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공부)하는 블로그 :: '2025/06/17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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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1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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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슬로우레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아래 제목을 클릭해도 됩니다. ^^

[슬로우레터] 이재명이 일하는 방식, “공직자의 한 시간은 5200만 시간”… 신데렐라 수사, 김건희의 갑작스런 입원. (⏰12분)

  1. 윤석열 조사 불응, 김건희는 입원.
  2. 김용현이 풀려난다.
  3. “1000명을 보냈어야지. 이제 어떡할 거야.”
  4. 민생 지원금 15만 원 + 알파.
  5. 대북 전단 살포 막는다.
  6.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송언석.
  7. 예상을 깬 3가지.
  8. 도이치모터스 항소심 다음날 김건희의 수상쩍은 통화.
  9. 신데렐라 수사.
  10. G9으로 가자.
  11. 검색 가능한 판결문은 37%뿐.
  12. 이란 국영방송이 폭격 당했다.
  13. 코스피 5000의 조건.
  14. 월 15만 원 기본소득이 바꾼 것.
  15. 민생지원금을 지역화폐로.
  16. 정부가 돈을 쓰는 세 가지 방식.
  17. 단통법 폐지, 보조금 전쟁 다시 시작되나.
  18. 서울 아파트 ‘패닉 바잉’.
  19. 이재명이 일하는 방식.
  20. 일본에서 사람 찾는다.
  21. 바이든의 원죄.
  22. 박근혜와 윤석열처럼 안 하면 된다.
  23. 룰라처럼 하자.
  24. 북한군 포로 데려오자.
  25. 5200만 시간.
  26. 이재명 탈악마화의 길.
  27. 분할의 정치 기획.

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39170)

 

국민의힘에서 “우리도 배워야 한다”는 말이 나오는 이유: 슬로우레터 6월17일. - 슬로우뉴스.

이재명이 일하는 방식, “공직자의 한 시간은 5200만 시간”... 신데렐라 수사, 김건희의 갑작스런 입원. (⏰12분) 윤석열 조사 불응, 김건희는 입원. 김용현이 풀려난다. “1000명을 보냈어야지. 이

slow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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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6/17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이 대통령 첫 국정지지율 58.6%.
1. 이재명 대통령의 첫 국정수행 지지율이 58.6%를 기록했습니다. 리얼미터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07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의 취임 후 첫 국정수행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이 ‘잘하고 있다’는 긍정평가는 58.6%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34.2%로 나타났습니다.
툭하면 격노하고 욕설, 지각, 반말 그리고 술과 무속으로 대표되던 윤석열과 비교하기조차 그렇지?

이재명 정부 청사진 만들 국정기획위 출범.
2.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없이 출범한 이재명 정부에서 사실상 인수위 역할을 하고, 향후 5년간 국정 청사진을 그릴 국정기획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국정기획위는 앞으로 약 두 달간 운영되는데 정부 효율화에 방점을 찍은 만큼, 국정 과제 수립 작업도 속도감 있게 추진될 전망입니다.
현역의원 22명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만큼 국민들이 가장 가려워하는 것부터 박박 긁어 주기를~

대통령실 “국민추천제 7만4000여 건 접수“.
3. 대통령실은 고위 공직자 후보를 시민이 직접 추천하는 국민추천제와 관련해 “마감일까지 총 7만 4000여 건의 추천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국민추천제 접수 마감 이후 객관적 평가를 거쳐 대상자가 선정되면 투명한 검증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추천만 받으면 어공이 될 수도 있다고 착각하는 인간도 있습니다만, 추천 효과도 있길 기대합니다.

이 대통령 SNS 댓글에 모인 민심 수천 개.
4. 이재명 대통령이 엑스에 올린 한 게시글 댓글 창이 돌연 ‘정책 제안소’가 되면서 화제입니다. ‘시민 의견을 적극 검토하겠다’는 이 대통령의 한 문장에 반응한 누리꾼들이 수천 개의 댓글로 각자의 바람을 전하고, 이를 위한 구체적인 정책 방향을 전달하고 나선 것입니다.
머리를 맞대고 의견을 나누다 보면 정말 생각지도 못한 의견들이 나타난다니까~ 그게 다중의 힘~

정청래 출사표 후 ‘박찬대 출마 요구’ 나와.
5. 정청래 의원이 당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하자 박찬대 전 원내대표의 출마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당내에서 구체적으로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이들은 강성으로 평가되는 정 의원과의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는 가운데 박 전 원내대표는 출마 여부를 계속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누구에게나 호불호가 있기 마련이지만, 당내 경쟁에서는 상대를 깎아내리는 선거는 하지 말아야.

