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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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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레터] 현금 부자만 좋아졌다? 백약이 무효지만 그나마 대출 규제가 가장 약발 먹히는 카드… 내각 인선 마무리, 5선 ‘믿을 맨’들과 ‘배지 장관’ 전성시대. (14분)

  1. 수도권 대출 제한 6억 원.
  2. 지금까지 이런 규제는 없었다.
  3. 대통령실은 “우리 대책 아니다.”
  4. 어떻게 될까.
  5. 자가 보유율 61%, OECD 최하 수준.
  6. 재건축과 재개발의 딜레마.
  7. 서울대 10개 만들기 간다.
  8. 5선 ‘믿을 맨’들과 ‘배지 장관’ 전성시대.
  9. 민정수석은 검찰∙김앤장 출신.
  10. 법사위와 예결위도 모두 민주당 독식.
  11. 국민의힘 집토끼도 떠나나.
  12. 이재명 첫 지지율은 64%.
  13. 윤석열 내일 또 특검 출석.
  14. 사과는 없었다.
  15. 김건희는 퇴원.
  16. 꿀 빨던 친윤들 다 어디갔나.
  17. 김용태 퇴진.
  18. 나토 회의 안 간 건 잘한 일.
  19. 40년째 주 6일, 가락시장의 변신.
  20. 최저임금 위반 신고, 5인 미만 사업장이 63%.
  21. 삼풍 참사 30주기, 유족 63%가 아직 트라우마.
  22. 비정규직 많은 기업 보험료 더 내라.
  23. 고용노동부 첫 시험대는 노조 회계 공시.
  24. 설명이 아니라 질문이 중심이 돼야 한다.
  25. 퇴직연금 개편 세 가지 방향.
  26. “치료 계속하고 싶어?”
  27. 항우울제 반응률은 70% 수준.
  28. 패트리엇 품귀 현상.
  29. 마지막 탄광, 도계광업소 폐광.
  30. 반려동물 양육비 월 19만4000원.
  31. 미국에서 태어나도 시민권 안 준다.
  32. 시어머니는 몇 명이 좋은가.
  33. 트럼프는 ‘쪼찡’이 통하지 않았다.
  34. 이주 노동자들의 목숨 값.
  35. ‘부동산 차르’, 김수현이 실패한 이유.

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40059)

 

“문재인 정부 부동산 규제 28번 다 합친 것만큼 강력하다”: 슬로우레터 6월30일. - 슬로우뉴스.

팟캐스트로 슬로우레터를 들을 수 있습니다. 생성형 인공지능 기반의 리서치 어시스턴트 구글 노트북LM을 이용해서 제작한 팟캐스트입니다.

slow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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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6/30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국민사서함 개설, 대통령이 답변 한다.
1. 대통령실이 ‘국민의 목소리를 직접 받아 국정에 반영해 국민주권 정부 시대를 만들겠다’며 국민사서함을 개설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사서함은 국민이 궁금해하는 모든 분야에 대해 질문을 받아 사회적 공감대가 높거나 시의성이 있는 의견에 대통령이 직접 답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소통은 말 그대로 약자의 얘기가 현실로 반영될 때 소통의 완성이라고 하는데 그런 일이 많아지길~

국힘 “날벼락 대출 규제에 피해자 속출".
2. 국민의힘은 정부가 부동산 대책으로 발표한 고강도 대출 규제 조치에 대해 "시행을 보류하고 전면 재검토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주진우 의원은 “날벼락 대출 규제가 하루 만에 졸속 시행되며 대혼란"이라며 "준비할 틈을 주지 않아, 예측 못 한 피해자가 속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지들이 언제부터 집 없는 서민들을 그렇게 걱정했다고~ 아마 집값 못 오를까 봐 걱정이 많을 겁니다.

국힘, 김민석 '국민 청문회' 예고.
3. 송언석 원내대표가 "김민석 후보자는 '인사청문회는 우기면 장땡'이라는 선례를 남겼다"며 김 후보자의 '국민' 인사청문회를 예고하며, 대여 공세를 강화할 뜻을 밝혔습니다. 인사청문회에서 '한 방'을 보여주는 데 실패한 국민의힘이 대국민 여론전에 힘을 쏟고 있는 것입니다.
김민석이 아무리 부도덕하다고 해도 국민의힘보다는 열배 백배 깨끗하다고 국민은 생각할 텐데~

윤석열, 경찰 조사 거부하고 검사 조사만 받겠다.
4. 윤석열이 특검 파견 경찰의 조사자 교체를 요구하며 중단됐던 조사가 특검 파견 부장검사를 투입해 조사를 재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검팀은 조만간 윤석열을 다시 불러 조사를 할 때 다시 경찰을 조사자로 투입할 방침이라 윤석열 측이 또 반발할 가능성이 남아있습니다.
내란의 수괴 주제에 출석 방식도 지가 정하고 조사자도 선별해서 받겠다는 게 과연 제정신이겠냐고~

김건희 측 "조사받을 정도로 회복 안 돼“.
5. 병원에서 퇴원한 김건희 측이 "아직 회복이 안 된 상태로 퇴원하는 것"이라며 “호전 여부를 지켜봐야겠지만, 아직 특검 조사를 받을 수 없는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법규에 따른 정당한 소환에는 당연히 응해야 한다는 입장"이라며 ‘협조할 의지는 분명히 있다’고 밝혔습니다.
우울증 환자가 휠체어 타는 건 또 처음 봤지만, 우울증 치료는 감빵 안에서도 받을 수 있답니다~

국민의힘 '후보 강제 교체' 감사 맹탕.
6. 국민의힘이 '대선후보 강제 교체'와 관련한 당무감사가 알맹이가 빠진 채 중간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당시 당 대선후보를 김문수 후보에서 한덕수 전 국무총리로 교체하는 과정에 책임이 큰 권영세·권성동 ‘쌍권’ 지도부에 대한 조사는 감사 착수 2주가 넘도록 전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국민의힘 하는 짓은 항상 거기서 거기인데 뭘 기대한다는 건지~ 구린 똥 덮는다고 냄새 안 나랴~

나경원의 국회 농성은 ‘웰빙 농성’.
7. 나경원 의원이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지명 철회와 법사위원장 반환을 촉구하는 ‘숙식 농성’에 돌입한 가운데 ‘웰빙 농성’이란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나 의원이 국회 중앙홀 앞에서 김밥 먹고, 스벅 커피 마시고, 덥다고 선풍기 틀고 놓고 숙식 농성을 벌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김밥도 김밥천국 김밥이 아니라 어찌나 고급스러운 김밥인지.. 이걸 또 인스타에 자랑삼아 올려요~

국힘 대통령 잔혹사 홍준표 “참 부끄럽다”.
8. 퇴임 뒤 처벌을 면치 못한 국민의힘 소속 전직 대통령들의 말로가 회자되고 있습니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퇴임 이후 처벌된 대통령 다섯 모두 보수 진영이었다”며 “참 부끄럽고 부끄럽다. 보수 진영이 파천황의 혁신 없이 다시 국민들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을까”라고 말했습니다.
부끄러운 줄 알고 혁신하려는 모습이면 국민의힘이 지금 저러고 있겠냐? 아주 지랄도 풍년이지~

