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공부)하는 블로그 :: '일상 이야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31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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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1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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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10/08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상설특검은 거부권 대상 아냐.
1. 민주당이 대통령 거부권 행사로 ‘김건희 특검법'이 막히자 ’상설 특검'을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상설 특검은 2014년 도입돼 법무부 장관이 특검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거나, 국회가 특검을 의결하면 가동되며 입법 절차가 필요하지 않은 만큼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상설 특검이 여러모로 제재가 많기는 하지만, 미비하고 부족하면 또 하고, 또 하고 까짓거 계속하자.

친한계 “무작정 용비어천가 안 부른다”.
2. 한동훈 대표가 김건희 여사 리스크 등 현재 여권의 위기 요인을 고리로 한 야당의 공세에 맞서 이를 극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합니다. 친한계 의원들은 용비어천가를 부르지 않겠다고 결의를 다지는 한편, 여당이 김 여사를 방어하는데, 한계에 이르렀다는 위기의식을 공유했다고 합니다.
용비어천가를 부르지 않겠다고 하고, 그를 수용했다는 한 대표 얘기가 벌써 용비어천가라고 바보야.

권성동 "친한계 광고하며 밥 먹는 건 처음 봐“
3. 권성동 의원이 한동훈 대표가 친한계 의원들과 만찬을 드러내놓고 하는 건 "당 분열을 일으킬 소지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렇게 공개적으로, 노골적으로 광고하면서 식사 모임을 가진 건 본 적은 없다"며 "전체 의원을 포용하는 태도를 견지하는 것이 좋겠다"고 요구했습니다.
당대표 패싱하고 용산으로 불러서 지들끼리 밥 처먹는 것도 좀 지적하고 그래라~ 그래야 사람이지~

김건희 '후속 조치' 없으면 이탈표 더 나온다.
4. '김건희 특검법'에 4명의 이탈표가 나온 것에 대해, 친한계에서 '영부인의 사과 등 조치가 없다면 이탈표가 더 나올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습니다. 박정훈 의원은 "공개 사과와 제2부속실 설치, 특별감찰관 임명 등 이른바 '김건희 리스크'에 대한 별도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김건희의 사과가 임시방편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사과로 범죄를 덮을 수는 없는 거 아니냐?

한동훈 위협하는 변수 금정 단일화·강화 안상수.
5. 10·16 재보궐 선거가 다음 주로 다가오면서 선거판을 뒤흔들 수 있는 막판 변수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2대2 무승부를 기대하는 모습이지만, 금정구청장의 경우 야권의 단일화, 강화군수는 안상수 전 인천시장의 무소속 출마로 여당의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부산 금정에도 인천 강화에도 ‘나라를 팔아먹어도 국민의힘’이라는 2찍들만 있는 건 절대 아닐 거야.

한동훈 "김대남 용납 안 돼 기강 세울 것”.
6. 한동훈 대표가 김대남 전 행정관에 대해 "용납될 수 없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누가 '뭐 별거 아닌데 넘어가 주자'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도 계시는데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은 구태정치에 익숙해 있는 것“이라며 ”필요한 경우 법적 조치를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윤석열과 김건희는 전혀 모르는 인물이라고 하니까 절대 용납도 하지 말고 용서도 하지 말길 바래.

'공격 사주' 김대남, 서울보증 감사직 사퇴
7. 한동훈 대표에 대한 공격을 사주한 김대남 전 행정관이 SGI서울보증 상근감사직을 사퇴했습니다. 김 전 행정관은 “수많은 의혹과 억측이 난무하는 상황에서 회사와 당정에 부담을 주고 싶지 않고 의혹의 매듭을 풀기 위해 이 자리에서 자유로워지고자한다”라며 사퇴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민주당이나 야당이 이랬으면 벌써 견찰들이 득달같이 물고 뜯고 했을 텐데… 그럴까 봐 그랬나?

국감에서 ‘김건희 녹취록' 공개되나.
8. 야권이 국정감사를 앞두고 '김건희 의혹'을 집중 겨냥할 것을 공식화한 가운데 '스모킹 건'인 김건희 씨의 공천개입 의혹 ‘녹취파일’이 국감장에 등장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김영선 전 의원의 회계책임자였던 강 씨가 출석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게 뭐가 되든 이미 김건희가 이놈의 윤석열 정권의 종말을 알리는 폭탄이 되어버렸다는 겁니다~

명태균 ”윤석열 자택 수시로 드나들었다“.
9.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가 서울 서초동 윤석열 대통령의 자택 아크로비스타를 "셀 수도 없이 방문했다"면서 윤 대통령이 자신을 ‘명 박사’라고 호칭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명 씨는 역술인 천공에 대해 "내가 천공보다 더 좋으니까 천공이 날아갔다“고 주장했습니다.
천공 보다 난 놈이라고 하니까 얼마나 대단할지 감이 척 온다마는… 이게 정말 나라인가 싶다~

김건희 후원업체 희림, 법무부와 117억 계약.
10. 김건희 씨의 코바나컨텐츠 후원 업체인 희림종합건축사무소가 윤석열 대통령 취임 이후 100억대의 법무부 용역을 따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희림은 대통령 집무실과 관저의 설계·감리 용역을 맡은 업체로, 김건희 씨와 친분을 앞세워 각종 정부 사업에 관여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대체 안 해먹은 게 뭐고, 안 건드린 게 뭔지 모르겠다. 하여간 겁대가리가 없어도 너무 없어요~

김건희 결혼 후에도 ‘도이치 주식매수’ 정황.
11.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의 2차 주포 김 씨가 김건희 씨가 윤석열 대통령과 결혼한 이후 2012년 7~8월에도 ‘김 여사 계좌에서 주식이 매수됐다’고 진술을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결혼 이전의 일’이라며 해명해왔지만, 결혼 이후에도 ‘거래’가 있었던 겁니다.
우리 집사람은 손해만 보고 빠졌다는 거짓 증언을 했으니 이 정도면 징역 3년 구형도 모자랄 듯~

