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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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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싶은 자세한 기사내용은 슬로우레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아래 제목을 클릭해도 됩니다. ^^

[슬로우레터] “돼지는 잔칫날 잡는다”, 명태균 앞세워 검찰이 온다… 한동훈이 받았던 경고, “당신 국회 가면 죽는다.” (⏰11분)

  1. 박정훈의 복귀.
  2. 2월25일 탄핵심판 변론 종결.
  3. 주요 신문 사설로 본 탄핵 심판 전망.
  4. 갑자기 웬 간첩?
  5. “불필요한 일이고 잘못됐다 생각한다.”
  6. “당신 국회 가면 죽는다.”
  7. 김현태의 거짓말.
  8. 조지호의 침묵.
  9. “내가 빨리 직무 복귀를 해서…“
  10. “돼지는 잔칫날 잡는다.”
  11. “김건희가 김영선에 장관 주겠다 제안”.
  12. 헌법 84조 논란.
  13. 본격 이재명 때리기 시작.
  14. 경제 심장마비(economic heart attack).
  15. 근로소득세 비중 19.1%.
  16. 부모보다 가난한 첫 세대.
  17. 페트병에 재생 원료 써야 한다.
  18. 윗몸 일으키기 대신에 플랭크.
  19. 의대 1학년이 7500명?
  20. 수도권 아파트 공급 절벽.
  21. 다이소만 잘 나가는 세상.
  22. 트럼프의 공상허언증.
  23. 트럼프의 임금님 놀이.
  24. 8:0 만장일치 선고가 날 거라고 보는 이유.
  25. 방첩사령부의 흑역사.
  26. 격변의 시대를 살아가는 법.

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29196)

 

8:0 만장일치 파면을 전망하는 이유: 슬로우레터 2월21일. - 슬로우뉴스.

“돼지는 잔칫날 잡는다”, 명태균 앞세워 검찰이 온다... 한동훈이 받았던 경고, “당신 국회 가면 죽는다.” (⏰11분) 박정훈의 복귀. 2월25일 탄핵심판 변론 종결. 주요 신문 사설로 본 탄핵 심

slow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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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2/21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내란 우두머리' 첫 재판 70분 만에 종료.
1.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기소 된 윤석열의 첫 형사재판이 1시간 10분 만에 종료됐습니다. 윤석열 측은 검찰의 수사 기록 등 재판 관련 기록을 다 파악하지 못했다며 3주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주장을 했고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여 2차 공판준비기일을 3월 24일로 지정했습니다.
변호인단을 20명 넘게 꾸린 인간이 여태 관련 기록을 파악하지 못했다니… 너무 싼마이들 아냐?

윤석열 직접 등판은 중도층엔 역효과.
2. 윤석열이 탄핵심판 변론기일에 직접 출석하는 ‘정면돌파’ 전략은 결과적으로 중도층에는 역효과였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윤석열이 3차 변론기일부터 재판정에 나와 계엄 정당성을 적극 주장했는데, 이후 여론조사에서는 정권교체’에 대한 여론이 중도층에서 더 뚜렷해졌기 때문입니다.
윤석열 지지율이 50%를 넘고, 계엄령이 아니라 계몽령이라고 백날 주장할수록 혐오감만 높아짐~

한덕수 탄핵 심판 윤석열보다 빨리 선고할까?
3. 헌법재판소가 한덕수 국무총리의 탄핵심판에 대한 변론 절차를 단 한 번으로 종료하면서 한 총리에 대한 선고 시점에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헌재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최종변론을 남겨두고 있는 만큼 한 총리의 탄핵심판이 이보다 앞서 선고될 가능성도 점쳐집니다.
역대급 무능하고 한심한 총리가 무슨 영욕을 더 보겠다고 저러는지… 바지 총리 쪽팔리지도 않나?

장관도 계엄 만류했지만, 귀 닫은 윤석열.
4. 비상계엄 선포를 1시간 30분가량 앞둔 12월 3일 밤 9시께 윤석열이 조태열 외교부 장관을 질책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비상계엄 선포 계획을 뒤늦게 들은 조 장관이 재고 의사를 표하자, 윤석열은 언짢은 말투로 “내 개인을 위해 이렇게 하는 거라 생각하냐”며 쏘아붙였다고 합니다.
나도 윤석열이 결코 윤석열 개인을 위해 저 짓거리를 했다고 생각하지 않아~ 김건희 때문인 거지~

계엄 3시간 전부터 선관위 검색한 방첩사 간부.
5. 방첩사 간부가 계엄 선포 약 3시간 전부터 선관위 등의 위치를 집중 검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비상계엄 선포를 4시간여 앞두고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은 정성우 전 방첩사 1처장에게 중앙선관위와 '여론조사 꽃'의 위치를 확인해 보라며 "우리가 여기 들어갈 수 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훈련인 줄 알고 출동했다는 것도 개뻥이고… 추경호가 몰랐다는 것도 뻥이다~

윤석열 독촉에 반박한 이진우.
6. 구속 기소된 이진우 전 수도방위사령관이 계엄 선포 당일 윤석열로부터 국회 진입을 독촉받자 “못 들어가는데 왜 자꾸 그러십니까”라고 반박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윤석열의 공소사실 중 하나인 “문을 부수고 국회의원을 끌어내라”는 지시가 실제로 있었음을 뒷받침하는 진술입니다.
헌재에서는 말할 수 없다고 하더니 윤석열 명령에 반박을 했었구나. 그래서 열받아서 술 마셨나?

단톡방 대화로 드러난 김현태의 '거짓말‘.
7. 비상계엄 당시 707 특수임무단 지휘부가 모두 참여한 텔레그램 방에서 김현태 특임단장이 의원들의 국회 진입을 막으라고 부하들에게 명령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앞서 헌재 증인으로 나와 의원들을 막은 게 아니라 국회를 봉쇄하라는 지시만 받았다는 증언이 거짓말로 드러난 것입니다.
내란의 우두머리에게 한번 당했으면 됐지~ 그걸 또 못 참고, 국민의힘에 속아서 거짓말하는 바보~

조지호, 계엄 전후 윤석열과 8번 통화.
8. 조지호 경찰청장이 윤석열로부터 비상계엄을 선포하고 해제 이후까지 총 8차례 전화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조 청장은 “윤 대통령이 포고령 1호를 거론하며 국회의원 체포 지시를 닦달했고, 계엄 해제 이후에는 별다른 해제 지시를 하지 않았다고 진술했습니다.
모든 증언은 무모한 비상계엄을 저지른 한 사람을 향해 있는데, 그 인간 윤석열은 혼자 부인 중~

국힘, '윤 하야설'에 ‘정국 반전' 마지막 기대감?
9. 윤석열 측의 완강한 부인에도 '자진 하야설'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국민의힘도 '옳은 방법이 아니다'라고 일축했지만, 조기 대선 정국에서 반전을 기대해 볼만한 마지막 전략이 될 수 있다는 기대감도 나오고 있습니다. 강성 지지층 결집과 중도층에게도 양향을 줄 수 있다는 겁니다.
나라를 이 지경으로 만들어 놓고 대통령직만 내려놓으면 다라는 생각이야말로 ‘후레자식’ 아닌가?