방통위 컴퓨터 하드 대량 폐기 발각.
9. 방송통신위원회가 업무용 컴퓨터 하드디스크를 계약서도 없이 민간 업체에 맡겨 대량으로 폐기하려던 사실이 발각돼 논란입니다. 이진숙 방통위원장은 잘못을 시인하면서도 일선 과장의 판단이었다고 밝혔지만, 여당은 윤석열 정부의 행적을 은폐하기 위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이 정도면 관상은 과학이 아니라 구제 불능인 악마를 보았다고 하는 게 정확할 듯… 징그럽다 진짜~

‘윤석열 경찰국’ 폐지 수순.
10. 경찰이 윤석열 정부 시절 신설돼 ‘경찰 중립성 훼손’ 논란을 부른 행정안전부 산하 경찰국 폐지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뜻을 밝혔습니다. 경찰은 경찰국 신설에 반대하는 ‘전국 경찰서장 회의’에 참여했다가 인사에 불이익을 본 당시 참석자들의 명예 회복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중립을 훼손한다고 해도 좋다고 스스로 권력의 개가 되었던 인간들이 결국 내란에 관여한 거지~

최원일 “시작은 나쁘지 않은 것 같다"
11. 호국보훈의 달 대통령 초대 행사에 참석했던 최원일 전 천안함장이 “시작은 나쁘지 않은 것 같다"고 평가했습니다. 지역과 이념을 가리지 않고 호국보훈을 챙기겠다는 이재명 대통령의 의지를 느낄 수 있었다는 것이지만, 실질적인 도움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는 지켜보겠다는 것입니다.
폭침에 대한 의문은 여전하고, 설사 그렇다 쳐도 경계에 실패한 인간이 왜 천안함 영웅이라는 건지…

유동규 "대장동은 이재명 성공 위해 한 일".
12. 검찰이 대장동 민간업자들의 뇌물·배임 혐의 1심 재판에서 유동규 전 본부장에게 징역 7년에 벌금 17억400만 원을 구형하고 8억5200만 원에 대한 추징을 요청했습니다. 유 전 본부장은 "이재명이라는 정치인의 성공을 위해 한 일"이라면서도 "처벌은 달게 받겠다"고 말했습니다.
중간 다리 역할을 했다는 유동규의 윗선은 이재명이라는 얘기인데… 대체 뭔 이득을 봤다는 건지~

법원, 윤석열의 KBS 이사장 해임 '위법'.
13. 윤석열이 남영진 전 KBS 이사장을 위법하게 해임했다고 판단한 항소심 재판부는 “남 이사장 해임 사유는 모두 인정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KBS 본부는 “법원이 공영방송 장악에 또 철퇴를 내렸다”고 평가하면서 새 정부와 국회의 후속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위법하지 않은 게 하나도 없는데 이제 와서 복귀도 안 되니, 이게 문제라니까~

NATO 불참한 한국, 오히려 다행.
14. 최근 열린 NATO 회의에 참석한 32개 회원국이 2035년까지 GDP의 5%를 국방비에 투자하기로 합의해 트럼프 대통령을 흡족하게 했습니다. 한국은 이번 정상회의에 불참함으로써 불필요한 외교·재정적 압박을 피해 오히려 NATO 회의에 불참한 것이 다행이라는 평가가 나옵니다.
국민의힘과 2찍들만 NATO 회의에 안 갔다고 생트집을 잡던데… 이런 건 아는지 모르겠어요~

워싱턴에 나타난 부정 선거론자들.
15. 그동안 국내에서 부정선거 음모론을 외치던 민경욱과 황교안 등이 미국 워싱턴 DC까지 날아가, 이번 대선에서 부정선거가 있었다고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이들은 ‘한국보수주의연합’과 함께 미국 정부와 미국 국민들에게 한국 부정선거 의혹에 대한 조사를 요청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인간들은 다시는 대한민국 땅에 발을 못 붙이도록 입국 거부를 해야 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황강댐 방류, 북한 반응 달라질까?
16. 정부가 북한 측에 황강댐 방류 시 사전 통보를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황강댐 방류는 장마철마다 임진강 유역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해 해마다 우리 정부가 사전 통보를 요구했지만, 북한이 무단 방류를 계속해 왔습니다. 새 정부 들어 북한의 반응이 달라질지 주목됩니다.
상호 신뢰라는 게 어쩌면 사소한 일에서부터 시작하는 건데 이런 일부터 좀 하면 얼마나 좋겠냐~

횡단보도에서 60대 밀친 40대 무죄.
17. 횡단보도에서 담배를 피운 60대와 말다툼하다가 밀쳐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40대가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60대 흡연자가 유형력을 행사했고, 피고인의 행위는 소극적 방어 행위에 해당해 정당방위가 인정된다고 판단했습니다.
이런 사소한 재판일수록 1심에서 끝내야 하는 데 이걸 죽자 살자 항소하는 검찰은 진짜 한가한가 봐.

봉준호 ‘기생충’, ‘21세기 최고의 영화’ 1위.
18. 미국 유력 일간지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21세기 최고의 영화’ 100선에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1위에 선정됐습니다. 봉 감독은 ‘기생충’ 외에도 ‘살인의 추억’이 99위에 올라, NYT 선정 100편의 영화 중 두 편이나 이름을 올렸으며, 박찬욱 감독의 ‘올드보이’는 43위에 올랐습니다.
대한민국이 문화 강국에 올라 김구 선생님의 소망이 이루어진 것 같아 몹시 기분이 좋습니다~

이재명 정부 초대 법무부·행안부 장관은 정성호·윤호중.
국힘 예결위원 "추경 질의 하루는 졸속 보이콧 검토".
이석연 “악마화 덧씌워진 이재명, 알고 보면 인간적“.
강득구 "군은 면제, 검사는 임용? 만성간염은 검사 못 돼“.
박찬대 "추석 전에 검찰청 폐지" 검찰 개혁 4법 통과.
'보수 통합' 이준석에 손 내민 오세훈, 개신당은 거리두기.
김재원, '김문수 경북·김재원 대구‘ 출마설은 사실무근.
장예찬 "'꽃길 본능' 한동훈, 이재명 지역구 출마해라“.
안철수 "혁신 사라지고 당권만, 지금 필요한 건 대선 백서".
내년 최저임금 인상, 노측 1만 1460원 vs 사측 1만 70원.

기쁜 것을 선택하는 것, 그것이 열쇠입니다. 나 자신이 참으로 기쁜 일을 하다 보면, 그것이 징검다리가 되어 상처가 치유되고 상황이 바뀝니다. 어둠 속에서도 빛을 찾아 그것과 하나가 될 때, 주위에 빛을 가져오고 내 삶에 치유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데보라 킹-

오늘 명언이 길어서 제 얘기는 짧게 하겠습니다.
짧은 인생 스트레스 받지 말고, 행복한 생각으로 즐겁게 삽시다. 내가 행복해야 우리가 행복합니다.
물론, 나만 행복하려는 놈은 나쁜 놈입니다.

