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공부)하는 블로그 :: '일상 이야기/뉴스 스크랩' 카테고리의 글 목록 (10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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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9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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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민주당이 이태원 참사 책임을 들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한 사퇴를 거듭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박홍근 원내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은 충암고 후배 챙기기를 멈추고 이 장관을 즉각 파면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사과 한마디 하기를 눈치 봐가며 하는 양반들이 퍽도 파면하겠습니다그려~

 

2. 대통령 전용기에 MBC 기자 탑승을 배제해 논란이 커진 가운데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삼성 등 대기업에 ‘문화방송 광고 중단’을 촉구해 논란이 예상됩니다. 이들은 “광고 중단은 선택이 아닌 의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렇게 대놓고 발광하기도 쉽지 않은 법인데… 미쳤거나 돌았거나 둘 중 하나~

 

3. 대통령 전용기 MBC 기자 탑승 불허에 대한 국제 사회의 비판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146개국 60만여 명이 가입한 국제기자연맹은 “정부에 대한 비판적 보도에 근거한 언론 배제를 한국기자협회와 함께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집에 있어도 문제, 밖에 나가서도 문제… 정말 쪽팔려서 살 수가 없다~

 

4.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피의자로 전환돼 경찰 수사를 받을 전망입니다. 이태원 참사를 수사 중인 경찰 특별수사본부는 이 장관에 대해 “일단 고발장이 접수되면 피의자 신분이 된다”며 “고발이 되면 수사를 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수고했어”라며 어깨를 치며 격려하신 각하가 있는데 뭔 걱정이겠어~

 

5. 경호처가 군경에 대한 지휘권을 갖는 '대통령 등의 경호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령 안을 두고 군경의 반대뿐 아니라 야권의 비판이 거셌습니다. 야당은 군사정권에도 없었던 짓을 윤석열 대통령이 추진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주로 죄 많은 인간들이 의심이 많아서 곁을 안 주고 그러는데… 착하게 좀 살지~

 

6. 지난달 '대통령실⋅관저 이전 및 비용 등과 관련해 국민감사 청구서'를 제출했던 시민사회단체가 5587명의 서명을 모아 다시 한번 감사 실시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이와 함께 감사 실시 결정을 미루는 감사원의 행태도 고발했습니다.

감사원은 전 정권 감사로 바쁘고 검찰은 이재명 수사에 정신없고… 그렇답니다~

 

7. 이른바 '목포 구도심 투기'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손혜원 전 의원이 의혹의 핵심인 부패방지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하지만, 부동산실명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만 벌금 1000만 원을 확정 판결받았습니다.

그 난리를 부리며 사람을 투기꾼으로 만든 언론과 국민의힘은 할 말 없니?

 

8. 이준석 전 대표는 “우리는 얼마 전 ‘양두구육’이라는 사자성어를 잃었고, 지금 ‘빈곤 포르노‘라는 상당히 앞으로도 치열하게 토론하고 고민해 봐야 되는 용어를 잃는다”라고 비꼬았습니다. 그러면서 “이성을 찾자”고 호소했습니다.

윤석열을 대통령 만든 거부터가 이성을 잃은 건 아니고? 그래 보이는데~

 

9. 각종 미디어와 구호단체의 ‘빈곤 포르노’ 논란이 끊이지 않자 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는 몇 해 전 ‘아동 권리 보호를 위한 미디어 가이드라인’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 김건희 씨의 행위가 이 가이드라인에 적합했는지는 의문입니다.

비공개라며 공개한 연출된 영상을 보면 참 웃기지도 않더라고… 하하하하~

 

10. 김영식 의원이 김건희 씨를 ‘대한민국 국모’라고 했다가 여야 모두로부터 ‘지나쳤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같은 당의 정우택 국회 부의장은 “시대에 맞지 않는 과도한 표현“이라며 ”시대에 맞는 단어를 선택할 필요가 있다”고 했습니다.

“너는 국민에게 모욕감을 줬어” 뭐 이런 뜻의 ‘국모’라면 정답일 듯~

 

11.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여론조사업체 ‘모닝컨설트’가 실시한 세계 22개 주요국 지도자 지지율 조사에서 주간 집계 기준 역대 최저치인 16%를 기록했습니다. 정상 간 순위로는 22개국 정상 가운데 22위 꼴찌를 기록했습니다.

이 와중에도 대한민국에서는 왕이요 국모라고 하는 인간이 있으니 좋겠어요~

 

12. 가디언이 TBS에 대한 서울시의 지원 중단 소식을 서울발로 전했습니다. 가디언은 “한국의 한 인기 방송사가 윤석열 정부하에서 언론 자유가 제한되고 있다는 우려 속에서 서울시의 지원금을 잃게 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것도 한류라면 한류인 건가? 진짜루 세계 속의 대한민국 만세다~

 

13. 경기 불황 속에 서민들의 절박한 심리를 악용하는 로또 분석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사기범들은 빅데이터 분석 등을 통해 당첨 확률이 높은 번호를 찍어주겠다고 유혹해 거금을 편취하거나 도박으로 유인하고 있습니다.

당첨 확률이 높은 번호를 알면 지가 맨날 사지 그걸 왜 남을 갈쳐주겠냐고~

 

'노무현 부부 명예훼손' 정진석 의원 정식재판 회부.

정미경 "난 세월호 때 국회의원 아냐" 이태원 책임 없어.

동남아 순방 후 “윤 대통령 지지율, 다시 20%대로 하락”.

경찰국 예산 20% 깎여, 지역 상품권은 5천억 원 증액.

전 용산서장 “경비기동대 요청했으나 서울경찰청이 거절”.

특수본, 중앙재난안전상황실·서울시청 등 압수수색.

국방부·경찰청, ‘경호처 군·경 지휘권’ 시행령 개정 반대.

김진표 국회의장, 여야에 국정조사 특위 명단 구성 요청.

 

신뢰는 유리 거울 같은 것이다. 한 번 금이 가면 원래대로 하나가 될 수는 없다.

- 헨리 F.아미엘 -

 

금이 간 유리창은 원래대로 돌려놓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깨진 유리창은 자칫 흉기가 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신뢰를 잃은 정부는 신뢰를 되찾기 위해 노력하기보다는 보통 모략과 폭압으로 정권을 유지해 나가려고 하는 것을 우리는 역사를 통해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놈의 정부는 ‘영 아니올시다’라 이겁니다.

건강한 주말 보내시길~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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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윤석열 대통령의 동남아 순방과 관련해 국민의힘은 “나무랄 데 없는 외교 성과를 가져왔다”고 호평했습니다. 반면에 민주당은 ‘지소미아를 내준 굴욕외교’라고 평가 절하하면서 ‘빈손 순방’이었다고 평가 절하했습니다.

솔직히 아무도 윤석열 곁에 다가가지 않는 거 보면서 한편으로 측은지심이…

 

2. 주호영 원내대표는 내년도 예산안과 관련해 “민주당이 국민이 준 많은 수의 의석을 오로지 대선 불복, 정권 발목 잡기에 치중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민주당의 몽니는 다음 총선에서 국민이 엄중히 심판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민주당이 심판받으면 좋은 일 아닌가? 그러니까 남 걱정 말고 너나 잘하세요~

 

3. 국회에 출석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수첩에 ‘명단 유출 경로에 불법 가능성이 높다’라는 취지의 메모가 포착됐습니다. 10.29 참사 희생자의 명단이 실제로도 이거 누가 제공했느냐, 이 문제로 논란이 확대되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소통령 한동훈이 ‘빵간색’이라고 했으니 밑에 것들이 ‘빨간색’ 찾아 헤매겠지?

 

4. 10.29 참사와 관련해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국민의힘 윤리위원회에 회부되자 용산구의회 의원들이 박 구청장 구명을 위해 조직적으로 탄원서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구청장이 언론 마녀사냥의 희생자’라고 주장했습니다.

일선에서 고생한 소방관, 경찰관을 위해 그렇게 좀 해봐라~ 이 마구니들아~

 

5. 김영식 의원이 김건희 씨에 대한 야권의 공격에 대해 "그래도 대한민국의 국모다"라고 옹호했습니다. 김 의원은 장경태 의원의 김건희 씨를 향한 ‘빈곤 포르노’ 발언을 비판하면서 “그래도 대한민국의 국모다”라고 말했습니다.

국모가 아니라 주모 같이 느끼는 국민들의 ‘쪽팔림’… 뭐 이런 생각은 안 드냐?

