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공부)하는 블로그 :: '일상 이야기/뉴스 스크랩' 카테고리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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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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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루에 3800보 걸으면 치매 위험 25% 감소 → 9800보 걸으면 50% 낮아져. 미국의사협회 신경학회지(JAMA Neurology)에 게재된 연구를 오한진 한국워킹협회장(가정의학과 전문의)가 강연에서 소개한 내용.(아시아경제)

 

2. 최근 관심 끌고 있지만 '한방 난임치료' 예산지원 못하는 이유 → 정부, 국가예산 투입하려면 안전성과 효과 검증돼야... 아직은 미비. 서울, 부산, 대구 등 지자체 차원 지원은 이미 시작, 첩약과, 침구비용 등 지원. 이들 지자체 자료에 의하면 성공률 15~20% 내외. 그러나 단순히 전후 관계를 따진 것일 뿐 한방치료 효과 때문인지 분명한 근거는 없다고.(아시아경제)

 

3. 온라인 쇼핑몰의 할인 마감시간은 속임수? → ‘남은 세일 기간’을 알리는 타이머가 계속 줄어 든다. 세일 기간이 1시간도 남지 않았으니 빨리 결제를 해야 할 것 같다. 소비자는 타이머가 0이 되면 곧바로 ‘남은 기간’이 12시간으로 복구된다는 것을 알지 못한다...(경향, 서평기사 중)

 

4. 공산 독재자들의 신격화 → 무신론이 지배하는 공산국가에는 신이 존재할 수 없으나, 구소련 공산당은 레닌이 사망하자 그를 신의 수준으로 우상화했고, 그의 시신을 이집트 파라오처럼 박제해 전시했다. 뒤이어 중국·베트남·북한 공산당도 그 선례를 따랐다. 그후 이를 폐기한 건 아이러니하게도 원조인 소련의 후신 러시아뿐이다.(문화)

 

5. ‘시레이션’ → 제2차 세계 대전과 6.25 전쟁에서 쓰인 미군을 대표하는 전투식량이다. ‘C-Ration’으로 쓰는데 생고기나 채소를 캔에 넣어 나중에 조리해서 먹어야 하는 것이 에이레이션(A-Ration), 반조리 재료를 캔에 넣은 건 B-Ration, 즉석에서 바로 뜯어 먹을 수 있는 것이 ‘C-Ration’(시레이션)이다.(문화)

 

6. ‘돼지국가들’, 유럽 성장 견인차로 반전? → 재정위기를 겪으며 장기간 침체의 늪에 빠졌던 남유럽 국가들, 독일 등 북유럽 유럽 국가들에 경제성장률 역전... 남유럽국가들의 침체기에 포르투갈·이탈리아·그리스·스페인 4개국의 국가명 머리글자를 묶어 ‘PIGS(돼지들)’라는 조롱 섞인 신조어도 등장했었다고.(헤럴드경제)

 

7. K-POP 업계의 폐해... ‘앨범깡’? → 음악앨범에 끼워나오는 ‘포토카드’ 등을 갖기 위해 팬들이 비정상적으로 앨범을 많이 구매하고 정작에 알맹이인 CD은 버리는 행위... 발매 하루 만에 226만장의 판매를 기록한 K-팝그룹 ‘세븐틴’의 앨범이 일본 도쿄 시부야에 대량으로 버려져 있다는 제보...(국민)▼

▼일본 도쿄 시부야에 버려진 K-팝그룹 ‘세븐틴’의 앨범. 팬들이 동봉된 포토카드만 가져가고 정작 음반은 버려. 세븐틴의 이 앨범은 하루 만에 226만장이 팔린 것으로 알려졌다

 

 

8. 국민의 권리? 공무 방해? → 우리나라 전체 민원의 1/4은 단 10명이 청구한 것... 최근 2년간 정부와 공공기관에 접수된 정보공개 청구 355만 건 중 4분의 1인 83만건은 민원인 10명이 청구한 것. 일부 기초단체에서는 특정 민원인의 청구를 처리하느라 기간제 근로자까지 채용한 일도 있었다고.(동아)

 

9. 초중고 수면시간 → 하루 평균 수면시간은 8시간 25분으로 초등학생은 평균 9시간 이상 잤지만 중학생은 7시간 51분, 고등학생은 6시간 32분 잤다. 취침시간도 연령이 올라갈수록 늦어져 초등학생은 평균 오후 10∼11시, 중학생은 오후 11시45분, 고등학생은 0시44분쯤 잠자리에 들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2024 아동행복지수 생활시간조사’(세계)

 

10. 불매운동 직격탄... 미 스타벅스, 하루 시총 20조원 증발 → 미, 중국에서 매출 급감. 미국에서는 스타벅스 창립자인 하워드 슐츠가 이스라엘계라는 사실이 알려진 후 친 유대 기업이라는 시선 속에 매출 3% 감소, 중국에서는 최근 미-중 갈등 속에 매출 11% 급감.(한경)

 

이상입니다.

 


[출처]
 
2024년 5월 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작성자 자전과 공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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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5/03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윤 정부 '국가 비상금' 1순위는 용산 이전과 순방.
1. 윤석열 정부가 '국가 비상금'인 일반예비비를 대통령실 이전과 해외 순방에 가장 많이 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예비비는 예측 불가능하거나, 다음 연도 예산 편성을 기다릴 수 없을 만큼 시급하거나, 확보된 예산을 먼저 활용한 후 부족분에 대해 사용해야 하는 3대 원칙을 지켜야 합니다.
대통령 하나 잘못 뽑으면 뭔 일이 벌어지는 지 이제 정말 뼈저리게 느꼈으면 좋겠는데… 답답하다~

윤석열 정부 첫 민정수석에 김주현 낙점
2. 윤석열 대통령이 소통과 민심 청취를 위해 민정수석실을 부활시키고, 신임 민정수석에 김주현 전 대검찰청 차장을 낙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민정수석실 부활 및 인선 등 직제 개편안을 막판 검토하고 다음 주 중에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제2 부속실도 그렇고 민정수석실도 그렇고 남은 임기 3년간 자신의 공약 파기하며 보낼 듯~

정부, 예정대로 의료개혁을 추진 한다.
3. 정부가 의과 대학별로 제출한 2025학년도 모집인원을 발표하고, 예정대로 의료개혁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덕수 총리는 “대교협의 승인 절차가 남아 있지만, 증원된 학생을 제대로 교육할 수 있도록 인력, 시설 등 교육여건 마련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무슨 일이든 순리대로 순서대로 하면 될 것을 무작정 개혁이라며 때려잡고 가려니 그게 되냐고~

나경원·윤상현에 유승민·안철수도 판 커진 전대
4. 국민의힘이 당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용 비대위를 출범시키면서 당대표 도전 의사를 가진 인사들이 속속 출마 의사를 내비치고 있습니다. 특히 작년 전당대회 때 ‘윤심’에 밀려 당대표 도전을 접거나 낙선한 비주류 인사들은 물론 수도권의 초·재선 의원도 출마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당심 100%로 하자니 한동훈이 걸리고 당심+국민 투표로 하자니 유승민이 걸리고… 안철수는 뭐니?

국민의힘 "총선 패배 원인, 전원에게 설문조사"
5. 국민의힘의 22대 총선 백서 TF는 총선 출마자 254명과 당 사무처 240여 명 전원, 그리고 21대 국회 보좌진 680여 명과 출입 기자단 전원에게 패배 원인과 앞으로 방향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TF는 이를 정리해 전당대회 전에 당 개혁안을 제시한다는 방침입니다.
아직도 패배 원인을 몰라서 저런다는 건지… 니들은 4년 후에는 정말 TK 자민련이 되고 말게야~

영부인이 스토킹 당했단 나라가 대한민국 맞나?
6. 민주당은 김건희 씨에게 명품 가방을 건넨 최재영 목사가 스토킹한 혐의로 형사 입건된 것과 관련해 “영부인이 스토킹 당했다는 나라가 대한민국 맞냐“고 물었습니다. ”김 여사가 최 목사와의 만남에 불안감을 느꼈다면 경호원들이 어떻게 가만히 있었겠냐 앞뒤가 맞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김건희 여사님은 국가 안보와 관련된 치외법권의 인물로 그 어떤 토도 달면 안 된다는 거 몰라요?

개혁신당, '한국의희망'으로 당명 바꿀까?
7. 개혁신당이 전당대회를 통해 당명 교체를 예고한 가운데 당내 의견이 분분합니다. 개혁신당을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과, 새로운 당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양향자 의원이 개혁신당과의 합당 조건으로 내건 '한국의희망'으로 당명을 바꿔야 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름을 바꾼다고 사람이 바뀌는 것도 아닌데… 한국의희망이라기보다는 절망에 가깝다고 봐야지~

유승민 "윤석열, 한동훈은 '보수 용병'“
8. 유승민 전 의원이 박근혜 전 대통령을 배신했다는 배신자 프레임에 대해 “진짜 말도 안 되는 얘기"라며 "정치인이 배신하지 않아야 할 대상은 국민뿐"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을 '보수 용병'으로 칭하면서 날카롭게 대립각을 세웠습니다.
한동훈이 박근혜에게 징역 45년을 구형하고 떴으니 이제 누가 윤석열에게 구형을 때리려나?

