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공부)하는 블로그 :: '일상 이야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28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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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10월19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4. 10. 19. 08:05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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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10월19일)

□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권력

□ 중앙SUNDAY 카툰 [만평] 다음은

□ 데일리안 [D-시사만평] 검찰 '김건희 도이치 의혹' 무혐의 국민들 납득할까?

□ 오마이뉴스 [박순찬의 장도리 카툰] 오빠가 뭘 알아

□ 매일경제 [아이디]

□ 시사저널 [김회룡의 시사 TOON]

□ 트위터 [햇볕한줌] 투게더

투게더  #김건희   #심우정   #검찰   #무협의   #검찰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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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10월 18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4. 10. 18. 07:18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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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10월 18일)

□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다음 중 어느 오빠?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데일리안 [D-시사만평] 10·16 재보선, '국힘 2석 vs 민주 2석' 무승부조국 0석 히트

□ 자주시보 [만평] 전쟁을 막는 방법

□ 민들레 [박순찬의 만화시사] 덤 앤 더머

□ 매일경제 [아이디]

□ 경기일보 [경기만평] ...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팬클럽인가?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당신이 잠든 사이

□ 천지일보 [천지만평]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재보선' 무승부?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꽁꽁...

□ 트위터 [햇볕한줌] 배 밖으로

배 밖으로  #검찰   #김건희   #도이치모터스무혐의

 

□ 트위터 [햇볕한줌]

#윤석열   #검찰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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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급격히 늘어나는 국민 의료비, 건보, 실손 개혁도 필요하다 → 국민 1인당 의료비 지출, 2021년 373만원에서 2022년 489만으로 30.9% 증가. 유례없는 속도로 진행되는 고령화와 맞물려 2020년 들어 경상의료비 증가율 연평균 9.0%.(한경)

 

 

2. 위스키업체, 국내이익 99% 배당 송금… 본사 배만 불렸다 → 페르노리카코리아 당기순이익 409억 중 408억 배당, 디아지오코리아는 당기순이익 151억 중 138억 배당. 한국시장은 ‘봉’, 눈치 안보고 매년 가격인상도.(문화)

 

 

3. ‘투표율 23% 서울교육감 보궐선거’ → 낮은 투표율, ‘깜깜이 선거’라는 비판 속에 직선제를 폐지하고 시·도지사 러닝메이트제나 시·도지사 임명제로 바꿔야 한다는 목소리도. 정당 공천 배제 명분, 공약보다는 단일화여부가 더 주목인 선거...(문화)

 

 

4. 신임 이시바 총리,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 봉납 → 그는 기독교 신자로 총리 취임 전에 야스쿠니에 공물을 봉납한 적이 없어. 열흘 앞으로 다가온 총선 의식한 행보. 야스쿠니 참배 계획은 없다고. 현직 총리의 참배는 2013년 12월 아베 당시 총리가 마지막.(한국)

 

 

5. 이것이 자본주의? 미국 디즈니랜드, 65만원 내면 줄 안 선다 → 줄 안서도 되는 특별패스권 판매. 기본 일반입장권이 최저 104∼109달러 수준인 점을 감안하면 최대 4배나 높은 가격. 일반인들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문화)

 

 

6. 일본의 일하는 노인, 연금개혁 역풍? → 20년 전 고이즈미 총리의 연금 개혁 이후, 80대 이상의 일본인들은 이전의 연금 제도를 적용받아 비교적 풍족한 연금을 받고 있다. 그래서 한국에서는 일본 노인들이 연금 걱정 없이 지내는 것으로 인식되곤 한다. 그러나 80대 이하의 일본 노인들은 연금만으로 생활이 어려워 일하는 경우가 많다.(아시아경제)

 

 

7. 역갑질? 새로운 임차 에정자에게 집을 보여주지 않는 세입자 → ‘사생활 침헤’, ‘여성일 경우 안전 문제’.등 이유. 새 세입자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는 집주인들이 늘고 있지만 법적으로 집 공개를 강제할 방법은 없어. 특약에 넣어도 강제 못해.(아시아경제)

 

 

8. 같은 평수인데 아파트 브랜드 때문에 2억 차이? → 대형 건설사 브랜드 선호 현상 갈수록 뚜렷. 고양 삼송에 입주한 동일면적·층, 아이파크 8.8억, 스타클래스 6.8억... 전국 시공 물량, 대형 건설사에 집중, 지방 중소업체 357곳 줄폐업.(한경)

 

 

9. 여론조사 조작 금지, 법제화 추진 → 소위 ‘명태균 방지법’... 공직선거법이나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처벌된 이력이 있는 사람은 여론조사를 수행하지 못하도록 차단하고, 외부에 공표하지 않는 여론조사라도 왜곡하는 행위 자체를 처벌하는 내용. 국민의 힘.(매경)

 

 

10. 유난히 크게 보이는 보름달 → 지구와 거리가 가장 가까울 때 보이는 달이다. 올해 가장 크고 밝은 달은 지난 17일 밤 뜬 보름달. 지구에서 달까지의 평균거리 35만7400km 보다 2만 7000㎞ 가까워 14% 더 크게, 30% 더 밝게 보였다고. 그러나 한국천문연구원은 "달이 크게 보이는 데에는 대기의 상태나 주관적인 부분도 작용하기에 맨눈으로는 특별한 차이를 못 느낄 수 있다고 설명.(경향 외)▼

▼올해 가장 큰 보름달 ‘슈퍼문’... 17일 밤 보름달

 

 

 

이상입니다

 


[출처]
 
2024년 10월 1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작성자 자전과 공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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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10/18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대통령실 “국민 뜻대로 부족한 부분 바꿀 것”.
1. 대통령실이 재보궐 선거가 이변 없이 끝난 것과 관련해 “부족한 부분은 국민의 뜻을 받아들여 바꾸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재보궐 선거 결과로 달라질 건 없다”면서도 텃밭 승리에 힘입어 정책 그립을 더 세게 쥐고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어째 국민 뜻대로가 아니라 그동안 해왔던 대로 해 먹던 대로 계속하겠다는 얘기로 들리지 않나?

