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공부)하는 블로그 :: '일상 이야기/뉴스 스크랩' 카테고리의 글 목록 (35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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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4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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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5년간 급발진 의심사고 364건, 제조사 책임은 아직 0건 → 차량 결함을 명시적으로 인정한 대법원 또는 하급심 확정판결은 없어. 국과수 364건 감정에서도 급발진 결론은 0건. 2018년 ‘BMW 역주행 사건’(2심에서 제조사 책임 일부 인정)은 최종 대법원 심리 중.(문화)

 

 

2. 최근 비트코인 가격 하락세는 독일연방형사경찰청(BAK)이 근원? → 지난 1월 불법사이트 운영단에서 몰수한 5만여개(당시 시가 3조 433억원)에 달하는 막대한 물량 비트코인을 독일정부가 지속적으로 대량매각하면서 비트코인 하락세가 이어진다는 분석.(아시아경제)

 

 

3. 군산, 1시간 새 131㎜ 쏟아졌다 → 1년 강수량의 10% 넘는 ‘물폭탄’이 한 시간 만에... 9일 밤∼10일 새벽 사이 충청·호남·경상 권역에서 100∼200년에 한 번 발생할 집중호우가 내린 것으로 분석.(문화)

 

 

4. ‘비건 순대’ → 돼지 창자가 필요 없는 누드 순대 스타일로 선지 대신 카카오 분말을 사용하고 대두단백, 당면, 양배추, 양파, 마늘 등을 활용해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라고 지난 3월 신세계푸드.(문화)

 

 

5. 천연기념물 제53호 진돗개의 관리 체계 대폭 개정 → 천연기념룰 진돗개 등록 두수를 현재 500마리 이상에서 200마리 내외로 줄이고 현재 민간에서 사육하는 것을 진도군이 직접 관리하기로. 그동안 관리 소홀, 동물 복지 위반 논란 등 있어.(한국)

 

 

6. 14번 출마 13번 낙선... '최다 국회의원 출마 기록' 김두섭 前 의원 별세 → 1960년 제5대 국회의원 선거에 민주당 후보로 출마한 것을 시작으로 2012년 제19대 총선까지 김포에서 14번 출마해 13번 낙선했다. 1992년(14대) 통일국민당 후보로 유일하게 한번 당선됐다.(한경)

 

 

7. 해수면 상승으로 지구상서 사라질 위기 ‘투발루’ → 2100년이면 국토의 95%가 물에 잠겨... 2022년 투발루 정부는 디지털 국가 건국을 선포, 즉 국민들이 세계 여러나라에 흩어져 살게 되더라도 디지털 가상 국가 시스템을 만들어 전자여권을 발급하고 선거, 국민투표, 출생·사망·결혼 신고 등 국가 기능을 유지한다는 계획.(세계)

 

 

8. 영국도 압도적 1당... → 이번 총선에서 노동당이 650석 중 412석을 차지하며 압도적인 다수당이 됐으며, 집권 여당이었던 보수당은 121석에 그쳐. 첫날 개원에선 노동당 좌석 부족해 일부 의원은 행사 내내 서 있어야 했다고.(매경 외)

 

 

9. 반도체 착시 → 반도체는 전체 수출의 20%를 차지하고 올 상반기 231억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도 52% 늘어난 반도체 수출이 일등공신... 그런만큼 반도체와 다른 부분을 분리해놓고 보는 두 가지 시각을 가져야 한다. 반도체를 뺀 대중 수출은 2021년 이미 적자로 돌아섰는데도 반도체에 가려 대중 수출 전략을 개편할 ‘골든 타임’을 놓친 경험이 있다.(중앙)

 

 

10. 아파트 화단서 발견된 7500만원 돈다발, 누가 갖나 → 주인 안 나오면 발견자인 경비원과 환경미화원 몫. 한편 유실물법에는 건축물 등에서 발견된 경우 건축물 점유자도 반을 가진다고 규정돼 있어 관리사무소 등에도 몫이 돌아갈 수 있어. 습득물에는 22% 세금 부과.(서울)

 

 

이상입니다

 

▼이번 파리올림픽 한국 선수 최고령 43세(여자 사격), 최장신 195cm(남자 레슬링), 최고체중 135kg(남자유도, 여자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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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7/11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윤석열 “다수결 밀어붙이면 중우정치”
1.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에 제출한 ‘채해병 특검법’에 대한 재의요구서에 “소수의견을 존중하려는 노력 없이 다수결로 밀어붙이면 ‘중우정치’ 문제가 그대로 드러난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 5월 채상병 특검법에 대한 첫 거부권을 행사하며 제출했던 재의요구서에는 포함되지 않았던 내용입니다.
‘어리석은 군중들에 좌지우지되는 정치’라는 주장은 특검을 주장하는 국민은 어리석다 이거네~

대통령실 “임성근 구명로비 의혹은 허위사실“.
2. 대통령실이 임성근 사단장 구명 배후에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씨가 있다는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 강경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대통령실은 “근거 없는 주장과 무분별한 의혹 보도에 대해 심히 유감을 표하며, 강력히 대응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뭐가 허위 사실인지는 말한 놈이 제일 잘 알고 그놈과 친한 그분이 알겠지~ 둘 다 소환조사 합시다.

윤석열 “이런 XX 어떻게 믿냐”
3.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월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김건희 문자 무시’ 사실을 친윤계에 언급하면서 격노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1월, 친윤계 의원들이 윤 대통령에게 ‘한동훈이 충정은 있으니 잘 다독여서 가자’고 건의하자 “이런 XX인데, 어떻게 믿냐”며 격노했다는 겁니다.
지금 한동훈은 무슨 생각 중일까? 아마 ‘저딴 것도 대통령 하는데 난들 못 할까?‘ 이거 아닐까?

'문자 읽씹' 논란에도 어대한?
4. ‘문자 읽씹‘ 논란에도 최근 여론조사에서 한동훈 후보가 압도적 1위를 기록했습니다. 여론조사기관 엠브레인퍼블릭의 당 대표 적합도 조사 결과 한 후보가 45%로 1위를 기록했습니다. 뒤를 이어 원희룡 후보는 11%, 나경원 후보는 8%, 윤상현 후보는 1%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힘 지지층만 한동훈이 61%라고 하니 보수층의 윤석열 손절도 가속화하고 있다고 봐야겠지?

원희룡 “한동훈과 측근들이 비례대표 밀실 공천”
5. 원희룡 후보가 “비례대표 공천 결정을 대통령실 쪽은 다 배제된 상태에서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한 5명 내외가 폐쇄적으로 논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원 후보는 티비 토론에서 ‘김건희 여사 문자’에 대한 언급을 피했지만, 한 후보 ‘비선’ 개입 문제는 공세를 펼치는 모습입니다.
요즘 분위기면 윤석열이 아니라 윤석열 할아버지를 업고 와도 힘들듯… 이번 기회에 천공은 어때?

한동훈 측 “원희룡 측이 가족 비방 영상 퍼 날러”
6. 한동훈 후보 측이 “원희룡 후보의 보좌진이 한 후보 가족에 대한 비방 영상을 퍼 나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 후보 측은 “네거티브 공방을 멈추겠다고 첫 방송토론회에서 선언해 놓고 어떻게 이런 행위를 하는 것인지 어안이 벙벙할 따름”이라며 저열한 흑색선전을 멈추라고 했습니다.
원희룡이 급하긴 급한 모양인데… 갑자기 지난 대선 경선에서 이낙연이 생각나 씁쓸하다~

이준석 "윤석열이 어물전에 오물 뿌려“
7. 이준석 의원이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두고 "윤석열 대통령이 어물전에다가 진짜 오물을 뿌리고 간 것 같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한동훈과 윤석열이 사이가 나빠요'는 오히려 현재 권력과 미래 권력 사이에서 차별화를 줬다"며 "오히려 한동훈에게 도움이 되는 메시지"라고 덧붙였습니다.
오물만 뿌리면 다행인데 오물을 스스로 뒤집어쓴 거 같아서… 이준석이 한편으로 통쾌하겠어요?

천하람 "한동훈 내가 영부인 부하냐고 말해야“.
8. 천하람 원내대표가 ‘문자 '읽씹' 논란에 대해 "한동훈 후보가 윤석열 대통령과 같이 가기 어렵다는 게 만천하에 드러난 이상 정치적 행보에서 차별화를 보여줘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그러면서 “’비대위원장은 영부인의 부하가 아니다‘ 이런 말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꼬집었습니다.
눈이 그렇게 오는날 벌벌 떨며 기다리다 90도로 절하는 모습 보고도 결기 운운하면.. 참, 거시기하지~

진중권 “총선 직후 김 여사와 57분간 통화”
9. 진중권 씨가 김건희 씨와 57분간 통화한 사실을 밝혔습니다. 진 씨는 ’김건희 씨가 사과할 의향이 있었는데 정권이 위험해질 수 있다는 논리로 주변에서 말렸다‘며김건희 씨가 총선 전 사과하지 못한 건 한동훈 후보의 ‘문자 읽씹‘ 때문이 아니라 주변 사람의 만류 때문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인간은 지가 듣고 본 것은 전부 진실이라고 생각한다니까~ 세상에 김건희를 믿는 바보 말야~

국힘, 원외 모임 정기회동 취소.
10. 국민의힘 원외당협위원장 모임 '성찰과 각오'가 이달 정기모임을 취소했습니다. 연판장 사태의 여파로, 친윤과 친한으로 나뉜 원외위원장들의 갈등이 이어지고 있는 겁니다. 갈등이 원외로 확대되면서 전대 이후 당이 쪼개지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조심스레 나오고 있습니다.
이미 친윤 대 반윤이 아니라 친윤 대 친한 구도이니 한동훈 되면 윤석열 탈당도 빈말은 아닐 듯.

