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공부)하는 블로그 :: '일상 이야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33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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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2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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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9/27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윤 대통령 "AI에 나라 명운 걸렸다" 총력전 선포.
1. 윤 대통령이 국가인공지능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해 'AI 3대 강국 도약'이라는 목표를 제시하고 '국가 총력전'을 선포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위원회가 나라의 미래 명운이 걸린 AI 전환을 선두에서 이끌며 우리나라를 AI 3대 강국으로 도약시키는 견인차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벌어지지 않는다고.. 제발 아무 일도 하지 말라고 누가 좀 말려줘요~

해소되지 않고 심화하는 윤-한 갈등.
2. 윤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 간 갈등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한 대표가 비대위원장으로 당 사령탑을 맡은 이후부터 표면화된 두 사람 간 충돌은 지난 총선과 전당대회를 거치면서 더 심화하더니 최근에는 감정싸움 양상으로까지 치달아 여권 전체가 심각한 위기에 처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옵니다.
윤석열은 한동훈을 여전히 지 꼬봉으로 생각하고 한동훈은 윤석열을 돌대가리로 확신한 거라니까~

여야, 국감 증인 두고 충돌.
3. 여야가 국정감사 증인 채택 문제를 두고 상임위원회 곳곳에서 충돌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김건희 의혹’과 채해병 수사 외압 의혹 관련자들을 국회 증언대에 세우겠다는 방침인 반면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와 문재인 전 대통령 의혹 관련 증인 신청으로 맞서는 형국입니다.
국감이 국정 수행을 제대로 하는 지를 감사하는 자리이지 전 정부, 야당 감사하는 자리는 아니지 않나?

추경호 “이재명 대표 금투세 입장 밝혀야”
4. 국민의힘이 재차 금투세 폐지 입장을 밝히면서 민주당을 향해 조속히 입장을 정리하라고 압박했습니다. 한동훈 대표는 “금투세 폐지 이후 필요하다면 법을 만드는 걸 논의하면 된다”고 했고 추경호 원내대표는 “이재명 대표는 금투세에 대한 입장을 조속히 밝혀주길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폐지하고 새로 법 만들자고 하면 거부권 행사하려는 속셈 다 알아 이것들아~ 그래서 하면 유예~

윤 정부 적자 국채 폭 문재인 정부의 1.5배.
5. 윤석열 정부의 집권 3년 차 적자 국채 증가 폭이 문재인 정부 때보다 1.5배 가량 커 현 정부 임기 5년간 적자 국채 발행 규모도 역대 최대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부는 ‘나랏빚을 최소화겠다’고 했지만, 경기가 가라앉은 와중에 대규모 감세 정책까지 추진해 세수 부족을 자초했습니다.
코로나가 한창 극성이던 문재인 정부 때보다 지금이 훨씬 안 좋다는 건 부인하지 못할 것이다~

30조 세수 펑크, 법인·소득세에서 23조 구멍.
6. 지난해 56조 원 세수 펑크에 이어 올해 세수 전망치도 30조 원의 구멍이 발생했습니다. 기업이 내는 법인세와 부동산 양도소득세 등 주요 세수 악화가 당초 예상보다 커졌기 때문인데, 법인세·소득세에서 덜 걷힐 것으로 예상되는 세수는 22조9000억 원으로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나라 살림을 이따위로 하면서 아직도 분배보다 성장이 우선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니 이 지경이지~

서울지검, 김건희·최재영 모두 불기소 결론.
7. ‘김건희 명품백’ 수수 사건을 수사한 검찰이 무혐의 불기소 결론을 심우정 검찰총장에게 보고했습니다.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은 심 총장에 대해 첫 주례보고를 하면서 김건희 씨와 최재영 목사 모두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를 적용할 수 없다고 보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지금이야 하고 싶은 대로 맘껏 하겠지만, 그게 덮는다고 덮어질 리도 없다는 거 두고 보면 알 거다.

'김건희 특검법' 찬성 65%, 보수·영남도 우세.
8. 김건희 관련 의혹을 수사 대상으로 하는 '김건희 특검법'에 대해 65%가 찬성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NBS 결과 '김건희 특검법'에 찬성한다는 응답은 65%로 조사됐는데, 특히 보수층과 영남에서도 특검법에 찬성하는 응답이 반대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윤석열과 대통령실의 주장대로 하면 대한민국 국민의 65%는 반헌법적인 사고를 한다는 거네?

중앙일보, 윤, '김건희 문제' 조언에 손사래.
9. 윤석열 대통령이 김건희 씨와 관련한 주변 조언을 물리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앙일보는 “법조계 선배들이 김 여사와 관련해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조언하면 대통령은 '앞으로 그런 얘기 말라. 제가 집사람한테 그런 말 할 수 있는 처지가 아닙니다'고 답한다고 전했습니다.
이런 칼럼을 대놓고 쓰는 걸 보면 어느 정도 신빙성이 있다는 얘기인데… 딱하다고 해줘야 하나?

‘21그램’ 코바나 사무실 공사도 했다.
10. 대통령 관저 이전 공사를 주도했던 ‘21그램’이 김건희 씨가 대표로 있던 코바나컨텐츠의 사무실 설계와 시공도 맡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십억 원대의 국가 주요시설 공사 계약을 수의계약으로 따내 논란인 21그램이 김건희 씨와의 관계를 보여주는 사례가 하나 더 드러난 것입니다.
검찰총장 마나님으로는 부족해서 대통령 영부인까지 되셨으니 통 크게 해 먹어도 된다고 생각하겠지~

김건희에 ‘백담사 가라’ 박지원, 불교계에 사과.
11. 김건희 여사를 향해 ‘백담사에 가 조용히 사시라’고 권했던 박지원 의원이 “불교계로부터 항의를 받았다”며 사과했습니다. 박 의원은 “불교계에서는 백담사가 쓰레기 하차장이 아니라는 거다. 어떻게 김건희 같은 사람을 백담사로 가라고 하느냐 이런 얘기”라고 덧붙였습니다.
대한민국처럼 분리수거가 잘 되는 나라도 드물다고 하는데… 함부로 버리면 범칙금 내야 합니다.

‘김건희 사기꾼’ 기사 한국대사관이 '삭제' 요구.
12. 김건희 여사를 '사기꾼‘에 빗댄 기사를 보도한 체코 유력 일간지 ’블레스크‘의 부편집장은 기사 작성 이후 곧바로 주체코 대한민국 대사관이 "기사를 '삭제’할 것을 요구해 왔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사기꾼' 표현만, 수정하고 기사 삭제는 거부했다"고도 밝혔습니다.
불편한 기사라고 삭제를 요구하는 게 과연 정상이냐고… 김건희 사기꾼 보다 그게 더 망신이라고~

이준석 "명태균의 출마 권유 사실 아냐".
13. 이준석 의원이 ‘김건희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가 여론조사를 들어 자신에게 국민의힘 당대표 출마를 권유했다는 주장을 일축했습니다. 이 의원은 “명 씨의 여론조사 결과치를 통한 설득이 제 전당대회 출마의 계기가 됐다는 이야기는 사실이 아니다"고 했습니다.
가만 보면 슬슬 얘기가 김건희에서 개신당 이준석으로 물타기가 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다들 드시죠?

서정욱, 이준석 달빛 아래 홍매화는 당선 주술.
14. 서정욱 변호사가 ‘김건희 공천개입’의혹에 대해 “결정적 물증이 단 하나도 제시되지 않고 있는 점 등을 들어 대통령실은 전혀 걱정하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이준석 달밤에 삽질은 달빛 아래 홍매화 심어야 당선된다는 주술로 보인다“고 주장했습니다.
그게 주술이면, 이준석 천하람 둘 다 뱃지 달았으니 주술이 통했다는 거네… 복채 단단히 내야겠어요.

