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공부)하는 블로그 :: 7월 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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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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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7/01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윤 지지율’ 연령대별로 확연히 달랐다
1.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20% 중반대를 유지했다는 한국갤럽 조사 결과가 나온 가운데 연령대별 윤 대통령 지지도는 확연히 갈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18~29세 12%, 30대 11%, 40대 12%, 50대 20%로 평균치를 밑돌았지만, 60대는 44%, 70대 이상은 52%를 기록했습니다.
주 지지층을 보면 대구, 경북에 6•70대 직업은 무직 혹은 전업주부라고… 진짜 어렵다 어려워~

‘윤 대통령 탄핵 청원’ 60만 돌파·
2.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요구 온라인 청원 동의 수가 7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윤 대통령이 이태원 참사 조작 가능성을 언급했다’는 내용의 김진표 전 의장 회고록 논란이 공개되면서 청원 동의가 급증하며 사이트는 대기 시간만 약 1시간에 달하는 등 접속 지연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무능한 인간이 대통령이랍시고 질 떨어진 소리나 하고 있으니 저걸 언제까지 듣고 있어야 하나~

‘특검, 탄핵, 방송 4법’ 앞두고 여야 전운.
3. 6월 임시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야권이 주요 쟁점 법안과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 탄핵소추안의 처리에 나설 계획입니다. 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에게 거부권 행사를 건의하겠다며 맞서고 있으나 법사위 위원장직까지 확보한 야당에 제동을 걸긴 사실상 역부족인 상태입니다.
‘윤석열은 멋대로’라고 하고 ‘야당은 법대로’라고… 국민이 누구 편에 설지 한번 두고 봅시다~

정청래 구실 삼아 공세에 나선 정부여당.
4.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과 한덕수 총리가 민주당의 국회 운영을 겨냥해 "편법 운영“ "국민에게 상처를 준 모습"이라고 공개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최근 정청래 법제사법위원장이 주도한 입법청문회가 여소야대 위기 국면에 처한 윤석열 행정부의 입법부 공세에 명분을 제공했다는 겁니다.
이번 입법청문회의 법대로가 ‘편법’이고 국민이 아니라 윤석열에게 상처를 입혔다는 주장이겠지~

김진표 회고록 파문, 일파만파.
5. 김진표 전 국회의장이 회고록을 통해 전한 이태원 참사 당시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 논란이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습니다. 민주당 등 야권은. “도대체 이런 대통령이 있나” “참 나쁜 대통령”이라는 비난과 함께 김웅 전 의원의 “대통령은 제발 유튜브 좀 그만 보시라”는 비아냥까지 나왔습니다.
전 국민이 다 들은 바이든도 날리면이라고 우기는 데 저걸 했다고 할 리가 없지~ 하여간 하자투성이~

진수희 "이상민 경질 보고서에 '쌍욕‘하며 격노".
6. 이태원 참사 당시 여의도연구원이 '이상민 장관을 경질해야 한다'는 보고서를 올리자, 윤석열 대통령이 격노하며 오히려 여의도연구원장을 경질시켰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진수희 전 의원은 "보고서를 접한 윤 대통령이 '이걸 어떤 XX가 올렸어'라고 한 직후 연구원장이 잘렸다"고 했습니다.
저런 걸 대통령 만들어 놨으니 당연히 이준석 입에서 ‘양두구육’이라는 말이 나올 수밖에…

방통위 두고 주말에도 설전
7. 여야가 방송통신위원회를 두고 주말에도 설전을 이어갔습니다. 민주당은 방통위가 KBS·MBC 등 공영방송 이사진 선임 절차를 강행한 것을 두고 “명백한 불법이고 무효”라고 주장했고,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발의한 김홍일 방통위원장에 대한 탄핵안에 대해 강력 반발하며 맞섰습니다.
기본도 모르는 것들 둘이 지멋대로 통과시킨 15건이 전부 법원에서 제동 걸렸다는 거지~ 법대로~

