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공부)하는 블로그 :: '일상 이야기/뉴스 스크랩' 카테고리의 글 목록 (33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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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4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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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출생 반전 ‘청신호’?, 8년 6개월 만에 출산 증가 → 5월 출생아수 1만9547명, 4월에 이어 500명대 증가. 2022년 8월 이후 늘어난 혼인 건수가 주요인 분석. 그러나 여전히 사망자 수가 출생아 수를 웃돌면서 인구는 55개월째 계속 자연감소.(세계 외)

 

 

2. 기대보다 낮은 연봉과 대우... 공무원 준비생 1년 새 29% 감소 → 통계청 ‘청년 취업 시험 준비 현황’. 공무원 시험준비자는 지난해 5월 18만 6000명에서 올해 5월엔 13만 1000명으로 감소.(아시아경제)

 

 

3. 수련 받지 않은 일반의(GP) 연봉 급락 → 사직한 전공의들, 일반 개원가로 몰려 최근 일반의사 급여 빠르게 하락 중. 그동안 미용의료 등 비급여 진료 시장에서 월 1000만 원 이상 받았지만 전공의 집단 사직 여파 탓에 주4일 기준 400만 원대로 하락...(문화)▼



 

4. 사망자 수 증가, 의료 사태 탓? → 올 2~4월 사망자 수, 작년 동기보다 7% 늘어. 월별 사망자는 지난해 12월과 올 1월까지 3.2%, 0.5% 감소하다가 의료 사태가 시작된 2월부터 증가했다. 의료 공백으로 중증질환 진료가 줄어든 영향이 없다고 단정할 수 없다.(아시아경제)

 

 

5. 파리올림픽 선수촌도 ‘골판지 침대“ → 지난 도쿄올림픽에서 선수들을 괴롭힌 ‘골판지 침대’가 파리에서 다시 등장. 다만 버틸 수 있는 최대 하중이 200㎏에서 250㎏까지 늘어 덩치큰 선수들도 걱정 없이 쓸수 있다고.(문화)

 

 

6. 영화는 아직 코로나 그림자... → 상반기 극장가 매출 6103억원, 관객 수 6293만명... 전년 대비 매출은 0.4%, 관객은 7.8% 증가한 숫자이지만 코로나 이전 2017~2019년 상반기 평균 매출액 8390억, 평균 관객 1억 99만명에는 크게 모자라.(아시아경제)

 

 

7. 은행 점포 폐쇄 속도조절 → 2018년부터 올해 6월까지 폐쇄된 은행 점포는 무려 1003개... 인터넷 뱅킹이 늘고 현금 사용량이 주는 만큼 당연한 추세지만 고령층 등 금융 취약계층 외면 했다는 지적. 2020~2022년 사이 매년 200개 점포가 폐쇄 되었으나 지난 해에는 97개, 올 6월 말까지는 43개로 감축 규모 줄어.(문화)

 

 

8. 44% vs 42%. 해리스, 여론조사서 트럼프 첫 추월 → 후보 교체 이후 밴드왜건·컨벤션 효과로 분석. 트럼프 측도 “허니문 효과” 깎아내려. 선거자금 기부 쇄도, 2억 5000만弗 달해.(세계)

 

 

9. 티몬·위메프發 쇼크 악화일로 → 24일 티몬에서는 결제·환불 등 신용카드 거래 모두 먹혀... 입점 판매자들이 제때 받지 못한 금액의 규모가 최소 1000억원에서 최대 1조원 이상 될 수 있다는 분석. 부도 위기감 고조.(서울)

 

 

10. 종교별 죽음의 표현 → 가톨릭에선 ‘선생복종(善生福終)’의 줄임말인 ‘선종’으로 죽음을 말한다. 불교에서는 ‘입적’, ‘열반’, ‘입멸’이라고 한다. 개신교의 ‘소천’은 하늘의 부름을 받았다는 뜻이다.(한국, ‘달곰한 우리말’)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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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7/25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윤석열 “날 믿어달라, 잘 풀어내겠다".
1.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참모들과의 회의에서 “나를 믿어달라, 알아서 잘 풀어내겠다”고 당부했다고 합니다. 한동훈 대표 당선 이후 여권 일각에서 제기되는 당·정 갈등 우려와 관련해 윤 대통령은 걱정하지 말라는 취지로 자신을 믿어달라며 수차례 말했다고 합니다.
임기 절반도 지나지 않은 무능한 대통령이 조기 레임덕을 앞두고 외치는 절규라고나 할까?

한동훈 ‘제3자 추천 특검법 추진’ 재확인.
2. 한동훈 대표가 '제3자 추천 채해병 특검법'을 추진하겠다고 재확인했습니다. 한동훈 대표는 "제 입장은 달라진 것이 없다"며 "우리 국민의힘이 혹시라도 국민께 받을 수 있었던 진실 규명하는 데 대해 소극적이지 않냐는 오해를 벗어날 수 있게 새로운 제안을 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과연 신임 한동훈 당 대표의 말발이 얼마나 먹힐지는 모르겠지만, 한동훈 특검이 먼저일 거 같아~

인선 기준은 ‘능력’ 사무총장에 배현진 거론.
3. 한동훈 대표가 취임하면서 지도부 인선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한 대표는 인선 기준으로 ‘유능’을 내세우며 계파를 없애겠다는 의지도 밝혀 온 만큼 ‘탕평’에도 관심이 쏠립니다. 당 살림살이를 책임지는 사무총장에는 3선의 송석준 의원과 재선의 배현진 의원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될 만한 사람은 기가 막히기 냄새 맡고 줄 서는 배현진이 사무총장이 되면 그거야말로 유능이다~

국힘 최고위원들 “원내대표 의견이 우선”
4. 친윤계로 분류되는 김재원 최고위원이 ‘채해병 특검법’을 언급하며 당 대표보다는 원내대표의 의사가 우선되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국회 운영에 관해서 의원들이 표결을 하고 국회에서 결정을 하는 내용이기 때문에 원내대표에게 전권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원외 최고위원 주제에 한동훈이 원외 당대표라고 디스하는 꼴을 보니 시작부터 쉽지는 않겠어~

황우여 "한동훈, 벌써 부딪히는 발언 나와 걱정“
5. 황우여 전 비대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와의 관계 전망에 대해 걱정이라며 “벌써 한 대표 발언 자체가 부딪히는 발언들이 나온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한 대표는 대통령께 다가가고 윤 대통령도 한 대표 손을 잡아주고 서로 허물없이 말씀을 나눠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동훈이 윤석열을 가리켜 유능한 대통령이라고 치켜세우던데.. 더 이상 뭔 말이 필요하다는 건지~

홍준표 “한동훈 당선에 실망”
6. 홍준표 대구시장이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한동훈 후보가 대표로 선출되자 '실망'이라고 말했습니다. 홍 시장은 “당원들의 선택이 그렇다면 어쩔 수 없지만 실망"이라며 "당분간 중앙정치에는 관여하지 않아야겠다. 단합해서 이 난국을 잘 헤쳐 나가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동훈이 중앙 정치에 끼워주지도 않겠지만, 멀찌감치 떨어져서 한동훈이 말아 먹는 꼴이나 보세요.

‘방송4법’에 다시 여야 전운
7. 7월 국회 쟁점 법안 처리를 두고 여야 사이에 다시 전운이 감돌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국회 본회의에 이른바 ‘방송4법’을 처리하겠다는 방침을 분명히 한 반면 국민의힘은 방송4법 추진에 대해 ‘입법 폭거’라고 비판하면서 필리버스터로 총력 저지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여야 간 협치를 하라고 해도 싫다~ 그러면 법대로 처리하겠다고 해도 싫다~ 싫으면 시집가야지?

야 6당, ‘채 상병 상설특검’ 카드 꺼내나.
8. 범야권이 ‘채 상병 상설특검’ 도입을 목적으로 교섭단체 구성을 위한 논의를 시작했습니다. 제3 교섭단체를 만들어 상설특검 도입 시 7명으로 구성되는 ‘특검후보추천위원회’의 위원 1명 이상을 추천하겠다는 복안입니다. 이에 따라 상설특검 도입이 급물살을 탈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교섭단체 완화에 대해 대승적으로 찬성해야 하는 이유가 다 있는 겁니다. 안 되면 되게 하라~

혁신당, '3년은 너무 길다 특별위원회' 발족.
9. 조국혁신당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추진하는 '3년은 너무 길다 특별위원회' 이른바 탄핵추진위원회를 꾸리기로 했습니다. 혁신당의 탄추위는 조국 대표가 위원장을, 황운하 원내대표가 부위원장을 맡고 산하에 검찰개혁·국정농단 진상규명·시민의물결 위원회를 두기로 했습니다.
3년이 아니라 3달도 길다는 거 세상 사람 다 압니다. 그러니까 말로만 말고 행동으로 보여 주세요~

조국 “한동훈, 한동훈 특검법 찬성하리라 믿어“
10. 조국 대표가 한동훈 대표를 향해 “곧 ‘한동훈 특검법’이 국회 본회의에 제출될 것인데, 찬성하리라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조 대표는 ”살아있는 권력은 더욱 엄정하게 수사되어야 한다는 소신을 가진 분이시고, 자신은 무결하다고 믿는 분이시니 법 통과에 동의하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당장 채해병 특검법 제3자 추천도 하네 마네 할 텐데 퍽도 받겠냐마는… 나경원이 하지 않을까?

김두관, 윤석열 임기 1년 단축 대선 제안.
11. 김두관 후보가 “윤석열 대통령 임기 단축과 개헌, 지방선거와 대선 동시 시행을 제안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는 “윤 대통령이 임기 단축과 개헌을 추진하면 역사에 길이 남을 대통령으로 어느 정치지도자도 하지 못한 제7공화국의 문을 여는 정치사의 주역이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지금도 등 따뜻하고 배부르다고 좋아라 하는데 윤석열이 그걸 받아드릴 일이 있겠나 싶습니다~

이원석 찐윤 검사에 뺨 맞고 국회에 화풀이.
12. 박찬대 원내대표가 청문회에 불참 의사를 밝힌 이원석 검찰총장을 향해 "윤 대통령 부부와 '찐윤' 검사에게 뺨 맞고 국민과 국회에 화풀이하냐"고 직격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총장은 자신이 말한 '법불아귀'에 일말의 진정성이 있다면 청문회에 출석해 직접 증언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법불아귀’ 법은 신분이 높다고 아첨하지 않는다는데… 법을 지멋대로 해석하는 아귀 아닌가 싶다.