10.26 윤석열 서거 전화 용의자 체포.
15. 인요한 의원실에 전화를 걸어 “10월 26일에 대통령이 서거한다. 경호를 강화하라"고 전화를 건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해당 남성은 "무속인으로부터 들은 얘기였다"며 "무슨 일이 생길 수도 있을 것 같아 전화했다"고 진술했으며 실제로 무속인과 통화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워낙 무속이 판을 치는 나라이니 걱정이 돼서 그런 모양인데 대통령 표창을 해야 하지 않겠어요?

한덕수 “전기-가스요금 올려 소비 억제해야”
16. 한덕수 국무총리가 최근 전기요금이 동결된 것 등을 두고 “에너지값은 원가를 반영해서 상당한 수준으로 올려 에너지 소비를 억제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국제 에너지 원가를 반영해 요금을 올리고 국민들이 에너지 소비를 줄이도록 유도하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말한 것입니다.
국민을 개돼지로 생각하니까 여름엔 에어컨 켜지 말고 겨울엔 난방기 틀지 말라는 거 아니냐고~

3억 들인 집은 어쩌고, 관저 또 옮긴 외교부 장관.
17. 윤 대통령 취임 이후 한남동 외교부 장관 공관이 대통령 관저로 사용되자 삼청동으로 이사를 간 외교부가 최근 장관 주거 관사를 재이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3억 원을 넘게 들였던 삼청동 주거동은 다시 빈집이 돼 예산 낭비라는 지적은 피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멀쩡한 청와대 두고 용산 간다고 1조 쓰는 놈들이 3억이 무슨 돈이겠어? 하여간 도둑놈들이라니까.

경찰 풀패스, 집값 떨어져 반대.
18. 경찰관이 관할 아파트 공동현관을 자동으로 통과하는 시스템인 ‘폴패스‘가 일부 아파트 단지 입주민의 반대에 부딪혀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112신고 접수 이후 현장 출동까지 이른바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한 폴패스가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기까지 상당한 진통이 예상됩니다.
이유가 경찰관이 드나들면 집값이 떨어진다는 이유라는 데… 그만큼 신뢰가 없다는 걸 깨달아야..

직원들 숨졌는데 몰래 골프장 간 해경 간부들.
19. 해경이 추모 기간에는 골프장 사용을 제한하는 조치를 했지만, 해경 121명이 경찰 골프장을 우회 이용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해경은 지난 2022년 마라도 해상 헬기 추락사고 당시 일부가 골프장을 이용했다가 논란이 일자 해경이 운영하는 골프장 사용 제한 규정을 신설했습니다.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군과 경찰이 골프장을 소유하고 운영하는 이유가 대체 뭔지 모르겠다는…

DJ 사저 매입자 “고심 끝에 재매각 결정”.
20.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울 동교동 사저를 100억 원에 사들인 박천기 퍼스트커피랩 대표가 김대중재단에 사저를 재매각할 방침입니다. 박 대표는 “김대중재단 측과 여러 차례 만나 논의를 다각도로 진행해 왔다"며 "재매각하는 게 최선의 결정일 수 있다는 생각을 한다"고 말했습니다.
시작이 잘못되면 항상 일이 꼬이게 마련이라 이걸 풀려면 몸도 마음도 지치게 마련이라는 겁니다.

청담동 주식부자 꼭꼭 숨긴 123억 전액 환수.
21. 검찰이 ‘청담동 주식 부자’로 알려진 이희진 씨가 불법 주식거래와 투자 유치로 벌어들인 범죄수익 약 123억 원을 4년여 만에 모두 추징했습니다. 이 씨는 2년 전쯤부터 추징금 납부를 중단하고 차명으로 부동산이나 코인 등을 보유하며 호화 생활을 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런 건 잘했다고 박수 쳐줘야 하는데… 나중에 윤석열이 지은 죄도 끝까지 죗값을 물었으며 좋겠어.

갈수록 커지는 김건희 공천 개입 의혹에 용산 "황당하다“.
김건희 4700만 원 손실 났는데, 주포 같은 금액 입금.
민주, ‘국기에 대한 경례’ 안 한 김태효 파면 요구 결의안.
박지원, 윤, 한동훈 바보 취급. 독대 거부는 '밴댕이 정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9차 방류 내달 13일까지 7천800t.
문 전 대통령 일가 수사 정치적 47%, 정당한 수사 37%.
한동훈 지적한 전여옥 "한동훈, 독대 스토커로 기억될 것“.
임종석 "두 국가론 아닌 평화공존론. 윤 흡수통일론 무모“.
방현석, 서울교육감 불출마 진보 단일후보로 정근식 지지.
공공기관, '장애인 의무 고용' 대신 5년간 부담금만 8억.
유인촌, 정몽규 4연임 불허. 홍명보는 공정한 절차 밟아야.

뒤에서 널 욕하는 사람들 신경 쓰지 마라. 그들이 너보다 뒤에 있는 이유다.
-바실 로마첸코-

참 멋진 말입니다. 뒤에서 뒷담화하는 인간들이 뒤처져 있는 이유라는 것 말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앞에서 하는 올바른 충고와 비판을 올곧이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그 또한 항상 후자일 수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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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9월 26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4. 9. 26. 07:15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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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9월 26일)

□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보지 못한 전역 신고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데일리안 [D-시사만평] 한 포기 2만원? 배추가 아니라 '金추' 올해 김장은 어쩌나

□ 매일경제 [카툰 포커스]

□ 매일경제 [아이디]

□ 경기일보 [경기만평] 끝없이 뱉어내는...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몇 개월째 전투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이쯤 되면 쿠데타

□ 천지일보 [천지만평]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입틀막?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왠지 센티해지는 계절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내 힘줄 뺨치네"

□ 국제신문 [서상균 그림창] 질타

□ 인스타그램 [o_deng96] 그대 이름은 한떨기 홍매화

 

□ 트위터 [햇볕한줌] 야행성

야행성  #김건희   #이준석   #천하람   #주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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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0월까지 덥고, 겨울은 더 춥다 → 기상청은 ‘3개월 전망’ 보고서. 10월 이상고온 많을 확률 90%. 12월 기온이 평년에 비해 낮거나 같을 확률을 80%로 전망

 

 

2. 사모펀드가 최대주주인 상장사, 최근 10년간 3배로 급증 → 한샘·롯데손보·남양유업 등 21곳서 58곳으로 확 늘어나. 산업 생태계를 원활하게 돌아가게 하는 사모펀드의 순기능도 있지만, 경영권 분쟁, 기술 유출 등 투기 자본 행태에 대해서는 경계해야 한다는 목소리.(문화)

 

 

3. ‘오징어 게임’이 바꾼 미 드라마 언어 → 올 美 에미상 18개 부문을 휩쓴 ‘쇼군’, 대사의 70% 이상이 일본어, 같은 작품의 1980년 판에선 많은 일본 배우가 모두 영어를 쓴 것에 비하면 상전벽해. 이는 한국어 대사로 제작된 ‘오장어 게임’이 거둔 성과 덕이라는 평.(문화)

 

 

4. 한국은 헌옷 수출 세계 5위 → 수거된 헌옷 대부분 개도국으로 수출. 소각·매립되며 온실가스 발생, 재활용 늘려야. 헌옷 최대 수입국은 파키스탄(2억5000만달러), 아랍에미리트(2억3300만달러), 칠레(2억2500만달러), 케냐(2억200만달러), 과테말라(1억9600만달러) 순.(아시아경제)

 

 

