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공부)하는 블로그 :: '일상 이야기/뉴스 스크랩' 카테고리의 글 목록 (38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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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6/21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윤 대통령, 차관 인사부터 단행.
1. 윤석열 대통령이 환경부 차관에 이병화 대통령실 기후환경비서관, 고용노동부 차관에 김민석 대통령실 고용노동비서관, 특허청장에 김완기 산업통상자원부 대변인을 각각 인선했습니다. 국회 인사청문회에 시간이 걸리는 장관 인사에 앞서 일부 차관 인사부터 단행한 것으로 보입니다.
사람이 없어서도 문제지만, 있어 봐야 그 수준이 그 수준이라서 어디 내놓기도 민망하기는 할 거야~

민주당 “동해 바다가 동문회 장소냐”
2. 민주당이 동해 유전 탐사 사업과 관련해 “파면 팔수록 석유 대신 카르텔 의혹만 쏟아지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파면 팔수록 감자 줄기처럼 엮인 사적 관계는 대왕고래의 꿈이 아니라 ‘카르텔의 꿈’은 아닌지 의심스럽다”며 “국회에서 철저하게 검증하겠다”고 했습니다.
혼자서 해 먹기는 싸이즈가 너무 커서 그런 모양인데… 이제 동문회 장소는 구치소로 바뀔지도~

추경호, '1년간 거부권 금지'는 "황당 요구"
3. 추경호 원내대표가 국회 원구성 재협상 조건으로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1년간 금지'할 것을 요구한 민주당을 향해 "황당한 요구"라고 일축했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입법 독주를 하지 않았다면 대통령의 재의요구권이 행사될 일이 없었다"고 반박한 것입니다.
지들은 지들 멋대로 가 법이라면서 왜 남 얘기는 귓등으로도 들으려고 하지 않을까? 협치 하자며~

박찬대 "대통령도 1년씩 하자고 할건가“
4. 박찬대 원내대표가 법사위와 운영위 위원장을 1년씩 돌아가면서 맡자는 제안에 대해 "이러다 대통령도 1년씩 돌아가면서 하자고 하겠다"고 일축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 총체적 비상 상황인데 여당은 사실상 파업 중"이라며 ”어서 국회로 돌아오라. 국민의 최후통첩"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요즘 윤석열이 하는 짓을 보면 정말 그렇게라도 하고 싶은 심정이라는 거~ 그러니 내려오게 해야~

채해병 특검법, 야권 단독으로 법사위 소위 통과
5. 채해병 특검법이 법사위 법안심사소위를 통과했습니다. 정청래 위원장은 위원회 의결을 거쳐 20일의 숙려 기간을 생략하기로 했습니다. 채해병 특검법이 법안소위 통과함에 따라 특검법은 법사위 전체회의 의결을 통과하면, 하루의 숙려기간을 거쳐 곧바로 본회의에 회부됩니다.
야당은 이렇게라도 하겠다고 법사위 가져온 것이고 국힘은 이거 막겠다고 저러는 건데… 잘했주?

조국 “한동훈, 엉터리 헌법 해석”
6. 조국 대표는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이 이재명 대표가 대통령이 되더라도 형사 재판은 진행될 것이라는 주장은 “엉터리 헌법해석"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조 대표는 "형사소송법은 '소추'를 공소 제기와 공소수행이라고 정의하고 있다"며 "따라서 재판이 진행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것도 그거지만, 과연 유죄를 받을만한 게 있느냐가 문제 아닌가 싶어요? 지금의 검찰을 믿습니까?

혁신당, 천공이 말하면 윤 정책 발표.
7. 조국혁신당은 윤석열 정부를 겨냥해 "천공이 말하면 대한민국의 정책이 발표되는 이상한 일이 반복되고 있다"며 "진짜 대통령은 누구냐"고 반문했습니다. 혁신당은 “천공의 정책 개입설이 음모론이라고 말하지만, 우연이 반복되면 그것은 필연"이라며 여러 사례를 제시했습니다.
동해 유전도 그렇고, 아프리카 정상회의에 상속세 인하, 산모 무통주사에 AI 등등등. 천공이 대통령~

원희룡, 당대표 출마한다
8. 원희룡 전 장관이 “당과 정부가 한마음 한뜻으로 총선을 통해 나타난 민심을 받드는 변화와 개혁을 이뤄내야 한다고 결론을 내렸다”며 전대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당초 한동훈 1강 체제로 치러질 것으로 예상됐던 전대에 원 전 장관 참여로 흥행에 청신호가 켜졌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나경원 표를 갉아 먹는 한동훈 세작이냐 윤석열을 업고 나타난 친윤계 작품이냐 이것이 문제로다~

총선 때 한동훈 그만두게 하려던 사태 가능.
9. 이준석 의원이 국민의힘 전당대회와 관련해 대통령실의 '한동훈 부러뜨리기'가 실제로 되고 있다며 "장이 열리면 다 헤집어놔야 하는 게 용산의 본능"이라 비판했습니다. 지난 총선 당시 용산이 한 전 위원장을 그만두게 하려 했던 것보다 '더한 사태'가 올 수 있다고도 내다봤습니다.
한동훈이 눈을 맞고 떨면서 90도 절을 했는데… 혹시 이번 장마에 비 맞으며 납작 엎드릴지도…

엇갈리는 국힘의 텃밭 민심.
10.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원의 약 40%를 차지하는 영남 지역 ‘당심’에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어대한’ 기류에 영남은 “대통령과 갈등이 또 불거질까 당원들이 한동훈 전 위원장을 불안해한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반면, 서울 강남 지역은 “한동훈 팬심이 탄탄하다”는 평가입니다.
양아치도 자기 나와바리에서는 절반은 먹어 준다던데.. 그래서 강남은 ’어대한‘인 모양입니다~

'차기 대권' 이재명 37.8%, 한동훈 24.7%.
11. 여론조사공정은 차기 대통령 후보 호감도 조사에서 이재명 대표가 1위,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이 2위를 기록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재명 37.8%, 한동훈 24.7%의 지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선두를 기록한 이재명 대표는 고정 지지층의 지지를 여전히 확고히 받는 걸로 보입니다.
어차피 대선 가도를 달리게 되면 그게 한동훈이든 아니든 박빙 승부가 될 테니 긴장 놓치지 말아야~

노조법 개정안 야권 단독 환노위 상정.
12. 이른바 '노란봉투법'으로 알려진 노동조합법 개정안이 야당 단독으로 국회 환노위에 상정됐습니다. 환노위는 노동조합법 개정안 3건을 상정하고 청문회를 열기로 한 가운데 국민의힘 소속 위원들은 지난 첫 번째 전체회의에 이어 두 번째 회의에도 전원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윤석열이 언제까지 거부권 행사 놀이를 할지 모르겠지만, 전무후무한 대통령으로 기록은 될 듯~

정무위 의원들 "'건희권익위' 제보 많아“.
13. 정무위 소속 야당 위원들은 권익위의 ‘김건희 명품백 수수’ 무혐의 종결 처분에 대한 철저한 진상 규명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들은 “이번 사안이 졸속 처리된 걸 간과하면 안 된다는 생각"이라며 "문제점을 제대로 파악해 향후 대책을 논의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이 격노한다고 지들도 덩달아 격노했다니 기가 찰 노릇이지~ 이거야말로 국정조사감~

윤건영 "배현진 못된 버릇 고쳐놔야".
14. 김정숙 여사가 자신의 인도 방문 관련 의혹을 제기한 배현진 의원을 고소한 가운데, 윤건영 의원이 배 의원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윤 의원은 배 의원을 향해 "정치적 이득을 위해 외교적 성과와 국익을 훼손하는 질 나쁜 행동"이라며 "아주 못된 버릇을 고쳐놔야 한다"고 비난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지랄 총량의 법칙이 있다고 사춘기 때 얌전했던 인간이 나이 먹어서 지랄이라던데…

유시민 “윤 대통령, 언제 엎어질지 모른다”.
15. 유시민 작가가 "윤 대통령은 언제 배가 엎어질지 모르는 탄핵 민심이 넘실대는 파도를 뚫고 가는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 그러면서 “어떤 계기로 탄핵사태가 생길진 모르지만, 본인은 진짜 엎어질 위기가 와도 모를 것 같다”면서 스스로 그만두는 것이 모두가 행복한 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미련해 보여도 교활하기 그지없는 곰 같은 작자라 걱정이지만, 모두가 행복하길 기원합니다~

‘친박’ 유영하가 한밤중 올린 ‘의미심장’한 글.
16. '친박'으로 분류되는 유영하 의원이 남긴 글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유영하 의원은 "나갈 때보다 물러날 때를 잘 아는 것이 중요하고 아무리 급해도 할 때가 있고 참고 견딜 때가 있다"고 했는데, 이를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의 전당대회 출마를 겨냥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박근혜 하나 줄창 쫓아다니다 어쩌다 뱃지 단 인간의 의미심장한 글이라~ 진짜 의미심장하다~

박수민, 동해 석유매장 규모는 "콸콸콸 수준“.
17. 박수민 의원이 동해 앞바다의 석유 매장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한 액트지오의 아브레우 고문에 대해 "제가 직접 뵀는데 학식이면 학식, 스펙이면 스펙 등 석유공사가 좋은 전문가를 잘 발견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영일만 석유 매장량에 대해서는 ‘콸콸콸’ 수준이라고 장담했습니다.
박수민이 누구냐면 MB시절 미래기획위원회 총괄기획국장이었다는 거~ 말 다했지 뭡니까~

이국종, 의대증원 첫 비판
18. 이국종 대전국군병원장이 급격한 의대 정원 확대가 필수의료 기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근본적인 대책이 될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병원장은 "현재 의료계는 벌집이 터졌고, 전문의는 더 이상 배출되지 않아 없어질 것"이라며 의대 정원에 대한 입장을 처음으로 밝혔습니다.
그동안 의사협회의 몽니가 자초한 일이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일을 이 지경으로 몰아붙여서야~