 

6. 장경태 의원은 자신의 '빈곤 포르노' 발언에 대해 국민의힘이 사과를 요구하자 "절대 못 한다"고 선을 확실히 그었습니다. 장 의원은 “사전에 있는 말이고 학술적으로도 사용되고 있는 용어를 이용했을 뿐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머릿속에 뭐가 들어 있는지를 스스로 커밍아웃한 인간들이 많은 게지…

 

7. CBS 사장이 ‘대통령 관저 빈집 경호’ 기사에 직접 삭제를 요청해 논란입니다. 데스크 반발로 삭제요청은 받아들여지지 않았지만, 해당 기사는 수정됐습니다. 김진오 사장은 "선배 기자로서 지적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그래서 기내에서 CBS 기자 불러서 그렇게 따뜻하게 예우하셨구나~ 훈훈하네~

 

8. 얼마 전, 대통령을 풍자한 '윤석열차'라는 만화에 대해 문체부가 '엄중 경고'를 하고 나서면서 표현의 자유 논쟁이 불거졌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대통령 부부 풍자' 만화가 석연찮은 이유로 전시에서 빠지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개집은 ‘국민대’ 개 이름은 ‘YUJI’… 개 이름으로 썩 어울리지 않아요?

 

9. 표절 논란이 불거졌던 한동훈 법무부 장관 장녀의 기고문이 IEEE Xplore에서 삭제됐습니다. 인사청문회 당시 한 장관 측은 표절 검증 사이트인 ‘카피킬러’ 검증 결과 표절이 아니라고 반박했지만, ‘바꿔쓰기’ 정황이 발견됐습니다.

단어 바꾸고 문장 바꾸면 표절이 아니라는 뻔뻔함… 표절 yuji의 나라~

 

10.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저조한 접종률을 타계하는 방안으로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입니다. 접종자에게 템플스테이 할인, 고궁 무료입장 등 문화체험 혜택, 지자체별 소관 시설 이용 시 할인 등 혜택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오로지 전 정부 탓만 하더니 고작 과학방역이라는 게 인센티브 정책이세요~

 

11. 오랜 기간 고액의 세금을 납부하지 않아 온 체납자들의 명단이 새로 공개됐습니다. 명단 공개자 중 지방세 개인 체납액이 가장 많은 이는 190억1700만 원을 체납한 김준엽 씨로 체납세금에 대한 납부 의지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1억에 1년씩만 살아도 190년인데… 김준엽 씨~ 사람이 그럼 못 써~

 

12. 10대들 사이에 '이태원 놀이'가 확산해 논란입니다. '이태원 놀이'는 급식을 먹기 위해 달려가 줄을 서서 "밀어 밀어"라고 외치며 밀거나 바닥부터 차례로 적게는 한 두명에서 많게는 수십 명이 층층이 몸을 쌓는 것이라고 합니다.

철없는 아이들의 놀이를 탓하기 전에 이런 일을 겪게 한 어른의 잘못이 크다…

 

대통령실, 김건희 ‘노마스크’ 지적에 “현지 정부 방침”.

귀국한 윤 대통령, 마중 나온 이상민에 "고생 많았다".

대통령실 "한일정상, 강제징용 문제 속히 매듭 의기투합".

오세훈 “명복 빈다” 편지에도 업무 거부 움직임 확산.

김기춘 ‘세월호 보고시간 조작 혐의’ 파기환송심 무죄.

검찰, '뇌물수수' 노웅래 의원 국회 사무실 압수수색.

박지원 곧 민주당 복당으로 ‘대여 공세’ 화력 키울 듯.

사이렌 울리며 커피 산 구급차 사과 "고개 들 수가 없다“.

 

훌륭한 사람이라는 것은 보통 사람보다 어질고 욕심과 정열에 좌우되지 않는 사람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무엇보다 남보다 좋은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는 사람이 훌륭한 사람이다.

- 라 로슈푸코 -

 

이렇게 따지고 보면 훌륭한 사람이 흔해 빠져야 정상인데 눈에 띄게 찾기 어려운 것을 보면 좋은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는 것이 쉽지는 않은 모양입니다.

그렇다면 정상적인 사고와 행동만 가지고도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만, 동남아 순회공연을 마치고 돌아온 그이를 보면 ‘영 아니올시다’라 이겁니다.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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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윤석열 대통령이 대통령 전용기 안에서 특정 언론사 기자 2명만 불러 1시간가량 대화한 것이 확인돼 ‘전용기 사유화’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이에 대해 대통령실은 “편한 대화를 나눴을 뿐 취재와는 무관하다”고 해명했습니다.

그건 네 자유일지 모르지만, 덕분에 ’세계 언론자유지수’는 뚝 떨어지지 싶어~

 

2. 한중 정상이 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전격 머리를 맞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최근 북한의 도발에 대해 중국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했지만, 시진핑 주석은 “한국이 남북관계 개선에 나서길 바란다“며 뚜렷한 입장차를 보였습니다.

남북 관계를 우리민족끼리 해결할 생각을 왜 못하고 남의 나라 눈치만 보는 건지…

 

3. 주호영 원내대표는 장경태 의원이 자신의 SNS에 김건희 씨의 해외순방 봉사활동에 대해 ‘빈곤 포르노’라고 비판한 데 대해 강력하게 비난했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장 의원을 향해 “인격 모욕적이고 반여성적”이라고 직격했습니다.

‘빈곤 포르노’의 뜻이 뭔지 모르고 ‘포르노’에만 발끈하는 게 반여성적~

 

4. 국민의힘 서울시의원 전원이 7월 4일 발의한 '서울특별시 미디어재단 TBS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폐지 조례안'이 발의 135일 만에 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이번 조례안으로 TBS는 사실상 '사망 선고'를 받았습니다.

앞으로 ‘자유’는 입 밖에 내지 마라. 그리고 좋은 선례를 남겨줘 고맙다~

 

5. 김기현 의원이 “MBC가 저의 방송 출연을 일방적으로 전격 취소시켰다”며 박성제 MBC 사장이 사유를 밝히라고 촉구했습니다. 김 의원은 ”자기들 입맛에 맞는 패널만 출연시키겠다는 MBC의 방송 폭력이자 갑질” 지적했습니다.

MBC만 전용기 탑승 거부한 것이 대통령실이 폭력이자 갑질이지 인간아~

 

6. 윤석열 대통령경호처가 ‘대통령 등의 경호에 관한 법률’ 시행령안을 입법 예고함에 따라 앞으로 경호 작전 과정에서 군과 경찰을 직접 지휘하게 됩니다. 경호에 투입된 군경 지휘권이 대통령경호처에 넘어간 것은 건국 이래 처음입니다.

죽은 차지철이 무덤에서 살아 돌아온 모양이네… 그러다 김재규 만나지 싶다~

 

7. 조명희 의원이 대주주로 있는 지리정보시스템업체 ‘지오씨엔아이’가 정부 용역 사업을 수주해 논란입니다. 조 의원은 “관련 예산을 1원도 발주 받은 적이 없다”고 해명했지만, 실제 회사가 증액된 예산의 이득을 고스란히 얻은 것입니다.

‘이해 충돌 방지법‘이라는 게 이렇게 해 먹어도 이해하라는 법인가 보다…

 

8. 김건희 씨의 비공개 일정이 계속해서 논란입니다. 대통령실이 제공한 영상에서 김건희 씨는 프놈펜의 병원을 찾아 어린 환자와 주먹 인사를 하고는 카메라를 가리키며 “저기 봐요”라고 말하는 등 비공개지만, 공개를 의식했습니다.

어린 환자 앞에 마스크도 없이 그 얼굴 내밀고 싶을까? 꿈에 나올까 무섭더라~

 

9. 경찰이 김건희 여사에 대한 '쥴리 의혹' 등을 제기한 정대택 씨의 주장을 허위로 보고 정 씨를 명예훼손 및 무고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정 씨는 윤석열 대통령 장모의 옛 동업자로 법적 분쟁을 벌인 인물입니다.

김건희 씨의 명예회복을 위해 쥴리가 아니라는 걸 꼭 수사로 밝혀주세요~ 네~

 

10. 10.29 참사와 관련한 경찰의 재발 방지 대책이 엉뚱한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경찰은 참사 원인을 인파 관리 능력 부족으로 보고 첨단과학 기술 개발·적용에 집중하지만, 이번 참사는 인파 관리 고도화와 무관하다는 게 중론입니다.

