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공부)하는 블로그 :: '일상 이야기/뉴스 스크랩' 카테고리의 글 목록 (39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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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6/13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전당대회 민심반영 결론 못 내린 국힘.
1. 국민의힘이 전당대회에 적용할 민심 반영 비율을 결론 내리지 못하고 당 지도부에 전달했습니다. 민심 반영 안을 20%와 30% 사이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비대위에 결정을 넘기기로 한 것입니다. 하지만, 차기 지도체제는 현행 ‘당대표 원톱 체제’를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렇다면 ‘어광팔’ 황우여가 한 일은 대체 뭘까요? 노인들 버스 무임승차랑 8090 비례대표인가요?

민주, 법사위부터 개문발차.
2. 22대 국회 상임위 가운데 법사위가 가장 먼저 본격적으로 가동됐습니다. 정청래 법사위원장은 야당 간사 선임은 물론 법안 상정까지 일사천리로 진행하며 속도전에 돌입하며 쟁점 법안들의 '관문'을 틀어쥐는 동시에 윤석열 정부를 겨냥한 특검법에 가속 페달을 밟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21대 하반기 국회 2년간 윤석열 김건희 지키겠다고 걸어 잠갔던 법사위가 이제 일 좀 하네~

이재명 “‘7개 상임위’ 언제까지 기다리냐”.
3. 이재명 대표가 여야 원 구성 협상과 관련해 “언제까지 기다릴 거냐”며 남은 7개 상임위원장을 신속히 선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 대표는 “관례, 합의 다 좋지만 안 되면 법대로 해야 한다”면서 “국방위를 포함해 아직 구성되지 못한 상임위를 신속하게 구성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법대로 좋아하는 건 야당이 아니라 검찰 출신의 윤석열과 그 꼬봉들인데 말입니다. 법대로 가즈아~

추경호 "민주, 의회 독재 마약 맞고 폭주“.
4. 추경호 원내대표가 민주당을 향해 “의회독재, 독주의 마약을 맞은 것 같다”며 원색적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그러면서 “독소조항으로 가득 찬 특검법, 언론 재갈 물리는 방송 3법, 의회 독재 기도 국회법 등 민주당이 제출한 법안을 보면 지금 민주당은 제정신이 아닌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제발 니들이나 잘해라~ 윤석열 하나 지키겠다고 윤뽕에 취해 해롱대는 게 과연 누구인지 말이다~

민주당, 권익위 항의 방문.
5. 민주당 의원들이 김건희 명품백 수수 의혹을 ‘제제 규정 없음’ 이유로 종결한 국민권익위원회에 항의 방문을 했습니다. 민주당 의원들은 “권익위가 이번 결정으로 소관 법률의 취지와 헌법 가치를 정면으로 부정한 것은 물론, 존재 이유도 스스로 부정했다”며 항의 방문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법인카드 사적 사용했다고 직접 방문 조사를 해가며 호들갑을 떨던 그 권익위가 이번엔 어딜 갔나?

조국혁신당, 방 더 받는다.
6. 국회 본관 사무실 배정에 문제를 제기하며 항의했던 조국혁신당이 사무실을 추가 배정받을 전망입니다. 당초 개혁신당이 배정받은 225호와 226호 대신 21대 국회부터 쓰던 170호를 이어 쓰기로 사무처에 알렸고, 사무처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이를 혁신당에 재배정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책상 넓다고 공부 잘하는 거 아닌데, 3석 개신당에 12석 혁신당이 의문의 1패 같아 거시기합니다~

천하람 “군인 죽도록 훈련은 미친 소리”
7. 천하람 원내대표는 임성근 전 사단장이 부하들을 선처해 달라는 탄원서에 대해 "이것이 무슨 미친 소리냐“고 격분했습니다. 임 전 사단장은 탄원서에서 "군인은 국가가 필요할 때 군말 없이 죽어주도록 훈련되는 존재"라고 했는데 이를 “쓰레기 같은 소리”라고 거세게 비판했습니다.
군인은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쳐야 하지만, 니들 욕심에 목숨 거는 존재는 아니란다. 이 xx야~

한동훈, 여당 영입 인사 줄 만남.
8.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이 자신이 영입했던 인사를 두루 만나는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한 전 위원장이 “정부와 여당은 적극 협력하면서도 긴장을 유지하는 게 국민을 위한 건강한 정치”라고 강조하면서 한-윤 갈등설을 불식시키고, 출마 결심도 굳혔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4개월 10일 정치했을 뿐이라고 하더니 말은 그럴듯하게 하고는 윤석열 만나면 90도 폴더 인사~

한동훈에 반론 제기한 나경원.
9. 나경원 의원이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이 ‘헌법 84조'를 거론하며 이재명 대표가 대통령이 되더라도 직을 상실할 것이라는 주장에 대해 “허망한 기대와 예상"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이 집권하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소신 법관을 탄압하고 찍어내기 시작할 것이라 주장입니다.
나경원의 이런 주장이야말로 역대 국민의힘이 정권 잡았을 때 해봐서 안다는 고백 아닐까 싶다~

박은정 "정치 낭인 한동훈, 페북정치 점입가경".
10. 박은정 의원이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을 겨냥해 "페이스북 정치가 점입가경"이라고 직격했습니다. "'이재명 때리기'로 존재감을 지키려는 안간힘이 부끄럽지도 않냐"며 "한 씨의 궤변은 몇몇 단어만 바꾸면 바로 그 자신에게 딱 들어맞는 말이 된다"고 비꼬았습니다.
국민의힘 출신이 이재명 안 까면 할 일이 뭐가 있겠나 싶지만, 지 얼굴 좀 봐가며 까불었으면 해~

안철수 “1주택 종부세 면제는 양극화 조장”
11. 안철수 의원이 종부세 폐지론에 대해 “1가구 1주택자 종부세 면제는 서울 등 도심에 ‘똘똘한 한 채’ 소유에 대한 열망으로 부동산 시장을 자극해 부의 양극화를 조장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고가주택 한 채로 투자가 몰리는 만큼, 보유세와 누진 과세 인상을 병행해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간만에 입바른 소리하는 안철수… 그동안 간만 보다 철수를 반복했는데 이건 어디까지 가려나?

윤상현, 한동훈이 '의정갈등 중재' 제안 무시.
12. 윤상현 의원이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이 의료계 갈등을 중재하지 못했다며 견제구를 던졌습니다. 윤 의원은 "한 전 위원장에게 안철수·인요한 의원을 중심으로 TF를 만들어 의료계와 정부 간 중재자 역할을 제안했지만,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며 리더십을 발휘 못해 아쉽다"고 했습니다.
윤석열 앞에만 서면 키높이 구두도 필요 없이 작아지는 한동훈이 감히 그런 제안을 할 수 있었겠어?

검찰, 이재명 '대북송금' 제3자 뇌물 혐의 기소.
13. 검찰이 이재명 대표를 쌍방울 대북송금과 관련한 제3자뇌물 혐의 등으로 불구속기소했습니다.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외국환거래법 위반, 남북교류협력법 위반 등의 혐의로 지난해 대북송금 사건에 대한 이 대표의 구속영장이 기각된 지 9개월 만입니다.
대한민국 검찰은 이재명 없었으면 진짜 한가하고 할 일이 없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뉴스타파, 쌍방울 증인 매수 의혹 보도.
14. 뉴스타파는 쌍방울그룹 측이 대북송금 사건의 핵심 증인인 안부수 아태평화교류협회 회장을 ‘금품으로 매수한 정황을 포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재명 대표는 뉴스타파의 보도 내용을 공유하면서 이번 사건은 “사건 조작, 모해위증 의혹"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재명만 잡으면 정권이 연장되고 윤석열의 안전과 정치 검찰의 생명이 연장될 줄 아는 바보들~

채해병 순직 1주년 앞둔 어머니의 절규.
15. 해병대 고 채해병 어머니가 채해병의 순직 1주년을 앞두고 현재 심경을 담은 편지를 언론에 공개했습니다. 채해병 어머니는 지지부진한 수사에 속도를 내 줄 것을 당부하며, 박정훈 해병대 전 수사단장의 명예를 회복해 줄 것도 국방부 장관과 관계 당국에 호소했습니다.
아들의 명예뿐 아니라 박정훈 대령의 명예 그리고 해병대의 명예를 지키는 길은 특검밖에 없습니다.

'박민 KBS' 인사조치 '제동' “독립성 침해"
16. KBS 장악이라는 비판을 받아온 박민 사장의 인사 조치에 법원이 첫 제동을 걸었습니다. 내부 규정상 감사가 요청해야 직원을 교체할 수 있음에도 박민 사장이 순환 보직을 이유로 감사 동의 없이 감사실 직원을 교체한 데 대해 법원이 감사의 독립성을 해칠 수 있다며 효력을 정지시켰습니다.
칼 들었다고 칼춤 추면 그게 무당 아니고 뭐냐 이겁니다. 이런 인간은 탄핵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

'가능성‘을 ’나온다‘로 바꾼 정부.
17. 포항 유전 개발을 위한 '시추 성공률 20%'를 두고 정부가 혼란을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성공률 20%'는 '5번 시도하면 최소 1번은 성공한다'는 의미가 아니지만, 정부가 이런 방향으로 설명을 이어가면서 과도하게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20% 가능성을 20% 나온다고 주장하면 5개만 파면 무조건 나온다는 건데… 누굴 바보로 알아요.