김성태 "논개처럼 이재명 끌어안고 뛰어내려라“.
10. 김성태 전 의원이 윤석열을 향해 “19살의 어린 나이에도 일본 왜장을 끌어안고 진주 남강에 몸은 던진 논개의 희생을 생각하라”고 밝혔습니다. 논개는 윤석열을, 당시 왜장은 이재명 대표를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되며, 법적 여부를 떠나 윤석열의 '하야'를 언급한 것으로 보입니다.
여태 ‘기승전 이재명’의 물귀신 작전 써 놓고 이제는 자폭까지? 그리고 왜놈은 윤석열이지 인간아~

신용한 "윤석열, 후계자는 김문수라고 말해“.
11. 윤석열이 자신의 후계자로 김문수 장관을 낙점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신용한 교수는 “윤석열이 한남동에서 보수 원로들을 개별적으로 만나면서 '내가 잘못될 리 없지만, 만약의 경우 후계자는 김문수'라고 말했다"며 김문수가 보수 진영의 '고정 변수'라고 강조했습니다.
초록은 동색이라고 하더니 전두환이 노태우를 후계자로 낙점하듯 내정까지 하시고 저지르셨어요~

‘민주당 중도보수' 발언에 비명계 반발.
12. 이재명 대표가 ‘민주당은 중도보수’라고 밝힌 것을 두고 비명계의 반발이 쏟아졌습니다. 비명계 전직 의원 모임인 초일회는 "당내 숙의 과정 없이 아무렇지도 않게 말했다는 게 참 놀랍다"며 "이재명의 민주당이 중도보수라면 유승민이나 안철수와 통합하면 딱 맞겠다"고 밝혔습니다.
“서민의 이익을 위한 정당이라 중도, 자유시장경제를 지지하기 때문에 우파” 누가 말했게? DJ~

권성동 "이재명 말 누가 믿겠나“.
13. 권성동 원내대표가 이재명 대표가 민주당을 '중도 보수‘라고 말한 데 대해 "중도 보수는 말이 아니라 실천으로 증명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마치 산타클로스가 된 양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겠다, 선물을 주겠다'는 태도로써 국민을 아주 무시하는 태도"라고 이 대표를 꼬집었습니다.
권성동의 적은 권성동이라는 말은 알고 ’말이 아니라 실천‘이라고 하는 건지, 그게 무시하는 태도야~

잠룡 뜨면 몰려드는 의원들.
14. 정치권 토론회에 참석 의원 수를 둘러싼 묘한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잠룡으로 거론되는 인사가 토론회에 참석하면 수십 명의 의원이 모이는 현상이 이어지면서 토론회마다 몇 명의 의원이 참석했는지 숫자를 세고, 다른 토론회와 비교하는 문화가 생겨날 정도라고 합니다.
오세훈 참석 토론회에 48명, 김문수 참석 토론회에는 58명,, 이것만 봐도 대세는 김문수 장관임.

한동훈 “윤, 국회 해산할 수 있는데 안 했다 말해”.
15. 한동훈 전 대표가 12·3 비상계엄 이튿날 윤석열과 면담에서 “윤 대통령은 자신이 ‘국회 해산도 할 수 있었는데도 국회 해산을 하지 않았지 않냐’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헌법에 없는 대통령의 ‘국회 해산권’을 언급하며 비상계엄의 정당성을 주장했다는 얘기로 큰 파장이 예상됩니다.
이미 얼토당토않은 포고령 1호에 정치 행위를 금지한다고 한 것부터가 아무 생각이 없는 거임~

명태균 “오세훈 만난 중국집 ‘송쉐프’”
16. 명태균 측의 남상권 변호사가 오세훈 서울시장을 겨냥해 “거짓말을 하고 있다”며 “명 씨와 오 시장이 중국집, 청국장집, 장어집 등에서 네 차례 만났다”고 밝혔습니다. 오 시장이 ‘4번 만났다‘는 명 씨 주장은 “거짓말”이라는 입장을 거듭 밝히자, 구체적인 만남 장소를 거론하고 나선 것입니다.
윤석열도 그렇고 오세훈에 홍준표… 하여간 국민의힘은 입벌구가 전통이고 역사적 과제인 정당임.

김건희, 김영선에게 ‘장관·공기업 사장 제안’.
17. 김건희 씨가 지난해 4월 총선을 앞두고 김영선 전 의원에게 ‘김상민 검사가 당선되도록 지원하면 장관 또는 공기업 사장 자리를 주겠다’고 제안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이에 대해 김 전 의원은 “자기 새끼 공천 주려고 5선 의원인 나를 자르냐”며 “나는 배알도 없나"고 격분을 했다고 합니다.
해체 수순의 여가부 장관이나 ‘사퇴하세요’ 이은재처럼 연봉 빵빵한 사장 자리로 잠재우려고 한 듯~

근로소득세 물가 연동 현실화 가능한가?
18. 전체 국세 수입에서 근로소득세 세수가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현실은 '유리지갑'으로 불리는 직장인들의 상대적 박탈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최근 몇 년 새 급등한 물가로 월급이 오른 건 체감하기 어려운 데도 세금만 늘고 있다는 볼멘소리가 곳곳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월급쟁이는 봉인가?’ 근로소득세와 물가 연동하는 세제 개편~ 이거 부자 감세만 안 하며 가능~

트럼프, 젤렌스키 향해 “그러다 나라 잃을 것".
19. 트럼프 대통령은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향해 "선거를 치르지 않은 독재자 젤렌스키는 서둘러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나라를 잃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젤렌스키 대통령을 '그저 그런 성공을 거둔 코미디언'으로 칭하며 조롱하기도 했습니다.
미국만 찰떡처럼 믿고 따르다가는 하루아침에 조롱거리가 되고 찬밥 신세 될 수도 있다는 거~

남성 집안 일에, 출산율 갈려 ‘한국 대표적’.
20. 남성의 가사 노동 참여도에 따라 출산율이 달라지며, 여성이 더 많은 부담을 지고 있는 한국의 저출산 상황이 대표적인 예라고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분석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 칼럼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클로디아 골딘 하버드대 교수의 '아기와 거시경제' 논문을 소개했습니다.
결국, 사랑은 존중이고 배려 아니겠나 싶다. 하긴 비동의강간죄에 식겁하는 정부가 뭘 알겠어~

민주당 지도부, 이번 주말 헌재 앞 집결 장외집회 개최.
박찬대 "국힘, '명태균 의혹' 뭉개며 윤석열 비호에 혈안“.
여인형, 계엄 적법 강조하더니 계엄 실패 후 국무위원 원망.
국회 출동 대대장 “인원 아니고 의원 끄집어내라 지시 맞다”.
명태균, 잔칫날 돼지 잡아 조기대선 시 오세훈·홍준표 고소.
홍준표 “아들은 효자, 명태균에 해코지 말라고 문자 한 것”.
김건희 전화 3번 받은 날, 김영선 출마 지역구 바꿨다.
보훈부 장관 “김구 국적은 한국 불필요한 논란 안타까워”.
해병대, 박정훈 대령 복직 검토 수사단장 외 보직 줄 듯.
BBC "윤 대통령, 낡은 반공주의와 음모론 부추겨".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방향이지 속도가 아니다.
-괴테-

자고로 조급함이 일을 그르치게 하고 게으름과 나태함이 일을 망치게 하는 법이라고 했습니다.
윤석열의 파면이 확실시되고 있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조급해하기도 합니다만, 내란의 우두머리 윤석열의 파면은 확고합니다. 우리는 탄핵의 완성 대선 승리를 위한 길로 한 걸음씩 나아가면 될 것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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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주⑬ - 길흉론(吉凶論)

역학 배우기/당사주 | 2025. 2. 20. 22:01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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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길복궁(吉福宮)

  일생의 운세 중 길운을 해설한 것으로 길복궁에 길성이 많이 들면 흉살(凶殺)이 줄게 된다.

  생년(生年)의 천간(天干)과 생시(生時)로 찾는다.