하여간 하는 꼬라지 하곤… 법과 제도가 없고 기술 부족으로 그런 게 아니라고~

 

11. 건강보험공단이 9월부터 소득 중심의 건강보험료 부과 체계 2단계 개편을 시행하면서 피부양자에서 탈락할 것으로 추산되는 27만3000명이 지역가입자로 전환됩니다. 이들은 내달부터는 그간 내지 않던 보험료를 내게 됩니다.

수십억 자산가가 떡하니 숟가락 얹고 무임승차 하는 짓은 하지 말아라~ 쫌~

 

12. 시중은행마저 ‘예금 금리 5%’ 시대를 열면서 금융권의 수신금리 인상 경쟁이 더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금리를 0.1%포인트라도 더 주는 예·적금을 찾아 갈아타기를 하는 ‘금리 노마드족(유목민)’도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현찰이 없어서 여기저기 떠도는 유목민은 알아도 금리 유목민은 금시초문일세~

 

13. 세계 4위 부자인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가 자신의 재산 165조 원 대부분을 기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기부에 인색한 편이라는 평가를 받던 베이조스가 재산의 상당 부분을 기부하겠다고 선언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우리나라 1년 예산이 약 600조라고 알고 있는데… 나 쫌만 주라~

 

14. 치킨값이 2만 원이 넘는데 막상 시켜보면 어떤 건 먹을 게 별로 없다는 불만이 많습니다. 실제 소비자원이 잘 팔리는 치킨들을 비교해봤더니 같은 비슷한 값인 한 마리가 다른 제품의 절반 정도 양 밖에 안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반반 치킨이라고 하는게 그 반반이 아니고 절반이라는 얘기는 아니지?

 

윤, 특정 기자 면담 논란에 대통령실 "편한 대화 나눴을 뿐".

국민의힘, 중고생 촛불집회에 “국가 좀먹는 사회악”.

박희영 용산구청장 “상상 못한 참사로 자책·후회 죄송“.

‘대통령 전용기 추락 기도' 박주환 신부에 '정직' 처분.

캄보디아 총리 코로나19 확진 판정 각국 정상들 비상.

‘1년 320억 원’ TBS 예산지원 폐지 조례 상임위 통과.

25분 그친 한중 정상회담, 결과 발표에도 온도차 확연.

'시의원 공천 대가 금품 수수 의혹' 박순자 전 의원 구속.

세계 60만 언론인 단체 “전용기 배제는 윤석열 정부 겁박”.

 

문제점을 찾지 말고 해결책을 찾아라.

- 헨리 포드 -

 

사건 사고가 발생하거나, 어려운 일을 당면했을 때 누군가는 문제점을 지적하고, 누군가는 해결책을 찾으려고 노력합니다.

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은 다를지 모르지만, 적어도 책임감이 있는 사람이라면 지적질보다는 해결책과 대안을 내놓아야 하고, 그런 사람을 우리는 믿고 따르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보자면 지금의 대한민국 대통령은 ‘영 아니 올시다’라는 겁니다~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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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윤석열 정부의 내년도 예산안을 심사하는 '예산 국회'에서 초반부터 거친 파열음이 나고 있습니다. 639조 원 규모의 정부 예산안을 두고 민주당이 수적 우위를 앞세워 '윤석열표 예산'에 대한 대대적 칼질에 나선 것입니다.

예산은 그 좋아하는 시행령으로 어떻게 안 되나 보지? 딱하다고 할 수도 없고~

 

2. 주호영 원내대표가 민주당이 예산, 법안을 '발목잡기'하고 있다며 "사실상의 대선불복"이라고 맹폭했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민주당의 발목잡기를 도저히 방관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강력 비판했습니다.

협치는 예지 녘에 물 건너갔고, 물길을 국민의힘이 냈으면서 죽는소리하기는~

 

3. 민주당과 정의당이 한미일 정상회담에서 3국이 미사일 경보 정보를 실시간 공유하기로 한 것 등을 비판했습니다. 야당은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지소미아’를 사실상 부활하는 것으로 볼 수밖에 없다”며 굴욕외교라는 비판입니다.

외교와 접대를 구분하지 못하는 정부가 할 수 있는 게 뭐 있겠어? 에이~

 

4. 정운천 의원이 이상민 행안부장관에게 10.29 참사 수습 당부하며, 자신의 사례에 빗대 국회의원 당선을 언급했습니다. 정 의원이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야 저같이 국회의원도 되지 않느냐"는 물음에 이 장관은 ”네“라고 했습니다.

저같이 국회의원 되지 않느냐고? ’저같이‘가 아니라 ‘조까치‘ 같은데~

 

5. 윤희근 경찰청장이 10.29 참사 원인과 부실 대응의 책임을 일선 경찰 등 실무자에게 떠넘기는 게 아니냐는 비판을 강하게 반박했습니다. 윤 청장은 대통령실 이전이 참사 원인이라는 지적에도 "동의하지 않는다“고 반박했습니다.

홍시 맛이 나서 홍시 맛이 난다는데 왜 홍시 맛이 냐나고 따지는 거지~

 

6. 정부가 청와대 국민청원 제도를 폐지하고 신설한 ‘국민제안’ 누리집을 대통령실 누리집으로 옮겨 통합해 운영하겠다며 15억 원의 예산을 편성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누리집 도메인을 분리하는 데 15억 원의 예산을 편성한 것입니다.

언론도 통제하고 국민제안도 통제하고… 거기에 15억을 쓰겠다고? 에라이~

 

7. 김건희 씨가 각국 정상 부인들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에 이틀 연속 참석하지 않은 채 별도의 비공개 일정을 진행했습니다. 김건희 씨는 개별 일정에 취재를 허용하지 않은 채 행사 뒤 일방적으로 ‘사후 공지’를 하고 있습니다.

비공개 일정이라면서 사진은 뭘 그렇게 많이 뿌리는지… 비공개 개념이 없어~

 

8. 김디모데 목사(기독교회복센터 소장)가 김건희 씨를 '이 작가'라고 칭하면서 강력 비난했습니다. 김 목사는 “NGO나 구호단체들 사이에서 금기시되는 대표적 쓰레기 짓이 있는데 바로 김건희 씨가 한 저 짓"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저걸 선행이나 봉사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으니 저 짓도 하는 거겠지?

 

9. 시민언론 ‘민들레’가 ‘더탐사’와의 협업으로 ‘이태원 참사’ 희생자 155명의 명단을 14일 홈페이지에 공개했습니다. 매체는 이번 명단 공개를 계기로 위령비 건립 등 각종 추모 사업의 후속 조치가 시작되기를 바란다고도 했습니다.

외신들은 희생자 사진에 사연까지 전하는데 그걸 외신을 통해 보는 것도 영~

 

10. 대한성공회 대전교구가 대통령 전용기 추락을 기원한 김규돈 신부를 면직 처분했습니다. 또한 천주교 대전교구 소속의 신부도 윤 대통령 내외가 기체에서 떨어지는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린 것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신부님들이 거짓이 없이 살다 보니 너무 솔직하셔서 그런 모양입니다. 쩝~

 

11. MBC는 국세청의 추징금 부과로 제기된 분식 회계와 세금 탈루 의혹을 부인하고 국세청에도 유감을 표시했습니다. MBC는 “국세청이 세무조사를 통해 거액의 추징금을 부과한 데 대해 본사는 깊은 유감을 표시한다”고 전했습니다.

이미 윤석열 정부가 ‘빨강색’이라고 했으니 아래 것들은 그냥 ‘빨강색’인 거야…

 

12. 블룸버그통신은 ‘한국 경제 성공의 핵심요소였던 교육 시스템이 이젠 한국의 발전을 가로막는 가장 큰 장애물이 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한국의 교육 시스템은 사회적 비용만 증가시키고, 입시생을 절망에 내몰고 있다고 했습니다.

대한민국 사교육 시장만 사라져도 저출산 문제가 해소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만…

 

박지원 “김건희, 헵번 코스프레 바이든 팔짱’은 옥에 티“.

“빈곤 포르노, 팔짱 불편” 김건희 씨 행보에 날 선 비판.

기자 없는 비공개 정상회담 "윤 대통령, 뭘 그리 숨기나".

최승호, 'MBC 세금 탈루' 보도에 "진실이 승리할 것".

경찰, '공천 대가 금품수수 의혹' 박순자 구속영장 신청.