5. 670만명이 월 1만 6000원 통신료 할인 혜택을 놓치고 있다 → 최초 약정기간 종료 후 선택약정 계속해서 신청하지 않는 ‘무약정 기간’이 1년이 넘는 사람은 673만 1103명. 전체 대상자의 절반이 평균 1만 6000원 손해보는 셈.(헤럴드경제)

 

 

6. 가맹사업은 아직도 성장 중 → 2023년 말 기준으로 국내 가맹본부 수(8759곳), 브랜드 수(1만2429개), 가맹점 수(35만2866곳)는 전년 대비 4% 이상 성장했으며, 특히 외식업종의 경우 전년 대비 5~7% 이상의 성장을 기록했다.(헤럴드경제)

 

 

7. 추석, 뷔페 안 갈 것 같은데 ‘애슐리퀸즈’ 추석 매출 84% '쑥' → 9월 16일부터 18일 3일간 매출 작년보다 84% 늘고 9월 주말 및 공휴일 매출 평균보다느 19% 많아. 달라진 명절 풍속도 반영.(매경)

 

 

8. 저출생 반전 청신호 될까? 7월 출생아 8%나 늘어 → ‘17년 만에 최대폭’ 증가. 전년보다 1516명 늘어 7월 신생아 2만 601명. 코로나 끝나면서 결혼 늘어 난 것이 출산 증가로 이어졌다는 분석에 각종 출산 장려 정책들이 효과 더했다는 평가.(서울)

 

 

9.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3년 새 30% ‘껑충’ → 2023년 4만건 육박… 전체 교통사고에서 차지하는 비중 2020년 14.8%에서 지난해에는 20.0%로 늘어. 같은 기간 노령인구 비율(15.7%→18.2%)보다 더 큰 폭 증가.(세계 외)

 

 

10. ‘전기세’와 ‘수도세’ →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직접적인 댓가 없이 강제로 거둬들이는 세금이 아닌 사용한 댓가를 제공자에 내는 것이므로 전기세나 수도세는 ‘전기료’, ‘수도료’가 옳다. 지하철 요금을 지하철세라고 하지 않는 것과 같다. 국립국어원에서는 ‘전기세’와 ‘수도세’를 ‘요금을 세금처럼 여겨 이르는 말’이라고 사전에 표제어로 올려놓았다.(중앙, 우리말바루기)

 

 

이상입니다.

 

▼전국적으로 일교차 큰 날씨. 아침 최저, 낮최고 차이 대구 11도, 진주 12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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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9/26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윤석열, ‘김건희 특검법’ 30일쯤 거부권.
1. 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30일 국무총리 주재 국무회의에서 ‘김건희 특검법’ 등에 거부권을 의결할 경우 이를 곧바로 재가할 방침입니다. 대통령실은 반헌법적이고 위법적 법안이며 여야 간 합의 없이 단독 강행 처리된 법률”이라며 “거부권은 대통령의 헌법적 의무이자 책무”라고 주장했습니다.
마나님 지키겠다는 게 애틋하기는 한데… 사적 이유로 거부권 행사하는 거야말로 헌법 위배라고~

민주, ‘검찰개혁 3법’ 이르면 오늘 당론 채택.
2. 민주당이 검찰청을 폐지하고 중대범죄수사청과 공소청에 각각 수사와 기소 권한을 부여하는 내용의 ‘검찰개혁 3법’을 이르면 오늘 당론으로 채택합니다. 민주당은 해당 법안을 정기국회 회기 내에 처리한다는 방침으로 ‘검수완박 시즌2’ 입법에 속도를 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윤석열이 거부권 남발하다 탄핵되면 가장 먼저 시행될 법안이 아닌가 싶은데… 아마 할 말 없을걸?

이재명 "보궐선거는 두 번째 심판 선거“
3. 이재명 대표가 부산 금정구를 찾아 "금정구청장 선거는 정권에 대해 두 번째 심판을 하는 선거"라며 심판론을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 총선 부산 시민의 판단을 존중한다"면서도 "이번 선거는 다르다. 금정구민께서 명확하게 정권에 경고를 해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아무리 금정이라고 하지만, 지금은 지켜야 할 때가 아니라 심판해야 할 때라는 걸 알고 계실 겁니다.

친한계 “한동훈에게 발언 기회조차 안 줬다“
4. 윤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 등 국민의힘 지도부의 만찬을 놓고 친한계와 친윤계가 서로 다른 평가를 내놓고 있습니다. 친한계 인사들은 한 대표가 발언 기회조차 얻지 못했다고 불만을 드러낸 반면, 친윤계는 한 대표가 발언할 기회가 충분히 있었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고 반박했습니다.
간신 나라에 충신들이 넘치는 판국인데 뭘 기대하겠어~ 고기나 먹고 입 닥치라는 데 할 말 없지 뭐~

친한 “독대가 시혜냐”, 친윤 “윤 궁지 몰아넣냐”.
5. 만찬 회동 이후, 한동훈 대표의 ‘독대’ 재요청을 두고 당 안팎에서 엇갈린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친한계에선 “대통령이 여당 대표를 만나는 게 무슨 시혜를 베푸는 것이냐”며 불만을 나타냈고, 친윤계는 “대통령을 자꾸 궁지에 몰아넣는 것처럼 비칠 수 있다”며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어제 윤석열 모습을 보니까 메가리도 없고 목소리에 힘도 없는 거 보니… 바가지 꽤나 긁힌 듯~

대통령경호처는 '건전재정'에서 예외?.
6. 윤석열 정부의 대통령경호처 예산이 2022년 970억 원에서 2025년 1391억 원으로 43.4% 증가했습니다. 예산 증가의 주요 원인은 인건비와 임차료 상승분으로 같은 기간 정부 총지출 증가율 11.5%와 비교해도 월등히 높은 수치로,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와 모순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경호 인력 60명 증원에 임차료는 7배 증가.. 하긴 새벽에 싸돌아 다니고, 입틀막 하려면 필요하겠지~

김대남, 방영 금지 가처분 신청 오늘 열린다.
7. 서울의소리가 특집 보도한 ‘대통령실 5시간 녹취록’의 당사자인 김대남 전 대통령실 선임행정관이 서울의소리를 상대로 제기한 방영 및 배포금지가처분 신청에 대한 심문이 오늘 열립니다. 김 씨는 방영 및 배포금지가처분을 위반할 시 1건에 대해 1억 원 지급 요구도 신청했습니다.
서울의소리를 상대로 일부러 거짓 정보를 흘렸다고 주장하면서 방송을 못 하게 하는 건 또 뭘까?

언론들, 대통령실 김건희 의혹 해소 요구.
8. ‘김건희 공천 개입설’ 등 새로운 의혹이 꼬리를 물고 이어지자 신문들이 사설을 내고 대통령실이 의혹 해소를 요구했습니다. 국민일보는 “공천개입이 사실이라면 국정 개입으로 비난받을 소지가 크다”고 했고 한겨레는 “의혹 하나하나가 심각한 국정농단과 범죄 혐의“라고 지적했습니다.
대한민국 국력이 김건희 때문에 소비되고 대한민국 국격이 김건희 때문에 떨어지니 ‘박절’해야~

김종인 "윤 절친도 김 여사 문제 직언 못 해“.
9.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이 '김건희 언급 금물'은 여권뿐 아니라 대통령 절친에게도 철칙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김 여사 문제는 누구도 해결할 수 없다”며 "본인 스스로 자기의 행위가 대통령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냐, 부정적인 영향을 주냐 판단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미 범죄자에게 동조하게 된 ‘스톡홀롬 증후군’ 환자가 아닌가 싶은데… 그거 절대 못 고칩니다.

