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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10월 11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4. 10. 11. 07:16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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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10월 11일)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데일리안 [D-시사만평] "끌어내려야 한다"던 이재명 "탄핵 말한 적 없다" 습관성 말 뒤집기?

□ 오마이뉴스 [박순찬의 장도리 카툰] 제주4.3, 그 끝나지 않은 만행

□ 자주시보 [만평] 국정농단

□ 민들레 [박순찬의 만화시사] 윤석열차에서

□ 매일경제 [아이디]

□ 경기일보 [경기만평] 허풍선일까⋯?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개헌 저지선 밀어줬건만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국감 이슈 집어삼킨 신체 일부 정국

□ 천지일보 [천지만평]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명태 공화국?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올해도 이구동성

□ 전북일보 [전북만평 - 정윤성] 노벨상에 AI 광풍..대한민국에도 AI 광풍?...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느려 터져 가지곤..."

□ 트위터 [햇볕한줌] 뽕들의 전쟁

뽕들의 전쟁  #한동훈   #김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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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강의 기적' 이뤄졌다 → 소설가 한강, 노벨문학상. 후보로 거론된 26명의 작가 중 한강의 이름은 없었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깜짝 수상’... BTS·임윤찬·봉준호 이어 한강까지…'초일류 문화강국' 된 한국, K콘텐츠의 힘…세계를 감동시키다.(한경 외)▼



 

2. 역대 노벨문학상 121명 중 아시아는 5명 → 영국 식민지 시절 인도 시인 타고르 아시아 첫 수상. 일본 소설가 가와바다 야스나리(1968), 오에 겐자부로(1994) 등 일본에서 2명. 2012년엔 中소설가 모옌... 亞 여성작가 중 첫 수상.(한경 외)

 

 

3. 퇴직연금 적립금 규모, 벌써 국민연금의 1/3 → 지난해 퇴직연금 적립금은 382조원... 2030년에는 445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 한편 국민연금 적립금은 지난해 기준 1113조...(아시아경제 외)

 

 

4. 하필 한글날 축하공연 자막에 엉터리 맞춤법 → ㄱ, ㄴ, ㄷ, 자음 이름을 기억(x → 기역), 니은, 디읃(x → 디귿)으로 잘못 표기한 KBS... 빈축 쏟아져. 한편 북한에서는 ㄷ을 ‘디읃’으로 읽는다고.(문화 외)

 

 

5. ‘동성 부부’ → 국내에선 동성 부부의 혼인신고가 받아들여지지 않지만(혼인신고 불수리), 지난 7월 대법원이 동성 배우자의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하는 판결을 내리는 등 변화의 조짐... 최근 민변과 동성부부 11쌍은 공식 소송 준비 중 밝혀.(문화)

 

 

6. ‘샤부샤부’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 ‘고기나 야채, 해산물 따위를 끓는 육수에 조금씩 넣어 가면서 익혀 먹는 요리’로 설명된 표준어다. 일본의 한 식당이 1955년에 상표등록을 했다. 中 원나라때 궁중 요리로 출발, 日에 건너가 변형·대중화 되었다는 것이 정설. 샤부샤부(しゃぶしゃぶ)는 일본어로 ‘찰방찰방’ ‘슬쩍슬쩍’ 정도의 상황을 가리키는 의태어다.(문화)

 

 

7. 없어진 한글자모 되살리면 외국어 표기에 유용 → 한글 창제 당시 있었지만 현재는 사용하지 않는 글자 아래아(·), 반치음(ㅿ), 옛이응(ㆁ), 여린히읗(ㆆ)은 외국어 표기용으로 유용할 수 있다. 현재 알파벳 B, V 모두를 ‘ㅂ’으로 표기하지만 B는 ‘ㅂ’, V는 ‘ㅸ’로 적으면 헷갈리는 영어 발음을 쉽게 구별할 수 있다.(헤럴드경제, 전문가 인용)

 

 

8. 벤츠 전기차 화재 차주들 집단 손배소 → 24명 벤츠 본사·판매사 등 대상. 열폭주 위함이 큰 것으로 알려진 중국산 파라시스 배터리가 탑재됐으나, 벤츠 측은 중국 1위 배터리 업체인 CATL의 배터리가 실린 것처럼 속였다고 주장.(세계)

 

 

9. 이란 외무장관, 사우디를 찾았다 → 같은 이슬람국이지만 수니파 종주국을 자처하는 사우디와 시아파 맹주인 이란은 서로를 이교도로 배척하는 앙숙... 이스라엘의 이란에 대한 보복 공격이 예고된 상황에서 외교적 해법을 모색하려는 시도로 해석.(세계)

 

 