대통령실 청사에 북 오물 풍선 떨어져.
13. 북한이 살포한 쓰레기 풍선이 용산 대통령실과 국방부 청사 내에 떨어졌지만, 위험성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통령경호처는 “북한이 부양한 대남 쓰레기 풍선에 대해 합참과의 공조를 통한 모니터링 중 용산 청사 일대에 낙하한 쓰레기를 식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것도 외국에서 보낸 선물이라고 하면 선물일 텐데… 대통령기록물로 남겨야 하는 건 아닌지 몰라.

신원식 "북한, 전단 날리는 거점에 총격할 수도"
14.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북한이 대북 전단을 살포하기 위해 풍선을 띄우는 장소에 총격이나 포격을 가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 장관은 일본 요미우리신문 인터뷰에서 "김여정 부부장이 한국 민간단체에 의한 전단 살포를 비난하는 담화에서 대응 변화를 예고했다"고 말했습니다.
아무래도 탈북민 앞세워서 그래 주기를 바라는 모양인데… 이게 국방부 장관이 할 소리냐고~

조국 2호 법안은 ‘대북전단살포 금지법’.
15. 조국 대표가 대북전단살포 행위 금지에 관한 법적 근거를 담은 법안을 2호 법안으로 발의했습니다. 이 법안은 북한의 적대행위를 유발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경우 전단 등의 살포 행위를 금지하는 것을 골자로, 이를 위반할 경우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했습니다.
헌재가 표현의 자유를 주장했지만, 표현의 자유가 다른 사람의 신체를 위해 한다면 멈춰야겠지요?

앵무새처럼 '혼동, 혼재' 반복한 정종범.
16. 채해병 순직 사건의 '수사 외압' 의혹과 관련해 당시 국방부 장관의 지시를 직접 받았던 정종범 전 부사령관이 수사 외압 및 항명 의혹 사건의 핵심 증거인 '장관 지시 사항 메모'의 작성 사실은 인정했습니다. 하지만, '누구 지시였냐‘는 질문에는 시종일관 "기억이 안 난다"고 말했습니다.
저런 양반이 부사령관을 하고 현재는 사단장을 하고 있으니 국가 안보가 진짜 걱정입니다~

이숙연, 장녀 ‘아빠 찬스’에 “시세차익 기부“.
17. 이숙연 대법관 후보자가 장녀의 부동산·주식 취득 과정에서 이른바 ‘아빠 찬스’ 논란이 불거진 데 대해 “미리 챙기지 못한 불찰”이라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그러면서 비상장 주식을 팔아 거둔 시세차익은 모두 기부하고, 남편의 동행복권 공동대표는 사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무슨 문제만 생기면 국민 눈높이 운운하는데.. 대체 국민 눈높이가 어떤지는 알기나 할까 모르겠다.

‘성인 콘텐츠 유통’이 청년 선호기업?
18. 최근 서울시가 선정한 ‘서울형 강소기업’ 가운데, 성인콘텐츠 유통업체나 월급이 200만 원대의 최저임금 수준의 기업 등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나 논란입니다. 이들 기업은 ‘청년이 일하고 싶은 좋은 기업’이란 서울형 강소기업의 취지에 적합하지 않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오세훈의 서울시… 이 정도는 해줘야 오세훈답다고 하지 않겠어요?

구속 기로에 서자 사과한 ‘얼차려’ 중대장
19. 입대 9일 만에 군기 훈련을 받다 쓰러져 사망한 육군 훈련병 박 모씨 사건과 관련해 가해자인 중대장이 유가족에게 25일 만에 사과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해당 중대장은 구속의 갈림길에 서게 되자 유가족에게 적극적으로 사과 의사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람이 죽었는데도 사과하면 죄를 인정하는 것이니 사과 말라는 잘못된 인식이 문제 아닌가 싶어.

미 대선 '트럼프 대 해리스' 구도가 확실시.
20.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가 확실시되는 해리스 부통령이 첫 유세 장소로 공화당 전당대회가 열린 밀워키를 선택하고 트럼프에 대한 공세 수위를 높였습니다. 검사 출신의 해리스는 "트럼프 같은 유형은 잘 안다“며 트럼프를 범죄자로 부각하며 ‘검사 대 범죄자’ 구도를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가만히 보면 미국 정치가 한국 정치를 따라 배우고 있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막 듭니다~

여름휴가, 10명 중 7명 해외로 발 돌린다
21. 성수기가 시작되자마자 국내 주요 공항마다 해외로 떠나려는 여행객들의 발길이 몰리고 있습니다. 국내 여행 보다 해외여행을 선호하는 이유에 대해 72%가 ‘갑자기 올리는 바가지 숙박요금’ 때문이라는 답했으며 이어 17%는 ‘성수기에 유독 비싸지는 음식값’을 이유로 꼽았습니다.
돈이 없어서 해외여행을 간다고 하더니 딱 그짝 아닌가 싶은데… 해외도 바가지는 있다는 거~

우 의장 "오늘 본회의 열겠다" 방송4법·특검 재표결 예고.
차기 대권 주자 적합도, 이재명 38.5% vs 한동훈 26.9%.
정성호, 이재명 92% 독주에 "썩 좋아 보이지 않아“.
안철수 “한동훈 당선, 변해야 살 수 있다는 당원·국민 뜻”.
조경태 "친윤 당원 20% 안 돼 상당수 한동훈으로 돌아서".
원희룡, 당내 역할 어려울 듯, 나경원은 원내 활동 집중.
법사위, 국힘 전대 하루만에 '한동훈·김건희 특검법' 심사.
한동훈 당선 뒤 조중동 일제히 윤-한 갈등 봉합 주문.
이창수 “김건희 조사 진상 파악 협조 못해” 검찰 내분 양상.
명품백은 '대통령 기록물'이라던 권익위, 돌연 "아니다".
배달의민족, 지난 한 해 독일 모기업에 4천억 원 배당.

사람은 잠자코 있어서는 안 될 경우에만, 말해야 한다. 그리고 자기가 극복해 온 일들만을 말해야 한다. 다른 것은 모두 쓸데없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니체-

말 잘하는 사람이 부럽기도 하고, 통쾌하게 질러주는 정치인에 열광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말뿐인 사람의 인기는 그리 오래 가지 않는 거품과도 같습니다.
묵묵히 자기 일을 하고, 변치 않는 꾸준함이 결국 많은 사람의 신뢰를 얻는다는 것을 돌이켜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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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음달 17일부터 어린이집·학교 30m 이내서 흡연하면 과태료 10만원 → 국민건강증진법 개정, 10m에서 30m로 획대. 실제 단속에서는 혼란 예상. 학교 기점이 불분명하고 30m 이내더라도 사유지에서 피울 경우 단속이 어려운 한계도 존재.(헤럴드경제)

 

 

2. 해리스, 하루 새 정치 후원금 ‘1125억원’ → 바이든 사퇴 하루 만에 민주당 내 지지기반 빠르게 확장 중. 24일 새 대선 후보 선출방식 논의 할 예정이지만 사실상 추대 분위기.(헤럴드경제)

 

 

3. ‘1년 내 1달러에 165엔 넘을 것’ → 바닥 안 보이는 엔저.... 가라카마 다이스케 일본 미즈호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 경고. 엔저, 미일 금리 차 때문만 아냐. 무역·서비스 적자도 영향.일본은 2022년 역대 최대, 2023년 역대 4번째로 큰 무역 적자.(헤럴드경제)

 

 

4. 깊어지는 불황의 그늘... 상반기 자동차 내수 9% 급감 → 원인은 가계대출·이자 부담은 늘어나는데 실질소득은 안 올라. 할부 대출 한도가 안 나와서 신차 구매를 포기하는 사람 늘어. 구매 문의 자체가 작년 대비 1/3 수준... 수입차는 더해, 전년 대비 17% 감소.(헤럴드경제)

 

 

5. 국내 등록 반려동물 수 329만마리 →전년 대비 7.6% 증가, 신규 등록 동물 중에선 고양이(1만 3000마리)가 전년 대비 18.2% 늘어 개(7.2%)의 2.5배.(경향)▼

▼등록 반려동물 수 329만 마리. 개가 98%가 넘지만 증가세는 공양이가 더 빨라

 

 

 

6. ‘관광 특구’, ‘교육발전 특구’, ‘00특구‘... 특구가 전국에 1000개 → 2022년 8월 기준 특구 수는 전국 909개로 올 연말에 1000개에 육박할 전망. ‘지역특화발전특구’ 209개 등 무분별 지정에 행정비용 낭비. 지역전문가 “유사특구 통·폐합해야” 목소리.(문화)

 

 

7. 동반없는 1인 손님 안받는 호텔... 이유? → ‘자살’ 때문에... 지난 5년간 2778명 투숙중 생 마감. 하루 1.5명 꼴. 1인 고객 ‘극단선택’ 사례 늘며 일부 고급 호텔 숙박 규정 바꿔. 호텔로서는 심각한문제. ‘자살률 1위’ 한국의 우울한 단면.(문화)

 

 

8. 조의금도, 연명치료도 거부…'아침이슬'처럼 덤덤히 떠난 김민기 → 지난해 가을 위암 4기 진단을 받고 서울대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다. 4기이다 보니 수술이나 방사선 치료는 못 하고 항암제를 쓸 수 있는 정도였다. 약이 잘 듣지 않자 항암치료를 중단했다. 말기의 대부분을 집에서 보냈다. 위암의 완치율이 높다 하지만 원격전이 위암의 5년 생존율은 6.6%다.(중앙)

 

9. 북한은 파리 올림픽에 북한은 7개 종목 16명의 선수가 출전 → 한국은 22개 종목 144명. 코로나를 이유로 2021년에 열린 2020 도쿄올림픽에는 출전하지 않았던 북한은 IOC로부터 2022년 말까지 자격 정지 징계를 받아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에 출전하지 못했다.(중앙)

 

 

10. ‘초등 의대반 모집’… 선행학습 광고 학원 100여곳 적발 → 교육부, 집중신고기간 운영 결과. ‘초3 부터 준비 해야’ 학부모 불안 부추겨. 과태료 등 처분 근거 없어 단속 실효 ‘한계’. 교육청 통해 130건 삭제 조치만...(국민)

