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공부)하는 블로그 :: '일상 이야기/뉴스 스크랩' 카테고리의 글 목록 (41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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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4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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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5/29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채해병 특검법, 국회 재표결 결국 부결.
1.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채해병 특검법‘이 국회 본회의에서 재적 의원의 과반 출석에 출석 의원 3분의 2 이상 찬성을 넘지 못하고 부결돼 최종 폐기됐습니다. 이날 투표 결과, 채해병 특검법은 재석 의원 294명 가운데 찬성 179명, 반대 111명, 무효 4명으로 부결됐습니다.
아직도 갈 길이 멀다는 것이고, 국민의힘은 결코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다시 확인한 겁니다~

국민의힘 '특검 찬성파'의 막판 호소.
2. '채상병 특검‘ 재표결을 앞두고 국민의힘 특검 찬성파 의원들의 막판 호소도 이어졌습니다. 안철수 의원은 "특검 수용으로 총선 민의를 받들고 혁신의 디딤돌로 삼자"고 했고, 김웅 의원은 "민주당과 달리 우리는 단 한 명의 의원이라도 힘없고 억울한 사람 편에 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걸 곧이곧대로 믿는다면, 민주당에서 반란표가 나왔다는 건데… 그래서 22대에 더 기대가 크다~

동아일보 논설실장 ‘대통령 '왜 저러지'
3. 동아일보 논설실장은 채해병 순직 사건 외압 논란의 핵심인 'VIP 격노설'의 진실을 밝힐 책임이 있는 윤석열 대통령의 태도에 '왜 저러지'하는 생각이 들게 한다고 쓴소리했습니다. 또, 문제의 중심에 있는 이종섭 전 장관이 책임지는 용기를 보이지 않고 대통령 뒤에 숨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동아일보는 왜 저러는지 정말 몰라서 하는 질문일까? 아니면 알면서 답답해 저러는 걸까? 뭐든~

황우여 방송에 "한동훈 불출마"라더니 "착각".
4. 황우여 비대위원장이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으로부터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뜻을 직접 확인했다고 밝혔다가 뒤늦게 착오였다고 정정하는 해프닝이 벌어졌습니다. 황 위원장이 한 전 위원장이 아니라 조정훈 당선인을 언급한 것이고, 한 전 위원장과 만난 사실도 없다는 것입니다.
미국의 바이든이 툭하면 사람 착각하고 이름 잘못 부른다더니 딱 그 짝인가 보네… 오락가락하시나?

장경태, 야권 탄핵 언급에 "민주당 동참 어려워"
5. 장경태 최고위원은 조국혁신당 등 야권이 채해병 특검법의 거부권을 행사한 윤석열 대통령을 직권남용 등을 들어 탄핵 가능성을 언급하는 것과 관련 "탄핵 발의에 동참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대여 투쟁은 강화하지만, 탄핵소추를 언급할 단계는 아니라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박근혜 탄핵 당시에도 국민이 먼저 탄핵을 외쳤다는 것을 상기 드립니다~ 국민은 항상 옳다는 거~

이해찬 "빨리 끌어내려야 한다는 요구 많아"
6. 이해찬 상임고문이 윤석열 정부를 "빨리 끌어내려야 한다"는 국민 요구가 많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상임고문은 ‘22대 국회 초선의원 혁신강좌'에서 "윤석열 정부가 하도 무도한 2년을 했기 때문에 '빨리 끌어내려야 한다' '3년이 길다'고 할 정도로 국민 요구가 많다"고 주장했습니다.
국민과 맞서서 이긴 권력 없고, 국민의 요구를 저버린 정당이 권력을 잡은 적이 없다는 거~

혁신당, 1호 법안으로 한동훈 특검법 발의.
7. 조국혁신당은 22대 국회 임기가 시작되는 오는 30일 1호 법안으로 공약했던 ‘한동훈 특검법’을 발의한다고 예고하면서 윤석열 대통령 임기 단축을 위해 탄핵과 개헌을 투 트랙으로 동시에 추진하겠다고 공언했습니다. 혁신당은 박은정 당선자가 한동훈 특검법을 접수한다고 전했습니다.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대한민국을 위해 한동훈 딸을 조국 가족 털듯이 탈탈 털어 봤으면 좋겠다~

입장 바꾼 나경원 “대통령 5년 임기는 원칙"
8. 나경원 당선인이 "대통령 5년 임기는 원칙이고 기본이며 국민 공동체의 약속"이라며 말을 바꿨습니다. 나 당선인은 “대통령 임기 단축 등 모든 것을 열어놓고 개헌을 논의해야 한다”고 했던 자신의 발언과 관련해 당 지도부가 선을 긋는 등 논란이 일자 진화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소신이 어쩌니저쩌니 떠들어도 아직까지 윤석열에 반기를 든다는 건 역린을 건드리는 걸로 봐야~

이준석 "고시 9수 말고는 한 게 없는 사람“
9. 이준석 당선자가 서울대 강연에서 “어떤 어리석은 사람이 의대생을 늘리기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당선자는 "R&D 예산 삭감으로 타격을 입은 과학계를 살릴 복안"에 대해 설명하면서 "그의 이력서만 보더라도 서울대를 졸업하고 9번의 고시를 거쳐 대통령이 됐다"고 비꼬았습니다.
이걸 이제 와서 깨달았다는 건지 아니면 진짜 개고기인 줄 모르고 양머리 걸어놓고 팔았다는 건지…

서울의대 비대위 "의대 증원, 타협이 중요“
10. 서울의대·서울대병원 비대위는 의료개혁은 타협이 중요하다며 조건 없는 대화를 통해 2025학년도 의대 정원을 재논의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필요한 의사 수에 대한 합의가 이뤄지면 이를 위한 시설과 교수진을 먼저 확보한 후 학생 수를 결정해도 늦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 2년의 국정 운영 스타일만 봐도 조건 없는 대화는 꿈같은 일이라는 걸 아직도 모르시네요~

이언주, 유승민 겨냥 “이제 와 ‘연금개혁 시비“.
11. 이언주 당선인이 유승민 전 의원을 겨냥해 "연금제도의 구조개혁이 필요하면 진작에 정부여당을 비판했어야지 이제 와서 여당 안을 수용한 민주당에 시비를 거는 숨은 의도가 뭔가"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재명 대표의 여당안 수용이 "얄팍한 술수"라고 비판한 데 따른 것입니다.
개혁 보수라는 유승민이 전당대회를 앞두고 결국 국민의힘의 눈치를 보는 거지~ 정치가 뭔지…

음주운전 걸리자 “무직” 거짓말한 고위공직자.
12. 인천시는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인천시 정책수석에게 감봉 3개월 처분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음주운전 적발 당시 자신은 무직이라고 거짓말을 했던 정책수석은 유정복 인천시장 최측근으로 유정복 시장의 초대 인천시장 비서실장을 맡다 지난해 정책수석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항상 ‘어쩌다 공무원’ 어공이 문제라니까… 그래 놓고는 책임 회피하는 거 보면 윤석열스럽다~

혐한 망언 쏟아냈던 장위안, 입국 후 “본의 아냐".
13.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얼굴을 알린 장위안이 입국 후 자신의 혐한 발언에 대해 "본의가 아니었다"며 돌연 입장을 바꿨습니다. 그는 "시간을 좀 달라 진짜 속마음을 표하고 싶다"며 "내가 고수하는 한 가지 원칙은 '양국의 민간관계가 더욱 좋아지길 바란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국인의 조상은 중국인이라고 하더니… 변덕스러운 거 보면 우리랑 완전 다르다는 게 증명됐어요.

윤 지지율 27.3%, 국민 63.7% “채상병 특검법 찬성”.
국민의힘 차기 당 대표감 지지층서 61.5%가 ‘한동훈’.
우원식 “민주유공자법 통과되면 거부권 행사하지 말길”.
오동운 “채해병 외압 사건 증거 가리키는 대로 수사할 것".
원희룡, 대통령 특사 엘살바도르 방문 대통령 취임식 참석.
여경 희롱하며 행패 부린 20대 뺨 때린 경찰관 결국 해임.
1호 태풍 '에위니아' 일본 향해 북상, 제주 영향 없을 듯.

폭풍은 나무의 뿌리를 더 깊게 만든다.
- 돌리 파튼 -

어제 채해병 특검법에 실망하신 분들 많을 겁니다.
반대로 재의결 부결로 안도하는 인간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굳건하게 한발 한발 내딛는 국민들의 분노는 오히려 우리의 대오를 더 단단히 하고 뿌리 깊게 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22대 국회에 거는 기대가 만빵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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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교통난 때문에 불량 콘크리트 우려 상존 → 레미콘은 생산부터 타설까지 모든 작업을 여름철엔 90분 내에 마쳐야 한다. 도중에 굳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이런 콘크리트를 사용하면 건물의 강도에도 악영향을 준다.(국민)

 

 

2. ‘할머니 액셀 안 밟았다’ 강릉 급발진 의심사고 재연시험 결과 → 소송 대리인 측 재연 시험에서 속도·RPM·기어단수 다 국과수 분석과 차이, ‘브레이크 밟았’는 주장에 힘 실려. 국내 급발진 관련 소송에서 이 같은 재연시험은 처음.(한국)

 

 

3. ‘직지심체요절’(직지) → ‘백운화상초록불조직지심체요절(白雲和尙抄錄佛祖直指心體要節)’이 정확한 명칭이다. 백운 스님이 역대 여러 부처와 고승의 대화, 편지 등에서 중요한 내용을 뽑아 엮은 책이라는 뜻. 세계 최초로 금속ㅎ할자로 인쇄된 책으로 고려 우왕 3년(1377년)에 청주 흥덕사에서 간행됐다.(문화)

 

 

4. 일본의 신개념 노인주택, ‘칸칸모리’ → 다양한 연령, 가족들이 한 건물에서 살면서 주거 공간은 독립적으로 사용하지만, 부엌·세탁실·정원 등은 다른 거주민들과 공유, 공동 식사, 공동 육아 등이 이루어 진다.(아시아경제)

 

 

5. '민식이법' 도입 4년... 효과 '미미' → 지난해 어린이 교통사고 486건, 2020년 대비 0.6% 늘어. 사망도 해마다 2~3명으로 큰 차이 없어. 처벌과 단속보다는 의식 개선이 먼저라는 의견.(아시아경제)

 

 

6. ‘중진국 함정’ → 개발도상국이 경제 발전 초기에는 순조롭게 성장하다가 중진국 수준에 와서는 성장이 정체되면서 선진국 진입이 지체되는 현상. 2006년 세계은행이 처음 사용했다. 헝가리, 폴란드, 러시아, 카자흐스탄, 멕시코, 말레이시아 등이 소득 1만달러에 머문 기간이 현재 10년이 넘는 나라들이다.(헤럴드경제)▼

▼중진국의 함정. 소득 1만불에서 멈춘 나라들...

