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공부)하는 블로그 :: '일상 이야기/뉴스 스크랩' 카테고리의 글 목록 (104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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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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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윤석열 대통령이 “주사파, 적대적 반국가 세력과는 협치가 불가능하다"고 발언한 것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은 ”주사파인지 아닌지는 본인이 잘 안다. 어느 특정인을 겨냥해서 한 이야기는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지가 한 말도 기억이 안 난다면서 남이 알 거라는 건 대체 뭐냐? 외계인이야?

 

2. 정진석 비대위원장이 검찰의 압수수색 시도를 저지한 민주당을 겨냥해 "법치주의와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정면 도전"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정당한 법 집행을 가로막는 행위는 어떠한 명분으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법치주의와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정면 도전이면 종북 좌파라고 하고 싶은 거지?

 

3. 민주당이 검찰의 압수수색에 항의하며 했던 '국정감사 보이콧'을 철회했습니다. ‘민생 정당'을 표방하는 상황에서 자칫 대표와 측근의 사법리스크로 '국감 방해' 비판을 받을 수 있다는 부담이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밥도 먹고 전쟁도 하고, 민생도 챙기고 정쟁도 하고… 그게 야당이지 뭐~

 

4. 주호영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단독 처리한 양곡관리법 개정안에 강력 항의했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만약 이 법이 통과돼 1∼2년 시행되면 민주당이 농민들로부터 반드시 원성을 들을 악법이란 점을 다시 한번 밝힌다"고 말했습니다.

1~2년 후면 딱 총선 때니까 민주당 원성 들으면 좋은 일 아닌가? 바보 아냐?

 

5. 여야가 서욱 전 국방부 장관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를 놓고 충돌했습니다. 야당은 진실을 위해 합참 SI열람과 2년 전 국방위 회의록 공개를 주장했고, 여당은 민감한 정보가 포함돼 있고 수사가 진행 중이니 신중해야 한다고 맞섰습니다.

얘들은 조금 전에도 감추면 범인이라고 거품을 물던게 기억이 안 나나?

 

6. 안철수 의원이 현행 당원투표 70% 대 일반 여론조사 30%인 당 대표 선거에 대해 당원 비율을 높이려는 개정 움직임은 부적절하다며 반대했습니다. 100% 당원투표 주장에는 “그냥 대통령이 임명하지"라고 비판했습니다.

입당 합당에 어떤 약속을 받아냈는지 모르지만 그게 지금 유효할까? 택도 없다~

 

7.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에 김태규 전 부산지법 부장판사가 임명됐습니다. 강경보수 성향인 김 전 판사를 권익위 부위원장에 임명한 것은 여권의 사퇴 요구에도 버티고 있는 전현희 위원장을 압박하기 위한 카드로 읽힙니다.

잘나가던 일본이 왜 이 모양 이 꼴인줄 알아? 극우가 나라를 말아먹은 거라고~

 

8.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씨의 허위경력 의혹을 수사한 경찰이 김건희 씨가 국민대에 채용될 당시의 담당자가 아닌 현 채용 담당자를 불러 조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이 참고인 진술을 근거로 불송치 결정을 내렸습니다.

정권의 하수인, 충견 이런 소리를 꼭 사서 듣고 싶어서 그런 거야 뭐야~

 

9. 질병관리청이 수사기관에 내어주지 않던 코로나19 확진 이력 등 개인정보를 감사원에 제공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백경란 질병청장은 “감사원법과 하위 규칙을 검토해 감사원이 개인정보를 처리할 수 있다고 봤다”고 해명했습니다.

자기가 팔고 산 주식은 못 까겠다고 버티더니 남의 정보는 왜 까세요? 네~

 

10. 카타르 현지 한국 대사관의 국경일 행사에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정권의 인사가 공식 초청받아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칫 국제사회의 오해를 살 수 있는 일이지만, 외교부는 대사관 측의 '단순 실수'였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냥 뭔일만 있으면 해명하느라 바쁜 ‘윤석열 해명 정부’라고나 할까~

 

 

11. 고 박원순 전 시장과 비서가 주고받은 텔레그램 대화 일부가 공개되면서 파문이 일자 김재련 변호사가 이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 변호사는 “흉흉한 댓글들에도 불구하고 사실은 사실의 자리에 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추측 심증 말고 사실이 무엇인지 꼭 밝혀야 하지 않을까요?

 

12. 황교익 씨가 "조국 때처럼, 민주당 내에서 '사법 리스크' 운운하며 이재명을 제거하려 했던 정치인들이 다시 준동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 2중대가 민주당 내에 존재한다는 사실을 잊으면 안 된다"고 했습니다.

이런 거 보면 민주당이 국민의힘만도 못할 때가 많다는 거지…

 

13. SPC 빵 재료 공장에서 20대 노동자가 기계에 끼여 숨진 이후 SPC 측의 대응을 문제 삼는 소비자들은 불매운동을 벌이며 SNS에서 이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현장에선 희귀품으로 취급되던 ‘포켓몬빵’까지 남아돈다는 전언입니다.

눈물 젖은 빵은 먹어도 피에 물든 빵은 먹지 않는다는 주장에 동참합니다~

 

14. 연초부터 이어진 고물가에 전기·가스 요금 부담이 늘면서 에너지 효율이 좋은 인덕션을 찾는 수요가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시장에서는 안전사고의 위험이 낮은데다 열효율이 좋아 가스레인지 자리를 점차 밀어내는 분위기입니다.

안전과 소비 절약을 위해서 또 다른 소비를 한다는… 그것도 돈이 있어야~

 

국민의힘 “민주당, 부패사범과 한통속 이재명 방탄막이”.

민주 "윤, 대한민국 정치 바닥에 내동댕이 압수수색 규탄".

윤, ‘야당탄압' 반발에 "그런 얘기 정당한지 국민이 알 것".

이재명 "김용 부위원장 여전히 그의 결백함 믿는다".

윤 대통령, 양곡관리법에 대한 거부권 행사 사실상 시사.

백경란 주식 거래자료 미제출에 여야 한목소리 '경고'.

공무원 교육자료에 '이완용은 나라 생각했던 현실주의자'.

"매출 떨어져 죽을 지경" SPC 불매 운동에 점주들 울상.

 

모든 성과는 요령을 피우지 않을 때 생긴다.

- 마이클 존 보박 -

 

정국이 혼란합니다.

협치를 내세우고 공정과 상식을 노래하던 정권이 해방 이후 친일파 세력의 생존의 법칙 ‘친북 종북 좌파 주사파’ 척결을 다시 노래합니다.

그래서 ‘니네가 멸공’이면 ‘우리는 멸굥’이라고 대답하겠습니다.

이번 주말 바람은 차고 촛불은 다시 타오르는 모양입니다.

찬바람에 건강 유의하세요.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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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민의힘 내에 미국의 확장억제 정책에 의구심을 제기하며 한반도 핵 배치나 핵을 직접 개발해야 한다는 주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한 미 대사에 이어 미국 국방성도 부정적인 입장을 밝히자 국민의힘이 반기를 들고 나선 것입니다.

믿을 건 미국밖에 없다더니 성조기를 들어야지 갑자기 반기를 들고 그러실까…

 

2. 민주당이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 체포와 압수수색 시도에 강력히 반발하면서 압수수색은 불발됐습니다. 민주당은 김 부원장 임명 10여 일만에 사무실에 개인 물건도 없는데 압수수색을 나왔다며, 정치 쇼라고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한번 검찰에 기소되면 무죄 받더라도 인생이 절단 난다는 거… 윤석열이 한 예기~

 

3. 윤석열 대통령은 “자유 민주주의에 공감하면 진보든 좌파든 협치하고 타협할 수 있지만, 북한을 따르는 주사파는 진보도 좌파도 아니다”며 선을 그엇습니다. 또 “적대적 반국가 세력과는 협치가 불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드디어 종북 빨갱이 척결에 나서시는구나… 내가 빨강색하면 빨강색이지?

