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공부)하는 블로그 :: '일상 이야기/뉴스 스크랩' 카테고리의 글 목록 (99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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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인재개발원 등의 사이버학습을 정리, 요약하는 상시학습 블로그입니다.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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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2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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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윤석열 정부 출범 1달도 채 되지 않아 ’이준석 호‘가 격랑에 휩싸였습니다. 최근 이 대표가 우크라이나를 방문한 것이 갈등의 불씨가 된데다 ‘성상납 의혹' 관련 윤리위까지 맞물려 그야말로 '일촉즉발'의 상황을 맞고 있습니다.

보신탕 먹는 사람도 많이 줄었는데, 어디서 개 삶는 누린내가 난다~

 

2. 이낙연 전 대표가 미국으로 출국하며 지지자에게 “국내 여러 문제를 책임 있는 분들이 잘해주실 것이라 믿는다”고 했습니다. 또 “어떤 사람은 저주하고 공격한다. 이것을 여러분이 정의와 선함으로 이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누굴 향한 저주와 공격을 말하는 건지? 어째 주어가 없어 보여서…

 

3. 윤석열 정부 첫 금융감독원장으로 ‘윤석열 사단’의 일원인 이복현 전 서울북부지검 부장검사가 발탁됐습니다. 검찰 출신 기용은 라임‧옵티머스 사모펀드 사태 등 증권‧금융 범죄의 감독을 강화하겠다는 윤 대통령의 의지라고 합니다.

“서울대 출신 아니면 밥벌레, 검사 출신 아니면 바보”라는 윤석열 생각~

 

4. 검찰 출신 한동훈 법무부 장관 산하의 관리단 요직을 검사들이 꿰찼고, 대통령실의 2차 추가검증 역시 검찰 출신이 담당하는 구조가 됐습니다. 자칫 부실검증 논란 시 '검찰 책임론'의 역풍도 그만큼 거셀 전망입니다.

배신해 본 놈이 배신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거든… 그래서 아무도 못 믿음~

 

5. 욕설과 고성만 난무하는 보수단체의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앞 시위로 연일 주민들이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윤석열 대통령이 "대통령 집무실도 시위가 허가되는 판"이라며 '묵인'하는 발언을 해 논란이 예상됩니다.

타인의 고통에 공감하지 못하는 사람을 보통 ‘사이코패스’라고 하던데~

 

6. 대통령실이 영부인 접견실을 용산 청사에 마련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자 “공약 파기”라는 비판이 나옵니다. 민주당은 “제2부속실을 제2부속실이라고 부르지 못하고 접견실로 명명한다”며 “지록위마 꼴”이라고 비꼬았습니다.

여사께서 5층 로열층에 앉으시고 날로 수렴청정 하시더라… 아멘~

 

7. 박순애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과거 만취 음주운전에 대한 교육계의 비판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교육계는 "올해부터 음주운전으로 징계받은 교원은 교장 임용 제청에서 영구 배제돼 승진이 불가능하다”고 에둘러 비난했습니다.

약식명령으로 받은 벌금도 정식 재판을 청구하는 강단… 제정신이 아닌 거지~

 

8. 김승희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국회의원 임기 종료 직전 정치자금으로 배우자 소유 차량을 '올 수리'한 정황이 확인됐습니다. 이는 정치자금의 사적 지출을 금지하는 정치자금법 위반에 해당하는 내용으로 논란이 예상됩니다.

법카 썼다고 120여 군데 압수수색 했던 인간들이 이번엔 어떨지 궁금하다~

 

9.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최대 승부처였던 경기지사 선거는 민주당 김동연 경기지사 당선인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그러나 투표 분석 결과 경기도 내 집값이 높은 지역에선 김은혜 후보의 지지세가 두드러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산세 면제까지 공약으로 들고나왔으니… 근데 “집도 없는 당신은 뭐냐?”

 

10. 대선 이후 서울 아파트 매물이 늘어났지만, 실거래는 되레 줄어들고 있습니다. 정부가 세금을 줄이고 대출 규제를 일부 완화하는 내 집 마련 지원책을 추진해도 금리 인상에 따른 이자 부담으로 매매 여건이 악화했기 때문입니다.

분양받아 융자 끼고 집 사서 다 갚고 나면 노후 아파트 된다던데… 거참~

 

또 검사 출신 이복현, 검찰 나온 지 2주 만에 금감원장.
"동종교배 인사" 보수 언론도 '검찰 공화국'이라 비판.
'모두 윤석열의 사람들' 검찰 출신이 다 틀어쥔 '검수완판'.
'만취 운전' 이어 '논문 재탕' 논란 ‘교육 수장' 우려 커져.
박순애, 다른 사람 논문에 이름만 “예전엔 다 그랬다".
검찰, '모친과 사문서 위조·행사 의혹' 고발 김건희 수사.
김병주 "대통령 집무실 옆 미 잔류기지 역사적 사례 없어".
국방부, 현충일 기념 영상에 미국 국가가 논란에 사과.
박용진 "윤 대통령, 시위 '당해도 싸다'는 졸렬한 인식".
이준석, 우크라 방문 불만에 "러시아 역성드나 자중하라".

