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공부)하는 블로그 :: '2025/06/16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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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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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슬로우레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아래 제목을 클릭해도 됩니다. ^^

[슬로우레터] “세금으로 집값 안 잡는다”는 안 해도 됐을 말… 취약 계층에 최대 40만 원, 민생 지원금 차등 지급으로 가닥.

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39124)

 

“잘못된 시그널 줬다”, 민주당 정부에서 집값 뛴다는 학습 효과: 슬로우레터 6월16일. - 슬로우

“세금으로 집값 안 잡는다”는 안 해도 됐을 말... 취약 계층에 최대 40만 원, 민생 지원금 차등 지급으로 가닥. 오늘 G7 정상회의. 국민의힘 지지율 21%로 급락. AI 수석은 하정우. 김민석 차별금지

slow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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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6/16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이 대통령 "일상이 행복한 세상 만들겠다“.
1. 이재명 대통령이 "정치의 가장 중요한 사명은 국민의 안전과 평화를 지키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국민 여러분께서 안심하고 일상을 살아가실 수 있도록, 오늘같이 화창한 주말을 행복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드리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대통령의 사명은 국민의 안정과 평화를 지키는 건데 마누라 하나 지키겠다는 놈이랑 많이 다르지?

대통령실, 윤석열 임명 별정직 면직 처리.
2. 대통령실이 윤석열 정부 때 임명됐다가 아직까지도 직을 유지하고 있는 별정직 공무원들에 대해 면직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앞서 윤석열 정부 때 임명된 일부 비서관급 인사 등은 현재까지 휴가를 내고 출근하지 않으면서 인력난을 가중시키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윤석열은 3년 하나 5개월 하나 마찬가지라고 했는데 이 인간들은 5년 동안 월급 챙기고 싶은가 봐~

‘정부 조직 개편' 행안부 향방은?
3. 이재명 정부의 국정 로드맵을 그리는 국정기획위원회가 이번 주 출범하면서 새 정부의 조직 개편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기존의 검찰 조직을 해체하고 행안부 산하에 중수청을 신설해 수사권을 이관하는 내용의 법안이 발의되면서 행안부 위상에 변화가 있을지 주목됩니다.
비대해지면 탈이 나기 마련인데 행정안전부를 말 그대로 행정과 안전을 분리해서 하는 건 어떨까?

3대 특검, 휴일 잊고 구성 작업 중.
4. 3대 특별검사들이 특별검사보를 비롯한 특검팀 구성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검사장급 예우를 받는 특검보는 특검 지휘·감독을 받아 사건 수사와 공소유지, 파견 검사에 대한 지휘·감독과 언론 공보 등을 담당하는데 특별검사들은 주말을 잊은 채 특검팀 구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생각 같아서는 부산 엑스포, 잼버리, 대왕고래 등도 전부 특검하자고 하고 싶다만… 이건 참을까?

친윤-친한계의 마지막 승부.
5. 국민의힘이 대선 패배 이후 길을 찾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비대위 체제로 갈지 전당대회를 통해 당 대표를 선출할지 결정하지 못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수도권 3선 김성원 의원과 TK 3선 송언석 의원의 원내대표 선거가 친윤계와 친한계 간의 전초전으로 비치고 있습니다.
여전히 그놈이 그놈이고 이번에도 친윤계와 친한계의 대결이라는 국민의힘~ 역시 해체가 정답~

국힘, '3대 특검' 연일 맹공.
6. 국민의힘이 이재명 대통령이 '3대 특검'을 임명한 데 대해 연일 비판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 대통령은 '3대 특검'에 대한 특별검사가 추천되자 곧바로 편향적 인사를 특검으로 임명하곤 '정치적 중립, 공정한 수사'를 기대한다니, 국민을 기만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내란 정당 심판하고 청산하라고 국회의원 과반 넘게 뽑고 대통령도 뽑아 줬다는 걸 모르는 거지~

