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공부)하는 블로그 :: '일상 이야기/뉴스 스크랩' 카테고리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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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인재개발원 등의 사이버학습을 정리, 요약하는 상시학습 블로그입니다.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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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7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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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전쟁을 끝내는 지도자일까요, 일으키는 지도자일까요. 선거 기간 중엔 "전화 한 통이면 세계 평화를 되찾을 것"이라고 장담해 왔는데, 취임하자마자 군 개입까지 언급하며 영토 확장 야욕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중입니다.
지난 5일엔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를 "미국이 장악할 것"이라는 '폭탄 선언'을 했습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의 공동 기자회견에서 나온 발언인데요. 가자지구의 '개발 잠재력'이 엄청나다며, 휴양지로 개발하겠다고 했습니다.
가자지구를 지켜온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어떻게 하고요? 모두 이주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들이 원할 것"이라면서요. 중동 국가들은 일제히 반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런 구상이 정말 실현되리라 여기고 말하는 걸까요? 김유진 워싱턴 특파원이 전해온 소식을 읽고 다시 만나요.
 
오늘의 점선면
🧊 읽어보기 | 판도라의 상자를 열다
🧊 대화하기 | 대체 누구와 논의한 걸까
🧊 12·3 사태 업데이트 | 탄핵심판 말말말
🧊 뉴스 따라잡기 | 삼성전자 시총 5배라더니 외
🧊 구독자 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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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레터] “이런 자가 대통령이었단 말인가” 탄식 쏟아졌던 탄핵 심판.

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28180)

 

윤석열의 자폭, “인원이란 말 써본 적 없다” 1분 뒤에 ‘인원’ ‘인원’ ‘인원’: 슬로우레

“이런 자가 대통령이었단 말인가” 탄식 쏟아졌던 탄핵 심판. 규모 3.1 지진. 지진이 발생하면 이렇게. “의원 끌어내라고 이해했다.” 의원과 요원과 인원. “‘150명 넘으면 안 된다던데’란

slow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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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번엔 수험생들, ‘의대증원 철회 땐 이주호 부총리 고발하겠다’ → ‘전국 수험생들의 연합’명의 단체, 공식 ‘의사인력 추계기구’ 구성도 전에 야당 의원 중심 증원 감축 움직임 보이자 교육부에 대응 문서 전달. 교육계, 이미 2026학년도 입시 시작, 의대 증원 계획이 ‘5년간 1만 명’인 만큼 지금의 중학생들도 영향권, 감축은 현실적으로 어렵다...

 

2. 상장사의 20%, 벌어서 이자도 못 갚는다 → 영업이익으로 이자 비용도 못 갚는 한계 기업, 전체 상장사의 19.5%(2260곳 중 440곳)... 8년새 2.7배로 급증. 일본의 한계기업 비율은 4%에불과, 우리의 1/5 수준

 

3. 월세 500만원 이상 주택 계약 → 지난해 서울에서만 1395건. 이 중 1142건은 신규 계약, 전년(1091건) 대비 4.67% 증가. ▷전세대출 규제 ▷법인 수요 증가 ▷고액 자산가들의 1주택 유지 수요 등으로 고액 월세가 늘어난 듯

 

4. 전기차가 야기한 행정력 낭비? → 전기차 충전 갈등 심화. 한 대가 충전기 장시간 독차지... 신고 통계 첫해인 2022년 6만여 건에서 지난해엔 33만여 건으로 2년 만에 약 4.5배. 전기차 충전방해금지법에는 급속충전기는 1시간, 완속 충전기는 14시간으로 이용시간이 제한 되어 있다. 완속 충전기는 다른 나라에 비해 많지만 고속충전기가 족어 빚어지는 현성

 

5. 동성 성관계를 처벌하는 나라. 67개국 → 국제 통계 사이트 ‘아워 월드 인 데이터’ 집계. 대표적인 나라는 이라크로 지난해 통과된 ‘매춘 및 동성애 금지법’에 따르면 동성애자에 대해 10∼15년의 징역형. 카메룬은 5년, 우간다 최대 종신형, 브루나이도 투석(投石) 사형제 시행

 

6. 3.1 독립운동의 기폭제가 된 ‘2·8독립선언’ → 1919년 2월 8일 재일 한인유학생 600여 명이 참가, 도쿄 한복판에서 조국 독립을 세계만방에 선포한 의거이다. 춘원 이광수는 28독립선언문 원문을 쓰고 영문으로도 번역을 하였다. 또 2.8독립선언은 만주에서 조소앙 등이 중심이 된 ‘무오독립선언’(1919.2)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7. 대왕고래 석유·가스 매장량 경제성 없다 → 산업부, 대왕고래 1차시추 결과 발표. 바닷속 1761m(수심 감안 할 경우 심도 3021m) 깊이로 파내려가 데이터 수집. 구체적 수치는 전문기관 분석해야. 최종 결과 도출까지는 6개월 걸려

 

8. 흰머리 예방엔 검은콩·검정깨 아닌 고추·땅콩·양파? → 당근, 브로콜리, 샐러리, 적상추 등에 함유된 항산화물질 ‘루테올린’(luteolin)이 백발 예방 효과. 일본 나고야대학 연구. 노화가 진행되어도 흰털이 생기지 않는 쥐를 유전자 조작으로 흰털이 나도록 해 실험. 루테올린 먹은 쥐는 흰털 더 이상 진행 멈춰

 

9. 트럼프 ‘가자 구상’ 거센 역풍 → 일부 의원 ‘탄핵안 제출 하겠다’... 집권 공화당에서도 ‘해외 점령 전쟁으로 미국의 자원을 낭비하고 미군의 피를 흘리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우려

 

10. ‘만두속’(x) vs ‘만두소’(ㅇ) → 송편이나 만두 등을 만들 때 맛을 내기 위해 익히기 전 속에 넣는 여러 가지 재료를 가리키는 말은 ‘소’가 맞다. 예) 김칫소, 팥소, 떡소...