‘채상병 사건’ 조사 임박한 신범철, 국힘 탈당
9. 신범철 전 국방부 차관이 “두 번이나 같은 곳에서 낙선했으니 후배들에게 기회를 줘야 할 것”이라며 국민의힘을 탈당했습니다. 하지만, 해병대 채 상병 외압 의혹 핵심 피의자로 공수처의 소환 조사가 임박한 시점이라는 점에서 당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언제까지 싸고돌려고 이러는 걸까요? 그놈의 전달만 했다는 핑계 그만하고 누구인지 밝히고 가자.

'욕설' 박지원 "정치 인생, 큰 설화 남겼다" 사과.
10.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김진표 국회의장을 비롯해 윤석열 대통령, 박병석 전 국회의장을 싸잡아 욕설한 것에 대해 "정치 인생에 처음 큰 설화를 남겼다"고 재차 사과했습니다. 박 전 원장은 “부적절한 용어를 사용한 것은 잘못했기 때문에 다시 한번 사과한다"고 말했습니다.
욕먹을 짓을 했으니 욕을 했다는 사람들이 참 많다는 걸 보면… 그래도 욕보다는 행동으로 합시다.

'방심위 무더기 징계 몰랐다'는 윤석열.
11. 민주당 언론자유대책특별위원장인 고민정 의원이 '방심위의 무더기 징계는 몰랐다'던 윤석열 대통령의 영수회담 발언을 두고 "별나라 사람도 아니고 이해가 안 된다"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언론 장악할 방법은 알지만, 할 생각이 없다'는 대통령 발언에도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할 생각이 없는 게 아니라 알아서들 잘하고 있으니까 암말 안 하는 거겠지~ 하여간 탄핵이 답입니다.

사건처리 각하 및 불능으로 하라는 김광동
12.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김광동 위원장이 ‘사건처리 시 각하 및 불능을 과감하게 하라’는 내부 지침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주당은 “한국전쟁기 민간인 희생 사건을 규명하라고 했지 도로 묻어버리라고 했는가“라며 ”파렴치한 작태를 당장 멈추라”고 했습니다.
지 살겠다고 뉴라이트에 몰빵한 윤석열은 이것도 몰랐다고 할 테고 솔직히 관심도 없을 듯…

박성재 "검찰 악마화, 국민신뢰 저하 초래"
13. 박성재 법무부 장관은 “검찰개혁은 검찰 기능이 최고로 잘 작동할 수 있도록 국민을 위해 추진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근거 없는 검찰에 대한 악마화와 비방은 젊은 검사들 사기를 떨어뜨리고 사법기관에 대한 국민 신뢰를 저하하는 결과를 초래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게 법무부 장관이 좀 나서서 잘하지 그랬냐? 수사는 하는 둥 마는 둥 하니 그딴 소릴 듣지~

총선 끝나니 홍범도 흉상 육사 안에서 이전 모색.
14. 지난해 윤석열 정부가 육사 내의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을 추진하다가 22대 총선에서 여당이 참패하자 육사 밖이 아닌 육사 내에서 옮기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복회는 흉상 이전 시도는 총선 민의를 거스르는 비겁한 행동이라며 차라리 폭파시키라고 맹비난했습니다.
차라리 홍범도 장군 흉상은 두고 육사 니들을 옮겨라. 용산에 아직 땅이 많이 남는다더라~

시민들 반대에도, '박정희 조례' 압도적 찬성 통과
15. 홍준표 대구시장이 추진한 ‘박정희 전 대통령 지원 조례안’과 건립 예산 14억5000만 원이 포함된 추경 예산안이 대구시의회를 통과했습니다. 조례안에는 동대구역 광장은 '박정희 광장'으로, 대구 도서관 앞 공원을 '박정희 공원'으로 하고 3m와 6m의 동상을 세운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저걸 세우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매년 유지 보수비용도 만만치 않다는 거. 대구 시민은 알까?

전광훈, 황교안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 송치
16.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황교안 전 대표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전 목사는 지난해 2월과 3월, 극우 성향 유튜브 채널에서 "누군가 황교안한테 공천받으려고 50억을 줬다"는 등의 발언으로 황 전 대표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걸 보고 공천 장사하는 거라도 배웠다는 건지~ 휴대폰 장사하고 공천 장사하고 너도 영업사원?

김흥국 "누가 지시했는지 막 전화 오더라“
17. 가수 김흥국 씨가 고맙다는 전화 한 통 없다고 한 이후에 "당 차원에서 지시를 내렸는지 갑자기 전화가 막 오더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서로 고생했으니 소주 한잔하자"고 제의했던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에게는 아직 연락이 없다며 자신에게 술 한 잔 따라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고맙다고 인사 해달라’고 구걸까지 하는 걸 보면 나이를 먹었다고 다 어른이 아니라는 겁니다~

경찰 사칭 전화에 30대 여성들 신상 알려준 경찰.
18. 경찰이 형사를 사칭한 신원미상의 남성에게 민간인 7명의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자신을 같은 경찰서 소속 형사라며 “수배자를 쫓고 있다”고 특정 이름을 가진 30대 여성들에 대한 신원 조회를 요청하자, 신분 확인 없이 주소지와 주민등록 번호를 알려줬다고 합니다.
절차와 원칙만 준수해도 이런 멍청한 경찰이 나왔겠나 싶으면서… 채상병 외압도 이러지 않았을까?

아파트에 “웃음소리 자제해달라"는 '황당 공지문'
19. 경기도 화성의 한 아파트에서 낮시간동안 웃음소리를 자제해달라는 황당한 공지문이 붙어 논란입니다. 해당 협조문에는 ‘최근 OO동에서 여성분의 웃음소리로 인해 피해를 호소하는 세대가 있다. 낮에 조용히 쉬는 세대를 생각해 큰소리는 자제 부탁한다'는 내용이 적혀있었습니다.
얼마나 웃음소리가 크고 기괴하면 그럴까 싶은데… 김건희 웃음소리에 버금 가는 모양이야~

홍준표, 한동훈 공격 심하다 지적에 “그러니 당하고 살지”.
이기인 "윤핵관 활개치는 국힘, 희망 없어 새보수 만들 것“.
채상병 특검법 민주당 단독 표결로 168명 찬성 국회 통과.
윤재옥 "채상병 특검법 대통령 거부권 건의할 수밖에 없다"
국방부, ‘채상병 수사외압’ 의혹 유재은 임기 연장 안 한다.
해병대 전우들 "채상병 특검법 거부? 정권 퇴진 선봉 선다".
박영선, 특강 시동 걸자 "총리 욕심" "여자 이낙연" 비난.

사랑하는 사람들과 보내는 주말의 시간만큼 값진 것은 없다.
-루스 스태플튼-

가정의달이라는 5월의 첫 주말, 첫 연휴입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는 시간은 소중할 수밖에 없고, 그 시간만큼 힘이 나고 서로에게 믿음이 가는 시간도 없을 것입니다.
함께 할수록 커지는 것은 사랑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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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민 60%, 1억원 주면 아이 낳을 것... → 국민권익위원회, 지난달 17~26일 정책자료 설문. ‘자녀 한 명당 1억원을 준다면 아이를 적극적으로 낳게 하는 동기가 될것인가’는 질문에 응답자의 62.6%(8535명)가 ‘된다’고 응답. 또 시행될 경우 필요한 연 23조원의 재정 투입에도 63.4%(8674명)가 동의.(한경)

 

2. ‘제로 슈가 소주’ 뭐가 다를까? → 소비자보호원 분석에서 5개 브랜드 ‘제로 슈거’ 소주 모두 당류 검출되지 않아. 그러나 비교군인 일반 소주 역시 당류가 100㎖당 평균 0.12g으로 ‘제로 슈거’ 소주로 표시가 가능한 수준으로 큰 차이 없어.(연합뉴스 외)

 

3. 지난해 외국인 환자 198개국 60만 명 → 일본(31%) 중국(18.5%)이 절반이고 미국(12.7%)이 3위. K 의료가 성장세지만 말레이시아와 튀르키예도 매년 100만 명 넘는 외국인 환자를 유치한다. 의료비가 미국의 10∼20% 수준인 인도의 추격세도 무섭다.(동아)

 

4. 뽑아서 버리던 치아, 재활용 → 대구시, 대구 이노-덴탈 특구 지정, 의료폐기물로 버려지던 사랑니 등 인체 치아를 이용해 골이식재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는 사업 추진. 치료를 위해 뽑는 치아는 연간 1380만개가량으로 그동안 재활용을 금지해 전량 폐기해 왔다.(세계)

 

5. 두달 뒤 수시 지원인데... 의대증원 '사법 변수' 돌출 → 의대 교수, 전공의 등 16명이 신청한 ‘의대 증원 집행정지’ 신청에 법원, 13~18일 결론 내기 전까지 정부에 대학별 모집정원 승인 보류 요청. 집행정지 신청이 기각되면 의대 증원은 정부의 계획대로 추진되지만 집행정지 신청이 받아들여지면 본안 판결 전까지 의대 증원은 기약 없이 연기될 수밖에 없다.(매경)

 

6. 中직구, 1분기만 1조 육박 → 올 1분기 9384억... 지난해 대비 54% 급증. 사상 최대. 관세청, 중국 직구(직접구매) 급증에 따라 이를 전담할 군산 ‘특송물류센터’ 개설 운영 중.(한경)