 

 

이상입니다

 


[출처]
 
2022년 7월 2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작성자 자전과 공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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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7/24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대통령실, '음주운전 선임행정관' 중징계 요구.
1. 대통령실이 지난달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 단속에 적발된 대통령실 강모 선임 행정관을 두고 인사처에 중징계를 요구했습니다. 강 선임 행정관은 지난달 7일 만취 운전을 하다 경찰 단속에 적발돼 지난 15일 검찰에 송치됐지만, 적발 뒤 40일이 넘게 정상 근무를 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경호처 직원은 지하철 성추행 혐의로 검찰 송치됐다고 하던데… 다들 제정신이 아닌 모양이에요~

'김건희 황제 조사' 의혹 증폭.
2. 서울중앙지검이 김건희 여사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시종일관 저자세로 조사에 임한 정황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검찰은 김건희 씨 측의 강력한 요구 때문에 이원석 검찰총장에게 보고하지 않았고, 검사들이 조사 전에 휴대폰도 사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실상 검색은 검찰이 당했다는 건데 도대체 조사를 하러 간 건지~ 아니면 조사를 받으러 간 건지~

김건희, 받은 양주는 경호 상 폐기.
3. 김건희 씨가 최재영 목사로부터 받은 화장품에 대해 "미국의 할인매장 등에서 사 온 것으로 인식해 받았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또, 최 목사가 전달한 양주의 경우에는 '위해 우려가 있는 물품은 폐기해야 한다'는 경호 지침에 따라 폐기한 것으로 안다고 답했다고 합니다.
저걸 진술이라고 하고 그걸 넙죽 받아 적고 “믿습니다” 하고 왔겠지? 진짜 웃음밖에 안 나온다~

양문석 “개검·떡검 이어 '콜검'”
4. 양문석 의원이 김건희 씨를 비공개 대면조사 한 검찰에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는 의심을 지울 수가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양 의원은 "황제 조사, 검찰총장 패싱에 이어 '검찰이 조사당했다'는 비난까지 터져 나온다"며 "검찰을 향해 '콜검'이라는 비아냥까지 들린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래도 검찰이 개검·떡검 그리고 견찰에 머무리지 않고 콜검까지 업그레드 되는 거 보면 기특하다.

이원석 검찰총장, '윤석열 탄핵 청문회' 불출석.
5. 이원석 검찰총장이 26일 '윤석열 탄핵 청문회'에 출석하지 않겠다며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습니다. 그러면서 "헌법의 근간인 삼권분립 원칙에 따라 범죄 수사와 소추라는 준사법적 기능을 수행하는 검찰은 정치적 중립성과 수사의 공정성이 보장돼야 한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그렇게 헌법을 애지중지하는 양반이 법 앞에 불평등할 꼴을 보면서도 저딴 소리를 하느냐고요~

홍준표, 이원석 총장 비판
6. 홍준표 대구시장이 서울중앙지검이 김건희 여사를 비공개 소환 조사한 것을 지적한 이원석 검찰총장을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홍 시장은 “무엇이 검찰 조직의 수장으로서 맞는 행동인가. 꼭 영부인을 포토라인에 세워 창피 주면서 분풀이해야 올바른 검찰권 행사냐"고 따져 물었습니다.
영부인이 아니라 그 할애비라도 지은 죄가 있으면 소환 조사를 받고 포토라인에 세우는 게 법치지~

조국 "한동훈과 정치 검사들, 윤에 등 돌려“
7. 조국 대표가 "한동훈을 필두로 윤석열에 충성하던 정치 검사들이 차례로 등을 돌리고 있다"고 저격했습니다. 조 대표는 "윤석열이 검찰총장 시절에는 다 같이 받들어 모시다가 이제 서로 치고박는다“며 ”V0에까지는 충성을 못 하는 이원석 총장, 진짜 실세는 몰랐나 보다"고 비판했습니다.
대통령실이 이원석더러 ‘정치를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던데… 진짜 똥 뭍은 윤석열이 짖고 앉았다.

정청래 ‘거울 셀카’에 국힘 발끈.
8. 정청래 의원이 '거울 앞에서 본인을 살펴보라'는 추경호 원내대표의 메시지에 '거울 셀카'로 응수하자 국민의힘 의원들이 "코미디"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유상범 의원은 "불법 청문회 개최에 몰두할 것이 아니라 국민을 위한 민생 협치의 모습으로 돌아오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공부도 더 많이 한 유상범은 윤석열 김건희 지키기에 몰두할 것이 아니라 법대로 좀 하고 삽시다~

이진숙 유튜브엔 ‘5·18단체는 이권단체’
9. 이진숙 방통위원장 후보자가 과거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5·18단체는 이권단체’, “간첩스러운 장관, 국정원장이 판치는 나라” 등의 제목이 달린 영상을 올렸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런 영상 대부분은 5·18 민주화운동 폄하 발언을 해온 극우적 색채 인사와 함께 진행했습니다.
이 짓거리를 하고 자신은 극우가 아니라고 하는 걸 보면… 제발 거울 앞에서 본인을 살펴보기 바래~

임성근 “송호종 초청” 하루 만에 번복.
10. 임성근 전 사단장이 '구명 로비' 의혹의 핵심 관련자인 송호종 씨를 훈련 참관에 초청한 적 없다고 했다가 하루 만에 번복했습니다. 임 전 사단장은 쌍룡훈련에 송 씨를 직접 초청했었다는 내용의 진술서를 국회에 제출함에 따라 탄핵 청문회에서 진술한 증언을 하루 만에 뒤집었습니다.
이래서 증언 선서를 극구 부인했는지는 몰라도 이래서 특검이 절대 필요하다고 하는 겁니다~

이진숙, ‘법카‘ 사용 김재철 배임 ‘판박이’
11. 이진숙 방통위원장 후보자가 MBC 재직 시절 골프장·유흥주점 등에서 법카를 사용한 사실이 드러난 가운데 자택 인근 고급 마트에서도 사적 사용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김재철 전 MBC 사장이 법카 사적 사용으로 유죄 판결을 받았던 전례에 비춰 “수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김혜경의 108,000원도 압수수색하고 기소한 검찰이 이런 건 지켜만 봐서야 되겠습니까?

고 노무현 명예훼손 정진석 2심도 벌금형 구형.
12.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에게 검찰이 2심에서도 500만 원의 벌금형을 구형했습니다. 앞서 1심은 "글 내용이 매우 악의적이거나 경솔하다"며 검찰의 구형량보다 높은 징역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정진석이 스스로 잘못을 시인하고 사과는 했다는데 속셈이야 실형은 면하고 보자는 거 아니겠어?

'김영란법' 식사비 한도 3만 원→5만 원 상향.
13. 국민권익위가 김영란법상 공직자 등이 제공받을 수 있는 식사비 한도를 3만 원에서 5만 원으로 상향하는 내용의 ‘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습니다. 농수산물·농수산가공품 선물 가액을 상시적으로 30만 원으로 상향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추후 논의를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김영란법의 취지가 얻어먹지 말라는 거고 어쩔 수 없으면 최소한의 금액이라는 걸 모르는 거니?

국힘 전당대회, 박수 안 치면 간첩 ‘전라북도?’ 발언 논란.
추경호 "방송4법 입법 폭주, 본회의 강행 좌시 못 해“.
김용태 "직접 검찰청 출두했다면 깨끗이 매듭지었을 것“.
혁신당 "윤석열·김건희 쌍특검, 한 특검엔 댓글 의혹 추가".
정청래 해임'도 5만 명 넘자 "땡큐다, 다 법대로 하자".
정봉주 "난 '아픈 손가락' 최고위원 다섯 명에 들어갔으면“.
권익위 '이재명 헬기 특혜' 조사 종결 “공무원만 규정 위반".
북한, 트럼프 언급하며 “북·미 관계는 미국에 달렸다“.

어떻게 말할까 괴로울 땐 진실을 말해야 한다.
-마크 트웨인-

자신이 하는 거짓말이 자신이 속한 조직을 지키기 위해서라고는 하지만, 그것도 따지고 보면 자신을 위한 이기심 때문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거짓말을 지키기 위한 더 큰 거짓말조차 괴로워하지 않는 가증스러움이 넘쳐나는 대한민국 거기에 더해 그게 나라를 책임지고 있는 정부와 고위 관료라면 두말할 것도 없을 것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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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뇌졸중’(腦卒中) → 뇌혈관이 막혔거나(뇌경색), 터진(뇌출혈) 경우를 말한다. 골든타임내 적절한 병원에 도착하는 게 관건이다. 8시간 안에 ‘혈관 재개통 치료(항혈전제 투여, 혈전제거술)’를 진행해야 그나마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통계적으로 뇌졸중 환자의 35%만 골든타임 내 혈관 재개통 시술이 가능한 뇌졸중센터에 도착한다.(한국)

 

 

2. 전기차보다 하이브리드(HEV)차? → 올 상반기 등록 신차 중 하이브리드가 22.9%로 휘발유차(48.9%)에 이어 2위. 전기차가 인프라 부족 등으로 주춤하는 사이에 하이브리드차가 대체재로 늘고 있다는 분석. 줄곧 2위를 지키던 경유차는 LPG차에도 밀려 4위.(문화)▼

▼전기차는 아직 불편... 하이브리드가 인기

 

 

 

 

3. 고령의 벽 넘지 못한 바이든, 시작은 ‘최연소’였다 → 그는 1972년 29세의 나이로 델라웨어주 연방 상원의원에 당선, 정치를 시작했다. 당시 최연소 상원의원이었다. 1988년 처음 대선에 도전했으며 2021년 만78세의 나이로 최고령 대통령에 취임됐다.(세계)

 

 

4. 졸업 후 첫 직장 잡는데 1년 2개월, 역대 최장 → 올해 5월 기준 취업했거나 취업 경험이 있는 20~34세의 첫 취업 소요 기간은 14개월로 1년 전보다 1.7개월 늘어. 이렇게 얻은 첫 직장이지만 시간제 근로자(18.9%), 계약기간이 1년 이하인 임시직(28.3%) 등 고용의 질도 좋지 않아.(헤럴드경제)

 

 