독대 앞둔 한동훈, '여사 해법 3대 요구'.
2. 한동훈 대표가 텃밭 사수에 성공하면서 곧바로 강력한 '당정 쇄신' 드라이브를 걸기 시작했습니다. 당정 지지율의 동반 추락과 김건희 의혹 등 악재 속에 부산 금정구청장 보선에서 압승을 이끌자 본격적인 '액션'에 들어가며 쇄신 드라이브의 초점은 김건희 씨에게 맞췄습니다.
한동훈이 김건희 특검은 악법이고, 명품백 사건은 몰카 공작이라고 하지 않았나? 참, 여러 가지 한다.

한동훈 "김 여사, 대외 활동 중단해야“.
3. 한동훈 대표는 “김건희 여사와 관련한 대통령실의 인적 쇄신이 반드시 그리고 시급하게 필요하다"며 “김 여사가 대외활동을 중단하고 각종 의혹 규명을 위한 절차에 협조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 걱정과 우려를 이번에 반드시 해소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들 텃밭에서 그것도 보궐 선거 이긴 걸 무슨 개선장군이라도 된 듯 그러는 데, 용산이 인정할까?

여 당무감사위 구성. '김대남·명태균‘ 감사 착수.
4. 국민의힘이 당무감사위원회 구성을 마치고 김대남 전 행정관의 한동훈 대표 '공격 사주' 의혹과 명태균 씨의 '당원 명부 유출' 의혹에 대한 당무감사에 본격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서범수 사무총장은 "당무감사위를 7인으로 구성했고, 오는 21일 1차 회의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과연 제대로 된 당무감사를 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총선 백서 하나 여태 못 내는 인간들이 말야~

권성동 "두 곳 이겨 한동훈에게 유리한 국면“.
5. 권성동 의원이 부산 금정과 인천 강화 재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가 모두 승리해 한동훈 대표에게 유리한 국면이 조성된 점을 인정했습니다. 하지만, "국회의원 선거도 아니고 행정기관의 장을 뽑는 그런 선거였기 때문에 큰 영향을 미쳤으리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말뚝만 막아 놓아도 이긴다는 텃밭이지만, 이번에는 다를 것으로 생각했는데… 참 거시기 하다~

강남 3구 80% 몰아줬는데 조전혁 낙선.
6.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에서 12년 만에 단일 후보를 낸 보수 진영이 이번에도 고배를 마셨습니다. 강남 3구와 자사고가 위치한 지역에서는 높은 투표율과 함께 강한 결집력을 보이며 ‘보수 몰표’를 던졌지만, 그 외 서울 전역에서 진보 진영을 선택하면서 정근식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역사를 왜곡하고, 학생 인권은 무시한다고 해도 나만 잘 먹고 잘살면 된다는 흉악한 인간 말종들~

'당선자 0명'에 조국 "저희가 부족 했다“.
7. 조국 대표가 재보궐 선거에서 당선자를 한 명도 배출하지 못한 데 대해 "저희가 부족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조 대표는 "이번 선거 결과는 혁신당의 종착점이 아니라 지역정치와 지역행정의 혁신을 향한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평온한 바다는 결코 유능한 항해사를 만들 수 없다고 전했습니다.
평온한 바다는 유능한 항해사를 만들 수 없지만, 그렇다고 괜한 풍랑을 일으키는 건 바보짓 아닌가?

결국, 주가조작 면죄부 받은 김건희.
8. 검찰이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해 김건희 씨는 혐의가 없다며 4년 6개월 만에 불기소 처분했습니다. 검찰은 ‘김건희 계좌’가 주가조작에 이용됐지만, 일부 계좌는 위탁된 상태였고 직접 매매한 것 역시 주가조작을 모른 채 진행됐다고 판단하고 불기소 처분했습니다.
차라리 기소를 하면 당장 특검은 피할 텐데 검찰이 이렇게까지 하는 걸 보면 특검하라는 거 같아~

민주당, 더 세진 김건희 특검법 세 번째 발의.
9. 민주당이 ‘김건희 특검법’을 다시 발의했습니다. 민주당이 '김건희의 주가조작 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검법'으로 명명된 ‘김건희 특검법’을 발의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로, 특히 이번 특검법에서는 명태균 씨와 관련한 의혹 등을 추가해 특검의 수사 범위를 더 넓혔습니다.
지금까지 나온 의혹만 봐도 김건희가 아니라 야권 인사였다면 벌써 기소해서 재판받고 있을 걸~

명태균 뒷돈 받고 여론조사 윤석열에게 매일 보고.
10. 명태균 씨가 2022년 3월 대선을 열흘 앞두고 윤석열 당시 후보에게 보고하기 위한 여론조사를 매일 실시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그해 6월 지방선거에 출마하려던 국민의힘 예비후보들이 건넨 돈으로 여론조사 비용을 충당했다는 증언이 나왔고, 이와 관련한 검찰 수사가 진행 중입니다.
이 순간에 드는 생각은 윤석열은 진짜 대통령이 하고 싶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시키니까 했을 듯.

창원시장 재판서 나온 '명태균‘ 여론조작 의혹.
11. 홍남표 경남 창원시장의 선거법 위반 항소심 재판에서 명태균 씨 등이 창원시장 후보 여론조사를 홍 시장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조작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이에 홍 시장은 이 같은 주장은 허위 사실이라며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할 방침이라고 강경 대응을 시사했습니다.
대체 명태균이 안 낀 데가 어딘지가 더 궁금할 정도이니.. 다들 말을 안 해서 그렇지 죽을 맛일 듯~

박정훈, ‘명태균 방지법' 발의.
12. 박정훈 의원이 공직선거법이나 정치자금법을 위반한 여론조사 기관을 영구 퇴출하도록 하는 내용의 선거법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현행법상 선거 여론조사 관련 범죄를 저지른 여론조사 기관은 등록이 취소되고, 1년간 재등록이 제한되지만, 개정안은 영구 퇴출하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따지고 보면 그것도 전부 윤석열 김건희가 해 먹던 짓인데 그거 아마 거부권 행사하지 않겠어?