인력난 공수처, 24일부터 지원서 접수
19. 인력난을 겪는 공수처가 올해 검사 공개모집을 진행합니다. 공수처는 24일부터 열흘간 검사 채용 지원서를 접수하는데, 모집 인원은 부장검사 1명과 평검사 3명입니다. 공수처는 채해병 사건과 김건희 명품백 사건 등 굵직한 현안이 많아 인력 부족 문제가 끊임없이 지적돼 왔습니다.
이재명 대표에게 달려든 검사만 수십 명이라고 하던데 고작 이 정도 늘려서 되겠어요? 부족할 텐데~

입 연 권익위 “300만원 엿 선물 줘도 됩니다”
20. 권익위가 김건희 명품 가방 수수 의혹 종결 처리 결정을 조롱하는 글에 답변을 달았습니다. ‘배우자는 직무관련성이 없다면 금품을 받아도 된다’는 취지인데, 직무관련성이 뚜렷하지 않은 공직자의 금품 수수 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청탁금지법의 취지와 동떨어진 답변이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저걸 답변이라고 한 권익위를 탓하기 전에 하루아침에 나라 꼴을 이렇게 만드는 것도 쉽지 않을 듯~

서울시, ‘시민 혈세 562억’ 경기도에 퍼준다.
21. 서울시가 경기 연천군에 들어서는 ‘서울 반려동물 테마파크‧추모관’에 예산 562억 원을 투입하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서울시의회는 서울시와 시민들을 위해 쓰여야 할 예산이 관할 구역을 벗어난 점을 들어 적절하게 사용되지 않는다며 여야를 막론하고 질타했습니다.
서울시 돈이 경기도에 쓰인다는 것도 그렇지만 반려동물 추모관에 562억이라… 글쎄요~

말로 “그만두겠다”도 사직 의사로 판단.
22. "그만두겠다"며 짐을 챙겨 나간 직원이 그날 밤 곧바로 "출근하겠다"라며 말을 뒤집었더라도 사직의 효과가 이미 발생했다면 되돌릴 수 없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구두로 사직 의사를 표시했더라도 사용자가 이를 받아들였다면 이미 그 순간 근로계약 합의 해지가 성립했다는 것입니다.
하루에도 열두 번 넘게 “내가 더러워서 때려친다”는 생각하시더라도 입 밖으로는 심사숙고하시길.

윤석열 “3조4천억 영일만 횡단고속도 빠르게 추진”.
한동훈, 오는 일요일 국회 소통관에서 당대표 출마 선언.
윤상현, 오늘 인천 자신의 지역구에서 당대표 출마 선언.
천하람 “한동훈은 윤석열 아바타인데 윤 대통령이 싫어해“.
김기현, 대북 정책 지적한 이재명 “김정은 대변인 같아“
야당, 채상병 특검 청문회 불출석 증인 ‘무더기 고발’ 예고.
이태원 참사 특별조사위 위원 시한 내 임명 결국 무산.
숙명여대 총장에 김건희 논문 검증 약속한 문시연 선임.

내 직업은 국민들에게 정부를 대변하는 것이 아니고, 정부에게 국민들을 대변하는 것이다.
-버락 오바마-

오바마를 훌륭한 위인이라고 하기에는 뭐하지만, 이 말 만큼은 멋져서 들고 왔습니다.
대통령이란 직위가 무엇을 하는 자리이고 또, 무엇을 해야 하는 지를 잘 나타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직 자신만을 위하고 자신을 지키는 것이 애국인 양 하는 자는 대통령의 자격이 결코 없다는 것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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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국인 인구 감소분 메꾸고도 남는 외국인 급증? → 1년 반 만에 17.1% 중가. 4월말 기준 3개월 이상 체류 ‘등록 외국인’은 139만 2491명... 지난해 말에 비해서도 단 4개월 만에 4만 3800여명. 내국인 인구 자연 감소(연 12만 8천명) 넘어서는 수준.(문화 외)

 

 

2. 19일 서울 등 첫 폭염주의보 → 전국 92곳 폭염주의보... 서울 경우 지난해보다 하루 늦어. 남부 지방은 비로 잠시 더위가 주춤하겠지만 중부지방은 당분간 더위 계속.

 

 

3. 배달앱 경쟁 격화... ‘무료 배달’이라고? → 배달 무료이지만 결국 돌고 돌아 메뉴 가격 올려 소비자는 더 손해. 한국소비자원 2022년 11월 조사애서도 이미 패스트푸드·치킨·분식점 등 34곳 중 20곳(58.8%)이 배달 앱과 오프라인 매장 가격이 다른 '이중 메뉴판' 운용.(아시아경제)

 

 

4. ‘금사과’에도 사과 수입 못하는 이유? ‘과수 화상병’... → 2015년 몰래 도입된 미국 사과 묘목에 묻어와 국내 사과 과수원에 큰 피해. 예방, 치료제 없어 발병하면 땅에 묻는 수 밖에 없어. 연평균 손실보상액 247억 원, 방제비용 365억... 사과값 일시 폭등했다고 우리 사과 농업 위험에 빠트릴 수 없다는 논리.(문화)

 

 

5. 드디어 ‘엔비디아’ 시총 1위 등극 → 18일 기준 1위 엔비디아(3조 3335억달러), 2위 MS(3조 1703), 3위 애플(3조 2859)... 사무실도 없어 레스토랑에서 시작, 31년 만. 1999년 나스닥 상장된 이후 투자 수익률은 배당금을 포함 무려 59만 1078%에 달한다.(문화)

 

 

6. 워터 달랬더니 버터를 주던 맥도널드 ‘AI 주문’ 결국 퇴출 → 고객, 종업원 편하게 하려던 AI, 잦은 실수로 업무 오히려 가중. 드라이브스루 매장 100여 곳에 도입했던 AI 주문 서비스를 다음달 종료 발표.(문화)

 

 

7. 2023년 한국 방산 수출액 → 약 130억달러. 2022년(173억달러)보다 43억달러 줄었지만 수출대상국은 12개국, 주요 수출 무기체계는 12개로 2022년(4개국·6개)보다 늘어. 올 수출 목표 200억 달러. 2027년 방산 수출 4강 진입 목표.(아시아경제)▼

▼한국 방산 2027년 세계 4위 진입 목표

 

 

8. 푸틴, 2시간 차이... 1박 2일 방북이 ‘당일치기’? → 19일 새벽 2시 46분 평양에 도착, 당초 1박2일로 예정됐지만, 도착이 늦어지는 바람에 시간적으로는 당일치기 돼. 국빈방문임에도 새벽 2시46분에 도착한 푸틴이나, 그를 공항에서 맞이한 김정은의 ‘기괴한 모습’은 양측 모두 비정상 국가임을 상징한다.(문화, 사설)

 

 

9. 우리나라가 특히 비싼 품목 → 영국 경제분석기관 EIU 통계 분석. OECD 평균 100 기준 ▷ 사과(279) ▷돼지고기(212) ▷감자(208) ▷티셔츠(213) ▷남자 정장(212) ▷골프장 이용료(242) 등이 2배 이상. 오렌지(181)와 소고기(176), 원피스(186)도 2배에 육박. 사과·티셔츠는 1위, 오렌지·감자·골프장 이용료는 2위, 소고기·남자정장은 3위, 바나나·원피스·오이가 4위.(헤럴드경제)

 

 

10. 사우디 ‘메카’, 순례객 180만명... 52도 폭염에 550여명 숨져 → 메카 성진 순례(하지)는 무슬림이 반드시 행해야 하는 5대 의무 중 하나로 매년 이슬람력 12월7~12일로 올해 하지는 19일까지 이어진다.(경향)

 

 

이상입니다

 


[출처]
 
2024년 6월 2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작성자 자전과 공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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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20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윤석열, 전임 원내대표단과 비공개 만찬
1. 윤석열 대통령이 전임 원내대표단과 만찬을 함께 하며 “야당을 상대하기 힘들지만, 나라를 구하는 마음으로 똘똘 뭉쳐 극복하자”고 당부했습니다. 윤 대통령이 임기가 끝난 전임 원내대표단과 낙천·낙선자까지 관저로 불러 격려한 것은 ‘채해병 특검법’과 무관치 않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나라를 구하는 마음이 아니라 솔직하게 “나를 좀 살려 달라”는 하소연이었겠지~ 그게 정답일 걸~

국가 AI위원장 윤석열이 직접 맡는다.
2. 윤석열 대통령이 다음 달 출범 예정인 대통령 직속 국가 인공지능위원회 위원장을 직접 맡는다고 합니다. 국가 AI위원회는 국가 전체 AI 혁신 방향과 정부 정책을 총괄하는 역할을 맡게 되며 윤 대통령은 2027년까지 AI와 AI 반도체 분야에 9조4천억 원을 투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직접 하겠다는 걸 보면 하여간 억 소리 나는 게 아니라 조 소리 나게 뭘 또 해 먹으려고 저라나 싶다.

국민의힘 “법사위·운영위 1년씩 번갈아 맡자”.
3. 국민의힘이 민주당에 국회 법사위·운영위 위원장직을 1년씩 번갈아 맡자고 제안했습니다. 추경호 원내대표가 그간의 여야 협상 상황을 공개하고 추가 제안을 내놓았는데, 민주당을 향한 ‘의회 독재’ 프레임을 부각하며 협상력을 높이려는 뜻이 반영된 걸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이럴 때는 “그렇다면 김건희 특검, 채해병 특검받아라” 이러면 어떨까?~ 협상은 주고 받는 법이니까~

우원식 "이번 주말까지 원구성 협상 종료" 통지.
4. 우원식 국회의장이 주말까지 원 구성 협상을 끝내라고 최종 통지했습니다. 우 의장은 "원 구성 지연으로 국민의 권리를 더는 침해해선 안 된다"며 "이번 6월 임시회의 회기 내에 국회법이 정한 교섭단체 대표연설과 대정부질문 등을 마치려면 시간이 촉박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주말까지라고 하다가 또 연기하는 꼴은 국민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는 것도 아셨으면 합니다~

민주, '이재명 녹취' 공개 박정훈 고발 검토.
5. 민주당이 박정훈 의원이 공개한 이재명 대표의 녹취 음성을 "악마의 편집"이라며 박 의원에 대한 고발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은 “법률위에서 박 의원 고발을 검토하겠다"며 "검토 이후에 악의적인 조작 혐의가 사실로 드러나면 바로 고발 조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듣고 싶은 것만 듣고, 보고 싶은 것만 보면 사이비 종교에 빠지듯이 지금 딱 그 짓거리 하는 거임.