5. '일본이 선진국에서 탈락하는 날'(2022년) → 저자인 일본 경제학자 노구치 히토쓰바시대 명예교수는 최근 인터뷰에서 일본은 ‘엔저’와 ‘스태그플레이션’(경기 침체 속 물가 상승)에 빠져 26개월째 실질 임금이 감소하는 위기에 빠져 있다고 진단.(아시아경제)

 

 

6. ‘금강’(錦江) → 지금은 비단 금(錦)자를 쓰지만 애초 ‘곰마을’ 즉 ‘웅주’(熊州=곰마을)을 흐르는 ‘곰강’이었는데 한자로 바꾸면서 소리가 비슷하고 의미도 좋은 ‘금강’으로 표기하게 되었다. ‘공주’(公州)도 ‘웅주’(熊州=곰마을)에서 고려초 ‘공주’로 표기하게 되었다(문화)

 

 

7. ‘디토(Ditto) 소비’ →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가 2024년 10대 키워드 중 하나로 꼽은 소비 행태로 디토는 ‘마찬가지’라는 의미의 라틴어로, 디토소비는 제품이나 콘텐츠를 소비할 때 유명인의 취향과 유행을 그대로 따라하는 경향을 뜻한다.(아사아경제)

 

 

8. 디지털 교육, 우려했던 ‘디지털 중독’? → 학교에 보급되는 교육용 태블릿(디벗)은 당초 SNS, 게임 등이 차단돼 보급 되지만 이 잠금을 풀고 게임 등 하는 사례 많아. 보관함도 부족해 집으로 가져가기도. 교사들, ‘폰 제어도 힘든데 디벗까지 더해’.(서울)

 

 

9. 오징어? 이젠 서해안 시대 → 8월 2~4일엔 태안에서 첫 오징어 축제도. 오징어가 서해에서 잡히기 시작한 것은 1999년쯤으로 제주 등에서 오징어가 수온을 따라 올라올 때 수온변화로 동해·서해로 갈라져서다. 지난해 서해안에서 총 2786t, 480억원치가 잡혔다.(서울)

 

 

10. 의대 교수들, 이번엔 추가모집 전공의 교육거부? → 사직한 전공의들의 빈자라 채우려 하반기 추가모집이 22일 시작됐지만, 대형 대학병원을 중심으로 교수들이 새로 들어오는 전공의는 제자로 인정하지 않겠다 반발... 사직 전공의 복귀 자리 지키겠다는 의도라지만 자교 우선 ‘텃새’ 라는 비판. 이로 인해 지원자 줄어들 우려도.(한국)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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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7/23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윤석열 지지율 34.5%.
1.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전주보다 2.2%p 오른 34.5%를 기록했습니다. 리얼미터에 의하면 윤 대통령 지지율은 22대 총선 이후 15주 만에 30% 중반대로 올라섰습니다. 이는 체코 신규 원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소식 등의 외교 성과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거란 해석이 나옵니다.
중도층의 지지율은 요지부동이거나 하락세라는 건 다들 아는 사실인데 혹세무민하지 말자~

대통령실 “‘원전 수주’ 체코에 특사 검토 중”
2. 윤석열 대통령이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체코 원전 수주와 관련해 "관계 부처가 원전 생태계 강화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체코에 특사 파견을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이는 최근 한수원이 체코 정부의 신규 원전 건설 사업에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것과 관련한 후속 조치로 보입니다.
체코 원전에 프랑스가 kw당 7931달러 러시아가 6250달러 제시할 때 우리는 3571 달러였다는~

국힘 "민주당, '탄핵 음모' 내려놔야“
3. 국민의힘이 민주당을 향해 “채 상병의 안타까운 죽음을 이용한 대통령 탄핵 음모를 내려놓으시길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12시간 넘게 진행된 청문회는 지난 6월 채상병 특검법 입법청문회의 도돌이표 반복이었고, 새로 나온 사실은 하나도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지들도 인간이면 청문회 보면서 국민들이 왜 분노하고 탄핵을 요구하는지 분명히 알 텐데 말야.

황우여 “하위 공무원 보수 인상 시급”.
4. 황우여 비대위원장이 “하위 공무원 보수 인상과 복지 향상이 무엇보다 시급하다”며 당정이 이 문제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황 위원장은 근속연수 5년 미만 공직자의 퇴직자 수가 2배 이상 증가했다며 “젊은 공무원들이 이렇게 이탈한다는 것은 심각하다”고 말했습니다.
고위공직자들과 산하 기관의 수장들 억대 연봉부터 좀 깎을 생각은 없는 건지… 그것부터 합시다~

우원식 직격한 추경호.
5. 추경호 원내대표가 우원식 의장을 겨냥해 "의장이 되면서 민주당 당적을 내려놓고 탈당한 게 확실하냐"고 직격했습니다. 그러면서 "의장은 여도, 야도 아닌 국회 전체를 대표하는 사람"이라며 "유독 방송법에 대해서만 여야 협치를 내세우는 의도가 무엇인지 이해할 수가 없다"고 했습니다.
하도 사사건건 부딪치니 그거라도 협치하라는 소리인데.. 그걸 못 알아들으니 참 할 말이 없다~

민주당 “25일 본회의 개최” 요구.
6. 민주당이 25일 본회의 개의를 요구하며 ‘민생회복지원금 특별법’ ‘노란봉투법’ 등의 통과를 벼르면서 채해병 특검법 재표결을 진행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박찬대 대표 직무대행은 “재표결에서 채해병 특검이 부결되면 더 강화된 특검법을 재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될 때까지 밀어붙이는 것도 하면서 한동훈이 대표가 되면 한동훈 안도 들여다보는 척은 해주자고~

민주, 한동훈 댓글팀 의혹 당내 TF 꾸린다.
7. 민주당이 한동훈 후보의 댓글팀 운영 의혹에 대해 당 차원의 TF를 꾸려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은 “여론조작은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매우 중대한 범죄 혐의"라며 "박찬대 당 대표 직무대행이 당 차원의 TF를 만들어 보다 정밀하게 조사하고 검토할 것을 지시했다"고 합니다.
어차피 이른바 ‘한동훈 특검’을 발의하기로 했는데 거기에 ‘댓글 공작’ 추가하면 되지 않겠어요?

'민주당 해산 국회청원' 5만 명 넘었다.
8. '민주당 정당해산심판 청구'를 촉구하는 국회 국민동의청원이 국회 심사 요건인 5만 명 이상의 동의를 받았습니다. 청원인은 해당 청원에서 "정당의 목적이나 활동이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위배될 경우 정당해산 사유가 된다"며 민주당 해산과 소속 의원들의 의원직 상실을 요청했습니다.
이런 지적에 대해 국회는 대답해야 하지만, 이런 식이면 국힘은 애초에 소멸시켰어야 합니다.

이준석 "임기단축 개헌 가자"
9. 이준석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을 비판하며 임기 단축 개헌을 언급했습니다. 이 의원은 "해병대는 장교들끼리 겨누고, 의료계는 사직서 들고 머리에 띠를 매는 상황이며, 중앙지검은 대검과 충돌하는 일이 발생해버렸다"며 이 모든 상황이 ‘딱 한 사람 때문’이라며 임기 단축 개헌을 주장했습니다.
그냥 임기만 단축하고 전직 대통령 예우는 다 누리는 꼴을 어떻게 보냐? 탄핵하고 죗값 받아야지~

이원석 "김건희 '성역 없는 조사' 원칙 깨져“
10. 이원석 검찰총장이 ‘김건희 소환 조사’에 대해 '특혜와 성역이 없다'는 원칙이 지켜지지 않았다며 대국민 사과했습니다. 이 총장은 “남은 수사와 사건 처분에 있어서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는 헌법 원칙이 반드시 실현되도록 제 모든 힘을 다하겠다"며 "국민께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과연 그 다짐이 임기를 앞둔 검찰 총장으로써 감당할 수 있을지, 남은 임기나 채울지 궁금하다~

명품백 조사도 미리 조율, 중앙지검 해명과 달라.
11. 서울중앙지검이 기존의 설명과는 달리 김건희 명품백 수수 의혹 조사도 사실상 미리 조율을 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당초 서울중앙지검은 주가조작 사건을 조사하던 중, 김 여사를 설득해 명품백 수수 의혹도 조사를 진행했다고 밝혔지만, 사실상 조율이 이뤄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검찰이라는 것들이 누굴 닮아 입만 열면 구라를 치는 건지… 하여간 공정 같은 소리 하덜 마라~

‘김 여사 특혜’ 주장에 선 긋는 용산.
12. 대통령실이 김건희 씨의 검찰 조사에 대해 “특혜가 아니다”며 반박했습니다. ‘검찰총장 패싱’ 논란에 대해서는 “검찰총장이 시시콜콜 수사지휘를 할 수는 없지 않냐”며 논란이 정쟁화되자 대통령실은 극도로 말을 아끼면서도 여론 악화 가능성엔 적극적으로 방어에 나선 모습입니다.
세상 어떤 가정주부가 어딘지도 모를 공간에서 샌드위치 먹어가며 검찰 조사를 받는다는 건지~

정청래 "김건희 출장 조사? 출장뷔페 요리사냐“
13. 정청래 의원이 "검사가 언제부터 출장 서비스맨이었나. 출장뷔페 요리사라도 됐냐“고 비판했습니다. 정 의원은 "세상에 어떤 피의자가 검사를 이리 와라, 저리 가라 하는가. 검찰총장을 바보로 만들고 패싱한 이유도 가관이다. 검찰 내에 이런 하극상은 처음 본다"고 비꼬았습니다.
이재명 하나 죽이겠다고 칼춤을 추는 검찰이 김건희는 어떻게든 살리겠다고 탬버린에 부채춤 춘 듯.

