트 표방 가능"
6. 국민의힘의 선거관리위원회가 당대표와 최고위원의 '러닝메이트' 출마 방식과 의원 보좌진의 후보 캠프 파견 행위는 모두 당헌·당규에 따라 가능하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권성동 의원과 당대표 후보인 윤상현 의원이 당헌당규 위반이라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는 것입니다.
글쎄, 여태 다들 해왔던 일을 갑자기 아니라고 하면 그게 뭔 뻘짓이냐고요~ 그냥 잠자코나 있지…

‘중립’ 강조한 황우여
7. 황우여 비대위원장이 “비대위뿐 아니라 선거관리위원회 등 모든 관계 기관이 절대 중립을 지키고 엄정한 당헌·당규 집행을 해달라” 당부했습니다. 후보들 사이에 당헌·당규 위반 논란이 발생하자, 당 지도부의 공정성에 문제가 제기될 여지를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절대 중립을 지키고 있지 않는 곳이야말로 용산 대통령실 아닌가? 물론 홍준표도 있지만 말야~

이철우, 한동훈 향해 “더 공부해야”
8. 이철우 경북지사가 홍준표 대구시장에 이어 한동훈 당대표 후보 면담을 거부했습니다. 이 지사는 한 후보를 향해 “민주당의 정치, 정쟁용 ‘채해병 특검법’을 덜렁 받는다고 하는 사람은 정치인이 아니다”라며 “한 후보는 조금 더 공부하고 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홍준표에 이어서 이철우까지 면담 불발이면 용산에서 ‘절윤’이 아니라 ‘절한’을 한 거라고 봐야지?

민주, 김홍일 방통위원장 탄핵안 당론 채택.
9. 민주당이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한 탄핵안을 당론으로 채택하고 6월 임시국회 내 통과를 목표로 잡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현재 2인 체제라고 불리는 방통위 의결이 이뤄지는 것 자체가 위법이라고 판단하고, 김홍일 위원장을 직권 남용의 이유로 탄핵안을 발의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검사 출신이라는 것들이 법대로라고 하면서 법을 지멋대로 해설하니 법대로 처리할 수밖에요~

이재명의 ‘정국 구상’
10. 대표직을 사임한 이재명 전 대표가 조용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표면적으로는 당대표 출마 여부부터 고민하는 모양새지만, 다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서기 전 연임 도전을 공식화하면서 전할 연임 당위성과 이유를 구체화하는 데 구상의 초점이 맞춰질 수밖에 없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7개 사건에 11개의 혐의로 4개의 재판을 받고 있는 현실을 타개할 방법은 수비가 아니라 공격임.

정봉주, 최고위원 출마 공식화
11. 정봉주 전 의원이 최고위원 선거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정 전 의원은 다음 달 2일 출마 선언을 하겠다고 공식화한 가운데 "당대표의 선택지를 넓히고 외연을 확장하는 역할을 하겠다"며 "대표 우산 아래서 '이재명 덕'을 보는 정치인들과 다르다"고 출마의 변을 설명했습니다.
역시 정봉주가 어떤 역할이든 할 양반이니까~ 외연 확장에 어떤 역할을 할지 궁금하기는 하다~

혁신당, "김건희 광폭 행보, 중앙지검부터 가야“
12. 조국혁신당이 공개 행보를 재개한 김건희 씨를 향해 "여사가 갈 곳은 간담회가 아니라 서울중앙지검 조사실"이라고 일갈했습니다. 혁신당은 "김 여사의 인생 최대 위기는 아직 오지 않았을 수 있다. 깜깜한 밤하늘이 무너져내리는 듯한 날들이 기다리고 있을 수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온 국민을 스트레스에 빠지게 하는 스트레스 유발자 윤석열 김건희라는 걸 자들 둘만 모르는 듯~

이낙연 당대표 다시 맡아야 한다는 분들 있다.
13. 김종민 의원이 새로운미래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내 분위기에 대해 "이낙연 대표가 다시 당대표를 해야 되니 그전까지 임시로 관리할 지도부가 필요하다고 보는 분들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그래서 그런 지도부를 구성하는 데 제가 참여하기는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김종인 말이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린 분들이 있다. 그래서 나는 빠질란다”라는 말로 들리는 데~

개혁신당, '2027년 집권 프로젝트' 공개.
14. 개혁신당이 군소 정당의 한계를 뚫고 오는 2027년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한 '2027년 집권 프로젝트'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허은아 대표는 "아직 제3지대에 작은 정당이지만, 거대 양당만큼 클 수 있고 결국 언젠가 국민의힘을 인수합병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마디로 친정집 잡아먹겠다는 뜻인가 본데… 몰락하는 집안은 가져다 쓰는 게 아니랍니다~