*김칫소=김치+소에서 김치는 순우리말이면서 받침이 없으므로 '사이시옷'이 들어간다. 반면 '만두'(饅頭)는 한자말이므로 사이시옷이 없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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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2/07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전국지표조사, 탄핵인용 55%·기각 40%.
1.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탄핵소추를 인용해야 한다는 응답이 55%, 기각해야 한다는 응답이 40%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전국지표조사에 따르면 헌법재판소 탄핵 심판 과정을 신뢰한다는 응답은 52%, 신뢰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43%로 집계됐습니다.
양쪽 진영의 결집 세가 점점 확고해 보이는데 최근의 여론조사에 극우만 열을 내고 있다는 거~

윤석열, 궤변으로 부하들 공격.
2. 헌재의 탄핵심판 변론이 이어질수록 윤석열 측의 책임 떠넘기기와 폄훼의 수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게는 계엄 수행 전반의 책임을 떠넘기고, 군 수뇌부의 진술은 “왜곡됐다“며 자신에게 ‘충성’을 다짐한 부하들을 사실상 ‘거짓말쟁이’로 내몰고 있는 것입니다.
노상원이 임무를 끝낸 요원을 폭사시키라고 했다더니 윤석열 저 인간 하는 짓도 하나 틀리지 않아~

윤석열 국민변호인단 7만 명 돌파.
3. 윤석열 측이 장외 여론전을 위해 추진하는 국민변호인단이 7만 명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국민변호인단은 윤석열 측의 장외 여론전 조직으로 공식적인 창구를 통해 윤석열 측의 주장을 공유하고 전파하면서 세를 불리겠다는 의도로 보이며 극우의 새로운 요새로 부각되는 모습입니다.
태극기 부대에 ‘김건희 사랑’까지 총동원령을 내렸는데 이제 7만 명을 넘었다니… 좀 심한 거 아녀?

“바로 지시했다"더니 여인형 화내며 욕해.
4. 윤석열 씨와 여인형 전 사령관은 탄핵 심판 변론에서 국회의 계엄 해제 요구에 따라 바로 군 철수를 지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방첩사 중간 간부들은 검찰 조사 과정에서 아무 지시가 없어 자체적으로 철수하자 여 전 사령관이 화를 내며 욕설까지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무리 눈 가리고 아웅 하고 호수 위에 달 보듯 하고 싶어도 진실은 두둥실 떠오르기 마련이란다~

‘1조 이재명, 2조 조국 검거’ 방첩사 간부들 진술.
5. 국군방첩사 간부들이 비상계엄 선포 이후 ‘1조가 이재명 대표, 2조가 조국 대표를 검거한다’는 지시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이 주요 인사 체포 명단을 듣고 메모했다는 주장과 같은 지시를 방첩사 간부들도 받은 정황이 포착된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들이 윤석열 내란 수괴의 거짓말을 계속 들어야 하는 것도 고문에 가깝다고 봄~ 빨리 끝냅시다.

조지호 “계엄군 지원은 오해 범죄시도 막아”.
6. ‘내란사태’로 재판에 넘겨진 조지호 경찰청장과 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이 첫 재판에서 범행을 부인했습니다. 이들은 “계엄 당일 경찰에게 요구되는 치안 활동을 한 것”이라며 “계엄군 지원으로 오해받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가담한 게 아니라 오히려 범죄 실현을 막아냈다”고 주장했습니다.
남들이 들으면 계엄군을 막아선 줄 알겠는데~ 그럼 국회의장부터 의원들이 왜 담을 넘었을까요?

한덕수 “납득 가능한 판결 아니면, 분열 걱정”.
7. 한덕수 국무총리가 헌법재판소를 겨냥해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판결이 나오지 않으면, 일어날 우리나라의 중대한 국민적 분열에 대해 정말 큰 걱정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헌재가 자신의 파면 결정을 내릴 경우, 보수층의 반발이 있을 것이라는 압박으로 풀이됩니다.
이 인간도 헌재를 압박하며 국론 분열을 조장하는 꼴을 보니 진짜 탄핵당해도 싼 인간임이 분명함.

