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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레터] 내란범 윤석열의 거짓말 생중계 문제 없나.

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26859)

 

삼성이 정치를 움직이는 방법: 슬로우레터 1월22일. - 슬로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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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레터는 트럼프 2기 정부가 우리나라의 외교·안보에 끼칠 영향을 다룹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하자마자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지칭했습니다. 한국과 미국은 그동안 '북한을 비핵화하겠다'는 기본 입장을 공유해온 터라, 우리 외교부도 화들짝 놀랐어요. 앞으로 우리나라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국민의 이익보다 자신의 이익을 앞세우는 것. 트럼프 대통령과 내란 우두머리 피의자 윤석열 대통령의 공통점입니다. 비상계엄 선포 이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나온 윤 대통령이 탄핵심판에서 어떤 주장을 했는지, 12·3 사태 업데이트 코너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의 점선면
🧊 읽어보기 | "트럼프를 제대로 알아야 한다"
🧊 대화하기 | 정치권의 반중 선동이 위험한 이유
🧊 12·3 사태 업데이트 | 윤석열은 왜 헌재에 왔을까 외
🧊 뉴스 따라잡기 | 제주감귤이 사라질 수 있다고? 외
🧊 구독자 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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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휴대폰 7월 22일 이후에 사세요? → ‘단통법 폐지’ 일자 7월 22일로 확정. 2014년 도입된 단말기 유통법은 통신사나 대리점들이 사람마다 보조금을 차별적으로 지급해 같은 제품도 가격이 배 이상 차이가 나는 등 불공정이 만연하자 이의 해소를 위해 도입되었지만 이후 사업자 간 경쟁이 줄어 오히려 소비자가 불이익을 본다는 지적이 계속 제기 되어 왔다

 

 

2, 상장기업 ‘상장 유지’ 조건 10배 강화 → 2029년까지 상장유지 조건 코스피 기준 시총 500억원, 또는 매출 300억원으로 조건 강화. 현재 상장 폐지 기준은 코스피는 시총 50억원 또는 매출 50억원 미만, 코스닥은 시총40억, 매출30억 미만이다

 

 

3. 20일 취임, 트럼프가 새로 쓴 기록들 → ▷징검다리 재집권 : 연임 선거에 실패하고 차차기에 당선된 미 역사상 두 번째 대통령 ▷역대 최고령 취임 대통령 : 올해 78세로 바이든 취임 당시와 같지만 드럼프가 생일이 5개월 더 빠르다고

 

 

4. 의대생 복귀 본격화될까? 서울대 이어 연대 본과생도 잇단 복귀의사 → 서울대는 3·4년 30%가 복학 의사. 연세대, ‘일부가 복귀 의사를 밝혔고, 정확한 수치를 집계 중’...

 

 

5. 출판계 ‘베스트셀러 따라 하기’ 여전 → 지난해 5월 출간된 ▷‘초역 부처의 말’이 독자들의 관심을 받자 12월엔 ▷‘초역 붓다의 말’이 다른 출판사에서 나와. 지난 2020년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가 큰 인기를 얻자 2021년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으려면’, ▷2022년 ‘기분이 태도가 되지 말자’가 연이어 나오기도

 

 

6. 나라마다 다른 우체통 색깔 → ▷ 빨간색- 한국, 영국·일본·캐나다... ▷파란색- 미국·러시아... ▷녹색- 중국·아일랜드... ▷노란색- 독일·프랑스·스웨덴·브라질... ▷오렌지색- 네덜란드·인도네시아...

 

7. 트럼프, 취임식서 ‘선거 부정’ 또 다시 주장 → 취임식 연설에 이은 추가 연설에서 ‘2020년 대선은 완전히 조작됐다, 우리는 수백만 표를 더 받았다’고 주장. 이어 2021년 발생한 의사당 난입 사태 관련자 사면 예고 발언도...

 

8. 김치 종주국 한국이 지난해 중국에서 수입한 김치 → 2754억원... 불결, 위생 우려에도 전년 대비 16% 증가. 배추, 양념 형태로 들어 온 것 포함하면 더 많아. 지난해 10월 1일부터 해썹 적용업소에서 생산된 경우에만 수입이 가능하도록 수입 조건 강화

 

9. 트럼프 눈치 안보는 유일한 사람? 엔비디아 CEO '젠슨 황' → 미 증시 시총 1, 2위를 다투는 엔비디아, 애플의 두 CEO 행보 대비. ▷젠슨 황은 트럼프가 규제 대상 보는 중국은 물론, 미국의 반도체 산업을 훔쳐 갔다고 비난하는 대만에서 광폭 행보... 한편 애플 CEO 쿡은 취임식 트럼프 바로 뒷자리 참석... ▼

트럼프 취임식 대신 중국, 대만 방문을 한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대만 협력사들과 함께 저녁을 하기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0. ‘관저’, ‘공관’, ‘관사’ → 관저(官邸)의 표준국어대사전 설명을 보면 ‘정부에서 장관급 이상의 고위직 공무원들이 살도록 마련한 집’이라고 돼있지만 현실에서는 ‘대통령이 살도록 마련한 고익 주택’이라는 뜻으로 쓰인다. 대신 국무총리, 장관의 공식 주택은 ‘공관’, 광역자치단체장의 공식 주택을 관행적으로 ‘관사’라고 한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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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1/22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윤 “자유민주주의 신념 하나로 살아와".
1.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에 직접 출석한 윤석열 씨는 '자유민주주의 신념'을 강조하며 재판관들에게 "잘 살펴달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계엄포고령은 국회 의정활동을 금지하려 한 게 아니었다”고 항변하면서 ”정치인과 법조인에 대한 체포 지시를 내린 적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계엄은 겁주기용이고 포고령은 장난이었다고 하는 모양인데 이 인간은 정신 차리려면 멀었다고 봐~

윤석열 영장 방해 교사 혐의 추가 입건.
2. 경찰이 윤석열 씨를 자신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 방해를 교사한 혐의로 추가 입건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윤석열 씨가 김성훈 경호처 차장에게 영장 집행 시 총을 쏠 수 없느냐고 물은 것으로 조사된 것에 대해 변호인 측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대한민국의 혈맹이라는 미국 같았으면 모르긴 몰라도 사형은 면해도 200년 형은 감수해야 할 걸?