명태균에 꼬리 내린 홍준표와 김재원.
13. 명태균 씨가 자신이 보유 중인 2천 장의 SNS 캡처본를 공개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았지만,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으면서 명 씨의 요구 조건이 일부 받아들여진 것으로 보입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고발 방침을 취소했고, 김재원 최고위원 역시 '침묵'을 유지하고 있기 떄문입니다.
사기꾼이니 브로커니 해가며 몰아붙이더니 꼬랑지 내린 꼬라지가 참 볼만하다. 근데 오세훈은요?

이준석 "김 여사, 윤석열 오빠 진중권도 기억“.
14. 이준석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 함께 있는 자리에서 김 여사가 윤 대통령을 '오빠'로 호칭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최근 진중권 교수가 따로 내외와 봤을 때 오빠라는 표현을 쓴 것으로 기억한다고 얘기했다"며 "다수의 기억이 왜곡될 수 있냐“고 되물었습니다.
오빠가 윤석열이든 친오빠든 그게 누구이든 김건희가 이놈의 정권의 실질적인 주인이라는 거지~

조중동 일제히 김건희 향해 “다음 뭘지 겁나”.
15. 김건희 주가 조작 의혹을 수사한 검찰이 무혐의 처분을 내린 가운데, 조중동 등 보수언론들이 “나라와 부인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며 윤석열 대통령의 결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그러면서 ‘이 상태로 2년 반을 보내기는 어렵다’며 ‘다음엔 무슨 일이 벌어질지 겁난다’고 했습니다.
윤석열 김건희 공동 정부의 일등 공신이 바로 조중동일 텐데.. 이제 와서 저러는 걸 보면 애달프다~

박지원 “이순자도 김건희한테 족보 못 내밀어”.
16. 박지원 의원이 “그 설쳤다는 이순자 여사도 김건희 여사 앞에 가서는 족보를 못 내민다”고 말했습니다. 박 의원은 “공화국제를 실시한 대통령 중심제에서 한 번도 저런 영부인이 없었다”며 전두환의 부인 이순자 씨가 왕성한 대외활동으로 여러 논란을 빚은 것보다 더 하다고 말했습니다.
전두환이야 그래도 카리스마가 넘쳐서 자기 정치는 했다지만, 오빠는 무식하고 철이 없어서 문제~

'이태원 참사‘ 김광호 전 서울청장 무죄.
17. 이태원 참사에 부실 대응한 혐의로 기소된 김광호 전 서울경찰청장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이태원 참사로 재판에 넘겨진 경찰 간부 중 최고위직이었던 김 청장과 함께 재판에 넘겨졌던 류미진 전 인사교육과장과 정대경 전 112 상황팀장 역시 모두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이건 아무도 책임이 없다는 얘기가 아니라, 책임질 놈이 분명 따로 있다는 얘기 아닌가 싶어요~

‘투스타’ 출신 강선영 ‘태풍에 골프 중단 항의’.
18. 강선영 의원이 수해 중 군 골프장에서 골프를 쳤다는 의혹 보도에 대해 ”군이 국정감사에 압력을 행사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강 의원은 “육군의 체력단련장을 포함한 복지시설 운영에 여러 가지 문제를 확인하자 피감기관인 군이 조직적 저항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비 맞으면서 전투적으로 치겠다는데 왜 중단시키느냐”고 항의하셨다던데… 군인 정신 끝내 준다~

한강 작품 교과서에 11건, 저작권료 지급은 '0원'.
19. 노벨 문학상 수상자인 소설가 한강이 교과서나 학교 수업에 사용한 작품에 대한 저작권 보상금을 단 한 푼도 받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교육 목적으로 사용된 저작권에 대한 보상금 지급을 담당하는 한국문학예술저작권협회는 "작가의 연락처를 알 수 없다"는 이유를 댔습니다.
노벨상 위원회가 연락처를 몰라서 상을 못 주는 일은 없어서 천만 다행입니다. 저걸 이유라고 쯧쯧~

한국 의사들, 베트남 병원 수십 명 지원.
20. 한국의 전공이 30명 이상이 다음 달 2일 베트남에서 열리는 외국인 의사를 위한 영어 시험에 응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고에는 한국 의사에게 주 44시간 근무, 월 급여 3000만 원과 주거 지원금 월 800달러 한화로 약 108만 원 등의 파격적 근무 조건을 제시했습니다.
공사 보내서 파일럿 만들면 민간 항공사로 빠져나가고 의대 보내서 의사 만드니 외국 가는구나~

미 대선, 베팅 시장의 선택은 트럼프.
21. 미국 대선을 앞두고 해리스 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이 초박빙 경쟁을 하는 가운데 글로벌 베팅 서비스 폴리마켓이 트럼프가 59.5%의 확률로 승리할 것이라는 전망했습니다. 또, 포천, 비즈니스인사이더 등의 언론들도 각종 베팅 사이트에서 트럼프가 우세를 점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누가 미국의 대통령이 되든 대한민국이 호구 잡히지 않게 잘 준비해야 할 텐데… 생각이나 있을지~

한동훈, 전면전 예고 "추한 게 드러나도 명태균 진상 규명".
한동훈, `김건희 불기소` "국민 납득할 정도인지 지켜봐야".
홍준표 "김건희 라인으로 출세한 사람이 '라인 제거' 요구".
김재원 "명태균, 인질극 벌이는 데 자극하지 말아야".
'도이치 사건' 김건희 불기소에 이복현 "답변할 위치 아냐“.
민주, 김건희 대통령 인증한 검찰 간이 배 밖으로 나와.
정동영 “윤 지지율 20%선 무너지면 정신적 탄핵 시작”.
'국감 중 골프' 민형배 "신중하지 못한 처신 송구“ 사과.
3성 장군 출신 한기호 “우크라전 참관단 보내자" 주장.
대통령실 경비 101경비단장도 충암고 출신 경찰도 ‘충암파‘.
법원 "방통위 '2인 체제' 의결 위법 ‘PD수첩' 과징금 취소“.
검찰 “김건희 관련 압수수색 영장 법원서 모두 기각돼”.