김건희 논문 검증 다른 논문 대비 8배.
12. 김건희 석사논문 표절 의혹 검증 기간이 타 논문 대비 8배 가까이 늘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3년 대학연구윤리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연구 부정행위 검증 기간은 평균 124.5일이었는데, 김건희 씨 논문은 1,000일이 다 되도록 결론이 나지 않고 있습니다.
논문의 절반이 표절인 것도 문제지만, 저런 내용을 가지고 석사를 받고 박사를 받았다는 게 문제~

코이카 이사에 최은순 변호인 동생 선임.
13.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 씨와 관계된 인사가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 상임이사로 선임된 데 대해 코이카 측은 적법한 절차에 따라 임명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최은순 씨 변호인의 동생 손정미 씨가 이사로 선임된 것은 "법과 절차에 따라 정당하게 인사권을 행사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위 대통령 만들겠다고 설치고 다닌 이유가 다 있었던 거지… 근데 얼마나 우려먹을 수 있으려나~

중앙일보 "김 여사 통제 쉽지 않아“
14. 중앙일보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김건희 씨와 관련된 결단을 내릴 것을 주문했습니다. 이하경 대기자는 “윤석열 대통령은 청렴하고 사심이 없을지 몰라도, 용산 주변에는 수상한 사람들이 또아리를 틀고 있다”며 “골수 보수층도 김 여사 얘기가 나오면 인상을 찌푸린다“며 결단을 주문했습니다.
조중동이 하나 같이 김건희와 손절을 주문할 정도면 알아들어야 할 텐데 그럴 용기가 있을지 몰라.

대통령실 출신 44명, 대기업 재취업 100%.
15. 윤석열 정부 취임 이후 대통령비서실을 퇴직한 공직자 44명이 전원 취업 승인을 받아 국내 주요 대기업과 금융권-공기업 등에 재취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은 현대자동차 부사장, KT스카이라이프 사장, 쿠팡 이사 등 대기업 주요 보직으로 재취업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 인간들도 김대남처럼 한자리씩 차지 한 모양인데.. 이러니 정경유착이 벌어지지 않겠냐고요~

정부, 체코 원전 대금 빌려준 돈, 못 받을 수도.
16. 윤석열 정부가 체코 원전 건설비용을 지원해주겠다는 의사를 전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가운데, 우리 정부가 빌려준 돈을 받기 어려울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최근 체코 정부는 사업 투자자에게 대출 반환보증을 해주지 않는다는 방침을 정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묻지도 따지지도 말라는 원전 수출, 아마 이것도 체코랑 원전 혈맹이라 믿으라고만 할 겁니다~

이진숙, 직무정지 중 방통위 직원 지시 정황.
17. 탄핵소추안 가결로 직무가 정지된 이진숙 방통위원장의 국정감사 불출석 사유서를 방통위 직원이 본인의 휴가까지 써가며 대리 제출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진숙 위원장의 비서실장은 불출석 사유서를 방통위가 제출한 이유에 대해 "위원장의 편의를 봐 드리기 위함"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여간 똥오줌도 못 가리고 지가 지금 어떤 상황에 놓여있는지도 모르는 거지… 권력 참 무섭다~

이진숙 "MBC는 민주노총 방송“.
18.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두 달 만에 국회에 출석해 MBC에 대해 "민노총·민주당 브로드캐스팅 코퍼레이션으로 불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당초 불출석 사유서를 냈으나, 김태규 직무대행이 장인상으로 이석하고 야당에서 동행명령장 발부를 추진하자 오후에 출석했습니다.
그런 식이면 KBS는 ‘김건희 브로드캐스팅 시스템‘이라고 불러야겠네~ 정성을 다하는 건희의 방송.

이틀 일하고 보수 2700만 원 수령한 이진숙.
19. 이진숙 방통위원장이 이틀 근무하고 2700여만 원을 수령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지난 7월 31일 취임했지만, 사흘 만인 8월 2일 탄핵소추안이 가결돼 직무 정지됐기 때문에 이 위원장이 일한 날은 7월 31일과 8월 1일 단 이틀로 시급으로 따지면 시간당 약 170만 원을 수령한 셈입니다.
저 돈으로 성심당 빵 사 먹으면 1년 12달 빵만 먹고 살아도 될 것 같은데, 저 돈 전부 혈세라는 겁니다.

전국의 노래방 25% 사라졌다.
20. 고물가 상황이 이어지며 여럿이 함께하는 외식·회식 문화가 사라지고 나 혼자 즐기는 혼술·혼밥 문화가 자리 잡고, 달라진 취미활동으로 여가 생활도 달라졌기 때문입니다. 2차로 방문하던 노래방은 사라지고 있는 반면 ‘골린이’를 겨냥한 실내골프연습장이 부쩍 늘었다고 합니다.
요즘 같은 분위기에 2차 가자는 사람도 없고, 술은 1차로 간단히 끝내는 분위기가 대세라면 대세~

서울시 교육감 선거 토론회 조전혁 1인 대담으로 진행.
6070 결집 국군의날 통했나 윤 대통령 지지율 소폭 반등.
법원행정처장, 김건희 공천 개입 논란에 "적절치 않다".
명태균이 윤석열에게 해준 여론조사 대가는 김영선 공천.
'비판언론 고발 사주' 국민의 절반 이상은 "용산이 사주“
청와대 개방 ‘2000억 경제효과’라더니 용산 행사만 91일.
'김건희 황제관람' KTV와 문체부도 국감 위증 논란.
조규홍 “의대 5년 단축, 사전협의 없어 반대는 안 해".
양평고속 종점 땅, 대통령 처가 보상을 위해 흑염소 키워.
유승민 “이준석 나한테 정치 안 배워, 김종인에게 배워”.

그대의 자질은 아름답다. 그런 자질을 가지고 아무것도 하지 않겠다 해도 내 뭐라 할 수 없지만, 그대가 만약 온 마음과 힘을 다해 노력한다면 무슨 일인들 해내지 못하겠는가. 그러니 부디 포기하지 말라.
-세종대왕-

자신의 영욕보다는 신하와 백성의 재주를 높이 사는 임금이야말로 성군 아니겠습니까?
뻑하면 격노하며 지 하고 싶은 얘기만 떠드는 누구보다 말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의 재주를 마음껏 뽐내는 한글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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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10월 7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4. 10. 7. 07:14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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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10월 7일)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경기일보 [경기만평] 성질머리 하곤...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마지막 승부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두 자동차 쇼와 사고 운전자

□ 천지일보 [천지만평]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희망사항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떠들썩...