윤 측, 공수처 강제구인 시도에 “이해 불가“.
3. 윤석열 측이 강제구인 시도에 대해 "무리수"라며 반발했습니다. 석동현 변호사는 '왜 이렇게 무리수를 쓰는지 이해 불가'라며 "공수처가 구치소 내 조사도 아니고 신변경호 보장도 없이 강제로 데려가려고 시도했다”며 “공수처의 부당한 강제구인을 막겠다"고 말했습니다.
윤석열의 지지한다는 극우 폭도들만 없으면 아무 일도 생기지 않을 테니 개소리 말고 수사받아라~

김용현 "윤, 포고령 작성에 관련 법전 찾아봐“.
4.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계엄 포고령 작성 과정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관련 법전을 찾아봤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전 장관이 자신이 포고령 초안을 작성한 건 맞지만, 윤 대통령이 직접 내용을 검토하고 통행금지 조항을 삭제하라는 등 구체적인 지침을 줬다는 것입니다.
잡혀 들어가기 전에는 조폭 두목처럼 굴다가도 수갑만 차면 미루는 뒷골목 양아치가 되는 거지~

'윤석열 생일파티'에 동원된 군 장병.
5. 사실상 윤석열 생일파티로 기획된 경호처 창설 60주년 기념행사에 국군 장병들이 동원돼 장기자랑을 한 정황이 확인됐습니다. 당시 영상을 보면, 55경비단 장병 수십 명이 군가와 군무를 선보인 뒤 윤석열 김건희 부부를 향해 "충성을 다하겠습니다“라고 경례하는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이게 친구 생일날 축가라고? 이 정도면 윤석열이 그토록 혐오 한다는 전체주의 국가 아니냐?

신남성연대, 폭동 증거 은폐 지시 정황.
6. 극우 반여성주의 단체 '신남성연대' 대표 배인규 씨가 서울서부지법을 깨부순 극우 성향 폭도들에게 얼굴과 폭력행위가 담긴 증거들을 은폐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동시에 경찰이 폭력행위를 유발했다는 음모론을 제기하며 도리어 사태의 책임을 경찰에 떠넘기기도 했습니다.
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살았길래 저 지랄을 해 놓고도 뻔뻔하게 저럴 수 있을까? 완전 국힘 의원 감~

검찰, 서부지법 난입 46명 모두 구속영장 청구.
7. 서부지법에 난입해 난동을 부리다 현장에서 붙잡힌 46명 모두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18~19일 벌어진 서부지법 난동 사건의 피의자 전원이 구속 기로에 선 것인데 이들 46명 중 20대가 6명, 30대는 19명으로 절반 이상이 청년층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동네 깡패는 별 달고 나오면 지들끼리 대우나 해준다고 하는데 저 찌질이들은 앞으로 어쩌면 좋냐~

거절당한 권영세의 '곱창 김’.
8. 권영세 비대위원장이 소속 의원과 당협위원장 등 600여 명에게 보낸 설 선물이 거절당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일부 당협위원장은 권 위원장이 강성 지지자들이 많이 보는 극우 유튜버들에게도 설 선물을 보냈다는 사실을 접하고 "돌려보내고 싶다"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겁니다.
극우 배승희 고성국 신혜식 배인규 등 이름만 들어도 곱창이 곤두서는 것 같은데 곱창 김이라니 원~

권성동 “이재명과 히틀러는 독재 쌍둥이”.
9. 권성동 원내대표가 민주당의 가짜 뉴스 고발 방침을 두고 “국민의 일상을 검열하려는 독재 본능“이라며 “이재명 대표의 민주당과 나치는 100년의 시차를 두고 태어난 독재 쌍둥이”라고 맹비난했습니다. 최근 당 지지율 상승세를 힘입어 이 대표를 극단적인 비유를 들어 비판한 것입니다.
국민의힘이 전광훈 똘마니당이 되기로 아주 작정을 하고 아무말 대잔치를 시전하고 있는 듯~

폭동 조장해 놓고 트럼프 취임식에 간 인사들.
10. 여야 의원들이 '의원 외교'를 화두로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에 맞춰 대거 출국했지만, 실효성에는 의문이 뒤따릅니다. 더욱이 국민의힘 차원에서 꾸린 의원단 대부분은 탄핵반대파 의원들로 12.3 내란 사태와 윤석열에 대한 극우 세력의 입장만 대변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옵니다.
모든 외신들이 12.3 내란 사태를 보도했고 대한민국 국민들의 저항을 봤는데 저게 무슨 망신인지…

미국까지 가서 호텔 TV로 취임식 본 홍준표.
11.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다며 워싱턴으로 출장을 떠난 홍준표 대구시장이 행사장엔 들어가지 못하고 호텔에서 TV로 취임식을 봤다는 소감을 남겼습니다. 홍 시장은 체육관에서 중계라도 보려고 했다가 추운 날씨에 엄두가 나지 않는다는 이유로 이마저도 포기한 것으로 보입니다.
저런 인간들이 시민들 세금으로 비행기 1등석에 앉아 돈 쓰고 다니는 꼬라지를 대구니까 또 볼 듯.

계엄 충격에 경제 규모 대폭 후퇴.
12. 비상계엄 사태가 우리 경제에 직·간접적으로 미친 충격의 규모가 점차 윤곽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내수 경기가 얼어붙으면서 실질 국내총생산이 크게 줄어들어 작년 4분기 1조 7천억 원 올해 연간 4조 6천억 원으로 실질 GDP가 약 6조 3천억 원 후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6조3천억이면 2800만 원짜리 수출용 쏘나타 차량 22만5천 대라고 합니다. 진짜 열 받지 않아요?

