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공부)하는 블로그 :: '일상 이야기/뉴스 스크랩' 카테고리의 글 목록 (99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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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6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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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국 다문화 학생 18만명 → 전체 초중고교생의 3.5%. 10년새 3.2배. 경기 안산시 원곡초등학교는 전교생 461명 중 다문화 학생이 93.5%인 431명...(동아)

 

2. 전기충격기, 너클, 쇠구슬, 새총, 컴파운드 보우(기계식 활)... → 범죄에 이용되는 사례 늘고 있지만 현행법상 '무기류'로 분류돼 있지 않아 규제 없어, 소지 등에 대한 대책 필요. 현재 날 길이가 15㎝ 이상인 도검은 무기류로 분류되어 있다.(아시아경제)

 

3. 영덕 대게? 아니고 ‘영덕 송이’ → 송이의 주산지로 강원 양양, 경북 봉화 등이 널리 알려져 있지만 사실 경북 영덕이 10년 넘게 전국 송이 공판량 부동의 1위. 영덕의 최근 5년간 공판량 12.7만Kg으로 다른 지역의 2~4배. 상위 7개 시군 중 6위 양양 외 모두가 경북.(문화)

 

4. 헌재, ‘대북전단 살포 처벌’은 위헌 → 표현의 자유 제한 지나쳐. 남북합의서 위반행위 중 ‘전단 등 살포’를 규정하고, 이를 위반할 경우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 벌금을 물릴 수 있도록 한 남북관계발전법 24조 1항 3호 등 련 조항에 대해 7대 2로 위헌 결정.(중앙)

 

5. 잘나가던 한국과 독일, 성장률 동반... 공통점? → 한국은 반도체, 독일은 자동차의 산업 집중도가 크다. 특정 산업에 기대어 경제가 성장한 만큼 취약... 양국 모두 중국 수출 의존도가 높다. 중국의 경기둔화가 그대로 경기침체로 이어진다.(중앙)▼

6. 태권도의 변신 → ▷이번 아시안 게임 남2 여2 혼성 단체전 도입. ▷승패를 가리는 방식도 기존 점수 합산 방식에서 각 라운드별 승부로 변경. ▷품새는 ‘비치 태권도’ 컨셉으로 변경, 야외(해변 또는 수상)로 경기장을 바꿀 계획.(중앙)

 

7. 울릉 이어 흑산-백령공항도 설계 → 국내에 없는 50인승에 맞춰 설계, 80인승기 운항으로 바꿔 재설계. 공항 개항 시기도 울릉공항은 2025년에서 2026년도 백령공항도 2027년에서 더 늦어질 것 전망.(동아)

 

8. 한국의 코로나 과잉 방역 사례? → 코로나가 사체를 통해 감염이 된다는 과학적 근거가 없다고 세계보건기구에서 2020년도 3월과 9월 두 번,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도 2020년도 5월에 공식적으로 발표했지만 장례 보조금까지 주면서 선화장-후장례를 지속한 국가는 대한민국이 세계에서 유일하다. 이 기간 사망한 장례를 치른 건은 6500여건이다.(한국)

 

9. 하루에 길거리에 버려지는 담배 공초 → 1,246만 6,968개. 국내 하루 평균 담배 판매량은 1억 7,200만 개비 중 7.25%가 매일 길거리에 무단투기 되는 것으로 추정. 환경부, 2020년 담배꽁초 관리체계 마련 연구용역 보고서.(한국)

 

10. 지금의 우리가 세종대왕을 만난다면 소통이 가능할까? → 아니다. 세종 시대에는 발음에 평상거입의 성조가 살아 있었고, 한자어도 거의 중국식 발음에 가깝게 했다. 예를 들면 ‘百姓(백성)’의 百(백)도 ‘ㅏ에서 시작해서 ㅣ로 끝나도록 읽어야 한다(起於ㅏ 而終於ㅣ)’고 했다. 즉 ‘바익’이라고 읽어야 한다. 이런 식으로 읽으면 중국어 발음과 비슷함을 알 수 있다.(최태호의 맛있는 우리말)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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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민의힘이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총력전을 펴고 있습니다. 민주당이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 가결로 내홍에 빠진 틈을 타 지역 민심에서 우위를 점하겠다는 의도로 당내에선 "지면 메가톤급 충격" 등 선거 결과에 대한 의미 부여로 지도부의 부담이 적지 않아 보입니다.
김태우가 시작부터 지금까지 빨강색을 입지 않는 이유가 뭐겠어… 하여간 뭐를 해도 얍삽해~

2. 국민의힘이 '내년 예산안-법안' 처리 전략 마련을 위해 고심하고 있습니다. 이균용 대법원장 임명동의안 표결,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내년도 예산안 심사, 민생 법안 처리 등 산적한 과제를 안고 있지만, 다수당인 민주당의 동의 없이는 처리가 불가능하거나 진통이 불가피하기 때문입니다.
거대 야당을 국정 파트너로 인정을 한 적이 한 번이라도 있었는지 돌이켜 봐라. 염치없는 것들아~

3. 민주당의 새 원내대표로 3선의 홍익표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홍 의원은 지난해 대선 경선에서 이낙연 캠프 정책총괄본부장을 맡았다가 뒤늦게 친명계 색깔을 낸 '범친명계‘ 인사로 이낙연 당 대표 시절 민주연구원장과 정책위의장을 지냈으며 현재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누굴 지지하고 누구와 함께했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당이 결정한 일에 무엇을 하느냐가 문제~

4. 최근 일부 과학기술계와 야당에서 비판하는 정부의 연구개발 예산 삭감안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반박성 입장을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R&D 예산 삭감에 대한 세간의 비판을 알고 있다”면서도 “국가가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걸 다 지원할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연구개발비를 누가 구차하게 달라고 해서 주는 걸로 아는 거지... 이게 국가발전, 국익을 위한 거야~

5. 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이 달 착륙을 우주개발의 핵심목표라고 해놓고선 정작 연구예산은 삭감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민주당은 논평을 통해 "2032년 달에 무인 탐사선을 보내겠다더니, 로켓엔진 개발 예산은 싹둑 자르고 달에는 어떻게 가려고 합니까"라고 꼬집었습니다.
아무 생각도 없고, 관심도 없으면서 누가 박수 많이 치고 추켜세워주냐만 관심 많은 돼지 같아~

6. 안철수 의원이 정부의 연구·개발 예산 삭감과 관련해 "과거 과학기술은 먹고 사는 문제였지만, 현재는 죽느냐 사느냐의 문제“라며 우려를 표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가 여러 가지 문제가 있어 예산을 삭감했다고 했는데, 어떤 문제인지, 그 문제를 해결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이 국가가 다 줄 수 없는 문제라고 알아서들 하라는 데… 이 양반 큰일 날 양반이네~

7.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 부부가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초청에 따라 11월 영국을 국빈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국빈 방문은 찰스 3세 국왕의 지난 5월 대관식 이후 최초 국빈방문이자, 한영 수교 140주년을 맞아 이루어지는 국빈방문이라고 대통령실은 전했습니다.
하루라도 집구석에 붙어 있고 싶지도 않겠지만, 나중에는 나가고 싶어도 못 나갈 거야. 법적으로~

8. 정부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명칭 변경 문제에 대해 "1차 방류를 모니터링해 본 결과, 국제기준과 절차에 따라서 정상적 범위 내 방류라고 저희가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처리수'라고 쓰는 용어에 대해서 어느 정도 검증이 이뤄졌다고 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방사성 핵종이 검출됐다고 해도 고시 농도비 총합이 1이 아니면 괜찮다는 양반들… 쪽발이 앞잡이~

9. 통일부는 북한이 대외매체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을 맹비난한 데 대해 "상대적으로 나날이 커지는 북한의 고립감과 위기감이 곳곳에서 표출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은 윤 대통령을 정치적 미숙아, 외교 백치, 무지무능한 멍텅구리, 바보라고 지칭했습니다.
소름이 끼치도록 잘 분석하고 있어서 놀랍다고 하면… 잡혀갈지도 모릅니다. 사실이지만…

10.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는 언론에 자신은 이명박 정부 시절 자행된 블랙리스트 사건에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수차례 밝히고 있습니다. 하지만, 유인촌 후보자가 이명박 정부 초기인 2008년 문화부 장관 재임 시절에 '문화 권력 균형화 전략'이 작성된 것으로 드러나 있습니다.
이걸 장관이 몰랐다면 부서 업무조차 몰랐다는 건데… 이런 무능한 인간을 또 쓴다고? 미친~

11. 김동연 경기지사는 신원식·유인촌·김행 장관 후보자에 대해 “장관이 아니라 가관”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김 지사는 "상식적이고 공익에 헌신하는 보통 사람이 일하게끔 해야 한다. 3명의 후보자를 보면서 현 정부가 국민을 우습게 본다는 생각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경기지사가 김은혜가 아니라 김동연인 게 얼마나 다행인지… 암튼, 가관은 윤석열이 가관입죠~

12.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이언주 전 의원에게 '총선 폭망' 등의 발언에 대해 '주의 촉구' 징계를 의결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 전 의원은 "대통령을 비판하면 가짜뉴스라는 판이니 그리 놀랄 일도 아니지만, 대한민국이 독재국가는 아니지 않냐"고 반발했습니다.
이미 상식을 벗어난 검찰 독재 정권이라는 것에 이견이 없기 때문에 그러려니 할 밖에~

13.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이 국밈의힘 합류를 두고 당적을 4차례나 바꿨다는 지적에 대해 "대기업을 나와서 창업한 사람들을 두고 '회사 두 번 바꿨다'고 욕하는 기업인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당적이 아니라 국적이 중요하다. 추구하는 가치는 바뀌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주 4일제와 기본소득을 주장하던 조정훈이 주 69시간제와 기본소득을 비판하는 국힘이랑? 지랄~

14. 이재명 대표의 체포 동의안에 찬성표를 던진 것으로 알려진 김종민 의원에 대한 ‘살해 협박’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것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배신자 가롯 유다 김종민을 죽이겠다’는 글을 올린 게시자의 신원 파악 등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가롯 유다가 아니라 가결 유다라고 부른다던데… 그냥 넵둬야지 건드리면 화를 부릅니다.

