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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10월 15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4. 10. 15. 07:20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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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10월 15일)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데일리안 [D-시사만평] 北 '평양 南측 무인기 침투' 주장 협박적반하장 따로 없네

□ 오마이뉴스 [박순찬의 장도리 카툰] 압박

□ 매일경제 [아이디]

□ 내외뉴스통신 [카툰/웹툰/이진한] 나무꾼의 숲속편지

아~~~~

한 강~~!

올 가을은

당신이 있어서 더 행복합니다.

□ 경기일보 [경기만평] 어쩔수 없는 숙명...?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각자 살자!!!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최재영 김대남 명태균난입 릴레이

□ 천지일보 [천지만평]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뜨끔?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北, 사격태세…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저예산 독립영화 시대

□ 국제신문 [서상균 그림창] 선(線)

□ 주간경향 [시사 2판4판] 명박사가 선보인 화제의 ‘빠스’

□ 일요시사 [김홍기의 일요시사만평] 피 같은 혈세

□ 월요신문 [만평] 회전문

□ 인스타그램 [o_deng96] 헤어질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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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출생 반전 ‘청신호’? → 저출산위, 25∼49세 2592명 인식조사. 2030 결혼·출산 의향 확 늘었다... 30대女 ‘결혼할 의향’ 반년 새 12%P 상승. 20대女의 ‘자녀 선호’는 14%P 뛰어, 20대男의 ‘결혼 긍정적’은 7%P 올라.(세계)▼



 

2. 2022년 기준 종합소득세를 신고한 전업 유튜브 1만 4558명 → 이들의 평균 수입은 연3300만원, 상위 10%는 1억 8800만원, 하위 10%의 평균 수입은 300만원.(헤러드경제)

 

 

3. 기업들, ‘이력서에 자신의 SNS 적어주세요’ → 취준생 사생활 침해 논란. 대부분 불이익 우려해 제출. 일부는 별로도 보여주기식 구직용 SNS를 만들어 관리하기도. 현재 국회에는 ‘SNS 요구 금지법’이 발의돼있다.(아시아경제)

 

 

4. 심부름센터·흥신소... 죄다 '탐정' → 2020년 '탐정' 명칭 사용 합법화. 그러나 구체적인 역할, 자격 규정없어 혼란. 자격증 발급 단체, 협회만 106개... 탐정업은 현재 자유업으로 신고만 하면 바로 활동 가능. 불륜 증거 잡다가 탐정은 스토킹 혐의로, 의뢰인은 교사범으로 처벌받은 사례도 있어.(아시아경제)

 

 

5. 한국 문학 저력은 진작 시작되었다 → 2016년 한강이 ‘채식주의자’로 맨부커상 국제 부문을 수상한 것을 시작으로 한국문학의 국제문학상(만화상 포함) 수상은 31건, 후보에 오른 것은 97건.(문화)

 

 

6. 1분기 가구당 월평균 식품비 지출액 → 82만 8000원. 하위 20% 가구는 34만 3000원, 상위 20%인 가구 107만 원.(문화)

 

 

7. 세계 경제규모 10위권 국가의 풍요로움 속에 우리는 품위를 잃고 있다 → 한강의 작품을 다수 내기도 한 문학과지성사 김병익 고문은 ‘한국의 새 길을 찾다’(니어재단 편저)에서 “예의(품위) 없음이 민주화라는 이름으로 허용되고, 정당화됐다”고 지적했다.(세계, 편집인 칼럼)

 

 

8. 156조 국내주식 보유한 국민연금…경영권 분쟁의 '캐스팅보트' → 국내 주식시장 시가총액의 5.9%에 달헤. 경영권 분쟁이 진행 중인 고려아연의 주식도 7.83%를 보유해 캐스팅보터로 꼽힌다.(한경)

 

 

9. 내년 추석연휴 최장 10일 → 벌써 항공권 전쟁... 10월 3일 개천절부터 토, 일, 추석, 한글날로 이어진 연휴에 10일(금요일) 하루만 연차를 사용한다면 주말까지 포함해 총 10일 가능. 인기 휴양지 항공권 가격, 예년 대비 5~8배까지 치솟아.(매경)

 

 

10. 의식주 해결하고 월급 받기 위해 대리 입대 → 사상 첫 대리 입대 적발. 타인 신분증으로 대신 군대에 간 20대 구속. 3개월간 군 생활... 적발 될까 겁이나 자수. 병무청과 군 당국의 신분 확인절차에 구멍이 뚫렸다는 지적.(한국)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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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10/15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대통령실 “김건희 비선 조직은 없다”.
1. 대통령실은 “최종 인사결정권자는 대통령으로, 대통령실의 라인은 오직 대통령 라인만 있을 뿐 대통령실에는 비선 운영 조직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한동훈 대표가 최근 대통령실 내 ‘김건희 라인’을 거론하며 대통령실 인적 쇄신을 요구한 것에 대한 반박으로 보입니다.
김건희 라인은 없지만, 천공 스승 라인, 건진 법사 라인에 최근의 명태균 라인까지 라인은 많지~

한동훈 “뻔한 이야기만 할 거면 독대 왜 하나“.
2. 한동훈 대표가 ‘김건희 리스크’에 대한 대통령실의 결단을 촉구하면서 대통령실이 기존 입장을 반복할 경우 독대가 ‘무의미’하다는 입장을 내비쳤습니다. 서로 입장만 확인하는 독대라면 ‘하지 않는 것이 낫다’는 취지로, 보여주기식 만남보다는 실질적 변화에 집중하겠다는 겁니다.
한동훈이 취임 100일이 되도록 뭐 하나 보여준 게 없더니 보궐선거 앞두고 작정을 한 모양입니다.

권성동 “한동훈, 지위 따라 말 바꿔”.
3. 권성동 의원이 한동훈 대표를 겨냥해 “법무부 장관과 당 대표라는 지위에 따라 말이 바뀌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권 의원은 “지금 와서 어떤 말을 하더라도 한 대표는 도이치모터스 사건의 책임자였다“며 ”이제 와서 ‘국민의 눈높이’를 운운하고 있다”고 꼬집었습니다.
박근혜 탄핵에 앞장섰던 권성동이 저러는 걸 보면 격세지감을 느낀다고 해야 할까? 체리 따봉~

박찬대 “인적 쇄신 카드로 김건희 특검 못 피해“.
4. 박찬대 원내대표가 한동훈 대표를 겨냥해 “인적 쇄신 카드로 김건희 특검을 피할 순 없다”고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한 대표가 주변부만 슬쩍 건드리며 할 일을 하고 있다고 생색낼 것이 아니라 김건희 특검법을 수용하라고 하는 것이 여당 대표로서 해야 할 일이라고 지적한 것입니다.
윤석열 아바타 소리 듣던 한동훈이 살려고 발버둥 친다고, 너무 많은 걸 바라는 게 아닌가 싶어요~