□ 전북일보 [전북만평 - 정윤성] 문다혜 '음주운전 혐의'입건..아버지 이름에...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그만해라!

□ 국제신문 [서상균 그림창] 쉴드 불가

□ 트위터 [햇볕한줌] 방탄유리

방탄유리  #김건희   #국민의힘   #방탄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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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10월 3일)  (3) 2024.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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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부가 대신 갚아준 서민 빚, 올해 1조 넘어 → 서민 지원 정책금융상품을 이용한 대출자가 원금을 갚지 못해 정부가 대신 갚아준 ‘대위변제액’ 1조, 햇살론15가 3591억원으로 가장 많아. 재원고갈 우려.(동아)

 

2. ‘귀족 과일’ 샤인머스캣? 거봉보다 싸졌다 →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는 작물로 알려진 뒤 많은 농가들이 재배에 뛰어들면서 생산량 급증, 가격 하락... 품종별 재배면적에서 샤인머스캣 비중, 2017년 4%에서 지난해엔 44%까지 치솟아.(서울)

 

3. 감소하던 자살률, 지난해 다시 9년 만에 최고 → 10만 명당 27.3명으로 2014년 이후 9년 만에 최다. 코로나19로 더 벌어잔 경제적 격차, 상대적 박탈감을 주요인으로 분석. 특히 지난해 10대 자살 증가율은 전 연령충 죄고.(중앙선데이)

 

4. ‘빵과 서커스’ → 로마의 풍자시인 유베날리스가 세태를 풍자하기 위해 사용한 표현이다.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해 주고 놀거리를 만들어 거기 빠지게 만들면 국민들은 세상 돌아가는 일에 무관심하게 된다는 것.(중앙선데이)

 

5. 공공요금 종이 고지서 발급에 3448억 써 → 지난해 주요 공공요금 10종에 종이고지서가 6억장 넘게 말행, 우편 요금만 3400억원 넘어. 4대 보험료 고지서가 950억으로 가장 많고 전기요금이 818억...(세계)

 

6. 태양광과 풍력, 전기 생산 중단·축소, 1년 전보다 15배 넘게 증가 → 특정 지역에서 전기가 너무 많이 생산되어 남는 전기를 처리하지 못해 강제로 전력 발전량을 조절한 것. 발전 설비 용량에 비해 송배전 인프라가 부족한 것이 이유.(동아)▼

▼송배전 인프라에 비해 너무 많은 전기생산, 태양광 등 발전 제한 크게 늘어

 

 

7. ‘노스탤지어’(nostalgia) → 향수병으로 번역되는 이 말은 1688 스위스의 의사 요하네스 호퍼가 스위스 용병들이 뚜렷한 이유없이 식음을 전폐하고 굶어 죽기까지 하는 현상을 연구한 논문에서 시작되었다. 그리스어 노스토스(nostos, 귀향)와 알고스(algos, 고통)를 합쳐서 지은 말이다.(중앙선데이)

 

8. 미국 내 한국어를 배우는 학교 → 217개 초·중·고교에서 2만 5000여명. 한국이나 한국어 관련 강좌·학과가 설치된 대학도 140개에 달한다. K팝과 한국 드라마 등 한국 문화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이 커진 것이 주요인.(세계)

 

9. 네타냐후, 헤즈볼라 완전 섬멸 노린다? → 레바논 본토 공습 가속. 헤즈볼라 새 수장도 이스라엘 폭격 사망설... 주말에도 베이루트 맹폭격, 헤즈볼라 지도부 속속 제거. 전투원 5일만에 440명 살해. 민간인 피해도 눈덩이. 美, 이스라엘 '통제력' 상실...(매경 외)

 

10. 여군 → 여군 장교와 부사관 등은 전군 간부의 10.8%로 처음 10%를 넘어섰다. 1997~99년 육·해·공사가 차례로 여생도를 받아들이면서 급속히 늘기 시작했다. 2017년 육사 73기는 졸업 1~3등을 여생도가 차지하기도 했다.(중앙선데이)

 

이상입니다


[출처]
 
2024년 10월 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작성자 자전과 공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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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10/07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윤 대통령 부부, 필리핀 등 아시아 3국 순방.
1.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필리핀과 싱가포르, 라오스 3개국 순방길에 올랐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번 순방에서 라오스에서 열리는 ‘아세안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으로, 한-일 정상회담이 성사될 가능성도 열려있는 가운데, 국민의힘은 경제 영토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해외 순방이 필요 없다는 게 아니라 이렇게 적극적이고 열성적으로 해외 순방이 필요하냐는 거지~

윤 “북한, 미국 관심 끌기 위해 핵실험 가능“.
2.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과 국제사회의 관심을 끌기 위해 북한이 핵실험과 ICBM 발사 등의 도발을 감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아세안 정상회의에서 북한의 무모한 행동을 국제사회가 용인하지 않을 것이라는 분명한 메시지를 발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에 관심 끌고 싶어 한다는 북한이나 미국이라면 사족을 못 쓰는 우리나 뭐가 더 문제인 거 같냐?

해외 순방 연기에 위약금 물고, 예비비 또 쓴다.
3. 지난 2월 윤석열 대통령이 독일 덴마크 순방을 돌연 연기하면서 정부가 물어야 할 위약금이 최소 5억 8천만 원에 달하는 걸로 파악됐습니다. 위약금은 더 늘어날 가능성도 큰 가운데 정부는 올해도 해외 순방 예산이 부족해지자 나라의 비상금 격인 예비비를 또 끌어 쓰기로 했습니다.
고등학교 무상교육 99% 삭감하고 장병들 간식비 삭감한 윤석열이 해외여행은 꼭 가야 한답니다.