현직 검사, 검찰 내부망에 ‘부정선거 의혹’ 주장.
13. 현직 부장검사가 검찰 내부 게시판에 부정선거 음모론 의혹 글을 올려 파장이 만만치 않습니다. ‘대통령의 기밀 정보 접근성을 고려할 때 부정선거 의혹 제기를 음모론으로 치부하지 못한다’ 그러니까 부정선거 의혹을 수사를 통해 음모인지, 의혹인지 밝혀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성폭력범 JMS 정명석 신자들이 경찰, 검찰 없는 데가 없다던데 저런 인간이 없으란 법도 없지 뭐.

공수처 “윤 대통령 서신 수·발신 금지 증거인멸 우려”.
권성동, 연행자 잘 부탁한다는 윤상현 “그 정도 할 수 있다“.
선관위, 권영세 ‘보수 유튜버 설 선물’ “선거법 위반 소지”.
유승민 “윤상현·김민전 뭐 하는 짓인지 국힘 점점 극우화”.
경찰, ‘국회 가서 민주당 의원 전부 죽여야’ 일베 추적 중.
조계종 총무원장, 법원 난입 시위대 “강한 법적 조치 필요".
김용현, 최상목에게 건낸 ‘비상입법기구 쪽지’ “내가 작성 ”.
김흥국 ”서부지법 폭동 사태는 자유민주주의 자기표현“.

내가 목숨을 걸고 지키려고 한 것은 국가가 아니야, 소위 애국 이런 것이 아니야. 진실이야.
-리영희-

리영희 선생님이 지키려고 했던 것은 바로 진실이었다는 말이 요즘 시국에 훌쩍 다가왔습니다.
멀게는 세월호부터 이태원 참사 그리고 채해병 순직 사건에 최근의 제주항공 참사까지 그냥 위로와 조문으로 지나치는 일들이 다른 참사로 이어지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명명백백한 윤석열의 내란조차 진실 찾기를 해야 하는 상황이 참 답답한 이유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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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레터] “총을 쏠 수는 없나?” 윤석열의 위험한 주문.

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26757)

 

“우리도 부담”, 검사가 명태균에게 핸드폰을 전자레인지에 돌리라 했다: 슬로우레터 1월21일. -

“총을 쏠 수는 없나?” 윤석열의 위험한 주문. 국민의힘 지지율 역전? ‘여론조사 꽃’ 조사는 달랐다. 여론조사 대응기구 만든다. ‘샤이 보수’에서 ‘샤우팅 보수’로. 법원 난동 90명 가운

slow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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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 5대 그룹 총수, 트럼프 취임식 참석 없어 → 반면 정용진 신세계 회장, 한국경제인협회 회장인 류진 풍산그룹 회장, 쿠팡 김범석 의장, 우오현 SM그룹 회장, 허영인 SPC그룹 회장, 형지 최준호 부회장 등이 초청장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취임식에 100만 달러를 기부한 현대차는 호세 무뇨스 대표이사 사장 등이 취임식 전 만찬에만 참석한다고

 

 

2. 엔비디아 CEO ‘젠슨 황’, 트럼프 취임식에 안 간다 → 대만계 미국인인 젠슨 황은 미중 갈등 속에 바이든 대통령의 퇴임이 임박한 지난주 발표된 인공지능(AI) 칩 수출규제에 강하게 반발...

 

 

3. 알고리즘이 만든 필터로 자기가 보고 싶고 믿고 싶은 것만 올라오는 ‘유튜브’... → 보수 "尹 체포는 애초에 불법", "집회는 중국인 알바" vs 진보 "尹 체포 실패하면 공수처도 한 패", "집회는 노인 알바"...

 

 

4. ‘유니클로’의 부활 → 한국내 매장 132개로 중국(928개), 일본(803개)에 이어 세 번째. 2024회계연도(2023년 9월~2024년 8월) 한국 시장 매출 1조 601억원으로 14.9% 증가. 2019년 시작된 ‘노재팬’ 영향 거의 벗어나

 

 

5. 우리나라의 섬 → 모두 3382개(해양수산부). 이 중 86.28%(2918개)가 무인도. 도별로는 전남이 가장 많아 60.67%(1734개). 국제수로기구(IHO)는 표면적 1㎢ 미만을 바위(rock, 암도巖島, 암초巖礁)으로 분류하고 있다

 

 

6. 설 차례용품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20.3% 싸 → 4인 기준 전통시장 28만 7606원 vs 대형마트 36만 986원... 특히 전통시장이 싼 품목은 깐도라지(66.7%), 고사리(64.1%), 동태포(54.3%), 대추(50.0%), 숙주(40.4%), 탕국용쇠고기(38.8%)...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조사 ▼

 

 

7. 프랜차이즈 점주들의 반란? ‘차액가맹금’ 반환소송 → 차액가맹금은 가맹본부가 가맹점에 물품을 공급하고 남기는 유통 마진. 이미 2심에서 패소해 210억원을 반환해야 할 처지에 놓인 한국피자헛이 현재 기업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가운데 교촌, bhc, 배스킨라빈스, 푸라닭, 롯데슈퍼 등으로 소송 번져

 

 

8. 중국, 춘절 맞아 '비혼', '페미니즘' 등 특별단속 → 중 공산당, 온라인 공간에서 결혼·출산에 관한 부정적 인식을 부추기는 의견과 ‘극단적 페미니즘’을 단속하는 ‘청랑·2025년 춘절 특별조치’ 밝혀. ‘청랑’(清朗)은 중국 당국이 추진하는 인터넷 정화운동을 일컫는 말이다

 

 

9. ‘구속 자제해달라’... 부산구치소 호소 왜? → 지난해 말 직역 법원, 검찰ㆍ경찰 등에 협조 공문. 부산구치소, 정원 대비 남성 수용률 150%, 여성 수용률은 200%로 전국 최고 과밀. 더 이상 수용자 받기 힘들다... 그러나 구치소 이전ㆍ확장 논의는 헛돌고 있어

 

 