국민의힘 "'제 3자 추천 특검' 전혀 검토 안 해“
11. 국민의힘이 국회로 돌아온 채해병 특검법을 부결시키겠다는 방침을 밝히면서 한동훈 후보가 언급한 '제 3자 추천' 방식도 "전혀 검토 안 한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정부가 재의요구를 했다. 국회 본회의에 회부되면 그 법안을 부결시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스스로가 윤석열의 꼬봉임을 자인하는 건데… 어쩌면 저렇게 쪽팔린 줄 모르고 당당하신 걸까~

추경호 "이재명, 대통령 탄핵 OX로 답하라“
12. 추경호 원내대표가 민주당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대한 법사위 심사와 청문회 강행에 대해 "이제 대통령 탄핵을 시작하는 것이냐"고 공개 추궁했습니다. 청원 자체가 국회법·청원법상 요건에 미달하는 데다 국회 차원에서 이행할 수 없는 내용이라 탄핵 조사권 불법 남용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렇게 법대로 좋아하시는 분들이 왜 말로만 이러실까? 행정소송하고 헌법 소원하세요~

의장실 “윤석열 탄핵 청원 수리, 문제없다”
13. 윤석열 대통령 탄핵 국민청원이 청원 불수리 사유에 해당하므로 원천 무효라는 국민의힘 주장을 국회의장실이 일축했습니다. 의장실은 “해당 청원을 수리하지 않아야 한다는 주장은 정치적 레토릭”이라며 “이미 접수돼 청문회까지 할 상황에서 이를 뒤집으라는 것은 무리”라고 말했습니다.
레토릭이라~ 그러니까 한마디로 국민의힘의 주장은 개뻥에 불과하다는 이 말씀입니다~

민주 "'검찰청 폐지' 이달 당론 발의“.
14. 민주당 검찰개혁TF가 이달 중 검찰청 폐지 및 수사·기소 분리를 골자로 하는 '검찰개혁' 법안을 당론으로 발의합니다. 민형배 의원은 중요범죄 수사를 담당하는 중수처는 총리실 산하에, 공소 제기·유지와 영장 청구를 담당하는 공소청은 법무부 산하에 각각 신설하는 안을 제시했습니다.
민주당과 야권은 주저하거나 지체없이 검찰개혁과 언론개혁에 나서야 합니다. 이게 바로 민생입니다.

이재명, “모든 것 다 던지겠다” 출마 선언.
15. 이재명 전 대표가 “‘절망의 오늘’을 ‘희망의 내일’로 바꿀 수 있다면 제가 가진 무엇이라도 다 내던지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정치권의 당면 과제에 대해 “단언컨대 먹고사는 문제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며 “‘먹사니즘’이 유일한 이데올로기가 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정치는 밥이 되어야 하고 정치인은 국민의 밥그릇이 되어야 한다는 점을 결코 잊지 말아야 합니다.

도이치 공범의 임성근 구명운동 ‘파장’
16. 도이치 주가조작의 핵심 인물로 유죄를 선고받았던 이종호 씨가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의 구명운동을 했다고 밝힌 내용의 통화내용이 공개돼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이 전 대표는 파장이 이어지자 “임성근 전 사단장은 알지도 못하고 구명운동 할 것도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검,경,공수처 모두 윤석열의 하수인들인데 뭐가 나오든 오리발 내밀겠지.. 특검 말고는 답이 없다~

민주, 도이치 공범 VIP 언급에 총공세.
17. 민주당은 도이치 주가조작 사건의 컨트롤타워로 지목된 인물이 '임성근 사단장 구명 로비를 VIP에게 했다'는 녹취를 두고 "사건의 몸통이 윤석열 대통령 부부라는 자백"이라며 맹공을 퍼부었습니다. '채해병 순직 사건 외압 의혹'과 김건희 씨 간의 연결 고리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는 주장입니다.
이렇게 숱한 의혹이 터져 나와도 어리석은 국민 운운하는 못된 윤석열 정권을 대체 우짜면 좋노~

조국 “VIP 언급, VIP0일까 VIP1일까”
18. 조국 전 대표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공범 이종호 씨가 말한 VIP는 VIP0일까, VIP1일까”라고 말했습니다. VIP는 통상 대통령을 지칭하는 용어인데 조 전 대표는 대통령이 VIP1이라면, 김건희 씨는 VIP2가 아니라 VIP0가 아니냐는 주장을 제기해왔습니다.
VIP0이든 VIP1이든 그게 김건희든 윤석열이든 이미 국정농단의 판도라 상자는 활짝 열린 거지~

유승민 "홍준표, 박근혜 탄핵당해도 싸다'고 해“.
19. 홍준표 대구시장과 연일 설전을 이어가고 있는 유승민 전 의원이 홍 시장을 향해 "오로지 자신의 출세와 안위만 계산한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탄핵당해도 싸다. 춘향인 줄 알았더니 향단이더라'라고 모욕하고 출당시킨 자가 누구냐”며 홍 시장을 비판했습니다.
지가 한 말도 기억 못 하면서 남 헐뜯기가 전공인 족속들… 이몽룡인 줄 알았더니 전부 방자라니까.

한·미, 차기 방위비 분담금 5차 회의 시작
20. 한국이 부담하는 주한미군의 방위비를 새롭게 결정하기 위한 한·미 당국의 5번째 회의가 지난 4번째 회의에 이어 2주 만에 개최됐습니다. SMA는 주한미군 주둔에 필요한 방위비 가운데 한국이 부담해야 할 몫을 규정한 협정으로, 제12차 SMA는 오는 2026년부터 적용됩니다.
말만 동맹이고 혈맹이지 마치 호구 잡아서 벗겨 먹듯 하는 방위비 분담금. 빵셔틀 당할까 걱정이다~

최저임금 1만1200원이면 10만 개 기업 폐업.
21. 노동계 요구안인 최저임금이 13.6% 인상되면 4인 이하 소기업이 9만 6000개가 폐업할 것이라는 파이터치 연구원의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연구원은 “최저임금에 따라 임금을 지급하는 종업원 1~4인 기업은 최저임금이 1% 증가할 때마다 폐업률은 0.77% 증가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파이터치가 뭐 하는 곳인지 모르지만, 소상공인이 망하는 이유는 임대료와 자영업 포화상태라고요~

수억 빼먹은 설계사들 수법은 ‘홀인원 파티’
22. 보험사기에 가담한 보험설계사와 보험대리점 대표이사 등 49명이 무더기로 적발돼 금융감독원 행정제재를 받았습니다. 이들 대부분은 고의 교통사고 유발 등 여러 보험사기 방식이 있었지만, 골프장 홀인원 축하 파티 후 허위 영수증을 제출해 보험금을 타 먹은 유형이 가장 많았다고 합니다.
다른 사람들의 보험금만 상승케 하는 이런 짓이야말로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한 사기 아니냐는 거지.

'한국 여행 중 뇌사' 태국 여성 5명 살리고 하늘로.
23. 한국 여행 중 의식을 잃고 뇌사 상태에 빠진 30대 태국 여성이 뇌사 장기기증으로 5명의 생명을 살리고 하늘로 떠났습니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푸리마 렁통쿰쿨 씨는 친구와 함께 여행 중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뇌사상태에 빠졌습니다.
참 감사한 일입니다. 푸리마님의 명복을 빌며 장기기증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윤석열 “이진숙은 방송 공정성·공공성 담보할 적임자“.
김두관 "22대 총선의 압승은 이재명 아닌 윤석열 덕분“
나경원 "한동훈과 양자 대결 원희룡보다 앞서 내가 나가야".
국민의힘, ‘안철수 징계 추진' 추가이탈 방지 고육지계.
이진숙, MBC 자회사 주식 4200주 보유 이해충돌 소지.
한동훈, 금감원장 자리에 김경율 추천했지만 불발됐었다.
K9 자주포 또 쾌거 루마니아에 1조4000억 원 수출 계약.
병무청, 오는 24일부터 내년 입영 희망일 선택 시작.
김호중 첫 재판 다리 절며 등장. 공범 엔터 직원 ‘혐의 인정’.

일이 재미있으면 인생은 낙원이다. 일이 의무라면 인생은 지옥이다
-고리키-

아마 군대 생활이 의무라서 더욱 고되고 힘들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각설하고 ‘혁명도 웃으면서’라는 말이 왜 나오겠습니까? 그게 무엇이든 의무감도 필요하지만 재미나고 행복한 일로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매주 높이 드는 촛불도 행사도 말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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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계 3대 연기금 ‘국민연금’ 떠난 직원들에게 이직 이유 물어보니 → ‘지방(전주)에 있어서’가 38%로 최다. 다음으로 '낮은 보수'(35%)를 들었는데 국민연금 연봉은 증권 등 업계의 25% 수준.(국민)

 

 

2. 환자단체들, ‘의료공백 재발방지법’ 재차 촉구 → 응급실·중환자실·분만실 등 생명과 직결된 필수의료를 행하는 의료진들은 정당한 사유 없이 집단행동을 하지 못하게 하는 내용.(문화)

 

 

3. 폐지줍는 노인 1만 4831명... 평균 78세 → 전체 노인의 0.1% 수준. 보건복지부, 전국 229개 시군구 폐지수집 노인 전수조사 결과 9일 공개. 지난해 실태조사에선 추정한 4만 2천명보다는 훨씬 적은 수.(중앙)

 

 

4. 식약처 식중독 6대 예방 수칙 →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 씻기 △육류, 달걀류 등 중심온도 75도에서 1분 이상 익혀 먹기 △물 끓여 마시기 △식재료·조리기구는 깨끗이 세척·소독하기 △식재료별 칼·도마 구분해 사용하기 △냉장식품은 5도 이하, 냉동식품은 영하 18도 이하에서 보관.(문화)

 

 

5. '검은 반도체'? 김, 수출요자 → 6월까지 마른 김의 수출액은 약 5002만달러(약 692억원)로 역대 최고. 건강식품으로 알려지며 세계적으로 인기, 냉동 김빕 수출도 한 몫. 덕분에 마른김 도매가격은 지난해보다 55.4% 올라.(아시아경제)

 

 