 

4. 문제인 전 대통령은 “국제질서가 요동치고 가뜩이나 경제도 어려운 상황에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 고조는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평화도 잃고 경제도 잃을 수 있는 이 상황을 반전시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똥인지 된장인지도 모르는 이 상황이 정말 위태위태합니다~

 

5. 차기 당권을 놓고 국민의힘 내 신경전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윤상현 의원은 김기현 의원의 '여성 군사기본교육 의무화' 주장에 대해 "사회적 합의나 공감대가 없는 비현실적인 제안으로 사회적 갈등만 증폭시킬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아주 이제는 병역 집체훈련 ‘교련’을 다시 하자고 할 판이야… 미친~

 

6. 감사원이 한차례 논란이 된 영빈관 신축 예산 편성과 관련한 감사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원은 "대통령실이 영빈관 신축 계획을 현재 철회해 예산이 확정되지 않은 단계에서 감사를 착수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했습니다.

독립기관이 아닌 대통령직속기관 감사원이 감히 대통령실을 감사할 수 있나~

 

7. 김건희 박사논문 지도교수와 심사위원을 맡았던 전승규 국민대 교수가 교육부 종합 국정감사에도 '증인불출석사유서'를 냈습니다. 지난 4일 교육부 국감에는 '강의'를 이유로 불출석했고, 이번 불출석 사유는 ‘입원 치료’였습니다.

불출석사유서의 ‘전승규’ 사인 글씨체가 박사논문 다섯 명 글씨체랑… 딱 걸렸어~

 

8.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이 지지율 고전을 면치 못하는 윤석열 대통령의 반등을 위한 대책으로 내년 봄 대대적인 전면 개각과 함께 쓴소리를 전했습니다. 또 “2024년 총선 패배 시 윤 대통령은 식물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그렇다면, 검찰의 칼끝도 지난 정권에서 살아있는 정권을 향하게 될 것이야…

 

9. 역대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모임 ‘연부회’가 김병주 의원의 한미일 연합 훈련 비난이 ‘사실을 왜곡해 친일 몰이 소재로 삼았다’고 비판했습니다. 연부회는 발언 철회나 유감 표명이 없을 경우 연부회 제명 등의 조치에 나설 방침입니다.

주권국가에서 전시작전통제권 하나 못 가져온 똥별들…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10. 박은정 검사가 “검찰은 사람에 충성하지 않고 수사로 보복하지 말아야” 국민 신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박 검사는 "친윤 검사가 당장은 출세해도 후에 돌아올 피해는 검찰 전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니 검찰의 역사가 매번 대국민 사과할 일밖에 없는 개검 소리 듣는 거야~

 

11. 보수 유튜브 채널 '가세연'이 지난 총선에서 제기한 선거 무효소송 여파로 여권 정치인들이 무더기로 경찰 수사 대상에 올랐습니다. 가세연이 낙선한 정치인 대신 소송 자금을 모아 선관위는 이를 정치자금법 위반 행위로 고발했습니다.

친구 따라 강남 갈 줄 알았더니 가세연 따라 감빵 가게 생겼네~

 

12.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요구하면서 버스 운행을 방해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장애인차별철폐연대 대표에게 유죄가 선고됐습니다. 재판부는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행위는 어떤 명분을 내세워도 정당화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평생 대중교통 이용 한번 하기도 어려운 사람들이 겪는 차별은 안 보이시나요?

 

13. 카카오가 지난 15일 화재로 인한 피해 접수를 시작했습니다. 유료 서비스들에 대한 보상안을 별도로 공지하고 피해 사례를 접수 받고 카카오톡·다음 등 무료 서비스에 대해서는 피해 사례를 접수 받아 보상을 검토한다는 방침입니다.

그동안 유료든 무료든 배부르게 벌었으면 피해 보상도 충분히 하기 바래~

 

14. 뉴욕의 지하철을 서울의 지하철과 비교한 영상이 미국인 사이에서 화제입니다. 미국 언론은 뉴욕 예산의 3분의 1가량으로 서울 지하철이 훨씬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을 들어 "뉴욕 사람들이 울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120년 된 뉴욕지하철을 50년 역사의 서울지하철이랑 비교하는 건 좀…

 

검찰, ‘강제 북송’ 노영민 전 대통령비서실장 소환 조사.

검찰,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이재명 측근' 김용 체포.

법무부, 스토킹 '반의사불벌' 폐지·온라인 스토킹도 처벌.

SPC 대응에 소비자 불매운동 “공짜로 줘도 안 먹어”.

김기현, '여성 군사기본교육‘ 비판에 "한가한 상황 아냐".

'김건희 논문 의혹' 국민대·숙대 총장 21일 국감 나온다.

'대장동 특혜 의혹' 유동규, 구속 기한 만료로 1년 만에 출소.

검찰, 민주당과 대치 8시간 만에 철수 압수수색 실패.

민주당, 당사 압수수색에 반발 “유례 없는 무도한 행태".

검찰 조사 받은 노영민 "제 도끼에 제 발등 찍힐 것".

 

행동이 비열하고 하찮다면 그 정신이 자랑스럽고 의로울 수 없다. 사람의 행동이야말로 그의 정신이기 때문이다.

- 데모스테네스 -

 

문재인 정부보다 잘하겠다고 장담하고 들어선 정부가 윤석열 정부 아니겠는가?

그런데, 이놈의 윤석열 정부는 뭐만 문제가 생기면 문재인 정부에서도 했던 일이라고 둘러대기 일쑤다.

그럴 거면 정권은 왜 달라고 하고 지금 정부는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고개를 흔들 수밖에 없다.

비열하고 정신 사나운 몰골만 보일 뿐이다.

바람도 찬데 머리나 식혀야겠어요. 에궁~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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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주말 발생한 카카오톡 서비스 중단 사태와 관련해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윤 대통령은 "전쟁 같은 비상 상황에 카카오톡이 먹통이 되면 어떻게 할 것인가"라고 우려하며 재발 방지를 거듭 주문했습니다.

카톡이 안 돼서 많이 불편했던 모양이네…근데 체리따봉 텔레 쓰지 않나?

 

2. 최근 여론조사에서 유승민 전 의원이 국민의힘 차기 당 대표 지지율 1위를 기록하자 당권 주자들 사이의 견제 수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들은 민주당 지지자의 '역선택' 결과라며 벌써부터 경선 룰을 둘러싼 신경전이 시작됐습니다.

이준석을 쳐내고 유승민을 앉힌다? 행여 윤석열이 그 꼴은 두고 보겠다~

 

3. 주호영 원내대표가 헌법상 '사상과 양심의 자유'를 들고나오며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을 적극 옹호하고 나섰습니다. "양심에 따른 소신 발언이 어떻게 명예훼손이 되고 국회를 모독하는 것이 되겠느냐?"고 따져 물었습니다.

저러면서 협치를 하겠다고 하는 꼬라지하고… 내 양심에 따라 욕이 절로 나온다~

 

4.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허위 발언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명 대표의 첫 공판준비기일에서 변호인 측이 자료 검토 시간을 요구하며 사실상 공전했습니다. 이 대표는 '당선을 목적으로 허위 사실을 공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런 식이면 아마 정치인의 대부분은 허위 사실 공표로 감옥 가야 할 듯…

 

5. 국회에서는 최근 북한 도발을 두고 안보 공방도 한창입니다. 국민의힘은 전술핵 재배치, 자체 핵무장 주장으로 공세 수위를 더 높이고 있고, 민주당은 북한 도발에 우려를 표하면서도 '적대적 공생'은 경계하고 나섰습니다.

지지율 하락세 속에 지지층 결속하기는 북한만 한 게 없거든… 공생 맞지?

 

6.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서욱 전 국방부 장관과 김홍희 전 해양경찰청장의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법조계에서는 국정감사 기간에 정치적 논란을 일부러 키우는 듯한 검찰 수사 방식에 의문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너무 겁이 없어요 하는 거 보면, 보통은 겁나서 못합니다” 윤석열의 명언…

 

7.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의혹’ 사건의 핵심 배 씨의 ‘선거법 위반 혐의’ 첫 재판에서 검찰이 “추후에 증거를 제출하겠다”고 하면서 실랑이가 벌어졌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방어권을 보장해야 한다며 검찰에 증거 제출을 명령했습니다.