김용원 "윤 탄핵하면 헌재 두들겨 부숴야“.
8. 김용원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이 헌재의 윤석열 탄핵 심판은 대국민 사기극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 위원은 “헌재가 심판이라는 이름을 빌려 당초 목적한 바를 달성하려고 하고 있다며 대통령을 탄핵한다면, 국민은 헌재를 두들겨 부수어 흔적도 남김없이 없애버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정도 발언이면 전광훈급 내란 선동이라고 봐야 할 텐데… 공무원 정치 중립 위반으로 고발해야~

권영세, 사전투표 폐지 주장에 "재고 필요“
9. 권영세 비대위원장이 사전투표를 폐지해달라는 주장이 일각에서 나오는 데 대해 "여러분들이 지적하고 있다면 사전투표를 재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권 비대위원장은 "국민이 의구심을 갖지 않도록 투표 절차, 방법 등 제도를 한번 들여다볼 필요는 있다"고 말했습니다.
윤석열이나 권영세나 지난 대선과 총선에서 사전투표 독려하고 그래서 당선되지 않았나? 미친~

홍준표 “홍장원, 홍씨 집안이라 부끄러워“.
10. 홍준표 대구시장이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을 믿을 수 없다고 주장하며 "홍씨 집안에 그런 사람이 있다는 게 부끄럽다"고 말했습니다. 홍 시장은 "수사, 체포 권한도 없는 국정원 1차장에게 싹 잡아 들이라는 지시를 대통령이 전화로 했다는 진술이 과연 사실일까"라고 주장했습니다.
윤가 놈이 아니라 홍가 놈이 대통령이 됐더라도 나라 꼴이 어땠을까 생각하면 소름 끼친다 인간아~

한동훈, 탄핵 최종변론 후 복귀 유력 검토.
11. 한동훈 전 대표가 최근 정치권 원로들을 잇달아 만나면서 윤석열의 탄핵 심판 마지막 변론기일 이후인 2월 말 복귀를 유력하게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통령직 파면을 판단하는 사안의 엄중함과 찬반이 갈리는 여론을 고려해 신중한 행보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대통령의 시간을 존중해서라고 하는 데 그게 아니고 지금 나오면 돌 맞아 죽을까 봐서 아닌가?

대통령실, ‘산에서 굿판’ 주장한 신용한 고발.
12. 대통령실은 대통령실의 무속 논란과 관련한 제보를 받았다고 주장한 신용한 전 교수를 명예훼손으로 고발 조치했습니다. 앞서 신 전 교수는 “대통령실이 지난해 5대 명산에서 굿을 하고 역술인 출신 행정관이 대통령실 직원과 윤석열 부부와 궁합을 봐줬다는 제보도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역술인 출신 행정관은 어떤 일을 맡아 했을까? 그게 더 국민의 명예를 훼손한 건 아닐까 몰라~

황교안, 윤석열 변호인단에 합류.
13.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윤석열 씨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의 변호인단에 합류했습니다. 황 전 총리는 지난 2022년 ‘부정선거·부패방지대’라는 단체를 조직하고 총괄대표로 활동하면서 21대, 22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한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해 왔습니다.
결국 윤석열 내란 음모 재판이 아무 말 대잔치의 개그 콘서트장으로 변모할 모양인데 재미나겠어요~

서울경찰청장에 박현수 유력.
14. 정부가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첫 경찰 고위직 인사로 박현수 행정안전부 경찰국장을 치안정감으로 승진 내정했습니다. 박 국장은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에 서울경찰청장 후보로 추천될 예정이며 별다른 이의가 없을 경우 오는 10일께 서울경찰청장으로 취임할 전망입니다.
결국 돌고 돌아 윤석열 대통령직 인수위원 출신에 초고속 승진을 이어가던 인간에게 돌아가는 군~

경찰 수사 진행되자 분열하는 반탄핵 세력.
15. 윤석열 씨 지지자를 주축으로 한 '서울서부지법 폭동 사태'를 선동했다고 지목돼 수사선상에 오른 이들이 하나 같이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사랑제일교회의 전광훈 목사도 마찬가지인데, 전 목사 측은 오히려 유튜버 등 다른 인사를 선동 주체로 꼽으며 발뺌하고 있습니다.
서부지법 폭동이 구국 운동이고 정당하다면서 발뺌을 하는 이유는? 지들도 불법이라는 걸 아니까~

명태균 “홍준표, 오세훈 끝장내겠다”.
16. 명태균 씨가 홍준표 대구시장, 오세훈 서울시장을 상대로 "끝장을 보겠다"며 격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명 씨 측은 “이들이 정치인들이기에 '명태균을 안다'고 하기가 조금 곤란해서 발뺌하는 건 이해 가지만, 고소까지 하는 건 참을 수가 없다”며 "이것들을 끝장내겠다"고 전했습니다.
명태균 말 한마디에 국민의힘 잠룡들이 잡룡이 되게 생겼으니 ‘명태균 특검법’에 부르르 떨 수밖에.

대왕고래 프로젝트 "경제성 없다" 결론.
17.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사업 중 가장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됐던 '대왕고래 프로젝트' 탐사시추 결과 경제성이 없다는 잠정 결론이 나왔습니다. 정부는 1차 탐사시추에서 얻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경제성이 없다는 결론이 나온 만큼 추가적인 탐사도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이미 주식으로 돈 벌 놈들만 더 벌었을 테고, 나라 세금은 바닷물 속에 가라앉고 없는 거지. 도둑놈들~

의정 갈등 1년 타협 방안 찾아야.
18.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으로 시작된 의정갈등이 1년을 맞았지만, 전공의 대다수는 병원으로 돌아갈 생각이 없고 의대생 휴학도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의정갈등으로 무려 3조 300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었지만,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해 사망한 환자가 3136명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의료 개혁은 커녕 대한민국 의료 정책마저 뒷걸음치게 했으니 이 똥은 또 어찌 치워야 할지~