 

7. ‘배양육’ 국내 상용화 첫발 → 배양육은 동물의 줄기세포 배양해 근육(고기)으로 만든다. 이스라엘 푸드테크기업 스테이크홀더는 배양육을 3D프린터 방식으로 찍어내는데, 시간당 장어 268㎏을 생산할 수 있다. 지금까지 국내에선 배양육 판매가 불가능했다. 관련법이나 인허가 체계가 없었기 때문. 최근 관련 제도 마련. 현재 배양육 판매가 허용된 국가는 미국·싱가포르(닭고기)와 이스라엘(소고기) 세 곳뿐이다.(한경)

 

8. ‘K-패스’ 시행 첫 날 → 대중교통을 월 15회 이상 이용하면 교통비를 20%~53% 돌려받을 수 있는 K-패스 1일 시행. 전체 회원 100만명 돌파 인기. 실물카드 발급엔 대기도... 환급율은 일반 20%, 청년(만 19~34세)은 30%, 저소득층 53%. 한 달 7만원을 쓸 때 환급액은 일반인 1만4000원, 청년층 2만1000원, 저소득층 3만7000원.(경향)▼

▼K-패스

 

9. 사과·감자값 전세계 1위… → 한국 식료품값, 세계 6번째, 사실상 최고. 글로벌 물가 비교 플랫폼 ‘넘베오’의 식료품 가격지수를 분석한 결과 한국은 조사 대상 146개국 중 6위. 한국보다 높은 나라는 버뮤다, 스위스, 카이만제도, 버진아일랜드, 아이슬란드 정도여서 사실상 세계 최고.(서울)

 

10. ‘있다가’ 갈게... vs ‘이따가’ 갈게... → 여기서는 ‘이따가’가 맞다. ‘이따가’는 ‘시간이 조금 지난 뒤에’라는 의미를 지닌 부사다. ‘이따가’의 어원이 ‘있다가’에서 온 것은 맞지만 이제는 그 의미가 본뜻에서 멀어졌으므로 소리나는 대로 쓰는 것이다.(최태호의 맛있는 우리말)

 

이상입니다

 

 

[출처] 2024년 5월 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작성자 자전과 공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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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5/02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여야, 근로자의날 맞아 “노동의 가치 보호”
1. 134주년 노동절이자 법정기념일인 근로자의날을 맞아 정치권에서는 일제히 기념의 뜻을 밝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노동의 가치를 반드시 보호 하겠다“고 했고 이재명 대표는 “누구나 노력한 만큼 합당한 보상이 주어지는 사회를 만들겠다”며 노동절의 의미를 전했습니다.
‘노동의 가치’를 보호하겠다면서 주69 시간 강조하고 최저시급 올리는데 바들바들 떠는 거냐?

윤석열 기자회견, 김건희 특검 질문 받을까?
2.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100일 기자회견 이후 1년 9개월 만에 열리는 기자회견에 여러 질문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윤 대통령의 불통 문제, 총선 패배 원인, 총선 이후 인사 논란, 의료개혁갈등 해법, 김건희 여사 논란 및 특검, 채상병 특검 등에 대한 질문이 나올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분명한 건 김건희는 국가 안보와 통일 외교 국방 경제 사회 전반에 거쳐 초 기밀 상황이랍니다~

대통령실, 야당 입법 강행 예고에 ‘불쾌감’
3. 야당이 ‘채상병 특검법’ 등을 포함한 쟁점 현안에 대해 입법 강행을 예고하자 대통령실이 내심 불쾌한 기색이 보이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일단 국회 상황을 지켜보겠다”면서 채상병 특검법 등이 넘어올 경우, 거부권 가능성에 대해서는 “가정에 대해선 답하기 어렵다”고 말을 아꼈습니다.
야당 대표 만나서 좌우로 흔들던 고개를 위아래로 흔들어 줬다고 그러는 모양인데.. 정신 좀 차려라~

여야, 대통령이 거부했던 이태원참사특별법 합의
4. 국민의힘과 민주당이 오늘 국회 본회의를 열고 이태원 참사 특별법을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국민의힘이 반발한 특조위의 ‘직권조사·영장청구권’은 삭제 하기로 하고 특조위 9명의 위원은 여야 각각 4명씩 추천하고, 국회의장 추천 몫인 나머지 1명은 여야가 협의해서 정하기로 했습니다.
여야가 합의했음에도 불두하고 윤석열이 또 거부권을 행사할 수도 있다는 거~ 과연 그럴까요?

홍익표 "특검법 등 처리 안 되면 의장 순방 못 가"
5. 홍익표 원내대표가 "본회의가 열려 '채상병 특검법'과 전세사기 특별법이 정상 처리되지 않으면, 4일 국회의장 순방길에 함께 못 간다"고 밝혔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본회의 개의는 가능하다고 보지만, 채 상병 특검법이 통과될지 여부에 대해선 아직 확정되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국회 부의장 두 명이 전부 국민의힘 소속이라는 건 알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진짜 답 없다.

조국 "조국당은 민주당 위성정당 아니다“
6. 조국 대표가 조국혁신당과 민주당과의 관계 설정에 대해 '협력적 경쟁 관계'라고 분명히 했습니다. 사실상 민주당의 위성정당으로 결국엔 합당하는 것 아니냐는 일각의 관측을 일축한 것으로 독자적인 원내 3당으로 존재감을 키우겠다는 의지를 내비친 것으로 해석됩니다.
조국혁신당이 12척의 쇄빙선을 얘기했으니 진보적인 관점에서 민주당을 잘 견인하길 바래요~

이준석 "2차 영수회담은 뭐할지 뻔해 안 할 것“.
7. 이준석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의 영수회담에 대해 "성과가 없었다"고 평가 절하했습니다. 이 대표는 “이재명 대표는 시정연설 비슷한 거 하고 끝난 것 같다. 의제 조율 없이 만나면 안 된다. 그냥 듣고 끝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그렇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불러서 생맥주 들고 러브샷이라도 할 줄 알았던 모양이지? 그래도 고개 흔드는 짓은 안 하더라~

박지원, 김진표 겨냥 "윤석열과 똑같은 개XX들"
8. 박지원 당선인이 김진표 국회의장과 윤석열 대통령, 박병석 전 국회의장을 싸잡아 "진짜 개xx들이다"이라고 막말을 퍼부어 논란이 예상됩니다. 박 당선인은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에 출연해 “지금 방송 나가는 것이냐"고 물으면서도 "아무튼 저는 소신껏 이야기를 했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임시국회가 열리기로 합의는 했습니다만, 진짜 개xx는 일단 소신 발언이면서 공감 100배임~

이상민 "국회의장 후보들 4명 다 밑바닥".
9. 이상민 의원이 국회의장 후보 4명을 '이재명의 앞잡이'라고 지칭하며 '밑바닥'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이 의원은 “민주당 구성원들이 이제는 앞장서서 '이재명의 앞잡이'처럼 이재명 충성, 이재명을 위한, 이재명에 의한, 이재명이 당의 화신이라는 걸 보여주려고 애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회의장이라는 부푼 개꿈을 꾸고 국힘으로 투신하다가 밑바닥을 기게 생긴 게 너 아닌가?

유승민 “2월에 출마 제안, 윤·한 중 누군가 거부”
10. 유승민 전 의원이 “지난 2월 중순쯤 공천관리위원장이 모 중진 정치인을 통해 경기도 수원에 출마해 수도권 선거를 이끌어주면 어떻겠냐는 제안을 했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국민의힘 전당대회 출마에 대해서는 “고민을 할 수밖에 없다”며 가능성을 열어 뒀습니다.
당심 100%면 유승민 당대표는 이빨도 들어갈 리가 없을 텐데.. 차라리 당을 바꾸지 그러세요~

'전대' 앞둔 개혁신당, 특정 후보 비방 논란.
11. 개혁신당이 차기 당대표 선출 과정에 돌입한 가운데 당내 일부 세력이 이기인 후보를 겨냥해 “무슨 도의원이 당대표냐, 급이 아니다”고 비방하고 나서면서 갈등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정치 기득권 세력의 새 대안이 되겠다고 나선 개혁신당이 구태를 답습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개신당의 자랑 이준석도 국힘에서 개 취급당하고 쫓겨났다는 생각은 안 하는 모양이지요?

법원발 ‘의대증원 일단 멈춤’에 대학들 당혹감.
12. 의대 정원이 늘어나게 된 32개 대학들이 정원 변경안 제출일 막판까지 고심해 규모를 결정했지만, 법원이 정원의 최종 승인을 5월 중순까지 보류해 달라고 요청하면서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법원이 의대 증원 집행정지 처분 신청에 어떤 결정을 내릴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내년도 모집 요강을 확정해서 내놔야 할 판국에 과학적 근거라는 건.. 나라가 ‘나라가 아니다’라는 거~

손준성 2심 재판장 "문제는 핸드폰 안 여는 것"
13. 고발사주 의혹 사건 항소심에서 손준성 검사장 쪽의 여러 증인 신청이 기각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항소심 재판장으로부터 “피고인의 업무방식에 대해서 입증하고자 하는 것 같다. 그런데 문제는 뭐냐면, 피고인 스스로가 핸드폰을 열고 있지 않기 때문에 설득력이 없다"고 면박까지 당했습니다.
형만 한 아우 없다고 동훈이 형한테 보고 배운 게 저런 거 아니겠어? 그래서 니들은 안 되는 거야~

진중권 “한동훈 딸, 조민과 달리 실제 공부 잘해“
14. 진중권 씨가 입시비리 의혹이 제기된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딸과 관련한 ‘한동훈 특검법’에 대해 국민의힘이 특검을 “받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한 전 위원장 딸은 조민과 다르다. 실제로 공부를 잘하고 뛰어나다”며 두둔하고 나섰습니다.
공부 잘했다는 게 문제의 핵심은 아닌 걸로 아는 데.. 하여간 대가리 똑똑하다고 다 사람은 아니지?