민주 "‘끝장 국감’ 만들겠다.
4. 민주당은 22대 국회 첫 국정감사를 '365 국감-끝장 국감'으로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365 국감은 '3대 기조'에 따라 윤석열 정권의 '6대 의혹'을 파헤치고 민생 회생을 위한 '5대 대책'을 제시한다는 계획 아래 김건희 씨 등의 주요 증인은 동행명령권 발동도 검토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이번 국감이 정쟁이니 헛발질이니 소리 안 나오도록 의원들도 공부 좀 하고 나오셨으면 좋겠어요~

한동훈 "이재명, 선거판 정쟁으로 만들어“.
5. 한동훈 대표는 이재명 대표를 겨냥해 "'대통령을 끌어내리겠다'는 구호를 앞장세워서 선거의 판을 정쟁의 장으로 물들이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한 대표는 “이번 보궐선거는 그런 선거가 아니다. 여러분의 현재와 미래의 삶을 결정하는 선거"라며 이 대표를 강력 비판했습니다.
우리의 미래와 삶을 결정하는 일이라면 당연히 선거로 심판하고 끌어 내리는 게 맞습니다. 그쵸?

김민석 “‘언제든 교체’는 대의민주주의 일반론”.
6. 이재명 대표의 “끌어내려야 한다”는 발언을 놓고 국민의힘이 ’탄핵의 야욕이 드러났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민석 의원은 “일을 못 하면 언제든 교체한다는 대의민주주의 일반론을 이야기한 것인데 이를 갑자기 ’탄핵‘으로 둔갑시켰다“며 황당무계할 따름이라고 밝혔습니다.
선거로 투표로 심판하자는 것과 탄핵은 분명 결이 다르긴 하지만, 이제 탄핵을 주저할 필요가 있나?

나경원 “한동훈, 탄핵에 기름 붓는 짓 중단하라”.
7. 나경원 의원이 김건희 씨의 총선 공천 개입 논란과 관련한 한동훈 대표 지도부의 대응에 대해 ‘개인적 일탈을 조직적 음모’로 판을 키우며 윤석열 대통령 탄핵의 밑밥을 물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당 지도부의 대처는 아쉽다 못해 한숨만 나온다”며 자중을 촉구했습니다.
조직적이고 계획된 일이라는 걸 뻔히 알면서 자신의 영달을 위해 덮고 가자는 생양아치들~

친한계 의원 20여 명 만찬 세 과시.
8. 한동훈 대표가 친한계 의원 20여 명과 전당대회 이후 처음으로 만찬을 했습니다. 특히 여권 일각에서 재보선 결과가 좋지 않을 경우 한 대표가 퇴진론에 직면할 것이라는 얘기가 나오는 상황에서 친한계 의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는 점에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20명이면 한동훈이 하겠다고 주장했던 채해병 특검도 할수 있고, 탄핵까지도 가능하다는 건데…

승진 청탁 사기에 불법 여론조사 전력의 명태균.
9. 명태균 씨가 과거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 만났던 사이라는 구체적인 증언 및 증거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명 씨의 사기 등 전과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명 씨의 범죄 이력은 정치권 명망가와 친분을 미끼로 사기 행각을 벌였거나 선거철이 되면 불법적인 조사를 실시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유유상종이라고 꾼은 꾼을 알아보는 법이고 그러다 보니 김건희에 명태균 조합이 나오는 게지~

’김건희, 녹화 중간에 들렸다’ 진실 공방.
10. KTV 국악 녹화 공연에 김건희 씨와 수행원 등만 참석했다는 보도에 대해 정부가 해명자료를 내 반박했습니다. 김건희 씨가 방송 녹화 중간에 인사차 들렀다가 끝까지 남아 격려했다고 해명하고 나섰지만, 공연 출연자들은 공연 시작부터 “김 여사 일행이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하루도 조용한 날이 없고, 뭘 해도 논란의 중심에 선 김건희… 어제 외국 나갔다는 데, 조용 하려나?

숙대, '김 여사 논문 표절 의혹' 재검증 착수.
11. 지난달 총장이 바뀐 숙명여자대학교가 김건희 여사의 ‘논문 표절률이 42%에 달한다‘는 석사 논문에 대한 표절 검증을 재개했습니다. 숙명여대는 2년 8개월이 넘도록 결론을 내리지 못한 김건희 씨 석사 논문을 검증할 연구윤리위원 3명을 교체하고 다시 검증에 나선 것입니다.
세상이 점점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처럼 보이기는 합니다만, 아직 가야 할 길이 멀고 험할 듯~

동아일보 “김건희, 사법 심판 받게 해야”
12. 이른바 '김건희 폐서인' 칼럼을 썼던 동아일보 이기홍 대기자가 김건희 영부인이 '사법적 처분'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 기자는 ‘김 여사 문제는 사과로 풀 수 있는 단계를 한참 지나버렸다’며 "유일한 해법은 사법적 심판대 앞에 서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항간에는 김건희 재판을 속전속결로 하고 집행유예 판결하고 윤석열이 사면복권 한다는 소문이..

임은정 "검찰권 반납 머지않아"
13. 임은정 부장검사는 검찰이 '김건희 명품백 수수 사건'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린 것에 대해 "시민들의 인내가 언제까지 일지 모르겠지만, 검찰이 감당할 수 없는 검찰권을 반납해야 할 때가 머지않은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검찰이 "법률가 양심 운운한 것은 참담하다”고 했습니다.
반납은 스스로 하는 게 반납이고, 검찰권은 반납이 아니고 박탈이라고 해야 정답일 겁니다. ‘박탈‘~

한발 물러선 정부, 의료계 화답할까?
14. 정부와 국민의힘이 의료계를 향해 전제조건이나 사전 의제 없이 이야기를 나누자고 러브콜을 보냈습니다. 이미 수시 입시가 진행되고 있는 2025학년도 의대 정원을 원점 재검토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지만, 2026학년도 의대 정원에 대해선 함께 논의해 보자고 호소한 것입니다.
뭐가 바뀌었다는 건지 모르겠지만, 정상적인 정부라면 이렇게까지 문제가 커지게 할 일이냐고요~

의대교수단체 ‘의대생 휴학 거부는 반헌법적‘.
15. 여야의정 협의체 구성에 진통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의대교수 단체들은 ‘의대생들의 휴학을 승인하지 않아야 한다’는 정부를 향해 반헌법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의대 교수단체들은 공동 성명을 내고 “대학 총장들은 의대생의 휴학 신청을 즉시 승인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헌법 파괴적인 일은 가장 많이 하는 것들이 입에 헌법은 달고 산다니까~ 하여간 문제야 문제~