6. ‘개근 거지’ → 학생들 사이에 해외여행이나 체험학습 없이 꾸준히 학교에 출석하는 학생을 비하하는 표현. 최근 외신에까지 등장... 한국 특유의 물질주의와 비교 문화가 이 같은 신조어를 만들어냈다는 분석이다.(한국)

 

 

7. 잠실주경기장을 야구장으로 → 현 잠실야구장 돔구장 재건축(2031년 완공예정) 동안 대체구장. 좌석 규모는 1만8000여석으로. 이는 현재 잠실야구장 수용 인원(2만3750명)에는 한참 모자라지만, 올시즌 LG나 두산의 평균 관중 수와는 비슷.(문화)

 

 

8. ‘커피도시 부산’ → 최근 커피도시 부산 홍보대사 위촉식. 커피 한 잔 할래요’를 부른 가수 폴킴. 부산은 한국인 최초의 커피 음용 기록이 남아있고 커피 세계 챔피언 3명을 보유한 도시로 부산시는 제1차 부산시 커피산업 육성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2026년까지 3년 동안 340억 원을 투입해 커피산업을 키우기로 했다.(경향)

 

 

9. 종부세 폐지하면 덕 보는 건 부자? → 지난해 총종부세 4조 1951억원 중 상위 1%(4951명, 법인포함)가 낸 세금이 68.7%, 상위 1% 1인당 5억 8000만원 꼴. 이들의 평균 부동산 보유액은 평균 835억 2000만원.(중앙)

 

10. 역대급 슈퍼 엔저에 여행수지 ‘비상’ → 韓 여행수지 24년째 ‘적자’. 628만명 韓 올 때 해외로 나간 한국인은 1180만명... 한편 일본은 관광객 1년 새 60% 늘어. 여행 수지 흑자로 전체 무역 적자 만회...(세계)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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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7/10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국힘 "공수처, 1주기 전 수사결과 발표해야“.
1. 국민의힘이 공수처를 향해 채해병 순직 1주기 전에 수사결과를 발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수사심의위원회와 형사소송법·군사법원법 개정을 주도한 건 민주당 아니냐며 본인들 입맛에 맞지 않는다고 특검을 주장하는 건 비극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것에 불과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윤석열이 말한 ‘수사가 미흡하면 특검하겠다’는 말의 기준은 대체 뭘까요? 참~ 속 편한 세상입니다.

국힘 “김영란법 식사비 5만 원으로 올리자”.
2. 국민의힘이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한 민생 대책으로 ‘김영란법’의 식사비 한도를 현행 3만 원에서 5만 원으로, 농축수산물 선물 가액은 15만 원에서 최고 30만 원으로 각각 상향하는 안을 내놨습니다. 시대와 여건에 맞는 정비로 규범의 이행력을 높이는 노력 또한 중요하다는 주장입니다.
기껏 배지 달더니 일은 안 하고 더 비싼 밥 얻어먹고 싶은 모양인데… 니돈 내고 처먹으세요~

추경호 "탄핵 청문회 멈춰야“
3. 추경호 원내대표가 민주당을 향해 "위법적인 대통령 탄핵소추 청문회를 당장 멈추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이 대통령 탄핵 야욕을 생각보다 빨리 드러냈다"며 "젊은 군인의 비극을 탄핵의 불쏘시개로 이용하겠다는 정치적 의도를 노골적으로 드러낸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노골적으로 들어낸 건 국민의힘 아닌가? 어떡하든 윤석열과 김건희 지키기에 혈안인 거 말야~

김민전 “지금은 윤석열 정권 지켜야 할 때”
4. 김민전 최고위원 후보는 "지금은 변화하는 게 아니라 지켜야 할 때"라고 말했습니다. 김 후보는 “대한민국이 그동안 쌓아왔던 국회와 사법 시스템이 무너지고 있다"며 "지금은 민주당으로부터 국민과 국가를 보호하고 윤석열 정권을 지켜야 하는 상황이 왔다"고 주장했습니다.
얼마나 윤석열 지키는 게 고단하고 무료했으면 입에 파리가 들어가도 모르게 자빠져 잤을까 싶다.

민주당, '군 장비' 발언 주진우 징계안 제출
5. 민주당이 채해병 순직 사건을 ‘군 장비 파손’에 비교한 주진우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제출했습니다. 민주당은 “국회법 제25조 품위 유지 의무 등을 현저하게 위반했으므로 국회법 제195조 제16호에 따라 엄중히 징계할 것을 요구하는 징계안을 제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가 지입으로 ““만약 사망 사고가 아니라… 군 장비 파손이라고 가정해 보자”라고 분명히 했음.

혁신당 "재의결 부결되면 '윤석열 특검법' 발의“.
6. 조국혁신당은 채해병 특검법이 재의결에 실패할 경우 "윤석열 특검법을 발의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혁신당은 윤석열 특검법을 추진할 경우 수사 대상에 윤 대통령과 김건희 씨를 포함하고, 전·현직 공무원의 소지품 등을 승낙 없이 압수·수색 못하게 한 형사소송법을 개정할 전망입니다.
될 때까지 쉼 없이 몰아치고, 자기 자신과 관련한 사건에는 거부권을 행사 못 하도록 해야 합니다.

황운하 “정권의 푸들 윤희근 사퇴해야”
7. 황운하 원내대표가 경찰의 임성근 사단장에 대한 불송치 결정에 대해 “윤희근 경찰청장은 이제라도 자신의 비굴함에 대해 용서를 구하고 자리에서 떠나라”고 말했습니다. 황 원내대표는 “애초부터 면죄부를 주겠다는 결론을 내려놓고 수사는 흉내만 낸 것이 아니냐”고 비판했습니다.
미흡하면 특검하겠다는 윤석열이 이번 경찰의 수사는 몹시 퍼펙트하다고 주장하는 모양입니다~

이재명, 당 대표 출마 선언 장소 '눈길’.
8. 이재명 전 대표가 '출마 선언은 국회에서 한다'는 오랜 정치적 관행을 깨고 출마 선언 장소를 자신의 1호 지시로 만든 여의도 당사 당원존으로 정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 후보는 지난 22대 총선 승리 이후 줄곧 '당원 주권주의'를 강조해왔는데 이와 맞닿은 결정이라는 분석입니다.
정당의 목적이 당원을 중심으로 집권을 목표하니까 이런 정치적 관행은 깨도 무방하지요~

장예찬 "한동훈, 여론관리팀 있었다“.
9. 장예찬 전 청년최고위원이 "김 여사 문자에서 댓글팀이라는 이야기가 나왔다"며 "한 후보야말로 법무부 장관 시절부터 여론관리를 해주는 팀이 별도로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장 전 최고위원은 "지금 실명을 공개할 순 없지만 현재도 한 후보와 연결돼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장예찬이 후보직에서 쫓겨나고 무소속 출마까지 하고 물 먹었으니… 이빨 좀 가는 모양이에요~

김기현, 한동훈 '읽씹 논란' 맹폭.
10. 김기현 의원이 한동훈 후보에게 ‘정무적 판단에 대해 사과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김 의원은 "공개된 문자메시지 전문을 보면 김 여사는 총선 승리에 도움이 된다면 뭐든 하겠다는데 어느 대목에서 '사과하지 않겠다는 의도'로 파악했다는 것인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다들 한동훈에게 억하심정이 다분하신 거 같은데.. 당원들 마음은 다른 거 같으니 어쩝니까 섭해서~

주가조작 공범이 ‘임성근 구했다’고 자랑.
11.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의 공범 이모 씨가 “임성근 사단장을 구명했다”고 주변에 자랑하고 다녔는 진술을 공수처가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수처는 확보한 진술을 근거로 이 씨가 임 사단장의 구명 로비를 실제 벌였는지 확인하기 위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도대체 임성근이 뭐길래 이렇게까지 목숨 걸고 살려 주려는 걸까요? 이제 그 실체가 드러날 겁니다.

은밀히 전달된 명품백은 대통령기록물 아냐.
12. 김건희 씨의 명품백 수수 의혹에 대한 국민권익위원회의 논의 과정에서 해당 가방을 대통령기록물로 보기 어렵다는 견해가 다수 제기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아울러 김건희 명품백 수수 사건을 종결 처리한 권익위의 결정이 지나치게 형식논리에만 의존했다는 비판도 나왔습니다.
공식적이지도 않은 만남에서 받은 명품백이 대통령 기록물로 둔갑했다는 게 더 웃기지 않냐고?

권익위, 류희림 청부 민원 의혹 방심위에 맡겨.
13. 권익위가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의 '청부 민원 의혹 사건'을 방심위로 넘겼습니다. 권익위가 청부 민원 의혹의 위법 여부에 대한 판단을 하지 않고 방심위로 넘긴 반면 같은 사건에서 민원인에 대한 개인정보 유출 의혹을 제기한 류 위원장 사안은 경찰에 이첩했습니다.
고발 사주에 민원 사주… 그리고 이번에는 조사까지 사주하는 모양입니다. 참 대단한 놈들입니다~

김민석 "특검 거부권 행사, 대통령 망하는 길로 가는 것".
국민의힘 윤리위, ‘나 홀로 찬성’ 안철수 징계안 접수.
한동훈 측 "공개된 문자 지워진 상태. 김건희는 갖고 있어"
조정훈 "김건희 여사 사과했다면 20석 더 건졌을 것“.
나경원 "국민의힘은 5·18과 4·3에 죄 없어, 구걸 말자“.
검사들 "탄핵안, 위법 부당해 어안 벙벙" 댓글 릴레이.
법사위, 탄핵 청문회 김건희 모녀 증인 채택. 국힘 퇴장.
이진숙 방통위원장 후보자, 대치동 아파트 등 재산 44억.
유인촌 '징벌적 손배'에 "언론사 상당한 어려움 겪을 것“.
최저임금 최초 요구안, 노동계 12,600원 vs 경영계 동결.