트럼프 "주한미군 철수 시사하며 방위비 압박“
15. 미국의 11월 대선을 앞두고 한미 양국이 주한미군 주둔비용 중 한국이 부담할 비용을 정하기 위한 새 협상에 들어갔습니다. 이 가운데 트럼프 전 대통령이 한국은 부자 나라라며 더 많이 부담하지 않을 경우 주한미군을 철수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고 시사주간지 타임지가 전했습니다.
미국 대기업의 영업사원과 대한민국이라는 대리점 영업사원이 과연 게임이나 될까 걱정입니다~

'로블록스, 5·18 모욕 게임' 초등생이 제보
16. 초등학생들 사이에 인기 게임 플랫폼인 '로블록스'에서 5·18을 폄훼하고 가짜뉴스까지 퍼뜨리는 게임이 나와 논란입니다. 군인과 경찰이 시민을 폭도로 몰고 15만 원을 내면 북한군으로 시작할 수 있다고 합니다. 게임 제작자는 "게임일 뿐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말아달라“는 입장입니다.
이 같은 사실을 초등학생이 고발했다고 합니다. 초딩만도 못한 이 제작자놈 진지하게 족쳐야 합니다.

통일교 재단 비영리단체 통해 200억대 탈세 의혹
17. 통일교 산하의 효정재단이 기부금 수익 134억 원을 임직원이 설립한 신생 업체에 투자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공시에 누락됐다는 지급금과 계열 건설사에 건넨 공사비를 더하면 문제가 된 금액은 200억 원을 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와 관련한 탈세·횡령 의혹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새마을금고 개인 대출을 가지고 온 사정기관이 난리를 죽이더니… 이건 왜 예의주시만 하냐?

여성 무차별 폭행 보디빌더 징역 3년 6개월 구형.
18. 인천의 한 아파트 상가주차장에서 이중주차한 차량을 빼달라고 요구한 여성을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직 보디빌더에게 검찰이 징역 3년 6개월 형을 구형했습니다. 법정에서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호소한 피해자 측은 1억 원의 형사공탁금 수령도 거절하며 엄벌을 탄원했습니다.
화내기를 더디 하는 자는 용사보다 낫다고 성경에 쓰여 있습니다. 그래도 불의는 참지 말아 주세요~

저출산·디저트 다양화 쪼그라든 아이스크림 시장.
19. '창업 불패' 아이템으로 꼽히던 배스킨라빈스가 사상 첫 적자를 낼 만큼 국내 아이스크림 시장이 침체에 빠졌습니다. 그동안 아이스크림 프랜차이즈 시장을 독점한 업체여서 탄탄한 매출과 수익이 보장됐지만, 배스킨라빈스마저 실적이 고꾸라진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배스킨라빈스의 자회사 spc 회장님께서 노조 와해를 지시했다는 혐의로 구속되셨답니다. 불매해야 죠?~

차기 대권주자 이재명 39.3%로 1위, 한동훈은 21.9%.
민주, '이재명 사전협의 파기' 대통령실 주장은 사실 아냐.
‘친윤계 핵심' 이철규 의원, 국힘 원내대표 불출마할 듯.
초등생과 조건만남 한 어른들 2심서 집유 깨고 법정구속.
국힘, 이태원 특별법 합의했지만, 채 상병 특검은 반대.
의협 회장 “환자분들 걱정 않도록 얽힌 매듭 풀겠다”.
김신영 탓 '전국노래자랑' 남희석 투입했으나 시청률 정체.

위대한 성취를 하려면 행동하는 것뿐만 아니라, 꿈꾸는 것도 반드시 필요하다.
-아나톨 프랑스-

꿈과 희망은 분명 행동과 실천으로만 이루어진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꿈을 꾸지 않으면 행동할 일도 만들지 못하는 것도 분명한 사실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원대한 꿈은 함께 꾸고 나누며 만들어가야 할 것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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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에선 비밀... 미국에서는 복권 당첨자 공개 인터뷰가 의무 → 미국 오리건주 등. 최근 ‘파워볼’ 1등 당첨금 1.8조, 세금 떼고 순현금만 5800억원 받은 당첨자 인터뷰... 그는 라오스에서 이민 온 40대 남성으로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 암환자... ‘이 돈을 다 쓸 시간이 있을까’라는 말도 했다고.(중앙)

 

 

2. 의대 증원보다 실손보험 개선이 더 급하다 → 실손 놔둔 채 의사 늘려봐야 돈되는 과 쏠림 더 심해질 것. 어느 의사의 씁쓸한 토로. ‘실손 빼먹기가 의사 주 수입원... 실손 제도 뜯어고쳐야’.(매경)▼

▼의대 증원보다 더 급선무... 실손보험 개선

 

 

3. 전세사기, 보이스피싱 형량 올린다 → 청년 등 경제 약자 노린 조직적 사기범죄 양형기준 올리기로. 양형기준은 판사마다 형량이 들쭉날쭉하지 않도록 대법원이 제시하는 일종의 권고형량으로 현재 살인·성범죄·사기 등 44개 주요 범죄에만 양형기준을 두고 있다.(아시아경제)

 

 

4. 대형 사기범죄 양형기준 → 이득 금액에 따라 ▶1억원 미만 1년 6개월~3년 ▶1억원 이상 5억원 미만 2~5년 ▶5억원 이상 50억원 미만 4~7년 ▶50억원 이상 300억원 미만 6~9년 ▶300억원 이상 8~13년... 150년형도 선고하는 미국과 비교해도 너무 적어 한탕을 노리는 사기범에게 유인이 된다는 비판.(중앙)

 

5. 공무원 젊어졌다 → 공무원 평균연령 42.2세로 5년 전(43.0세)보다 0.8세 젊어졌다. 베이비부머 세대가 퇴직하고 신규 임용이 늘어난 영향이다. 9급으로 들어와 간부라할 수 있느 사무관(5급)으로 승진하는데 평균 23.6년이 걸렸다.(동아)

 

 

6. 수능만점자, 광고모델 발탁 → 올 수능에서 유일하게 전 영역 만점 여학생(20세), 대기업 비타민 광고모델로. 비타민 제품 특성상 수험생 자녀를 위한 구매 많다는 점 반영한 결정. 이여학생은 전과목 만점이지만 화학과 물리를 선택하지 않아 서울대 응시 자격이 없어 연세대 의예과에 진학한 것으로 알려졌다.(한경)

 

7. 국세수입 2조 2000억 감소, 1분기 역대급 ‘세수 펑크’ → 지난해 적자 기업 급증 영향,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규모 세수 결손 재현 우려. 세목별로 3월 기준 법인세는 –5조 5000억, 근로소득세 –1조7000억원... 부가세만 3조 7000억 늘어.(경향)

 

8. 금 한돈 43만원... 돌반지 사라지는 중 → 돌 금반지 대신 아기 옷이나 현금, 상품권 등으로 선물하는 사람 늘어. 은은 한 돈(3.75g)에 5270원으로 금에 비해 1/80 갸격.(국민)

 

9. 한 작품이라도 제대로 보여주자... 미술관, 박물관 한 작품만 전시된 단독방 늘어 → 인파에 밀려 어정쩡하게 나오는 일 없도록. 우리나라에서도 국립중앙박물관에 ‘반가사유상’ 단독방 전시가 처음. 루브르박물관도 하루 2만명 관람객으로 제대로 감상 어려운 ‘모나리자’를 전시할 독립 공간 마련을 검토 중이라고.(세계)

 

10. 동(洞) 이름이 영어? → 부산 강서구에 2016년부터 친환경 물가 도시를 표방하고 조성 중인 ‘에코델타시티’, 부산 강서구는 이 곳의 법정 동명을 ‘에코델타시티동’으로 하기로 추진. 행정안전부는 반려. 입주예정자들은 찬성하는 분위기.(경향)

 

이상입니다


[출처]
 
2024년 5월 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작성자 자전과 공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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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5/01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대통령실, 이재명 ‘15분 발언’ “처음부터 반칙”
1.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의 지난 29일 회담에서 이 대표가 15분간 모두 발언을 한 것은 사전 협의를 깬 것이라고 대통령실이 주장했습니다. 대통령실은 3차례의 준비회동을 통해 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차례로 모두발언을 짧게 한 뒤 비공개로 회담을 전환하기로 했다는 주장입니다.
윤석열 측이 반칙을 얘기하는 것도 웃기지만, “윤석열을 너무 모르십니다”라는 말이 이해가 간다~

예정보다 긴 103분 ‘본질 외면한 시간 끌기’
2.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의 첫 영수회담은 당초 예정된 1시간을 뛰어넘어 130분을 마주했지만, 늘어난 시간만큼 대화의 밀도를 높인 것은 아니었습니다. 회담 직후 민주당에서는 "윤 대통령이 비공개 회담에서 너무 많은 말을 길게 쏟아내 주요 사안에 답변을 듣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오죽 했으면 회담 끝내고 나온 이 대표가 ‘답답했다’를 첫 마디로 내뱉었을까.. 미련일랑 버리세요.