10. ‘구치소’ vs ‘교도소’ → 전자는 구속영장에 의해 구속된 사람을 법원 판결이 내려질 때까지 임시 수용하는 시설. 후자는 법원 판결이 확정되어 징역형, 구류 처분 등을 받은 사람을 수감하는 곳이다. 일본 강점기 ‘형무소’로 부르던 것을 1961년 ‘교도소’로 명칭을 변경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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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1/21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윤, 일반 독방 이동 저항 없이 협조.
1. 법무부 교정본부는 “윤석열 대통령이 일반 수용동으로 이동을 완료했으며 일반 수용동에서 잘 보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법무부는 "일반 수용자들이 있는 거실 중 하나를 지정해 수용했으며 전직 대통령들과 유사하게 약 3.6평에서 3.7평 정도의 크기"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동안 공정과 상식, 법칙을 그리도 주장했으니 구치소 안에서 법치가 무엇인지 몸소 실천하길~

윤석열, 김건희도 못 만난다.
2. 공수처가 구속된 윤석열에 대해 ‘변호인 외 접견 금지’를 결정했습니다. 변호인을 제외한 사람과의 접견을 금지하는 ‘피의자 접견 금지 결정‘은 형사소송법상 증거인멸이나 도주 우려가 있는 경우 변호인을 제외한 일반인의 구치소 접견을 금지하는 것으로 가족도 접견할 수 없게 됩니다.
김건희와 무속인 아니면 혼자서 할 수 있는 게 없을 텐데… 변호인 중에 무속인이 있는지 찾아봐~

윤 측 "외부인 접견 금지, 기가 차는 일“.
3. 윤석열 측이 외부인 접견을 금지 결정과 관련해 "대통령은 직무에 복귀할 때를 대비해 시시각각 진행 중인 국내 상황을 소상히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석동현 변호사는 "현직 대통령을 '증거인멸 우려 있다'고 가뒀다"며 “정말 기가 차는 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유튜브 보면서 정치했던 양반이라 금단 현상에 시달리긴 하겠지만, 직무 복귀는 꿈도 꾸지 마시길~

윤석열, 이젠 '기억이 가물가물' 전법.
4.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된 윤석열 씨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서 국회 예산을 끊고 '비상입법기구' 창설 내용이 담긴 쪽지에 대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그 쪽지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쓴 것인지, 내가 직접 쓴 것인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다‘고 주장했다는 것입니다.
갑자기 단기 기억상실증에 걸린 것도 아니고 전형적인 잡범 수준이나 하는 걸 따라 하는 게지~

박범계, '비상입법기구 뭐냐?‘는 '미쳤냐’ 의미.
5. 차은경 서울서부지법 부장판사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 당시 윤석열 대통령에게 '비상입법기구가 구체적으로 무엇이냐'고 질문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대해 박범계 의원은 차 부장판사의 질문은 '비상계엄 선포가 미친 짓 아니냐'는 의미를 담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태극기부대나 신천지의 공통점은 ‘죽으나 사나 국민의힘’이라는 거… 이것만 봐도 미쳤다는 거지~

최상목, 내란 특검법 거부권 수순.
6. 윤석열의 구속영장이 발부되며 내란 특검법에 대한 거부권 행사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최상목 권한대행에게 거부권 행사를 주문하고 무난하게 재의결 표결을 막아낼 것이라고 자신하고 있으면서도 혹시 모를 재표결 이탈 표 단속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최상목이 또 거부권을 행사할 게 뻔한데 그러면 그럴수록 내란에 깊이 관여했다고 보면 확실함~

국힘, 법원·야당 때리며 ‘물타기’ 안간힘.
7. 국민의힘 지도부가 “현직 대통령을 구속 수사하겠다면 똑같은 잣대를 야당 대표에게도 적용해야 한다”는 말을 일제히 쏟아냈습니다. 윤석열 씨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에 ‘사법부의 공정성’을 문제 삼으며,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고 있는 이재명 대표에게로 공격의 화살을 돌린 것입니다.
국민의힘이 오직 이재명 타도에만 매달리는 걸 보면 이미 윤석열은 안중에도 없다는 거 아니겠어?

반전의 국민의힘 지지율 상승.
8. 국민의힘이 오차범위 내에서 민주당을 앞서는 결과들이 나오면서 지지율 상승세가 심상치 않아 보입니다. 다만, 문제는 윤석열 씨에 대한 탄핵 심판 최종 결과가 탄핵 인용으로 결정나 본격 대선 국면에 들어서면 중도층의 표심이 국민의힘을 지지하느냐가 관건이기 때문입니다.
지지율이야 매번 오르내리는 거지만, 김문수가 대권 후보 1위라는 건 지들도 뭘 말하는지 알 걸?

권영세, 고발당한 유튜버들에게 '설 선물'.
9. 권영세 비대위원장이 '내란선전죄' 등으로 고발당한 유튜버들에게 설 선물을 보내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민의힘은 당대표 격인 비대위원장이 유튜버들에게 명절 선물을 발송하는 것은 연대의 의미이자, 최전선에서 헌신하는 스피커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 의미로 읽힌다고 전했습니다.
지지율 좀 오르다 보니까 아무 생각 없는 모양인데 이 인간들 ‘돌아이 지수’가 상상 초월이랍니다~

서울서부지법 피해액 약 7억 추산.
10. 윤석열 지지자들의 폭동 사태로 서부지방법원이 약 7억 원의 물적 피해를 입은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서울서부지방법원 사태 경과보고서'에 따르면, 외벽 마감재와 유리창, 셔터, 책상과 조형 미술작품, 당직실 및 CCTV 저장장치 파손으로 약 7억 원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와중에도 도와달라면서 계좌번호 띄우는 놈들도 있다던데… 그거 국민의힘 한테 달라고 해봐~

김재원 “윤석열 성전에 거병한 아스팔트 십자군“.
11. 김재원 전 최고위원이 “나는 확신한다. 죽은 공명이 산 중달을 물리치지 않았는가”라며 “감옥에 갇힌 윤석열이 괴수 이재명을 끌어내릴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의 성전에 아스팔트 십자군들이 군사를 일으켰다”는 글을 올렸다 논란이 일자 삭제했습니다.
저 정도면 판타지 무협지를 너무 많이 보았거나 극우 유튜브에 혼이 나갔거나… 제발 거울 좀 봐라~