 

희망은 절대 당신을 버리지 않는다. 당신이 희망을 버린다.
​- 조지 와인버그 -

 

희망을 품고 도전하는 데는 보통 많은 시간이 필요하게 됩니다. 하지만, 포기하고 체념하는 데 드는 시간은 보통 찰나의 순간에 지나지 않습니다.
준비하고 땀 흘린 시간이 너무 허무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희망은 분하고 아까워서라도 함부로 포기할 수 없는 것입니다.
오늘도 그 끈 놓지 마세요.
당신이 놓아 버린 희망의 끈에 너무 많은 것이 매달려 있는지 모릅니다.
고맙습니다.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758)

 

= 22/06/08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윤석열 정부 출범 1달도 채 되지 않아 ’이

류효상의 고발뉴스 | 밴드

band.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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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75회 칸영화제 한국 잔치 → 박찬욱 감독, 영화 ‘헤어질 결심’으로 감독상, 배우 송강호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日)의 한국 영화 ‘브로커’로 남자배우상 수상. 한국 감독 칸 김독상은 임권택(취하선) 이후 두 번째, 남자배우 3대 메이저 영화제 수상은 처음.(한국 외)

 

2. 퇴직소득세 축소 검토 → 정부, 32년 만에 퇴직소득공제 확대 검토. 퇴직금 5천만원까지 소득세 면제 공약 현실화 가능성도. 2020년 기준 퇴직자 수는 329만이었는데, 이 가운데 94%가 퇴직금 4000만원 이하였다고.(중앙)

 

3. 반려견 목줄 2m 규정 → 안지키면 50만원 과태료. 지난 2월 11일 동물보호법 시행규칙이 개정되었지만 아는 사람도 지키는 사람도, 단속하는 공무원도 없는 실정...(중앙선데이)

 

4. ‘바둑의 수 계산보다 바둑판 위에 바둑돌을 올려놓는 것이 현재로썬 더 어려운 기술이다’ → 데미스 허사비스 알파고 개발자. 이세돌-알파고 대결 당시 왜 알파고에게 로봇팔을 만들어주지 않았느냐는 당시 언론들의 질문에.(중앙선데이)

 

5. ‘서울형 투명마스크’ → 서울시, 보육교사, 특수학교 교사에 입 모양 보이는 투명 마스크 보급. 보육교사의 장기간 마스크 착용으로 영아의 언어, 인지발달이 지연되고 있다는 전문가 의견 반영한 것이라고.(경향)▼

 

 

 

6. 최근 5년간 금융권 임직원 횡령 1100억 → 돌려받은 금액은 고작 11%. 매년 100억대 미만 이다가 최근 2년 급증세. △2017년 89억 △2018년 55억 △2019년 84억 △2020년 20억 △2021년 152억 △2022년(5월) 687억.(한국)

 

7. ‘레이저’(laser) → 흔히 하나의 단어로 알고 있지만 ‘유도방출에 의한 빛의 증폭’(light amplification by stimulated emission and radiation)의 영어 머릿글자를 따서 만든 축약어이다.(중앙선데이)

 

8. 원숭이두창, 천연두 백신 맞은 50대 이상은 면역력 → 현재 아시아 빼고 전 대륙에서 감염자 발생. 그러나 유행지역에서 밀접 접촉 아니면 감염 가능성 낮아. 특히 국내에서 천연두 백신 접종 시행되던 1979년 이전 출생자는 면역력 있을 것 예상.(중앙)

 

9. 中, 권력변동 조짐? → 같은 날 리커창은 인민일보 1면, 시진핑은 11면... 월스트리트저널, 파이낸셜타임스 등 ‘습강이승’(習降李昇, 시진핑이 내려가고 리커창이 뜬다) 분위기 보도. 시진핑의 제로코로나 정책과 상하이 봉쇄 등에 중국 내부 반발 있다고.(중앙)

 

10. 61조 ‘코로나 추경안’ 국회 통과 → 소상공인 371만명에 600만원 ~ 1천만원 손실 보상. 여야의 전격적 추경안 통과는 6·1 지방선거를 고려한 결과로 해석된다는 평가.(경향)

이상입니다

 

출처: 늙은최군의 블로그(https://cwsjames.tistory.com/5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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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권성동 원내대표는 국무조정실장에 내정됐던 윤종원 IBK기업은행장이 직을 고사한 것에 대해 “윤 행장이 인사대상자로서 현명한 판단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검증 과정에서 마음의 상처를 줘 미안하게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윤석열 성격에 권성동은 앞으로 윤핵관이 아니라 그냥 관계자 아닐까 싶다~

 

2. 이준석 대표가 이재명 후보의 김포공항 이전 공약에 대한 공세를 퍼부었습니다. 민주당 내부에서도 각기 다른 목소리가 나오는 것을 두고선 "민주당의 콩가루 정체성" "거짓말쟁이" "아무 말 대잔치"라는 원색적 비난을 쏟아냈습니다.

원래 겁먹은 개새끼가 크게 짖는 법… 선거 끝나면 성 상납 의혹 해결해야지?~

 

3. 윤석열 대통령이 여성을 중용하는 인사 기조가 가시화하면서 새 정부 초대 공정거래위원장에 여성을 발탁할 가능성도 높아 보입니다. 대통령실은 “공정거래위원장의 여성 발탁을 위해 윤 대통령이 노력하는 거 같다"고 전했습니다.

외신 기자 한마디에 쪽팔린 건 알겠다만은 여성도 여성 나름 아니겠어~

 

4. 민주당이 ‘2010년의 한명숙, 2016년 정세균처럼’을 외치며 지지층의 ‘투표 독려’ 캠페인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후보에 크게 밀리는 것으로 나오는 여론조사 때문에 투표를 포기해서는 안 된다는 호소입니다.

절박한 심정이야 민주당보다 국민이 더 하지… 그러게 진작 잘 좀 하지~

 

5. 6·1 지방선거에서 서울의 관전 포인트는 구청장 선거 승패로 엇갈리는 권력 지형도입니다. 현재로는 국민의힘 구청장은 최대 20명에 가깝게 늘어날 가능성이 있고 반대로 민주당 구청장은 한 자릿수까지 떨어질 수도 있어 보입니다.