영수회담 끝낸 민주, 특검-특별법 5월 처리 강공.
3. 영수회담이 성과 없이 끝나면서 민주당은 '채상병 특검법' '이태원 특별법' 등 여야 간 이견차가 있는 법안을 강행처리 할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은 영수회담을 계기로 특검 및 특별법을 처리할 명분이 생긴 만큼 쟁점 법안에 대한 입법 드라이브를 걸며 정국 주도권 잡기에 나설 태세입니다.
특검에 대해 침묵하고 특별법에 반대하는 인간은 누구? 그놈이 바로 범인이라는 건 지들도 압니다.

김용태 "이재명 대표, 국정 포기하라 협박"
4. 김용태 당선인이 지난 29일 영수회담에 대해 “사실상 국정을 포기하라고 협박하신 것 같다”며 이 대표를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대표가 착각하고 계신 거 아닌가 생각한다. 지금은 윤석열 정부다”라며 “야당 대표로서 여당을 존중하고 대통령을 존중할 필요가 있다”고 꼬집었습니다.
국정을 포기하라는 것이 아니라 처갓집만 돌보지 말고 국정을 좀 돌보라고 한 얘기라고 바보야~

민주당 의원들 "김진표 의장 본회의 개최 촉구”
5. 민주당이 김진표 국회의장을 향해 "5월 2일 본회의를 개최해 국회의장으로서 의무를 다하시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김 의장이 5월 4일 북·남미 해외순방을 이유로 개의를 미룬다면 의장의 해외순방을 저지하고 본회의를 개최해 국민의 명령을 반드시 관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저런 수준의 양반을 국회의장에 앉혀 놓고 무슨 의회민주주의를 하고 개혁을 한다는 건지… 에휴~

김태흠, 이철규 향해 “자숙도 모자랄 판에“ 비난.
6. 김태흠 충남지사가 국민의힘 차기 원내대표로 유력하게 거론되는 친윤계 이철규 의원을 향해 “자숙도 모자랄 판에 무슨 낯으로 원내대표 설인가”라고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그러면서 “그렇게 민심을 읽지 못하고, 몰염치하니 총선에 대패한 것”이라고 거듭 날을 세웠습니다.
한동훈이 까치발 하며 셀카 찍고 다닐 때는 찍소리 안 하더니… 민심, 몰염치 이런 말이 쉽게 나오냐?

국방부 조사본부 검토 결과도 번복 정황 드러나.
7.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 해병대수사단의 수사 결과를 결재했다가 돌연 태도를 바꾼 것처럼, 해병대수사단의 기록을 재검토한 국방부 조사본부의 검토 결과도 번복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군인권센터는 “누군가 장관의 판단에 계속 개입하고 있다는 증거”라며 ‘2차 외압’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러니 채상병 특검 요구에 윤석열은 침묵하고 국힘은 불을 켜고 반대할밖에.. 니들이 범인이지?

공수처 "유재은 구속영장, 현시점 검토 안 해“
8. 해병대 채 상병 외압 의혹을 수사하는 공수처는 핵심 피의자인 유재은 국방부 법무관리관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를 당장은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공수처 조사를 받은 유 법무관리관은 대통령실 관계자와의 통화 여부에 대해 “기억나지 않는다”고 답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수사에 협조하고 성실하게 답변하겠다는 게 결국 ‘기억나지 않는다’였어? 정말 정치적이십니다~

방심위원 발언은 류희림이 정하는 규칙 개정.
9. 방심위가 방심위원들의 회의 중 발언 시간을 위원장이 정할 수 있게 하는 것을 골자로 한 방심위 규칙 개정안을 6월부터 시행할 전망입니다. 야권이 추천한 방심위원들은 류희림 방심위원장에게 불편한 안건에 대해서는 발언 기회조차 주지 않는 ‘입틀막’ 규칙 개정이라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류희림은 방심위원장 끝나고 나면 뭘 할까요? 아마 윤석열 탄핵의 결정적인 공헌으로 학교 갈 겁니다.

‘가짜 계양사람'은 의견 표명 김남준 무죄 확정
10. 김남준 민주당 대표실 정무부실장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 무죄를 확정받았습니다. 김 부실장은 2022년 인천 계양을 재보궐선거 기간에 국민의힘 후보를 향해 ‘가짜 계양사람’ ‘계양주민 돈으로 목동에 살았으면서’ 등의 논평으로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재판을 받았습니다.
계양에서 의사 생활하면서 계양에서 돈 벌고 집은 목동 살면서 서울에 세금 낸 거… 그거 팩트 아냐?

2심 법원도 “윤석열 450만 원 밥값 공개하라”
11. 한국납세자연맹이 윤석열 대통령의 영화관람비와 식사비, 대통령실 특수활동비 내역을 공개하라며 낸 소송의 항소심에서도 승소했습니다. 재판부는 “대통령 내외의 저녁 식사 비용 등이 공개될 경우 국가의 중대한 이익을 현저히 해칠 우려가 있는 정보라고 볼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대체 김건희랑 영화 보고 밥 먹은 게 왜 국가 기밀이고 대체 뭘 먹고 다니길래 450만 원을 쓴 걸까?

‘갑질 의혹’ 주중 대사관, 이번엔 ‘대언론 갑질’
12. 윤석열 대통령의 친구로 잘 알려진 정재호 주중 한국대사의 ‘갑질’ 의혹으로 외교부 조사를 받은 주중 한국대사관이 특파원의 취재 활동을 제한하는 조치를 일방 통보해 논란입니다. 주중 한국대사관은 언론사의 취재를 허가제로 바꿔 기자의 출입 제한 조치를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석열의 친구나 주변인 수준이 다 거기서 거기 아니겠습니까? 그 이상을 바라는 건 욕심입니다~

“차기 국회의장은 추미애” 민주당·조국당 지지층 70%.
박범계 "이재명, 윤석열 만나 김 여사 언급 안 한 건 배려".
박지원, 윤석열 85분 발언에 "차라리 서면 회담으로 하라".
한동훈 "국민의힘 전당대회 연기? 비슷한 말도 한 적 없다".
민주당 "영부인이 가정주부? 감쌀수록 '특검' 요구 커져".
황우여, '당심 100%' 룰 유지? “모든 의견 수렴할 것".

의심할 나위 없는 순수한 환희 중 하나는 노동 후의 휴식이다.
-칸트-

일만하고 휴식을 모르는 사람은 브레이크가 없는 자동차와 같다고 했습니다.
오늘 노동절이 세상의 주인인 노동자에게 하나의 휴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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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크라이나, 할아버지 자원 의용군 → 군 인력자원 부족에 자원봉사 60대 노장들, 민병대로 전장 나서. 기동포병대 ‘초원의 늑대들’(Steppe Wolves) 민병대 대원들, 자비를 들여 전투에 나서고 있다고.(매경 외)

 

2. ‘김 값’ 올라 김밥값 올랐다고? → ‘김’은 억울하다... 김밥값에서 김 비중은 3%뿐. 1년새 김 도매가격 57% 올랐지만 당근 57%, 시금치 69%, 오이 47% 오르고 쌀도 작년보다 7.56% 비싸져 다른 물가가 더 큰 요인.(아시아경제)

 

3. 춘천 ‘레고랜드’ 적자 더 늘어 → 입장객 수 예상치의 1/3... 개장 연도인 2022년 매출 622억에 127억 적자에서 2023년엔 매출 494억, 당기순손실 288억...(문화)

 

4. 한국 최초 원자력 발전소 → 1978년 4월 29일 우리나라 최초의 원자력발전소인 고리원자력 1호기 상업운전 개시.(문화, ‘이번 주 小史’)▼

 

6. 한중일 ‘꿈의 배터리’ 전고체배터리 전쟁 → 전고체전지는 기존의 리튬배터리에서 필요한 분리막이 필요 없어 고밀도 구현이 가능하고 더 안전하다. 삼성SDI가 오는 2027년 양산을 목표로 세계 완성차 업체에 샘플을 공급하고 있는 가운데 일본 닛산은 2028년 전고체 탑재 전기차 생산, 중국 광저우자동차는 2026년 한번 충전에 1000㎞ 이상 가는 차 출시하겠다 주장.(헤럴드경제)

 

7. 청소년 도박 심각 → 도박 치료 프로그램 이후에도 10대들의 ‘단도박률(치료 서비스 종료 후 1년이 지난 시점에서 도박을 끊은 비율)’은 매해 연령대별 최하위권... 치료를 끝낸 10대 674명 중 34.1%만 단도박자로 판정받았다.(문화)

 

8. 전기차 열풍에 눈물 나는 정비업소 → 주된 수입원이던 엔진오일을 점검, 교체하러 오는 손님이 줄면서 매출 급락. 여기에 주행 거리에 따라 교체해야 하는 연료 필터, 점화 플러그 등 소모품 수요도 없어져.(아시아경제)

 

