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공부)하는 블로그 :: '일상 이야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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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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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레터] “이러고도 대법관이냐” 여론도 뒤집혔다…한국 국민 절반이 장기적 울분 상태. (⏰12분)

  1. 이재명 파기환송심은 대선 이후로.
  2. 대통령 재판 중지법도 만든다.
  3. 현직 대통령 재판 쉽지 않다.
  4. 법관대표회의 열릴까.
  5. “후보 등록할 생각없는 분을 누가 끌어냈나.”
  6. 정치 초보 한덕수의 배수진.
  7. 최소 수십 억, 베팅할 배짱 있나.
  8. 권성동 단식 돌입.
  9. 오늘 오후 6시 강제로 후보 토론.
  10. “이러고도 대법관이냐.”
  11. 여론도 뒤집혔다.
  12. “법원 스스로 독립 거뒀다.”
  13. 지지율 오르자 다시 나온 기본소득.
  14. 의대생 1만 명 유급 확정.
  15. 원-달러 환율 트럼프 취임 이전 수준으로.
  16. 미-중 첫 고위급 회담.
  17. 인도-파키스탄 무력 충돌.
  18. 서울 시내버스 파업, 핵심 쟁점은 통상임금.
  19. 국민 절반이 장기적 울분 상태.
  20. 낙수효과는 잊어라.
  21. 석탄 발전소 자리에 해상풍력 발전소를 짓자.
  22. 공적연금 국고 지원, 이미 35조 원이다.
  23. 스페인 대정전의 두 가지 교훈.
  24. 시니어 아미.
  25. 한국 노인들이 위험한 다섯 가지 이유.
  26. “에너지 전환 위한 전기요금 인상”, 찬성 55%.
  27. 쿠팡은 또 역대 최대 매출.
  28. 카카오뱅크 1분기 순이익 1374억 원.
  29. 삼성전자 B&W 인수.
  30. 제주 사람 모두 유전자로는 해녀.
  31. 윤석열 3년 경제지표, 문재인과 비교해 보니.
  32. 지연된 정의와 비뚤어진 정의.
  33. 조희대 미스터리와 스릴러가 된 대선.
  34. 친윤 그룹이 한덕수를 미는 이유.

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35748)

 

“당에 맡겼다” vs. “내가 곧 당이다”, 한덕수가 김문수를 이길 수 없는 이유: 슬로우레터 5월8

팟캐스트로 슬로우레터를 들을 수 있습니다. 생성형 인공지능 기반의 리서치 어시스턴트 구글 노트북LM을 이용해서 제작한 팟캐스트입니다.

slow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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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5/08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서울고법, 이재명 파기환송심 6월 18일로 연기.
1. 서울고등법원이 이재명 후보의 파기환송심 첫 공판을 대선 이후인 오는 6월 18일로 연기했습니다. 재판부는 "법원 내·외부의 어떠한 영향이나 간섭을 받지 아니하고 오로지 헌법과 법률에 따라 독립하여 공정하게 재판한다는 자세를 견지해 왔고 앞으로도 마찬가지"라고 설명했습니다.
어떤 영향이나 간섭도 안 받는다는 재판부가 처음에는 왜 그렇게 서둘러서 이 난리를 자초했을까?

박주민 “이재명 대체 후보 필요 없다“.
2. 박주민 의원이 이재명 대선 후보의 피선거권 박탈을 대비해 대체 후보가 필요하다는 일부 당 지지자들의 주장에 대해 “당 차원에서 그런 고민을 전혀 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백업 후보’는 필요 없고 백업 후보에 대한 고민도 안 한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만약 그런 일이 벌어진다면 앞으로는 검찰 법원이 대선 후보를 지명하는 꼴이 돼버릴 겁니다~

대선후보 선호도 이재명 50% 1위.
3. 이재명 후보가 대선 후보 선호도 조사에서 50%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한덕수 후보와 김문수 후보 등을 제치고 선두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단일화를 추진 중인 한 후보와 김 후보는 각각 21%와 14%로 지지율을 합하더라도 이 후보에게 15%p가 뒤처졌습니다.
솔직히 한덕수 김문수가 단일화를 한다고 해서 무슨 변수가 있는 건 아니고, 변수는 사법부라는 거~

이재명, 시민이 건넨 음료도 정중히 거절.
4. 이재명 후보가 현장 방문 도중 한 지지자가 음료 상자를 건네자 “이거 내가 받으면 또 검찰에 불려 간다니까 징역 5년 살리고 그럴지도 모른다“며 손사래를 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후보는 난처한 표정으로 선물을 돌려준 뒤 “정말 큰일 날 수 있다. 마음만 감사히 받겠다”고 했습니다.
그동안 얼마나 검찰 수사에 당했으면 저랬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음료 말고 표로 응원합시다~

김경수, 이낙연에게 "내란연대 하나“.
5. 김경수 총괄선대위원장이 한덕수 후보와 개헌 연대를 구축한 이낙연 새미당 상임고문을 겨냥해 "아무리 처지가 궁해도 그렇게까지 해야 하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 선대위원장은 “헌법 파괴 세력과의 연대가 어떻게 개헌 연대가 되겠냐”고 주장했습니다.
바닥을 치면 상승할 줄 알았는데 밑바닥 아래도 더 깊은 수렁이 있다는 걸 여실하게 보여 준 낙엽 씨~

한덕수 “내가 더 잘 나가”.
6. 한덕수 후보가 ‘지지율 비교우위’를 주장하며 단일 후보 적격자임을 강조하고 있지만, 이와 배치되는 여론조사 결과들이 잇따라 나오고 있습니다. 한 후보가 “저를 지지하는 분들이 훨씬 많다”고 주장하지만, 외연 확장 효과가 크지 않은 것이 여론조사 수치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아마 이재명 후보가 저런 식으로 주장했으면 선거에 영향을 줬다면 선거법 위반으로 기소했을 걸~

한덕수 측 윤석열이 출마 권유 강력 부인.
7. 한덕수 후보 측이 최근 윤석열의 출마 권유로 대권에 도전하게 됐다는 풍문이 번지는 것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못 박았습니다. 한덕수 캠프 측은 "진짜 사실이 아니다"라며 "한 후보가 '상의뿐만 아니라 탄핵 이후로 윤 전 대통령과 통화도 안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탄핵 이후로 윤석열과 통화 한번 한 적이 없다는 말을 믿을 사람이 과연 있을지 모르겠어요~

