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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2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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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싶은 자세한 기사내용은 슬로우레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아래 제목을 클릭해도 됩니다. ^^

[슬로우레터] “돼지는 잔칫날 잡는다”, 명태균 앞세워 검찰이 온다… 한동훈이 받았던 경고, “당신 국회 가면 죽는다.” (⏰11분)

  1. 박정훈의 복귀.
  2. 2월25일 탄핵심판 변론 종결.
  3. 주요 신문 사설로 본 탄핵 심판 전망.
  4. 갑자기 웬 간첩?
  5. “불필요한 일이고 잘못됐다 생각한다.”
  6. “당신 국회 가면 죽는다.”
  7. 김현태의 거짓말.
  8. 조지호의 침묵.
  9. “내가 빨리 직무 복귀를 해서…“
  10. “돼지는 잔칫날 잡는다.”
  11. “김건희가 김영선에 장관 주겠다 제안”.
  12. 헌법 84조 논란.
  13. 본격 이재명 때리기 시작.
  14. 경제 심장마비(economic heart attack).
  15. 근로소득세 비중 19.1%.
  16. 부모보다 가난한 첫 세대.
  17. 페트병에 재생 원료 써야 한다.
  18. 윗몸 일으키기 대신에 플랭크.
  19. 의대 1학년이 7500명?
  20. 수도권 아파트 공급 절벽.
  21. 다이소만 잘 나가는 세상.
  22. 트럼프의 공상허언증.
  23. 트럼프의 임금님 놀이.
  24. 8:0 만장일치 선고가 날 거라고 보는 이유.
  25. 방첩사령부의 흑역사.
  26. 격변의 시대를 살아가는 법.

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29196)

 

8:0 만장일치 파면을 전망하는 이유: 슬로우레터 2월21일. - 슬로우뉴스.

“돼지는 잔칫날 잡는다”, 명태균 앞세워 검찰이 온다... 한동훈이 받았던 경고, “당신 국회 가면 죽는다.” (⏰11분) 박정훈의 복귀. 2월25일 탄핵심판 변론 종결. 주요 신문 사설로 본 탄핵 심

slow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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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2/21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내란 우두머리' 첫 재판 70분 만에 종료.
1.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기소 된 윤석열의 첫 형사재판이 1시간 10분 만에 종료됐습니다. 윤석열 측은 검찰의 수사 기록 등 재판 관련 기록을 다 파악하지 못했다며 3주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주장을 했고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여 2차 공판준비기일을 3월 24일로 지정했습니다.
변호인단을 20명 넘게 꾸린 인간이 여태 관련 기록을 파악하지 못했다니… 너무 싼마이들 아냐?

윤석열 직접 등판은 중도층엔 역효과.
2. 윤석열이 탄핵심판 변론기일에 직접 출석하는 ‘정면돌파’ 전략은 결과적으로 중도층에는 역효과였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윤석열이 3차 변론기일부터 재판정에 나와 계엄 정당성을 적극 주장했는데, 이후 여론조사에서는 정권교체’에 대한 여론이 중도층에서 더 뚜렷해졌기 때문입니다.
윤석열 지지율이 50%를 넘고, 계엄령이 아니라 계몽령이라고 백날 주장할수록 혐오감만 높아짐~

한덕수 탄핵 심판 윤석열보다 빨리 선고할까?
3. 헌법재판소가 한덕수 국무총리의 탄핵심판에 대한 변론 절차를 단 한 번으로 종료하면서 한 총리에 대한 선고 시점에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헌재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최종변론을 남겨두고 있는 만큼 한 총리의 탄핵심판이 이보다 앞서 선고될 가능성도 점쳐집니다.
역대급 무능하고 한심한 총리가 무슨 영욕을 더 보겠다고 저러는지… 바지 총리 쪽팔리지도 않나?

장관도 계엄 만류했지만, 귀 닫은 윤석열.
4. 비상계엄 선포를 1시간 30분가량 앞둔 12월 3일 밤 9시께 윤석열이 조태열 외교부 장관을 질책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비상계엄 선포 계획을 뒤늦게 들은 조 장관이 재고 의사를 표하자, 윤석열은 언짢은 말투로 “내 개인을 위해 이렇게 하는 거라 생각하냐”며 쏘아붙였다고 합니다.
나도 윤석열이 결코 윤석열 개인을 위해 저 짓거리를 했다고 생각하지 않아~ 김건희 때문인 거지~

계엄 3시간 전부터 선관위 검색한 방첩사 간부.
5. 방첩사 간부가 계엄 선포 약 3시간 전부터 선관위 등의 위치를 집중 검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비상계엄 선포를 4시간여 앞두고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은 정성우 전 방첩사 1처장에게 중앙선관위와 '여론조사 꽃'의 위치를 확인해 보라며 "우리가 여기 들어갈 수 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훈련인 줄 알고 출동했다는 것도 개뻥이고… 추경호가 몰랐다는 것도 뻥이다~

윤석열 독촉에 반박한 이진우.
6. 구속 기소된 이진우 전 수도방위사령관이 계엄 선포 당일 윤석열로부터 국회 진입을 독촉받자 “못 들어가는데 왜 자꾸 그러십니까”라고 반박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윤석열의 공소사실 중 하나인 “문을 부수고 국회의원을 끌어내라”는 지시가 실제로 있었음을 뒷받침하는 진술입니다.
헌재에서는 말할 수 없다고 하더니 윤석열 명령에 반박을 했었구나. 그래서 열받아서 술 마셨나?