 
 
 

 

7. 대형마트 ‘새벽배송’ 허용 한다 → 서울 서초구 첫 허용. 관련 조례 7월 시행. 다른 시군으로 확산될 지 관심.(동아)

 

 

8. 쌍둥이 형에게 금감원 대리 시험 부탁한 동생… 결국 둘 다 재판행 → 한국은행, 금감원 시험 날짜 겹쳐, 형이 한 곳 대리 응시. 형 동생 다 합격. 한국은행 최종 선택, 금감원은 면접 포기. 직장인 익명게시판에서 의혹제기... 감사로 적발, 업무방해 등 혐의 불구속 기소.(한국)

 

9. 서울 유일의 ‘반려견 금지구역’ 청계천, 이번엔 열리나 → 하천폭이 좁고 배설물 관리가 어렵다는 이유에서 금지. 민원 계속 되자 재검토... 2020년 1월부터 지난달까지 서울시에 접수된 민원 60건 중 동물 동반을 허용해 달라는 의견은 24건, 금지하자는 의견은 36건.(서울)

 

 

10. 애매한 ‘~등’의 의미 → ‘서울, 부산, 대전 등’이라고 하면 서울, 부산, 대전만 말하는 지 그 외 다른 도시도 말하는지 불분명. 두 가지 의미 모두 사용. 1970년대 후반 월간지 ‘뿌리깊은나무’는 그래서 ‘등’을 사용하지 않는 걸 원칙으로 삼기도 했다. 서울, 부산, 대전 3개 도시만 말 할 땐 ‘등’을 안 쓰는 것이 좋다.(중앙, 우리말 바루기)

 

이상입니다

 

[출처] 2024년 5월 2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작성자 자전과 공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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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5/28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리얼미터, 국민의힘 오차범위 내 민주당에 앞서.
1. 국민의힘 지지도는 소폭 상승한 반면 민주당은 하락하면서 양당 격차가 다소 벌어졌으나 오차범위 내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리얼미터 조사에 의하면 국민의힘은 35.2% 민주당 33.9% 혁신당 13.8% 개신당 4.8% 새미당 1.3% 진보당 1.2% 무당층은 7.6%로 나타났습니다.
매주 월요일에 나오는 리얼미터 조사를 믿는 사람이 있을까? ‘여론조사꽃’의 공로가 크다~

윤, 라인야후 사태 “양국 현안 문제 아냐“
2. 윤석열 대통령이 기시다 총리에게 ‘라인 사태’를 두고 “일본이 네이버에 지분을 매각하라는 요구는 아닌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며 “한일 외교 관계와 별개의 사안으로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야당은 “일본의 입장을 대변해주고, 일본의 새빨간 거짓말을 용인했다”고 비판했습니다.
기시다가 입도 열기 전에 ”설마 빼앗아 가려는 건 아니죠? 믿습니다“라고 하는 바보가 어디 있냐고~

국힘, 채상병 특검법 통과돼도 부결돼도 문제.
3. 국민의힘이 오늘 재표결이 예고된 ‘채상병 특검법’을 놓고 딜레마 상황에 놓였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반대 표결’을 당론으로 정한 국민의힘은 막판까지 단일대오 유지에 전력한다는 방침이지만, 당내에서는 특검법 부결 시 야권의 대여 투쟁 명분을 제공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됩니다.
통과되면 막바로 윤석열의 레임덕이 시작되고 부결돼도 이 문제는 22대로 곧바로 이어진다는 거~

개혁신당 "신원식 장관 즉시 파면해야"
4. 일주일 사이 군에서 훈련병 2명이 잇따라 사망한 데 대해 개혁신당은 "부하들의 안전은 아랑곳하지 않고 윗사람의 격노만 살피는 파렴치한 '폴리아미'들이 대한민국 군을 장악한 결과"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신원식 국방부 장관을 즉시 파면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사단장 책임도 묻지 말라고 격노했다는 양반인데 신원식 파면 한다고 하면 참 가만히 있겠다~

김태흠 "안철수, 헛소리하려면 당 떠나라"
5. 김태흠 충남지사는 "안철수 의원이 보수의 가치를 위해 특검해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보수의 가치와 특검이 무슨 관계냐"고 따져 물었습니다. 그러면서 "정치적 존재감을 키우려 망나니 뛰듯 부화뇌동하는 당신이 야당보다 더 나쁘다, 헛소리하려면 당을 떠나서 하라"고 비난했습니다.
보수가 뭔지 진보가 뭔지도 모르고 내가 보수주의자인지 수구 꼴통인지 구분하지 못하는 화상아~

박정훈, ‘대통령실 정치적·법적 책임’ 보고했었다.
6. 공수처가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의 ‘VIP 격노설‘ 녹취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지난해 8월 1일 김 사령관 주재 해병대 내부 회의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당시 박정훈 수사 단장은 이 회의에 ‘대통령실의 정치적 책임’을 거론한 문건을 들고 가 보고 했다고 공수처에 진술했습니다.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아무 때나 윽박지르고 고함치면 알아서 엎드릴 줄 알았다는 자체가 문제지~

이재명 "연금개혁 골든타임 놓쳐선 안 돼"
7. 이재명 대표는 “이번 국회에서 연금개혁을 매듭지어야 함에도 정부는 한사코 미루자고 고집하고 있다"며 "무작정 다음 국회에서 하자는 것은 하지 말자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합의가 안 되면 29일 별도 본회의를 열어 처리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언급했습니다.
지들의 요구안대로 하자고 해도 싫다고 하고 그 안대로 통과시키면 또 거부권 행사할지 궁금하네~

나경원, 이재명 연금안에 “첫 단추라도 꿰어야”
8. 나경원 당선인이 이재명 대표가 연금개혁 여권 중재안 중 하나였던 ‘소득대체율 44%’도 수용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힌 데 대해 “첫 단추라도 꿰어야 되는 것 아닌가”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가 국민의힘이 제안한 수치로 추가 양보안을 내놓자 입장을 선회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게 어떤 제안이든 민주당의 제안이고 더군다나 이재명의 제안이면 일단 반대부터 하는 국힘.

이준석 “한동훈 당대표 출마는 세 글자로 권력욕”
9. 이준석 당선인이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의 당 대표 출마 가능성이 연일 제기되고 있는 데 대해 "세 글자로 말하면 권력욕"이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이 당선인은 한 전 비대위원장의 출마 가능성에 대해서는 "권력욕에 빠지면 다 거기서 못 헤어 나온다"고 말했습니다.
권력욕 정치욕만큼은 이준석만 한 인간도 없을 테고, 그래서 누구보다 한동훈의 미래가 보이겠지~

고동진 “한동훈은 정치 석 달 열흘 한 사람“
10. 고동진 당선인이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과 5월 초에 만나 ”당분간 휴식을 취하는 게 좋지 않겠냐“ 등의 이야기를 나눴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최근의 한동훈 책임론과 관련해서 “정치 석 달 열흘 한 사람한테 책임 뒤집어 씌우고 나오지 말라는 건 지나치다”고 주장했습니다.
정치 석 달 열흘 만에 총선 말아 먹은 양반이 아무 책임 없다면서 대표로 출마 한다니 고맙지 뭐야~

박지원 “지금처럼 ‘윤’ 모시면 탄핵열차 출발”
11. 박지원 당선인이 국민의힘이 향해 ”지금처럼 윤석열 대통령을 모시면 자동적으로 윤 대통령이 중대 결심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여당 대표로 비윤 후보가 앞서고, 국민이 특검을 압박하는 등 사면초가가 된다"면 “탄핵 열차가 출발할 수도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국민의힘이 바뀌기를 기다리다가는 다음 대선 치릅니다. 그리고 탄핵열차는 이미 출발했다는 거~

추미애, 법사위 아닌 국방위 선택
12. 추미애 당선인이 “저는 22대 국회 국방위에서 활동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추 당선인은 "박정훈 대령을 위해 기도한다"며 "진실은 의로운 사람을 결코 지나치지 않는다. 더디더라도 고통스럽더라도 외롭더라도 한 가닥 진실이 거대한 정의의 물결을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누구는 추 당선인이 어디로 튈지 몰라 불안하다고 했다던데… 이 정도 튀는 건 100번이라도 좋을 듯.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수사 '전주‘에 달렸다.
13. 검찰의 김건희 씨 수사 방향을 좌우할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항소심 선고가 8월로 예정됐습니다. 최근 법원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전주에게 주가조작 방조 혐의를 추가하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여기서 유죄가 인정되면 김건희 씨에게도 영향이 불가피하다는 분석입니다.
대한민국 건국 이래 영부인이 저렇게 사사건건 문제투성이인 인간이 있었나 싶다. 대단해요~

이복현 “주가조작, 왜 결론 안 내렸는지 모르겠다”
14.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사건에 김건희 씨 관련 부분이 몇 년째 결론이 안 나고 있는 것에 대해 “지금 검찰에서 왜 결론을 안 내렸는지 솔직히 잘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검찰은 아직 김건희 씨 연루 여부에 대한 구체적인 판단을 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국민은 다 아는 데 금융감독원장이라는 양반이 그걸 모르냐 그래~ 뒤에 남편 윤석열이 있어서 그래.