 

복관(福官) 운명에 복성이 들었으니 부호로 살 운수이다.
·중년은 순탄하고 평평하나 말년에는 거부가 될 것이다.
가는 곳마다 재물을 얻으니 금과 옥이 창고에 가득찬다.
복록이 견줄 데 없을 정도임에 만인이 이를 부러워한다.
귀예(貴藝) 두루 여러 곳을 돌아다니며 문필과 예술로써 이름을 떨친다.
동분 서주로 항시 바쁘니 마음과 몸에 여가가 없다.
초년에는 고달프고 괴로우나 중년 이후에 성공할 것이다.
비록 세업의 재물이 없을지라도 천금이 끊이지 않는다.
왕극(旺極) 몸을 세워 출세하여 임금을 모시고 섰도다.
자손이 화목 단락하고 노적을 뜰에 가득 쌓았다.
푸른 바다에 순풍이 부니 앞길이 거침없이 양양하다.
부귀가 한결같으니 일생을 편안히 지낸다.
합을(合乙) 두 가지 덕이 천을에 합치니 반드시 귀인의 상이다.
금방에 이름이 걸리고 큰길에 일산이 펼쳐진다.
문장이 남보다 뛰어났으니 세상 사람이 부러워 칭찬한다.
몸을 높은 벼슬에 두었고 일생을 태평하게 산다.
식증(食增) 목마른 말이 물에 다다르니 몸의 기운이 다시 되살아난다.
높은 집 넓은 방에 살고 노적을 산과 같이 쌓는다.
이른 시절에 액이 많지만 중년부터 복이 온다.
재물로서 이름을 퍼뜨리니 세상 사람이 부러워한다.
인문(印門) 어두운 밤에 길가는 사람이 우연히 밝은 등불을 얻는다.
정사를 맡아 백성을 구제하니 창생이 공경하여 우러러 본다.
만약 큰 벼슬에 오르지 못하면 도리어 하천한 사람이 된다.
몸은 높은 지위에 있을지라도 여자와의 분란을 조심하여라.
거부(巨夫) 음과 양이 서로 합하니 금슬이 함께 조화를 이룬다.
동원에 화풍이 불어로니 온갖 꽃이 다투어 핀다.
높은 벼슬에 뜻을 품고 서울 거리에 말을 달린다.
귀한 사람이 나를 도우니 부귀와 명예를 이룰 것이다.
무고(武庫) 손에 장수의 인을 가지고 만군을 통솔하도다.
젊은 때에 고생도 있으나 말년에는 형통할 것이다.
병법을 씀이 신묘하고 권위가 크게 떨친다.
비록 승패가 있지만 좋은 운수가 다시 이른다.
산하(山河) 무예가 남보다 뛰어나니 휘하에 천의 병력을 두리라.
변경을 잘 막아 백성을 보호하니 위엄과 명성이 널리 퍼진다.
한 번 큰소리로 호령하면 일만 도적이 쓰러진다.
적을 진압하고 칼을 씻으면 비단옷 입고 고향에 돌아온다.
관인(官印) 몸에 관인을 띠었으니 반드시 영화가 있다.
지모가 사람에 지나치고 위세가 아주 당당하다.
말년의 운이 크게 통했으니 비단옷에 좋은 음식을 먹는다.
좋은 가운데 흉함이 있으니 횡액을 두려워하여라.
시횡(施橫) 찬 골에 봄바람이 부니 얼음이 녹아 물로 흐른다.
명에 횡재수가 들었으니 뜻밖의 재물을 얻는다.
위가 순하고 아래가 화목하니 집안에 경사가 있을 것이다.
말년의 운이 크게 좋으니 보화를 창고에 감추리라.
재고(財庫) 몸에 재고가 따르므로 큰 부자가 될 수 있다.
부부 사이는 화락하지만 자손에게 불길한 액이 있다.
전장을 너르게 마련하였고 노적을 뜰에 가득 쌓는다.
분수 밖의 것을 탐하지 말라. 남의 원한이 두렵도다.

 

 

2. 흉화궁(凶禍宮)

  일생의 운세 중 흉성()이 곁들어 불의의 곤고(困苦)를 겪게 됨을 이르는 것이다.

  생년(生年)의 천간(天干)과 생월(生月)로 찾는다.

 

고신(孤辰) 사주에 고신살이 들었으니 고독한 생활이 두렵다.
남자는 상처의 슬픔이 있고 여자는 상부의 애통함이 있다.
들어오면 빈 방이요 나가도 의탁할 곳이 없다.
천을성이 운명에 비추면 마른 나무가 봄을 만나는 격이다.
과숙(寡宿) 운명에 과숙살이 들었으니 부부 사이가 조화를 잃는다.
망망한 너른 바다에 일엽편주처럼 외롭다.
중년 혹은 말년에 이르면 점점 여명에 가까워진다.
길성이 나에게 비치면 만사가 형통하리라.
대패(大敗) 꽃이 떨어지고 나비가 돌아가니 부부간에 불화가 잦다.
선대 세업을 지키기 어렵고 천리 타향을 방랑한다.
화액을 조심하라 조난을 당할까 두렵구나.
길성이 와서 비추게 되면 도리어 현달할 것이다.
적랑(赤狼) 흉액이 겹쳐 잇달으니 관재 형액을 조심해라.
남부 여대로 세간을 챙겨서 천리 타향에 옮겨 사리라.
주색을 가까이하지 말라. 패가망신할 것이다.
천을성이 운명에 비추면 저절로 운수가 트인다.
팔패(八敗) 해는 서산에 떨어지는데 갈길은 아직도 멀다.
초년에 경영하는 일은 시작만 있고 끝이 없다.
훤히 맑은날의 우레소리에 온갖 새·짐승이 모두 놀란다.
산을 넘고 물을 건너니 만년에야 평지에 이르도다.
천랑(天狼) 뜬구름이 해를 가리니 음과 양을 분간할 수 없다.
만약 병고가 아니면 관액을 조심해야 한다.
깊은 산속에 들어가지 말라. 조난당할까 두렵다.
길성이 나를 비추게 되면 황금을 상자에 가득 채우리라.
소랑(小狼) 고기와 용이 마른 내에 있으니 살아나갈 계책이 없다.
부부가 갈라섬을 면하기 어렵고 재물의 손해가 두렵다.
남과의 시비를 삼가라. 구설이 몸에 따르게 된다.
길성이 나를 비추면 도리어 복록을 얻는다.
파가(破家) 전해오는 선대의 세업이 홀연히 안개처럼 흩어진다.
신세가 물에 뜬 마름과 같아 동에서 먹고 서에서 잠잔다.
분주하여 한가할 때가 없으나 잃은 것은 많고 얻는 것은 적다.
욕심을 적게 하고 근면 성실하면 늦게 가서 운이 열린다.
관재(官災)
삼형(三刑)
나르던 새가 조롱에 드니 형액이 있을까 두렵다.
시비를 가까이 하지 말라. 뜻밖의 변을 당하리라.
처자가 함께 불운하고 모든 일을 이루기 어렵다.
거동을 은인자중하면 여러 액운을 면할 수 있다.
육합(六合) 금슬이 잘 어울리고 백년의 해로를 누린다.
몸에 재운이 따르니 여러 곳에서 재물을 모은다.
상하가 서로 화목하고 집안이 늘 태평스럽다.
만약 주색을 가까이 하면 집을 패하고 몸을 망친다.
대모(大耗) 천리나 머나먼 길에 산은 높고 물은 깊다.
재물은 안개처럼 없어지고 부부가 서로 이별하도다.
오랜 병으로 신고하던 끝에 늦게야 영약을 얻는다.
덕을 쌓고 남을 도우면 모든 액운이 사라진다.
사관(四關) 산과 바다가 겹겹이 이어 있어 앞길이 아득하기만 하다.
부모 처자가 각기 헤이지고 혈혈단신 외로이 섰다.
활이 있어도 화살이 없으니 침노하는 도적을 어이 막으랴.
평생 동안 하는 일에는 엷은 어름을 밟듯 조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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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레터] 이재명 당선되면 재판은? “정지된다는 게 다수 의견”… 윤석열 “하야는 없다.”

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29151)

 

“김건희 국정 개입, 지지층도 돌아버릴 정도였다”: 슬로우레터 2월20일. - 슬로우뉴스.