윤석열 발표에 엄청 뛴 주가, 임원들은 팔았다.
18. 윤석열 대통령의 포항 유전 발표 이후 주가가 급등한 한국가스 주식을 공사 임원들이 대거 매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상 회사 임원들이 회사의 내부 사정을 속속들이 알고 있는 만큼 이들의 주식 처분에는 주가가 고평가됐다는 인식이 깔려있어 이를 '매도 시그널'로 보게 됩니다.
연이틀 상한가를 칠 때 몽땅 팔아먹고 최근 급락하는 주가에 또 개미들만 죽어나는 거지~

김건희 명품백 직무관련성 없어 신고 대상 아냐.
19. 국민권익위원회가 김건희 명품백 관련해 추가 입장을 내놨습니다. 권익위는 “김 여사가 받은 명품 백은 대통령과 직무 관련성이 없기 때문에 신고 대상이 아니고, 직무 관련성이 있더라도 외국인이 건넨 선물은 국가 소유의 대통령기록물로 분류되기 때문에 신고 의무가 없다”고 했습니다.
김건희 앞에만 서면 모든 법이 무색해지는 보면 특검이 왜 필요한지 확인할 수 있는 겁니다~

서천군 공무원, 군수 부인에 명품 백 선물
20. 충남도청 국민신문고에 김기웅 서천 군수와 팀장에 대한 비위 의혹을 제기한 서천군청 공무원이 또 다른 공무원이 김 군수의 부인에게 명품 백을 선물한 의혹도 제기했습니다. 고발인은 “아부가 아닌 능력으로 신뢰받는 공직사회 구현을 위해 엄정히 조사해 조치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아이고 이를 어쩌나~ 권익위가 공직자의 부인은 뭘 받아도 불법이 아니라고 했으니 말입니다~

동해 유전 발표 ‘신뢰 안 해’ 60.5% ‘신뢰 한다’ 33.2%.
“김건희 특검 필요” 47% vs “김정숙 특검 필요” 17.2%.
선거 전 이준석 타고 다닌 ‘라보’ 불법 튜닝으로 검찰 송치.
김한길, 하동 화개장터 찾아 "지역주의 극복 숙제 여전“.
전북 부안군 규모 4.8 지진, 역대 16번째로 강한 지진.
KBS, 1년 미뤄 왔던 ‘수신료 분리 징수’ 새달부터 시행.
일본 언론 “내주 초 푸틴 방북” 북 대대적 행사 움직임.

다른 사람들이 할 수 있거나 할 일을 하지 말고, 다른 이들이 할 수 없고 하지 않을 일들을 하라.
-아멜리아 에어하트-

삶은 도전의 연속이라고도 하지만, 그 도전이 누구를 위한 것이고 왜 해야 하는 지는 분명 천지 차이일 것입니다.
포항 앞바다의 유전도 분명 국민들이 희망하는 바이지만, 그 속내는 그렇게 보이지 않는 것처럼 말입니다.
오늘도 우리 모두를 위한 도전에 함께 합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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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릉 올 첫 열대야 → 10일 밤. 지난해보다 전국 기준으로 6일, 강릉 기준으로 18일 빨라. 열대야는 전날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인 경우를 말한다. 최근 첫 열대야는 2021년엔 제주, 2022년엔 강릉, 2023년 양양, 올해 다시 강릉...

 

2. 기호용 대마 허용 국가 → 2013년 우르과이 최초. 현재 지난 4월 미 법무부, 대마초를 기존 1군 위험 약물에서 타이레놀 수준의 3군 약물로 완화. 조지아, 남아공, 캐나다, 멕시코, 몰타, 태국, 룩셈부르크, 독일 등 9개국. 미국은 24개주에서 허용.(문화)▼



3. 분양가에서 땅값이 차지하는 비중 →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하는 민간사업장 대지비 비율을 보면, 올해 수도권과 광역시는 대지비 비중이 30~40%를 웃돌지만 기타지방은 20% 선으로 강원도의 경우 16% 수준에 불과하다.(헤럴드경제)

 

4. 부동산 서울 쏠림? → 전체 서울 아파트 거래 중 외지인 비율은 소폭 감소... 서울 아파트 외지인 거래 비중은 ▷2023년 5월 24.9% ▷9월 22.7% ▷2024년 1월 22.9% ▷4월 20.1%로 오히려 소폭이지만 감소...(헤럴드경제)

 

5. 인제 원대리 자작 나무숲 → 원래는 소나무 숲이었다. 1980년대 소나무 재선충으로 소나무가 말라 죽은 자리에 1989년부터 축구장 10개 면적에 약 70만그루의 자작나무를 심어 숲을 이룬 것이다.(헤럴드경제)

 

6. 외국인 배당 몰린 4월… 경상수지 1년 만에 적자 → 외국인 투자자에 대한 배당금 지급이 큰 폭으로 늘어 난데다 수입 증가로 상품수지 흑자폭이 줄고 해외여행이 늘면서 서비스수지 적자가 늘어면서 4월 경상수지가 1년 만에 다시 적자...(서울)

 

7. 유류세 인하, 10번째 연장 놓고 ‘딜레마’ → 고유가·고물가 대책으로 2011년 11월부터 시행돼 그동안 9차례 연장... 여전히 높은 유가를 생각하면 연장을, 열악한 세수 상황을 고려하면 종료를 결단해야 하는 딜레마 상황. 다음주까지 연장 여부를 발표해야 한다.(서울)

 

8. 판검사?, 로스쿨생 요즘은 ‘빅펌’이 1순위 → ‘로스쿨’ 출범 15년, 전체 변호사 3만여 명 중 로스쿨 변호사가 1만 5106명으로 절반을 넘어서. 상위권 졸업자들, 요즘엔 판검사보다도 대형 로펌 취업 선호.(중앙)

 

9. 대왕고래 탐사 시추계획 → ①2024년 7월 첫 탐사지점 결정 → ②12월 시추선 인도네시아에서 이동 → ③2025년 1월 시추시작 → ④2025년 3월 시추자료 분석 → ⑤6월 시추결과 발표.(중앙)

 

10. 한자 ‘흰 白’ → 여러 가지 뜻으로 파생되어 쓰인다 ①‘백미’(白眉) → 흰 눈썹. 여럿 가운데 가장 뛰어난 사람을 말한다. 중국 고사성어에서 유래한다 ②‘백안시’(白眼視) → 눈 흰자위를 드러내며 흘겨본다는 뜻으로, 상대방을 무시하거나 업신여기는 행동 또는 눈빛 ③‘백병전’(白兵戰) → 적과 직접 몸으로 맞붙어 싸우는 전투, 칼이나 창 따위의 날이 백색으로 빛난다는 점에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한경, 열려라 우리말)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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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6/12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윤석열 지난 6개월 간 일정 빈 날이 무려 69일.
1.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해외순방은 작년 12월 네덜란드 방문 이후 6개월 만입니다. 순방이 없던 기간 대통령은 어떻게 지냈는지를 확인한 결과 올 1월부터 5월까지 공개 일정이 없는 날이 무려 58일에 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체 161일 중 사흘에 하루꼴로 공개 일정이 없었습니다.
사흘에 하루꼴로 쉬고 지각은 밥 먹듯 하고.. 이런 인간이 영업사원 1호라고? 지랄도 풍년이다~

국힘, 전대 룰 개정 발표 연기.
2. 국민의힘 당헌·당규 개정 특별위원회가 전당대회를 대비한 룰을 하루 연기해 오늘 발표할 예정입니다. 만장일치로 합의를 마무리해 잡음을 최소화하겠다는 의도로 보이지만, 정치권의 이목이 국회 원 구성으로 쏠려있어 전당대회가 흥행하지 못할 수 있다는 위기감도 고려된 걸로 보입니다.
파리 올림픽까지 걱정하시던 분들이 겨우 이런 일로 주저하시면 어디 큰일 하시겠습니까? 쫄보야~

국민의힘, 우원식 사퇴 촉구 결의안 제출
3. 국민의힘이 우원식 국회의장의 사퇴 촉구 결의안을 당론으로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우 의장이 11개 상임위원회에 국민의힘 의원들을 강제 배정한 것은 ‘국회법 10조에서 정한 국회를 대표하는 국회의장으로서의 직무수행’이 불가하다고 판단한다며 우 의장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법대로 하면 불법이라는 건지… 당론이라는 게 사당화라며 그렇게 비난하더니 당론으로 하셨네?

민주당 “나머지 7개 상임위원장 13일 선출”
4. 11개 상임위원장 선출을 마친 민주당이 내일 본회의를 열고 나머지 7개 상임위원장 선출도 마무리 짓겠다는 방침을 명확히 했습니다. 민주당은 원 구성을 마친 뒤 6월 임시국회 회기 내 '채해병특검법' '방송3법' '민생회복지원법' '전세사기특별법'의 처리를 마치겠다는 방침입니다.
국민의힘이 지난 총선에서 의석수 줄이자고 주장했었는데 이 기회에 192석으로 줄이면 될 듯~

장동혁 "음식 남겨놓고 먹으라는 거냐“
5. 국민의힘이 남은 상임위원장 7자리를 거부할 것으로 보입니다. 장동혁 의원은 "본인들이 먹고 싶은 거 다 먹고, 좀 남겨놨는데 '먹고 싶으면 먹고 아니면 내가 다 먹을게' 이런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나머지 7개를 덥석 받는 것도 여당의 역할이 아니다"고 지적했습니다.
아마 22대 국회에서 국민의힘의 역할이라는 게 거부권 행사할 때 투표하러 들어오는 거 말고 없지?