윤석열-오세훈에 이어 구청장까지?… 서울시민의 선택을 존중합니다~

 

6. 6·1 지방선거 사전투표율이 20.62%를 기록했습니다. 일각의 사전투표 불신론·음모론에도 성숙한 시민의식과 높은 정치 참여로 사전투표율이 선거를 치를수록 높아지면서 사전투표가 확고한 선거문화로 정착되는 분위기입니다.

불신론, 음모론 주장하는 사람들이 누구더라? 대부분 국민의힘이던데~

 

7. 김승희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과거 발언 논란과 이해충돌·부동산 투기·아들 병역 의혹 등이 잇달아 제기되고 있습니다. '아빠 찬스' 논란으로 낙마한 정호영 후보자에 이어 김 후보자 청문회도 난항을 겪을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여성이면 뭔 말을 하고 뭔 짓을 해도 상관없나? 그런 게 치매 증세 아닌가?

 

8. 경찰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 딸 논문 대필 의혹 수사에 본격 착수합니다. 한 장관 측은 논문 대필 의혹에 "고교생의 학습 과정에서 연습용으로 작성된 것으로 실제 입시에 사용된 사실이 없으며 사용할 계획도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알아서 한다’는 말이 진짜인지 아닌지는 보면 안다고? 나는 안 봐도 아는데~

 

9. 조선일보는 박지현 위원장이 대국민 사과 후 3일 만에 백기를 들었다고 전했습니다. 또, 박 위원장이 ‘선거 앞두고 내부 총질한다’는 거센 비난에 부딪혔고, 결국 사과했다’며 “옳은 말 한 사람이 사과하는 민주당”이라고 전했습니다.

망언과 거짓말을 일삼는 사람이 내각에 들어서고 공천받는 국민의힘은?

 

10. 공수처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부산저축은행 부실 수사 의혹과 신천지 수사 방해, 부동시 의혹’에 대해 풍문·추측으로 수사할 수 없다며 각하 처분했습니다. 고발단체는 재정신청은 물론 공수처장 등을 직무유기로 고발할 예정입니다.

풍문과 추측에 불과하면 고발 당시 각하했어야지~ 장난하니?~

 

11. 영화 '브로커'의 배우 송강호가 칸영화제 남우주연상을 품에 안았습니다. 칸이 사랑하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송강호의 협업, 전 세계에 어디에서든 통할 스토리로 칸 마켓에서는 171개국에 선판매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잘 차린 밥상에 숟가락 하나 얹으신 배우 송강호 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12. 서울 지역 자장면 평균 가격이 6000원을 넘었고, 칼국수 평균 가격도 8000원을 뚫었습니다. 이상기후와 우크라이나 사태로 국제 밀 가격 급등으로 국제 곡물 시장이 추가로 불안정해진 만큼 추가적인 외식 가격 인상도 우려됩니다.

냉면 한 그릇에 만 원 넘은 지가 언제더라? 곡물 가격이랑 큰 상관 없는 듯…

 

13. 어린이 19명 등 21명의 목숨을 앗아간 미국 텍사스주 초등학교 총격 사건 당시 경찰의 대응이 총체적으로 실패했다는 사실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당시 경찰 서장은 총기 난사가 아닌 인질 대치극 상황으로 오판했습니다.

지도자 한 사람의 오판으로 많은 사람의 희생이 따를 수 있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

 

14. 미국의 한 제약사가 지난주 임상3상 중간 결과를 공개하면서 증시가 급등했습니다. 자사가 개발 중인 원형탈모증 치료 약이 효과를 보였다는 게 주 내용으로 종목명 CNCE는 지난 한 주 미국 나스닥에서 30%가량 주가가 올랐습니다.

탈모는 치료가 가능할지 모르지만, 대머리 유전은 글쎄요…

 

여야, 추경 극적 합의로 371만 명 600만~1000만 원.
오세훈 "민주당 바닥 드러내, 이재명·송영길 퇴출해야".
김승희, '문재인 치매' 발언하며 "주눅 들지 않겠다" 호언.
조선일보 '문 대통령 훼방 도 넘다' "표현 근거없어" 제재.
윤 대통령, 신임 특허청장에 이인실 여성발명협회장 내정.
한동훈 직속 '인사 검증' 조직, 내달 7일 본격 업무 시작.
경북 군위에서 이장이 대리투표 의혹 불거져 경찰 수사.
윤호중, 박지현과 갈등에 "선거 후 논의 진행될 것".
코로나 확진자는 오후 6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투표.

 

평범한 지식을 산더미처럼 쌓는 것보다 삶에 필요한 지식을 조금 아는 것이 현명하다.
- 톨스토이 -

 

많은 것을 안다고 세상을 꼭 잘 사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그렇다고 세상사 전부 관심 없이 사는 것은 책임과 의무를 다하지 않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5월도 이제 하루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계절의 여왕 5월을 그렇게 책임과 의무를 다하며 나의 권리를 이야기해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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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K-팝, 더 이상 한국만의 영역 아니다 → Q-팝(카자흐스탄 팝), P-팝(필리핀 팝), T-팝(태국 팝)... 화려한 비주얼, 칼군무, 중독성 있는 후렴구까지 K-팝 닮아. 필리핀 5인조 ‘SB19’는 지난 1월 빌보드에서 BTS 기록 넘기도.(문화)

 

2. 고기, 달걀을 많이 먹으면 콜레스테롤 수치 올라간다? → 풀만 먹는 소도 콜레스테롤이 있다. 무엇을 먹든 동물은 콜레스테롤을 합성한다. 사람의 혈중 콜레스테롤의 80%는 체내에서 만든 것이다. 식이조절로 콜레스테롤을 낮추기는 어렵다. 노화의 한 증상이다. 약이 필요한 이유이다.(중앙, 약사 작가)

 