기소를 했으면 기소 이유를 밝혀야지… 이러니 검찰을 개검이라 부를밖에~

 

8. 김건희 씨가 봉사활동을 벌인 '안나의집' 홈페이지가 거듭 다운되는 등 후폭풍이 거셉니다. 김하종 신부가 '미담 만들기' 기획에 악용당했다는 의혹이 지속되는 가운데 '안나의집' 측은 일부 사실이 잘못 알려져 있다고 밝혔습니다.

무릇 선행이란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는 것… 아~ 성경 모르지?

 

9. 카카오 등 대형 플랫폼 사업자가 자사 우대 등을 통해 독과점 지위를 다른 사업 영역으로 확장하는 데 대한 정부의 감독이 강화됩니다. 하지만, 카카오톡과 같은 서비스는 무료여서 전통적인 지표로 독과점 여부를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여기저기 광고 띄우고 스티커 케릭터에 선물 판매를 무료라고 할 수 있나요?

 

10. SPC 20대 노동자 사망사고는 ‘2인 1조’ 근무 수칙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아 발생한 사고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회사 측은 시신 수습 등을 한 노동자들의 트라우마 호소에도 다음 날 바로 정상 출근을 요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최소한의 도리도 모르는 것들… 국민들의 현명한 소비문화로 혼내줍시다~

 

11. 신세계그룹이 골프 관련 사업을 전방위로 확대하고 있어 주목됩니다. 최근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닮은 꼴로 유명한 '제이릴라' 캐릭터를 앞세워 신세계푸드에서 골프웨어를 출시한 데 이어 스크린골프장을 새롭게 선보입니다.

내가 스크린골프장 이름 지어줄까? ‘용진이의 멸공 스크린골프‘ 어때?

 

12. '마약 김밥' '마약 떡볶이' ‘마약 옥수수’ 등 마약을 식품 표시·광고에 사용하는 것이 어려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마약 범죄 확산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면서, 정부가 '마약 마케팅'에 대한 규제를 추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마약이라는 단어 못쓰게 하면 중독 김밥, 중독 떡볶이라고 해야 하나?

 

13. 전국 유명산 가운데 설악산, 오대산, 치악산, 월악산, 소백산, 속리산, 덕유산 등에 단풍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단풍의 절정은 산 80%에 단풍이 들었을 때를 말하며 보통 단풍이 들기 시작하고 20일 뒤에 나타난다고 합니다.

아무리 삶이 고단하고 바빠도 잠시 눈을 돌려 단풍 구경 한번 해야겠어요~

 

시민단체 "죽음으로 만들어진 빵은 사지 않겠다" 선언.

대통령 공약 홍보에 KBS열린음악회 이용, 세금 10억 전용.

'김건희 석사 학위' 숙명여대 총장, 21일 국감 출석한다.

이재명 “없던 증언 나타나기 시작 조작수사에 대비해야".

박홍근 "서해공무원 국회 회의록 당장 공개“ 감사원장 고발.

김기현 '여성 군사 기본교육' 의무화 계속 주장 “생존 문제".

"피 묻은 빵" SPC 불매 “파리바게뜨 버리고 동네빵집".

 

내일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은 불행하다.

- 고리키 -

 

매일매일 일상이 똑같다고 해도 내일은 오늘과는 다른 날이 되기를 바라는 것이 인생일 것입니다.

가정도 사회도 나라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그래서 진보하지 못한 사회는 죽은 사회나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내일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는 것이 아니라 내일은 오늘보다 나은 세상을 꿈꿔야 합니다.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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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이 막말 논란을 빚는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을 편들고 나섰습니다. 정진석 비대위원장은 “문재인 전 대통령이 김일성주의가 아닐까 의심하는 사람이 김문수 한 사람뿐이냐”며 망언에 동조했습니다.

친일이 살아남은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거든… 그래서 친일은 종북일 밖에~

 

2. 윤석열 대통령 내외의 한남동 관저 이사가 시작함에 따라 윤 대통령의 ‘만찬 정치’가 본격화할지도 주목됩니다. 대통령실은 관저 이사와 관련해 “이삿짐을 하나씩 옮기고 있다”며 “이달 안으로 입주를 완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만찬 정치라? 정치를 제대로 하는 건 모르겠고 술판은 편하게 하겠네~

 

3. 김기현 의원이 자신의 SNS에서 여성의 '군사 기본교육' 의무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국민 개개인이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힘을 기르자는 것"이라며 "자강의 시작이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결국 표를 기댈 곳이라고는 2030 남초라 그거지? 애들도 이제 안 속아~

 

4. 지난 대선에서 후보였던 이재명 대표를 지지한 ‘친문‘ 전재수 의원이 이 대표의 방산 관련 주식 매매를 “실망스럽다”며 정면 비판했습니다. 민주당에서 이 대표의 주식 보유 논란에 공개적으로 쓴소리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정치와 돈‘ 이 관계가 투명하지 않으면 그 누구도 비판에 자유로울 수 없다~

 

5. 국회 교육위 국정감사는 예상대로 이배용 국가교육위원장의 역사관이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이 위원장은 박근혜 정부 때 추진된 '친일·독재미화' 국정교과서에 주도적으로 참여한 이력으로 임명 당시부터 논란이 일었던 인물입니다.

동학농민혁명이 항일운동인지도 모르는 박근혜가 선덕여왕인 줄 아는 양반~

 

6.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운영하는 방송채널 한국선거방송이 재방송만 92%로 예산만 낭비한다는 국회 지적 이후 해당 TV채널 폐지를 결정했습니다. 중선관위는 내년부터 TV채널 운영을 중단하고 온라인채널로 전환해 운영합니다.

밤낮으로 극우인사들 떠드는 종편보다 재방이 낫지 않나?

 

7. 이명박·박근혜 정부 시절 국정원이 자신을 불법 사찰했다며 국가를 상대로 소송을 낸 조국 전 장관이 1심에서 일부 승소했습니다. 재판부는 "불법행위의 기간, 내용 등을 고려하면 위자료 5천만 원이 타당하다"고 판결했습니다.

정부 기관이 한 사람의 인생을 절단 내기도 하는데 고작 5천? 이러니 변하냐고~

 

8. 고 박원순 전 시장 관련 행정소송 선고를 앞두고 박 전 시장과 해당 여비서가 주고받은 텔레그램 대화 일부가 공개돼 논란입니다. 대화에는 여비서가 박 전 시장에게 “사랑해요” “꿈에서는 돼요” ”굿밤”이라고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관계라는 게 항상 좋을 수는 없으니 살면서 항상 의심하며 살 밖에… 아프다~

 

9. 홍준표 대구시장이 "김일성 왕조가 믿을 건 핵무기밖에 없는데 그들이 핵 포기를 과연 하겠는가"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지난 30년간 기만과 회유를 그렇게 당하고도 미련이 남아 있는가"라며 '핵 균형 정책'을 제시했습니다.

아직도 지가 똑똑하고 잘나서 대구시장 당선된 줄 아는 동네 바보형…

 

10. “문재인은 공산주의자가 맞다”는 발언을 해 논란이 되고 있는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이 역대 경기도지사 중 대북 사업에 가장 많은 예산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은 이런 모순적인 행보를 꼬집었습니다.

남로당 하다가 배신해 대통령 된 박정희도 있는데 뭐… 원래 극좌는 극우야~

 

11. 데이터센터 화재로 장애를 빚은 카카오의 주요 서비스들이 속속 정상을 되찾고 있습니다. 카카오는 다만 "복구 장비 등의 복잡성으로, 특히 다음·카카오 메일과 톡채널의 정상화가 상당 시간 지연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민간에게 부여된 과도한 산업의 패해라고나 할까? 그래서 민영화는 반대!!

 

12. 한국인들은 일주일에 평균 1.7회 라면을 먹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가장 많이 먹는 제품은 농심의 신라면이었고 이어 진라면, 짜파게티 순이었습니다. 가장 많이 먹는 시간대는 점심시간에 이어 저녁 시간으로 나타났습니다.