“이대로면 다 죽는다" 전국 건설업계 초토화.
19. 부동산 시장 침체로 전국에 쌓인 ‘악성 미분양’이 11년 만에 최대치를 나타내고 한때 감소세를 보인 미분양 주택도 5개월 만에 다시 7만 가구대로 불어났습니다. 공사비 인상과 고금리 지속, 미분양 증가 등 ‘삼중고’가 심화하면서 건설업계에선 줄도산 공포가 번지고 있습니다.
인구 절벽 시대에 일단 짓고 보니 미분양 사태가 벌어지지~ 방법은 분양가를 반값으로 내리세요~

‘냉동고 한파' 끝나자마자 봄 온다.
20. 봄을 알리는 입춘이 지나도 맹추위가 지속되는 이유는 '지구 온난화 현상'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족집게 기상학자'로 불리는 김해동 환경공학과 교수는 "이번 입춘 추위는 결국 지구 온난화 현상, 라니냐 현상 때문"이라고 설명하면서 2월 말부터 따뜻한 봄을 예상했습니다.
겨울은 추워야 맛이고 여름은 더워야 맛이라지만, 요즘은 맛이 너무 강해 숨통이 막혀 큰일입니다.

윤석열 ”홍장원·곽종근이 내란 프레임·탄핵 공작 시작”.
윤석열 하루 7차례꼴로 외부인 만나 ‘황제 접견’ 지적.
나경원, 연일 윤석열 스피커 구실 “접견은 윤석열 측 요구”.
조정훈, 윤석열 면회 논란에 “DJ도 면회했다” 발언 논란.
김현태 "숫자 정확히 기억 150명 넘으면 안 된다고 말해“.
김종인 “한동훈 등판하면 63% 금방 회복 대선 후보 가능”.
김종인 "윤석열 계엄 성공해도 쫓겨났을 것 제2의 최규하".
유시민 "김동연 배은망덕, 김경수 '지도자행세' 말라" 경고.
이준석 "홍장원 증언의 상당수 윤석열 화법과 비슷해“.
정형식 재판관 "곽종근 진술 오락가락 신빙성 판단 영향".

승리는 결코 우연이 아니다. 그것은 노력, 인내, 학습, 희생,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랑이다.
-펠레-

축구 황제 펠레가 그냥 축구 황제가 된 것이 아니라 숱한 노력과 인내 그리고 희생과 열정이 있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윤석열 탄핵을 완성하기 위한 대선 승리도 아직 해야 할 일과 노력과 인내가 필요한 것입니다.
승리를 위해 더욱 굳은 발걸음이 필요할 때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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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레터] 윤석열 구하러 온다던 트럼프 핵잠수함은 오지 않았다. (⌚10분)

  1. “가자지구 우리가 접수하겠다”, 트럼프의 위험한 제국주의.
  2. “중동의 판도라 상자를 열었다.”
  3. 체포 명단, 계엄 한 달 전에 작성됐다.
  4. 윤석열과 선을 그은 한덕수, “그날 국무회의는 위법.”
  5. “트럼프는 윤석열에 관심 없다.”
  6. 물가 잡기 실패.
  7. 외환보유액은 급감.
  8. 이재명 시간 끌기, 역공 빌미 줬다.
  9. 52시간 예외 민주당 의원들도 반발.
  10. 중도는 여전히 정권 교체론이 대세.
  11. “머리 드는 순서로 날아간다”, 강성 지지층 눈치보는 국민의힘.
  12. 조선일보의 전쟁.
  13. 그 많던 북한군은 어디로 갔나.
  14. “누가 오래 버티나 보자.”
  15. 수요 분산이 집값 안정의 유일한 해법이다.
  16. 필리핀 가사 도우미 중단하나.
  17. 정의로운 에너지의 시대는 갔나.
  18. 잔여 시간 표시 신호등 늘린다.
  19. AI 투자 제대로 하고 있나.
  20. “딥시크 쓰지 마라.”
  21. 악성 미분양 2만1480가구.
  22. 산모 85%가 산후조리원 이용.
  23. 사교육비 늘면 출산율 줄어든다.
  24. 이번은 달라야 한다.
  25. 이것은 부끄러움과의 싸움이다.
  26. 내란 극복을 위한 저널리즘 10원칙.

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28092)

 

“머리 드는 순서로 날아간다”, 국민의힘에 조기 대선은 ‘비밀연애’ 같은 것: 슬로우레터 2월

윤석열 구하러 온다던 트럼프 핵잠수함은 오지 않았다. (⌚10분) “가자지구 우리가 접수하겠다”, 트럼프의 위험한 제국주의. “중동의 판도라 상자를 열었다.” 체포 명단, 계엄 한 달 전에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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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치 성향 다르면 ‘연예-결혼 불가’ 58.2% → 한국보건사회연구원(보사연)의 ‘사회갈등에 대한 한국인의 인식 변화와 시사점’ ▼

 

 

2. ‘정치 갈등’이 ‘빈부 갈등’보다 심각? → ▷보수-진보 정치갈등이 92%로 가장 심각. 다음으로 ▷정규직 - 비정규직간 갈등 82% ▷노사갈등 79% ▷빈부갈등78% 순.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분석

 

 

3. 부모에게 차용증 쓰고 빌린 돈도 이자 싸게 내면 ‘증여세’ 대상 → 세법이 정한 적정 이자율(4.6%)보다 낮으면 그 이자 차액을 증여한 것으로 보아 증여세 과세 대상. 단 이자 차액이 1000만원 미만이면 비과세. 즉 2억 1700만원까지는 무이자라도 비과세...