정부, ‘내년 복귀’ 조건으로 의대생 휴학 승인.
16. 정부가 내년에 복귀하기로 하는 의대생에 한해 제한적으로 휴학을 허용합니다. 대신 ‘동맹휴학은 불허한다’는 기존의 입장을 유지하고, 내년에도 복귀하지 않으면 유급·제적 조처를 하겠다는 강경책도 내놓은 가운데 의대 교육과정을 총 6년에서 5년으로 단축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대한민국 의료 수준을 딱 윤석열 김건희 수준으로 만들겠다는 신박함에 혀를 내두를 정도라는 거~

대통령실 용산 이전에 숨겨진 천문학적 비용.
17. 국방부가 현재 용산에 있는 합동참모본부 청사를 남태령 수방사로 옮기기 위해 드는 비용이 2418억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합참 청사를 새로 짓거나 이전 등에 국방부의 중장기 추가 예산은 7980억 원이라고 알려지면서 전체적으로 1조794억 원이 들 것으로 추정됩니다.
합참은 당연히 국방부와 함께 있어야 하거늘 대통령실 옮긴다고 돈 쓰고 이게 뭐 하는 짓이냐고~

합참 “우리의 군사 목표는 오직 김정은”.
18. 합동참모본부가 북한의 도발적 발언과 국민 위협 행위 등에 대해 “우리의 전략적·군사적 목표는 북한 동포가 아니라 오직 김정은 한 명에게 맞춰져 있음을 분명히 밝힌다”고 경고했습니다. 국방부도 같은 날 “국군통수권자를 직접 비난한 것은 절대 용납할 수 없는 행태”라고 강조했습니다.
경례도 못 하는 국군통수권자가 비난받는 게 싫으면 신병교육대라도 데려다 훈련 좀 시키지 그러셔~

부친 앞세워 사기 행각 벌인 태영호 장남.
19. 탈북민 최초로 차관급 임명직에 오른 태영호 민주평통 사무처장의 장남이 사기·횡령 행각 벌인 피해 규모는 총 16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남 태 씨는 자신과 가족이 국가정보원 및 경찰의 '신변보호'를 받는 특수한 지위에 있다는 점을 내세워 사기 행각을 벌였습니다.
아버지 앞세워서 50억을 퇴직금으로 받은 놈도 무죄인데 16억이 무슨 대수겠나 싶었겠지 뭐야.

한미 방위비 타결, 트럼프 당선 시 재협상 하나?
20. 2026년 이후 한국이 낼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이 미 대선을 한 달 앞두고 전격 타결됐습니다. 한국과 미국은 트럼프 대통령의 당선 가능성 등 변수를 고려해, 비교적 신속하게 협상을 마무리 지었으나 트럼프가 당선될 경우 ‘재협상’을 요구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미국의 윤석열 트럼프가 당선되면 ‘격노‘라도 하고 재협상을 요구할지도 모르지… 막무가내니까~

올해 후쿠시마산 명란젓 ’일본산’으로 16t 수입.
21. 정부의 방사능 관리에 대한 국민 신뢰도가 2021년 53%에서 지난해 16%까지 하락했으며 국민 10명 중 8명 이상은 일본 정부의 방사능 관리를 신뢰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가운데 지난해부터 후쿠시마에서 가공한 수입 명란젓이 ‘일본산’으로만 표시해 수입되고 있었습니다.
아무리 미량이라고 해도 방사능은 몸에 축적된다는 건 상식인데… 먹보 윤석열은 이건 안 먹겠지?

민주 "양심 따른 국힘 4명에 박수, 특검법 반드시 통과".
국힘, 강화 선거 안상수와 여권표 분산? 큰 영향 없을 것".
한동훈, 야 금정 단일화에 "정치적 야합 잔기술 안 먹혀“.
홍준표 "한동훈, '쫌생이'나 할 짓 박근혜 시즌2 될 수도“.
신지호, 나경원 '김대남 진상조사' 비판에 "우파 유시민“.
윤석열 정부 2년 서울 주택 상승률, 문 정부 2년보다 높아.
공수처, 검찰의 ‘김건희 명품백 무혐의 결론’ 검토 시작.
통일부 '260억 북한인권센터’ 자문위 뉴라이트 인사 구성.
‘회칼 테러’ 황상무 KBS 계열사 프로그램 진행자로 복귀.
문다혜 씨 음주 운전 혐의로 입건 “면허 취소 수준".

계단을 밟아야 계단 위에 올라설수 있다.
-튀르키예 속담-

작은 이리라고 소홀히 하면 큰일을 할 수 없습니다.
이번 보궐선거가 그런 선거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누구에게는 보잘것없는 작은 일도 또 다른 이에게는 목숨처럼 큰일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 어느 것도 소홀히 하지 않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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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10월 5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4. 10. 5. 08:32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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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10월 5일)

□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이미 떠났다?

□ 중앙SUNDAY 카툰 [만평] 날개 잃은 당정

□ 데일리안 [D-시사만평] 尹대통령, '한동훈 빼놓은' 여당 만찬서"우리는 하나다?"

□ 오마이뉴스 [박순찬의 장도리 카툰] 패싱

□ 매일경제 [아이디]

□ 시사저널 [김회룡의 시사 TOON]

□ 트위터 [햇볕한줌] 처지

처지  #윤석열   #김건희   #주종관계   #국군의날경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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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10월 4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4. 10. 4. 07:51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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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10월 4일)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자주시보 [만평] 무너지는 건희왕국

□ 매일경제 [아이디]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이제 일개 유튜브 채널도…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시대정신에 걸맞은 제도 보완 절실

□ 천지일보 [천지만평]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간증?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나라가 온통 금금금

□ 전북일보 [전북만평 - 정윤성] 전북경찰, 전세사기 수사 부실 논란...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내 고향 울산으로 가고 싶은데"

□ 트위터 [햇볕한줌] 액막이 명태

맥막이 명태 #명태균 #김건희 #브로커 #국민의힘 #이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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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10/04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0·16 재보궐 공식 선거운동 돌입,
1. 10·16 재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자 여야 지도부가 첫날부터 유세 지원에 나섰습니다. 기초자치단체장 4명과 서울시 교육감 1명을 뽑는 소규모 선거지만, 22대 총선 이후 민심의 향배와 오는 지방선거 승리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여야 모두 총력전에 나선 모습입니다.
썩은 사과 하나가 사과 상자 전체를 썩게 만든다는 걸 안다면 작다고 우습게 보지 말고 제발 잘 찍자~

