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공부)하는 블로그 :: '일상 이야기/뉴스 스크랩' 카테고리의 글 목록 (10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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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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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윤석열 대통령이 이명박 외에도 김태효 대통령실 국가안보실 1차장을 유죄 확정 2개월만에 사면했습니다. 윤 대통령이 검찰 시절 수사 지휘했던 국정원·국군기무사·사이버사령부 댓글공작 관련자들도 무더기 사면 또는 복권했습니다.

15년 남은 이명박에 우병우 김기춘 조윤선 원세훈… 참 형평성 있다 인간아~

 

2.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검사들의 사진과 이름을 공개한 것을 두고 "이재명 방탄 돌격 명령"이라며 십자포화를 퍼부었다.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은 "사실상 전 당원들에게 검찰에 맞서 싸우라는 선동이다. 기괴하다"고 했습니다.

별걱정 다하네~ 니들 말대로 공정한 수사 하는 검사면 국민이 칭찬하지 않겠어?

 

3. 민주당은 검찰이 이재명 대표를 무기징역까지 가능한 수준으로 뇌물혐의를 적용하려 하는 것 같다며 현 상황이 대단히 심각하다고 판단했습니다. 김승원 법률위원장은 “민주당이 사활을 걸고 검찰에 맞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 전체가 사활을 걸어도 될동말동할 텐데… 과연 그러려나 싶다.

 

4. 당원투표 100%로 새 지도부를 선출하기로 한 상황에서 국민의힘 내 극우 성향 인사들이 세를 키우고 있습니다. 당대표 출마를 선언한 황교안 전 대표의 경우 당내 극우파가 결집해 컷오프를 통과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전광훈의 태극기부대, 이만희의 신천지 거기다 통일교까지… 참 멋진 조합이야~

 

5. 윤석열 대통령의 '드론 부대' 창설 지시를 두고 야당은 "책임 회피를 정도껏 하라"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은 “드론부대는 2018년 이미 창설됐다”며 "드론부대가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 대통령에게 뭘 바라겠느냐"고 지적했습니다.

뭔 일만 있으면 문재인 탓… 쪽팔리게 그러지 말고 아예 조상 탓을 해라~

 

6. 유승민 전 의원이 북한 무인기가 남측 영공을 침범한 것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 일정은 입양한 개를 데리고 집무실에 온 것과 지방 4대 협의체 회장단과 만찬을 한 것”이라며 “국군통수권자가 이래도 되는 건가”라고 비판했습니다.

문재인 정부였으면 ‘우리 영공이 뚫렸네’ ‘대비 태세가 엉망이네’ 난리 났겠지?

 

7. 우리 군은 북한 무인기들이 영공을 침범한 것에 대응해 육군이 운용하는 무인기 2대를 북쪽 상공으로 올려보내 정찰 사진을 찍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우리 군의 무인기가 군사분계선을 넘어 북으로 간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러다 뭐라도 하나 떨구면 전쟁 나는 거지… 정권 하나 바꼈을 뿐인데 무섭다~

 

8. 정부가 공공기관 혁신을 이유로 인력 규모를 대폭 줄이는 방안을 확정했습니다. 앞으로 3년 동안 공공기관 정원이 만 명 넘게 줄어들 예정으로 대규모 해고 사태는 없겠지만, 공공기관 취업 문이 좁아질 수밖에 없다는 게 문제입니다.

그러면서 판검사는 6000명 시대를 여시겠다고? 아주 살판 나셨어요~

 

9. 이르면 내년부터 세입자가 거주하는 집이 경매나 공매로 넘어가더라도 국세보다 전세금을 먼저 돌려받을 수 있게 됩니다. 또 전세 계약이 체결된 뒤에는 세입자가 집주인 동의 없이도 국세 체납액을 조회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런 거는 진작 했어야 하는 것을… 많이 늦었지만, 잘하는 짓이다. 정말~

 

10. 대부업계 1위인 ‘러시 앤 캐시’가 신규 대출을 한시적으로 중단했습니다. 조달금리 상승 등에 따라 수익성이 악화한 데 따른 조처로 대부업계마저 대출에 빗장을 걸면서 저신용자 등 서민의 급전 구하기가 더 어려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남편은 복지 예산 줄이고 마나님은 이불 들고 쪽방촌 누비고… 멋진 조합이야~

 

11. 약 4000만명이 가입해 ‘제2의 건강보험’으로 불리는 실손의료보험 가입자 부담이 눈덩이처럼 불어났지만 보상받기는 점차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손해보험업계가 손실을 메운다는 명목으로 보상 심사를 강화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 줄 것처럼 하다가 이러면 ‘칼만 안 든 강도’이거나 사기 아닌가요?

 

'만 나이 통일법' 공포 2023년 6월 28일 본격 시행.

윤 대통령 "특별사면, 국력 하나로 모아나가는 계기 되길".

김경수 반대에도 사면, 정부 "본인 의사에 좌우될 일 아냐"

서울 하늘 뚫린 다음 날 윤석열 “수년간 군 대비태세 부족”

“무인기 자폭했다면“ 4성 장군 출신 김병주, 군 대응 비판.

정세현 "윤, 문 안보 절반만 했어도 이런 일 안 일어나".

숙대 민주동문회, '김건희 논문 조사 과정' 정보공개 청구.

검찰, '한동훈 주거침입' 더탐사 강진구·최영민 구속영장.

우병우, 변호사 개업 길 열렸다. 변협 "재신청하면 심사".

이명박 사면 ‘자유의 몸’, 징역 15년·벌금 82억 원 면제.

 

 

길이 없으면 길을 찾아라 찾아도 없으면 길을 닦아 나가야 한다.

-정주영-

 

‘재벌 집 막내아들’이란 드라마 세간의 주목을 받은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드라마 속 진양철 회장은 이병철과 정주영을 섞어 놓은 듯 보입니다.

재벌을 추종하거나 좋아하지는 않지만, 오늘 이 얘기를 꺼내 본 것은 우리가 당면한 대한민국의 현실을 대변한 것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지금 우리는 함께 길을 찾고 길을 닦는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할 때입니다.

고맙습니다.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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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윤석열 대통령은 화물연대의 파업을 '북핵' 위협에 빗댄 것은 권리를 요구하는 노동자는 국민이 아니라고 선언한 대표적 방증입니다. 정부는 화물 노동자의 안전과 생계의 불안을 먹잇감 삼아 노조혐오 여론전과 공안 몰이에 나섰습니다.

유족들의 만남도, 노동자의 연대도 반정부 활동으로 매도하는 사이코패스들~

 

2. 정진석 비대위원장이 비대위 출범 100일을 맞아 기자회견 대신 선택한 연탄 봉사활동 당시 ‘일본어’와 반말 등 부적절한 용어 사용이 뒤늦게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정 위원장은 “이빠이 실어 봐“라며 일본어와 반말을 사용했습니다.

역시 그분의 후손답다고 해야 할까? 그래서 이렇게 싸가지가 없는 건가?

 

3. 이재명 대표가 YTN 돌발영상 사태 등을 언급하며 "이명박, 박근혜 정권이 울고 갈 정도의 언론 탄압, 비판 말살"이라며 정부여당을 비판했습니다. 또, "윤석열 정부의 비판 언론 찍어내기가 점입가경, 목불인견"이라고 밝혔습니다.