잘못이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 잘못을 고치지 못하는 것이 부끄러운 것이다.
-루소-

잘못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윤석열도 문제지만, 이걸 죽자 살자 옹호하고 막아서는 국민의힘과 그 지지자들이 더 문제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면서 잘못을 고치려고 하기는커녕 덮고 눈 가리고 아웅 하려는 이들에게 부끄러움이 무엇인지 반듯이 보여 주어야 할 것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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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산층? → ‘서울에 30평짜리 아파트 소유, 부채 없음, 현금 및 금융 자산 1억원 이상, 자녀 2명, 매년 해외여행 1회 이상...’. 항간에 떠도는 중산층의 기준이다. 한눈에 보아도 터무니없는 이야기다. 일단 부채 없이 서울에 30평짜리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으며 금융자산까지 1억원이 있다면 가계순자산은 거의 확실하게 10억원이 넘는다. ‘2023년 가계금융복지 조사’에 따르면 가계순자산이 10억원을 넘는 가구는 상위 10.3%에 해당한다.(경향)

 

 

2. 국민연금 월 최대 2만 4300원 인상 → 요율 인상이아니라 국민연금 상,하한액 조정으로 발생한 차이. 국민연금은 소득이 아무리 많아도 상한액 617만원, 아무리 작아도 하한액 39만원을 기준으로 매겨지는데 이전에는 상한 590만원, 하한 37만원이었다.(헤럴드경제)

 

 

3. 스무디 한 잔 마시면 각설탕 17개 먹는 셈 →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스무디 93건 분석. 한 컵 당 함량이 평균 52.2g. 한 컵만 마셔도 1일 섭취 기준치(1일 총에너지 섭취량 2000㎉ 기준 50∼100g)의 절반 이상에 해당하는 양, 최고 94.6g에 달하는 스무디도 있었다.(문화)

 

 

4. 역대 최고 김치 수출, 코로나 덕? → 2012년 1억700만달러 이후 2015년 7400만달러까지 줄어들었던 김치 수출은 코로나를 계기로 면역력 강화 효과 등이 알려지면서 2020년 1억4500만달러로 반등, 올 상반기에만 8380만달러(약 1155억원)로 늘어났다.(아시아경제)

 

 

5. 도로무법자 전동킥보드 최고 속도 20㎞로 제한 → 현재는 25km. 이달부터 올해 12월 말까지 시범 실시. 이후 도입 여부 검토.(매경)

 

 

6. 우주 발사체 기술 → ‘한국은 우주 기술 수준이 높은 편이지만 우리 주변국은 훨씬 뛰어납니다. 중국, 러시아, 일본, 미국 모두 우리보다 앞서 있죠. 북한조차 발사체 기술은 우리보다 경험이 많아요’... 국내 최초로 상업용 초소형 관측 위성 발사에 성공한 스타트업 대표.(매경)

 

 

7. 알 못 낳는다고... 수평아리 매년 5000만마리 학살 → 암컷과 달리 알을 낳을 수 없고, 고기용 닭으로 기르자니 육계 품종에 비해 사료 효율 떨어져 손해. 이룰 해소할 기술로 달걀 단계에서 수컷 골라내기, 고기 품종으로 길러도 되는 새 품종 개발 등 대안 필요.(한겨례)

 

 

8. 눈에 띄는 연두색 번호판,.. 뭔가 거북? 수입차 판매량 ‘급감’ → 법인명의 수입차 등록대수 16% 감소. 올 1월부터 8000만원 이상 법인 승용차에 연두색 번호판 부착. 고가 수입차 시장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세계)

 

 

9. 택시 기사 절반은 65세 이상 → 전체 사고에서 65세 이상 운전자가 차지하는 비중도 지난해 기준 50.7%로 절반 넘어서. 전체 기사 중 65세 이상 비율이 45%인 것을 감안하면 사고 비율이 5%P 정도 높은 것.(서울)

 

 

10. ‘갯수’(x), ‘숫자’(o), ‘횟수’(o)... → ①한자로만 된 말은 사이시옷 없이 적는 게 원칙. 예외적으로 ‘곳간·셋방·숫자·찻간·툇간·횟수’ 등 7개는 한자로만 된 말이지만 관행을 존중하여 사이시옷을 넣는다.

 

②반대로 우리말이나 우리말+한자말로 된 말은 사이시옷을 넣어야 한다. 따라서 ‘도매가’(한자)는 사이시옷 없이, ‘도맷값’(한자+우리말)은 사이시옷을 넣어 써야 한다. 어색하고 복잡하다, 개선이 필요하다.(중앙, 우리말 바루기)

 

 

이상입니다.

 

▼7.9일 전국에 장맛비... 습도높고 무더위. 불쾌지수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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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7/09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윤석열 국정 지지율 31.1%.
1.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3개월 연속 30% 초반대를 유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리얼미터의 조사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은 31.1%로 일주일 전보다 0.5%p 떨어졌으며 지난 4월 2주 차 32.6%를 기록한 이후 13주째 30% 초반대에서 횡보 중입니다.
그나마 리얼미터니까 많이 봐줘서 30%대 초반 아닌가 싶은데… 남들이 보면 집권 말기인 줄~

윤석열 탄핵 '찬성' 61.2% vs '반대' 35.4%.
2. 10명 중 6명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론조사꽃의 조사 결과 '찬성' 61.2% 대 '반대' 35.4%로 조사됐고 전화면접조사 결과는 '찬성' 58.0% 대 '반대' 38.7%로 나타났습니다. 지난주 조사보다 탄핵에 '찬성'한다는 의견이 소폭 상승한 것입니다.
국민의힘 전대도 있고 해서 웬만하면 지지율이 올라갈 텐데… 이 정도면 갈 데까지 갔다고 봐야지?

국힘 "'검사탄핵' 야당 의원들 고발“
3. 국민의힘이 민주당이 검사 4명의 탄핵 소추를 본격화하는 데 맞서 국회 윤리위원회 제소, 직권남용죄 고발 등 모든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아무런 근거 없이 탄핵을 추진하는 것은 무고죄"라며 이재명 전 대표의 사법리스크 지연을 위한 탄핵 발의라고 주장했습니다.
검찰총장이 범죄에 해당한다며 면책특권도 뚫어 보겠다고 하니까 판을 깔아 주겠다 이거네…

강백신 검사 “범죄자들이 사법 시스템 공격”.
4. ‘대선 개입 여론 조작’ 사건을 수사하면서 위법한 압수수색을 했다는 사유로 탄핵 대상이 된 강백신 차장검사가 “민주당이 ‘검찰 개혁’이라는 미명 하에 국가의 형사소추권 집행 역량을 약화시키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탄핵 대상 검사가 검찰 내부망에 입장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지들은 뭔 짓을 해도 무결점이라는 오만함이 넘쳐나는 거지요. 그러니까 헌재의 심판 받아 보라고~

민주당 "오는 11일 방송4법 등 처리“
5. 민주당이 오는 11일 '방송4법' 등 주요 법안을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채상병 특검법 거부권 전망에 대해 "지금 윤 대통령의 방미가 예정돼 있어 전당대회를 앞둔 국민의힘의 상황을 보며 오는 16~19일 사이 혹은 오는 9일 조기에 거부권을 행사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습니다.
외압의 상층부에는 윤석열이 있는데, 윤석열이 거부권을 행사하는 게 맞는지부터 따져 물어야~

조국혁신당 “검찰, 이재명 인간사냥”
6. 조국혁신당은 검찰이 이재명 전 대표 부부의 출석 요구에 대해 “이재명이라는 인간사냥“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대장동, 성남FC, 백현동,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등 수사를 끝내지 못했으면서 이제는 법인카드 유용 명목으로 늘어지고 있다”며 “의도가 빤히 보인다”고 지적했습니다.
소명의 기회를 주기 위해서라는 헛소리를 하는 검찰… 김건희에게는 왜 소명 기회조차 안 주냐?

윤석열·한동훈 흉내 내는 어설픈 검사들.
7. 이언주 의원은 검찰이 이재명 전 대표 부부에게 소환을 통보한 것에 대해 "윤석열, 한동훈 흉내 내는 어설픈 검사가 있다면 정신 차리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한국 검찰은 권력자를 위한 사설기관이냐, 이러니 검찰개혁에 대다수 국민들이 동의하는 것“이라고 꼬집었습니다.
이른바 ‘오마카세 원희룡’이라도 조사해가며 저러면 또 몰라~ 좀 공정한 맛이라도 보여봐라 이것들아.

법사위, '탄핵 국민청원' 청문회 준비 돌입.
8. 법사위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 국민동의청원과 관련해 청문회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법사위는 “국민 청원에서 언급된 윤 대통령 탄핵 사유는 총 5개로, 해당 자료를 확보하는 데만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며 "이를 고려해 미리 관련 절차들을 밟아놓겠다는 의미"라고 설명했습니다.
130만 명이 훌쩍 넘었는데 아직도 탄핵 청원에 대기가 있다는 걸 보면… 탄핵 열차 곧 도착합니다.

추경호 "채해병 특검은 헌법 도전이자 조롱“
9. 추경호 원내대표가 야권이 강행 처리한 '채해병 특검법'은 "헌법에 대한 도전이자 조롱"이라며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강력히 건의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진상 규명을 외면하고 정쟁을 위해 일방적으로 강행 처리한 위헌적 특검법을 수용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진상 규명을 하자고 특검을 하자는 건데, 진상 규명을 외면하는 특검법이라는 건 뭔 개소리냐?

이준석 “챗 GPT로 윤석열 비판하려 했다“
10. 이준석 의원이 자신을 필리버스터를 못 하게 여당 지도부가 막았다는 보도에 대해 “챗 GPT를 이용해 윤석열 대통령을 비판하려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자신은 필리버스터를 길게 하면서 윤석열 정부의 실정을 비판해보려고 최근 챗 GPT를 유료 결제까지 했다“고 아쉬워했습니다.
‘윤석열이 무엇 때문에 비판받고 있느냐’고 물어보면 일목요연하게 아주 잘 풀어서 알려 줍디다.