"명태만 안다" 안철수에 사진 올린 명태균.
10. 명태균 씨가 이번엔 안철수 의원과 찍은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렸습니다. 그러면서 명 씨는 "안철수 의원님 나를 잊으셨나? 나는 명태가 아니고 명태균"이라는 글도 남겼습니다. 최근 안철수 의원이 언론 인터뷰에서 명태균 씨를 모른다고 밝히자, 이를 직접 반박하고 나선 것입니다.
검찰 논리에 따르면 ‘명태’밖에 모른다는 안철수도 징역 2년 구형감인데… 이건 어짜쓰까~

수심위마다 다른 결론, 딜레마 빠진 검찰.
11. 검찰 수심위가 김건희 씨에게 명품백 등을 준 최재영 목사를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해야 한다는 결론을 내면서 검찰 수뇌부가 고심에 빠졌습니다. 명품백을 준 최 목사를 수사하기 위해서는 김건희 씨의 명품백 수수 행위가 대가성이 있다는 전제가 성립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검찰이 PPT 띄워 놓고 여사님은 무죄라고 항변까지 했는데 이 지경이니 딜레마는 딜레마겠지~

최재영 "검찰, 국민 눈높이에서 판단해달라“.
12. 최재영 목사가 "검찰은 수심위 결과를 존중해 이행해줬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목사는 "검찰이 더도 덜도 말고 국민 눈높이에서 판단해달라"며 "국민은 김건희 여사의 부정부패로 알고 있는데 사정기관이 국민 눈높이만도 못하게 판단하는지 납득이 안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국민 눈높이에서 판단하는 게 아니라, 윤석열과 김건희의 눈높이에 맞추려다 보니 이 사달인 거지~

이준석 "새벽 삽질은 주술 아니라 기념식수“
13. 이준석 의원이 명태균 씨가 자신의 SNS에 공개한 새벽 삽질 사진이 화제를 모은 것과 관련해 기념식수 하려고 땅을 판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영선 의원을 만난 뒤 새벽 4시에 서울로 올라가려는데 명태균 씨와 주지 스님이 기념식수를 부탁해 나무를 심은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준석, 천하람, 명태균 세 사람의 성을 따서 읽으면 ‘이천명’이라는 얘기가 어찌나 웃기든지~ 크~

성일종, 5060 경계병으로 재입대 검토.
14. 저출생으로 인한 병력 부족 문제를 '50·60대 재입대' 등으로 극복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국방위원장인 성일종 의원은 군부대 주요시설 인근에서 적의 동향이나 침입자를 감시하는 등의 '경계병' 역할은 군복무 경험이 있는 5060세대가 충분히 수행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명절에 군부대 가서 전투식량이나 잘 주라는 개소리 다음으로 최고의 개소리 아닌가 싶다. 멍~

윤석열 정부 국유 부동산을 헐값에 내다 팔아.
15. 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가 국유 부동산을 무더기로 내다 팔고 있습니다. 2023년부터 매각이 크게 늘고 낙찰가가 감정가를 밑도는 경우가 지난해는 43%, 올해는 59%에 달해 이를 두고 세수 펑크를 메우려고 국유 재산을 무리하게 매각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옵니다.
부자 감세에 나라 곳간이 비어 가니 국가 자산을 저렇게 팔아먹는다는 거지… 순 도적놈이라니까.

류희림 민원사주 압색 당한 직원 "매일이 지옥".
16. 류희림 방심위 위원장의 '민원사주' 의혹과 관련해 민원인 개인정보 유출 혐의로 압수수색을 당한 방심위 직원이 류희림 위원장 및 실·국장들을 비판하는 게시물을 사내 게시판에 실명으로 올렸습니다. 게시물엔 해당 직원을 지지한다는 직원들의 댓글이 연이어 달리고 있습니다.
잡으라는 도둑은 안 잡고 ‘도둑이야’ 소리친 주민을 고성방가로 체포하겠다는 경찰~ 대단하다~

유재은이 '혐의자·죄명 다 빼라고 했다‘.
17. 해병대 박세진 전 중앙수사대장이 유재은 전 국방부 법무관리관이 박정훈 전 수사단장에게 ’혐의자와 죄명 다 빼고 이첩하는 방법도 있다'라고 얘기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유 전 관리관은 지난 공판에서는 ‘혐의자 명, 혐의 내용 다 빼시라‘고 말한 적이 없다고 부인한 바 있습니다.
요즘 하도 김건희 이름이 오르락 내리락 하다 보니 채해병 사건이 뭍히는 거 같은데… 절대 안 돼요~

28일 전국에서 윤석열 퇴진 시국 대회 열린다.
18.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 등 전국비상시국회의가 ‘9.28 윤석열 정권 퇴진 시국대회 선포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시국회의는 오는 28일 ‘윤석열 정권 퇴진 전국 동시다발 시국대회’를 통해 폭정에 맞서 노동자, 농민, 빈민, 시민이 한데 모여 윤석열 퇴진광장을 열 것이라고 선포했습니다.
이미 윤석열의 앞길은 정해졌다는 얘기가 공공연하게 나오는데.. 미련 갖지 마시고 내려오시라~

트럼프 "내게 투표하면 한국 등 제조업 엑소더스".
19. 트럼프 전 대통령이 “트럼프에 투표하면 중국에서 펜실베이니아로, 한국에서 노스캐롤라이나로, 독일에서 조지아로 제조업의 엑소더스를 목격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최저 세금과 규제 완화 등의 '당근'을 약속하며 미국에서 안 만들면 관세를 먹인다고 으름장을 놓은 것입니다.
남의 나라 제조업이야 어떻게 되든 말든 나만 살고 보자는 얘기인데 저게 과연 혈맹이라 할 수 있나?

텔레그램, 수사에 협조한다.
20. 익명성 보장을 강조했던 텔레그램이 최근 성범죄와 마약 사건 등의 온상이라는 지적이 나오면서 정부의 정당한 법적 요청이 있으면 IP와 전화번호 등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수사 등에 큰 도움이 될 거라는 기대가 나오지만, 실제로 얼마나 협조할지는 모른다는 관측도 있습니다.
당장 분위기 안 좋다고 저러는 모양인데 제대로 하는지 안 하는지 여사님 텔레그램부터 한번 까자~

월드컵경기장, 82억 벌고 잔디관리엔 2.5억 써.
21. 오는 10월 이라크와 축구대표팀의 월드컵 최종 예선전이 잔디 상태 논란이 나온 상암월드컵경기장 대신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이 가운데 경기와 콘서트로 올해 82억 원을 번 서울월드컵경기장이 잔디관리에는 2억 5천만 원만 투자했던 것으로 드러나 논란입니다.
새만금 잼버리 파행을 막겠다고 상암에서 K-팝 콘서트 할 때부터 알아는 봤다마는… 그럼 안 돼~

쯔쯔가무시병 주의보.
22. 캠핑, 등산, 레포츠 등 야외 활동을 하기 좋은 가을철, 들쥐에 기생하는 털 진드기 유충에 물려 감염되는 쯔쯔가무시병에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쯔쯔가무시병 같은 발열을 동반하는 열성 질환은 조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심각한 합병증을 초래해 가을철 야외 활동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선선한 가을 곧 단풍도 질 텐데 나들이에 잔디밭에 함부로 앉지 마시고 기피제 돗자리 사용하세요~

윤석열, VIP 격노설 서면 질문에 ’국가안보 사안 회신 불가‘.
민주당 "수심위 결정 따라 최 목사·김 여사 기소해야“.
우원식 “김 여사 의혹 일파만파 더는 방치·방관 어려워".
유승민, 의료사태 ‘의’자도 없어 검사 출신의 한심한 정치.
김영선, 정치자금 2824만 원, 명태균의 연구소에 지출.
김영선 말고도 국힘 경남 정치인들, 명태균에 돈 썼다.
태영호 아들, 부친 내세워 억대 코인 사기 ‘피해자 4명’.
‘초일회', 공식행보 본격화 10월 6일 '정치 원로 초청 강연’.
TBS 이성구 대표 사임 ‘직원 해고 예고' 문서에 결재.
서울시교육감 보수 단일후보에 조전혁. 진보 단일화는 난망.