이재명 당선되면 재판은? “정지된다는 게 다수 의견”... 윤석열 “하야는 없다.” 12월3일 오후 9시. “권한은 내게 있다.” “하야는 없다.” 우크라이나 북한 군 포로 한국 온다. 북한 군 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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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2/20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갈수록 '윤과 일체화' 선택하는 국민의힘.
1. 국민의힘이 탄핵 심판 중인 윤석열과 거리두기를 선택하기는커녕 정치적으로 일체화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조기 대선이 열릴 경우 승부처인 ‘중도’ 표심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로, 중도의 외면을 받으면 대선에서 힘겨운 승부를 할 수밖에 없다는 경고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분당까지 각오하고 저러는 건 대선보다는 당권 경쟁에 있다고 하는 데 진짜 국민의힘스럽다고 봐~

민주당, 상속세 이어 소득세 손질 예고
2. 민주당이 상속세 완화에 이어 소득세 개편까지 손질을 예고했습니다. 그동안 소득세 개편은 민주당 내에서 금기시하던 사안 중 하나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한데, 조기 대선을 앞두고 중도층 표심을 노린 ‘가짜 우클릭’ 행보라는 비판을 정면 돌파하기 위한 선택이라는 해석이 나옵니다.
국힘이 극우 놀이에 빠져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와중에 이런 프레임 선점은 아주 잘하는 거임~

이재명 “민주당은 진보 아니다”.
3. 이재명 대표가 “앞으로 민주당이 중도보수로 오른쪽을 맡아야 한다. 우리는 진보가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민주당이 중도보수를 맡는 것을 “제자리를 찾는 과정”이라며 최근 자신이 내세운 성장 담론을 두고 우클릭 논란이 나온 데에는 “프레임”이라고 일축했습니다.
민주당을 향해 ‘진보 좌파’라는 것은 저쪽 극우들 주장이고, 중도 보수야말로 민주당의 원래 자리~

야5당 원탁회의 출범.
4.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 진보당은 ‘내란종식 민주헌정수호 새로운 대한민국 원탁회의’를 공식 출범했습니다. 이들은 “내란수괴 윤석열과 국힘을 포함한 극우 내란세력의 헌정 파괴 행위를 막아내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뜻을 모아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외계인이 지구를 침공하면 일단 힘을 합쳐 물리쳐야 한다는 노회찬 의원의 말씀처럼 말입니다~

계엄 5일 전 국지전 준비 지시 있었다.
5. 12·3 내란 사태 닷새 전 ‘북한의 오물풍선이 국지전으로 확대될 수 있으니 준비하라’는 취지의 지시를 받았다는 진술이 나왔습니다. 앞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계엄 선포 요건을 조성하고자 북한과의 국지전을 유도하려 했다는 의혹이 실제로 준비한 정황이 포착된 것입니다.
국익과는 하등 상관이 없는 전쟁까지 저지르려고 작정을 한 미치광이들은 그냥 제정신이 아닌 거임.

노상원 수첩의 수거 대상 지난해 초부터 작성.
6. 노상원 수첩의 수거 대상은 지난해 초부터 작성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비상계엄 선포 이후 가동된 노상원의 사조직 성격에 해당하는 ‘수사2단’엔 정보사령부 최정예 특수요원 38명이 배치된 것을 보면, 수첩에 담긴 끔찍하고 비현실적인 계획의 실현 가능성을 낮게 볼 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법사와 무속인에 의해 좌지우지되고 국민을 마음대로 수거 대상으로 삼는 나라. 아~ 대한민국~

노상원, 계엄 후 선거제도까지 바꾸려 한 듯.
7. 노상원의 수첩에는 계엄 이후 선거 제도를 바꾸려 했던 문구들이 적힌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노상원의 수첩에는 ‘선거구 조정’ ‘선거권 조정’ 등의 문구가 적혀 있었는데, 계엄과 함께 헌법이 보장한 현재의 선거 관련 시스템을 조정하려는 구상으로 이해될 수 있는 단어들이라고 합니다.
하도 충격적인 일들이 벌어지다 보니 웬만한 비리에는 무감각하게 만드는 용한 재주가 있는 듯~

윤, 국회 계엄 해제에도 봉쇄 풀라 안 해.
8. 조지호 경찰청장이 “국회의 비상계엄 해제 요구안 의결 이후에도 윤석열의 명령이 없어 국회 봉쇄 해제를 하지 않았다”고 진술했습니다. 검찰은 또 윤석열이 비상계엄 당시 국회로 들어가려는 국회의원들에 대한 체포를 지시했다는 진술도 조 청장으로부터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 청장이 오늘 헌재 변론 기일에 마지막 증인으로 나온다고 하는 데 뭐라고 할지 기대해 보겠어요~

방첩사 간부 ‘대통령 지시로 선관위 침탈’.
9. 방첩사 간부가 비상계엄 당시 여인형 방첩사령관을 통해 윤석열과 김용현의 지시를 받아 선관위로 출동했다고 진술했습니다. 그는 일선 부하들에게 “사령관이 대통령, 장관으로부터 적법하게 지시받은 사안"임을 거론했으며, '서버 자체를 떼어오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증언했습니다.
서버가 무슨 데스크탑 컴퓨터의 하드디스크쯤으로 알았던 모양인데 이런 인간이 대통령이랍니다~

내란 혐의 별만 17명 영관급까지 30명.
10. 내란 혐의로 수사를 받는 '별'들이 총 17명에 이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검찰·경찰·공수처·군검찰 등 수사기관이 국방부에 수사 개시를 통보한 현역 군인은 현재까지 총 30명으로 수사받는 장성급은 총 17명으로 대장 1명 중장 5명 소장 3명 준장 5명 준장 진급 예정자 3명으로 확인됐습니다.
정작 별은 달아 보지도 못한 진급예정자가 3명이라는 데… 별도 못 따보고 지게 생겼으니 쯧쯧~

헌재, '도 넘은' 비판에 경찰 수사 논의.
11. 헌재가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과 헌법연구관들을 겨냥한 악성 댓글이나 가짜뉴스 등과 관련해 수사 의뢰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헌법연구관들이 ‘중국인’이라는 의혹이 제기됐고 문 대행의 자택 앞에서 원색적인 비난을 퍼붓자, 강경 대응 가능성을 열어둔 것입니다.
어떠한 폭언과 폭력도 표현의 자유라는 것으로 정당화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해줘야 한다고 봐~

윤상현 “우리법연구회 해체해야”.
12. 윤상현 의원이 ‘우리법연구회’를 정면 비판하면서 “해체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윤 의원은 “우리법연구회와 국제인권법연구회가 대한민국 법치를 좌경화시켜 사법부의 독립성이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으며 이들이 좌파 사법 카르텔을 형성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좌파 타령이 빠지면 아무 말도 못 하는 인간들.. 그런 질 낮은 주장으로 윤석열 파면 막을 수 있겠냐?

김문수 “박근혜 파면 잘못됐다“.
13.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박근혜 전 대통령이 파면됐던 것과 관련해 “정말 잘못됐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하면서 이승만에 대해서도 “가장 진보적인 분”이라고 말했습니다. 조기 대선을 염두에 두고 박근혜·이승만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보수 지지층을 끌어안으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대통령 출마는 생각도 안 한다더니 지지율 1위로 한껏 고무된 김문수의 행보가 참~ 보기 좋다~ ㅎ

나경원, ‘헌재 외국인 임용 제한법’ 발의.
14. 나경원 의원이 헌법재판소와 중앙선관위 등에 외국인 임용을 제한하는 국가공무원법 개정안을 발의할 예정입니다. 극우 유튜버를 중심으로 헌재 공무원이 중국인이라는 가짜뉴스를 퍼트리자 여당 의원이 관련 법안 발의로 헌재 공격과 혐중 정서에 호응하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옵니다.
무식한 게 신념까지 가지면 아무도 못 말린다고 하더니 있지도 않은 일에 법안을 발의한다니 원~