류효상 올림.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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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레터] “대통령 혼자 못 한다” 이재명 시정 연설, 국민의힘 의원들은 박수를 치지 않았다… 트럼프의 협상 카드는 국방비 5%. (⏰11분)

  1. “지하 주차장 열어줘야 조사 받겠다.”
  2. “대통령 혼자 못 한다.”
  3. 다음주 월요일 총리 임명 표결.
  4. 부동산 대출 규제 들어간다.
  5. 한국 노동자 평균 임금은 397만 원.
  6. 해리스가 맘다니처럼 했다면.
  7. “이건 좀 너무하다”, 월스트리트도 패닉.
  8. 트럼프가 벼르고 있다.
  9. “나토 수준 국방비 증액 요청 있었다.”
  10. 김상환과 오영준, 헌재는 진보 우위로 개편.
  11. 인재 남방 한계선은 수원?
  12. 사라진 기회, 청년 일자리 25만 개 줄었다.
  13. 김어준은 정청래, 이동형은 박찬대.
  14. 마약 범죄 암수율 최소 20배.
  15. 고리 1호기 첫 해체.
  16. 지연 해체도 가능하다.
  17. 미국은 80년 쓰는데.
  18. 산림산업 종사자 57만 명.
  19. 유시민이 총리 후보였나.
  20. “거짓말한 기자 개처럼 내쫓아야.”
  21. 중국을 얼마나 알고 있나.
  22. 1500원 운임, 관광객도 늘고 민폐도 늘었다.
  23. 치킨집 한 달 배달 수수료가 830만 원.
  24. 기계를 돌보는 사람들.
  25. 한국판 ‘Spending Review’ 필요하다.
  26. 서 있는 자리가 달라지면 풍경도 달라진다.

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39969)

 

“지하 주차장 열어달라” 윤석열 떼쓰기, 체포 영장 들어가나: 슬로우레터 6월27일. - 슬로우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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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6/27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취임 22일 만에 국회 찾은 이 대통령.
1. 이재명 대통령의 첫 국회 방문이 취임 22일 만인 어제 이뤄졌습니다. 이 대통령은 10시 10분께부터 약 17분가량 연설을 이어갔으며, 연설 중 총 11차례 민주당 의원들의 박수가 이어진 반면에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 대통령 연설 중에도 침묵으로 일관하거나 휴대폰을 보기도 했습니다.
국민의힘이 박수도 안 쳐주고 저렇게 냉랭하게 굴어도 국회에 군대 보내는 일은 없을 겁니다~

이 대통령 인사에 `지방선거 전략` 숨어 있다.
2. 이재명 대통령의 '해양수산부 연내 이전'의 지시가 내년 지방선거를 염두에 둔 포석의 일부일 수 있다는 정치권의 평가가 나오면서, 이재명 정부의 지방선거 전략에도 관심이 쏠립니다. 이 대통령의 집권 초 인사를 통해 내년 지방선거 후보군이나 전략을 엿볼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당연한 포석이겠지만, 내란 세력 청산의 완결판은 내년 지방선거까지 쭈욱~ 이어져야 한다는 거~

박찬대-정청래 까칠한 ‘견제’ 시동.
3. 박찬대·정청래 의원이 본격적으로 견제구를 주고받았습니다. 칭찬 일색의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장점을 적극 설파하기에 이르렀는데, 박 의원은 탄핵 정국에서 정 의원의 공을 추켜올리면서도 원내대표로서 역할을 배분하고 전략을 세운 본인의 역할을 더 부각했습니다.
두 사람은 선의의 경쟁을 이어 가는 데 지지한다는 사람들이 네거티브를 하면 표 깎아 먹는답니다.

‘급성간염 군 면제’ 불똥 맞은 주진우
4.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불거진 주진우 의원의 병역 문제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 의원은 1994년 첫 신체검사에서 3급 현역 판정을 받았으나 병역처분변경원을 제출해 이듬해 3월 재검에서는 간염을 이유로 5급 전시근로역 판정을 받았습니다.
일병, 이병, 삼병, 병장이라는 인간이 간염으로 군 면제 받고 술은 또 즐기신다고? 유전자가 좋나?

‘윤 체포 불발’에 내란특검 “예상됐던 일”.
5. 조은석 내란 특검이 윤석열의 체포영장 기각 소식을 들은 직후에도 크게 동요하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애초 “조사를 위한 체포영장 청구”라고 밝혔던 만큼 윤석열의 인신구속이 아닌 ‘소환 불응’ 가능성에 더 무게를 두고 있었기 때문에 ‘예상했던 결과’라는 반응이 나왔습니다.
잔대가리 굴려 봐야 부처님 손바닥 안이라는 거 아니겠어요? 안 나오면 쳐들어가는 겁니다~

"당당히 응하겠다"더니 요구 조건 내건 윤석열.
6. 윤석열 측이 내란 특검의 28일 오전 9시 출석 요구에 1시간 늦은 오전 10시에 출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당시 ‘비공개 출석’을 끌어와 비공개 출석을 요청한다면서 "특검이 공개 출석을 사실상 강제하는 것은 명백히 부당하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이건 당당한 게 아니라 졸라 비굴한 모습 아닌가? 수갑 차서 끌려오기 전에 순순히 나오세요~

‘마약수사 외압 의혹’ 인천세관 압수수색.
7.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 합동수사팀이 인천세관 등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검찰, 경찰, 국세청, 금융정보분석원이 합수팀을 꾸린 지 2주 만에 강제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합수팀은 인천세관과 직원 주거지 등 10여 곳을 압수수색 해 세관 직원들의 휴대전화와 PC 등을 확보했습니다.
2023년 1월에 벌어진 사건인데 증거들이 온전할지 걱정이지만, 진실은 항상 떠오르기 마련~

대통령실 ‘사법고시 부활’ 검토.
8. 대통령실이 사법시험 부활을 포함해 법조인 양성 경로를 다양화하는 방안에 대한 검토에 착수했습니다. 이 대통령이 “실력이 되면 꼭 로스쿨 안 나와도 변호사 자격 검증해 줄 수 있는 것 아닌가”라며 “검토해 보자”라고 말한 데 따른 것인데 다만, 이에 따른 반발도 클 것으로 보입니다.
개천에서 용이 나오려고 해도 개천이 말랐다는 소리가 나오는데.. 사법고시 부활 찬성합니다~

박지원 “조국 사면 빠를수록 좋다”.
9. 박지원 의원이 “국민 통합 차원에서, 또 조국 전 대표 가족이 집단 학살당하는 식의 수사를 받았기 때문에 사면을 검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사면권은 대통령 고유 권한으로 왈가왈부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지만, 사면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고 말했습니다.
조국 가족이 도륙을 당할 정도의 죄를 지었다고 전혀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사면은 빠를수록 좋다~

나토, 일본 연락사무소 개설 사실상 폐기.
10. 나토가 2023년부터 검토해 왔던 일본 연락사무소 개설 계획을 사실상 폐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본 ‘교도통신’은 "나토 관계자는 일본 내 연락사무소 개설에 대해 현재 더 이상 논의되지 않고 있다고 밝혀 사실상 계획이 폐기되었음을 분명히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나토 안 간다고 생난리를 피더니 이른바 IP4 연락소 개설도 폐기라는 데 할 말 없냐?

한길리서치, '김민석 임명' 찬성 54.9% 반대 40.4%.
김민석 "국민 눈높이 미흡한 대목 송구 차분히 인준 준비“.
국힘, 새 비대위 출범 전망 위원장에 '송언석 겸임' 유력.
‘구속취소’ 지귀연·‘즉시항고 포기’ 심우정, 특검에 이첩.
김용현 “석방 기대한 애국 국민 성원에 보답 못 해 송구”.
이진숙 ‘독임제’ 요구에 최민희 “헛짓거리 관종적 행태”.
경찰, '이준석 성상납 주장' 김성진 조사 구치소에서 진행.

좀 모자라는 사람은 말이 적은 바보일지 모르지만, 말 많은 바보보다는 낫다
-라 브뤼에르-

말이 많다고 다 똑똑하거나 그 주장이 다 옳은 것이 아니라는 것은 아마 윤석열이 그 본보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머리가 나쁘면 손발이 고생이라는 데 그동안 대한민국이 얼마나 고생이 많았겠습니까?
이제 그런 일이 없도록 말 많은 바보를 지도자로 뽑는 일은 없어야겠습니다.