윤석열 “일당백 국감" 독려.
2. 국민의힘 원내 지도부와의 만찬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국정감사와 관련해 "우리는 숫자는 적지만 일당백의 각오로 임하고, 생산적인 국감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그러면서 "정쟁하고 야당과 싸우는 국정감사가 아니라 국익 우선의 민생 국감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국민의 혈세로 만찬이나 즐기면서 일당백 같은 소리나 하고 앉았으니… 참 생산적인 국감 되겠다~

‘보호막’ 된 불기소·거부권에 난감해진 국힘.
3. 윤석열 대통령이 김건희 특검법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하고, 검찰은 김건희 명품백 수수에 대해 불기소 결정을 내리면서 국민의힘 내에서는 위기의식과 답답함이 감지됐습니다. 김건희 관련 의혹들이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여권의 정치적 부담은 가중될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일단, 불러다 밥도 멕이고 했으니까 이탈표가 나오긴 어렵겠지만, 이게 언제까지 갈지는 두고 볼 일~

"정확히 뭘 사과하라는 건가" 불쾌한 용산.
4. '김건희 리스크'에 대통령실의 반응이 시큰둥합니다. 여권 내부에서 ‘김 여사 사과‘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터져 나오는데도 이를 친한계의 공세로 치부하며 오히려 '뭐가 문제냐'며 반문하는 모양새입니다. 사과와 함께 대책으로 거론돼 온 제2부속실 설치도 예상보다 미뤄지고 있습니다.
뻔뻔하기 이를 데 없는 거야 임기 내내 봐 와서 알겠지만, 때마다 얼굴 갈아엎는 이유가 있는 거지.

'김대남 녹취' 친한 ‘조직 플레이‘ 친윤 ‘개인행동’.
5. 김대남 전 선임행정관이 한동훈 대표 공격을 이명수 기자에게 요청했다는 의혹을 두고 친한계와 친윤계가 시각차를 드러냈습니다. 친한계는 '조직 플레이'에 무게를 두며 배후를 밝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지만, 친윤계는 '개인의 일탈'일 뿐이라며 확대 해석을 경계하고 있습니다.
지들도 이걸 개인의 일탈로 우기는 게 쪽팔리기는 할 텐데… 김건희 때문에 이골이 난 모양이야~

지지율 추락에 ‘사면초가 한동훈’.
6. 한동훈 대표가 리더십을 보여줘야 하는 취임 초기부터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하고, ‘검찰 20년 지기’로 자신했던 윤석열 대통령과의 소통은 꽉 막히면서 당 지지율은 윤 대통령과 동반 추락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한 대표에 대한 실망감에 당내 의원들의 지지세도 약해지는 모습입니다.
술 안 마시는 윤석열에서 윤석열을 지우고 나면 아무것도 남는 게 없는 것이 당연한 일 아닌가?

한동훈 “김건희 특검법 거부하는 게 맞다”.
7. 한동훈 대표가 '김건희 특검법' 국회 재표결과 관련해 "부결시키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고 당원들과 당 의원들께도 그런 설득을 드릴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이 마음대로 하는 특검법이 통과되고 시행되면 사법 질서가 흔들리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나마 간당간당한 목숨줄 살려고 발버둥 치는 거 같은데.. 사법 질서 흔드는 건 김건희라고 인간아~

최재영 "검찰, 김건희 변호인 역할".
8. 검찰은 김건희 명품백 수수 의혹 사건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과 김 여사, 최재영 목사 등을 불기소 처분하면서 ‘양심에 따라 내린 결론’이라고 강변했습니다. 이에 대해 최재영 목사 측은 ”오직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위한 변호인 역할에 집중한 것"이라고 검찰 수사를 비판했습니다.
‘양심에 따라 내린 결론’이라며 양심 팔아먹는 짓하는 꼴을 보니 진짜 양심 없는 것들 아닌가 싶다.

국감 증인 출석 앞두고 21그램 대표 행방 묘연.
9. 대통령 관저 이전 공사를 한 '21그램' 김태영 대표가, 국정감사 증인 출석 요구에 종적을 감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태영 대표는, 김건희 여사와 인연을 토대로 관저 공사에 참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었으며, 이번에 국감 증인으로 채택되자 국감을 회피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잠적한 것으로 보입니다.
당장의 소나기는 피하고 보자는 수작인 거 같은데 그런다고 그 많은 비를 평생 피하며 살 수 있겠어?

김웅 “김건희 여사, 소록도 봉사라도”.
10. 검사 출신인 김웅 전 의원이 검찰이 고가의 명품 백 등을 받은 김건희 씨를 끝내 무혐의 처분한 데 대해 “김 여사가 법적 책임을 지지 않기 때문에 정치적 책임을 두 배, 세 배 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직접 사과뿐 아니라 장기간 소록도 봉사 같은 걸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고발사주‘ 지가 한 짓도 기억나지 않는다고 하는 인간이 직접 사과 운운하면 그게 참 먹히겠다~

‘도이치 큰손들’ 대통령 취임식 초청.
11.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에서 김건희 씨와 함께 ‘패밀리’로 지목된 인물들이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 초청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주포’인 김 씨가 검찰에서 ‘김 여사도 비피 패밀리의 일원’이라고 진술했는데 또 다른 이 씨와 김 씨가 취임식에 초청된 사실까지 확인된 것입니다.
‘정권 잡으면 두고 보라’고 했던 말이 협박이기도 하겠지만, 이제는 내 세상이라는 자신감이었을 듯.

민주, 이르면 오늘 금투세 결론.
12. 민주당이 오늘 의총을 열고 금융투자소득세를 예정대로 내년 시행할지 아니면 유예 또는 폐지할지를 결정합니다. 민주당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유예' 쪽에 무게가 실려 있고 "최종 결정은 이재명 대표와 박찬대 원내대표 등 지도부에 일임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습니다.
많은 고민이 있었겠지만, 혹여 유예는 하더라도 폐지를 한다면 이놈의 정권에서는 물 건너가는 거임.