권은희 “국정조사 수용 불가 ‘만장일치’? 사실과 달라”.

물러서지 않는 국힘, 국정조사 야 3당 단독 추진 전망.

전장연 “예산 반영으로 시위 유보” 국힘 “예산 삥뜯겼다”.

새 용산경찰서장의 입단속 “내부 문제는 내부서 논의“.

카타르 도착한 김치에 중국 공분, 서경덕 "그냥 딱해 보여“.

 

큰 승리는 넘어질 때마다 일어나는 사람에게 오는 것이다.

​- 헨리엣 앤 클라우저 -

 

매사에 우리는 쉽게 포기하고 좌절하기를 반복하면서 주변의 성공 사례를 부러워하기 일수 있습니다.

하지만, 성공한 사람들의 대부분은 숱한 역경과 고난을 이겨냈다는 것은 묵과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세상사 공짜 없듯이 성공에도 피와 땀이라는 보상이 필요하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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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민의힘 내부 분위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이준석 전 대표의 '가처분 리스크'가 마무리되며 정진석 비대위가 안정을 찾아가는가 싶더니 최근 '10.29 참사'를 계기로 '친윤-비윤' 갈등으로 다시금 삐걱거림이 감지되고 있습니다.

그래봐야 공천 힘겨루기… 총선 참패하고 나면 남아날 인간이 있을까 싶다~

 

2. 민주당은 이재명 대표 최측근들을 겨냥하며 잇달아 당사를 압수 수색하고, 고강도 수사에 나선 검찰에 상당히 격앙된 분위기입니다. 하지만, 이 대표를 향한 수사 국면을 타개할 뾰족한 방법이 없어 당내 고민도 깊어 보입니다.

압수수색으로 망신 주고 내부 분열 노리고… 거기에 부화내동하니 그게 문제~

 

3.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씨가 캄보디아 동포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동포사회의 노력을 잊지 않고 자랑스러운 나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자고 나니 후진국’이라는 자조스런 한탄이 나오는 판국에 참도 자랑스럽겠다~

 

4. 추경호 경제부총리는 민주당의 대통령실 예산 공세에 "지난 정부 몇 년간 대통령실 운영을 너무 타이트하게 운영해서 업무에 필요한 최소한의 경비가 굉장히 부족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당연히 모범을 보이겠다"고 했습니다.

문재인 탓 노래 하더니… 너무 아껴 쓴 전 정부 탓에 펑펑 쓰기 힘들다는 거지?

 

5.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누군들 폼 나게 사표 던지고 이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지 않겠나”라고 장관직 사퇴를 일축했습니다. 민주당은 이 장관의 발언에 대해 “부끄러움을 모르는 참 뻔뻔한 장관"이라며 강력 비판했습니다.

주무 장관으로써 저야 할 책임은 모르고 허세나 부리는 인간… 웃기고 있네~

 

6. 외교부가 지난 9월 방미 당시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 논란과 관련해 MBC에 정정보도를 청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박진 장관은 MBC의 보도에 따라 한미 관계가 악화됐기 때문에 “외교부가 피해 당사자”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냥 고발하고 국과수 감정받자니까~ 그건 싫어? 쫄리면 죽으시든지~

 

7. 홍준표 대구시장과 국민의힘 비전전략실장을 지낸 김근식 교수가 '잡탕' 설전을 벌였습니다. 'MBC 대통령 전용기 탑승 불허' 논란을 두고 이견을 표출하는 가운데, 홍 시장이 김 교수를 겨냥해 "당이 잡탕이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근본이 없으니 당성이 없고 당성이 없으니 ‘천공’일 밖에… 당연한 걸 가지고~

 

8. 10.29 참사 이후 이상만 장관과 용산 구청장 등 고위공직자들의 부적절한 발언과 ‘웃기고 있네’ 필담 등의 논란이 잇따르면서 여당 내부의 난감한 표정이 역력합니다. 자칫 부정적 여론이 더 확산치는 않을지, 전전긍긍하는 모습입니다.

‘태생이 천박해서 어쩔 수 없다’는 말로 치부하기에도 수준이 저질스러워서~

 

9. 서울시는 숨진 채 발견된 공무원은 10.29 참사와 관련 없는 부서라는 입장입니다. 그러나 해당 부서는 참사 후 지역 축제 안전 대책을 긴급 점검하고 각종 자료 제출 요구를 처리하는 부서로 결코 무관하지 않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그저 남 탓 아니면 선 긋기가 전공과목인 사람들… 죽음 앞에 죄송하지도 않냐?

 

10.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밝히는 10.29 참사 당일의 ‘행적’이 사실상 계속 바뀌고 있습니다. 용산구청 홈페이지에 공식적으로 일정에 대한 자료를 올려놓고는, 거짓말 의혹이 불거지면 슬그머니 고치거나 아예 지우고 있습니다.

허위, 조작, 사기가 전문이 아니고서야… 혹시 전문가 그룹이 따로 있나?

 

11. 10.29 참사로 정국이 어수선한 가운데 국정원과 경찰이 진보단체 시민운동가를 압수수색한 것을 놓고 여론이 분분합니다. 시민단체들은 위기에 몰린 현 정권이 국면 전환을 위해 ‘철 지난 공안 몰이’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요즘 압수수색이 유행이라며? 초겨울 공안정국 바람에 벌써 춥다 추워~

 

12. 국내 방산업체들이 수출 호조세에 힘입어 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습니다. 이에 국내 방산업체들의 내년 이익 전망치도 크게 상향조정되고 있습니다. 이같은 실적 성장의 배경에는 최근 크게 증가한 해외 수주 확대가 있습니다.

6개월짜리 윤석열 정부가 무슨 무기개발을 했을 리 만무하고… 전 정부 탓이네~

 

13. 서울시의원이 행정감사 의사진행 발언 도중 ‘씨X’ 이라는 욕설을 하는 해프닝이 벌어졌습니디. 황유정 시의원은 여성 구직활동과 관련한 개인 일화를 예로 들며 사례를 설명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단어 사용했다며 머리를 숙였습니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지… 그래도 누구처럼 기억이 안 나진 않았나봐~

 

14. 김건희 씨가 캄보디아 아이를 안고 찍은 사진이 세계적 영화배우이자 자선사업가인 오드리 헵번의 모습과 연출한 것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지난 5월에는 재클린 케네디의 패션을 흉내냈다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재클린 따라하기 ‘나시’ 패션에 햅번까지… 분명 표절’은 타고난 모양이야~

 

15. 당뇨병은 초기에 뚜렷한 증상이 없어 '침묵의 살인자'라고도 불립니다. 당뇨병은 초기 큰 증상이 없지만, 당뇨병에 걸린 줄 모르고 평소대로 식습관을 이어가다 심한 경우 심장마비나 실명까지 될 수 있어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균형 잡힌 식생활과 꾸준한 운동 그리고 충분한 수면… 이거 하려다 병 걸림. ㅋ

 

16. 더운 여름철에 비해 덜하지만, 겨울에도 실내에 음식을 오래 두면 곰팡이가 필 수 있습니다. 곰팡이가 핀 음식은 겉의 오염된 부분만 도려내고 먹으면 안 됩니다. 이미 속으로 퍼진 곰팡이 뿌리가 살아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겨울에 곰팡이 핀 귤 도려내고 많이 먹었는데… 아낌없이 버려야겠어요~

 

전교조 “공교육 황폐화한 사람이 장관, 한심한 정권”.

김기현 “MBC는 방송 자격 없어 가짜뉴스 생산해대는 곳”.

MBC, ‘대통령 전용기 탑승 불가’에 헌법소원 예고.

남욱 "이재명, 대통령 될 줄 알고, 대선 앞두고 돈 줘".

민주당 “산 사람 그만 잡고 국정조사·특검 수용하라".

주호영, '이태원 국조' 의견 수렴 착수, 타협점 모색.

‘국조·특검 촉구 서명운동’ 14일부터 전국 각지로 확산.

윤-기시다, 강제징용 문제 “조속한 해결 위해 계속 협의".

한•미•일 정상회담 '공동성명' 채택, 대북 압박 최고조.

 

부하의 잘못을 자신의 책임으로 돌리는 사람은

훌륭한 지도자이다.

​어리석은 지도자는 자신의 잘못까지도 부하의 책임으로 돌린다.

- 주세페 마치니 -

 

당장의 문제를 모면하기 위해 남 탓을 하는 것은 나에게서 문제를 찾으려는 행동을 스스로가 차단하게 합니다.