'윤석열 부부 추가고발' 사건 서울중앙지검 배당
15. 서울의소리 백은종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씨를 추가 고발한 사건이 서울중앙지검에 배당됐습니다. 백 대표는 지난 21일 "김건희 씨가 디올백 이외에도 화장품과 향수 등을 전달받았고, 금융위원 인사에 개입한 정황이 있다"며 대검찰청에 고발장을 추가로 냈습니다.
고소 고발만 하면 뭐하나 수사할 생각이 없는데..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다 탄핵 크레딧입니다.

소득 증가율보다 높은 먹거리 물가 상승률
16. 올해 1분기에도 먹거리 물가 상승률이 소득 증가율을 웃돌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분기 외식 물가 상승률은 3.8%로 가처분소득 증가율의 2.8배, 가공식품은 2.2%로 1.6배로 외식 및 장바구니 물가 상승률이 소득보다 더 가파르게 오르는 현상은 7개 분기 연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7개 분기라고 하면 거의 2년째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고 바로 윤석열 임기라는 얘기입니다. 제길~

급발진 재연 시험 결과 “액셀 밟지 않았다"
17. 2022년 12월 이도현 군이 숨진 급발진 의심 사고와 관련해 국내 첫 재연시험 기록을 법원이 지정한 감정인의 정밀 분석 결과 '도현이 할머니는 가속페달을 밟지 않았다'는 주장에 힘이 실린 결과가 나왔습니다. 제조사가 내놓은 변속 패턴이나 국과수 분석치와도 상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고당한 소비자가 증명해야 하는 차량 이상 유무나 병원 과실 문제만큼은 이제 좀 바꿔 봅시다~

사고 내고 도주한 50대, 이틀 뒤 ‘음주 오리발’
18. 차량 7대를 들이받고 도주했던 운전자가 음주운전 사실을 부인했다가 경찰 조사과정에서 결국 음주운전을 한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경찰은 식당 이용기록과 동석했던 사람에 대한 참고인 조사, 이동 동선상 CCTV 분석 등을 통해 음주 사실 등 추가 증거확보에 주력해 왔습니다.
음주 뺑소니 하고 음주 부인하는 게 훨씬 이득이라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김호중 방지법’ 나올 듯~

윤상현 "연금개혁안, 이재명 전격 수용에 국힘 화답해야".
홍준표 ‘윤 대통령 탈당설'에 이상민 "천박하고 경솔".
유승민 "윤석열 맘대로 한 결과 답답해 내가 도울 수 있어".
나경원 “용산과 밥도 안 먹는 한동훈 나라면 출마 안 할 듯”.
김문수 "개혁신당, 유사시 국민의힘 장악하려는 포석".
'탈당·무소속 출마 당선' 진병영 함양군수, 국민의힘 복당.
4년여만 '한중일 정상회의' “3국 정상회의 정례화"
경찰, 김건희 ‘스토킹 피해자’ 조사 가능성 “답변 어려워”.
사망 훈련병 '완전군장 달리기' 군기 훈련 규정 위반 정황.
김호중 소속사 전원 퇴사·대표 변경 사업 지속 여부 검토.

진실이 신발을 신고 있는 동안, 거짓말은 지구의 반 바퀴를 돌 수 있다.
- 마크 트웨인 -

그만큼 거짓은 진실보다 빠르고 넓고 광범위하게 퍼져 나가는 반면 진실은 그 모습을 찾기조차 어려운 것인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이 정권이 누구보다 뻔뻔하게 채해병 특검을 거부하고 연금개혁에 다른 소리를 내고 있는 건지도 모릅니다.
진실에 다가서는 것은 그만큼 험난하고 어렵지만, 결코 포기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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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년, 의대 1509명 증윈 확정 →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2025학년도 대입 전형 변경 사항 심의·승인. 각 대학은 31일까지 수시모집 요강 공개. 이번 증원은 1998년 제주대 의대 신설 이후 27년 만.(한국 외)

 

2. 하이패스 단말기 없어도 통행료 자동 납부, 시범 시행 → 이용 희망자는 도로공사 통행료 홈페이지나 앱에서 차량번호와 신용카드를 사전 등록. 경부선 대왕판교영업소 등 전국 8곳에서 시범운영 시작.(경향)

 

3. 법 너무 잘 만드는 한국 국회? → 법안 발의 건수, 영국은 650명 전체 의원이 4년간 545건... 이는 우리 국회의원 단 2명(더불어민주당 민형배 325건, 윤준병 283건, 21대 1, 2위)이 발의한 608건보다 적어. 날림, 급조 법안 우려... ‘국민’을 ‘시민’, ‘지방’을 ‘지역’으로 바꾸는 단어 바꾸기도 입법 실적으로 잡는 것도 한 이유.(중앙선데이)

 

4. ‘유망 투자처’ 신흥국 투톱, 인도, 멕시코 → 인도 펀드 1년 수익률 38%, 멕시코는 6개월 15%... 미·중 갈등의 반사적 수혜라는 분석. 인도의 중국 대체가 더 가속화 될 것 전망...(중앙선데이)▼

 

5. 한국의 밀집 아파트가 IT 강국 비결? → 유독 한국의 초고속 인터넷이 보급이 빨랐던 여러 이유 중 분명한 한 가지는 한국인이 아파트에 오밀조밀 모여 살았기 때문이다. 인터넷 케이블을 설치하는데 드는 비용과 시간 면에서 최적의 조건이었다.(중앙선데이)

 

6. ‘과독증’(hyperlexia·過讀症) → 자폐스펙트럼 장애와 관련된 증상으로 이해하지도 못하면서 책을 통째로 외우거나, 왼쪽 눈으로는 왼쪽 페이지를, 오른쪽 눈으로는 오른쪽 페이지를 동시에 읽는 경우도 있다.(중앙선데이)

 

7. 코딩 자격증 장사, 수준미달 자격증 난무 → 지난달 말 기준 코딩자격증은 무려 429개. 국가 공인 자격증은 없고, 모두 민간 자격증. 취업 준비생 대상 자격증 장사 성행... 이러다보니 기업에선 실무평가를 통해 검증할 뿐 민간 자격증이 있다고 우대하진 않는다고.(매경)

 

8. 내달 우크라 평화협상 → 푸틴, '종전 카드' 조건 내비쳐. 러, 우크라 땅 20% 점령, ‘지금 상태의 국경선 인정하면 종전 가능’...(매경)

 

9. 세계 최강 흔들리는 한국 양궁? → 양궁 월드컵, 여자단체전 1차에 이어 2차에서도 중국에 밀려 2위. 세계 양궁 상향 평준화... 역대 올림픽에서 한국은 금메달 27개 등 43개의 메달 획득.(세계)

 

10. 원가 줄어도 가격 올리는 식품기업, 정부 보고만 있을 건가 → 초콜릿 가격 올리는 롯데웰푸드, 그러나 1분기 매출원가율은 4.21%포인트 줄고, 영업이익은 배 이상(100.64%) 늘어...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주장. 지난해 식품업계는 최고의 실적 올려. 지난 9월 이후 OECD 식료품/음료 물가상승률 5.32% vs 한국 6.95%...(경향, 사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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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5/27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윤석열 때문에 연금개혁 거부하는 국민의힘.
1. 대통령실이 국민연금 개편 논의를 위한 이재명 대표의 회동 제안을 거부하자 국민의힘도 민주당에 정략적 의도가 있다고 반발하며 다음 국회에서 논의하겠다는 입장을 견지했습니다. 이에 대해 조선일보는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연금 개혁을 하지 말자'는 것이나 다름없다”고 비난했습니다.
영수회담은 여야 합의가 먼저라고 하고, 여당 안을 받겠다니 그건 또 아니라고 하고… 대체 뭐냐~

김진표 "21대에서 국민연금 모수개혁 처리해야"
2. 김진표 국회의장이 연금개혁안 처리를 위한 원포인트 본회의 개최 의사를 밝히면서 "21대 국회가 국민연금 개혁의 디딤돌을 놓자"며 여야의 막판 합의를 촉구했습니다. 여당이 주장하는 '보험료율 13%, 소득대체율 44% 연금개혁안'을 수용하겠다는 민주당의 손을 들어 준 것입니다.
이런 거 보고 유종의 미라고 할지는 모르겠지만, 평소 잘하다 마지막까지 잘해야 유종의 미랍니다.