5·18 북 개입설’ 김광동에 이재명 “미친 소리“.
5. 이재명 대표가 윤석열 정부의 극우·뉴라이트 인사들을 비판하며 임명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이 대표는 "윤석열 정권의 역사 왜곡과 헌법정신 부정이 국민 인내의 한계를 넘어섰다"며 "국가 정통성을 훼손하는 친일 뉴라이트 바이러스를 공직에서 완전히 뿌리 뽑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미친놈이 미친 짓을 하면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 하는데 월급을 꼬박꼬박 받고 있으니 미친 짓 맞지~

이준석 "나경원은 진짜 다중인격“.
6. 이준석 의원이 나경원 의원을 겨냥해 "나 의원은 다중인격"이라며 직격했습니다. 이준석 의원은 나 의원을 향해 "3년간 꽁해 있다가 윤석열 대통령 선거에서 여론조작이 있었다는 야권의 공세에 불을 붙여놓고, 제3자적 조언을 하다니 진짜 다중인격이다"고 꼬집었습니다.
밉보인 게 윤석열인지 김건희인지는 모르겠지만, 두 번이나 팽당하고도 저러는 걸 보면… 맞는 듯~

국민의힘 당원명부 유출은 홍준표?.
7. 지난 대선 경선 과정에서 국민의힘 당원 안심번호 등 약 57만 명의 명부가 명태균 씨에게 유출됐다는 의혹이 나온 가운데, 그 진원지로 당시 경선 후보였던 홍준표 대구시장이 지목됐습니다. 이에 대해 홍 시장은 "거짓말"이라며 반박성 글을 올렸다가 한 시간 만에 삭제하기도 했습니다.
명태균이 빨리 잡아 족치라고 하다가, 가만 생각해 보니 지가 그랬던 모양이지? 하여간 참 가관이다~

‘김건희 vs 이재명 국감'이라는 교활한 언론.
8. 국정감사는 정부가 한 해 동안 국민의 세금을 제대로 사용했는지, 국민과 약속을 지키고 법·규정을 준수하며 일을 잘하고 있는지 감시하고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을 것입니다. 하지만, 일부 언론은 이번 국감을 '김건희 vs 이재명 국감'이라는 교활한 프레임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윤석열의 위기가 보수 언론의 위기라는 동질감의 표현이라고나 할까? 그래서 개혁 대상의 동반자~

이완규 “이해충돌에 따라 거부권 재한되지 않아”.
9.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한 24개 법안 가운데 5건은 자신과 배우자에 대한 특검에 행사해 "거부권의 20% 이상이 이해충돌 사안에 행사된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이에 대해 이완규 법제처장은 "이해충돌에 따라 거부권 행사가 제한돼야 한다는 데 동의하지 않는다고"고 답했습니다.
최은순 변호인 하고, 법제처장 되신 양반인데 두말하면 잔소리지~ 윤석열은 뭔 짓을 해도 무방함~

‘선거법 위반 기소’ 장동혁, 법사위 사임 요청.
10.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친한계 장동혁 의원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상황에서 이해충돌 우려가 있을 것 같다”며 법제사법위원회에 사임 의사를 원내 지도부에 전달했습니다. 이에 대해 추경호 원내대표는 현재 국감이 진행 중이라는 이유 등으로 일단 사임을 보류했습니다.
아무리 서로가 물고 뜯고는 해도 법대로 좋아하는 양반이라면 이런 게 바로 상식 아니냐는 거지~

명태균 “김 여사, 인수위 면접 좀 봐달라 했다“.
11. 명태균 씨가 김 여사가 '청와대에 가자'며 입각을 제안했으며 "대통령직인수위에 와서 사람들 면접 보라고 했다"고 폭로했습니다. 또한 윤 대통령이 국민의힘에 입당하기 전인 2021년 6월부터 대선 후보 경선까지 6개월 동안 윤 대통령 부부로부터 매일 전화를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동안의 대통령실 반응과는 전혀 다르게 아무 말 못 하는 이유가 뭘까요? 참~ 안타까운 용산입니다.

"검찰, ‘김건희 주가조작' 불기소로 검토 중.
12. 검찰이 ’김건희 주가조작‘ 사건을 ’불기소' 쪽으로 최종 검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김건희 계좌가 작전세력의 주가조작에 활용돼 이익을 얻은 것은 맞지만, 김건희 씨가 시세조종 행위에 직접 가담했거나 주가조작을 인지하고 있었다는 구체적 증거는 찾지 못했다는 이유에서입니다.
정말 공부 많이 해서 검사들 되셨을 텐데.. 그 좋아하는 법대로도 못 하고 무슨 재미로 사나 몰라~

경찰청장, 김건희 강변북로 통제는 “모른다”
13. 김건희 씨의 서울 마포대교 시찰 당시 경찰이 교통통제에 나섰냐를 두고 논란이 계속해서 일고 있습니다. 조지호 경찰청장은 "마포대교 통제는 분명히 없었다"고 말하면서도 강변북로 등 주변 일대 통제 여부에 대해선 “그건 잘 모르겠다“며 명확한 답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마포대교 통제만 물어봐서 그런 적 없다고 했을 뿐~ 강변북로 마포대교 진출입 통제는 모른답니다~

용산 관저 공사 ‘희림’ 김건희 도록도 디자인.
14. 김건희 씨와의 친분에 힘입어 대통령실 이전 및 관저 공사 관련 일감을 따낸 의혹을 받고 있는 희림종합건축사무소가 김건희 씨의 과거 전시회 도록 디자인을 맡았던 정황도 드러났습니다. 대통령실 공사에 관여한 민간 업체들과 김건희 간의 연결고리가 갈수록 늘어나는 모양새입니다.
김건희가 롤모델로 삼은 건 분명히 엄마 최은순일 테고, 그래서 김건희도 고라니 울음소리 낼 듯~

윤 정부 인사 19명, 희림·도이치모터스 취업.
15. 윤석열 정부 출범 뒤 국방부와 법무부를 비롯한 정부 부처 출신 인사 19명이 김건희 씨와 관계된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와 ‘도이치모터스’에 재취업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부 부처 출신 인사 12명이 희림에 재취업했고, 도이치모터스에도 윤석열 정부 출신 인사 7명이 입사했습니다.
김건희 똘마니 노릇하다가 김건희 관련 회사에 입사했다면 대한민국 정부는 김건희 정부 맞지요?

KTV 인사, 김건희 미국 방문도 동행.
16. 이른바 ‘김건희 황제관람'을 기획했던 최재혁 전 KTV 방송기획관이 지난해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 때 대통령 전용기를 타고 동행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출입 기자가 아닌 사람에 대한 규정이 없어 관련 경비는 별도 사후정산 한 것으로 나타나 '황제출장'이라는 비판이 나옵니다.
출장 보고서는 딸랑 한 장. 내용은 ‘방문국의 접대 방식 사전 정보 입수‘… 하여간 참~ 접대 좋아해~

유인촌, 말로만 ‘블랙리스트 반대’.
17.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언론 등을 통해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사건은 일어나서는 안 된다고 수차 공언했습니다. 하지만, 문체부 산하 영화진흥위원회가 시행하는 청소년 대상의 '차세대 미래관객 육성사업'의 용역 제안 요청서엔 정치적 중립 소재, 특정 이념·사상 배제가 명시돼 있었습니다.
영화는 안 봐도 예술인지 아닌지 안다는 독심술을 가진 유인촌이 배제를 중립이라고 생각할 겁니다.