 

 

4. 수도권 미분양도 1만 6997가구 → ‘악성 미분양’ 10년만에 최다. 전국 준공 후 미분양 2만1480가구. 지난해 12월 기준 수도권 미분양은 1만 6997가구로 전월보다 17.3% 늘었고, 지방은 5만 3176 가구로 5.0% 증가▼

 

 

5. ‘트럼프가 미쳤다’...? → ‘중동 평화를 위해 가자지구 팔레스타인 주민을 다른 지역에 재정착시키고 가자지구를 미국이 장악 관리, 휴양지 등으로 경제를 발전 시키겠다’는 트럼프의 발언에 중동 국가 반발. 미 국내서도 반발. 미군 파견 언급이 9.11등 미국의 테러 트라우마를 자극했다는 분석

 

 

6. 스웨덴 교육시설 최악 총기난사… 용의자 등 10명 사망 → 스웨덴은 유럽에서 총기 소지 비율이 높은 국가. 2015년 이후 가장 많은 난민을 허용한 스웨덴은 중동 출신 이민자들이 주축이 된 총기와 마약 범죄율이 유럽에서 알바니아 다음으로 높아졌다

 

 

7. 중국, 미국에 보복관세... 한국도 맞대응 가능? → 미국의 10% 관세 공격에 중국은 10~15% 관세 폭탄 대응. 전문가, 한국은 중국처럼 대응 불가... 단순 흑자 규모로 보면 중국이 2695억달러, 한국이 601억 달러로 중국이 더 크지만 GDP 규모가 한국의 10배 수준인 것을 감안하면 한국이 받을 충격이 상대적으로 3배 이상 더 커

 

 

8. 결혼하는 부부에 주는 집 확 늘린다. 올 청약제도 변경 → 신혼부부 특별공급 비율 기존 18%에서 23%로 확대. 이 중 신생아 우선공급비율은 20%에서 35%로. 예비부부, 신혼부부의 경우 배우자가 결혼 전 청약 당첨 이력이 있어도 신혼부부 특별공급 신청이 가능해져

 

 

9.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 와서 쓴 돈 33.8% 큰 폭 증가, 9.3조 → 코로나 전 역대 최다 관광객이 한국을 찾았던 2019년 5조 4904억원 대비 금액은 완전 회복. 그러나 인원으로는 2019년 대비 94% 수준에 그쳐

 

 

10. ‘생각건대’(o) - ‘생각컨대’(x) vs ‘무심치’(o) - ‘무심하지’(x) → 앞의 받침소리가 기준이 된다. 글자 자체가 아니라 ‘소리’가 [ㄱ, ㄷ, ㅂ] 이면 '하'가 완전히 줄어들므로, ‘~지’ 형태로 쓴다. 그 외는 ‘ㅎ’이 남아 ‘분발토록’(받소리가 ㄹ) ‘개의치’(받침 소리가 없음)처럼 쓴다.

*‘깨끗하지’는 받침 글자는 ‘ㅅ’이지만 소리가 [깨끋하지, 즉 소리가 ㄷ ] 이므로 ‘깨끗지’로 쓴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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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2/06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메시지마다 '청년' 2030 띄우는 윤석열.
1. 윤석열이 '옥중 정치'로 여론전을 펼치는 가운데 특히 '청년'을 빠지지 않고 챙기고 있습니다. 이렇게 윤석열이 극우 유튜버와 함께 청년을 콕 집어 언급하는 것은 낯설지 않은 모습으로 지지층이 특정 계층·세대에 국한돼 있지 않다는 것을 부각하며 여론전에 활용하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청년들 앞세워서 폭동 일으키고 검거되면 나 몰라라 버리는 카드로 이용하는 진짜 악마 같은 놈들~

아무 일 없었다는 윤석열 뭇매.
2. 윤석열 씨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며 내란 혐의를 부정하자 “혼자 몽상에 빠져있다” “자아분열”이라는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비상계엄이 실패로 끝난 것은 계엄군의 출동 지연과 소극적 태도, 시민들의 저항과 발 빠른 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 처리 등의 결과라는 평가가 지배적입니다.
경찰이 유도해서 법원을 때려 부쉈다는 놈이나 ‘살인 미수’니까 훈방해 달라는 놈이나 뭐가 다르냐?

윤 측 "탄핵 심판 증인들 진술 오염됐다“.
3. 윤석열 측이 탄핵 심판 증인 신문 과정에서 초기 진술이 오염됐었다는 사실들이 드러났다고 주장했습니다. 윤갑근 변호사는 "민주당 정치인들의 증인들에 대한 회유와 이에 부화뇌동한 수사기관들의 유도 신문, 이에 편승한 일부 언론의 왜곡 보도가 확인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들 듣고 싶은 진술 아니면 지들끼리 마이크 뱉고 생난리를 피더니 오염되도 더럽게 오염됐더라~