야당으로 전락하고도 계파싸움 중인 국힘.
6. 국민의힘이 대선 패배 이후에도 수습 방향을 못 잡고 주도권 싸움으로 '자중지란' '지리멸렬' 상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집권여당이 된 민주당이 '위헌정당 해산'까지 거론하고 있는 가운데 내년 지방선거는 고사하고 기본적인 야당의 견제 기능까지 상실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자신들의 이익만을 위해 사는 인간들은 정치를 하지 말고 장사를 해야 하는데 왜들 저러는지 몰라~

임은정 검사, 국정기획위 전문위원 합류.
7. 임은정 부장검사가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원회의 전문위원으로 참여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그간 임 부장검사가 검찰 내부 고발자를 자처하면서 검찰개혁을 강하게 주장해 온 만큼, 새 정부의 검찰개혁 밑그림을 그리는 데 핵심적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교육 수준은 OECD 국가 1위인데 국민 수준에 못 미치는 정치 검찰은 당장 개혁이 정답~

내란사건 재판부, 김용현 보석 결정.
8. 내란사건 재판부가 김용현 전 장관에 대해 조건부 보석을 결정했습니다. 재판부는 “1심 구속 기간 최장 6개월로 심리를 마치기 어려워 구속 기간 만료 전 증거 인멸 방지를 조건으로 허가 하기로 했다”며 보석 조건으로 사건 관련 피고인 등 연락과 접촉 금지를 조건으로 부가했습니다.
구속기간 만료로 어쩔 수 없는 보석이라는 주장이지만, 내란 재판의 지체와 추가 기소가 없는 건 직무유기~

12.3 언론인연대, 대통령실 언론 청산 촉구.
9. 12.3 언론인연대가 대통령실에 비정상적으로 입성한, 이른바 ‘건희라인’ 언론의 대통령실 출입 추천권 박탈과 조직 해체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이 주장하고 있는 해당 언론단체는 2023년 6월 창립된 '대한민국언론인총연합회'로 창립 당시 윤석열과 국민의힘이 총출동하기도 했습니다.
내란에 동조했던 세력들이 여전히 이재명 정부에 남아 언론인 행세를 하며 기생하게 둘 수는 없지~

특검 임박 윤석열의 계속된 침묵.
10. 특별검사 임명 후 처음 재판에 출석한 윤석열이 특검에 대해 아무런 입장도 밝히지 않은 채 법정으로 들어갔습니다. 취재진의 질문에 일체 답하지 않고 법원 지상 입구로 입장한 윤석열은 이전과 달리 국민의힘의 상징인 빨간색이 아닌 보라색 넥타이를 매고 나와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동안 ‘윤 어게인’만 외치던 지지자들만 보다가 해병 전우회의 ‘사형’ 소라를 들었으니 쫄았을 걸~

윤석열 ”국회에 1000명 보냈어야지“라고 했다.
11. '12·3 비상계엄' 해제 요구안이 국회에서 통과된 뒤 윤석열이 군 핵심 참모들에게 "국회에 군 1000명을 보냈어야 한다"고 말했다는 법정 진술이 나왔습니다.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을 지근거리에서 수행해 온 김철진 전 군사보좌관은 법정에서 윤석열이 이같이 말했다고 증언했습니다.
증거와 증언이 차고도 넘치는데 내란의 우두머리가 돌아다니는 걸 보면 뭐 좀 느끼는 거 없나?

김건희 문고리 인사가 건진 문자 받아.
12. 건진법사가 보낸 인사 청탁 불만이 담긴 메시지를 받은 김건희 측 인사를 검찰이 특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자를 받은 사람은 코바나컨텐츠 시절부터 김건희를 보좌했던 정모 전 대통령실 행정관으로 정 씨는 이른바 '문고리 3인방'으로 불리는 최측근 인사 중 한 명이라고 합니다.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더니 윤석열 정권의 모든 청탁은 다름 아닌 김건희로 통했던 모양입니다~

김건희 청탁용 샤넬백은 오리무중.
13. 통일교 측이 건진법사에게 '김건희 선물용'으로 전달한 샤넬백 2개가 가방 3개와 신발 1개로 교환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검찰은 통일교 측이 김건희에게 통일교 관련 현안을 청탁하기 위해 샤넬백 등을 건넸으며, 수행비서 유 씨가 샤넬 매장에서 다른 제품들로 교환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받은 뇌물을 지가 갖고 싶을 걸로 교환까지 하는 세심함을 보면 당연히 오리무중 아니겠나 싶다.