"국힘 지지층 55%는 한동훈 선호“
8. 국민의힘 차기 당 대표 선호도 조사에서 여당 지지층 과반은 한동훈 후보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지층은 한동훈 55%, 원희룡 19%, 나경원 14%, 윤상현 3%를 지지했으며 응답자 전체 조사에선 한 후보가 28%였고, 나 후보가 19%, 원 후보가 13%, 윤 후보는 7%였습니다.
검찰 출신이 나라를 말아먹고 있는 걸 보면서도 또 검찰 출신 당대표를 지지하는 국힘… 멀었다~

원희룡, 한동훈에 "당원은 배신해도 되나“
9. 원희룡 후보가 한동훈 후보의 ‘자신이 배신하지 말아야 할 건 대한민국과 국민’이라고 발언한 걸 두고, 당원 동지는 하루아침에 배신해도 되느냐고 비판했습니다. 원 후보는 ‘제3자 추천 채해병 특검법'도 “자기만 살 줄 알고 미끼를 덥석덥석 무는 미숙함, 순진함”이라고 꼬집었습니다.
그걸 배신이라면 좀 섭하지~ 여태 윤석열이 해왔던 게 그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은데 말야…

황우여 "인구전략기획부 출범 시급“
10. 황우여 비대위원장이 저출생·고령화를 국가존립 문제로 규정하고 "인구전략기획부 출범을 위한 정부조직법이 여야 합의로 처리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인구전략기획부는 앞서 윤 대통령이 취임 2주년 국민보고에서 신설을 약속했던 '저출생·고령화 문제의 컨트롤 타워'입니다.
여성가족부 활용할 생각은 안 하고 뭘 또 만들어서 장관급 하나 앉히고 누굴 먹여 살리려고 이럴까?

추경호, 원내대표 복귀.
11. 추경호 원내대표가 사의 표명 닷새 만에 복귀했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당과 의원님들의 총의에 고심에 고심을 거듭한 끝에 복귀를 결심했다"며 "국회를 민주당의 놀이터가 아닌 국민의 것으로 돌려놓겠다"며 "앞으로 사무실은 24시간 불이 꺼지지 않는다는 자세로 일하겠다"고 했습니다.
섬에서 섬으로 마치 세상 모든 짐을 내려놓은 것처럼 하더만… 저거에 또 속아 넘어갔습니다~

박찬대 "채해병 사건은 최악의 국정농단"
12. 박찬대 원내대표가 채해병 순직을 둘러싼 대통령실 수사 외압 의혹을 두고 "탄핵당한 박근혜 정권을 뛰어넘는 최악의 국정농단"이라고 날을 세웠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국정조사 촉구 집회'에 참석해 "모든 정황은 윤 대통령이 직접 개입했단 사실을 또렷하게 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한민국 국정농단의 역사는 임시정부에서 탄핵당한 이승만으로부터 시작해 윤석열까지입니다~

해병대의 딸 이언주의 울분.
13. 이언주 의원이 자신은 "해병대 아버지를 둔 '해병의 딸'"이라고 밝히며 채해병 특검법을 촉구했습니다. 이 의원은 '채해병 특검 촉구 범국민 집회' 연단에 올라 "이제는 어떤 말로도 분노한 국민을 달랠 수 없다. 특검은 국민의 명령"이라며 국민의 힘을 모아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표결은 의원들이 하지만, 결국 탄핵은 국민의 힘으로 국민의 명령으로 이루어질 겁니다~

김흥국 "좌파 해병 있더라“
14. 해병대 401기로 해병에 대한 자부심을 보여 왔던 김흥국 씨가 '좌파 해병'이라는 단어를 언급하며 채해병 특검에 반대했습니다. 김흥국 씨는 채상병 사건을 "언제까지 들이댈 거냐"라며 "해병대를 우습게 보고 멋대로 막말하는 정치인들을 가만히 두면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대한민국 보수의 수준이라고 하면 전광훈, 주옥순, 김흥국과 천공 선생님이라는 겁니다. 말 다했지~

