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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레터] 이시바 만나면 ‘핵 폐수’ 이야기 꺼낼까… 재판 멈췄지만 재판 중지법은 강행, ‘천천히 서두르라’는 조언.

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38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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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6/10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국민 10명 중 6명 “이 대통령 잘할 것”.
1. 국민 10명 중 6명 정도가 이재명 대통령이 국정 수행을 잘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리얼미터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 전망에 대해 응답자 58.2%가 ‘잘할 것’이라고 답했고 ‘잘하지 못할 것’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35.5%, ‘잘 모르겠다’는 6.3%로 나타났습니다.
아마 일하는 대통령을 3년 만에 봤으니 어리둥절하겠지만, 인수위도 없는 정부, 응원 좀 해줍시다~

이 대통령 "물가 대책 보고하라".
2. 이재명 대통령이 물가 대책을 보고하라고 경제 관련 각 부처에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2차 비상경제점검TF 회의를 열고 "물가 문제가 우리 국민들한테 너무 큰 고통을 주기 때문에 가능한 대책이 뭐가 있을지 챙겨서 다음 회의 이전에라도 보고를 해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실질 임금이 뭔지도 모르는 김문수가 대통령이 되었으면 전광훈과 시국 기도회나 하고 있었을 걸~

법원, 이 대통령 선거법 파기환송심 재판 연기.
3. 법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파기환송심 재판 일정을 연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서울고법은 오는 18일로 예정됐던 이 대통령의 파기환송심 기일을 연기하고 '추후 지정'했다고 밝히면서 이번 조치가 ‘헌법 84조’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국민이 선택해서 당선된 대통령을 향해 재판받으러 나오라고 하는 게 말이 되냐는 겁니다~

이재명 “내년 부산 박 터지겠네요”
4.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7일 한남동 관저에서 가진 여당 지도부와의 만찬 자리에서 “내년 부산 선거 박 터지겠네요“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참석자들은 ”이 대통령이 대선 과정에서 부산 관련 공약을 잘 지킬 테니 내년 지방선거도 열심히 준비하라는 취지로 받아들였다”고 전했습니다.
변함없는 TK와는 다르게 뭔가 디비지는 것처럼 보이는 PK에 그래도 희망을 좀 걸어 보겠습니다.

김용태, 이승엽 헌법재판관 논란에 "안타깝다“.
5. 김용태 비대위원장이 헌법 재판관 후보에 이승엽 변호사가 포함된 것에 대해 "민주당의 대통령 개인의 면죄를 위한 노력이 참으로 안타깝다"고 밝혔습니다. 김 비대위원장은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비상식적이며, 국가 사법부의 품격을 실추시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누굴 헌법재판관에 포함하든 안타깝지 않겠냐? 하여간 내란 수습도 못 하는 니들이 정말 안타깝다~

20대 남성은 보수 후보 찍었다.
6. 21대 대선에서 누가 당선됐는지만큼이나 관심을 끄는 것은 2030 남성 유권자들의 표심이었습니다. 지상파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를 보면 20대 남성의 37.2%, 30대 남성의 25.8%가 이준석 후보를 뽑았다고 답변해 다른 세대, 성별과 비교했을 때 확연히 높은 수치를 보였습니다.
김문수까지 합치면 ‘이대남’의 74%가 보수 진영 후보를 뽑았다는 얘기인데, 진짜 걱정이 많다~

이준석, 의원직 제명 청원 ‘40만’ 돌파.
7. 이준석 전 개혁신당 대선 후보의 21대 대선 TV 토론 발언 논란 후폭풍이 여전히 이어지는 모습입니다. 대선 최종 득표율에서 8.34% 한 자릿수에 그쳐 선거비용을 한 푼도 받지 못한 데 이어, 국회의원직 제명을 요구하는 국민동의 청원마저 게시 닷새 만에 40만 명을 넘어선 것입니다.
이대남 하나만 바라보면서 갈라치기로 정치하는 인간은 애지녁에 정치권에서 퇴출하는 게 정답~