‘리어설 없는 생방’이라고 뻥이나 치지 말든지… 개콘도 녹화야 이것들아~

 

4. 최근 국민의힘의 전당대회 룰 변경은 당권주자들의 난립 속에 윤심을 하나로 모으기 위한 의도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처럼 윤심을 결선투표로 하나로 모았음에도 유승민 전 의원의 당대표 당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그거 하나 지들끼리도 정리가 안 되니 결선투표로라도 단일화하려는 꼼수~

 

5. 안철수 의원은 내년 3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정권교체를 위한 안철수의 결단이 옳았다면 손을 잡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그러면서 "2024년 총선은 정권교체를 이루는 마지막 관문"이라며 "반드시 압승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미 윤석열이 손절한 줄도 모르고, 아직도 제정신이 아닌 모양이야~

 

6. 차기 당권 주자로 거론됐던 윤상현 의원이 전당대회를 앞두고 입지가 흔들리는 모습입니다. 전당대회 룰이 '당원투표 100%'로 변경되면서 이른바 '원조 윤핵관' 권성동·장제원 의원 등의 입김이 다시 강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윤핵관이 아니면 사람 취급도 못 받는 더러운 세상… 근혜 누나라도 찾아봐~

 

7. 국정감사장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을 김일성주의자라고 지칭해 고발당했던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이 검찰에서 '혐의없음' 결정을 받았습니다. '혐의없음'은 증거 부족 또는 법률상 범죄가 성립되지 않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윤석열의 공정과 한동훈의 법치가 이런 거라는 거 절대 잊지 마시라~

 

8. 서영교 의원이 이태원 참사 시민분향소를 찾아 “파이팅”을 외쳤다가 시민에게 항의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서 의원은 유가족을 향해 ‘파이팅’을 외친 것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워낙 파이팅이 넘치는 양반이라 해도 때와 장소는 좀 가려가며 합시다~

 

9. 서훈 전 국정원장이 검찰에 출석하며 '서해피격' 사건에 이어 '탈북어민 강제북송' 의혹 수사도 정점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검찰은 헌법상 대한민국 국민을 북송한 것은 위법하다는 시각이어서 치열한 법리공방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서해 공무원 한 명의 목숨은 그리 살피면서 158명 사망에는 침묵하는 인간들…

 

10. 아들이 3살 때 재혼해 떠난 뒤 연락 한번 없던 모친이 54년 만에 나타나 사고로 숨진 아들의 사망 보험금을 청구해 다른 유가족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고인의 친누나는 “54년 동안 그 사람이 살아있는지 몰랐다”고 개탄했습니다.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한 ‘구하라법’이 여러 사람 아프게 하는... 이건 아니지 않나?

 

11. 얼마 전, 반체제 인사를 탄압하기 위해 중국이 전 세계에서 비밀 경찰서를 운영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우리나라의 거점으로 거론된 한 중식당이 이 의혹을 부인하고 있는 가운데, 해당 중식당의 이용 리뷰가 화제입니다.

중국판 ‘극한직업’인가 보네… ‘이거슨 짜장 맛 똥인가 똥 맛 짜장인가‘~

 

12. 연말을 맞아 2023년 맞이 '신년 종이 달력'이 중고 거래 앱에서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습니다. 종이 달력 수요 감소로 생산량이 줄어 달력의 품귀 현상이 일어나게 된 탓으로 가장 인기 있는 달력은 은행에서 나눠주는 달력입니다.

남는 게 있으면 나누면 돼지… 돼지처럼 그걸 파는 사람이나 사는 양반이나~

 

이낙연 "대한민국 방향 잃어 부끄럽고 참담하기 짝이 없다".

경찰국 반대 류삼영 총경, 징계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

군, 영공 침범 북한 무인기에 100여 발 사격, 격추는 못 해.

MBC, 대통령기 탑승 배제는 위헌적 공권력 헌법소원 청구.

한동훈 “좌표 찍기” 서영교 “담당 검사 언론에 다 나와”.

이재명 “검찰에 당당하게 임하겠다. 조사 날짜는 협의”.

"민주가 뭐 해줬나" 했던 윤석열, 광주쇼핑몰 사실상 좌초.

박희영 용산구청장·용산구청 안전재난과장 구속 수감.

 

 

당신이 잘하는 일이라면 무엇이나 행복에 도움이 된다.

-버트랜드 러셀-

 

“2022년 한해가 행복하셨냐?”라고 질문하면 선뜻 “그렇다”라고 대답할 사람은 없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희망을 놓지 않는 것은 아직 우리가 보여줄 것이 많기 때문 아닐까요?

‘민주주의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것도 따지고 보면 깨어있는 시민이 잘하는 것을 함께 하고 나누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행복할 테니까요.

남은 2022년 끝까지 행복합시다.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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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민의힘이 민주당을 향해 "이재명 대표 한 사람을 내려놓고 본래의 자리로 돌아가야 한다"고 압박했습니다. 장동혁 원내대변인은 "겨울이 아무리 막아서도 봄은 온다. 흐르는 강물을 막아설 방법도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겨울이 아무리 막아서도 봄은 온다’ 이거 혹시 ‘셀프 디스’ 하는 거 아니니?

 

2. 민주당이 이재명 대표의 검찰 수사와 관련해 "다른 국민과 똑같이 사법시스템 안에서 대응하면 된다”는 한동훈 장관에 대해 반박했습니다. 민주당은 "검찰은 왜 윤석열 대통령 가족 앞에서 눈을 감고 입을 닫는지 답하라“고 했습니다.

비번도 안 까는 놈이 카톡도 하고 전화도 하는 사모님을 수사할 수 있겠나~

 

3. 국민의힘이 차기 당대표를 당원투표 100%로 선출하기로 하면서 '윤심‘의 향배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당 주류와 적극 지지층 사이에서는 '윤심이 곧 당심이고, 당심이 곧 민심'이라는 논리가 공감대를 얻고 있기 때문입니다.

성탄절 한파에도 ‘김건희 특검’ ‘윤석열 퇴진’을 외치는 게 진짜 민심이다~

 

4. 이준석 전 대표는 국민의힘이 전당대회 룰을 '100% 당원 투표'와 '결선투표제 도입'으로 변경하자 역공에 나섰습니다. 이 전 대표는 국민의힘을 향해 "그럼 당협위원장부터 100% 당원 투표로 뽑아 보자"고 주장했습니다.

준석아 지난 대선 때 네가 무슨 짓을 해서 이 모양 이 꼴인지 부터 반성해야지~

 

5. 대통령실은 법인세 1%p 인하 등 여야의 예산안 합의 내용을 두고 “민생 예산이 퇴색됐다” “힘에 밀렸다”며 아쉬움을 표출했습니다. 이어 “이대로 경제 위기를 돌파할 수 있을지 우려되지만, 묵묵히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부자 감세 못 해서 민생예산이 퇴색했다’는 개소리를 참 쉽게도 한다~

 

6. 건설노조와의 ‘전쟁’을 선포한 원희룡 장관이 “노조 비리가 분양가 상승 원인”이라며 재차 노조 비판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건설업계는 노동자 임금상승이 분양가에 큰 영향을 주는 요소는 아니라며 “처음 듣는 얘기“라는 입장입니다.

집에 일찍 들어가서 마나님한테 정신 상태부터 상담 좀 받아 보는 게 어때?

 

7. ‘대통령 관저 100m 이내’에서 집회를 전면 금지한 현행법이 과도하다는 헌법재판소 결정에 따른 후폭풍이 거셉니다. 정치권에선 현행법안이 무력화될 가능성이 커지자 소음 기준 자체를 낮추는 법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국민 목소리도 볼륨 조정해가며 듣고 싶은 모양인데 그러지 좀 말자~

 

8. 법무부 사면심사위원회가 이명박 전 대통령과 김경수 전 경남지사를 올 연말 단행될 특별사면 대상에 포함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사면과 복권 명단에, 김 전 지사는 복권 없는 사면 대상에 포함했습니다.