윤 “대학과 적극 협력해 의료개혁 완수할 것”
3. 윤석열 대통령이 “의대 증원 대학과 적극 협력해 대입 시행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원활한 교육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의료개혁에 변함없는 지지와 응원을 보내주시는 국민 여러분과 현장의 의료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의료 개혁이 의대 중원 하나로 끝나는 일도 아닌데 거기에만 올인해서 전쟁 치르듯 하는 인간아~

범야권 '채상병 특검 촉구' 장외집회
4. 범야권 정당들이 지난 주말 '순직 해병 진상규명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법'을 촉구하는 대규모 장외 집회를 벌였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재명 대표는 "국민 힘으로 항복시켜야 한다“고했고, 조국 대표는 ”8년 전 일 다시 겪을 것"이라고 경고 했습니다.
누구는 같은 일이 반복되는 것은 불행한 일이라고 하지만, 대한민국의 정의를 위해 행복한 일입니다.

격노한 적 없다더니, “격노한 게 죄냐“는 국힘.
5. 채해병 순직 사건 수사외압 의혹의 시발점으로 지목되는 'VIP 격노설'과 관련해 민주당의 공세가 격화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국민의힘이 대통령이 격노한 적이 없다고 하더니, 이제는 대통령의 격노는 수사 대상이 아니라며 뻔뻔한 말장난을 늘어놓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수중 수색을 지시한 적 없다’는 사단장이나 ‘격노한 적이 없다’는 대통령이나 그놈이 그놈이다~

‘VIP격노' 확인에 딜레마 빠진 국힘.
6. 채해병 순직 사건 외압 의혹을 수사 중인 공수처가 'VIP 격노 녹취'를 확보하면서 국민의힘이 '딜레마'에 빠진 형국입니다. "공수처 수사를 지켜보자"는 명분엔 힘이 실릴 수 있지만, 자칫 공수처 수사가 대통령을 정조준하는 방향으로 흘렀을 때 방어 논리가 빈약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게 언제냐가 문제지 이제 슬슬 국민의힘도 용산과 등을 돌릴 때가 됐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네~

최재형 "채해병 특검법 당당히 받아야"
7. 최재형 의원이 채해병 특검에 대해 찬성 입장을 밝혔습니다. 안철수·유의동·김웅 의원에 이어 네 번째로 찬성 입장을 밝힌 최 의원은 "국민의힘이 독소조항 때문에 특검법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것도 맞는 말이지만, 국민을 설득할 논리로는 부족해 보인다"고 지적했습니다.
최재형이 양심을 얘기하면서 구국이란 표현도 쓰시다니… 막판에 사람 구실 하실 모양이에요~

홍준표 “특검 찬성 운운 여당 의원 참 한심”
8. 홍준표 대구시장이 “채해병의 순직은 가슴 아프고 유족들의 슬픔은 국민 누구나 공감하지만, 그걸 대통령까지 끌고 들어가 탄핵 운운하는 특검 시도는 과도한 정치공세”라고 밝혔습니다. 홍 시장은 특검법에 찬성 표결 의사를 밝힌 국민의힘 의원들을 겨냥해서는 “참 한심하다”고 비판했습니다.
가슴 아프고 슬픈 마음을 보듬어 주지는 못할망정 사건을 은폐 조작하는 짓이 사람이 할 짓이냐고~

성일종 “민주당에서도 재의결 반대 나올 것”
9. 성일종 사무총장이 채해병 사망 사건에 관해 “대통령이 격노하면 안 되냐. 격노한 게 죄냐”고 말했습니다. 성 사무총장은 특검법 재의결에 대해서는 “법체계에 관해 냉철하게 이성적으로 바라보면 민주당 내에서도 ‘이 법에 문제가 있구나’ 해서 반대할 분들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검사 출신의 대통령이면 철저한 수사를 통해 책임질 사람이 있으면 책임을 물라고 했어야지~

김기현 "이재명·조국 '탄핵' 거론은 패륜"
10. 김기현 의원이 야권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탄핵을 거론하는 데 대해 정치적 금도를 넘어선 패륜적 행위라 비판했습니다. 김 의원은 국민이 뽑은 대통령을 향해 저주에 가까운 비난을 일삼는 것은 국민의 불안과 반감을 증폭시켜 정치적 이익을 키우려는 기회주의적 발상이라고 했습니다.
“국가 혼란 최소화를 위해 대통령 퇴진을 앞당겨야 한다” 박근혜 탄핵 당시 김기현이 한 말이랍니다.

한가하게 김치찌개 끓이고 계란말이 할 땐가.
11.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4일 용산 청사 앞 잔디마당에서 대통령실 출입 기자 200여 명을 불러 직접 김치찌개와 계란말이를 만들고 고기를 구워 배식하는 모습을 두고 대다수 언론이 대통령이 소통 강화에 나섰다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중요 사항에 문답도 없는 쇼통이라는 비판이 나옵니다.
김치찌개에 계란말이 얻어먹고 “대통령이 달라졌어요”라고 기사 쓰는 기래기들… 뭘 기대하겠어~

경호처 행사에 차출된 군인들
12. 대통령 취임 2주년을 기념하며 경호처 주관으로 태권도 시범 행사가 열렸는데 여기 군인들이 대거 동원됐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공개 행사도 아닌 대통령이 참석하는 비공개 행사에 군인들을 차출해서 두 달간 평소 군에서 하던 임무가 아닌 행사 연습만 시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반신반인 박정희, 정의사회구현 전두환이나 하던 일을 윤두환이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구나~

국정농단 핵심 정호성 다시 기용한 대통령실
13. 윤석열 대통령이 박근혜 대통령의 '문고리 3인방'이라고 불리던 인물 가운데 한 명인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을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 비서관으로 기용해 논란입니다. 이에 대해 조선일보조차 "자신이 수사해 유죄 받은 사람을 중용한 것은 정상이 아니다“고 비판했습니다.
윤석열이 수사하면서 박근혜에게 충성하는 걸 보고 감탄했다더니.. 양아치 눈에 들었던 게지~

검찰, ‘김건희 수사’ CCTV·방문객 확보 못 해.
14. 김건희 명품백 수수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가방이 건네진 사무실 방문객 명단과 관련해 CCTV 영상 확보에 실패했습니다. 검찰은 대통령실과 당시 경호를 맡았던 경찰을 통해 자료 확보에 나설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당시 현장에 있었던 대통령실 행정관을 조사하는 방안도 검토 중입니다.
못 한 건지 안 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아파트 지하에 내려가 봐 재활용 통에 버리고 갔을지도 몰라~

유승민 “검건희 조국 때처럼 수사하면 된다”
15. 민정수석 부활과 최근의 검찰 인사를 두고 ‘김건희 수사 방탄, 윤로남불'이라는 비판을 제기하는 것에 대해 유승민 전 의원은 "우리 국민들은 정말 정의 실현을 갈망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서 "조국 때처럼 수사하면 된다“며 “검찰총장 때는 그랬는데 안타깝다”고 말했습니다.
자기 자신에 더 엄격해야 하는 공직자가 지밖에 모른다는 건 이미 자격을 상실했다는 증거지요~

고민정 "종부세, 총체적 재설계 필요".
16. 고민정 의원이 종합부동산세 관련해 제도 완화까지 ‘총체적 재설계'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고 의원은 종부세는 꼭 지켜야 할 성역으로만 여기지 말아야 한다며 젊은 세대가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떤 제도 설계가 필요한지 실용적 관점에서 바라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시점에 종부세를 꺼내 든 것도 의아하지만, 종부세가 내 집 마련의 꿈을 방해 하는 게 맞아?

'슈퍼챗' 받은 장예찬, 검찰에 '기소의견' 송치.
17. 지난 22대 총선에서 부산 수영구에 무소속 출마를 강행했다가 낙선한 장예찬 전 최고위원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경찰은 개인 유튜브 방송을 하면서 슈퍼챗을 통해 후원금을 받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장 전 최고위원을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습니다.
우리 난교예찬 예찬이 조금 고생하고 있으면 대통령이 사면 복권해서 출마시켜 줄 거야. 딱 기다려~

박봉·격무에 ‘인기 시들’한 공무원 공채.
18. 낮은 임금과 이른바 ‘악성 민원’ 등으로 인해 공직의 인기가 시들해지고 있는 가운데, 공무원 공채시험 경쟁률도 해마다 감소 하는 추세입니다. 특히 공직 사회의 ‘허리’로 불리는 7급 공무원의 공채시험 지원자는 3년 만에 1만2000명 넘게 감소해 40.6 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감소 추세라고 해도 40:1 이상이라는 게 현실이고 늘공이 어공을 좌지우지하고 갑질하니 문제지~

고령자 기준 70세 상향 추진에 시끄러운 일본.
19. 일본의 경제재정자문회의에서 법적 고령자 기준을 현재 65세에서 70세로 상향하자는 제언이 나오자 일본이 찬반 논쟁으로 뜨겁습니다. 당장 "죽을 때까지 일하라는 것이냐" “국민연금 지급을 늦추려는 꼼수”라는 비판도 나오는 가운데 “고령화에 불가피한 조치”라는 찬성의견도 나옵니다.
사람마다 능력의 차이는 있겠지만, 일할 수 있으면 일하고, 그만큼 대우받는 사회가 되면 좋을 듯..

고민 깊어지는 `김호중 소리길`
20. 가수 김호중의 이름을 딴 '김호중 소리길' 철거를 두고 찬반 논란이 뜨겁습니다. 범죄인의 길을 그대로 두면 관광 이미지에 타격을 입을 것이라며 철거하자는 입장과 김호중의 팬들이 여전히 많고 시간이 지나 다시 활동할 가능성이 있는데 철거하면 여러모로 손해라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대통령 영부인도 불리하면 가정주부라 하고 유명 가수도 궁지에 몰리면 불쌍한 청년이 되더라~ ㅋㅋ

윤, 20대 지지율 16%, 국민의힘 5% 급락해 20%.
윤희숙 "거부권 사적 남용은 탄핵 사유, 사건 키운 건 대통령"
국민의힘 경제통 윤희숙 “이재명 연금개혁안 즉시 받아야”.
검찰, 문재인 정부 청와대 전 민정실 행정관 압수수색.
의대교수 95% "1509명 증원 의학교육 제대로 못 해”.
“전 국민 일상지원금 신청하세요” 눌렀다가는 큰일 난다.