3. 사드·소부장·요소수 이어 밀·중국... → 때마다 대외 리스크로 휘청이는 한국경제. 對중국 중간재 수입 의존도 28.3%에 달해. 지난 10년 동안 대 일본 의존도는 감소(21.0%→12.8%)한 반면, 중국 의존도는 19.4%에서 늘어나. (헤럴드경제)

 

4. 코로나 특수에 2년새 골프 요금 29.3% 폭등 → 올해 대중골프장 주중 평균 그린피, 5월 현재 17만 3500원으로, 코로나가 시작된 2020년 대비 29.3% 치솟아. 지난 10년치 상승률(주중 32.4%, 토요일 21.9%)과 맞먹는 수준.(헤럴드경제)

 

5. ‘수사 업무’ 못 맡겠다는 경찰 늘어 → 검·경 수사권 조정 이후 업무 급증, 부담 가중... 수사 부서 기피 신청 경찰, 2020년 894명에서 지난해 3000여명에 달해. 경찰청, 건당 2만원, 한달 최대 40만원 수사수당 신설 추진.(문화)

 

6. 기업들은 이미 코로나 회복? → 올 법인세수 추정액 104조로 지난해 실적(70조) 대비 1년 새 약 1.5배 폭증. 전체 국세에서 차지하는 법인세 비중도 2020년 19.4%까지 떨어졌지만 올해는 26.5% 예상. 역대 최고.(아시아경제)

 

7. 코로나 확산세 꺾인 北 → ‘백신 무용론’ 펴며 韓·美 지원 거부하나. 의심 발열환자 13만여명으로 줄고 신규 사망자는 없다 주장. ‘당중앙(김정은)의 불면불휴의 영도에 의하여 최대비상방역체계 가동... 발병률과 사망률이 현저히 줄어들었다'고 자평.(세계)

 

8. 가계대출, 통계 작성 이래 20년 만에 처음으로 줄어 → 1분기 가계대출 잔액 1752조 7000억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1조 5000억원 감소. 주택 거래 둔화, 금리 상승 영향... 본격적인 ‘부채 축소’ 진입 판단은 아직 일러.(경향)▼

 

 

 

9. 권위 벗어던졌다. 셀카에 빠진 정치 → 방한 바이든도 국내 인사들과 셀카. 김정은도 지난 2018년 6·12 북미 정상회담 전날 밤, 싱가포르 세계 최대 인공정원 돌며 셀카를 찍었다고.(서울)

 

10. 경유 가격, L당 전국 평균 2000원 첫 돌파 → 지난 11일 이후 휘발유보다 더 비싸. 국제 유가 상승과 이에 따른 국내 유류세 조정에서 휘발유는 247원, 경유는 174원으로 인하 분이 차이난 것도 이유. 전문가들, 국제 경유가 안정세... 조만간 국내 경유가격도 하락할 것 전망.(한국)

 

이상입니다

 

출처: 늙은최군의 블로그(https://cwsjames.tistory.com/5061?category=91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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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민의힘은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상대로 수업하면서 윤석열 대통령을 공개적으로 비판한 교사에 대한 고발을 검토하기로 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교육의 자주성과 정치적 중립성은 헌법에 규정된 내용"이라며 비판했습니다.

‘교육의 자주성’ 말 잘했네~ 얘들은 지가 무슨 말을 하는지를 모르나 봐…

 

2. 윤석열 정부가 ‘정부 공직자 인사 검증' 기능을 법무부에 이관하는 개정령안을 내놓아 논란입니다. 상위 법령인 정부조직법과 충돌할 뿐 아니라, 민정수석실 폐지 취지가 무색하게 법무장관 권한을 과도하게 부여한다는 비판입니다.

한동훈은 법무부장관이며 민정수석, 인사수석, 검찰총장을 겸직하는 소통령~

 

3. 박진 외교부 장관은 한미 정상회담에 대해 “지금까지 본 정상회담 중에 가장 농도 깊은 정상 회담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집무실을 단장한 지 열흘 정도 됐다는 말에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농도 깊은 개그라 치면 딱 맞지… 세상에 그런 농이 어디겠어~

 

4.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처조카 2명이 고교 시절 쓴 논문들이 표절 논란의 중심에 서면서 한 장관의 과거 발언도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한 장관은 청문회에서 "저와 관계없는 조카가 대학 간 것을 물으시면 할 말이 없다"고 했습니다.

약탈적 학술지에 게재하고 똑같은 방법으로 표절하고… 나도 할 말이 없다~

 

5. 민주당 의원총회에서 21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민주당 후보로 당선된 김진표 의원의 획득 표 수는 89표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민주당 후보로 확정된 김 의원에 대해 민주당은 의장으로 추대하는 절차를 밟게 됩니다.

김진표 국회의장이라… 안되는 집안 뭘 해도 안 된다더니 거참~

 

6. 민주당 공천에서 배제된 전남지역 현직 단체장들이 선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발표된 각종 여론조사 결과 이들은 높은 인지도와 탄탄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민주당 후보들을 압도하며 돌풍을 예고하는 모습입니다.

‘나라를 팔아먹어도 새누리당’이라던 대구랑 많이 다르긴 하다… 무섭지?

 

7.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에 출마해 이재명 후보와 맞대결하는 윤형선 후보가 농지법을 위반했다는 의혹이 나왔습니다. 인천에서 150㎞ 이상 떨어진 충남 보령시에 7년째 농지만 보유한 채 직접 경작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인천에서 돈 벌어 서울에서 재산세 내신다더니 토지세는 보령에? 기특해라~

 

8.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23일 오후 야반도주하듯 전격 자진 사퇴했지만, 후폭풍이 거셉니다. 현재 정 후보자는 “다시 지역사회의 의료전문가로 복귀하겠다”고 밝혔지만, 당장 그를 기다리는 것은 여러 건의 고발장입니다.