심우정, ‘윤석열 대통령실’과 두 차례 비화폰 통화.
14. 심우정 검찰총장과 윤석열 정부의 김주현 전 민정수석이 검찰의 명태균 의혹 수사가 본격화하던 지난해 10월 비화폰으로 두 차례 통화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두 사람의 통화 6일 뒤 검찰은 김건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을 무혐의 처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심우정 이 인간은 조만간 내란 특검, 김건희 특검으로 수사 대상이 되어야 마땅할 겁니다~

전국민 민생지원금 15만 원, 취약계층 50만 원.
15. 정부가 내수와 민생 경기 회복을 위해 전국민에게 15만 원씩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하되 기초생활수급자에게는 최대 50만 원, 차상위계층에는 40만 원을 지급하는 방안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국민에게 지급하되 소득에 따라 두 차례 차등 지급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민생지원금을 전국민에게 주는 게 그렇게 불만이라면 빵 사 먹지 말고 받는 즉시 기부하세요~

"민주당은 공산당“이라고 한 교수님.
16. 울산 모 대학 교수가 강의 시간에 학생들에게 ”민주당은 서민 정당이 아니라 공산당"이며 "이재명·문재인 때문에 나라가 골병든다"는 정치 편향적인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교수는 “정치를 잘해서 경제가 잘 돌아갔으면 하는 바람으로 한 얘기“라고 주장했습니다.
초등학교에만 리박스쿨 출신이 있는 것이 아니라 대학에도 저런 돌아이들이 산적해 있다는 거지~

리박스쿨과 극우교사단체 군인 정신교육 노렸다.
17. 극우 성향 리박스쿨과 한 몸처럼 협력해 온 교사단체 '대한민국교원조합‘의 상임위원장이 리박스쿨 대표와 함께 교육부의 교육정책자문위원으로 임명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이들은 최근 국방부 직할 기관과 협약을 맺고 군 장병들의 정훈 교육에도 관여하려 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의 임명장까지 받았으니 거칠 게 없었겠지만, 이제 거침없이 수사 좀 받자~

'점당 100원' 고스톱은 도박 아냐.
18. 이웃 주민들과 쌈짓돈을 걸고 화투를 친 혐의로 법정에 선 60대가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전체 판돈은 10만 원가량에 불과했고 1점당 100원으로 높은 점수를 올리더라도 거둬들일 수 있는 이익은 그리 크지 않아서 ‘일시 오락’으로 봤습니다.
점 백이 도박이라는 건 과하다는 생각이지만, 그거보다 이걸 끝까지 항소하는 검사들은 참 한가한가 봐.

홍준표가 밝힌 이재명 당선 이유 "못생겨도 맛은 좋아".
김민석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 본질은 정치검찰 표적사정”.
민주당, 김용현 보석에 '다시 구속' "내란 끝낼 의지 있나“.
민중기 '김건희 특검' 특검보 8명 추천 “수사 능력 고려“.
신지호 "김건희 특검은 보물창고 매일 큰 건 터질 것“.
김종인 "한동훈, 지방선거 앞두고 당대표 출마 도움 안 돼“.
천하람, 이준석 제명 청원에 "전체 여론 대표하는 것 아냐“.
'김건희 석사학위 취소' 소급 적용 가능. 숙대, 학칙 개정.

있다고 다 보여주지 말고, 안다고 다 말하지 말고, 가졌다고 다 빌려주지 말고, 들었다고 다 믿지 말라.
-셰익스피어-

히든카드 한 장은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얘기인지는 모르겠지만, 다 보여주고 다 말하고 가지고 있는 전부를 주고 싶은 사람이 분명히 존재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걸 우리는 동지라 하고 같은 길을 걷는 친구라고 할 것입니다. 그런 동지가 있어서 살맛 나는 세상입니다.

류효상 올림.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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