야당, '상임위 결석' 장·차관에 실력행사 한다.
6. 민주당이 상임위에 잇따라 불출석한 정부 부처 장·차관을 겨냥해 실력 행사를 예고했습니다. 출석 요구에 불응하는 정부 인사를 상임위 의결로 고발 조치하는 한편 상임위원장 권한인 동행명령장을 발부해 '강제 소환' 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행동에 나서겠다는 뜻도 내비쳤습니다.
엄포만 놓고 말로만 하면 점점 버릇이 없어진다는 거 모릅니까? 그래서 법대로 하자는 거랍니다~

'입법청문회'로 압박 나선 민주당.
7. 민주당이 정부 여당 압박용으로 입법청문회를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의사일정과 달리 청문회 증인은 출석을 거부할 경우 법적 처벌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채상병 특검법 등을 이유로 국회 일정을 보이콧 중인 국민의힘을 끌어들일 수 있도록 하는 일종의 카드라는 평가도 나옵니다.
총리와 장관 등의 개각도 못 하는 게 사람도 없지만 청문회 하변 안 들어올 수도 없어서 그럴지도…

혁신당, 김건희 공수처에 고발.
8. 조국혁신당이 김건희 씨를 ‘명품백 수수 의혹’과 관련해 알선수재와 직권남용 혐의로 공수처에 고발했습니다. 또 권익위가 김건희 씨에 대해 청탁금지법 위반사항이 없다고 종결 처리한 것과 관련해서도 유철환 권익위원장과 정승윤 부위원장을 직무유기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요즘 공수처가 사람이 없어서 뭔 일을 못 한다고 하니 방법은 특검밖에 없답니다~ 특검으로 가즈아~

박찬대 "국힘, 일 안 했으니 6월 세비 반납해야“
9. 박찬대 원내대표가 국민의힘을 향해 "한 달 동안 국회 파행을 주도하며 일을 안 했으니 6월 세비를 반납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집권여당이 국회 파행을 노리면서 장외에서 전전하는 것은 국민이 보기에 참 한심한 노릇"이라며 국민의힘을 압박했습니다.
윤석열은 3일에 하루 일정도 없이 월급 받고, 국힘은 한 달 내내 놀면서 세비 받고~ 싹 다 토해내야~

이재명 “단통법 신속하게 폐지하겠다”
10. 이재명 대표가 ‘단말기유통법’ 이른바 ‘단통법’을 신속하게 폐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물가가 오르고 국민 생계를 위협하고 통신권이 침해되는 상황”이라며 “정부·여당도 적극 협조해 국민들의 통신비 부담이 절감되도록 협조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이것도 여야가 합의 되었던 것을 국힘이 법사위 문 닫아걸어서 폐기된 법안 아닌가 싶어요~

채해병 사건에 여당 의원도 움직였다.
11. 박주민 의원이 채해병 순직 사건 외압 의혹과 관련해 사건을 은폐하려는 정치권의 움직임이 있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사건을 은폐 축소하기 위해 정치권도 움직인 것 아닌가”라며 상실 상 여당 의원이 은폐·축소 시도와 관련 있다는 제보가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어쩌면 권력의 심장부 정권의 안위가 달린 문제인데 뭔짓인들 안 했겠어? 냄새가 나도 너무 나요~

한동훈, 윤석열에 대한 존경심 여전.
12.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의 러닝메이트로 전대 출마설이 나도는 정성국 의원이 한 전 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을 여전히 존경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채해병 특검법' '김건희 특검법'에 대해서도 한 전 위원장이 “대표가 됐다고 당이 취해온 스탠스를 흔들 것 같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자칭 보수라면서 채해병 특검을 거부하는 걸 가지고 대표 자격 운운하는 걸 보면 할 말이 없다~

'윤석열 최측근' 주진우, 한동훈 돕는다
13. 윤석열 대통령의 대표적인 '검찰 라인'으로 핵심 참모로 꼽혀 온 주진우 의원이 한 전 위원장을 돕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주 의원은 그동안 대표적 '찐윤계로 분류돼 왔는데, 이른바 '윤-한 관계'가 틀어진 상황에서 주 의원의 '한동훈의 사람들' 합류는 여러 해석을 낳을 전망입니다.
윤석열과 한동훈의 가교 역할을 할지 아니면 물 건너 간 건지 좀 궁금한데… 뭐가 됐든 그놈이 그놈~

나경원 “친도 반도 없고 친 국민뿐“
14. 나경원 의원이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의 대항마로 친윤계 지원을 받을 것이라는 보도에 대해 “우리 당은 친윤과 반윤 친한과 반한, 이런 것들과 과감히 결별했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친윤 주자로 인식되는 것에는 선을 그으면서 당내 계파의 폭넓은 지지를 노리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마당 쓸고 돈 줍고, 또랑 치우고 가재 잡겠단 모양인데… 양손에 떡 쥐려다 성공한 사람 못 봤다.

이재명 저격한 홍준표.
15. 홍준표 대구시장이 “여의도에 동탁이 등장했다”며 이재명 대표를 겨냥했습니다. 홍 시장은 “민심은 총선 이겼다고 독주하면 안 된다는데 자기 뜻에 반하는 정치인, 판검사, 공무원, 기자를 타도의 대상으로 삼고 국회도 자기 마음대로 주무르는 현대판 여의도 동탁이 탄생했네”고 했습니다.
자기 멋대로 주무르는 사람이 재판을 네 개씩 받고 검찰 기소를 밥 먹듯이 받나? 통탁은 윤석열이지~

유정복 인천시장, ‘재탕인사’ 강행하나?
16. 유정복 인천시장의 변함없는 ‘재탕인사’가 예고되고 있어 논란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최근 인천시 비서실장 등 정무직 인사들이 사직서를 제출한 이후 유정복 시장의 후반기 임기를 앞두고 지난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했던 시 정부 전반기 출신 정무라인들이 다시 돌아오는 것 아니냐는 겁니다.
윤석열 대통령실 인사나 유정복 인천시장의 인사나 돌려막기에 회전문 인사 말고는 없는 게지~

"책임지겠다"며 권익위원 사퇴한 권익위원.
17. 국민권익위가 김건희 명품백 수수 의혹 사건을 종결 처리한 가운데 전원위원회 의결에 참여한 위원 중 한 명이 위원직을 사퇴했습니다. 최정묵 권익위 비상임위원은 "중요한 비리로 판단할 수 있는 문제가 혐의없음으로 종결됐다"며 "종결 처리에 책임지고자 사퇴 한다“고 밝혔습니다.
자기 자리 지켜보겠다며 ‘뇌물’이라는 단어에 경기했던 인간들은 그 대가를 곱절로 받게 될 거임~

우즈벡 고속철은 '수출’ 아닌 ‘원조’.
18. 윤석열 대통령이 우즈베키스탄 순방 성과로 꼽은 “우리나라 최초의 고속철 수출 계약 성사”를 두고, 구매 자금 전액에 대한 한국수출입은행의 차관 제공이 뜻밖에 도마에 올랐습니다. 한국 정부의 돈으로 한국 기업이 진행한 사업을 수출 성과로 내세울 수 있느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돈 줄 테니 물건 사달라’는 것도 우습지만, 이걸 성과라고 자랑하는 영업사원이면… 욕 나오지~

푸틴의 '의도된 지각’
19.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4년 만에 북한을 방문하면서 당초 공표됐던 1박 2일이 아닌 '당일치기'로 진행됐습니다. 표면적으로는 푸틴 대통령의 '지각' 때문이지만 러시아 나름의 '셈법'이 반영된 결과라는 분석도 나옵니다. 과도한 북러 밀착으로 한미일 결속 강화 등을 의식했다는 것입니다.
정말, 꿈보다 해몽이라더니 이렇게 남의 마음을 잘 읽는 사람들이 국민들 마음은 왜 못 헤아릴까요?

다 지은 아파트 후지산 가린다고 부순 건설사.
20. 일본의 한 건설사가 아파트 완공을 앞둔 새 아파트가 후지산을 가린다는 주민 항의가 이어지자 철거를 결정해 화제입니다. 건설사가 건축법상 어긋나진 않지만, 지역 사회의 뜻을 수용해 철거를 결정함에 따라 건설사는 수백억 원에 달하는 경제적 손해를 입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리도 왕릉 가린다고 한참 시끄럽더니 재산권에 밀려 없던 일이 된 걸 보면… 좀 거시기하지요?

윤, ‘채해병 사건’ 회수 전 국방비서관·차관에도 직접 전화.
조국 "대통령이 버릇처럼 거부권 쓰니 국무위원도 거부".
이준석 "추경호 원내대표, 언제 때려칠지 고민 중일 것".
박지원 "한동훈은 채해병·김건희 특검 찬성할 배짱 없어".
조원진 "대표 나경원, 대선후보 한동훈이 제일 좋은 구도".
김종인 "윤은 한동훈 패배 바라고 나경원은 이점 노릴 것".
윤석열의 산유국 뻥튀기는 MB의 자원외교와 비슷.
김정은 "조소 관계 지난 시기와 대비할 수 없는 최고조기".