9. 남희석 <전국노래자랑> 한달, 시청률은 → 처음 나선 3월31일 5.5%, 그 다음주 6.0%, 5.9%, 6.8%로 소폭 상승세를 보였지만 가장 최근인 4월 28일엔 5.1%... 김신영의 올 시청률 5~6% 수준과 비슷. 고 송해의 평균 시청률 9.4%.(세계)

 

10. 尹·李, 의대 증원 등 의료개혁엔 공감... → 나머지엔 입장 차. ‘전 국민 1인당 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 지급 문제와 ‘해병대 채상병 순직사건 외압 의혹 특검법’ 수용 문제 등을 포함한 대부분의 의제들에 대해서는 입장 차.(국민)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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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4/30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이재명 작심 발언 “국정 돌릴 마지막 기회“
1. 이재명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이번 총선에 나타난 국민 뜻은 잘못된 국정을 바로잡으라는 준엄한 명령”이라고 작심 발언했습니다. 그러면서 “국정의 방향타를 돌릴 마지막 기회라는 그런 마음으로 국민들의 말씀에 귀 기울여달라”며 A4 10장 분량을 읽어 내려갔습니다.
실실 웃는 걸 보면 그냥 버티기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는데 시간 뺏기지 말고 탄핵이 정답입니다~

국민의힘 새 비대위원장에 ‘어당팔’ 황우여 지명.
2. 국민의힘이 향후 열릴 전당대회까지 당을 이끌 비대위원장에 황우여 전 새누리당 대표를 지명했습니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전당대회를 공정하게 관리할 분, 당과 정치를 잘 아는 분, 당의 대표로 신망을 받을 수 있는 분 등 세 가지 기준을 두고 황 전 대표를 지명했다"고 밝혔습니다.
내세울 사람도 없고, 하겠다는 사람도 없고… 하여간 인물이 없어도 이렇게 없는 것도 신기하다.

전문가들 "국힘, 용산 눈치 보며 독자성 상실"
3. 국민의힘 총선 패배 원인을 분석하는 세미나에서 전문가들은 용산 눈치 보기로 당의 독자성·자율성이 상실된 것을 총선 참배 원인으로 분석했습니다. 이준한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선거 이후 국민의힘이 추진해야 될 중요한 과제 중 하나는 당의 중심이 살아야 한다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당의 중심이 살아야 한다’고 하면서 이철규하고 한동훈 얘기 나오는 게 코미디 아니고 뭐냐고~

이준석, 황우여 지명 “총선 패배 후 뭘 깨달았나"
4. 이준석 대표는 황우여 전 새누리당 대표가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에 지명된 것에 대해 "지난 총선 패배 이후에 도대체 무엇을 깨닫고 느끼고 바뀌어야겠다고 생각했는지 알 수가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윤핵관이 원내대표가 된다면 협치는 상당히 어려워질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국민의힘에 뭘 기대한다는 것도 우습지만, 국민의힘을 향해 저러는 이준석도 매한가지 도낀개낀~

국힘, ‘한동훈 전당대회 등판’ 요구 본격화
5. 국민의힘 주류인 영남·친윤계가 당 ‘안정’에 무게를 두는 가운데, 총선에서 낙선의 고배를 마신 원외 조직위원장들을 중심으로는 ‘한동훈 등판’ 필요성이 본격적으로 고개 들고 있습니다. 전대 국면에서 ‘나경원-이철규 연대’가 뚜렷해질 경우 한동훈 전 위원장 등판 요구는 거세질 전망입니다.
앞에서는 죽을죄를 지었다고 하면서 뒤로는 변함없는 군상들… 이런 인간들한테 뭔 기대를 하겠어~

민주, '5월 임시국회' 합의 안 되면 단독 소집".
6. 여야가 21대 국회 막판까지 의사 일정을 놓고 샅바싸움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내달 2일과 28일 정부·여당이 반대해온 쟁점 법안들을 회기 내에 반드시 처리하겠다는 방침이지만, 국민의힘은 '5월 임시국회' 소집을 완강히 거부하며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아직 21대 국회가 한 달이나 남았는데 끝까지 일은 안 하고 놀고먹겠다는 심보. 그래서 낙선 한 거임.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추미애 압도적 1위.
7. 제22대 국회 전반기의 국회의장 후보군으로 떠오른 민주당 당선인 중 최다선의 추미애 당선인에 대한 지지가 가장 높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여론조사 꽃의 조사에 의하면 추미애 전 대표가 29.8%로 선두를 달렸으며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5.1%로 뒤를 이었습니다.
국민이 항상 옳다고 하는 것처럼 당심 역시 항상 옳습니다. 아니라고 하는 사람은 누구?

허은아 “3년 뒤 대선서 대통령 탄생시킬 것"
8. 개혁신당 내 친이준석계로 분류되는 허은아 수석대변인이 “3년 뒤 대선에서 개혁신당 대통령을 탄생시킬 것"이라며 당대표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이에 앞서 당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한 친이준석계 이기인 후보는 "이준석 대표와 함께 동탄에서 만든 기적을 전국에서 이루겠다"고 했습니다.
국민의힘에는 그나마 친윤계도 있고 비윤계도 있다던데… 개신당에는 친이준석계 빼면 뭐가 있나.

윤상현 "이철규, 벌받을 사람 솔직히 자숙할 때"
9. 윤상현 의원은 차기 원내대표 후보로 거론되는 이철규 의원에 대해 "벌을 받을 분이지 상을 받을 분은 아니다"고 비판했습니다. 윤 의원은 이철규 의원이 인재영입위원장과 공천관리위원으로 활동한 점을 지적하며 "솔직하게 지금은 자숙할 때가 맞다. 이론적으로"라고 덧붙였습니다.
허구헌 날 남 탓 하는 게 습관인 모양인데 나는 이철규 찬성~ 이 기회에 한번 제대로 망해 보자~~

조국 "거부권 법안 재발의, 이재명과 인식 공유"
10. 조국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했던 중요 법안들을 22대 국회에서 다 재발의해야 한다는 점에 있어서 이재명 대표와 인식의 공유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두 당 사이의 공동 법안 정책에 대한 내용 및 처리순서 등은 정무실장 간 채널로 협의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다른 건 몰라도 조국혁신당이 ‘민주당 2중대’ 타령해 가며 몽니를 부릴 일은 없을 것으로 확신한다~

'김관진 판결' 꺼낸 이종섭 "직권남용 무죄" 주장.
11.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된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측이 공수처에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의 댓글공작 사건 무죄 판결을 제시하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이 전 장관 측은 국방부 장관의 재량을 인정한 판례를 들어, 설령 대통령의 관여가 있었더라도 직권남용은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설령 윤석열이 관여 했더라도냐 아니면 관여 했다는 거냐? 우선 그것부터 확실히 하고 가자~

경찰 "김건희 명품백 목사, 스토킹 수사 필요성"
12.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씨에게 명품 가방을 건넨 장면을 몰래 촬영한 최재영 목사에 대해, 경찰이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의 법리 검토를 마치고 정식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해당 영상자료 등을 토대로 스토킹 혐의에 대한 사실관계 확인에 나선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일반 국민은 스토킹으로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신고해도 들은 채 만 채 하는 인간들이… 충견 맞네~

윤석열 민생토론회, 국빈의힘 공약과 겹쳐.
13. 윤석열 대통령이 총선을 앞두고 ‘민생토론회’를 통해 발표한 정책 상당수가 해당 지역에 출마한 국민의힘 후보자의 공약과 일치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참여연대는 윤석열 대통령을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신고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 조사에 출석하며 관련된 조사 자료를 경찰에 제출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을 다시 소환하고 싶지는 않지만, 저들이 탄핵을 시도했던 사유의 100배 탄핵 사유~

오세훈, '힘든 토끼 위한 따뜻한 보수를' 강조.
14. 오세훈 서울시장이 여당의 총선 참패 결과에 대해 사회 양극화와 그로 인해 절망에 빠진 민심을 읽지 못한 '보수의 실패'라고 규정했습니다. 오 시장은 조선일보에 '힘든 토끼 위한 따뜻한 보수를' 기고에 "정부 여당의 통치 스타일도 국정 기조도 따뜻한 보수로 바꿔야 산다"고 강조했습니다.
조선이 아무래도 차기 주자로 오세훈을 낙점한 모양인데, 한강 호텔이 힘든 토끼들 숙소는 아니지?

나경원 "결혼하면 2억 원 1%에 대출" 추진.
15. 나경원 당선인이 '헝가리식 저출산 해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나 당선인은 “현재 청년세대가 출산과 결혼하지 않는 큰 이유 중 하나가 주거 안정"이라며 결혼하면 주택자금 2억 원을 1%대의 초저금리로 빌려주고, 첫째 출산 시 이자 탕감, 둘째 출산 시 원금 일부 탕감을 주장했습니다.
저출산 해법 가운데 하나 일 수는 있겠지만, 결혼에 대한 가치가 변형된 것부터 고민을 좀 해야…

양평군 '용문산 산나물 축제'에 바가지는 없다.
16. 일부 지역축제에서 잇달아 먹거리 바가지 논란이 일자 지방자치단체가 이에 대한 개선책을 내놓으면서 시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광양매화축제의 ‘추억의 도시락’을 비롯해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의 산채 튀김, 산채 보리밥'이 7000원에 판매되면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양평군이 고속도로만 휘어져서 가지 않으면 딱 좋은데 말입니다. 박수칠 건 치고, 고칠 건 고칩시다.