강유정 “문화는 정치가 손대선 안 돼”
18. 강유정 의원이 한강의 노벨 문학상 수상과 관련해 “한강 작가가 ‘소년이 온다’를 쓴 이후로 모든 지원금에서 노골적으로 배제가 되면서 두려움까지 느꼈다는 고백을 들었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문화는 함부로 행정과 정치가 손을 대서는 안 되는 영역이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나마 문화뿐이면 다행인데, 대한민국의 역사마저 지 입맛대로 바꾸려는 짓을 하고 있으니~

경찰관 비위로 파면 5년 새 ‘최다’.
19.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각종 비위 행위로 349명의 경찰관이 징계를 받은 가운데 최고 수위인 ‘파면’이 25건으로 확인됐습니다. 계급별로는 총경 이상 5건, 경정 24건, 경감 106건, 경위 106건, 경사 38건, 경장 46건, 순경 24건으로 고위직 비위가 더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관도 검찰도 그냥 공무원일 뿐이지 이들한테 도덕성을 요구하는 건 무리라고 봐야 할 듯~

윤석열 정부 신혼부부 주택사업 무더기 취소.
20. 윤석열 정부 2년간 신혼부부 아파트 건설 사업이 무더기 취소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윤 정부가 새롭게 내놓은 공공분양 주택사업인 뉴:홈 물량은 총량은 물론이고 임대주택 공급량도 감소했으며 사업 기간도 평균 3년 이상 늘고 92개월이나 지연된 사업장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름은 그럴듯하게 붙여 놓고 해놓은 일은 아무것도 없으면서 무슨 인구절벽을 막겠다는 건지 원~

빚 독촉 ‘7일 7회’로 제한된다.
21. 금융사가 개인 채무자를 방문하거나 전화를 거는 추심 횟수를 7일 7회로 제한하고 채무자가 재난이나 가족의 사고·질병 등으로 변제가 곤란할 때는 추심을 최대 6개월까지 유예할 수 있게 됩니다. 금융감독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채권추심 개정안’을 내달 1일까지 사전 예고 했습니다.
일단, 일부러 빚을 지려고 하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하고 이 같은 법안이 그나마 힘이 되길 바랍니다.

리얼미터, 윤석열 다시 하락해 역대 최저치 동률 기록.
윤석열, 주중국 대사에 김대기 전 대통령 비서실장 내정.
윤-한 다음 주 초 독대 확정, 재보선 후 일정 조율키로.
한동훈, 이재명 대표보다 김건희 언급 2.5배 더 많이 해.
명태균·김영선, 수사 고비마다 휴대전화 바꾸고 또 바꿔.
서기석 KBS 이사장, "언론 자유 침해 우려" 국감 불출석.
데버라 스미스, 한강 ‘주검 실려 나가는데 무슨 잔치’ 공유.
박단, '의대생 현역 군 입대 증가'에 “군 의료체계 붕괴”
축의금 내고도 '찝찝', 축의금 부담에 속 타는 하객들.
서울 비빔밥 평균 1만1000원, 삼계탕 평균 1만7000원.

위대한 인간이란 역경을 극복할 줄 아는 동시에 그 역경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다.
-니체-

요즘 이놈의 윤석열 정권 때문에 사는 재미가 없다고 하시는 분도 많은 줄 압니다.
하지만, 토요일 집회에 나와서 흥에 겨워 ‘윤석열 탄핵’을 외치는 분들도 많습니다.
결과만큼 과정도 중요하다는 것처럼, 이 과정을 즐기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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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10월 14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4. 10. 14. 07:31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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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10월 14일)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오마이뉴스 [박순찬의 장도리 카툰] '4.3의 악인들', 이승만과 서북청년단

□ 매일경제 [카툰 포커스]

□ 매일경제 [아이디]

 

□ 경기일보 [경기만평] 국뽕이 차오른다...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채식주의자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아! 우리 판사님 어깨 좀 주물러 드릴라 캤는데

□ 천지일보 [천지만평]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재탕...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통장이 텅장...

□ 전북일보 [전북만평 - 정윤성] '한강'울린 악동뮤지션 노래 '역주행'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이륙 이틀만에 추락!

□ 국제신문 [서상균 그림창] 낙인과 메달

□ 인스타그램 [o_deng96] 명태창조

 

□ 트위터 [햇볕한줌] 동후니를 응원해

동후니를 응원해  #한동훈   #윤석열   #독대   #김건희리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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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번 주에 주유소 꼭 들르세요”… 기름값 오른다 → 국제유가 변동은 정유사 정제 기간, 주유소 재고(보통 1주일)에 따라 통상 2∼3주가량 차이를 두고 국내 주유소 가격에 반영. 석유협회, 다음주부터 주유소 기름값 상승 전망, 휘발유보다 경유가 더 오를 것.(세계)

 

 

2. 축구협회에 ‘세금이 아깝다’는 맞는 말? → 일부만 맞는 표현. 올 예산 1876억원 중 ‘국민체육진흥기금’ 보조금 108억원,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토토 지원금 225억원... 직접 세금은 없어. 일본은 전체 예산의 5% 정도가 정부 지원, 유럽선 일체 정부 지원금 없어.(중앙선데이)

 

 

3. 축구협회에 대한 국회 국정감사, 문체부 행정감사... FIFA 제재 초래할 수도 → FIFA 정관은 각국의 협회가 정부 등 외부의 영향으로부터 독립적으로 운영되어야 할 것을 요구. 실제 2015년 쿠웨이트 정부가 자국 체육단체 행정에 개입할 수 있도록 법률을 개정하자 FIFA는 쿠웨이트 대표팀의 국제대회 출전권을 박탈하고 진행 중이던 2018 러시아 월드컵, 2019 아시안컵 예선 잔여 경기를 모두 몰수패 처리했다.(중앙선데이)

 

 

4. 평양 상공 파고든 무인기, 대북전단 살포 → ‘누가, 왜, 어떻게’ 의문투성이. 북한, 남측서 대북전단 살포 주장. 관영매체 동원 연일 막말 공세. 우리 군, 처음엔 “그런 적 없다” 발표. 나중엔 “사실 확인해 줄 수 없어”... 북한 혼선 부추기는 심리전 관측. 레저 아닌 전문가용 성능 추정, 민간단체 단독 운용엔 부담 커.(세계)▼

▼北이 공개한 ‘南 무인기 증거’ 노동신문

 

 