정청래 “사과 않으면 뜨거운 맛 보여주겠다”.
15. 정청래 법사위원장이 회의 진행에 대해 여권 반발이 거센 데 대해 “나는 법사위를 법대로 진행했다”고 항변하며 여당 간사로 내정된 유상범 의원에게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정 의원은 “사과하지 않으면 앞으로 뜨거운 맛을 보여주겠다”며 국회선진화법 위반 고발 등을 시사했습니다.
그러게 법대로 하겠다는 위원장 옆에서 공부는 더 잘했다는 유상범이 법을 어기면서 까부냐고요~

국힘 의원들 “법사위·과방위 안 가게 해달라“
16. 국민의힘이 상임위 배분을 진행 중인 가운데 ‘민주당 강성 위원장’ 상임위에 배정된 의원을 중심으로 “못 하겠다”는 아우성이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안에서는 특히 정청래 의원과 최민희 의원이 위원장으로 있는 법사위와 과방위가 대표 기피 상임위로 꼽히고 있습니다.
정청래, 최민희 위원장의 횡포에 못 해 먹겠다고 하면서 윤석열의 횡포에는 찍소리 못하는 군상들~

야권, 신원식 전군 휴일 정상근무 지시에 질타.
17.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북한의 대남 오물풍선 대비를 위해 전군에 전례 없던 ‘휴일 정상근무’를 지시한 데 대해 ‘우리 병사들을 보여주기식 행정에 희생시키고 있다’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야권은 “신 장관과 군 장성들이 얼마나 병사들을 가벼이 여기는지 똑똑히 보여준다”며 질타했습니다.
오물풍선 날아오는 날 골프나 치고 다니는 양반들이 병사들 휴식도 못 하게 하는 건 또 뭐냐고~

이화영 또 옥중서신 ‘검찰 강압수사‘ 비난.
18.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강압 수사'로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는 사람들, 매년 '검찰 조사'로 자살하는 사람이 생긴다는 것은 분명히 문제가 존재하는 것"이라는 옥중서신을 남겼습니다. 자신의 1심 재판 역시 정치검찰의 강압 수사 때문이라고 항변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검찰 수사가 사람의 목숨 줄을 쥐고 흔든다면 그건 수사가 아니라 폭력이고 고문 아니냐 이 말이지~

'이재명 피습 현장 물청소' 경찰서 압수수색.
19. 지난 1월 이재명 대표 피습 사건 때 경찰이 현장을 제대로 보존하지 않은 사건을 수사 중인 공수처가 부산 강서경찰서를 압수수색 했습니다. 민주당은 경찰이 이 대표 피습 직후 몇 시간 만에 사건 현장을 보존하지 않고 물청소한 것은 범행 현장 훼손이자 증거 인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상식적으로 사건이 일어난 현장은 노란색 폴리스라인이 쳐지고 수사를 하는 게 원칙 아니냐고~

경찰도 열 달간 몰랐다는 ‘암행 순찰’은 위법.
20. 전국 지방경찰청이 과속 단속을 위해 ‘암행 순찰차량’을 운영하면서 지난해 개정된 개인정보보호법을 인지하지 못한 채 위법 상태로 10개월이 넘도록 암행 단속 활동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법을 준수해야 하는 경찰이 오히려 ‘위법 단속’을 벌였다는 비판이 커질 전망입니다.
일반 국민이야 딱지 발부하면 그런 줄 알지 그게 불법 단속인 줄 아나~ 그동안 56억 삥뜯은 거네?

민주, ‘전국대의원대회’를 ‘전국당원대회’로 명칭 변경.
유인태 "이재명의 당대표 연임 대권에 도움 안 될 것“.
외교통일위원장 김석기-안철수 경선에서 김석기 선임.
한동훈 "대통령 지키는 정치 안 해, 김 여사 법 앞에 평등".
나경원 "한동훈은 경험부재, 원희룡은 궁색, 난 준비됐다".
미디어토마토 ‘호감도’ 이재명 44.8% vs 한동훈33.1%.
전국지표조사 "우크라이나 살상무기 지원 반대" 55%.
22대 국회 첫 인사청문회는 강민수 국세청장 후보.
제자에게 부적절한 편지 보냈던 교총 회장 결국 사퇴.

어느 모로 보나 시간 낭비인 짓을 하고 있는데도 당신이 웃고 있다면 그건 더 이상 시간 낭비가 아닙니다
-파울로 코엘료-

계란으로 바위 치기라는 말도 있습니다만, 터무니없는 일처럼 보이는 일도 어느 순간 빛을 발하는 일들이 정말 많습니다.
그래서 감히 윤석열의 탄핵도 꿈같은 일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국민을 우습게 알고 국민을 이기려는 정권은 반드시 무너지게 되어있습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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