국힘, 명태균 게이트 1년 전부터 알고 있었다.
15. 국민의힘이 1년 전부터 명태균 씨의 존재와 김건희 문제를 알고 있었으나 이를 묵인한 정황이 나왔습니다. 국민의힘의 '2023년 당원협의회 당무감사‘ 결과의 대외비 문건을 보면 명태균 씨의 존재와 김건희 씨의 공천 개입설 등을 구체적으로 파악한 사실이 담겨 있었습니다.
이미 모든 사실을 알고 있었으면서 윤석열과 김건희가 무서워 입도 벙긋하지 못한 모지리들~

검찰, 김건희 통신 조회로 '총선 개입' 확인?
16. 22대 총선 공천을 앞두고 김건희 씨와 김영선 당시 의원이 11차례 이상 통화한 사실이 확인했습니다. 특히 2022년 재보궐 선거에 이어 22대 총선에도 김영선 전 의원이 컷오프를 미리 알고, 경남 김해로 출마 지역을 바꾸는 과정에 김건희 씨가 개입한 것으로 의심되는 대목입니다.
이것만 봐도 이번 내란의 수괴는 김건희가 분명해 보이는 데, 출국 금지라도 해야 하는 거 아냐~

홍준표 아들 명태균에게 “잘 살펴달라”.
17. 홍준표 대구시장의 아들과 명태균 씨가 주고받았었던 카톡 메시지 내용이 공개됐습니다. 검찰이 이른바 명태균 씨의 황금폰을 포렌식 하는 과정에서 나온 메시지로 홍 시장 아들은 명 씨에게 “잘 살펴달라”고 했으며 이에 대해 홍 시장은 “아들이 속아서 보낸 문자”라고 주장했습니다.
어떻게 속였길래 속은 인간이 ‘감사하다’고 인사를 할까? 호수 위에 달그림자 같은 소리하고 있네~

대통령실 "박지원·김종대 명예훼손 고발“.
18. 대통령실이 12.3 내란을 무속과 결부시킨 박지원 의원과 계엄 당일 윤석열이 술을 마셨다고 한 김종대 전 의원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이는 허무맹랑할 뿐만 아니라 도가 지나치다"면서 “제대로 확인되지 않은 제보를 유포하는 것은 잘못"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동안 한 짓을 보면 누가 허무맹랑한지 모르겠어요~ 하여간 ‘바이든 날리면’부터 알아봤지 뭡니까.

대통령실 ‘비동의강간죄 도입‘ 검토 직원 감찰.
19. 여성가족부가 2023년 1월 비동의강간죄 도입을 검토하다가 정부의 반발로 철회한 뒤 대통령실이 여가부 직원을 감찰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여가부는 이 건으로 직원들에게 경고·주의 조치를 해 윤석열 정부의 여가부 폐지와 반성평등 정책 기조가 드러난 사례라는 비판이 나옵니다.
구데기 무서워서 장 못 담근다고 하더니 혹시 모를 부작용 때문에 생각조차 하지 말라는 무식한 놈들~

한동훈 “옳다고 믿어 ‘계엄 반대’”.
20. 한동훈 전 대표가 곧 출간될 저서 ‘국민이 먼저입니다 - 한동훈의 선택’에서 “자신이 옳다고 믿는 바에 따라 계엄 반대를 선택하고 행동했다”며 지난해 12·3 비상계엄 당시 소회를 밝혔습니다. 윤석열 탄핵 심판이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자 대선 준비 행보를 본격화하는 모습입니다.
안철수와 한동훈의 공통점은 간 보기 좋아하고 당이나 선거는 가는 족족 폭망시키는 효과가 있음~

안철수 "플랜B 나름 준비 중" 출마 시사.
21. 안철수 의원이 "지금 대한민국이 더 발전하느냐 가라앉느냐를 결정짓는 중요한 시기"라며 "'플랜B'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안 의원은 자신은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을 하면서 모든 부처들로부터 국정 전반에 대해 보고받고 인수보고서를 작성한 사람"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인수위원장으로서 이놈의 정권을 이따위로 만드신 양반이라고 자랑하는 겁니까?

윤 측 "탄핵심판 결과 당연히 승복할 것 최대한 공정 촉구".
한덕수 "대통령 다른 선택 하도록 설득 못 해 국민께 송구".
조갑제 “윤석열 부정선거론, 국민에 푼 정신적 독극물”.
민경욱 찍은 표 내밀며 “부정선거” 윤 대리인단도 ‘실소’.
정동영·진성준 "민주당 중도 보수 맞다" 이재명 지원사격.
유승민 “이재명의 우클릭 우습게 보면 안돼 내가 적임자”.
경호차장 구속영장 또 거부당한 경찰, 영장 심의위 검토.
폭주하는 허은아 ‘이준석 맹공’은 조기 대선 발목 잡기.
진중권, 국힘 고립 상태 “김문수가 대선 후보 무난히 질 것”
'북 어민 강제 북송' 정의용·서훈·노영민 징역형 선고유예.
‘박정희 살해’ 김재규, 사형 집행 45년 만에 재심 결정.

실패에 대한 당신의 태도는 실패 후 당신의 성숙도를 결정합니다
-존 C. 맥스웰-

지난 대선의 패배를 낙담하며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후의 보궐 선거와 총선을 승리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내란의 우두머리 윤석열은 탄핵당했지만, 아직 탄핵의 완성 ‘대선 승리’까지는 가야 할 길이 멀다고 할 수 있습니다.
대선 패배의 순간부터 지금까지 달라진 우리의 모습을 보여줘야 할 때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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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레터] 탄핵 심판 막바지, 지엽적인 증거 채택 논란… 국민의힘도 주반야대, 대선 국면 돌입. (⌚10분)

  1. “‘우클릭’ 아니라 원래 자리다.”
  2. 상속세 낼 일 없는 사람들이 반대하는 이유.
  3. 소득세와 함께 봐야 한다.
  4. 감세가 흔든 나라 살림, 조세부담률 급감.
  5. “할 말 없다”, 윤석열 헌재 왔다 다시 구치소로.
  6. “검찰 조서 증거 채택 안 된다”, 윤석열 변호사 항의 퇴장.
  7. “윤석열이 여섯 번 전화해서 국회의원 체포 닦달.”
  8. “봉쇄 풀라는 지시 없었다.”
  9. 주반야대, 국민의힘의 이중생활.
  10. 김현정의 뉴스쇼 논란.
  11. 명태균이 오세훈‧홍준표 발목 잡을까.
  12. 우크라이나에서 만난 북한군 포로.
  13. 반도체 특별법 무산될 듯.
  14. 사직한 전공의 33%가 동네 의원 갔다.
  15. 올해도 의대생 없는 의대.
  16. 이주노동자는 3.6%, 임금 체불은 8.5%.
  17. 전광훈의 애국 자금.
  18. 신안 풍력 발전, 문제는 송전망.
  19. 내수 부진, 통계 작성 이래 처음.
  20. 짜장면 7500원 시대.
  21. 미국에서는 달걀 한 알에 1000원.
  22. ‘문제 팔이’ 교사 249명 213억 원.
  23. 승객 1위 지하철역은 잠실역.
  24. 이재명은 이재명과 싸워야 한다.
  25. 역대급 세수 결손, 윤석열에서 끝내야 한다.
  26. 누가 달그림자를 좇나.
  27. 윤석열의 착각.
  28. 책 잡힐 것 없는 심판이 필요하다.
  29. 슬로우레터의 여러가지 채널.