김건희가 한동훈에 보낸 5번의 문자.
11. 김건희 씨가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 내용이 공개됐습니다. 김건희 씨는 명품가방 수수 의혹과 관련해 “제가 모자란 탓”이라며 “비대위 차원에서 사과 결정해 주시면 그 뜻을 따르겠다”고 보냈지만, 한동훈 측은 ”사과 의지가 불분명했다“는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진심으로 모자랐다고 생각하고 사과할 의향이 있다면 지금이라도 대국민 사과를 하는 게 맞지~~

김재섭 "김 여사 문자의 본질은 당무 개입“
12. 김재섭 의원이 한동훈 후보와 김건희 씨의 이른바 ‘문자 읽씹’ 논란의 본질은 대통령실의 당무개입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김 의원은 또 문자 공개 주체에 대해서는 “한 후보가 당대표가 되면 절대 안 되는 반한동훈 내지는 친윤계 인사 중의 하나가 했다고 본다”고 주장했습니다.
말만 뻔지르르 하게 하지 말고 당무개입이면 국정농단이나 마찬가지인데 탄핵해야 하지 않겠어?

나경원 "한동훈 측은 연판장 호소인"
13. 나경원 후보가 자신을 향했던 연판장과 최근의 한동훈을 향한 연판장을 비교하는 게 불쾌하다고 전했습니다. 나 후보는 "그때 연판장을 주도했던 분들이 지금은 한동훈 캠프에 가 있다"며 “뭔가 피해자인 것처럼 말씀하시는데, 작년 연판장과는 다르니 '연판장 호소인' 같다"고 지적했습니다.
다 보고 배우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러니까 윤석열 아바타 소리 듣는 거고 나베 소리 듣는 겁니다.

검건희 측 ‘최재영과 카톡’ 내용 제출.
14. 김건희 씨가 ‘디올백 수수 의혹’과 관련해 최재영 목사와 나눈 카톡 메시지를 최근 검찰에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검찰은 대화 내역을 분석한 다음 윤 대통령의 미국 방문이 끝난 이후 김건희 씨에 대한 조사 여부와 방식, 시점을 검토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건희 목소리나 웃음소리를 한 번이라도 들어 본 사람이라면 그 간교함을 모르지 않을 텐데… 무섭다~

경찰, 임성근 전 사단장에 "혐의 없다".
15. 경찰이 임성근 사단장에 대해 불송치 결정했습니다. 경찰은 '사망사고'의 직접 원인으로 제11포병 대대장이 임의로 수색 지침을 변경했다는 점을 꼽았으며 임 사단장으로서는 제11포병 대대장과 직접 소통하고 지시하는 관계가 아니었기 때문에 혐의를 적용하기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비공개하겠다고 했다가 반발이 나오자 질문은 안 받겠다고 하는 거 보면 지들도 할 말이 없는 거지..

해수부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사라진 ‘독도’
16. 해양수산부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2022년부터 '독도'라는 단어가 아예 사라졌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임미애 의원은 "윤석열 정부 들어 2022년 8월 '새 정부 해수부 업무보고'는 물론 그 이후 업무보고와 올해 민생토론회 발표 자료에서 독도 관련 언급이 전무하다"고 밝혔습니다.
하물며 이명박근혜 정부에서도 빠지지 않고 보고된 ‘독도’가 왜 사라졌을까? 안 봐도 비디오~

김여정 '윤석열 탄핵청원' 언급은 내정간섭.
17. 정부는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청원 100만 명 돌파를 언급한 것은 '내정간섭'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앞서 김 부부장이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발의를 요구하는 국회 국민동의 청원 참여자가 100만 명을 넘어선 사실을 거론하자 통일부가 반발한 것입니다.
윤석열이 ’선제 타격‘ 운운했던 건 내정간섭을 넘어서 선전포고 아닌가? 내로남불 좀 그만하자~

신평 “한동훈 역량미달 조금씩 드러나"
18. 신평 변호사가 한동훈 후보에 대해 "역량미달이 드러나고 있다"며 혹평을 했습니다. 신 변호사는 "윤석열 정부를 통한 '정권 재창출'도 힘겹다“며 ”더욱이 윤석열 정부를 걷어내고 '새로운 정권을 창출'하겠다는 그의 꿈은, 비록 그의 팬덤이 열광하는 것이긴 해도 현실을 감안하면 얼치기 백일몽에 불과하다"고 평가절하했습니다.
한동훈이 뭘 보고 배웠겠습니까? 딱 봐도 얼치기 윤석열을 쏙 빼닮았다는 거 아닙니까? 덤엔 더머.

함운경 "난 대통령께 할 말 하는 후보".
19. 정청래 의원 지역구인 서울 마포을에 출마했다 고배를 마신 함운경 씨가 전당대회 최고위원직에 출마했습니다. "난 민주당을 잘 아는 후보라며 싸우는 정당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힌 함 후보는 "대통령이 변해야 한다. 저는 대통령께도 할 말은 하는 사람이다“고 강조했습니다.
할 말은 하는 양반이라서 윤석열의 탈당을 요구했다가 욕먹고 바로 취소했구나? 그런 거였어~

폴란드, 한국에 자국산 무인기 구매 요청.
20. 최근 2년간 K-9 자주포 등 약 28조 원에 달하는 한국산 무기 구매 계약을 체결한 폴란드가 우리 정부에 폴란드산 무인기 구매를 공식 요청했다. 우리 정부는 이에 폴란드 무인기의 효용성과 한반도 전장에서의 적합성 등을 살펴보기 위해 정부 대표단을 이번 주말 폴란드에 보낼 예정입니다.
세상에 공짜 없고, 절충교역도 한다지만, 성과 올린다고 바가지 쓰고 오지는 마라. 믿음이 안 가요.

황우여 "전당대회 과도한 비난전 지적 엄중한 조치“.
문자 폭로 이후 국힘지지층 한동훈 66%, 원희룡 16%.
김건희 측 “소환 불가피하단 말 못 들어. 조율한 적 없다".
전현희 최고위원 출마. 민주당 '수석 변호인'이 되겠다.
박정훈 "도이치 공범과 임성근, 아는 사이라는 증거 있다".
원희룡 “한동훈, 인척과 공천 논의”, 한 측 “법적 조치”.
박지원 "여권, 루비콘강 건너 분열. 원희룡 당 대표 예측".
이진숙 “방통위 시급한 현안은 공영방송 제자리 찾기”.
정부 "전공의 복귀 여부 상관없이 행정처분 않기로".
국민연금 보험료, 7월부터 월 최대 2만4300원 오른다.
"방만 경영 철폐한다"더니 공공기관 자산매각 이행률 18%.

도중에 포기하지 말라. 망설이지 말라. 최후의 성공을 거둘 때까지 밀고 나가자.
-헨리 포드-

최근 윤석열 탄핵을 위한 국민청원만 봐도 오늘 얘기가 의미하는 바가 크다고 할 것입니다.
포기하지 말고, 망설이지 말고 끝까지 밀어붙여야 할 것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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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맨발걷기 열기 → 지자체들, 맨발 걷기 활성화를 위한 조례를 속속 제정. 맨발 걷기 효과의학계는 갑론을박... 효과를 입증한 여러 사례가 있긴 하지만 과학적으로 검증된 수준은 아니다. 자극을 못 받았던 근육이 자극을 받으니까 심리적인 안정감은 얻을 수 있지만 맨발 걷기가 만병통치약처럼 인식되는 건 위험하다...(중앙선데이)

 

 

2. 돈 되는 ‘정당 비즈니스’ → 선거비용 이중으로 보전 받고 대출로 산 건물 값 폭등으로 재산 증식. 민주당 재산 13년새 12배, 국민의힘 재산 총액 1146억...당비보다 국고보조금 수입이 더 많아. 선거 없는 해도 200억 보조금.(중앙선데이)

 

 

3. 판매량 줄었는데 현대, 기아차 실적은 역대 최고 → 현대차·기아 2분기 역대급 이익. 과거 박리다매에서 ‘퀀텀 점프’에 성공한 덕이라는 평가. 현대자동차의 대당 수익은 폭스바겐, 제너럴모터스(GM), 혼다를 제쳤다.(한경)

 

 

4. 출산율 2.1명 회복해도 2040년까지는 생산가능인구 감소 → 합계출산율이 인구 규모를 유지하기 위한 2.1명을 회복해도 생산가능인구는 2025년 3591만명에서 2040년 2910만명으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 독일 등 유럽은 외국인 인력 확대, 일본은 외국인력에 소극 정책... 한국 두 사례 참고해야...(세계)

 

 

5. 병원 자주 가면 최대 300% 할증? →7월 1일부터 실손보험 보험료 차등제 시행. 4세대 실손보험(2021년 7월부터 판매하는 상품)만 해당. 그 이전 가입한 실손보험과 4세대 실손도 암, 기타 수술비 등은 할증 대상 제외.(중앙선데이)

 

 

6. 맥주 마시는 푸틴·김정은 이 사진 진짜? → 젊은 여성 대중들 속에서 맥주를 마시는 이 사진은 엑스(X) 등 소셜미디어에 퍼졌다. 진짜처럼 보이지만 인공지능(AI)이 생성한 '가짜 이미지'로, 일부 이용자는 이를 실제 뉴스라고 믿은 것으로 알려졌다.(매경)▼

▼이 사진은 진짜 가짜?

‘엑스’(X) 등 SNS 통해 확산... 인공지능(AI)이 생성한 '가짜 이미지'...