어제와 같은 방식으로 하고 있다면 그건 잘못된 것이다.
-찰스 케터링-

하루하루가 쳇바퀴 돌듯 똑같은 일상이라고 해도 어제와 오늘은 분명 다르고 내일은 또 다른 하루입니다.
매일 매일 같다면 세상은 정체되어 있을 것이고, 결코 발전하지 못할 것입니다.
더 나은 내일,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위해 일신우일신 해야겠습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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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9월 25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4. 9. 25. 07:17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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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9월 25일)

□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여우와 두루미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데일리안 [D-시사만평] '이재명vs조국' 당대표 대결로 번진 재보선 호남 쟁탈전

□ 오마이뉴스 [박순찬의 장도리 카툰] 독대 공격

□ 매일경제 [카툰 포커스]

□ 매일경제 [아이디]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최후 방탄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비나이다 비나이다

□ 천지일보 [천지만평]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우리의 소원은 통일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봉사 의미를 모르나... 

□ 전북일보 [전북만평 - 정윤성] "호남 국힘"vs"상한 물"..호남 쟁탈전 과열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알아서 챙겨야죠"

□ 국제신문 [서상균 그림창] 폭염…폭우…폭등

□ 월요신문 [만평] 스마트신인류j

□ 한국기자협회 [기협만평]

□ 농민신문 [김진호의 농민만평]

□ 인스타그램 [o_deng96] 공천 이즈 레디

 

□ 트위터 [햇볕한줌] 난리났네

난리났네  #김건희   #녹취록   #공천개입   #국정농단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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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9월 21일)  (2) 202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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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초생활수급자’, 전국민의 5% 넘어서 → 2018년 174만여명(인구 대비 3.38%)에서 2022년 245만여명(4.74%)으로 40.5% 늘었고, 급기야 올해 7월 기초생활수급자는 263만 5천여명으로 전체 인구 대비 5%를 넘어섰다.(헤럴드경제)

 

2. ‘헤즈볼라’ → 이스라엘에 대항하기 위해 강경파 성직자들로 만들어진 정당. 이제는 준 국가 규모의 무장을 갖추고 레바논내에서 정당과 사회단체로서 상당한 입지를 구축, 병원, 사회복지 기관, 노동조합, 건설회사 등을 운영하고 있다. 정당으로서는 헤즈볼라와 동맹 정당이 전체 128석 중 40석을 차지하고 있다.(문화)

 

3. 퇴직 늘어나는 행정고시 출신 엘리트 사무관들 → 로스쿨, 의대 가던 기재부 사무관들. 이젠 시험 붙기도 전에 퇴직 감행... 고강도 업무에 열악한 처우 시달려. 인사 적체도 원인. 5급 기재부 사무관은 4급 서기관 승진까지 통상 13~15년이 걸린다.(아시아경제)

 

4. 젊은층의 해외여행 기피가 나라의 고민인 일본? → 일본인의 여권 소지율은 23%로 한국의 40%와 차이가 크다. 미국 42%. 영국 75%, 캐나다 66% 등과는 차가 더 크다. 해외에 잘 안 나가는 일본 젊은이들을 두고 보고 배우려 하지 않는 세대의 현실을 보여준다는 내부 평가가 나올 정도다.(아시아경제)

 

5. 한국은 관광수지 적자 우려할 정도 → 올 상반기 관광수지 적자 65억 달러, 2018년 이후 6년 만에 최대. 상반기 해외로 나간 국민은 1400만명, 한국으로 들어 온 외국인 관광객은 770만명.(아시아경제)

 

6. 매일 우유·콩·생선 먹으면 알츠하이머 예방효과 뚜렷 →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연구팀 학술지에 연구결과 발표. △매일 유제품 △매주 콩과 식물 또는 계란 △매일 육류, 생선 또는 가금류 3가지 소비지표를 충족그룹은 그러지 않은 그룹에 비해 인지기능과 기억력이 각각 24%, 27%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나.(매경)

 

7. 의대로? 서울대 자연계열 1학년 25%가 휴학 → 1학년 3520명 중 813명 휴학. 특히 간호대 휴학률 63.5%-수의과대 40%... 입시업계에선 정원이 늘어난 의대 입시 도전을 위해 휴학한 학생이 상당수인 것으로 보고 있다.(동아)

 

8. 실업급여, 제도 개선 필요 → 한 직장서 퇴사-입사 반복… 20년간 실업급여 1억 챙긴 경우도. 수급 요건(6개월 근무) 갖추면 횟수 제한 없이 지급. 반복수급자, 올 1∼7월에만 1만5000명. 반복 수급비율 지속 증가.(동아)▼



9. 전쟁 좌우하는 자폭드론, 대비 시급 → 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하마스 분쟁에서 드론 맹활약. 전쟁판도 바꿀 정도로 위력적. 북한도 드론 역량 구축에 총력, 주요 도시·시설 방어체계 시급.(주앙, 전문가 기고)

 

10. ‘전쟁 끝나간다’... 젤렌스키, 러시아 본토 공격 허가 호소 → 유엔총회 참석·美 방송 출연. 현재 서방이 제공한 장거리 미사일로 러시아 본토 공격을 할 수 없도록 한 제한을 풀어 달라 호소.(서울)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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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9/25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윤석열·한동훈 모두 상처뿐인 만찬.
1.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의 독대가 불발되면서 의정 갈등의 출구전략을 찾을 기회가 날아갔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독대 무산으로 의료 공백 우려 속 지지율에 큰 타격을 입은 윤 대통령은 물론 당내 입지가 불안한 한 대표 역시 적잖은 상처를 입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시국에 모여서 밥이나 먹고 땡 치겠다는 게 정말 일국의 대통령이고 정부여당의 대표란 말인가?

윤석열 체코 원전 폄훼에 “개탄”
2. 윤석열 대통령이 체코 순방 이후에 야권을 중심으로 원전 성과를 덤핑·적자수주로 폄훼하는 것에 대해 “어느 기업이 손해나는 사업을 하겠냐”며 따져 물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을 위하고 나라의 미래를 위한 올바른 길이 과연 무엇인지 진지하게 성찰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김건희랑 둘이서 나라 망신은 다 시키고 다니면서 국민 위하는 척하면 좀 남사스럽지 않냐?

이철규 “김대남 망상에 빠진 허구“
3. 대통령실 김대남 전 선임 행정관이 서울의소리 이명수 기자와의 5시간 녹취록에서 ‘김건희 공천 루트’로 지목한 이철규 의원이 ‘김건희 공천 개입’ 의혹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는 공식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이 의원은 “한 개인의 망상에 기초한 허구의 발언이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니까 망상에 빠져 거짓말을 일삼는 자가 대통령실에서 근무하고 현재도 공직에 있다는 거네~

이종호 "권오수가 김건희 전화 받아보라고 했다“.
4.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먼트 대표가 2020년 9월 김건희 측과 여러 차례 연락을 주고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통화 당사자는 코바나컨텐츠 직원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이 '김건희 대표 측 전화니까 받아보라'고 한 것은 사실"이라고 해명했습니다.
김건희한테 오빠 소리 듣는 양반이 전화번호도 몰랐고, 36차례나 통화했다고? 지랄도 풍년이다.