홍장원 “"제가 굳이 왜 거짓말을 하겠나”.
4. 윤석열 탄핵심판 5차 변론에 증인으로 출석해 증언한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이 다시 한번 윤석열 측의 주장을 질타했습니다. 계엄 당일 홍 전 차장과 나눈 전화가 격려 차원이었다는 대통령 주장에 대해 홍 전 차장은 "제가 굳이 왜 거짓말을 하겠느냐"고 말했습니다.
간첩을 잡아들이라고 했다는 데… 무조건 잡아들여서 간첩을 만들라는 지시 아니고 뭐겠냐고~

이진우 “문 부수고 총이란 단어 쓴 것 기억”.
5. 검찰이 이진우 전 수도방위사령관을 조사하면서 12·3 비상계엄 선포 당시 “윤석열 대통령이 ‘문을 부수라’ ‘총’이라는 단어를 사용했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검찰은 “윤석열 씨가 강제력을 동원해 국회 진압을 지시했다”는 내용의 진술을 다수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을 부수고 총을 사용해 이른바 요원을 끌어내라는 것이 논리적으로 합법적이었겠나 생각해 봐라.

이진우 부관 "대통령님 전화 내용 모두 기억“.
6. 비상계엄 사태 당시 윤석열과 이진우 전 수도방위사령관의 통화 내용을 들은 이 전 사령관의 부관이 이 상황을 모두 기억하고 있다고 진술했습니다. 비상계엄 당시 국회 인근에서 이 전 사령관의 비화폰으로 전화가 걸려 오자 '대통령님'이라 저장된 이름을 봤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한민국의 군 통수권자는 윤석열이었는데 윤석열 명령 없이 그 많은 군인이 국회로 갔겠냐고요~

노상원 비화폰, 김성훈 경호 차장실에 반납”
7. 내란을 모의·실행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지급된 경호처 ‘비화폰’의 반납 장소가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의 집무실이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노 전 사령관에게 지급된 비화폰의 불출 확인서에는 김 차장의 하급자인 비서관 이름이 적혀 있었다고 합니다.
쥐 죽은 듯 숨죽이고 살면 김태효처럼 연명이나 할 텐데 설치고 다니다 결국 내란 동조자가 되는 듯~

국힘 비대위원들의 ‘기승전 이재명 타령’.
8. 국민의힘 비대위가 안정과 쇄신을 내세우며 출범한 지 한 달이 지났지만 정작 이들의 목소리는 이재명 대표 비판에만 열을 내고 있습니다. 권영세 비대위원장의 60대·남성 정치인과 다를 바 없는 행보에 당내에서는 “당의 미래를 어디서 찾아야 하느냐”는 자조적 목소리도 나옵니다.
비대위원 뽑을 때는 청년 여성 장애인 등을 대변한다고 하더니 윤석열 대변만 받아내고 있으니 원~

국힘·조선일보·유튜버 문형배 때리기 총공세.
9. 헌법재판소가 윤석열의 비상계엄을 옹호하는 극우 유튜버의 타깃이 됐습니다. 윤석열 구속 국면에서 사법부에 대한 폭동까지 벌어진 가운데 탄핵 인용 가능성이 높아지자 재판관 성향을 문제 삼으며 탄핵에 불복하려는 포석으로 보이는데 여당과 일부 언론도 가세하고 있습니다.
윤석열이 극우 유튜브와 무속을 끊지 못해 저 모양 저 꼴이 됐으면 정신을 좀 차려야 할 텐데… 쯧쯧~

민주당, '명태균 특검법' 추진 한다.
10. 민주당은 명태균 씨에 대한 검찰 수사가 속도를 내지 않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명태균 특검법’ 발의를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은 "'명태균 황금폰' 때문에 12.3 비상계엄을 했다는 이야기가 있다"며 "이른바 황금폰을 덮으려는 의도가 뭔지 수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오죽하면 검찰이 황금폰을 전자렌지에 돌리라고까지 했을까~ 근데 검찰 수사를 지켜보자고? 풉~

권성동 "명태균 특검법, 하려면 해보라".
11. 권성동 원내대표가 야당에서 이른바 '명태균 특검법' 추진 움직임을 보이는 데 대해 대수롭지 않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야당은 정부여당에 흠집 낼 수 있는 거면 뭐든 특검·국정조사하는 집단이기 때문에 그런 논의 자체가 놀랍진 않다"면서 웃음을 보였습니다.
지들은 친위 쿠데타로 독재 국가를 만들려는 윤석열은 뭐든 해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모양이지?

논쟁으로 이슈 주도 이재명의 ‘토론정치’
12. 이재명 대표가 정책 관련 토론회를 연달아 주재하며 당의 수권 능력 부각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특히 반도체특별법 등 굵직한 경제법안을 주제로 당사자들을 한자리에 모아 논쟁을 끌어내는 토론 진행 방식은 민생·경제 이슈를 주도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라는 분석이 우세합니다.
윤석열이 대한민국의 역사를 수십 년 되돌려 놓았으니 다시 앞으로 나아가려면 서둘러야 할 듯~

김동연 “민주당의 가치와 철학 유지해야”.
13.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이재명 대표의 실용주의 노선에 대해 필요성에 일부 공감하면서도 당의 가치와 철학, 정체성을 분명히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김 지사는 이 대표의 민생회복지원금을 제외한 추경 가능성과 관련해 빠른 추경을 위한 것이라 이해하면서도 우려를 드러냈습니다.
지금 경기 지사가 지가 잘나서 된 줄 착각하시는 분이야말로 당을 위한 길이 뭔지를 모르시는 듯.