한덕수 부인, 영발도사에 자문 받아.
8. 한덕수 후보가 부인의 ‘무속 사랑’ 논란에 대해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반박하고 나섰지만, 논란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매경이코노미에 게재된 동양학자 조용헌 씨의 ‘팔자기행’에 따르면 한 후보 부인 최아영 씨가 보여준 무속에 대한 비상한 관심이 자세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미 이놈의 정권에서는 정신 상태가 제대로 된 인간을 찾아 보기 어렵다는 것이 사실이라고 봐~

한동훈 "이재명 독재국가 눈앞“
9. 한동훈 전 대표가 이재명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파기환송심 첫 공판이 ‘6·3 대선’ 이후로 연기된 데 대해 “독재국가가 우리 눈앞에 와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상황에서도 우리끼리 드잡이할 정신이 있나. 국민들 보기에 부끄럽고 죄송하지 않나”라고 비판했습니다.
독재를 꿈꾸었던 전직 대통령의 후예답게 내란을 저지른 윤석열 정권의 충복이 하는 개소리~

홍준표 "김문수, 물러서면 바보
10. 대선 경선에서 낙선한 뒤 정계 은퇴를 선언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당내 단일화 내홍에 대해 "당이 억지로 대선 후보를 교체한다면 경선 출마한 후보들의 선거 비용을 모두 변상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김문수 후보에게 "여기서 물러서면 바보"라고 두둔하고 나섰습니다.
홍준표의 참을 수 없는 가벼움이 얼마나 가나 싶었는데 결국 터져 나왔습니다~ 잘하는 짓이에요~

차명진 "한덕수의 남은 길은 드롭 아니면 양보“.
11. 김문수 후보의 오랜 측근인 차명진 전 의원이 한덕수 후보를 향해 "단일화를 요구할 자격이 없다"며 "남은 길은 드롭 아니면 통 큰 양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그러면서 "더 이상 여론조사 방식의 단일화는 없다. 실질적이고 합법적 대통령 후보는 김문수"라고 못 박았습니다.
세월호 막말 차명진이 김문수가 후보가 되었다고 신바람이 나는 모양인데… 참 어울리는 조합이다.

이준석 "김문수 상황, 기시감 든다“.
12. 이준석 후보가 "변한 것이 없는 사람들"이라며 국민의힘 지도부를 직격했습니다. 이 후보는 "하루는 이준석을 당 대표에서 쫓아낸 상황에 대해 사과를 검토하면서, 며칠 뒤에는 그와 똑같은 행동을 답습하고 있다면, 과연 그것이 진심이겠는가"라고 반문했습니다.
이준석의 뒤끝도 장난이 아닌 건 알겠지만, 그런 개신당이 허은아 내쫓는 거 보면 기시감 느끼지~

현직 판사 “이재명이 윤석열보다 악랄하냐”.
13. 현직 판사가 법원 내부 통신망에 ‘이러고도 당신이 대법관입니까‘라는 글을 올리고 대법원을 비판했습니다. 이 판사는 “정녕 그 피고인의 몇 년 전 발언이, 평화로운 대한민국에 계엄령을 선포하여 온 국민을 공포에 떨게 한 전직 대통령의 행위보다 악랄한 것이냐”고 따져 물었습니다.
정치적인 판결을 서슴지 않은 대법원이 이걸 가지고 정치적 중립 위반이라고 하지 않을까 궁금하다.

시민단체, 조희대 '직권남용' 혐의 고발.
14. 조희대 대법원장이 공수처에 고발됐습니다. 시민단체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은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6만8000쪽에 달하는 이 후보 사건 기록을 단 3일간 검토했다며 "충분한 기록 검토조차 없이 무리하게 강행된 졸속 판결이라는 비판이 있다"며 조 대법원장을 고발했습니다.
윤석열의 내란이나 대법원장이 지휘권을 남용해 정치적 중립을 파괴한 거나 마찬가지라는 거~

'인력 부족' 공수처에 쌓이는 고발장.
15. 각종 고발 사건이 공수처로 몰리고 있지만, 인력 부족 해결책인 검사 임명 재가는 대선 이후에나 이뤄질 것으로 보여 당장 수사에 속도를 내기엔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보입니다. 각종 논란이 된 사건이 공수처에 쌓여가고 있지만, 공수처가 쉽사리 수사에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 말라는 짓은 다 하고 다니는 검찰과 달리 해야 할 일을 제대로 못 하고 있는 공수처. 힘내라~

법무무, '대통령 당선 시 재판 정지‘ 신중해야.
16. 민주당이 대통령 당선 시 진행 중인 형사재판을 정지하도록 하는 내용의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추진 중인 가운데 법무부가 이에 신중 검토 의견을 냈습니다. 법무부는 “개정안 내용은 국민적 의견을 수렴한 후 헌법의 개정을 통해 도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법무부가 ‘국민 신뢰’와 ‘국격에 악영향’을 우려했다는 데, 윤석열 법무부가 참 지랄도 풍년입니다~

검찰, 윤 부부 배달앱 사용 내역 압수수색 했다.
17. 검찰이 지난달 30일 윤석열 김건희 부부의 거주지를 압수수색 하며 제시한 영장에는 두 사람의 '배달앱 사용 내역'이 압수 대상 목록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검찰이 윤석열과 김건희 부부가 언제 어떤 음식을 어디로 배달시켰는지를 확인하려 한 것으로 보입니다.
저 인간들은 지 돈으로 뭘 시켜 먹을 인간이 아니라서 배달앱 들여다보는 게 별 소용이 없다고 봐~

체코법원, 원전 본계약 직전 제동.
18. 체코 법원이 한국수력원자력의 원자력발전소 신규 건설을 위한 최종 계약서 서명을 하루 앞두고 제동을 걸고 나서면서 한수원과 정부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서명식에 참석하려던 정부와 국회 대표단의 외교 행사가 헛걸음을 치면서 외교 참사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이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이라고 떠들고 다녔으니 역시나 나라 망신을 피할 수가 없는 거지~

전국 곳곳에 설치된 ‘바르게 살자’ 표지석.
19. 권위주의 시절을 연상시키는 ‘바르게 살자’ 표지석 설치에 여전히 일부 지자체가 적잖은 돈을 지원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바르게살기운동은 현재 전국 주요 도로변이나 등산로, 마을 입구 등에 이 표지석을 설치하고 있고 전국적으로 수백 개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두환이 만든 ‘사회정화위원회’가 이름만 떡하니 바꿔서 관변단체로 존재한다는 자체가 말이 돼?