정청래 “채상병 특검 이번 주 심의”
6. 정청래 의원이 법사위원장으로 선출되면서, 민주당의 ‘검찰개혁 시즌2’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정 의원은 자신의 법사위원장 선출 이유에 대해 “무엇보다 제일 중요했던 이유는 중요한 법안은 올해 안에 신속하게 처리해야 된다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호불호가 심하다는 건 그만큼 추진하는 일에 주저함이 없다는 얘기이기도 함. 정청래 가즈아~

조국 "딸 장학금은 유죄라더니"
7. 조국 대표가 김건희 명품백 수수 사건을 '위반 사항 없음'으로 종결 처리한 권익위 결정에 "도저히 이해되지 않는다"고 비판했습니다. 특히 과거 자신의 딸 조민 씨의 장학금 수령을 김영란법 위반으로 인정한 것과 비교했는데, 법 해석이 사람에 따라 다르게 나오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권익위가 ‘김건희 권익위’었더라 이거지요~ 하여간 거침이 없는 이 정권 천년만년 갈 줄 아나?

한병도, 영부인 금품수수 처벌법 발의
8. 김건희 명품백 수수 의혹에 대해 권익위가 “처벌 규정이 없다”며 종결 처리하자 민주당이 재발 방지법 조항을 만들겠다고 나섰습니다. 한병도 의원은 고위공직자의 배우자가 금품을 받을 경우 직무 관련 여부와 관계없이 처벌하도록 하는 내용의 부정청탁금지법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법을 만들면 그 법을 피해 가는 방법을 찾고 그 방법을 막자고 법을 만들면 또 피할 방법을 찾고…

한동훈 “이재명, 대통령 당선이 유일한 탈출구”
9.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이 이재명 대표를 세 번째로 겨냥하며 “대통령 당선을 감옥 가지 않을 유일한 탈출구로 여기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 전 위원장은 최근 “형사피고인이 대통령이 된 다음에 실형도 아니고 집행유예만 확정돼도 대통령직이 상실된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휴대폰 비번도 쫄려서 못 까는 주제에 입만 살아서.. 너야말로 살려고 발버등 치는 건 아니고?

홍준표 지시 '3·1절 대구마라톤' 끝내 무산.
10. 대구시가 내년 3월 1일에 ‘대구국제마라톤대회’를 개최하려고 했으나 대한육상연맹이 불가 의사를 밝혔습니다. 3·1절에 대구마라톤이 열릴 경우 매년 3월 첫째 주 일요일 진행되는 일본 도쿄마라톤과 시기가 겹쳐 정치·외교적 파장까지 예상됐으나 육상연맹 반대로 일단락된 겁니다.
감히 일본에서 하는 마라톤에 견주려는 것부터가 윤석열 정부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그려~

정종범 전 해병 부사령관에 과태료.
11. 박정훈 전 수사단장의 항명 및 상관 명예훼손 재판에 증인으로 채택된 정종범 해병대 2사단장이 두 번 연속 재판에 불출석해 과태료 300만 원을 물게 됐습니다. 정 사단장은 이첩 보류 당시 해병대 부사령관으로, 지시 내용을 메모한 바 있어 핵심 증인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인물입니다.
안보 대비 태세 때문에 재판에 불참 했다는 소리가 입에서 나오는 거 보면 참, 기도 안 차다 진짜~

북한군 수십여명 이례적 군사분계선 침범.
12. 합참은 북한군 수십여 명이 지난 9일 군사분계선을 넘었다가 우리 군의 경고 사격을 받고 돌아갔다며 특이 동향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군 당국은 이번 일을 단순 침범으로 보고 있지만, 시점이 오물풍선 살포와 맞물려있다는 점에서 의도적인 행동이었을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이게 윤석열 정부가 원하는 일이라면 성공했네~ 이제 조금만 실수하면 총 쏘고 대포 쏘고 해야지?

기시다 지지율 21% 정권 출범 후 최저.
13. 일본 기시다 내각 지지율이 정권 출범 이후 최저치인 21%로 떨어졌습니다. 여론조사에 따르면 기시다 내각을 지지하지 않는 이유로는 '정책에 대한 기대가 없다'가 49%로 가장 많았으며 '실행력이 없다'가 24%, '기시다 총리의 인품을 신뢰할 수 없다'가 9%로 뒤를 이었습니다.
어쩌면 이렇게 윤석열과 똑같은지 이걸 두고 유유상종이라고 해야 하나 용호상박이라 해야 하나?

대통령실 "야 힘자랑 고집, 거부권 명분만 더 견고해져".
노인회장 만난 황우여 "80∼90대도 비례대표로 모셔야".
허은아 "여당이 국회 보이콧하는 경우 세상에 없지 않나".
황운하·천하람 "교섭단체 구성요건 완화해야“ 주장.
이낙연 총리 비서실장 출신 정운현 문화정보원장 임명.
검찰, ‘김정숙 타지마할 의혹’ 수사 착수에 국힘 ‘환영’.
임성근 탄원서에 “당신은 무죄인 줄 아나" 대대장 역공.
'음주 사망사고' 낸 DJ에 변호인 ‘국위 선양’ 선처 호소.
삼겹살 외식 1인분 평균 가격 처음으로 2만 원 넘었다.

기회는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내는 것이다.
-크리스 그로서-

‘기회는 왔을 때 잡아야 한다’는 말을 숱하게 들었지만, 그 기회를 만드는 것도 본인이라는 것을 간과할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준비하고 노력하지 않으면 기회는커녕 아무것도 주어지지 않는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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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올해 첫 폭염주의보...작년보다 일주일 빨라 → 10일 10시 대구, 울산서부, 경북 영천, 경남 김해· 등에 폭염주의보 발령. 전국 확산할 수도.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 이상이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면 내려진다.

 

 

2. '19금 유튜브' 실수로 눌렀다가 계속 뜨는 알고리즘 탈출법 → 가장 간단한 방법은 메뉴(세줄)에서 ‘시청기록 지우기’다. 이때 ‘관심 없음’도 함께 설정하는 게 좋다. 다만 ‘관심 없음’은 추천 알고리즘에 반영되는 데 시간이 걸린다. 아이에게 스마트폰을 줄 때 ‘시청 기록 일시중지’ 기능을 켜는 게 좋다.(한경)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원치 않는 영상이 계속 뜬다면 ‘시청기록 지우기’를 한다

 

 

3. ’김정은은 대한민국 국민에게 오물 쓰레기를 보냈지만, 우리는 2000만 북한 동포들에게 진실과 사랑을 보낸다‘ →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 성명. 임영웅 노래, 영화 파묘, 드라마 담은 usb, 전단 등 담은 대북 풍선 날려보내.(아시아경제)

 

 

4. 이제는 흔한 억대 연봉? → 1999년 0.16%였던 억대 연봉자 비율은 2022년 6.42%까지 치솟았다. 2021년에는 20만 7000명이 늘었고 2022년에는 19만 4000명 등 매년 20만명씩 증가.(아시아경제)

 

 

5. 스타워즈 ‘애콜라이트’ 이정재, 호평 → 1, 2화 공개 후 매체, 대중들 호평... 공개전 첫 동양인 ‘제다이’라는 이유로 이유없이 조롱 당했던 것에 비해 상전벽해. 그러나 작품에 대한 매체 평점은 6.7점, 시청자 평점은 3.7점... 낮은 평점에 불구 공개 첫 24시간 동안 480만명 시청, 디즈니+ 시리즈 부문 시청 순위 세계 1위에 올라.(문화)

 

 

6. 1만원 임대아파트 → 전남도가 인구소멸 지역에 청년·신혼부부의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도입. 전남 화순군의 경우 102가구 선발에 1435가구가 신청하는 폭발적 반응. 도는 2035년까지 도내 인구감소지역 16개 군에 1000가구를 공급할 계획.(문화)

 

 

7. 한국 고객이 호갱? 올 두번 가격 올린 롤렉스 ‘배짱 장사’ 논란 → 매장 방문도 예약제로 권위주의 마케팅. 미국에서는 매장 누구나 아무 때나... 고가 시계임에도 꾸준한 오차... AS센터 가니 정기적 ‘오버홀’(분해 점검 수리) 필요하다며 수리비 100만원...(문화)

 

 

8. 카드가 심상찮다,.. 카드론 대환대출 1년새 45% 증가 → 카드론을 갚지 못해 다시 카드론을 받는 카드론 대환대출 잔액이 1년 새 45% 넘게 급증, 서민 경제가 막다른 골목. 연체 총액도 카드대란(2003, 4년) 이후 최고.(헤럴드경제)

 

 

9. 미국 스타벅스 커피 한 잔에 8200원? 이제 끝이다 → 단골도 등 돌려. 매출 2% 감소, 순이익은 15% 급락, 1분기 고객수는 7% 줄어 2010년 이후 가장 큰 분기별 감소폭. BBC 보도.(아시아경제)

 

 

10. ‘한양 간 이도령’ vs ‘서울 간 이도령’ → 한글 고소설 ‘춘향전’에서 한양과 서울의 등장 횟수는 한양이 5회이고 서울은 21회였다(이윤석 전 연세대 국문학과 교수). 조선의 백성들이 수도를 가리킬 때 서울이 압도적이었다.(문화)

 

 

이상입니다.