전광훈 “윤석열 구치소에서 데려 나올 수 있다“
12. 전광훈 목사가 ”윤석열 대통령을 구치소에서 데리고 나올 수 있다"며 사실상 극렬 지지자들의 폭력 행위를 다시금 부추겼습니다. 전 목사는 "국민저항권은 헌법 위에 있다"며 "국민저항권이 시작됐기 때문에 우리는 윤 대통령도 구치소에서 데리고 나올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미국 의사당 점거 사태에서도 가장 높은 형량을 받은 인간은 폭도를 배후 조종한 인물이라는 거~

윤상현, '폭동 조장 의혹'에 “내 말 때문 아냐“.
13. 윤상현 의원이 자신이 폭동 사태를 사실상 부추겼다는 의혹과 관련해 폭력 사태의 도화선은 다름 아닌 대통령 구속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윤 의원은 "민주당이 기어코 국가적 불행을 당리당략의 기회로 삼고 국민 갈라치기에 나선 것"이라며 "참으로 후안무치하다"고도 말했습니다.
당리당략으로 내란을 옹호하고 명태균 게이트 감추려고 이 난리를 부리는 후안무치는 대체 뭐니~

안철수 “국민의힘 지지율 착시 걱정”
14. 안철수 의원이 “이번 법원 판결에 승복하고 폭동을 일으킨 일부 과격 세력과 단호히 절연함으로써 보수의 가치를 지켜내야만 한다”고 말했습니다. 안 의원은 “강한 의견만 옳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중도까지도 아우르는 당으로 거듭나고, 당내 개혁에 매진해야 한다”고 호소했습니다.
그 정도의 자정 능력이 있을 리도 만무하지만, 그 정도가 되려면 싹 갈아엎어야 할 텐데 그게 되겠어?

KBS "윤 지지자 취재진 폭행은 언론자유 위협".
15. KBS가 극우세력의 기자 폭행 사태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KBS 측은 “취재하던 KBS 취재진이 폭력 사태 가담자들에 의해 폭행당하는 일이 벌어졌다"며 "폭력 사태 가담자 10여 명이 KBS 촬영기자 등을 수차례 집단 폭행했으며, 촬영 장비가 일부 파손됐다"고 설명했습니다.
KBS까지 폭행당한 걸 보면 피아 구분도 안 하고 최근 KBS 보도가 맘에 안 들었던 모양이야~

허지웅 “극우 품은 정부, 몰락의 서막”.
16. 칼럼니스트 허지웅이 윤석열 씨 지지자들의 서울서부지법 난동 사태에 대해 “극우를 품에 안은 순간부터 시작된 일”이라며 우려를 표했습니다. 허지웅 씨는 특히 “특정 교단 혹은 특정 교회가 있는 것으로 보이는 정황이 있다”며 철저한 수사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나섰습니다.
당장은 지지세가 결집하고 지지율이 올라서 좋은 것 같지만, 김문수 1위를 니들도 납득이 되겠냐?

국방장관에 지통실 내줬던 합참의장.
17. 김명수 합참의장이 계엄 당일 아무런 저항 없이 7시간 넘게 김용현 당시 국방부 장관에게 지휘권을 내준 데 대한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최근 '국회 국조특위'에서 북풍 의혹에 맞서 “직을 걸겠다”고 발언한 김 의장이 정작 직을 걸었어야 할 순간은 계엄 당일이었다는 지적입니다.
군 서열 1위가 김용현 앞에서는 찍소리도 못하고 자리 내줬다가 저러는 걸 보면 쪽팔리지 않나?

윤석열 체포 날 보인 용산의 균열.
18. 윤석열 구속에 따른 장기 공백이 현실화되면서 대통령실 내부의 균열도 뚜렷해지는 모양새입니다. 이재명 대표에게 정권을 넘겨줄 수 없다는 강성파와 법정 다툼 결과를 지켜보자는 관망파, 윤석열에게 실망감을 느끼고 이미 대통령실을 떠난 이탈파로 갈라섰다는 게 여당발 전언입니다.
윤석열은 빵에 가고 김건희는 수척해졌다니까 난파선에서 쥐새끼 빠져나가듯 하는 모양이야.

문상호, '직무배제' 요원에 계엄 준비 지시.
19. 문상호 전 국군정보사령관이 이른바 '블랙요원 명단 유출사태'로 직무배제됐던 부하 직원을 지난해 10월부터 수시로 불러들여 '12·3 비상계엄'을 모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은 문 전 사령관과 이른바 ‘롯데리아 햄버거 계엄 모의‘ 인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김용현이 문상호를 구해주고 문상호는 직무배제 상태의 부하들을 꼬드겨서 충성을 받아낸 거지~

인권위, '윤 방어권 보장 안건' 전원위 당일 취소.
20. 인권위가 윤석열의 방어권 보장을 권고하는 안건 논의를 취소했습니다. 앞서 인권위는 윤석열 씨의 방어권 보장 등을 골자로 한 ’계엄 선포로 야기된 국가의 위기 극복 대책 권고의 건'을 의결할 예정이었으나 인권위 내부 직원들과 시민사회계 반발로 회의 개최가 무산된 바 있습니다.
취소 사유가 ‘소요가 예상돼서’라던데… 그런 물타기 하지 말고, 그냥 졸려서 자러 간다고 해라~

국힘 46.5 민주 39.0 집권 연장 48.6 정권교체 46.2.
윤석열, 체포 직전 김성훈에게 총기 사용 지시 진술확보.
‘윤 구속'에 한숨 돌린 민주당 "특검법 즉각 공포" 압박.
안철수 “내 정치의 마지막은 국민의힘, 절대 탈당은 없다”.
민주, 윤상현 제명안 오늘 제출 “서부지법 폭동 키웠다".
'법원이 폭동 원인'이라는 나경원 윤석열과 판박이 궤변.
'윤 지지자' 폭행으로 경찰 7명 중상 ‘손배 청구 적극 검토’.
폭력 난동자 변론 호소에 황교안 "무료 변론"한다며 모금.
폭력 난동자 구속되니까 다들 당황 서울구치소 앞은 조용.
검찰, 명태균 돈 받은 시점·장소 특정 별장 등에서 수수.
헌법재판소, 이진숙 방통위원장 탄핵 심판 23일 선고.