설마 40년 지기 친구를 구속이야 하겠어? 누구처럼 서면 조사 하겠지~

 

9. 요즘 뉴스를 보면 쉽게 만나는 사람이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씨로 언론의 띄워주기가 도를 넘었다는 지적입니다. 대통령 인수위 시절부터 '김건희 반려견 산책' ‘김건희 완판녀 등극' 등으로 패션 관련 언급량이 가장 많았습니다.

그녀가 사면 완판이라고 하니 이참에 쇼핑 호스토로 나서면 대박일 텐데…

 

10. 삼성전자가 5년간 450조 원이라는 대규모 투자를 단행한 이면에는 ‘세계 최초=삼성’이라는 공식에 균열이 발생했다는 위기감이 도립니다. 흔들리고 있는 ‘초격차’ 지위를 탄탄하게 하겠다는 의지가 숫자에 담겨 있습니다.

세계 최초가 있기는 한 게 맞아? 최초는 아니고 최고는 있지 싶은데 말야…

 

11. 코로나 특수를 누려온 골프장이 음식값을 과도하게 비싸게 책정하면서 소비자들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골프장이 외부 음식 반입을 금지하고 있어 골퍼들은 비싼 값에 음식을 클럽하우스에서 사 먹을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골프가 이제는 대중 스포츠라고 하면서 합법적으로 바가지 씌우는 곳~

 

12. 잠들기 전 우리 몸은 무의식적으로 가장 편한 자세를 찾게 되며 이때 똑바로 눕지 않았다면, 몸 균형이 틀어졌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다리를 포개야 편해진다면 척추·골반의 좌우대칭이 틀어졌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모로 가도 서울 가면 된다고 요즘처럼 잠 설치느니 어떻게든 자는 게 낫지~

 

'막강파워' 한동훈, 직속으로 '공직자 인사 검증단' 신설.
"자국 대통령에 질문 한 개만" 안내에 뿔난 건 외신 기자들.
바이든, 닷새간 첫 한일 순방 중국 협공하며 북엔 경고음.
권성동 "국회의장-법사위원장, 서로 다른 정당이 맡아야".
윤 대통령, 타임지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올라.
윤 대통령 "정호영에 인간적 미안함" 끝까지 기다려.
민주당, 이재명 등판에도 속수무책 “이 정도일 줄이야".

 

청년 시절 뜨겁게 달아올랐던 사랑이 노년으로 가면서 점차 퇴색하거나 사회적인 이해관계 때문에 깨어지기도 하는 것이다.
- 그라시안 -

 

나이를 먹어 갈수록 보수적으로 변해 가는 이유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나와 같지 않다고 따지기 전에 나는 얼마만큼 변했는지 돌이켜 보았으면 합니다.
적어도 우리 사랑은 그렇게 쉽게 변해서야 되겠습니까?
“사랑이 어떻게 변하니?~”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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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 1만명까지 내려갔던 하루 확진자, 13명만으로→ 미국 코로나 재확산 우려... 다시 실내마스크 착용 권고. 17일 하루 확진자(13만 4102명)은 올들어 가장 적었던 지난 3월 27일 하루 신규 확진자 1만 7281명의 8배 수준.(중앙)

 

 

2. 아파트 이름 바꾸기 → 소유자 4분의 3 이상의 동의를 받고 지자체 허가를 받으면 가능하다. 아파트 가격 상승을 노린 단지 명칭 변경 신청 증가에 부작용 우려도.(아시아경제)

 

 

3. 거리두기 해제 효과, 맥주 소비에서 제일 먼저? → 거리두기 해제 한 달간(4월18일 ~ 5월13일) 하이트진로 ‘테라’의 유흥시장 출고량이 이전 한 달 대비 95% 상승.(아시아경제)

 

 

4. 고구마 → 처음 우리나라에 들어올 때 이름은 달콤한 ‘마’라는 뜻으로 ‘감저’(甘藷)였다. 그런데 감자에게 이름을 빼앗기고 들여올 당시 일본에서 불리던 이름(고코이모·孝行藷)을 음차해 고구마가 됐다는 설이 유력하다.(문화)

 

 

5. 공무원 시험 열풍 시들... → 적은 급여, 연금 축소 등으로 9급 인기 시들, 노량진 학원가 수강자 50% 줄어. 주변 식당 직격타. 올 9급 경쟁률 22.5 대 1로 2001년(19.7 대 1) 이후 21년 만에 최저.(문화)

 

 

6. 1분기 세금 22조 6000억 더 걷혔지만, 나라살림은 45조 5000억 적자 → 늘어난 세금 수입보다 재정지출이 더 크게 늘어. ▷소득세(28.6→35.3조) ▷법인세(20.2→31.1조) ▷부가세(17.7→22.1조) 등 전 세목에서 세수 늘었으나 유류세 인하로 ▷교통세(4.7→3.2조)만 감소.(헤럴드경제)▼

 

 

 

7. 개정선거법 첫 적용 18~24세 후보 → 이번 지방선거 총 43명, 전체 출마자의 0.57%. 만 25세 이상만 출마를 허용한 공직선거법이 지난해 12월 개정되면서 18~24세 출마는 이번 지방선거가 처음.(경향)

 

8. 가상화폐, 주식보다 변동성 4.4배 → 현재 국내에서 거래되는 가상자산은 623종으로 이들 종목의 평균 최고점 대비 가격 하락률은 65%로 변동성이 유가증권시장의 4.4배에 달해.(경향)

 

 

9. ‘커지는 경제 공포’ → 왠지 불안해 소득 늘어도 돈 못쓰는 한국인... 올 1분기 가구당 월평균 흑자액은 132만 9000원으로 관련 통계 이래 가장 커. 월평균 흑자액은 1년 전에 비해 21.7% 증가.(매경)

 

 

10. 전기차 보급률 1위 노르웨이 → 올 판매 승용차의 90% 가까이가 전기차. 전기차 확산을 위해 부가세 25% 전액 면제 등 혜택. 무엇보다 노르웨이의 살인적인 기름값도 전기차 보급 1등 공신. 산유국임에도 지난 16일 휘발유 3247원으로 홍콩에 이어 세계 두 번째.(세계 외)

 

*노르웨이의 전기는 90%가 넘게 수력발전이어서 전기차의 친환경성이 가장 높은 조건

 

 

이상입니다

 

 

 

출처: 늙은최군 블로그(https://cwsjames.tistory.com/5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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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민의힘 지도부는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인천에 집결해 여당의 입법 추진과 예산 반영을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에 출마한 이재명 후보에 대한 공세 수위도 한껏 높였습니다.