홈에 들어오기 위해서는 1루, 2루, 3루 베이스를 차례로 밟지 않으면 안 된다.
-베이브 루스-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고 단계가 있다는 얘기일 것입니다.
세상 어느 일도 순식간에 벌어지는 일은 드물 것입니다. 그래서 이놈의 정권을 심판하는 일도 국민들의 목소리가 더 크게 하나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우리는 하나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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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청장 자리보다 내 재산 지키겠다 → 문헌일 서울 구로구청장, 자기 기업 주식 백지신탁거부, 전격 사퇴. 제도를 무시하고 출마했다가 사기업을 지키기 위해 공조직을 버렸다는 비판... 이와 별개로 주식 백지신탁 제도 자체에 대한 논란 수면 위로...(문화)

 

 

2. 70이 넘어야 노인 → '노인이라고 생각하는 연령' 기준은 평균 71.6세로, 2020년 70.5세 대비 1.1세 상승했고 전체 노인의 79.1%는 노인 연령 기준을 70세 이상이라고 생각했다. 보건복지부 '2023 노인실태조사'.(매경 외)▼

▼1차 베이비붐 세대 노년 편입....

소득, 학력, 디지털 사용 '확' 증가한 신노인시대 시작

 

 

3. 젤렌스키, 北, 러에 파병, 우크라戰 참전 확인 → 우크라 언론, 北 병력 1만명 지원. 군수 공장 근로자로 투입되거나 직접 전쟁 참여 주장. 우리 국정원은 사실여부 추적.(동아)

 

 

4. '썩지 않는 햄버거' → 방부제 등 가공식품의 비건강성을 지적하는 소재로 잊을 만하면 한 번씩 매스컴에 등장하는 단골 메뉴. 아시아경제, 국내 6개 브랜드 대표 버거 실험 중. 일주일 지난 현재 맘스터치, KFC, 파이브가이즈 햄버거엔 곰팡이, 맥도날드, 버거킹, 롯데리아는 아직 그대로... 햄버거마다 수분과 속재료가 달라 일괄적으로 평가할 순 없어...(아시아경제)

 

 

5. 불법 외국인 노동자 성지된 배달시장 → 국내 배달 업계에 외국인 라이더 비율이 높아지는 가운데 불법 체류자가 배달 업무를 하다 적발되는 건수도 늘어. 올 상반기만 150건으로 벌써 지난해 1년 건수(117건) 넘어.(아시아경제)

 

 

6. 유튜브에서 수익 대상자가 되기 위한 최소 조건 → 구독자 1000명과 지난 1년간 콘텐츠 시청 4000시간을 충족해야 창작자가 광고수익을 나눠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헤럴드경제)

 

 

7. 24억 아파트, 14억에 파는 이상한 거래 판친다 → 신축 아파트 중심으로 수억 원의 웃돈을 현금으로 지급하고 가격을 축소 신고하는 ‘다운 거래’나 양도소득세 부담(2년 이내 분양권 전매 시 60%)을 피하기 위해 수억 원의 양도세를 매도자 대신 내주는 거래 정황 속출.(문화)

 

 

8. 난민, 테러 공포에 ‘‘국경 없는 유럽’ 무너지나 → EU는 1985년 솅겐 조약을 통해 국경 간 자유로운 이동에 합의했지만 최근 불법 이민, 테러 등 이유 국경검문 다시 시작. 지난달 16일부터 국경 잠근 독일은 불과 닷새 만에 900명 가까운 무단 입국자 적벌.(서울)

 

9. 내년부터 인천 65세 이상 대상포진 무료 접종 →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조례’ 개정안 시의회 통과. 현재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맞으려면 1인당 12만∼13만 원 정도가 필요한데,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고령층의 부담이 큰 실정이다.(동아)

 

 

10. ‘내 자신’(x) ‘제 자신’(x) → ‘나 자신’(o) ‘저 자신’(o). ‘내’는 ‘나’에 조사 ‘의’가 결합한 ‘나의’가 줄어든 말이다. 따라서 ‘내 자신’은 ‘나의 자신’이라는 어섹한 표현이 된다.(중앙, 우리말 바루기)

 

 

이상입니다


[출처]
 
2024년 10월 1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작성자 자전과 공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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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10월 17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4. 10. 17. 07:15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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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10월 17일)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데일리안 [D-시사만평] 北 '남북 연결도로' 일방적 폭파 남북 관계 '시계제로'

□ 매일경제 [카툰 포커스]

□ 매일경제 [아이디]

□ 경기일보 [경기만평] 딱! 이런 심정일듯...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아메리카 초롱이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암초에 홀려 가고 있는 현실

□ 천지일보 [천지만평]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혼자는 못 죽지?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누가 당선될까...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오늘도 안 나오는 연기

□ 국제신문 [서상균 그림창] 길

□ 인스타그램 [o_deng96] 나는네가지난선거때한카톡을알고있다

 

□ 트위터 [햇볕한줌] 현실남매

현실남매  #김건희   #명태균   #윤석열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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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10/17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악재 때마다 ‘윤석열 나 홀로 투표’.
1. 10년 만의 보수진영 단일화를 이룬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나 홀로 투표했습니다. 지난 4월 총선에 이어 이번에도 김건희 씨는 투표소에 동행하지 않았습니다. ‘김건희 선거 악재’가 터질 때마다 ‘윤 대통령 홀로 투표-김 여사 비공개’가 반복되고 있는 것입니다.
무식한 오빠가 지가 뭘 안다고 투표를 하는지 모르겠지만, 여동생은 낯부끄러워 숨은 모양입니다~

명태균 논란에 대통령실 “대응도 어렵다”.
2. 명태균 씨의 추가 폭로 예고에도 대통령실이 대응을 자제하겠다는 기류입니다. 대통령실은 지난 카카오톡 메시지에 대해 부득이하게 입장을 낸 건 추가적인 의혹을 막아야 할 필요성이 컸고, 김 여사가 당시 나눈 카카오톡 대화 맥락을 비교적 기억해냈기 때문에 가능했다는 전언입니다.
지가 한 거짓말이 거짓말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그러다 보면 해명을 위해 더 큰 거짓말을 하는 거지.