아무것도 안 하고 앉아 있느니 차라리 실패하는 것이 낫다.
-빈센트 반 고흐-

물론, 실패를 위해서 실패를 작정하고 시작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벌어지지 않는다는 것처럼 그게 어떤 일이든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것처럼 어리석은 일은 없을 것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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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괴담으로 끝난 사드 인체 유해설 → ‘성주 反사드 집회장’ 자진 철거. 주민, ‘사드 전자파 무해하다는데 반대 계속할 수도 없는 노릇’... 참외농사 주민 소득 오히려 증가. 4개월간 주민집회 없어 동력상실, 설치 7년 2개월만 철거.(문화)

 

 

2. ‘헬조선’, 세계에서 가장 불평등 한 나라? → 사실과 달랐다. 지난 20년간 소득불평등 개선폭, 미국 등 참여 13개국 중 한국이 가장 높았다. 장용성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등, 건보 근로자 소득 분석 보고서.(한경)

 

 

3. 그런데 불평등... 심리적 헬조선 굳어진 이유는? → 상위 1% 초고소득층만 봤기 때문... 중상위 계층 소득과 상위 1% 초고소득층 소득은 더 벌어져. 중상위층 소득 12% 늘어날 때 상위 1%는 42% 증가.(한경)

 

 

4. 동네병원, 집단휴진 참여 저조...‘맘카페 눈치 보여’ → 헤럴드경제가 접촉한 서울 시내 동네병원 31곳 중 이날 하루 전체 휴진 또는 오후 일부 휴진을 결정한 개원의는 8곳(25.8%), 2020년 의료계 총파업 당시 첫날 참여율인 32.6%에 미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헤럴드경제)

 

 

5. 고교 수포자, 국포자 계속 증가 → 고2 수학, 국어 기초미달 비율은 각각 16.6%와 8.6%. 학력 격차 심화와 기초학력 미달 증가는 결국 계층간 소득·정보·기술 불평등 확대로 이어진다는 면에서 대책 필요하다는 지적.(헤럴드경제)

 

 

6. ‘적자’가 죄악은 아니다 → 아마존·트위터·퀄컴·그루폰 같은 글로벌 기업도 적자 상태에서 상장했다. 미국 제약업체 길리어드는 1987년 설립 이후 적자에서 벗어나는 데 15년이 걸렸다. 1992년 나스닥 상장 당시 주당 가격이 20~30센트에 불과했지만 지금은 63.56달러, 시가총액은 792억달러(약 109조원)에 이른다.(아시아경제)

 

 

7. ‘나는 절로’ → 조계종이 2012년부터 ‘만남 템플스테이’란 이름으로 진행해 온 청춘 남녀매칭 행사, 지난해부터 이 이름으로 변경됐다. 지난 행사 참가 경쟁률은 8대1일 정도로 인기가 높다. 다음 행사는 8월. 조계종사회복지재단 누리집(www.jabinanum.or.kr).(문화)

 

 

8. 고물가 체감, 이유 있었다 → 전체 물가는 OECD 대비 97% 수준으로 낮지만 ‘의식주 물가’는 55% 높아. 한은 조사국 물가동향팀과 이윤수 서강대 교수 분석자료. 공공요금은 27% 낮아. 분야별로 의류·신발은 161, 식료품은 156, 주거비는 123으로 모두 평균 상회. 특히 돼지고기, 쇠고기, 감자는 OECD 2배 수준. 사과는 3배.(한국)▼

▼의식주 물가 OECD 155% 수준. 공공요금(-27%) 등 전체 물가는 97% 수준으로 평균보다 낮아.

 

 

9. 오랫동안 바뀌지 않은 과세 기준 → ▷상속세 일괄공제 1997년부터 5억원 유지 ▷소득세 부양가족 공제 2009년부터 1인당 150만원 유지 ▷근로자 식대 비과세 한도는 20년동안 월10만원이었지만 올해부터 20만원으로 인상...(동아)

 

 

10. 대학병원 등 대형병원 전문의 평균 연봉은 1억 5000만~2억원? → 연장·야간·휴일 근로수당이나 연차수당 등이 제외된 것으로 이를 감안하면 더 높아. 보건의료노조, 노조가 있는 의료기관 113곳 의사 임금 현황 발표. 지방일수록 높아. 가장 높은 곳은 한 지방 공공의료기관 6억.(경향)

 

 

이상입니다

 


[출처]
 
2024년 6월 1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작성자 자전과 공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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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6/19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평균 420억 상속 955명 세금 깎자는 대통령실.
1. 대통령실과 여권을 중심으로 상속세에 대한 ‘감세’ 논의가 본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에서 상속세를 내는 비중은 5%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통령실이 ‘과도한 세율’이라 직접 겨냥한 최고세율 50% 적용 대상자는 2022년 기준 955명에 그쳤습니다.
저 955명 가운데에는 윤석열의 장모님 아들과 딸이 포함되어 있을 겁니다. 하여간 염치가 없어요~

국회 원 구성 또 헌재로 들고 간 국힘.
2. 22대 국회 원 구성 협상과 관련해 국회의장의 국회 상임위원 강제 배정 및 상임위원장 단독 선출에 대해 국힘이 헌재에 권한쟁의심판을 청구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21대도 헌재가 같은 내용의 권한쟁의심판을 기각·각하한 바 있고, 판결이 3년 넘게 걸려 실효성 논란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아무것도 안 한다는 소린 듣기 싫고 윤석열 남은 3년간 결사 보위~ 김건희만 지키겠다 이거네.

야 6당, 더 강한 노란봉투법 발의
3. 민주당·조국혁신당·진보당 등 6개 야당이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으로 지난 국회에서 좌초된 ‘노란봉투법’을 새로 발의했습니다. 이번에 발의된 노란봉투법에는 해고자·실업자와 특수고용 노동자, 플랫폼 노동자도 노동조합을 조직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새롭게 담겼습니다.
종부세 상속세 증여세 다 깎아주고 폐지하겠다는 정부가 노동자를 위한 법은 외면하는 꼴이라니…

민주당, '재정파탄 청문회' 추진 한다.
4. 민주당이 정부의 종부세 및 상속세 완화 등 감세 기조에 반대 입장을 표명하면서 세수 결손 사태 등과 관련한 청문회를 추진할 방침입니다. 민주당은 청문회 증인으로는 경제부총리를 포함한 재정 운영 당국자와 대통령실 정책실장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민 눈높이와 동떨어진 정책만 툭하니 내놓고 그게 서민을 위한 것이라고 주장하면 그게 정부냐?

박찬대 "국힘은 '국폭‘ 윤석열·김건희 방탄“
5. 박찬대 원내대표가 운영위·법사위 등의 상임위원장 자리를 요구하면서 원 구성을 계속 거부하고 있는 국민의힘을 "국회폭력세력" '국폭'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특히 국민의힘이 현재 국회를 보이콧하는 진짜 이유는 '윤석열-김건희 방탄'이란 것은 초등학생들도 알고 있다고 질타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국폭이기도 하지만 국민의짐 ‘국짐’ 그리고 국민의적 ‘국적’ 아닌가 싶어요~ 타도 대상~

친윤, 한동훈에 대한 견제구 본격화.
6. 친윤계가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을 겨냥해 견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유상범 의원은 “현재 한 전 위원장이 유력한 부분이 있는 건 맞지만, 변화의 가능성은 열어놔야 한다"고 했고, 조정훈 의원도 ”‘한동훈 아니면 안 된다'는 사람들은 해당 행위를 하고 있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유상범이야 그렇다고 쳐도 조정훈이 저러는 건 윤석열 라인에 끼고 싶은 몸부림 아닌가 싶다~

나경원, 당권 도전 "적극적으로 생각“
7. 나경원 의원이 “당원·동료 의원들도 말씀을 많이 하는데, 적극적으로 생각해 보겠다"며 "24일이 후보 등록일이니까 그 전에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동안 대표 출마 여부를 명확히 밝히지 않던 나 의원이 후보 등록일을 앞두고 출마에 무게를 둔 것이라는 해석이 나옵니다.
결국, 어대한 한동훈이냐 아니면 빠루 여전사 나경원이냐 이건가 본데… 이러니 흥행이 되겠냐고~

도이치 재판대 세워진 ‘김건희 동일 혐의’.
8.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항소심에서 검찰이 ‘전주’의 주가조작 방조 혐의를 추가해 재판부에 공소장 변경을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때문에 주식계좌에서 주가 방어용 주문 등이 확인된 김건희 씨도 방조 혐의를 적용해 기소해야 한다는 주장이 힘을 얻을 것으로 보입니다.
신장식 말마따나 4년째 김건희가 수사 대상이고, 논문 표절은 2년째 저러는 이유는? 범인이니까~

“여사께 300만 원 엿 선물 괜찮나요”
9. 권익위가 김건희 명품백 수수 의혹을 종결 처리한 이후 권익위 게시판에는 조롱의 글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게시판에는 “300만 원 상당의 전통 엿 선물은 괜찮은지 문의드린다”는 등의 글이 올라왔고 그 밖에도 “고위 공무원 배우자에게 선물 해도 문제없냐”는 조롱도 올라왔습니다.
300만 원 상당의 엿을 먹으려면 임기 내내 엿이나 빨아먹어야 할 텐데… 그 꼴은 또 어찌 보겠나 싶다.

유재은, 이시원 비서관에 '대면 보고' 10여 차례.
10. 지난해 국방부가 경찰에서 채해병 사건 수사기록을 가져온 이후, 유재은 국방부 법무관리관이 당시 이시원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에게 열 차례 넘게 대면 보고를 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대해 유 법무관리관과 이 비서관은 채 해병 사건에 대한 보고가 아니었다는 입장입니다.
둘이 썸 타는 것도 아니고 10번 넘게 만나서 주고받을 일이 뭐가 있다고… 웃기고 자빠졌어요~

합참 “북한군 수십 명 또 군사분계선 침범”
11. 북한군 수십 명이 군사분계선을 진입했다가 빠져나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합참은 우리 군의 경고방송과 경고사격에 바로 북상했다는 점에서 단순 침범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최근 북한군의 군사분계선 침범은 비무장지대 내 작업이 활발한 것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십 명씩 때로 몰려 다닌다고, 이러다가 땅굴 발견했다는 소리 나오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

용산구청장이 뽑은 주민평가단이 '현수막 검열'.
12. 최근 용산구청이 박희영 구청장이 직접 뽑은 주민평가단을 통해 문제가 있어 보이는 내용의 정당현수막은 떼어낼 수 있게 하는 조례안을 만들어 논란입니다. 용산구청의 이번 조례안을 두고 윤석열 대통령을 향한 비판 현수막 등을 미리 검열하려는 게 아니냐는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이태원 참사 당시에도 윤석열 비판 전단지 떼느라 열일 하시더니… 박희영이 참, 열심히 산다.