나에게서 원인을 찾고 해결 방안을 찾아간다면 성장의 길이 열리게 마련이지만, 남 탓만 하면 당장은 면피를 할지 모르지만, 실패와 사고는 반복되게 되고 성장은 멈추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윤석열 정부에는 희망이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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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민의힘은 취임 6개월을 맞은 윤석열 대통령을 일제히 옹호하고 나섰습니다. 민주당의 비협조와 경제 위기 등으로 국정 운영을 어렵게 했고, 윤 대통령의 낮은 지지율은 “포퓰리즘, 인기 영합을 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포퓰리즘, 인기 영합도 먹히는 사람이 있는 거지… 거울은 안 보고 사냐?

 

2. 윤석열 대통령은 ‘MBC 대통령 전용기 탑승 불허’에 대해 “중요한 국익이 걸려있기 때문이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외교·안보 이슈에 관해서 취재 편의를 제공한 것이고, 그런 차원에서 받아들여 달라”고 했습니다.

자기 쌍욕 한 거 보도하고 마나님 기사 냈다고… 그게 국익이냐? 사익이지~

 

3. 박홍근 원내대표는 윤 대통령이 친윤계 의원들에게 “왜 매가리가 없나. 당은 뭐하나. 장관 하나 방어 못 하나”고 했다는 보도에 "참으로 놀랍다“고 했습니다. ”장관 사퇴 여론에 맞서 뭘 지키겠다는 건지 기가 막힌다"고 꼬집었습니다.

박근혜 칭찬하는 건 아니고… 그냥 박근혜가 훨 낫다는 생각이 불쑥 들어서~

 

4. 권성동 의원은 "다수당이 되려면 윤석열 대통령의 얼굴로 선거를 치를 수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권 의원은 "누가 당권주자가 되든 차기 당 대표가 되든 대통령 영향력과 비교하면 1000분의 1밖에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제발 다음 총선에서 윤석열 얼굴로 선거 치러 주길 빈다. 꼭 그렇게 해주렴~

 

5. ‘웃기고 있네’ 필담으로 논란을 일으킨 김은혜 홍보수석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종합적으로 이해해 달라”며 감쌌습니다. 이에 따라 민주당 등 야당이 요구하는 파면 등의 특별한 문책 조치는 이루어지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가 더 웃기고 있는데 누가 누굴 문책할 수 있겠어~ 하여간 웃긴 것들이야~

 

6. 교육부가 새 교육과정 개정안을 행정 예고하자 교육과정 연구진을 포함한 각계에서 이에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번 개정안은 국민 의견 수렴을 이유로 ‘자유민주주의' 표현이 추가되고 '성평등' 표현 등이 빠지면서 논란이 일었습니다.

태극기도 태극기부대 때문에 정이 안 간다던데, 이젠 그놈의 자유가 문제네…

 

7. 행정안전부 내 경찰국 관련 예산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예산결산기금심사소위원회에서 전액 삭감됐습니다. 민주당 위원들은 “애초에 불법적인 시행령 개정으로 만들어진 만큼 예산을 편성해서는 안 된다”며 전액 삭감 의결했습니다.

법대로 좋아하는 인간들에게 법대로 처리하는 거… 아주 ‘엄지척’이얌~

 

8. 그동안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10.29 참사 당일의 동선을 명확히 밝히지 않아 왔습니다. ‘일정을 정리해서 알리겠다’라고 했는데 알고 보니 자택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장관에 대한 수사는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장관 하나 지켜주지 못하냐’고 호통치는 인간에게 뎀비는 인간이 있겠어?

 

9. 문재인 전 대통령이 풍산개 두 마리를 반환된 뒤에도 지금 정부와 전 정부 사이의 진실 게임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언론사의 확인 결과 문 전 대통령 측이 계속 기를 경우 법적 문제가 생길 수 있으며 사료비용 문제는 아니었습니다.

대통령부터 그 밑에 밑에 까지 거짓말로 이 개판을 만들었으면 책임을 저야~

 

10. 행정안전부 대통령기록관이 풍산개 '곰이'와 '송강'을 기를 곳을 찾고 있습니다. 기록관 측은 동물원에 사육 여부를 타진했지만, 국가기록물로 분류된 풍산개를 분양이 아닌 대여 형식으로 사육해야 하기에 난색을 표하고 있습니다.

개들 개고생시키지 말고, 엄한데 덤태기 씌우지 말고 용산에서 기르세요~

 

11. MBC는 대통령실이 대통령 전용기 탑승 거부를 통보한 것에 대해 “군사독재 시대에도 찾아볼 수 없었던 전대미문의 일”이라며 유감을 표했습니다. 또, “이는 비판 언론에 대한 보복이자 새로운 형태의 언론탄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입만 열면 ‘자유’ 타령을 하면서 언론 자유는 안중에도 없고 잠만 자유~

 

12. 한때 철거 위기에 처하는 등 우여곡절을 겪은 베를린 평화의 소녀상이 일단 2년 더 그 자리에 머물 전망입니다. 베를린시 미테구청장은 “나는 소녀상을 매우 소중하게 생각한다"고 말해 사실상 영구존치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같은 전범국인데 이렇게 다를 수가 있냐고… 거기에 동조하는 놈은 또 뭐고~

 

13. 응급환자를 이송 중인 구급차에 약 2분 30초 동안 길을 터주지 않은 운전자가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응급의료법은 응급환자에 대한 구조·이송 등을 방해한 사람을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습니다.

아이를 키우거나, 운전대를 잡는 사람은 항상 남 일처럼 생각하면 안 된다니까~

 

기자단 ‘MBC 전용기 불허’ 공등 대응, 외신 기자도 쓴소리.

하태경 “대통령실 MBC 기자 취재 불허? 모양새 빠진다”.

유승민 "윤석열 대통령이 스스로 헌법 가치 훼손" 비난.

윤 대통령, 야당 국조 요구에 "국민은 과학·강제수사 바래“.

MBC 전용기 배제에 한겨레, 경향 탑승 거부 “민항기 이용“.

이주호, "임시정부 건국 주장은 주사파 교육" 과거 주장.

진보당, ‘10.29 참사 책임자 파면’ 범국민 서명운동 돌입.

벤투 감독 "손흥민 최종 명단 선발, 플랜 B는 없다".

 

심판이 끝나도 진실은 진실이다.

- 윌리엄 셰익스피어 -

 

그 어떤 거짓도, 회유도, 기만도 그리고 폭력으로도 진실을 덮을 수는 없습니다.

박근혜의 무식과 이명박의 탐욕 그리고 전두환의 폭압이 한꺼번에 닥쳐와도 견디고, 맞서고, 부딪혀 이겨낼 수 있어야 합니다.

진실을 지키기는 어려워도 감춰지거나 사라지지 않습니다.

건강하고 기분 좋은 주말 보내시길~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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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민의힘은 민주당·정의당·기본소득당 등 야 3당이 '이태원 압사 참사'의 진상규명을 하겠다며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하자 강력 반발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정쟁으로 시간만 끌겠다는 속셈"이라며 야 3당을 싸잡아 비판했습니다.

이게 전부 다 문재인 정부 탓이라면서 반대하는 이유가 뭐니 국짐아~

 

2. 민주당은 검찰의 민주당사 압수수색과 관련해 "컴퓨터와 책상을 확인했으나 당사에는 정진상 대표실 정무조정실장과 관련된 내용은 아무것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의 압수수색은 '빈손'으로 종료됐습니다.

밖에서 이렇게들 쑈를 해대니 개콘이 폐지될 수밖에… 그 공이 크다~

 

3. 대통령실이 11일~16일 윤석열 대통령 동남아 순방 과정에서 MBC를 상대로 전례 없는 ‘전용기 탑승 불가’를 통보했습니다. 탑승 불가 이유는 “편파 방송”으로 취재 위축을 넘어서 노골적인 언론 통제라는 비판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진짜 웃기는 짜장들…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웃기고 자빠졌네“ 정말~

 

4. 민주당이 이재명 대표와 페르난데즈 주한 EU 대사의 면담 후 김의겸 대변인의 백브리핑에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었다며 사과했습니다. 기자 출신 김 의원의 ‘가짜뉴스’가 드러나면서 이 대표까지 제대로 망신당했다는 평가입니다.