단톡방 대화로 드러난 김현태의 '거짓말‘.
7. 비상계엄 당시 707 특수임무단 지휘부가 모두 참여한 텔레그램 방에서 김현태 특임단장이 의원들의 국회 진입을 막으라고 부하들에게 명령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앞서 헌재 증인으로 나와 의원들을 막은 게 아니라 국회를 봉쇄하라는 지시만 받았다는 증언이 거짓말로 드러난 것입니다.
내란의 우두머리에게 한번 당했으면 됐지~ 그걸 또 못 참고, 국민의힘에 속아서 거짓말하는 바보~

조지호, 계엄 전후 윤석열과 8번 통화.
8. 조지호 경찰청장이 윤석열로부터 비상계엄을 선포하고 해제 이후까지 총 8차례 전화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조 청장은 “윤 대통령이 포고령 1호를 거론하며 국회의원 체포 지시를 닦달했고, 계엄 해제 이후에는 별다른 해제 지시를 하지 않았다고 진술했습니다.
모든 증언은 무모한 비상계엄을 저지른 한 사람을 향해 있는데, 그 인간 윤석열은 혼자 부인 중~

국힘, '윤 하야설'에 ‘정국 반전' 마지막 기대감?
9. 윤석열 측의 완강한 부인에도 '자진 하야설'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국민의힘도 '옳은 방법이 아니다'라고 일축했지만, 조기 대선 정국에서 반전을 기대해 볼만한 마지막 전략이 될 수 있다는 기대감도 나오고 있습니다. 강성 지지층 결집과 중도층에게도 양향을 줄 수 있다는 겁니다.
나라를 이 지경으로 만들어 놓고 대통령직만 내려놓으면 다라는 생각이야말로 ‘후레자식’ 아닌가?

김성태 "논개처럼 이재명 끌어안고 뛰어내려라“.
10. 김성태 전 의원이 윤석열을 향해 “19살의 어린 나이에도 일본 왜장을 끌어안고 진주 남강에 몸은 던진 논개의 희생을 생각하라”고 밝혔습니다. 논개는 윤석열을, 당시 왜장은 이재명 대표를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되며, 법적 여부를 떠나 윤석열의 '하야'를 언급한 것으로 보입니다.
여태 ‘기승전 이재명’의 물귀신 작전 써 놓고 이제는 자폭까지? 그리고 왜놈은 윤석열이지 인간아~

신용한 "윤석열, 후계자는 김문수라고 말해“.
11. 윤석열이 자신의 후계자로 김문수 장관을 낙점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신용한 교수는 “윤석열이 한남동에서 보수 원로들을 개별적으로 만나면서 '내가 잘못될 리 없지만, 만약의 경우 후계자는 김문수'라고 말했다"며 김문수가 보수 진영의 '고정 변수'라고 강조했습니다.
초록은 동색이라고 하더니 전두환이 노태우를 후계자로 낙점하듯 내정까지 하시고 저지르셨어요~

‘민주당 중도보수' 발언에 비명계 반발.
12. 이재명 대표가 ‘민주당은 중도보수’라고 밝힌 것을 두고 비명계의 반발이 쏟아졌습니다. 비명계 전직 의원 모임인 초일회는 "당내 숙의 과정 없이 아무렇지도 않게 말했다는 게 참 놀랍다"며 "이재명의 민주당이 중도보수라면 유승민이나 안철수와 통합하면 딱 맞겠다"고 밝혔습니다.
“서민의 이익을 위한 정당이라 중도, 자유시장경제를 지지하기 때문에 우파” 누가 말했게? DJ~

권성동 "이재명 말 누가 믿겠나“.
13. 권성동 원내대표가 이재명 대표가 민주당을 '중도 보수‘라고 말한 데 대해 "중도 보수는 말이 아니라 실천으로 증명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마치 산타클로스가 된 양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겠다, 선물을 주겠다'는 태도로써 국민을 아주 무시하는 태도"라고 이 대표를 꼬집었습니다.
권성동의 적은 권성동이라는 말은 알고 ’말이 아니라 실천‘이라고 하는 건지, 그게 무시하는 태도야~

잠룡 뜨면 몰려드는 의원들.
14. 정치권 토론회에 참석 의원 수를 둘러싼 묘한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잠룡으로 거론되는 인사가 토론회에 참석하면 수십 명의 의원이 모이는 현상이 이어지면서 토론회마다 몇 명의 의원이 참석했는지 숫자를 세고, 다른 토론회와 비교하는 문화가 생겨날 정도라고 합니다.
오세훈 참석 토론회에 48명, 김문수 참석 토론회에는 58명,, 이것만 봐도 대세는 김문수 장관임.