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29087)

 

이재명의 프레임 전환, “‘우클릭’ 아니라 원래 자리, 민주당이 오른쪽 맡자”: 슬로우레터 2

탄핵 심판 막바지, 지엽적인 증거 채택 논란... 국민의힘도 주반야대, 대선 국면 돌입. (⌚10분) “‘우클릭’ 아니라 원래 자리다.” 상속세 낼 일 없는 사람들이 반대하는 이유. 소득세와 함께

slow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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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2/19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헌재, 탄핵해야 60% vs 기각해야 37%.
1.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탄핵소추안을 인용해 '파면해야 한다'는 응답이 60%로 집계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메타보이스 여론조사 결과 헌재가 탄핵해야 한다는 60%, 탄핵 반대는 37%를 기록했으며 중도층만 놓고 봤을 때 탄핵 찬성은 69%, 반대는 27%로 집계됐습니다.
극우들이야 계엄군에게 가족이 수거를 당하든 노예처럼 살든 상관없겠지만, 우린 그렇게 못 사네~

보수 결집과 우클릭에도 여야 모두 지지율 고민.
2. 국민의힘과 민주당의 지지율이 오차 범위 안에서 맞서는 상황이 수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보수 결집에 나섰고, 민주당은 정책 우클릭에 나선 가운데 중도층 민심을 잡아야 한다는 말이 나오지만, 여야 모두 강성 지지층에 의존하는 ‘지지도 딜레마’에 빠졌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보수 결집에 한껏 고무된 국민의힘은 윤석열의 복귀를 기정사실화하고 더 열심히 하기를 바래요~

'기업 상속' 강조한 국민의힘.
3. 국민의힘이 상속세 공제를 늘리자는 민주당에 오히려 어깃장을 놓고 있습니다. 상속세 공제 확대 자체에는 찬성하지만, 이재명 대표의 주장을 견제하면서 상속세 공제 확대보다는 세율 인하 등을 통한 기업 승계 부담 완화를 강조하며 '친기업' 보수정당이란 이미지 구축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18억 아파트 상속세는 받아도 재벌 기업들 상속의 부담은 덜어주자는 모양입니다.

김종대 “계엄 날 윤석열한테 술 냄새“.
4. 김종대 전 의원이 12·3 내란사태 당시 윤석열한테서 술 냄새가 났다는 제보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의원은 “합참 지통실에 군사 경찰이 들어가 있었나 본데, 윤석열이 김용현 장관을 깨고 새벽 1시 반~2시 사이에 나왔는데 그때 윤석열에게서 술 냄새가 났다고 하더라”고 말했습니다.
계엄에 실패한 이후에 기자 회견에서 실실 쪼개는 게 제정신인가 싶었는데 역시 술을 처먹었던 게야.

윤 측, 또 성명불상 부정선거 증인 신청.
5. 윤석열 측이 성명불상의 선거관계인을 또 무더기 증인신청했습니다. 인천 연수구와 경기도 파주시 선거구의 투표 관리관 1명과 사무원 2명, 복수의 참관인들을 증인으로 채택해달라는 요청을 한 건데, 모두 인적 사항이 특정되지 않은 증인으로 탄핵심판을 지연시키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이름도 몰라요 성도 몰라’~ 이런 증인을 헌재 보고 알아서 찾아오라는 건지… 구질구질한 놈들~

윤 측 "민주당, 곽종근 진술 만들어내“.
6. 윤석열 측이 김현태 707 특수임무단장이 곽종근 전 특전사령관을 민주당이 회유하려 했다는 주장과 관련해 "내란 몰이 공작의 실체가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이 곽 전 사령관의 진술을 만들어내 윤석열 탄핵소추를 시작했다"며 ‘민주당의 공작’이라고 주장했습니다.
12월 3일 저녁 10시 30분 이후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지켜본 내란은 모두 헛것을 봤다는 건가?

탄핵 기각 꿈꾸는 용산.
7. 대통령실 주요 참모진들이 윤석열 탄핵 기각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헌법재판소가 보수 지지층 결집 여론에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기대가 깔려 있는 건데, 여당 내에서는 기각만 바라볼 경우 조기 대선 준비 등 ‘포스트 탄핵’ 국면을 대비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우재준이 임종을 준비하자고 했다가 후레자식 소리 들었다는 데… 대통령실은 아주 효자들이네~

'롯데리아 회동' 대령의 첫 심경 고백.
8.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의 '롯데리아 회동'에 동원됐던 정보사 정성욱 대령이 "후회된다"는 첫 심경을 밝혔습니다. 진급을 미끼로 자신에게 접근한 노 전 사령관에 대해 "원망스럽다"며 "평생 공작업무만 해서 법률을 모른 채로 바보같이 상관의 지시를 따른 것이 후회된다"고 털어놨습니다.
평생 국가를 위해 헌신했던 공로가 하루아침에 무너진 건 따지고 보면 개인의 욕심 때문이라는 거~

'국정원장-김건희' 문자는 윤 측이 제출.
9. 조태용 국정원장과 김건희 씨가 12·3 비상계엄 선포 직전 문자를 주고받은 사실은 윤석열 측이 증거로 제출해 알려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윤석열 측은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의 증언을 반박하기 위해 조 원장의 통화 내용을 제출했다가 조 원장과 김건희 문자까지 공개해 버린 것입니다.
이런 허접하고 모자란 것들이 윤석열을 변호한다니 쯧쯧… 근데 김건희는 안 끼는 데가 어디냐?

이상민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의혹’ 압수수색.
10. 경찰이 이상민 전 행안부 장관의 집무실과 소방청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이 전 장관은 비상계엄 당시 윤석열로부터 한겨레와 경향신문 등 언론사의 단전·단수 지시를 받은 뒤 이를 소방청장 등에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 이 의혹을 확인하기 위함으로 보입니다.
12.3 내란이 벌어진 지 두달 하고도 보름이 지났는데 이제 압수수색 한다고? 너무 빨라 놀라워요~

김용현, 곽종근 등 동의 없이 인권위 구제 신청.
11. 김용현 측이 내란 혐의로 수감된 사령관들의 접견과 서신 수발신 금지 조치에 대해 국가인권위에 긴급구제를 신청하는 과정에서 일부 사령관의 동의를 받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문상호 전 국군정보사령관은 긴급 구제 신청에 따른 인권위의 현장 조사를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수자의 인권을 보호해야 하는 인권위가 권력자와 꼬봉들의 내란 혐의를 옹호하고 있으니~ 원~

본류 못 건드린 검찰의 명태균 수사.
12. 이른바 '명태균 게이트'를 수사한 검찰이 중간 수사 결과 발표와 동시에 사건을 서울중앙지검으로 이송했지만, 윤석열 부부의 공천 개입 의혹은 규명하지 못한 채 사건을 매듭지었습니다. 검찰이 사실상 '반쪽짜리'에 불과한 결과물을 내놓으면서 ‘명태균 특검’이 탄력을 받는 모양새입니다.
검찰이 이걸 중간 수사 발표라고 하는 걸 보면 ‘명태균 특검법’ 하라고 등 떠미는 거 아니라면 이런 짓을

명태균-오세훈-후원자 3자 회동 있었다.
13. 검찰이 오세훈 서울시장과 비선 후원회장 김 씨, 그리고 명태균 씨가 '3자 회동'을 한 적이 있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회동에서 김 씨는 “이렇게 돈이 들었는데, 이기는 조사는 왜 안 나오냐"며 따져 물었고, 이 자리가 오 시장과의 '네 번째 만남'이었다고 진술했습니다.
여론조작으로 당선되는 게 바로 부정선거인데 부정선거는 지들이 저질러 놓고 부정선거 타령이니~

헌재 ”20일 20차 변론기일 오후 3시 예정대로 진행“.
시민단체 “문형배 향한 인격 살인, 악마화” 권성동 고발.
국힘 출신 용산 행정관들 복귀 안 해 조기 대선 선 긋기.
검찰, 김성훈·이광우 세 번째 구속영장 이번에도 반려.
신지호 "국힘 낮엔 조기대선 금지, 밤엔 조기대선 준비“.
김상욱 "하야 때 늦어 헌재 판단 받아 기록으로 남겨야“.
김병주 "국회 스위치 내린 요원이 '단전 지시' 책임 지나“.
박현수 서울청장 대리 국수본, 계엄 관련 2차 참고인 조사.
명태균 ‘황금폰’ 속 연락처 5만여 개 파일은 50만 개.
홍준표 "명태균 찾아왔었지만, 나가라고 한 게 전부“.
나흘 만에 국회 찾은 김경수 이번엔 ‘수도 이전’ 주장.