개인적으로 신라면은 별루… 오뚜기 진라면 손 들어 보세요~

 

조경태 "미친개엔 몽둥이가 약 ‘대칭 전력' 핵 개발해야".

정진석 "문재인 김일성주의자 의심, 김문수뿐이겠나".

"윤석열 탄핵" 주장 또 다른 서울대생, 대자보 붙였다.

성일종 "윤 탄핵 안민석 가세 민주당, 광우병 선동 연상.

서울 청약 무조건 로또였는데, 떨어지는 집값에 관심 '시들'.

BTS, 맏형 진부터 군대 간다. 입영 연기 전격 철회.

대통령실의 카카오 사태 갑자기 '국가 사이버 안보' 문제.

이재명 “민생 해결 국가전략사업 여야정 협의체 촉구”.

 

가을바람에 나뭇잎은 흔들리고 촉촉이 밤은 야기에 젖고 있다. 바람은 나뭇잎에 떠들썩대고 전나무는 가만히 속삭이며 말한다.

​- 하이네 -

 

가을은 모든 풍경과 사물을 아름답게 만들어 줍니다. 물론, 우리의 감성도 풍부하게 해주고 말입니다.

가만히 속삭이며 뭐라고 말했을까요?

“바이든 이게 날리면 이게?“라고 물으면 말입니다. 알면서 모르새 머리를 흔드는 것도 범죄 아닐까요?

깊어 가는 가을 웃자고 한번 해봤습니다. ㅎ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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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윤석열 대통령이 북한의 위협비행을 비판하며 존재하지 않는 ‘남방조치선’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북의 도발 상황에 부합하지 않는 방공식별구역 개념을 거론했습니다. 대통령실은 “국민의 이해를 돕기 위한 설명”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자기가 한 말도 기억 못하는 양반이 누구를 가르치겠다는 건지…

2. 전당대회를 위해 잰걸음을 하고 있는 유승민 전 의원이 핵 공유론을 다시 한번 펼쳤습니다. 그러면서 최근 잇따른 북한의 무력시위에 맞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현 상황을 '국가안보 비상사태'로 규정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가끔 제정신이라고 해서 정상이라고 할 수는 없는 법… 둘 다 돌아이~

3. 최근 대북 문제가 블랙홀처럼 온갖 현안을 뒤덮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약식회견에서 연일 안보 메시지를 내놓았고, 여당에선 전술핵 재배치에 핵무장론이 제기되고, 야당은 ‘친일 국방’ 공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지층 결집을 위해 애쓴다만 이제 ‘친북’ 프레임으로는 약발이 안 먹힐걸?

4.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이 여가부가 폐지되고 ‘인구가족양성평등본부’가 신설되면 ‘2명의 스피커가 생겨 기존보다 발언권이 커진다’는 취지의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전직 여가부 장·차관들은 “억지 주장”이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명색이 학자 출신 장관인데, 말도 안 되는 주장을 하려면 안 쪽팔리나?

5. 전문건설공제조합 이사장에 내정된 이은재 전 의원은 현재 ‘사기’ 죄로 재판 중입니다. 이 전 의원은 국회의원 시절 허위서류를 꾸려 하지도 않은 정책연구용역을 발주해 국회사무처 예산을 빼낸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중입니다.

세금도둑, 사기꾼 이은재에게 5조 5천억을 관리하게 한다고? “사퇴하세욧”~

6. 국민대학교가 김건희 여사 학위논문 논란을 다룬 PD수첩의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며 MBC 측에 정정보도를 요청했습니다. 국민대는 정정보도 요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예고하기도 했습니다.

아주 잘했네, 이 기회에 무엇이 사실인지 법정에서 밝히면 되겠네~

7. 올해 국군의 날 행사에서 현역 군인들이 격파와 고공낙하 시범 연습 도중 9명이 다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를 비판하는 보도가 나오자 국방부는 "특전요원들의 사기를 저하시킨다"며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대응에 나섰습니다.

요즘 세상에 밤무대 차력 쇼나 하라고 하는 게 사기를 떨어뜨리는 짓 아닌가?

8. 부자감세로 한바탕 홍역을 치른 영국이 책임 장관인 과텡 재무부 장관을 경질하고 정책을 전면 수정했습니다. 콰텡 장관은 부자감세를 통해 투자를 유도하고 경제를 성장시키겠다는 이른바 ‘트러스 노믹스’의 선봉장이었습니다.

부자감세 법인세 인하로 낙수효과를 보겠다는 생각이 가당키나 한 짓이냐고~

9. 몸이 불편한 어린이들의 재활을 돕는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은 미흡한 부분이 있지만, 장애아동 부모에게는 꼭 필요한 시설입니다. 하지만, 정부가 내년도 예산에서 이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운영비를 전액 삭감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아마 이 xx들이 민간기업에서 낙수로 떨어지는 떡고물을 기대하는 모양입니다.

10. 장애인의 ‘이동할 권리’를 요구하며 지하철역 시위를 벌인 장애인단체에 대한 서울교통공사의 손해배상 소송에 법원이 직권으로 조정 절차에 넘겼습니다. 법원은 분쟁 당사자가 대화하고 서로 조정안을 제시해 합의하라는 것입니다.

사회적 약자에 대한 혐오 조장과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자가 더 혐오스럽다~

11. 충남 논산시가 육군훈련소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광 상품화하려던 계획이 중단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누리꾼을 중심으로 ‘훈련소 주변 물가나 잡아라’ ‘훈련병을 동물원 원숭이 취급하나’ 등 비판 여론이 일기 때문입니다.

부대에 누가 온다면 어떻게 되는지 모르는 군 생활 안 해본 인간들의 발상…

12. 국군기무사령부의 ‘계엄문건’ 작성 사건의 핵심 인물인 조현천 전 기무사령관이 5년간 도피 생활을 끝내고 조만간 귀국할 것으로 보입니다. 조 전 사령관의 귀국은 현재 정세가 자신에게 불리하지 않다고 판단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김문수 이은재의 귀환에 이어서… 조만간 국방부 장관이라도 하시겠어요~

13.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최대 도시 필라델피아에 일본군 '위안부'를 기리는 공원이 조성되고 '평화의 소녀상'이 설치될 예정입니다. 필라델피아 시 당국은 일본군 위안부로 동원된 한국인 여성들을 기리는 동상 설치를 승인했습니다.

이 와중에 대한민국 곳곳에서는 소녀상 철거를 외치는 짐승들이 있다는 거~

14. 지난여름 녹조가 심했던 낙동강의 민물고기에서 높은 농도의 남세균 독소가 검출된 사실이 공개됐습니다. 과거 한강에서 잡힌 민물고기에서도 남세균 독소가 검출된 바 있어 민물고기를 먹어도 되는지 걱정하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4대강 사업 관련자들 민물매운탕 멕이고 후식으로 녹조라떼 원샷하는 걸로~

15. SPC 계열의 빵 반죽 공장에서 20대 노동자가 샌드위치 소스 배합 기계에 끼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일주일 전에도 유사한 끼임 사고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돼 안전조치가 미흡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아무일 없다는 듯이 빵을 팔고 사는 것은 고인에 대한 예의가 아니지 않나 싶어요… 

16. 카카오톡에서 발생한 장시간 서비스 장애로 이미 반 토막난 카카오 주식이 또 악재를 만났습니다. 이미 카카오의 대표 서비스인 카카오톡 대신 라인이나 텔레그램 등 다른 메신저로 갈아타는 이용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떠난 사람 발길 돌리기 쉽지 않다는 걸 카카오나 윤석열이 알아야 할 텐데…

'이스타 채용 부정' 이상직 전 의원 구속, 법원 "도주 우려".

화재 한 번에 속수무책 ‘먹통' 카카오 백업시스템 부실.

카카오톡 먹통에 대체할 메신저를 찾는 움직임 감지.

코로나19 중대본 회의 '주 1회' 축소 검토 일상 회복 가속.

김근식 출소 하루 앞두고 재구속, 법원 "범죄 소명". 

정진석, 김문수 두둔 “발언에 재갈 물려서야 되겠나?". 

이재명, 바이든에 IRA 개정 요청 “한미, 미래산업 파트너".