 


[출처]
 
2024년 6월 1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작성자 자전과 공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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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6/11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리얼미터 "대통령 지지율 9주째 30% 초반“
1. 윤석열 대통령 국정 수행 긍정 평가가 소폭 상승한 31.5%로 나타나 9주째 30% 초반대를 기록했습니다. 리얼미터의 6월 1주 차 여론조사에 따르면 윤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도는 전주 대비 0.9%P 높아진 31.5%를 기록했으며 부정 평가는 0.8%p 낮아진 65.1%로 집계됐습니다.
포항에 세계 5위권에 속하는 140만 배럴의 석유 등이 있다고 해도 지지율 1%를 못 올리는구나…

총선 참패 이후에도 ‘제자리걸음’ 하는 국힘.
2. 22대 총선에서 개헌 저지선을 겨우 8석 넘기며 사상 최악의 참패를 기록한 국민의힘이 총선 이후 두 달간 보여준 모습에 대해 ‘변한 게 없다‘는 냉혹한 평가가 나옵니다. 총선 패인 분석이나 전대 과정의 잡음이 이어지면서 “총선 전과 달라진 게 없다”는 자조가 내부에서도 분출하고 있습니다.
당선된 인간들은 배 두드리며 배 째라가 일상이고 낙선한 사람만 아우성인 TK 자민당이니까~

명품백 논란 후 첫 순방길에 에코백 든 김건희.
3.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씨가 중앙아시아 3개국 국빈 방문을 위해 출국했습니다. 김건희 씨가 이번 순방길에 든 '바이바이 플라스틱 백' 에코백이 눈길을 끈 가운데 ‘바이바이 플라스틱’ 캠페인은 지난해 6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시작했으며 김건희 씨도 출범 행사에 참여했었습니다.
참 낯짝도 두껍지만, 가증스럽기가 짝이 없다는 걸 본인만 모르는 거 같아 혼자 보기 안타깝다 정말~

북, 윤석열 해외순방 틈타 무력도발?
4. 북한이 대북확성기 방송을 명분으로 무력도발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오물풍선 살포 책임을 한국 사회에 전가하고 대북확성기 방송이 지속될 경우 무력도발에 나설 수 있다는 의미로, 윤 대통령이 중앙아시아 순방길에 오르면서 북한이 '안보 빈틈'을 노릴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대통령 하나 잘못 뽑아서 국민들은 불안하고 군인들은 피곤하고.. 대체 언제까지 이 짓을 봐야 하나~

이재명 "유치한 치킨게임 중단해야“
5. 이재명 대표가 북한의 오물풍선과 정부의 대북 확성기 방송을 두고 "서로 자중하고 공존할 길을 찾아야 한다"고 우려했습니다. 이 대표는 "안보는 싸워서 이기는 게 아니라 싸울 필요가 없는 상태를 만드는 게 진정한 안보"라며 남북 모두 유치한 치킨게임은 중단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과 가자 지구의 참혹함을 보면서도 전쟁을 주장하는 인간들은 무슨 생각일까?

코너 몰린 국힘, 돌파구 찾기 발버둥
6. 22대 국회 원 구성 협상에서 여소야대 한계에 부딪힌 국민의힘이 돌파구 모색에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권한쟁의심판 청구, 전례를 찾기 힘든 집권여당의 장외투쟁도 선택지로 떠올랐는데, 민주당의 ‘독주·독재’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한 전략이지만, 실익은 제한적일 전망입니다.
누가 여당이고 야당인지도 모르겠고, 그나마 뽑아 줬는데 파업하겠다니.. 이거 불법 파업 맞지요?

개혁신당, 운영위 배분 요구
7. 개혁신당이 운영위 비교섭단체 몫 배분을 요구하며 본회의 보이콧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천하람 원내대표는 우원식 국회의장이 운영위 비교섭단체 몫 2석을 혁신당과 '민주당 위성정당'에 배분하려 한다고 언급한 뒤 "운영위 비교섭 단체 몫은 의석수에 따라 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의석수를 따지기에는 3석은 좀 민망하지 않은가 싶은데… 아무튼 잘 구슬릴 필요는 있지 싶다.

이준석 “기내식, 김정숙·윤석열 누가 많이 먹겠나”
8. 이준석 의원이 김정숙 여사의 인도 방문 의혹과 관련해 “이걸 까서 문제가 되려면 윤 대통령의 전용기 비용보다 특별하게 김정숙 여사의 비용이 많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상식적으로 김정숙 여사가 많이 드실지 윤 대통령이 많이 드실지 상상해 봐야 한다”고 했습니다.
밥만 많이 먹으면 다행인데 술은 또 얼마나 마셨겠어~ 재벌들과 회식비는 누가 냈을까요?

조국 “김건희 있을 곳은 사교장 아닌 조사실”
9. 조국 대표가 김건희 씨의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 동행을 두고 “김건희 씨가 있을 곳은 서울중앙지검 조사실이어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연예인도 물의를 일으키면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자숙한다”며 “김건희 씨의 윤리의식과 염치는 그보다 못하냐“고 따져 물었습니다.
그냥 물의도 아니고 주가조작에 사기 위조 범죄 연루자라면 김호중이 지금 어디 있는지 봐야지요~

검찰, 이재명 '제3자 뇌물'로 기소 유력
10.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재명 대표를 '제3자 뇌물' 혐의로 기소할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이화영 전 부지사의 대북송금 혐의가 인정되자 본격적인 기소 절차에 들어갔다는 분석인데, 장기간 수사가 이뤄졌던 만큼 이번 주 중 기소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2010년에 성남시장에 당선된 이후부터 검찰의 타깃이 되었으니 10년 넘게 저 짓을 한다고 봐야지?

이재명 재판, 대선 이겨도 계속할까?
11. 여당이 이재명 대표의 ‘대통령 자격’을 문제 삼고 나섰습니다. 대통령은 재직 중 형사상 소추를 받지 아니한다고 규정하고 있지만, 논란의 핵심은 ‘소추’에 재판이 포함되냐 여부입니다. 여당은 대통령에 당선되어도 재판은 이어지고 유죄를 받으면 대통령직을 잃을 수 있다는 주장입니다.
지들 입장에서도 이 대표가 대통령이 될 것 같으니까 이런 주장도 하고 짖어대는 거 아니겠어?

한동훈, 초선 의원들에게 축하 인사.
12. 국민의힘 전대에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의 등판 여부가 주목되는 가운데, 한 전 위원장이 초선 의원들에게 축하 인사를 돌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복수의 국민의힘 의원이 22대 개원 후 한 위원장과 연락을 주고받았다고 전하면서 한 전 위원장의 전당대회 출마가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국힘 당선자 가운데 한동훈 때문에 당선됐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나? 덕분에 떨어졌으면 몰라도~

이재오 “한동훈 친동생이면 ‘그만둬라’ 타이를 것“
13. 이재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이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의 당대표 출마설을 놓고 "내 동생 같으면 못 나오게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선거 끝난 지 얼마나 됐다고 선거 지면 어쨌든 당대표가 책임지고 국민 앞에 반성하는 모습도 보여야 하고 사람이 겸손해야 한다고 충고했습니다.
그 얘기는 우선 윤석열에게 먼저 해야 하지 않겠어요? 한동훈이야 철딱서니 없다고 치고 말입니다.

박대출 "전국민 25만 원이면 시추 130번 가능“
14. 박대출 의원이 "국민 1인당 25만 원씩 나눠줄 돈으로 시추 130번을 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의원은 ”국민 1인당 25만 원씩 나눠줄 돈이면 시추 130번을 할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며 포항 영일만 개발사업의 입찰 과정과 사업성에 대한 야권의 비판을 반격하고 나섰습니다.
국민 호주머니로 들어가는 돈이랑 누구 주머니로 들어갈 지도 모르는 돈이랑 같냐 인간아?

엄태영 “친정부 방송 보수정권도 다르지 않아"
15. 국민의힘이 야 7당의 방송3법을 저지하기 위한 공개회의에서 보수정권 시절에도 공영방송이 친정부 방송을 했다는 점을 인정하고 반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엄태영 의원은 “방송3법에는 반대하지만, 이번에는 제도적 개혁을 통해 공영방송 정상화를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하긴 했지만, 계속해야 하고, 기왕 하는 거 들키지 않게 잘 하자는 얘기로 들리는 거.. 나만 그래?

검찰, 보좌진 채용 대가 돈 거래 초선 의원 수사
16. 호남에 지역구를 둔 민주당 초선 의원이 선거 과정에서 보좌진을 채용 대가로 돈거래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검찰도 최근 이러한 사실에 대한 첩보를 입수하고 수사에 착수한 가운데, 해당 의원은 돈을 빌린 것일 뿐이라며 대가성은 전혀 없었다고 의혹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선거 끝나고 나면 야당에 대한 선거법 위반 수사가 대대적으로 시작될 게 뻔하다는 걸 모르나 그래?

종부세 ‘중과’ 대상자, 1년 만에 99% 줄어.
17. 지난해 주택분 종합부동산세 대상자 중 더 무거운 세율이 적용되는 ‘중과’ 대상이 1년 만에 99% 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윤석열 정부 출범과 동시에 ‘2주택자는 중과 대상에서 제외’하는 등 부동산 세제가 대폭 완화된 데다가 공시가격까지 하락한 영향이 크기 때문입니다.
대체 집이 두 채나 되는 사람들이 종부세를 면죄받는 이유가 뭔지… 이러고 서민 주머니 털려고?

의대 교수들, ‘의협 전면 휴진’에 가세할 듯
18. 의대 교수들이 ‘18일 전면 휴진’에 함께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국 40개 의대 교수 단체인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는 내일 정기총회를 열고 ‘전체 휴진’ 여부를 결정할 예정인데, 전의교협 관계자는 “18일 휴진하겠다고 한 의협의 결정과 다르지 않은 결론이 나올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대화할 생각은 없고 자기주장만 하는 게 어쩌면 요즘 남북이 대치하는 모습 보는 거 같습니다~

줄이탈에 초비상 걸린 KAIST·과학고
19. KAIST에서 자퇴와 미복학 등으로 중도 탈락한 학생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상위권 학생의 의대 쏠림 현상과 과학자 우대 풍토 상실이 이같은 문제를 만들었다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이공계 기피 현상을 막기 위해 정부가 과학자 중심의 국가 어젠다를 새로 만들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꿈같은 얘기 아닌가 싶은데 이러다 의대 못 가는 학생은 이류 취급 받는 거 아냐?