한국인, 10명 중 3명만 뉴스 믿어.
13. TV와 인터넷,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접하는 뉴스 대부분이 '사실'이라고 믿는 한국인은 10명 중 3명에 불과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부설 로이터 저널리즘 연구소가 발간한 '2024 디지털 뉴스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인의 언론 신뢰도는 31%로 집계됐습니다.
10명 중 3명은 뉴스를 신뢰한다는 얘기인데 대체 뭘 믿고 신뢰한다는 걸까요? 애완견이 이뻐서?

국무회의 중 '코 훌쩍'인 윤석열, “감기 걸린 건 아니다”.
‘어대한' 독주에 맞설 '친윤계' 최고위원 후보군 꾸린다.
불출마 선언한 안철수 "어대한? 뚜껑 열어봐야 안다“.
박지원, “국힘 대표 나경원 될 것, 한동훈 되면 땡큐”.
추미애 “‘Dog’라는 건 예전부터 언론에 붙여진 별칭”.
이준석 "가장 돌이키고 싶은 순간은 윤석열 패싱 입당“.
서울시 정무부시장에 김병민 전 국힘 최고위원 내정.
오송 참사 불구하고 ‘159개 지하차도 침수 대비 미흡’.
기시다 내각 지지율 19% 집권 후 역대 최저치 경신.
고2 17%가 ‘수포자’ “중3 과정 인수분해도 못 해”.

계단을 밟아야 계단 위에 올라설 수 있다.
-튀르키예 속담-

한 걸음 내디뎌야 다음 발걸음도 내디딜 수 있다는 건 상식입니다만, 행동보다는 말로 다 하려는 사람이 많습니다.
더군다나 그게 지도자라고 불리는 사람이라면 참 많은 사람을 피곤하게 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발걸음이 빨라져야 하는 이유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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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QR 피싱’ 사기 주의보 →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려면 QR코드 촬영해 앱 설치하세요’’에 속아 접속하면 악성앱 깔려 계좌정보 빼가. 가짜 여부 눈으로 구별 어려워 문제. 1년새 ‘큐싱’ 사기 60% 급증. QR로 앱설치 요구하면 주의.(매경)

▼‘큐싱’ 주의보. ‘자세한 것은 QR코드 촬영하세요...’ 악성앱 깔려 정보 빼나가. ‘큐싱’ 피해 최근 1년새 60% 증가

 

2. 전체 매출의 30%가 카드, 배달앱 등 수수료... → 팔아도 남는 게 없다. 자영업 배달앱의 습격. 배달전문 분식점에서 '마라로제 떡볶이 세트(1만 7000원)'를 한 달에 1000건 판매할 때 기존 요금제(울트라콜) 사용 시 한달 282만 5000원, 신규 요금제(배민플러스)로 변경하면서 513만 2600원까지 불어나.(아시아경제)

 

3. ‘두유’ → 1968년 정식품 중앙연구소에서 개발됐다. 당시 소아과 의사였던 정식품의 창업주 고(故) 정재원 명예회장이 유당불내증 때문에 우유를 먹지 못해 영양실조에 걸린 아이들을 위해 개발한 영양 음료가 베지밀이었다.(아시아경제)

 

4. 최저임금 이하를 받는 근로자, 19.8%(2021년) → 멕시코(25.0%)에 이어 OECD 2위. OECD 25개국 평균(7.4%)의 2.7배, 일본(2.0%), 독일(4.8%), 영국(5.9%), 프랑스(12.0%) 등 주요국에 비해서도 월등히 높아. 최저임금 수준이 너무 높기 때문이라는 경총의 주장.(문화)

 

5. 의대 증원 갈등... 다시 생각나는 ‘한국의 슈바이처’ 장기려 박사 → 6.25 전쟁 중 피난지 부산에서 무료병원 운영. 지금의 고신대의료원. ‘의사를 한 번도 못 보고 죽어가는 사람들을 위해 바윗돌처럼 항상 서 있는 의사가 되겠다’ 의전 입학 때 자신과 약속... 평양의대 교수를 지내다 1950년 전쟁통에 아내와 다섯 남매를 두고 차남만 데리고 월남, 그 길로 이산가족이 됐다. 이산가족 상봉 때 정부가 특별상봉을 제안했지만, 형평성에 맞지 않는다며 거절. 주위에서 재혼을 권유해도 아내를 그리워하며 독신으로 의료 봉사를 하며 생을 마감했다.(문화)

 

6. 세계 경제는 더 미국 중심으로 돈다? → 블룸버그통신이 IMF에 요청한 자료에 따르면 2021~2023년 전세계 국경 간 자본 흐름에서 미국의 비중이 3분의 1... 코로나 이전 미국의 평균 점유율은 18%에 불과, 해외 자본의 미국 투자가 큰 폭으로 증가한 것.(헤럴드경제)

 

7. 전 세계 10명 중 4명(39%)이 ‘가끔 또는 종종 적극적으로 뉴스를 피한다’ → 뉴스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줄어들고 ‘전쟁’ 등 나쁜 소식에 우울감, 피로감 느껴. 2017년 조사에서는 ‘뉴스를 적극적으로 피한다’는 답변이 29%. 옥스퍼드대 로이터연구소의 보고.(국민)

 

8. 2% 물가 때문에 역대 최저 지지율?... 日 기시다 자민당 지지율 19%... → 집권당 10%대 지지율은 사상 처음. 일본은 오랜 디플레이션에서 벗어나 물가가 꾸준히 상승... 급여는 미치지 못해. 지난해에는 3.1% 상승, 1982년 이후 41년 만에 최고. 올 4월엔 2.2%.(매경 외)

 

9. ‘우회전 일시정지’ 시행 2년, 제대로 아는 운전자 1% 안돼 → 우회전할 때 반드시 멈추도록 규정한 도로교통법이 시행된 지 2년 가까이 됐지만 아직도 정확하게 우회전하는 방법을 알고 있는 운전자는 1% 미만... 특히 보행자가 모두 횡단했다면 보행자 녹색 신호에도 진행할 수 있는데도 불필요하게 기다리는 사례 많아 교통 지연 유발.(동아)

 

10. 툭하면 비급여 주사... ‘실손보험금 청구’ 76%가 동네의원 → 1차 병원 보험금 2년새 2.6배 늘어, 3차 병원 실손 급여는 감소하는데 1, 2차 병원은 증가. 5개 대형 손해보험사의 실손보험 위험손해율은 128.0%... 수입보험료보다 나가는 돈이 1.28배라는 얘기.(동아)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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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6/18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대통령실 "개각, 이달 중 어려울 수도“
1. 대통령실이 이달 중 개각이 어려울 수 있다며 장·차관 인사에 있어서 속도감보다는 적합성에 방점을 두려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통령실은 개각에 대해 "심사숙고해서 그때그때 필요한 요인을 앞세우는 것이지 몇 명이라는 목표를 세우거나 하지는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른 건 지들 하고 싶은 데로 하면서 인사는 심사숙고 중이라고 하면 믿겠냐? 하려는 사람이 없겠지~

추경호 “의원총회 2~3일간 중단”.
2. 추경호 원내대표가 야당의 원구성 강행에 대해 매일 대책을 논의해 오던 의원총회를 "2~3일 정도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그동안 나온 의견들을 심사숙고해 목요일까지 원내 대응 관련해 야당·국회의장님과 여러 형태의 협상 관련 대화는 계속해 나갈 것"이라 했습니다.
목요일 그때까지 야당이 기다려줄지는 모르겠지만, 심사숙고한다고 뭔 뾰족한 수가 나올까 싶네.

민주, 2특검·4국조 공식화.
3. 민주당이 2특검·4국조를 공식화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은 "2특검은 채해병 특검과 김건희 특검, 2국조는 채해병과 양평고속도로 국정조사"라고 밝히며 2특검과 2국조를 우선 추진하고, 방송장악과 유전개발 국정조사를 더해 궁극적으로는 2특검 4국조로 간다고 설명했습니다.
검경은 윤석열의 꼬봉이고 언론은 그들의 애완견이고 보면 할수 있는 건 특검과 국조밖에 없지요~

이재명, '쌍방울 기소' 작심비판
4. 이재명 대표가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에 대해 "상식에 어긋나는 주장을 검찰이 하고 있다"며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북한에 가겠다고 수십억을 대신 내달라고 하면 뇌물죄 중대범죄인데 그걸 이화영 전 부지사가 요구했다면 이 전 부지사가 정신이 나간 사람이냐"고 따져 물었습니다.
소설도 스토리를 잘 맞춰 써야 재미있는데 이따위로 쓰니 정치 검사 작품이 다 졸작 아니냐고~

해병대 예비역 만난 박찬대
5. 박찬대 원내대표가 해병대 예비역 연대 등과 만나 '채해병 특겁법'과 국정조사를 병행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진짜 보수라면 거부해서는 안 되는 것이 채해병 특검법”이라며 “민주당은 채해병 순직 1주기 전에 특검을 반드시 통과시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보수의 가치가 뭔지도 모르는 극우 세력이 나라를 이 지경으로 만들고 있다는 걸 보수는 왜 모를까?

조국 “개검, 떡검, 색검에 똥검까지”
6. 조국 대표가 과거 울산지검 검사들이 특활비로 술판을 벌이고 민원인 대기실에 대변을 보는 행위를 했다는 주장에 대해 “대검의 감찰 기능이 유명무실했음을 보여주는 악례”라고 비판했습니다. 조 대표는 “‘개검’ ‘떡검’ ’색검‘은 알고 있었지만, ‘똥검’까지 있는 줄은 몰랐다”며 “늦었지만 똥검들 다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양문석 의원이 언론이 똥오줌 못 가리는 기레기라고 했다더니 언론이 아니라 똥검이었을 줄이야.

