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공부)하는 블로그 :: 6월 2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Notice»

Recent Post»

Recent Comment»

Recent Trackback»

07-01 02:09

반응형

= 24/06/26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윤석열 “북러 조약은 시대착오적 행동”
1. 윤석열 대통령은 북한과 러시아가 북러 신조약을 체결한 것과 관련해 “역사의 진보에 역행하는 시대착오적 행동이 아닐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정부는 북한의 도발과 위협에 맞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우리 국민의 삶을 든든하게 지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윤석열 입에서 ‘역사적 진보’라는 말이 나오고 ‘역행‘이라는 단어가 나오다니… 기가 막혀서 원~

야 “화성 화재, 유사 현장 전수조사해야“
2. 야권은 화성 리튬전지 공장 화재가 반복되지 않도록 비슷한 환경의 산업 현장을 전면 조사하고 안전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민주당은 ”중대재해법 적용 업체라며 회사 측이 안전 관리를 충분히 했는지 철저히 조사 하고, 민주당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사고도 사고지만, 그게 뭐든 감추기에 급급한 이놈의 정부를 보면 제대로 수습이나 할지 걱정입니다.

법사위에서 언쟁 벌인 여야.
3. 국민의힘이 처음으로 법사위 전체회의에 참석했지만, 시작부터 여야 간 고성이 오가며 회의 시작 6분 만에 파행을 빚기도 했습니다. 정청래 위원장이 "의사일정을 방해할 경우 국회선진화법에 의해 처벌하겠다"고 경고하자 국민의힘 위원들이 크게 반발하면서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유상범이 정청래 보고 “내가 공부는 더 잘했다”고 했다던데… 이게 국회의원 수준 아닌가 싶어요~

'사의 표명' 추경호, 백령도서 칩거.
4. 원 구성 협상의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한 후 잠행에 들어간 추경호 원내대표가 당분간 백령도에 머물 걸로 보입니다. 당내에서는 사퇴 만류가 나오고 있지만, 추 원내대표의 입장은 확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내 만류가 잇따르면서 원내대표 재신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자기 지역구 달성군도 아니고 굳이 백령도까지 간 이유는 뭘까요? 그게 살길이라고 생각한 거지~

나경원 "우리도 핵무장해야 한다“
5. 나경원 의원은 6·25 전쟁 74주년을 맞아 “이제는 우리도 핵무장을 해야 합니다”라며 자체 핵무장의 필요성을 주장했습니다. 최근 북·러 조약 체결로 동북아 정세에 위기감이 고조된 가운데, 국가 안보와 관련한 강경한 자세로 보수진영 지지층을 공략하는 포석이 깔린 것으로도 보입니다.
대한민국이 핵무장 하면 일본이 퍽도 가만있겠다~ 하여간 당대표 하겠다고 아무 생각 없나베~

한동훈 "자체 핵무장 추진은 문제 있어“
6.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은 “지금 단계에서 핵무장 추진은 국제사회 제재를 받고 국민들이 큰 경제적 타격을 받을 수 있다”며 입장차를 드러냈습니다. 그러면서 “일본처럼 마음만 먹으면 핵무장을 할 수 있는 잠재적 역량을 갖추는 게 필요하다”며 자체 핵무장은 시기상조라고 했습니다.
채해병 특검 찬성도 그렇고 제목만 보면 그럴듯한데… 각론으로 들어가면 말짱 허당이라는 거~

한동훈 당 대표되면 윤석열 탈당 배제 못해.
7. 윤상현 의원이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이 당대표가 된다면 대통령 탈당도 배제할 수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윤 의원은 “두 사람 관계가 바닥”이라며 지난 총선 공천과 윤 대통령의 식사 초청 거절, '채해병 특검' 추진 등 "대통령과 의도적으로 각을 세우는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습니다.
‘어대한’이라고 한껏 부풀려 놓았으니 국민 20%만 얻으면 만사 OK라고 생각했겠지~ 단순한 놈~

이재명 연임을 향한 우려의 시선.
8. 이재명 전 대표의 연임이 사실상 공식화되면서 이 전 대표를 대신할 대안이 없다는 현실론이 지배적이지만, 놓인 과제도 적잖아 보입니다. 당장 사당화 논란으로 인한 부정적 이미지로 중도 확장력이 약해질 것이란 점과 사법리스크가 재점화될 수 있다는 점도 고민거리로 보입니다.
이재명 사당화니 사법리스크니 하는 프레임을 누가 만들었냐를 들여다보면 답이 나온다는 거~