5. ‘김(대중) 대통령은 늙고 불구인 모습인 반면에 김(정일) 위원장은 늠름한, 한번 보기만 하여도 감동에 겨워 어쩔 줄 모르게 되는 영웅호걸의 모습이다. 중요한 요점은 이 (남북)회담이 남한에서 한 때 침체했던 사회주의 혁명을 재점화하는 계기가 된다는 것이다’ → 김대중-김정일 회담 이듬해인 2001년 나온 북한의 중편 소설 『만남』(김남호 작) 중.(중앙선데이)

 

6. 한강 작가의 책들, 3일간 53만부 팔려 → 베스트셀러 1위부터 16위를 석권. 교보문고에만 10일 밤부터 13일 정오까지 26만부가 팔렸다. 노벨상 직전 기간(7~9일) 대비 910배. ‘소년이 온다’(창비), ‘채식주의자’(창비), ‘작별하지 않는다’(문학동네) 순으로 판매량이 많았다.(서울)

 

 

7. 미국 TV 작가·PD 임금 10년새 23% 급락... 그 한복판에 ‘오징어 게임’? → 전통적인 영화제작이나 방송사와는 다른 넷플릭스의 제작 관행이 주된 비난의 대상이 되었지만 그보다는 한국 등 아시아권 콘텐트의 미국 수출이 더 큰 이유라는 분석.(중앙선데이)

 

 

8. 문학 작품의 AI 번역 → 전문가들이 한 AI 번역 실험에서 영화 ‘기생충’ 속 대사 ‘김칫국 마시다’를 챗GPT로 번역했더니 ‘We’re drinking kimchi soup(우리는 김치 수프를 마십니다)’로 직역했다. 또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을 구글 번역기를 통해 한국어로 옮겼을 때도 인간 번역과 비교해 정확도가 30∼40%에 그쳤다고 한다.(동아)

 

 

9. 올 해외주식 투자, 1000만명 넘어 설 것 → 지속되는 국내 증시 부진과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불확실성에 올해 해외 주식 투자자가 이미 전년도보다 50만명 늘어난 710만명에 달해. 지난해말 기준 국내 주식 보유자는 1400만명.(매경)

 

 

10. ‘吾從先進’(오종선진) → ‘나는 옛것을 따르겠다’(논어)... 옛 예절과 음악에는 촌스러운 면이 있고, 뒤에 사는 우리의 예절과 음악에는 세련된 면이 있다. 그러나 둘 중 하나를 택하라 하면 나는 앞선 시대의 촌스러운 예절과 음악을 좇겠다. 지나치게 신식보다는 야성의 질박함을 가치 있게 여겼기 때문이다.(중앙, 김병기 서예가·전북대 명예교수)

*3000년 전에도 최신 유행과 전통의 논쟁이...

 

 

이상입니다

 

 


[출처]
 
2024년 10월 1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작성자 자전과 공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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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10/14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이재명·조국, 오늘 함께 금정 출격.
1. 10·16 재보궐선거가 대표적인 보수 텃밭을 수성하려는 한동훈 대표와, 윤석열 정권에 타격을 주려는 이재명 대표의 공세가 맞붙는 모양새입니다. 이번 보궐선거 과정 중 네 차례나 부산을 찾은 이 대표는 오늘 조국 대표와 부산 금정구에서 합동 유세에 나서며 공세를 더할 예정입니다.
이런 모습을 우리 국민들이 보고 싶어 하고, 이렇게 해야 윤석열 정권을 물리칠 수 있는 거임~

이재명 "선장이 술 먹고 지도도 못 봐“
2. 이재명 대표가 정부와 여당을 겨냥해 "아직도 자신이 왜 총선에서 심판받았는지 모르면 이번 기회에 2차 심판을 반드시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선장이 술 먹고 '네 마음대로 해' '내가 어딘지도 모르면서 지도도 볼 줄 모르면 항해가 되겠나"라며 윤석열 대통령을 비판했습니다.
그 정도면 그나마 다행일지도 모르는 데 선장이란 자가 배를 암초가 있는 곳으로 몰고 간다는 거지~

강화 보궐선거 ‘유권자 실어 나르기’ 신고.
3. 인천 강화군수 보궐선거 사전투표 날 유권자들을 차량에 태워 투표소에 데려다줬다는 신고들이 접수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강화경찰서에 따르면 강화군 송해면·양도면·길상면 등지에서 “차량으로 유권자를 투표소에 실어 나르고 있다”는 신고가 12건이나 접수됐다고 합니다.
가가호호 방문 선거운동으로 재판에 넘겨졌다는 강화가 이번엔 사람까지 실어 나른다니 막장이네.

윤석열 공약 '백신무료접종' 줄좌초.
4. 윤석열 대통령의 '백신 무료접종' 공약이 집권 3년 차에 접어든 현재까지 단 1건도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최대한 빨리 도입하고 싶고, 재정 당국과 협의 중"이라는 원론적 입장만 되풀이하고 있는 가운데 윤 대통령 공약 실행에 대한 의구심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집권 4년 차가 될 내년도 예산도 빵원이면 할 생각이 없다는 건데, 이런 뻥꾼들 또 찍어주면 되겠어?

윤석열의 지지율, 바닥이 없다.
5.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연일 최저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지지율 하락의 근본적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는 '김건희 리스크'가 폭발하면서 하락세가 이어지는 것으로 분석되는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이 이 문제를 심각하게 인지하고, 김건희 씨 공개 행보에 제동을 걸지가 관심입니다.
최근의 '윤한 갈등' '김대남 녹취록' '명태균 게이트'만 봐도 김건희 이름이 안 끼는 데가 없으니 원~

'김건희 주가 조작 의혹' 친윤·친한 갈등 증폭.
6. 김건희 주가 조작 의혹과 관련된 기소 여부를 두고 친윤계와 친한계가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한동훈 대표가 사실상 기소가 필요하다는 뜻을 내비치자 친윤계는 "여론재판으로 분열을 부추기는 거냐"며 강하게 반발하면서 이 문제가 여권 내부의 윤·한 갈등 증폭 소재로 부각되는 분위기입니다.
망하는 집구석은 항상 내부 분열로 깨지기 마련이지만, 그놈이 그놈이라 지켜만 보다가 큰코다침.

한동훈 “대통령실 인적 쇄신 필요”.
7. 한동훈 대표가 “김건희 여사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와 걱정을 불식시키기 위해 대통령실의 인적 쇄신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통령실의 인적 쇄신이 이 정부와 여당이 민심에 따라 쇄신하고 변화하고 개혁하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습니다.
한동훈이 그동안 했던 말을 생각하면 이것도 얼마나 허망한 얘기인지 곰방 알게 될 겁니다.