홍준표, '신당 창당‘ 요청에 "알겠다".
8.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신당 창당을 요청하는 지지자의 목소리에 긍정적으로 화답하며 창당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홍 전 시장은 “준석이네로 간다는 설이 돌아 모두 '멘붕'이다. 개혁신당으로 가면 박쥐 이미지를 뒤집어쓰게 된다"는 지지자 글에는 "그건 낭설이다"고 일축했습니다.
하와이에서 단 하루도 쉬지 않고 언론에 오르내린 양반이 무슨 정계 은퇴를 하겠어~ 수사받아야지~

대통령실 ‘무덤’ 만든 사람은 정진석·윤재순.
9.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첫날 용산 대통령실을 ‘무덤’이라 표현한 데에는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윤재순 전 대통령실 총무비서관의 결정과 지시 때문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부처 전원 복귀 결정은 정 전 비서실장과 윤 전 비서관이 지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기본도 안된 것들이 무슨 자유민주주의를 신봉하고 보수의 가치를 지키겠다는 건지… 염병하네~

리박스쿨, ‘뉴라이트 교과서’ 북콘서트도 열어.
10. 리박스쿨이 협력단체로 대한민국교원조합과 교육청의 보조금을 받아 자신들이 출간한 뉴라이트 교과서를 구매하고 북콘서트까지 열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당 책은 이승만·박정희 공을 부각하고 장기 독재나 일본군 위안부 문제 등은 축소하는 등 뉴라이트 인식을 담고 있습니다.
젊은 세대가 점점 우경화되는 현상이 다 이유가 있는 겁니다. 교육 정책의 새판이 절실하다는 거~

'비화폰 삭제' 국정원 개입 정황 포착.
11. 경찰이 윤석열과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 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의 비화폰 정보가 계엄 선포 사흘 뒤 원격으로 삭제된 과정에서 국정원이 개입한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경찰은 경호처로부터 임의제출 형식으로 확보한 비화폰 서버 등을 분석하면서 이런 정황을 포착했다고 전했습니다.
음지에서 일하면서 양지를 지향한다면서 권력만 지향하는 못된 버릇을 반드시 뜯어고쳐야~

경찰, 윤석열 2차 소환 통보.
12.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경찰은 윤석열이 자신의 체포를 저지하고 비화폰 기록을 삭제하도록 지시한 혐의로 소환을 통보했습니다. 경찰은 윤석열 측에 지난 5일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할 것을 요구했지만, 불응해 오는 12일 출석해 조사를 받으라고 2차 소환 통보를 했습니다.
증거 인멸하라고 풀어 줬으니 당연히 증거 인멸하겠지요? 소환 통보 불응하면 체포 영장 집행해야~

‘대왕고래’ 동해 가스전 사업의 앞날은.
13. 윤석열 정부의 '대왕고래'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사업이 지속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지난 1차 탐사시추에서는 '경제성이 없다'는 결론이 난 상황에서 당시 획득한 검층 자료와 시료 등에 대한 정밀 분석을 진행 중인 한국석유공사는 이달 사업 중간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미국 촌구석 이상한 작자 데려다가 수천억 해 먹었으면 됐지? 대왕 사기를 또 하겠다고? 설마~

이진숙 위원장 ‘불편한 동거’ 지속될까?
14. 새 정부가 출범하면서 윤석열 정부에서 각종 논란을 빚은 방송통신위원회와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 공영방송의 정상화 움직임도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윤석열이 두 차례 거부권을 행사했던 ‘방송 3법’은 이르면 이번 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류희림은 사직서 던지고 도망갔지만, 이진숙은 끝까지 버틸 심산이라 당분간 머리 좀 아플 겁니다.