형이 15년이나 남은 이명박을 5개월 남은 김경수로 퉁치려고? 에라이 도둑놈아~

 

9. 군 당국이 하반기 '독도방어훈련'을 소규모 비공개로 실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훈련은 지난 7월 시행한 상반기 동해영토 수호 훈련과 동일하게 항공기 출동 없이 해군 함정 등만 동원됐고 병력도 독도에 상륙하지 않았습니다.

대한민국 영토인 독도를 침탈하려는 일본에 대해 선제타격할 생각은 없니?

 

10. 박희영 용산구청장 취임 뒤 윤석열 대통령 집무실·관저에 ‘맞춤형 예산‘을 대거 편성하고, 집행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대통령실 주변 가로등 정비부터 도로 공사, 관저 일대 제설 지원 등에 수억 원의 용산구 주민 혈세가 쓰였습니다.

부자 감세를 못 해 아쉽다는 인간들이 주민 혈세는 도둑질하는 사이코패스 정부~

 

11. 겨울철 유행하는 노로바이러스 환자가 한 달 새 2배 이상으로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주로 11월과 4월 사이에 많이 발생하며 감염된 환자의 분변이나 오염된 손이나 환경에 접촉한 경우 감염될 수 있습니다.

다른 건 몰라도 용변 후에 변기 뚜껑 꼭 닫고 물 내리시기를 바랍니다~

 

12. 계속되는 대설과 한파로 항공기 결항, 시설물 붕괴 등 피해가 이어지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망됩니다. 기상청은 월요일 아침 기온이 중부지방 영하 15도, 남부지방 영하 10도에 이르는 강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영하 1도 한파에 일정을 취소하신 대통령은 오늘 출근이나 하시려나 모르겠네…

 

김건희 취재, 불가 또 불가 ‘단독행보’에 사후 브리핑만.

대통령실, 예산안 합의에 "힘에 밀려 민생예산 퇴색".

한덕수, ‘무단횡단’ 시민 신고에 범칙금 3만 원 납부.

MB, 원세훈, 김기춘, 최경환 등 '적폐 인사' 대거 사면.

박지원, 연말 사면 “자기편만 챙긴 사면은 집안 잔치”.

민주 “김경수 사면 앞세워 우병우 등 끼워넣기 속임수“.

채널A 사건 ‘제보자X’ “윤 5년, 50년 같아 끌어내려야”.

특수본, 재수 끝에 이임재 서장, 송병주 상황실장 구속.

민주 "한동훈, 참으로 뻔뻔 본인과 윤 가족 수사 안 하나".

 

 

내가 사랑이 무엇인지 안다면, 그건 당신 때문이에요.

- 헤르만 헤세 -

 

2022년 성탄절이 한파 속에 지나갔습니다.

2000년이 넘은 지금까지 어린 예수의 탄생을 함께 축복하는 것은 성탄절이 사랑의 다른 말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남은 2022년을 정리하면서 부족하고 모자란 것들 함께 사랑으로 채웠으면 합니다.

물론, 이기적이고 몰상식한 인간에게 따끔한 충고도 사랑의 하나라는 것 잊지 마세요.

2022년의 마지막 주도 변함없이 감사하는 마음으로 함께합니다.

고맙습니다.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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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민의힘이 각 방송사에 “시사 프로그램 패널을 공정하게 써달라”는 공문을 보낼 예정입니다. 정진석 비대위원장은 여당 출신이지만, 여권에 비판적인 인사를 겨냥해 “왜 이 사람이 보수 패널로 분류되나. 문제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비판과 비난도 구분하지 못하는 인간들이 무슨 보수라고… 니넨 극우야~

 

2. 윤석열 대통령이 “자유민주주의에서 자유를 삭제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세력도 있다”는 발언을 해 많은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해당 뉴스를 접한 대다수 네티즌은 “응 그게 너야” “자기 고백하고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요즘은 무지 무식한 대통령 빼고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아주 현명하다니까~

 

3. 이재명 대표가 ‘성남FC 후원금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의 소환 통보에 대해 강력하게 반발했습니다. 이 대표는 “지금이 야당 파괴하고 정적 제거하는 데 힘쓸 때냐”며 “이재명이 그렇게 무섭냐고 묻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거 아니면 문 대통령과 이 대표에게 느끼는 열등감을 해소할 방법이 없거든…

 

4. 주호영 원내대표가 이태원 참사 희생자 및 유족들을 향한 2차 가해를 멈출 것을 촉구했습니다. 하지만, 주 원내대표의 발언에 국민의힘 공식 유튜브 채널 채팅창에는 “주호영 사퇴하라”는 글이 무더기로 올라오고 있습니다.

하여간 참 맑고 투명할 정도로 솔직한 쉐이들… 니들이 국민의힘 맞다. 인정~

 

5. 윤석열 대통령의 영어 집착이 또 구설수를 낳고 있습니다. 한글로 간단하게 표현할 수 있는데도 쓸데없이 영어를 남발하며 듣는 이의 고개를 갸우뚱하게 하고 있다는 점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와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현상입니다.

자신의 무능함을 영어 단어 몇 개로 덮어 보려는 스투피드한 프레지던트~

 

6. 최근 윤석열 대통령이 강조한 '시·도지사-교육감 러닝메이트' 선거제도의 실체는 시·도지사 임명제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이 제도는 올해 7월 1만8000명 규모의 대국민 설문 결과, 3.6%의 최하위 지지를 받은 방안이었습니다.

교육감도 검찰 출신을 앉히고 싶은 욕망이 부글부글 끓는 모양이야… 쯧쯧~

 

7. 민노총은 윤석열 대통령이 '노조 부패'를 공직·기업 부패와 함께 3대 부패로 규정한 데 대해 그 근거를 대라고 밝혔습니다. “근거를 대지 못하면 남은 임기 내내 반노동 정권을 향한 노동자 투쟁에 직면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근거는 아마… 천공이 대한민국에서 노동자를 퇴치하라고 했다더라고~

 

8. 경찰대학교를 졸업하기만 하면 곧바로 경위로 임관되는 제도가 바뀔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제도발전위원회는 회의를 통해 경찰대 졸업생을 대상으로 별도의 ‘임용고시’를 추가하는 방안이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관학교 졸업생도 별도의 임용고시를 보고 소위 임관을 해야 할 모양이네…

 

9. '대통령 관저로부터 100m 이내' 집회와 시위를 일률적으로 금지한 현행법은 과잉금지원칙을 위반했다는 헌법재판소 판단이 나왔습니다. 이에 따라 국회가 법을 개정하지 않으면 해당 조항은 2024년 5월 31일 효력을 잃게 됩니다.

가만 보면 국회가 법 알기를 가장 우습게 아는 건 아닌가 싶어~ 정신 차리자~

 

10. 공개 일정을 자제하던 김건희 씨가 최근 외부 공개 일정이 많아졌습니다. 게다가 정부 정책과 관련해서도 목소리가 적극적입니다. 대선 당시 김건희 씨가 스스로 약속했던 '조용한 내조'가 무색해진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옵니다.

개가 똥을 참지…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이 어디 가겠나 싶어~ 김 대통령님~

 

11. 무인 편의점에서 상습적으로 생필품을 훔친 50대 여성을 붙잡은 경찰관이 이 여성의 어려운 사정을 듣고 생필품을 사서 전달했습니다. 다만 절도 피해가 발생한 만큼 해당 여성을 입건하는 등 사법 처리는 이뤄질 예정입니다.