15. 박근혜 전 대통령은 “주변을 잘 살피지 못해 맡겨 주신 직분을 끝까지 해내지 못하고 많은 실망과 걱정을 드렸던 점에 대해 다시 한번 진심으로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최순실 씨의 사익편취, 국정농단에 대한 비위는 알지 못했다는 입장을 유지했습니다.
자신이 저지른 죄가 뭔지도 모르고, 왜 탄핵당했는지도 모르는 인간은 왜 꺼내 놨는지 모르겠다~

16. 유시민 작가가 이재명 대표의 사법 리스크에 대해 토론하던 중 2030 남성들이 주로 이용하는 커뮤니티인 ‘에펨코리아’ 펨코를 꼭 집어 ‘쓰레기’라고 비난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청년 남성을 잠재적 가해자로 취급했다며 유 전 이사장을 맹비난했습니다.
지들이 쓰레기인 줄 모르는 게 가장 큰 문제 아닐까? 그걸 또 두둔하는 국힘은 쓰레기장이고요~

17. 약점을 폭로하지 않는 대가로 연예인들에게 돈을 뜯은 혐의를 받고 있는 '가로세로연구소' 출신 유튜버 김용호 씨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이 같은 수법으로 피해자들에게 받아낸 금액은 수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남의 인생을 뜯어 먹고 사는 이런 류의 인간을 좋아하는 인간이 윤석열 류라고 보는 게 정답~

18. 2024년 11월 치러지는 미국 대선에서 재집권을 노리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상승세가 갈수록 심상찮은 모습을 보이면서 한국 등 미국의 동맹들을 깊은 시름에 빠뜨리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의 경우 북-미 양쪽에서 외면당하는 초유의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트럼프가 다시 대통령이 되면 당근 김정은을 다시 만나겠다고 할 테고… 윤석열은 국물도 없지~

19. 올해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950만 명에 달하면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현 추세대로면 2025년에는 국민 5명 중 1명이 65세 이상 고령인구인 ‘초고령사회’로 들어설 것이 확실시됩니다. 앞서 통계청은 우리나라가 2026년쯤 초고령사회로 들어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앞으로 선거는 국민의힘이 20% 이상은 먹고 들어가는 건가요? 나라는 누가 지키나~

20. 10·20세대를 중심으로 한 '탕후루' 인기가 식을 줄을 모르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한 치과의사가 직접 탕후루를 맛본 후 "맛은 있지만 충치에는 최악"이라며 “탕후루의 유행이 계속된다면 제가 조만간 강남에 집을 살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며 충치에 대한 우려를 빗대 표현했습니다.
달고나 열풍도 쉬 사그라들었듯이… 사탕 빨아 먹듯 곰방 녹아내리지 않겠어요~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김태우 후보 선대위에 나경원 합류.
민주당 중진모임 "이재명 체포안 가결 표, 해당행위 아냐“.
이상민 "이재명 대표는 국민 상식에 역행 물러나야".
신임 홍익표 원내대표 "이재명 체제로 총선 이길 것".
윤여준 “윤석열, 유승민·이준석 공천 안주면 옹졸한 처사”.
‘독재 시대의 낡은 유물’ 국가보안법에 헌재는 또 ‘합헌’.
김행 7500·배우자 5600 연봉 준 회사 직원 임금은 체불.
올해도 코로나19 백신 65세 이상 내달 19일부터 접종.

“결자해지 기시자 당임기종”
-대한민국 격언-

누구나 ‘결자해지’란 말은 익히 들어 알겠지만, 조선 인조 때 홍만종이라는 사람이 지은 순오지에 나오는 원문의 ‘결자해지 기시자 당임기종’이라는 말은 생소할 것입니다.
말을 그대로 풀이하자면 “맺은 자가 그것을 풀고, 일을 시작한 자가 마땅히 끝까지 책임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즐거운 명절에 가족 간의 다툼이나 분란 없는 행복한 시간 보내셔야 합니다.
가족이란, 내가 맺고 있는 삶의 매듭 가운데 하나라는 생각을 하시면 마땅히 끝까지 책임져야 한다는 것이 명확하게 와 닿을 것입니다.
가족은 방관자가 아니라 함께 하는 사람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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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속도로 휴게소 음식값 비싼 이유? → 지난해 국토위 국정감사에서 맹성규 민주당 의원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1만원짜리 돈가스를 팔면 4100원이 휴게소 영업사업체 수수료다’ 지적.(아시아경제)

 

2. 휴일 두통... 카페인 중독? → 주말, 이유 없이 머리가 아픈 것은 매일 모닝 커피를 마시던 사람이 주말에 회사에 안 가고 늦잠을 자면 카페인 수치가 떨어져서 그런 것 일수 있다. 서희선 가천대 길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카페인 일일 권고량은 400mg으로 커피전문점 아메리카노(평균 303mL) 두 잔을 마시면 권고량을 훌쩍 넘기는 셈이다.(한경)

 

3. 농진청, ‘토종 농산물 약효’ 과학적 증명 → ▷쑥부쟁이 6주간 하루 2g씩 추출물 복용 알레르기 개선 확인 ▷미나리 장내 항산화 효소 증가, 염증에 의한 대장 손상 줄여 ▷오디는 소화·위장관에 특효...(문화)

 

4. 미국, 티켓 되팔기에 세금 → 미국 국세청(IRS), 온라인에서 600달러(80만원)어치가 넘는 공연 티켓 되팔기로 차익 낸 사람들 대상. 기존에도 세금이 있었지만 한해 200건 이상, 총액 2만달러(2700만원) 이상만 해당됐다고.(문화)

 

5. 日수산물은 수입금지 해놓고 자신들은 일본해역에서 조업 → 중국의 이중성... 일본의 오염수 방류극렬 항의하더니 중국 어선들 일본 해역 조업은 더 늘어.(국민)

 

6. 태양계 비밀 풀릴까... 지구보다 나이 많은 소행성 ‘베누’에서 채취한 물질 지구 도착 → 인류가 소행성 채취물을 가져 온 건 그동안 단 두 번. 일본의 탐사선 ‘하야부사’가 각 1㎎. 5.4g으로 가져오긴 했지만 양이 적었다. 이번 미국의 행성 오시리스-렉스는 무려 250g을 보내와. 미국은 이번 물질의 일부를 세계 35개 연구기관과 캐나다 우주국(CSA, 4%), 일본(0.5%)에 에 배분할 계획, 우리나라는 대상에 없어.(아시아경제)

 

7. 저출산... 헌혈인구도 감소 → 현재 69세까지인 헌혈 가능연령 상향 필요. 총 헌혈자 수도 2015년 308만 정점 찍은 후 계속 감소, 지난해에는 264만까지 떨어져. 2012년 전체의 38.5%를 차지했던 10대 헌혈 인구는 올해는 16.7%로 절반 이상 줄어.(헤럴드경제)

 

8. 시중에 도는 돈 88%가 5만원권 → 2009년 6월 발행 이후 역대 최고. 전체 화폐 발행액 176조원 중 155조원이 5만원짜리. 1만원권은 15조 그쳐 역대 최저.(문화)

 

9. 美 유권자 ‘늙은’ 바이든보다 더 싫은 건 경제 실패? → 美대선 가상 여론조사… 트럼프, 바이든에 9%P 예상 밖 큰 차 우세. 초박빙 구도서 지지율 격차 커져.(세계)

 

10. 6일 연휴 추석, ‘귀성 28일 오전’, ‘귀경 30일 오후’ 가장 혼잡 → 연휴 동안 이동 예상 인구는 총 4022만명으로 지난해 대비 27% 늘었지만, 연휴가 길어 하루 이동 인구는 9.4% 줄어. 고속도로 통행량도 지난해 추석에 비해 4.3% 감소할 것으로 예측.(세계)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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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재명 대표의 구속영장 실질심사에서는 검찰이 주장하는 이 대표 측 증거인멸 정황이 핵심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심사를 담당하는 유창훈 판사도 부임 이후 구속영장을 발부한 주요 사건 13건 중 11건에 대해 ‘증거인멸 우려’를 구속 판단의 주요 기준으로 삼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이 주장하는 증거인멸의 우려는 ’녹취록에 의하면, 측근에 의하면‘… 이거밖에 없다는 거지~

2. 김기현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은 내년도 긴축예산 기조 속에서도 노인예산을 10% 이상 증액 편성할 만큼 뜨거운 애정과 마음을 갖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어르신들의 마음, 명예와 자긍심을 지키는 게 저희의 도리라고 생각하고 더 많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가의 존망을 좌우하는 미래에 투자하는 연구개발비는 3조나 깎으면서… 이게 표퓰리즘 아니니?