한덕수 “개혁 멈추면 후퇴, 의료개혁 완수".
13. 한덕수 국무총리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미래세대를 위한 필수 의료개혁을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개혁은 멈추면 후퇴한다는 역사의 뼈아픈 교훈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며, "연금·의료·교육·노동·저출생 등 5대 개혁을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의대 증원 확대에 대한 찬성 여론만 믿고 무식하게 밀어붙여서 이 사달을 낸 정권.. 진짜 뼈아프다~

안철수 "다음 정권에서 특검 땐 더 가혹“
14. 안철수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채 상병 특검과 김건희 특검 수용을 촉구했습니다. 안 의원은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전 대통령도 가족 관련 특검법을 수용했다"며 ”만약 다음 정권에서 특검을 받을 경우 훨씬 가혹할 것이기에 지금 털어내는 것이 현명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비난하면 기분 나쁘고, 비판하면 더 기분 나쁘다고 맞는 말도 참 재수 없게 하는 인간이 꼭 잊기는 해.

'대통령실 직원 명단 공개 소송' 2심도 승소.
15. 뉴스타파와 참여연대가 대통령실을 상대로 낸 '5급 이상 직원 명단 공개소송'에서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승소했습니다. 대통령실은 1심과 똑같이 '직원 명단이 공개되면 국가 기밀이 유출될 수 있다' '청탁과 로비에 노출된다'고 주장했지만, 항소심 재판부는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주는 데로 넙죽 받아 챙기는 여사님도 계시는데 무슨 청탁과 로비에 노출될까 우려 한다는 건지~

이재명 '위증 교사' 30분 녹취록 누구 말이 맞나.
16. 이재명 대표가 위증교사 혐의의 핵심 증거물인 통화 녹취록 원본을 SNS에 공유하며 직접 판단해달라고 밝혔습니다. 녹취록에는 ‘자신을 타깃으로 삼은 정치적 사건이라는 취지의 얘기를 해주면 도움이 되겠다‘ ’기억을 되살려달라' '있는 대로 얘기해달라'고 언급한 것이 다 들어있습니다.
자기방어를 위해 있는 대로 얘기해 달라는 게 휴대폰 비번 안 까고 뭉게는 거보다 훨씬 낫지 않나?

앞으로 향해야 할 창, 옆으로 찌르면 전쟁이 되나.
17. 이재명 대표가 영광군수 지원 유세에 나서 “갑자기 앞으로 향해야 할 창을 옆으로 찌르면 전쟁이 되겠냐”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우리는 작은 차이가 있더라도 그 차이를 더 큰, 본질적 차이를 가진 그들과 맞서 싸울 수 있는 힘을 민주당에 주시길 바란다”며 민주당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사실 등 뒤에서나 옆에서 겨누는 칼끝이 더 날카롭고 아프다는 건 찔려본 사람이 가장 잘 알지~

궁지 몰린 이란의 보복 '키' 쥔 이스라엘.
18. 가자지구에 전쟁이 시작된 지 1년 만에 이란이 이스라엘 영토를 겨냥해 탄도 미사일 공격을 단행하면서 중동 정세가 격랑에 휩싸였습니다. 보복에는 보복으로 맞서는 '중동의 앙숙' 이스라엘과 이란이 정면충돌할 경우 50여 년 만에 제5차 중동전쟁이 발발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힘과 무력에 의한 평화라는 게 얼마나 허황되고 무모한 짓이라는 걸 이걸 보면서도 모르면 바보지~

‘진품명품’ 양의숙, 문화재 밀반출 혐의 송치.
19. 문화재 감정 프로그램인 ‘TV쇼 진품명품’의 심사위원으로 잘 알려진 양의숙 전 한국고미술협회장이 문화유산 해외 불법 유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양 전 회장은 국내 문화유산 유물 10여 점을 국가유산청의 허가 없이 호주 빅토리아국립미술관에 밀반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국힘의 방송 KBS‘를 안 본 지가 오래지만, 하여간 아는 것들이 더 무서운 법 아닌가 싶어요~

JMS 정명석 항소심, 징역 17년으로 감형.
20. 여신도를 성폭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3년을 선고받은 정명석 JMS 총재가 항소심에서 징역 17년으로 감형됐습니다. 항소심 재판부는 원심의 판단을 인정해 유죄를 유지했지만, 1심과 달리 권고형의 상한을 벗어나면서까지 형을 정하는 것은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17년이 아니라 170년 형이라도 시원찮을 인간에게 양형 기준을 따진다는 게 참 기가 막히다…

‘이물질' 중국산 김치, 그대로 밥상에 올랐다.
21. 정부가 지난 5년간 ‘부적합’ 처분을 받은 중국산 김치 중 단 7%만 회수되고 나머지 90%는 소비자들의 밥상에 그대로 올라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배춧값 고공 행진으로 저렴한 중국산 김치 수입이 크게 늘고 있는 만큼 불량 김치 회수 체계를 정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7% 정도가 밥상에 오른 게 아니라 93%가 밥상에 올랐다니 대체 뭘 안심하고 먹어야 할지 모르겠다.

윤 "국군의날, 국방예산 어디 쓰이는지 잘 보여준 행사".
‘공천 컷오프’ 김대남, 서울보증 감사에 윤 측근 추천 의혹.
정대철 "내가 알던 정의로운 윤석열 어디 갔나, 돌아와야“.
유승민 "사람에 충성 않는다던 윤, 유독 여사에만 충성“.
이준석 "윤석열, 2021년 7월 경 명태균 통해 만나자 연락“.
장예찬 "한동훈, 김대남에 과민 반응…초라한 성적 물타기“.
김용태 "이재명 대표, 1심에서 유죄 나오면 그대로 끝".
조국, 연일 '탄핵 몰이', ‘동참 압박'에 민주당은 역풍 우려.
11월 예상되던 지하철 요금 150원 인상 내년 상반기 가닥.
이시바 내각 지지율 51% 15년간 정권 출범 직후 중 최저.