진중권, '김건희 수사'에 일침.
14. 진중권 씨가 김건희 씨의 비공개 소환조사에 대해 "이렇게 매번 쓸데없이 군말을 남기는지 모르겠다"고 지적했습니다. 진 교수는 "호미로 막을 걸 가래로도 못 막아 결국 포크레인을 동원해야 할 대형 사안으로 만드는 습관은 여전히 안 고쳐지는 듯"하다며 “의혹만 증폭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김건희가 매도당하는 게 속상하신 모양인데 진작 전화해서 그러면 안 된다고 조언 좀 하지 그랬어~

나경원 "한동훈, 대표에 정말 안 맞아“
15. 나경원 후보가 한동훈 후보의 ‘공소 취소 요청 폭로’를 두고 "일부러 그렇게 했다"며 ”국민의힘 대표에 정말 안 맞는 분“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법무부 장관은 민간인의 청탁을 들어줄 수 없고 공정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은 것이다. 그게 바로 이미지 정치"라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에서 대표를 하려면 죄를 지어도 덮어주고 해결해 줄 수 있어야 한다~ 뭐 그 말이네~

박지원 “국정원, 바보처럼 수미 테리 보호 못 해“.
16. 박지원 의원이 최근 수미 테리에 대한 미국 검찰의 기소 과정에서 국정원 활동이 노출된 데 대해 “국정원 요원들이 미숙하고 참 바보짓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또 ”대통령실이 이것을 보고 문재인 정부 탓하며 감찰하겠다고 하는데 더 바보짓을 하고 있다“고 비꼬았습니다.
지금 국정원이 문재인 정부 국정원도 아니고 이래서 ‘제 발등 제가 찍는다’고 하는 거랍니다~

민주 "자료 제출 거부는 범죄자 인정하는 것”.
17. 민주당은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의 자료 제출 부실 문제를 지적하며 "국회가 할 수 있는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은 물론, 필요하면 청문회 일정도 늘릴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노종면 의원은 “자료 제출 거부는 스스로 범죄자임을 인정하는 것”이라며 비판했습니다.
그동안 이동관, 김홍일이 한 짓이 불법 편법이고 이진숙이 그 짓을 또 하겠다는 건데 말 다했지 뭐.

미 대선 해리스-트럼프 ‘맞대결’ 유력
18. 바이든 대통령이 대선 후보직 사퇴를 발표하면서 “전폭적 지지”를 선언함에 따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맞붙을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해리스 부통령이 승리할 경우 미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 되고, 두 번째 흑인 대통령이 됩니다.
트럼프의 대세를 잠재울지도 궁금하지만, 성별 인종별 대결로 미국이 극심한 혼란에 빠질 듯~

바이든 사퇴에 대통령실 "한미동맹 굳건“.
19. 대통령실이 바이든 대통령이 대선 후보직을 전격 사퇴한 데 대해 “한·미 동맹에 대한 미국 내 지지는 초당적”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우리 정부는 한·미 글로벌 포괄 전략 동맹을 지속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미국 측과 계속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윤석열이 얼마나 무속 정권이냐면 벌써 애초에 ‘바이든이 날리면’이 될 것을 예언하셨다는 거.

'고문 기술자' 이근안 "국가에 33억 원 갚아야"
20. 군사독재 시기 민주화 운동가들을 고문하며 '고문 기술자'로 악명을 떨쳤던 전직 경찰관 이근안에 대한 구상금 청구 소송에서 국가에 33억6000만 원을 배상해야 한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간첩단 조작 사건으로 국가가 피해자들에게 배상한 금액을 책임져야 한다는 취지입니다.
이런 식이면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으로 이어진 국민 살인 행위는 왜 구상권 청구 안 하나 몰라.

출산 여성, 둘 중 한 명은 일 그만둬.
21. 출산 직후 여성의 고용률 감소, 이른바 '모성 페널티'가 47.1%에 달한다는 한국개발연구원의 분석이 나왔습니다. 일자리가 있는 여성 두 명 중 한 명꼴로 일을 그만둔다는 의미로 이같은 출산에 따른 일자리 불이익은 장기간이 지나도 회복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애 하나 낳고 키우려면 돈이 얼마나 드는 데… 이러니 누가 결혼해서 애를 낳으려고 하겠냐고요~

'수수료 2%' 배달앱 4위 땡겨요에 주목.
22. 배달 플랫폼이 식당에게 내게 하는 수수료가 너무 높다는 지적에 따라 정부가 띄우는 상생협의체에 배달의민족 등 배달 애플리케이션 3사와 함께 제4의 업체인 ‘땡겨요’도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향후 배달앱 땡겨요가 낮은 수수료를 앞세워 배달앱 시장의 판도를 흔들지 주목됩니다.
윤석열 정부가 상생을 얘기한다니까 웃기기는 하지만, 소비자의 소비도 현명한 소비로 이어져야~

국힘 전대 한동훈 “과반승리” 자신. 나·원·윤은 “결선 간다”.
윤석열 ‘고뇌의 한 주’ 한동훈 대표 되면 갈등 폭발 예고.
‘건사랑’ vs ‘위드후니’, 팬카페로 번진 국민의힘 내홍.
우상호 "이재명 후보 90% 지지율, 바람직하지 않아“.
이창수 지검장 “총장이 제3의 장소 반대할지 몰라 강행“.
김건희 측 “명품백 제출할 수 있다” 정면 돌파 시사.
권익위, ‘이재명 헬기이송’ 초고속 의결 추진 ‘물타기’ 논란.
이진숙 "우선 과제는 공영방송 이사 선임 저는 극우 아냐"
전원책 “빨강으로 당 색 바꿀 때부터 좌파 덫에 걸렸다”.
현대차 “바이든 믿고 공장 지었는데 트럼프 되면 어쩌나".

단순하게 살라 쓸데없는 절차와 일 때문에 얼마나 복잡한 삶을 살아가는가?
-이드리스 샤흐-

최근 대한민국 헌법이 혼란에 빠졌습니다.
지들 입맛에 맞으면 법대로를 외치는 인간들이 조금만 불편하거나 자기 뜻에 반하면 곧바로 위법하고 헌법에 어긋난다고 주장하니 말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모호하게 인생을 지멋대로 사는 인간들에게는 진짜 법대로가 무엇인지 보여줘야 할 것입니다.
우리처럼 법 없이도 사는 사람들이 말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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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이든, 후보 사퇴 → 21일 엑스(X·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여러분의 대통령으로 일하게 된 것은 큰 영광... 재선 도전이 제 의지였지만, 남은 임기 동안 대통령의 의무를 다하는 데에만 집중하는 것이 당과 국가에 대한 최선의 이익이라고 믿는다’고 사퇴 표명.(연합 외)

 

 

2. 급기야 2분기 '역성장‘ 위기... → GDP 성장률 전분기 대비 '마이너스' 우려. 전문가, 반도체등 수출 실적이 좋아 겉보기는 괜찮아 보이지만 수출 온기가 등 내수로 쉽게 옮겨가지 않고 있다 진단. 이미 신용카드 매출 등은 감소 시작.(매경)

 

 

3. ‘삼계탕’ → 역사 깊은 전통음식은 아니다. 계삼탕이란 이름으로 처음 등장한 것이 1950년대 후반으로 초기엔 닭국에 백삼 가루를 넣은 것이었다. 이후 육계업의 발달, 인삼 재배가 늘면서 1960년대부터 서울에서 영계백숙 식당들이 인삼을 넣어 삼계탕을 팔기 시작했는 것이 정설로 통한다. 그러나 닭과 인삼이 어울린다는 기록은 더 이전 기록에서도 볼 수 있다.(중앙선데이)

 

 

4. 사육허가를 받아야 하는 견종 → ▶도사 ▶아메리칸 핏불테리어 ▶아메리칸 스태퍼드셔 테리어 ▶스태퍼드셔 불테리어 ▶로트와일러 등 5종. 이들 견종은 동물등록, 책임보험 가입, 중성화 수술를 해야 사육 허가를 받을 수 있고. 외출 시에는 입마개가 의무이다.(중앙선데이)

 

 

5. 세계 윈도PC 1% 작동 오류, 항공사, 공장, 병원 중단... → 수십조 줄소송 예고. 19일 미사이버 보안업체 소프트웨어 오류, 이를 쓰는 PC 일제 오류. 포천 1000대 기업 중 538곳이 이 업체 보안솔루션 사용. 해당 업체는 계약서에 면책조항 넣어, 소송서 쟁점 될 듯.(매경)

 

 

6. 한국으로 수학여행 온 일본 고교생 수 → 한·일 관계 굴곡에 따라 들쭉날쭉. 1996년 4만명정점을 찍은 후 감소... 한·일 관계가 얼어붙은 후 2019년에는 1000명대에 머물렀다. 지난해는 2341명을 기록했으며 올해는 5000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중앙선데이)

 

 

7. ‘육각형 인간’ → 최근 젊은층에서 논쟁거리가 되고 있는 배우자 조건 6가지를 갖춘 사람을 뜻하는 신조어. 키·외모·집안·자산·직업·학력이다. 남성의 경우 키 175㎝ 이상, 잘생기지 않더라도 호감형 외모, 부모님 노후 대비 되어 있음(본가 서울), 자산 2억~3억원, 직업은 대기업·공기업·공무원, 학벌은 인서울 4년제라고 한다.(중앙)

 

 

8. ‘코로나세대’ 학교 중퇴 2배? → 비대면 수업이 익숙한 2020년 중학교 입학한 세대, 고교중퇴 비율 2%(2만 5천여명)로 2020년 1.1%의 2배... 학력저하, 대면생활, 정시 등교 등 부담으로 고교 자퇴 늘었다는 분석.(동아)▼

▼코로나 세대. 학교 적응 못해서 중퇴 늘었다?...

 

 

9. 날씨 예보 정확도 5년새 83%→69%... → 기상청, 한해 전기요금만 50억원, 600억짜리 슈퍼컴 추가 도입했지만 ‘이상기후로 예측 어려워’... 매장, 공연등 빗나간 예보로 피해 커져. 올해 월별 강수 맞힘률은 63~75%로 2018년 4월 최고치(83%)를 기록한 이후 계속 하락.(한경)

 

 

10. 한국인은 한달에 닭 2마리 →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1인당 국내 도축 닭고기 평균 소비량은 20마리로, 수입량을 포함하면 26마리.(국민)

 

 

이상입니다

 


[출처]
 
2022년 7월 2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작성자 자전과 공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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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7/22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여야, 윤석열 탄핵 청원 '청문회' 여진.
1. 여야의 정면충돌을 불렀던 '윤석열 탄핵 청원 청문회 여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야당이 '불법 청문회'를 강행해 윤 대통령 탄핵 추진을 '간 보기' 했다고 비판한 반면, 민주당은 채상병 수사외압 의혹의 '몸통'이 드러났다며 '채해병 특검법' 재의결에 여당도 동참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수사가 미진하고 의혹이 생긴다면 특검을 자진해서 받겠다는 윤석열~ 과연 그 꼴을 볼 수 있을까?