류효상 올림.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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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레터] “결론만 말하라” ‘일잘러’ 이재명을 보는 조선일보의 위기감… 문재인 정부에서 두 배 오른 서울 집값, 이재명 정부는? (⏰11분)

  1. 윤석열 영장 기각, 김용현은 발부.
  2. “털릴 만큼 털렸다.”
  3. “관계자라 하지 않아도 된다.”
  4. 공보 체계도 바꾸자.
  5. 국민 소통 플랫폼은 ‘모두의 광장’.
  6. 17년 난제, “국가가 책임지겠다.”
  7. 이재명의 지방선거, 조선일보의 위기감.
  8. 국방비 늘려라, 트럼프의 압박.
  9. 트럼프가 거짓말을 했나.
  10. 퇴사한 뒤 구직 포기 청년 56만 명.
  11. 위장 5인 미만 사업장.
  12. 현금 주도 성장.
  13. 문재인 정부에서 서울 집값 두 배 올랐다.
  14. “과도한 정책 대출이 집값 상승 부추긴다.”
  15. 초과 수요 + 안도 랠리 + 절판 마케팅 컬래버.
  16. 우리가 정어리 통조림이냐.
  17. 금수저만 가는 로스쿨, 개천 용은 어디로.
  18. 대선 현수막 2만8800개 = 일회용 컵 517만 개.
  19. 농망법 아닌 희망법? “남태령 넘으니 송미령.”
  20. 이진숙의 전쟁.
  21. 3000은 개미들이 버틴 결과.
  22. 주가수익비율은 11.8배.
  23. 6.25 참전 용사 3만 명 남았다.
  24. 해방된 뒤 독립운동하는 격이다.
  25. “침을 뱉어라.” vs. “침을 뱉으마.”
  26. 뉴욕 시장 후보는 33세 인도계 무슬림 사회주의자.
  27. 2032년 ‘수명 탈출 속도’에 도달한다.
  28. 누가 나쁜 놈인가.
  29. “브레인 해킹, AI가 민주주의를 잠식하고 있다.”
  30. 극우와 공존? 그 결과가 두 번째 트럼프다.
  31. 서울 청년 사망자 49%는 자살.

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39856)

 

“관계자라 하지 않아도 된다”, 달라진 대통령실 소통: 슬로우레터 6월26일. - 슬로우뉴스.

팟캐스트로 슬로우레터를 들을 수 있습니다. 생성형 인공지능 기반의 리서치 어시스턴트 구글 노트북LM을 이용해서 제작한 팟캐스트입니다.

slow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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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6/26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이 대통령 '국민임명식' 범부처 추진단 발족.
1. 이재명 대통령 취임식을 '국민임명식'이라는 새로운 형식으로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통령실은 ”일반적인 취임식이 아니라 국민 참여에 의미를 둔 행사인 만큼, 대국민 소통 창구인 우상호 정무수석이 추진단장으로 총괄 역할을 맡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윤석열의 내란을 당당히 막아섰던 국민이 이재명 정부를 만들었으니 당연 ‘국민임명식’이 맞지요~

이재명 정부 신임 장관 인선 속도 내야.
2.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주요 경제 부처 장관의 인선이 지연되면서 국정 공백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기재부와 산업부 등은 새로 지명된 차관 체제로 운영되고 있기는 하지만, 미국과 통상 협상에서 격에 맞는 카운터파트너가 필요해 인선에 속도를 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인수위 없이 시작한 정부의 문제점이라서 어쩔 수 없는 상황이지만, 결국 이것도 윤석열 탓이랍니다.

민주당 “해수부 조속 이전, 적극 뒷받침할 것”.
3. 이재명 대통령의 해양수산부 ‘연내 부산 이전’ 지시에 민주당도 ““해수부 부산 이전은 대한민국이 글로벌 해양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적 재배치”라며 힘을 실었습니다. 당정이 강한 의지를 표명한 만큼 빠른 시일 내 해수부 조속 이전 방안에 대한 로드맵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대통령 공약 사항을 이행한다는 데 설마 반대하고 그러지는 않겠지? 해양 강국이 살길이잖아~

박찬대 “아웃복서가 더 필요해“.
4. 민주당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박찬대 의원이 “야당일 때는 인파이터가 더 필요할지 모르겠지만 여당일 때는 아웃복서”라고 말했습니다. “권투로 치면 저는 인파이터, 박 의원은 아웃복서”라는 경쟁자 정청래 의원의 말을 맞받아치면서 자신이 적임자임을 내세운 것입니다.
저돌적으로 밀어붙이는 인파이터나 치고 빠지는 아웃복서나 둘 다 필요하지만, 승패가 중요하지요~

공무원노조 “송미령 장관 유임 환영“.
5. 공무원노조 농림축산식품부지부가 송미령 장관 유임 결정에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노조는 “그동안 송 장관은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한 정책을 꾸준히 고민하고 실현해 왔으며, 무엇보다 조직 내부의 소통과 변화를 위한 노력에 진정성을 가지고 임해 왔다"고 강조했습니다.
송 장관 유임에 여든 야든 고개를 갸웃거리지 않은 사람이 없었겠지만, 좀 지켜보는 게 어때요?

조현 "횡재했지만, 투기는 아니다" 해명.
6. 조현 외교부 장관 후보자가 뉴타운 지정 직전 도로 부지를 매입해 시세차익을 얻었다는 지적에 대해 "횡재했다고는 생각했지만, 악의성 투기는 아니었다"고 해명했습니다. 조 후보자는 2003년 배우자가 용산구 일대 도로부지를 매입했고 2020년 이를 팔아 10억 원의 차익을 얻었습니다.
도로부지라는 게 아파트 입주권을 받기도 쉽지 않고 보상 차원의 매입이었을 텐데… 횡재라니 쫌..

때아닌 주진우 '신상' 공세에 청문회 '주객전도'.
7.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후보자에 대한 자질 검증이 때아닌 주진우 의원의 '질병 의혹‘과 여러 의혹으로 비화됐습니다. 민주당이 김 후보자 엄호에 나서면서 벌어진 일로 정치권에서는 후보자가 아닌 야당 청문위원에 대한 청문회로 주객이 전도됐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주객이 전도된 게 맞지~ 아마 주진우 청문회라도 했으면 한 시간도 버티지 못할 인간이 말야~

김민석 "나쁜 검사의 조작질, 다른 표현 못 찾아“.
8.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의 이틀 차 인사청문회에서 국민의힘은 김 후보자가 주진우 의원을 겨냥해 '조작하는 나쁜 검사들이 하는 짓'이라고 말했다며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 후보자는 "굳이 사과할 내용이 아니다. 조작질이란 표현밖에 쓸 수 없었다"고 사과를 거부했습니다.
공안검사 출신의 아버지가 민주화 인사 탄압했던 조작질 고대로 배운 게 아닌가 하는 합리적 의심.