강명구 "용산 판 커질까 봐 명태균 놔둬".
3. 강명구 의원은 대통령실이 명태균 씨를 고소하지 않는 건 사실도 아닌 일이 사실로 비치는 걸 꺼리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실이 즉각 법적 조치를 할 경우 법원 판단이 나올 때까지 이런저런 뒷말이 나돌기 마련이며 야당이 이를 이용할 게 불 보듯 뻔하기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구데기 무서워 장 못 담근다고 하더니 진짜 꿈보다 해몽이 좋다~ 하긴 이러니 찐윤 소리 듣지~

"'무식한 오빠'가 누군지 온 국민이 안다".
4. 명태균 씨가 김건희 씨와 나눈 문자 대화를 공개하자 야권은 김건희 씨가 언급한 오빠가 누군지 국민이 다 알고 있다며, 진실을 밝히라고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의 한동훈 대표조차 국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며, 자신이 제안한 조치들을 빨리 실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무식하고 철없는 것보다 더 기가 막힌 건… “지가 뭔데”라는 말이 아닌가 싶어요. 완전 개 무시~

장예찬 "김 여사, 사석에서도 ‘오빠' 호칭 안 써“.
5. 장예찬 전 최고위원이 "김 여사가 윤석열 대통령을 오빠라고 호칭하는 건 들어본 적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명 씨가 카톡 내용이 2000장이 더 있다고 주장한 데 대해서는 “대통령의 위세를 빌려 공적으로 뭔가에 개입했다는 것들은 전혀 나오지 않을 것이다”고 장담했습니다.
장예찬이 이렇게 말하는 것도 사석에서 자주 봤다는 걸 암시하며 윤석열과 친분 내세우는 겁니다~

김재원 “명태균 끝까지 대응해 응징하겠다”
6. 김재원 최고위원이 자신과 보수 정치권에 대해 폭로하겠다고 나선 명태균 씨에 대해 "절대로 물러서지 않고 철저히 대응해 응분의 처벌을 받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최근 자신의 SNS에 "명 씨가 이런 소동을 벌이는 이유가 짐작되기는 한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김재원 덕분에 ‘무식한 오빠’가 누구인지 만천하에 알려졌는데… 멈추지 말고 끝까지 싸워주기 바래~

명태균 "한번 사는 인생, 대통령 눈치 보겠냐“.
7. 명태균 씨는 김건희 씨와 주고받은 카카오톡을 공개한 건 김재원 최고위원 등이 '사기꾼', '감옥으로 보내겠다'며 자신을 건드렸기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명 씨는 캡처한 카톡 내용만 2000장가량이며 그중 200장은 공개될 경우 세상이 뒤집어질 중요한 것들이라고도 말했습니다.
이래서 용산도 ‘오빠는 친오빠’라는 헛소리를 해대며 고소 고발도 못 하는 거지~ 누가 고발 안 하나?

유승민 “여론조사 조작은 중대 범죄”.
8.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당내 경쟁자였던 유승민 전 의원이 '대선 경선 여론조사 조작 의혹'에 대해 "중대한 범죄 행위"일 가능성이 있다며 "철저한 수사"를 요구했습니다. 그러면서 “표본을 조작하든 가중치를 조작하든 여론조사의 조작은 중대한 범죄행위"라고 지적했습니다.
철없고 무식한 오빠 하나 때문에 나라가 이 지경이 되었는데… 책임지는 사람이 없다면 되겠냐고~

홍준표 “민주당이 여론조작 기관 정비해 주길“.
9. 홍준표 대구시장이 “명태균 사기 여론조작 사건을 계기로 민주당이 앞장서서 잘못된 여론조작 기관들을 정비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유한국당 대표 시절 이러한 사이비 여론조사 기관들 정비를 강력히 추진했지만, 야당이고 소수당이라서 성과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여론 조작질은 지들이 해놓고 그건 왜 민주당에게 떠넘가려고 하는지… 결자해지 모르세요?

지난 대선 수상했던 PNR 여론조사 결과.
10. 명태균 씨의 여론조사 조작 정황이 공개된 가운데, 중앙선거여심위에 등록된 명 씨 관련 업체 2곳이 PNR에 의뢰해 공표한 여론조사 50건 중 윤석열 후보가 우세하다고 나온 횟수가 48번이나 됐습니다. 같은 기간 한국갤럽은 25번 조사해 이재명 후보가 15번 앞선 것과 상반된 결과입니다.
0.7% 차이 패배가 이런 조작질 때문 아닌가 싶은데.. 초박빙 대선에서 대권 도둑맞은 꼴입니다~

민주당 “구로구청장 사퇴 사과하라”.
11. 민주당은 국민의힘 출신인 문헌일 구로구청장이 자신이 보유한 170억 원대의 주식을 지키겠다며 돌연 구청장직을 사퇴한 것을 언급하며 “그래서 투표를 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구청장이 돈 많은 사람들이 하는 취미 활동이냐”며 “양심이 있으면 사과하라“고 했습니다.
인생에서 돈이면 다라고 생각하는 게 잘못되었다고 생각은 안 하지만, 그러면 돈이나 버세요 제발~

추경호, 민주당의 뜬금없는 안보 걱정.
12. 추경호 원내대표가 북한의 남북 연결도로 폭파와 관련해 "반문명적 만행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을 향해서는 "북한의 불법 도발에는 철저히 침묵으로 일관하더니 아닌 밤중에 홍두깨처럼 뜬금없이 안보 걱정을 하고 나서는 이유가 무엇인지 모르겠다"고 비판했습니다.
남북 관계를 이 지경으로 만들어 놓고, 안보를 걱정하고, 전쟁을 걱정하는 이유를 정말 모르는 걸까?