윤 '선제 타격' 질문에 정색 "무슨 그런 얘길 하고 있어요".

사라졌던 '윤석열 탄핵 대자보', 서울대에 다시 걸렸다.

‘문재인 조사’ 촉구 나선 국힘, 민주당 “표적감사 드러내”.

모든 잎이 꽃이 되는 가을은 두 번째 봄이다.

- 알베르 카뮈 -

가을이 흠뻑 입니다.

가을은 뭐라고 쓰던 시가 되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세상이 혼탁하고 화를 돋구어도 높은 하늘, 아름답게 물든 산을 바라보며 안구를 정화하는 호사를 누려봐야겠습니다.

아름다운 한 주 되세요.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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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진석 비대위원장이 “민심을 청취하겠다"며 대구 서문시장을 찾았습니다. 정 위원장은 "대구·경북은 우리 당의 뿌리이자 심장이고 위기의 순간마다 대구·경북은 우리 당이 기사회생할 마지막 보루였다“고 감사 인사했습니다.

”나라를 팔아먹어도 국민의힘“ 친일 후손도 국회의원 하니 감사할 밖에~

 

2. 민주당이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을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상 국회 모욕죄 및 위증죄로 고발할 계획입니다. 민주당은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의원에 대해서도 징계를 요청할 방침입니다.

계획만 하고 요청만 하다가 세월 다 보내는 거라고~ 행동하라니까~

 

3. 조응천 의원은 당내 일각에서 나오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론과 관련해 "무지와 무능은 탄핵의 요건이 아니다"고 말했습니다. 헌법이나 실정법 위반 등 근거 없이 탄핵론을 제기하는 것은 진영 갈라치기라고 비판했습니다.

스스로 물러나는 하야가 정답이겠지만, 무지·무능한 인간은 그런 거 안 하거든~

 

4. 김성주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조부의 6·25전쟁 참전 여부를 확인하려 했지만, 대통령실이 협조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김 여사는 캐나다 순방 당시 “자신의 조부도 참전 용사다”고 소개했습니다.

할아버지가 참전 국가유공자라면 자랑할 일인데 그걸 왜 숨기고 그럴까~

 

5.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이 역사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국감장에서 문 전 대통령을 “확실하게 김일성주의자”라고 발언해 파문을 일으킨 데 이어, 또다시 문 전 대통령을 비판한 것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제정신이 아닌 게 분명한데… 이제 미친개가 꼭 필요한 게지?

 

6. 우리 군이 북한의 지난 4일 중거리탄도미사일 도발에 대응해 동해상으로 발사한 지대지 탄도미사일 '에이태큼스' 2발 중 1발이 비행 도중 추적 신호가 끊긴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군은 “탄착 여부를 모른다"고 뒤늦게 공개했습니다.

이것도 ‘문재인 정부 탓’ 두말하면 잔소리겠지? 그러다 입 찢어진다~

 

7. 검찰이 문재인 전 대통령 등의 ‘감사원법 위반’ 고발 사건 수사에 착수해 고발인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감사원의 ‘대통령실 직보 논란’ 중에 검찰이 이례적으로 빠르게 수사에 나서면서 야권의 반발은 더 거셀 것으로 예상됩니다.

집요하고 끝을 모르는 광기… 이유는 한가지 지들이 내세울 게 하나도 없거든~

 

8. 충남대가 교내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 철거를 요구한 것을 두고 국감장에서 "그러니까 정부·여당 비대위원장의 망언이 나오는 것"이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최근 논란이 된 정진석 비대위원장의 발언을 겨냥한 것으로 읽힙니다.

저도 소녀상 추진위원장 해봐서 압니다. 이게 왜 정치적이라는 건지 원~

 

9. 코로나19 시기 집을 구매한 2030 영끌족들의 절규가 금리 급등기에 접어들며 곳곳에서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이들 2030 영끌족들은 이미 부동산 실거래가 앞 자릿수가 한 번 바뀐 가운데, 추가 하락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집이 거주의 목적이 아닌 투자의 목적이라면 ‘영끌’ 그거 결국 투기 맞습니다~

 

10. 국내 명품 열기가 '샤넬백 광풍'에서 주얼리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지난해 명품 가방이 대중에게 많이 팔린 탓에 물건이 너무 흔해지자 보석에 눈을 돌렸고 김건희 여사가 착용한 반클리프 매장은 난리가 났다는 후문입니다.

조작과 허위를 보석으로 덮은 인간을 소탈, 소박이라고 침 튀기며 칭찬하다니…

 

11. 은행권에 따르면 시중은행의 1년 만기 정기예금 최고금리가 연 5.2%까지 오릅니다. 5000만 원을 1년 예치했을 때 세전 이자만 260만 원이 들어온다는 얘기로 여기에 이자과세를 떼면 만기에 약 5220만 원을 손에 쥘 수 있습니다.

현금 5000만 원을 통장에 넣을 수 있는 서민이 몇 명이나 될까? 난 없소~

 

12. 중국 동영상 플랫폼 틱톡이 시리아 난민의 모금 영상으로 돈벌이를 하고 있다고 영국 BBC가 보도했습니다. BBC는 전문적인 브로커 ‘틱톡 중개인'들이 난민들에게 장비를 제공하고 그 대가로 수익의 일부를 가져간다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에도 유튜브 거지가 한둘이 아닌데… 이런 거 쪽팔리지 않나?

 

김문수 "문재인, 지금도 총살감. 악몽 같은 5년이었다".

정진석 "제발 역사 공부 좀" 민족문제연구소 "반사!".

정청래 "혀 깨물고 죽으란 게 잘했나” 권성동 "잘된 발언“.

국민의힘 "MBC 사장·방문진 이사 전원, 사과·사퇴 촉구".

윤 대통령 "새마을운동 다시 한번 일어나야 할 때".

김종인 "지금 윤, 지지율은 국정 이끌기 어려운 수준".

 

자신의 부족한 점을 더 많이 부끄러워할 줄 아는 이는 더 존경받을 가치가 있는 사람이다.

- 조지 버나드 쇼 -

 

그 반면에 무식하고 무지한 사람이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고 나서는 만큼 남을 피곤하게 하는 일도 없을 것입니다.

고단하고 피곤한 삶에 주말이라는 휴식이 청량감과 활력을 주는 것처럼 대한민국의 주말도 곧 오리라 확신합니다.

쌀쌀한 날씨, 환절기에 건강 주의하세요.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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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이 자신의 발언과 관련해 '식민사관' 논란이 불거진 데에 "진의를 호도하고 왜곡하면 안 된다. 역사 공부 좀 해야 한다"고 반박했습니다. 정 위원장은 “그건 식민사관이 아니라 역사 그 자체다”고 말했습니다.

전 국민 청력 테스트를 하게 하더니 이제는 역사 공부를 하라고? 미친~

 

2. 이재명 대표가 한미일 연합훈련을 비판하며 시작된 여야 공방이 '친일‘ ’친북' 프레임을 넘어 역사 논쟁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성일종 정책위의장은 “구한말 조선을 이끌었던 지도층에 문제가 있었던 건 사실"이라고 두둔했습니다.

구한말 지도층보다 윤석열 정부 인사가 더 문제 아닌가? 그래서 걱정이야~

 

3. 우리나라가 유엔 인권이사회 이사국 연임에 실패하는 수모를 겪었습니다. 유엔 인권이사회는 국제사회의 인권과 기본적인 자유를 증진하고, 중대하고 조직적인 인권침해에 대처하고 권고하는 역할을 맡고 있는 조직입니다.

유엔에선 ‘자유’를 외치고 뒤로는 고등학생이랑 싸우는 윤석열 정부가 그렇지 뭐~

 

4. 시민단체가 윤석열 대통령 집무실, 관저 이전을 둘러싼 각종 의혹과 관련해 감사를 청구했습니다. 참여연대는 “대통령실·관저 이전 결정 과정에 불법 의혹과 예산 낭비 등이 없었는지 감사와 조사가 필요하다"며 감사를 촉구했습니다.