진중권 “김민석, ‘조국 시즌2’ 가능성“.
9. 진중권 씨가 김민석 총리 후보자의 각종 의혹에 대해 "수사로 넘어가면 '조국 사태'와 비슷한 결과가 나올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후보자의 해명에도 '수상한 돈의 흐름'이 명쾌히 소명되지 않는다며 검찰 수사가 진행되면 계좌가 열리고 실체가 드러날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조국 물어뜯어서 나름 성공했다고 보고, 이번에도 해보고 싶은 모양인데… 또 책 한 권 쓰지 그래~

윤 측 "특검의 영장 청구는 위법“.
10. 윤석열 측이 조은석 내란 특검팀의 체포영장 청구는 '불법'이라고 반발하며, 법원에 의견서를 제출했습니다. 윤 측은 “기본적인 절차를 생략한 채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청구한 것은 납득할 수 없는 조치이며 피의자의 방어권과 인권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행위"라고 반발했습니다.
헌법도 위배해서 파면당하고 법이란 법은 젤 안 지키는 인간이 뭔 개소리를 이렇게 짖어 대는 건지~

방첩사 수사권 유지 보고 ‘장난 하나‘.
11. 국방부가 12·3 내란 사태에 앞장선 국군방첩사령부의 핵심 업무인 ‘방첩 정보·수사’를 그대로 두겠다고 국정기획위원회에 보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정기획위는 이러한 국방부 업무보고를 두 차례 반려시키며 “국민적 분노를 아느냐”고 질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석열 내란의 선봉에 섰던 방첩사가 해체를 해도 모자란 판에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린 모양이야~

12월 4일 안가 모임에 법률비서관도 있었다.
12. 12.3 내란이 실패한 다음 날 저녁 삼청동 안가에서 열린 회동에 대통령실 법률비서관이 동석했던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지금껏 “단순 친목 모임”이란 해명을 해왔는데, 당시 법률비서관이 자리에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며 해당 회동에서 ‘제2 내란’ 모의가 있었는지 여부가 주목됩니다.
친목 모임을 안가에서 했다는 것도 웃기지만, 이 인간은 사표 내려고 안가에 들렸다니.. 개그 하네~

박장범, “수신료 인상"에 술렁이는 KBS.
13. 박장범 KBS 사장이 TV수신료 인상을 재추진한다고 전격적으로 발표하면서 인상안 근거와 추진 방식 등을 두고 KBS 내부가 술렁이고 있습니다. 뜬금없는 박 사장의 수신료 인상 방침에 대해 내부에선 박 사장이 임기 보장을 위한 수단으로 삼고 있는 것 아니냐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KBS가 국영방송이 아니라고 선언한 지 오래인데 갑자기 왠 수신료 인상인지.. 너도 개그하냐?

국무회의마다 불만 토로한 이진숙.
14.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열린 국무회의에서 여러 차례 방통위의 독립성과 관련한 불만을 토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방통위가 5인 체제로 운영되는 합의제 기관임에도,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독임제'까지 건의하면서 강하게 맞선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런 정신세계를 가지고 있었으니까, 윤석열이 발탁을 했겠지만, 아무래도 ‘기저귀’가 필요할 듯~

'블랙리스트 임명 논란' 사의 표명한 유인촌.
15. 유인촌 문체부 장관이 사의를 표명하고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 회의에 출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 장관이 개인적인 사유로 사의 표명을 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최근 블랙리스트 관련 인사를 재단 대표로 임명한 여파가 아니냐는 분석이 지배적입니다.
똥을 싸놨으면 책임지고 치울 줄도 알아야지 이 인간들은 어쩌면 하나 같이 이렇게 무책임한 걸까~

내란 특검 '윤, 내란 자금 의혹도 추적‘.
16. 내란 특검팀이 윤석열이 비상계엄을 선포하기 전에 특전사 707특임단원들과 골프를 쳤다는 사실에도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윤석열이 12.3 비상계엄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별도의 격려 자금을 만든 게 아닌지에 대한 돈의 흐름을 들여다보겠다는 것입니다.
골프 치고 감격해서 눈물까지 글썽였다는 게 김현태가 아닌지 몰라. 그때부터 우는 거 연습했나?

‘오리무중’ 샤넬백 특검이 찾을까?
17. 검찰이 ‘건진법사’가 김건희 선물용으로 받았다는 명품의 행방을 찾기 위해 윤석열 부부의 짐을 맡아뒀던 이삿짐 보관업체를 압수수색 했지만, 선물의 행방을 찾지는 못했습니다. 김건희 특검팀이 사건 이첩을 요청하면서 결국 김건희 선물 수수 의혹 규명은 특검팀의 몫이 됐습니다.
김건희 성격상 폐기는 하지 않았을 것 같고, 하여간 백도 주인을 잘못 만나 빛을 보지 못하는구나~

이언주 "이창용 한은 총재 오지랖 너무 넓어".
18. 이언주 의원은 이창용 총재가 은행권과 만나 가계부채 관리 중요성을 강조한 것에 대해 “한은 총재의 한 마디 한 마디는 시장 구두 개입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굉장히 신중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숙하고 본래 한은의 역할에 충실하라"고 말했습니다.
한국 은행 총재라는 자리가 거시적 안목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 건 맞지만, 저건 정치질이 맞다고 봐~

서정욱 “윤, 매일 김건희 간호“.
19. 윤석열이 매일 김건희가 입원한 병원을 찾아 간호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서정욱 변호사는 또 전날 숙명여대가 표절 의혹이 제기됐던 김건희 석사학위를 취소하고 이에 따라 국민대도 박사학위 취소 결정을 내린 것에 대해서는 “세상이 너무 가혹하다”고 밝혔습니다.
아버지한테 호스로 처맞았듯이 김건희 한테 매일 처맞는 건 아닌지 몰라도 참, 잼나는 집구석이야~

채해병 특검 “박정훈 항명 기소는 위법” 항소 취하 방침.
김건희 특검, 출국한 통일교 2인자 대신 한 총재 소환하나.
'황제 도피 의혹' 배상윤 KH 대표 "8월 귀국, 조사받겠다".
김병주 "장성들, 안규백 무시할 수도, 실력으로 누르면 돼".
기재·법무·국토 핵심 부처 장관은 누구? 인선에 주목.
대통령실 정무비서관에 7인회 멤버 김병욱 전 의원 내정.
정성국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선거 출마 확률은 40%“.
이준석 “한동훈, 보궐 선거 출마 '제2의 황교안' 될 수도".
안철수 "서울 집값 불타고 있어 밤새워라도 대책 세워야“.
홍준표 "세상이 부를 때까지 기다린다" 정계 복귀 시사.
한동훈 독직 폭행 무죄 정진웅 검사 징계취소 2심도 승소.

성공과 마찬가지로 실패 또한 가치 있고 필요한 것이다. 나는 실패한 이유를 안 다음에야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됐다.
-토머스 에디슨-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이 바로 이 얘기일 것입니다.
한마디로, 윤석열 정권의 실패를 이재명 정부는 본보기로 삼아야 할 것이고, 국민의힘은 통철한 반성이 필요하겠지만, 국민의힘에게 너무 많은 걸 바라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대한민국은 한 번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위대한 나의 조국입니다.