홍준표 “한동훈 받아들인 우리 당 배알이 없나“.
5. 홍준표 대구시장이 한동훈 대표를 겨냥해 "그런 친구를 받아들이는 우리 당은 관대한 건지 배알이 없는 건지 모르겠다"고 지적했습니다. 홍 시장은 "그 친구가 화양연화를 구가할 때 우리는 지옥에서 고통받고 있었다"며 "나는 그런 친구는 도저히 수용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는 윤석열은 국힘이 지옥 맛을 볼 때 꽃길만 걷다 떡하니 대통령까지 되지 않았나? 그건 괜찮고?

박찬대 “나라 망신도 이런 망신 없어".
6. 박찬대 원내대표는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체코 순방 기간 현지 언론이 김건희 씨를 둘러싼 논란을 보도한 것을 두고 "나라 망신도 이런 망신이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김건희 여사는 전생에 양파였나”며 “김 여사를 둘러싼 의혹이 정말 끝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설마, 주가조작 덮으려고 채해병 터트리고 채해병 덮으려고 공천개입 터트리고 그러는 건 아니겠지?

‘이재명 무죄’ 자신하는 민주당.
7.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한 검찰의 징역 2년 구형에도 민주당은 무죄를 자신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검찰의 구형은 구형일 뿐”이라며 “검찰의 주장과 이재명 대표 측의 여러 주장이나 사실관계, 증거를 보고 법원이 현명하게 판단할 거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궁예의 관심법이 살아있으면 모를까 어떻기 사람의 기억력을 가지고 유무죄를 다루겠다는 건지…

강서구청장 악몽에 국힘 ‘조용한 재보선’.
8. 이재명 대표가 2박3일 간 재보궐 선거 지역을 돌며 지원사격에 나섰지만, 한동훈 대표는 후보 공천부터 관여를 자제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참패로 지도부가 와해됐던 상황을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건데 일부 지역에서는 “텃밭도 위험할 수 있다”는 위기감이 감지됩니다.
요즘 같은 분위기에도 국민의힘이 당선될까 싶지만, 보궐 선거에 금정, 강화가 워낙 철벽이라.. 쩝~

영광군수 선거 '전국 핫플' 이유.
9. 인구 5만여 명의 전남 영광군이 연일 뉴스의 초점으로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이번 재보궐 선거에서 유독 영광만 전국적 주목을 받는 선거 열풍에 휩싸인 이유는 역대 지방선거에서 영광 유권자들은 민주당 등 '텃밭 소속' 후보를 외면하고 무소속 후보를 3차례나 선택했기 때문입니다.
그동안의 선택도 군민의 선택이고 이번 보궐 선거도 군민의 선택입니다. 현명한 선택 하실 겁니다~

‘윤-한 갈등’ 와중에 ‘문-명 결속’.
10. 이재명 대표의 검찰리스크가 재점화되자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문재인 전 대통령과 민주당의 결속력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의 갈등과 대비되는 모양새로 문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 수사가 이 대표의 과제인 당내 계파 화합의 동력이 되고 있다는 주장이 나옵니다.
쇠는 두드릴수록 단단해지고, 독재 정권의 탄압이 강해질수록 결속력은 더욱 단단해진다는 거~

김용진 "윤석열 증인으로 신청할 것“.
11.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후보에 대한 허위 인터뷰 혐의로 기소된 김용진 뉴스타파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을 증인으로 신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검찰은 이 사건의 피해자로 윤 대통령을 적시했는데 어떤 피해를 보았는지 본인 입으로 얘기해야 재판이 성립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명예훼손은 당사자가 고소해야 공소를 제기할 수 있으니 윤석열이 나와야 성립이 되는 게 맞네~

사교육비 최근 3년간 최고치 경신.
12. 정부가 사교육과 전쟁을 벌이고 있지만, 효과를 거두지 못했다는 국가교육위원회의 연구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교육열이 높은 수도권 신도시를 중심으로 학원 수가 급증했고, 사교육비는 최근 3년간 최고치를 경신해 지난해 사교육비 총액은 27조 원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학원 카르텔 잡겠다고 생난리를 치더니 의대 증원으로 앤수생이 넘쳐난다니 이게 뭐 하는 짓인지…

이재명, 박근혜 탄핵 때 사자성어 "군주민수“ 언급.
안철수 "명태균이 대선 단일화 메신저? 명태는 안다“.
명태균에게 자신의 세비 절반씩 꼬박꼬박 보낸 김영선.
독대 시 김건희 논의하려 했나 질문에 한동훈 “중요 사안”.
민주당 “체코 원전 '덤핑 수주' 의혹 철저히 검증한다”.
민주당을 탈당한 곡성군민 100명 조국혁신당 입당.
이명박 "나라 위하는 일에 여야 없어, 무조건 반대 안 돼“.
사라지는 국가 두뇌, 매년 300명 넘게 국책연구기관 떠나.
불공정 선임이면 사퇴하겠냐? 홍명보 “월드컵이 코앞”.
음주운전 하고 달아나 술 마시면 무조건 처벌 행안위 통과.

일단 일을 시작하면, 목표로 한 모든 것을 성취할 때까지 손을 떼지 마라.
-마리 퀴리-

아무리 작은 일이라고 해도 세상에 쉬운 일이라고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하물며 선거라는 것이 거저먹는 선거가 어디 있겠습니까. 재보궐 선거가 코앞이고 아직도 정신 못 차린 정권이 버티고 있습니다.
우리의 목표가 무엇인지 잊지 말아야 합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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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9월 24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4. 9. 24. 07:19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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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9월 24일)

□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독대 시위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데일리안 [D-시사만평] '취임 두달' 한동훈, 민심·윤심·당심 사이 균형잡기 '첩첩산중'

□ 민들레 [박순찬의 만화시사] 발자취

□ 매일경제 [아이디]

□ 경기일보 [경기만평] 넌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스포트라이트 독대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극한직업....이재명 재판부

 

□ 천지일보 [천지만평]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호남적자' 쟁탈전...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소비자 울상...

□ 국제신문 [서상균 그림창] '리스크' 땅꺼짐

□ 주간경향 [시사 2판4판]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을 맞아

□ 일요시사 [김홍기의 일요시사만평] 이천공

□ 월요신문 [만평] 개혁정치

□ 트위터 [햇볕한줌] 독대

독대  #한동훈   #윤석열   #김건희   #국정농단   #선거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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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독서의 계절 가을? 사실은 책이 가장 적게 팔리는 계절... → 작년 책이 가장 많이 팔린 달은 새 학기 초인 3월(판매액 1741억원)이다. 다음은 겨울 방학인 12월(1535억원)과 1월(1535억원)이고 여름 방학과 휴가가 있는 7월(1508억원)이 그 뒤를 이었다. 가을인 9월, 10월, 11월 판매액 평균은 1368억원으로 4계절 중 가장 적다.(아시아경제)

 

2. 농산물 생산량의 31%는 버려진다 → 유엔(UN)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매년 음식물 쓰레기 등으로 버려지는 농산물은 13억t으로, 전체 생산량의 31%에 달한다.(아시아경제)

 

3. ‘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경문협)’ → 남한에서 이용된 북한 영상 등에 대한 저작권료를 북한에 지급하기 위해 ‘경문협’이 법원에 공탁한 저작권료가 30억원을 넘겼다. 경문협은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설립 당시부터 이끌어온 사단법인이다.(아시아경제)

 

4. 1000만 흥행 프로야구, 실력은? → 흥행의 이유로 프로야구의 실력 향상을 얘기하는 전문가는 없다. 올해 1위부터 10위까지 팀 간 게임 차가 줄어들며 촘촘해진 것은 실력이 좋아져서가 아니라 ‘하향 평준화’됐기 때문이다. 경기당 투수교체수, 30-6 역대 최다점수차 경기, 2021년 이후 매년 1000개씩 유지되는 실책 등은 하향 평균화의 예다.(문화)

 