홍준표 "특검으로 무고한 희생은 곤란".
7. 하와이에서 귀국을 앞둔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3대 특검 출범 등으로 윤석열 정권 관계자 상당수가 처벌될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그러면서 "진짜 죄지은 사람들이야 죗값을 당연히 받아야 하지만, 무고한 희생자는 나오지 않으면 한다"고 이재명 정부에게 요구했습니다.
특검이 왜 ‘이재명 정권의 칼바람’이라는지 모르겠지만, 본인 명태균 관련 수사부터 잘 받으세요~

'내란 2인자' 김용현 곧 풀려난다.
8. 내란 재판을 맡은 서울중앙지법이 김용현 전 장관의 보석을 검토 중인 가운데 이르면 이번 주 초, 김 전 장관이 풀려날 것으로 보입니다. 재판부가 김 전 장관의 석방을 원해서가 아니라 구속 기간 1심 최장 6개월 원칙에 따라 풀려나게 되면 아무런 제약 없는 자유의 몸이 되는 것입니다.
어쩔 수 없이 풀어 줘야 한다면 가택 연금 할 수 있게 보석을 해야 하는데, 과연 지귀연의 선택은?

최강욱 "여당에서 '검찰 개혁 신중론' 나올 것“.
9. 최강욱 전 의원이 검찰이 검찰개혁 법안을 막기 위해 치밀한 여론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검찰이 민주당 의원과 접촉해 '검찰개혁 신중론' '시기상조론'을 펼치게 만들거나 특검에 파견돼 이목이 집중될 만한 수사를 해 '역시 검사가 있어야 한다'는 여론을 형성한다는 것입니다.
검찰이라는 매혹적인 칼을 쓰고 싶다는 유혹에 빠지는 순간 등 뒤를 찔리게 된다는 걸 왜 모를까?

윤석열 정권의 ‘전 정부 공격 패턴’.
10. 윤석열 정권의 정치보복 수사 패턴은 윤석열 정권의 돌격대로 변신한 감사원이 먼저 나서면 곧바로 검찰 수사로 이어져 전 정권 인사들을 겨냥하는 수법인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탈원전 수사,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국민권익위원회 감사와 통계 조작 의혹 등의 반복된 패턴입니다.
내란의 우두머리 윤석열과 김건희의 꼬봉을 자처한 감사원과 검찰~ 잘못 쓰면 패가망신하는 법~

외신 “윤석열 대통령실은 탈레반 수준”.
11. 외신 특파원이 ‘사전 검열’로 인해 ‘윤석열의 인터뷰’를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는 뒷이야기를 공개했습니다. 파이낸셜타임스의 서울지국장은 “윤석열을 인터뷰하려면 상상도 못 할 정도의 사전 검토와 수정 요청이 있었다”며 대통령실의 비민주적인 외신 대응을 ‘탈레반’에 빗대었습니다.
수준 이하의 무식한 윤석열과 그 윤석열을 싸고돌면서 한턱 단단히 챙기려던 놈들의 커넥션~

취향 뚜렷한 김건희에게 쏟아진 명품 선물.
12. 김건희가 받은 명품백이 최재영 목사로부터 받은 300만 원 상당 디올백과 건진법사로부터 받은 600만 원 상당의 샤넬백 외에도 다수 존재한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김건희 지인들은 “디올백 사건으로 김건희의 취향이 확인되자 오히려 디올 선물이 폭주했다”고 증언했습니다.
사람이 명품이어야 하는데 명품으로 몸만 치장한다고 천한 것이 명품이 되냐 이 말입니다~

안철수, 건강 이상설 제기한 김어준 등 고발
13. 안철수 의원 측이 자신에 대한 건강 이상설 등을 유포한 인터넷 방송 채널을 고발했습니다. 고발장에는 정규재·김어준·이상호·최욱 등이 운영하는 7개 채널과 운영진 등이 안 의원의 인터뷰나 유세 영상을 악의적으로 편집·확산해 뇌 건강 이상과 연결 지어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는 주장입니다.
없는 걸 있다고 한 것도 아니고 이상해서 병원에 한번 가보라는 건데 그게 그렇게 싫었나 보다~

경찰 "대북 전단 엄정 수사".
14. 인천 강화도와 경기 김포 접경 지역에서 대북 전단 풍선이 떨어진 것에 대해 경찰이 엄정 수사 방침을 밝혔습니다. 경찰은 "인천 강화 및 경기 김포에 총 3개의 대북 풍선이 발견됐다"며 "항공 안전법 위반 혐의로 수사 예정이며 다른 법령 위반 여부도 엄정 수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단을 빙자해서 북한의 도발을 유도하고 전쟁까지 불사하는 인간들이야말로 내란죄로 처벌해야.