잘못이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 잘못을 고치지 못하는 것이 부끄러운 것이다.
-루소-

윤석열 정권의 가장 큰 문제는 잘못을 잘못으로 인정할 줄도 모르고, 그게 뭐가 문제냐며 오히려 큰소리를 친다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오히려 부끄러움은 국민 몫이라는 자조 섞인 목소리가 나오는 것입니다.
미친개는 몽둥이가 약이라고 하는 것처럼 부끄러움을 모르는 권력에겐 국민들의 심판이 필요한 것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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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10월 3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4. 10. 3. 07:37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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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10월 3일)

□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인증샷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데일리안 [D-시사만평] '뚝' 떨어졌다? 윤석열 지지율?가을인가? 아침 기온이

□ 민들레 [박순찬의 만화시사] 우린 노골적이지 않게 받든다

□ 매일경제 [카툰 포커스]

□ 매일경제 [아이디]

□ 매일신문 [매일희평] 국민만 불쌍

□ 트위터 [햇볕한줌] 손가락 국정운영

손가락 국정운영  #윤석열   #김건희   #국정농단   #국군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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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란 미사일 181발에도 사망1 경상2... 또 막아낸 ‘이스라엘 강철지붕’ → 이란이 1일 이스라엘을 향해 약 181발의 탄도미사일 공격을 감행했지만 3중 요격망에 의해 대부분 요격돼 인명은 물론 항공기 등 전략자산 피해도 없다고.(문화 외)▼

▼이스라엘이 3중 대공 요격망 개념도

 

 

 

2. ‘이스라엘이 추가 보복을 하지 않는다면 이란의 조치는 종료된다’ →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이 이스라엘에 미사일 181발을 발사한 뒤 엑스(X)에 올린 글. 더 이상 확전을 원치 않는다는 의미. 이스라엘은 보복 시사, 공은 이스라엘로.(한국)

 

 

2. 이젠 식혜도 중국산 → 고물가 속 소비자도 중국산 알고 선택. 싼 가격 앞에 막을 방법 없어. 배추, 대파, 후추, 무 등 농산물은 물론 식혜, 면류, 포도주, 커피 등 가공식품으로 확대. 음료 매장 등 중국 브랜드 직진출도 늘어.(헤럴드경제)

 

 

3. ‘타고난 재주를 가져도 노력하는 자를 이길 수 없고, 노력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이길 수 없다(知之者 不如好之者. 好之者 不如樂之者)’ → 공자 ‘논어’.(헤럴드경제, 종정 성파스님 전시회 기사 중)

 

 

4. 10월 10일, 지난 4·10 총선 선거사범의 6개월 공소시효가 끝나는 날 → 선거범죄는 대부분 경찰이 수사한다. 검경수사권 조정으로 검찰의 수사가 제한됐다. 30일 기준 기소된 현역으원은 민주당 4명, 수사를 받는 의원은 국민의힘 5명, 민주당 12명, 조국혁신당 1명이다.(문화)

 

 

5. ‘가격은 매장 방문 상담 후 말씀드릴 수 있어요’ → 첫 가입, 이밴트 특가 등 때문이라고 하지만 가격표 없는 헬스장은 불법. 헬스장과 수영장 등 16개 업종은 요금, 환불기준 등을 게시물과 가입신청서에 표시해야 하는 '가격표시제'(2022년 시행) 이행 대상.(문화)

 

 

6. ‘존엄사’ → 일본이 존엄사라고 직역한 용어는 'death(죽음) with dignity(존엄성)'다. 1975년 미국 뉴저지주에서 20대의 식물인간 상태 딸을 가진 부모가 인공호흡기를 제거해 ‘존엄’을 갖춘 죽음을 맞이할 수 있게 해 달라는 3년간의 재판에서 유래됐다. 반대측에선 ‘자살 방조’라며 반대한다.(문화)

 

 

7. ‘우리에게 주식을 팔아주세요’ → 고려아연-영풍, 경영권 분쟁 점입가경. 2조 6600여원 투입, 영풍 측의 공개매수가(75만 원)보다 높은 83만원에 자사주 15.5% 사들이겠다 발표. 전문가, 회사가차 높이는 경쟁 아닌 소모적 경쟁, 후유증 우려.(한국)

 

 

8. 軍, 폴란드산 자폭 드론 구매 계약 → 내달 200대(150억원 추정) 들여와 12월 실전 배치. 우크라전서 정밀 타격 능력 검증. 북한의 8월 자폭드론 개발 공개에 대응 조치. 또 폴란드가 최근 2년간 K-9 자주포 등 약 28조 원에 달하는 한국산 무기를 구매한 점도 고려.(동아)

 

 

9. 의사 ‘불법 리베이트’ 적발 올 2758명, 작년의 100배 → 올 1∼8월 경찰 수사 등을 받아 보건당국에 통보된 의사 2758명... 보통 한해 50명 내외 보다 이례적으로 많아. 의료계, ‘의정 갈등국면 과도한 수사 반발’.(동아)

 

 

10. 지명 ‘종로’를 ‘Jong Ro’로 쓸 것인가 ‘Jongno’로 쓸 것인가 → 현재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에서는 소리를 적는 방식인 ‘Jongno’방식(전사법)를 따르고 있다. 이는 로마자 표기를 다시 한글로 복원할 대 ‘종로’로 되지 못하고 ‘종노’가 되는 불합리가 있다. UN 등 국제기구에선 각국 문자가 로마자와 일관성 있게 교환되어 복원이 가능한 방식 ‘Jong Ro’방식(전자법)을 권하고 있다. 개정이 필요하다.(경향, 김선일 부경대 명예교수 과실연 전임 특별위원장)

 

이상입니다


[출처]
 
2024년 10얼 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작성자 자전과 공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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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10월 2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4. 10. 2. 07:46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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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10월 2일)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오마이뉴스 [박순찬의 장도리 카툰] 무국가세력

□ 매일경제 [카툰 포커스]

□ 매일경제 [아이디]

□ 경기일보 [경기만평] 경고 메시지...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죽음의 백조에 이어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누가 봐도 뻔한 수순

□ 천지일보 [천지만평]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핵무기도 거부권?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누가 일을 해...

□ 전북일보 [전북만평 - 정윤성] 자영업 비중 첫 20% '붕괴'...한국 경제 '초토화'

□ 국제신문 [서상균 그림창] 에어쇼

□ 한국기자협회 [기협만평]

□ 농민신문 [김진호의 농민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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