3. 이정미 대표는 당내 이탈표로 인한 '이재명 체포동의안 가결' 결과에 따른 민주당 내 갈등과 반목이 확산되는 것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이 대표는 "배신자 색출이라는 지상명령이 떨어진 이후 벌어지는 일들을 보라. 민주당이라는 이름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고 비판했습니다.
사분오열로 찢어질 위기에 있으면서도 이번엔 대동단결하셨던데… 다시 뭉치는 겁니까?

4. 홍준표 대구시장이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와 관련 “야당이 저렇게 죽을 쑤고 있는데도 여당이 이를 압도하지 못하고 밀리고 있는 것이 유감스럽다”고 말했습니다. 홍 시장은 “내년 총선의 리트미스 시험지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지는 진영은 메가톤급 충격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미 안철수라는 희생양 만들어 놨고, 거기에 ‘졌잘싸’라고 덧씌울 준비도 김기현이 끝냈음~

5. 김종민 의원이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 가결 후 당 내홍에 대해 "지금 우리가 국민을 보고 정치를 해야지, 친명이니 비명이니는 아무 의미도 없다"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윤석열 정권을 압도할 수 있도록 결집해야 하는데 하나로 결집되지 못하고 있는 문제가 핵심"이라고 말했습니다.
진심 맞는 말인데… 남의 다리 긁는 것처럼 하니 요상하네~ 그런 분이 왜 그러셨을까?~

6. 나경원 전 의원이 "여의도에 가봤자 반기는 사람도 없다"며 마음 한편에 있는 서운한 감정을 내보였습니다. 다만, "지나가도 한참 지나간 일"이라며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해임 등 올 초 자신을 외톨이로 만들었던 여권에 대해선 옛일로 생각하고 다 잊었다고 전했습니다.
그렇게 당하고도 여전히 미련을 못 버리고 정치권에 기웃거리는 사람들… 김행처럼 살든지~

7. 이재명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 가결로 국회가 마비되면서 그 여파가 대법원까지 미치고 있습니다. 김명수 전 대법원장의 임기가 지난 24일 종료됐지만,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준이 미뤄지면서 사법부는 30년 만에 수장 공백 사태를 맞게 됐습니다.
공백도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저런 인물이면 권한대행이 훨씬 낫다고 봐야 합니다~

8. 국민 세금 4,800여만 원이 들어간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지난해 미국 출장비 내역을 공개하라는 법원의 1심 판결이 나온 지 한 달이 지났는데도, 한동훈 장관은 법원의 판결대로 본인의 출장비 내역을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법무부는 1심 판결에 항소하지 않아 최종 확정됐습니다.
법원 판결을 무시하는 법무부 장관… 아무래도 영수증이 휘발되도록 기다리는가 보다~

9. 무용 관련 115개 단체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를 적극 지지한다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유 후보자가 지난 이명박 정부 당시 "무용중심극장 지정, 예술의전당 내 국립발레단·국립현대무용단의 창작공간 조성 등 무용인프라 확충에 크게 기여했다"고 치켜세웠습니다.
문화계 전반에 대한 발전보다는 자신의 이해관계에 따라 움직이는 거… 그게 카르텔이랍니다~

10. 12·12 및 5·16 군사 쿠데타 옹호에 이어 “이완용이 비록 매국노였지만 어쩔 수 없는 측면도 있었다”는 발언으로 비판을 받고 있는 신원식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과거 “대한제국이 존속했다고 해서 일제보다 행복했다고 우리가 확신할 수 있느냐”고 말했던 사실이 추가로 드러나 논란입니다.
나라는 빼앗겨도 등따시고 배부르면 좋다는 건 대놓고 나는 매국노라는 커밍아웃이라고 봐야지요~

11.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주식파킹 의혹'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야권은 "김 후보자의 주식파킹 의혹 논란이 혈연에서 지연으로 확산된 주식파킹 카르텔로 번지고 있다"며 "국민이 언제까지 김 후보자의 말도 안 되는 뻔뻔한 변명과 억지를 들어줘야 하느냐"고 반문했습니다.
윤석열 혼자만의 문제가 아니라 딱 봐도 윤석열 김건희 공동 정부의 작품 아닌가 싶어요~

12. 요즘 서점가에서 '홍범도 장군'을 다룬 책들이 역주행하면서 판매고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육사 내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 논란부터 국방부가 해군의 '홍범도함' 명칭 변경까지 추진하는 등 정치권을 중심으로 역사논쟁이 가열되면서 독서인의 손길이 홍범도 관련 서적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니들이 아무리 허위로 꾸미고 거짓말을 해도 현명한 국민을 속일 수는 없다니까~

13. 이적단체 가입 및 그 활동을 금지하는 국가보안법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8번째 판단이 오늘 나옵니다. 이번에 선고하는 국보법 관련 사건은 총 11건으로, 모두 2017년 헌법소원 사건에 병합돼 심리될 예정으로 국보법 2조 및 7조에 관한 헌법소원 및 위헌법률심판재청 사건을 선포합니다.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이렇게 민주 정부 15년 동안 녹슨 칼은 여전히 칼집에 집어넣지 못했음…

14. 최근 법무부 인사 때 부산지검 2차장검사로 발령 난 안동완 전 수원지검 안양지청 차장검사가 국회 탄핵소추안 의결로 직무가 정지돼 출근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검사로서의 직무가 정지된 것이기에 출근을 못 하는 상황”이라며 “헌재의 신속한 결정을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대법원의 판례가 보복 기소가 분명하다고 했으니 헌재는 속히 탄핵 심판해야… 그러니까 푹 셔~

15. 정부는 후쿠시마 현장에 파견된 우리 전문가들의 주요 설비 점검 결과 특이사항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2차 방류분 보관 탱크 내 오염수에서 일부 방사성 핵종이 검출된 것에 대해서는 "방사성핵종 검출 여부보다 '고시 농도비 총합'이 1을 초과했는지가 기준이 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일본에 물었더니 이상 없다고 했답니다. 이의를 제기하면 반국가단체나 북한 추종자랍니다~

16.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김만배 인터뷰를 인용 보도한 방송사들의 의견진술 절차를 앞둔 가운데, 일부 매체가 다시보기 영상을 삭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앞서 방심위가 KBS·JTBC·YTN에 최고 수위 징계인 과징금 부과를 의결하면서 타 매체들에도 강도 높은 제재가 예상되는 상황입니다.
벌써부터 알아서 기는 걸 보니… 천황폐하, 김일성 장군 만세 불렀던 조선 따라 가는가 봐요~

17. 윤석열 대통령의 40년 지기 친구로 알려진 석동현 민주평통 사무처장이 경찰청 고위공직자를 대상으로 한 반부패·청렴·갑질 예방 교육 강사로 나섰습니다. 하지만, 내부에서는 청렴과 관계없는 민주평통 인사를 대통령과 가깝다는 이유로 경찰관 교육 인사로 초빙했다는 뒷말이 나옵니다.
윤석열 정권 치하에서는 이 정도는 갑질이 아니라는 것을 손수 보여준 게지… 잘했어요~

18. 미성년자에게 성범죄를 저지른 전과자들은 지금껏 현행 지방공무원법 31조에 따라 평생 공직 임용이 제한됐으나 앞으로는 그 제한 기간이 20년으로 줄어듭니다. 이는 미성년 대상 성범죄자에 대한 공무원 임용을 영구히 제한하는 것은 과도하다는 헌법재판소의 결정에 따른 것입니다.
판사가 근무 시간에 성매매를 해도 처벌할 근거가 없다고 하니… 이정도는 해줘야 속이 편하겠냐?

19. 최근 가수 김종국이 티셔츠를 출시했다가 '비싸다'는 비판이 일자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 가운데 교통사고 전문가 한문철 변호사도 같은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한 변호사가 반광점퍼를 12만 원대에 판매하자 "2만 원대 제품이라며 가격이 중앙선을 넘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돈 좋아하면 꼭 뒤끝이 안 좋더라… 검사 옷 벗을 때도 그랬으면서 왜 그러신데~ 아마추어처럼~

20. 동남아시아 현지 여성들과의 음란 생방송으로 '국격 훼손' 논란에 휩싸였던 한국인 남성 유튜버가 "어리석은 생각과 욕심이 큰 죄가 됐다"며 반성문을 10여 차례 제출하며 재판부에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검찰은 피고에 대해 징역 1년에 추징금 9백만 원을 구형했습니다.
이런 벌레들의 특장점은 일단 눈물로 호소하고 선처받아 나오면, 그걸 자랑삼아 또 시작함~

리얼미터, 민주당 46.1% 국민의힘 37.5% 무당층 11.5%.
국무회의 중 코피 흘린 윤석열 "민생 행보 강행군에 과로".
윤 대통령,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임명장 수여.
박근혜, 대구 전통시장 방문 ‘총선 앞두고 영향력 과시’.
이명박 "유인촌, 이동관 잘해야 윤 정부, 우리 욕 안 먹어".
이재명 대표 영장 기각 탄원서 40만에 국힘 “부적절”.
민주당 의원 161명, '구속영장 기각 탄원' 법원에 전달.
김재원 "조정훈은 모르겠고 이상민 오면 바로 전략공천".
‘주식 파킹’ 의혹 김행 부부 100억대 보유 주가 79배 급등.
광복회장 유인촌에게 “임시정부 법통 계승 입장 내주길".