‘윤석열 측 특정인이 여론조사 의뢰’ 녹취 나와.
8. 국민의힘 당원 57만 명의 명부가 명태균 씨가 운영하는 미래한국연구소에 흘러 들어간 사실이 알려져 국민의힘이 당 차원의 조사에 나섰습니다. 이런 가운데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 캠프 관계자가 여론조사를 의뢰했다는 녹취가 나와 이를 두고 ‘의뢰자’를 둘러싼 논란이 예상됩니다.
캠프에서 의뢰하고 여론조사를 돌렸는데 비용이 없다면 ‘정치자금법’ 위반이라는 건 다들 알지?

오세훈, 나경원 겨냥 "명태균 주장으로 편 갈라“.
9. 오세훈 서울시장이 "명태균의 일방적 주장을 인용해 자기 정치를 하는 모습에 참담함을 느낀다"며 나경원 의원을 겨냥했습니다. 나 의원은 "명태균의 말대로 21년 오세훈 후보의 서울시장 경선과 21년 이준석 후보 간의 전당대회는 의외의 현상이 연속이었다"며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하여간, 이 인간들은 ‘내로남불’의 극치를 보여준다니까~ 하긴 꼴찌 김기현도 당대표 됐는데 뭘~

명태균 게이트에도 여유로운 민주당.
10. '명태균 게이트' 의혹이 계속해서 여론의 주목을 받으면서 민주당은 이른바 정권 공세의 '꽃놀이패'를 쥔 셈이 됐습니다. 해당 의혹과 관련한 진실 공방이 현재진행형이고, 아직 국정감사가 진행 중인 만큼 국감에 집중하면서 11월로 예정된 특검 재발의를 준비하겠다는 계산입니다.
여권의 자중지란은 불구경하듯 즐기면서 11월 김건희, 채해병 특검에 집중하는 것도 좋은 묘책~

북, 무인기 침투 주장에 신원식 "북에 모든 책임“.
11. 신원식 국가안보실장은 북한이 ‘한국 무인기가 평양에 침투했다’며 중대 성명을 발표한 데 대해 "치졸하고 저급한 오물 풍선을 계속 보내온 북한에 모든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의 주장에 일일이 대응하는 건 북이 원하는데 말려드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북에서 도발해주기를 인디언 기우제 지내듯 하는 미치광이들… 그래서 계엄령 빌미라도 갖겠다?

헌재연구원 “대통령 거부권 신중해야".
12. 대통령이 헌법상 권리인 재의요구권을 행사하더라도 국회를 존중하고 신중히 행사해야 한다는 헌법재판소 산하 헌법재판연구원의 제언이 나왔습니다. 대통령이 거부권을 남용하면 국회는 대통령의 정책에 부합하는 법안만 통과시킬 수 있게 돼 삼권분립 원칙이 훼손된다는 이유입니다.
말 그대로 내 뜻과 다르면 무조건 거부하겠다는 발상 자체가 폭압적이고 독재적 발상 아니겠어요?

반윤 검사'들이 '김건희 수사 자료' 풀고 있다.
13. 최근 김건희 씨가 연루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 대한 수사 자료가 언론을 통해 보도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검찰이 수사 자료를 언론에 제공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임은정 부장검사는 "검찰 수사팀이 용기를 내 언론에 풀어버린 걸로 생각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양심있는 검사라기 보다는 ‘반윤’이라는 또 다른 정치 검사 아닌가 싶은데… 일단은~ 우리 편~

선거법 위반 재판 결과 따라 의석수도 '출렁'.
14. 지난 4월 치러진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된 현역 의원 14명이 지난 10일 공소 시효 만료 전에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대법원은 선거 재판을 1년 안에 끝마치라고 공문까지 보냈는데, 선거법 위반 재판 결과에 따라 여야 의석수도 출렁일 수 있습니다.
기소된 14명 가운데 10명이 민주당, 4명이 국힘이라는 걸 보면 검찰이 뭔 짓을 하는지 딱 보이지~

예산 삭감으로 ‘국정과제’ 연구 부서도 해체.
15. 윤석열 정부의 10대 국정과제 추진을 위한 국가전략연구플랫폼을 운영하는 전담 부서가 폐지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이명박 정부 때부터 만들어져 박근혜, 문재인 정부 때도 명맥을 유지했던 '국가전략연구센터'가 윤석열 정부 예산 삭감의 유탄을 맞아 결국 문을 닫게 된 것입니다.
나라를 이 지경으로 만들어 놓고 노벨과학상은 왜 안 나오냐고 한탄을 하는 사람이 있다는 거지~

박지향 “한국 국민은 1940년대 영국만 못해".
16. 박지향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이 “한국 국민은 1940년대 영국 시민보다 못하다"고 발언했다 결국 사과했습니다. 해당 발언에 대해 여당 의원들까지 "박 이사장의 발언은 국민의 감정을 아프게 하는 심각한 발언"이라고 지적하자 "너무 과한 말을 한 것 같다"며 사과한 것입니다.
나라를 팔아먹어도 2찍이라는 사람들 때문에 벌어진 결과물이라고나 할까? 참 골때리는 세상이야~

부산대병원, 이재명 헬기 “혐의없음” 판단.
17. 부산대병원이 지난 1월 이재명 대표의 피습사건 당시 소방 헬기 이송과 관련해 관련 직원을 조사한 뒤 “출동 요청이 아닌 헬기 가능 여부에 대한 단순 문의한 것”이라며 ‘혐의가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권익위가 의료진과 구급대원에게 징계 혐의가 있다고 통보한 것과 상반된 결론입니다.
피습당한 사람 걸고 넘어가지 못하니까 애꿎은 생사람 잡으려는 권익위… 간신나라 충신답다~

‘한강의 소설은 죄다 역사 왜곡’ 폄훼 논란.
18. 소설가 한강이 한국인 최초로 노벨 문학상을 수상하는 ‘국가적 경사’ 속에, 한 현역 작가가 이를 폄훼하는 극언을 쏟아내 논란입니다. 소설가인 김규나 작가는 “노벨상 가치 추락, 문학 위선 증명, 역사 왜곡 정당화”라며 이번 노벨문학상 수상의 의미를 자의적으로 해석하고 폄하했습니다.
이미 보수 정권이 블랙리스트에 올리고 한강 작품을 도서 목록에서 제외하는 짓거리를 했는데 뭘~

‘윤석열 명예훼손' 피고인들 책 ’압수수색‘ 출간.
19. 윤석열 대통령 ‘명예훼손' 사건으로 현재 재판을 받고 있는 ‘뉴스타파’ 봉지욱·한상진 기자와 김용진 대표가 자신들이 당한 압수수색과 출국금지 조치 경험담을 모아 ‘압수수색’이라는 책을 냈습니다. 책에는 윤석열 검찰의 압수수색, 당황하지 말고 이렇게 받으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살다 보면 별의별 일을 다 겪는다지만, 압색과 출금을 한꺼번에 당할 일이 있을라고 생각치 마세요.