 

 

 

7. 『승정원일기』 본 러 교수 → 스탈린 연구를 위해 관련 자료를 찾았으나 방명록만 있을 뿐 방문자들과 나눈 대화 기록은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었다. 국왕이 신하들과 나눈 대화를 매일 기록하여 후세에 남기는 부끄러움 없는 소통문화가 오늘날 한국 발전의 한 이유...(중앙선데이)

 

 

8. 집주인의 밀린 세금·보증금, 공인중개사, 설명 의무 → 국토부, 10일부터 개정 법령 적용. 임차인에게 임대인의 체납 세금, 선순위 세입자 보증금 등 중개대상물의 ‘선순위 권리관계’를 자세히 설명해야 한다. 외부에 공개된 등기사항 외에 임대인이 제출하거나 열람 동의한 확정일자 부여 현황 정보, 국세·지방세 체납 정보, 전입세대확인서도 포함. 그러나 임대인의 동의가 전제되어야 한다는 점은 한계.(경향)

 

 

9. ‘고령 리스크’ 바이든, 이번엔 ‘best’ 대신에 ‘goodest’ → 최고의 성과를 냈다’라는 취지의 답변을 하는 과정에서 ‘최고’의 의미로 ‘goodest’는사용. 문법적으로 맞지 않는다는 게 NYT의 지적. 그러나 일부 사전은 ‘goodest’에 대해 ‘최고는 아니지만 괜찮은’이라는 뜻으로 사용된다”고 설명하고 있다고.(한국)

 

 

10. 고양이를 왜 ‘나비’? → 얼굴이 나비와 닮았기 때문이라는 얘기, 나비를 쫓아다니는 고양이의 습성 때문이라는 주장이 있지만 ‘재빠른 동물을 가리키는 옛말 ’납‘에서 나온 말이라는 게 정설. ’잔나비‘도 같은 유래.(경향, 우리말 산책)

 

 

이상입니다

 


[출처]
 
2024년 7월 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작성자 자전과 공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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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7/08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윤석열, 3년 연속 나토회의 참석.
1. 윤석열 대통령이 3년 연속 북대서양조약기구 NATO 정상회의에 참석합니다. 나토 정상회의 3년 연속 참석은 한국 대통령으로는 처음 있는 일로 최근 북한과 러시아의 밀착 강화에 강력한 경고음을 내고, 글로벌 공조를 통한 안보 강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입니다.
김건희가 여기저기 얼굴 내밀고 다니는 이유가 다 있었던 거지… 이 재미에 사는 거 아니겠어?

국민의힘 당권 레이스 본격화.
2. 국민의힘이 이번 주부터 권역별 합동연설회에 돌입합니다. 오늘 광주시당이 주관하는 '광주·전북·전남·제주 권역' 합동연설회를 시작으로 전국 5개 권역별 연설회가 이어집니다. 합동 연설회에서는 당 대표·최고위원·청년 최고위원 후보자들이 지역 당원들에게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국회 개원은 보이콧하고 전국 순회공연에 들어가는 국민의힘. 참 나라 꼴이 가관입니다~

대통령실, 문자 논란에 "일체 개입 없다"
3. 대통령실이 최근의 ‘김건희-한동훈 문자’ 논란과 관련해 대통령실을 끌어들이지 말 것을 요구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선거 과정에 일체의 관여는 없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며 각 후보나 운동원들이 대통령실을 선거에 끌어들이는 일이 없도록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4% 지지율의 5등짜리 김기현을 당대표 만든 대통령실이 그 짓을 안 한다고? 개가 똥을 참지~~

원나윤, 한동훈 문자 파동 비판 이어가.
4. 한동훈 후보가 김건희 씨의 문자를 ‘읽씹’ 했다는 논란과 관련해 경쟁 후보들의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원 후보는 “문자를 공개하거나 사과하고 논란을 마무리하는 게 모두를 위한 길”이라 했고 나경원 후보는 “이래서 총선에서 졌던 것”이라며 한동훈·원희룡 후보 모두를 공격했습니다.
김건희가 한동훈에게 카톡 주고 받는 버릇을 이번에도 했다는 것만 봐도 공사 구분이 안 되는 거지~

한동훈, 사퇴 연판장 움직임에 "그냥 하라"
5. 국민의힘 일부 원외 인사들이 한동훈 후보의 사퇴 동의 여부를 묻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자 한 후보는 “여론 나쁘다고 놀라서 연판장 취소하지 마시고 지난번처럼 그냥 하기 바란다”고 직격했습니다. 이는 나경원 후보를 조직적으로 저지했던 ‘연판장 사태’를 의식한 발언으로 풀이됩니다.
점점 한동훈을 왕따로 몰고 가는 분위기이기는 한데 한동훈도 이제는 결사적이지 않겠나 싶어~

진중권, 원희룡 겨냥 "문자 내용 왜곡“
6. 진중권 교수는 원희룡 후보가 김건희 씨 ‘문자'를 왜곡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진 교수는 "문자 내용은 한동훈 후보 측 해명이 맞다. 이건 제가 직접 확인한 것이다. 원희룡과 그 배후가 당시의 상황과 문자의 내용을 교묘히 왜곡해 거짓말하는 것"이라고 직격했습니다.
김건희 얘기만 나오면 유독 방어에 급급한 진중권이 참 묘하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나만 그래?

이재명, 이번 주 연임 도전 공식화
7. 이재명 전 대표가 이번 주 연임과 관련한 입장을 밝힐 전망입니다. 내일 또는 모레 당대표 출마 선언을 할 것으로 보이는 이 전 대표는 연임할 경우 차기 대권도 염두에 둬야 하기 때문에 민생과 안보를 중심으로 국민 삶의 질을 어떻게 높일지 등의 메시지에 초점을 둘 것으로 보입니다.
막장으로 향하는 국민의힘 전대와는 달리 너무 차분해서 문제이긴 하지만, 기대하는 바는 큽니다~

'불어난 나랏빚' 이자 비용 껑충
8. 나랏빚이 는데다 고금리가 계속되면서 정부의 지출 가운데 각종 재원 조달을 위한 이자 비용의 비중이 8년 만에 3%를 넘었습니다. 국회예산정책처의 자료에 따르면 작년 결산 기준 국고채 이자 비용은 19조 198억 원으로 정부 총지출 610조 6천907억 원의 3.1%였습니다.
한덕수가 문재인 정부로부터 망해가는 나라를 이양받아 살렸다고 하더만… 기가 막히게 살려놨네.

국회, '이태원참사 특조위' 명단 정부에 제출
9. 국회가 이태원 참사 특조위 명단을 정부에 제출했습니다. 특조위는 총 9명으로 구성되며, 위원장은 국회의장이 여야 협의를 토대로 추천하고 여야가 나머지 특조위원을 4명씩 추천해 대통령이 임명합니다. 활동 기한은 최대 1년 3개월로, 이번 달 하순부터 활동을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세월호 때도 그랬지만, 국힘 추천한 인사들이 진실을 밝히는 데 얼마나 훼방을 놓을지 걱정입니다.

이진숙 지명으로 여야 간 신경전 점화
10. 윤석열 대통령이 이진숙 씨를 방통위원장 후보자에 지명하면서 공영방송 이사 선임 절차를 두고 방통위와 야당 간의 신경전이 시작됐습니다. 이 후보자는 방통위원장에 선임되는 데로 공영방송 이사 선임안을 의결하고 탄핵안 추진 전에 또 사퇴하는 과정을 반복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방망이 한번 두드리고 사퇴하고, 방망이 한번 또 두드리고, 또 사퇴하고… 또 탄핵할 근거 맞지요?

주진우, '장비' 발언 비판에 "생트집" 반발.
11. 주진우 의원이 "민주당이 내가 순직 해병의 죽음을 장비에 빗댔다고 왜곡하는 거짓 프레임으로 합리적 문제 제기를 회피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주 의원은 “그런 패륜적 발상을 하고 입으로 뱉는 민주당이야말로 고귀한 희생을 모독하는 처사"라고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대한민국이 세계에서 가장 문맹률이 낮지만, 실질적 문맹률은 높은 이유가 주진우 때문이라니까~

검사 탄핵 기권한 곽상언, “징계하라“
12. 곽상언 의원이 검사들의 탄핵 조사안에 기권표를 행사한 데 대해 민주당 지지층들로부터 "탈당하라"는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주 검사 4명 탄핵소추안의 법사위 회부 동의 안건에 대해 곽 의원은 3명 회부 동의에는 찬성했으나 나머지 1명의 회부 동의에는 기권표를 행사했습니다.
오히려 꼭 동의해야 할 양반을 근거가 부족하다고 했으니, 당원들이 발끈할 밖에… 참~ 답답하다~

이원석 “검사 탄핵은 직권남용 수사 대상”.
13. 이원석 검찰총장이 검사 탄핵이 직권남용과 무고, 명예훼손 등의 범죄에 해당할 수 있다며 오히려 민주당이 수사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반격에 나섰습니다. 이 총장은 국회의원의 면책특권도 방어막이 될 수 없다며 면책특권의 방패도 뚫어보겠다고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역시 거칠 게 없는 검사 나부랭이들에게는 헌법이 부여한 면책특권도 다 필요 없다는 거지. 무서라~

경찰 수사심의위 임성근 불송치 의견.
14. 채해병 순직 사건과 관련해 열린 경찰 수사심의위원회가 임성근 전 사단장에 대해 불송치 의견을 낸 것으로 알려지며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야당에선 "대통령 입맛에 맞춘 결과"라는 비판이 나왔고, 송치 의견을 받은 대대장의 변호인은 임 전 사단장을 공수처에 고발했습니다.
대대장이 사단장을 고발하는 초유의 사태에 대해 부끄러운 줄 모르고 항명이라 할까 그것도 무섭다.

경북경찰청, 채해병 수사결과 비공개 브리핑.
15. 채해병 순직 사건을 수사해 온 경북경찰청이 수사 결과를 비공개로 발표한다고 밝혀 논란입니다. 민주당은 "경북경찰청이 '영상이나 사진 촬영, 녹음이 일체 불가능하다'는 사실부터 공지했다"며 "1년 동안 온 국민의 관심이 집중된 수사 결과를 떳떳하게 발표도 못 하냐"고 비판했습니다.
수사심의위의 불송치 의견에 곧바로 수사 결과를 발표하겠다는 경찰… 이제 뭘 두고 보겠다는 건지.

강민수 국세청장 후보자 이해충돌 가능성.
16. 국세청장 후보로 내정된 강민수 서울지방국세청장의 처가가 연 매출 8000억 원에 달하는 기업집단의 오너 집안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따라 강 후보자가 국세청장으로 취임할 경우 처가 집안에 대한 세무조사나 법인세 처분 등의 과정에 심각한 이해충돌 소지가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서울국세청장 한 명도 이 지경인데 막강한 검찰총장이면 어땠겠냐는 생각이 막 들지 않아?