김한길 “희생 헛되지 않게 하겠다”
15. 김한길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이 화성 일차전지 공장 화재 사고 추모 분향소를 방문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희생자 23명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고, 희생자 장례 지원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며 조문록에는 ‘죄송합니다.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애쓰겠습니다’고 했습니다.
국민통합은커녕 국민 분열에 앞장선 인간이 무슨 희생을 헛되지 않게 하겠다는 건지… 정신 차려~

오세훈 "'생수 정치'하겠다“.
16. 오세훈 시장이 "톡 쏘는 사이다보다 밋밋해도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생수 같은 정치를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오 시장은 "파이터가 다른 파이터를 때리고, 그 과정에서 팬덤이 생겨나 파이터를 다시 극단으로 몰아가는 악순환이 벌어지고 있다"며 정치가 '적대적 공생'을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거기에 편승해서 여태 정치하고 서울시장에 오른 인간이 남 탓하는 걸 보니 썩은 물 맞긴 맞네~

공군 부대 식자재 반출 행위 폭로
17. 한 공군 부대에서 민간 조리원으로 근무하던 여성이 식자재 반출 행위를 목격했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 여성은 다른 조리원과 부대 관계자가 비리를 저지르고 있다며 부대에 문제를 제기한 뒤, 납득하기 어려운 정황과 함께 민간 조리원 계약이 종료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윤석열 정부 들어 이종섭에 신원식까지 아주 대한민국 군대를 당나라 군대 못 만들어 안달인 거지.~

김혜경의 '밥을 지어요' 베스트셀러 등극.
18. 이재명 전 대표의 부인 김혜경 씨가 2018년 출간한 책이 뒤늦게 베스트셀러로 등극했습니다. 김 씨가 2018년 출간한 '밥을 지어요'가 갑작스럽게 베스트셀러에 등극한 이유는 이 전 대표의 금전 사정이 빠듯하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지지자들의 책 구매가 이어진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십시일반이라는 말이 이래서 나오는 모양입니다만… 정치검찰의 만행을 먼저 때려잡아야겠죠?

미국 언론 "바이든 사퇴 여부는 아내가 결정"
19. 미국 대선 토론 참패 이후 바이든 대통령을 향한 후보 사퇴 여론이 들끓는 가운데 미국 언론은 아내 질 바이든 여사의 역할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과 반세기를 함께 해오며 정치 인생에서 중요한 모든 결정에 깊이 관여한 그녀만이 바이든의 사퇴를 설득할 수 있다는 이유입니다.
우리는 거꾸로 윤석열은 때려 치고 싶은데, 마나님께서 붙들어 앉혀 놓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어휘력 향상이 문해력의 전부일까?
20. 코로나19 이후 기초학력 부진 문제와 함께 문해력 저하가 사회 문제로 떠오르며 교육현장에 ‘문해력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문해력 교육을 어휘력 확대·독해력 향상으로만 국한해서는 맥락을 이해하고 비판적 사고력을 키우는 데에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금일은 금요일, 사흘은 4일, ‘심심한 사과’는 왜 심심하냐고 탓하는 일이 부지기수라고 합니다. 에휴.

민주당, 중수청 총리실 산하 설치로 가닥, 검찰개혁 속도.
천하람 "한동훈, 선명한 비윤이면 확실한 실천 보여야".
장동혁, '한동훈, 초보운전' 비판에 “민심 따라가면 된다".
원희룡 “김진표, 정치 패륜이자 인간패륜" 존경 전면 철회.
배현진, 한동훈 두둔 “국민들 눈에 초보 운전사 아냐".
이언주 "한동훈, 채상병 특검 찬성하면 '한동훈 특검 고민".
방통위, '2인 체제' 위법성 다수 법무법인 통해 알고 있었다.
싱하이밍 중국대사 내달 교체, 본국으로 곧 돌아갈 듯.

병을 숨기는 자에게는 약이 소용없다.
-에티오피아 속담-

거짓을 감추고 숨기려는 자는 백약이 무효입니다.
물론, 자신의 치부를 감추려고 무슨 짓을 마다하지 않는 자의 최후도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그것도 권력을 쥔 자의 거짓은 결국 부패한 정권임을 보여주는 것일 뿐이라는 것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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