5. 개인사업자의 75.1%(860만9018건)가 월소득 100만원 미만이라고 신고 → 2022년 개인사업자 종합소득세 신고 분석. 2019년대비 3년 만에 40% 늘어. 개인사업자는 회계감사 의무가 없어 신고액을 적게 신고할 여지는 있지만 자영업자 경기가 위축된 것은 분명.(헤럴드경제)

 

6. 5월 이후 북한이 날려보낸 쓰레기 풍선, 22차례에 걸쳐 5500여개 → 최근엔 바람 방향(북풍)만 맞으면 보내는 경향. 군사전문가, 대남 풍선이 휴전선 군사분계선(MDL)을 넘기 전 헬기 등에 의한 기총사격 및 대공 레이저무기에 의한 요격방안도 거론.(문화)

 

7. 가을, 돌아온 은행 열매 악취 → 서울 기준, 전체 은행나무 가로수 10만 2794 그루 중 24.4%가 암나무. 시, 집중적으로 떨어지기 전에 서둘러 수확해 피해를 막겠다는 방침. 은행나무는 공기 정화 능력이 뛰어나고, 병해충에도 강해 가로수로서 장점이 많아 베어낼 계획은 없어.(문화)

 

8. 담배연기 만큼 위험, ‘조리 매연’ → 흡연율은 점점 줄고 있지만(2012년 25.8%→2021년 19.3%) 폐암 발생은 계속 늘어. 비흡연자 중 조리를 자주 하는 여성이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폐암 발생률이 3.4~8배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한국)

 

9. 대형병원, 경증환자 진료 줄인다 → 23개 상급종합병원 구조 전환 시작. 현재 중증 진료 비율 50%를 3년내 70%로... 현재의 상급종합병원은 밀려드는 경증 환자 때문에 정작 고난도 치료가 필요한 중증 환자들이 뒷전으로 밀리고 있는 실정.(서울)

 

10. ‘무진장’(無盡藏) → 불교에서 온 말이다. 불가에서 덕이 한량없는 것을 비유한 말이었다. 이후 일반에서도 엄청나게 많아 다함이 없는 상태를 가리키는 말로도 쓰이게 됐다.(동아)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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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9/24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대통령실, 김건희·채해병 특검법 등은 ‘헌법 위배’.
1. 대통령실이 채해병•김건희 특검법과 25만 원 지원법이 헌법에 위배 된다며 거부권 행사를 예고했습니다. 이에 대해 야권은 “국회 입법조사처가 밝혔듯이 김건희 특검법이 대통령의 사적인 이해와 충돌한다는 이유로 거부권을 행사하는 것은 헌법상 용인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대체 헌법 어디에 위배 되었다는 건지 콕 집어서 얘기 좀 해주면 안 되겠니? 진짜 궁금해서 말야~

귀국 후 특검정국 맞이한 윤석열.
2. 윤석열 대통령이 체코 순방을 마치고 귀국하자마자 2번째 김건희 특검법을 마주하게 됐습니다. 대통령실은 “검경 수사조차도 할 가치가 없다고 보는 건들인데 특검을 하자는 건 정치 공세일 뿐”이라며 “윤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거부권 행사 사유를 설명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평생 윤석열을 영혼처럼 따라다니는 말~ “특검을 거부하는 놈이 범인이다”라는 거… 기억 안 나?

윤석열, 넷플릭스 '무도실무관' 추천.
3. 윤석열 대통령이 넷플릭스 영화 '무도실무관'을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 대통령은 "중범죄자 위험군을 24시간 감시하며 시민 보호를 위해 어떻게 희생하고 애쓰는지 여실히 보여준다"며 "공익을 추구하고 헌신하는 모습을 젊은 세대들이 많이 봤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유튜브만 본다고 뭐라고 하니까 이젠 넷플릭스도 보는 모양인데… 진짜 할일이 없긴 한 모양이야.

한동훈 독대에 체코 묻혔다. 대통령실 ‘부글’.
4. 윤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도부 만찬이 오늘 있을 예정인 가운데 세간의 관심은 한동훈 대표와 독대 성사 여부에 쏠렸지만, 결국 무산됐습니다. 대통령실은 체코 순방 기간 한 대표의 독대 요청 관련 보도가 나오면서 “체코에서 쌓은 성과가 다 묻혔다”는 불만을 터트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상적인 계약서 한장 쓰지 못하고, ‘김건희 사기꾼’ 현지 보도가 나왔으면 묻히는 게 낫지 않나?

한동훈, 독대 요청 보도에 여당도 부적절.
5. 한동훈 대표가 내일 만찬 회동을 앞두고 윤석열 대통령에 독대를 요청한 사실이 언론보도를 통해 알려진 데 대해 친윤계 의원을 중심으로 부적절하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독대가 필요할 수는 있지만, 언론에 나오는 것 좋지 않고, 사전 공개돼 양쪽 다 부담이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누구보다 윤석열을 잘 아는 한동훈이 이렇게 안 하면 김찌찌개에 계란말이 먹고만 올거 같았거든~

한동훈, 이재명 향해 "재판 불복 말라".
6. 한동훈 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이재명 대표를 향해 "조용히 결과를 기다리고 재판에 불복하지 말라"고 밝혔습니다. 한 대표는 ‘이 사안이 그렇게 어렵나‘ ’너무 단순한 사안’이라며 "거짓말이었으면 유죄, 거짓말이 아니었다면 무죄“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렇게 법앞에 순종적이신 분이 핸드폰 비번은 안 까는 이유는 뭘까요? 그게 그렇게 어렵나?

취임 두달 동안 한동훈 '빈손‘
7. 한동훈 대표가 대표 취임 두 달을 맞아 국민 눈높이를 강조하며 금투세 등 민생현안에서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고 존재감을 드러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하지만, 당정 갈등에 따른 피로도 누적과 의정갈등 등 각종 현안 해결에 실질적인 성과를 내지 못했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습니다.
다른 건 모르겠고… 소신도 없고, 책임감도 전무한 인간이 왕자병에 걸린 것 만큼은 확실해 보여~

이재명, 1박2일 호남투어 텃밭 사수전.
8. 이재명 대표가 군수 재선거가 치러지는 전남 영광과 곡성을 훑는 1박 2일 '호남 투어'에 올라 텃밭 총력 사수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이 대표는 전남 영광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한 데 이어 지역 현안인 쌀값 안정화를 주제로 정책 간담회를 여는 등 민주당 후보 지원에 나섰습니다.
텃밭 사수는 민주당이 아니라 국민의힘이 해야 할 텐데… 그런 얘기는 왜들 안 하는지 몰라요~

조국 “김민석 ‘상하기 시작한 물’ 비방 과해”.
9. 조국 대표가 “조국혁신당에 대해 상하기 시작한 물이라고 비방한 것은 과하다”며 야당 간 날선 언동은 자제하자고 말했습니다. 김민석 의원이 조 대표를 비롯한 혁신당 의원들이 ‘김건희 특검법’을 처리하는 국회 본회의에 불참한 것을 두고 비판한 데 대해 불쾌감을 드러낸 것입니다.
영광 한달 살기가 아무리 재미있어도 할 일은 해가면서 하셨어야죠… 세비 받기 민망하지 않겠어요?