'방송법 중재안' 거부, 윤석열 또 격노했나?
2. 국민의힘이 우원식 의장의 '방송4법 중재안'을 거부하면서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여야가 한 발씩 물러나 다시 논의해 보자는 것조차 단칼에 거부하며 공영방송 이사 선임을 강행하겠다는 이유가 무엇인가. 윤석열 대통령이 방송장악이 지연된다며 또 '격노'했나”고 비판했습니다.
한심하고 무능한 정권이 거부권만 믿고 저러는 모양인데 이것도 다 업보로 남을 거라는 거~

대통령실 "개헌은 입법부 논의사항" 일축
3. 대통령실이 22대에서 개헌안을 마련해 2년 뒤 지방선거 때 국민투표에 부치자는 우원식 의장의 제안을 일축했습니다. 대통령실은 "개헌 관련해서는 입법부에서 논의해야 할 사항이고, 대통령이 단독으로 결정할 사항이 아니다"라며 "국민이 뜻을 모아야 개헌 논의가 가능라다“고 했습니다.
국민의 뜻을 그렇게 받들겠다고 하는 인간이 특검을 그렇개 겁대가리 없이 한방에 거부하냐 그래?

검찰, 김건희 보안청사에서 비공개 대면조사.
4. 검찰이 지난 토요일 김건희 씨를 주가 조작 사건, 명품 가방 수수 의혹과 관련해 정부 보안청사에서 비공개로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김 여사에 대한 출석을 요구했고, 협의 결과 경호와 안전상의 이유로 관할 내 정부 보안청사로 소환해 대면조사를 실시했다"고 전했습니다.
전직 대통령도 현장 중계까지 해가며 소환조사 했던 검찰이 대체 가정주부를 이리 모시는 이유가…

검찰총장 패싱 ‘김건희 조사’ 사후 보고.
5. 김건희 씨를 지난 20일 조사한 서울중앙지검이 김건희 씨 조사 사실을 이원석 검찰총장에게 사후 보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검찰청은 ‘검찰 소환 조사’를 여러 차례 강조했던 이 총장이 조사 중간에 이런 사실을 보고 받았고 “이러한 상황에 대해서 깊이 고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반려동물은 용변을 보며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부끄러움을 모르는 건 개만도 못한 것입니다.

민주, 김건희 비공개 조사는 “약속 대련·소환 쇼”.
6. 민주당은 김건희 씨가 '제3의 장소'에서 검찰의 비공개 조사를 받은 것에 대해 "약속 대련의 막이 올랐다"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은 "소환 방식도, 날짜, 장소도 모두 김 여사 픽“이라며 “2심 판결이 코 앞인데 수년간 소환 조사도 받지 않더니 소환 쇼를 연출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보통 검찰 조사는 영상으로 기록하게 되어 있는데 당당하다면 그거부터 공개하고 시작하지 그래~

민주당 “이르면 이달 말 ‘한동훈 특검법’ 추진”
7. 민주당이 조국혁신당이 발의한 ‘한동훈 특검법’에 대해 공조 의사를 밝히면서 야권 내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이르면 7월 말부터 한동훈 특검법에 대한 국회 법안 심사에 돌입하고 늦어도 8월 초에는 논의를 시작할 것이라며 “이제는 해야될 때가 됐다는 판단”이라고 했습니다.
아마 한동훈이 대표가 되면 모르긴 몰라도 오히려 한동훈 특검법 통과는 따논 당상일 겁니다~

이재명표 ‘전 국민 25만 원’ 이르면 25일 본회의.
8. 국민 1명당 25만~35만 원의 지역사랑상품권을 지급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2024년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을 위한 특별조치법안’이 국회 행안위를 통과했습니다. 행안위를 통과한 이 법안은 국회 법사위를 거쳐 이르면 오는 25일이나 다음 달 1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될 걸로 보입니다.
기왕에 줄 거면 10억씩 100억씩 주라는 통큰 대통령이 설마 25만 원 지원금을 거부하려나 몰라~

조국, 99.9% 찬성으로 당대표 연임.
9. 조국 의원이 혁신당의 첫 번째 전당대회에서 99.9%의 압도적인 찬성률로 당 대표 연임을 확정했습니다. 조국 대표는 "이번 전국당원대회는 조국혁신당 시즌2의 도약대"라며 "윤석열 정부의 탄핵과 퇴진을 향하는 쇄빙선의 엔진에 시동을 걸겠다"고 밝혔습니다.
99.9%라는 지지율로 연임에 성공하셨으니 암튼 축하드립니다. 꼭 쇄빙선 역할 해 주시기를~

국힘 전대 '공소 취소 폭로' 막판 변수로.
10.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결선투표 가능성에 관심이 쏠립니다. 한동훈 후보가 공개한 나경원 후보의 '패스트트랙 공소 취소 부탁' 이슈가 막판 쟁점으로 돌출하며 여론조사 1위를 기록한 한 후보의 '1차 투표 과반 득표'가 가능할지를 두고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한동훈의 대세론이 한풀 꺾였다고는 하지만, 워낙 윤석열이 인기가 없어서 대세에는 영향이 없을 듯.

나경원 “한동훈, 왜 보수 눈물은 닦아주지 않나“.
11. 나경원 당대표 후보가 "2019년 패스트트랙 투쟁은 '해야 할 일을 했던 것"이라고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나 후보는 자신의 SNS에 한동훈 후보가 '패스트트랙 공소 취소 요청'을 폭로한 것과 관련해 "한 후보는 윤석열 정부 법무부 장관으로서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았다"고 적었습니다.
공소 취소를 당론으로 하고 법무부 장관은 수사지휘권을 활용하라는 거 보면 이미 영혼 털린 듯~

원희룡 "한동훈 특검 안 받을 방법 없어“
12. 원희룡 후보가 '채해병 특검'은 받고, '한동훈 특검'은 안 받을 방법은 없다고 했습니다. 원 후보는 한동훈 후보를 향해 “100일만 쓰고 버리기에 아까운 것이 아니라, 100일은 너무 길었다”고 비판했습니다. 100일은 한 후보가 비대위원장으로 지난 총선을 지휘했던 기간입니다.
고작 100일 가지고 그러냐~ 우리는 2년 넘게 윤석열과 김건희 얼굴 보며 버티고 있는데 말야~

홍준표 “한동훈 최악의 당대표가 될 것”
13. 홍준표 대구시장이 국민의힘 전당대회 당원투표 기간 중인 지난 19일과 20일 집중적으로 한동훈 후보를 맹폭했습니다. 홍 시장은 "백 보 양보해서 되어 본들 나 홀로 대표가 될 것이고, 몇몇 상시들만 거느린 최악의 당대표가 될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한 후보를 집중적으로 견제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약 당원들이 한동훈을 선택한다면 홍준표는 당심도 못 읽는 사람인 게지~

인사청문회 '슈퍼위크', 방송법 본회의까지.
14. 이번 주 인사청문회가 줄줄이 예고돼 여야 간 전면전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김병환 금융위원장과 김완섭 환경부 장관 후보자, 22부터는 노경필·박영재·이숙연 대법관 후보자, 24에는 이진숙 방통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열 예정돼 날 선 공방이 벌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요즘 예능 프로그램이 고전을 면치 못한다고 하던데 차라리 상설 청문회라도 해야 할 모양입니다.

이진숙, 법카로 특급호텔 5000만 원 등 사용.
15. 이진숙 방통위원장 후보자가 MBC 재직 시절 법카로 특급호텔에서 152건 5000여만 원, 고급식당가에서는 7500만 원 등을 사용했고 대전 MBC 사장 취임 이후엔 자택 근처에서 수십 건을 결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후보자는 “한도 내에서 규정에 맞게 사용했다"고 반박했습니다.
접대비만 1억4000을 쓰시고 심야에 단란주점까지.. 아주 회사생활이 즐거우셨던 모양입니다.

정청래 제명 요구 국회청원 3만 명 동의.
16. 국회 청원에 등록된 정청래 의원의 제명 요구 청원에 3만 명이 넘는 동의가 모였습니다. '법사위를 파행으로 몰고 가는 정청래 법사위원장 해임 요청에 관한 청원'은 어제 3만5천 명이 동의해 앞으로 1만5천 명 정도가 더 참여하면 국회 소관 상임위원회행 요건을 갖추게 됩니다.
역시 정청래가 윤석열 따라가려면 멀었던 모양이에요. 하긴 누가 감히 윤석열 따라갈까 싶네~

대법관 후보 "공직 배우자, 청탁 물품 수령 안 돼“
17. 노경필 대법관 후보자가 '대통령을 포함한 공직자 배우자는 청탁을 위해 물품을 받아서는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노 후보자는 “상호 간의 친분 등을 포함한 구체적인 사실 관계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공직자 배우자는 기본적으로 인사청탁을 위해 물품 등을 받아서는 안 된다"고 답했습니다.
이게 신분과 직책에 관계없이 들어야 하는 상식적인 생각 이라는 것이고.. 김건희는 상식 밖이라는 겁니다...

김완섭 처가회사, 5억 대 정부 납품·용역.
18. 김완섭 환경부 장관 후보자가 기획재정부 재직 기간에 처가에서 운영하는 회사가 정부로부터 5억 원대 납품 및 용역 사업을 수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당 업체는 후보자의 장인이 운영해 오다 현재는 처남이 운영하고 있으며, 부인이 약 2만5천 주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국세청장은 처가가 8천억 대 기업을 소유하고 있다더니 윤석열 정부 인사 기준은 처갓집 인가요?

군 중간 간부들 “이대로면 다들 군복 벗는다“.
19. 군대의 핵심 계층인 장교와 부사관의 직업 만족도가 계속 하락하면서 군의 중심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우리 군의 허리라고 할 수 있는 경력 5년~10년 차 간부들이 줄줄이 군을 떠나는 것은 불투명한 미래와 열악한 여건, 조직에 대한 실망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는 지적입니다.
영도하신 윤석열 대통령님께서 본인은 면제받았던 대한민국 군을 한방에 망가뜨리고 계신 덕이지.