신장식 "검찰이 김건희 인권 침해하고 있다"
7. 신장식 의원이 “김건희 소환조사는 마땅하나 쉽지 않다"고 전망했습니다. 그러면서 "김 여사에게 혐의가 없다면 검찰은 빨리 불기소 처분을 해야 하지만, 검찰이 사건을 4년 넘게 손에 들고 있는 건 김 여사의 인권을 침해하는 일이다“며 ”김 여사 마음이 얼마나 불편하겠나“고 비꼬았습니다.
보이스피싱이라도 검찰이라고 전화 오면 뜨끔한 게 사람인데… 4년째 수사당하는 여사님이 불쌍해~

한동훈 ‘당심 59%’ 압도적 지지.
8. 국민의힘 당원의 59%가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을 당대표로 지지한다고 답했습니다. 한국갤럽에 따르면 ‘국민의힘 당원 59%가 한동훈이 당대표에 적합하다고 답했고, 원희룡, 나경원, 안철수, 유승민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전체 여론조사에선 유승민이 29% 지지율로 1위에 올랐습니다.
국민 여론조사 비율이 20%대에 불과해서 아무리 용을 써도 유승민에게는 답이 없는 거지~

안철수, 전대 불출마 선언.
9. 안철수 의원이 “전당대회보다 대한민국을 위한 시급한 과제에 집중하겠다”며 “눈앞의 정치 쟁투, 당권투쟁, 권력의 사유화는 저의 정치적 소명이 아니다”라며 당대표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또 “총선에서 참패했음에도 민심을 담아낼 당헌·당규 개정조차 시늉만 내고 말았다”고 지적했습니다.
마치 국민여론 20%가 문제인 것처럼 하지만, 국민여론 100%도 안철수는 아니라는 데 500원~

‘친윤’ 이철규 “‘어대한’은 당원 모욕하는 말”
10.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에 대한 국민의힘 내에 견제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이철규 의원은 ‘어대한’은 “당원들을 모욕하는 말”이라며 ‘어대한’은 일부 언론에서 몰아가는 하나의 프레임이라며 최근의 흐름에 변화가 있다며 “선거 결과는 뚜껑을 열어봐야 안다”고 주장했습니다.
‘어대한’이 현실화하면 이철규, 홍준표가 탈당할까요? 한동훈 보면 폴더 인사할까요? 두고 보나 마나.

김재섭 "내가 친윤 후보? 어처구니없던 보도“.
11. 김재섭 의원이 자신이 친윤계 후보로 당대표에 나설 수 있다는 보도에 대해 "가장 어처구니없는 보도“라고 일축했습니다. 자신은 “친윤이란 이름으로 당을 망친 사람들을 개혁하는 게 정치적 소임이지, 그분들의 지원을 받을 생각은 추호도 없다”며 출마는 고민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친윤계가 김재섭을 후보로 내세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야말로 가장 어처구니없는 생각 아닐까?

이준석 “한동훈, 당대표 당선 확신 못 한다”
12. 이준석 의원이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의 당대표 당선 가능성에 대해 "확신 못 한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이 한 전 위원장의 당대표 당선을 저지하기 위해 영향력을 행사할 것이라며 이번 주가 윤 대통령이 ‘한동훈 불출마’를 위해 가장 영향력을 발휘할 시기라는 진단도 내놨습니다.
아직 윤석열이 살아 있는 권력이고 막강한 검찰력을 쥐고는 있지만, 과연 그 정도일까? 재미나네~

천하람 “이재명, 망언 사과해야”
13. 천하람 원내대표가 이재명 대표가 언론을 싸잡아 '검찰의 애완견'으로 폄하한 것은 있을 수 없는 망언이라며 즉각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천 원내대표는 또 양문석 의원이 ‘똥오줌 못 가리는 기레기’라며 언론을 원색 비난한 것 대해서도 "있어서는 안 될 망언이자 극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왜 욕먹을 짓을 했냐는 것은 관심이 없고 욕만 하지 말라고 하는 것도 양두구육 시즌2 아니냐?

'종부세 중과세율 하향 조정' '반대' 55%.
14. 국민 10명 중 5명 이상은 종부세 중과세 인하에 반대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갤럽이 '현재 3주택 이상 종부세 대상자에게 적용되는 최고 5%의 중과세율을 최고 2.7%의 기본세율로 하향 조정하는 것에 찬성하는가' 질문에 '반대‘ 55% '찬성’ 35%로 절반 이상이 반대했습니다.
국민의 0.00005%만 종부세 중과세 대상자라고 해도 찬성하는 35%는 대체 뭘까요? 이해 불가~

이종섭·박정훈 "채해병 청문회 출석하겠다“
15.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과 박정훈 전 수사단장이 '채해병 순직 사건 입법 청문회'에 출석한다고 합니다. '채해병 수사에 외압이 있었다'고 주장하는 박 전 단장과 '정당한 지시였다'고 맞서는 이 전 장관이 모두 출석 의사를 밝히면서, 국회 청문회는 더욱 치열하게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윤석열과 통화한 적도 없었고, 격노도 없었다는 말이 어떻게 둔갑할지가 관전 포인트 아닌가 싶다.

김민전, 현직 의원 중 첫 ‘부정선거’ 띄워.
16. 김민전 의원이 현직 의원 중 처음으로 부정선거 의혹을 거론했습니다. 김 의원은 "투표소엔 그 흔한 CCTV도 없었는지, 투표사무원이 투표 관리관 도장이 없는 투표지 20여 장과 일련번호 미절취 투표지가 1장 있다고 적었는지 확인할 방법이 없어 답답하다"며 강한 의구심을 품었습니다.
보수의 새로운 여전사라고 하더니 결국 여자 황교안이었다고 합니다~ 하여간 재미난 사람들이야~

석유공사, 윤석열 "시추 승인" 4개월 전 의결.
17. 한국석유공사가 윤석열 대통령의 동해 석유·가스 매장 관련 국정브리핑보다 앞서 이미 이사회에서 심해 유전 탐사 시추를 의결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사회 의결을 거쳐 추진 중이던 탐사 프로젝트에 대해 윤 대통령이 직접 브리핑에 나선 이례적 배경을 두고 의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의문은 무슨 의문… 벌써 저녁 먹고 사우나도 하고 할 거 다 했지 뭐겠어~ 하여간 도둑놈들이라니까~

신원식 “푸틴, 북에 군사적 물품 요청할 것”.
18.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푸틴 대통령이 북한을 방문해 “북한에 포탄이나 군사적 물품을 요청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푸틴 대통령이 북한과 더욱 긴밀한 안보 협력을 모색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도 러시아가 북한에 군사 기술을 이전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분석했습니다.
꿈보다 해몽이라더니 국방부 장관이 근거도 없이 ‘카더라’만.. 지 생각만.. 떠드니 할 말이 없다~

이종섭 후임에 심승섭 전 해군총장 유력.
19. '채해병 사건' 수사 회피 의혹으로 임명 25일 만에 물러난 이종섭 전 호주대사 후임으로 심승섭 전 해군참모총장이 내정됐습니다. 외교관인 김완중 전 대사 이후, 방산 수출 확대와 군사협력 강화를 위한 포석이라며 호주대사 자리를 군 출신 인사가 연달아 꿰차고 있는 셈입니다.
대사가 누구냐에 따라 방산 수출이 확대된다는 얘기는 ‘윤석열이 1호 영업사원’이라는 말과 같음.

'한동훈 명예훼손' 유시민 벌금 500만 원 확정
20. 유시민 작가가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벌금형이 확정됐습니다. 유 작가는 지난 2019년 검찰이 노무현재단 계좌를 들여다봤다고 주장한 혐의로 재작년 5월 재판에 넘겨졌고 당시 대검 반부패강력부장이었던 한동훈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혐의가 적용됐습니다.
비방의 목적이 있었다고 판결했다는데.. 그럼 유시민이 한동훈을 비방하지, 칭찬할까마는…

리얼미터, 국힘 35.9% 민주 35.4% 혁신당 13.2%.
한국갤럽, 윤 25% 국힘 33% 민주 32% 혁신당 12%.
윤석열 “의료계 불법 진료 거부 비상대책에 만전 기하라”.
우원식 “6월 임시국회 국회법대로 일정 진행하겠다“.
171석 민주당의 총선 평가 “심판론으로 압승, 이행해야”.
군, 9·19 남북군사합의 효력정지로 ‘교전수칙’ 단계 축소.
검찰, '허위인터뷰' 의혹 김만배·신학림 구속영장 청구.
의료 파업 77.3%가 반대, 원인은 "의사 기득권 지키기".
김정숙 여사, 배현진 고소 “인도 방문 관련 허위사실 유포"
'90도 사과'한 최태원 회장 "재산분할 오류 발견" 주장.