한동훈 “윤, 국회 해산할 수 있는데 안 했다 말해”.
15. 한동훈 전 대표가 12·3 비상계엄 이튿날 윤석열과 면담에서 “윤 대통령은 자신이 ‘국회 해산도 할 수 있었는데도 국회 해산을 하지 않았지 않냐’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헌법에 없는 대통령의 ‘국회 해산권’을 언급하며 비상계엄의 정당성을 주장했다는 얘기로 큰 파장이 예상됩니다.
이미 얼토당토않은 포고령 1호에 정치 행위를 금지한다고 한 것부터가 아무 생각이 없는 거임~

명태균 “오세훈 만난 중국집 ‘송쉐프’”
16. 명태균 측의 남상권 변호사가 오세훈 서울시장을 겨냥해 “거짓말을 하고 있다”며 “명 씨와 오 시장이 중국집, 청국장집, 장어집 등에서 네 차례 만났다”고 밝혔습니다. 오 시장이 ‘4번 만났다‘는 명 씨 주장은 “거짓말”이라는 입장을 거듭 밝히자, 구체적인 만남 장소를 거론하고 나선 것입니다.
윤석열도 그렇고 오세훈에 홍준표… 하여간 국민의힘은 입벌구가 전통이고 역사적 과제인 정당임.

김건희, 김영선에게 ‘장관·공기업 사장 제안’.
17. 김건희 씨가 지난해 4월 총선을 앞두고 김영선 전 의원에게 ‘김상민 검사가 당선되도록 지원하면 장관 또는 공기업 사장 자리를 주겠다’고 제안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이에 대해 김 전 의원은 “자기 새끼 공천 주려고 5선 의원인 나를 자르냐”며 “나는 배알도 없나"고 격분을 했다고 합니다.
해체 수순의 여가부 장관이나 ‘사퇴하세요’ 이은재처럼 연봉 빵빵한 사장 자리로 잠재우려고 한 듯~

근로소득세 물가 연동 현실화 가능한가?
18. 전체 국세 수입에서 근로소득세 세수가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현실은 '유리지갑'으로 불리는 직장인들의 상대적 박탈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최근 몇 년 새 급등한 물가로 월급이 오른 건 체감하기 어려운 데도 세금만 늘고 있다는 볼멘소리가 곳곳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월급쟁이는 봉인가?’ 근로소득세와 물가 연동하는 세제 개편~ 이거 부자 감세만 안 하며 가능~

트럼프, 젤렌스키 향해 “그러다 나라 잃을 것".
19. 트럼프 대통령은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향해 "선거를 치르지 않은 독재자 젤렌스키는 서둘러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나라를 잃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젤렌스키 대통령을 '그저 그런 성공을 거둔 코미디언'으로 칭하며 조롱하기도 했습니다.
미국만 찰떡처럼 믿고 따르다가는 하루아침에 조롱거리가 되고 찬밥 신세 될 수도 있다는 거~

남성 집안 일에, 출산율 갈려 ‘한국 대표적’.
20. 남성의 가사 노동 참여도에 따라 출산율이 달라지며, 여성이 더 많은 부담을 지고 있는 한국의 저출산 상황이 대표적인 예라고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분석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 칼럼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클로디아 골딘 하버드대 교수의 '아기와 거시경제' 논문을 소개했습니다.
결국, 사랑은 존중이고 배려 아니겠나 싶다. 하긴 비동의강간죄에 식겁하는 정부가 뭘 알겠어~

민주당 지도부, 이번 주말 헌재 앞 집결 장외집회 개최.
박찬대 "국힘, '명태균 의혹' 뭉개며 윤석열 비호에 혈안“.
여인형, 계엄 적법 강조하더니 계엄 실패 후 국무위원 원망.
국회 출동 대대장 “인원 아니고 의원 끄집어내라 지시 맞다”.
명태균, 잔칫날 돼지 잡아 조기대선 시 오세훈·홍준표 고소.
홍준표 “아들은 효자, 명태균에 해코지 말라고 문자 한 것”.
김건희 전화 3번 받은 날, 김영선 출마 지역구 바꿨다.
보훈부 장관 “김구 국적은 한국 불필요한 논란 안타까워”.
해병대, 박정훈 대령 복직 검토 수사단장 외 보직 줄 듯.
BBC "윤 대통령, 낡은 반공주의와 음모론 부추겨".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방향이지 속도가 아니다.
-괴테-

자고로 조급함이 일을 그르치게 하고 게으름과 나태함이 일을 망치게 하는 법이라고 했습니다.
윤석열의 파면이 확실시되고 있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조급해하기도 합니다만, 내란의 우두머리 윤석열의 파면은 확고합니다. 우리는 탄핵의 완성 대선 승리를 위한 길로 한 걸음씩 나아가면 될 것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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