‘김건희 주가조작‘ 사건에 레드팀 가동.
13.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이 수사심의위원회 대신 ‘내부 레드팀’ 형식의 검토를 거쳐 사건을 최종 처분할 방침으로 알려졌습니다. 레드팀은 조직 내 약점을 짚어내는 가상의 ‘반대자’를 구성해 수사의 허점이 없는지를 검증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불기소 이유를 만들기 위해 더 연구하겠다는 건데 버젓이 있는 수사심의위는 못 믿는 모양입니다~

검찰 법원 판단 무시 특활비 지출 자료 삭제.
14. 전국 검찰청이 대법원 확정 판례에 따라 특수활동비 지출증빙 자료를 공개하는 과정에서, 판결 내용을 무시하고 특수활동비 월별 배정액과 이월 금액을 정리한 ‘잔액표’를 집단적으로 공개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민 세금의 오남용을 숨기려 무단 삭제한 것이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국민 혈세를 이따위로 쓰면서 법원의 판단조차 무시한다면 당근 특활비 예산 전액 삭감이 정답~

금감원, 이복현 해외 출장비 명세서 제출 거부.
15. 금융감독원이 이복현 원장의 해외 출장비 세부 명세를 국회에 제출하지 않아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이 원장은 취임 후 피감 기관장들과 함께 영국 런던, 미국 뉴욕 등 해외 곳곳을 방문하면서 금융사들의 지원으로 '호화 출장'을 간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피감기관의 돈으로 1박에 100만 원이 넘는 5성급 호텔에서 자는 것도 검사 시절 해봐서 하는 거임~

국힘, 진성준·김영배 허위사실공표 고발“.
16. 국민의힘이 진성준·김영배 의원을 공직선거법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국민의힘은 "피고발인들은 정부가 고교 무상교육 예산을 임의로 삭감할 수 있는 권한이 있음을 전제로 고의로 예산을 삭감했다고 주장하고 있다"며 “정부가 임의로 삭감한 것이 아니다“고 지적했습니다.
쉬운 말을 어렵게 하는 게 특기인지 모르겠지만, 임의로 삭감한 건 아니고 그냥 삭감한 모양이지?

오세훈의 이재명 소환에 국감장 발칵.
17. 서울시를 상대로 한 국정감사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재명 대표를 소환해 국감장이 발칵 뒤집어졌습니다. 오 시장은 TBS 사태의 궁극적 책임은 오 시장에게 있다는 행안위 의원들의 지적에 대해 "이재명 대표 같은 분이었다면 TBS를 어떻게 했을까요“라고 말해 논란을 자초했습니다.
진짜 이재명 대표였다면 명태균 한테 울고불고 할 일도 없고, 일이 이 지경이 되었을까 싶은데…

잘못 걷은 국민주택채권 매입금 환급률 8%.
18. 정부가 잘못 걷어 다시 돌려주는 국민주택채권 착오매입금 환급률이 8%대에 머무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이나 개인사업자가 부동산담보대출 과정에서 불필요하게 날린 국민주택채권 매입 비용 1437억 원 중 정부가 되돌려준 금액은 125억5000만원에 그친 겁니다.
1300억을 돌려주지 않고 5년간 묶어 두면 그게 대체 이자가 얼마겠어요? 순 도둑놈이라니까~

일본인 조상은 2000년 전 이주한 '한반도 출신'
19. 일본 도쿄대 생명과학과 연구팀의 유전자 분석에 따르면 현대 일본인의 조상은 과거 아시아 대륙에서 건너간 이주민의 유전자가 80% 이상을 차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연구팀은 일본인의 조상이 된 대륙 이주민 대부분이 한반도에서 건너갔다는 사실을 밝혀낸 것입니다.
‘김문 순대’가 우리의 선조가 일본인이라고 했는데 그 일본의 조상은 한반도 출신이니 어쩌면 좋냐?

120년 역사 사찰에 스크린 골프장 '논란'.
20. 충북 청주의 한 유명 사찰에서 템플스테이 공간을 조성하며 스크린골프장을 설치하고 스님들도 이곳을 이용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120년의 역사를 지닌 사찰 용화사는 3년 전 문체부 예산 수억 원을 받아 템플스테이 수련관을 지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스님이라고 운동하지 말라는 법은 없지만, 승복 입고 골프채 든 모습~ 별로 썩 어울리지 않아요~

조선일보, ‘오빠는 친오빠' 해명 “믿을 사람 많지 않을 듯".
오신환 수도권위원장 "김건희 논란에 당원들 얼굴 못 들어".
권영세 “김 여사, 당시 한 표가 아쉬워 명태균 토닥거린 것”.
신지호 “명태균엔 사과 잘하는 김건희, 왜 국민엔 안 하나“.
송순호 "명태균, 본인이 원하면 공익 제보자로 보호할 것“.
박지원 "홍준표가 대인, 명태균 아니었으면 대통령 될 뻔“.
국힘, '헌재소장 이종석' 연임 추진에 야당 “윤석열 친구".
경찰 ‘김건희 마포대교 시찰’ 때 “통제는 없고 관리는 했다“.
트럼프 “한국은 현금인출기, 방위비 13조 내게 할 것”.
러 "한국, 북에 도발 멈춰야, 북한 침략당하면 군사원조".
검찰, ‘성관계 불법 촬영 혐의’ 황의조 징역 4년 구형.

인생은 폭풍이 지나갈 때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비 올 때 춤추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비비안 그린-

대한민국이 진짜 ‘이게 나라냐’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시국입니다.
대통령 하나 바뀌었다고 이 지경이 되었다고 한탄만 할 것이 아니라 ‘벽을 보고라도 소리치라’는 말처럼 나라다운 나라를 위해 함께 나서야 할 때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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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10월 16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4. 10. 16. 07:21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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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10월 16일)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데일리안 [D-시사만평] '명태균 폭로'에 이어 '한동훈 압박'까지김건희, 갈수록 태산

□ 매일경제 [카툰 포커스]

□ 매일경제 [아이디]

□ 경기일보 [경기만평] 평산책방에서 탄식소리가⋯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인물선거!!!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밴드 왜건? 버드 왜건!!

□ 천지일보 [천지만평]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어둠은 빛을 이길수 없다...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北, 남북 연결도로 폭파

□ 전북일보 [전북만평 - 정윤성] '제2경찰학교 남원 설립'이 정치 논리면 청탁 전화는?...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희망 불씨!