성공의 비밀은 목표를 정하고 그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전진하는 것이다.
-브라이언 트레이시-

목표만 정해 놓고 쉽게 포기하는 것을 작심삼일이라고 하고, 목표가 정해지면 저절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보고 ‘김칫국부터 마신다’고 하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의 목표는 내란의 우두머리 윤석열의 파면이고 ‘탄핵의 완성’ 대선 승리입니다.
그 목표가 작심삼일도 김칫국도 되지 않도록 끊임없이 전진해야겠습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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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레터] “이렇게 가면 무난히 진다”는 중앙일보의 경고… 본격 명태균 시즌 2.

  1. 법인세 ≒ 근로소득세.
  2. 박빙? 중도를 봐야 한다.
  3. 중앙일보의 경고, “이렇게 가면 무난히 진다.”
  4. 김건희, “김상민 국회의원 되게 도와 달라.”
  5. “110석 못 넘는다”, 명태균 말이 맞았다.
  6. 명태균 사건 서울로 이송한 이유는?
  7. 블랙핑크 백악관 공연, 김건희가 틀었나.
  8. 유시민과 홍준표.
  9. 진급이 미끼였다.
  10. 여인형 메모 나왔다.
  11. 김현태의 변심? 본질은 달라질 게 없다.
  12. “세상 바뀌는데 안 변하면 바보.”
  13. 수사-기소 분리가 필수? 다시 생각해 보자.
  14. 누가 김새론을 죽음으로 몰았나.
  15. 자살률 10년 전 수준으로 급등.
  16. 이재용의 무능을 가리는 ‘가짜 알리바이’.
  17. 지난해 삼성 광고는 2087억 원.
  18. 이재용 배당금 3465억 원.
  19. 주 4일제 이야기할 때 아니다.
  20. 전세 대출을 집 주인이 받게 만들어 보자.
  21. 여론조사 전화 받으면 5000원?
  22. 병원에서 죽는 사람 75.4%.
  23. 사전 연명의료 의향서를 써두자.
  24. “민주당 단독 처리라도 하자”는 조선일보의 제안.
  25. 삼쩜삼과 국세청의 전쟁.
  26. 딥시크, 한국은 다운로드 안 된다.
  27. 혐중과 반탄.
  28. 두 가지 확실하고 가까운 미래.
  29. 스페인이 하는 것과 우리가 안 하고 있는 것.
  30. 군을 망치는 세 가지 방법.

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28929)

 

김건희, “아니에요, 선생님, 보수 역사 최다석을 얻을 거라 했어요”: 슬로우레터 2월18일. - 슬

“이렇게 가면 무난히 진다”는 중앙일보의 경고... 본격 명태균 시즌 2. 법인세 ≒ 근로소득세. 박빙? 중도를 봐야 한다. 중앙일보의 경고, “이렇게 가면 무난히 진다.” 김건희, “김상민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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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2/18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리얼미터, 정권 교체가 연장보다 높아.
1. 여야 차기 대선 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이재명 대표가 43.3%로 1위를 차지했다는 여론조사가 공개했습니다. 이어 김문수 18.1%, 오세훈 10.3%, 홍준표 7.1%, 한동훈 5.7%, 유승민 2.5%, 이낙연 1.4%, 김경수 1.2%, 김동연 1.2%, 김부겸 1.0%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요한 건 ‘정권 교체'가 51.5% '정권 연장'이 44.5%라는 거~ 탄핵의 완성 대선 승리 가즈아~

오는 20일 마지막 변론기일 되나?
2. 헌재는 오는 20일 증인 신문에 출석할 한덕수 총리와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 조지호 경찰청장을 통해 비상계엄의 위법성을 최종 확인할 전망입니다. 윤석열 측이 희망했던 ‘시간제한 없는 신문’은 받아들여지지 않은 가운데 탄핵심판 결과에는 영향을 끼치지 못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계엄 선포한다고 공중파에 나와 떠든 인간이 지는 잘못이 없고 전부 부하 탓만 하니 기가 찰 노릇~

문형배 집 앞으로 몰려간 윤석열 지지자들.
3. 윤석열 지지자들이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의 자택 앞으로 몰려가 “문형배는 사퇴하라” 등의 핏켓을 들고 문 권한대행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집회를 주최한 단체는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이끄는 ‘부정선거부패방지대’로 이들은 약 한 달간 문 대행 출퇴근길 집회를 예고했습니다.
일국의 총리까지 했다는 인간이 하는 짓을 보면… 하여간 빠른 파면만이 이 난리통을 잠재우는 길~

윤석열 지지자 50여 명, 인권위 또 몰려와.
4. 윤석열 지지자들이 국가인권위원회 난입 일주일 만에 또다시 인권위로 몰려와 윤석열 지지 시위를 벌였습니다. 이들은 '윤석열 방어권 보장' 안건에 대한 야권 성향 인권위원들의 소수 의견 제출을 앞두고 민주노총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시위를 대비해 왔다고 주장했습니다.
정말 이해가 안 가는 건 저 인간들은 왜 성조기 들고 캡틴아메리카 같은 복장을 하고 저 지랄일까?

시민단체, '윤 파면 촉구' 의견서 헌재 제출.
5. 시민단체들이 윤석열 파면 결정을 촉구하는 의견서를 헌법재판소에 제출했습니다. 이들은 윤석열이 권력을 지키기 위해 군 병력을 동원해 비상계엄을 선포한 사실 등을 거론하며 "헌법을 수호해야 할 의무와 국민의 신임을 중대하게 배반한 것으로 명백한 탄핵 사유"라고 주장했습니다.
윤석열 상판대기도 보고 싶지 않지만, 더 이상 들어야 할 윤석열의 거짓말이 더 역겨울 뿐이라는 거~

노상원, 내란 실패 뒤 비화폰 반납.
6. 내란의 비선 기획자로 꼽히는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비상계엄 이튿날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쪽에 휴대전화를 갖다주라’고 지시했다는 진술을 검찰이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비상계엄 전날 지급받았던 비화폰을 내란 실패 직후 김 전 장관에게 반납한 것으로 보입니다.
김성훈 경호 차장이 비화폰을 줬다고 하던데 대체 비화폰은 개나 소나 다 들고 다니는 모양이에요~

권영세 “홍장원 메모 조작 내란 행위 아냐“.
7. 권영세 비대위원장이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의 ‘체포 명단 메모’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며 “민주당이 탄핵 사유에서 내란죄를 뺀 이유가 실제로 내란 행위가 없었기 때문 아니냐”고 주장했습니다. 탄핵심판이 막바지를 향해가는 가운데, 헌재를 향한 압박 수위를 높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갈수록 태산이라고 하더니 급기야는 내란이 아니라니… 암튼 홍장원 메모가 진짜면 내란인 거다~

“국민의힘은 파쇼·범죄정당” 거칠어진 이재명.
8. 이재명 대표가 여권을 향한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킬링필드’ ‘피바다’ 등의 표현을 동원해 계엄을 비판한 데 이어 국민의힘을 ‘파쇼정당’ ‘범죄정당’이라고 규정하면서 정권 교체에 확실한 입장을 정하지 못한 중도층을 향해 정권의 무능함과 무도함을 주장하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노상원의 수거 대상에는 극우의 편에 서 있는 사람의 가족도 포함되어 있을 텐데 그걸 모르나 그래?