경찰, 한덕수 피의자 소환 조사.
14. 내란 혐의로 고발된 한덕수 국무총리가 두 번째 경찰 소환 조사를 받았습니다. 한 총리는 윤석열과 계엄을 모의했다는 의혹을 부인해 왔는데, 그는 계엄 선포를 대통령에게 건의한 바 없고, 당시 국무회의 심의도 사실상 이뤄지지 않아 법적 절차를 준수하지 않았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바지 총리로 최장수 기록을 경신한 양반이 계엄에 반대했다는 말을 어떻게 믿냐고~

김진태 “나경원 해임 기사에 여사님 좋아해“
15. 2022년 경선에서 배제됐다가 다시 기회를 얻어 당선된 김진태 강원지사가 김건희 씨와 직접 메시지를 주고받은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김 지사는 명태균 씨에게 ”나경원이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에서 해임됐다는 기사를 용산 사모님께 보내드렸더니 좋아하시네요”라고 했습니다.
김진태가 청문회에서 윤석열을 쥐잡듯이 잡더니 이제는 자진해서 김건희의 쥐새끼가 돼버렸구나~

장예찬 "김건희 여사 계엄 선포 단 1도 몰라".
16. 윤석열의 12.3 비상계엄 선포에 김건희 씨가 관련됐다는 야당 일각의 주장에 대해 장예찬 전 청년최고위원이 "여권 관계자들이 확인했지만, 김건희 여사는 계엄 선포 자체를 몰랐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김건희 여사에 대한 부당한 공격을 멈추라고“고 촉구했습니다.
뭘 어떻게 확인했길래 단언한다는 건지… 휴대폰 반납하고 김건희 말만 듣고 오면 단언이냐고~

허은아, 이준석 정치자금법 의혹 제기.
17. 허은아 개신당 대표가 중앙선관위에 이준석과 천하람 의원의 정치자금법 위반 의혹을 제보했습니다. 허 대표는 당 내부 조사 결과 이 의원이 대표를 지낸 지난 22대 총선 기간 개혁신당 선거공보물에 17억 원, 개혁연구원에서 5500만 원 상당을 부당 지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허은아도 양머리 걸어 놓고 개고기 팔았고, 그 개 머리가 이준석이라는 거겠지? 참 개같다.

윤 지지율 51%, 탄핵정국에서 첫 과반 돌파.
18. 윤석열 지지율이 설 연휴 이후 50%를 넘겼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윤석열을 '지지한다'는 응답률이 '지지하지 않는다'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호남에서도 지지율이 40%를 훌쩍 넘겼고 2030세대에서의 지지율은 49%대로 나타났습니다.
지지율 51%에 특히 호남에서 42.4%라고 하니 이런 경사가 있나~ 이러니 누가 믿겠냐고요~

미 외교 전문지 ‘트럼프, 윤석열 구명에 관심 없어’.
19. 트럼프 대통령이 탄핵 심판을 받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을 도와줄 가능성은 낮고 오히려 이재명 대표와 더 잘 맞을 수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습니다. 미국 외교 전문지 ‘포린폴리시’는 그러면서 “분명하게 말하지만, 미국 대통령은 한국의 민주주의를 뒤집을 권한이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성조기 흔들며 윤석열 만세 외치는 태극기 부대가 가장 싫어할 내용인데 곧 CIA에 고발당할 듯~

트럼프 “미국이 가자지구 소유할 것”.
20.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가자지구를 ‘장악’할 것이라며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싸우다 휴전에 합의한 가자지구를 미국이 장기간 관리·개발하는 구상을 밝혔습니다. 또 팔레스타인 주민들을 영구적으로 가자지구가 아닌 다른 지역에 정착시키는 방안도 다시 제안해 반발이 예상됩니다.
파나마 운하도 지들 거고, 그린란드에 이어 이제는 가자지구까지.. 하긴 화성도 지들 거라는 데 뭐~

헌재 “윤석열 측 신청한 중앙선관위 서버 감정 신청 기각”.
서울시 인권위원장·위원의 윤석열 변호는 부적절 지적.
윤석열 "호수에 뜬 달" 발언에 김성태 "문학청년 됐나".
내란 국조특위, 김용현 거부로 구치소 현장 조사 무산.
김용현, '서부지법 난동' 피의자 30명에게 영치금 보내.
김부겸·김경수, 이재명에 "상처받은 분들 끌어안아야“.
권성동 "고 오요안나 기상캐스터 사건 청문회 개최 요청“.
조갑제 "한동훈, 지금 같은 별의 순간 쉽게 오지 않아".
김갑수가 분석한 전한길 “돈 때문은 아니고 셀럽 놀이 중".
레이디 가가 그래미 수상 소감 ‘퀴어 지지’ 뺀 엠넷 통역.