류효상 올림

 

출처: 서구일보(https://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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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레터] 추경 집행하면 GDP 대비 48.4%… 정권 바뀐 뒤에야 나온 김건희 석사 학위 취소. (⌚10분)

  1. 윤석열 체포영장 청구.
  2. 2차 계엄 모의 있었나.
  3. 북한 도발 유도, 외환유치죄 적용할 수 있나.
  4. 이란-이스라엘 12일 만에 휴전.
  5. 네타탸후의 승리, 하메네이의 굴욕.
  6. 이제 어떻게 되나.
  7. 김민석의 해명.
  8. 주진우로 불똥이 튀었다.
  9. 국가 채무 얼마냐 물으니.
  10. 해양수산부 올해 안에 부산 간다.
  11. 송미령 유임에 부글부글.
  12. 이란 다음은 북한?
  13. 집값 기대심리 44개월 만에 최고.
  14. 아리셀 참사 1년 처벌 받은 사람이 없다.
  15. 채용 공고의 82%는 경력직만.
  16. 지금조방원.
  17. 호텔 경제학, 부여군에서는 통했나.
  18. “4.5제와 정년 연장, 반드시 간다.”
  19. 국민청원 대신 국민사서함.
  20. 코스피 3100돌파.
  21. 강경 노선 박단 사퇴, 의정 갈등 풀리나.
  22. 정권 바뀐 뒤 나온 김건희 논문 취소.
  23. 국회의원-장관 겸직은 왜 되나.
  24. 청소년 자살은 사회적 타살.
  25. 문제는 경제가 아니라 정치다.

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39748)

 

김민석에게 “국가 채무 얼마냐” 물었더니 “20~30% 정도?”: 슬로우레터 6월25일. - 슬로우뉴스.

추경 집행하면 GDP 대비 48.4%... 정권 바뀐 뒤에야 나온 김건희 석사 학위 취소. (⌚10분) 윤석열 체포영장 청구. 2차 계엄 모의 있었나. 북한 도발 유도, 외환유치죄 적용할 수 있나. 이란-이스라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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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6/25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이 대통령, '취임 30일' 기자회견 추진.
1. 이재명 대통령이 역대 대통령이 대개 취임 100일 회견을 했던 것과 달리 그 시기를 확 앞당겨 ‘취임 30일 기자회견’ 개최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이 대통령이 최근 언론과 활발히 만나면서 조속히 언론과 대면하라고 주문해 30일 회견 준비에 착수했다고 전했습니다.
불통으로 나라 말아 먹은 윤석열, 툭하면 격노한다면서 지 할 말만 늘어놓은 윤석열. 비교 돼지?

이 대통령, 이진숙에게 “방송개혁안 가져오라”.
2.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국무회의에서 “방송 장악에 관심이 없다”며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에게 “국민 눈높이에 맞는 개혁안을 가져오라”고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권 교체기마다 발생하는 새 정부의 ‘방송 장악’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려는 의도가 내포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 와중에도 이진숙이 자신의 임기를 보장해 달라고 했다는 데 진짜 특이한 인간이 분명하다니까~

안철수, '송미령 유임' 맹비난.
3. 안철수 의원이 윤석열 정부 시절 임명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유임과 관련해 송 장관과 이재명 대통령을 싸잡아 비난했습니다. 안 의원은 "이 대통령의 통합 인선은 말장난이고 '실용'으로 포장된 기회주의"라며 '송미령 장관, 부끄럽지 않습니까'라고 따져 물었습니다.
이런 공격이 이어질 거라고는 충분히 예상했습니다만, 안철수 입에서 저런 얘기가 나올 줄이야..

보고 싶은 것만 보는 윤석열.
4. 정치권 안팎에선 오로지 소수의 극단적 지지자들만 바라보는 윤석열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신장식 의원은 “그분은 여전히 다른 세계에 살고 계시는 것 같다”며 “윤석열 씨가 일부 지지자들 말고 국민으로 인정하는 사람이 있을까 의문을 갖게 한다”고 비꼬았습니다.
법원에 들어갈 때마다 ‘윤 어게인’ 소리에 희열을 느끼시는 모양인데… 변태 수준 아닌가 몰라~

김용현 구속 심사, 재판부 오늘 결론.
5. 법원이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 대한 구속 심문을 오늘 진행합니다. 지난 월요일 예정됐던 심문은 김 전 장관 측의 강한 반발과 내란 특검팀 간의 의견 충돌 등을 감안해 오늘로 연기됐는데, 오늘 법원의 판단에 따라 조은석 내란 특검팀 수사의 첫 번째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내란의 수괴가 돌아뎅기는 데 쫄따구만 잡아 두면 형평에 안 맞지~ 그러니까 윤석열도 처넣어야~

김건희 특검팀에 ‘금융·증권‘ 전문수사관 합류.
6. 민중기 김건희 특검팀에 검찰의 금융·증권범죄 수사 전문가인 윤재남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수사과장이 합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윤 과장은 검찰 내 금융·증권 분야 첫 1급 공인전문수사관으로, 김건희 도이치모터스와 삼부토건 주가조작 연루 의혹을 담당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런 수사 전문가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은 왜 넋 놓고 있었는지 도통 이해가 안 가요~

검찰, 건진법사 정치 브로커로 규정.
7. 통일교가 건진법사를 통해 김건희에게 청탁하려 한 사안은 7가지로 그 중 실제 이뤄졌을 가능성이 큰 청탁은 아프리카 새마을운동 수출과 복지부 장관 축사입니다. 이 외에 캄보디아 공적개발원조 사업 지원과 YTN 인수, 통일교 간부 대통령 취임식 초청 등은 청탁 정황만 확인됐습니다.
정치 브로커라 하면 하는 짓이 뻔했을 텐데.. 이제 이짓조차 못 하게 생겼으니, 우울증에 걸렸겠지~

이명현 특검 “박정훈 재판 이첩 가능”.
8. 채해병 수사 방해 의혹 사건을 수사하는 이명현 특검이 해병대 전 수사단장 박정훈 대령의 항명 혐의 재판을 군검찰로부터 넘겨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특검은 "박 대령 변호인 측에서도 지속해 요구를 해왔고, 특검법에도 반영된 것이라 당연히 검토해야 할 내용"이라고 말했습니다.
채해병 특검 사무실이 윤석열의 은신처 아크로비스타 바로 옆 건물이라고 하니 수시로 부르시길~

'마약수사 무마 의혹' 심우정 고발사건 배당.
9. 공수처가 인천세관이 연루된 마약 밀반입 사건 수사 외압 의혹과 관련해 직권남용 등 혐의로 고발된 심우정 검찰총장 사건을 수사 부서에 배당했습니다. 심 총장은 당시 인천지검장으로 인천세관 연루 의혹을 인지하고도 고의로 검찰 수사를 중단하게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의 논리라면 지금 피의자가 검찰 총장을 하고 있다는 건데… 이거야말로 큰일 날 일 아냐?

1,274일만에 김건희 석사학위 취소.
10. 김건희가 쓴 숙명여대 석사학위가 문제가 제기된 뒤 1,274일 만에 늑장 취소됐습니다. 숙대 측은 “학문 신뢰성을 높이려 내린 판단으로 앞으로 책무에 충실할 것”이라고 했지만, 잘못을 저지른 김건희는 물론 시간을 끌어온 숙대와 교육부의 사과와 반성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국민대도 덩달아 박사 학위 취소에 나선다고 하는 데… 진짜 사학이 사악하기 이를 때 없다는 거~

‘김건희 오빠’ 온 요양원 14억 토해내야.
11. 김건희 일가가 운영하는 요양원이 장기요양급여비용 14억4천만 원을 부당 청구한 사실을 확인해 환수 통보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부당 청구 금액이 총비용의 10% 이상이면 형사고발 대상이기 때문에 건보공단은 해당 기관에 대한 형사고발 여부를 심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하여간 이놈의 집구석처럼 돈독이 올라도 이렇게 돈독이 오른 범죄자 집구석이 있나 싶어요~

김용현 “보석으로 안 나가겠다” 했지만, 고법 “항고 기각”.
대선 선거 운동하다 쓰러진 3선 국회의원 유성엽 별세.
박지원 "평택항 밀수 의혹 김건희 모녀 돈 되면 별짓 다해".
홍준표 "윤석열·한동훈보다 부화뇌동한 중진들 더 나빠".
김종인 "이준석 비호감 굉장히 높아" 심각하게 생각해야.
이지은 "특검 비대? 윤, 김건희 죄를 너무 많이 저지른 것".
온라인 수업 중 화면 가리고 전자담배 핀 교사 경고 처분.
이스라엘·이란, 완전 휴전 합의 ‘12일 전쟁' 공식 종료.