감사원, 예산 전용해 ‘전 정부 비난 책’ 구입.
20. 유병호 감사원 감사위원이 사무총장 재직 시절 예산을 전용해 전임 정부를 비판하는 내용을 담은 책 300권을 사들여 감사원 직원들에게 나눠주도록 지시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감사원이 감사활동 경비를 사용해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을 다룬 책 ‘서해일기’ 300권을 구매한 것입니다.
도서 구입 비용은 도서관 비치용이지 직원에게 나눠주는 비용은 아닐 텐데… 저거 역시 배임입니다.

NYT "외로운 나라 한국 반려견 친구 삼아“.
21. 미국 뉴욕타임스가 우리나라 반려동물 문화 확산 요인으로 저출생과 1인 가구 증가를 꼽았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출산율은 세계에서 가장 낮고, 많은 인구가 홀로 사는 한국에서 반려견들은 애지중지하는 가족 구성원이 됐다"며 반려동물의 장례 문화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잠시 잠깐 외로움을 달래려고 키우다 책임도 못 지는 모자란 인간도 수두룩하다는 사실도 있음~

10·16 재보선 사전투표율 전남 40%대, 서울은 8.3%.
서울시교육감 선거, '진보' 정근식 단일화 최보선 사퇴.
'금정구 혈세낭비' 실언 김영배, 거듭 사과, “윤리위 회부”.
'김건희 마포대교 시찰' 경찰 “교통통제 없었다" 거짓말.
김건희 주가 조작 처분 앞두고 검찰 어떤 선택 할지 고심.
홍준표 "선거 브로커 허풍에 나라 흔들려 단호히 처단“.
교육위, 김건희 논문 증인 불참 김지용·장윤금·설민신 고발.
바이든, 연내 한미일 정상회의 개최 제의에 윤 "만남 기대“.
“잔디 수준 심각” 린가드, 경기 일정 국정감사 불출석.
2030 "일본 여행 이제 식상해" 몽골 등 소도시 여행 인기.

실패는 잊어라. 그러나 그것이 준 교훈은 절대 잊으면 안 된다.
-하버트 개서-

지난 대선의 패배도 실패라면 실패일 것입니다.
그 실패가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고 나라를 어떻게 망가트리는지 정말 처절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이를 교훈 삼아 반드시 이런 사태가 반복되는 일이 없도록 지금부터 철저히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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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10월 12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4. 10. 12. 08:37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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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10월 12일)

□ 중앙SUNDAY 카툰 [만평] 오~ 한강!

□ 데일리안 [D-시사만평] '한강 노벨문학상 수상'에 여야 한목소리로 "축하합니다"

□ 오마이뉴스 [박순찬의 장도리 카툰] 급식주의자

□ 매일경제 [아이디]

□ 내외뉴스통신 [카툰/시사만평/유환석] 헹가래

□ 시사저널 [김회룡의 시사 TOON]

□ 인스타그램 [o_deng96] 세계 최고 자격증명서

 

□ 트위터 [햇볕한줌] 여행끝의 악몽

여행끝의 악몽  #김건희   #명태균   #국정농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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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10월 11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4. 10. 11. 07:16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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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10월 11일)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데일리안 [D-시사만평] "끌어내려야 한다"던 이재명 "탄핵 말한 적 없다" 습관성 말 뒤집기?

□ 오마이뉴스 [박순찬의 장도리 카툰] 제주4.3, 그 끝나지 않은 만행

□ 자주시보 [만평] 국정농단

□ 민들레 [박순찬의 만화시사] 윤석열차에서

□ 매일경제 [아이디]

□ 경기일보 [경기만평] 허풍선일까⋯?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개헌 저지선 밀어줬건만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국감 이슈 집어삼킨 신체 일부 정국

□ 천지일보 [천지만평]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명태 공화국?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올해도 이구동성

□ 전북일보 [전북만평 - 정윤성] 노벨상에 AI 광풍..대한민국에도 AI 광풍?...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느려 터져 가지곤..."

□ 트위터 [햇볕한줌] 뽕들의 전쟁

뽕들의 전쟁  #한동훈   #김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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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강의 기적' 이뤄졌다 → 소설가 한강, 노벨문학상. 후보로 거론된 26명의 작가 중 한강의 이름은 없었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깜짝 수상’... BTS·임윤찬·봉준호 이어 한강까지…'초일류 문화강국' 된 한국, K콘텐츠의 힘…세계를 감동시키다.(한경 외)▼



 

2. 역대 노벨문학상 121명 중 아시아는 5명 → 영국 식민지 시절 인도 시인 타고르 아시아 첫 수상. 일본 소설가 가와바다 야스나리(1968), 오에 겐자부로(1994) 등 일본에서 2명. 2012년엔 中소설가 모옌... 亞 여성작가 중 첫 수상.(한경 외)

 

 

3. 퇴직연금 적립금 규모, 벌써 국민연금의 1/3 → 지난해 퇴직연금 적립금은 382조원... 2030년에는 445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 한편 국민연금 적립금은 지난해 기준 1113조...(아시아경제 외)

 

 

4. 하필 한글날 축하공연 자막에 엉터리 맞춤법 → ㄱ, ㄴ, ㄷ, 자음 이름을 기억(x → 기역), 니은, 디읃(x → 디귿)으로 잘못 표기한 KBS... 빈축 쏟아져. 한편 북한에서는 ㄷ을 ‘디읃’으로 읽는다고.(문화 외)

 

 

5. ‘동성 부부’ → 국내에선 동성 부부의 혼인신고가 받아들여지지 않지만(혼인신고 불수리), 지난 7월 대법원이 동성 배우자의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하는 판결을 내리는 등 변화의 조짐... 최근 민변과 동성부부 11쌍은 공식 소송 준비 중 밝혀.(문화)

 

 

6. ‘샤부샤부’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 ‘고기나 야채, 해산물 따위를 끓는 육수에 조금씩 넣어 가면서 익혀 먹는 요리’로 설명된 표준어다. 일본의 한 식당이 1955년에 상표등록을 했다. 中 원나라때 궁중 요리로 출발, 日에 건너가 변형·대중화 되었다는 것이 정설. 샤부샤부(しゃぶしゃぶ)는 일본어로 ‘찰방찰방’ ‘슬쩍슬쩍’ 정도의 상황을 가리키는 의태어다.(문화)

 

 

7. 없어진 한글자모 되살리면 외국어 표기에 유용 → 한글 창제 당시 있었지만 현재는 사용하지 않는 글자 아래아(·), 반치음(ㅿ), 옛이응(ㆁ), 여린히읗(ㆆ)은 외국어 표기용으로 유용할 수 있다. 현재 알파벳 B, V 모두를 ‘ㅂ’으로 표기하지만 B는 ‘ㅂ’, V는 ‘ㅸ’로 적으면 헷갈리는 영어 발음을 쉽게 구별할 수 있다.(헤럴드경제, 전문가 인용)

 

 

8. 벤츠 전기차 화재 차주들 집단 손배소 → 24명 벤츠 본사·판매사 등 대상. 열폭주 위함이 큰 것으로 알려진 중국산 파라시스 배터리가 탑재됐으나, 벤츠 측은 중국 1위 배터리 업체인 CATL의 배터리가 실린 것처럼 속였다고 주장.(세계)