개 수영장 “국고횡령 가능성”.
15. 윤석열 김건희 부부가 대통령 관저에 ‘개 수영장’을 설치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사적 목적으로 썼고, 공용 목적이 없다면 국고 손실과 횡령 혐의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2023년 6월부터 수돗물 사용이 급격히 증가한 점도 관련 의혹을 부추기는 요인입니다.
국민들에게 25만 원 민생지원금 주겠다니까 입에 게거품을 물더니 그게 다 이유가 있던 겁니다~

‘퇴사 브이로그’ 여직원, 김건희 믿고 안하무인.
16. 이른바 ‘퇴사 브이로그’ 영상을 공개해 논란을 빚은 대통령실 직원은 김건희 전속 사진사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관계자에 따르면 “여성이라 김건희 전속 사진사로 배치됐는데 실세인 김건희 라인이라 생각했는지 통상의 지휘 체계를 거치지 않고 사고를 많이 쳤다”고 말했습니다.
3년 동안 김건희 믿고 별짓 다 하고 다녔으면 퇴사만 할 게 아니라 수사도 받아야 하지 않겠냐?

가짜 학위로 국민대 교수 된 50대 실형 선고.
17. 노벨상 수상자 13명을 배출한 영국의 명문 브리스톨대에서 교육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고 위조해 국민대 교수로 임용된 50대 여성이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이 여성은 위조된 박사 학위증과 성적증명서를 통해 2020년 9월부터 2년여간 교양대학 조교수로 근무했습니다.
김건희가 Yuji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던 국민대가 이번에는 가짜 학위자를 교수로 썼다네요~

백종원 더본코리아 ‘폭탄세일’.
18. 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외식 프랜차이즈 더본코리아가 ‘짜장면 한 그릇 3900원’ ‘500원짜리 아메리카노’를 포함해 브랜드별 할인전에 돌입했습니다. 이번 릴레이 할인 행사는 더본코리아가 발표한 300억 원 규모 상생 지원책의 일환으로 본사가 할인과 홍보 비용을 전액 지원합니다.
세일이라는 명목으로 이미지 세탁을 하려는 모양인데 이게 상생인지 상권 죽이기인지 아리송하다.

이 대통령 '공직선거법 파기환송심' 기일 변경·추후 지정.
이 대통령, 이시바 일본 총리와 25분간 첫 통화 했다.
‘대통령 시계’ 질문에 이 대통령 “그게 뭐가 필요한가“.
국민의힘 ‘법사위원장 반환’ 요구에 정청래 “웃음이 났다”.
'지방선거 공천권' 노리는 친윤계와 막으려는 김용태.
윤석열 체포 영장 막은 경호처 본부장 5명 대기발령.
포토라인 선 윤석열 ‘대선 결과 어떻게 봤느냐’ 묻자 침묵.
윤석열 측, 개 수영장 논란에 ‘조경용 수경 시설’ 반박.
2년 7개월 만에 이태원 참사 피해자에 ‘생활지원금’ 지급.
토니상 주인공 된 한국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6관왕.

희망이란, 있다고 할 수도 없다고 할 수도 없다. 그것은 땅 위의 길과 같은 것이다. 원래 땀 위에는 길이 없었다. 걸어가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것이 곧 길이 되는 것이다.
-루쉰-

지금 당장은 길이 보이지 않아도 우리가 뻔질나게 다니다 보면 길이 되고 지름길이 되는 법입니다.
그 길을 주저하고 마다한다면 이 길을 결코, 열리지 않을 것입니다. 진보란 그런 것 아닐까요?

류효상 올림.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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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질문하는 기자들 보는 카메라 단다.
  2. 2030은 민주당의 아픈 손가락.
  3. ‘지킬 게 많아진 4050 세대’를 지키는 민주당.
  4. “내년 부산 선거 박 터지겠네요.”
  5. 트럼프, LA 시위대에 주 방위군 투입.
  6. ‘정치 보복’이란 말을 아무 데나 갖다 붙이면 안 되는 이유.
  7. “설득에는 시간을 아낄 필요가 없다.”
  8. 야당 대표 만나는 날 정하자.
  9. 청년 남성의 극우화? 데이터로 이야기하자.
  10. 대만의 실용주의를 배워라.
  11. 작은 영화관 71개.
  12. 김충현 책상 위에 이재명 책이 있었다.
  13. 진보 정권에 집값 오른다는 믿음.
  14. 강남 3구+용산구 거래 늘고 있다.
  15. 테슬라도 팔았다.
  16. 청와대 관람, 지난달 42만 명.
  17. 저녁 밥값의 역주행.
  18. 뮷즈 매출 213억 원.
  19. 삼성생명의 흑역사.
  20. 극우도 우리와 다르지 않은 사람들이라고?
  21. 위기 극복 리더십 핵심은 ‘푸르던스’.
  22. 주술적 과잉 사고를 벗어나려면.