감사원은 어여 용산군에 이 사실을 보고하고 향후 대책을 수립하기 바라오~

 

5. 한국사 전문강사 최태성 씨가 ‘조선이 식민지가 된 것은 구한국이 힘이 없었기 때문’이라는 이완용의 글을 공유하며 정진석 비대위원장을 에둘러 겨냥했습니다. 해당 내용은 이완용이 1919년 5월 30일 매일신보에 작성한 글입니다.

이 인간들은 지가 한 말인데 맨날 진실이 호도됐다고 따져요… 징그러운 인간들~

 

6. 한국인 강제노역 피해자에게 배상하라는 판결이 확정된 지 이달 30일로 만 4년이 되지만, 일본의 가해 기업은 판결 이행을 계속 거부하고 있습니다. 피고 기업의 위자료 지급은 고사하고 사죄하려는 의지도 읽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정진석 논리라면 우리가 못 나서 강제노역 한 건데 억울해도 참아야겠지?

 

7. 지난 8일 북한 군용기의 대규모 무력시위에 대응했던 우리 공군 스텔스 전투기 F-35A가 기관포용 실탄이 없어 출격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공군은 F-35A 도입 4년 6개월이 지나도록 기관포 실탄을 구매하지 못했습니다.

이것도 실탄도 구매하지 못한 전 정부를 탓하지 않을까? 그래야 국민의힘이지~

 

8. 일본이 내년부터 원전 오염수를 방류할 계획으로 일본 선박이 평형수를 오염수로 채워 국내에서 배출할 경우 우리 바다를 오염시킬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 해수부가 대책에 나섰지만, 인터넷에 떠도는 대책을 베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박사 논문도 척척 베껴 쓰는 판국에 이정도야 애교라고 해야 하나? 거참~

 

9. 김문수 신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이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해 “확실한 김일성주의자”라고 말해 논란입니다. 김 위원장의 이 발언에 대해 민주당이 강하게 반발하면서 국정감사가 중단되는 등 파행을 빚었습니다.

이정도면 사회를 교란시키고 논란을 불러일으키는 위원장이라고 하는 게 맞지?

 

10. 5조 5000억 원의 공제기금을 운용하는 전문건설공제조합의 차기 이사장 후보로 이은재 전 의원이 뽑히면서 ‘낙하산 조직'으로 전락했다는 지적입니다. 이 전 의원은 “사퇴하세요” “나가리” 등의 발언으로 구설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언제나 나를 미소 짓게 하는 ‘여자 김문수‘ 이은재 선생… 환상의 조합이다.

 

11. 경찰이 3개월 계도기간을 거쳐 '교차로 우회전 일시 정지' 위반 차량에 대한 단속을 본격 시작했습니다. 교차로에서 우회전하는 차량은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건널 때뿐 아니라 '건너려고 하는 때'에도 일시 정지한 뒤 가야 합니다.

잠깐 섰다 가는 거 어렵지 않습니다. 벌점 10점에 6만 원이라고요~

 

12. 전광훈 목사가 재개발조합에 여론 방치 및 토지사용승낙서 지급 등을 촉구하며 여의찮으면 계속 '존치'하겠다고 밝혔다. 조합이 대토 부지와 500억 원의 보상금 지급을 확정한 지 한 달도 지나지 않아 어깃장을 놓은 것입니다.

영화 ‘악마를 보았다’를 다시 보는 기분이라고나 할까? 저 얼굴에서…

 

MBC, 'PD수첩' 김건희 대역 미고지에 국민의힘 반발.

"김건희, 박사 한 번에 땄다? 다 비웃어" 관계자 증언.

김건희 여사 다룬 'PD수첩', 돌연 비공개 "다시 올리겠다".

국세청장 "MBC·YTN 세무조사, 정치적 고려 안 해”.

조국 "과거 돌아가면 장관직 고사 멸문지화 상상 못해".

국힘 “유엔 인권이사국 연임 실패는 문 정부의 외교참사".

‘윤석열 퇴진 대자보’ 서울대생 "시민으로서 참을 수 없어“.

"이준석 품어달라"는 요청에 홍준표 “찾아오질 않아요”.

현무2 추진체 유류저장고로 떨어져 군 당국 쉬쉬하며 은폐.

 

비록 올바른 길을 찾았더라도 가만히 앉아 있기만 하면 차에 치인다.

- 윌 로저스 -

 

진실이 무엇인지, 참과 거짓이 무엇인지 알면서 고개를 돌린다면 몰라서 외면하는 사람보다 더 문제가 많은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의는 행동하는 사람으로부터 지켜지고 만들어지는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정의란 무엇인가’는 우리가 선택하고 우리가 행동함으로써 그 답을 완성하는 것 아닐까요?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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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통령실이 ‘친일 국방’ 등 한미일 군사훈련에 대한 야권 비판에 “친일이라는 정치적 용어나 프레임이 과연 끼어들 수 있는지 굉장히 의아하다”고 반박했습니다. 그러면서 "불나면 이웃이 힘 합치는 게 당연하다“고 항변했습니다.

불나면 불 끄는 건 맞는데 우리 집 불낸 적 있는 방화범을 꼭 불러야 했냐고~

 

2. 국민의힘이 북한의 잇따른 미사일 도발을 문재인 정부 탓으로 돌렸습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민주당 정권하에서 이런저런 이유로 북한에 핵 무장할 시간을 주고 제대로 대응하지 않은 결과"라며 전 정부의 과오를 주장했습니다.

윤석열 정부 국감을 하는 건지 문재인 정부 국감을 하는 건지… 정권 안 바꼈어?

 

3.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이 “조선은 일본군 침략으로 망한 걸까. 안에서 썩어 문드러져 망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미·일 군사훈련에서 촉발된 ‘친일 국방’ 논쟁에 정 위원장이 조선 근대사를 소환하면서 수렁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맞을만 하니까 때렸다는 거네… 그래서 일본이 사과를 안 하는 거였어~

 

4. 권성동 의원이 대야 강공 선봉장을 자처하고 나섰습니다. 조용한 행보를 하리라는 예상과 반대인 모습은 ‘윤심’과 보수층 지지를 다시 가져와 흔들린 윤핵관 입지를 회복하고 이를 발판으로 차기 대표에 도전할 거라는 전망입니다.

간신 나라 충신이 할 수 있는 전형적인 충견의 모습… 그래서 개고기 파나?

 

5. 안철수 의원은 "팽팽한 긴장이 흐르는 흥행할 수 있는 전당대회가 돼야 한다"며 "유승민, 나경원 모두 출마하시기를 희망한다"고 했습니다. 유승민·나경원 전 의원은 잠재 당권 주자로 분류되나 아직 출마를 공식화하지 않았습니다.

흥행에 찬물을 끼얹는 데는 또 안철수만한 인물이 없거든~ 이번엔 혹시 똥물?

 

6. 김재원 전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최근 행보에 대해 “정답이 아니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전 의원은 “윤 대통령이 민생행보에 나서고 현안과 떨어져 있으면 지지율이 높아질 거라고 판단하는 거 같은데, 정답이 아니다”고 했습니다.

외국 나가서는 쌍소리하고 국내에서 반말지거리하고… 진짜 생긴 대로 논다~

 

7.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은 이관섭 대통령실 국정기획수석관과 문자를 주고받은 것이 논란된 데 대해서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유 사무총장은 “대통령실과의 그 소통은 정상적인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들어선 것 자체가 비정상적인데 그게 뭔 문제겠냐… 알겄다~

 

8. 최재해 감사원장이 "대통령도 국민의 한 사람으로 특정 감사를 요구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최 원장이 "감사원은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지원하는 기관"이라는 발언에 이어 감사원의 독립성을 스스로 훼손했다고 지적이 나옵니다.

윤석열이 감사해할 일만 골라서 하는 게 감사원장이 하는 일 맞다는 거지?

 

9. 고등학생의 풍자만화 ‘윤석열차’의 깨알 디테일이 화제입니다. 이 그림에 대한 정부 대응이 ‘표현의 자유’ 논란을 불러일으키면서 파장이 정치권까지 확산하자 누리꾼들은 그림에 숨어 있는 암호 같은 디테일을 찾아내고 있습니다.