'불닭볶음면' 홍보부스에 일본 신사 기둥문 설치.
20. 전세계적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불닭볶음면‘과 관련해 태국 치앙마이에서 '한국 라면'에 걸맞지 않은 홍보판촉행사를 진행해 논란입니다. 대형마트 행사 부스엔 일본 신사의 기둥문인 '토리이‘가 설치돼 있고, '이자카야 영업중’이란 글과 빨간 등이 달려 일본을 연상하게 한 것입니다.
저렇게 설치된 걸 몰랐다는 것도 말이 안 되지만, 요즘 윤석열 하는 짓 보면 그럴 수도 있다 싶어~

국힘 "이명박-박근혜, 방송 장악 의지도 능력도 없었다“.
권익위, 김건희 명품백 수수 의혹 “위반 사항 없다”.
배현진, 두산-기아전 시구 나섰다 양쪽 모두에게 비판.
황정아, 회의 불참한 의원의 수당 깎는 법안 대표 발의.
12사단 '훈련병 사망' 얼차려 지시한 중대장 피의자 입건.
임성근 "군 특수성 고려해 부하들 선처해 달라“ 탄원.
석유공사 사장, ‘140억 배럴’ 책임 회피성 공지 올렸다.
푸틴 대통령 이르면 6월 중에 북한·베트남 방문 예정.

인간의 의지에 저항할 수 있는 것은 없다.
- 디즈데일리 -

6.10 민주항쟁기념일을 보내면서 그때나 지금이나 국민의 의지와 뜻에 저항할 수 있는 정권은 결단코 없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하지만, 행동하는 양심의 결집이 약하면 역사는 오래도록 정체하거나 뒷걸음칠 수도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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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北이 가장 무서워 한다는 대북 방송? 재개 → FM, 확성기 두가지 방식이 있으며 확성기로 보내면 야간에 약 24km, 주간에는 약 10여km 떨어진 북측의 개성시에서도 라디오 없이 방송 내용을 들을 수 있다.(한국)

 

2. ‘필라테스’ → 필라테스는 독일인 요제프 필라테스(Joshep Pilates, 1883~1967)가 1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군 포로수용소에서 수감자들에게 수용소 내 침대·스프링 등을 이용한 체조를 가르친 데서 유래했다.(중앙선데이)

 

3. 대법, ‘중앙선 침범이라고 무조건 중대과실’이라 할 수 없다 → 운전 중 중앙선 침범 사망사고를 냈어도 다른 차량을 피하려다 사고를 낸 사정 등이 인정되면 ‘중대 과실’로 단정할 수 없다, 1, 2심 판결 뒤집어.(국민)

 

4. 개가 죽고 나면 처리되는 방법 3가지 → ①폐기물로 종량제 봉투에 담아 소각되는 것(임의매장은 불법으로 100만원 과태료) ②동물병원에서 죽으면 의료폐기물로 분류 처리돼 일괄 소각 ③개인 비용을 들여 장례, 화장 절차를 밟는 것.(중앙선데이)

 

5. 동서양... 사람은 다 똑 같다를 알려는 말 한가지 ‘business’ → 영어 do one's business는 ‘용변을 보다’라는 의미다. 즉 배변을 완곡하게 표현하는 우리말 ‘볼일을 보다’와 똑같다.(중앙선데이)

 

6. 언제 적 삼성전자? 부모들, 5살 딸에게 '이 주식' 물려준다 → 옛날엔 삼성전자였지만 이제 자녀에 물려주는 건 美 주식. 삼성전자 처분하고 해외우량주로. 올해 미성년계좌 1위 테슬라. MS, S&P500 ETF도 인기.(한경)

 

7. 테슬라 ‘머스크’, 560억달러 상여금 주총 통과 어려울 듯 → 노르웨이 국부편드(NBIM)도 반대. 이 펀드는 약 2346조원을 운용하고 있으며 전 세계 상장 주식의 1.5%, 테슬라는 0.98%(약 10조6540억원)를 보유한 8대주주로 알려졌다.(한경)

 

8. 오물풍선 → 땅에 떨어지기 전에 격추해야 한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 대통령실 관계자는 ‘하늘에서 격추할 경우 비산물이 더 예상치 못한 반경으로 흩뿌려질 수 있기 때문에 땅에 내려 앉은 후에 탐색하고 수거하는 것이 더 안전하다고 판단한 것’ 일축.(세계)

 

9. 원전 → 대형원전의 사고 확률은 10만 년에 2회로 낮은 편이다. 최근에는 건설기술 발전 등으로 안전성이 과거보다 더 높아졌다. 특히 최근 상용호되고 있는 ‘소형모듈원자로’(SMR) 소형화 되면서 더 안전해지고 경제적이다. 한국형 SMR의 설계수명은 80년, 중대 사고 확률은 3세대 원전의 1/1000(10억년에 1번)이다.(중앙선데이)▼



10. 순우리말 같은 한자말 → '애지중지(愛之重之), 감지덕지(感之德之)는 순 우리말 같지만 한자말이다. ‘장작(長斫)’, ‘죽(粥)’도 한자말이자. '흐지부지'도 본래 한자말 ‘휘지비지’(諱之秘之)에서 온 말이다.(최태호의 우리말 바로알기)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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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6/10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윤석열, ‘K-실크로드 외교’로 반등기회 잡을까?
1. 대통령실이 중앙아시아 5개국인 카자흐스탄·키르기스스탄·타지키스탄·투르크메니스탄·우즈베키스탄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한-중앙아시아 K실크로드 협력 구상'을 발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번 순방을 계기로 중앙아시아 5개국이 참여하는 정상회의를 출범시킨다는 계획입니다.
실크로드의 출발점은 한반도이고 한반도를 통과하기 위해서는 북녘땅을 거쳐야 한다는 건 몰라요?

해외 순방과 전당대회로 반등 시도하는 국힘.
2. 윤석열 대통령이 포항 영일만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을 발표하고 해외 순방도 재개하면서 당정 지지율을 끌어올릴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다만, 윤 대통령 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한 데다 국민의힘 지지율도 제자리걸음이라 반등이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해외 순방 비용부터 기내식은 뭘 처먹는지까지 일일이 공개하고 다녀야 할 거야. 아니면 특검 한데~

김건희, 3개국 순방 동행 “이제 대놓고 활보”
3. 윤석열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길에 김건희 씨가 동행하면서 “검찰 소환 회피용” “후안무치한 행보”라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윤 대통령과 김건희 씨는 지난해 12월 이후 6개월 만에 10일부터 15일까지 투르크메니스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3국을 국빈 방문합니다.
그동안 이거 하고 싶어서 어떻게 참았을까? 그녀의 센터 본능은 이번에도 여지없이 보여질 듯~

이준석 "기내식·대통령실·관저 공사 다 까자"
4. 이준석 의원이 김정숙 여사의 인도 방문에 대해 의혹을 제기하는 국민의힘을 향해 "기내식, 대통령실, 관저공사 수의계약 등 다 까자"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대한항공 수의계약이 이상해 보이는 사람은 '다누림건설'의 대통령실 공사 수의계약도 이상하게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아마 모르긴 몰라도 윤석열 퇴임하고 나면 가장 많은 혐의로 수사받다 감옥 가는 대통령 될 듯~

김부겸 "'김정숙 기내식' 시비는 김건희 방탄용'"
5.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국민의힘에서 제기하는 김정숙 여사 '기내식 비용' 논란을 두고 "점입가경"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김정숙 여사의 인도 방문은 정상적 절차에 따른 외교 활동이라며 국민의힘이 이에 대해 시비거는 것은 김건희 특검에 대한 방탄용이라고 직격했습니다.
그걸 모르는 사람이 있겠습니까? 세상 사람 다 아는걸.. 지들은 모른다고 생각하는 게 더 문제지~

최재영 일정 조율한 김건희 측근 소환할까
6. 김건희 씨와 최재영 목사의 접견 일정을 조율했던 측근 비서가 현재 대통령실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이 김건희 씨 사무실 방문객 명단과 CCTV 영상 확보에 실패한 가운데 이 측근을 소환해 최 목사가 주장하는 다른 ‘금품 공여자’들의 존재를 확인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김건희 이름 석 자만 나왔다 하면 그게 뭐든 올스톱이 되는 나라가 제대로 된 나라인지 지들도 알까?

국힘 전대, '한동훈 대표' 고조 분위기
7. 다음 달 25일로 예정된 국민의힘 전대 방식이 윤곽을 드러내면서, 유력 당권주자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이 '나오면 된다'는 평가가 우세한 가운데, 지도체제 논의 향방에 따라 이를 뒤쫓는 주자들의 명운이 결정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당심 대 민심 비율이 70:30이든 80:20이든 한동훈이 나오냐 마냐의 문제라 이거네… 거참~

황우여, '2인 지도체제'에서 한발 후퇴.
8. 황우여 비대위원장이 자신이 띄운 '2인 지도체제‘에 대해 당내 논의 결과에 따르겠다는 입장을 확인했습니다.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 견제용이라는 비판부터 용산 연계설까지 정치적 해석이 분분하고 당권주자와 계파들이 부정적인 의견을 내자 자신의 입장을 철회한 것으로 보입니다.
윤석열도 그렇지만, 국민의힘 인사들은 하나 같이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게 훨씬 도움이 되는 걸까요?