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38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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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6/09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이재명-트럼프 취임 이후 첫 통화.
1. 이재명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이 이 대통령 취임 이틀 만에 통화했습니다. 일부 보수언론이 생뚱맞게 확대경을 들이댔던 통화 지연 문제가 일단락된 것으로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 두 사람의 대선 승리를 같이 축하하자"면서 이 대통령의 미국 방문을 공식 초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취임하고 이틀 만에 통화했다고 마치 미국과 관계가 절단이라도 난 것처럼 호들갑 좀 떨지 말자~

출근도 안 하던 대통령 보다가 이젠 퇴근을 안 해.
2. 이재명 대통령이 대선 다음날부터 긴급 점검 회의와 야근까지 자처하면서 새 정부 참모들은 물론 전 정부 장관들까지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같은 이 대통령의 ‘워커홀릭’ 행보는 탄핵 정국에서 자칫 느슨해졌을 수 있는 공직사회 기강을 다잡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국무회의하는 꼬라지를 보니까 그동안 윤석열 정권이 뭔 짓을 했는지 그냥 한눈에 들어 오더만~

4.5일 일하는 시대 올까?
3. 이재명 대통령이 후보 시절 약속한 주4.5일제 등 근로시간 단축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과거 주5일 근무제 ‘주40 시간 근무제’를 추진했던 과정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논의 후 입법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던 주5일 근무제는 시행 이후 완전히 정착하는 데까지 7년이 걸렸습니다.
주5일제도 처음에는 공무원 대기업만 해당된다고 하고 나라가 망할 거라고 했지만~ 여태 멀쩡함~

민주, ‘오천피' 걸고 주주 권익 드라이브.
4. 이재명 정권 출범과 동시에 ‘코스피 5000 시대’ 공약 이행을 위해 민주당이 제도 손질에 착수했습니다.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극복할 제1과제로 소액주주 권익 강화를 꼽아온 민주당은 상법 개정 재추진을 공식화했고, 자본시장법 개정안 등도 연달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재계와 국민의힘이 상법 얘기만 나와도 부들부들 떠는 이유가 뭘까요? 지들만 잘 살겠다는 겁니다~

국민의힘, 당권 상수는 누구?
5. 국민의힘이 대선에서 참패하면서 107석 야당으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권성동 원내대표가 사퇴했고, 김용태 비대위 임기도 이달 말이면 끝날 것으로 예정되어 있는 가운데 이제 대선 패배를 수습하고 당을 쇄신할 사람이 누가 될지에 정치권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한동훈이 당권을 잡아도 문제, 그렇다고 김문수가 잡는 것도 웃기고… 결국 국힘은 해산이 정답~

국민의힘 "야당이 법사위원장 맡아야".
6. 국민의힘은 "새 정부의 첫 임무는 '말로만 통합'이 아닌 '국회 정상화'"라며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을 야당이 맡아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주진우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장은 "거수기 역할의 민주당 법사위원장으로는 법률안 검토와 사법부 인사 검증을 제대로 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여야가 1년씩 법사위원장을 하기로 했으니, 이번에는 여당 차례가 맞습니다. 그러니까 민주당 차례~

국힘 "정권 잡았으면서 무슨 특검인가".
7. 내란·김건희·채해병 특검법 등 이른바 '3대 특검법'과 검사징계법 개정안이 통과되자 국민의힘이 ‘정쟁용 특검'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정권이 바뀐 만큼 특검이 아닌 수사 지휘를 통해서도 얼마든지 가능하다”면서 특검을 강행하는 것은 예산 낭비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것만 봐도 윤석열 정권 스스로가 검찰을 권력의 수단으로, 꼬봉으로 앞세웠다는 고백 아니겠어요?