경찰을 ‘민중의 지팡이’라고 하는 이유는 바로 이런 데 있다는 걸 아셨으면…

 

12. 카카오가 카카오톡 유료 서비스 ‘톡 서랍’ 이용자만 개설할 수 있는 '팀채팅방'에 몰래 방을 나갈 수 있는 '조용히 나가기' 기능을 도입했습니다. 이에 일반 단톡방에도 해당 기능을 적용해달라는 요구가 빗발치고 있습니다.

목덜미 잡혀 들어갔는데 빠져나올 수가 없어… 이건 조폭 아닙니까?

 

13. 오늘 아침 서울 기온은 이번 겨울 들어 가장 낮은 영하 14도까지 떨어지겠고, 칼바람에 체감온도는 영하 22도까지 곤두박질치겠습니다. 성탄절인 일요일까지는 예년보다 추운 겨울 날씨가 이어질 전망으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영하 1도에도 일정을 취소하셨던 대통령님은 오늘부터 그냥 푹 쉬어라~

 

헌재 "경찰위원회, 권한쟁의 자격 없다" 헌법소송 각하.

김용민, 참사 '막말 논란' 장제원 등 저격 "묵과할 수 없어".

이재명, 검찰 소환 통보에 "불공정·몰상식 정권" 반발.

예산안 합의, 법인세 1%p씩 인하·시행령 50% 감액.

최태원 "법인세 무차별적인 인하가 과연 좋은 것인가".

‘보수패널 바꿔라’ 정진석에 민주당 “언론장악시도 멈춰라”.

실내 마스크 착용, 학교-마트 '권고' 대중교통은 '의무'.

한겨레, ‘노조 때리기’를 개혁으로 포장 “어처구니 없다”.

 

양심은 어떠한 과학의 힘보다도 강하고 현명하다.

- 라데이러 -

 

'양심에 털 났다' 는 얘기 들어 보셨죠?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왠지 흉악하고 꼴불견일 거 같지 않습니까?

성탄절과 함께하는 주말, 춥다고 털 키우지 마시고 양심껏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제발 새겨 좀 들어라. 털복숭이 인간아~

 

양심 있는 모든 이에게 2000여 년 전 이 땅에 오신 어린 예수의 뜻을 새겨 인사 전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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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민의힘 전당대회 룰 변경의 최종 목표는 '윤석열당' 만들기란 분석이 나옵니다. 오는 2024년 총선은 윤 대통령의 임기가 하반기에 접어드는 시점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레임덕 여부가 이번 총선에 달려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다음 총선에서 영남당으로 전락하고 나면 아주 볼만할 것이다. 벌써 기대된다~

 

2.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6월 이후 처음으로 40%대를 돌파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특히 윤 대통령에 대해 정치적으로 부정적인 2030세대 일부가 정책에서 긍정적으로 반응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개악을 개혁이라 현혹하고 국민을 호도하는 짓이 얼마나 갈지 두고 보자고~

 

3. 한덕수 국무총리가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았다가 떠나는 과정에서 무단횡단을 한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경찰에 도로교통법 위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인은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히 처리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안하무인 특권의식이 몸에 쩔어 있는 바지 사장… 좀 모자란 양반 같아.

 

4. 경찰 내 '서열 2위' 인사를 두고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밀정' 의혹 속 초대 행정안전부 김순호 경찰국장과 윤석열 대통령 인수위 인사검증팀 위원으로 파견됐던 조지호 치안감이 나란히 치안정감으로 초고속 승진했기 때문입니다.

원래 배신자나 나라 팔아먹은 매국노가 완장 차면 더 설치게 마련이지…

 

5. 나치 수용소장의 비서 겸 속기사로 일했던 97세 독일 여성이 1만 500명 이상을 살해하는 데 공모한 혐의로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해당 여성은 1943년부터 1945년까지 스투트호프 수용소의 속기사로 일했습니다.

우리는 여전히 친일 매국노가 큰소리치며 떵떵거리고 사는 세상이고…

 

6.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야당에 종사자 30인 미만 사업장의 8시간 추가연장 근로제 일몰 연장 법안을 통과시켜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그러면서 “저녁이 있기에 앞서, 저녁을 드실 여건부터 갖춰드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을 노예로 아나~ 주 69시간 일하려면 저녁도 아깝다 그거냐?

 

7. 설날이나 추석 등에 적용됐던 대체공휴일 제도가 앞으로 성탄절과 석가탄신일까지 확대됩니다. 정부는 삶의 질을 중시하는 워라밸 문화의 확산을 반영하고 휴일 증대에 따른 경제 활성화 효과를 도모하기 위한 차원이라는 설명입니다.

왜 이거는 일할 시간이 아깝다고 하지 않고 워라밸 타령인지? 앞뒤가 안 맞잖아~

 

8. 코로나19 유행 초기 2년 동안 세계 최저 수준을 유지했던 사망률이 올 한 해 동안 세계 평균의 세 배를 상회하고 유럽, 미국 등과 비슷한 수준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정부가 내세운 '표적방역'이 사실상 실패했다는 지적입니다.

과학방역 노래를 부르던 안철수 선생은 지금 어데서 모하시노?

 

9. 서민 교수 등 1600여 명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거짓말과 불법행위로 정신적 피해를 봤다며 낸 집단 소송에서 패소했습니다. 이들은 조 전 장관의 비위로 인해 우울증과 자괴감, 스트레스 등 정신적 피해를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나는 서민만 보면 토할 것 같은데 역류성 위염에 의한 피해 보상을 청구할까?

 

10. 추운 겨울 야외 활동이 줄면서 '비타민D'가 모자라지 않을까 우려하게 됩니다. 명승권 국립암센터 교수는 "관련 질환이 의심되지 않는 이상 굳이 비타민D에 대해 검사도 보충도 하지 말라"며 평상시 산책이면 충분하다고 했습니다.

괜한 불안감을 느끼지 마시고 점심나절에 후식으로 동네 한 바퀴 어떠세요?

 

11. 송년회와 회식이 잦은 연말, ‘고깃집에서 회식하는데 고기 굽겠다고 나서는 직원이 없었다’는 내용의 글이 온라인 공간에 퍼지며 논쟁이 벌어졌습니다. 글쓴이는 “이러는 게 MZ 세대인가 싶다”면서 자신이 ‘꼰대’인지 물었습니다.

꼰대는 무슨… 그냥 배려심 없고 이기적인 거지 MZ세대라고 다 안 그럽니다~

 

12. 위스키에 탄산수 등을 넣어 희석한 하이볼과 소주와 맥주를 섞은 폭탄주는 연말연시에 빠지지 않는 술 중 하나입니다. 하이볼과 폭탄주의 공통점은 알코올 농도가 10∼15%라 몸에서 알코올이 가장 빨리 흡수되는 농도라는 것입니다.

그만큼 많이 마시니 술값 많이 나오고 간 손상에 특효라는 얘기입니다~

 

미국서 월 100만 원 넘는 비만 치료 당뇨병 치료제 열풍.

한국에 ‘중국 비밀경찰서’ 폭로 한중관계 악화 가능성.

급여 외 월소득 5000만 원 넘는 건보직장가입자 4804명.

윤 대통령 선물 받았던 보수단체 대표, 이태원 유족 고소.

유승민 "밟아 죽이겠다면 밟히겠다 막장 드라마 배후는 윤“.

윤 대통령 해명 어그러뜨리는 '도이치' 문자, 검찰에서 나와.

정의연 "우리 정부가 '반격 능력 보유' 발표한 일본 두둔".