대한민국 국민 절반은 '울분 상태'.
20. 국민 절반 이상이 장기적인 울분 상태에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서울대 보건대학원의 조사 결과 한국 사회의 전반적인 정신건강 수준에 대해 응답자 48.1%는 '좋지 않다'고 평가했으며, 정신건강에 악영향을 주는 요인으로는 '경쟁과 성과를 강조하는 사회'를 가장 많이 꼽았습니다.
죽을 때까지 경쟁하며 사는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닌데 저따위 정권을 만나면 배가 되는 거임~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 시도 '적절' 46% '부적절' 46%.
이주호 권한대행 “체코 원전 최종 계약 문제없을 것”.
한덕수, 관세 협상 빨리한다더니 외교부 “시간 갖자".
안철수 "한덕수 '점지된 후보'였다면 우린 들러리였나".
홍준표 "윤석열이 나라 망치고 이제 당도 망치고 있다“.
문재인 전 대통령 딸 다혜 씨, 이번엔 사기 혐의로 입건.
김문수 배우자 설난영, 김혜경 비난 “법카로 안 사 먹어".
박지원, 한덕수 반박에 “배우자 무속 논란은 새하얀 진실”.
공수처, '채상병 외압' 대통령실 국가안보실 압수수색.
예금자보호한도 1억 원으로 상향, 9월 1일 시행 목표.

당신이 지금 하는 선택이 당신의 인생을 만든다.
-존 맥스웰-

서울고등법원의 공판 연기가 시사하는 바가 분명합니다.
정치에 개입하고자 하는 사법부의 모습에 국민들의 분노가 사법부의 턱밑까지 차오르자 결국 물러설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국민이 선택하고 국민이 항상 이깁니다.

류효상 올림.

뉴스1 의뢰 한국갤럽 조사.
4~5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07명 대상.
휴대전화 가상번호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p 응답률 15.8%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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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레터] ‘옥새 들고 튀어’도 불가능… 민주당은 선조후삼, 기일 변경 안 되면 조희대부터 탄핵.

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35529)

 

‘버리는 카드’였는데, 김문수가 버티면 국민의힘은 다른 카드가 없다: 슬로우레터 5월7일. - 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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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5/07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법조계 “이재명 재판 속도 공정성 의심 충분”.
1. 이재명 후보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에 대한 법원의 이례적인 속도전에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대법원에 이어 파기환송심을 맡은 서울고법까지 재판에 속도를 내면서, 사법부가 정치 개입을 한다는 비판을 받기에 충분하다는 우려가 판사와 검사, 변호사들 사이에 나오고 있습니다.
저들의 무도한 선거 개입을 지켜보면서도 공정한 룰을 여전히 기대하고 지켜보자는 건 바보짓~

이재명 "군 경력 공공기관 호봉 반영 의무화".
2. 이재명 후보가 군 복무경력을 공공기관 호봉에 의무 반영하는 '청년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이 후보는 "군 복무경력을 모든 공공기관 호봉에 반영하겠다"면서 청년들의 구직활동지원금 확대와 자발적 이직 청년에게 생애 1회 구직급여 지급 등을 담은 '청년층 자산 공약'을 내놨습니다.
남성 청년들의 극우화가 우려스럽기는 해도 그들의 목소리를 담아내고 설득하면 돌아옵니다~

국힘, 단일화 시한 못 박았다.
3. 국민의힘이 오는 10∼11일 중 전당대회 소집 공고를 내면서 후보 단일화를 거쳐 10∼11일 사이 국민의힘 최종 대선 후보를 선출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의힘 상당수 의원은 김 후보가 후보 선출 뒤에 단일화에 미온적인 입장으로 바뀐 것 아니냐는 의구심을 제기하고 나섰습니다.
아무리 똥줄이 타도 자신들의 대선 후보를 개무시하고 낙마시키려는 인간들이 과연 제정신이냐고~

김문수 측 "단일화는 25일까지“.
4. 국민의힘 최종 대선후보를 놓고 김문수 후보와 한덕수 후보가 샅바싸움을 하고 있는 가운데 시간은 김 후보 측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김문수 캠프는 단일화는 투표용지가 인쇄되는 25일까지만 이뤄지면 된다며 그보다 더 시급한 건 이준석, 이낙연 등과의 빅텐트라는 주장입니다.
25일까지면 수십억을 쓰고 다녀야 할 텐데 매일 법카나 쓰고 다녔던 한덕수가 과연 버틸지 몰라~

'한덕수의 인생'은 문제점투성이.
5. 한덕수 후보가 정권마다 요직을 맡은 점을 두고 "처신의 달인" "무색무취 관료"라는 평가와 함께 도덕성·정치적 책임 문제 등에 대한 비판도 나오고 있습니다. 법적 문제를 넘어서 윤리적 민감성과 정무적 판단 능력, 국민적 신뢰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이 계속해서 제기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총리 청문회에 나왔던 관련 의혹만 해도 천지삐까리인데 그걸 따져 묻는 언론이 없네~

한덕수, 배우자 무속 의혹은 “새빨간 거짓말”.
6. 한덕수 후보가 "지금 야당은 노무현 때 야당, 김대중 때 야당과 너무 다른 것 같다"며 민주당과 이재명 후보를 비판했습니다. 또 배우자의 무속 관련 의혹에 대해서는 “모든 이야기는 철저하게 새빨간 거짓말"이라며 "연초에 보는 오늘의 운세와 토정비결 수준"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윤석열은 왜 한덕수를 총리로 내세웠을까? 그리고 김건희는 왜 한덕수를 대선 후보로 밀고 있을까~

이낙연 만난 한덕수 '반명’으로 뭉친다.
7. 한덕수 후보가 대선 출마를 공식화한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을 만났습니다. 개헌에 공감대를 갖고 있는 두 사람이 ‘반이재명’을 고리로 힘을 합친다면 이재명 대선 후보와의 대결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는 판단하에 조속한 빈텐트를 꾸리기로 잠정 합의했습니다.
대한민국 총리 출신이라고 하는 것들이 ‘난가 병’에 걸려서 저러고들 있으니 나라가 이 모양이지~

한동훈, 선대위 합류 "득보다 실".
8. 국민의힘이 경선에서 탈락한 한동훈 전 대표에게 연일 러브콜을 보내면서 한 전 대표의 몸값이 치솟고 있지만, 현재로선 한 전 대표의 등판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김문수 후보나 한덕수 후보를 도울 만한 '정치적 명분'도 없고 선거에 패배할 경우 덧씌워질 책임론도 의식할 것으로 보입니다.
윤석열 탄핵의 원흉이라고 조리돌림에 왕따 시킬 때는 언제고 이제 와서 부르면 참 좋아라 하겠다~