꽃을 사랑한다고 말하면서도 꽃에 물 주는 것을 잊어버린 여자를 본다면 우리는 그녀가 꽃을 사랑한다고 믿지 않을 것이다. 사랑은 사랑하고 있는 자의 생명과 성장에 대한 우리들의 적극적 관심인 것이다. 이러한 적극적 관심이 없으면 사랑도 없다.
-에리히 프롬-

영국의 역사학자 에리히 프롬의 조금은 긴 글이었습니다. 이 글을 듣다 보면 왜 윤석열의 말을 믿지 못하고 정치인의 주장이 궤변인 줄 알 수 있습니다.
국민을 힘들게 하는 정치, 국민을 고통에 빠트리는 대통령은 이미 자격이 없다는 것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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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6/14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여야 대치에 본회의 무산.
1. 상임위원장 배분 문제를 두고 국회 본회의가 또 무산되면서 야당이 단독 선출한 11곳을 제외한 나머지 7곳 상임위원장 선출도 다음 주로 미뤄질 전망입니다. 우원식 의장의 여야 간 합의를 통한 상임위원장 배분 방침에 따라 여야가 다음 주까지 계속 조율 작업을 이어갈 걸로 보입니다.
국회법은 법도 아닌 모양인데 그러면서 법을 만드는 입법 기관이라고 할 수 있는 건지, 세비 내놔~

국힘, 당심 80%·민심 20%' 전대 룰 결정
2. 국민의힘이 차기 당대표를 선출하는 전당대회에 적용할 경선 규칙을 '당원 80%'와 '국민 20%'로 결정했습니다. 총선 참패 후 당원뿐 아니라 국민의 목소리도 들을 필요가 있다는 판단으로 비대위는 곧 전국위원회 의결 등을 거쳐 전대 룰과 지도체제 등을 최종 확정할 예정입니다.
총선 민심을 반영하겠다면서 국민 여론조사를 20%씩이나 반영한다니 국민이 다 놀라겠어~

전당대회 기탁금 하향 검토하는 국민의힘.
3. 국민의힘이 전당대회 입후보를 위한 기탁금 하향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이 출마 채비를 하는 상황에서 전당대회 흥행에 비상이 걸린 건 사실”이라며 "많은 후보들에게 출마 기회를 줄 수 있도록 기탁금 하향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어차피 대표는 한동훈’이라고 ‘어대한’이라고 하는 데 꽁돈까지 날릴 일 있냐 이 분위기라며~

”원외 당대표는 글쎄요?“라는 나경원.
4. 나경원 의원이 "원외 당대표의 장점도 있을 수 있지만, 지금은 이재명 대표도 원내에 있지 않느냐"고 말했습니다. 원외 인사인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최근 전당대회 캠프를 꾸렸다는 소식과 당권 도전 의사를 굳혀가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명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지난번 전당대회에서 물 먹어 봐서 알겠지만, 지금은 치사해도 윤석열 앞에 엎드려 빌 밖에~

김재원 "한동훈, 윤 대통령과 굉장히 소원해져"
5. 김재원 전 최고위원이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의 전대 출마에 대해 "이미 기정사실화됐다"고 말했습니다. 김 전 최고위원은 윤 대통령과 한 전 위원장이 굉장히 소원해진 것은 틀림없다“며 한 전 위원장이 관계를 복원시키지 않으면 정치적으로 굉장히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무리 둘의 관계가 소원해졌다고 해도 둘의 공생 관계가 쉽게 무너지겠어? 속지 말자 위장 평화~

민주당, '간호법'도 당론 재추진 가닥.
6. 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로 폐기됐던 간호법을 당론으로 재추진키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민주당은 또 간호법뿐 아니라 '채해병 특별검사법안' 등 그동안 윤 대통령의 거부권에 막혀 폐기됐던 법안들에 대해 22대 국회 초기 속도감 있게 입법을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윤석열이 공약하고 그런 적 없다며 거부했던 간호사법. 이번엔 의정 갈등 때문에 거부 안 할지도…

민주당, ‘김건희 특검법’ 다시 당론 채택
7. 민주당이 ‘김건희 주가조작’ 의혹과 명품백 수수 의혹에 대한 특검법을 당론 추진키로 했습니다. 민주당은 “야권에서 ‘김건희 종합 특검법’도 발의했지만, 일단 원내지도부 제안대로 주가 조작, 명품 백에 한정한 특검법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당론 채택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국힘이 극렬 반대하고 윤석열이 거부권을 행사할수록 범인이 누군지 좁혀지는 걸 볼 수 있을 거임~

여당이 업무보고 하지 말란다고 안 하는 공무원
8. 박찬대 원내대표가 정부 부처의 업무보고 보이콧 사태에 강력 경고했습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이 하지 말란다고 하지 않는 정부 부처 공무원들은 제정신이냐”고 되물으며 “강력하게 경고한다. 또다시 이런 일이 발생할 때는 가장 강력한 조치를 하겠다”고 재차 경고했습니다.
대통령은 사흘에 하루 쉬고 국힘은 국회 보이콧하고 공무원은 덩달아 쉬는 나라.. 꼴 좋다.

정성호 "이재명 기소는 유죄 전제로 한 검찰 각본“
9. 정성호 의원이 검찰이 이재명 대표를 추가 기소한 것에 대해 "일련의 각본에 따른 결과"라고 비판했습니다. 정 의원은 "검찰이 증거를 자의적으로 취사선택했고, 유죄를 전제로 수사해 왔다"며 이 대표가 총 4개의 재판을 받게 됐지만, 당 대표 직무 수행에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4가지 혐의로 기소하고 재판받게 하는 것만으로도 윤석열 검찰로서의 임무는 완수했다고 할 듯…

대통령실 “푸틴, 며칠 내 방북”
10. 대통령실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수일 내 북한을 방문할 것으로 보고, 우방국과 관련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해외 언론들이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푸틴 대통령이 다음 주 초 평양을 방문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 대통령실이 푸틴의 방북을 확인해준 셈입니다.
푸틴이 북한과 전략적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신무기를 제공하겠다고 하면? 변방의 뒷북 치려고?

추경호 “채해병 사건 지위고하 막론 일벌백계"
11. 추경호 원내대표가 ‘채해병 순직 의혹' 사건의 당사자인 채해병의 모친으로부터 순직 1주기 이전 진상규명 요청을 받은 뒤 "잘못이 있는 자에 대해선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일벌백계토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박정훈 대령에 대한 적절한 조치를 건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들이 만들어 놓은 일에 지가 뭔데 엄벌을 처하고 선처를 하겠다는 건지… 진짜 지랄도 풍년입니다.

현충원 친일파 '파묘' 법적 근거 마련한다.
12. 백범 김구 선생의 증손자인 김용만 의원이 국립묘지법·국가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상훈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개정안은 친일반민족행위를 한 것으로 결정된 사람을 안장 대상에서 제외하고 국가가 직권으로 이장 명령을 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했습니다.
친일파의 뿌리를 뽑아내야 민족의 정기가 다시 살아날 텐데… 친일 정부가 거부권 행사할 듯~

홍준표 "검찰, 꿰맞춘 수사라면 궤멸할 것“
13. 홍준표 대구시장이 이재명 대표와 관련된 '대북 송금' 사건과 관련해 "실체적 진실에 근거하지 않고 증거를 꿰맞춘 수사라면 검찰 조직 자체가 궤멸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요즘 검찰은 목표를 정해 놓고 증거를 꿰맞추는 짜깁기 수사가 흔치 않게 보인다"고 지적했습니다.
이게 다 국민의힘의 반신반인인 괴물 박정희 시대부터 이어 오던 검찰의 전통 아닌가 싶은데~

전현희, ‘윤석열 거부권 제한법’ 발의.
14. 전현희 의원이 “대통령의 거부권도 이해충돌 사안에 대해서는 제한돼야 한다”며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 개정안, 일명 ‘윤석열 거부권 제한법’을 대표 발의 했습니다. 전 의원은 “본인 방탄, 가족 방탄을 위해 거부권을 행사하는 것은 대통령의 정당한 직무가 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법안도 거리낌 없이 거부할 윤석열인데 뭔 말이 필요하겠어요~ 그냥 탄핵만이 답입니다~

권익위의 ‘명품백 종결’ 친윤들이 주도.
15. ‘김건희 명품백‘ 사건을 무혐위 종결한 권익위 전원회의는 유철환 위원장과, 윤 대통령과 가까운 부위원장 3명이 주도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일부 위원들이 “세계적 망신”이라고 반발하며 명품백 등을 ‘뇌물’이라고 하자, 부위원장이 “그런 말은 쓰지 말라”며 화를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석열과 친구라서 동창이라서 그 자리에 앉았으면 당연히 제척 사유 아닌가? 이 무도한 놈들아~

차기 대선 주자 이재명 40.7%, 한동훈 23.3%.
16. 차기 대선 주자 선호도에서 이재명 대표가 선두를 기록했습니다. 최근 조사에 의하면 이재명 대표가 40.7%를 기록했고, 이어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이 23.3%로 나타났습니다. 뒤를 이어 조국 6.8%, 이준석 5.3%, 원희룡 4.5%, 오세훈 4.3%, 홍준표 3.7%로 나타났습니다.
한동훈도 그렇고 나경원도 그렇고 최근 들어 차기 대통령은 이재명이라고 기정 사실화 하더만 뭐..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대통령 1위는 '노무현’
17. 전현직 대통령 가운데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대통령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었습니다. 한국갤럽의 조사에 의하면 노 전 대통령이 31%로 첫손에 꼽혔고, 이어 박정희 24% 김대중 15% 문재인 9% 순으로 집계됐으며 현직인 윤석열은 2.9%의 초라한 성적표를 받았습니다.
주관식 답변에 전두환·윤보선·최규하는 1명도 없었다던데… 윤석열이 2.9%면 엄청 선방했네~

카자흐스탄 언론 "김건희 동안 비결은 성형"
18. 카자흐스탄 언론이 김건희 씨를 가리켜 '인형 아가씨'라며 김건희 씨의 외모를 중점적으로 보도했습니다. 카자흐스탄 언론 ‘아자티크 루이’는 "김 여사의 동안 외모 비결은 성형 수술이라는 사실은 비밀이 아니다"라며 김건희 씨의 성형 전 사진과 현재 사진 석 장을 나란히 게재했습니다.
한국 성형의 기술을 세계 만방에 떨치고 다니시는 여사님. 1호 영업사원 윤석열보다 훨 낫네~

윤석열 대선캠프 특보 코바코 사장 지원.
19. 민영삼 전 윤석열 캠프 국민통합특보가 코바코 사장직에 지원해 논란입니다. 민 전 특보는 과거 종편 패널로 출연하며 막말 논란을 불러왔으며, 지난해 국민의힘 최고위원 후보로 출마하며 “좌파 세력의 포퓰리즘과 가짜뉴스를 타파하겠다”고 밝혀 논란을 불러일으킨 인물입니다.
하다못해 B급 인사도 없는 판국에 뭐든 던져주면 충성을 다하겠다는 똥개만 득실거리는 거지~