물령망동 정중여산 勿令妄動 靜重如山
가벼이 움직이지 마라. 침착하게 태산같이 무겁게 행동하라.
-이순신-

선거 때만 입조심 말조심해야 하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말보다는 행동과 실천으로 보여주어야 할 때입니다.
저들이 미루는 개혁이라면 국민의 힘으로 국민의 능력으로 만들어 내야 합니다.
이번 주도 모두가 함께하는 승리하는 한 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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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5년전엔 치킨 한 마리가 짜장면 7그릇 가격... → 1988년 올림픽 당시의 치킨 한 마리 가격은 4800원으로 당시 짜장면 한 그릇(700원)의 7배 수준이었다. 당시의 치킨 가격이 비샀던 건지, 지금의 짜장면 가격이 지나치게 비싼 건지...(헤럴드경제)

 

 

2. 비혼(非婚) 가정의 인정 → 시도가 없었던 건 아니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지난해 미혼 남녀가 시청에 ‘동거 신고’를 하면 가족에 준하는 혜택을 제공하는 ‘등록 동거혼’을 검토했지만, 종교 단체 등의 반발로 논의가 중단됐다. 지난해 국회에서는 ‘생활동반자법’이 발의됐지만, 여전히 상임위에 계류 중이다.(문화)

 

 

3. 한국 평균 임금 OECD 19위, 일본의 1.2배 → 2022년 기준 한국 근로자 평균임금은 6681만원(4만8900달러)으로 38개 회원국 중 중간인 19위, 일본은 25위 수준인 4만 1509달러로, 한국이 일본의 1.2배.(문화)

 

 

4. 잠실역, 강남역 제치고 이용객 1위 → 하루평균 15만 5229명 승하차. 프로야구 흥행·관광객 증가가 주요인. 둔촌오륜역, 이용객(하루 1465명) 가장 적어. 하루 이용객 10만 넘는 역 ▷2호선 홍대입구역(14만7356명), ▷구로디지털단지역(10만6564명), ▷1호선 서울역(10만5265명), ▷신림역(10만3582명), ▷삼성역(10만1475명).(문화)

 

 

5. 보험금 못 받는 수술? → 치료 명칭에 '수술'이나 '~술'이라는 표현이 있더라도 모두 약관상 수술에 해당하는 건 아니다. 보통 약관에서 수술은 치료 목적으로 의료기구를 사용해 생체에 절단·절제 등의 조작에 해당하는 행위로 정의한다.(아시아경제)

 

 

6. 최근 BBC가 보도한 버닝썬 사건 기사에 달린 외국인 시청자들의 댓글 → ▷장난이야? 형량 왜 이렇게 가벼워? ▷한 명은 18개월, 또 한 녀석은 6년, 또 하나는 2년 반, 농담이지? 지금 이 흉측한 인간들이 다 출소했다는 얘기네?.... 한국 사법시스템의 솜방망이 처벌을 지적하는 댓글이 줄을 이었다.(중앙)

 

 

7. ‘게토레이’ → 미국 플로리다대학교 풋볼팀 게이터스(Gators)의 선수 컨티션 회복용으로 이 대학의 연구진이 만들었다. ‘게이터’를 돕는다는 의미에서 ‘게토레이드(Gatorade)’라는 이름이 붙었다. 미국 시장 점유율 65%. 코카콜라의 대주주 워런 버핏은 ‘게토레이’의 인수를 반대했다. 그가 한 몇안되는 실수 중 하나였다.‘(중앙)

 

 

8. 멀어진 금리인하 → 상반기 마지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동결, 11번 연속. 한은은 올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1%에서 2.5%로 올려 잡았다. ‘경기 부진을 막기 위한 조기 인하’의 명분도 약해져 올해 안 금리인하가 어려울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다.(서울)

 

 

9. 경복궁 낙서 배후 ‘이 팀장’ 6개월 만에 검거 → 운영하던 불법 영상물 배포사이트 홍보 위해 17, 18세 남녀에게 300만원 주고 낙서 의뢰... 국가유산청, 복구 비용이 1억 5000만원도 민사 소송 방침.(서울)▼

▼경복궁 담장 낙서... 불법 영상 사이트 홍보위해 300만원 주고 시킨 것

 

 

 

10. 대기업과 중소기업 임금 격차는 여전 → 2022년 12월 기준 대기업 근로자의 월평균 소득은 591만원(세전 기준)으로 중소기업 286만 원보다 2배 넘게 많았다. 통계청 1분기 가계동향조사.(세계)

 

 

이상입니다

 

 


[출처]
 
2024년 5월 2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작성자 자전과 공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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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5/24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윤석열 “총선 패배, 내 잘못이라 얘기하시라"
1.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힘 비례대표 당선자들과의 만찬에서 총선 참패 원인을 두고 "누가 물으면 대통령이 잘못했다고 가서 얘기하시라"고 말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동석한 김건희 씨는 "많이 도와달라" "언제든지 연락하고 자주 놀러오라"는 말을 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사전에 미리 연락하고 선물까지 들고 간 사람을 스토킹했다고 했으면서 뭘~ 자주 놀러오래냐?

발목잡는 ‘전대 룰’에 속도 안 나는 전당대회.
2. 국민의힘 황우여 비대위가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준비에 착수했지만,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선거규칙과 개최 시점을 두고 의견이 분분해서 정확한 윤곽이 나오지 않았다”면서도 “7월은 넘기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국민의힘 전당대회는 그게 언제이든 결국 한동훈이 나오냐 안 나오냐의 문제 같은데~ 아닌가?

황우여 “노무현의 대화·타협 정치 이어받아야”
3. 황우여 비대위원장이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5주기를 맞아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정치가 대결이 아닌 대화와 타협으로 풀어야 한다고 강조했던 부분은 지금도 이어받아야 할 부분”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여야가 통합과 상생 타협의 노무현 정신을 이어받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걸 아는 사람들이 정치를 그따위로 하냐 이겁니다~ 제발 그 얘기 좀 용산에다 하시면 좋겠어요~

공수처, 김계환 휴대폰에서 'VIP 격노' 녹취 확보.
4. '채해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을 수사하는 공수처가 김계환 해병대사령관의 휴대전화에서 'VIP 격노설'을 언급한 녹취 파일을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병대 고위 간부가 김 사령관에게 'VIP 격노' 발언을 들었다"는 진술을 확보한 데 이어 '물증'까지 확보한 것입니다.
빼도 박도 못하는 증거들이 계속 나와도 대통령은 그런적 없다거나 몰랐다고 또 격노하실 듯~

성일종, 박주민 '친전' 발송은 “치졸한 행위”
5. 박주민 의원이 국민의힘 소속 113명 전원에게 채 상병과 함께 실종자 수색에 나섰던 다른 해병 어머니가 쓴 메시지 등을 담은 편지를 보내 특검법 통과 협조를 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성일종 사무총장은 “정말로 아주 치졸한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치졸하다는 게 유치하고 졸렬하다는 뜻인데 당론으로 반대하는 국힘이야 말로 치졸하지 않냐?

신동욱 "대통령이 격노하면 안 되나"
6. '채해병 특검법' 재표결을 앞두고, 여당 인사들이 엄호에 나섰습니다. 신동욱 당선인은 “대통령이 격노하면 안 되느냐"며 "국가를 운영하면서 본인의 생각과 맞지 않는 부분에 대해 의견을 표시하는 것을 다 격노설이라고 포장해 직권남용을 한 것처럼 주장하는 것은 잘못됐다"고 했습니다.
그놈의 갖잖은 격노를 자신의 뜻과 다르다고 시도 때도 없이 하는 게 대통령인가? 연산군이지?

조정훈 "이탈표 10명 아니다에 100원“
7. 국민의힘이 채해병 특검법 재의결에 반대 입장을 당론으로 정한 가운데 지난 2일 채해병 특검법 투표 때 '나 홀로 찬성'한 김웅 의원은 “여권 이탈표가 10표가량 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조정훈 의원이 "아니다에 100원 걸 수 있다"며 한 두명에 불과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얼마나 자신이 없으면 고작 100원을 걸까~ 거울 좀 보면서 네 관상이 어떻게 변했는 지 좀 봐라~

김태흠 “안철수 등 특검 찬성하면 당 떠나라"
8. 김태흠 충남지사가 안철수 의원 등 채 해병 특검법에 찬성 입장을 낸 국민의힘 의원들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김 지사는 “해괴한 논리로 특검 찬성을 하는 일부 의원님들, 채 상병 특검반대를 당론으로 정했는데 특검을 찬성한다면 당을 떠나십시오. 그게 책임 있는 모습"이라고 말했습니다.
윤석열 온다고 땅파고 콘크리트 붓고 한번 행사에 5억 갖다 부으신 너부터 제발 충남을 떠나거라~

우상호 "현재로서 탄핵은 경고의 의미“
9. 우상호 의원이 "현재로서 탄핵은 윤석열 대통령이 국정을 똑바로 운영하라는 경고의 의미가 훨씬 더 강하다"고 말했습니다. 우 의원은 “지금 윤 대통령이 국정을 운영하는 데 상당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건 사실이지만, 앞으로 일어날 일은 22대 당선인들이 판단할 문제"라고 했습니다.
박근혜 탄핵 때도 국민이 먼저 탄핵을 결정했고, 이번에도 이미 국민들은 탄핵을 결정했습니다~

‘추미애 법사위원장' 카드에 국힘 '황당'.
10. 민주당이 국회의장 경선에서 낙선한 추미애 의원을 법사위원장에 앉히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민의힘에선 22대 국회에서도 협치가 난망한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옵니다. 국민의힘에선 원 구성 협상 단계에서부터 법사위원장을 사수해 이를 막겠다는 구상입니다.
6선이라 선수가 많아서 안 된다는 주장을 하는 것도 웃기지만.. 사수를 하겠다? 웃기고 있네~

홍준표 “나는 팩트를 근거해 주장 한다“
11.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이 당대표가 될 경우 탈당을 시사해 당내 비판을 받는 홍준표 대구시장이 "논쟁을 두려워 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내가 제기 하는 논쟁들은 대부분 팩트에 근거해서 주장을 한다"며 "뜬소문을 근거로 말하진 않다"고도 강조했습니다.
대통령이 격노를 했다는 것도 팩트이고 수사에 외압을 가했다는 것도 팩트 아닌가요, 홍 시장님?