안철수 “한동훈 당권만 노려”.
9. 안철수 의원이 “최근 한동훈 전 대표가 당원 모집에 나섰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혹시 대선 패배 후 전당대회를 염두에 두고 당권을 노리는 행보가 아닌지 의문이 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한 전 대표는 우리 당과 함께 이재명을 막을 의지가 있느냐"고 지적했습니다.
국민은커녕 자신이 속한 당도 안중에 없는 것들이 무슨 나라를 위해 대선에 나섰던 건지 원~

윤, 반려견과 한강 공원 산책.
10. 파면된 윤석열이 반려견과 함께 한강을 산책하고 한강 공원 벤치에 앉아 반려견 목줄을 쥔 모습이 시민들에게 포착됐습니다. 목격자들은 "윤석열이 동작대교 아래에서 골든 리트리버 한 마리와 경호원 세 명 정도를 대동하고 한가로이 산책을 하고 있더라"고 목격담을 전했습니다.
지귀연은 내란 수괴를 탈옥시키고 조희연은 내란 수괴의 목숨을 지켜주려는 이 불편부당한 세상~

전직 대통령 운명 쥔 법원.
11. 검찰이 윤석열에 이어 문재인 전 대통령도 기소하면서 전직 대통령들에 대한 실형 선고가 이뤄질지 주목됩니다. 윤석열의 경우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최소 무기징역에 처해질 수 있고 문 전 대통령의 뇌물죄 혐의도 수뢰액이 1억 원 이상 인정되면 징역 10년의 중형이 내려질 수도 있습니다.
제대로 임기를 마친 전직과 내란으로 파면당한 윤석열을 물타기 하려는 꼴을 보면 얼척이 없어요~

한국 언론 자유 2년 연속 '문제 있음'.
12. 한국의 언론 자유도가 세계 180여 개국 중에 61위로 올해도 '문제가 있다'는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경없는기자회’가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작년 62위에 비해 1계단 오르긴 했지만, 언론 자유 지수는 64.06점으로 올해도 '문제 있음'으로 분류됐습니다.
윤석열 일당이 입만 열면 자유민주주의 외치면서 언론은 지들 멋대로 길들이기에 바빴다는 거지~

이재명, 최근 여론조사 가상 양자, 3자 모두 과반 근접.
민주, 조희대 포함 대법관 10명 탄핵안 준비 착수할 듯.
대법, 판결 기록 6만 쪽 다 읽었나 지적에 “부정확한 선동”.
김문수 측 비서실장 “투표용지에 한덕수 이름 없을 것“.
조갑제 "김문수 연설, 윤석열이 써준 듯 국힘 참패 불가피“.
이준석 “빅텐트에 이름 올리지 마라 단일화판에 관심 없어”.
박찬욱 "못난 사람 말고 국민 무서워하는 사람 뽑아야".
남북 관계 경색으로 중단된 금강산 전망대 3년만에 재개방.

문제를 직시하는 것 항상 정면으로 대하는 것 그것이 상황을 밀고 나가는 방법이다. 용감하게 맞서라.
-조셉 콘라드-

지금의 시대정신은 단 하나입니다. 내란 종식으로 다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되찾아 오는 것입니다. 하지만, 내란 세력을 반발이 만만치 않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합심해서 용감하게 맞서야 할 것입니다.

류효상 올림.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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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레터] “빠른 사람이 느린 사람을 기다려야”… 결과보다 절차가 중요, 헌재는 국민을 주권자로 봤다.

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35500)

 

“시간이 조금 늦더라도”, 문형배와 조희대는 달랐다: 슬로우레터 5월6일. - 슬로우뉴스.

“빠른 사람이 느린 사람을 기다려야”... 결과보다 절차가 중요, 헌재는 국민을 주권자로 봤다. “김문수는 약속을 지켜라.” 여론조사는 한덕수가 더 높았다. 민주당의 경고, “12일까지 공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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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레터] 파기환송심 서둘러도 상고 이유서 20일 기한 건너 뛰면 명백한 불법… 김문수는 버리는 카드? 단일화 논의 지지부진. (⏰15분)

  1. 주말 사이에 있었던 일.
  2. 5월15일 파기환송심 첫 재판.
  3. 속도가 빠르다.
  4. 민주당의 반격.
  5. 조희대 탄핵은 일단 보류.
  6. “투표용지에서 민주당 사라질 수도.”
  7. 대선 개입과 사법부 독립의 경계.
  8. 파기환송심 경우의 수.
  9. 당선 무효형 가능성 높지만.
  10. 대선 전 대법원 확정판결은 불가능.
  11. 6만 페이지 다 읽었나.
  12. 대법관 10명의 판단.
  13. 답이 없는 문제, 재판은 소추인가 아닌가.
  14. 대통령 재판 중단법 변수는 거부권.
  15. 조선일보의 반격.
  16. “여러분, 저도 호남 사람입니다.”
  17. 이틀 뒤 광주 찾은 이준석.
  18. 국민의힘이 김문수를 선택한 이유.
  19. 김문수-한덕수 단일화 쉽지 않을 듯.
  20. 김문수는 한덕수 단일화의 떡밥.
  21. 이준석 변수.
  22. 한동훈은 “이 정도면 대단한 성공.”
  23. 인구 3만 곡성군에 소아과가 생겼다.
  24. 기후 번역가와 기후 데이터 저널리즘.
  25. 폐플라스틱 100개 추적해 보니.
  26. 프랑스에서는 재활용은 한 통에.
  27. 선거할 때마다 돈 번다.
  28. 원-달러 환율 1399.9원.
  29. 삼겹살 1인분 2만 원 시대.
  30. 워런 버핏의 은퇴.
  31. 비상계엄 이후 임명한 공공기관장 48명.
  32. 정신과 찾는 청소년 두 배 늘었다.
  33. 사법권 독립 침해라는 역풍.
  34. 누구도 자기 사건의 재판관이 될 수 없다.
  35. 멈추는 능력이 필요하다.
  36. 김문수-한덕수 단일화는 역사의 퇴행이다.
  37. 김문수는 탄핵의 강을 건널 수 있을까.
  38. 내란 과두제 카르텔, 정권이 교체돼도 체제는 남았다.

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35409)

 

시간은 이재명의 편, 대선 전 확정판결은 불가능: 슬로우레터 5월5일. - 슬로우뉴스.