10. 원주 ‘만두축제’(25~27일), 김천 ‘김밥축제’(26~27일), 구미 ‘라면축제’(11.1~3) → ▷원주엔 피난민들이 정착해 운영하는 만두집이 유독 많았다고. ▷김천은 몇 해 전 MZ세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는데 김천하면 떠오르는 것이 ‘김밥천국’이라는 응답에서 착안 ▷국내 최대 규모의 농심라면 공장이 구미에 있어.(중앙)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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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10/11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부산 금정구 민심 들썩인다.
1. 부산 내에서도 ‘보수의 텃밭’이라고 불리던 금정구가 10·16 구청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흔들리고 있습니다. 금정구민들은 국민의힘 후보의 우세를 예상하면서도 일부는 투표를 통해 김건희 여사 논란에 경고를 날려야 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을 내놓고 있어 결과를 예측할 수 없어 보입니다.
국민 무시하면서 국민 이기는 권력은 결코 존재할 수 없다는 것을 금정구민들이 꼭 보여주세요~

영광군수 재선거 진보당 돌풍 부나.
2. 전국적인 이목이 쏠린 10·16 영광군수 재선거에서 진보당의 약진이 선거일이 다가올수록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표와 조국 대표가 직접 나선 탓에 양당의 격돌이란 시각이 있었지만, 선거를 일주일 앞두고 진보당 후보가 강세를 보이면서 판세가 3파전으로 완전히 바뀐 것입니다.
선거는 선거 운동 기간 15일간만 하는 것이 아니라 4년을 준비하는 것이라는 얘기가 실감 납니다.

전북 전직 의원들 대거 조국혁신당 입당.
3. 전북의 전현직 국회의원과 지방의원이 대거 조국혁신당에 입당해 차기 지방선거에서 민주당과의 당 대 당 대혈투를 예고했습니다. 이들은 혁신당이 전북의 대안 정당으로 자리 잡고 공정한 경쟁을 통해 도민의 삶을 개선하는 지방자치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호남에서 전직 국회의원과 전직 지방의원이라면 민주당 출신이라는 건데… 불을 보듯 뻔하다~

윤-한 재보궐 이후 독대 하기로.
4.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가 오는 16일 보궐선거가 끝난 뒤에 독대해 시급한 정국 현안을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통령실은 “대통령께서 한 대표와 독대 필요성에 대한 참모들의 건의를 수용했다"며 "한 대표가 재보선 지원 유세로 바쁜 만큼 선거 이후 만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명태균 파장이 장난 아니고 발등에 불 떨어진 모양인데.. 이제 와서 그런다고 뭔 뾰족한 수가 있나?

친한계, 명태균 한동훈의 ‘한’자도 안 나와.
5.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공천개입 의혹의 핵심 명태균 씨를 두고 여권이 들썩이자, 친한계가 연일 한동훈 대표의 ‘떳떳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명 씨와의 관계가 언급되는 여러 인사들과 달리 정치신인이었던 한 대표는 명 씨를 알 수 없었다는 점 등을 들어 차별화를 시도하는 모습입니다.
한동훈이 윤석열 꼬봉이라는 건 세상 사람 다 아는데 명태균이 한동훈에게 접근할 이유가 있었겠어?

한동훈 "주가조작 국민 납득할 결과 내놔야“.
6. 한동훈 대표가 ’김건희 주가조작‘ 의혹에 대해 ”국민이 납득할 만한 결과를 내놔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여사에 대한 공개 비판은 부적절하다'는 지적에 대해 “김 여사를 공격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정치가 필요하고, 국민의힘은 그런 정치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치 검사 생활만 20년 넘게 하신 한 대표가 저런 입에 발린 소리를 하는 걸 보면 정치꾼 다 됐네~

야당 추진 상설특검 이종호 먼저 겨눴다.
7. 민주당이 추진하는 상설특검의 수사 대상이 김건희 씨보다는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를 조준하고 있습니다. 이 대표는 주가조작 사건 등에 깊숙이 관여된 인물로 ‘본류’인 김건희 씨를 직접 겨냥하기보다 ‘지류’인 이 대표 수사를 통해 압박 수위를 높이겠다는 전략으로 보입니다.
수사 기간도 한정돼 있고 인력도 부족한 상설 특검이니까 개별 특검으로 무너뜨리는 거 ‘좋아요’~

권성동 ‘김 여사 활동 자제’ 발언 비공개로 했어야.
8. 권성동 의원이 한동훈 대표의 ‘김건희 대외 활동 자제‘ 발언을 두고 “공개적으로 얘기할 필요가 있었느냐”며 불쾌감을 표시했습니다. 그러면서 “김 여사가 대외 활동을 자제해야 한다는 여론이 있는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시기와 방법이 적절했는지는 좀 달리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기자들이 물어보는 데 뭘 비공개로 하라는 건지.. 텔레그램으로 하고 체리 따봉이나 받으라는 건가?

오세훈 “명태균, 많이 섭섭했을 것”.
9. 공천 개입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의 폭로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이 그를 “김영선 전 의원 소개로 만났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오 시장은 “명 씨는 김영선 전 의원이 소개했고, 관계 유지를 조언했지만, 아시다시피 이어가지 않았다”며 “많이 섭섭했을 것이다”고 밝혔습니다.
명태균 앞에서 ‘살려 달라’며 울고불고했다는 데, 오세훈은 아니라고 합니다. 누구 말이 맞을까요~

홍준표 수사 촉구에 명태균 “시장님이 더 위험”.
10. 홍준표 대구시장이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명태균 씨에 대해 “나는 문제 인물로 보고 애초부터 접근을 차단했던 인물”이라며 “검찰이 깨끗하게 정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명 씨는 “검찰이 성역 없이 수사하면 저보다 홍 시장이 더 위험해질 수 있다“고 맞받아쳤습니다.
명태균이 돌아이가 아닌 이상 이 정도의 자신감을 보이는 이유가 다 있지 않겠나 싶은데~ 재미나네.