진실은 때로 상처 같지만, 어떤 상황에서도 거짓말보다는 나은 선택이다.
-마크 트웨인-

때로는 거짓말이 현 상황을 타개하고 빠져나가는 방편이 될 수는 있지만, 거짓은 결코 오래갈 수는 없습니다.
진실은 사실과 현실을 반영하는 것이며 거짓말은 의도적으로 사실을 왜곡하는 행위입니다.
그래서 왜곡된 거짓은 오래지 않아 진실 앞에 발가벗겨지는 것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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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묘지 사용기한 30년 → 2000년, ‘한시적 매장제’ 도입, 2001년 1월 13일 이후 설치된 공설, 사설 묘지의 경우 사용기한을 30년으로 한정, 지키지 않으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 처벌 조항도 있어. 해외 대부분의 나라도 사용기한 있어.(서울)

 

2. 일본의 식민지배는 합법? → ‘군함도’ 유네스코 유산 설명에 일제의 한국 식민지 지배는 합법이라는 내용 최근 추가. “2001년 (일·한·미·영·독일 등의 연구자가 참가해) 개최된 ‘한국병합 재검토 국제회의’에서 국제법의 귄위자인 구미의 법학자로부터 일한병합조약은 당시의 국제법관행에 비춰 ‘무효’였다고 말할 수 없다는 견해가 제시됐다” 부분 삽입.(중앙선데이)

 

3. ‘이겨라, 이겨라, 우리 선수 이겨라’... → 돌아온 북한 여성 응원단. 2020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일방적으로 불참을 통보해 IOC로부터 자격정지 징계를 받아 그동안 국제 대회 참가 차단... 이번 아시안게임 계기 다시 복귀. 연보라색 셔츠와 모자를 맞춰 입은 여성응원단도 다시 등장.(중앙선데이)

4. 올 설/추석 비교 → ①귀향의향 79.3%/79.6% ②차례비용(대형마트) 30만 9000원/40만 3280원 ③해외여행 계획 19%/24% ④휘발유값 1560원/1760원...(중앙선데이)

 

5. ‘미꾸라지’/‘미꾸리’ → 표준어, 사투리의 차이가 아니고 다른 종이다. 미꾸라지는 미꾸리(과) -미꾸리(속) -미꾸라지(종)이다. 한자로는 둘 다 미꾸라지 ‘추(鰍)’자를 쓰는데 ‘고기(魚)’와 ‘가을(秋)’이 합해진 글자다. 미꾸라지는 약간 납작하고 미꾸리는 둥그스름한데 미꾸라지가 성장 속도가 빨라 주로 양식은 미꾸라지이다.(중앙선데이 외)

 

6. 중국산만 보이는 아시안게임... 광고도 후원도 '차이나 온리' → 항저우 아시안게임 공식 후원·공급 업체 175개 중 171개가 중국 업체.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중국기업 79개가 참여한 것의 두 배가 넘어.(매경)

7. 모바일 거래가 90%... 인터넷뱅킹의 종말 → 액티브X 설치 등 인터넷뱅킹의 복잡한 절차 등으로 외면. 이미 카카오·케이·토스뱅크는 전면 모바일뱅킹 체제로 전환. 시중은행도 상대적으로 많은 유지보수비가 들어가는 인터넷뱅킹의 축소를 적극 검토하고 있다.(매경)

 

8. 연구개발(R&D) 투자는 많지만 질은... → 한국의 GDP 대비 R&D 투자 규모는 2012년 이후 올해까지 줄곧 이스라엘 뒤를 이어 2위... 그러나 고인용 논문은 올해의 경우 총 70건으로, HCR을 배출한 69개국 중 순위는 17위. 일본보다는 물론 우리보다 GDP 규모도 투자비율도 낮은 싱가포르, 홍콩에도 뒤져.(한국)

 

9. 다시 ‘고금리’로 회귀 → 5대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는 4.17~7.099%.. 금리 상단이 7% 선을 넘어선 것은 지난해 연말 이후 약 9개월 만. 중, 고금리에도 주택구입 자금을 대출받으려는 수요가 계속 늘고 있기 때문. 대출 잔액 계속 증가.(한국)

 

10. ‘내외 귀빈’, ‘내외빈’은 틀린 말 → ‘내빈’(來賓)은 ‘초대해 응해 온 손님’을 말해서 ‘내외빈’은 적절치 않다. 흔히 외부에서 초청되어온 손님은 ‘외빈’, 조직, 회사 내 높은 분(기관장, 사장 등)은 ‘내빈’이 아니냐고 하는데 그들은 손님은 아니다. 표준국어대사전에서도 ‘내빈’(內賓)은 ‘여자손님을 이르는 말'로 되어 있다.(세계, 우리말 화수분)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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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으로 격랑에 휩싸인 민주당의 후폭풍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입장에선 당장 민생 법안과 연말 예산안 처리를 위해 민주당의 협조가 필요하지만, 친명계 원내대표가 들어설 경우 여야 협치를 기대하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협치는 정부여당이 하려고 노력하고 나서야지… 야당에게 협치를 기대한다는 게 말이 되나?

2. 대통령실은 최근 문재인 전 대통령이 '안보·경제는 보수 정부가 낫다는 조작된 신화에서 벗어날 때'라고 말한 데 대해 "오염된 정보를 기반으로 주장 하는 것이라는 의구심이 드는 측면이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 정부의 통계 담당자들이 지금 수사받는 상황이다“고 말했습니다.
단군 이래 최대로 나라 경제를 거덜 내고 있으면서 허구한 날 전 정부 탓만 하고 있으니… 쯧쯧~

3. 민주당은 국민의힘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선거대책위원회에 안철수 의원이 상임고문을 맡은 것을 두고 "김기현 대표는 안 의원을 보궐선거 '총알받이'로 쓸 작정인가"라고 비판했습니다.다. 그러면서 "강서에 연고도 없는 김태우 후보를 감싸기 위한 노력이 눈물겹다"고 밝혔습니다.
살아 보려고 노력하는 안철수와 덤태기 씌우려는 김기현의 꼼수... 죽기 아니면 같이 죽기~

4.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진교훈 후보가 국민의힘 김태우 후보를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리얼미터 조사에 의하면 진교훈 후보는 44.6%, 김태우 후보는 37.0%로 두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7.6%로 오차범위 밖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 국회 가결 이전의 조사라 이후의 여론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답 나왔음?

5. 김기현 대표는 "한 줌 흙에 불과한 개딸들이 아무리 버텨봐야 찻잔 속 태풍"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김 대표는 "나라 정상화를 향한 도도한 시대정신을 거스르는 잔당들의 저항은 수레바퀴에 맞서는 사마귀 같다는 '당랑거철'일 뿐"이라고 안쓰럽다고 강조했습니다.
가만 보면 김기현이 사마귀를 좀 닮은 거 같은데… 수레바퀴에 맞서는 건 너님 아니신가 모르겠다~

6. 이재명 대표의 구속 여부를 가를 법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이 오는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결과에 대한 전망을 두고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검찰의 혐의 소명 정도와 증거인멸 우려에 대한 법원의 판단이 구속영장 발부 여부의 핵심 기준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여러 의견이 있다는 것은 그만큼 다툼의 여지가 많다는 건데… 그럼 불구속 기소가 원칙 아닌가?

7.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이재명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에 가결 표를 던진 의원들을 향해 “민주당의 운명을 검찰로 넘긴 바보 천치이고 나쁜 사람들”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윤석열 대통령이 바라는 민주당이 아니라 국민이 당원이 바라는 민주당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당원의 80%가 반대하는 데도 불구하고 찬성표를 던졌으면... 그게 바로 해당 행위라는 거지~

8. 이상민 의원이 SNS에 가을 하늘 사진과 함께 '여유를 갖자'는 글을 올렸다가 민주당 지지자들의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이 의원은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세요. 정말 파랗고 파아란 맑고 맑은 가을입니다. 페친 여러분들께서도 맑고 평화로운 여유를 갖기를 바랍니다”라고 썼습니다.
공감 능력이 모자란 사람이 SNS를 하는 것은 타인의 아픔을 인식하지 못하는 소시오패스와 같음~

9. 이언주 전 의원이 국민의힘에 새로 합류키로 한 조정훈 의원에 대해, 당에 도움이 안 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 의원은 특히 '김건희 특검법'을 조 의원이 적극 방어한 것을 두고 "본인이 그렇게 정의로우면 김건희 주가조작 의혹에 대해서 훨씬 더 강하게 비판했었어야 된다"고 말했습니다.
목숨 걸고 김건희 특검 막아서고 그걸로 간택 받았는데, 무슨 말씀인지... 알고도 비꼬는 거지?