차강석 “나를 문체부 차관 만들어달라”.
15. 윤석열을 공개 지지했던 배우 차강석이 자신을 문체부 차관으로 추천해달라고 누리꾼들에게 제안했다고 합니다. 최근 보수 지지자들 사이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시행한 주요 고위공직 후보자에 대한 ‘국민 추천제’를 ‘역이용’하자는 주장이 나온 것을 차용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추천만 하면 장차관이 될지도 모른다는 단순한 인간들이 윤석열을 지지한다니 참 좋은 일이야~

대형서점서 또 발견된 '극우 전단지‘.
16. 최근 대형서점에서 판매 중인 책들 사이에 '부정선거 음모론'을 주장하는 지라시가 연이어 발견되는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출판계에서는 극우 세력의 조직적인 움직임이 아닌지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면서 모니터링을 강화해 추가적인 전단 살포를 막겠다는 계획입니다.
극우와 바퀴벌레의 공통점은 징글징글하게 죽지 않고 버티면서 생각지도 못한 곳에 출몰한다는 거.

트럼프, 작년 8,200억 벌었다.
17.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해 가상자산과 부동산 등으로 6억 달러(약 8,200억 원) 소득을 벌어들였습니다. CNN방송이 공개한 트럼프 대통령의 올해 재산 내역을 보면 지난해 가상자산, 골프 리조트, 라이선스 수수료, 부동산 등 다양한 사업에서 6억 달러 이상의 수입을 기록했습니다.
이렇게 벌어들이는 걸 자랑으로 여긴다는 것이고, 아무래도 윤석열은 이런 트럼프가 되고 싶었을 듯.

‘10일짜리’ 역대급 연휴 가시화되나?
18. 올해 추석 ‘10일짜리’ 황금연휴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추석 연휴와 대체공휴일, 한글날이 붙어 긴 연휴가 예고되면서 그 사이에 낀 10월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느냐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해당 날짜 하루만 연차를 쓰면 최대 열흘의 휴가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주 4.5일제는 극구 반대하면서 대체공휴일이나 임시공휴일로 경기를 진작한다는 건 말이 되나?

이 대통령 G7 참석위해 1박 3일 출국 "양자회담 조율 중".
원내대표 다음은 당대표 선거, 정청래 박찬대 2파전 될 듯.
김병기 "상법 먼저 처리" 법사위원장 달라 야당 요구 거절.
오광수 전 민정수석 감싸던 민주당 뒤늦게 '사과 모드’.
최민희 과방위원장 “YTN 국조 꼭 한다" 구성원 앞 약속.
의정 갈등에 복지 장관 추천 봇물, 정은경 장관 탄생할까?
탁현민, 제헌절 기념식·이 대통령 임명식 맡는다. ‘무보수’.
권영세, ‘대북 전단' 처벌 지시에 “헌법 정신 명백히 위반".
‘MAKE TOKYO GREAT AGAIN’ 모자, BTS 정국 사과.

생각을 바꿔라. 그러면 세상을 바꾼다.
-스튜어트B 존슨-

대통령 한 명 잘못 뽑아서 대한민국의 시계가 과거로 흘러갔다고 해지만, 이제 제대로 된 대통령을 뽑아서 세상이 바뀌어 갈 것이라고 믿습니다.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고 새로운 대통령을 선택했다는 것은 그것을 고치지 못한다면 또 바꾼다는 뜻이라는 것도 알아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더욱 잘해야 완전한 승리라는 것입니다.

류효상 올림.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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