구둣발, 기호 2번, 별, 한동훈, 여가부… 이런 숨은 지적이 두려웠던 게지~

 

10. OK금융이 8년째 콜센터 직원의 휴대전화를 보관함에 넣고 일하도록 강제하고 있습니다. 인권위가 특정 직원만의 전화기 사용 금지는 차별이라고 하자 회사 측은 아예 전화기 보관 지침을 간부 직원까지 전체로 확대해버렸습니다.

회사 직원을 동료로 생각하는 게 아니라 머슴으로 생각하는 거 맞지? OK~

 

11. 사우디아라비아가 이끄는 OPEC는 석유 생산량을 대폭 감산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미국 바이든 정권의 압력에도 불구하고 오펙이 내린 이번 결정으로 휘발유 가격은 상승하고 러시아의 전시 경제는 숨통이 조금 트일 것으로 보입니다.

이럴 때 “살인자랑 악수까지 했는데 바이든은 쪽팔려서 어떡하냐”고 하는 거야~

 

12. 자동변속 자동차 운전에 양발을 쓰는 것에 대한 찬반 논쟁이 누리꾼을 중심으로 벌어지고 있습니다. 반대하는 쪽은 “운전면허를 뺏어야 한다”는 등 격앙된 반응을 보이고 있지만, 양발 운전자들은 “더 안전하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설문에 의하면 18%가 양발 운전을 한다고 하던데… 혹시 당신도?

 

노벨경제학상 버냉키 "전쟁 등 세계적 사건 주시해야".

대통령실 "욱일기? 불났는데 이웃 힘 합치는 건 당연".

권성동 향한 공개 경고? 주호영 "품격 지켜주길 부탁".

박홍근, ‘정진석 조선, 내부에서 망해’ “천박한 역사 인식”.

정진석 “조선 왜 망했는가" 여론 싸늘 ”이완용도 애국자?“.

윤 대통령, 일제고사 부활 선언 “원하는 학교 참여토록".

‘비속어 보도 경위’ 따진 대통령실, MBC에 “답해라” 압박.

유병호, 대통령수석과 과거 소통 묻자 답변 증언거부.

한국, 유엔 인권이사회 이사국 낙선 방글라데시 등에 밀려.

 

신은 나무 열매를 주지만, 그것을 쪼개 주지는 않는다.

- 독일 속담 -

 

밥을 떠서 먹여 주길 기대하거나, 입 벌리고 감 떨어지기를 기다리는 사람을 우리는 미련한 사람의 표본으로 삼습니다.

죽자고 싸우자는 국민을 등에 업고 눈치만 보는 야당이라면 국민의 심판은 여야를 가르지 않을 것입니다.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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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야가 이재명 대표가 한미일 동해 합동 훈련을 '극단적 친일 행위'라고 언급한 것을 놓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습니다. 정진석 비대위원장은 "'친일 국방'은 죽창가의 변주곡이자 반미투쟁으로 가는 전주곡"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해방 이후부터 변하지 않는 결론은 친일을 얘기하면 친북을 얘기한다는 거~

 

2. 민주당과 정의당은 김제남 한국원자력안전재단 이사장에게 “차라리 혀 깨물고 죽지 뭐 하러 그런 짓하냐”라고 말했던 권성동 의원을 윤리특위에 제소하기로 했습니다. 권 의원은 “나 같으면”으로 자신을 빗댄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진심으로 혀 깨물고 죽었으면 하는 사람은 오직 너뿐인가 하노라…

 

3. 결국 국민의힘에 '완패'한 이준석 전 대표의 다음 행보에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정치권에선 '신당 창당론' 등 다양한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차기 전당대회에서 유승민 전 의원과 연대해 세력 결집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개고기 가게 옆에다 개고깃집 차린다고 뭐 달라?… 그냥 보신탕집 골목일 뿐~

 

4.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국공립 어린이집을 방문해 어린이집 환경 개선을 약속했지만, 정작 내년도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예산은 20% 가까이 삭감됐습니다. 어린이집 시설 개선 10%, 장애아동 시설 관련 예산 10%가 삭감됐습니다.

코앞에서는 사탕발림 잔뜩 하고 뒤에서는 사탕 빼앗는 동네 양아치 정부~

 

5. 여성가족부를 폐지하고 주요 업무를 보건복지부 산하로 이관한다는 정부조직 개편방안이 나왔지만, 여가부와 복지부 사이의 업무협의는 단 1회만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관련 전문가 간담회는 한 번도 열리지 않았습니다.

마지막 여가부 장관이 될지도 모르는 자의 해맑은 미소를 아마 못 잊을 듯…

 

6.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은 여성계와 만난 자리에서 부처 폐지를 담은 조직 개편방안에 대해 미래 사회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여가부를 고집하면 종합적 대책을 추진 못 한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게 협박이지 설명이니? 그리고 지키지도 않는 공약 이건 왜 목숨 거는데~

 

7. 이주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국회의원 시절 집 근처에서 정치자금을 약 1,500만 원 정도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후보자는 현대백화점 등의 사용 의혹을 일축하고 "열심히 한 결과로 사적 사용은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현대백화점에서 33회 간담회를 했다니 백화점을 일단 압수수색 해봐야겠지?

 

8. 감사원이 정부 출연기관에 대한 감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감사 대상자들의 민간인 시절 열차 기록까지 광범위하게 수집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감사원은 오직 공직 감찰만 할 수 있어 위법 소지가 크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고작 5년짜리 정권이 겁도 없다”던 윤석열은 지금 아무 생각이 없는 듯…

 

9. 검찰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에 연루된 일당을 지난해 말 재판에 넘겼지만, 김건희 씨는 아직도 결론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동훈 장관은 증거가 충분하지 않아 기소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해 논란을 키웠습니다.

어록까지 책으로 출간하신다니 이 대목도 꼭 후세에 남겨 두고두고 욕 처먹기를~

 

10. 제576돌 ‘한글날 경축식’이 매우 초라하게 진행됐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행사에는 국가 주요 인사, 주한외교단, 한글 단체, 일반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동네 주민센터에서 여는 행사보다 못하다”는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국경일인 위대한 한글날을 동네잔치만도 못하게 하는 것도 재주라면 재주다.

 

11. 북한이 노동당 77주년 창건일을 하루 앞두고 이른 새벽에 또다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하며 '심야 도발'을 감행했습니다. 나아가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적들과 대화할 내용도 없고 또 그럴 필요성도 느끼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술도 맘대로 못 마셔, 이제는 잠도 푹 못 자게 하니 죽을 맛이겠다. 윤석열은…

 

12.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지 2주가 됐지만, 대다수 시민은 군중 밀집 장소에선 마스크를 벗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안정세에 들었지만, 마스크를 습관처럼 착용한다는 사람을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각자도생이라는 원칙에 따라 사는 방법밖에 없는 것 같으니 그렇지 뭐…

 

13. 최근 충남 아산의 한 횟집에서 22만 원어치 음식과 술을 먹은 뒤 일명 ‘먹튀’한 일행의 이야기가 공분을 불러일으킨 가운데, 결국 범인이 입금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횟집 사장님의 얼굴 공개 경고 직후에 나온 결론입니다.

외국에 비해 신상 공개에 대한 우려가 크기는 하지만, 우려보다 이익이 크다면?

 

14. 소변을 보는 횟수는 계절과 온도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하루 5~7회가량 건강한 신장에서 만들어내는 정상 소변은 냄새나 거품이 거의 없습니다. 그런데, 갑작스럽게 소변에 변화가 생겼다면 건강 상태를 점검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아침 첫 소변이 거품이 끓고 냄새가 심하다면… 전날 술 많이 마셨구나? 그치?

 

15.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식욕이 솟구치고, 배가 부른 상태에서도 음식을 먹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 경우 ‘음식 중독’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몸이 음식을 필요로 하는 상태가 아닌데도 정신적 만족감을 얻으려 음식을 먹는 상태입니다.

국민의힘 때문에 스트레스받아 주문한 음식, 윤석열 보고 입맛 떨어져 버림~

 

북, 3년 만에 심야 미사일 도발 ‘언제든 쏜다' 과시.

미, 북의 잇단 도발에도 "김정은과 조건 없는 대화 가능".