□ 국제신문 [서상균 그림창] 신 오빠생각

□ 한국기자협회 [기협만평]

□ 농민신문 [김진호의 농민만평]

□ 인스타그램 [o_deng96] 이프로부족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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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요즘의 무당 → ‘신도가 찾아오면 △점을 봐야 할지 △심리 상담을 해야 할지 △정신건강의학과에 보내야 할지 우선적으로 판단한다’(서울에서 활동 중인 54세 무당). 한계령에서 만난 또 다른 무당은 ‘암, 정신병, 우울증의 원인은 '신'이기 때문에, '신'으로 못 고칠 건 없다’....(한국, ’방치된 믿음 : 무속 대해부‘ 기사 중)▼



 

2. 기적의 비만치료제? ‘위고비’ 한국 판매 시작 → 각 병·의원들 초도물량 확보 경쟁, 온라인에서는 싸게 살 수 있는 ‘성지’ 목록이 공유되는 등 ‘대란’ 조짐. 국내 공급가는 한달(4주)분에 37만원, 진료비, 유통비 등이 포함될 경우 최대 100만원대까지.= 예상. 설사, 췌장염, 우울증 등 부작용... 약 끊으면 다시 살찌는 것도 한계.(문화 외)

 

 

3. ‘농막’ 대체하는 농촌 새 주거시설 ‘체류형 쉼터’ → 12월부터 도입. 연면적 33㎡(10평) 이내, 1층 규모로 정화조도 설치 가능. 양도소득세·종합부동산세 부과 대상에서 제외. 농촌 활성화 기대.(문화)

 

 

4. 아직도 항생제 사용량 많다 → 한국 항생제 사용량 OECD 3위. 네덜란드의 3배 수준... 우리보다 많은 나라는 그리스, 멕시코 뿐. 축·수산 분야도 항생제 내성률이 월등히 높아 닭 대장균의 제3세대 세팔로스포린계 항생제 내성률은 한국이 13.2%, 일본 4.6%, 덴마크 0.6%로 일본의 3배, 덴마크의 20배 수준.(문화)

 

 

5. 일본의 ‘퇴사 대행업체’ → ‘회사 그만 다니겠다’는 말 거내기 어려운 사람들 이용. 사표 대신 내주기. 전국 100곳 영업 중. 아직은 일본에서도 이색 업종이긴 하지만 급속도로 이용자 증가 중.(아시아경제)

 

 

6. 용변 후 손씻기 실천율 76.1% → 그러나 비누를 사용한 손씻기 실천율은 31.8%에 그쳤고 특히 30초 이상 비누를 사용해 올바르게 손을 씻은 경우는 10.5%에 불과... 질병청, 국제한인간호재은 10월 15일 ‘손씻기의 날’을 맞아 2024년 감염병 예방행태 실태조사 결과 발표.(헤럴드경제)

 

 

7. 전업 유튜브, 평균 수입 3300만원? → 2022년 기준 종합소득세를 신고한 전업 유튜브, BJ 등 1인 창작자 1만 4558명. 상위 10% 평균은 1억 8800만원, 하위 10%는 300만원.(헤러드경제)

 

 

8. 삼성전자를 망친 조직문화 → 삼성맨 자부심도 옛말, 이직 많고, 서로 조직의 長 안 맡으려고하는 ‘리더 포비아’ 팽배. 조직력 강화와 분위기 개선을 위해 시작한 ‘삼성문화지수 점수’제도가 일종의 인기투표처럼 변질. 일, 성과 장려하는 리더에겐 낙인...(국민)

 

 

9. KAIST, 매년 50명 이상 의대 진학 위해 자퇴 → 2021년 54명, 2022명 58명, 2023년 62명... 자퇴를 신청할 때 사유를 의·치대 진학으로 기입한 학생만 포함한 것으로, 실제 의·치대 진학 비율은 더 높을 것으로 추정.(동아)

 

 

10. 월드컵 3차 예선 이라크전 3:2 승리 → 팔레스타인과의 1차전 무승부 이후 오만과 요르단, 이라크에게 연속 승리... 현재 전적 3승 1무로 B조 1위. 3차 예선은 18개국이 6개 팀씩 3개 조, 조 1, 2위는 본선에 직행.(동아)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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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10/16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명태균, 김건희와 카톡 내용 공개.
1.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가 김건희 씨와 주고받은 카톡 메시지를 공개했습니다. 김건희 씨는 이 메시지에서 “철없이 떠드는 우리 오빠를 용서해주세요” “무식하면 원래 그래요”라고 했습니다. 이에 대해 대통령실은 곧바로 “오빠는 대통령이 아닌 친오빠“라고 밝혔습니다.
방귀나 붕붕 뀌고 먹는 거나 밝히는 오빠인 줄 알았더니 무식하고 철없는 친오빠랍니다. ㅋㅋㅋ

김건희-주가조작 '주포' 통화 공개.
2.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1차 주포' 이 씨와 김건희 씨가 주식 매도를 두고 직접 통화를 했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검찰은 주포 이 씨가 "도이치 주식 올라갈 건데 왜 다 팔려고 하느냐"며 "내가 팔아주겠다"고 말했고, 김건희 씨는 "알겠다"고 답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이래도 김건희는 주가조작의 공범이 아니라고 친절하게도 불기소를 한다는 검찰 나부랭이들~

‘김건희 황제 관람’ 최재혁, KTV 서류 심사 꼴찌.
3. 김건희 씨의 ‘황제 관람’ 국악 공연 기획자로 알려진 최재혁 대통령실 홍보기획비서관이 2022년 KTV 지원 당시 서류 심사에서 꼴찌 점수를 받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최 비서관은 이후 면접 전형에서 ‘몰표’를 받아 KTV 방송기획관으로 최종 낙점됐는데, 특혜 의혹이 제기됩니다.
서류 심사는 블라인드 심사라 누군지 모르니 꼴찌이고, 면접은 얼굴을 봤으니 만점 받으셨답니다~

김건희 소록도 방문 이후, 정부 부처 움직였다.
4. 김건희 씨가 지난해 11월 소록도를 방문해 자연경관·문화탐방 등의 가치를 언급하고 간 뒤 실제 정부 부처 3곳과 관계기관들이 소록도 보전·관리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건희 씨가 현장에서 한 발언으로 행정부가 움직이고 예산이 투입된 또 다른 사례가 확인된 것입니다.
무식하고 바보 같은 오빠가 할 줄 아는 게 없으니 김건희라도 나서서 할 수밖에 없었던 모양입니다.