민주당, 원 구성 후 '채해병 특검법' 처리.
9. 민주당이 오늘 단독으로 상임위원장을 일부 선출한 뒤, '채해병 특검법' 등 쟁점법안을 야당 단독으로라도 처리하겠다는 방침입니다. 민주당은 국민의힘이 계속해서 원 구성 협상에 응하지 않더라도 상임위를 가동해 채해병 특검법과 방송 3법 등을 단독 처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역대 어느 국회에서도 하지 않았던 법대로 개원에 대해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하나 할 말이 없지요?

야, 쟁점 상임위에 초강경파 지명
10. 민주당이 법사위원장에 정청래, 과방위에 최민희, 운영위원장에 박찬대 의원을 지명했습니다. 22대 전반기 원 구성 협상이 난항인 가운데, 민주당이 자체 상임위 배치안을 제출해 단독 배분 수순에 들어간 건데 쟁점 상임위에 초강성 인사들을 배치하며 압박 전술을 펴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이번 정권처럼 지멋대로 정권을 견제하려면 초강성이 아니라 초초강성이 필요하지 않겠어요~

민주당·혁신당, '협력적 경쟁' 재확인.
11. 민주당과 혁신당 지도부가 22대 국회 공조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회동은 야권의 '반윤 연대'에 균열 조짐이 생겼다는 지적이 나온 상황에서 성사돼 더욱 주목되는 가운데 야권 일각에서 나오는 '두 당 관계가 미묘한 것을 넘어 불편한 지경에 이르렀다'는 의견에 선을 긋는 모습입니다.
두 당이 우군 관계라는 것을 알면서도 이를 흔들려는 사람이 있던데.. 그거 바보 같은 짓입니다~

북, 엿새 만에 ‘오물풍선’ 재살포
12. 북한이 지난 주말 대남 오물풍선 살포를 잠정 중단하겠다고 밝힌 지 엿새 만에 300개가 넘는 오물 풍선을 다시 살포했습니다.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는 올해 들어 세 번째로. 남한 내 탈북민 단체들이 대북 전단 20만 장 등을 북한으로 방류하자 재 살포를 감행한 것으로 보입니다.
과연 이런 소아적인 행동을 북한 탓으로만 돌릴 수 있는 건지.. 80년대 ‘무탄무석’이 생각난다는~

부승찬 "남북 관계는 천공의 통일 시나리오?"
13. 부승찬 의원이 최근의 첨예한 남북 관계와 관련해 천공의 개입설과 윤석열 정부의 계엄령 선포를 우려했습니다. 북한의 오물풍선에 이어 남측의 대북 방송 그리고 북한의 연이은 도발이 결국 계엄령 선포로 이어지면서 천공의 2025년 통일 시나리오로 이어지는 것 아니냐는 것입니다.
‘무슨 헛소리냐’ ‘소설 쓰고 있다’고 할지 모르지만, 이놈의 정권이 뭔 짓을 할지 아무도 몰라요~

한동훈이 윤석열 보고 ‘그 사람’이라 한 적 없다.
14.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의 인재영입 1호 박상수 인천 서구갑 당협위원장이 한 전 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을 '그 사람'으로 불렀다는 보도는 한 전 위원장에 물어봤지만, 사실무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있지도 않은 윤-한 갈등을 부추겨 이득을 보려는 세력이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한동훈이 윤석열 더러 ‘그 사람’이라고 했든 안 했든 그게 뭐 그렇게 대수라고… 욕도 아니고 말야~

나경원·안철수 “이화영 유죄는 이재명 유죄”
15. 국민의힘 잠재적 당권주자로 분류되는 나경원·안철수 의원이 이화영 전 부지사의 1심 유죄 선고와 관련해 이재명 대표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습니다. 나 의원은 "피할 수도 없고 덮을 수도 없는 정의의 심판"이라고 했고, 안 의원은 "이화영의 유죄는 이재명의 유죄"라고 주장했습니다.
박지원 의원이 왕년에 1심, 2심 전부 징역 12년 받고 대법원에서 무죄 받아 냈다는 전설이 있지요~

'국민 앵커' 출신 이정헌 "언론개혁이 1순위“
16. 지난 22대 총선에서는 언론인 출신 의원들이 대거 국민의 선택을 받았고 그중 한 명이 광진갑에서 김병민 후보를 꺾고 원내에 입성한 이정헌 의원입니다. 이 의원은 윤석열 정권 들어 언론자유지수가 15단계 추락했다며 윤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방송3법 입법을 추진하겠다고 했습니다.
국민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앵커인지 정권의 앵무새 노릇을 하는 앵커인지 딱 보면 압니다~

석유공사 "액트지오, 법인 정지에도 계약 가능"
17. 동해 심해 가스전을 탐사분석한 미국 심해 기술평가 전문기업 '액트지오‘가 지난해 2월 한국석유공사와 계약 당시 법인 영업세를 체납해 법인 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대해 석유공사는 액트지오가 텍사스주법에 따라 법인격을 유지해 계약이 가능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입찰 계약을 맺었다던데.. 계약 조건에는 세금을 못 내서 영업이 정지되어도 상관없는 모양이지?

조선 "유전 개발 성급한 발표가 정치화 부채질"
18. 조선일보는 포항 영일만 유전 문제를 윤 대통령이 나서서 발표한 것은 성급했으며 정치화를 부채질한 측면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하지만, 민주당의 행태도 도를 넘었다며 “추가 검증 이후 가치가 있는 것으로 나오면 민주당은 더 이상 정략적으로 이용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를 정략적으로 이용하고 있는 게 바로 윤석열이라는 것부터 지적하는 게 언론의 자세 아니냐?

허경영, 2034년까지 선거 출마 못 한다.
19. 지난 20대 대선에서 자신이 ‘고 이병철 회장의 양자이며 박정희 전 대통령의 비선 정책보좌관’이라고 허위 주장을 한 혐의로 기소된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표가 대법원에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 형이 확정됐습니다. 이번 유죄 판결로 허 대표는 2034년까지 선거에 나올 수 없게 됩니다.
입 잘못 놀리고, 거짓말이 일상인 인간은 반드시 죗값 치러야 합니다. 이런 인간 한둘이 아니에요~

46만 구독했던 전광훈 유튜브 '증발.
20. 사랑제일교회 담임 전광훈 목사가 운영하던 유튜브 채널 '너알아TV'가 유튜브 가이드라인을 위반해 모두 삭제됐습니다. 최근 전 목사가 운영하는 또 다른 유튜브 채널인 '전광훈TV‘ 채널 커뮤니티에는 최근 너알아TV 시리즈 채널 5개가 전부 삭제됐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하나님도 까불면 나한테 죽는다고 했던 전광훈인데 구글 까부는 건 속수무책인 모양입니다~

한덕수 “현장 복귀 전공의에게 어떤 불이익도 없다”.
한동훈, 사흘 연속 SNS에 현안 메시지 몸풀기 본격화.
민주당, 공세 강화 ‘윤석열 업무추진비 조사해야“ 맞불.
윤, 행안부 장관에 윤재옥 검토 “실무형 젊은 인물 찾는다”.
오물 풍선에 여 "국민 지킬 것“ 야 "대북전단 대책 내놔야".
이화영 유죄 선고 이후에 이화영 변호인 SNS에 'ㅆㅂ’.
해병대 출신 변호사 김규현 "특검, 수사 대상은 윤석열“
'설탕 대체 감미료' 자일리톨, 심장마비·뇌졸중 높인다.

미루는 버릇은 자멸의 씨앗이다.
-매뉴 버튼-

게으른 것과는 조금 다르지만, 일을 단번에 하지 못하고 일단 미루고 보는 것도 나쁜 버릇 가운데 하나 아닌가 싶습니다.
일을 뒤로 미룬다고 큰일 나는 건 아니지만, 그 일이 나만의 일이 아니고 많은 사람이 피해를 볼 수도 있다고 생각하면 독이 될 수도 있음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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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일만 석유·가스는 ‘황금알’? ‘뜬구름’? → 오늘 액트지오 고문 회견. 15년 동해 탐사했던 호주 기업 ‘우드사이드’는 지난 1월 포기했던 사업... ‘높은 수치 나온 이유’ 공개 여부 관건, 매출·직원 수 등 ‘소규모 회사’ 전문성 논란 지적도 해명해야.(경향)

 

2. 서울대병원 교수, 집단 휴진 결의 → 전체 교수 1475명 대상 설문조사, 설문에 참여한 교수 939명 중 63.4%가 휴진 등 강경 투쟁에 찬성. 휴진 방식으로는 ‘응급실과 중환자실 등 필수 부서를 제외한 전체 휴진’을 선택.(한경)

 

3. 생존 6.25 참전용사 → 3만 8000여명에 불과. 6·25참전유공자회는 참전수당을 100만원 이상으로 높일 것을 정부에 요구, 현 참전 수당은 월 42만원... 지금의 병장 월급이 125만원, 내년엔 200만원으로 오르는 점을 고려하면 너무도 적은 액수 지적...(세계)

 

4. 이정재 출연 ‘스타워즈 애콜라이트’ → 미국에서 4일 공개. 평론가는 '호평', 시청자는 '혹평'... 비평가들 ‘탄탄한 연기’ 다수 호평 vs 시청자들 ‘끔찍한 극본, 나쁜 연기’.(세계)

 