팟캐스트로 슬로우레터를 들을 수 있습니다. 생성형 인공지능 기반의 리서치 어시스턴트 구글 노트북LM을 이용해서 제작한 팟캐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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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싶은 자세한 기사내용은 슬로우레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아래 제목을 클릭해도 됩니다. ^^

[슬로우레터] “선거인에게 주는 인상을 기준으로” 의견 아니라 허위 사실로 판단… 출마는 가능, 당선 이후 재판 진행 여부는 헌재가 판단. (⏰12분)

  1. D-33, 어제 벌어진 일.
  2. 이재명 선거법 사건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
  3. “선거인에게 주는 인상을 기준으로.”
  4. 이재명 선거법 사건 다시 읽기.
  5. 항소심과 상고심 이렇게 달랐다.
  6. 두 명의 소수의견, “사실? 의견? 판단 어렵다면 의견으로.”
  7. 파기환송-재상고에 , 대선 출마 문제없다.
  8. 문제는 당선 이후다.
  9. 헌법 84조는 누가 판단하나.
  10. 적시 처리? 대선 개입 논란.
  11. “후보 교체는 없다.”
  12. 국무회의는 할 수 있나.
  13. 한덕수·최상목 사퇴, 네 번째 권한대행.
  14. 더 큰 책임을 지는 길? 한덕수의 궤변.
  15. 국민의힘 시나리오.
  16. 보수 진영이 한덕수에 거는 기대.
  17. 추경 13.8조 원 통과.
  18. 한동훈 문자 메시지 비용만 10억 원 이상.
  19. 김건희 스마트폰 압수하고 보니 새 폰.
  20. 통일교 간부가 윤석열 만났다.
  21. 김정숙 옷값도 턴다.
  22. 빈집을 청년 주택으로.
  23. 빈집 153만 가구.
  24. 10만 원 저축하면 10만 원 지원.
  25. 체코 원전 수주, 장밋빛 아니다.
  26. 중소기업 매출 기준 1800억 원으로.
  27. 19~39세 당뇨병 37만 명.
  28. 블루칼라 MZ 늘어나는 이유.
  29. SK텔레콤 유심 확보할 때까지 신규 가입 중단.
  30. 가까워진 트럼프와 젤렌스키.
  31. 읽기와 쓰기의 양질 전환 법칙.
  32. 조희대는 왜 그랬을까.
  33. 한덕수 뒤에 윤석열이 있다.
  34. 대통령은 국민이 뽑는다.

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35279)

 

이재명 파기환송과 대법원 대선 개입 논란, 조희대는 왜 그렇게 서둘렀을까: 슬로우레터 5월2일.

“선거인에게 주는 인상을 기준으로” 의견 아니라 허위 사실로 판단... 출마는 가능, 당선 이후 재판 진행 여부는 헌재가 판단. (⏰12분) D-33, 어제 벌어진 일. 이재명 선거법 사건 유죄 취지로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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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5/02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이재명 파기환송에 엇갈린 희비.
1. 대법원이 이재명 후보의 공직선거법 사건에 대해 유죄 취지의 파기환송을 선고하자 대법원 앞에선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당연히 무죄 결과가 나올 거라고 예상하던 이 후보 지지자들은 탄식했고, 이재명 후보의 유죄를 주장하고 있던 반대 측은 함성을 터뜨리며 환호했습니다.
세상에 정말 쉬운 게 하나도 없습니다. 그렇다고 변한 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국민만 믿고 가즈아~

결국 등판한 한덕수.
2.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대통령 선거 출마를 위해 직을 내려놓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권한대행은 “우리가 직면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일, 제가 해야 하는 일을 하고자 저의 직을 내려놓기로 결정했다”며 ”부족한 사람이지만, 국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나라를 이 모양 이 꼴로 만들어 놓고 이제 와서 부족한 인간이 뭘 어쩌겠다고 저 지랄인지 원~

이재명, '한덕수 포함' 가상 3자 대결 압도적 1위.
3. 이재명 후보가 국민의힘 후보군을 포함된 3자 대결에서 모두 45% 이상의 압도적인 1위를 달렸습니다. NBS 여론조사 결과 이재명 후보는 적합도에서도 42%를 기록해 압도적 1위를 유지했고 한덕수(13%), 한동훈(9%), 김문수(6%), 이준석(2%)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압도적인 1위 후보를 대법원이 정치적 판단으로 주저앉히려는 짓을 하고 있으니 참 답답합니다.

이재명 "정년 연장 사회적 합의 추진”.
4. 이재명 후보가 "정년 연장을 사회적 합의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준비되지 않은 퇴직으로 은퇴자가 빈곤에 내몰리는 현실을 개선해야 한다"며 정규직이 아닌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등 일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노동권을 보장받을 수 있게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어제가 노동절이었는데 세상의 주인은 노동자라는 이런 메시지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윤여준 “빅텐트 성공 본 적 없어“.
5. 윤여준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이 국민의힘을 중심으로 ‘반이재명’ 세력 규합을 위한 ‘빅텐트’ 논의가 이뤄지는 상황을 두고 “텐트 크기가 중요한 게 아니다”며 “텐트 안에 있는 사람들이 중요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빅텐트가 성공한 것을 본 적이 없다“고 평가절하 했습니다.
빅텐트는 국민의힘이 아니라 민주당이 번듯하게 세우고 있다는 게 현실 아닌가 싶어요~

김민석, 한덕수 향해 "노욕의 끝은 멸망“
6. 김민석 수석최고위원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을 겨냥해 "한 권한대행이 할 일은 근엄한 출마 선언이 아니라 무릎 꿇은 석고대죄"라고 비판했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노욕의 끝은 멸망이 될 것"이라며 "을사 이완용 이후 최악의 재상, 을사먹튀로 기록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재명 대표 파기 환송으로 이제 더 눈에 보이는 게 없을 텐데… 지 앞가림이나 제대로 할지 원~

민주·국힘, 13.8조 원 추경 합의.
7. 국민의힘과 민주당이 2025년 추경안을 처리했습니다. 국민의힘과 민주당은 정부안 12조2,000억 원보다 1조6,000억 원 증액된 13조8,000억 원 규모의 추경안으로, 산불 피해 지역 및 농수산물 할인 지원 예산 2,000억 원과 지역상품권 발행지원 예산 4,000억 원을 증액했습니다.
지난 3년간 지들 나랏돈 가지고 장난질 치고 엄한 곳이 쏟아붓지만 않았어도 이 지경은 아닐 텐데…

국민의힘 “당명 변경 논의한 적 없다“.
8. 국민의힘은 당명 변경을 지도부 차원에서 검토한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 측이 ‘빅텐트’ 연대 조건의 하나로 국민의힘에 당명 변경을 요구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국민의힘 지도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검토한 적 없다고 부인하고 나선 것입니다.
이낙연도 한덕수와 단일화를 구상 중이라고 하는데 그러면 부전승의 부전승 경선하면 되겠네~