10. 윤석열 대통령은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검사 시절 공직자의 주식을 다른 사람에게 맡겨 놓는 일명 ‘주식 파킹’을 처벌해야 한다며 기소한 바 있습니다.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주식 파킹 의혹을 받는 가운데 장관 임명권자가 된 윤 대통령이 어떤 판단을 내릴지 주목됩니다.
검사 시절 피의자와 동거를 시작하다 결혼한 양반인데… 이 정도 가지고 뭐라 하면 섭섭하지~

11. ‘법알못’ 대법원장 후보, 쿠데타 미화하는 국방부 장관 후보, 엑시트하겠다는 여가부 장관 후보 덕분에 그나마 유인촌이 제일 멀쩡하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망언을 망언으로 악재를 악재로 덮은 윤석열 정권 치하의 1년 반도 안 돼 이렇게 관대‘당’해져버렸다는 한탄이 나옵니다.
B급이 자기 밑에 A급 인사를 둘 일이 없다더니... 그나마 유인촌은 연기라도 잘해 그런 모양입니다~

12. 대표적 극우 성향 유튜버로 꼽히는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 내외의 추석 선물을 공개했습니다. 선물 세트는 전북 순창 고추장, 제주 서귀포 감귤소금, 경기 양평 된장, 경북 예천 참기름, 충남 태안 들기름 등 전국 각지에서 나는 가공식품들로 구성됐습니다.
극우 유투버에게 대통령이 선물한 게 문제가 아니라 대통령이 극우라는 게 큰 문제란 거지~

13. 지난 7월 TV 수신료와 전기요금을 분리 징수하는 내용의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이 시행되면서 8월 한 달간 100만 가구가량이 수신료를 납부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수신료 납부가 1년 전보다 24억 원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약 96만 가구가 수신료 납부를 끊은 셈입니다.
수신료를 분리했다고 요금을 안 내도 되는 것으로 오해하고 있다는 데... 안 내면 불이익당합니다~

14. 일본이 내년 3월까지 후쿠시마 오염수를 3만t 이상 방류한다는 계획이지만, 지금도 하루에 약 90t씩 새 오염수가 발생해 결국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도쿄전력과 IAEA가 밝힌 ‘향후 30년’의 오염수 방류 기간이 40년 이상으로 늘어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버리는 만큼 새로 생기는 오염수를 꺼리김 없이 문제없다는 놈들은 진짜 문제 많은 많은 놈~

15. 중국은 일본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시작하자 곧바로 일본산 수산물 수입을 전면 금지했습니다. 이에 따라 일본의 대표적인 대중국 수출 수산물인 홋카이도산 가리비의 출하가 멈추면서 지역 경제에 큰 타격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해 중국 수출 물량은 약 3909억 원으로 알려졌습니다.
왠지 저놈의 가리비가 대한민국으로 밀려 들어오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나옵니다. 나만 그래?

16. 남태평양 섬나라 솔로몬 제도의 소가바레 총리가 지난 유엔 총회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비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가바레 총리는 방류 계획이 안전기준에 부합한다는 IAEA의 보고서는 확정적이지 않고 데이터는 "부적절, 불충분하고 편향적"이라며 방류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정상적인 국가라면 당연히 파괴된 원전의 오염수 방류를 반대하는 것이 맞지… 우리는 말해 뭐해~

17. 올해부터 1주택 부부 공동명의자는 강남 은마아파트에 살아도 종부세를 내지 않아도 됩니다. 지난해 통과한 종부세법 개정안에 따라 종부세율이 인하되고 기본공제금액이 높아짐에 따라 아크로리버파크, 래미안퍼스티지 등 강남 대표 고가 아파트 보유자의 종부세도 크게 줄어들 전망입니다.
이러고 세수가 빵구나지 않으면 그게 이상한 거지요... 각종 범칙금 등 유의해야 합니다~

18. 최근 4년간 과세 시효를 넘겨 증발한 상속·증여세가 1천100억 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행법상 최장 10년의 소멸시효 기간이 지나면 징세 권한을 상실하며, 세금은 더 이상 걷을 수 없기 때문에 시효 만료까지 버티다 법망을 피해 간 세금 체납자가 그만큼 많다는 뜻입니다.
부자는 망해도 3년은 먹고산다는 이유가 다 있었던 모양입니다. 이것도 법을 몰라서 안 냈다 할라..

19. 죽음을 앞두고 무의미한 연명의료를 받지 않겠다고 미리 서약한 사람들이 200만 명에 육박했습니다. 사전의향서나 연명의료계획서, 혹은 환자 가족들의 진술 등에 따라 실제로 연명의료 중단 등이 이행된 건수는 이는 5년여 만에 30만 건을 넘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죽음마저 누군가에게 피해가 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지만, 인사는 하고 가는 걸로~

20. 한국은 육아휴직을 하면 지급하는 육아휴직급여의 소득대체율이 40%대에 불과해 OECD 회원국 중 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렇다 보니 급여 수준이 낮은 직종의 근로자들이 육아휴직을 꺼려, 육아휴직 사용자는 대기업이나 고소득 직장인이 대부분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한민국이 세계 초일류 국가라고 하는 이유인지도 모르겠다. 미천한 환경에서 이 정도인걸 보면...

21. 지금까진 너무 부정적인 생각을 억제하고 회피하면 방어 기제로만 여겨 오히려 정신 건강에 안 좋을 것이라고 알려졌었습니다. 그러나 영국 케임브리지대 연구팀에 의하면, 통설과 반대로 부정적인 생각을 피하는 게 되레 정신 건강에 좋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윤석열을 피한다고 피해지지는 않으니...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가 정답 아닐까 싶어요~

"이재명 회복에 최소 열흘" 그래도 26일 영장 심사 출석.
이재명 체포동의안 가결 후 ‘민주당 지켜달라’ 입당 러시.
국민의힘, 김의겸, 또 가짜뉴스 유포 공모 의혹 밝혀야".
국힘 “사법 파괴 원흉 김명수 퇴임, 국민 신뢰 회복 기대".
한덕수·시진핑 면담 중국 발표문엔 시진핑 방한 내용 빠져.
‘직장 내 괴롭힘’에 신음, 최근 3년간 구제신청 2배 증가.
오늘부터 수술실 CCTV 의무화, 의사·환자 반발 우려도.
'금값' 사과 들었다 놨다 “시장에서도 지갑 열기 겁난다"

“단결은 약자의 무기다”라는 말은 자명의 진리인 것이다. 그 단결의 길은 일시적 모술수에 있는 것이 아니고 단지 정대한 정의와 광명뇌락의 정신을 근거로 한 당적 결합이 있는 것으로 믿는다.
-조성환-

조성환 선생님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군무차장을 맡아 활동한 애국지사이십니다.
단결은 약자의 무기이지만, ‘광명뇌락’ 즉, 정정당당하게 맞선다면 승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에게 절실한 것은 단합된 힘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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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의대 광풍’(狂風) 이유 있다 → OECD의 2023년 보건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병·의원 소속 월급쟁이 전문의 연봉은 2억 5600만원(2020년)으로 자료 제출 28개 회원국 중 최다. 28개국 평균은 11만 8667달러로 우리의 60% 수준이다. 의사 수 부족 영향이 크다.(세계)

 

2. ‘지각대장’ 푸틴... 김정은 만남에서는 30분 먼저 나와 → 아베 전 일본 총리 회담에는 2시간 30분, 메르켈 독일 총리와는 4시간 15분 지각, 한국 정성과도 박근혜 1시간 45분, 문재인 2시간씩 늦었던 푸틴, 김정은 회담엔 30분 일찍 나와 마중. 만찬도 특급대우...(동아)

 

3. ‘국민 스트레스’ 층간소음 이대로 둘건가 → 올 7월까지 환경부 ‘층간소음이웃사이센터’에 접수된 민원 2만 3693건, 한달 평균 3384건. 국민 88%가 ‘층간 소음 스트레스 겪어봤다’... 정부 차원의 건설기술 개발 및 능동적인 분쟁 조정기능 필요.(헤럴드경제)

 

4. 대학 축제, 타교생, 외부인 참여 제한 → 유명 연예인 초청 공연 등에 학생증, 졸업증명서 등장... 전문가, 집단 이기주의로 볼 수 있지만 치열한 경쟁사회 속에서 젊은층의 공정성에 대한 잣대가 엄격해진 것이라고 분석.(헤럴드경제)

 

5. 온라인 암표거래 활개... 법 미비에 온라인 거래 처벌할 수단 없어 → 공연, 퍼블릭 골프장 예약권, 기차표 등... 암표 판매에 20만원 이하 벌금, 구류 또는 과료가 가능하지만 현행법은 오프라인 장소에서의 거래만 규정하고 있어 온라인 거래엔 근거가 없다고. 관련 개정안이 4건이나 발의돼 있지만, 모두 행정안전위원회에 계류 중이다.(아시아경제)