알리익스프레스 김건희 등 초상권 침해.
11. 이준석 의원은 중국계 알리익스프레스 등의 전자상거래 플랫폼이 김건희 씨를 비롯한 한국 유명 인사의 초상권을 침해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의원의 지적에 따르면 김건희 씨의 중국 발음인 ‘진 젠시’로 검색하면 대외 활동 사진과 복장이 판매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딴짓하지 말고 차라리 저런 거나 하고 다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근데 ‘진 젠시’ 어울리긴 하다.

도이치 주포 “김건희 계좌 내가 관리”.
12. 도이치모터스 2차 주가조작 사건의 주포 김 씨가 2011년 1월 범행에 쓰인 김건희 계좌는 자신이 관리한 계좌이며 2010년 11월 김건희 씨의 증권 계좌를 통한 매도주문 거래는 “통정매매가 맞다”고도 했습니다. 상황이 이런데도 검찰은 조만간 불기소 결정을 내릴 것으로 관측됩니다.
4년을 미적거리고 김건희를 피의자로 붙잡고 있더니 이제 그마저도 놓아드리려는 모양입니다.

김건희가 받은 명품선물들 어디에 있나?
13. 검찰이 김건희 씨의 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에 대해 불기소 처분했지만, 최재영 목사에게 여러 차례에 걸쳐 받은 명품가방·화장품·양주 등 ‘선물‘의 행방은 여전히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이 현재 확보하고 있는 것은 명품가방뿐인데, 향후 소유권을 두고 갈등이 불거질 전망입니다.
명품백은 남주고 양주, 화장품은 패기 했다는데 화장품은 얼굴에 발라 버리고 양주는 마셔 버렸나?

'윤 대통령 명예훼손' 재판부, 또 검찰 직격.
14. '윤석열 대통령 명예훼손' 사건을 심리하는 법원이 검찰에 공소장일본주의 위반을 지적하면서 공소장 변경을 명령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공소장일본주의는 검찰이 법원에 제출하는 공소장에는 법원에 사건에 관한 예단이 생기게 할 수 있는 내용을 담아서는 안 된다는 원칙입니다.
기소해야 할 건 불기소, 사건도 아닌 것은 기소. 거기다 기소장은 지들 멋대로… 이게 대한민국 견찰.

장경태 "김건희는 치외법권 ‘촉법여사'“.
15. 장경태 의원이 김건희 씨를 가리켜 "치외법권에 준하는 ‘촉법여사’"라고 지칭했습니다. 장 의원은 "그동안의 과정들을 보면 정말 무소불위의 성역이라고 말할 수도 없을 정도로 법외, 거의 치외법권에 준하는 ‘촉법여사’가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든다"고 비꼬았습니다.
촉법여사가 아니면 살인 면허 가진 007 제임스 본드의 본드걸이라고나 할까? 하여간 엽기적이야~

윤석열 조롱 문구 대유행.
16. 최근 아이들 사이에 ‘윤석열하다’는 말을 자주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석열하다’는 처음에는 ‘성급하게 서두르다가 일을 그르치다'는 뜻으로 사용되었지만, 현재는 '아무것도 모르면서 아는 척한다'는 뜻으로 사용되는 등 다양한 의미로 두루 활용되는 중의적 어휘가 됐다고 합니다.
대통령 이름이 온 국민의 조롱거리가 된 현실이 웃프지만, 온 국민 명예훼손으로 고발할까 겁난다.

‘변장 출석’ 황인수 “마스크 벗을 수 없다”.
17. 국회 업무보고에 마스크를 쓰고 ‘변장 출석’해 물의를 일으킨 황인수 진실·화해위원회 조사1국장이 국감장에서도 얼굴 공개를 거부했습니다. 황 국장은 자신의 국정원 경력을 언급하며 “26년간 매국노를 잡아 왔다. 얼굴 공개 시 타인이 피해를 볼 수 있다“는 이유로 얼굴 공개를 거부했습니다.
매국노를 잡아서가 아니라 매국노 짓을 해서 두려운 건 아닌지 모르겠어~ 하도 국짐스러워서 말야.