사람은 반복적으로 행하는 것에 따라 판명되는 존재이다. 따라서 탁월함이란 단일 행동이 아니라 바로 습관이다.
-아리스토텔레스-

김건희 일가의 만행만 봐도 이 명언이 제시하는 게 무엇인지 확인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반복되는 행위가 범죄자를 만들 수도 있지만, 세상을 구하는 영웅이 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좋은 습관 길러서 좋은 세상 만들어 봅시다.

류효상 올림.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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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레터] 사전 통보한 이란의 반격, 트럼프는 “이제는 평화의 시간”… 내란과 계엄은 다르다? 윤석열 공소장을 다시 써야 하는 이유. (⌚10분)

  1. [속보] 트럼프, 이란-이스라엘 종전 선언.
  2. 현직 철도 기관사가 노동부 장관 후보자가 됐다.
  3. 민간인 출신 국방부 장관.
  4. 현역 의원 중심, 실용 인사.
  5. 오늘부터 이틀, 김민석 청문회.
  6. 나토는 위성락이 간다.
  7. 윤석열 재판에 특검 출석.
  8. 김용현 재구속 결정은 내일로.
  9. 3000을 지켰다.
  10. 국제 유가는 급등 이후 급락.
  11. 단기 종료 가능성 50%?
  12. 이란의 반격에 트럼프는 “이제는 평화의 시간.”
  13. 포르도 제대로 때린 건 맞나.
  14. 호르무즈 해협 폐쇄 쉽지 않다.
  15. 네타냐후가 트럼프를 구워삶았다.
  16. MAGA의 분열.
  17. 마크롱은 “동의할 수 없다”.
  18. 이란도 확전을 원하지 않는다.
  19. 남원 서남대 자리에 전북대 캠퍼스.
  20. 민생 지원금, 저소득층에 효과 확실했다.
  21. 62세 이상 노동자 실질임금은 월 184만 원.
  22. 대명소노+티웨이.
  23. SK텔레콤 오늘부터 영업 재개.
  24. 신도시도 없다.
  25. 일본 7월 대지진 공포.
  26. 이대남의 일베화를 부정해서는 안 된다.
  27. 노동 인력 360만 명 늘리는 두 가지 해법.
  28. 인사청문회라는 내로남불.
  29. 윤석열 공소장을 다시 써야 하는 이유.

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39630)

 

열차 몰고 왔더니 장관 후보자, 노란봉투법 풀릴까: 슬로우레터 6월24일. - 슬로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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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ow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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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6/24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이 대통령 국정 지지도 59.3%.
1.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59.3%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리얼미터 조사 결과 이 대통령의 취임 둘째 주 국정수행 지지도에 대해 59.3%가 '잘함'이라고 답했으며 정당 지지도 조사에선 민주당이 48.4%, 국민의힘은 31.4%를 기록했습니다.
리박스쿨이 그렇게 생난리를 부려도 현명한 국민들이 속아 넘어가지 않아 참 다행 아닌가 싶다.

이 대통령, 취임 후 첫 수석보좌관 회의 주재.
2.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한 지 19일 만에 처음으로 대통령실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했습니다. 대통령 주재 수석보좌관회의는 대통령과 대통령 비서실장, 정책실장, 국가안보실장과 수석비서관 등 대통령을 보좌하는 핵심 참모들이 참석해서 주요 안건을 논의하는 회의체입니다.
윤석열은 지각도 밥 먹듯 하고 출근도 가짜 출근해 가며 임기 절반은 놀고먹었는데.. 부끄럽지 않나?

첫 한미 정상회담은 언제?
3. 이재명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첫 한미 정상회담이 언제 열릴지를 두고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취임 직후 펼쳐졌던 다자회의 국면이 지나면서, 그동안 새로운 대통령이 취임하면 신속히 방미를 추진해 온 전례에 따라 이 대통령의 방미 정상회담을 본격적으로 준비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벌써 나토 회의에 안 간다고 나라가 망할 것처럼 거품 무는 인간들 많던데… 나라 안 망해 인간아~

박찬대 “정청래와 ‘잘하기’ 경쟁할 것”.
4. 차기 당대표 출마 선언을 한 박찬대 의원이 “내가 플레잉 코치라면, 정청래는 골게터”라며 차이점을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원내대표를 하면서 보였던 서번트 리더십으로 이재명 정부와도 원팀 정신으로 협력 해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당대표 출마의 변을 내놨습니다.
내년 지방 선거를 압승해야 내란 청산의 완결판이라고 할 수 있으니, 잘 보고 잘 찍고 잘 밀어 주기~

‘검찰 연상’됐던 대통령실 로고 바뀌었다.
5. 윤석열 정부 당시 폐기됐다가 이재명 정부에서 부활한 청와대 업무표장 ‘로고’가 현장에 처음으로 적용됐습니다. 대통령실 기자회견장 연단에 청와대 업무표장이 새로 붙었는데 지난 19일까진 윤석열 정부 때 만든 대통령실 업무표장이 붙어있었으나 이제 바뀐 것입니다.
그동안 검찰 로고에 봉황만 씌워서 대통령실 표장이라고 한 게 아니냐고 했었는데… 사실이었나?

윤 정부 폐지한 ‘대북정책관’ 부활 추진.
6. 윤석열 정부에서 폐지했던 국방부의 대북정책을 총괄할 컨트롤타워가 국장급 직위로 신설됩니다. 이에 따라 국정기획위원회도 남북 간 군사적 대치 완화·상호 신뢰 회복 차원에서 대북정책 전반을 담당할 조직을 과장급에서 국장급으로 격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힘에 의한 평화를 주장하는 인간들도 많겠지만, 윽박지른다고 평화가 찾아오겠냐고요~

국힘이 고발하자 김민석 의혹 수사 배당한 검찰.
7. 검찰이 국민의힘이 고발한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재산 관련 의혹 사건을 불과 하루 만에 수사 부서에 배당하자, 민주당에서는 ‘정치검찰의 김민석 죽이기’라는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국회 인사청문회도 거치지 않았는데 검찰이 먼저 움직이는 행태를 묵과하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 때랑 몹시 유사하지 않아? 심우정 검찰의 최후의 발악이라고나 할까?