북한, 9번째 오물 풍선에 군, 대북 확성기 방송.
20. 북한이 우리 군이 지난 18일부터 가동하고 있는 대북 확성기 방송에 반발해 18일 이후 사흘 만에 올해 들어만 9번째 오물 풍선을 날려 보냈습니다. 군 당국은 “오물 풍선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면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하기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총알이나 대포가 날아 오기를 바라겠지? 그래야 정권 유지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할 테니 말야~

트럼프 “김정은에게 미국에서 야구 보자 제안”
21. 트럼프 대통령 후보가 김정은 위원장에게 미국에 와서 야구 경기를 보자고 제안했었다는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트럼프는 "나는 김정은과 잘 지냈었다"며 “내가 대통령이었을 당시 여러분은 결코 위험에 처할 일이 없었다. 잘 지내는 일은 좋은 일이지 나쁜 일이 아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엉뚱한 걸로는 윤석열이 트럼프 같다고는 해도 이런 걸 보면 트럼프가 훨씬 낫다는 생각도 들어~

독일 소녀상에 관할구청 과태료 압박.
22. 독일 베를린 평화의 소녀상에 대해 관할 행정구청인 미테구청이 오는 9월까지 동상을 철거하지 않으면 과태료를 부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미테구 시민사회와 구의회 차원에서 여러 차례 소녀상 존치 결의안을 내는 등의 노력이 있었지만, 구청은 기존 방침을 고수한다는 입장입니다.
기시다는 직접 철거를 요구하는데 윤석열은 시민단체와 지자체 문제라고 입 꾹 다물고 있다는 거~

윤석열 탄핵 청원 최종 마감, 143만 4천784명 동의.
대통령실, 탄핵청문회 김건희 출석은 위헌 “타협 안 해”.
미디어오늘·뉴스타파·시사인·오마이·한겨레는 '안티매체‘.
나경원 "난 할 일 했고, 한동훈은 동지를 범법자 만들어“.
양부남 "한동훈 데리고 있어봐 알아. 똑똑한데 의리 없어".
이준석 “윤, 한동훈 당선 시 일주일 뒤 축출 시도할 것“.
통계청, 일도 구직도 포기, 대졸 고학력 백수 400만 명.
태풍 ‘개미’가 밀어 올린 장마전선, 종료 시기 '오리무중'.
대통령실 "수해 복구에 특별교부세 등 가용 재원 활용“.
상춧값 일주일 새 56.8% 올라. 긴 장마에 채솟값 급등.

”일하면 얻으라 그러면 운명의 바퀴를 붙들어 잡은 것이다“
-랄프 왈도 에머슨-

7월도 중반을 지나 마지막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휴가 시즌이라고는 하지만, 묵묵히 굵은 땀을 흘리면 일하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습니다.
변함없이 오늘도 일하며 투쟁하는 우리는 우리의 운명을 스스로 개척하고 만들어 가는 전사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주도 우리는 승리할 것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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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파주 17, 18일 이틀 동안 최대 634.5mm 비 → 서울엔 251mm... 20일부터 수도권에 다시 폭우 예보. 시간당 30mm 이상이면 ‘폭우’로, 50mm 이상이면 ‘극한호우’로 분류.(동아)

 

▼전국 계속 비.

20일 예상 강수량 ▲수도권·서해5도·충청 30~80㎜ ▲강원내륙·강원산지·전북 20~70㎜ ▲광주·전남 20~60㎜ ▲대구·경북 10~60㎜ ▲부산·울산·경남 5~40㎜ ▲제주 5~10㎜ ▲강원동해안 5㎜

 

 

 

2. 중국에도 앞서는 한국 원전건설 단가 → 이번 체코 원전 수주의 가장 큰 무기는 가격.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한국의 원전 건설 단가는 ㎾당 3571달러로 주요 경쟁국인 중국(4174달러), 미국(5833달러), 러시아(6250달러), 프랑스(7931달러)에 비해 많게는 절반 이상 낮다고. 일각의 덤핑 수준 논란에 전문가들, ‘기술력이 바탕된 가격 경쟁력’ 반박.(문화)

 

3. 상속세 피해 이민? 국외전출세 신고 2배 증가 → ‘국외전출세’는 지분율 1%나 50억원 이상의 대주주가 해외로 이주할 때 매기는 세금으로 상속·증여세 부담을 피하려는 납세자들의 국외 이탈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지표로 활용된다. 2018년 13명서 지난해는 26명.(문화)

 

4. 밥상 물가 비상, 상추는 한달새 290%↑ → 전월 대비 농산물 도매가격 상승률. 청상추 289.7%, 오이 216.3%, 시금치 130.2%, 깻잎 96.6%, 애호박 65.4%, 청양고추 55.9%, 무 30.9%, 배추 27.4%... 폭염 끝에 찾아온 극한 호우로 상승 가속.(아시아경제)

 

5. 차갑게 식은 '위스키 열풍'…상반기 수입량 25% 급감 → 불황에 따른 전반적인 소비 감소 영향. 2016년 부정청탁금지법 등 시행으로 유흥 수요가 줄면서 꾸준히 위축돼다가 코로나 시기 홈술 문화로 다시 성장세를 이어왔다.(아시아경제)

 

6. 영국, 배양육 판매 허용 → 아직은 동물 사료용으로만 제한. 배양육은 콩고기 등과 달리 가축의 세포를 실험실에서 배양해 만든 고기로 이스라엘, 싱가포르, 미국은 이미 식용 시판 승인. 대다수 유럽 국가들은 안전성, 축산업 보호 등을 이유로 불허.(한경)

 

7. 청탁금지법 식사비 높아지나 → 국민권익위, 개정 작업 착수. 올해 시행 8년 차 청탁금지법의 접대 상한선은 식사비 3만원, 화환·조화 10만원, 선물 5만원(농축수산물 선물가액은 15만원)으로 정해져 있는데 물가, 경기 위축 등을 반영 상향 의견 있어 왔다.(한경)

 

8. 대법, 동성커플 건보 피부양자 자격 인정 → 동성혼 자체를 인정한 것은 아니지만 그동안 인정되지 않던 동성 결합 가족에 대한 사회보장 등 권리를 처음으로 인정한 판결... 동성애를 부정해 온 기독계 등에선 사실상 동성애 인정 판결이라며 반발.(국민 외)

 

9. 이 단백질 없애니 늙은 쥐가 팔팔 → 싱가포르 연구팀 국제학술지 발표. 염증 촉진 단백질 (인터루킨11) 생성에 관여하는 유전자를 제거하니 면역력 개선-수명 25% 증가. 암도 감소. 연구팀, 사람에게도 동일한 효과 보일지는 추가 연구 필요.(동아)

 

10. 故 현철 영결식 ‘한국가수장’ 엄수 18일 → 가수 배일호의 약력 소개로 시작, 박상철 조사, 태진아, 설운도 추도사. 가수 박구윤은 ‘앉으나 서나 현철 생각’으로 개사한 조가. 마지막은 고인이 생전 ‘아미새’를 부르는 무대 영상...(세계)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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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7/19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윤석열, 과기부 장관에 유상임 지명
1. 윤석열 대통령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로 유상임 서울대 교수를 지명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첨단 기술 혁명의 대전환기에 있는 우리나라 과학기술 정책을 강력히 이끌어 갈 적임자”라고 소개했습니다. 유 후보자는 유상범 의원과 배우 유오성 씨의 친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오성의 형이라는 거 말고는 딱히 알려진 게 없는 양반이면서 공부 많이 한 유상범의 형이구나…

대통령실, 이상민 유임설에 "언론 예상“
2. 대통령실이 이상민 행안부 장관 유임설에 대해 "언론의 예상"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장관은 윤희근 경찰청장 후임 인선이 이뤄지는 대로 교체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가, 최근 화성 일차전지공장 화재 수습과 폭우 피해 등 재난 관리 업무가 있어 유임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각종 사건 사고에 일말의 책임도 없다는 양반이라 앞으로도 쭈욱 또 사건 사고 터질까 겁납니다.

대통령실, 국정원 활동 노출 "문재인 정부 문제“
3. 대통령실이 국정원 요원들이 수미 테리 미 외교협회 선임연구원 교류 논란에 대해 "문재인 정권 때 일어난 일"이라며 관련자 문책을 시사했습니다. 대통령실은 “문재인 정부가 전문적으로 외교활동을 할 수 있는 요원들은 쳐내고 아마추어들로 채워 넣어 문제가 난 것 같다"고 주장했습니다.
2013년 부터 2023년까지 10여 년 활동 했다고 하는데… 문재인 정부가 참 오래도 했다~

체코 원전 수주 가시화에 신난 국힘.
4. 국민의힘이 체코 정부가 한수원을 신규 원전 건설 사업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자 자화자찬에 빠졌습니다. 국민의힘 지도부와 당권 주자들 모두 윤석열 대통령 덕분이라며 '용비어천가'를 부르고 나선 겁니다. 그러나 막상 '덤핑' 의혹 등에 대해서는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가격은 반값이고 금융지원까지 아끼지 않았다고 하는 데… 체코 입장에서는 호구 잡은 거지~

국힘, 채해병 1주기 전날 공수처 방문
5. 채해병 순직 1주기를 하루 앞두고 국민의힘이 공수처를 찾아 신속 수사를 요청했습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외압 의혹에 관한 수사 결과 발표가 지연되면서 온갖 추측 보도가 난무하며 갈등을 증폭시키는 양상"이라며 "공수처가 수사 결과를 빨리 내놓았으면 좋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공수처 검사들이 ‘도이치 주가조작’ 사건의 변호를 맡았던 인사들이라 자신감이 붙은 모양이에요~

국힘 "민주, 금투세 말만 말고 협조하라“
6. 국민의힘이 이재명 전 대표가 금투세 시행 연기를 시사한 만큼 해당 논의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국내 시장의 자금 이탈을 방지하고 시장의 불확실성을 제거하기 위해 절대다수 민주당의 진정성 있는 금투세 시행 폐지에 대한 협조를 당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부자 감세 냄새만 맡아도 안달인 국민의힘이 건수 하나 잡은 모양인데… 검토는 항상 시간이 걸려~

민주당 "우원식 제안, 일주일 기다릴 수 있다“.
7. 민주당이 정부의 공영방송 경영진 교체와 야당의 방송4법 처리를 함께 중단하자는 우원식 국회의장의 중재안에 대해 "일주일을 기다릴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여당이 의장의 요청을 받아들이면 '범국민협의체' 논의에 들어간다는 것이 원내지도부 입장"이라고 전했습니다.
글쎄, 사람 같지 않은 것들이랑 무슨 대화를 하겠다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기다린다고 될 일이 아님.