차기 국힘 대전시당위원장에 이상민 추대
12. 22대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을 탈당해 국민의힘에 입당했던 5선의 이상민 의원이 총선 참패의 책임을 지고 사퇴한 이은권 전 대전시당위원장의 후임으로 합의 추대됐습니다. 이 의원은 대전시당내 분위기 쇄신과 7월로 예정된 전당대회 준비 등 조직 재정비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낙선하고도 한자리 꽤찼으니 성공하셨어요~ 한자리 받으셨다고 특검에 반대표 던지는 건 아니지?

야권 겨냥한 수사 곧 본격화 전망.
13. 여당에서 김정숙 여사의 인도 타지마할 방문에 대한 비판 수위를 높이는 것과 맞물려 검찰의 문재인 전 대통령 일가 수사가 본격화할 거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서울중앙지검장 등의 인사에 이어 중간간부 인사로 전열을 재정비한 검찰이 야권을 겨냥한 사정정국에 돌입할 거라는 관측입니다.
김건희 특검, 채해병 특검 덮으려고 용을 쓰는 모양인데… 이채양명주 부터 수사해라 이것들아~

한중일 정상회의, 4년 5개월만에 개최
14. 중국과 일본 정상이 방한해 오는 26일과 27일 이틀에 걸쳐 서울에서 제9차 한중일 정상회의가 개최됩니다. 대통령실은 이번 정상회의가 3국 협력 체제를 복원하고 정상화하는 분기점이 되면서 미래지향적이고 실질적인 협력의 모멘텀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중일이 아니고 한일중이라고 강조하더니 웬일로 한중일이라고 하는 건지… 기시다가 봐줬나?

용산파견 싫다, 빨라진 정권말 복지부동.
15. 정부 부처 공무원들이 대통령실 파견에 대한 선호도가 낮아지는 등 복지부동 사례가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용산으로 가면 의욕적으로 정책을 추진하기 보다 야당이 적극적으로 밀어붙일 게 뻔한 정책은 총대를 메고 막아야 하는 등 일은 고되지만, 티는 안 날 게 뻔하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툭하면 격노하지, 뭔 일 생기면 모르는 일이라고 쌩까지, 임기가 있으니 박절도 못하지.. 죽을 맛~

정부 "실업급여 깎겠다" 입법 예고.
16. 정부가 실업급여 지급액을 줄이는 고용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의 입법을 예고했습니다. 고용노동부의 개정안은 '이직일 이전 5년간 실업급여를 2번 이상 수급한 사람이 또다시 수급자격을 인정받아 실업급여를 신청할 경우, 실업급여액의 최대 50%를 삭감'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왜 이직율이 높고 실업급여 신청이 많은지 고민은 또 안 하는 거지~ 비정규직 문제를 해결 하라고~

지연된 정의는 정의가 아니다.
17. 2018년 강제동원 배상판결 확정에도 일본 전범기업들이 피해자들에게 위자료를 지급하지 않고 버티는 가운데, 대법원이 전범기업 국내자산 매각 결정을 2년째 손 놓고 있어 빠른 판결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피해자 가족 등은 "지연된 정의는 정의가 아니다"라고 외쳤습니다.
사법부가 왜 외교와 정치에 눈치를 보는 건지 도통 모르겠다. 사법 주권 스스로 무너뜨리지 마시길.

‘내 아이는 왕의 DNA’ 교육부 사무관 정직 3개월.
18. 자신의 아이가 ‘왕의 DNA를 가졌다’는 내용이 적힌 문서를 담임교사에게 보내 갑질 논란을 일으켰던 교육부 사무관이 중징계 중 가장 낮은 수위인 3개월 정직 처분을 받았습니다. 인사혁신처의 공무원 징계는 파면·해임·강등·정직 등 중징계와 감봉·견책 등 경징계로 나뉩니다.
벌써 저 사건이 벌어진지가 2년이 다 되가는 데 이제 그것도 3개월 정직이라니… 왕의 DNA 맞네~

올여름 평년보다 덥고 비 많이 온다.
19. 올 여름은 평년보다 덥고 많은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기상청이 발표한 6월에서 8월까지 3개월 간의 날씨 전망에 따르면 기온은 6월과 8월에 평년보다 높을 확률이 50%였으며, 7월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확률이 각각 40%로 나타났습니다.
매년 올 여름은 더 더울 것이라고 예측했었던 것 같은데… 확실히 지구가 뜨거워지긴 하나 봅니다.

민주당, 22대 국회서 검사·장관 등 탄핵 적극 활용키로.
서울의소리, '청탁 의혹' 카톡 공개에 검찰, 연관성 확인 중.
황우여 "군이 장병 보호 못하면 어찌 국민 보호할 수 있나“.
'특검법 부결' 당론에 김웅 "그따위 당론 따를 수 없다".
천하람 “채상병 특검 22대엔 통과, 두자릿 수 이탈할 듯”.
문재인, 이재명·조국에 "공통 공약 많아 연대해 성과내길".
민주당 탈당 2만 명 넘어 이재명 “포기 말라 편지 쓰겠다”.
개통령 강형욱, 훈련장·회사 부동산 전부 매물로 내놔.

위대한 마음은 목적을 가지며, 작은 마음은 소원을 가진다.
-워싱턴 어빙-

혼자서 비는 소망을 작은 마음이라고 한다면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소망하는 것을 위대한 마음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채해병 특검에 대해 국민의 70%가 찬성하고 7개 야당이 한뜻으로 통과를 촉구하는 것은 바로 위대한 마음일 것입니다.
국민이 더 격노하기 전에 윤석열 정부는 이 위대한 소망을 받아 들여야 할 것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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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메가3’ 건강한 사람에겐 毒?, 심장병 위험 높였다 → 美·英·덴마크 등 공동연구팀, 성인 42만명 12년간 추적조사. 오메가3 섭취한 건강한 사람 심방세동 발병 확률 13% 높아. 심혈관질환 환자에게는 효과 심장마비 확률 15% 낮아져‘. 전문가 ’보충제 남용 말아야‘.(매경)▼

▼오메가3, 건강한 사람에겐 오히려 심장병 확률 높혀

 

 

2. 미래 식량으로 식용곤충이 주목 받는 이유 → 여러 이유가 있지만 같은 양의 단백질을 생산하는 데 나오는 탄소는 소고기의 약 30분의 1에 불과하다.(아시아경제)

 

3. 일본의 ‘0’원 주택 → 빈집 900만호... 상속으로 물려받은 자손들이 계속 보유하면 보유세만 물고 조례에 따라 유지를 위한 수리비용도 부담해야 해 공짜로 내놓은 집 많아. 최근 ‘0’원 주택 전문 중계 업소도 등장.(아시아경제)

 

4. 가족(친족)의 범위 → 민법 제779조는 가족을 ‘배우자, 직계혈족 및 형제자매와 직계혈족의 배우자, 배우자의 직계혈족 및 배우자의 형제자매’로 명시하고 있다. 현행법상 수술 동의서에 사인할 수 있는 ‘법적 보호자’는 직계 존·비속, 배우자, 생계를 같이하는 친족으로 되어 있다.(문화)

 

5. 비건(채식) 인구 → 현재 세계 비건 인구는 약 8800만명으로 세계인구의 1%를 조금 넘는다. 비건 비율이 가장 높은 나라는 인도로 국민의 13%가 비건으로 조사됐다. 비건 인구의 4분의 3은 여성이며 2040년에는 전세계 인구의 약 60%가 비건이 될 것이라는 연구도 있다.(헤럴드경제)

*힌두교도들의 다수가 채식을 한다

 

6. 수도권 전기료 더 낸다 지역별 차등요금 추진 → 전력 소비는 수도권, 전력 생산은 강원도를 비롯한 비수도권에 몰리는 불합리 개선 위해. 지역별 차등 전기요금제 시행의 근거를 담고 있는 분산에너지법, 내달 시행.(매경)

 

7.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 사망자 발생 → 질병관리청, ‘어패류 충분히 익혀 먹기’ 당부. 해수온도가 18도 이상일 때 증식하며 매년 5∼6월부터 발생하기 시작. 상처로도 감염 가능. 간, 당뇨, 알콜 등 기저 질환자 특히 주의 필요.(국민 외)

 

8. 교사 발언 몰래 녹음, 징계 근거 안 된다 → 서울행정법원, 징계 취소 판결. 불법 녹음은 재판에서 증거로 사용할 수 없는 점, 초등학교 교사로 30년 넘게 재직하면서 징계를 받은 점이 없고 원고의 ‘학교에 안 다니다 온 애 같아’라는 발언 정도에 비해 정직 3개월은 과한 처벌이라는 점 지적.(세계)

 

9. 1분기 내국인 관광객 10% 감소 → 카드 결제액도 12.7% 감소. 고물가, 해외여행 선호 등 영향. 외국인 카드 소비액은 129% 늘었지만 내외국인 합계는 5.9% 감소...(경향)

 

10. 보증기금 등 공공기관들이 국민들 은행 대신 빚을 갚아준 금액 13조 4천억 → 2022년 대비 130.6% 급증. 대위변제액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연평균 5조 8000억 원 수준을 유지하다가 지난해 폭발적으로 늘어났다.(동아)

 

이상입니다

 


[출처]
 
2024년 5월 2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작성자 자전과 공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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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5/23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대통령실 "특검 정치적 의도로 관철"
1.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와 관련해 “민주당은 정치적 의도를 갖고 특검법을 관철하려는 것이고 우리는 지켜야 할 가치가 있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다수당이 의회 권력을 갖고 하는데 소수당이 할 수 있는 것은 원칙과 법을 지키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대체 대통령실이 지켜야 할 가치라는 게 뭘까? 가치라고는 1도 없는 윤석열과 김건희가 그건희?