문체부, ‘체육회 셀프 징계·연임’ 바꿔라 시정명령.
18. 문화체육관광부가 대한체육회에 임원의 임기 연장 심의와 관련한 불공정성 개선 거부 건에 대해 시정명령을 했습니다. 지난달 체육단체 임원의 연임 허용 심의를 맡고 있는 스포츠공정위 구성과 운영의 불공정성 개선을 권고한 데 대해 대한체육회가 '수용 거부 의사'를 밝힌 데 따른 것입니다.
정부가 지 입맛에 맞는 사람을 앉히고 까라면 까는 사람을 원하는 모양인데… 그게 바로 독재라고~

정부, 김건희 띄워주기 위해 입장 바꿨나?.
19. 일제강점기에 유출된 후 보스턴미술관에 소장돼 있는 고려시대 ‘은제 도금 라마탑형 사리구’ 환수 협의를 진행 중인 국가유산청이 ‘압류 면제’ ‘대여 종료 시 반환’이란 ‘임시 대여 조건’을 수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번 수용이 김건희 씨 띄우기를 위한 입장 번복이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이제는 하다 하다 국내도 모자라 외국에 까지 안 끼는 데가 없구나… 진짜 엽기적인 그녀라니까~

혈세 7천만 원 들인 AI 검색기 남대문도 못 찾아.
20.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이 지난해 7000만 원을 들여 만든 인공지능 문화유산 검색기 ‘문화유산 찾아-ZOOM’이 국보 1호인 남대문도 찾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다. 국민 혈세를 투입했지만, 정작 기초적인 검색 기능도 갖추지 못한 게 확인 됐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그냥 포털에만 검색해도 나오는 것을 저 짓거리 하고 월급은 챙겼겠지? 하여간 도둑놈들이라니까~

군 초급간부 떠나는 이유 있었다.
21. 군 초급 간부들이 육아휴직을 떠날 경우 대체인력이 수급되지 않아 사실상 휴직하지 못하거나 기간을 축소해 활용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중앙부처 공무원들은 육아휴직을 하면 임기제를 채용해 그 공석을 채우지만, 군은 공석을 채우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성일종이 6070 재입대 시켜서 경계병으로 쓰자고 하던데… 그런 생각 말고 이런 거나 해결하라고~

국힘, 김경지 금정구청장 후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고발.
이준석 "윤석열, 명태균 졸로 쓰고 버리려니 이 사태 발생".
유인태, 딸 음주운전한 문에게 "사과는 자주 할수록 좋다".
소방청장 "이재명 헬기 이송 띄울 수 있다. 문제없어"
장예찬 "명태균 '윤석열과 매일 통화'? 그래서 어쩌라고“.
김재원 "명태균 빨리 구속해라. 윤석열 하야하나 보자".
명태균 선거법 위반 불기소 가닥. 정치자금법 수사는 계속.
용산 어린이정원 사업 업체 대표가 김건희 국민대 동문.
비례대표 공천 대가로 금전 요구 전광훈 목사 불구속 기소.
병가 내고 동남아 여행 간 경찰 덜미 ‘일수만큼 급여 환수’.

인생에서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한 첫 번째 단계는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결정하는 것이다.
-벤스타인-

각자의 삶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의 소원은 그만큼 다를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진보의 가치를 믿고 세상이 변화 발전할 것을 롹신하는 우리의 목소리는 하나가 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그래서 세상의 주인은 우리라는 것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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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10월 10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4. 10. 10. 07:24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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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10월 10일)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매일경제 [카툰 포커스]

□ 매일경제 [아이디]

□ 경기일보 [경기만평] 이븐하게 익지 않은⋯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제발 안 보이셨으면 합니다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분란의 논란여사와 자고 나면 최고 구형 피고인 콤비국감

□ 천지일보 [천지만평]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보수 망치는거니?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고물가에 지갑 닫혔다

□ 전북일보 [전북만평 - 정윤성] 군산시 '어공' 대 '늘공'..'호가호위' 논란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뭐지?

□ 국제신문 [서상균 그림창] 시한명태…균

□ 트위터 [햇볕한줌] 독대

독대  #한동훈   #김건희   #무릎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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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젠 배추김치도 '時價'로 판다 → 폭염 장기화로 배추값 폭등, 식당은 '김치대란'... 기본 반찬에서 김치를 제외하거나 유료로 김치를 판매하는 곳도 늘어. 서울 중구의 한 음식점은 메뉴판에 보쌈김치 가격을 '시가(時價)'로 표시 판매 시작.(매경)▼

▼배추값 폭등에 급기야 배추김치도 '時價'로 파는 식당 등장

 

 

2. ‘개식용 금지법’ 주도한 의원들, 국제 애견기구가 주는 상금 2억원 포기 → 민주당 한정애·박홍근, 국민의힘 이헌승 의원. 세계애견연맹이 주는 ‘골든 독 어워즈’의 상금(1인당 5만 달러)이 청탁금지법상 수수가 금지된 ‘금품’에 해당하는지 인권위에 물었지만 ‘답변이 곤란하다’는 반응에 포기.(국민)

 

3. 기후변화 탓?, 항공기 난기류 사고 증가 → 올 6월까지 국적기 난기류 발생 건수는 1만4820건으로 이는 2019년 상반기 8287건에 비해 78% 증가한 수치. 지난 10년간 세계 항공사고 792건 가운데 난기류 사고가 ·53%였지만 최근 3년은 62% 수준.(국민)

 

4. 한복, 아리랑, 씨름, 김치가 중국 것? → 중국은 2008년 한복(조선족 복식), 2011년 아리랑과 씨름, 2014년 추석, 2016년 김치, 2021년 윷놀이를 국가급 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했다.(경향)