 

 

9. 이란 외무장관, 사우디를 찾았다 → 같은 이슬람국이지만 수니파 종주국을 자처하는 사우디와 시아파 맹주인 이란은 서로를 이교도로 배척하는 앙숙... 이스라엘의 이란에 대한 보복 공격이 예고된 상황에서 외교적 해법을 모색하려는 시도로 해석.(세계)

 

 

10. 원주 ‘만두축제’(25~27일), 김천 ‘김밥축제’(26~27일), 구미 ‘라면축제’(11.1~3) → ▷원주엔 피난민들이 정착해 운영하는 만두집이 유독 많았다고. ▷김천은 몇 해 전 MZ세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는데 김천하면 떠오르는 것이 ‘김밥천국’이라는 응답에서 착안 ▷국내 최대 규모의 농심라면 공장이 구미에 있어.(중앙)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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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10/11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부산 금정구 민심 들썩인다.
1. 부산 내에서도 ‘보수의 텃밭’이라고 불리던 금정구가 10·16 구청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흔들리고 있습니다. 금정구민들은 국민의힘 후보의 우세를 예상하면서도 일부는 투표를 통해 김건희 여사 논란에 경고를 날려야 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을 내놓고 있어 결과를 예측할 수 없어 보입니다.
국민 무시하면서 국민 이기는 권력은 결코 존재할 수 없다는 것을 금정구민들이 꼭 보여주세요~

영광군수 재선거 진보당 돌풍 부나.
2. 전국적인 이목이 쏠린 10·16 영광군수 재선거에서 진보당의 약진이 선거일이 다가올수록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표와 조국 대표가 직접 나선 탓에 양당의 격돌이란 시각이 있었지만, 선거를 일주일 앞두고 진보당 후보가 강세를 보이면서 판세가 3파전으로 완전히 바뀐 것입니다.
선거는 선거 운동 기간 15일간만 하는 것이 아니라 4년을 준비하는 것이라는 얘기가 실감 납니다.

전북 전직 의원들 대거 조국혁신당 입당.
3. 전북의 전현직 국회의원과 지방의원이 대거 조국혁신당에 입당해 차기 지방선거에서 민주당과의 당 대 당 대혈투를 예고했습니다. 이들은 혁신당이 전북의 대안 정당으로 자리 잡고 공정한 경쟁을 통해 도민의 삶을 개선하는 지방자치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호남에서 전직 국회의원과 전직 지방의원이라면 민주당 출신이라는 건데… 불을 보듯 뻔하다~

윤-한 재보궐 이후 독대 하기로.
4.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가 오는 16일 보궐선거가 끝난 뒤에 독대해 시급한 정국 현안을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통령실은 “대통령께서 한 대표와 독대 필요성에 대한 참모들의 건의를 수용했다"며 "한 대표가 재보선 지원 유세로 바쁜 만큼 선거 이후 만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명태균 파장이 장난 아니고 발등에 불 떨어진 모양인데.. 이제 와서 그런다고 뭔 뾰족한 수가 있나?

친한계, 명태균 한동훈의 ‘한’자도 안 나와.
5.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공천개입 의혹의 핵심 명태균 씨를 두고 여권이 들썩이자, 친한계가 연일 한동훈 대표의 ‘떳떳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명 씨와의 관계가 언급되는 여러 인사들과 달리 정치신인이었던 한 대표는 명 씨를 알 수 없었다는 점 등을 들어 차별화를 시도하는 모습입니다.
한동훈이 윤석열 꼬봉이라는 건 세상 사람 다 아는데 명태균이 한동훈에게 접근할 이유가 있었겠어?

한동훈 "주가조작 국민 납득할 결과 내놔야“.
6. 한동훈 대표가 ’김건희 주가조작‘ 의혹에 대해 ”국민이 납득할 만한 결과를 내놔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여사에 대한 공개 비판은 부적절하다'는 지적에 대해 “김 여사를 공격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정치가 필요하고, 국민의힘은 그런 정치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치 검사 생활만 20년 넘게 하신 한 대표가 저런 입에 발린 소리를 하는 걸 보면 정치꾼 다 됐네~

야당 추진 상설특검 이종호 먼저 겨눴다.
7. 민주당이 추진하는 상설특검의 수사 대상이 김건희 씨보다는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를 조준하고 있습니다. 이 대표는 주가조작 사건 등에 깊숙이 관여된 인물로 ‘본류’인 김건희 씨를 직접 겨냥하기보다 ‘지류’인 이 대표 수사를 통해 압박 수위를 높이겠다는 전략으로 보입니다.
수사 기간도 한정돼 있고 인력도 부족한 상설 특검이니까 개별 특검으로 무너뜨리는 거 ‘좋아요’~

권성동 ‘김 여사 활동 자제’ 발언 비공개로 했어야.
8. 권성동 의원이 한동훈 대표의 ‘김건희 대외 활동 자제‘ 발언을 두고 “공개적으로 얘기할 필요가 있었느냐”며 불쾌감을 표시했습니다. 그러면서 “김 여사가 대외 활동을 자제해야 한다는 여론이 있는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시기와 방법이 적절했는지는 좀 달리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기자들이 물어보는 데 뭘 비공개로 하라는 건지.. 텔레그램으로 하고 체리 따봉이나 받으라는 건가?

오세훈 “명태균, 많이 섭섭했을 것”.
9. 공천 개입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의 폭로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이 그를 “김영선 전 의원 소개로 만났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오 시장은 “명 씨는 김영선 전 의원이 소개했고, 관계 유지를 조언했지만, 아시다시피 이어가지 않았다”며 “많이 섭섭했을 것이다”고 밝혔습니다.
명태균 앞에서 ‘살려 달라’며 울고불고했다는 데, 오세훈은 아니라고 합니다. 누구 말이 맞을까요~

홍준표 수사 촉구에 명태균 “시장님이 더 위험”.
10. 홍준표 대구시장이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명태균 씨에 대해 “나는 문제 인물로 보고 애초부터 접근을 차단했던 인물”이라며 “검찰이 깨끗하게 정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명 씨는 “검찰이 성역 없이 수사하면 저보다 홍 시장이 더 위험해질 수 있다“고 맞받아쳤습니다.
명태균이 돌아이가 아닌 이상 이 정도의 자신감을 보이는 이유가 다 있지 않겠나 싶은데~ 재미나네.

알리익스프레스 김건희 등 초상권 침해.
11. 이준석 의원은 중국계 알리익스프레스 등의 전자상거래 플랫폼이 김건희 씨를 비롯한 한국 유명 인사의 초상권을 침해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의원의 지적에 따르면 김건희 씨의 중국 발음인 ‘진 젠시’로 검색하면 대외 활동 사진과 복장이 판매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딴짓하지 말고 차라리 저런 거나 하고 다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근데 ‘진 젠시’ 어울리긴 하다.