인내는 모든 위대한 성취의 기초다.
-프레드리크 두게-

요즘 윤석열과 국민의힘 그리고 보수 언론에 극우 유튜버까지 하는 짓을 보면 우리 국민들의 인내심을 실험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하지만, 진실은 밝혀지게 마련이고 정의는 반드시 실현되기 마련입니다.
탄핵의 완성, 대선 승리의 그날까지 좀 더 참고 기다리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스트레스 받으면 우리만 손해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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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정부는 경기 용인에 세계 최대 반도체 클러스터(집적단지)를 구축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첨단 반도체 제조공장과 150여개의 소재·부품·장비·설계 회사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국가첨단산업 육성 신규투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반도체 생산 시설이 결국 또 수도권에 집중됨에 따라 '지역 불균형' 논란이 뒤따른다." 당시 기사 내용이에요.
반도체를 만들 때 엄청난 양의 전기와 물이 필요한데 이를 공급할 대책이 없다는 점도 지적됐습니다. 그 많은 물을 어디에서 공급할 것인지 지역 간 갈등이 끊이지 않았어요. 결국 선정된 곳은 이미 소양강댐·화천댐·평화의댐으로 둘러싸인 강원 양구입니다.
전력은 전남에서부터 끌어오기로 했어요. 신안과 여수 바다에서 만든 전기를 경기도까지 전할 송전탑이 국토를 가로질러 세워집니다.
댐이 세워질 양구와 송전탑이 들어설 충남 금산을 강정의 기자가 찾았습니다. 분량상 내용을 많이 생략했습니다. 기사 전문은 여기에서 읽으실 수 있어요.
 
오늘의 점선면
🧊 읽어보기 | 오로지 반도체를 위하여
🧊 대화하기 | 민생에서 빠진 농민과 노동자
🧊 12·3 사태 업데이트 | '언론사 봉쇄' 윤석열 지시였다 외
🧊 뉴스 따라잡기 | 아파트에 사슴이 산다 외
🧊 구독자 방명록

출처: 경향신문점선면(https://stib.ee/Eb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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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레터] 간첩 잡으라 했다고? 금방 들통날 윤석열의 거짓말 라이브.

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27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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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 민생지원금을 뿌린 기초 지자체 → ▷전남 영광 1인당 50만원(설 50만원, 추석50만원 예정) ▷보성 30만원 ▷나주 10만원 ▷전북 김제(50만 원) ▷정읍 ▷남원 ▷완주(각 30만 원) ▷진안(20만 원) ▷경기 광명 ▷파주 각 10만원... 자체 세수로 공무원 월급도 주기 힘든 곳이 다른 지자체가 낸 세금으로 돈을 퍼주는 건 도덕적 해이를 넘어 범죄라는 지적도...

 

2. 서울, 올겨울 첫 한파 경보 → 한파주의보는 몇 차례 있었지만 ‘경보’(전날보다 15도 이상 하강, 영하 15도 이상이 2일 이상, 주의보보다 더 큰 피해 예상)는 처음. 호남 서해안과 세종시를 중심으로 대설 특보가 발효. 영하 10도 강추위 다음주 초까지 계속 예보

 

3. 대학생 대상 ‘주거 안정 장학금’ → 본가와 다른 교통권의 원거리 소재 대학에 다니는 기초·차상위 가정 대학생. 최대 월 20만원. 다음 달 18일까지 접수, 다니는 대학에 ‘자기진술서’ 제출하면 돼. ‘원거리’ 기준은 편도 2시간 이상 사실상 통학이 불가능한 거리

 

4. 모바일 주민등록증, 시범사업 성과 저조 → 전국 확대에 앞서 지난해 12월 27일부터 9개 시군에서 시범 사업을 진행 중. 시범사업 발급률 1%도 안 돼. 귀찮다, 불편하다 외 장년층 이상에겐 ‘모바일’에 대한 심리적 거리감도 한 이유. 3.28일부터 전국 발행 확대

 

5. 이러니 일본 여행가지... → 서울, 아시아에서 가장 물가 비싼 도시. 서울의 물가지수는 80.6(뉴욕 100 기준)으로 아시아 톱. 홍콩(75.9), 싱가포르(70.8), 도쿄(61.0) 등 보다 크게 높아. 19개 신선·기호식품, 서울이 도쿄보다 평균 23.9% 비싸. 통계 사이트 넘베오(Numbeo)▼

 

 

6. 이것이 ‘트럼프식’ 협상 방식? → 캐나다, 멕시코에 25% 관세폭탄 발효 불과 몇 시간 전 한달 간 전격 유예. 加·멕, 마약 단속·국경 관리 협조 합의. 철회가 아닌 ‘유예’여서 불씨는 여전

 

7. 연말, 설 보너스 받아 대출금 갚았나? → 10개월 만에 줄어든 가계대출 규모. 5대 시중은행의 지난 1월 가계대출 잔액은 733조 6588억원. 이는 지난달에 비해 4762억원 감소한 수치. 마이너스 통장 등 신용대출 잔액 감소(1조 5950억)가 주요인으로 분석

 

8. 학령인구는 감소하는데 사교육비는 3년간 40.1% 늘어 → 2023년 사교육비 총액은 27조원으로 2020년 19조원에서 40.1% 늘어(2023년. 통계청). 이 기간 학령인구는 14.5% 감소... 재수·삼수하더라도 상위권 대학, 의대 가자는 풍조... ▼

 

 

9. 설연휴 응급실 내원환자 32% 감소... 응급실 혼란 없었다 → 국민들이 가벼운 증상인 경우에 응급실 이용을 자제한 덕분...

 

10. ‘골백번’은 몇 번? → 순 우리말 숫자 단위는 하나(1), 열(10), 온(100), 즈믄(1,000), 골(10,000), 잘(억), 울(조)... 따라서 골백번은 10,000 x 100이니 ‘백만’이 된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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