 

5. 난민 신청 급증 → 지난해 1만 8837건... 한국은 1992년 아시아 최초로 유엔 난민협약과 난민의정서에 가입했고, 역시 아시아 최초로 2012년 난민법을 제정·시행했다. 한국의 난민 인정률(1.7%)이 낮다는 지적이 있지만 한국에 난민 신청하는 주요국이 러시아, 카자흐스탄, 중국, 파키스탄, 인도로 난민 보호 필요성이 적은 나라들이기 때문이라는 반론도 있다.(한경)

 

6. 한국, 세계 3대 국채지수인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 → 미국 일본 영국 등 25개 주요국과 함께 ‘선진국채’ 대열에 합류했다는 의미. 세계 10위권 경제대국이지만 고질적인 ‘코리아 디스카운트’ 탓에 그동안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한국 국채가 ‘제값 받기’에 성공했다는 평가.(한경)

 

7. 무자식 상팔자? → 역대 대통령들, 거의 예외 없이 자녀문제... 친자식이 없었던 이승만조차도 예외가 아니어서 만년에 들인 양자 이강석의 '서울법대 부정 입학 논란'. ‘가짜 이강석’ 등으로 민심을 잃고 말았다. YS는 차남, DJ는 3남이 재임 중 구속됐고 노무현은 자식 유학비에 쓰라는 박연차의 돈을 거절하지 못했다. 자녀가 없는 박근혜 전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은 '자녀 리스크'에서는 원천적으로 자유롭지만 또다른 가족으로 인한 잡음이 잦다. '스캔들 총량 불변의 법칙'이라도 작용하는 것일까...(매경, 해설위원 칼럼)

 

8. 멧돼지 오인사격 사고 주의 → 멧돼지 한 마리 포획에 20만원의 포상금... 포상금제 도입 이후 수렵면허 1종 소지자가 1만 5000여명(2019년)에서 지난해 말 3만 1337명으로 2배 이상 급증. 멧돼지 오인 시격 사망자도 올들어서만 3명.(서울)

 

9. 기후 변화로 ‘오징어·삼치 사라져 고기 못 잡겠다’ 어선 수 축소 신청 → 대형기선저인망수협 조사에서 소속 어선 136척 중 74척이 고기잡이 포기하고 보상금 신청. 해당 수협 어선들이 잡은 어획량은 오징어가 지난해 6451t에서 올해 1561t으로, 삼치는 3164t에서 1451t으로 급감했다고.(중앙)

 

10. 스마트폰은 '손말틀'? → '손에 들거나 몸에 지니고 다니면서 걸고 받는 작고 줄없는 말틀‘... 최근 우리말 지키기 민간 공동체 노력으로 발간된 순수 우리말 사전인 ’<푸른배달말집>에서 ‘스마트폰’을 설명한 내용.(오마이뉴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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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10/10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대통령실 “명태균, 별도 친분이 있는 건 아냐”
1.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는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 친분을 과시하며 대통령 자택에 여러 번 갔다며 집 내부 구조를 설명했고, "내가 입 열면 세상이 뒤집어진다"는 주장도 펼쳤습니다. 이에 대해 대통령실은 “별도의 친분이 있어 자택에 오게 된 것은 아니다"라고 반박했습니다.
입만 열면 구라 치느라 바쁜 정부, 진짜 이게 나라인가 싶은데.. 대한민국이라 서글프다는 거지~

김종인 “윤 첫 만남 자리에 명태균 있었다“.
2.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이 2021년 윤석열 대통령을 처음 만날 당시, 명태균 씨가 함께 나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위원장은 "윤 대통령이 밥 먹자고 해서 갔더니 거기에 명 씨가 있었고 그 자리에 김건희 씨도 있었지만, 윤석열 부부가 명 씨와 얼마나 친한지는 모르겠다"고 답했습니다.
명태균이라는 사기꾼에 놀아나지 않은 사람이 한둘이 아니라는 건데… 쪽팔려서 살 수가 없다~

친한계 안에서도 ‘김건희 기소’ 목소리 나와.
3. 친한계에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에 대해 김건희 씨를 기소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김 여사 관련 의혹과 논란이 어디까지 계속될지 모르는 상황이 지속되고 민심 이반으로 국정 마비 상태에 이른 상황 등을 고려해 ‘김건희 리스크’의 정면 돌파를 시도하는 모양새입니다.
보궐선거 승패에 따라 한동훈 목숨이 왔다 갔다 할 텐데… 이렇게라도 밑밥을 깔아 둘 모양이지?

'김대남 감찰' 논란으로 충돌하는 친윤·친한.
4. 친윤계와 친한계가 김대남 전 행정관의 '공격 사주' 의혹 감찰 지시를 두고 충돌하고 있습니다. 한동훈 대표는 감찰을 통해 당 기강을 잡겠다는 입장을 연일 강조하고 있는 반면, 친윤계는 한 대표가 당정 갈등을 일으키고 야당이 대통령실을 공격할 빌미를 제공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이 저랬으면 벌써 수사를 시작하고 압수수색 백번은 했을 텐데… 한동훈 입김이 안 통하나?