한꺼번에 짖어 대면 시끄럽기나 하지 그게 뭔 소리인지 알아나 듣겠니?

 

2. 민주당은 김은혜 경기지사 후보의 KT 취업청탁 의혹을 "당장 수사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원욱 의원은 “김 후보가 당시 KT 전무로 지인을 KT에 채용시키려 했다는 언론 보도가 있었다"며 “내로남불이 경악스럽다"고 했습니다.

설마 누구처럼 진짜 취업을 시키려는 것은 아니고 연습이라고 하는 건 아니겠지?

 

3.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의 임명동의안 표결을 앞두고 민주당이 고민에 빠졌습니다. 가·부결의 키를 쥔 민주당이 ‘인준 반대'라는 강경 기류 속에 "첫 총리인 만큼 인준해주자"는 온건 목소리도 점차 힘을 얻고 있어 주목됩니다.

민주당이 저 인물을 총리로 쓴다고 하면 국힘이 어떻게 나올지 생각해 봐~ 답 나오지?

 

4. 한동훈 신임 법무부 장관이 취임 첫 행보로 ‘여의도 저승사자’라 불리는 ‘증권범죄합동수사단’ 부활을 지시했습니다. 이에 박주민 의원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언급하며 “합수단 1호 사건으로 다뤄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주가 조작 사건이야말로 국가의 경제 기반을 흔드는 중대 범죄라는 건 알지?

 

5. 윤석열 정부의 첫 법무·검찰 고위 간부 인사가 단행됐습니다. 검찰 내에선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장관이 근무 인연이 있는 특수통 검사를 발탁하고 노골적으로 '내 사람 챙기기' 인사를 단행하자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는 소리가 뭔 개소리인지 이제 감이 좀 오지?

 

6.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 소장을 맡고 있는 오병두 교수는 검찰총장이 공석인 상태에서 단행된 검찰 인사에 대해 자기모순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장관 스스로 천명했던 입장과 원칙에 맞지 않다는 주장입니다.

검찰 출신 자기들끼리는 소통도 잘 되고 통합도 잘되고 그런 모양이지 뭐~

 

7. 백경란 신임 질병관리청장 자녀가 의과대학 편입 후 현재 전공의로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다만 '아빠 찬스' 논란이 된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자녀 편입학 의혹과는 선을 그으며 전형 과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조했습니다.

메르스 때 낙타 접촉 자제 소리랑 비슷하네… 맞는 말 같은데 뜬구름 잡거든~

 

8. 한-미 정상회담 협의 과정에서 미국 쪽이 한국 정부에 한-미-일 군사훈련과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 참여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재인 정부 시절에는 거부했던 두 사안에 대해 윤석열 정부가 어떻게 대응할지 주목됩니다.

설마 자위대가 우리 영토에 들어 오는 것을 과거로의 복원이라는 건 아니겠지?

 

9. 국립중앙박물관이 윤석열 대통령과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공식 만찬 장소로 낙점되면서 오는 21을 휴관 날짜로 결정해 논란입니다. 갑작스런 공지에 “문화 공동 시설을 빼앗겼다”는 예약자들의 불만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손바닥에 ‘왕’자 쓰고 대통령 되면 박물관에서 밥 먹어도 되는 모양이지?

 

10.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의 해양 방출을 공식 승인한 가운데, 일본 언론은 우리나라의 반응이 180도 달라진 점에 주목했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반대와는 달리 윤석열 정권은 ‘일본과 협의를 하겠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즐겨 마시는 폭탄주에 오염수 타 먹는 소리 하고 있네~ 너나 많이 드세요~

 

11. 한동훈 장관 딸의 허위 스펙 의혹으로 덩달아 주목받는 한 장관 조카들의 논문 가운데 최소 4편이 철회됐습니다. 표절이 사실로 굳어지는 가운데 아직 펜실베이니아대학 측은 해당 논문 표절 문제에 대한 답을 내놓지는 않고 있습니다.

조카님들 혹시 입학이 취소되면 한국으로 와~ 여긴 괜찮아~ 다 이해해~

 

12. 대교가 제작한 어린이용 중국어 교재 '차이홍 주니어'에서 김치를 파오차이로 표기해 논란입니다. 서경덕 교수는 "중국이 김치의 기원을 파오차이라고 주장하는데, 한국 내에서 '파오차이' 표기가 계속 적발돼 걱정"이라고 했습니다.