잘 나가다 한 방에 까먹는 게 아니라 잘 나간 적도 없으면서 까먹기만 하는…

 

5. 이재명 대표는 10.29 참사 때 현장 구조활동을 한 용산소방서를 찾았습니다. 이 대표는 “입건과 압수수색 등 억울한 부분이 많다”고 호소하는 소방대원에게 “억울한 피해자가 더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습니다.

공은 빼앗고 과는 떠넘기는 상사는 보통 상사 대우 못 받지 아마?

 

6. 대통령실 국정감사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의 풍산개 반환을 두고 여야가 공방을 펼쳤습니다. 특히 민주당은 ‘반환’ 대신 ‘파양’이란 단어를 쓴 것에 반발했으며, 이관섭 국정기획수석은 “그런 표현을 쓴 건 잘못됐다“며 사과했습니다.

언론이 프레임 씌우면 정부가 맞장구치는… 참 변함없이 투명한 xx들~

 

7. 안병길 의원이 풍산개 반환 논란이 점차 커지는 상황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의 반려동물 등록제 위반 정황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안 의원은 “이는 4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는 현행법 위반에 해당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렇지 이래야 한치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야비한 국힘다운 모습이지~

 

8. 김은혜 홍보수석이 브리핑 도중 눈물을 글썽였습니다. 김 수석은 "윤석열 대통령은 정순택 대주교와 염수정 추기경을 만나 이태원 참사로 인한 희생자와 유족의 아픔을 보듬을 조언을 구했다"고 전하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진짜 10.29 참사 희생자를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을까? “웃기고 있네”~

 

9.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웃기고 있네' 메모 파문에 대해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은 것"이라고 쓴소리를 냈습니다. “대통령도 국회의원한테 '이XX' 하니깐 그 수석들은 국회의원한테 '웃기고 있네'라고 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웃기는 xx들’이 돼버린 국회의원들… 그건 사실 국민의힘에 많지 않나?

 

10. 유승민 전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의 경찰 부실 대응 질책이 ‘검사의 언어’이자 ‘검사의 생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유 전 의원은 ‘용산’ 공직자들이 줄줄이 입건됐다”며 “용산에만 책임을 묻는다면 대한민국은 왜 존재하느냐”고 물었습니다.

자기가 한 말도 기억나지 않는다는 양반이 그 물음에 대답인들 하겠어요~

 

11. 북한이 지난 2일 휴전 이후 첫 북방한계선 이남 미사일 도발에 동원했던 전력은 60년 전의 소련제 구형 지대공미사일 ‘SA-5’이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군 당국은 동해상에서 건져 올린 미사일 잔해물을 공개했습니다.

60년 전 미사일인데도 우리처럼 낙탄, 오작동은 없었던 모양이네요~

 

12. 경찰이 주체사상 연구자인 통일시대연구원 정대일 박사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체포된 정대일 박사는 ‘통일시대’ 사이트 등을 통해 ‘세기와 더불어’를 판매하고 각종 이적표현물을 게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체사상을 연구하든 말든… 이제 제발 녹슨 칼 좀 버리면 안 되겠니?

 

13. 방역 당국이 코로나19 7차 유행이 시작됐음을 공식화했습니다. 이번 유행의 정점은 12월 이후 20만 명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한 가운데 실내 마스크 착용 등은 유지하되,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 강화 없이 관리한다는 계획입니다.

이걸 한마디로 요약하면 ’위험하지만, 아무것도 안 한다. 알아서 해라‘ 이거지?

 

14. ‘명품 포도’로 불리던 ‘샤인머스캣’ 포도의 값이 1년 만에 반토막 나면서 ‘굴욕’을 겪고 있습니다. 재배농가 증가로 생산량이 급증한 게 주된 원인으로 꼽히지만, 그 이면에는 맛과 품질이 떨어져 소비자가 외면하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설익은 과일 따서 판 욕심이 ‘황금알을 낳는 거위’ 우화를 답습하신 듯~

 

이태원파출소 격려 방문한 이재명 “너무 고생 많으셨다”.

비번이었던 용산소방서장 영장엔 “의무 게을리해”.

김대기, ‘웃기고 있네’ 메모는 “국회가 편해서 일탈한 것“.

이재명, ‘웃기고 있네’ 메모에 “이게 웃긴가? 사과해야”.

민주·정의·기본소득당, 10.29 참사 '국조 요구서' 제출.

문, 풍산개 양육 논란에 “그만들 하시라” 입장 밝혀.

윤 대통령 책임 묻는 청년들 “실무자 말고 고위직 처벌하라”.

한숨 돌린 바이든, ‘대세론 굳히기’ 차질 빚은 트럼프.

 

당신에게 평안을 주는 것은 다른 사람이 아닙니다.바로 당신 자신입니다.

– 랄프 왈도 에머슨 –

 

“내가 둘이었으면 좋겠어, 내가 나 좀 안아주게”라는 삽화를 보며 진심 공감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가끔은 나 자신을 위해 나만의 시간을 갖는 것도 삶의 활력을 재충전하는 일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꼭 오늘이 아니더라도 오롯이 나만을 위한 시간을 가져보세요.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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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민의힘이 10.29 참사 애도 기간이 끝나자마자 참사 원인을 정권 퇴진 집회로 인한 경찰력 분산 탓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사태 발생 초반 부실 대처와 책임자 문책을 언급하며 자세를 낮췄던 때와 견주면 확연히 달라진 태도입니다.

민주당 탓이고, 전 정권 탓이면 국정조사, 특검하면 되겠네… 좋잖아~

 

2. 민주당은 대통령실 국정감사에서 집무실 이전 전후 경비 인력 변동 내역과 윤석열 대통령 ‘욕설’ 음성 분석 결과 등의 제출을 촉구했습니다. 대통령실이 일부 자료 제출이 어렵다고 하자 “법률에 의거 고발 조치“를 주장했습니다.

”기억나지 않는다“ ”어렵다” “모르겠다”가 일상인 정부… 밥은 먹고 다니니?

 

3. 윤석열 대통령이 국가안전시스템 점검회의에서 경찰의 대처가 미흡했다고 질타한 데 대해 일선 경찰의 불만이 나오고 있습니다. 사고 수습에 전력을 다한 현장 경찰의 노고는 깡그리 무시한 채 부실 대응만 부각시키고 있다는 것입니다.

검사가 범죄자 다루듯 반말로 호통이나 치는 꼴은 영 아니올시다~

 

4.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이 불교계와 개신교계 원로들을 만났다고 전했습니다. 대통령실은 "국민이 다시 위안과 격려 속에서 화합하고 일어설 수 있도록 조언을 구하는 행보"라며 이 같은 '경청 행보'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불교, 기독교, 천주교 다 돌아다녔으니 마지막엔 천공 스승님 만나실 듯…

 

5. 대통령실 국정감사에서 ‘웃기고 있네’라는 참모진의 메모가 한 언론 카메라에 포착돼 논란이 일었습니다. 메모를 썼다 지운 것으로 알려진 김은혜 홍보수석은 “단연코 국감 상황과 관련해 진행된 것은 아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다시 한번 읽어봐 주십시요, ‘웃기고 있네’가 아닙니다“라고 웃기고 자빠질 듯~

 

6. 김승호 인사혁신처장은 정부가 ‘근조’ 글자가 없는 검은 리본 패용 지침을 내렸다는 논란에 대해 시민들의 심리적 충격을 고려한 조처였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정치권에선 정부 책임론을 희석하려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그렇게 꼼꼼하게 챙기는 정부였으면 이런 참사도 없었을 거다 인간아~

 

7.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박희영 용산구청장에 대한 징계 개시 여부를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발 청장은 대형 참사가 발생한 10.29 참사와 관련해 "축제가 아닌 현상"이라고 발언해 논란을 빚는 등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누구처럼 기억이 나지 않는 다거나 다르게 들리지 않냐고 우기면 어쩌지?

 

8. 윤석열 대통령이 한남동 관저에서 정식으로 출퇴근을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취임 6개월 만에 진정한 ‘용산 시대’가 개막했다는 평가와 함께 윤 대통령이 관저 입주를 계기로 본격적인 ‘만찬 정치’에 나설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진정한 용산 시대가 결국 만찬 정치라 이거지? 몹시 어울리기는 하다~

 

9. 탁현민 전 비서관이 ‘풍산개 논란'과 관련해 윤석열 정부의 태도를 비판하며 "실로 개판이다. 걱정도 지친다"고 말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풍산개를 맡아 키워달라고 했음에도, 후속 조치를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사람 한순간에 바보 만드는 기술은 국민의힘이 타고 나기 한 모양이야. 인정~

 

10. 경기 성남시의회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표가 성남시장 시절 도입한 '청년기본소득' 사업을 폐지하는 내용의 조례 개정을 추진합니다. 발의 조례안이 통과되면 성남시는 도내 31개 시군 중 유일하게 청년기본소득이 사라지게 됩니다.