이재명 "못 견디겠으면 그만두게 하는 것 당연“.
5. 이재명 대표가 부산 금정을 찾아 "임기 안에 도저히 못 견디겠으면 그만두게 하는 당연한 논리를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우리가 누군가를 뽑아놓고 우상으로 섬기면서 잘못한 일을 해도 끝까지 참아야 할 필요가 없지 않나"고 주장했습니다.
못할 줄은 알았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고 한탄하는 2찍 여러분~ 이제 손절할 때 됐습니다~

윤석열 정부 140명 ‘낙하산’.
6. 윤석열 대통령의 인수위와 대선 캠프, 대통령실 출신 인사 140명이 국내 공기업 및 준정부기관의 기관장, 상임이사, 감사 등의 주요 보직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선 후보 당시 “캠프에서 일하던 사람을 시키는 그런 건 안 할 것”이라던 윤 대통령의 장담은 허언이었습니다.
어느 정권이든 낙하산이야 있었지만, 대체 대통령실인지 인력 송출 업체인지 구분이 안 된다니까~

총리실, 대한체육회 비위 첩보 조사 착수.
7. 국무총리실 산하 국무조정실 공직복무관리관실이 대한체육회와 관련한 비위 첩보를 받아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대한체육회에 대한 수사를 검찰에 의뢰하고, 지난달엔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한 상황에서 공직복무관리관실까지 공직 감찰 성격의 조사에 나선 것입니다.
대한민국 전체가 윤석열 김건희 의혹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데 이런다고 시선이 분산되겠어?

이상민 ‘대통령 관저’ 감싸기 백태 위증 논란.
8. 대통령 관저 이전 과정의 각종 불법 행위 등을 두고,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다 지난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주무 장관으로서 책임지는 자세가 아니라, 말 바꾸기와 책임 전가식 태도를 일관하며 아랫사람의 보고 문제로 떠넘기는 듯한 답변 태도를 반복해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남 탓하는 건 입에 달고 사는 것들이 지 잘못을 어찌 그렇게 부인하고 핑계를 대는지 징그럽다 진짜.

이화영 녹취록 논란에 법무장관 "형사처벌 검토“.
9. 박성재 장관이 이화영 전 부지사와 변호인 녹취록이 공개된 것에 대해 형사처벌 규정 위반 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통상적으로 변호인이 의뢰인과 대화를 허락 없이 녹음하는 경우는 흔치 않다"며 "징계사유도 되지만, 형사처벌 규정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도둑이 지발 저린다’고 하더니 딱 그 모양 그 꼴 아닌가 싶어요~ 진실보다는 법대로라더니 거참~

‘의대 5년제’ 발표 이틀 만에 ’없던 일로‘.
10. 의대 교육과정을 6년에서 5년으로 줄이겠다는 방안에 대해 야당의 공세가 이어지자 이주호 교육부 장관은 “대학들이 할 수 없다면 안 하는 것”이라며 추진 포기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 장관이 의대 교육과정 단축 방안을 의대 학장들과 논의했다고 밝힌 것을 두고선 진실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의대 증원에 찬성한다는 여론 하나만 믿고 일을 이 지경으로 만드는 제주를 보면 참 놀라울 뿐이고~

숙대 동문회 "김건희 논문검증 속도 내라“
11. 숙명민주동문회가 문시연 총장에게 김건희 씨의 석사 논문 표절 의혹 검증에 보다 적극적인 의지를 보여달라고 촉구했습니다. 문 총장이 전날 국정감사에서 구체적인 검증 진행 경과 등을 설명하지 않은 채 "지켜봐 달라"는 모호한 말만 되풀이했다는 게 동문회의 지적입니다.
그깟 논문 하나 들쳐 보는 데 1000일이나 걸렸다는 게 기네스북에 오를 일 아닌가 싶은데요~

서울시민 3명 중 2명 "윤석영 못한다"
12. 서울시민 3분의 2 이상이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부정평가를 내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조희연 전 교육감의 전교조 해직교사 불법 특혜채용 유죄 확정으로 치르게 된 10·16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지지후보도 오히려 진보진영 후보가 우위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나라를 이 지경으로 만들어 놔도 여전히 20% 넘는 인간들이 윤석열을 지지한다니 환장할 일이로다~

대통령실, 오늘 ‘2000명 증원 왜 필요한가’ 공개 토론.
'탄핵'까지 운운한 명태균, 대통령실 “이준석이 데려왔다”.
이준석 “용산 거짓말, 취임 후 명태균·김건희 문자 봤다“.
김용현 "군복 입었다고 할 얘기 못 하면 병신" 논란 사과.
국힘, 문다혜 적발 겨냥 ‘음주 운전자 신상공개법’ 발의.
이재명 겨냥 ‘검찰 수사’ 국민의 과반 “정치적으로 부당”.
정성호 “이재명 1심 어떤 결과 나와도 리더십 안 흔들려“.
'선거법 위반' 박경귀 아산시장 벌금 1천500만 원 확정.
진중권 “온 나라가 김건희 김건희, 여사만 사라지면 되나”.
“아들 위해 망명 결심” 태영호, 장남 사기 혐의 사퇴 거부.