‘광화문 태극기’ 논란에 ‘조감도 탓’한 오세훈.
17. 오세훈 서울시장이 광화문의 100m 태극기 게양대 추진과 관련해 “비율을 생각하지 않고 만든 조감도 때문에 오해가 생겼다”고 말했습니다. 공론화 과정 없는 일방적 발표와 초대형 국기 게양대가 국가 자긍심을 올리냐는 핵심 비판에 ‘잘못 그려진 조감도’라는 문제로 대응하는 모양새입니다.
핵심을 피해 가고 딴 소리하는 데는 하여간 탁월한 능력을 다진 게 분명하다니까… 하여간 못 말려~

해군, 사람이 없어 결국 ‘특단의 조치’ 시행.
18. 병역자원 감소로 인력수급에 난항을 겪고 있는 해군이 부사관 후보생 선발 과정에서 필기시험을 제외하기로 했습니다. 해군에 따르면 내년 3월 임관하는 해군 부사관 후보생부터는 필기시험을 치지 않기로 하고 대신 고등학교 성적과 출결 현황으로 선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사병 월급도 최저임금 수준에 다다랐다는 데 이제 우리 군도 모병제에 대해 고민할 때 아닌가 싶다~

법원 “삼청교육대 피해자에게 국가 배상해야”
19. 1980년대 군사정권 시절 삼청교육대에서 이른바 순화교육을 받은 피해자에게 국가가 손해배상을 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법원이 삼청교육대 피해자 19명에게 “국가가 300만~2억80000만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함에 따라 19명에게 인정된 손해배상액은 총 17억6000여만 원입니다.
그동안 저지른 국가 폭력에 따른 배상액만 대체 얼마인지… 이거다 그 후신 정당인 국힘이 물어내야.

홍명보, 10년 만에 축구 국가대표팀 맡는다
20. 외국인 감독 후보자와 면접을 진행했던 대한축구협회가 협상이 원활하지 않자 홍명보 감독을 국가대표팀 신임 사령탑으로 내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홍명보 감독은 10년 만에 다시 국가대표팀을 맡게 됐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늘 관련 브리핑을 할 예정입니다.
대표팀 감독직에 오를 일은 없을 것이라고 한지가 며칠 됐다고… 회전문 인사는 여기나 저기나~

민주 “검찰총장 허세 부리지 말고 김건희 수사나 제대로”.
김두관, 민주 당대표 출마 “내 나이 몇인데 들러리 서겠나”.
홍준표 "한동훈 화양연화, 우리에겐 지옥 정신들 차려야“.
박지원 "문자 읽씹 논란, 국정 개입 농단으로 번질 수도“.
이언주, 최고위원 출마선언 “선봉에 서 민주당 집권 열 것".
검찰, 김건희·최재영 면담 일정 조율한 대통령실 측근 조사.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 소환 통보.
내달부터 가스요금 인상, 서울 4인 가구 월 3770원 올라.
폭염에 이게 웬일 싸이 ‘흠뻑쇼’갔다가 병원 실려 갔다.
'펄펄 끓는' 제주 바다 한치·갈치 전멸 어민들 망연자실.

화가 날 때는 100까지 세라. 최악일 때는 욕설을 퍼부어라.
-마크 트웨인-

윤석열 정부 들어서고 지난 2년이 넘게 화가 나지 않을 때가 없다 보니 다들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말이지만 이제 화를 내면서 우리가 스트레스를 받을 일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최악인 이놈의 정부를 향한 욕설을 퍼부을 때라는 것입니다. 그 어떤 욕을 하더라도 욕을 먹어도 싼 정부가 이놈의 정부이기 때문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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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 그릇 1만 6000원... ‘콩국수’ 더 이상 서민 음식 아니다 → ‘면과 콩밖에 없는데 너무 과해’. 냉면에 이어 2만 원 시대 머지 않았다 불만... 한편 콩값(소매)은 국산·상품 500g에 5355원으로, 전년(5361원)와 2년 전(5800원)보다 되레 가격이 떨어졌다.(문화)

 

 

2. 작년 신용카드 발급 1억 2980만장 → 신용카드 매출액은 941조... 지난해 카드 발급, 결제액 ‘역대 최고’. 고물가·고금리에 소비 여력이 줄어든 사람들이 카드 사용을 늘린 것으로 분석, 다른 신용카드로 계속 빚을 옮기는 ‘신용카드 돌려막기’도 우려.(헤럴드경제)

 

 

3. 더 달게 vs 덜 달게... → 당도 높은 음료와 저당·제로 음료 사이 ‘당’ 양극화가 심화하고 있다. 최근 신메뉴로 인기를 끌고 있는 ‘아망추’(아이스티에 망고 추가)의 당 함유량은 49g으로 세계보건기구(WHO) 1일 권고치(50g, 1일 섭취 카로리 2000㎉ 기준)와 같아.(헤럴드경제).

 

 

4. 서울시 광화문광장 100m 태극기 게양대 성사되면 세계 1위? → 아니다. 이집트 카이로 게양대가 201m로 가장 높다.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175m)와 사우디아라비아 제다(171m)의 게양대가 2, 3위다. 6위는 북한 기정동(160m)에 있다. 광화문 게양대는 20위권인 파주 대성동 게양대(99.8m) 바로 위쯤 될 것이다.(매경)

 

 

5. 버스·택시 직업 고령운전자 자격유지 합격률 99%... 검사 강화 추진 → 국토교통부, ‘현행 자격유지 검사 제도의 통과율이 너무 높은 상황, 9월까지 대책을 내놓을 계획’... 현재 만 65세부터 69세까지는 3년마다, 만 70세 이상부터는 매년 검사.(문화)

 

 

6. 유럽 휩쓰는 ‘극우 열풍’ → 이탈리아 등 6개 국가 극우 집권, EU 27개국 중 15곳서 정치실세. 친환경기준 낮춰 농민 환심 얻고, 강력한 이민 차단으로 인기 상승. 주로 젊은 남성층 파고 들어. 자국 이기주의 확산.(문화)▼

▼유럽 휩쓰는 극우 바람.

 

 

 

7. ‘오타니’, MLB 첫 ‘지명타자 MVP’ 될까? → 부상으로 올해는 투수는 접고 타자(지명)로만 활약. 홈런(27개), 득점(69점), 타율(0.320), 장타율(0.646), OPS(1.048) 등 타점(64개·3위)을 제외한 거의 모든 타격 지표에서 현재 내셔널리그 1위.(문화)

 

 

8. ‘배터리포비아’ → 최근 배터리 공장 화재 이후 전기차 불안감 고조. 화재 건수도 지난해 72건에 달해 5년 전보다 24배 늘어. 그러나 지난해 기준 화재 비율은 내연차(0.016%)와 전기차(0.013%)가 엇비슷. 다만 전기차는 화재 진압이 거의 불가능해 체감 불안감은 더 높아.(아시아경제 외)

 

9. 서울시는 혼분식을 이행하지 않은 업소 22개소를 적발, 3개월 영업정지 및 폐쇄 조치했다.’, 경향신문 1971년 12월 3일자 → 1960~1970년대 식량(쌀)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혼·분식을 강제했다. ‘분식센타’라는 말도 이때 생겨났다.(경향)

 

 

10. 주6일제 도입, 거꾸로 가는 그리스 왜? → 친기업 성향 총리, 생산성 향상 명분, 새 노동법 시행. 이달부터 24시간 운영되는 기업을 대상으로 주6일 근무제 도입. 주당 최대 48시간까지 근무할 수 있으며, 초과 근무 시에는 40%의 초과 근무 수당을 더 받는다.(세계)

 

 

이상입니다

 


[출처]
 
2024년 7얼 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작성자 자전과 공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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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7/05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윤 대통령, 방통위원장에 이진숙 지명.
1. 윤석열 대통령이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이 자진 사퇴한지 이틀 만에 이진숙 전 대전MBC 사장을 방통위원장 후보자로 지명했습니다. 방통위원장 후보자로 지명된 이 전 사장은 “방통위원장직에 맞는 중립성을 갖고 직을 수행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윤석열이 지명한 이진숙이 중립성을 논하다니 개가 웃을일 아닌가 싶어요. 개나 소나 중립~

이진숙도 ‘이태원 참사 기획설’ 주장.
2. 이진숙 방통위원장 후보자가 과거 ‘이태원 참사 기획설’을 암시하는 내용의 글을 올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후보자는 이태원 참사 발생 다음 날 SNS에 “MBC와 KBS는 참사 발생 이틀 전부터 핼러윈 축제를 예고하면서 더 많은 청년을 이태원으로 불러냈다”며 책임론을 제기했습니다.
이런 인간이 방통위원장이 되면 뭘 할지 뻔하지 않겠어? 그래서 무식한 게 용감하면 무섭다는 거지~

필리버스터는 오히려 국힘에 악영향.
3. 국민의힘이 강행한 필리버스터가 오히려 정부여당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이유는 국민 다수가 채해병 특검법에 공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갤럽의 최근 여론조사에 의하면 ‘채상병 특검 도입 필요성’에 대해 응답자의 63%가 ‘도입해야 한다’고 응답했습니다.
특검을 거부하는 자가 범인이라더니… 하여간 입맛에 맞게 지들끼리 참 편하게 사는 인간들이야~

최수진 "피곤해서 졸아“ 김민전 "부끄러운 일“
4. 국민의힘이 '필리버스터'에 나선 가운데, 본회의장에서 조는 모습이 포착됐던 의원들이 사과했습니다. 수석대변인인 최수진 의원은 "너무 피곤해서 졸았다"고 말했고, 최고위원에 출마한 김민전 의원도 “체력적으로 상당히 많이 힘든 상황이었다”며 "정말 부끄러운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내가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겠고, 왜 여기에 있는지도 모르고… 영혼이 탈탈 털린 느낌이랄까?