‘노조 부패몰이’ 나선 윤 대통령 “우리 사회에서 척결해야”.

 

 

Sometimes bad things can turn out good.

때로는 나쁜 일이 좋은 결과를 낳기도 한다.

-리오넬 메시-

 

사우디와의 첫 경가 패배에도 불구하고 결국 우승컵을 들어 올린 아르헨티나의 메시가 자신의 미래를 알고나 있었냐는 듯이 한 말인가 봅니다.

‘그걸 꼭 겪어 봐야 아냐?“라는 핀잔도 종종 듣지만, 힘들고 어려운 일에도 굴하지 않고 나아가려는 끈기와 용기를 잃지 않는다면, 정말 나쁜 일도 좋은 결과를 낳을 수 있다는 것을 확신합니다.

그렇지요?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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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민의힘이 이태원 참사 희생자 유가족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유가족들은 이 자리에서 이태원참사 진상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 그리고 2차 가해 중지와 여당의 국정조사 협조 등을 눈물로 호소했습니다. 

대화와 소통은 사람이랑 하는 건데… 유가족 여러분께 송구할 따름입니다. 

2. 민주당은 “검찰이 정진상 전 대표 비서실 정무조정실장 압수수색 영장에서 핵심 근거로 제시한 CCTV 관련 진술을 공소장에서는 삭제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검찰의 부실수사를 시인한 꼴이라는 주장입니다. 

증거가 넘쳐도 수사 않는 검찰, 없는 증거도 만드는 검찰… 대한민국은 검찰공화국~ 

3. 대통령실이 내부 검토 중이던 윤석열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 추진을 잠정 보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통령실은 “지난주 국정과제 점검회의를 통해 윤 대통령이 신년 비전을 상당 부분 전달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무지, 무능, 무례한 것도 모자라 생쇼를 한 게 들통나 쪽도 팔리겠지~ 이해한다~ 

4. 정부는 김순호 경찰국장과 조지호 경찰청 공공안녕정보국장 등 치안감 2명에 대해 치안정감 승진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김 국장은 올해 6월 경무관에서 치안감으로 승진한 뒤 6개월 만에 다시 치안정감으로 '초고속' 승진하게 됐습니다. 

동료 팔아서 출세한 인물이 나라인들 못 팔아먹을까… 그래서 국민의짐~ 

5. 국방부가 입법예고한 '국군방첩사령부령 일부개정안'을 두고 윤석열 정부가 "전두환 시대의 보안사령부 부활을 꿈꾸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개정안에 따라 방첩사령부의 업무 범위와 권한이 지나치게 확대되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의 시계가 ‘1980 전두환의 시대’로 back to the future~ 

6.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이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이재명 대표가 야당 대표로 선출됐을 때 바로 만났어야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다수당 대표니까 전폭적으로 좀 도와줘서 잘 좀 해나가자고 하는 게 뭐가 나쁘냐"고 말했습니다.

TV토론 할 때 느꼈을 자격지심이 만날 엄두를 내지 못하는 거지… 모지리~

7. YTN이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행사의 사전 리허설 장면을 송출했다 삭제한 것과 관련해 사내 징계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대통령실과 국민의힘은 YTN이 악의적으로 왜곡보도했다며 법적 대응 등 강력 대응에 나설 방침입니다. 

리어설 없이 생방으로 방영했다고 한 거짓말은?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8. 고발사주 사건이 언론에 보도된 당일 대검찰청 수사정보정책관실이 야근을 하며 증거를 인멸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재판에서 나온 증언에 의하면 이들은 교체한 지 10여 일 된 PC 25대의 하드디스크를 포맷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불공정하고 몰상식한 추악한 범죄는 검찰에서 다 나온다고 봐야지? 

9. 치솟는 기름값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시행하던 유류세 인하 조치가 내년 4월까지 연장됩니다. 다만, 최근 가격 안정세가 두드러지고 있는 휘발유는 유류세 인하 폭을 조정하는데 리터당 100원 정도 가격이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초부자 감세는 해도 서민형 감세는 없던 일로 하는 것… 이게 윤석열 정부~ 

10.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차 앞 번호판에 빨간 코를 달고 뒤 번호판엔 사슴 꼬리를 붙이고, 여행을 다녀왔다면 난데없는 과태료 고지서가 날아올지도 모릅니다. 이는 자동차 관리법 위반으로 최대 50만 원 과태료 대상입니다. 

번호판만 가리지 않으면 이 정도는 애교로 봐줄 수 있는 거 아닌가요? 

11.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 이후 대부분 유색인종으로 구성된 프랑스 대표팀을 향한 인종차별적 발언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프랑스는 이미 다문화 사회에 진입한 지 오래지만, 이에 대한 우리 사회의 이해가 부족하다는 지적입니다. 

대구 이슬람사원 앞에서 돼지고기 굽는 분들… 참말로 참담합니다~ 

12. 벌꿀에 액상과당을 대량 혼입해 양을 네 배 늘린 뒤 '벌꿀 100%' 제품으로 14억 원어치를 판매한 업자가 구속 송치됐습니다. 원료 구입 기록 등을 남기지 않는 등 범행을 은폐하려 했지만 공익 제보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반드시 14억 회수하고 삼시세끼 자신이 만든 꿀물을 타 멕이면 좋겠습니다~ 

한명숙 사면 제외, 대통령실 “추징금 미납 상태선 위법”. 

대법 "바뀐 집주인도 실거주 목적이면 갱신 거절 가능". 

이재명 "길고 깊은 겨울 시작, 함께 힘을 모아 이겨냅시다. 

국민의힘, 유가족 만난 뒤 국조특위 복귀 전격 결정. 

한덕수 무단 횡단 영상에 “그렇게 막 건넌다고?” 비난. 

'닥터카 탑승' 논란 신현영, 국조위원 사의 오영환 교체. 

특수본, 박희영 구청장·이임재 전 서장 등 구속영장 신청. 

유승민, ‘당원 100%·결선투표’ “막장 배후에 윤 있다”. 

내년도 직장가입자의 건강보험료율 7.09%로 확정. 

청년 200명 만난 윤석열 “노동개혁에 힘 보태달라”. 

오래 살기를 원하면 잘 살아라. 어리석음과 사악함이 수명을 줄인다.

-벤자민 프랭클린-

우는 아이가 착한 아이가 아니라는 것을 어릴 적 성탄절을 앞두고 알았습니다. 

우는 아이가 왜 나쁜 아인지는 잘 이해가 가지 않았지만, 아마도 부모님이나 주위 사람을 힘들게 한 이유가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이렇게 따지고 보면 이 한파에 온 국민을 길거리로 내모는 그 양반 내외는 건강하게 오래 살기는 틀리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암튼 건강하게 올 한해를 잘 마무리했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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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민의힘이 차기 당 대표 선출 시 여론조사를 배제하고 당원투표만 100%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윤 대통령은 여당 의원 등과 만난 자리에서 대표를 뽑을 때 당원투표 100%로 해야 한다는 의견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승민은 절대 안 돼’를 참 어렵게도 표현한다. 그래서 어떤 충견이 되나 보자~

 

2.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가 41.1%를 기록했습니다. 윤 대통령의 지지율이 40%를 넘어선 건 지난 6월 이후 처음으로 리얼미터 조사에 따르면 지난주보다 긍정 평가는 2.7%p 상승했고 부정 평가는 2.0%p 하락했습니다.