이재명 "민주당 집권 시 코스피 3000간다“.
9. 이재명 대표가 “민주당이 집권하면 특별한 변화 없이도 코스피지수가 3000대를 찍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주가 조작하면 혼낼 것이고, 주가 조작해도 아무도 책임을 묻지 않으면 누가 투자하려고 하겠냐"며 김건희 씨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을 정조준했습니다.
진짜 죄가 있으면 벌을 받는 세상 좀 만들어 보자. 그게 정의로운 대한민국의 모습 아니냐고~

한동훈 복귀 시사에 설전 중인 국민의힘.
10. 신동욱 원내 수석대변인이 한동훈 전 대표의 정계 복귀를 두고 “조기 대선에 정신이 팔려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친한계인 박정훈 의원은 “핵심 당직자는 모든 당원에 공정한 잣대를 가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며 여당 수석대변인을 맡은 신 수석의 발언이 부적절하다고 겨냥했습니다.
대선 출마의 ‘대’ 자라도 꺼냈다가는 역적 취급하는 분위기지만, 모의는 이미 시작되고 있다는 거~

한동훈 '책' 내용 따라 파장 예고.
11. 한동훈 전 대표가 자신의 책 출간을 통해 정계 복귀 의사를 시사한 가운데, 책 내용에 따라 여권 내 논란의 불씨가 될 전망입니다. 한 전 대표 책에는 지난해 의정 문제, 22대 총선, 12·3 비상계엄 사태 등 윤석열과의 갈등 표명도 담길 수 있어 여권 내 파문을 던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백주 대낮은 아니지만, 온 국민이 지켜본 것도 아니라고 하는 데 한동훈 책인들 사실이라고 할까?

홍준표 “광주가 변하고 있다”
12. 지난 15일 광주 금남로에서 대규모 윤석열 탄핵 반대 집회가 열린 것과 관련해 홍준표 대구시장이 “광주가 변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홍 시장은 “1980년대 이후 광주에서 수만 명의 군중이 모인 보수단체 집회가 금남로에서 개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여간 집회장에 주장은 없고 욕설만 난무하고, 전국에서 동원한 인파가 그 정도면 좀 아니지 않나?

박지원 "홍장원 거짓말할 이유 없어“.
13. 박지원 의원이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 주장을 반박한 조태용 국정원장을 향해 “새빨간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맹비난했습니다. 조 원장의 헌법재판소 증언에 대해 “뱀장어 대가리에 참기름 발라놓은 식으로 빠져나가는 일을 하고 있다”며 ‘교묘한 말장난’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형만 한 아우 없다고, 법꾸라지 윤석열 밑에 대가리에 참기름 바른 조태용이라고 하면 썩 어울립니다.

박은정 "헌재 8인 체제로 선고해도 무방“.
14. 박은정 의원이 대통령 탄핵 심판이 3월 초쯤 내려질 것으로 예상하면서 굳이 9인 체제가 아니라도 좋다고 말했습니다. 마은혁 재판관 후보자가 임명될 경우 대통령 측이 탄핵심리 전반을 다시 들여다봐야 한다며 헌재 결정을 늦출 가능성이 있기에 8인 체제 결정도 무방하다고 했습니다.
대체 윤석열 측이 뭘 믿고 저러는지를 모르겠지만, 파면에 반대할 재판관은 절대 없다에 500원~

박현수 서울청장 인사는 내란 무마 알 박기.
15. '초고속 승진 인사' 논란이 제기된 박현수 신임 서울경찰청장 직무대리와 관련해 ‘내란 수사와 조기 대선용 알 박기’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윤건영 의원은 "지금 경찰 인사는 이원모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과 대통령실에 파견된 박종현 경정이 주도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몰락한 집안의 종놈들이 주인 행세를 하는 꼬라지를 계속 봐야 하는 건지.. 이건 아니지 않나?

조정래, 부하들에게 '윤 찬양가' 시키고 승진.
16. 조정래 신임 서울경찰청 공공안전 차장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 친위 세력"이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군인권센터는 "지난해 윤석열 생일파티에 경찰관 85명을 파견해 ‘하늘이 보내주신 대통령'이란 해괴한 가사의 이른바 '윤석열 찬양가'를 부르게 한 장본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윤석열 생일잔치 뒤에 경무관 되고, 1년 뒤 치안감으로 승진하고 또 이러면 옥중 인사 아니고 뭐냐?

명태균 사건, 서울중앙지검이 키 잡는다.
17. 검찰이 명태균 씨가 윤석열 부부와 함께 공천에 개입했다는 의혹 등을 기존 창원지검에서 서울중앙지검으로 이송해 수사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대해 야권을 중심으로 명태균 특검법 필요성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자, 검찰이 결단을 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창원지검장에 친윤계 검사장 꽂아 놓고 세월아 네월아 하더니, 특검 한다고 하니 하는 척하는 거 봐라.

명태균 "2021년 1~2월 오세훈 4번 만나".
18. 검찰이 명태균 씨가 2021년 오세훈 시장과 4번 만났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명 씨는 “오 시장을 2021년 1월~2월 사이 4번 만났다"며 "오 시장이 정치자금법 때문에 여론조사 비용에 돈을 쓰지 못해 사업가 김 씨가 돈을 대기로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꼭 명태균이 안 떠들어도 조기 대선 경선가면 지들끼리 다 폭로하고 물고 뜯고 하지 않을까 생각됨.

전광훈, 알뜰폰 돈벌이 논란에 강력 반발.
19. 전광훈 목사가 주도하는 집회 현장에서 알뜰폰 업체 홍보 부스가 차려진 것을 두고 비판이 나오자 반박에 나섰습니다. 전광훈 측은 "내란 선동이 진척되지 않자, 돈벌이 프레임을 씌워 비하하려는 모양"이라며 "민주당이 촛불집회 결집이 저조해지자 초조함을 드러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자녀들 동원해서 온갖 사업 벌이고 돈벌이에 나서는 거 보면 통일교 신천지 버금가는 행태 아닌가?

‘하늘이법’ 추진에 교사들 우려.
20. 고 김하늘 양 사건으로 ‘하늘이법’이 추진되는 가운데 법안 내용을 두고 부정적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교원들 사이에서 “하늘이법 추진에는 공감하지만, 모든 직군에 적용하는 것도 아니고 교사들 임용할 때만 정신건강 검사를 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우울증 환자를 잠재적 살인자로 낙인찍을 수도 있다는 우려에 공감하면서 좀 더 고민 좀 하시죠~

헌재 "윤 측 20일 변론기일 변경 신청 아직 논의 중".
확산하는 '윤석열 하야설'에 최측근 권영세도 고개 저어.
권영세 “나라면 계엄 해제 표결 안 해. 여당 할 일 아냐".
서울대까지 몰려든 극우 ”빨갱이다” “끌어내라“ 충돌.
이언주 “상속세 완화가 우클릭? 시대 변화 합리적 조정”.
명태균이 윤에 보낸 유튜브 ‘곽종근 가스라이팅'에도 쓰여.
김건희, ‘김상민 검사 국회의원 되게 도와달라’ 청탁.
'2030 타겟 마케팅' 계엄 후 극우 유튜버 수입 '껑충'.
나경원 "필리핀 가사관리사 실패, ILO 탈퇴 논의해야”.
응급실 파행 전국 확산 중 세종충남대병원 결국 '셧다운'.
사라진 전공의, 내시경 미용시술 등 단순업무에 재취업.

그림자 있는곳에, 반드시 밝은 빚이 있다.
-톨스토이-

며칠 전 윤석열이 ‘호수 위의 달그림자’ 타령을 해서 전 국민을 웃음 짓게 하더니 그림자 있는 곳에는 밝은 빛도 있다는 것입니다.
최근 극우들의 준동으로 우려스럽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공포감까지 느끼는 상황이지만, 우리는 결코 물러서지 않고 승리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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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레터] 500명 수거, 윤석열은 어디까지 알았을까… “다음 대선은 큰 이재명과 작은 이재명의 대결”

출처: 슬로우뉴스(https://slownews.kr/128743)

 

“너 나 못믿냐”, 10분 뒤에 김용현의 전화가 왔다: 슬로우레터 2월17일. - 슬로우뉴스.

500명 수거, 윤석열은 어디까지 알았을까... “다음 대선은 큰 이재명과 작은 이재명의 대결” 윤석열 사퇴는 가능하지 않다. 변론 기일 두 차례 남았다. 광주 금남로에서 탄핵 반대 집회를?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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