탄핵 청문회 “김건희·최은순 출석해야”
8. 민주당이 ‘윤 대통령 탄핵 청원’ 청문회에 김건희 씨와 최은순 씨는 반드시 국회에 출석해야 한다”며 “청문회에 불출석하면 법에 따라 징역이나 벌금도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탄핵 청문회가 위법이니 위헌이니 하는 주장은 언급할 가치조차 없다”고 말했습니다.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는 게 당연한 이치인데… 왜들 죄인을 지키지 못해 이 난리인 걸까? 거참~

민주 강경파 "촛불행동과 '탄핵' 투쟁“.
9. 민주당 내 강경파 의원들이 시민단체 '촛불행동'과 함께 ‘윤석열 탄핵’을 촉구하는 단체 행동을 본격화합니다. 김준현·강득구 의원 등이 촛불행동과 함께하는 국회의원 모임을 발족하고 탄핵 청원이 종료되는 20일 오후 '윤석열 탄핵 청원자 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박근혜와 복사판이라고들 하는데 그건 박근혜 욕하는 거임. 박근혜의 몇 곱절은 더한 놈들이거든~

이재명, 채해병 분향소에서 “특검 반드시 관철”
10. 이재명 전 대표가 채해병 1주기를 맞아 채해병 특검을 관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대표는 채해병 1주기 추모 시민분향소 방문해 방명록에 “성역 없는 진상규명으로 국가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적은 뒤 “최선을 다해서 국민 눈높이에 맞게 특검을 반드시 관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 70%가 찬성하는 법안을 대놓고 거부권을 행사하니 곧바로 70%가 탄핵에 찬성하는 겁니다.

이재명 “대표 연임해도 사법리스크 못 피해”
11. 이재명 후보가 본인의 사법리스크 때문에 연임에 도전하는 게 아니냐는 질문에 “상상일 뿐”이라고 일축했습니다. 이 후보는 “이미 재판은 진행 중이고 수없이 많은 기소를 당했다”며 “‘왜 그렇게 공격당하냐’고 할 게 아니라 ‘함께 싸워주면 더 낫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한다”고 말했습니다.
적어도 국힘처럼 못 잡아먹어 안달인 전당대회는 되지 말아야지.. 어디 그게 사람이 할 짓인가?

‘공소 취소 부탁’ 폭로, 막판 전대 쟁점 급부상.
12. 나경원 후보가 ‘패스트트랙 사건 공소 취소’를 부탁했다는 한동훈 후보의 폭로가 막바지 전당대회 쟁점으로 급부상했습니다. 나 후보는 “해야 할 말과 하지 말아야 할 말 분별 없이 좌충우돌한다”며 격앙했고, 야권에서도 “수사 대상”이라며 추후 고발키로 하는 등 파장이 커진 상태입니다.
한동훈이 폭로할 때 나경원의 흔들리는 눈동자를 보면 ‘한동훈 특검’은 그냥 통과될 것 같더라…

김태흠 “한동훈 보면 국민의힘 미래 어두워“
13. 김태흠 충남지사가 한동훈 후보를 겨냥해 ”경망스러움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직격했습니다. 김 지사는 “한 후보가 부당한 청탁을 들어주지 않았다고 자랑하는 모습을 보면서 보수공동체에 대한 책임감, 보수 가치에 대한 공감에 의심이 든다”며 한 후보를 비판했습니다.
한동훈이 진짜 나쁜 놈인 건.. 그런 청탁이 들어오면 직속상관에게 보고하고 고발해야 하는 거임.

권성동 “탄핵청원 청문회 무효지만 참여 해야”
14. 권성동 의원이 법사위의 탄핵청원 청문회가 “원천 무효”라면서도 참여는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청문회에 들어가 야당에 맞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는 분위기인데, 이는 지난달 진행된 채해병 특검법 입법청문회에 불참했다가 야당의 무차별 공세에 속수무책이었기 때문입니다.
청문회가 불법이고 헌법에도 어긋난다고 하면서 참여는 하시겠다는 건데… 그게 더 웃기지 않아?

이종호 입 열면 영부인도 다친다.
15. 임성근 사단장에 대한 '구명 로비' 의혹을 공수처에 공익신고한 변호사가 "이종호 전 대표가 입을 열면 영부인까지 다칠 수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김규현 변호사는 이 전 대표가 앞서 김 여사와 최근 10년간 연락한 적 없다고 말한 데 대해 "그렇기 보이지 않았다"고도 말했습니다.
권성동이 사기 전과자의 말을 어떻게 믿느냐고 주장했는데, 쌍방울 김성태 말은 왜 찰떡같이 믿냐?

‘명품백 수수‘ 종결한 권익위, ’헬기 이송’ 조사.
16. 국민권익위원회가 이재명 전 대표가 지난 1월 부산에서 흉기에 피습된 후 응급의료 헬기를 이용해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된 과정에 대한 조사를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사건 당시 당대표 비서실장이던 천준호 의원은 조사를 통보받았다며 “국면 전환용 정치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이놈의 윤석열 정권은 문재인 정부하고 이재명 대표 없었으면 뭘로 버티고 살까 싶다~

고민정 "디올백 반환 깜빡한 행정관 파면됐어야“.
17. 고민정 의원이 김건희 씨의 디올백을 깜빡해서 돌려주지 못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했습니다. 고 의원은 "대통령과 영부인의 지시를, 그것도 어마어마한 이 지시를 행정관이 불이행한 것인데 어떻게 용납이 되겠나"고 반문하며 "파면 조치가 됐어야 맞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저쪽 집안에는 파면 조치를 해야 할 사람만 있는 게 아니라 탄핵을 해야 할 사람이 넘쳐나서 문제.

김건희 '도이치 방문조사' 요청도 무응답
18. 검찰이 지난해 김건희 씨를 상대로 '주가조작 의혹' 관련 방문조사를 시도했지만, 김건희 측이 전혀 대응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도이치모터스 사건과 명품가방 수수 의혹을 함께 들여다보는 검찰은 방문조사를 포함해 모든 조사 방식을 열어두고 방법과 시기를 고심 중입니다.
법카 하나 가지고도 수백 번을 압수수색하고 수십번을 소환조사하는 검찰의 패기는 어디 갔나요?

계속되는 ‘김건희 리스크’에 지지층도 절레절레.
19. 국민의힘이 김건희 리스크 수렁에 빠져들면서 국민의힘 지지층의 피로감도 짙어지는 분위기입니다. 김건희 씨는 지난 20대 대통령선거 때부터 현재까지 ‘7시간 통화 녹취록’을 시작으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 양평고속도로와 명품가방 수수 논란 등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용산 김건희 관저에서는 김건희 목소리밖에 들리지를 않는다고 하는데… 윤석열도 힘들겠어~

‘총선용 장관’·‘정치 검사’ 막는 법안 발의.
20. 장관 등 고위직·정무직 공무원과 검사 및 법관의 공직 출마에 대한 국민 불신을 종식시킬 법안이 추진됩니다. 김성회 의원은 기존 90일이던 공무원 등의 공직선거 출마 제한을 고위·정무직 공무원과 검사 및 법관에 한 해 1년으로 확대하는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덜컥 명함에 전 장관, 전 검사… 이런 꼴도 보기 싫었는데… 어쩌면 퇴직 후 1년도 짧다는 생각~

민형배, 또 김동연 때리며 '자료제출' 압박.
21. 민형배 의원이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향해 "경기도의 자료제출 거부는 검찰의 '사건조작'을 방조하는 행위"라는 압박을 재개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SNS에 “2019년 필리핀에서 열린 2차 아태평화국제대회 결과보고서를 제출해달라"며 김 지사를 몰아붙였습니다.
2019년이면 김동연 지사 임기 때도 아니고 이재명 재임 당시인데 이걸 안 주는 이유를 모르겠네~

이진숙 '좌파 연예인' 발언은 또 다른 블랙리스트.
22. 방송인 김미화 씨가 이진숙 방통위원장 후보자의 좌파 연예인 발언에 대해, "또 다른 블랙리스트를 만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진숙 후보자 언론탄압 증언대회'에 참석한 김미화 씨는 "대중예술에는 좌파도 없고 우파도 없다"며 "대중예술인들은 좌파 우파로 나눠 다시 블랙리스트를 만든 것은 비판받아 마땅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문체부 장관이라는 작자가 떡하니 보지도 않은 영화를 보나 마나라며 예술작품이 아니라는데 뭐~

대법 "동성 배우자 피부양자 등록 배제는 차별“.
23. 사실혼 관계인 동성 배우자를 건강보험 피부양자로 등록할 수 있다는 대법원판결이 나왔습니다. 대법원이 보험료 부과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승소 판결을 확정함에 따라 민법이 인정하지 않는 동성 부부의 법적 권리를 일부나마 인정한 최초의 대법원 판단으로 기록됐습니다.
당신이 동성애를 반대할 수는 있지만, 동성애자를 혐오하고 폄훼할 자유는 누구에게도 있지 않다.

한동훈, '공소취소 부탁' 발언 사과. “신중하지 못했다".
정봉주 "천공 위에 봉도사, 한동훈 100% 선제 탄핵“.
박찬대 "국민의힘 폭로전 실체적 진실 규명해야“ 주장.
조국혁신당 "국민의힘 전당대회는 '범죄집단 자백 쇼'“
이재명·김두관 “영입하고 싶은 여당 정치인은 유승민”.
축협 '문체부 조사' 반발에 “해결 방법 함께 찾자는 것“.
전공의 1만 2천 명 결국 사직, 일반의로 취업 나설 듯.
직장인들이 가장 가고 싶은 여름휴가지 1위는 강원도.

버들가지는 약하나 다른 재목을 묶는다.
-하버트-

비슷한 명언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세상에 맞서고 이기기 위해서는 가냘프고 힘없는 사람끼리의 단결된 힘이 필요한 것입니다.
민초들의 단결된 힘이 거대한 권력을 무너뜨릴 수 있는 것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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