생방도 쇼하는 판국에 여론인들 쇼하지 말란 법 있나? 두고 보면 알지요~

 

3. 정부와 여당, 대통령실이 당정회의에서 노동조합의 집단행동을 비방하며 문재인 정부 노동정책을 공격했습니다. 화물연대 파업 진압으로 지지율이 올라가자 ‘노조 때리기’를 강조하며 강경한 노동정책을 밀어붙이려는 분위기입니다.

무식하고 무모한 또라이가 칼까지 쥐고 있으니 참담할 밖에…

 

4. 윤석열 대통령이 '이태원 참사' 49일에 치러진 시민추모제 당일 윈·윈터 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한 것을 두고 유족 측이 반발했습니다. 유족들은 "지난주까지는 그래도 대통령이 사과해주기를 바랐는데 이젠 필요 없다"고 말했습니다.

’천공‘ 스승께서 49재는 가는 게 아니라고 했답니다… 싫다 싫어~

 

5. 김상훈 의원은 “이태원 시민대책회의는 국가적 비극을 이용한 ‘참사 영업’을 하려는 것은 아닌지 우려된다”고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이들은 참사가 생업이다. 진상이 무엇인지 관심 없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 것으로 보입니다.

박근혜의 전철을 고스란히 따라 하는 거 보면 그 전철 그대로 밟을 것이야~

 

6. 10.29 참사 당시 출동 중인 구급차가 신현영 의원을 태우다 현장에 늦게 도착했다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국민 생명을 담보로 한 최악의 갑질”이라며 의원직 사퇴를 요구하는 등 공세를 취했습니다.

니네 국민의힘은 단 한 명이라도 현장에 기어 나온 사람이 있었더냐? 응~

 

7.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경찰 기본급을 올리고 진급 기간을 단축하는 등의 ‘경찰 조직·인사제도 개선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방안은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과제를 이행하고 이태원 참사를 계기로 경찰 혁신을 위해 마련했습니다.

노동자는 노동자로 장애인은 장애인으로 경찰은 경찰로 쌈 붙이는 꼼수 정권…

 

8. 국정원이 박현우 진보당 제주도당위원장과 고창건 전국농민회총연맹 사무총장에 대해 국보법 위반 혐의로 압수수색을 했습니다. 앞서 국정원 등은 서울과 창원, 진주, 전주, 제주 등에서 진보당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인 바 있습니다.

녹슨 칼을 칼집에 집어넣어 폐기하지 못했으니 그 칼에 베일 밖에… 아프다~

 

9. 감사원이 김건희 씨와 인연이 있는 특정 업체가 관저 공사를 수주했다는 의혹 등 대통령실 이전 관련 일부 사안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감사원은 해당 의혹에 대해 확인·검토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십억 삥당친 장모 면죄부 준 검찰, 김건희 면죄부 줄 준비하는 감사원~

 

10. 정부가 '반격 능력' 확보 등 일본의 안보전략 대전환을 사실상 용인함으로써 군사대국으로 치닫는 일본의 진로를 열어줬습니다. 북한의 핵 위협을 고려한 선택이겠지만, 동북아 안보 지형의 중대한 변화와 우리의 부담이 우려됩니다.

국민의힘이 정권을 잡으면 나라 꼴이 어떻게 되는지 꼭 확인해야 했냐~

 

11. 학생들의 희망 직업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자, 컴퓨터 공학자의 순위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공지능 전문가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주목받는 직종을 희망한 학생이 늘어난 반면 공무원은 5위에서 11위로 떨어졌습니다.

교사가 2위, 경찰이 5위?… 교사랑 경찰은 공무원 취급 안 하는가 보네…

 

12. 마야르디트 남수단 대통령이 도로 기공식 생방송 도중 소변을 지린 것으로 추정되는 영상이 퍼지고 있습니다. 해당 영상을 공유한 언론인은 숨진 채 발견되고 현장을 취재했던 언론인들이 하나둘 실종됐다는 보도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저건 자세히 보면 오줌이 아니라 땀이고, 대통령은 기억이 안 난다고 해야지~

 

안철수, 당원투표 100% "총선서 도움 안 될 것 같아“.

국민의힘 “2027년까지 1인당 국민소득 4만 불 시대”.

10.29 참사 국조특위 ‘국힘 없이 출발’ 21일 첫 현장조사.

이상민 행안부 장관 "경찰국 신설, 위법 여지 '1'도 없다".

민주당, 박지원 전 국정원장의 탈당 6년 만에 복당 승인.

YTN, 윤석열 대통령 리허설 ‘돌발영상’ 사내 징계 추진.

권영세·박희영 있는 톡방 '입에 담지 못할 희생자 모욕'.

 

 

꿈은 이루어진다. 이루어질 가능성이 없었다면 애초에 자연이 우리를 꿈꾸게 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 존 업다이크 -

 

오늘은 어떤 꿈을 가지고 하루를 시작하셨나요.

반복되는 일상에 그저 ‘오늘도 무사히’라고 생각하셨나요?

하지만, 오늘도 집을 나선 우리의 이웃 가운데는 집으로 퇴근하지 못한 사람이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언제 누가 어디를 가든 ‘안전한 대한민국’… 이건 꿈이 아니라 현실이어야 합니다.

이 소박한 국민의 물음에 정부는 대답해야 할 것입니다.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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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민의힘의 차기 당대표를 선출하는 전당대회 규칙을 두고 유승민 전 의원을 중심으로 '비윤'의 반발이 연일 거세지고 있습니다. 유 전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에게 엄중하게 말씀드린다. 경선 개입은 심각한 불법이다“고 말했습니다.

그들만의 공정과 상식에는 단지 윤석열과 윤핵관만 있을뿐… 윤서결의힘~

 

2. 윤석열 대통령은 "다음 총선은 어차피 내가 치르는 것 아니냐"라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고 합니다. 총선의 승패가 윤석열 정부의 실적과 비전에 달려 있는 만큼 본인이 주도적 역할을 해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했다는 것입니다.

민주주의가 지가 하고 싶은데로 하는 걸로 아는 인간… 그래서 자유 타령인가?

 

3. 촛불행동은 17일 '제19차 촛불대행진' 집회와 '10·29 이태원 참사 추모제'를 열었습니다. 10만 명의 참가자들은 체감온도 -10도를 밑도는 강추위 속 몸에 담요를 두르거나 핫팩을 든 채 '윤석열 퇴진' 등의 구호를 외쳤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이 이 한파에 길거리에 나왔다. 넌 어디서 뭐했니?

 

4. YTN ‘돌발영상’이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한 국정과제 점검회의가 리허설과 본 방송 내용이 일치하는 것을 방영했다 삭제해 논란입니다. 돌발영상에 의하면 윤 대통령 발언부터 장관과 14명의 패널까지 미리 연출된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한동훈이 ‘생방이라 떨린다’더니… 하여간 해맑고 투명한 인간들이야~

 

5. 윤석열 대통령 명의로 발송된 정부의 연말 선물을 둘러싸고 농민들 사이에서 거센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를 통해 배부돼 일부 농가에도 전달된 윤 대통령의 연말 선물이 ‘수입 농산물 가공식품 세트’였기 때문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내외가 국민들 열받게 하는 탁월한 DNA가 있는 모양이야…

 

6. 바이오 주식 보유로 이해충돌 논란에 휩싸였던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후임에는 감염병 전문가이자 윤석열 대통령 55년 죽마고우의 부인인 지영미 한국파스퇴르연구소장이 유력 검토되고 있습니다.