한동훈 내부 총질에 당내 불만 가중.
5. 취임 3개월을 넘긴 한동훈 대표 리더십에 대한 우려가 여권 내에서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최근 대통령 독대 요청이나 ‘김건희 의혹’ 관련 등 민감 사안을 물밑 조율 없이 먼저 공개하는 등 자중지란을 초래하면서 야당보다 당내 문제에 더 강한 비판의 목소리를 낸다는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언론플레이 잘하고 입바른 소리 잘한다고 장관 시키고 비대위원장 추대한 게 야당은 아니지 않나?

친한계, 김건희 라인 “7명보다 더 많다“
6. 한동훈 대표가 '김건희 라인'의 인적 쇄신을 요구하면서 구체적으로 누구를 겨냥한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여사 라인이 어디 있나'라고 전면 부인했지만, 친한계 측에서는 비공식적으로 7~8명 정도를 한남동 라인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 인간들이 윤석열과 김건희를 삼촌, 이모라고 부른다던데.. 이미 용산은 개 족보가 분명합니다.

김대기 주중대사는 “아무것도 안 하겠단 신호”.
7. 한중관계 전문가들은 김대기 전 비서실장이 주중대사로 내정된 데 대해 “주중대사가 대통령 측근에게 주는 논공행상 자리가 돼버렸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북한 문제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중국과 외교가 어느 때보다 절실한 상황인데, 그런 고민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고 한탄했습니다.
영어 잘한다고 한동훈 법무부 장관 시켰으니 중국말 잘하면 주중대사쯤이야 껌 아니겠습니까~

김대남, 지원서류 없이 규정 초월해 취업 의혹.
8. 김대남 전 행정관이 SGI 서울보증보험에 취업할 당시 관련 서류도 제출하지 않고, 임원추천위원회의 규정을 비껴가는 등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김 전 행정관은 관련 서류를 작성해 제출했다고 주장했으나, SGI 측은 “서류 일체를 받은 적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그런 인간은 SGI 측은 왜 찍소리 못하고 제2인자 자리에 앉혔을까요? 그것이 알고 싶다면 투표~

‘기생' 발언 논란에 양문석 사과.
9. 국악 공연을 '기생집'에 빗대 국악인들의 반발을 산 양문석 의원이 사과했습니다. 양 의원은 "제게 사과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보며 가슴이 아팠다"며 "무형문화재를 지키고 계승하며 헌신해 온 전승자들의 그 피나는 노력을 폄훼할 의도가 전혀 없었다"며 고개 숙였습니다.
꼭 필요한 말과 틀린 말이 아니라도 누군가에게 상처가 되거나 적이 될 말이라면 철회하는 게 정답.

안창호 인권위 ‘A등급’ 상실 위기
10. 안창호 위원장 취임 한 달을 넘긴 국가인권위원회가 세계국가인권기구연합 승인소위로부터 특별심사와 관련해 해명서 제출을 요구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인권위가 차별금지법 반대 의견과 정교분리 훼손 가능성 등 안 위원장이 직접 해명해야 할 부분도 적지 않아 파장이 예상됩니다.
차별금지법이 공산화로 가는 길이고, 진화론은 거짓이라는 안창호가 무슨 답변을 할지 궁금하다~

접경 지역 주민 “대북 전단 살포 먼저 멈춰야"
11. 북한군이 경의선 및 동해선 일대에서 남북 연결도로 일부 구간을 폭파한 가운데, 파주 등 접경 지역 주민들과 시민단체가 대북 전단 살포부터 멈추라고 정부에 호소했습니다. 이들은 특히 대북·대남 확성기 방송으로 접경 지역 주민들의 불안감과 피해가 커져 왔다고 지적했습니다.
월등한 군사력으로 평화를 유지하고 전쟁도 불사하겠다는 윤석열과 그 똘마니들의 거짓말~

헤즈볼라 드론에 또 뚫린 이스라엘 방공망.
12. 세계 최강의 전력을 자랑해온 이스라엘의 방공시스템이 레바논 무장 정파 헤즈볼라가 보낸 무인기에 또다시 취약성을 드러냈습니다. 헤즈볼라의 자폭 드론이 이스라엘 북부의 소도시 빈야미나에 있는 군기지 식당에 떨어져 골라니 여단 소속 병사 4명이 죽고 61명이 다쳤다고 합니다.
현대 전쟁에서 전방과 후방이 없다는 것이고 피해는 고스란히 양민이 입을 수밖에 없다는 사실~

여론조사 전문가 “윤, 순방에도 반응 없어 무관심 단계”.
친한계, 김건희 라인 부정한 대통령실 "손바닥 하늘 가려“.
김재원 “명태균은 곧 철창 속에 들어갈 개, 나는 군견“.
홍준표 “대구시 공무원이 자진해 명태균에 여론조사 의뢰“.
침묵하던 오세훈 "내가 명태균 앞에서 울어? 가소롭다".
문헌일 구로구청장 전격 사퇴 재산 때문에 공직 내려놓나.
딥페이크 논란에 담임교사 얼굴 '졸업앨범'에서 사라져.
한국 노벨상 수상자는 3명? 최초 수상자는 찰스 J. 피더슨.

천정지제궤자의혈
천장 높이의 둑도 개미구멍 때문에 무너진다.
-한비자-

쉽게 보거나 우습게 알다간 큰코다칠 수 있다는 말이겠지만, 작은 구멍이라도 내기 위해 노력해야 큰 성과를 볼 수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노력한 사람이 전부 성공한다는 보장은 없지만, 노력하지 않고 성공한 사람은 없기 때문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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