이언주 “경조사비 누락한 국힘 의원 많아”.
8. 이언주 의원이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출판기념회·경조사 등을 통한 현금소득을 신고하지 않은 것을 문제 삼고 있는 국민의힘을 향해 “자기 것부터 잘 챙기라”며 일침을 가했습니다. 이 의원은 “주진우 의원 본인을 비롯해 10여 명의 의원이 소득 신고를 누락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주진우야말로 법률비서관으로 기세등등할 때 초상 치렀는데.. 부의금이 얼마나 들어왔으려나~

김용태 '4·3 남로당' 발언은 정략적 왜곡.
9. 김용태 비대위원장이 "4·3은 남로당 총파업 진압 과정에서 발생한 사건"이라고 발언한 것을 두고 ‘정략적인 4·3 왜곡’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역사적으로 남로당 총파업은 없었다"며 "김 위원장 주장은 학살을 일삼은 이승만의 인식과 다를 바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김용태도 리박스쿨에 세뇌당했는지는 몰라도 이대남의 극우화는 근현대사의 왜곡된 교육이 문제~

내란 특검, 여인형 등 추가 혐의 포착.
10. 조은석 내란 특검팀이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 등 군 관계자들의 추가 혐의를 포착하고 관련 자료를 군검찰로 넘겼습니다. 내란 혐의로 군사법원에서 재판 중인 여 전 사령관 등이 1심 구속 기간 6개월 만료에 따라 이달 말부터 줄줄이 풀려나는 상황을 막기 위한 조치로 풀이됩니다.
오죽하면 보석으로라도 나오겠다고 했다는 데 내란을 저질렀으면 그에 대한 책임도 지셔야지요~

김건희 특검팀, 파견검사 40명 꽉 채운다.
11. 김건희와 관련한 의혹 사건을 수사할 민중기 특검팀이 파견검사 40명의 진용을 곧 갖출 전망입니다. 김건희 특검팀은 서울동부지검에서 5명의 부장검사를 파견받은 데 이어 서울고검 검사 28명의 파견을 추가 요청하고, 본격적인 수사계획 수립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내란, 김건희, 채해병 등 세 특검 모두에 김건희가 관련되어 있는 만큼 가장 할 일이 많을 수도~

영화 ‘신명’ ‘70만 관객’ 돌파.
12. 윤석열 김건희 부부를 모티브로 한 영화 ‘신명’이 관객수 7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오컬트 정치 스릴러’를 표방하지만, 실존한 참사를 소재로 했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는 가운데 ‘신명’의 이례적 흥행은 윤석열 부부를 향한 부정적 여론이 가시화된 정치적 현상이라는 해석이 나옵니다.
파면 팔수록 어처구니없는 일들이 하도 많아서 어쩌면 ‘퍼스트레이디 2’ ‘신명 2’가 필요할 지도..

윤석열 대선 비밀캠프 의혹, 특검이 수사한다.
13. 경찰이 수사 중인 윤석열의 비밀캠프 운영 의혹 수사가 특검으로 넘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은 윤석열 비밀캠프 운영 의혹에 대해 확보한 자료와 관련자 조사 내용 등을 토대로 법리 검토를 진행 중이며 특검의 수사 대상이 될 수 있는 만큼 특검과 적극 협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윤석열의 대선 선거자금 보전 금액이 425억이 좀 넘던데 이거 국민의힘에서 뱉어내야 할 겁니다.

‘수첩’ 놓고 또 말 바꾸는 노상원.
14.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논란이 됐던 수첩은 윤석열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이후에 작성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북방한계선에서 북의 공격 유도’ ‘정치인 사살’ 등 수첩에 적은 내용은 구체적인 실행 계획이 아니라 “나라면 이렇게 했을 것”이라는 취지로 적었다는 것입니다.
사람 죽이는 방법까지 계획했던 놈이 풀려나서 되겠어요? 특검이 이 인간도 구속 연장해야 합니다.

군의관 블랙리스트는 포고령 처단 명단.
15. 12·3 비상계엄 직전 국군 방첩사령부가 군의관 수백 명의 명단을 묶어 '블랙리스트'를 작성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주당은 '전공의를 비롯해 모든 의료인은 48시간 내 본업에 복귀하고 위반 시 처단한다'는 계엄 포고령에 비춰, 해당 블랙리스트는 '처단 명단'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전공의를 처단 하겠다는 ‘포고령 5조’는 마치 장난인 것처럼 주장하면서 웃었던 윤석열은 미친놈~

유인촌, ‘블랙리스트’ 핵심 인물 기관장에 앉혔다.
16. 유인촌 문체부 장관이 대통령 선거 직전 ‘블랙리스트 사태’로 징계를 받은 전 문체부 예술국장 우상일 씨를 국립문화공간 재단 초대 대표로 임명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우 대표는 박근혜 정부 시절 ‘문화계 블랙리스트’에 관여해 징계까지 받은 인물입니다.
이것만 봐도 윤석열 정권이 보수를 참칭하면서 나라를 망쳐 먹고 있다는 게 분명한 사실이라는 거~

윤 파면 후 공공기관장 22명 임명.
17. 지난해 12.3 비상계엄 선포 이후 공공기관장 53명이 새롭게 임명되었으며 특히 윤석열이 파면된 후 두 달 만에 22명이 임명돼 전 정부의 ‘알박기 인사’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정치적 책임과 국민적 도의는 물론, 제도적 정당성까지 무시한 행위”라고 비판에 나섰습니다.
하여간 꼼꼼하게 해 먹는 놈들이라니까~ 이놈의 인간들 임명이 정당한지도 내란 특검이 따저 봐야~

건진, 김건희 측에 대통령 취임식 초청 명단 보내.
18. 검찰이 최근 건진법사의 휴대전화에서 김건희 측에 '윤석열의 대통령 취임식에 초청해달라'고 한 통일교 관계자 명단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통일교 전 간부 윤 씨가 건진법사를 통해 김건희에게 각종 선물을 건네며 통일교 측 현안 해결을 청탁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동안 뭐 하다가 특검 한다니까 이런 증거들이 막 쏟아지는 걸까요? 이것도 특검해 보고 싶다.

문형배 "윤 탄핵 선고 정당성이 중요“
19. 문형배 전 헌법재판관이 윤석열 탄핵심판 사건 선고가 예상보다 늦어진 이유에 대해 "헌법재판관들이 완벽한 결정을 내리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탄핵심판 결정문을 보면 고민의 흔적이 나와 있다"며 "문구 하나하나까지 독해해서 확정 지었다"고 말했습니다.
탄핵심판 판결문 전문을 읽어 보면 탄핵에 대한 고뇌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현대사를 읽을 수 있음.

국힘, 김민석 사퇴 총공세 “총리 후보 중 피의자는 처음“.
서울고법, ‘불법 정치자금’ 혐의 송영길 보석 인용 석방.
경찰, 윤석열 체포 영장 신청 않고 특검팀에 넘기기로.
서울고검, 김건희 소환 통보 불발. 중앙지검 조사도 거부.
김용현 수행비서, 국회 선서 증언 거부 “김용현이 시켰다".
김기현 “이 대통령 나토 불참은 ‘왕따 외교’ 길로 가는 것“.
수원고검장, 검찰 수사·기소 분리 “문명국 어디에도 없어“.
기업은행, 또 수십억대 부당 대출 직원들 기업과 공모.
이란 의회, 호르무즈 봉쇄 의결 국가안보위서 최종 결정.

세상에 100% 옳은 말만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리고 100% 틀린 말만 하는 사람도 없습니다. 누군가의 말을 100% 신뢰한다면 세뇌된 것입니다.
-신문곤의 ‘생각을 뒤집으면 인생이 즐겁다’ 중-

통일교나 신천지에 현혹돼서 자기 인생을 송두리쩨 망치는 사람들을 보면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만, 그렇다고 정통 기독교라고 해서 별다르지 않은 모습을 볼 때마다 섬뜩하기도 합니다.
옳고 그름을 판단하기가 쉽지 않지만, 그래서 집단 지성이 필요한 이유이고 함께 숙의하는 우리가 있는 법입니다.

류효상 올림.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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