김진표 "역량 쏟았지만 결실 못 봐 아쉬워".
2. 김진표 국회의장이 "개헌과 선거제도 등 개혁 과제에 국회의 모든 역량을 쏟았지만, 결실을 보지 못한 아쉬움은 크다"는 소회를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다음 국회에서는 부디 개헌과 선거제도 개혁에 성과를 내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희망을 꽃 피워주길 간절히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모든 역량을 쏟았다”는 말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동의하실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일단 공감 못 함.

국힘 “특검 반대 당론 흐트러짐 없이 관철”.
3. 국민의힘이 채해병 특검법에 대해 당론으로 반대하기로 입장을 정했습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28일 본회의를 강행하고 국회의장이 본회의를 개최할 경우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전원이 당론으로 우리 의사를 관철하는 행동을 하자고 회의에서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불과 며칠 전에 이재명 대표가 ‘당론 투표’를 강조했다고 의회민주주의 파괴라고 하더니 쯧쯧~

민주당 “양심 있는 국힘 의원 결단하라”
4. 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두고 “이제라도 국민 죽음을 외면하는 나쁜 정치와 결별해야 한다”며 여당의 재의결 동참을 촉구했습니다. 그러면서 “진상을 은폐하려는 시도는 해병대원 순직 사건의 외압 실체가 대통령이란 의심을 키울 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윤석열과 김호중의 공통점은 실체가 들어날 때까지 끝까지 거짓말하지만, 결국 탄로 난다는 거~

이재명 "노동법원은 '덜컥 정책' 아니길".
5. 이재명 대표가 바둑의 '덜컥수'에 빗대 정부의 '정책 혼선'을 비판했습니다. 최근의 해외 직구 금지부터 의대 증원·주69시간 노동·킬러문항 삭제·만5세 입학·R&D 예산 삭감 등을 열거한 이 대표는 노동법원과 저출생대응 기획부 신설에 대해선 '덜컥수' 우려와 동시에 환영의 뜻도 나타냈습니다.
임기 2년 만에 참 가지가지 했네… 이러니 “제발 가만히 있으라”는 말이 괜히 나오겠어요~

허은아 "가장 비겁하고 추악한 거부권"
6. 허은아 대표가 국민의힘 의원 113명의 이름을 일일이 부르며 “채해병 특검법에 찬성표를 던져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그러면서 채해병 특검법에 거부권을 행사한 윤석열 대통령이 끝내 돌아오지 못할 강을 건넜다며 ”가장 비겁하고 추악한 거부권"이라고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허은아가 국민의힘 당사를 찾아 친정에 온 것 같다더니 친정에 묵은 감정이 많았던 모양이네…

박성준 “법사위원장은 윤석열 독주 막을 제1전선“
7. 박성준 원내수석부대표는 “윤석열 정권의 독주 체제를 막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상임위는 법제사법위원회”라며 22대 국회 원구성에서 법사위원장 자리를 확보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원내수석은 ”입법 과정에 있어서 독주 체제를 막을 수 있는 법사위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법사위뿐만 아니라 대통령실이 헛짓거리하지 못하도록 반드시 운영위도 챙겨야 합니다~

추미애 “저도 민주당 남으니 탈당 말아 달라”
8. 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 경선에 나섰으나 낙선한 추미애 당선인이 그간의 심경을 토로했습니다. 추 당선인은 "욱하는 마음도 있었고 세상 사는 게 성질대로 안 되더라"면서도 "저도 이렇게 남아있으니 민주당을 탈당하지 말아 달라"며 당원들에게도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우원식 의원이 의장감이 아니라서 이러는 게 아닌데 아직도 뭐가 문제인지 모르는 사람 있더라…

이성윤 “윤석열, 남의 아픔 고려하지 않아”
9. 이성윤 당선자가 채해병 특검을 거부한 윤석열 대통령을 두고 "자기 아픔은 굉장히 크게 느끼고, 남의 아픔을 고려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이 당선자는 ”국민들이 보기에는 말이 안 된다"면서도 "윤 대통령 관점에서는 충분히 이해가 된다. 자기밖에 모른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사람에게는 충성하지 않는다면서 단 한 사람 김건희에게만 충성하는 것처럼… 딱 이해가 가지요?

오동운 “해병대원 순직 사건 수사 제일 중요”
10. 오동운 신임 공수처장이 ‘채해병 순직 사건 외압 의혹’ 수사와 관련해 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잘 챙기겠다고 밝혔습니다. 오 처장은 공수처장 임명 후 첫 출근길에서 취재진에게 “해병대 순직 사건 외압 의혹은 제일 중요한 업무 가운데 하나”라며 “성실하게 수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빠찬스 남편찬스가 생활인 양반이 윤석열 찬스로 공수처장이 됐는데 어디 믿음이 가겠어요?

고립된 박정훈 대령, 구름·돌과 대화하는 지경.
11. ‘채해병 순직 사건’을 조사하다 항명 혐의 등으로 기소된 박정훈 대령이 최근 외딴 사무실에서 혼자 근무하는 등 고립된 환경에 놓여 있다는 근황이 전해졌습니다. 박 대령 측 변호인은 “보직 해임된 상태인데 혼자 사무실에서 아침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계속 지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감히 5년짜리 정권이 평생을 국가에 충성한 참군인을 욕보이고 있으니 기가 막힐 노릇입니다~

국힘 책임당원 정원철 “특검 통과 도와달라”
12. 국민의힘 당원 게시판에 해병대 예비역 연대의 정원철 회장이 글을 올려 주목받고 있습니다. 자신을 국민의힘 책임당원으로 소개한 정 회장은 "대한민국과 보수를 사랑하는 국민의힘 당원 여러분께 특검법이 통과될 수 있도록 도움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보수라고 국힘 지지하는 당원인가 본데.. 확인하셨겠지만, 국힘은 보수 아니고 수구 꼴통입니다~

잇단 정책 번복·모르쇠에 공직 사회 ‘부글부글’.
13. 해외 직구 규제를 두고 논란이 커지자 대통령실이 대통령은 모르는 사항이었다고 선을 그은 것에 대해서 무책임하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부 부처 관계자는 “TF에 참여하지 않아도 국무총리 주재 회의 사안에 대해서는 당연히 대통령실도 관련 내용을 파악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모른다고 하면 책임도 없어진다고 생각하고 뻑하면 격노하는 무책임한 인간이 범인이라는 거지~

정부, 전공의 관련 “모든 가능성 열어두고 있다”
14. 전공의들이 복귀 마지노선이 지나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자 정부의 머릿속이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전날 대통령실에서 나온 전공의들에게 손해배상 책임을 묻겠다고 한 보도에 대해서는 "너무 많이 나간 이야기"라면서 "그건 정부로서 할 수 있는 이야기는 아니다"라고 일축했습니다.
대통령의 격노 한 번에 와따리 가따리.. 당정 관계도, 정부와 대통령실도 따로국밥.. 잘하는 짓이다~

베를린 '소녀상' "일본 압력에 굴복하고 있다".
15. 독일 베를린시 미테구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이 또다시 철거 위기에 몰리고 있습니다. 최근 베그너 미테구 시장이 일본 도쿄를 방문한 자리에서 “여성에 대한 폭력을 반대하는 기념물은 찬성하지만, 더 이상 일방적인 표현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밝혔기 때문입니다.
일본 정부는 대변인, 관방장관 내무대신까지 나서는데 우린 정부가 나서는 건 바람직하지 않답니다

노동계 반발에도 보수 인사로 출범한 최저임금위.
16. 최저임금위원회가 제1차 전원회의를 열고 ‘2025년 적용 최저임금 심의요청서'를 접수하며 심의를 개시했습니다. 하지만, 노동계의 반대에도 캐스팅보트를 쥔 공익위원부터 위원장까지 보수 성향 인사들로 가득 채워져 최저임금 1만 원 시대가 열릴 것인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방통위에 방심위까지 온통 윤석열 사단에 최저임금 심사위까지 저 지경이니 뭘 바라겠어요~

급식 재료 빼돌려 판 교사 수사 의뢰.
17. 학교 급식 재료를 빼돌려 중고장터에 판매한 전북 도내 한 고등학교 교사가 경찰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해당 고등학교 교사는 지난 10일 학교 급식으로 납품받은 가래떡 9㎏ 가운데 3㎏를 당근마켓에 올려 거래한 이후 범행이 알려지자, 당근마켓 계정 등을 삭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기껏 가래떡 3㎏ 팔아먹고 살림살이 좀 나아지셨는지 모르겠지만, 그떡 목에 걸려 넘어가겠나~

치킨값 3만 원 강조했던 BBQ 오늘부터 인상.
18.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주요 3사 중 BBQ 치킨이 가장 먼저 가격 인상 카드를 뽑아 들었습니다. 원·부재료 가격 상승과 임차료 등이 오른 것을 가격 인상 요인으로 꼽은 BBQ는 오늘부터 ‘황금올리브치킨 후라이드' 가격을 기존2만 원에서 2만3000원으로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BBQ 안 먹으면 입에 가시가 돋는 것도 아니고.. 닭을 끊어야겠습니다. 그래서 빽치킨이 나오나?