윤석열 검사도 야당 추천이었다. “한동훈 또 오답“
9. 황운하 원내대표가 특검 추천 권한을 대법원장 등 제3자에게 부여하자는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의 제안을 "항상 그랬듯 이번에도 오답“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황 원내대표는 "대통령을 수사 대상으로 하는 특검은 야당 추천이 당연하다"며 최순실 특검도 야당 추천이었음을 강조했습니다.
국민 모두가 아는 걸 지들만 아니라고 우기는 이유는 대법원도 5:4라고 다들 지편이라는 거겠지 뭐~

정성호 “한동훈 발 채해병 특검법, 받을 만”
10. 정성호 의원이 “민주당 법안이 본회의에 올라가면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 안대로 수정안을 받아들여도 좋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정 의원은 “한 전 위원장의 제안이 진정성이 있는지 의심스럽지만, 여당 내 유력 당권주자 얘기라 굉장히 의미 있고 받을 만하지 않냐”고 했습니다.
한동훈 안을 받겠다고 해도 국민의힘이 받을지 말지 하겠지만, 국민의 원하는 건 그건 아니라는 거~

해병대예비역연대 “한동훈, 진정성 없다”.
11. 해병대 예비역 연대가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의 ‘채해병 특검법 수정안’에 대해 “진정성 없다”고 평가했습니다. 예비역 연대는 “한동훈의 특검법 공약은 단지 정권에 증거 인멸 시간을 벌어주려는 전략”이라며 진정성이 있다면 당장 친한계 의원들과 함께 민주당과 논의를 시작하라고 했습니다.
앞에 정성호 의원의 판단이 정치적인 판단이겠지만, 오히려 예비역 연대만 못 하신거 같아요.

이종섭 측 "위헌·위법적 특검 청문회“.
12.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측이 채상병 특검법안 입법 청문회에 대해 "있을 수도 없고 있어서도 안 되는 위헌·위법적 행태가 국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버젓이 자행됐다"며 공개 반발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녕 대한민국이 법치국가인지 의심스럽게 하는 광경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니들이 위헌적이고 위법한 일을 저질러서 청문회가 시작됐다는 생각은 안 하나 보지? 이놈들아~

'부산엑스포'도 국정조사로 파고든다.
13. 민주당이 부산엑스포 유치 실패와 관련해 정부에 자료를 요청하는 등 부산엑스포에 대한 국정조사 준비에 나섰습니다. 민주당의 강공 드라이브가 본격화한 가운데 민주당 내 일부 의원들이 관련 국정조사 준비에 착수한 만큼 당론으로 추진할 경우에는 곧바로 실시가 가능합니다.
천문학적 혈세 쓰고 재벌들과 술판 벌이고 29표 받느라 고생하셨는데… 노고를 치하해야겠지요~

오세훈 "약자와 동행이 왜 좌파인가“.
14. 오세훈 서울시장이 "내가 '약자와의 동행'을 강조하면 우리 당에서 나를 가끔 '좌파'라 부른다. 약자와의 동행을 강조하면 왜 좌파가 되냐“고 말했습니다. 오 시장은 "약자와의 동행은 국민의힘 정강·정책에 들어 있다"며 우리는 결코 부자를 위한 정당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래서 애들 무료 급식에 그렇게 목숨 걸고 반대했었구나~ 그것도 모르고 오해해서 미안해~

한동훈 “채해병 특검 대안 없이 재의결 막을 자신 있나”.
안철수 "채 상병 특검, 국민의힘이 주도해 나가야 한다“.
윤석열 호위무사 이용, 원희룡 캠프 삼보빌딩 수시 출입.
국힘 복귀 첫날 민주, 법사위서 ‘방송 3+1법’ 강행 처리.
공수처 "채상병 특검과 별개로 맡겨진 임무 수행할 것“.
전세 사기 ‘젊은분들 덜렁덜렁’ 발언 사과한 국토부 장관.

계획 없는 목표는 한낱 꿈에 불과하다.
-생텍쥐페리-

무도한 정권에 대한 심판의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탄핵열차는 출발했다고 하지만, 공허한 구호에 머무른다면 종착역에 도착하기는 쉽지 않을 것입니다.
철저히 준비하고 함께해야만 탄핵열차가 정시에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