다른 것도 아니고 대교가 만든 교재에서 이러면 안 되지~ 대교 이러면 안 대교~

 

“윤 대통령 취임 2주 차 지지율 반등세" 고무된 대통령실,
이재명, 한덕수 인준 “대통령 첫출발이라는 점 고려해야".
문 - 바이든 공식 만남 최종 불발 "미국 측 연락 받아".
국방부 공무직 "윤 집무실 이전 후 청사 현장 아수라장".
국회 “국정원, 북한 의약품 지원 실질적 거부한 듯' 보고.
검찰, 윤 대통령 장모 납골당 주식 횡령 의혹 불기소.
미 대학신문 "한동훈 조카 표절 조사 청원 4천명 서명"
김은혜 후보, 검찰 조사에선 'KT 채용 추천' 사실 시인.
한동훈, 검찰공화국 지적받자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

 

운명은 늘 한탄하는 자에게 가혹하고, 용기 있는 자에게 길을 열어준다.
- 루터 -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의 인준이 협치라고 하는 윤석열 정부의 오만함.
한덕수 후보의 부결이 선거에 미칠 영향을 걱정하는 민주당의 소심함.
용기 없는 자는 항상 후회하는 삶을 살기 마련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것이야말로 바로 겁쟁이라는 것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본격적인 선거 운동 기간입니다.
조금 시끄럽고 조금 혼잡해도 투표가 곧 밥이라는 생각으로 조금만 참아주세요.
고맙습니다.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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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하철 승강장과 전동차 간격 → 서울지하철에서 가장 넓은 곳은 28cm에 달해(4호선 성신여대역 3-3). 2017년 1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발빠짐 사고 총 340건. 이런 간격이 생기는 것은 곡선구간 때문. 간격 10cm 이하로 규정되어 있으나 법이 개정된 2005년 이후 지어진 역만 해당. 아직 뾰족한 안전 대책 없어.(경향)
 
 
2. 北 코로나 사망자 30%가 어린이, 청소년? → 누적 사망자 50명 중 10세 미만이 8명, (16%), 11∼20세가 7명(14%)... 통계를 통제해 이런 사망률이 나온 듯. 자체 집계 유열자가 170만 명이 넘는데 사망자가 50명에 불과한 것부터 신뢰하기 어려워.(동아)
 
 
3. 美 하원, 50년 만에 ‘UFO 청문회’ → 고위 관리들이 증인으로 참석해 UFO와 관련해 공개적으로 증언. 증언이 대중에게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 UFO의 실체에 대해 결론은 못냈지만 ‘청문회 첫 공개 진행’에 의의.(헤럴드경제)
 
 
4. 날씨예보 16배 상세하게 → 기상청, 한국형 새 모델 개발, 지난 12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가. 기존 가로세로 12㎞ 격자 간격으로 예측하던 기상 정보를 3㎞ 간격으로 좁혀. 국지적 집중호우의 예보 역량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문화)
 
 
5. 부산 ‘기장멸치축제’ 재개 → 20~22일 대변항 일대 개최. 봄철 기장에서 잡히는 멸치는 유자망으로 잡는 ‘큰 멸치’로 횟감이나 구이, 젓갈용으로 주로 쓰인다.(문화)
*세멸, 중멸, 대멸 등 멸치의 크기는 같은 종류인데 성장 단계에 따른 차이로 보는 것이 지금까지의 연구
 
 
6. JP모건체이스 회장 1년치 상여금 668억 부결 → 경영진 6명에게 2564억원 이 가운데 다이먼 회장 상여금은 668억... 그러나 안건 주총에서 찬성표 31%로 이례적 부결. 상여금 지급이 부결된 것은 제도 도입이래 10년만에 처음. 지난해는 90% 이상 찬성으로 승인.(문화)
 
 
7. 카톡 메시지 예약전송 기능 도입 → 아이폰은 채팅창 우측의 샵(#)을 누르면, 안드로이드 제품은 조만간 업데이트를 통해 기능 제공. '업무시간외 지시' 해결책으로 과거 정치권서 요청
있었지만 이번에 도입. 카카오, ‘이용자 편의’ 고려 한 것 입장.(매경)
 
 
8. 게임사들 재택근무로 ‘개발지연, 경쟁력 저하 부작용’? → 다시 출근하는 분위기. 대작 출시 밀리며 실적 기대감 급락, 주가 반토막. 엔씨소프트, 넥슨 6월부터 전사원 출근.(매경)▼
 
 
 
 
9. 바다 → 온난화로 증가된 열에너지의 90% 이상을 바다가 흡수한다. 1초마다 히로시마에 투하됐던 원자폭탄이 4개씩 폭발하는 수준이다. 이러니 바다가 멀쩡할 리가 없지않겠느냐... 남성현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부교수 인터뷰.(헤럴드경제)
 
 
10. ‘가면증후군’ → 심리학 용어. 성공한 사람이 자신의 성공이 능력이나 노력이 아니라 순전히 운이나 자신이 과대평가 된 덕분이라고 생각하고 불안해 하는 증상. 이 때문에 필요 이상의 근면성과 성실성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최근 백악관 대변인의 고백으로 관심.(서울)
 
이상입니다
 
 
 
출처: 늙은최군 블로그(https://cwsjames.tistory.com/5054?category=91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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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윤석열 대통령의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 연설문 원고가 사진으로 유출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에서는 대통령 연설문 작성 장면을 찍어 유출하면서 자기 위상을 과시하려 한 참모에 대한 경질론이 들끓고 있습니다.

누가 썼는지보다 무슨 말인지 알고나 읽을지가 궁금하기는 하다…

 

2. 이준석 대표가 5·18 민주화운동 42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주먹을 불끈 쥐고 흔들며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했습니다. 이 대표는 이날 기념식 도중 합창곡 '행복의 나라로'를 들으며 눈물을 흘려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명박근혜 시절 ‘방아타령’ 튼다고 할 때 찍소리 못하더니 울어? 진짜 웃겨~

 

3. 권성동 원내대표는 “전남 후보가 당선되는 지역에 예산 폭탄을 투하해 원하는 것을 다 해드리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 30년간 전남 발전이 이뤄졌지만, 획기적인 성과는 없었다"며 이정현 지사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얘네들은 우회적인 ‘포퓰리즘’도 아니고 대놓고 관권 금권 선거 한다니까~

 

4. 민주당이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 여부를 놓고 고심에 빠졌습니다. 민주당 내에서는 인준을 당연히 부결시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지만 발목잡기 프레임에 갇혀 지방선거에서 역풍을 맞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당론보다는 자율 투표에 맡기면… 부담은 덜고 자동 낙마 아닐까 싶어~

 

5. 5년 만에 재등장한 이번 보수 정권은 5.18민주화운동과 관련해서 조금 다른 행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의구심이 남는 것은 '5.18 북한군 개입설'을 꺼낼 수 있게 한 김진태 강원도지사 후보의 공천일 것입니다.