국민의힘, 한덕수 출마에 불공정 시비.
9.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친윤계 등의 러브콜에 화답하면서 당 안팎에서는 불공정 시비가 붙고 있습니다. 정성국 의원은 “경선 결승까지 간 후보는 3억 원씩 낸 걸로 알고 있다"며 그런데 돈 한 푼 들이지 않은 한 대행이 결승 위의 단일화 전에 나서는 건 불공정하다”고 성토했습니다.
하여간 이 인간들은 하나같이 특권 의식에 쩔어서 자기 아니면 안 된다는 망사에 빠져있다니까~

한덕수도 국민이 불러낸 후보?
10.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이 그랬듯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출마를 원하는 국민이 많다는 게 한 대행 지지층의 주장입니다. 하지만, 최근 공표된 여론조사를 분석한 결과 한 권한대행이 대선 출마를 하지 않아야 한다는 응답 비율이 반대보다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원래 눈에 뭐가 씌면 보고 싶은 것만 보인다고 뭐에 죽는지도 모르면서 아무 생각 없는 겁니다~

정대철 "한덕수에게 대통령 운 오는 것 같다“.
11. 정대철 헌정회장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대통령이라는 게 운이 따라야 하는데 당신에게 운이 오는 것 같다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한 권한대행에 대해서 "필요한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며 "시운에 맞는 능력이 있는 분"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 양반도 한덕수에게서 별이 보이는 모양인데 주로 머리에 충격이 오면 별이 보이기는 한답디다~

홍준표 탈당에 “나도 떠난다” 인증 쇄도.
12. 대선 경선에서 탈락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정계 은퇴를 선언한 데 이어 국민의힘에 탈당계를 제출했습니다. 대구시당은 “홍 전 시장이 탈당한다고 한 날부터 대구시당에는 너무 탈당계가 팩스로 많이 오고 있어 팩스가 오전부터 아예 고장이 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울고 싶은데 뺨 때려 준다고, 어차피 공중분해 될 당 일찌감치 빠져나오는 게 신상에 좋을 겁니다.

김상욱 “국힘, 1950년대에 갇혀 있어“.
13. 김상욱 의원이 “솔직히 객관적으로 깨놓고 얘기하면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라는 보수 가치에 민주당이 더 충실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의원은 “12월 3일 이후를 기점으로 봤을 때는 민주당이 도리어 보수 정당의 모습을 보이면서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지키려고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중도 보수냐 아니냐를 구분할 수 있을 정도가 아니라 그냥 극우 단체라는 게 정답입니다.

조국혁신당, 김건희 모친·오빠 고발.
14. 조국혁신당이 윤석열 장모 최은순 씨와 처남 김진우 씨를 유기치사와 노인학대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혁신당은 "해당 요양원은 국가로부터 1인당 월 37만5000원의 급식비를 지급받고도 1인당 간식비로 고작 100원가량을 사용했다“면서 이들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이런 싸구려 인간들이 벼락 출세로 세상 추악한 짓은 다하고 살았으니 이제 그 댓가를 치뤄야겠지?

건진, 김건희에 그라프 목걸이, 샤넬백 주며 청탁.
15. 검찰이 윤석열 부부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에 그라프 목걸이와 샤넬백, 인삼주 등을 압수 대상으로 적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검찰이 적시한 압수물 목록이 100여 개에 달하는 가운데 이번 압수수색에서 그라프 목걸이나 샤넬백 등은 발견하지 못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대한민국이 필리핀도 아니고 하는 짓이 하도 너저분해서 어디가서 말도 못 할 정도로 쪽팔리다는 거.

김건희 측 “검찰 압수수색은 현대판 마녀사냥”.
16. 검찰이 윤석열 부부의 거주지를 압수수색 한 데 대해 김건희 측이 “전직 대통령 부부에 대한 망신 주기”라고 반발했습니다. 김건희 측은 “김건희 여사는 피의자 신분이 아닌 참고인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건국 이래 최초로 전 대통령 사저에 대해 압수수색을 집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건국 이래가 아니라 단군이래 윤석열 김건희만 한 도적 떼도 없으니까 당연히 당해도 싸지 이것들아~

검찰 조사 마친 명태균, 윤상현과 술자리.
17. ‘명태균 게이트’의 당사자 명태균 씨가 서울에서 검찰 조사를 받은 직후 윤석열 탄핵 국면에서 극우집회에 앞장섰던 윤상현 의원과 술자리를 가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음식점엔 윤석열의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했던 김성훈 전 대통령경호처 차장도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수사를 받고, 재판 중인 저것들이 또 무슨 작당 모의를 하는 건지… 이래서 풀어주면 안 된다니까~

명태균 "오세훈 2020년 처음 만났다“.
18. 오세훈 서울시장의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명태균 씨로부터 "2020년 12월 오세훈 서울시장을 처음 만났으며, 오 시장을 만나기 직전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을 만났다"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앞서 오 시장 측은 2021년 명 씨를 처음 만났다고 주장했습니다.
단 3년 만에 대한민국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이 인간들은 반드시 책임을 물어 엄벌해야 합니다~

검찰, 윤석열 직권남용 혐의로 추가 기소.
19. 검찰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에 대해 직권남용 혐의로 추가 기소했습니다. 지난해 12월 3일 직권을 남용해 군과 경찰 등이 자신들의 임무가 아닌 국회 봉쇄 및 정치인 체포조 편성 및 실행, 압수수색 영장 없이 중앙선관위 투입 등을 하도록 한 혐의입니다.
사형이 아니면 무기징역형이 거의 확정적인 내란의 우두머리가 돌아다녀서야 되겠습니까?

그날 밤, 모든 군인이 소극적이진 않았다.
20. 윤석열이 12.3 비상계엄을 선포했을 당시 특전사 헬기의 서울 진입 승인을 3차례나 보류한 군인도 있었지만, 비상계엄 해제요구안이 가결된 이후에도 부대 출동 준비를 지시한 군인도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당시 군 지휘부는 불법적인 비상계엄을 거부할 의지가 없었던 것입니다.
내란에 소극적이고 거부 의사를 분명히 했던 지휘관 대부분이 비육사 출신이라는 것이 핵심임~

탄핵 리스크에도 관광객 벌써 400만 육박.
21.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한국을 찾은 외국인 수는 약 387만 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3% 넘게 증가했습니다. 전문가들은 국내 정치적 이슈와 별개로 K-문화에 대한 글로벌 인지도가 오히려 더 높아지고 있다며 외국인 관광객 증가세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멍청한 윤석열이 내란을 저질러도 국민이 막아내는 세계에서 가장 안전하고 재미있는 대한민국~

권성동, 이재명 파기환송에 "상식의 승리 후보 사퇴해야".
이재명 “제 생각과는 다른 판결 결국 국민의 뜻이 중요“.
촛불행동, 조희대 대법원장 공수처에 고발 “대선 개입".
김재원 “한덕수 지지율 이재명 이기는 조사 한 번도 못 봐”.
김종인·박지원, 국힘 경선 “한동훈 승, 김문수 패” 예상.
최민희 "이낙연, 출마는 자유“ ‘반명 빅텐트' 소가 웃을 일.
유인태, 한덕수 향해 ”이재명 꺾을 구세주는 개뿔“ 맹비난.
김문수 캠프 "한덕수 위한 불쏘시개 아니다" 이상 조짐.
윤 재판 출석날 '지하통로 불허' 잠정 결론 특혜 사라져.
오세훈 “민주당은 명태균과 결탁한 시정 방해를 멈춰라".