도이치 주포 “김건희 계좌 내가 관리”.
12. 도이치모터스 2차 주가조작 사건의 주포 김 씨가 2011년 1월 범행에 쓰인 김건희 계좌는 자신이 관리한 계좌이며 2010년 11월 김건희 씨의 증권 계좌를 통한 매도주문 거래는 “통정매매가 맞다”고도 했습니다. 상황이 이런데도 검찰은 조만간 불기소 결정을 내릴 것으로 관측됩니다.
4년을 미적거리고 김건희를 피의자로 붙잡고 있더니 이제 그마저도 놓아드리려는 모양입니다.

김건희가 받은 명품선물들 어디에 있나?
13. 검찰이 김건희 씨의 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에 대해 불기소 처분했지만, 최재영 목사에게 여러 차례에 걸쳐 받은 명품가방·화장품·양주 등 ‘선물‘의 행방은 여전히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이 현재 확보하고 있는 것은 명품가방뿐인데, 향후 소유권을 두고 갈등이 불거질 전망입니다.
명품백은 남주고 양주, 화장품은 패기 했다는데 화장품은 얼굴에 발라 버리고 양주는 마셔 버렸나?

'윤 대통령 명예훼손' 재판부, 또 검찰 직격.
14. '윤석열 대통령 명예훼손' 사건을 심리하는 법원이 검찰에 공소장일본주의 위반을 지적하면서 공소장 변경을 명령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공소장일본주의는 검찰이 법원에 제출하는 공소장에는 법원에 사건에 관한 예단이 생기게 할 수 있는 내용을 담아서는 안 된다는 원칙입니다.
기소해야 할 건 불기소, 사건도 아닌 것은 기소. 거기다 기소장은 지들 멋대로… 이게 대한민국 견찰.

장경태 "김건희는 치외법권 ‘촉법여사'“.
15. 장경태 의원이 김건희 씨를 가리켜 "치외법권에 준하는 ‘촉법여사’"라고 지칭했습니다. 장 의원은 "그동안의 과정들을 보면 정말 무소불위의 성역이라고 말할 수도 없을 정도로 법외, 거의 치외법권에 준하는 ‘촉법여사’가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든다"고 비꼬았습니다.
촉법여사가 아니면 살인 면허 가진 007 제임스 본드의 본드걸이라고나 할까? 하여간 엽기적이야~

윤석열 조롱 문구 대유행.
16. 최근 아이들 사이에 ‘윤석열하다’는 말을 자주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석열하다’는 처음에는 ‘성급하게 서두르다가 일을 그르치다'는 뜻으로 사용되었지만, 현재는 '아무것도 모르면서 아는 척한다'는 뜻으로 사용되는 등 다양한 의미로 두루 활용되는 중의적 어휘가 됐다고 합니다.
대통령 이름이 온 국민의 조롱거리가 된 현실이 웃프지만, 온 국민 명예훼손으로 고발할까 겁난다.

‘변장 출석’ 황인수 “마스크 벗을 수 없다”.
17. 국회 업무보고에 마스크를 쓰고 ‘변장 출석’해 물의를 일으킨 황인수 진실·화해위원회 조사1국장이 국감장에서도 얼굴 공개를 거부했습니다. 황 국장은 자신의 국정원 경력을 언급하며 “26년간 매국노를 잡아 왔다. 얼굴 공개 시 타인이 피해를 볼 수 있다“는 이유로 얼굴 공개를 거부했습니다.
매국노를 잡아서가 아니라 매국노 짓을 해서 두려운 건 아닌지 모르겠어~ 하도 국짐스러워서 말야.

문체부, ‘체육회 셀프 징계·연임’ 바꿔라 시정명령.
18. 문화체육관광부가 대한체육회에 임원의 임기 연장 심의와 관련한 불공정성 개선 거부 건에 대해 시정명령을 했습니다. 지난달 체육단체 임원의 연임 허용 심의를 맡고 있는 스포츠공정위 구성과 운영의 불공정성 개선을 권고한 데 대해 대한체육회가 '수용 거부 의사'를 밝힌 데 따른 것입니다.
정부가 지 입맛에 맞는 사람을 앉히고 까라면 까는 사람을 원하는 모양인데… 그게 바로 독재라고~

정부, 김건희 띄워주기 위해 입장 바꿨나?.
19. 일제강점기에 유출된 후 보스턴미술관에 소장돼 있는 고려시대 ‘은제 도금 라마탑형 사리구’ 환수 협의를 진행 중인 국가유산청이 ‘압류 면제’ ‘대여 종료 시 반환’이란 ‘임시 대여 조건’을 수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번 수용이 김건희 씨 띄우기를 위한 입장 번복이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이제는 하다 하다 국내도 모자라 외국에 까지 안 끼는 데가 없구나… 진짜 엽기적인 그녀라니까~

혈세 7천만 원 들인 AI 검색기 남대문도 못 찾아.
20.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이 지난해 7000만 원을 들여 만든 인공지능 문화유산 검색기 ‘문화유산 찾아-ZOOM’이 국보 1호인 남대문도 찾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다. 국민 혈세를 투입했지만, 정작 기초적인 검색 기능도 갖추지 못한 게 확인 됐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그냥 포털에만 검색해도 나오는 것을 저 짓거리 하고 월급은 챙겼겠지? 하여간 도둑놈들이라니까~

군 초급간부 떠나는 이유 있었다.
21. 군 초급 간부들이 육아휴직을 떠날 경우 대체인력이 수급되지 않아 사실상 휴직하지 못하거나 기간을 축소해 활용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중앙부처 공무원들은 육아휴직을 하면 임기제를 채용해 그 공석을 채우지만, 군은 공석을 채우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성일종이 6070 재입대 시켜서 경계병으로 쓰자고 하던데… 그런 생각 말고 이런 거나 해결하라고~

국힘, 김경지 금정구청장 후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고발.
이준석 "윤석열, 명태균 졸로 쓰고 버리려니 이 사태 발생".
유인태, 딸 음주운전한 문에게 "사과는 자주 할수록 좋다".
소방청장 "이재명 헬기 이송 띄울 수 있다. 문제없어"
장예찬 "명태균 '윤석열과 매일 통화'? 그래서 어쩌라고“.
김재원 "명태균 빨리 구속해라. 윤석열 하야하나 보자".
명태균 선거법 위반 불기소 가닥. 정치자금법 수사는 계속.
용산 어린이정원 사업 업체 대표가 김건희 국민대 동문.
비례대표 공천 대가로 금전 요구 전광훈 목사 불구속 기소.
병가 내고 동남아 여행 간 경찰 덜미 ‘일수만큼 급여 환수’.

인생에서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한 첫 번째 단계는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결정하는 것이다.
-벤스타인-

각자의 삶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의 소원은 그만큼 다를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진보의 가치를 믿고 세상이 변화 발전할 것을 롹신하는 우리의 목소리는 하나가 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그래서 세상의 주인은 우리라는 것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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