해병대 부사관이 군 숙소에서 마약 투약.
20. 해병대 부사관이 영외 군 숙소에서 마약을 투약하다가 긴급체포 됐습니다. 특히 이 부사관은 이미 필로폰을 수십 차례 투약한 혐의로 군 수사기관에서 수사를 받아오던 가운데 또다시 마약을 투약하다 체포된 것으로 알려져 군 기강 해이 논란이 일 것으로 보입니다.
해병대 사령관과 사단장이 저 모양인데 부사관인들 제정신이겠나 싶다. 개병대가 개병대 했어~

'포항 유전' 효과 없어. 전국 지표 윤석열 지지율 29%.
최재영 "청탁 부정 않고 처벌받을 것 김건희도 해명해야".
국힘, 민주당에 맞서 ‘이재명 사법 파괴 저지 특위’ 구성.
안철수 "추가 기소된 이재명, 정계 은퇴해야 할 때".
황운하 "김건희 지키려 많은 공직자가 범죄자 돼야 하나".
해병대 예비역 만난 조국 "국정조사·특검 노력“ 약속.
‘임성근, 채해병 장례식 못 가게 해’ 대대장 긴급구제 신청.
유인태 "의장 경선 당원투표 반영은 '해괴망측한 소리'“.
김종민, 효율적 국회 운영 위한 야당 공동교섭단체 제안.


길을 잃는다는 것은 곧 길을 알게 된다는 것이다.
-동아프리카 속담-

길을 잃는 순간부터 우리는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사람이 돼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막막하고 힘들어도 결코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가 오늘 첫발을 내디디며 만든 길이 누군가는 안심하고 따를 길이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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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80만원짜리 ‘디올’백 원가는 8만원... → 이탈리아 법원의 관련 판결문 통해 드러나. 하청 업체가 ‘디올’ 핸드백 하나를 제작하고 받는 돈은 53유로(약 7만8500원). 이것이 디올 매장에오면 2600유로(약 380만원)에 팔려.(매경)

 

 

2. ‘간편심사보험’(유병자보험), 괜찮을까? → 고령 인구 늘면서 가입자 늘어. 지난해 간편보험 가입건수는 604만건으로 전년대비 47.1% 증가. 그러나 일반보험에 비해 보장도 제한적이고 보험료도 비싸. 알릴의무 소홀로 보험금 지급이 거절되는 사례도 많아.(아시아경제)

 

 

3. ‘범죄도시4’만 있었던 5월 극장가 → 지난달 '범죄도시4'는 매출액 593억원(617만명)을 기록, 한국 영화 전체 매출액의 84.1%, 스크린 점유율은 82%에 달해. 범죄도시4의 활약에 힘입어 국산 영화 점유율도 64.2%로 치솟아.(아시아경제)

 

 

4. K-관광의 부활... → 올 1∼4월 방한 외국인 관광객은 486여만명으로 전년 대비 86.9% 늘어. 코로나 전(2019년) 대비 88.8%까지 회복. 3~5위권인 대만, 미국, 인도네시아 관광객은 코로나 전보다 늘었지만 1, 2위인 중국, 일본 관광객은 아직 80% 선에 머물러.(문화)

 

 

5. 국민의료비 총액 221조 → 국민의료비는 의약분업 직후인 2001년 31조 원에서 2010년 80조 원으로 늘었고 2023년엔 221조 추정. 수가 인상과 실손보험 확대가 맞물린 결과다.(문화)

 

 

6. ‘샌드위치’ → 영국의 귀족 ‘존 몬태규 샌드위치’ 백작이 트럼프 게임에 빠져 게임을 하면서 먹을 수 있도록 개발된 음식이라는 설이 있으나 사싷과 다르다는 것이 밝혀졌다. 영국 해군 총지휘관이었던 그는 워커홀릭(workaholic)으로 간단한 음식을 찾은 건 격무 때문이라는 것. 2004년 그의 후손이 창업한 센드위치 체인점 ‘얼 오브 샌드위치’(Earl of Sandwich)는 큰 성공을 거두고 있다.(문화)

 

 

7. 2030년 석유 하루 800만 배럴 남아돌아 → 뉴욕타임스, 5년 뒤 석유서 수영할 판... 국제에너지기구(IEA) '석유 2024' 보고서 인용, 2029년 석유 수요가 하루 1억5 60만배럴로 정점을 찍고 2030년부터 감소할 것 보도.(매경)

 

 

8. 정상회의에 대통령, 총리가 서로 내가 갈 자리... 다툼? → 1986∼1988년 당시 G7 정상회의에 프랑스 대표는 미테랑 대통령과 시라크 총리 두 명이 참석했다. 프랑스 같은 이원집정제 국가는 대통령이 외교·국방, 총리가 경제 등 내정을 맡는다고 하지만 영역이 칼로 두부를 자르듯 명쾌하게 구분되지 않는다. 소속 정당이 달랐던 시라크 총리는 당시 주요 국제회의에 자신도 대통령과 동행해 다른 회원국의 눈총을 받았다.(세계)

 

 

9. 창원특례시 ‘인구 100만’ 위태. → 특례시 기준 인구수 100만명. 창원시, 통합당시 110만이었지만 2026년엔 미달 예상... “80만명으로 낮춰달라” 건의. 행안부, 지방자치법 개정 검토.(경향)

 

 

10. 전기차 배터리 갈아 끼우는 시대 온다... 50조 시장 예상 → 전기차 대중화를 위해 필요... 현대자동차, LG에너지솔루션, 정부 등 관련 협의체 발족 예정. 차에 장착 대신 충전된 배터리를 빌려 장착. 충전 소요시간 줄이고 차값도 40% 정도 사질 듯.(한경)▼

 

▼배터리 교환 방식 전기차, 전기가 보급 새 요인 될까?

 

 

이상입니다


[출처]
 
2024년 6월 1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작성자 자전과 공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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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푸틴, 방북? → 日 NHK, ‘다음주 초반 방북’ 보도. 성사되면 2000년 7월 이후 24년 만. 북한은 1961년 옛 소련과 ‘조·소 우호조약’을 체결, 자동군사개입 조항을 포함하고 있었으나 1996년 폐기됐다.(세계)

 

 

2. 다른 사람 사유지에 무단 주차... 처벌 근거가 없다 → 관련법으로 ‘주차장법’, ‘도로교통법’, ‘자동차관리법’ 등이 있지만 사유지 무단 주차에 관한 강제 규정은 없어, 배짱 주차엔 속수무책... 21대 국회에서도 다수 개정안이 발의됐지만 입법까지 못가.(헤럴드경제)

 

 

3. 초저출산에 가려진 임신부 유산율 → 10년간 유산아수 146만명, 2022년엔 유산아 숫자가 출생아수 절반 육박... 아이를 갖게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잉태된 아이들이 건강하게 세상에 나오게 하는 것은 더 중요하다는 주장 설득력.(아시아경제)

 

 

4. 부안 규모 4.8 지진… 호남지역 역대 최강 → ‘지진 안전지대’ 여겨졌던 호남내륙서 발생, 단층 연구 필요. 인근에선 폭발음, 벽 갈라지고 물건 깨져. 전국서 감지, 경기(43건), 서울(7건), 경남 창원(5건), 부산(2건), 강원(1건)에서도 흔들림 신고 접수.(문화)

 

 

5. 金겹살에 비계 삼겹살... 소비자들 수입산 눈돌려 → 국내산 재고량, 전년 동기 대비 57.8% 증가. 국내산 100g에 2500원 수입은 1200원 절반 수준. 돼지고기 도매가격은 큰 변동없지만 식당 가격은 인건비와 임대료, 각종 반찬과 재료비가 포함돼 계속 상승.(문화)

 

 

6. 한국 축구, 중국에 1 대 0, 1위로 3차전 나가지만... → 임시 감독체제론 불안. ‘제시 마시’(리즈 유나이티드) 감독은 연봉 이견으로 캐나다를 선택했고, ‘헤수스 카사스’(이라크 대표팀) 감독은 이라크 잔류를 결정. 선택지 사라져.(문화)

 

 

7. 월드컵 3차 예선은? → 9월부터 내년 6월. 호락호락하지 않다. 1번 포트(톱 시드)를 가져도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아랍에미리트, 이라크 등 중동 강팀은 물론 북한과 우즈베키스탄 등 ‘복병’을 피할 수 없다. 한국은 2014, 2018, 2022 3연속 조 1위가 아닌 2위로 본선.(문화)

 

 

8. 한국 감독들 성적 → ▷신태용(인도네시아), 마지막 경기 필리핀을 2-0으로 이기고 첫 3차 예선 진출 ▷김상식(베트남), 이라크에 1-3으로 패, 2승 4패로 탈락 ▷김판곤(말레이시아), 대만에 3-1로 승리했지만, 3승 1무 2패로 탈락.(문화)

 

 

9. ‘쪼개기 알바’ 성행 → 주 15시간 이상 일한 근로자에게 주휴수당을 지급해야 하는 규정을 피해 주 15시간 이하로 알바 여러 명 고용. 편의점 낮시간 담당 알바 4명 릴레이... 주17시간 이하 일자리 270만명 돌파 '사상 최대'... 통계에서도 드러나.(매경)

 

 

10. 자몽, 에스프레소가 싫은 건 유전의 문제? → 쓴맛을 느끼는 TAS2R 계통의 유전자 변이가 많으면 쓴 맛을 잘 느낀다. 자몽이 가지고 있는 나린진(naringin)이라는 성분에서 강렬한 쓴맛을 느끼고, 심지어는 극심한 통증까지 경험한다. 커피, 녹차의 쓴맛에 유독 민감하다면 유전자의 문제일 가능성이 크다.(경향)

 

 

이상입니다

 

 

▼오늘도 한여름 더위. 서울 32도, 대구 35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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