자연의 반복되는 선율 속에는 무한히 치유되는 무언가가 있다. 밤이 지나면 새벽이 오고,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온다는 확신 말이다.
-레이첼 카슨-

대법원의 정치적 판단이 대한민국을 다시 한번 혼돈에 빠뜨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밤이 지나면 새벽이 오고,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오듯이 국민이 이기고 대한민국이 반드시 이깁니다. 대한민국 파이팅~

류효상 올림.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조사.
지난 28~30일 전국 만 유권자 1000명 대상.
무선 100% 전화면접 방식 조사.
표본 오차 95% ±3.1%p 응답률은 19.3%.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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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레터] 명태균 게이트보다 큰 법사 게이트… 오늘 오후 3시 이재명 선거법 사건 대법원 선고.

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35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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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5/01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조희대의 ‘이재명 선고’ 결단 이유.
1. 대법원이 이재명 후보 사건을 전원합의체 회부 9일 만에 선고하기로 결정하자, 법원 내부에서도 놀란 기색이 역력합니다. 법조계는 조희대 대법원장이 논란을 감수하고 결단을 내린 배경에는 '대선 후 대법원을 둘러싸고 벌어질 수 있는 정치적 공방을 우려했을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두고두고 정치권에 휘둘리면서 골치 아픈 거보다 깨끗하게 털고 가는 게 맞지~ ‘항소 기각’이 정답.

김문수·한동훈 누가 나와도 한덕수의 아이들.
2. 김문수·한동훈 후보가 국민의힘 대선후보 최종 경선에 진출한 가운데 유력 대권 주자 이재명 후보와 누가 맞붙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다만 현재까지는 누가 이재명 후보와 맞붙더라도 중도 표심을 흡수하기는 어렵다는 점에서 대선 결과를 좌우하지는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문수와 한덕수를 합쳐 ‘김떡수’라고 하던데… 김떡수든 한떡수든 진짜 인물이 없긴 없는 모양이야.

김문수 “시대정신은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3. 김문수 후보가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시대정신으로 꼽으며 최대 현안인 경제 부문에서는 기업의 투자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대통령실에 '기업민원수석'을 신설하겠다고 했습니다. 또 “계엄과 탄핵 과정에 국정이 어수선해진 만큼 정리정돈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뭘 정리정돈하겠다는 건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정리정돈이 아니라 ‘내란 청산‘이 시대 정신이라네~

한동훈 "단일화는 최종 후보 중심으로 논의“.
4. 한동훈은 후보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과 단일화 논의에 대해 "당원과 국민이 선출한 후보를 중심으로 논의해 나갈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한 후보는 “당원도 아니고 출마 선언도 하지 않은 사람과 단일화까지 구체적으로 얘기하는 것은 경선의 힘을 빼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들 ‘난가 병’에 걸린 마당에 쉽게 자리를 내줄 생각이 있겠어? 당권 장악하면 입장 바뀌는 거지~

이준석 "한덕수, 투표용지 못 오를 것“.
5. 이준석 후보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출마설을 두고 "시작은 하시겠지만 한 달 뒤 투표용지에 이름을 올리시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 후보는 “기술적으로나 타임라인적으로나 가능한 일인가 하는 강한 의구심이 든다"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투표용지에 이름을 올리든 말든 내 알 바 아니지만, 개망신당하고 인생 종친다에 500원~

한덕수, ‘거국 내각·개헌 연대’ 들고 나온다.
6.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극단적 대결 정치 해소를 위한 ‘거국 내각’을 출마 메시지로 검토하면서 ‘87체제’의 한계를 끝내자는 개헌론도 강조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민의힘은 물론 진보 진영을 포함한 개헌 세력들과 연대한다면 대선 판도도 흔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랄도 풍년이라고 하더니 한마디로 아주 지랄하고 자빠졌습니다. 더 이상 할 말이 없다는 거~

한덕수 대망론 이후 넥타이는 보라색.
7. 4월 초 '한덕수 대망론'이 본격적으로 뜨기 시작한 이후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주요 일정을 소화할 때 '보라색 넥타이'를 착용한 모습이 자주 포착되고 있습니다. 보라색이 민주당의 파란색과 국민의힘의 빨간색을 섞은 색인 만큼, 통합·화합·협치를 나타내고자 한다는 분석입니다.
무슨 개똥 같은 소린지 모르겠지만, 지금 한덕수에게 필요한 건 넥타이가 아니라 턱받이 아닐까?

한덕수 출마 유력에 민주당 '맹공 태세'
8.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출마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지자, 민주당이 잔뜩 벼르고 있습니다. 한 권한대행이 보수 진영의 유력 주자로 올라설 경우 민주당은 사실상 이번 대선 구도가 '이재명 대 윤석열'이 될 것으로 보고 '정권 심판'을 내세우는 전략을 이어갈 전망입니다.
김문수가 나오든 한동훈이 나오든 아니면 한덕수가 나오든 그 누가 나오든 청산과 심판의 대상~

한덕수, 대선 위해 한미 협상 이용.
9.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미국과 관세 협상을 본인의 성과로 포장하고 선거에 활용하려는 것 아니냐는 의구심이 제기된 가운데, 이같은 관측이 사실에 가까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미 재무장관은 미국과 관세 협상에서 한국과 일본이 서두르는 이유가 선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여간 이 내란의 종족들은 국익이고 뭐고 자신의 영달에만 관심이 있는 더러운 기회주의자라는 거~

이재명 “주 4.5일제 도입 기업 지원”
10. 이재명 후보는 "주 4.5일제를 도입하는 기업에 대해 확실한 지원 방안을 만들 것"이라며 "장기적으로는 주4일제로 나아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의 평균 노동시간을 2030년까지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의 평균 이하로 단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AI 시대에 근로 시간만 고집하는 것도 웃기는 일 아닌가? 금요일 점심 먹고 퇴근하는 회사 좋아요~