여권 없이 오가는 한일 만든다.
17. 한국과 일본 양국 사이의 출입국 절차를 대폭 간소화해 유럽처럼 여권 없이 왕래하자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 외교부 고위 당국자는 내년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계기로 전반적 교류협력 관계를 구축하자며 한일판 '솅겐 조약'을 제안할 것을 밝혔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은 찬밥 대우 받으며 일본 가고 일본은 여권 없이 독도를 드나들고… 잘하는 짓이다~

부산 소녀상에 일본 맥주·초밥으로 조롱.
18. 부산 일본영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에 검정색 비닐봉지 씌우고 ‘철거’ 글씨를 붙인 테러에 이어 최근에는 일본산 맥주와 초밥을 올려놓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소녀상에 먹다 남은 초밥 도시락과 소녀상 머리와 손등 위에 일본산 맥주를 올려놓은 30대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합니다.
소녀상에 저런 짓 한다고 뭐라 할 수도 없는 게 지금 대한민국은 윤석열 정부라는 거 아니겠어요?

이재명 “상대 죽이지 않고 이길 수 있단 것 보여달라".
조국 "한동훈 딸, 내 딸 기준으로 끝까지 한 번 가볼 생각".
우원식 "이철규 '천 번이라도 거부권'? 아직 매를 덜 맞아“.
선관위, 전광훈 선거법 위반 고발 “종교 이용 선거운동”.
국민의힘 지지층 7할 이상 "한동훈 당 대표론에 공감".
윤 지지율 30.2%, 3주 연속 하락 재작년 8월 이후 최저.

언론이 진실을 보도하면 국민들은 빛 속에서 살 것이고, 언론이 권력의 시녀로 전락하면 국민들은 어둠 속에서 살 것이다.
-김수환 추기경-

70대 이상의 70% 이상이 국민의힘을 지지하는 이유가 뭘까요? 권력의 시녀가 된 언론에 세뇌가 돼버린 것도 큰 이유일 것입니다.
22대 국회가 검찰 개혁뿐 아니라 언론개혁에도 나서야 하는 이유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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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염’, ‘소화불량’, ‘요추간판탈출증’ 한약에도 건보 적용 → 기존 1차 적용 질환인 ‘월경통’, ‘안면신경마비’, ‘뇌혈관질환 후유증’까지 포함하면 모두 6개 질환에 적용. 약값 약 4~8만원대(10일 기준)로 3분의1로 내려.(서울 외)▼

▼한약 첩약 건보 적용 상세 내용

 

 

2. ‘선수들 체력이 20~30분 뛸 정도밖에 안 됐다. 튀긴 음식과 맵고 짠 음식을 주로 먹는 식단부터 바꾸고 웨이트 트레이닝과 코어 훈련에 집중했다’ → 10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 노리던 한국 꺽고 U-23 아시안컵 4강 진출 인도네시아 축구 대표팀 감독 신태용. 한국은 탈락.(중앙선데이)

 

3. 줄어드는 자영업자 → 한때 37%까지 치솟았던 자영업자 비율은 차츰 떨어져 지난해 19.6%으로 처음으로 20% 아래가 됐다. 그러나 아직 OECD 평균 15%대보다는 높다.(중앙선데이)

 

4. 지갑 주워 돌려줬는데 벌금 80만원? → A씨는 서울지하철에서 프라다 반지갑을 습득했으나 바로 역무실에 맡기는 등의 반환 절차를 밟지 않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지갑 주인 B씨가 잃어버린 것은 지난해 6월 11일인데 우체국을 통해 돌려받은 건 9월 20일... 법원은 A씨가 바로 지갑을 돌려주지 않고 수사를 받은 후에 우체통에 넣은 것이라고 판단한 것.(매경)

 

5. 60대 만학도 증가 → 5060세대 중 30.3%는 이미 대졸 이상 학력 소지자다. 70대 10.6%의 3배에 가깝다. 그런데 이들이 퇴직 후 새 일자리를 찾기 위해 다시 대학을 가고 있다. 지난해 60대 이상 대학·전문대 재학생은 3만 4172명으로 전년 대비 3000명이 늘었다.(중앙선데이)

 

6. 은퇴 생활비 → 2023년 통계청 가계금융복지조사에 따르면 은퇴 후 가구주와 배우자(2인 기준)의 월평균 적정생활비는 324만 원, 최소생활비는 231만 원으로 나타났다.(한국)

 

7. 즉석밥 → 즉석밥의 원조는 미국에 유학 중인 아프가니스탄인에 의해 개발된 ‘미니트 라이스’다. 제너럴 푸즈(현 크래프트 하인즈)는 100만달러에 이 기술을 사들여 2차대전 때 군납에 성공했으며 지금도 판매되고 있다. 공장에서 익혀 건조한 쌀에 끓는 물을 부어 불리는 방식이다.(한국)

 

8. ‘계단 오르기’... 수명 연장 확인 → 계단 오르기를 하는 사람은 사망 위험이 24% 낮았으며 특히 심혈관 질환 사망 위험은 39%나 낮았다. 영국 대학 연구팀, ‘유럽심장학회 학술대회’서 35세 이상 48만여명 조사 결과 발표. 많이 오를수록 건강 증진 효과도 더 커진다는 것을 시사하지만 적정선에 대해선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설명.(국민)

 

9. ‘폐수 수영장’ 우려에도 파리올림픽 조직위가 센강 수영경기를 고집하는 이유? → 파리 센강은 영화 ‘퐁뇌프의 연인들’ 등 영화, 문학을 통해 로맨틱한 공간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 강 주변을 걷다 보면 코를 막아야 할 정도다. 수질오염으로 1923년부터 수영이 금지됐다. 조직위가 ‘센강 수영경기’를 고집하는 이유는 이를 올림픽 흥행 카드의 하나로 보고 있기 때문.(동아)

 

10. ①나물 ②남새 ③푸새 → ①나물은 ‘사람이 먹을 수 있는 풀이나 나뭇잎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②남새는 이 중에서 ‘밭에서 기르는 농작물’을 말한다. ③푸새는 ‘산과 들에 저절로 나서 자라는 풀’을 통틀어 일컫는다.(경향, 우리말 산책)

 

이상입니다

 


[출처]
 
2024년 4월 2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작성자 자전과 공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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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4/29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첫 영수회담, 이재명 쏟아내고 윤석열 듣는다.
1.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이재명 대표와 회담을 여는 가운데 이번 회동이 정국에 분수령이 될지 주목됩니다. 대통령실의 '의제 제한 없는 회담' 방식을 이 대표가 수용하면서 이 대표가 민생·정치 현안 등의 의견을 제시하면 윤 대통령이 이를 경청하는 형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만나는 데 의의가 있는 건 알겠지만, 큰 의미는 없을 듯… 빠른 정국의 안정은 탄핵이 답 아닐까?

영수회담 의제 오를 '전 국민 25만 원'
2. 민주당의 총선 공약이었던 '전 국민 25만 원 민생지원금'이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와의 영수회담 의제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민주노총도 반대하는 포퓰리즘 정책"이라며 반대하고 있으나, 야당은 민생이 비상사태라며 민생회복지원금이 꼭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선거 앞두고 전국순회공연 하며 1000조 원 약속한 건 뭐고, 이건 포퓰리즘이라니 염치가 없어요~

새 비서실장 정진석에 민주 "정쟁만 유발"
3. 윤석열 대통령이 비서실장에 5선의 정진석 의원을 임명하고 “내각과 여야, 언론과 시민사회 등 원만한 소통으로 직무를 잘 수행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야권은 정 비서실장이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하고, 친일 발언을 하는 등 ”협치 대신 정쟁을 촉발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하는 짓도 몸집도 윤석열과 비슷한 게 유유상종이라고 지들끼리는 협치가 잘 될지는 모르겠다~

이철규 "거부할 법안이면 1000번이라도 거부권“
4. 국민의힘 차기 원내대표로 부상한 친윤계의 핵심 이철규 의원은 거부해야 할 법안이라면 대통령 거부권을 얼마든 행사해야 한다며 강경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그러면서 ‘영남자민련‘이나 수도권 포기 정당이라는 ‘수포당’ 등 자조적인 표현을 삼가해야 한다는 의견도 내비쳤습니다.
차기 원내대표감으로 손색이 없다고 봅니다. 그렇게 1000번이라도 거부하면서 열심히 해 봐~

안철수 “총선 참패의 핵심관계자 2선 후퇴해야”
5. 안철수 의원이 “총선 참패의 원인을 제공한 핵심관계자들의 성찰을 촉구한다”며 “특정 희생양을 찾아 책임을 떠넘기기보다는 성찰-혁신-재건의 시간을 위한 2선 후퇴를 호소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원내대표 도전 가능성이 거론되는 친윤계 핵심 이철규 의원을 겨냥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이놈의 윤석열 정권 탄생의 원인 제공자 1등 공신의 한 명이 누구더라? 너님부터 후퇴하세요~

인생 꼬인다던 한동훈, 홀로서기 가능할까?
6.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의 갈등이 심상치 않은 가운데 한 위원장이 윤 대통령의 오찬 초청을 거부하고 낙선자 오찬도 가지 않으면서 두 사람의 관계는 이미 돌아올 수 없는 다리를 건넜다는 관측입니다. 향후 한 전 위원장의 홀로서기가 어떻게 진행될지가 주목됩니다.
총선에서 이기든 지든 내 인생이 좀 꼬일 거라고 하더니… 인생이 아니라 배알이 꼬인 모양이야~

추미애 “국회의장 관례 따르면 제가 0순위"
7. 추미애 당선인이 최근 민주당에서 국회의장 후보를 선출하는 경선 규칙이 바뀐 데 대해 "당심도 수용해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국회의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이유'에 대해서는 “지난 국회에서 유보된 개혁 과제들을 반드시 완수해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의원들 간에는 호불호가 있다고는 하지만, 당심이 추미애라면 의원들도 당심에 따라야지 않겠는가?