검사 출신은 성골, 친구 후배는 진골, 윤핵관은 귀족 그리고 태극기부대는 평민…

 

7. 감사원이 문재인 정부의 주요 국가통계가 왜곡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당시 청와대 개입 여부를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소득주도성장의 설계자로 알려진 홍장표 전 경제수석을 조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재인 정부에 대한 열등의식으로 문재인 지우기에 여념이 없는 윤석열 똘만이들…

 

8. 김광동 진실화해위 신임 위원장이 “유신은 위대한 승리의 시작”이라는 등 유신 독재 미화 발언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독재 체제 피해사건 등을 조사해온 진실화해위의 피해자 구제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진정한 보수는 독재를 혐오하고 전체주의에 저항하는 데 이런 돌아이는 뭐냐고~

 

9. 일본이 적의 미사일 기지를 공격할 수 있는 '반격 능력' 보유를 선언한 가운데 유사시 북한에 대해 반격 능력 행사시 한국 정부의 허가가 필요하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일본의 자위권 행사에 한국의 허가는 필요 없다는 것입니다.

윤석열은 한반도를 향한 일본의 도발엔 선제 타격을 할수 있다고 발표하라~

 

10. 김건희 씨 논문 표절을 검토한 범학계 국민검증단이 논문의 검증 결과를 담은 백서 ‘영부인의 논문’을 처음으로 배포했습니다. 이들은 백서를 통해 김건희 씨의 박사학위 논문과 기타 논문 3편이 명백한 표절이라고 거듭 주장했습니다.

자기도 인정한 것을 세상이 바뀌니 탄압이라고 주장하는 내외… 천생연분~

 

11.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전광훈 목사에 대한 이단 판정을 보류하고 관련해 소명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기로 했습니다. 전 목사 추종세력의 반발이 거센 가운데 한기총은 우선 전 목사에 대한 자격정지 3년 징계는 확정했습니다.

이단이 반발하면 소명기화도 주는구나… 천공도 목사한다고 하겠어~

 

12. SPC삼립이 조용히 출시한 '포켓몬 호빵'이 일주일만에 100만개 넘게 팔려나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계열사 공장의 인명사고 이후 마케팅이나 광고를 아예 하지 못했던 SPC삼립 내부에서도 이 같은 결과에 놀라는 분위기입니다.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고는 하지만, 너무 쉽게 빨리 잊지 말았으면 합니다…

 

유승민, ‘박근혜 공천개입’ 언급하며 “민심 두렵지 않나”.

우호적이던 진중권도 "각하는 즐거운 시간 보내셨군요".

강신업, '참사 대응 비판' 진중권에 "정체성이 뭐냐".

서울시, TBS 내년 예산안 88억 삭감 확정 이변 없어.

이준석, 전당대회 룰 변경에 "심기경호 가산점 줘라".

윤석열, 1주만에 세계 주요국 정상 지지율 꼴지 재탈환.

대통령실 “일본도 자국 방위 고민 깊지 않나 싶어”.

뉴질랜드 "2009년생부터 평생 담배 금지, 어기면 1억".

대법, '공정방송' 내건 MBC 파업 10년만에 무죄 확정.

우상호 "예산안 때문에 국조 무산 안돼 오늘부터 정상가동".

 

 

남몰래 하는 선행은 땅속을 흐르며 대지를 푸르게 가꾸어 주는 지하수 줄기와 같은 것.

-토마스 칼라일-

 

한파와 폭설로 대한민국이 꽁꽁 얼어 붙었습니다.

대한민국의 땅은 아니지만, 어린 예수 탄생의 의미를 되새기는 성탄절이 12월 겨울인 것도 어쩌면 상처 받고 힘든 이웃과 함께 하라는 뜻은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김건희의 ‘빈곤 포로노’ 논란도 진정한 선행으로 보지 못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지 않을까요?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올해 자선냄비가 끓어 넘치길 기대해 봅니다.

고맙습니다.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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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윤석열 대통령이 차기 당대표를 선출하는 당원투표 비중을 현행 70%에서 100%로 올리라는 취지의 언급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전당대회 룰에 대한 변경 주장 배경에 윤 대통령의 의사가 반영됐다는 해석이 나옵니다.

“당무에는 개입하지 않는다”는 뻘소리나 말든지… 이것도 알아서 기는 건희?

 

2. 정진석 비대위원장이 "유럽과 미국 등에서 여론조사로 당대표를 뽑는 나라는 없다"며 전당대회 룰 개정의 뜻을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김웅 의원은 “미국의 주식이 쌀이 아니라고 우리도 먹지 말아야 하냐"고 강력 비판했습니다.

그러면 당명은 왜 ‘국민의힘’이냐? 당원의힘이나 6070의힘이라고 해야지~

 

3. 민주당은 윤석열 정부가 민생엔 관심이 없고 오직 재벌 살리기에만 혈안이 돼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윤 대통령을 향해서도 "국민에게 주 69시간 노동을 권고한 다음날 정작 본인은 한파 이유로 공식일정을 취소했다"고 직격했습니다.

당시 현지 기온이 영하 1도였다고 하던데 그 덩치에 추위를 많이 타나 보지~

 

4. 대통령실은 김건희 씨의 과거 건강보험료 7만 원에 대해 적극 해명했습니다. 김건희 씨가 코바나컨텐츠 대표 시절 직원 월급을 주기 위해 자신의 월급을 200만 원으로 낮췄고 그에 상당한 직장보험료를 성실히 납부했다는 것입니다.

허위와 가식이 하늘을 뚫고도 남을 인생… 아~ 그래서 ‘천공’인가 보구나~

 

5. 박희영 구청장을 비롯한 용산구청 간부 여럿이 10·29 참사 이후 휴대전화를 바꾸거나 분실했다고 주장하는 등 증거인멸을 시도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박 구청장은 참사 일주일 뒤 갤럭시 기종을 아이폰으로 바꾸었습니다.

어디서 못된 것만 배워가지고… 아니지 한동훈이 한테 제대로 배운 거지~

 

6. '대장동 일당'이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를 압박해 받아낸 100억 원으로 남경필 전 경기도지사 동생 소유 빌딩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계약 당시 남 지사의 동생이라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윤석열 아버지 집인지도 몰랐고, 남경필 동생 건물인지도 몰랐고… 신기하네~

 

7. 자살을 시도했던 김만배 씨가 중환자실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며칠 사이 “자꾸 뭘 만들어 내라고 검찰이 압박하는데 허위진술을 하든지 내가 사라지든지 해야겠다" "뭔가 진술해야 할 거 같다. 두렵다"고 토로했다고 합니다.

요즘 대한민국 검찰은 ‘박하사탕’인 모양이다. “나 과거로 돌아갈래”~

 

8. 의사가 아니면서 요양병원을 개설하고 요양급여 약 23억 원을 부정수급한 혐의를 받았던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 씨의 무죄가 확정됐습니다. 유죄의 의심이 가는 부분이 있지만, 검사가 이를 입증하지 못했다는 취지입니다.

이렇게 수십억을 삥당쳐도 아무 죄가 없다니… “우리 윤 서방 최고”~

 

9. 종합편성채널 채널A가 이동재 전 기자를 해고한 결정은 적법하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이 전 기자가 이철 전 대표 강요미수 혐의에 대해 1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지만, 취재 윤리를 위반한 건 명백하다는 취지입니다.

고소고발 좋아하는 한동훈 장관이 자기 팔아먹은 이동재는 왜 봐주는 걸까~

 

10. 검찰이 점수조작 의혹을 수사하는 가운데 치러진 방송사 재허가 심사에서 방송사들이 기존 대비 100점 이상 높은 점수를 기록했습니다. 심사위원들이 낮은 점수가 문제가 될 수 있어 높은 점수를 주지 않았나 하는 지적이 나옵니다.