우리가 일본 정부를 믿지 못하는 것과 다름 없지 않나? 뻔히 속이 보이자나~

 

6.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23일 봉하마을에서 열리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13주기 추도식에 참석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대통령실에선 “권양숙 여사도 취임식 때 오지 않았는데 추도식에 뭐하러 가나”라는 불만의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고 하더니 참으로 통합을 얘기하는 사람답다 다워~

 

7. 백경란 교수가 신임 질병관리청장으로 취임하며 ‘과학적 방역’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백 청장은 정은경 전 청장의 노고에 경의를 표하면서도 과학적 방역에 근거한 감염병 대응체계 정비를 정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방역을 비과학적이라고 지적하고 싶어 안달하는 정치 방역 꾼들…

 

8. 법무부 디지털 성범죄 등 전문위원들이 서지현 검사를 전문위 활동에서 배제한 법무부의 결정이 부당하다며 위원직에서 대거 사퇴했습니다. 전문위원과 자문위원 총 22명 중 17명은 “이 부당함을 알리면서 사퇴한다”고 밝혔습니다.

똑똑한 사람이 사악하기까지 하다면 어떻게 될까요? 한숨이 절로 나오죠?

 

9. 한동훈 법무장관 딸의 허위 스펙 의혹이 한 장관 조카들로 옮겨붙고 있습니다. 미국의 대표적인 청원 사이트 '체인지'에는 한 장관 처조카들이 저자로 올라가 있는 여러 논문의 표절 의혹을 제기한 영문 청원 글이 올라가 있습니다.

휴대폰 비번 까는 것도 요지부동인데 해외에서 벌어지는 일에 꿈쩍이나 할까?

 

10. ‘이해충돌방지법'이 오늘부터 본격 시행됩니다. 공직자가 사적 이해관계가 있는 직무를 회피하지 않거나 자신의 직무와 관련한 정보로 사익을 취할 경우 징계는 물론이고 형벌·과태료·부당이익 환수 등의 제재를 받게 됩니다.

당연한 법 하나 만들기를 대체 몇 년이 걸린 건지… 그동안 해 먹은 거 다 내놔~

 

11. KBS ‘시사기획 창’이 간첩 조작에 동조했던 우리 언론의 부끄러운 민낯을 공개했습니다. KBS는 이날 “KBS와 MBC 역시 주요 뉴스는 물론 전문가 대담과 다큐멘터리까지 제작해 간첩 조작에 적극 가담했다”고 밝혔습니다.

군사정권 시절 언론이야 그렇다 쳐도 요즘 검찰은 간첩조작하고 승진하더라~

 

12. 경찰이 윤석열 대통령 출근길의 민주노총 게시물만 특정해 제거를 요청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서초구청이 대응에 나서 또 다른 논란이 예상됩니다. 내부 제보자를 상대로 '비밀엄수의무 위반'을 근거로 압박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알아서 하는 것도 모자라 이 정도면 알아서 짖고 물고 뜯는다고 봐야겠지?

 

13. 경찰 등 수사기관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범죄가 늘면서 진짜 경찰의 연락까지 불신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경찰이 조사 일정 조율을 위해 직접 사건 관계자들을 찾아다니면서 수사가 지연되는 사례도 생기고 있습니다.

조금 불편해도 어르신들은 모르는 번호는 무조건 안 받는 걸로 하시는 게…

 

14. 자살은 단순 인과관계로 이해할 수 없는 복잡한 현상이며, 생물·심리·사회·정신의학·생태 등 체계적 관점으로 다양하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나의 원인으로 설명하기는 어렵지만, 우울증은 자살 위험을 66배까지 높인다고 합니다.

우울증이 이리도 무서운 것을… 그런데 말입니다. 제가 요즘 우울합니다~

 

한발 물러난 강용석 "윤과 통화, 진실 공방 안 하겠다".
이재오 "정호영 참 눈치 없어, 이쯤 되면 본인이 사퇴해야”.
오세훈 "저 같으면 정호영 장관으로 선택 안 했을 것".
윤석열 옆자리 5.18 부상자회장 "그에게 진심을 느꼈다".
민주 "개헌 논의하자" 압박에 한발 빼는 대통령실·국힘.
“길 막히고 시끄럽고 화나요" 심상찮은 용산 주민 민심.
임은정 지방 좌천 “홍어좌빨 영광의 단어, 기쁘게 이사".
'윤 대통령 - 한동훈 장관 - 검찰' 검찰 친정체제 구축.
글로벌 청원 플랫폼 "한동훈 딸 스펙, 미주 한인에 피해".
학교 그만두는 초·중학생 증가 “학교 다니는 것 의미 없어”.

 

인간은 패배하도록 만들어지지 않았다.
- 헤밍웨이 -

 

미얀마의 군부 세력에 대한 저항과 우크라이나의 러시아에 대항한 전쟁에 우리가 동조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는 것은 같은 이유에서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42년 전 광주의 시민들 역시 똑같은 이유에서일 것입니다.
속 쓰리다고 어지럽다고 좌절하고 주저앉는다면 패배의 시기는 더 오래 지속되지 않을까요?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여러분 파이팅입니다~

 

출처: 류효상의 고발뉴스(https://band.us/band/56543380/post/3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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