‘저들이 집권하면 어떨까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던 노무현 대통령… 실감 납니다~

 

11. 유엔 자유권규약위원회는 위안부 문제와 관련한 3가지 권고 사항을 일본 정부에 제시했습니다. 권고 사항은 가해자를 처벌,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배상 그리고 교과서 등을 통한 교육으로 사건을 부정하는 시도를 규제할 것 등입니다.

유엔이 권고할 그 시간에 우리는 전범기에 경례나 하고 있으니 이게 나라냐?

 

12. ‘청담동 술자리’ 제보자가 국민권익위원회에 공익 신고자 보호 요청을 했으나, 아직까지 인정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보자 측 변호사는 “전현희 권익위와 민주당이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고 푸념했습니다.

민주당은 눈치보다 아무것도 못한다는 게 국민의힘과 다른 점 아닐까?

 

13. 뜨거운 음료를 반복해서 마시면 식도암 발병 위험이 커집니다. 식도는 위장과 달리 보호막이 없어 외부 자극에 쉽게 손상되기 때문입니다. 세계보건기구는 2016년 '65도 이상의 뜨거운 음료'를 발암물질로 지정하기도 했습니다.

뜨거운 음료보다 더 위험한 스트레스 유발자가 대한민국엔 너무 많아 걱정~

 

특수본, 경찰청장실·서울청장실 등 55곳 압수수색.

민주당, 정의당과 합심해 국정조사 강행 수순에 돌입.

박홍근 "윤 대통령, 반말로 호통치듯 경찰 한 놈만 패나“.

유승민 “용산에만 책임 묻는다면 대한민국 왜 존재하나”.

윤상현 ‘사퇴론 일축’한 이상민 향해 “나라면 자진사퇴”.

박지원 “왜 경찰만 야단치나? 대통령 제일 비겁하다”.

탁현민 ‘풍산개 논란’에 “윤이 문에게 ‘맡아 키워달라’ 했다”.

풍산개 ‘곰이·송강’ 논란 발생 하루 만에 정부에 인도.

"직업적 음모론자" 한동훈 발언에 황운하 "모욕죄 고소".

'서해 피격' 서욱 전 국방부 장관 구속 17일 만에 석방.

검찰, '이재명 측근' 김용 구속기소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세 번 생각한 연후에 말하라. 누구도 자기가 하는 말이 다 뜻이 있어서 하는 것이 아니다. 그럼에도 자기가 뜻하는 바를 모두 말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 H. 애덤즈 -

 

망언 망발도 따지고 보면 그 사람의 인생관과 연결되었다는 것이 정설입니다.

누군가가 지적하고 비판이 이어진다면 세 번은 몰라도 한 번쯤은 목구멍으로 생각 없이 나오는 말을 삼켰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리 얘기해도 자기 보고 하는 얘긴 줄 모르는 게 답답할 뿐입니다.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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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민의힘은 10.29 참사가 촛불집회 탓이라며 “민주당이 사과하라”고 주장해 파문이 예상됩니다. 정진석 비대위원장은 “이태원 참사 당일 열린 정권 퇴진 집회 탓에 경찰력이 그쪽에 쏠려 이태원 참사가 벌어졌다”고 했습니다.

‘아무 말 대잔치’도 아니고 하여간 이렇게 뻔뻔하기도 쉽지는 않을 거야…

 

2. 여야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10.29 참사는 인재라며 당시 정부의 부실 대응을 한목소리로 질타했습니다. 야당은 이상민 행안부 장관에게 책임을 집중 추궁하는 한편, 경찰의 부실 대응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꼴상을 보니까 경찰에게 책임 떠넘기고 이상민 경질로 꼬리 자르고 말 듯…

 

3. 윤석열 대통령은 국가안전 시스템 점검회의에서 “말로 다 할 수 없는 비극을 마주한 유가족과 아픔과 슬픔을 함께 하는 국민들께 미안하고 죄송한 마음"이라고 말했습니다. 공식 회의에서 나온 사실상의 첫 사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냥 사과도 아니고 ‘사실상 사과?’ 그게 토리 ‘개 사과’랑 뭔 차이냐?

 

4. 10.29 참사 원인을 놓고 여야가 맞선 가운데 김건희 씨가 머리에 숯을 칠해 귀신이 달라붙는 것을 막았다'는 의혹까지 확산하고 있습니다. 여권 관계자는 허무맹랑하다면서도 "설령 숯인라 한들 뭐가 문제냐“고 반문했습니다.

여전히 핼러윈 축제 분장하고 다니는 줄,,, 꿈에 볼까 두렵습디다~

 

5. 윤석열 대통령이 민관합동으로 회의를 열고 인파 관리 시스템을 논의했습니다. 특히 10.29 참사와 관련해 사고 예방에 대한 경찰 업무에 '대대적 혁신'을 언급함으로써 경찰 조직과 권한, 보고체계 등에 상당한 변화가 예상됩니다.

박근혜는 해양경찰청 해체, 윤석열은 경찰청 해체하고 검찰 수사본부로?

 

6. 한덕수 국무총리는 외신 기자간담회에서 10.29 참사와 관련 농담 논란을 빚은 상황에 대해 "마이크 상태가 안 좋아 미안한 감정을 조금 완화하기 위해서"라고 해명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외신도 문제 삼지 않았다“고 두둔했습니다.

그게 문제 삼지 않은 게 아니라 하도 기가 막혀 말문을 잃은 거란다… 인간아~

 

7. 김광호 서울경찰청장이 10.29 참사 당일 밤 경찰력이 부족했다는 지적에 대해 “대규모 집회 때문에 못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나 국민의힘이 책임을 집회로 떠넘긴 것과는 대조적입니다.

남 탓하는 것도 한두 번이어야 그럴 수도 있겠다 하지… 제정신이 아닌 것 같아~

 

8. 경찰이 10.29 참사 이틀 뒤 작성했던 '정책 참고자료'를 이미 폐기했고, 어디까지 보고됐는지에 대해서도 확인해줄 수 없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경찰은 “목적이 달성된 정보는 지체없이 폐기하도록 규정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찰이 견찰 소리를 듣는 이유는 간부들이 개처럼 구니까 싸잡아 듣는 거라고~

 

9.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윤석열-한동훈-김앤장 변호사’ 청담동 술자리 관련 “하나하나 껍질이 벗겨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 전 원장은 “처음엔 믿지 않았는데, 이게 진짜 사실이면 진짜 탄핵감“이라고 밝혔습니다.

“청담동이면 직을 걸겠다”고 자신 있게 말한 게… 논현동이라 그랬다더라~

 

10. 가디언·BBC·NHK 등 주요 외신은 지난 주말 10.29 참사 추모행렬을 주요 뉴스로 보도했습니다. 외신들은 시민들의 ‘윤석열 대통령 퇴진’ 촛불 집회가 열린 것을 두고 "분노의 물결", "케이팝 나라의 아이러니"라고 전했습니다.

5년간 쌓아 올린 국격이 단 5개월 만에 무너지는 꼴이 진짜 한심할 뿐이고…

 

11. 백경란 질병관리청장 남동생이 상장 바이오사 '디엔에이링크'의 사외이사 지원 직무수행계획서에 "친누이가 백경란 청장"이라고 작성해 논란입니다. 누나의 공적 지위를 이용해 사적 이익을 취하려 한 의혹을 피할 수 없게 됐습니다.

이 정도면 질병관리청장이 아니라 가족관리, 주식관리청장이라고 불러야…

 

12. 영등포역의 무궁화호 탈선 사고가 발생했지만, 코레일 측은 부상자 발생도 없고 1호선 전동열차 운행도 정상운행되고 있다고 거짓말만 늘어놓았습니다. 코레일의 안이한 대응 때문에 수도권에서는 출근길 대혼잡이 빚어졌습니다.

코로나19도 각자도생이더니 대한민국의 안전은 각자도생만이 살길~

 

특수본 "이임재·류미진 총경, 박희영 구청장 피의자 입건".

윤 대통령,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 이주호 임명.