3개 특검 발의에 걱정 많은 보수 언론.
8. 지난 5일 국회에서 내란 특검법과 김건희 특검법 그리고 채해병 특검법이 본회의를 통과한 이후 보수 매체와 경제지를 중심으로 비판의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검사 120명에 수사 인력만 570여 명, 혈세 투입 380억 원의 ‘사실상 윤 부부 전담 검찰청‘ 등을 이유로 들었습니다.
윤석열 정권 3년 동안 이재명 하나 잡겠다고 투입된 검사만 150명이 넘는 건 괜찮고? 까불지 마라~

이준석, 후원금 3억 원 초과 “정치로 보답”.
9. 득표율 10%를 달성하지 못해 선거 비용을 보전받지 못하게 된 이준석 의원이 국회의원 후원 모금액 3억 원을 넘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의원은 “항상 새로움을 기대하며 후원해 주시는 당원과 지지자들께 감사드린다"며 "6월 4일 후원금 3억 원을 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 선거도 후원금으로 치러서 손해가 아니라고 했다는 데, 후원금만큼만 정치한다는 거지~

홍준표 "가만있으면 대선 패배 뒤집어씌웠을 것“.
10.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국민의힘은 태워 없어 버려야 할 집단"이라는 등 각을 세운 건 대선 패배 책임론을 뒤집어씌우기 전에 선제공격에 나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홍 전 시장은 "저들은 자기들이 한 짓은 생각 않고 남 탓만 하는 게 몸에 밴 사람들이다"고 주장했습니다.
어차피 이준석과 함께 명태균 계보라고 소문이 자자하셔서 개혁신당 가신다던데… 수사부터 받자~

대구시, 새 정부에 지역 현안 지원 요청.
11. 대구광역시가 최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하 인사와 함께 지역 현안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대구의 현안인 대구경북신공항, 행정 통합, 취수원과 도심 군부대 이전 등 재원과 행정력이 대거 투입되는 대형 사업들로 새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과 협조가 절실하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지지율 30% 넘기면 대구 경북으로 놀러 가겠다는 사람들도 많았었는데… 결국 패스~

헌법재판관 후보군 3명 압축.
12. 대통령실이 새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오영준 부장판사와 위광하 판사, 이승엽 변호사 세 명을 최종 후보군으로 좁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통령실이 인사 검증 절차를 마무리한 뒤 이 중 2명을 최종 후보자로 결정하면, 이 대통령은 이들을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지명할 예정입니다.
윤석열 정권과 단 1도 비교하고 싶지 않지만, 당분간 비교가 어김없이 될 터이니 제대로 보여줍시다.

시민과 설전 벌인 시의원, 결국 사과.
13. SNS상에서 시민과 거친 설전을 벌인 이단비 인천 시의원이 결국 사과했습니다. 한 누리꾼이 이준석 의원에 대해 “이준석은 학벌은 높은지 몰라도 결국 시험을 남들보다 잘 본 사람이란 뜻"이라고 비판하자 이 의원은 "넌 학벌도 안 좋지? ㅋㅋ"라고 댓글을 달아 시작됐습니다.
시민을 섬기겠다고 약속하고 당선되고 나면 시민을 조롱하고 이기려는 인간들… 이게 국민의짐~

윤 측, 내란 위자료 소송에 ‘소송비용 미리 달라’.
14. 시민들로부터 12·3 불법 계엄으로 인한 정신적 손해배상 소송을 당한 윤석열이 원고 측에 "소송비용을 미리 보전해달라"고 신청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윤석열이 승소하고도 소송비용이 나가는 것을 대비해 원고 측이 소송비용을 일정 부분 담보로 내야 한다는 취지입니다.
원고 측을 겁줘서 소송을 취하하게 만들려는 법 기술인가 본데 이제 니놈 술수에 쫄 사람이 있겠냐?