주진우, '채 상병 사망' 군 장비 파손에 비유.
5. 주진우 의원이 채상병의 죽음을 '군 장비 파손'에 비유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주 의원은 "군 장비를 파손을 했는데 군 조사원들이 한 8명을 다 '군 설비 파손에 책임이 있다며 집을 압류하고 소송을 진행하겠다고 하면 군 입장에서 그 결과에 승복하기 어렵다"고 발언한 것입니다.
이따위 인간들이 세월호는 교통사고고, 이태원 참사는 놀러 나갔다 죽은 거라고 하는 거지. 미친~

박찬대 "국힘, 밤새 궤변 굿판“
6. 박찬대 원내대표는 ‘채 상병 특검법’ 처리에 맞서 국민의힘이 필리버스터를 진행한 데 대해 “밤새 궤변 굿판을 벌였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용산 방탄을 위한 필리버스터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명분도 실리도 없는 필리버스터, 부끄러운 줄 아시라”고 지적했습니다.
밤새 에어컨 켜놓고 불 밝히고 입 벌리고 자느라 개고생하셨을 텐데… 해장은 하셨나 몰라~

추경호 "우원식 거부권 간섭, 삼권분립 유린“
7. 추경호 원내대표가 채해병 특검법을 상정하며 '대통령 거부권 없이 법안 통과를 희망한다'고 밝힌 우원식 의장을 향해 "의장으로서의 중립 의무를 위반한 것"이라며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그러면서 "우 의장의 중립의무 위반과 삼권분립 유린 발언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고 했습니다.
부당하고 무도한 거부권 행사에 대해 제동을 걸고 항의하는 것이 삼권분립이라는 걸 몰라요~

혁신당 "국민을 탄핵요건도 모르는 무지렁이 취급“.
8. 조국혁신당은 대통령실이 ‘명백한 불법의 사항이 있지 않는 한 탄핵은 가능하지 않다는 발언’에 대해 “대통령실이 탄핵 청원에 참여한 국민을 탄핵 요건도 모르는 무지렁이 취급한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할 테면 해보라는 대통령실 발언은 국민 무시를 넘어 국민 조롱"이라고도 했습니다.
그 많은 탄핵 요건을 단 한 가지라도 읽어 봤다면 절대 저런 소리 못 할 텐데… 정신 나간 거지~

김병주 “‘정신 나간 국힘’ 발언 사과 못해”
9. 김병주 의원이 본회의 파행을 촉발한 “정신 나간 국민의힘” 발언에 대해 “국민의힘이 한국과 일본의 동맹을 기정사실화 하니 군 출신인 저도 피가 거꾸로 솟은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내가 사과하면 한·일 동맹을 인정하는 꼴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사과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아버지를 아버지라 못 부르고 형을 형이라고 부르지 못해서야 되겠습니까? 그럼, 정신 나가지~

이성윤 “검사 반발, 국회에 대드는 건 오만”
10. 이성윤 의원은 검사 탄핵에 대한 검사들의 반발에 대해 “어느 행정기관이 입장문을 내고 반발을 하느냐. 너무 오만한 조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원석 검찰총장에 대해서는 “임기 내내 거의 존재감도 없이 지내다가 퇴임할 때쯤 되니까 나오셔서 참 생뚱맞기도 하다”고 했습니다.
국민에게 욕만 먹는 행정기관이라는 것도 전무후무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그러니까 개혁하자~

민주 상임고문들 “윤, 정치실종·붕괴 장본인”
11. 민주당 상임고문 원로들이 "지금 국회는 민주화 전 독재 시대 때와 똑같이 민주주의 기본 원리조차 무시당하는 상황"이라고 우려했습니다. 문희상 상임고문은 "지금 정치는 없고 통치만 보이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 이르게 한 장본인은 바로 윤석열 대통령"이라 지적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을 향해 의회 독재라고 하지만, 의회를 무력화하고 지멋대로 하는 건 윤뚱이지~

시청역 참사 현장 찾은 김건희에 쏟아진 비판
12. 김건희 씨가 밤늦은 시간 시청역 역주행 교통사고 참사 현장을 방문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오히려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조선일보와 중앙일보 기사 댓글에서도 공통적으로 김건희 관련 의혹 등을 언급한 내용들이 많이 보일 정도로 참사 현장 방문을 달가워하지 않는 모습이었습니다.
참사 현장조차 이미지 관리에 이용하려는 모습이 역력해 보인다는 걸 모르는 사람이 없다는 거지~

'김건희 기획' 그림전에 민망한 자화자찬 영상.
13. 대통령실이 “김건희 여사가 기획했다"고 대대적으로 홍보한 '우크라이나 아동 그림' 전시장에 '자화자찬'에 가까운 ‘김건희 영상’이 반복 상영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시회는 ‘청와대 개방 2주년 전시' 사업 중간에 끼워졌고 여기에 쓰인 예산만 1억 6100여만 원으로 확인됐습니다.
우크라이나의 전쟁 참상을 알리겠다며 억지로 끼워 넣은 전시에 김건희만 있다는 게 참상 아닌가?

최재영 “스토커 선물이 국가기록물?“
14. 김건희 씨에게 명품백을 선물했던 최재영 목사가 스토킹 처벌법 위반 혐의로 조사를 받기 위해 이번에는 서초경찰서에 출석했습니다. 최 목사는 “스토커가 준 선물이 어떻게 국가기록물에 보존이 될 수 있겠느냐"며 "상식적으로 객관성이 결여된 궤변으로 매도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최 목사는 시도 때도 없이 불러 조사 하면서 김건희는 부르지 않는 이유는 뭘까요? 알면서~

‘김건희 명품백 수수’ 또다시 권익위 신고.
15. 참여연대가 윤 대통령과 김 여사의 명품 수수 사건을 권익위에 재신고해 권익위가 또다시 조사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참여연대는 최재영 목사가 명품 가방 외에도 고급 양주, 전기스탠드와 전통주 등을 추가로 제공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만큼, 전반적인 재조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저 많은 명품은 누가 꿀꺽했을까 궁금하기는 한데… 양주와 전통주는 이미 마셨을 텐데 우짜나?

황우여 “품격 있는 선의 경쟁 해달라".
16. 황우여 비대위원장이 당 대표 후보들을 향해 수준 높고 품격 있는 선의의 경쟁을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무도한 거대 야당에 무기력한 모습이 아닌 집권여당의 우레와 같은 꾸짖음과 강력한 타개책을 모두 기다리고 있다며 국민에게 한층 고양된 전당대회를 보여주자고 강조했습니다.
품격이 있어야 품격있는 경쟁을 하든 말든 하지~ 용산의 윤석열을 보면 그런 말이 안 나올 텐데~

원희룡 "한동훈은 실패한 사람“.
17. 원희룡 당대표 후보가 “원희룡이냐 한동훈이냐, 또다시 선택의 시간"이라며 총선에 참패했던 선택을 되풀이하지 말아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 총선 자신이 비대위원장을 맡았더라면 이런 참패는 없었을 것이라고 자신한다며 총선 패배의 책임을 한 후보에게 돌렸습니다.
총선 패배를 한동훈에게 돌리는 건 이해가 가지만, 지역구에서 패배한 본인은 할 말 없는 거 아닌가?

한동훈 "원·나·윤도 선대 위원장이었다"
18. 한동훈 후보가 원희룡·나경원·윤상현 후보도 총선 당시 선거대책위원장이었다며 '총선에서 실패한 사람이 당 대표를 맡으면 안 된다'는 자신을 향한 공세에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그러면서 “상대 후보들의 네거티브 인신공격에 하나하나 대응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할 말 다 하는 깐죽이는 버릇은 여전하면서 대응하지 않겠다는 건 또 뭘까요? 지 버릇 개 못 줍니다.

민주당, 윤상현의 의문사 특검 제안 받겠다.
19. 윤상현 후보가 검찰의 이재명 전 대표 수사 과정에서 발생한 사망 사건들에 대해 특별검사를 도입하자고 제안했습니다. 민주당은 지난 20년 동안 검찰 수사 중 자살한 사람이 163명에 이른다며 ‘검찰 수사로 인한 의문사 진상 조사 특검'을 받아들여 발의를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럴 때 하는 말이 ’혹 떼러 갔다가 혹 붙이고 왔다‘고 하는 거랍니다. 괜히 벌집을 건드린 거지~

'요일제 공휴일'로 황금연휴 늘린다
20. 정부는 선진형 근무 휴식 시스템을 만들어 노동생산성을 높이고 내수도 활성화하겠다며 이르면 2026년부터 요일제 공휴일 도입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월요일 공휴일이 늘어나면 징검다리 연휴나 주 중간에 딱 낀 공휴일보다 휴식의 효율성이 높다는 이유입니다.
어차피 쉬는 공휴일이면 연휴로 쉬게 하는 게 훨씬 유용하겠지만, 주 4일 근무가 훨 좋지 싶어요~


국민의힘 오늘 개원식 불참 선언, 대통령도 불참 예정.
민주당 “채해병 특검 ‘제3자’ 특검 추천, 논의할 수 있다”.
인요한 “원희룡 당선시키려고 나왔다. 한동훈 소통 안 돼".
오세훈 “홍준표에게 ‘잘 생겼단 칭찬 고맙다’ 문자 보내”.
성일종 “탄핵 청원자 국보법 위반 혐의, 북한 뜻 아니냐”.
안철수 “특검법 찬성, 재표결 와도 찬성할 것 그게 민심”.
이원석 “절대 굴복 말라” 평검사회의 2년 만에 열리나.
박정훈 "회수·항명 수사, 대통령실이 시작" 의견서 제출.
나이트클럽 볼케이노 공동운영자 “쥴리란 접대부 없었다”.

모두가 세상을 변화시키려고 생각하지만 정작 스스로를 변화시키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
-톨스토이-

옛말에 가화만사성이라는 말이 그래서 있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하는 말이지만 내가 변화한 모습을 보이지 못한다면 아무도 그 사람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지 않을 것입니다..
건강하고, 지혜롭고, 정의로운 우리가 함께해야 그 목소리 또한 크게 울려 퍼질 수 있는 것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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