5. 우경화 하는 유럽, 젊은층 중심 극우 바람 → 난민유입, 우크라전쟁에서 느끼는 인보위기감. 일자리, 물가 뛰면서 실질임금도 마이너스... 불안 파고드는 각국 극우단체. 유럽에서는 극우 지지층이 대부분 젊은층.(한경)▼

▼유럽 고물가에 실질임금 마이너스, 이민, 난민 증가... 젊은층 중심 극우화 바람

 

6. 아동 비만율 5년 새 4.2배? → 보건복지부 ‘2023 아동종합실태조사’, 9~17세 아동 비만율 14.3%로 2018년 조사(3.4%)보다 약 4.2배 높아져. 반면 3~8세 아동의 비만율은 12.3%로 지난 조사(12.2%)와 비슷. 수면시간 줄고 앉아있는 시간 늘어난 탓?.(경향)

 

7. 비급여 치료 많으면 실손보험료 최대 300% 오른다 → 2021년 7월 이후 가입자들 대상. 직전 1년간 비급여 보험금을 300만원 이상 수령했다면 보험료가 300% 할증되고, 수령액이 없다면 약 5% 할인. 다음달부터 시행.(한경)

 

8. 스포츠 매체 ESPN, 손흥민 2024년 세계 최고의 공격수 ‘10위’ 선정 → 30명 중 10위에 선정. 이번 시즌 팀 내 최다 득점(17골)과 최다 도움(10), 지난 5시즌 동안 평균도 15.6골과 8.4도움. 이런 성적에도 최근 토트넘이 손흥민을 재계약이 아닌 1년 연장하기로 한 것은 의외라는 반응.(한경)

 

9. 서울 식당·카페, 코로나 때만큼 망했다 → 서울에서만 1분기 폐업 5922곳... 폐업률 4년 만에 4% 찍어. 고물가·고금리로 소비위축, 소비자들, 아끼기 위해 밖에서 사먹지 않거나 '초저가'만 찾아...(매경)

*지나치게 오른 외식 물가 → 매출감소 → 또다시 가격인상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의 고리...

 

10. 1300만명 응시 中 大入시험 → 올 수험생 1342만명으로 기존 역대 최다인 지난해(1291만명)보다 51만명 늘어. 시험기간 2~3일. 베이징은 10일. 당국은 시험부정 막기 고심. 기억력을 향상시켜준다며 '스마트 약물'로 포장된 마약류가 확산되기도.(매경)

 

이상입니다

 


[출처]
 
2024년 6월 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작성자 자전과 공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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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6/07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윤석열 "북한 도발 좌시 않고 압도적 대응"
1. 윤석열 대통령은 현충일을 맞아 추념사에서 “북한의 비이성적 도발에 대해 철통같은 대비 태세로 자유와 안전을 지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평화는 굴종이 아니라 힘으로 지키는 것"이라며 "우리의 힘이 더 강해져야만 북한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굴종해서도 안 되지만, 굴종을 강요해서도 안 된다는 것은 왜 모르는지 모르겠다. 나라가 니 꺼냐?

이재명 “평화가 순국선열 넋 기리는 길”
2. 민주당은 “흔들림 없는 굳건한 평화가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는 길”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비스마르크 독일 재상의 ‘전투를 앞둔 병사의 눈빛을 본 적 있는 사람이라면 전쟁하자는 말을 차마 하지 못할 것이다’는 말을 언급한 뒤 “다시는 이 땅에 전쟁이 없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똑같이 순국선열을 기리면서 누구는 전쟁을 얘기하고 누구는 평화를 말한다. 누구의 말이 맞는가?

윤 대통령 만난 조국, “민심을 받들라” 쓴소리
3. 조국 대표가 현충일 추념식에 앞서 윤석열 대통령과 인사하며 악수하는 순간에 “민심을 받드십시오”라고 한 마디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 대표의 이러한 한마디에 윤 대통령은 특별한 답을 내놓지 않았으나,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에는 경호실의 입틀막도 들고 나가는 일도 없었던 걸 보면 눈치가 좀 보이기는 한 모양이지?

이재명, ‘임성근 혐의 인정’ 보도 공유.
4. 이재명 대표가 '채해병 사망 사건' 외압 의혹과 관련해 국방부 조사본부가 임성근 전 사단장의 구체적 혐의를 중간 보고서에 적시했었다는 동아일보 보도 내용을 공유하며 "이제 그만하고 신속하게 특검하자"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민주당은 '채해병 특검법'을 1호 법안으로 발의했습니다.
임성근 자신도 옷 벗기 싫어서 했던 로비가 이렇게 일파만파 커질 줄은 꿈에도 몰랐을 것이다~

황우여 “부통령 격 당 부대표 뽑아야”
5. 황우여 비대위원장이 전대 1등이 당 대표를, 2등이 부대표를 맡는 ‘2인 지도체제’ 도입을 주장해 논란입니다. 당 대표가 직을 상실하면 부대표가 대표직을 승계해 지도부의 안정성을 높이자는 취지인데, 친윤계와 친한계 모두 반발하며 실현 가능성은 별개로 당내 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친윤 대 친한으로 나뉘어졌다는 것도 웃기지만, 둘 다 지들이 이길 거라고 반대하는 건 더 웃겨~

이준석, 당대표 후보 다리 부러뜨리려 할 것.
6. 이준석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 의중에 따라 국민의힘 차기 당 대표가 결정될 가능성에 대해 "지금 누가 나오면 또 앞에 순번에 있는 사람 다리를 부러뜨리려 몽둥이를 들고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다리 부러지지 않을 후보로는 윤상현 의원과 원희룡 전 장관을 지목했습니다.
5위였던 가가멜을 당선시킨 신박함이면 이번에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은데… 원희룡일까 싶다~

'개각' 초읽기, 이상민 나가고, 한덕수 유임?
7. 윤석열 대통령이 일부 부처 장·차관을 대상으로 개각을 단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르면 이달 중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등 6개 안팎 부처 장관을 교체할 가능성이 유력한 가운데 22대 총선 이후 사임 의사를 밝힌 한덕수 국무총리는 당분간 유임될 것으로 보입니다.
누가 윤석열 밑에서 장관 하려고 하겠어요? 이러니 뭐든 주면 한다는 간신배들만 드글드글할 밖에~

호주 최대 석유개발회사, 영일만 ‘가망 없다’.
8. 호주 최대 석유개발회사 ‘우드사이드’가 포항 영일만 일대 심해 탐사 사업이 “더 이상 가망이 없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우드사이드는 2023년 8월 가망성이 없는 토바고 심해와 캐나다, 대한민국, 미얀마 등에서 공식 철수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탐사 전문 업체인 우드사이드가 2007년부터 하다 포기한 일을 액트지오는 1년 만에 해냈다.. 만세~

연평균 3만 달러, 지난해만 530만 달러 매출.
9. 포항 앞바다에 최대 140억 배럴의 석유와 가스 매장 가능성을 확인해 준 컨설팅업체 '액트지오'의 아브레우 박사가 오늘 기자회견에서 나서면서 각종 논란을 잠재울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특히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1인 기업' 논란 등 액트지오를 둘러싼 신뢰성도 해소될지 관심입니다.
연평균 약 2만 달러 매출을 올린 업체가 지난해만 대한민국이란 호구 잡아 530만 달러 매출 올림.

동해 석유 ‘천공 논란’에 국민의힘도 ‘갸우뚱’
10. 윤석열 대통령의 포항 앞바다 유전 발표 이전인 지난달 16일 천공의 ‘대한민국 산유국’ 발언이 정치권 진앙으로 부상했습니다. 야권이 윤 대통령과 천공 간의 '유착설'을 의심하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은 '음모론'이라고 일축하고 있지만, 일각에선 당황스러운 분위기도 읽히고 있습니다.
윤석열이 무슨 정책을 내놓든 항상 천공이 먼저인 걸 보면 이 정권의 실세이거나 진짜 도사이거나~

추미애, '탄·핵·만·답·이·다' 릴레이 6행시 제안
11. 추미애 의원이 '탄핵만 답이다'란 글귀에 대한 릴레이 육행시를 제안했습니다. 추 의원은 "‘탄’성이 쏟아질 줄 알고 ‘핵폭탄급 발표를 몸소 했건만, ‘만’만한 백성들아 ‘답'답한 ’이‘나라 석유 노다지라 해도 ’다‘ 돌아서네, 여보밖에 없어"라는 6행시를 써 올렸습니다.
이미 탄핵 열차는 속도감 있게 출발하고 이제는 무슨 짓을 해도 ‘기승전 탄핵’의 시대 아닌가 싶다~

광폭 행보 이어가는 김건희.
12. 김건희 씨가 현충일 추념식 참석에 앞서 전날인 5일 ‘어린이환경·생태교육관’ 개관식에도 참석했습니다. 지난달 16일 캄보디아 총리 공식 만찬에 참석하며 5개월 만에 공개 행보를 시작한 후 우크라이나 아동 그림 전시 행사에 참석하는 등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요즘 초딩도 알 거 다 알고, 싫고 좋은 거 따지는 데 아이들 앞세운다고 애들이 좋아라 할 줄 아나 봐~

검찰, 김건희 포토라인 세우나 못 세우나.
13. 검찰이 김건희 씨 공개 소환 방침을 밝혔다는 보도가 잇따른 가운데, 검찰 내부에서도 이 문제를 놓고 상반된 입장이 표출되는 등 내부 갈등이 심각하다는 관측이 제기됩니다. 검찰은 “김 여사와 관련한 조사 방식, 시기 등에 대해서는 현재까지 정해진 것이 없다"며 진화에 나섰습니다.
이 눈치 보고 저 눈치 보면서 정권 따라 움직이는 검찰.. 대한민국 검찰 수준이 딱 여기까지라는 거~