너 자신을 최대로 활용하라. 그것이 주어진 전부이기 때문이다
-에머슨-

우리에게 주어진 것들을 최대한 활용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지는 돌이켜 보아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보궐 선거 역시 어쩌면 두 번 다시 없는 호기에 맞이하는 선거임에도 불구하고, 이기지 못한다면 그 또한 최선을 다해 최고의 무기를 제대로 활용 못한 결과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겠습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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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10월 9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4. 10. 9. 07:25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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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10월 9일)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데일리안 [D-시사만평] 명태균, "한 달이면 尹 탄핵" 잇단 폭로 당의 명운이 그의 입에?

□ 오마이뉴스 [박순찬의 장도리 카툰] 무관중 공연

□ 매일경제 [카툰 포커스]

□ 매일경제 [아이디]

□ 매일신문 [매일희평] 내로남불이 탄핵과 만나면

□ 천지일보 [천지만평]

□ 한국기자협회 [기협만평]

□ 트위터 [햇볕한줌] 븅석열

븅석열  #윤석열   #알코올설단기기억상실   #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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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글날, 몰랐던 사실들 → 첫 한글날은 1926년 왕조실록에 근거해 11월 4일을 ‘가갸날’로 정해 기념식. 그 뒤 훈민정음 해례본 발견되며 ‘반포일이 음력 9월 상순’’이라는 구절에 근거해 양력 10월 9일로 날짜 변경. 1949년 공휴일로 지정되었지만 1990년~2012년 동안은 공휴일이 너무 많다는 지적에 따라 공휴일에서 제외되기도.(세계)

 

 

2. 삼성전자 ‘반도체 실적’ 부진… 이례적 ‘사과’ → 3분기 영업익 9.1조 잠정 집계. D램 저조, 전망치 15% 밑돈 실적. 시장에선 삼성 반도체 실적이 고대역폭메모리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SK하이닉스에 추월당할 가능성까지 거론되는 등 위기론이 확산.(문화)

 

 

3. 사주에 빠진 1030세대 → 청년 세대가 불안한 현실을 달래고자 역술에 의존한다는 분석... 사주부터 신점, 타로, 손금, 관상 등까지. 6개월간 상위 6개 운세앱 1030 이용자 770만명.(아시아경제)

 

 

4. 30년째 제자리 ‘교통 범칙금’… 올리면 사고 줄까? → 주요국과 비교 땐 최대 1/20에 불과. 교통범죄 예방기능 상실 주장. 그러나 운전 자영업자에겐 결코 낮은 금액 아니다. ‘서민부담 가중 시킬 것’ 지적도. 지난해 교통범칙금 총액 1조 2000억 원.(문화)▼

▼외국의 최대 1/20.... 교통범칙금이 너무 싸서 위반 예방효과 없다?

 

 

 

5. 외국인 건강보험 무임승차 여전... → 지난 4월 외국인 피부양자 요건 강화에도 불구 지난해보다 중국인 건보 피부양자 올 8월 기준 10만 9414명, 지난해보다 496명 감소하는데 그쳐. 한국인은 중국에서 건보 혜택을 받기 어려운 반면 상호주의 적용 검토 필요.(문화)

 

 

6. 부동산 회복세에도 전원주택 시장은 아직... → 수도권 대표 전원주택지인 양평군의 단독주택 경매 매각가율은 지난 3월 78%에 달했지만 6월 69%, 7월 55%, 8월 44%로 하락세였다. 서울의 지난달 아파트 매각가율 95.5%와 대조.(헤럴드경제)

 

 

7. 우리말이 어려워요... → 갈수록 떨어지는 학생들 문해력. 중3의 국어 과목 ‘보통학력 이상’ 비율은 2019년까지만 해도 82.9%에 달했지만 지난해에는 61.2%로 급감, 고2는 77.5%에서 52.1%로 떨어져. 한국교육과정평가원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분석 결과’(6월).(헤럴드경제)

 

 

8. 넷플릭스, 유튜브... 한국에서만 배짱? → 넷플릭스는 결제일로부터 7일이 지나면 중도 해지 안돼. 유튜브는 해외에서 운영 중인 학생 멤버십과 가족 요금제 등 할인 요금제를 한국 소비자에게는 적용하지 않아.(문화)

 

 

9. 일본 택시 → 한국의 2.5배. 서울 염창역- 당산역까지 4.6km, 12분에 7200원 vs 도쿄역에서 우에노역까지 4.5km 10분 타는데 2000엔(1만 8200원). 비싼 요금이지만 지하철 환승 할인이 안되는 곳이 많아 가족 여행이나 단체는 택시가 더 경제적인 경우도 있다.(아시아경제)

 

 

10. ‘교내 휴대전화 전면 사용 제한은 인권침해’라던 인권위 10년 지켜온 입장 바뀌나? → 국가인권위원회, 지난 7일 기존 입장을 180도 바꾼 결정 내려. 교총은 환영 한다는 입장. 그러나 인권위의 완전한 입장 변화는 아니라는 해석도. 이번 사안은 특수한 사정이 있는 경우라는 것.(경향)

 

이상입니다


[출처]
 
2024년 10월 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작성자 자전과 공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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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10월 8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4. 10. 8. 07:11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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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10월 8일)

□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삽과 방패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데일리안 [D-시사만평] "심하다"'국정'감사를 '김건희' 국감으로 만들겠다는 민주당

□ 민들레 [박순찬의 만화시사] 피시식

□ 내외뉴스통신 [카툰/웹툰/이진한] 나무꾼의 숲속편지

여름이 가을에게 주는 선물,

너의 고운 마음을 닮아서

참 곱게도 익었구나.