조국당, 한동훈 특검법 추진에 민주당 ‘신중론'.
8. 조국혁신당이 22대 개원과 동시에 한동훈 특검법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민주당 내부에서는 신중론이 나오고 있습니다. 조국당과 공조는 하되 총선 참패 이후 정치권과 거리를 두고 있는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을 다시 소환해 정치적 체급을 올려줄 필요가 없다는 이유에서입니다.
신중하다 보면 될 일도 안 되는 경우가 더 많았다는 것을 신중하게 생각해 보셔야 할 겁니다~

한동훈 딸 ‘허위 스펙’ 의혹, 수심위 “적정성 검토”
9. 경찰이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 딸의 ‘허위 스펙’ 관련 수사를 불송치로 종결한 가운데, 경찰의 결론이 적정했는지 수사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살펴보기로 했습니다. 한 전 위원장은 딸 스펙과 관련해 11개 혐의를 받았으나 경찰은 지난 1월 불송치 결정을 내려 봐주기 수사라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끈 떨어진 권력이 얼마나 허무한지는 어쩌면 정치 검찰이 가장 잘 알고 있을 텐데… 잠이 오려나?

오동운 “채상병 의혹, 법·원칙 따라 성실히 수사"
10.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자가 ‘해병대 채상병 수사외압 의혹' 사건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성실하게 수사에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여권 추천 인사이기 때문에 수사독립성을 지킬 수 있겠냐는 우려에 대해서는 “독립수사기관의 수장으로서 성실하게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법과 원칙, 공정과 상식이 이놈의 정부들어 어떻게 망가지고 신뢰를 잃었는지부터 돌이켜 보시길~

박정훈 대령 모친 "채상병 사태 과오 바로 잡아야"
11. ‘집단항명 수괴' 혐의를 받는 박정훈 대령의 모친이 지금도 '국민의힘 당원'이라며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 후보를 위해 전국을 돌며 유세를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이라도 윤 대통령이 박 대령에 대한 공소를 취소하고, 자신의 잘못을 바로잡는 모습을 보여달라"고 촉구했습니다.
부모의 잘못된 선택이 얼마나 자식을 힘들게 하는지 아셨지요? 그래서 투표는 우리의 미래랍니다~

현직 검사들, 음주운전에 경찰관 폭행까지 물의.
12. 현직 검사가 2주 사이 두 차례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돼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와는 별개로 수원지검의 초임 검사가 술에 취해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입건돼 물의를 빚는 등 일선 검찰청 소속 검사들의 음주 사고가 잇따르자 검찰은 공직기강 단속에 나섰습니다.
술 좋아하는 대통령에 파출소 난동 원희룡까지.. 이게 다 선배들의 전통을 이어가는 검찰 맞지요?

넉 달째 두문불출 김건희, 5월 공개 행보 나설 듯.
13. 지난해 12월 이후 넉 달째 비공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김건희 씨가 이르면 다음 달에 공개 행보에 나설 수 있을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의 소통 확대 분위기 속에 5월 어린이날 등 특정 행사에 자연스럽게 참석하는 형태로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예상됩니다.
얼굴만 안 드러내도 세상 조용한 것을… 결국 참을 수 없는 그 가벼움이 스스로를 옭아맨다니까~

법원, 선방위 '뉴스하이킥' 중징계 또 제동.
14. 법원이 MBC '뉴스하이킥'에 '관계자 징계'를 결정한 선거방송심의위원회 법정 제재에 ‘판결 선고일로부터 30일이 되는 날까지 그 효력을 정지한다’며 또 제동을 걸었습니다. 현재까지 MBC가 방통위와 선방심의위 제재 결정에 대해 제기한 효력정지 7건이 모두 받아들여졌습니다.
김건희에 ‘김’자만 나와도 부르르 떠는 방통위를 효력 정지시켜야 하는 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중앙 "다음부턴 이런 대통령 뽑지 말아야" 저격.
15. 총선 참패 이후에도 변하지 않는 윤석열 대통령의 모습에 보수언론의 칼날 또한 무뎌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동아일보는 “김건희 여사 문제만 봐도 공정과 상식과는 거리가 멀다“고 힐난했고, 중앙일보는 ”검찰 출신 인물을 거르고 배우자 관리를 잘한 인물을 뽑자“고 저격했습니다.
지들이 만든 대통령을 손절하는 건 좋은데 저런 인간 칭송했던 것에 대한 반성부터 하는 게 도리지~

김건희 오빠, 양평 공흥지구 굴착비용도 부풀려.
16. ‘양평 공흥지구’ 개발비용 부풀리기 의혹과 관련해 서류 조작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건희 씨의 오빠 김 씨의 재판에서 ‘개발부담금 검증’과 관련해 검찰과 변호인이 공방을 벌였습니다. 검찰은 김 씨 측이 개발부담금을 낮출 목적으로 굴착비용도 부풀려 허위 자료를 제출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 정도면 가족 사기단에 범죄 단체 결성 혐의로 일가 전체를 집어넣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경찰, 5·18 폄훼한 전광훈 목사 검찰 송치
17. 5·18민주화운동을 공산당 간첩과 김대중 지지자들이 일으킨 합작품이라고 폄훼하고 왜곡하는 망언을 쏟아낸 전광훈 목사가 경찰에 고소된 지 1년 만에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지난해 5월 5·18 관련 단체가 전 씨를 5·18민주화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 위반죄로 고소장을 제출한 지 1년 만입니다.
이런 인간은 남은 생을 빵에서 보내야 하는데 5.18 특별법 위반이 5년 이하의 징역이라 안타까울 뿐~

김밥·치킨 등 외식가격 줄인상 소금·설탕도 올라.
18. 김밥과 치킨, 피자 등 외식 품목 가격이 줄줄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냉면 한 그릇이 1만1462원으로 1년 전보다 7.2% 올라 가장 높은 상승 폭을 기록했으며 김밥은 한 줄에 3,323원으로 6.4%, 비빔밥은 한 그릇에 1만769원으로 5.7% 비싸졌습니다.
윤석열을 불러서 냉면부터 김밥, 치킨까지 합리적 가격을 제시해 달라고 하면 가격이 좀 내리려나?

13년 키운 '라인', 일본 "지분 팔고 떠나라"
19. 일본에서 '라인'은 우리나라에서 카톡만큼 많이 쓰입니다. 라인이라는 회사의 지분은 네이버와 일본의 한 기업이 절반씩 나눠 가지고 있는데 일본 정부가 지난해 네이버 자회사가 해킹당해서 일본 국민의 개인 정보가 유출됐다면서 네이버에 지분을 팔고 떠나라고 압박하고 있어 논란입니다.
미국은 틱톡을 그러더니 일본은 라인을 거저먹으려고 합니다. 윤석열의 파트너십이 이런 건가요?

쏟아지는 한국 관광객이 달갑지 않다는 일본
20. 엔화 환율 하락으로 일본 관광 수요가 계속해서 늘어나는 가운데 히로시마의 한 음식점이 '금요일 관광객 입장 제한'을 내걸고 현지인만 받아 화제입니다. 일본으로 쏟아지는 한국 관광객이 달갑지만은 않다는 일본 현지 분위기가 이중가격 도입 논쟁으로 불붙는 분위기입니다.
내 돈 써가면서도 찬밥 대우 받는 것도 마다치 않고 굳이 일본을 찾는 이유가 뭐냐는 거지요~

윤 지지율 2주째 20%대 국민의힘 33%·민주당 29%.
박지원 “공동정권 않으면 윤 부부 험한 꼴 당할 수도 있다”.
홍준표 “행성이 주제 모르고 항성 이탈하면 미아 될 뿐”.
국민의힘 낙선자 160명 '세력화' “5·18에 광주 가자".
서울시의회 '학생인권조례' 폐지안 통과 충남 이어 두 번째.
'김혜경 법카' 제보자 "국힘, 날 잘못시킨 배달음식 취급.
한강에 띄운다는 ‘수상호텔’ 시장분석은 10점 중 5점.
'순살 논란' GS건설 이번엔 30억 아파트에 위조 중국 유리.
후쿠시마 농어·가자미 오염수 방류 뒤 ‘세슘137’ 껑충 뛰어.

세상의 유일한 기쁨은 시작하는 것이다.
-체사레 파베세-

무언가를 새롭게 시작하는 것은 항상 기쁘고 행복한 일입니다. 새로운 일에 대한 기대감은 물론 하던 일을 지속할 수 있는 것도 감사한 일입니다.
함께 해주는 모든 분과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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