 

6. 돈만 주면 AI로 댓글조작,.. ‘총선 가짜뉴스’ 홍수 우려 → 관련 업체 5곳에 기사 댓글 자동 업로드 매크로 프로그램 제작을 의뢰했더니 1곳만 불법이라며 거부, 4곳은 바로 ‘가능하다’ 답변.(문화)

 

7. ‘핼러윈, 한국의 이태원 압사 사고와 같은 일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 일본 도쿄 번화가 시부야구 구청장, 기자회견에서 인파 모이지 말 것 호소. 구청은 10. 27∼11. 1일 역주변 음주 금지, 당일인 10월 31일에는 역 인근 점포의 술 판매 자제를 요청한 상태라고.(동아)

 

8. 한국, 대학진학률 OECD 1위, 교육 투자는 최하위권 → OECD가 발표한 '교육지표 2023'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한국 청년층(25~34세)의 고등교육 이수율은 69.6%로 1위. 반면 GDP대비 고등교육 분야 정부 투자는 0.7%로 38개국 중 29위.(매경)

 

9. 삼성전자 429만원 폴더블폰에 11만명 신청 →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 ‘갤럭시 Z 폴드5 톰브라운 에디션’ 추첨 판매에 약 11만명 응모. 당첨 인원에 대한 자료는 기사에 없음. 대부분 자가 소비보다는 ‘리셀’에 염두를 둔 재테크 구매라는 분석.(헤럴드경제 외)

 

10. ‘주책이다- 주책없다’/ ‘우연하다-우연찮다’/ ‘엉터리다-엉터리 없다’... → 원래는 반대 의미가 돼야 하나 같은 뜻으로 사용되는 말들. ‘우연한 만남’-‘우연찮은 만남’, ‘그 사람 말은 엉터리야 - 그 사람 말은 엉터리없어’는 모두 같은 의미이다.(중앙, 우리말 바루기)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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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윤석열 대통령은 국방부 장관에 신원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 유인촌, 여성가족부 장관에 김행을 각각 지명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의 이번 두 번째 개각은 전문성을 고려해 업무 연속성을 유지하는 동시에 관료 조직에 긴장감을 높이려 했다고 전했습니다.
총리가 한덕수라 그 수준에 맞추려고 노력한 건 알겠는데… B급 인사 언제까지 봐야 하니?

2. 윤석열 대통령이 여당을 폄훼하고 강승규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이 소위 '관제데모'를 사주한 의혹이 제기됐지만, 대통령실은 해명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언론도 ’관제데모‘ 사주나 대통령 음성파일 보도를 상세히 다루거나 이슈화한 경우는 MBC를 제외하면 찾아보기 어려웠습니다.
대한민국의 공정과 상식을 깔끔하게 파괴한 정권으로 오래도록 기록되지 않을까 하는…

3. 국민의힘이 화천대유 김만배와 신학림의 허위 인터뷰 의혹을 ‘대선조작 사건’으로 규정하고 당내 분산된 화력을 한곳으로 모으는 등 총력 대응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국민의힘은 유의동 의원을 단장하는 '대선공작 게이트 진상조사단'을 구성하고 의혹을 철저하게 파헤치겠다는 입장입니다.
의혹 보도 이후에 곧바로 검찰이 소환 조사 하고… 이것도 결국 배후에 이재명이 있다고 결론 낼 듯~

4. 김기현 대표가 취임 후 처음으로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를 찾아 예방했습니다. 총선을 7개월 앞둔 시점에서 ‘범여권 대단합’이 가시화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국민의힘은 “우리 당이 배출한 전직 대통령 예방 차원에서 가는 것”이라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습니다.
니들이 배출한 대통령이라고 하나 같이 어디다 명함 내밀기 쪽팔리지 않냐? 그거 모르면 짐승인데~

5. 북한과 러시아가 정상회담을 통해 ‘군사 협력’을 강화할 것으로 확인되면서, 수교 이후 30여 년 동안 우호적 관계를 쌓아온 한-러 관계가 큰 어려움에 빠지게 됐습니다.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러시아의 대북 제재 ‘이탈’로 한반도를 둘러싼 외교 안보 상황이 크게 악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바보가 신념을 가지고 고집을 부리는 것만큼 위험한 일은 없다는 건 묻지마 폭행을 보면 압니다~

6. 국민의힘이 ‘김건희법’이라고 부르며 입법화에 의지를 보였던 ‘개 식용 금지법’에 대해 “당론 추진은 아니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당 자체 여론조사에서 ‘개 식용 금지법’에 대한 법제화에 반대하는 의견이 상상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나자 이 같은 입장을 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개 식용에 대한 반대 여론이 높은 게 아니라 ‘김건희법’이라고 하니까 재수 없어서 그런 거야~

7. 이노공 법무부 차관은 부산저축은행 사건을 수사하던 윤석열 당시 대검찰청 중수 2과장이 '대장동 대출 브로커 조우형 씨 수사를 무마해 줬다'는 주장에 대해 당시 수사 상황상 어려웠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당시 수사팀만 130명으로 무마하기에는 어려웠을 것이라는 주장입니다.
그 어려운 것을 해내는 게 검찰이고, 상식을 초월하는 지금의 윤석열 정부가 본보기 아닌가?

8. 이용 의원이 신원식 의원의 국방장관 내정설에 비판적 견해를 내보였던 홍준표 대구시장을 향해 "대통령이 아니지 않은가"라며 대통령 인사권에 도전하지 말라고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그러면서 홍 시장은 용산 일에 신경 쓰지 말고 대구시정이나 잘하라고 쏘아붙였습니다.
‘이용’라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잊혀진 계절’… 넌 그냥 그렇게 이용만 당하다 잊혀질 게야~

9. 이종섭 국방부 장관이 사의를 표명한 것을 두고 채 상병 사망사건을 수사했던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의 법률대리인은 수사 외압의 실체를 가리기 위한 목적 아니냐는 의심을 제기했습니다. 경질인지 사의인지 모르겠으나 그 저의가 순수하지 않다는 주장입니다.
격노하신 끝에 대령 하나 잡으려다 대려 장관의 목이 잘렸으니… 정의가 살아있다고 해야 하나?

10. 해병대 채모 상병과 함께 물에 휩쓸렸다가 구조된 병사의 어머니가 임성근 해병대 1사단장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어머니는 “지휘관을 믿지 못하는 군이 대한민국을 바로 지킬 수는 없을 것"이라며 업무상과실치상·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일개 사병들을 총알받이라고들 하지만, 아이들을 정치의 희생양으로 삼아서야 되겠냐? 인간들아~

11. 건군 제75주년 국군의 날을 앞두고 오는 26일 열리는 기념행사에 한국형 전투기 KF-21 '보라매'와 한국형 3축 체계의 핵심인 장거리지대공유도무기 등 국산 장비들이 대거 동원됩니다. 또 시가행진엔 '전술핵무기'급 위력이라고 알려진 고위력 탄도미사일 '현무-Ⅴ' 등이 처음 참가합니다.
한국형 전투기 KF-21과 일명 괴물미사일 현무 5를 가지게 된 건 전부 문재인 정부 탓이다~

12. 정부가 후쿠시마 및 인근 7개 현 수산물 가공식품 수입을 10년 넘게 허용해왔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후 국민들이 느끼는 수산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졌지만, 정부는 기존의 가공식품 수입 조치를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생선포나 조미채 그리고 각종 양념과 첨가물은 지금도 아무 문제 없이 우리 밥상 위에 있다는 거~

13. 정부가 아프리카의 경제 발전을 돕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인 8조 원 상당의 '금융 패키지'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에너지 개발과 농업 등 주요 분야에서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한국의 경제발전 노하우도 적극 전수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국가의 미래인 R&D 예산은 대폭 삭감하고 아프리카, 우크라이나에 돈질을 하는 이유가 대체 뭐니?

14. 사면 후 첫 공식 연설에 나선 이명박 전 대통령이 “수년 동안 오지 여행을 다녀왔다“며 뇌물·횡령 혐의로 구속수감된 기간을 ‘오지 여행’에 비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통령 재임 중 저지른 범죄로 사법적 처벌을 받은 전임 대통령이 언급하기에는 적절하지 않은 농담이라는 지적입니다.
부끄러운 줄 모르는 건 둘째치고 저걸 자랑이라고 떠드는 걸 보면… 상태가 많이 안 좋은 모양이야~

15.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마지막 정기국회가 시작된 만큼 여야가 힘을 모아 킬러규제 혁신에 나서달라”고 밝혔습니다. 김 회장은 “규제개혁은 정부가 예산 한 푼 안들이고 경기를 부양하고 기업 경쟁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가장 효율적 방법”이라며 국회 입법화를 촉구했습니다.
킬러규제 완화라고 하면서 ‘중대재해법’ 때문에 무서워서 일을 못 한다? 정말 무서운 사람들이네~

16.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부터 대통령실까지 대거 참석한 ‘문화자유행동’의 최범 공동대표가 창립기념사에서 광화문 광장의 세종대왕과 이순신 동상을 문제 삼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 대표는 세종과 이순신은 조선시대 사람이지 대한민국 사람이 아니라고 주장해 파문이 예상됩니다.
1948년 국부 이승만 박사께서 나라를 세우기 전까지는 아무것도 인정할 수 없다는 근본 없는 놈~

17. 홍범도 장군의 유해 국내 봉환 과정을 함께 했던 배우 조진웅이 심경을 밝혔습니다. 조진웅 씨는 “난 가슴 아프지도, 주먹으로 맨땅을 치는 일도, 술을 먹고 한탄하지도 않을 것”이라며 “그저 웃으련다. 어이가 없어 웃으련다. 참 웃퍼서 고개를 들 수 없어 웃으련다”고 심경을 표현했습니다.
김기현에게 조진웅은 개념 없는 연예인이고, 이영애는 한없이 개념 있는 사람이겠지?