사람의 가치는 타인과의 관계로서만 측정될 수 있다.
- 프리드리히 니체 -

인생은 숱하게 많은 사람과 인연을 맺고 관계를 형성하며 보내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억지로 자신을 포장하실 필요야 없겠지만, 자신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선 일정 정도 훈련이 필요할 것입니다.
따지고 보면 어떤 사람과 어떤 관계를 맺는 것은 나 하기 나름 아닐까요?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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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 통행료 면제’ → 27일~30일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 2015년 박근혜 정부 때 1회성 면제 시행. 이후 2017년 문재인 후보가 대선 공약으로 제시, 유료도로법 개정으로 지속. 매년 1500억 도로공사 부담... ‘결국은 비이용자가 이용자의 통행료를 분담해주는 것’... 논란은 계속 ▼

 

 

2. 북한의 형제국이라는 ‘쿠바’에 한국 대사관 개관 → 쿠바는 한국의 193번째 수교국. 이로써 194개 유엔 가입국 중 한국과 수교가 없는 나라는 ‘시리아’가 유일.

 

 

3. 기업 CEO도 고령화 → 미국 S&P500 기업의 최고경영자(CEO)의 경우 50세 미만 CEO가 2009년엔 16%였으나 지난해에는 7%에 불과

 

 

4. 노인 65세 →한국의 법적 노인 연령은 65세. 1981년 ‘노인복지법’ 제정 당시 기대수명이 66.7세였던 점이 반영된 결과다. 이제 44년이 지났고 기대수명도 83.5세로 16.8년이 늘었다

 

 

5. 선 넘는 ‘머스크’?, 독일 강경우파 ‘독일대안당’(AfD) 공개 지지에 → 獨 정부, ‘X 더는 안 쓴다’... 국방부, X에 글 게시 중단. 외무부, 환경부도 이미 X 탈퇴, 60여 개 대학, 각종 노조, 연방대법원, 니더작센주 의회, 보훔·하일브론 등 지방자치단체가 X 보이콧에 동참

 

6. 5년전 2%대로 빌린 '영끌족'... 올해 4% 부담 → 대부분의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고정 금리로 대출받더라도 5년 후부터는 변동금리로 전환이 조건. 2019년~2020년 대출분이 올해 변동금리로 전환 시작. 금리 2% 금리 오르면 3억 대출에 이자부담만 연 600만원 늘어

 

 

7. 면세점, 韓선 고사 위기인데, 일본에선 ‘황금알'... → 지난해 12월 일본 찾은 외국인 관광객 340만... 역대 최다 돌파. 이 중 한국 관광객은 가장 많은 86만여명. 한국 관광객의 면세점 구매 비율은 2023년 50% 처음 돌파

 

 

8. 올해는 광복 80주년, 한일수교 60주년 → ’야스쿠니‘신사에 일본의 전범들과 함께 안치되어 있는 한국인 희생자 2만여명... 합사 반대 재판에서 앞서 일본 법원은 합사된 조선인들이 ‘일본인으로서 죽었다’는 야스쿠니신사의 주장을 받아들였지만 정작 일본 정부는 한국인에겐 유족 원호금을 지급한 적이 없다. ‘전후 일본 국적을 잃었다’는 이유다

 

 

9. 美 전체 암 사망자는 34% 감소했지만... → 구강암, 췌장암, 자궁암, 간암과 같은 암의 사망률은 오히려 증가. 미국암학회 2025년 보고서. 1991년부터 2021년 사이의 데이터 분석

 

 

10. 아버지 사후 갑자기 등장한 혼외자... 상속재산은? → 유전자 검사 등을 통해 친자임이 확인 되면 상속 재산 분배해야. 이미 분배가 끝났다면 먼저 상속받은 사람들이 새로운 상속인의 몫에 해당하는 돈을 줘야...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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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1/20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윤석열 구속에 엇갈린 여야 반응.
1. 헌정사상 첫 현직 대통령의 구속에, 정치권의 반응도 엇갈리면서 여당은 대통령 구속에 따른 파장이 충분히 고려됐는지 의문이라고 지적했고 야당은 사필귀정이라며 환영했습니다. 특히 국민의힘은 공수처의 내란죄 수사권 유무와 각종 위법 행태 의혹 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구속에 따른 파장을 고려하고 걱정하기 전에 12.3 내란이 일으킬 파장을 먼저 생각했어야지 인간아~

윤을 구속한 가장 강력한 증거는 공범들.
2. 윤석열 씨를 구속에 이르게 한 결정적 요인은 아이러니하게도 윤석열 자신과 윤석열의 '입의 혀'처럼 굴며 계엄을 부추기고 모의한 내란의 공범자들이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이미 구속기소 된 핵심 측근들은 윤석열 씨가 내란의 수괴임을 증명하는 가장 강력한 증거가 됐다는 평가입니다.
아마 역대 쿠데타를 일으켰던 놈들 중에 이렇게 멍청하고 남 탓하고 비굴한 놈들도 없었을 거야~

윤, 내란 혐의 1심 선고 8월쯤 예상.
3. 구속된 윤석열 씨는 약 20일간 공수처와 검찰의 수사를 받은 뒤 다음 달 초 재판에 넘겨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법령상 1심 법원에서는 연장을 통해 피고인을 최대 6개월간 구속할 수 있는 점을 고려하면, 윤석열의 내란 혐의 1심 결과는 오는 8월 초에는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란의 수괴는 사형 아니면 무기징역인데 그 이전에 내란의 수괴는 사면 복권 없도록 법 개정해야~

윤 구속에 미묘한 입장차 보이는 여권 잠룡들.
4. 윤석열 씨가 현직 대통령으로는 사상 처음으로 구속 수감되자 여권 잠룡들이 미묘한 온도 차를 보였습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어이가 없다"고 밝힌 반면 오세훈 서울시장은 개헌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이준석 의원은 대통령과 강성 지지자들이 초래한 일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잠룡인지 잡룡인지 모르겠지만 홍준표, 오세훈, 이준석 이 셋의 공통점은 뒤에 명태균이 있다는 거~

법원에 정면 도전하는 대통령실.
5. 사상 초유의 현직 대통령 구속 수감이라는 법원의 결정에 대해 대통령실이 정면 도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정진석 비서실장은 윤석열의 구속이 결정되자 "헌정문란 목적의 폭동인지, 헌정문란을 멈춰 세우기 위한 비상조치인지, 결국은 국민이 판단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거야말로 윤상현이 1년이면 다 잊고 또 찍어줄 것이라고 한 것과 뭐가 다른지 모르겠다. 개새..들.