국힘 "이재명, 사법 리스크 덮으려 '극단적 친일몰이'".

유승민, 이재명 직격 “병역미필 초선의원, 공부 좀 하라".

김남국 "윤 대통령 국민에 습관적 반말, 경어 사용하시라".

박지원 “윤, 유승민 대표 죽어도 못 봐, 한동훈은 출마"

이재명 "우선순위 잘못 여가부 폐지 반대“ 새 뇌관 조짐.

'탈원전 감사' 주도한 유병호 자녀, 원전 업체 주주였다.

무비자 일본 관광 오늘부터 허용, 2년 7개월 만에 부활.

오늘부터 개량 백신 활용 추가접종 “겨울철 재유행 대비".

 

노여움은 항상 어리석어서 종종 후회로 끝난다.

- 피타고라스 -

 

분노하면서도 그 분노를 올바르게 표출하지 못하면 한으로 남는다고 하지요.

마찬가지로 불의를 보고도 항거하지 않으면 그 또한 불의한 사람과 작당한 것과 다를 바 없다고도 합니다.

‘민주주의는 피를 먹고 산다’는 무시무시한 이야기가 그냥 있는 말이 아님을 우리는 역사를 통해 알고 있습니다.

분노하면 벽을 보고 고함이라도 쳐야 하는 이유입니다.

갑자기 쌀쌀한 날씨 건강에 유의하세요.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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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민의힘은 북한의 잇따른 탄도 미사일 발사를 두고 문재인 정부의 5년과 민주당에 대한 ‘안보책임론’을 제기하고 나섰습니다. 하지만, 당내에서도 비판이 나오는 현무 미사일 낙탄 사고에 대해서는 언급을 피한 채 말을 아꼈습니다.

뻑하면 전 정부 탓만 하는데, 뉴욕에서 한 욕지거리도 문재인 탓하지 그러니~

 

2. 민주당은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이 대통령실과 주고받은 문자 가운데 "'또'에 주목한다. 대통령실이 감사원의 언론대응에 수차례 보고받았음을 의미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감사원이 대통령실 부속실로 전락했다고 비난했습니다.

김은혜가 나와서 “다시 한번 보십시요 ‘또’가 아니라 ‘꼬’입니다”라고 할지도…

 

3. 안철수 의원이 문재인 전 대통령과 민주당을 향해 “대한민국의 국익이 아니라 대한민국과 싸우는 세력”이라고 몰아붙였습니다. 중도 색채가 강한 안 의원이 당대표 선거를 앞두고 본격적으로 ‘우클릭’하는 모양새입니다.

가만히 있는 사람 들쑤시는 게 국민의힘 아니고? 사람이 이렇게 철이 없어서야~

 

4. 김석기 의원이 MBC의 윤석열 대통령 비속어 보도를 두고 “정상적인 경우라면 대통령이 실수하면 큰일이라고 걱정해야 하는데 외신에 퍼뜨렸다”고 주장했습니다. 언론을 대통령 심기나 경호하는 곳으로 착각한다는 지적입니다.

언론은 진실을 전하는 곳이지 윤석열 뒤치다꺼리나 하는 곳이 아니란다~

 

5. 국민의힘 ‘MBC 편파·조작 방송 진상규명 TF’는 성명을 내고 MBC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TF는 “‘자막 조작’ ‘동맹 훼손’ 사건에 워싱턴 특파원이 앞장서서 나선 점에 주목한다“며 ”MBC가 사과하면 끝날 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국민의 70% 이상은 윤석열의 사과를 요구하던데… 국민이 개돼지로 보이지?

 

6.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택시 대란에 대해 “심야 택시 승차난 해소를 통해 국민의 '집에 갈 권리'를 돌려주겠다"고 밝혔습니다. 원 장관은 ”출퇴근 불편과 교통비 부담을 완화해 국민의 교통 편의를 높이겠다"고 말했습니다.

호출비를 5000원까지 올리면서 국민의 집에 갈 권리? 과연 국민의짐답다~

 

7. 현재까지 청와대 개방 목적으로 체결된 리모델링 등 전체 계약의 91%가 수의계약으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보균 문체부 장관은 “긴급한 예산이라 그랬다”고 주장하지만, ‘뭐가 긴급한가’라는 질문엔 대답을 못 했습니다.

윤석열 각하께서 독촉하시니 긴급하다 못해 똥줄이 탄다고 솔직히 말해~

 

8. 대통령실 이전 여파로 관할 경찰관의 피로도가 한계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은 “대통령실 이전에 따른 당연한 현상”이라고 하지만, 일선 경찰관들은 “지휘부의 과잉 심기 경호로 현장만 죽어난다”는 불만이 팽배합니다.

누구 한 사람이 천공인지, 윤석열인지는 모르지만, 참 피곤한 대한민국이로다~

 

9. 시사만화협회는 ‘윤석열차’ 외압 논란에 대한 성명서”를 공개했습니다. 성명서는 5열 7행으로 돼 있는데 ‘자유!’라는 단어만 33차례 반복해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광복절 경축사에서 33회 자유를 말한 것을 인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패러디와 풍자를 맘껏 하는 게 자유란다… 그걸 모르면 그냥 디집어 자유~

 

10.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멘토로 알려진 '천공스승'의 금전적 원천이 국내 해운 대기업인 ‘장금상선’의 창업주 정태순 회장으로 확인됐습니다. 대통령 부부와 천공의 관계가 숱하게 거론됨에 따라 정 회장의 행보에도 관심이 쏠립니다.

아직도 저런 사이비가 판치는 거 보면 내가 지금 어느 시대에 살고 있는 건지…

 

11. 상업적·정치적 목적으로 허위정보와 혐오를 양산해왔다는 비판을 받아온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가 사실상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가세연은 유튜브 가이드 가운데 '괴롭힘 및 사이버 폭력' 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번에는 찬송가 부르며 눈물 흘려도 소용없단다. 가세연은 이제 영영 가세용~

 

12. 원·달러 환율 급락과 코로나19 방역조치 완화로 한국을 찾는 외국인과 한국으로 유학오는 외국인 학생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지난 1월과 비교해 22배나 증가한 관광객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상품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습니다.

환율은 안 잡고 전 정권 잡는 데만 혈안이더니 이걸로 생색내려나 보네…

 

국세청, MBC에 세무조사 칼 뺐다. YTN도 조사 중.

안철수 "이준석, 당 사랑하는 마음으로 대표 사퇴해야“.

백경란 3332주 보유 회사, 400억 정부 프로젝트 참여.

'유병호 문자' “감사원 정치적 중립성 스스로 무너뜨려".

연이은 문자 파동에 박지원" 윤 정권 국민 너무 얕봐".

윤 대통령 지지율 또 20%대 ‘비속어 사과해야' 70%.

윤, '유병호 문자' 논란에 "직무에 관여할 만큼 시간 없다".

법원, 이준석 정진석 비대위 직무정지 가처분 기각·각하.

서울신문, ‘현무2 탄도미사일 사고’는 문재인 정부 탓.

한동훈, '윤석열차' "제가 심사위원이면 상 안 줬을 것".

이준석, 가처분 기각에 "더 외롭고 고독하게 제 길 가겠다".

국힘 윤리위, 이준석 전 대표 당원권 정지 1년 추가 징계.

 

날마다 세 번씩 자신을 반성하라.

- 증자 -

 

세 번이 아니라 한번, 그도 아니면 남 탓이나 하지 말아야 할 텐데…

죽기 살기로 발목 잡고 그래서 정권 가져갔으면 조금이라도 나은 모습을 보여야 나도 할 말이 없을 것 아니겠냐고요.

어째 이 모양 이 꼴이냐고 따져 물으면 고장 난 레코트판 틀어 놓은 듯 ‘전 정권 탓’ 노래만 부르니 체리 따봉은커녕 가운뎃손가락만 슬며시 올라가지 않겠습니까?

제발 거울이라도 세 번 보면서 누구 얼굴에 침 뱉는지 좀 돌아봤으면 좋겠습니다.

아무쪼록 위대한 한글날 연휴 우리 행복합시다~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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