18. 중국이 사교육 금지 조치에도 불법 과외가 성행하자 적발 시 최대 1천800만 원의 벌금을 부과하겠다며 엄중 처벌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또,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용 웹사이트를 개설하거나 교육 공간을 마련하는 경우 불법 소득의 최대 5배에 달하는 벌금을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전두환이 딱 하나 잘했다는 학원, 과외 금지… 사교육이 없어지면 어떻게 될까? 난 찬성~

19. 고물가에, 가계 부담이 커지고 지갑이 얇아지면서 의식주 지출을 줄이기 마련입니다. 소비자들이 상대적으로 당장 급하지 않은 과일 구매를 줄이면서 과일 시장이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반면에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이른바 ‘비뚤이’ 농산물 소비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과일 채소 가격이 천정부지로 오르니까 수산물을 먹어라~ 뭐 이러는 건 아니겠지? 그럴지도…

20. 올해 추석에는 여행을 떠나기보다 고향을 찾거나 집에서 쉬겠다는 사람이 더 많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20∼50대 4천 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추석 연휴 계획에 대해 고향이나 부모님 댁을 방문하겠다는 답변은 46%였고 집에서 쉬겠다는 30%, 여행을 가겠다는 22.4%였습니다.
길 막히고, 물가는 비싸고 가장 중요한 주머니는 비었고… 그러니 집콕, 방콕이 대세 아닌가 싶어요~

이재명, 단식 14일 차에 단식 장소를 당 대표실로 옮겨.
수원지검, 이재명 '대북송금' 사건 서울중앙지검 이관.
문재인 전 대통령, 9.19 선언 5주년 행사에서 연단 선다.
사의 표명 후 상임위 출석한 이종섭, 끝내 수사개입 부인.
한겨레, 속전속결 KBS 사장 해임에 "무도한 정권".
'조국 아들 허위인턴 혐의' 최강욱 의원 18일 대법 선고.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 가족 해외송금내역 제출 거부.
'김만재 허위 인터뷰' 의혹, 신학림 사흘 연속 검찰 출석.
푸틴, '로켓기술 전수' 시사 “대북제재 15년 물거품 공산".
‘연두색 번호판 피하자’ 3억 넘는 법인 차량 올해 1704대.

당신이 할 수 있다고 믿는다면, 그것을 이룰 수 있습니다.
-월트 디즈니-

디즈니가 세계의 모든 아이에게 보여준 것을 한마디로 풀어낸 것 아닌가 싶습니다.
사람이 힘들고 어려울 때 격려와 위로도 중요하지만, 일어설 수 있는 희망을 전하는 것이 가장 필요합니다.
끝까지 함께 하겠다는 믿음과 함께 말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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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올림픽에 없고 아시안게임에만 있는 종목 → ▷드래곤보트(용선) ▷카바디 ▷세팍타크로 ▷우슈 ▷바둑 ▷체스 ▷중국 장기 ▷당구 ▷스쿼시 ▷롤러 ▷e스포츠는 처음 정식 종목으로 채택.(문화)

 

2. 추석... ‘주소 정정’ ‘택배 문자’, 무심코 눌렀다간 당한다 → 조심해도 눈 뜨고 당하는 스미싱 사기. 8월 6만건, 1월보다 144배 폭증. 최근 공공기관 사칭도 크게 늘어. 한 달 새 20배. 모르는 번호·URL은 일단 의심.(서울)▼

 

▼추석... 택배문자, 주소정정 문자 조심

3. 모로코, 지원도 가려서 받는다? → 세계 각국의 지원 의사에도 여러 나라 구조대 몰리면 더 혼란스러워 진다... 스페인·카타르·영국·아랍에미리트(UAE) 등 4개국의 지원만 승인.(문화)

 

4. 파출소 하나 짓는데 292억 → 서울 강남 압구정 파출소 이전 신축 예산. 부지 구입에만 280억원... 지방에 파출소 하나 짓는데 예산이 많게는 10억원 상당 들어가는 것과 대조.(헤럴드경제)

 

5. 유네스코 유산 왕릉 가린 아파트. 건설사 승소... 유네스코는 현장 조사 요청 → 문화재청의 공사중단 명령에 건설사들, 가처분, 본소송 모두 승소. 2심에서도 승소. 한편,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11일 ‘세계유산의 가치를 훼손할 수 있다’며 공동 실사 요청.(아시아경제)

 

6. 올 추석 차례상 비용 30.3만 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전국 16개 전통시장, 34개 대형 유통업체에서 성수품 28개 품목 가격을 조사 결과. 이는 지난해보다 4.9%(-1만5,618원) 하락한 값. 지난해 이른 추석에 폭염·폭우등으로 채소, 과일 가격이 높았던 탓.(한국 외)

 

7. 가해 학부모 아닌데... 같은 프렌차이즈, 이웃 동네 엉뚱한 가게도 잘못 알려져 피해 → 같은 상호·이름 때문에 가해자로 오인. 별점 테러·비난 전화 폭주에 피해 극심. 억측과 마녀사냥이 낳은 결과.(한국)

 

8. 가난해지는 유럽... 성장전망 0%대로 → 2008년 이후 미국의 GDP가 82% 증가하는 동안 유럽(유로존 20개국)은 6% 증가에 그쳐. 노동생산성 하락, 노동조합 위상 확대, 신기술 투자 부족 등이 주요인라는 진단.(매경)

 

9. 직장 어린이집, 이행강제금 내는 편이 싸다. 안 짓고 버티는 기업들 → 상시 여성 근로자가 300명 또는 총 500명 이상의 기업은 직장 어린이집 설치가 의무. 이행강제금을 상향해야 한다는 지적.(국민)

 

10. '택시대란' 없애려 요금 올렸더니, 손님도 줄고 기사도 줄고 → 올 1~7월 서울시 택시 이용건수 지난해보다 6% 줄어. 코로나 전인 2019년과 비교하면 29% 감소. 기사도 7월 기준 6만 9266명으로 전년대비 약 300명 감소.(중앙)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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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5박 7일간의 인도네시아·인도 순방 일정을 마치고 돌아온 윤석열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순방 결과를 설명하고, 정부 차원의 후속 조치를 당부했습니다. 아울러 전국 교사들의 토요 집회가 예고된 가운데, 교권 침해 방지를 위한 관련법 개정의 조속한 추진을 요청했습니다.
임기 내내 전 정부 탓하고, 자화자찬만 하다가 종말을 맞이할 정부… 그리고 한일중이 뭐니~

2. 국민의힘이 김만배-신학림 허위 인터뷰 의혹과 관련해 ‘1급 살인’ ‘사형감’ 등의 지도부 발언 수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선명성을 부각하며 지지층을 결집하기 위한 의도로 보이지만, 여당이 민생보단 정치적 투쟁에만 주력해 여론의 반감을 살 수 있다는 이유입니다.
이미 윤석열부터가 이념 전쟁의 최선에서 진두지휘하고 있는데 뭘~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

3. 민주당은 이재명 대표를 향한 검찰의 전방위적인 수사와 출석 요구를 두고 "잔혹하고 악랄한 윤석열 정치검찰의 사법 만행"이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박광온 원내대표는 "야당 대표에 대한 검찰 수사가 1년 반을 끌면서 정치적 배경을 의심하는 국민이 차츰 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어제오늘만의 일이 아니라 앞으로도 쭈욱 진행될 검찰독재를 멈춰 세우는 방법은 투표밖에 없음~

4. 윤석열 대통령이 차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로 유인촌 씨를 지명할 것이 유력한 상황에서 여당 내에서도 ‘미치겠다, 실화냐’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MB 정부 인사들이 득세하는 데다, 이미 장관을 지낸 인사를 또다시 기용하는 데 대한 불만이 크기 때문입니다.
자고로 개각이라고 하면 쇄신의 이미지를 보여줘야지… 이건 대놓고 과거행이니 미칠 만도 하지~

5. 홍준표 대구시장은 신원식 의원의 국방부 장관 내정설에 대해 “MB시절에도 지킨 인사원칙 중 하나가 국방부, 법무부 장관에는 정당 출신은 임명하지 않는다는 거였다”고 주장했습니다. 고도의 정치적 중립을 요하는 자리에 정당 출신이 가면 정치적 중립성이 훼손될 우려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미 격노하신 윤석열에게 쫄아서 꼬랑지 내린 이종섭이나, 머리 꼭대기에 있는 한동훈인데 뭘~