윤곽 드러낸 이재명 선대위 매머드급 규모.
11. 이재명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가 중도·보수 인사까지 끌어들이며 통합에 방점을 찍은 매머드급 규모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별로는 최고위원과 다선 의원들을 배치하며 내년 지방선거 준비에도 들어가는 등 경선캠프에 참여했던 의원들은 총괄선거대책본부에서 실무를 맡습니다.
국민의힘이 빅텐트 노래를 부르는 동안 진짜 빅텐트는 민주당이 단단하게 세우고 있는 건 아닌지…

시민사회 “내란종식 특별법 제정해야”.
12. 윤석열이 헌재에 의해 파면당한 이후에도 내란이 공범들에 의해 여전히 진행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시민사회가 내란 종식 및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서는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그리고 내란종식특별법 제정과 시민의회 도입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만 파면당했지 행정부와 경찰, 검찰 그리고 사법부까지 변한 게 하나 없으니 진심 갑갑하다~

권영세 “국회 세종 이전은 당의 굳은 의지”.
13.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과 대통령 제2 집무실 추진은 세종을 대한민국 심장으로 만들겠다는 우리 당의 굳은 의지”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서울 한복판 여의도에 새겨진 낡은 정치의 상징을 허물고 미래의 광장으로 재탄생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윤석열이 용산 시대를 연다고 했을 때는 지역구가 용산이라고 좋아 죽었으면서… 그때 너는 뭐 했니?

김태효 의아한 방미에 월권 논란.
14.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이 지난 주말 미국을 방문해 백악관과 “폭넓은 협의”를 한 것을 두고 비판이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탄핵당한 대통령실이 차기 정부가 결정해야 할 외교 안보 사안에 부당하게 개입하고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대선 출마용 외교’를 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파면당한 패족의 내란 공범이 감히 월권행위도 모자라 한덕수 방미 문제까지 논의했다니 기가 차다.

검찰, 아크로비스타 첫 압수수색.
15. 윤석열 김건희 부부와 건진법사 전성배 씨 사이의 각종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윤석열의 거주지 아크로비스타를 전격 압수수색 했습니다. 그간 윤석열 김건희 부부가 여러 의혹으로 수사선상에는 올랐지만, 지난 4일 윤석열이 파면된 이후 압수수색을 당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5년 하나 3년 하나 마찬가지라더니 3년 동안 참 겁이 없어도 너무 없게 굴더니.. 기분이 좀 어떠셔?

문재인의 반격, 공수처에 수사 검사들 고발.
16. 문재인 전 대통령이 법정에서 무죄를 주장하는 소극적 방식을 넘어, 자신을 수사한 전주지방검찰청 검사들을 공수처에 고발하면서 반격에 나섰습니다. 문 전 대통령 변호인단은 검사장과 수사 검사들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공무상비밀누설, 피의사실공표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선택적 조사와 기소, 이번 기회에 단단히 혼쭐을 내주고 왜 기소청이 돼야 하는지 보여 줍시다~

오세훈, 명태균에 "진실만 이야기하라“.
17. 오세훈 서울시장이 명태균 씨를 향해 "진실만을 이야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그러면서 “적개심으로 포장해 세상을 향해 허무맹랑한 거짓 주장을 늘어놓는 모습에서 측은함을 금할 수 없다"며 "진심으로 당신 가족의 명예를 지키고 싶다면 진실만을 이야기하라"고 강조했습니다.
명태균이 뭐 주서먹을게 있다고 거짓말을 하겠냐? 그러니까 오세훈이 너부터 진실을 이야기하라~

건진의 수상한 기도비 안 되면 70% 환불.
18. 검찰이 '건진법사' 전성배 씨가 기도비 명목으로 금전을 받으며 정치권에 각종 청탁을 했다는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가운데 전 씨가 기도비를 기본 1천만 원에서 수억 원대까지 받았다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전 씨는 기도가 통하지 않으면 70%는 환불 조치도 했다고 합니다.
점쟁이들 수법이 맞으면 자기 탓이고 틀리면 정성이 부족한 거라던데 그래도 일말의 양심은 있네~

윤 장모 요양원, 썩은 음식 등 노인학대 정황.
19. 윤석열 장모 최은순 씨 일가가 운영하는 경기도 남양주 ‘온 요양원’에서 노인학대 사례가 무더기로 신고돼 관련 기관이 실태 파악에 나섰습니다. '서울의 소리'에 최초 제보했던 제보자는 노인들에게 제공된 음심과 관련해서 “우리 강아지 줘도 안 먹을 것 같다”고 폭로했습니다.
김건희가 물고 빨고 하면서 기르는 반려견만도 못한 대우를 해가면서 돈만 받아 처먹은 악귀들~

현대차, 무너진 중국 시장 재공략.
20. 현대차그룹이 중국 재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중국은 지난해 자동차 판매량이 약 3143만 대로 미국의 판매량인 약 1598만 대보다 약 2배 이상 큰 세계 최대의 자동차 시장입니다. 워낙 큰 시장이다 보니 현대차가 현지화를 강화해 다시 도전장을 던진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 자동차 시장의 1%만 팔아도 국내 판매량에 맞먹는 시장인데 이런 시장을 왜 홀대하는 건지~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사건 상고심 선고 TV 생중계 허용.
‘출마 임박’ 한덕수 여의도 사무실 입주 나경원이 쓰던 곳.
헌재 후보자 지명했던 한덕수, 석탄일 사면은 행사 않을 듯.
홍준표 돕던 국민의힘 의원들, 김문수 품으로 총집결.
조경태 "파면된 윤이 임명한 한덕수의 대선 출마는 노욕".
이준석 "단일화는 없다. 계엄 책임자들과 함께 못 해".
검찰, 명태균 이틀 조사 “오세훈 만난 증거 휴대폰에 있어".
곽종근 "비상계엄 선포 한 달 전, 계엄군 투입 6곳 거명".
윤석열 지지자들, 사저 몰려와 "검찰 못 나가게 드러눕자“.
트럼프, 미 생산 차량 가격 15%는 무관세 3년 차엔 폐지.

신사다운 말. 친절한 눈길. 사람 좋아 보이는 미소는 신통한 효과를 발휘하고 기적을 일으킨다.
-윌리엄 해즐릿-

어떻게 행동하고 어떻게 말하느냐에 따라서 기적 같은 일이 벌어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미국에서는 ‘Please’라는 단어를 ‘Magic word’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6.3 대선까지 우리들의 모습은 이렇게 모든 사람에게 감동을 주는 선거 운동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류효상 올림.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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