경찰, '서부지법 폭동' 엄벌 방침.
6. 경찰이 윤석열 씨 구속 후 서울서부지법을 습격하고 난동을 부린 '불법 폭력 시위' 대책 논의를 위해 긴급 지휘부 회의를 소집하고 강력 대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형사기동대 1개 팀을 수사전담팀으로 지정해 채증자료 분석 등을 통해 끝까지 추적할 예정이라 밝혔습니다.
윤석열은 국회와 선관위를 이 인간들은 법원을 침탈했으니 똑같은 내란 행위로 처벌해야 합니다~

석동현, 서부지법 공격에 자제 당부.
7. 윤석열의 변호인인 석동현 변호사가 법원의 구속영장 발부에 대해 "납득하기 힘든 반헌법, 반법치주의의 극치"라고 반발하며 일부 지지층의 폭동에 대해서는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석 변호사는 “이럴수록 냉정하게 정교한 지혜와 의지를 모아 위기를 헤쳐 나가야 한다" 강조했습니다.
여태 길바닥에 누우라는 둥 해가면서 계속 부추켜놓고 이제 와서 자제하라니 그 죄가 사라지겠냐?

사상 초유의 법원 습격 소요죄 처벌 가능성.
8. 이번 서울서부지법 습격 사태는 4년 전 미국의 의사당 폭동을 떠오르게 합니다. 당시 폭행에 가담한 인원 중 1500명 이상이 현재 재판에 넘겨진 상태이며 이들 중 1200명 이상이 유죄 판결을 받았고 700명 가까운 이들은 실형을 선고받았으며 주동자는 최대 22년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대한민국 형법은 소요죄로 10년 이하의 징역밖에 처할 수밖에 없어 아쉽지만, 반드시 엄벌해야~

검찰, 김성훈 경호차장 구속영장 반려.
9. 검찰이 윤석열 씨의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 저지한 혐의를 받는 김성훈 경호처 차장에 대한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을 반려했습니다. 윤석열 씨의 체포영장이 이미 집행됐다는 점, 체포영장이 발부된 상태이긴 했지만, 김 차장이 자진 출석했다는 점이 종합적으로 고려된 것으로 보입니다.
김건희 생일 이벤트나, 윤석열 생일 축가 개사해서 부른 걸 보면 얘도 윤석열과 같이 치료가 필요해~

'언론사 단전·단수'에 소방대원들 허탈.
10. 12·3 내란 당시 허석곤 소방청장이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으로부터 '언론사 단전·단수' 협조 지시를 받고, 이를 내부에 하달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소방 당국이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각종 재난의 최일선에 있는 소방대원들의 허탈감만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대체 윤석열 하나 때문에 나라가 어디까지 망가져야 하는 건지… 아직 내란은 끝나지 않았다는 거~

부정선거 증거 많다더니 여태 무소식.
11. 윤석열 측 변호인단은 비상계엄의 이유로 선관위의 투표지 관리 부실, 선거 결과 조작 가능성 등 부정 선거 의혹을 나열하며 증거가 너무 많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의혹과 관련한 증거는 하나도 제출하지 못한 채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 계엄을 선포했다”고만 주장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유튜브를 많이 봐도 저렇게 또라이가 되려면 정말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했을 텐데~

노상원, HID 경호 받으며 김용현 공관에 있었다.
12. 민간인 신분이던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계엄 선포 전날 새벽까지 김용현 당시 국방부 장관의 공관에 있었던 걸로 파악됐습니다. 특히 민간인이자 역술인인 노 전 사령관을 경호했던 군인들 가운데에는 최정예 HID 북파 공작원 다섯 명도 있었던 것으로 공소장에서 확인됐습니다.
윤석열 정권에서 가장 우대받는 인간은 역시 무속인이었던 모양인데 국민의힘 입장 좀 듣고 싶다~

이상민, 윤석열 탄핵 다음 날 '퇴직금' 신청.
13. ‘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언론사의 단전·단수를 지시했다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윤석열에 대한 탄핵안이 국회에서 통과된 다음 날 퇴직금을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전 장관은 매월 1353만1000원의 월급을 수령해 왔으며 2년 8개월 치의 퇴직금을 받게 됩니다.
더럽게 구차하고 징그럽게 보이지만, 결국 이런 썩은 세력들의 최종 목적은 부와 권력에 있다는 거~

가짜 뉴스라더니 서울시 CCTV 7백여 회 열람.
14. 12.3 내란 당시 국회에 난입한 계엄군이 계엄 선포 전후로 서울시 CCTV를 7백 회 넘게 열어봤다는 의혹에 대해 그동안 국민의힘은 가짜뉴스라고 반박해 왔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당시 특전사와 수방사가 계엄 작전 수행을 위해서라며 서울시 CCTV를 활용했던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오세훈 역시 윤석열의 내란 행위에 자유로울 수 없다는 거~ 물론 명태균 게이트가 우선이겠지만~

내란 선동 피고발인 1호는 나경원?.
15. 윤석열 내란에 동조하고 선동으로 앞장서는 것에 대해 비판이 쏟아지자 ‘자신을 내란 선전·선동으로 고발해 달라’던 나경원 의원의 호소가 이루어졌습니다. 서울의소리와 민생경제연구소 그리고 검사를검사하는변호사모임 등은 나 의원을 내란선전과 공무집행방해, 내란 공범으로 고발했습니다.
이 와중에 트럼프 취임식에 가서 한국의 상황을 고자질하겠다고 하는데 이게 제정신인가 싶다~