용산 관저에 개 수영장 설치했다.
15. 윤석열·김건희 부부가 용산 대통령 관저에 개 수영장을 설치했다는 의혹이 커지고 있습니다. 관저 이전 공사 예산이 부족해 행정안전부 예비비까지 끌어다 쓰더니, 관저 예산 감시가 불가능한 입주 이후에는 대통령 부부의 사적 용도 시설을 추가 설치한 것이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그동안 수돗물을 왜 이리 많이 썼나 싶었는데 별 지랄을 다 하고 살았다는 게 드러나고 있는 거지~

김현태 등 중간급 지휘관 ‘내란 혐의’ 부인.
16. 비상계엄에 가담해 내란죄로 기소된 김현태 전 707특수임무단장 등 중간급 지휘관들이 첫 재판에서 모두 자신의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김 대령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 재판에 출석해 사전 공모는 없었으며 비상계엄 당시 임무 수행에서 국헌문란의 목적도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동안 니가 한 거짓말이 버젓이 남아 있는데 이제 와서 부인하면 그걸 믿어줄 국민이 과연 있을까?

공수처, 위상 달라진다.
17. 공수처가 수사기관으로서의 위치를 공고히 하기 위한 기반을 다질 것으로 보입니다. 출범 후부터 줄곧 존재 필요성을 의심받아 왔지만, 이재명 대통령이 공수처 기능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힘에 따라 공수처 검사 정원이 최대 300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공수처가 수사권을 가지고 영장 청구권과 기소권까지 가져야 검찰을 제대로 견제하지 않을까 싶어.

현충일에 민족 반역자 ‘김창룡 파묘’ 주장.
18. 현충일인 6일 대전현충원 장군 묘역에 삽을 든 시민들이 나타나 "민족 반역자 김창룡의 묘를 파가라"며 ‘파묘 퍼포먼스’를 펼쳤습니다. 민족문제연구소 등은 친일반민족행위자와 5.18 가해자 등이 현충원에 잠들어 있다며 이들을 강제 이장할 수 있도록 국립묘지법 개정을 주장했습니다.
독립군 토벌에 앞장 서고 김구 선생 암살을 사주한 반역자가 전쟁의 영웅으로 둔갑해서야 되겠냐고~

리박스쿨 사무실에서 '부정선거' 홍보물 발견.
19.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댓글 여론조작 의혹이 제기된 보수 성향 교육단체 리박스쿨 사무실에서 '부정선거' 홍보물이 다수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의 압수수색을 통해 리박스쿨 사무실에서는 이들이 국가보안법 폐지 반대 활동에 동원된 흔적도 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른바 ‘자손군’이 ‘댓글로 나라를 구하는 자유 손가락 군대’라던데… 손가락 잘라야 할 사람 많다~

대통령실, 민정수석에 오광수 정무수석에 우상호 임명.
나경원, 이-트럼프 첫 통화에 "명확한 외교적 냉기".
김용태, 거취 묻자 "원·내외 의견 들을 것" 임기 연장 시사.
이준석 사과했지만, 의원직 제명 청원 30만 명 넘었다.
한동훈 "친중 이재명 정부의 친북 국정원장 인선은 잘못“.
김병기·서영교 원내대표 두고 격돌 권리당원 표심 변수.
박주민 “김상욱처럼 탈당 고민하는 국힘 의원들 꽤 있어”.
양문석 "국민 통합을 위해서는 ‘조선일보’부터 없어져야“.
대법원, 대법관 증원법 의견 낸다 “신중 검토 필요" 취지.
임은정 "문재인 정부의 검찰 인사 실패 반복되지 않아야“.
경찰, ‘비화폰 인멸’ 김성훈 재소환 박종준 전 처장도 수사.
'김건희 일가 특혜 의혹' 양평고속도로 원희룡 소환 관심.

남들이 당신을 어떻게 평가하든 결국 당신의 가치는 당신이 스스로를 어떻게 평가하느냐에 달려 있다.
- 토니 로빈스-

우리는 흔히 ‘역사가 평가할 것’이라며 현재의 모습을 애써 모면하려고 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 세상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가치는 우리 스스로 증명하고 평가하는 시대에서 미루고 탓하는 버릇은 개나 줘버려야 할 것입니다.

류효상 올림.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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