6. 이준석 전 대표가 차기 총선에서 “노원병 출마를 위해 준비 중”이라며 “노원병에 당선돼서 험지 돌파 모델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 전 대표가 노원병으로 재출마 뜻을 밝힘으로써 국민의힘은 서울 동북권 5개 지역구에 ‘3040 신진 기수’를 주축으로 벨트를 구축한다는 전략입니다.
지들끼리 지지고 볶으면서 죽을 듯이 싸우다가도 저러는 거 보면 쥐약을 먹긴 먹은 듯…

7. 이상민 의원은 단식 중인 이재명 대표에게 사퇴를 요구하는 건 비인간적이기에 그럴 순 없지만, 그렇다고 '사법리스크'에 따른 악영향을 모른 척 넘어갈 순 없다고 여전히 각을 세웠습니다. 그러면서 친명비명 갈등이 "없어지지 않고 잠복해 있다"며 조만간 다시 터질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거시기로 따지자면 댁이 제일 거시기한 거 같은데… 다시 터지기 기다리다 줘 터질지도 몰라요~

8. 안철수 의원은 이재명 대표를 향해 “수많은 범죄혐의들을 가려보려고 당대표직과 국회의원직을 방패로 사용해서는 안 된다"며 단식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그러면서 "분당갑의 명예를 회복시키기 위해 내년 총선에서 자신과 진검승부 하는 것이 정치인의 도리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내년 총선에서 분당갑에 공천이나 받고 그런 얘기를 해야 할 텐데… 윤석열이 살려 둘까?

9. 기획재정부는 소멸위험지역이 전체 시군구의 절반 이상에 달한다면서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 등을 통해 지방 소멸에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재부는 "민관협력 지역상생협약 재정지원 등을 통해 생활인구를 늘려 지역경제 활력을 높이려는 지자체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지역화폐 관련한 재정은 전액 삭감하는 윤석열 정부… 앞뒤는 좀 봐가면서 씨불이시길~

10. 윤석열 대통령은 온라인 중고마켓에서 명절 선물을 싼값에 내놓고 사는 사례가 늘고 있다는 뉴스를 보고 국무위원들에게 물가 관리에 나서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그러면서 "추석물가 관리를 잘하면 연말까지 물가 걱정, 구매력 위축 걱정을 덜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자기가 무능한 걸 알면 물러나거나 그게 싫으면 협조를 구하는 게 순서인데… 죽자살자 저 난리니…

11. 김기현 대표는 “문화계 이권을 독점한 소수 특권 세력이 특정 정치 세력과 결탁해 문화예술계를 선동의 전위대로 사용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자우림 김윤아 씨가 오염수 방류 반대를 한 것을 두고 “개념 연예인이라고 하는데, 개념 없는 개념 연예인이 너무 많다”고 비판했습니다.
김기현과 김윤아의 차이점을 하나하나 얘기하자면 천지빼깔일 텐데… 김기현이 괜찮겠어?

12. KBS 이사회는 임시이사회를 열어 김의철 사장의 해임제청안을 의결했습니다. 야권 추천 이사 5명이 김 사장 해임안에 반발하며 퇴장한 가운데 서기석 이사장을 포함해 6명의 여권 추천 이사들의 찬성으로 가결됐습니다. 김 사장의 해임안은 윤석열 대통령의 재가로 확정됩니다.
전두환의 군부독재 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은 검찰독재의 전형을 보여주는구만… 멋지다~

13.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과 이재명 대표의 연관성을 일부 인정한 검찰 피의자 신문 조서가 재판 증거로 채택되는 것에 부동의했습니다. 검찰은 이 전 부지사가 대북송금과 관련한 기존 입장을 일부 번복한 진술 조서를 재판부에 추가 증거로 제출했습니다.
이래서 구속 기소와 불구속 기소가 얼마나 차이가 있는지 알 수 있다는 거 아닙니까~ 무섭다 정말~

14. 윤석열 대통령 처가가 연루된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 사건의 피고인인 양평군 공무원 3명의 공판이 오는 20일로 연기됐습니다. 검경이 1년 9개월 남짓 수사해온 이 사건은 기소 내용과 형식 모두 ‘공무원들의 단독범행’으로 규정하는 등 석연찮은 대목이 한두 구석이 아닙니다.
공문서를 위조해도 전원 승진해 요직을 맡고 있고, 이익을 겁나게 본 처가댁은 무탈하고… 멋지다~

15.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이 배우자의 주식이 감사원 업무와 이해충돌 소지가 있어 매각하라는 결정을 취소해달라며 낸 소송에서 패소했습니다. 재판부는 “공무원은 사적 이해관계와 공적 이해관계가 충돌하면 당연히 후자를 우선해 이해충돌을 회피하고 직무에 전념할 의무가 있다”고 했습니다.
지당하신 판결입니다. 어쩌면 처갓집에 올인하는 것부터 공과 사를 구분 못 하는 것까지 똑 같은지…

16. 올 연말 새 교과서에 대한 검인정을 앞두고 있는 교육계는 정부의 ‘홍범도 지우기’ 파문이 제2의 국정교과서 파문으로 이어지지 않을지 우려하고 있습니다. 현재 고등학교 1학년이 배우는 8종의 한국사 교과서에서 홍범도 장군을 ‘독립 영웅’ ‘독립군 총사령관’ 등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교과서에 ‘윤석열 대통령님은 구름 뒤에 숨은 찬란한 태양, 구국의 영도자’로 기술할지도…

17. 시위하는 과정에서 지하철 역사 내 벽면 등에 선전물이 적힌 스티커를 무단 부착한 혐의로 고발당한 박경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상임공동대표가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박 대표를 서울 지하철 역사 내 스티커 부착과 관련해 재물손괴 혐의로 소환 조사했습니다.
스티커 붙였다고 고발하는 인간이나 그렇다고 소환 조사를 했다는 경찰이나… 참 대단하다~

18. 공무원들이 오늘부터 한 달 동안 매주 수요일마다 수산물 메뉴가 있는 점심을 먹게 됩니다. 행정안전부는 앞으로 4주 동안 매주 수요일마다 세종·서울·과천·대전 정부청사 4곳의 공공기관에서 운영되는 총 17개 구내식당에서는 수산물 메뉴로 된 점심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우리 바다로 오려면 아직 수년이 더 걸린다고 하니 안심하고 드세요… 저는 안 먹을 랍니다~

19. 5대 시중은행이 해마다 직원 횡령 등 금융 사고가 속출하고 있으나 회수액은 미미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9년부터 올해 7월까지 국민, 신한, 하나, 우리, 농협 등 5대 은행에서 발생한 금전 사고액은 991억9300만 원이었으며 이 가운데 회수한 금액은 108억2500만 원에 그쳤습니다.
여러분이 매달 갚아 나가는 대출 이자에는 회수하지 못한 약 900억 원이 포함되어 있다는 거~

20. 영화 '치악산'의 개봉을 막아달라는 상영 금지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서 기각됐지만, 원주시는 개봉 반대 운동을 통해 영화가 허구라는 사실을 알렸다는 것에 큰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원주시는 앞으로도 영화 상영으로 인한 이미지 훼손이 없도록 시민의 편에서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진실과 허구를 구분 못 하는 사람이 있기는 하더라… 죙일 천공 유투브 보는 인간 말입니다~

민주당 "'단식 중단' 의원들 뜻 모아 이재명에 전달할 것".
양향자, 김기현 찾아가 "당장 이재명 대표 만나라" 충고.
배우 이영애, 계좌 열기도 전에 "이승만 기념관 기부한다“.
대전 교사 가해 학부모 "내 아들 손이 친구 뺨에 맞았다".
문 전 대통령, 박민식 보훈장관 '사자 명예훼손' 고소.
정부, 북러 정상회담에 "무기거래 금지의무 되새겨야".
장성철 "김행, 김건희와 20년 친분, 이번 개각의 핵심“.
방문규 후보자 자녀 불법 유학 정황 “법 위반 몰랐다".
코로나 때는 ‘덕분에’라더니 공공병원 예산 95억 줄었다.
용인 근린공원 공사장 옹벽 붕괴 50대 작업자 숨져.
구덩이 속으로 토사 '와르르' 안양천 작업자 2명 숨져.

자기에게 이로울 때만 남에게 친절하고 어질게 대하지 말라 지혜로운 사람은 이해관계를 떠나서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어진 마음으로 대한다. 왜냐하면 어진 마음 자체가 나에게 따스한 체온이 되기 때문이다.
-파스칼-

최근 선생님들의 극단적인 선택을 보면서 오늘 파스칼이 얘기하는 지혜로운 사람을 생각해 봅니다.
상대를 존중하고 잘 대접하면 고스란히 돌려받는다는 것을 잘 알면서도 그렇지 못하는 것을 말입니다. 오늘 우리는 과연 지혜로운 삶을 살고 있는지 한번 돌이켜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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