정진석 “지금의 경제위기는 문 정부 소득주도성장 때문”.

장제원 "이임재 용산서장, 파출소 옥상에서 현장 구경".

한동훈, 10.29 참사에 “정치적 장삿속 채우지 말라”.

윤 "막연하게 다 책임? 현대사회서 있을 수 없는 얘기".

박희영 용산구청장 "마음의 책임" 사퇴 요구엔 답변 회피.

대통령실 이전에 용산 경찰 교통과 ‘초과근무 1만 시간’.

'남동생 누나 찬스' 논란에 백경란 청장 "사인 위조된 것“.

민주당, 백경란 질병청장 검찰 고발 "주식 자료 미제출".

 

‘NO’를 거꾸로 쓰면 전진을 의미하는 ‘ON’이 됩니다. 모든 문제에는 반드시 문제를 푸는 열쇠가 있기에 끊임없이 생각하고 찾아내야 합니다.

- 노먼 빈센트 필 -

 

문제를 해소할 의지도 능력도 없는 지금의 윤석열 정부가 가장 큰 문제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회피와 전가는 무능하고 무지한 정부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어인양 보입니다.

이러한 어처구니없는 참사가 반복되지 않기 위해서는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는지를 반드시 찾아 책임을 물어야 할 것입니다.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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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민주당이 윤석열 정부 예산안에 제동을 걸어 5조 원을 확보한 뒤 10대 민생 사업에 투입하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민주당은 부자 감세 저지 등을 통해 기초연금 예산도 1조 6000억 원 증액하기로 했습니다.

예산안 원안대로 통과 안 시켜주고 날리면 이xx들 쪽팔려서 어떡하냐?

 

2. '10.29 참사' 책임론을 둘러싼 여야 공방이 가뜩이나 냉랭하던 정치권을 더욱 얼어붙게 하고 있습니다. 다음 달 초까지 내년도 예산안을 심의해 처리해야 하는데, 여야의 날 선 대립이 적잖은 걸림돌이 되리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지금 윤석열 정부 예산안에 반대하는 것이 걸림돌이라는 거지? 에라이~

 

3. 박홍근 원내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이 10.29 참사 추모 종교 행사에 사흘째 참석한 것과 관련해 "사과다운 사과를 접하지 못했단 여론이 높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지금은 석고대죄하며 무한책임을 지는 자세"라고 강조했습니다.

“죄송한 마음”이라는 말은 ‘죄송할 일은 하지 않았지만, 죄송하다’는 뻘 소리~

 

4. 윤석열 정부 출범 6개월을 동안의 분야별 정책 평가에서 코로나19 대응을 포함해서 사실상 낙제점이 나왔습니다. 초등학교 조기 입학 문제로 시끄러웠던 교육 분야는 ‘잘하고 있다’는 17%, 인사 긍정 평가는 19%에 불과했습니다.

코로나19 긍정 평가가 43%라는 건 각자도생을 그럭저럭 했다는 얘기~

 

5. 10.29 참사에 대한 경찰과 정부 당국의 책임이 뚜렷하게 드러나기 시작하자 돌연 국민의힘과 전직 대통령실 비서관이 방송과 유족, 문재인 정부 등에 책임을 떠넘기는 주장을 피고 있습니다. 야당과 여론은 “어이가 없다”는 반응입니다.

이래도 여전히 국민의힘 지지율이 30%대라는 거 보면 정말 ‘노답’이다~

 

6. 권성동 의원은 '10.29 참사' 추모 집회를 개최한 시민단체를 강력 비난했습니다. 권 의원은 "사고를 겪자마자 타인의 비극을 정치투쟁의 도구로 악용하기 위해 현수막을 바꿔 단 채 감이 '추모'라는 단어를 입에 담고 있다"고 했습니다.

도대체 이 인간은 반성을 할 줄 몰라요… “나 같으면 혀 깨물고 죽지”~

 

7. 김기현 의원은 10.29 참사와 관련해 민주당에 "수많은 인명이 희생된 사고를 정치적으로 악용하려는 못된 '적폐 DNA'를 버려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국가 애도 기간 이후 예상되는 야당의 공세 차단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사람 생긴 것으로 판단하면 안 된다고 하지만, “진짜 생긴 대로 논다”는 거~

 

8. 핼러윈 축제 전 안전사고 우려가 담긴 용산경찰서 정보보고서가 작성됐지만 묵살됐고, 참사 후엔 정보과장 주도로 해당 보고서가 삭제된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심지어 보고서를 작성한 정보과 직원을 회유하려 한 정황도 확인됐습니다.

이것도 문재인 정부 당시 경찰들이라고 문 정부 탓하지 않을까? 그럴 걸~

 

9. ‘10.29 참사’ 당시 경찰과 소방, 지방자치단체 등을 연결하는 재난안전통신망이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재난안전통신망은 재난 관련 기관이 소통할 수 있는 전국 단일 통신망으로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지난해 구축 완료됐습니다.

세월호 참사 그때도 안 구했고, 10.29 참사 지금도 안 구했다… 이놈들아~

 

10. MBC는 '이태원 참사'가 아닌 '10.29 참사'로 부르기로 했습니다. 특정 지역 이름을 참사와 연결 지어 위험한 지역으로 낙인찍는 부작용을 막고, 해당 지역 주민과 상인들에게 또 다른 고통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자는 뜻입니다.

깊이 공감하며 저는 ’윤석열 참사‘로 부르고 싶습니다만, 꾹 참겠습니다~

 

11. 10.29 참사 이후 신문 사설을 보면 조선일보가 유독 튑니다. 대부분 언론이 경찰과 함께 정부의 책임을 함께 거론하는 반면 조선일보는 집중적으로 경찰 책임을 묻고 ‘재난의 정치적 이용’을 경계하는 사설을 집중적으로 내고 있습니다.

천황폐하 만세를 부르고, 김일성 장군 만세를 불렀던 조선인데 이정도야~

 

12. 일본 해상자위대가 창설 70주년을 기념해 역대 두 번째 국제관함식을 개최했습니다. 관함식은 군 통수권자가 함대와 장병을 사열하는 의식으로, 기시다 총리가 승선한 항공모함급 호위함 '이즈모'에 우리 해군이 거수경례했습니다.

야스쿠니 참배는 관습이고 해상자위대기는 욱일기와 다르다는 니네 정체가 뭐니?

 

13. 지난 7월 19일 '윤석열-한동훈-김앤장 변호사' 청담동 술자리에 참석한 인사의 녹음된 목소리가 있다는 주장과 함께 이세창 전 자유총연맹 총재 명함이 공개됐습니다. 이 전 총재 측은 여전히 사실관계는 허위라고 주장했습니다.

목소리만으로는 택도 없어요~ 김학의 얼굴도 구분 못하는 검찰인데~

 

14. 대장암은 식사의 영향을 많이 받는 암인 만큼, 음식 섭취에 신경 써야 합니다. 특히 ‘초가공식품’을 조심해야 하는데, 초가공식품으로는 탄산음료ㆍ스낵과 쿠키ㆍ초콜릿ㆍ사탕ㆍ빵과 케이크ㆍ시리얼과 인스턴트식품이 해당합니다.

이거야 원~ 나의 대장이 그동안 무슨 일을 겪은 건지… 아임 쏘리~

 

민주, 소상공인의 날 맞아 "지역화폐 예산 되돌리겠다".

'재산 축소‘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 경찰 소환 조사.

'청담동 술자리 의혹' 제보자 "더 많은 증거 가지고 있어".

전광훈 목사 " 이태원 참사는 북한 공작일 것“ 주장.

박홍근 “윤의 사과, 반려견 토리에게 준 인도 사과뿐”.

이재오 "이태원 참사 무슨 전 정부 책임을 따지느냐" 비판.

촛불 든 청년들 "윤 대통령에게 묻고 싶다, 정말 책임 없나“.

 

우리가 세운 목적이 그른 것이라면 언제든지 실패할 것이요, 우리가 세운 목적이 옳은 것이면 언제든지 성공할 것이다.

- 도산 안창호 -

 

항상 나의 말과 행동이 옳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나의 말과 행동을 당신이, 당신의 말과 행동을 내가 그렇게 점검하고 비판하며 우리가 되었을 때 분명 옳은 목표를 세우게 되고 그 결과는 반드시 성공할 것입니다.

우리가 더 큰 우리가 되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당신이 함께여서 항상 고맙습니다.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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