대한항공 측, 김정숙 기내식비 현 정부와 똑같다.
14. 윤건영 의원이 김정숙 여사의 초호화 기내식 비용 논란과 관련해 "대한항공 측이 '역대 정부와 다르지 않다'고 하소연했다"고 언급했습니다. 윤 의원은 초호화 기내식 주장을 하는 배현진 의원을 윤 대통령이 전용기에 꼭 한 번 태워서 기내식을 먹였으면 좋겠다고 비난했습니다.
대한항공이든 문체부든 자료 한 장 요구해서 보면 될 것을 하여간 무식하면 용감해지는 모양이야~

탈북민단체 "대북 전단 20만 장 또 살포“
15. 탈북민단체 자유북한운동연합이 대북 전단 20만 장을 또 살포했습니다. 북한으로 보내진 대형 풍선에는 나훈아와 임영웅의 트로트 곡, 케이팝 음악 등이 담긴 USB 5천 개, 1달러 지폐 2천 장도 대북 전단과 함께 담긴 걸로 알려진 가운데 살포 과정에서 경찰 측의 제지는 없었다고 합니다.
말 그대로 방귀가 잦으면 똥을 싼다고 이제 오물 또 넘어오고, 대북 확성기 틀고… 볼만 하겠다~

수만 명 몰린 대학 축제 주점서 춤춘 전북경찰청장
16. 수만 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 전북대 축제 현장에서 지역 치안 총책임자인 임병숙 전북경찰청장이 주막에 머물며 춤을 춘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임 청장은 “평소 술을 마시는 편이 아니기 때문에 한 모금 정도 입에 머금었다가 뱉는 정도였다”고 해명했습니다.
대통령도 업무 끝났다고 술 돌리고 어퍼컷 날리는 시국에 가글만 하고 뱉었다면 애교라고 봐야겠지?

현충일 부산 아파트에 일제 전범기 내걸려.
17.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는 현충일에 부산 수영구의 주상복합아파트에 일본 군국주의의 상징인 욱일기가 내걸려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주변을 오가는 많은 시민이 욱일기를 목격하고 "저 건물에 매국노가 살고 있는지 모르겠다"며 '진짜 선을 넘었다‘ ’'제정신인가'라며 공분했습니다.
이럴 때 하는 말이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고 하고 ‘물고기가 물을 만났다'고 하는 건가?

“김호중 퇴출 안 돼” 청원에 답변한 KBS.
18. 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된 가수 김호중의 ‘방송 출연 정지’에 반대하는 팬들의 청원에 KBS가 공식 답변을 내놨습니다. KBS는 인기 연예인이 어린이·청소년의 건전한 인격 형성 및 정서 발달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점 등을 고려해 일련의 조치를 취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어린이와 청소년의 건전한 인격 형성을 위해서 KBS는 땡윤 뉴스 그만하고 김건희 퇴출해야…

큰소리치던 ‘서울대 N번방’ 주범 법정에선 울먹.
19. 일명 ‘서울대 N번방’ 사건의 주범 박모 씨가 첫 재판에서 자신의 혐의를 일부 인정했습니다. 피해자들에 직접 합성한 음란물을 보내며 “나 잡으려고 텔레그램 가입했느냐”고 조롱하던 박 씨는 이날 법정에 입장하는 순간부터 눈물을 보이며 몸을 부들부들 떠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일베충의 말로가 보통 이렇습니다. “탄핵하려면 하십시오” 큰소리치던 양반도 이러지 않을까?

월스트리트저널 "바이든, 인지기능 저하 징후“
20. 81세의 바이든 대통령이 인지 기능 저하의 징후를 보인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바이든 대통령의 인지 기능 저하에 대해 우려를 표한 대다수가 공화당 의원이었지만, 일부 민주당 의원들도 바이든 대통령이 쇠퇴 조짐을 보였음을 시인했다고 전했습니다.
세월 이기는 사람 없다고 바이든이야 나이 먹어서 그렇다고 쳐도 우리는 대체 왜 저 모양이냐고요~

22대 국회, 헌정사상 첫 여당 없이 야당 단독 개원.
황우여 "야당이 입법 독재하면, 수백 건 거부권 행사".
김희정, 법사위 제2당·운영위 여당 ‘국회 독재방지법’ 발의.
이재명 "뜬금없는 산유국론, 부산 엑스포가 떠올라".
조국 "친일 매국노 고위직 올라 떵떵거리는 일 없게 할 것“.
이준석 ”조국, 가족 당해도 한동훈 딸 안 건드려가 멋질 듯“.
한동훈 당대표 출마 여론 찬성 42.3% VS 반대 49.1%.
헌법재판소는 지금 5 대 4, 탄핵 앞으로 더 만만치 않다.
친윤 핵심 이용, 문체부 2차관 검토 장미란 교체되나.
조선일보, 훈련병 영결식 날 어퍼컷 날린 윤, “묵념 했어야”.

군인은 그 누구보다 평화를 기원한다. 전쟁으로 인해 가장 깊은 상처를 입고 고통을 겪어야 하는 사람이 다름 아닌 군인이기 때문이다.
- 더글라스 맥아더 장군-

군인이어 본 적도 없는 사람이 군 통수권자일 수는 있습니다.
그래서 그만큼 군인의 길에 나선 분들에게는 더욱 겸손하고 존경하는 마음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더욱, 최근의 윤석열이 겁나게 불안한 이유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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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인당 GNI 3만 6194달러. 사상 첫 日 추월? → 미국, 독일,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에 이어 인구 5000만 명 이상인 국가 중에서 여섯 번째로 높은 수준. 일본은 전년 대비 1.5% 감소하며 7위. 일본의 후진은 ‘슈퍼 엔저’ 탓으로 우리 소득이 일본보다 높다는 것은 착시에 가깝다는 분석...(국민 외)▼



 

2. 국민연금, 많이 내고 많이 받자고? 개혁안 13%도 결코 많은 것 아니다 → 13%로 올려도 OECD 최저 수준... 주요국들의 국민연금 요율(%) ▷영국 25.8 ▷노르웨이 22.8 ▷독일 18.7 ▷OECD 평균 18.2 ▷일본 17.8 ▷미국 13 ▷한국 9.0...(문화)

 

3. 국민연금 소득대체율 → 올해 기준 42%다. 가입자가 생애 평균 소득 대비 42%을 받는다는 의미이다. 제도 도입 당시는 소득대체율이 70%였다. 가입 장려의 목적도 있었다. 이후 단계적으로 하향 조정, 42%가 됐다.(아시아경제)

 

4. 팍팍한 살림... 소비자는 식품도 마트보다 온라인 선택 → 올 4월 대형마트 3사(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식품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4% 감소, 반면 온라인은 28.1% 증가. 온라인 유통업체는 G마켓, 11번가, 쿠팡, SSG, 롯데온 등 12개사가 조사 대상.(헤럴드경제)

 

5. ‘커피의 도시’ 서울 → 얼마 전 서울하면 뭐가 떠오르냐는 질문을 받았다. 잠깐 생각한 뒤 ‘커피’라고 답했다. 어디 가나 맛있는 커피가 있고 동네 카페부터 대기업체인점까지 인기가 있다. 카페들마다 맛의 차이가 있긴 하지만, 너무 맛이 없는 곳은 찾기 어렵다. 카페의 숫자, 커피 맛과 소비량으로 보면 서울은 어느덧 세계적인 ‘커피의 도시’다... 미국 출신 전 서울대 교수 ‘로버트 파우저’ 칼럼.(아시아경제)

 

6. 대북 차관 → 김대중-노무현 정부 시절 빌려준 돈은 경의선·동해선 철도·도로 공사를 포함해 식량, 경공업 원자재 등 3개 분야에서 9억 304만 달러(약 1조 2800억 원)에 달한다. 이자와 지연배상금까지 합하면 1조4800억원 수준이지만 미상환에 따른 제재 조항은 없다.(동아)

 

7. 이직한 근로자 34%, 연봉 손해보고 옮겨 → 이직 근로자의 34%는 연봉이 더 낮은 자리로 옮겼으며 중소기업에서 대기업으로 옮긴 근로자도 전체 이직자의 12%에 불과... 통계청 ‘2022년 일자리 이동통계 결과’.(동아)

 

8. 경매에 나온 부동산 11년 만에 최대 → 올 4월까지 4만건... 하반기엔 역대급 전망. 금리 인상과 경기 침체의 후폭풍이 부동산 경매 시장에서 본격화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매경)

 

9. 지능지수(IQ) 65받은 40대, 행정 소송 끝에 장애인 인정 받아 내 → 장애인 등록을 신청하면 국민연금공단이 심사하고 지자체는 그 결과를 토대로 등록 여부를 결정하는데 해당자의 경우 학교시절 성적이 최하위권이 아니라는 이유로 거절 당했다고. 통상 지능지수 70 이하면 사회생활에 적응하기 어려운 장애인으로 본다.(서울)

 

10. ‘하룻강아지’는 태어난지 하루 밖에 안 된 강아지가 아니다 → ‘하릅강아지’가 변한 말이다. 하릅은 짐승의 나이를 표현한 말로, 한 살을 뜻한다. 하릅송아지, 하릅망아지처럼 쓸 수 있다. 두릅은 두 살, 사릅은 세 살, 나릅은 네 살이다. 하룻강아지가 널리 쓰이고 있지만, 하릅강아지도 여전히 표준어로 살아있다.(한국, 달곰한 우리말)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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