'대권주자' 김문수의 이유 있는 정책 행보.
16. 최근 여론조사에서 여권의 대권주자로 급부상한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의 현장 행보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정치권 안팎에선 다른 부처들이 대통령 탄핵정국에서 신중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김 장관은 최근 높은 여론조사 지지율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대구 경북에서 앞도적인 1위를 기록하고 있다는 데 TK를 독립시켜서 초대 대통령 하면 될 듯~

청년층 지지율 급등 뒤에 숨은 거짓 응답.
17. 최근 2030 세대의 국민의힘 지지율이 급상승하며 이에 대한 원인을 두고 해석이 분분한 가운데 서울의소리 ‘여론조사 빛’이 20대 지지율 변화에 초점을 맞춰 조사한 질문이 화제입니다. 특히 자신의 보수라고 한 20대의 ‘김문수는 알지만, 뉴진스를 모른다’는 결과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문수는 알지만, 뉴진스는 모른다는 20대.. 이 정도면 보수과표집에 변신한 2찍이 숨어 있다는 거~

양평 공흥지구 소송에 등장한 ‘코바나컨텐츠’.
18. 김건희 씨가 운영했던 코바나컨텐츠가 양평 공흥지구 개발사업에 연관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부산의 모 회사가 최은순 씨의 공흥지구 개발사업에 투자했다가 이익금을 받지 못해 소송을 걸었는데, 이 소송과 관련해 최 씨가 보유한 코바나 주식을 가압류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코바나 주식 전부를 윤석열의 장모 최은순이 보유하고 있었다는 것만 봐도 김건희 일가가 원흉~

김건희 근황, 깡말라 약으로 버텨.
19. 한남동 관저에 홀로 남겨진 김건희 씨가 ‘완전히 깡마른 상태에서 매우 수척하고 흰머리가 늘어 입원이 필요할 정도‘라고 합니다. 또, 식사를 제대로 못 한 채 약에 의존하고 있으며, 병원 방문이 필요하다는 참모들의 의견에도 정치적 억측을 우려해 관저를 떠나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나마 지말 한마디면 벌벌 기는 윤석열이 사라지니 불안한 모양인데 맘 내려놓고 기다리기 바래~

트럼프, 취임식 한파로 실내에서 한다.
20.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이 야외가 아닌 의사당 안에서 하는 걸로 바뀌었습니다. 취임식 당일 날씨가 최저기온이 영하 12도까지 내려갈 거라는 예보가 나왔기 때문인데, 미국 대통령 취임식이 실내에서 열리는 건 40년 만으로, 먼 길을 찾아온 사람들은 발길을 돌려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공식 초청장은 없고, 최고 500달러에 22만 장이 배포됐다고 하니 개나 소나 다 초청이라 하지~

설 차례상 비용 또 '역대 최고'.
21. 올해 설 차례상 비용이 대형마트에서 장을 볼 경우 40만 원에 육박하면서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한파와 폭설로 농작물 가격이 급등하면서 배추·무의 경우 평년 가격보다 각각 44%, 74% 폭등하고, 설 선물 세트 가격도 오르면서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발걸음이 무거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번에는 사과가 금값이라더니 이번엔 배가 금값이라 조상님들이 배 맛을 못 보실 수 있답니다~

폭동사태 최상목 “법적 책임 물을 것" 윤 측 “사법부 책임”.
윤상현, 법원 습격에 대해 ’훈방될 것 애국시민 감사드린다“.
초유 법원 테러에 검찰 "전원 구속수사" 법원 "엄중 대응".
국힘 갤러리에 '판사 살해‘올린 남성 수사 시작하자 자수.
내란 선동 권성동, ‘의원직 제명해야’ 국민 청원 5만 넘어.
김웅 “윤, 권성동 친구 아닌 부하로 생각 독대 요청도 무시”.
안창호 "비상계엄 당시 전화 받고 피곤해 다시 잠들어"
이명박, 보수 차기 대선 후보로 "속 시원한 나훈아 어떠냐“.
'내란 지지' JK김동욱 ‘외국인 정치활동 금지 위반 고발’.
전광훈, 태극기 집회에서 “인당 5만 원, 받는 즉시 숨겨라”.

실패란 넘어지는 것이 아니라, 넘어진 자리에 머무는 것이다.
-메리 픽포드-

용서를 빌어도 시원찮은 것들이 오히려 큰소리치고 선전 선동으로 내란이 지속되기를 바라고 있는 현실입니다.
이 모든 것들이 역사의 오점으로 기록되느냐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한층 더 다지는 계기로 삼느냐는 지금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하느냐에 달렸다는 것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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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e] 🏛️ 법원 습격 사건

일상 이야기/뉴스 스크랩 | 2025. 1. 20. 07:58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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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한 내용은 아래 [웹에서 보기]를 클릭하세요.

너덜너덜 부서진 외벽, 산산조각 난 유리창, 땅에 떨어져 짓밟힌 법원 현판….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들과 함께 끝까지 싸우겠다" "법이 모두 무너졌다" "이념·체제 전쟁"이라며 틈틈이 지지자들을 부추길 때마다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을까 걱정했습니다. 그리고 우려했던 일이 기어이 일어났습니다.
윤 대통령이 구속되자 선동된 지지자들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수사관과 경찰을 폭행하고, 법원에 난입해 보이는 것마다 닥치는 대로 잡아 부수고, 구속영장을 발부한 판사를 찾겠다며 청사를 휘저었습니다. 법 수호의 보루인 법원이 린치의 대상이 된 충격적인 사건입니다. 윤 대통령 측은 이 상황이 "내전으로까지 갈 수 있다"는 위험한 말을 내뱉은 바 있는데요. 그로부터 10일이 지나 이런 일이 생겼습니다.
4년 전 미국 국회의사당 폭동을 강 건너 경불구하듯 봤던 게 생각납니다. 우리의 현실이 되지는 않기를 간절히 바랐는데 말예요. 먼저 책임을 빈틈없이 묻는 데부터 시작해야겠습니다. 미국 법원은 의회 난입을 주동자에게 내란 음모 혐의로 징역 22년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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