조해진 ”나는 재표결 시 반대. 이탈 표 걱정할 정도 아냐“.
김계환 “박정훈과 대질신문은 해병대에 큰 상처” '거부'.
이재명 "검찰 믿고 특검 말라는 건 깡패믿고 신고 말란 것".
김성환 “내가 우원식에 투표한 이유는” 첫 자진 공개.
김진표 “채상병 특검법, 여야 합의 없어도 28일 표결”.
김재섭 “총선 대패에도 대통령 획기적 변화 없어 아쉬워”.
‘더 빨리 나가라’ 저격에 홍준표 ”탈당 운운 가당치 않다".
서울시, 낡은 차 폐차 시 '800만 원‘에 구매 지원금도 준다.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소크라테스-

요즘 막 나가는 대통령을 보면 정말 사는 대로 생각하며 보내는 건 아닌지 의심이 듭니다.
지난 총선에서 보여준 민의를 깨닫지 못하는 사람에게 결국 남은 것은 한 가지밖에 없다는 것을 경고합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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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5/22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국힘, '운영위원장' 사수로 대통령실 지킨다.
1. 국민의힘이 22대 원 구성 협상에 앞서 운영위원장직 사수에 힘을 실었습니다. 대통령실을 피감기관으로 두는 운영위가 국정감사를 통한 현안 질의와 대통령실 예산안 등을 심사할 수 있고, 민주당이 대통령실을 정조준하고 있는 만큼 여당으로선 기필코 방어해야 할 '진지'라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당원들 심기가 불편한데 운영위 주고 법사위 가져왔다는 소리 했다간 벼락 맞을 듯..

국힘, '정책 군기잡기' 시동 거나.
2. 수직적이라는 지적이 있었던 당정 관계가 해외 직접구매 규제 혼선을 계기로 일대 변화 조짐을 보이고 있어 주목됩니다. 총선 대패 이후 당정관계 재정립에 대한 요구가 커졌던 상황에서 정부의 설익은 정책 추진으로 거센 비판에 부딪히자 여당 지도부가 군기 잡기에 나선 듯한 모습입니다.
C급 인사들 모아 놓고 저 정도면 잘하는 건지도 모르지… 근데 추경호가 저러는 건 코미디 아닌가?

법무부 "'채상병 특검법'은 삼권분립 위반“
3. 정부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채상병 특검법‘의 거부권 행사를 건의한 이유로 "헌법상 대통령에게 부여된 특별검사 임명권을 사실상 민주당이 행사해 삼권분립 원칙에 위반된다"고 밝혔습니다. 행정권을 담당하는 대통령에게 공무원에 대한 임명권 행사는 핵심 권한이라는 주장입니다.
입법부의 권한을 거부권 남발로 무시하는 대통령이 삼권분립 타령을 하니 참 할 말이 없다~

민주, 윤 대통령 거부권에 “참 어리석은 정권”
4. 민주당은 '채상병 특검법'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에 대해 "국민과 전면전을 하겠다니 참 어리석은 정권"이라고 비난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모든 방안을 강구해 국민과 함께 정권에 대한 총력 대응에 나설 것"이라며 "국민과 싸워서 이긴 권력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제는 윤석열에게 경고하고 최후 통첩해봐야 소용없을 듯. 필시 VIP 1호는 윤석열이 아니니까~

허은아 “김건희, 비호감도 상당히 높아”
5. 허은아 개혁신당 신임 당 대표가 “김건희 여사의 비호감도가 상당히 높다”고 비판에 나섰습니다. 허 대표는 “행보를 시작하기 전에 사과를 하거나 뭔가 말씀을 하시고, 외교를 하시든 다른 봉사를 하시든 정치적 행보를 하면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이 든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이었을 때는 싸고돌던 양반들이 이렇게 디스하는 걸 보면… 희망이 보인다고 해야 하나?

안철수 "채상병 특검 찬성 소신투표“
6. 안철수 의원은 “채상병 특검 찬성 입장에는 변화가 없다"며 '이탈표'가 아닌 '소신투표'로 불러달라고 밝혔습니다. 안 의원은 “국방, 안보, 보훈 등 보수의 가장 핵심적인 가치를 위해서라도 특검을 과감하게 수용하는 것도 방법"이라며 특검 찬성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하도 간을 많이 보시고 비밀 투표를 소신 투표로 하신다니 그게 믿음이 가겠어요? 자승자박~

한동훈 "건설적 의견 제시가 잘못된 처신인가"
7.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이 ‘해외 직구‘와 관련한 의견 제시에 대해 오세훈 서울시장이 "처신이 아쉽다"고 비판한 것을 두고 공개 반박했습니다. 한 전 위원장은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 건설적인 의견 제시를 '처신' 차원에서 다루는 것에 공감할 분은 많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인간은 뻑하면 국민 앞세워 ‘공감 못 하실 것’이라고 하는데, 그래서 총선에서 그렇게 아작 났니?

홍준표 “한동훈에게 굽신대느니 딴 살림 차린다”.
8. 홍준표 대구시장이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의 당권 도전에 대해 "배알도 없이 우리를 지옥으로 몰아넣은 애한테 굽실거리기보단 새살림 차리는 게 그나마 희망이 있다"고 언급해 파문을 낳고 있습니다. 당 안팎에서는 “홍 시장이 새살림을 차리기 전에 징계해야 한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나이가 먹으면 노인네가 아니라 노인애가 된다더니 홍준표 옹이 너무 멀리 가시는 거 같아요~

검찰 인사는 '김건희 방탄용' 57.1%
9. 국민의 절반 이상은 최근 단행된 검찰 인사가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씨의 '방탄용'이라고 답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디어토마토의 여론조사에서 서울중앙지검장을 비롯한 검찰 지휘부 교체 인사에 관한 질문에 '김건희 방탄용 물갈이'란 응답이 57.1%로 집계됐습니다.
방탄용이라는 의견이 57.1%. 김건희 특검이 더 필요하다는 의견이 56.7%. 탄핵열차 가즈아~

방심위, '박철민, 이재명에 20억‘ 보도 '문제없음'
10. 방심위가 국제마피아파 조직원인 박철민 씨가 이재명 대표에게 20억 원을 건넸다는 의혹을 보도한 종합편성채널 4사 프로그램들에 대해 '문제없음'을 의결했습니다. 류희림 위원장은 "국감장에서 면책특권을 가진 의원이 한 공적 발언을 인용 보도해 문제가 없다"고 했습니다.
국민이 뽑은 야당 대표가 가정주부인 김건희만도 못한 대한민국… 참 대단한 방심위 나셨어요~

식당에서 ‘소주 한 잔’ 판매 법적 근거 생겼다.
11. 이달 말부터 식당에서 소주를 ‘한 병’이 아닌 ‘한 잔’ 단위로 판매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명확해지고 비알코올이나 무알코올 맥주 주문도 가능해집니다. 국무회의에서 통과한 ‘주류 면허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은 3~5일 안에 공포돼 즉시 시행됩니다.
어딜 가든 ‘소주 한 잔’ 타령하는 대통령 덕에 잔술 팔겠다는 모양인데.. 김빠진 소주가 맛이 있나?

노인 교통사고 급증에 ‘조건부 운전면허’ 추진
12. 정부가 65세 이상 노인들의 운전능력을 평가해 야간·고속도로 운전 금지 등을 조건으로 면허를 내주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한때 교통사고 세계 1위라는 오명을 씻고 국내 교통사고 건수가 크게 줄고 있지만, 최근 고령 운전자들의 교통사고는 크게 늘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택시부터 대중교통 기사님들 보고 하는 소린지.. 설익은 정책 내놓고 된서리 맞은 게 어제 아닌가?

여권, 채상병 특검 반대 4개 이유에 야권, 조목조목 반박.
이준석, “특검 부결 시 3년 아니라 ‘3개월은 길다’ 될 것”.
박주민 "'채해병 특검' 재표결, 국힘 의원 7~8명 접촉 중".
나경원 “허은아 의견 100% 동의” 허은아 “나경원 존경”.
육군 수류탄 폭발 사고, 훈련병 1명 사망 교관 1명 부상
김천시 '김호중 소리길' 철거 검토에 극성팬 "가만 안 둬".
'서울대판 N번방' 피해자 최소 61명 “졸업사진까지 합성".

진실은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

꿩이 사냥꾼을 피해 땅바닥에 머리를 처박고는 것은 자기가 안 보이니 남도 자신을 보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어리석은 사람이 잔머리 굴리는 것을 꿩 대가리 같다고 하는가 봅니다.
채해병 특검을 거부하고 당장 모면하겠다는 것이 바로 자신이 범인이라고 시인하는 것임을 모르는 사람처럼 말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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