명태균, 뉴스토마토 측에 텔레그램 공개 요구.
10. ‘김건희 공천개입’ 논란의 핵심 당사자인 명태균 씨가 뉴스토마토에 오늘 정오까지 관련 증거, 즉 김건희 씨가 보냈다는 텔레그램 문자를 공개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명 씨는 이에 응하지 않는다면 문자를 갖고 있지 않은 것으로 간주해 추가적인 법적 조치에 들어가겠다"고 통보했습니다.
신의도 없고 품격이라고는 전혀 찾아 볼수 없는 막가파식 정치가 3년 내내 벌어지고 있다는 거~

윤상현 “명태균, 전화 한번으로 광파는 사람“.
11. 윤상현 의원이 명태균씨에 대해 “자기 발언을 과시용으로 부풀리는 사람”이라며 “허장성세”라고 비판했습니다. 재보궐선거 당시 공천관리위원장을 지낸 윤 의원은 공천 과정에 대해서도 “내정된 사실조차 없었다” “한마디로 어불성설”이라며 김건희 공천 개입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허장성세라고 하면 전두환 사위 했다가 재벌 사위하고 박근혜 누나 따라다니던 본인만 할까?

시민단체, ‘김건희 공천 개입’ 의혹 고발.
12.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2022년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당시 국민의힘 공천에 개입했다는 의혹으로 공수처에 고발됐습니다. 시민단체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은 “윤 대통령 부부가 정치브로커 명태균의 부정한 청탁을 받아 김영선 전 의원을 창원에 공천해 당선시켰다”며 고발했습니다.
5년짜리 정권이 시작도 하기 전에 저짓을 했으니 눈에 뵈는 게 없는 거지~ 크레딧만 쌓일 쭌이고~

국민 10명 중 6명 "김건희, 공천 개입했을 것“.
13. 뉴스토마토 등이 제기한 ‘김건희 공천 개입’ 의혹에 대해 국민 10명 중 6명이 '공천에 개입했을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여론조사꽃이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전화면접조사와 ARS 조사에서 ‘김건희 씨가 공천에 개입했을 것'이라는 응답이 각각 59.3%와 62.9%로 나타났습니다.
‘나라를 팔아 먹어도 국민의힘’이라는 돌아이를 제외하면 99.9%가 공천개입 했다고 생각할 걸~

김건희, 새벽 편의점은 장병 간식 사러 간 것.
14. 최근 김건희 씨의 심야 외출이 논란이 일자 대통령실은 “김 여사가 외출한 건 관저 경비 인력의 간식을 사기 위해서였다”고 주장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추석 연휴에도 쉬지 못하고 관저 경호를 하는 군 장병에게 소시지와 핫바, 음료수 등을 구매하려고 편의점에 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앱으로 배달을 시키든지 하면 될 걸 경호원 주렁주렁 달고 내려와서 경호 인력을 위해 서라고? 풉~

'김건희 명예훼손' 진혜원 검사 무죄.
15. 자신의 SNS에 김건희 씨를 조롱하는 글을 올린 혐의를 받는 진혜원 부부장검사가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피해자가 쥴리라거나 쥴리가 매춘부라는 사실을 직접적으로 적시하지 않았다“며 “명예훼손죄 구성 요건 역시 성립됐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여사님 심기 보호 하겠다고 발끈했던 검사님들을 무고죄로 처벌해야 이치에 맞지 않나 싶어요~

장예찬 “용산행 무산 보도에 대통령 격노”.
16. 장예찬 전 청년최고위원과 이용 전 의원이 여당 내 부정적 여론으로 인해 대통령실 기용이 무산됐다는 보도에 대해 "사실과 전혀 다른 보도"라고 반박했습니다. 그러면서 "해당 보도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께서 격노했고, 자체 조사를 지시했다는 이야기도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공천 박탈도 그렇고, 대통령실행 무산도 그렇고… 하는 족족 한동훈이 걸림돌이니 원수 같겠지~

대통령실, 북한 7차 핵실험 가능성 충분.
17. 대통령실이 북한의 7차 핵실험 가능성에 대해 "미국 대선 시점을 포함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신원식 국가안보실장은 "북한은 핵 소형화 등을 위해 기술적으로 몇 차례 더 핵실험이 필요한 상황이며, 김정은이 결심하면 언제든 할 수 있는 상태를 늘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무력으로 한반도 평화를 유지 한다고 큰소리 빵빵 치더니 오물 풍선 하나 못 막는 찌질이들~

최태원·노소영 ‘국감 증인’ 신청 봇물.
18. 국회 기재위 소속 의원들이 다음달 10일 시작하는 국정감사에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을 증인으로 부르겠다고 줄줄이 신청했습니다. 최근 두 사람의 이혼 재판에서 드러난 노태우 전 대통령 비자금과 관련해 세금 누락 혐의를 따져 묻겠다는 취지로 보입니다.
조세 정의도 반드시 이루어저야 할 문제이긴 한데 따져 묻기만 한다고 정치자금이 순순히 나올까?

‘92.5% 찬성’ 연금개혁, 설문 문항이 이상해.
19. 정부가 연금개혁을 추진하면서 실시한 국민 여론조사 설문이 정부안에 대한 찬성을 유도하는 내용 중심으로 구성됐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설문 내용을 보면 정부 개혁 방향의 장점을 먼저 내세우고 문제점 등에 대해서는 언급 없이 문항을 제시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아무데나 아무 거나 ‘개혁’이라는 단어만 들어가면 좋은 줄 아나 본데… 니들부터 개혁이 답이다~

이명박 전 대통령, 경북도청 ‘화공특강’ 참석
20. 이명박 전 대통령이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열리는 ‘화공특강 300회 기념행사’에 참석한다고 이명박재단이 밝혔습니다. 화공특강은 경북도청이 ‘화요일에 공부하자’는 의미를 담아 2018년 11월부터 시작한 행사로,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특강 300회를 맞아 이 전 대통령을 초청했습니다.
우리집 가훈이 ‘정직’이라면서 온갖 사기를 다 치고 다닌 인사 데려다 사기 기술 배우려나 봅니다~

기초수급자 명의로 장사한 공무원 징역 2년.
21. 65세 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 등의 사회적약자 명의를 빌려서 불법으로 학교 매점 수익권을 따낸 공무원에게 징역 2년의 실형과 4억5800여만 원의 추징금이 확정됐습니다. 지난 6년간 이 공무원이 운영한 매점·자판기의 매출 규모는 70억 원으로 순이익은 7100여만 원에 달했습니다.
매출이 70억인데 순이익이 7천? 그거 벌자고 저짓 했을리는 없는 거 같은데… 1년에 7천 아닐까?

중국, '돌솥비빔밥' 무형유산 지정.
22. 한국의 전통 음식 중 하나인 돌솥비빔밥이 3년 전 중국의 성급 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중국 전역에서는 이미 이 사실을 홍보하며 돌솥비빔밥을 팔고 있는 체인점 매장 수가 1000개를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치도 삼계탕도 중국 음식이라고 하더니 이제는 돌솥비빔밥까지… 먹는 거 가지고 장난치지 마라~

리얼미터, 윤석열 국정수행 긍정평가 3.3%p 올라 30.3%.
“언론에 요청 이상해” 대통령실, 한동훈 독대 요청 거부.
검찰, '명태균, 김영선에 6천만 원 수수 의혹' 수사 착수.
김건희 계좌, 도이치 ‘2차 작전’ 연락망서 수차례 언급.
검찰 본격 수사에.. 김건희-이종호 '1주일간 36차례' 연락.
이달 월급, 다음달에 준다니 필리핀 가사관리사 2명 이탈.
미 대선 전 타결할까, 이번 주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 회의.
'올 여름 40도' 맞힌 김해동 교수 "겨울은 영하 18도“.
‘530㎜ 가을 물폭탄’에 비 예보는 4년 전보다 뒷걸음질.

행복은 습관이다. 그것을 몸에 지니라.
-허버드-

지옥같은 아이슈비츠의 감옥 속에서 살아 남은 사람 대부분은 나치에 의해 고통 받기 직전까지 행복한 삶을 살았던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행복이 습관처럼 자리 잡은 사람에게는 당장의 고통과 불행을 이겨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의 대한민국, 우리는 이겨낼 수 있습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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