말이 없는 너의 마음

푸른 하늘은 알고 있지....

□ 경기일보 [경기만평] 빌런들...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여차하면 확-??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여의도 대통령의 요리사

□ 천지일보 [천지만평]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누가 더 센가?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오호 통재라

□ 국제신문 [서상균 그림창] 문해력

□ 주간경향 [시사 2판4판] 민심은 불타오르는데...

□ 일요시사 [김홍기의 일요시사만평] 법하나 만들죠

□ 월요신문 [만평] 아야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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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동차 ‘크루즈 기능’ 과신 마세요 → 믿고 손 놓았다가 사고... 2022년부터 올 8월까지 고속도로에서 ACC 작동상태 중 발생한 사고 총 17건에 사망 15명. 올해만 8건에 9명 사망. 도로환경과 주변 특성에 따라, 또는 전방 돌발상황이 발생할 때 정상 작동되지 않아.(문화)

 

 

2. 한국 자체핵무장 찬성률 59→71% → 미국이 제공하는 확장억제에 대한 신뢰도가 1년 사이 크게 떨어진 반면 핵무장 여론은 더욱 분출. 日 핵무장에 찬성하는 비율도 17→35%로 상승. 중앙일보 - 동아시아연구원 공동 조사.(중앙)▼



 

3. 軍 떠나는 군 초급간부들... 이러다 軍도 문 닫을라 → 올해 전역하는 부사관이 신규 임관하는 부사관의 2배. 5년 의무복무 마친 사관학교 출신 대위들의 중도 전역도 육사 출신이 56명, 해사 29명, 공사 23명으로 전년 대비 각 1.9배, 2,2배, 3.8배 증가.(문화)

 

 

4. 부동산에 관심 높아진 2030... 부동산 임장 스터디 인기 → 당사자들에겐 재테크 공부이지만 현업 중개사들은 시간 들여 정보제공하고 아무런 결실 없는 헛걸음. 해외의 경우 계약과 관계없이 중개사가 고객에게 매물을 소개할 때 출장비나 교통비 등을 받는다고.(아시아경제)

 

 

5. 생수가 처음으로 판매 된 날 → ‘사회 계층 간 위화감을 조성한다'는 이유로 오랜 기간 생수 판매가 금지돼 왔다. 1988년 서울올림픽 때 외국 선수, 관광객 대상으로 판매가 허용된 적이 있다. 국내에서 생수 판매가 공식 허용된 것은 1994년 4월이다.(아시아경제)

 

 

6. ‘일본 관광의 큰 손’ 한국 홀대? → 일본항공(JAL), 자국 방문 국제선을 이용하면 일본 내의 국내선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 추진, 지역 소도시 관광 활성화를 위한 조치. 그러나 이 서비스의 대상국(미국, 태국, 대만, 베트남 등 13개국)에 한국은 현재 빠져 있어.(아시아경제)

 

 

7. 가자 전쟁 1년... 이스라엘 엘리트, 조용한 출국 이어져 → 두뇌 유출은 전쟁으로 타격을 입은 이스라엘 경제를 더욱 암울하게 만들 수 있다는 분석. 두뇌 유출의 공식 통계는 없지만 이스라엘 신문 하레츠는 지난해 3만~4만명이 순유출됐다고 보도.(헤럴드경제)

 

 

8. 서울, 2036년 올림픽 유치 열기 불 지피기 → ‘서울올림픽 레거시포럼’ 등 올해 말과 내년에 올림픽 관련 대규모 행사가 연이어 준비. 현재 대한체육회는 2036년 올림픽 국내 유치도시 공모를 진행 중으로, 서울시는 조만간 개최계획서를 제출할 것으로 알려졌다.(서울)

9. 호텔에서 제공하는 어메니티(편의용품)이 사라진 이유 → 3월 29일 자원재활용법 개정안 시행으로 50개 이상의 객실을 보유한 숙박업소에서 일회용품 무상 제공을 금지. 특급호텔은 물론이고 리조트 대부분이 이 법의 적용을 받는다.(중앙)

 

 

10. 아파트 이름도 아니고 지명을 영어로? → 에코델타동(洞), 에메랄드로(路)… 부산 강서구는 지난 3월 강동동, 명지동, 대저2동 일대에 조성될 신도시에 신설될 법정동 이름을 ‘에코델타동’으로 명명하려고 했지만 행정안전부는 국어기본법 등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불허.(서울)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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