감사받고 수사선상에 오르지 않으려면 알아서 기는 수밖에… 참 멋진 세상이야~

 

11. 일본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올해 대만에 이어 내년에는 한국에 각각 추월당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아시아·태평양 35개 국가·지역의 2035년까지 경제성장 전망을 내다본 결과 이같이 예측했습니다.

일본 따라잡는다는 기념으로 노동시간 늘리고 부자감세하고 그런 모양이네…

 

12. 서울 강서구의회에서 어묵꼬치 등 꼬치 목재류 재사용 제한에 관한 ‘어묵꼬치 조례안’이 전국 최초로 통과됐습니다. 원안은 꼬치 재사용 금지였으나, 식약처 의견을 고려해 폐기나 교체를 계도하는 쪽으로 완화돼 제정됐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먹던 꼬치어묵, 하여간 알고 나면 먹을 게 없다니까…

 

국세청, 국세 고액·상습체납자 6천940명 명단 공개.

민주 "검찰, 김웅 불기소 근거 보고서 조작 고발 검토".

“윤핵관만의 축제” 전대 룰 변경에 총반격나선 비윤계.

극단선택 시도 김만배, 중환자실 “검찰 압박, 두렵다".

김만배 변호인 압수수색에 "비밀 유지권 침해" 반발.

한기총, 전광훈 이단 판정 보류 자격정지 3년 징계는 확정.

한덕수, 숨진 고교생에 ”더 굳건했어야” 발언 논란.

국정과제 점검회의 14명 국민 패널, 비판 질문 하나 없어.

민주당 “전 정부 탓으로 시작해 윤비어천가로 끝나”.

김진표 의장 중재안 민주당 수용, 국민의힘 수용 보류.

 

 

잔잔한 바다에서는 좋은 뱃사공이 만들어지지 않는다.

- 영국 속담 -

 

너무 일이 쉽게 풀린다 싶으면 사고가 터지는 경우를 한번씩 경험하셨을 겁니다.

어렵고 힘든 과정을 겪고 얻은 성과물이 더 큰 기쁨 아니겠습니까...

겨울 한파도 대한민국이 겪고 있는 고난도 우리를 더 단단하게 만드는 과정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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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민의힘 전당대회 개최 시기가 내년 3월께로 가닥이 잡히면서 전당대회 룰을 두고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일반 여론조사를 아예 폐지하고, '100% 당원 투표'로 가자는 목소리에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나라를 팔아먹어도 국민의힘’ 이런 정신 머리를 가져야 당원 자격이 있다며?

 

2. 민주당이 169석의 수적 우위를 앞세워 강공에 나서지만 별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국면마다 과감하게 내건 승부수가 외려 역공의 빌미를 제공하자 당내에서도 “인해전술 외엔 아무 전략이 없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옵니다.

민주당이 욕먹는 건 수적 우위에도 인해전술조차 제대로 못 해 그런 거임~

 

3. 내년도 예산안 최종처리 시한을 앞두고 여야 협상이 평행선을 달리는 가운데 국민의힘내에서는 야당의 제안을 받아들일 이유가 없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민주당이 수정 예산안을 단독 통과시켜도 "답답한 건 민주당"이라는 겁니다.

헌정사상 유례없이 무식하고 무지한 윤석열 정부… 답답한 건 국민이다 이놈아~

 

4. 윤석열 대통령의 ’문재인 케어' 폐기 방침에 보건의료단체가 "환자 의료비를 높여 건강보험 재정을 아끼겠다는 것"이라며 반발했습니다. OECD 국가 중 보장성 수준이 낮은 편인데 포퓰리즘이라는 것도 사실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60억 재산에 건강보험료 7만 원 낸 마나님과 장모님의 삥땅이 문제야 이 사람아~

 

5. 김동연 지사가 윤석열 대통령이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강력히 밀어붙였지만 모두 실패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토록 '자유'를 강조하더니 검찰 국가 만들고 극우 색깔론에 기대고 반노동, 친재벌 정책으로 일관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아직도 이 꼴을 4년 더 봐야 한다니 갑갑합니다만, 세상 어디 지 뜻대로 된답디까~

 

6.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이 감사원이 직권남용 혐의로 자신을 수사 의뢰한 것을 맹비난했습니다. 전 위원장은 "같은 논리라면 한동훈 법무부 장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역시 직권남용이자 이해충돌"이라고 반박했습니다.

국힘의힘이 감사 청구하고 감사원이 감사하고 검찰이 수사하고… 세박자 쿵짝~

 

7. 윤석열 대통령 만들기에 앞장섰던 정치인들이 공공기관으로 자리를 옮긴 데 이어 금융권으로도 ‘낙하산 보은 인사’ 논란이 번지고 있습니다. ‘낙하산은 없다’던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 파기이고, 명분 없는 인사라는 비판이 나옵니다.

낙하산도 그냥 낙하산인가? 김문수에 이은재… 거의 폭탄이라고 봐야지~

 

8. 김미나 창원시의원의 10·29 참사 유가족 모욕 발언이 논란인 가운데 과거 정은경 질병청장에 대한 조롱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은경 청장을 향해 '안 씻고 나왔냐' '더럽다' 등의 외모 비하 발언까지 서슴지 않았습니다.

외모 가지고 비하하는 거 정말 아니지만… 대체 넌 거울도 안 보고 여자?

 

9. 마약사범을 현장에서 검거한 경찰관 5명을 검찰이 독직폭행 등의 혐의로 기소한 사건과 관련해 일선 경찰관들이 “검찰의 경찰 탄압”이라며 반발했습니다. 수사권 조정으로 위기를 느낀 검찰이 경찰을 흠집 낼 의도라는 주장입니다.

대한민국은 현재 윤석열 치하의 검찰 공화국인데 경찰이 무슨 힘이 있나~

 

10. 도시가스 ‘요금 폭탄’이 현실화되면서 서민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요금이 올해에만 무려 4차례 인상됐고, 요금 인상에 본격적인 겨울 한파가 찾아오면서 난방비 절약을 위한 시민들의 고군분투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코로나도 각자도생, 난방비도 각자도생… 이놈의 정부 때문에 근력은 느는 듯~

 

11. 서울 강서고등학교에서 근무했던 교장과 교감이 퇴직 후 강서고 옆의 사설 입시학원에 근무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직 강서·양천교육지원청 교육장까지 이 학원의 고문으로 있어 직업윤리를 져버렸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남들 다하는 ‘전관예우’ 우리도 좀 받아 보자 이 심보인 게지… 누굴 탓해~

 

권성동 "윤심 마케팅으로 경기지사 경선한 건 유승민".

여론조사 아예 폐지? 국힘 '100% 당원투표' 당대표 뽑나.

민주 "당원투표 100%? 국민의힘 당명에서 국민 빼라".

김만배, 흉기 자해 극단선택 시도 생명에는 지장 없어.

문 케어 폐기 방침에 보건단체 "보장성 줄이는 정부 처음".

문 케어 이어 '탈원전 정책'도 폐기에 야당 "얼빠진 짓".

이태원 광장에 시민분향소 설치, 70여 명 영정사진 안치.

10.29 참사 분향소에 보수단체 “윤석열 잘한다” 걸어.

 

 

고난이 있을 때마다 그것이 참된 인간이 되어가는 과정임을 기억해야 한다.

-괴테-

 

정치인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 중의 하나가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여러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이 매주 이 한파에 거리로 나오게 하는 것은 결국 국민을 존경하고 사랑한다는 것은 거짓말이라는 것 아닐까요?

물론, 지금의 고난이 나와 우리 그리고 대한민국을 위한 과정임을 기억하고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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